[01:29] 안녕하세요 [02:16] 안녕하세요. [02:17] 안녕하세요 [02:18] 네, 안녕하세요. [04:48] 다들 안녕하세요 [04:52] 정말 기초적인 질문 드리려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괜히 게시판에 의미없는 글 하나 추가하는 것보다는 나을거 같아서요 ^^;;; [04:53] 제가 주분투 10.10 버젼을 설치했는데 일부 셋팅 과정에서 sudo gedit 가 필요하던데 저는 gedit 가 없는지 없는 명령어라고 나오네요 [04:54] gedit는 그냥 설치만 하면 되나요? 주분투 설치한 랩탑이 집에 있어서 테스트는 못해보고 그냥 먼저 알아나 보려 질문했습니다. 답변 기다릴께요~ 수고들 하십시오 ^^ [04:54] sudo apt-get install gedit [04:54] -_-) [04:55] 아 바로 답변해주시고 감사합니다~~~ [04:55] 근데 주분투는 처음들어보네요..ㅠㅠ [04:56] 아, 랩탑이 워낙 오래된거라 우분투보다 주분투가 더 저사양에 적합하다길래 설치했다가, 우분투랑 기본 구성이 조금 달라서 고생입니다 ㅡ.ㅡ;;; [04:56] Gnome인가 환경을 안쓰고 Xface인가 X로 시작하는 인터페이스를 써서 Zubuntu라네요;; [04:58] Xubuntu 입니다;; [05:09] 저도 우분투 좀 공부해봤는데, 설치/제거는 윈도보다 쉬운것 같아요 [05:09] 프로그램 > 소프트웨어 센터 [05:10] dowaty12 // gedit는 Gnome EDITOR의 약자입니다. 그놈에 딸려서 설치되는 프로그램이라 주분투에는 없는거지요 [05:10] 시냅틱 꾸러미 관리자 [05:10] apt-get [05:16] cartes님, yemharc님 모두 감사합니다 ^^ [05:20] 커널을 업데이트 한 고로 나갔다 오겠습니다 [08:06] 흠 [08:11] 셧다운제를 뭐하러 하는거지 [08:25] drake_kr // 게임업계한테서 삥뜯으려고 했는데 안된다고 하니까 강짜부리는겁니다 [08:25] 아 [08:26] 곧 여성부가 없어지겠군요 [08:26] 뉴질랜드와 더불어 세계 투톱입니다. (어?!) [08:26] 책은 [08:26] 괜찮던가요 [08:26] ...하지만 여성부는 뉴질랜드에 질 자가 들어간다고 뉴칠랜드라고 표기하라고 우기잖아요?.... [08:27] (별 슬모없나) [08:27] 넵 잘 보고 있습니다 :) [08:27] 원서 값이 만만치 않다 보니 제목만 알고 못보고 있던 녀석들도 상당수 있네요 [08:27] ㅎㅎ [08:27] 근데 정말 원서값 무서워요 [08:27] 그나마 게임쪽 ai는 다른쪽으로 빼놔서.. [08:28] 생각없이 10권 지르면 한달 월급 대부분이 사라지는............ [08:28] 그거슨 당연히 무섭죠 [08:29] 어제 sw모임 다녀왔는데요 [08:29] 허광남씨 뵘 [08:29] 읭.............. [08:29] 무슨 sw모임이시길래 [08:30] http://ubuntu.or.kr/viewtopic.php?f=4&t=16640 [08:30] 아, 이거였군요 [08:30] 게임 AI 서적도 보내드릴까요 [08:31] 어젠 외근+야근=/=퇴근=자택근무 트리를 타서.... [08:31] 헐 [08:33] 이래놓고 내일은 예비군 OTL [08:35] 동원은 아니죠? [08:36] 동원은 작년이 마지막이었고 이제 향방이요 [08:37] 전 동원훈련 좋던데 [08:37] 완전 휴가잖아요 [08:37] 그런데 [08:37] 수/목/금 야근 포함해서 끝날 일정이 [08:38] 수- 외근, 목-회식(..), 금-예비군 [08:38] (.....................................................) [08:38] ... [08:39]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08:39] 주말근무 하셔야 하는거? [08:39] 그걸 안하려고 어제 재택근무까지 한거죠 ㅠㅠ [08:40] 주소지 이전을 안해놔서 직장은 구로인데 집은 경기도 광주.............. [08:40] 대중교통 라인이 참 뭣같아서 편도로만 3시간.............. [08:40] ............ 