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llots is now known as whatev3r [05:35] irc가 프로그램 설치안해도 인터넷상으로도 접속이 되는걸 처음알았네요/ [10:03] 안녕하세요. [10:04] 안녕하세요 [10:05] 네, 안녕하세요. [10:05] 마침 제가 확인해서 응답하네요 ^^ [10:05] 그러게요 :) [10:06] 원래 여기 채널에 상주하시는분인가여? [10:07] 학교다녀서 상주는 힘들고요, 시간 나면 자주 들어오기는 합니다. [10:07] 가끔은 수업시간에 몰래 들어오기도 해요^^; [10:27] jincreator, 그러시군요 [10:29] 오늘은 시험이라 일찍 집에 와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10:32] 우분투쓰세여? [10:32] 네. [10:33] 윈도도 설치되어 있기는 하지만 우분투를 주로 사용합니다. [10:37] 아.. 저도 언젠가 그렇게 되어야 할텐데용.. [10:41] 음...전 일단 게임을 잘 안해서 쉽게 넘어올 수 있었고요, 조별 발표자료의 pptx나 hwp 작업은 윈도에서 합니다. [10:52] 음.. [10:52] 게임을 안하신다니.. [10:52] 뇌가 짐승은 아니시군요! [10:56] 접속 [10:56] 아... 글씨가 병맛이네 [10:56] 보이나요?? [10:57] 잘보임 [10:57] 멋진유노임 [10:57] i can c u === Vincent is now known as Guest72955 [10:57] 음? [10:57] 다른 사람 들 글씨는 녹색으로 잘 나오는데 제 글씨는 녹색이 안되는군요 [10:58] ㅋㅋㅋ [10:58] 응? [10:58] 게스트? [10:58] 오 게스트님 하이요 [10:58] 72955 번 면회다!~ [10:58] 저 게스트 되었음;; [10:58] ㅋㅋㅋ [10:59] 게스트도 뭐 크게 상관없으니 ㅋㅋㅋ [10:59] 아 드레끼님 [10:59] 안좋은 소식이 들려왔어요 [10:59] 호오? [10:59] 담배값 인상... ㅠㅠ [11:00] 씨발 여성부 [11:00] 전 당장 가서 한보루 사왔죠 ㅋ [11:00] 님 [11:00] ? [11:00] 이런다고 저 담배 안 물닝러ㅏ미너아ㅣ누피ㅏㅁㄴ웊니ㅏㅁ웊ㄴ [11:00] ㅋㅋㅋㅋ [11:01] 아놔.. 닉변경이 /nick 아닌가요? [11:01] 맞는데요 [11:01] 왜 안되지 [11:01] 아마 Vincent는 쓰고있는 사람이 있을듯여 [11:01] 안되네;; [11:01] 그거 말고 다른걸로 해도 안되네요 [11:01] 예를 들면 God [11:02] ㅋㅋㅋㅋ [11:02] ㅡ.ㅡ [11:02] 흠.. 한글도 안되네요 === Guest72955 is now known as SNSD2011 [11:02] 되었따 [11:02] ㅋㅋㅋㅋ [11:02] 사용자가 무지 많아서 [11:02] 이거 알아보시면 능력자임 [11:02] 웬만한걸론 안돼요 [11:03] social network service daemon 2011 ㅋㅋㅋㅋㅋㅋ [11:03] 땡 [11:03] 쳇 [11:03] 소녀시대 2011 [11:03] 전 저번에도 말씀드린거 같은데 [11:03] 소시 별로 안좋아해요 [11:03] 음.. 그럼 안되요 [11:03] 국내 아이돌중엔 2ne1빠에요 [11:03] 자고로 남자란 여자를 좋아하는데 자연의 섭리; [11:03] 오오 [11:03] 저도 좋음 [11:03] 노래 이번에 Dont Cry나왔음 [11:03] 봄이 노래 [11:04] 전 노래 못부르는것들이 좋음 [11:04] 소시는 너무.. 뭐랄까.. 공장에서 찍어냈다는 느낌이라.. [11:04] 노래 신나서 좋은데 ㅋㅋ [11:04] 이쁘니 좋아하는거고, 21은 노래가 신나서 좋아하고 [11:04] 빅뱅도 스탈이 ㅇ좋으니 조아하고 [11:05] 아이돌이라면 역시 black eyed peas === SNSD2011 is now known as Vincent_inSeoul [11:05] 되어따 [11:05] ㅋㅋㅋ [11:05] ㅋㅋ [11:06] 아 너무 긴데;; === Vincent_inSeoul is now known as Alsen [11:06] 뭐 다들 길어요 ㅋㅋㅋ [11:06] 깔끔 [11:06] 한때 울온 할때 아이디 ㅋㅋㅋ 알센임 [11:06] 전 걍 트위터 아이디로 ㅋㅋ [11:06] 트위터는 아이디가 뭐더라 .. ;; [11:06] 기억안남 ㅋㅋㅋㅋ [11:06] 헐 [11:06] 아.. 저 선글라스 샀음 [11:06] 레이벤 2140 [11:07] RB2140 검정색 [11:07] ㅋㅋㅋ [11:07] 그담에 노리고 있는 지름이는 ㅅ세이코 시계;; [11:07] 그돈으로 보드 사셈 ㅡ.ㅡ [11:07] 어떻게든 시계 안사고 집에 있는걸로 해결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됨;; [11:07] 보드를 왜 사요;; [11:08] 램 사셈 [11:08] 컴 업글 포기, 노트북 포기.. ;; [11:08] 포기하면 편해요 [11:08] 다 김장 담궈서 지하 100미터에 묻어두고 왔어요;; [11:08] 램 교체하면 되었을라나요 [11:08] 그냥저냥 쓰기엔 지금 컴도 상당히 좋으니까요 ㅋ [11:08] 제 보드가 지원 램이 4기가 까지 밖에 안되요 ㅋㅋ [11:08] 전 하드 딸림 [11:09] 지금 팔아도 본체 10만원이나 받으려나;; ㅋㅋ [11:09] ㅋㅋ [11:09] 샌디브릿지 사고싶네요 [11:09] AMD는 새로운 cpu 소식 없나 [11:09] 듀얼코어4200+, 4GB, 9600GT, 640G+80G, 450W 이게 사양 [11:10] 샌디브릿지! 