전라도 아님? [08:40] ㅡ.ㅡ [08:40] 그건 전라도 광주광역시. [08:40] 제가 있는곳은 경기도 광주시 [08:40] 아니 무슨 전라도도 아니고 [08:41] 음.......남양주 근처? [08:41] 3시간이나 걸려요 [08:41] 대중교통 라인이 강변역(테크노마트)에서 5종류 있어요 (.......) [08:41] 그것도 버스만....... [08:41] 자가용이 있다면 얼씨구나 40분~ [08:41] OTL [08:41] 네 [08:41] 자가용이 있어야 할듯 [08:41] 하나 사세요 [08:42] 서울에서 차 끌고 다니는건 x친 짓이에요 ㅠㅠ [08:42] 경차 [08:42] 퇴근 시간마다 근 1km를 늘어서서 움직이지 않는 차들을 보면............ [08:42] 집에 천천히 걸어가도 20분이면 가는데......... [08:42] 흠 [08:42] 실버라이트 80메가나 되네요 [08:43] 그렇게 많이 나가던가요;; [08:43] 생각없이 업데이트 뜨면 눌러주고 말아서............ [08:43] .net fw 20메가도 많다고 징징댔는데 [08:43] yemharc drake_kr 안녕하세요. [08:44] 어서와요 [08:44] 안녕하세요 :) [08:44] 어젠 여자도 있었는데 왜 금방 가셨음? [08:44] 시험 준비하느라요... [08:44] ㅜㅜ [08:44] 근데 이제보니 공부하나 안하나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08:46] 과연.... 이미 더 들어갈 데가 없을 만큼 공부하신거로군요 (..........) [08:46] 오호 [08:46]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08:46] 사실 다른 과목은 큰 문제가 안되는데 선형대수학 하나가 사람잡네요. [08:47] 게다가 꼭 그런 과목이 시험도 제일 빨리 봐요. [08:47] 수학은 재밌지요 [08:47] 그야 시작부터 기를 꺾어놔야 시험을 망치죠 (응?!) [08:50] 책 안보고 quick sort 구현하시는 분들 대단한듯 [08:50] 오 [08:50] 안녕하세요 [08:50] 임수님이 조물주님 도와드리면 될듯 [08:51] 네? [08:51] 무슨? ;;; [08:51] 조물주님 내일 수학시험 본대요 [08:51] 선형대수학좀 가르쳐주세요. [08:51] ㅋㅋㅋㅋㅋㅋㅋ [08:51] 다 까먹었는데요 ㅋㅋ [08:51] 아, 시험은 내일이에요! [08:51] 헐 [08:51] 선형대수는 대학과목이잖아요 ㅋㅋ [08:51] 무책임해! [08:51] 책도 없고 ㅋㅋㅋ [08:52] 뭐 고유치 고유 벡터 .. 또 뭐더라.. 놈이었던가? [08:52] 아무튼 이정도 밖에는 기억이 ㅠ.ㅠ; [08:52] LU 행렬이었나? ㅋㅋ [08:52] 헛! 내일이 시험인데 '이정도'도 모르겠네요 T.T [08:52] 기억나는거 다 끄집어 내는중 ㅠ.ㅠ; [08:52] ㅋㅋㅋ [08:53] 고유치 고유벡터 = eigen value & eigen vector [08:53] 영어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ㅋㅋ [08:53] 아이겐 [08:53] 아웅 붙잡고 하면 금방 할거 같긴 한데 [08:53] ㅋㅋㅋ [08:53] 음..아직 벡터는 제대로 안나갔어요. [08:53] 아.. 그럼 뭐..였더..라... [08:53] 한창 증명하실 땐가 보군요 [08:53] 크래머 공식으로 역행렬 구하는 것까지가 시험범위인데... [08:54] 그나마 좋은 소식은 증명이 시험에 안나온다는군요. [08:54] 크래머 공식이라고 해봤자 어차피 3차 연립 방정식 푸는거라서 [08:54] 그걸 뭐 행렬로 갔다 붙인거 밖에는 안될텐데요 [08:54] 그렇군요 3차 연립방정식 정도는 쉬운거군요(투덜투덜) [08:54] 그냥 뭐 x,y,z 열심히 삽질해서 푸는 공식 ㅋㅋㅋ [08:55] LU 분해는 아시지 않나요? [08:55] 아직 거기까지는 안나가셨나.. [08:55] 배운지 5년이 넘어서 ㅋㅋ [08:55] 학교에서 건너뛴 것 같은데요...