샌디브릿지! [11:10] 그냥 쓰기에는 무난.. [11:10] 게임용으로는 i3 2100 추천 [11:10] i3 캐비추 [11:10] 그냥 서핑하실거면 i5 [11:10] 거 어디 봤는데 passmark 상으로 가성비 짱먹는다고 하던디요? [11:10] 저도 [11:10] i3는 비추구요 [11:10] i5부터 사셔야 함 [11:11] 셀러론 아니냐는 말도 들었 [11:11] 컥 [11:11] i3는 코어2개 [11:11] 프리징쩐대요 [11:11] 음.. [11:11] i5는 코어가 2개 쓰레드 2개 해서 cpu 4개로 보임 [11:11] 좋구나 [11:11] 코어가 몇개고 그런거 다 필없고 프리징이 쩐대요 [11:12] i7은 코어가 4개, 쓰레드 x2 해서 cpu가 8개로 보임 [11:12] i5는 칩셋에 따라 2개 아니면 4개 [11:12] 칩셋이래 [11:12] 모델 [11:12] i7도 낮은 버전은 듀얼코어 있음 [11:12] 컴에는 지금 별로 관심 떨어짐;; [11:12] 헠 [11:12] 여자가 생기심? [11:12] 저는 패션피플이니까요~ [11:12] 깔창필수에염 [11:12] 지금 자전거 중고 알아보고 있어요 ㅋㅋ [11:12] 님도 루저 [11:13] 키높이깔창 태어나서 한번도 안써봄 ㅋ [11:13] 루저 여자 만나면 댐 [11:13] 키키키;; [11:13] 선글라스 샀으니, 자전거만 사면 한강에 거닐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짐;; [11:13] 거기에 있는 수영장 기웃거려봐야죠 ㅋ [11:13] 루저 입장불가 [1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4] ㅋㅋㅋㅋ [11:14] 자전거 추천하는거 있는데 [11:14] 세이코 시계도 비싸서 세이코 알바로 전향; [11:14] 아아 새것 못싸요 돈없어서 [11:14] 10만까지 중고로 생각;; [11:14] 흠 [11:14] 그렇구나 [11:14] 걍 편의점 알바라도 하세요 [11:14] 가장 속편할듯 [11:14] 사고 싶은것은 픽시, 알칠이 종류인데;; 돈이 깡패니까;; [11:14] 한달 눈딱감고 일해서 [11:15] 편의점 요새 노인분들이 다 점거하셨음;; [11:15] 지를거 다 지르시는게 ㅋㅋ [11:15] 그냥 편하게 좝~ 구하면 되자나요 ㅋㅋ [11:15] 어차피 그래도 지를것은 뻔하니께;; [11:15] 근데 일을 하시게 되면 [11:15] '그럴바엔'병 나오실듯 [11:16] 헐;; [11:16] 솔직히 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입좀 생기면 세이코 100만 짜리 지를 생각도 있어요;; [11:16] 삐질;; [11:16] 희망사항은 여러분과 같답니다.. 로또죠 ㅋ [11:16] 돈 좀 들어오면 [11:17] 하드 10테라 질러야지 [11:17] 야동으로 다 채워주겟어 [11:17] 어제 암밴드안에 아이팟 넣고 노랭이 나이키 바람막이 입고 운동했는데 이쁜 처자들 제법 되더군요;; [11:17] 야동;; [11:17] 전 저번에 야동 100기가 지웠음요;; TV를 다운 받지 못해서;; [11:18] 야동보다 TV에 열광;; [11:18] 사람들이 의아해 하던데요 [11:18] 야동이 30기가밖에 없냐면서 [11:18] 오오;; [11:18] 전 한때 300채운적도 있는데;; [11:18] 다 무의미한 짓이에요 [11:18] 보통 1기가 씩 하니까;;; [11:18] 국내 최다 야동 보유 회사가 어딘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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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아뇨 [11:21] http://etorrent.co.kr [11:22] co 빼야죠.. ㅋㅋ [11:22] 로그인화면만 나오는게 정상 [11:22] co 붙어요 [11:22] 음.. 회원 안받는다군요 [11:22] 쳇 [11:23] 읭 [11:23] 음 [11:23] 가입될때 가입 하나 더 해둘걸 [11:24] 서태지 이지아 문제가 비비케이 문제를 덮기 위해서 뿌린 언론플레이라던데;;; [11:24] 드레끼님 [11:24] 공유하죠 ㅋㅋ [11:24] 더블클릭하면 싱글창 뜰줄 알았는데 안뜨네요 [11:25] torrent-link 쓰세요 ㅋㅋ [11:25] torrent-link.com [11:25] http://torrent-link.com [11:26] 여기는 외쿡 사이트?? [11:26] 한글로 검색해도 잘 나와요 [11:29] 아.. 검색은 잘 되는데 다운이 병맛;;; [11:30] 블랙라군 31화는 언제쯤 나오려나 [11:34] Hello World [11:34] 음.. ;; [11:36] -System info [11:38] 아우 [11:40] 요샌 재밌는 애니 없나 [11:41] 인피니티 스트라토스 [11:41] 라군처럼 깨고 부시는 뭐 그런게 참 좋은데 [11:42]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u12321&logNo=40121444079&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이런식이요 [11:43] 저런 느낌은 에반게리온 뿐; [11:43] 건담도 저기에 미치지는 못하고, [11:43] 마크로스 정도? [11:44] 저 도서관 가서 그림책 빌려왔어요 [11:44] 마츠모토 유키히로가 주인공인 책 [12:01] 그렌라간이 가이낙스였구나.. [12:02] 그렌라간 재밌게 봐다지요 ㅋㅋ [12:02] 밖에 엄청 춥네요 [12:03] 온도가 몇도 정도 되는데요? [12:04] 9도 [12:04] 비가오고 나서인지 더 춥네요 [12:04] 담주면 5월인데도 그렇군요.. [12:05] 여기에 해외분들도 계시지 않나요? [12:05] 많이 계시는데요... [12:06] 전 서울에 살아요 [12:06] 저도 서울 [12:07] 저abd서울 [12:08] 오 고정폭글꼴의 힘; [12:08] http://paranmagic.tistory.com/1286 [12:09] http://dev.naver.com/projects/nanumfont 전 이게 편하던데요 [12:10] 전 그냥 씀; [12:10] 굴림이 싫어 굴림이 싫어 돋움체도 싫어~ [12:10] 나눔고딕코딩은 개인적으로 너무 길쭉해보여서;; [12:11] 함 세팅해보져 [12:11] 코딩 폰트는 그닥;; [12:11] 그냥 일반 나눔고딕이 낳은듯 [12:11] 코딩할때는 비추 [12:12] 코딩은 한글이 아니니까요 ㅋ [12:12] 주석 혹시 한글로 달수도 있잖아요 ㅋㅋ [12:12] 히히 [12:12] 아닌가;;;ㄷㄷ [12:12] 그건 아무거나 써도 다 보여요 영어속 한글은 언제나 눈에 확 띄니까요 [12:13] 전 한글도 예쁘게 나오는거 어디없나 2프로 부족했는뎁; [12:13] 맑은고딕+Bitstream이라니;; 제맘에 쏙드는게 나왔져=_= [12:14] 아 그게 합쳐진 폰트인가요? 다 따로폰트인데;; [12:14] 네 합쳐친폰트^^ [12:14] 저도 한글은 나눔고딕아니면 맑은고딕쓰는뎁 [12:14] 영어는 비트스트림 좋아요 [12:14] 맑은고딕을 고정폭화 시켜서 합친폰트 [12:14] 아쉬울때는 arial [12:14] Consolas [12:14] 도 좋져 [12:14] 합쳐진 폰트 좌표 찍어주세요 [12:15] http://paranmagic.tistory.com/1286 [12:15] 아.. 저녁 먹어야 게따 [12:15] 여기서 받을수있어요 [12:15] 좌표가 URL말씀하신거져? [12:15] 넵 [12:16] 보이는문제는 인제 이게 한자가 표시가 않된다는점; [12:16] 저녁은 우엉 라면 [12:21] 늦은 저녁 드세요 [12:21] 전 점심을 3시에 먹어서 ㅋㅋㅋ [12:27] 아.. 전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12:28] 127시간ㅁ 영화 풀렷나요? [12:28] 잘몰르겠어요 무슨영화인지;; [12:28] 한번 검색해봐드릴게여 [12:28] 임수씨 안녕하세요^^ [12:28] cartes: 안녕하세요 ㅎㅎ [12:29] 짜장밥에 탕수육이나 먹어야지 [12:29] drake_kr: 켁; ㅋㅋ [12:29] drake_kr: 여기 볶음밥 하나 주문 부탁드립니다 ㅋㅋ [12:30] 3분짜장이랑 탕수육은 남은것 렌지에 뎁혀먹는건데요 [12:31] 아.. 정말맛있죠 [12:31] 중국집에서 배달하면 [12:31] A세트 [12:32] imsu // 우리집에 오시면 볶음밥 해드림 [12:32] 영어후유증으로 어순이 거꾸로네 [12:32] imsu님이 그때 저랑 비슷한곳 사신다했져? ^^ [12:33] 노원구 태릉인데 저능 [12:33] 흐어어 [12:33] 흐어어 ㅠ [12:33] 젠장 [12:33] 밥이 없네 [12:33] ㅡ.ㅡ [12:34] 임수님 볶음밥먹으러 않오실수도있자나요 [12:34] 괜찮아요? [12:35] 음? 전 노원구 월계동인데 [12:35] 그럼 석계역에서 내리시나여? [12:35] imsu 님도 비슷한데 사시는거? [12:35] 아.. 나도 볶음밥 무쟈게 좋아하는데.. [12:35] 예 [12:35] 와우 [12:35] 냉장고에 해물도 있어서 [12:35] 새우랑 낙지 [12:35] 새우새우~ [12:36] 타임아웃?으로 나가시네; [12:37] imsu // 서식지가 어디에요? [12:38] 아 망할 인터넷 ㅋㅋ [12:38] 노원쪽입니다 ㅎㅎ [12:38] 볶음밥 먹으러 오세요 [12:38] 저 월계동이에요 [12:38] 으흐흐 [12:38] 저 광운대 근처에 삽니다 ㅋㅋ [12:38] 강의 하신다면서요 ㅋㅋ [12:38] 점심이나 같이 ㅋㅋ [12:38] 저 수업하러 ㅠ.ㅠ; [12:38] 걸어서 30분 [12:38] 오홍 [12:38] 아... 볶음밥... [12:38] 근무시간이셨군 ㅋ [12:38] 임수님 광운대 다니시나봐용 [12:38] 만원이라도 좋으니 맛있는 볶음밥 좀 먹어봤으면... [12:39] 수업하신다면 조교 [12:39] ? [12:39] 흠 [12:39] 주방을 빌리시는것이? [12:39] 김치는 파니까 [12:39] 김치랑 참치랑만 넣고 볶아도 맛나는데 [12:42] 아 임수님은 걍 근처 사신다는거인듯 [12:42] 중고등학생 상대로 수학 가르치는거 같던데요 [12:45] 아.. 자기다니는 학교 근처사시는줄.. [12:45] ㅈㅅ [12:47] Seony : 김치참치볶음밥 드세요 ㅋㅋ 거긴 햄버거보다 좀 비싸긴 하겠지만.. [12:47] 김치가 맛이 없ㅅ어서요... [12:47] 젓갈이 없어서 맛이 안나거든요... [12:48] 흠.. [12:48] 담에 김치 담글때 몇포기 보내드려야쓰것네 [12:48] (남자가 담근 김치는 싫어하시려나) [12:49] 아 배불러 [12:49] 배송비가 많이 나와서 아마 우체국에서 도로 집으로 가져가실 거에요 ㅎㅎ [12:51] 월마트에 종가집김치 파는거 같던데 [12:51] 그래요? 여기는 안팔아요... [12:51] 어후 [12:53] 제 주변은 아무도 안살고 계신듯 ㅋ [12:53] 어디신데요 [12:54] 아마, 저희 3명이 노원이라고 하니 저렇게 말씀하신듯 [12:54] Seony : 대략 한인 글로서리도 없는 척박한 곳에 살고 계시는듯 [12:54] drake_kr: ㅎㅎ 아뇨. 오히려 제일 많을거에요... [12:55] 워낙 많이 팔아서 구매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맛이 안난다는 게 문제죠. [12:55] ... 그런데 왜 김치를.. [12:55] 좀 맛이 없어요... [12:55] 흠.. [12:55] 근데 김치보다 더 스트레스 받는 게 짱깨... [12:55] 시장형성이 되어서 공급가를 후려치다보니 그렇게 되는건가.. [12:55] 젓갈 수입이 안된다고 하는 거 같더라구요... [12:56] 저는 강남 [12:56] 그런 생선도 없고... [12:56] 전 양배추겉절이도 잘 먹는데.. [12:56] 외국 나가서 음식때문에 고생한적은 딱 한번 있어요 [12:56] 아... 대신 양배추 김치는 맛있어요. 대신 볶음밥이나 찌개를 못만들어먹어서 그렇죠 ㅎㅎ [12:56] 강남주변에는 사시는 분들이 없나요? ㅋ [12:56] ㅋㅋㅋ [12:57] 중국가서 벌레 먹는거 보고 일주일간 식욕이 없어서 [12:57] ㅎㅎㅎ [12:57] 제 동생왈, 중국에는 도마뱀 꼬치라던가, 닭대가리 꼬치 같은 거 판다고 그러더라구요. [12:58] 그거야 그냥 안 먹으면 되는데.. [12:58] 전갈 튀김 [12:58] 바퀴 튀김 [12:58] ㅡ.