역행렬까지는 나갔어요. [08:55] 엄.. [08:56] 역행렬이라 [08:56] 영인자는 배우셨나요? [08:56] 전치행렬이라던가 ㅋㅋ [08:56] 아, 아니다! LU도 배웠네요. [08:56] 음.. 전 10년전에 수업시간에 상모돌리기만 해서.. [08:56] drake_kr: 저도 선형대수 시간에 수학과 교수가 가르쳐서 짜증나서 잤습니다 ㅋㅋ [08:56] 음...교재가 영어라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다 배운 거네요. [08:56] 전자과 교수가 가르쳐야 재밌는데 수학과가 가르치니까 맨날 증명만해서 ㅋㅋ [08:57] imsu : 저도 그렇게 했고 지금 사면초가입니다. [08:57] 이분들 대단하군 [08:57] "교재가 영어" 라던가 [08:57] 영어로 써있는 수학책.. [08:57] drake_kr: 왜이러세요 다 한글판 제본 따로 삽니다 ㅋㅋ [08:57] 네, 맞아요. 저도 한글판 샀지요. [08:57] 한글판이 번역이 제대로 되어있다면 한글판만 사겠죠 ㅋㅋㅋ [08:58] ㅋㅋ 행렬책을 아예 안샀어요 ㅋㅋ 영 재미없어서 ㅋㅋ [08:58] 번역이 중요한가요 [08:58] ? 영어가 아니라는 게 중요하지. [08:58] 그냥 혼자 프로그램할 때 필요하면 인터넷 뒤져서 보긴했지만 ㅠ.ㅠ; [08: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58] 소위말하는 불량학생 ㅋㅋ 시험 때 도서관에서 책 복사하기 ㅋㅋ [08:58] 요샌 책을 카메라로 찍더군요 [08:59] drake_kr: 저 때만해도 영 화질이 별로라 ㅋㅋ [08:59] 긍게 요새는 <- [08:59] 전 한글판 책을 그냥 구입했습니다. 부모님이 책값은 다 내주셔서요. [08:59] jincreator: 행렬은 몇 가지만 아시면 그다지 어렵진 않으실텐데요 ㅎㅎ [08:59] 사실 시험 걱정보다 더 큰 문제는 과제에요... [08:59] 으흐흐 [08:59] 근데 전 과제밭에서 굴러도 좋으니 학교 다니고 싶음.. [09:00] 교수가 시험 당일 과제를 걷겠다고 해서요. [09:00] 열심히 준비 하시면 되지요 ㅋㅋ [09:00] 그래서 내일 시험 공부가 아니라 내일 숙제를 하고 있지요. T.T [09:00] 숙제하면 시험공부 됩니다 ㅋㅋ [09:00] 오 그런 방법이! [09:00] imsu : 님 천재인듯? [09:01] 오잉. .그런 망발을.. ㅋㅋ [09: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01] 근데 도저히 내일까지 다 할 수 없는 양이 남았어요 T.T [09:01] 쩝;; [09:01] 해피캠퍼스에서 구입 [09:02] 돈질이 최고긴 하죠 ㅋㅋ [09:02] 이게 참 짜증나는게... [09:02] 원래 David C.Lay의 3판이 작년까지만 해도 교재였어요. [09:03] 그런데 제가 입학하면서 저자가 4판을 쓴거에요. [09:03] 가장 큰 문제는 솔루션 PDF 파일이 3판은 인터넷에 굴러다니는데 4판은 올해 나와서 솔루션이 없어요. [09:03] 그리고 타이밍 맞추어 올해부터는 4판이 교재이고요. T.T [09:04] 어느정도는 비슷할 텐데요 [09:04] 3판 4판이라고해봐야 문제 몇개 바꾸고 그런 수준일텐데 ;; [09:05] 내용은 한글자도 안바뀌었는데 문제는 내용, 숫자, 순서 다 바뀌었더군요. T.T [09:05] 대충 찾아서 하시면 안되나요? ㅋㅋ [09:05] 아...그냥 때려치고 싶네요. [09:06] 포기하면 편해요 [09:06] 그거슨 진리 [09:06] 얼마전에 어느 분이 자신의 고등시절 얘기를 하시면서 [09:07] 한마디 해주셨어요 자기는 고3이 제일 편했대요 [09:07] 그리고 말씀하셨죠.. 