ㅡ [12:59] 식용 바퀴 반려동물 키우기 [12:59] 사샤삭~ [13:00] 아우 [13:00] 자다가 입에 들어오면 그냥 삼킵니다 ㅋ [13:00] 단백질 덩어리 [13:00] 일주일간 식욕이 [13:00] 뚝 [13:00] 아 진짜 세스코 함 부를까.. [13:01] 세스코는 3개월 코스 [13:01] 그럼 전 한잔하러 갑니다 [13:01] 오오 [13:01] 부럽 [13:01] 바퀴벌레 사이즈가 얼만한데요? [13:01] 3~5cm [13:01] 사이즈..;;; [13:01] 그걸 재보시나요 [13:02] 어릴적에는 잡아서 변기 앞에서 불질러서 태우고 다리 하나씩 찢어서 변기속으로;; [13:02] 어릴적이니까요 ㅋ [13:03] 아이 [13:03] 술맛 떨어지게 왜이래요 [13:03] 나도 이만 슬슬 자야겠네요... [13:03] 술 뭐랑 드실꺼예요? [13:03] 벌써 주무세요? [13:03] 아마 [13:03] 이제 9시인데? [13:03] 저분 미쿡 [13:03] 아.. [13:03] 그럼 새벽? [13:03] 아까부터 김치 얘기 했는데 ㅡ.ㅡ [13:04] ㅎㅎ [13:04] 미쿡 어디요? [13:04] 오징어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13:04] 저 예전에 테네시에 잠깐 있었는데 [13:04] 오징어회 맛나겠다 [13:04] 반건조 오징어 구워서 드셔도 좋은데 [13:05] 테네시면 완전 깡촌 아니에요? 그래도 동부긴 하네.. [13:05] 그거보단 오꼬노미야끼 먹겠죠 [13:05] ㅋㅋㅋ 시카고에서 국내선 타고 들어갔죠 [13:05] 그리고 바로 CA로 옮겨갔죠 [13:05] 게이촌가서 관광하고 [13:05] ㅋㅋㅋ [13:06] Seony: 어디세요? [13:06] 시카고에서 타고들어가면 너무 멀텐데... [13:06] 하와이요 [13:06] 호롤루루~ [13:06] 호놀룰루에요. [13:06] ㅋㅋㅋㅋ [13:06] 제가 무지해요 ㅋ [13:06] 근데 호놀룰루는 그냥 City 이름이구요.. [13:06] drake_kr: 오꼬노미야끼에 술은 좀;; [13:06] Oahu 섬에 있는 동네 이름... [13:06] 하와이 지금 날씨 어떄요? [13:06] 더워요 [13:07] 요즘 이상하게 더워요. [13:07] 방사능은요? [13:07] 아직 더울 때가 아닌데.. [13:07] 방사능이라뇨? [13:07] 잉? [13:07] 일본 원전 터진거 모르세요? [13:07] 세계가 난리인데 [13:07] 그런거 한국에서나 난리치지, 정작 여기서는 그냥 그런갑다.... 해요. [13:07] 이제 한 열흘 있으면 미국본토에 일본시체 보일텐데;; [13:07] 하와이쪽도 방사능 검출되었을텐데 [13:08] 원래 방사능은 위험수위였는데 일본 원전이 터지면서 떠넘기는거에요 [13:08] ㅋㅋㅋㅋ [13:08] 전 술마시러 갑니다 [13:08] 그리고 Oahu섬은 하와이 제도 가운데 있어서 아마 좀 덜할 거에요. [13:08] 즐거운 술자리 되세요 :) [13:08] ㅋㅋㅋ [13:09] 다들 다녀오시고 주무세요 [13:09] 굿밤~ [13:09] :) [13:16] drake_kr: 술자리 부럽 ㅋㅋ [13:17] Seony: 안뇽하십니꺼 ㅎㅎ [13:17] Hi [13:17] Seony: 급 질문 있습니다 ㅎㅎ [13:17] ㅇㅇ [13:17] latex 에서 section 번호는 수동으로 입력해 줘야 합니까? [13:18] \section*{메롱} [13:18] * 붙이면 번호가 안붙던데 [13:18] 자동으로 붙을텐데. 그런거 어떻게 다 일일히 붙여가면서 작업해 [13:18] 섹션 번호 스타일을 고쳐줄 수 있을 거 같은데 ;; [13:18] 섹션 번호 넣는 스타일을 어디서 바꾸는지 영어가 모자라 구글신에게 [13:18] 여쭤 볼 수가 없습니다 ㅋㅋ [13:19] "레이텍, 워드처럼 쓰기" 그런 강의 pdf 받아놓고 봐바. [13:19] 옛설 ㅎㅎ [13:19] 없진 않겠지? ㅎㅎ [13:19] ㅋㅋㅋ [13:19] 퇴근해야겠습니다. ㅎㅎ [13:19] 없음 얘기해 [13:19] 그럼 수고하십시오 ㅎㅎ [13:19] ㅇㅇ [13:19] 넵 ㅎㅎ [13:31] ㅎ [13:32] 안녕하세요. [13:32] 오랜만에 와봤어요. [13:32] 지금 시간이 늦어서 아무도 안계씬듯 싶어요 ㅋ [13:48] 네... [13:49] 피진으로 하고 있는데 참 편하네요. 흠... 주위 사람들에게 여기서 대화 하자고 하고 싶은데 네이트온을 주로 쓰는 사람들이라서 힘들군요.ㅎ 다행히 피진에 [13:49] 네이트온 부가기능이 있어서.. [13:49] 졸린다... [13:49] ㅎㅎ [14:23] 안녕하세요 [14:23] 안녕하세요 [14:23] 안녕~하세요~오.... (털썩) [14:24] yemharc, 왜 주저앉으세요????? [14:25] lexlove // 외근+야근=/=퇴근=집에서 잔업 + 다음날 회식 + 본가에 도착하니 새벽1시 + 7시 일어나서 예비군 + 비 + 각개전투 +기타등등 [14:25] OTL [14:25] 고든_난_지쳤다네.mp3 [14:25] 주저 앉을만 하군요 ㅎㅎ [14:25] 비가 쏟아지는데 각개전투 시킬줄은 몰랐어요............ [14:26] ^^;;; 각개전투를 안해봐서 얼마만큼 힘들지 짐작은 못하지만 힘내세요 ^^ [14:26] 게다가 오늘 예비군이었는데 그렇게 구르고 경기 광주->구로에 도착해서 바로 또 회사.........OTL [14:26] 각개전투는 간단합니다 [14:27] ㅋㅋㅋㅋㅋ [14:27] lexlove 방위라고 하나요? 그런건가요? 그래도 기본 훈련 받자나요 [14:27] 대충 8kg정도를 몸에 매달고 경사 30도 이상의 울퉁불퉁 산비탈을 약 50미터 전력질주 하시면 됩니다 [14:27] 각개전투 모르세요??? [14:27] 각개전투가 무슨 8키로 무게를 달죠? [14:28] 말그대로 따로국밥 처럼 혼자 하나씩 격파해 나가는 전투 방식인데;; [14:28] 저는 국방의 의무가 없는 사람입니다. [14:28] 안녕하세용 ㅎㅎ [14:28] 그럼 외쿡인? [14:28] imsu, 하이~ [14:28] ㅠㅠ [14:28] lexlove: 군대가고 싶으신가봐요? ㅋㅋ [14:28] 국방의 의무가 없으면 외국인 말고 없지 않나요? [14:28] 아뇨, 각개전투하셨다고 하시길래... 잘모른다고 했더니... [14:28] 헉;;;;;;;;;;;;;;;;; [14:29] 아하 [14:29] 여자는 국방의 의무 없어요 [14:29] ㅋㅋㅋㅋ [14:29] lexlove: <- 여자입니다 ㅋㅋ [14:29] 여자로 좀 봐주세요 ㅋㅋ [14:29] 죄송합니다. 제가 실언을 했네요.. 여성분들도 엄연히 국가의 한 기틀이죠 [14:29] ㅠㅠ [14:29] lexlove: 실례 ㅎㅎ [14:29] ^^;;; [14:29]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설마 우분투채널에 여성분이 계시리란 생각조차 하지 못했네요;; [14:30] ㅋㅋㅋ [14:30] 운동신경이 부족해서 군대갔다면 고문관 됐을거 같아요. [14:30] 우분투 실력은 없사옵니다. 그냥 특별대우 받으러 들른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ㅎㅎ [14:30] 우리나라에서 리눅스계열을 사용하시는 여성분도 계시단 사실에 제 고정관념을 깨게 되었네요;; [14:31] 의외로 많을걸요? [14:31] ㅎㅎㅎ [14:31] 요기 유저님 중 여친이 한분 우분투 쓰십니다 ㅋ [14:31] 그리고 앞서 말하셨던 각개전투... 진지를 함락, 수복, 탈환 하기 위해서 산지에서 주로 행하는 전투방식을 각개전투라고 하는데 원래는 각각의 전투병들이 개별적으로 다수의 적들을 무찌르기 위한 훈련이예요 [14:31] Alsen: 숙명여대 리눅스 동호회.. ㅋㅋㅋ [14:32] 헐;; [14:32] 숙대에도 그런;; [14:32] 넹 ㅋㅋ [14:32] 하긴 컴공은 지천이니까요 [14:32] 다만 아쉬운건 [14:32] 저랑 안친해서 ㅋㅋ [14:32] 친해지고 싶은데 ㅋㅋ [14:32] lexlove // 여성도 국방의 의무는 있지요. 단지 징병대상이 아닐 뿐이지요 :) [14:32] 저도 괜시리 아쉽네요;; [14:32] yemharc: 안녕하세요 ㅎㅎ [14:32] imsu // 안녕하세요 [14:32] yemharc, 그런가요??? ^^ [14:32] 시체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14:32] yemharc: 시체? [14:33] lexlove // 여성도 대한민국 국민이잖아요 :) [14:33] 굳이 웃자고 하는 말씀에 죽도록 달려들긴 싫지만 헌법에는 그러한 명시는 없는데요;; [14:33] 헌법에 국방의 의무에 관하여 나와있어요;; [14:33] 여자는 사람도 아니에요? ㅋㅋㅋ 뷁 ㅋㅋ [14:33] 여성부가 이럴 땐 나서줘야 하는데 [14:33]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14:33] 우리도 국방의 의무가 있다 !!!! [14:33]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14:33] 아 ㅎㅎㅎ [14:33] 또 그렇게 되는군요 ㅋㅋ [14:33] 우와 이거 멋짐 [14:33] <--- 관심없는 여자... 열심히 토론하셔요 [14:33] http://www.lee-zia.com/ [14:33] 초점이 조금 다른데;; 헌법에서 말하는 국방의 의무란 국가수호구요, 국가의 의무와는 다르죠 [14:33] 재대로 정리끝 [14:33] ㅋㅋㅋㅋ [14:34] 국방과 국가는 달라요;; [14:34] 저건 이지아 홈피인가요? [14:34] 아뇨 [14:34] Alsen // 국방의 의무라는게 꼭 직접적 징병만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14:34] 어떤사람이 싹 정리해둔거 [14:34] ㅎㅎㅎㅎ [14:34] 뉴스 읽을필요가 없던 [14:34] 이거 근데 언론플레이 아닌가요? [14:35] 이명박 대통령의 비비케이를 덮으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14:35] 이미 법정공방이 3차까지 진행될 동안 잠잠하다가 사건이 떄마침 터진것도 의문이구요 [14:35] lexlove님도 함께 토론하셔요 [14:36] 어려운 얘기는 뒤로 하고 스타하러 ==33 [14:36] 여성분이 계셔야 남성들이 안싸워요.. 이건 애나 어른이나 같아요;; [14:36] ^^ [14:36] 젊고 예쁜 여자에 한정된 이야기 입니다. [14:36] lexlove: 충분히 아름다우십니다 ㅎㅎ [14:36] 아뇨.. 여성이라고 명시된 주민번호 앞에 2만 써져있으면 통용되요 [14:37] imsu, 감사합니다 ^^ [14:37] 하다못해 길가던 아주머니가 쳐다보셔도 싸움은 그치거든요 ㅋㅋ [14:37] Alsen: 저도 그런 동네에서 살고 싶습니다 ㅋㅋ [14:37] 아 말이 허공으로 갔는데;; [14:37] 뭐하다 이말까지 나온건지;; ㅋ [14:37] 그럼 강남으로 오세요 [14:37] 제 집 주변에는 아줌마들끼리 싸우던데.. 킁 [14:37] 이사오시면 되죠;; [14:37] Alsen: 캉남~ [14:37] 캉캉캉 [14:38] 냠냠냠 [14:38] imsu님은 어디 사세요? [14:38] 전 노원에 살아요 [14:38] 아 브레끼님과 같은 동네에ㅛ [14:38] lexlove님은요? [14:38] 또 한분 계셧는데;;; [14:38] 저는 전남 나주에 살아요 [14:38] MK-BB님은 어디사세요 [14:38] 나주 평야;; [14:38] 전 뉴욕이랍니다 [14:38] MI-BB님은 뉴욕 [14:38] 지금은 시카고고요 [14:38] 정말로 광활한 가요? [14:39] 시카고.. - _-;; 공항에 아직도 맥도날드 있나요? [14:39] .... [14:39] 맥도날드를 별로 [14:39] 거기서 빅맥 한번 먹어본 뒤로 우리나라와서 맨날 욕하게 되요 [14:39] 감자부터 크기가 다르니;; [14:40] 나주는 정말 지평선이 보이나요? [14:40] 안보여요 [14:40] 그러나 나주 배는 맛있습니다. ^^ [14:40] 왜요? 