대학포기 하니 정말 편하더라 [09:07] ㅋㅋㅋㅋ [09:07] 정말 행복했다고 하시더라구요 [09:07] imsu // 그거 공감합니다 [09:07] 확실히 부담감은 없어요 [09:07] 다만 '대학 안가는 만큼 경력이 필요해'라는 어른의 사정이 기다리긴 하지만요 [09:08] 유명환님이 항상 말씀하시는것도 [09:08] 어쨌든 그분은 치계공인가? 그쪽으로 진학을 하셨지만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디자인을 택하셨지요 ㅎㅎ [09:08] 비슷한거인듯 [09:08] 사실, 안철수교수도 비슷한 얘기를 하고요 [09:09] '뭘 할 것인가'가 중요한거지요 [09:09] 전 컴퓨터는 그냥 재미로 해야 낙일거 같아 그냥 전공 포기 ㅋㅋ [09:09] 하고싶은것이 있을 경우 과제가 힘들다고 느껴지진 않을거에요 [09:09] 그리고 대학을 포기한 저로썬 [09:09] drake_kr: 하고 싶은것이 있어도 과제는 힘듭니다 ㅋㅋ [09:10] 웩웩 토나옴 ~ ㅋㅋ [09:10] 그래도 대학 일단 들어갔으면 졸업은 하는게 좋다고 봐요 [09:10] 하고싶은것 : 이번 과제 포기 [09:10] 만약 게임개발을 하고싶다면 [09:10] 수학은 절대 필수로 해야하고.. [09:10] 행렬이란 DB쪽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소양이고 [09:11] 과제를 포기하면서 얻는것과 잃는것이 있을텐데 [09:11] jincreator: 그래도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09:11] 후회하실텐데 ㅎㅎ [09:11] drake_kr // 하지만 현실에선 수학 그다지 몰라도 개발 잘 하더군요 (먼산...) [09:11] 이렇게 타자 치고 있을 시간이면 5문제는 풀었을것... [09:11] 입니다 ㅋㅋ [09:12] yemharc //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09:12] drake_kr // 실제 프로그래밍을 하는 단계에서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데 [09:12] 음~~ [09:12] 1. 수학을 충분히 배운 경우 / 2. 수학을 등한시 하고 실전적(?) 프로그래밍 기술만을 익힌 경우 [09:12] 이렇게 크게 두 가지로 나뉘더군요 [09:13] 1번의 경우에는 게임 개발 중에서도 중심적인 부분, 예를 들면 엔진같은 쪽을 만들 능력이 있습니다 [09:13] 연봉 차이가 별로 크지 않던가요? [09:13] 2번의 경우에는 1번이 만들어준 lib과 sdk등을 이용하는 능력은 충분히 있죠 [09:13] 연봉의 경우에는 보통 대학에 의한 차이가 많지요 [09:14] 흠.. [09:14] 이쪽계열 수학을 배웠다는 증거는 어쨌든 대학이니까요 [09:14] 그러니까......... 대놓고 말해서 [09:14] 수학을 잘 못하는 경우에는 코어를 창조할 기술은 부족합니다만, 코어를 기반으로 결과물을 못 내는건 아니라는거죠 [09:14] 다만 이 경우, 결론적으로 가면 끝까지 살아남는건 코어 제작자입니다 [09:14] 일단 지르고 보는 타입인가보군요 [09:15] 저도 자주 얘기하는데, 얼마나 아는건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09:15] 말씀처럼 수학 꼭 배워라 라는게 틀린게 아니에요 [09:15] 다만, 실질적으로는 수학을 잘 못해도 당장에 '너 수학 못하니 취직도 ㅈㅈ야' 까진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은거에요 [09:16] 음... 근데 아는 사람 왈, 한국 IT업계에서는 영어만 되면 일단 괜찮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더라구요. ㅎㅎ [09:16] 실제로 학원만 수강하고 입사한 다음에 생각있는 사람은 수학관련 독학해서 코어쪽으로 넘어가는 케이스도 많거든요 [09:16] 오호 [09:16] 어쨌거나 지금이 되었건 나중이 되었건 배우는건 마찬가지잖아요 ㅋㅋ [09:17] drake // 그렇죠. 그러니까 말하지 않습니까 당장에 수학 못한다고 취직길 막힌건 아니라고요 ㅎㅎ [09:17] 네 [09:17] 너무 심하게 강조하시는듯 해서요 [09:17] 수학만큼 프로그래밍 기술 자체도 중요한 편이니까요 [09:17] 배우는 사람을 상대로 이건 강조해도 되는 문제라고 봐서요 [09:17] 그건 그렇네요 [09:17] ㅋㅋㅋㅋ [09:17] 음..... 그런 면이라면 제 입장에서 해 드릴만한 말은 '꼼수도 충분히 익혀라' 라는거네요 [09:18] 물론 저도 그건 충분히 공감하고.. 일단 제 상황 자체도 대학을 나오질 않은 상태니까.. [09:18] 알겠습니다. 결론이 보였어요. [09:18] ㅎㅎ [09:18] "어쨌든 공부 열심히 해야합니다. 목숨걸고 달려요" 가 되는군요 ㅎㄸ [09:18] ㅎㄷㄷ [09:19] 결국 양쪽 의견이 조금 방향이 틀리지만 포인트는 '열심히 해라'군요 OTL [09:19] 뭔가 목적이 있으면 제반 지식을 익히는데 있어서 [09:19] 고대 이집트 벽화에 쓰인 글귀조차 넘지 못하는 결론이라니............ 왠지 슬픕니다 [09:19] '당연한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지, [09:19] 지금 학생들처럼 뭐든 '하기 싫다'가 되진 않으니까요 [09:19] 그런데 보통 그걸 당연한 것이 아니라 왜 관련이 있는거지? 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으니까요... [09:20] 제가 학생들한테 멘토가 되어주고 할때 항상 이야기하는게 [09:20] '난 개발자가 될거야! 그러니까 게임을 목숨걸고 한다곸ㅋㅋ!!' ..........은 너무 비하하는걸까요 [09:20] '꿈'을 정립하고 [09:20] 꿈에 다가가기 위한 목표를 정하고 [09:20] 거기서 중간중간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목표를 정하고 [09:21] 현실적인 목표를 정하는데 있어서 경험이 부족하면 그것 정도는 해주는게 멘토의 역할이라고 생각했어요 [09:21] 그래서 후배들한테 그런 '과제' 비스무리한걸 던져줬는데.. [09:21] 보통은 긍정적인 효과를 본것 같아요 [09:22] 그렇게 하면 가까운 목표가 클리어 될 때마다 스스로에게 동기부여가 되니까요 [09:22] 프로그래밍 초심자가 컴파일러보다 인터프리터를 좋아하는 이유랑 같은거죠 :) [09:22] 제가 자주 이야기하는것중의 하나가 [09:23] "온란겜 별거 아냐" [09:23] 누가 물어보더라고요 [09:23] "너 와우 한번 보고 큰코 한번 안다쳐볼래?" [09:23] ㅎㅎ [09:23] 그때 제 대답은 [09:24] "우습군! 아 ㅆㅂ 내코" [09:25] 뭐 온란겜도 어쨌거나 각각의 컨텐츠가 잘 융합된거고 [09:25] 개인이 와우만한 게임을 못 만드는건 아니겠지만.. [09:25] 어려운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09:26] 온라인 게임 제작에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는건 역시 돈이죠 (...) [09:27] .....특히 3D 그래픽 쪽으로요 [09:34] 어우 [09:34] 어제 너무 많이 마셨나 [09:34] x구녕에서 오줌이 나오네 [09:54] http://starshpies.egloos.com/2463740 [10:07] .........거북선의 비밀 [10:11] 음...고등학교때 프로그래밍 수업이 있었는데 VS 6.0을 사용하더군요. [10:11] 다들 안좋다 안좋다 하는데 [10:11] 알고보니 나중에(?) 