평야지대로 공부했는데 [14:40] 옛날이겠죠 [14:40] ... [14:40] 저.. 죄송한데 이해가 좀.. ;; [14:40] 아 짜파게티 맛나다 ㅎㅎ [14:40] 나주평야 말씀하시는지 .. ㅋㅋ [14:41] 네 [14:41] 공단이 들어오고 그래서 지평이 보이지는 않아요 [14:41] 평야인데 지평선이 안보이신다고;; [14:41] 옛날에나 지평선이 보였을라나...ㅋ [14:41] 거의 건물과 산 등으로 둘러쌓여 있어요 [14:41] 바다보면 보이는 것처럼 수평선처럼 지평선이.. [14:41] 아.. 산;; [14:41] 지평선하면 땅과 하늘이 만나야하는 거 아닌가요? [14:41] 그렇죠 [14:42] 단순하게 보면 땅이 평평하게 보이는 것 그게 지평선이죠 [14:42] 제가 나주에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1년 남짓) 지평선은 못봤어요 ㅋ [14:42] 엄 갑자기 한국지리 얘기가 나왔다 ㅋㅋ [14:42] 그냥 논 밭은 쫌 있죠 ㅎㅎ [14:42] 아... 네.. [14:42] 사회과 부도 책이 어디있더라 ㅎㅎ [14:42] 아 여기서는 대화가 그래도 활성화가 되네요 [14:43] #Ubuntu 채널은 사람은 늘 70~80명인데 대화는 정해져 있어서;; [14:43] 여긴 반대로 20여명인데 대화는 간간히 일어나네요 [14:43] 옆서버는 #linux나 #gnome이 차라리 나요.ㅎㅎ 대화하는거로는 [14:43] 여기 사람들은 뭐라고 해야할까 잠들어있다가 어느 순간 일제히 깨어나는 것 같아요 [14:43] 아 그런가요? [14:43] 저도 지금 라디오스타 보다가;; [14:44] 헐.. 800명 [14:44] 근데 다 외쿡분들 아니겠죠? [14:45]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ㅎㅎ [14:45] 다행이네요 ^ㅡ^;; [14:45] 친하게 지내요~ 우리~ [14:45] imsu, MK-BB, lexlove님 모두 만나서 반가워요. [14:45] 넹 ㅎㅎㅎ [14:46] 흠 [14:46] ^^ [14:46] 저는 앞서 말씀드렸다 시피, 현재 강남살고 있구요, 나이는 28(84년생)이예요. 직업은 백수랍니다. [14:46] Alsen 포럼에서 많이 활동해주세요 [14:46] 아님 facebook이뇨.ㅎㅎ [14:47] 할줄아는 것이라고는 ARM포팅해본 경험과 커널 뜯어서 재조립한 경험만 있구요. 관련 운영체제는CentOS, RedHat, Solaris, Ubuntu 정도 예요 [14:47] facebook.com은 주로 친구들과 대화라 ㅋㅋㅋ 공개가 두려워요.. 막살거든요 ㅋ [14:48] 현재는 Ubuntu를 이용해서 Linux에 더욱 다가가기 위해 독학하고 있구요, Python을 좀 더 배워보고 싶구요. 나아가서 Ruby라는 그림책도 보고 있어요.. [14:48] 많은 가르침 부탁드릴게요 ^ㅡ^; [14:49] Alsen 그룹 조인하셔도 [14:49] 전 알려드릴게 없네요 ㅋㅋ [14:49] profile 보안설정을 잘하셨으면 [14:49] 사람들이 못봐요 [14:49] 저보다 잘하시니 ㅎㅎ [14:49] 말만 그럴싸 하지 사실 제가 쓰는 명령어라곤 ls 밖에 없답니다 ㅎㅎ [14:49] 전 한국에 계시는분들이 저못찾아요 [14:50] 보안설정을 너무 높게해놔서요.. 제 network에 있거나 제 친구의 친구면 찾을수도 있겠내요 [14:50] Alsen // ARM포팅을 해보셨다니 내공이 높으시군요 [14:50] 아 전공은 고교시절 전기과 했구요, 대학에서는 컴퓨터공학 했어요. [14:50] yemharc: 학교에서 가르쳐주는것 따라한 정도와 졸업작품에 사용된 정도가 전부랍니다. [14:51] Arm 너무 어려워요 ㅠ.ㅠ; [14:51] 국내에서 활발하지 못한 자료 떄문이 아닐까 해요 [14:51] 정보게시판에 강좌(?)게시판을 신설해 달라고 요청을 해 볼까요.... [14:51] .......위키를 쓰라고 하시려나 [14:51] ㅋㅋㅋ [14:51] 그 당시 Cortex 7 버전인가.. 썼던것 같은데 하도 오래 되어서 기억이 안나요 [14:52] '터미널 없이도 가능한 문제해결' 같은 주제로 게시판 하나 신설하면 괜찮을것 같지 않나요? [14:52] 지금도 포팅해보라면 '못합니다' ㅋ [14:52] 흠 [14:52] 전 대학생이긴한데 [14:52] 오 뉴욕대학생 [14:52] 전공이 CS쪽이 아니라 [14:52] ㅎㅎㅎ [14:52] 시카고 쪽임.흠 [14:53] 고객서비스? [14:53] ㄷㄷ [14:53] CS: 고객상담;; [14:53] ;;; [14:53] CS: 컴퓨터 과학 [14:53] 뭐지.. ;; [14:53] .......왜근이 생각나는 대화로군요 [14:54] 시카고에 무슨 대학이 있더라;; [14:54] CS가 뭐죠? [14:54] U Illinois-Chicago [14:54] 일리노이;; [14:54] 컴퓨터과학 맞아여 [14:54] 예일은 어디에 있나요? [14:54] 제 옛날 버디가 거기 갔다고 MSN으로 말했었는데 [14:54] New Haven, Conneticut [14:55] 이요 [14:55] 베프여? [14:55] 거기가 어디예요;; [14:55] 동부에 있어요 [14:55] 흠 [14:55] 아뇨 미쿡서 잠깐 사귄 친구요 말그대로 친구; [14:55] cartes: 미국이세요? [14:55] 아녀 한국이에요 [14:55] 그 친구는 CA에 둥지를 튼 친구인데 취미가 '수구'라던 ㄷㄷ [14:55] 그러고 보니....... MIT=메사추세츠 공과대학 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꽤 있더군요. (문득 서양판 된장x 유머글이 생각났네요) [14:56] 우리나라 싸이녀 유머글은 저도 봤는데.. [14:56] yemharc 다행히 압니다 [14:56] 아 수구가 수구꼴통할때 수구말고 [14:56] MK-BB님은 옵이 있군요! [14:56] 음.... 