2005버전으로 돈 더 내고 업그레이드하기로 하고 6.0을 무지하게 싸게 [10:11] 정말 안좋아요 [10:12] 특히 처음 배울땐 안쓰는게 좋아요 [10:12] (한 카피당 만원도 안냈을 겁니다) 구입한 후 업그레이드할 비용이 없어 계속 6.0 사용하는 거었더라요. [10:12] gcc가 좋은데.. 처음 배울땐.. [10:13] 처음 배울떄 gcc인가요 (...) [10:13] 네 [10:13] 사실 code::blocks와 같은 훌륭한 오픈 소스 프로그램도 있는데 잘 모르니까 계속 MS 솔루션을 고집하는 것 같더라요. [10:13] 시작할때엔 어느정도 '쉬운' 툴로 익숙해지는게 좋지 않을까요;; [10:13] 음.. [10:13] vs 2008 express같은경우는 기능은 다 있고 무료 -ㅅ- [10:13] 일단 앞뒤가 어딘지는 알아야 뭘 하지요;; [10:13] 대학새은 pro버전이 무료입니다 ^^ [10:14] 뭐 요샌 다 무료로 퍼지니 [10:14] 그래도 제게는 gcc가 편해요 [10:14] 7월 수업도 gcc로 할 예정입니다.. [10:14] 근데 사실 의미가 없는데 마소 입장에서는 무료로 줘도 돈을 못받고 유료로 팔아도 알아서 구하니 시장 지배를 택한 거지요. [10:14] 으허허허허엉 델파이는 340만원 [10:14] 전 이클립스 cdt에 gcc 물려서 사용합니다. [10:15] 전 이클립스가 싫어요 [10:15] 전 emacs에 물려서 씁니다.. [10:15] 프로그래밍_고수와_하수의_대화.jpg [10:16] 전 이맥스와 vim 사이에서 왔다갔다 합니다만, 아무래도 vim쪽으로 기울고 있는것 같네요 [10:16] 다만 전 공부하는 입장이라 -lm과 -std=c99를 추가해놓고 사용합니다. [10:16] ? [10:16] 제가 하수 <- [10:16] 그럼 전 뭔가요... [10:17] 님은 고수 [10:17] 본격_굇수들의_자학대화.png [10:26] 여기 있는 사람 치고 [10:26] 적어도 한 분야에서 굇수 아닌 사람은 없어요 .... [10:26] 저요 저. 일반인이에요 내공없어요 민간인이랍니다 [10:27] 하드 10테라만 사다가 야동으로 채워볼까 [10:28]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10:31] ... 평범한 대학생이라니.. [10:34] yemharc: gcc 어렵지 않나요? ㅠ.ㅠ; [10:34] gcc야 어차피 툴이고.. [10:35] 프로그래밍 자체가 어려워욤 [10:35] 혹시 노트북으로 S-video 또는 Composite 출력하는 법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세요? [10:35] 그건 걍 뭐 하나 사면 될텐데.. [10:35] 그게 뭔가요? [10:35] 웩웩 [10:36] 내일까지 해결해야 하거든요. [10:36] drake_kr: 캐 공감 ㅋㅋㅋ [10:36] 프로그래밍 어려워유 ㅠ.ㅠ; [10:38] composite 단자가 있는 노트북을 사면된다 // http://cgi.ebay.com/VGA-S-Video-3-RCA-Composite-AV-Cable-Adapter-TV-/320687467974?pt=LH_DefaultDomain_0&hash=item4aaa766dc6 [10:39] 킁킁 [10:41] 흐으 [10:41]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전 예비군때문에 본가에 갑니다 ㅠㅠ [10:42] 홉홉 [10:42] yemharc: 전 야비군 끝났음 ㅋㅋ [10:42] 헉 [10:42] ㅋㅋ [10:42] 흠 [10:42] 다나와에 안보이네 [10:42] 저런거 한국에서도 팔거 같은데.. [10:43] http://blog.danawa.com/prod/?prod_c=146540&cate_c1=862&cate_c2=10621&cate_c3=10637&cate_c4=10655 요건 DVI용에다 RCA라 적합하지 않을거 같고.. [10:45] yemharc 물론 그게 가장 좋은 해결책이기는 합니다만... [10:45] drake_kr 그런 케이블의 경우 노트북 그래픽 칩셋에서도 지원해야 가능한 건가요, 아니면 상관 없는 건가요? [10:45] 지원해야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10:46] 찾았다 [10:47] http://blog.danawa.com/prod/?prod_c=436628&cate_c1=862&cate_c2=10621&cate_c3=10637&cate_c4=10658 [10:47] 근데 장식이라는 덧글이 -_- [10:49] 장식이라는 덧글은 자신들의 컴퓨터가 지원되지 않으 생긴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10:50] 입력은 그렇게 힘들지 않은데 [10:50] 출력이 문제네요 ㅋㅋ [10:51] ...출력만 필요한데 말이죠. [10:53] 엔코더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10:54] 윽! 컴퍼넌트는 또 못쓰네요. S-Video로 알와봐야겠군요. [10:54] 엔코더는 화질이 많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어서 고민중이에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10:54] 원래 컴포지트나 S-VHS같은경우 화질이 480i도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10:55] 음...그래서 화질이 떨어진다는 말이 나온 걸까요... [10:55] 컴포지트와 S-VHS는 케이블만으로 서로 호환이 되니까 [10:56] 구형 프로젝터를 쓰시려고 하시는거? [10:56] http://wnt.co.kr/product/best_view.asp?db=pro&num=69&pageno=4&startpage=1&Pg=1&Ps=#02 [10:56] 이 장비에 연결해야 해요. [10:57] S-Video ㅜㅜ [10:57] s-video와 컴퍼지트 단자밖에 없어요. T.T [10:57] RCA 있네요 [10:57] 컴포지트 RCA [10:58] 그리고 둘 다 노트북에서는 잘 지원을 안하죠. [10:59] http://www.amazon.com/Aiptek-Pico-VGA2RCA-Converter-Cable/dp/B002C02KZ4 요게 딱인데 국내쪽 쇼핑몰에서는 보이는게 없네요 ㅋㅋ [11:02] http://www.lotteimall.com/withframe/withopen.jsp?t_url=http://www.lotteimall.com/product/Product.jsp?i_code=2646239 [11:02] 요런거 외에 솔루션은 못 찾겠네요 [11:04] 노트북에서 기본지원하지 않는 경우 VGA에서 S-Video로 뽑는 방법은 저것밖에 없는거 같은데요 [11:04]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정보 얻었네요. 다른 사람들하고 한번 상의해봐야겠군요. [11:06] 뭔지 모르겠음 ㅋㅋ [11:07] PC에서 TV로 출력하는 방법이요 [11:12] 밥먹고 오겠습니다... [11:12] 저도 밥 [12:59] 안녕하세요. [15:26] 흠;;;; 파이썬 잘하신다는 파파님 안계시는군요.... [15:34] 한국에는 diaspora pod 없나요? [15:36] 검색했더니 웹수집이라고 나오네요 [15:37] 저는 들어보지 못했어요 [15:42] lexlove, 제 질문에 답해주시건가요? 아니면 다른 대화인가요? 제가 대화를 놓친건가요 하하 [15:43] leehyunin 쏘리 우리 둘밖에 이야기를 하지 않네요. 대답한거에요 ^^ [15:47] 음 [15:57] lexlove, 와 참으로 고맙습니다. 동아리 웹서버에 설치해보고 있습니다, 하하하! [15:58] 음? [16:00] ^^;;; [16:00] 먼저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