전 잠시 늦은 저녁을 먹으러 가겠습니다 [14:56] water volleyball말씀하시는군여 [14:56] 흠 [14:56] 잉;; [14:56] 언제 옵가젔지 [14:56] 흠 [14:57] 옵그냥 갖고 계씨지 [14:57] (제 승질을 건드시면 살짝 킥.) [14:57] yemharc 맛나게 드세요~ [14:57] ㄷㄷㄷ;; [14:57] ㅋㅋㅋㅋ [14:57] 밴이 아니니 다행 [14:57] 아고아고 아버지 오셔서 잠시 잠수 [14:58] 외쿡에서 우리나라로 택배보내면 보통 얼마인가요? [14:59] 몰르겠어요 저 미국에 있는 자취짐 들고 와야하는데 [14:59] ㅠㅠ [14:59] 아직도 미국 기숙사 지하에 놔둬주는지 아님 냅다버려버렸는지 몰르겠네여 [14:59] 아;; [14:59] 비용이 많이 들어서 그냥 방치해두는중; [14:59] 그런가요 [14:59] 아니 저 선글라스 사고 싶은 브랜드가 있는데 [14:59] 아직 국내 정식 수입이 아니라서 [14:59] 세관에 걸릴듯도 하고 [15:00] Chip Monday [15:00] 그게 상표에요? [15:00] cartes: 오 미국에서 어디 대학 다니셨어요? [15:00] New Night Watch 제품 사고 싶어요. 네 브랜드 명이 침먼데이 [15:00] 국내에서 사면 5만원 정도 한대요 [15:00] 아 우리나라 [15:00] MK-BB님 먼저 말하시면 저도 말할게여.. 참고로 명문대는 아님;a [15:00] ㅋㅋㅋ [15:00] 저도 명문데아님 [15:01] 다들 해외파 ㄷㄷㄷ [15:01] new haven, CT면 UConn 이던가 [15:01] 전 순정 국내파임 ㅋ [15:01] 저는 시골파;;;; [15:01] 뭐 다른데인데..흠 [15:01] 정확히 저도 지방파임 ㅋ [15:01] 저 Indiana State University요.. [15:01] 인디아나 [15:01] 오 [15:01] 저도 인디아난임데 [15:01] 흠 [15:01] 오잉 [15:01] 아 이런 우연이; [15:01] 같은 학벌?? [15:01] 전 purdue이랍니다 [15:01] 흠 [15:01] 퍼듀 [15:01] 능력이 없어서.흠 [15:02] purdue면 좋죠 왜 명문대 아님니까 ㅋㅋ [15:02] 듀크대학도 있지 않나요? [15:02] 가족은 이름있는데 나왔는데 나만 퍼듀..흠 [15:02] duke는 동부에요 North Carolina [15:02] 보통 유학많이 가는 대학으로 아는데 퍼듀 [15:02] lexlove님은 어느 대학이세요? 설마 전남대는 아니시겠죠? [15:02] 흠.... [15:03] 다들 대학 이야기 하시니 저도 학교 이름 공개 KUT입니다. [15:03] cartes Indiana State면... 또어디임? [15:03] Terre Haute라구 Bloomington옆이에요 [15:03] Vigo 카운티 [15:03] 아 블루밍턴 옆에.흠 [15:03] 저는 어리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천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했어요 ^^; [15:03] 남쪽.. [15:03] <--- 나이 많음;;;; [15:03] (전 인디에서 비행기내려서 퍼듀만 와서..) 모름 [15:04] 석사 출신 ㄷㄷㄷ [15:04] 그래도 애들 어디출신이냐고 하면 자기 마을얘기하자나요 [15:04] 그래도 40대는 아니시겠죠? [15:04] 40대면 이시간에 주무실 시간;; [15:04] ㅎㅎㅎㅎ [15:04] 시골학교 석사는 별로 대단하지 않아요 ㅋ [15:04] cartes 전 집이 뉴욕이에요... [15:04] 저는 west 라피엣, [15:04] 저도 지방학교 나와서 갠춘해요 [15:04] 제 아파트.흠-_-)/ [15:04] 오늘 여러번 상처받는데 올해 40이에요 [15:04] 코코모 [15:04] 흐억! [15:05] 그럼 이모뻘인가;; [15:05] 큰 누나 뻘인가;; [15:05] south bend 많이 안다는.. [15:05] ㅋㅋ [15:05] ㅎㅎㅎ [15:05] 12살 텀이네요.. 큰 누나시네요 ㅋ [15:05] 거짓말 할수도 없고 [15:05] south bend에 notre dame 있는데아님/ [15:05] MK-BB님과 cartes님은 30대? [15:05] 20대 신가 [15:06] Alsen님 찍기 잘 못하시네요 ㅋ [15:06] 대학 재학중이라고 하셨으니 20대 [15:06] 저 만 2짜 아직 안찍었는데.ㅎ,ㅁ [15:06] 아.. 공항에서 퍼듀까지 옥수수밭, 콩밭에 처참하지않나여? 인디애나? [15:06] 헐;; [15:06] cartes 완전 막 울어요... [15:06] 공항갈때마다 보면 울어요 [15:06] 여자두 아니구 왜 울어요 ㅋㅋ [15:06] 공부 열심히 하면돼져..ㅋㅋ [15:06] 퍼듀면 공대론 유명한뎅 [15:06] 아.. lexlove님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럼 IT쪽에 직업을 갖고 계신거예요? [15:06] 전 공대가아님 [15:07] 전 business라서 [15:07] bloomington 갈걸...후회가 [15:07] 그럼 좀 자신없을수도;; [15:07] IU는 비즈니스스쿨 좀 명성있져 [15:07] transfer하세요 [15:07] 별로어렵진않을껄여.. 할일이 많아서 그렇지 [15:08] 그학교 옮겨봤자 욕더먹음 [15:08] 엄마/아빠가 비지니스 스쿨에서는 top10학교 출신이셔서 [15:09] 에궁.. 아직 고3지난지 얼마 않되서, 자격지심(?)같은게 더 심한거 같은데 [15:09] 제 경험으론 사회나오면 그런거 그렇게 상관없는줄로 압니다.. [15:09] 앞으로 열마나 열심히 했냐라던지 자기 능력이 더 중요할수도있죠.. [15:09] 흐.. [15:10] 엄마/아빠가 NYC에있는 대학들이라 [15:10] 흠 [15:10] 흠... [15:10] Columbia가 NYC에 있나요? [15:10] 넵 [15:10] 콜롬비아 말씀하세여?그럼? [15:10] 아님 NYU? [15:10] (그것도 두분중한명이 졸업..) [15:10] MK님은 한국인이 아니신가요? 어쨰서 부모님 두분다 외쿡 대학을;; 재벌 2세 ㄷㄷ [15:10] (두번째도 마추셨군요) [15:10] cartes 동생이 이번에 좋은데 가서 더 비교 [15:11] ㅎㅎㅎ [15:11] 그런거 상관하지마세요 [15:11] 저도 서울대가고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15:11] 못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15:11] 저도 지방 순천대이지만 괜찮아요. 열심히 다녔거든요 ^^; [15:11] 다른면으로 자기를 증명하고 자신감가질 수단도 많잖아요 [15:12] 실력이 있으면 되는거져 [15:12] MK님이 괜히 실레지만 조금 어리신듯.. [15:12] Korea Univ of Technology가 KUT인가요? [15:12] Alsen님? [15:13] 네 [15:13] 네네네 [15:13] 한기대요 [15:13] 한국기술대? [15:13] 그렇죠 [15:13] 어딧는지 몰르겠어요 경기도어딘가에? [15:13] 전 한국기술대 능력개발원 자주 이용합니다 ^^ [15:13] ;; [15:13] 천안 [15:13] 아하!천안에 있나여? [15:13] 병천에도 가봤어요 [15:14] 한국 기술 교육대학교 [15:14] 이름이 넘 어려워요 [15:14] 병천으로 다니시는 거죠? [15:14] 아.. 제가 거기 나왔어요 병천에 있는 곳 [15:14] 아쉽게도 이미 졸업; [15:14] 나오신거구낭 ㅋ [15:14] 저도 영문명 정확히 몰라고 교육도 들어가고 기술도 들어가서 [15:14] 취직이 잘 되는 곳이잖아요 [15:14] 그냥 KUT라고 해요 ㅋ [15:14] 나름 잘된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15:14] 저는 제외이구요 ㅋ [15:15] 착실한 사람들이 취업도 잘되요 [15:15] 충남권에서는 인지도있더라구요 [15:15] 저기 민망하지만, 제가 다닌 학교는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알아주나요? [15:15] 저도 외쿡에서 학교 다녀보고 싶네요. [15:15] 저는 직업훈련학교에서 근무를 오래해서 교육받으러 꽤 갔어요 [15:15] 다시 한번 학교 이름알려주세요 cartes [15:15] Indiana State University [15:15] 아.. lexlove님은 IT계열이시네요 ㅋ [15:16] 네 컴퓨터과학 전공했어요 ^^ [15:16] 인디애나 주립대학 좋죠 [15:16] 유명해요 하지만 요즘 우리나라는 학벌도 학벌이지만 각 학교마다 특성이 있는 유명한 학과가 있자나요 그걸 더 따지고 있어요 [15:16] 예를 들어 한양대 하면 건축 하듯이 [15:16] 경희대 하면 한방 [15:16] 아 샤워 하구 클라스나 가야겠당. [15:16] 흠 [15:17] 이런식.. 물론 SKYPK라고 해서 서울, 고려, 연세, 포항, 카이스트들은 제외이구요 [15:17] 헐.. [15:17] lexlove님은 큰누나 이시면서 동일업종 대선배님이셨군요;; [15:17] 그러고 보니 제가 리눅스를 접하게 된 것이 Seony님 덕분이네요~ [15:18] 흠 서니옹이... [15:18] 지금 주무세요 ㅋㅋㅋ 하와이는 밤인가봐요 [15:18] 대선배님까지야 ㅠㅠ [15:18] 쎄이클럽 컴퓨터 그룹에서 절 irc로 빼왔죠 [15:18] 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세이클럽 [15:18] 그리고 여기로도 데려왔어요 [15:19] 세이클럽에서 저도 한동안 있었어요 ㅋ 언제부터인가 잘하는 사람들이 없어지더라구요 [15:19] ㅋㅋㅋㅋ [15:19] 계속 들어가야하나 고민할 때쯤 써니님이 짠 나타나서 irc에 고수들 많다고 하시드라고요 [15:19] 바로 넘어옴 ㅋ [15:20] 전 IRC 처음 쓴게 울티마 온라인이라는 게임때문이었는데 [15:20] 지금은 그 게임 자체구동서버로 local에서 사용하고 있어요 [15:20] C#으로 이루어져 있더라구요 [15:20] 리니지2,1 C#같던데 [15:21] 한때는 그래서 IRC 스크립트가 제법 되었는데 지금은 그 많던 스크립트 다날라가서 새로 만들어야 하나 고민중이예요. [15:21] 차라리 IRC에서 사용되는 스크립트를 개발, 발전시키면 구글크롬OS에서 쉽게 적용할 어플역할을 할텐데 말이예요. [15:22] 왠만한 명령어 Alias 시켜두면 터미널(콘솔) 하나로 모든 정보를 다 확인할 수 있는뎁; [15:22] 거기에 웹만 더해지면 그게 클라우드 아닌가 싶은 맘도 있어요 ㅎㅎ [15:24] 확실히 접근이 어려워서 그렇지 마우스보다 키보드가 빠르고, 그런것보다 더 빠른건 터치인데;; [15:25] 클라스 갈줌비나.흠 [15:26] 학교 수업 재미지겠다 [15:26] 외쿡은 학교 들어가고 나면 문잠근다고;; [15:26] 나갈 수 없게;; [15:27] MK-BB// 거기 10시 27분이에요? [15:27] 넵 [15:27] 노트북을 새로 샀는데 [15:28] 하드가 320 5400이라서 750 7200으로 새로 사서 오늘저녁에 바꿀생각 [15:28] 아..;; [15:28] 저는 노트북은 SSD 64GB같은거 달고싶은뎅a [15:28] 오오 [15:28] 32GB도 어쩔수없다면 괜찮구여 [15:28] SSD가격 많이 괜찮아졌어여 [15:28] 80GB 지금 20만원대 [15:29] 전 64GB짜리 써요 [15:29] 데탑에 [15:29] ^^;; [15:29] 어 포럼서버 왜이리 느리지 [15:29] 갑자기 [15:29] 흠 [15:29] 전 그냥 80HDD 써요 [15:29] 전 맥북 프로 살거임 [15:29] 지금산건 급하게 이번 학기만 마칠수있게 [15:29] 맥북으로 않되는거 좀 있지않나여? [15:30] ㅠㅠ 부자.. [15:30] (그래서 노트북이 2개..) [15:30] 그래야 겠군여.. [15:30] 냐웅 [15:30] MK님은 영주권자이거나 시민권자이에요? [15:30] 흐아..........로그 따라잡았습니다 (헉헉) [15:30] 노트북 없음 하드 SATA1 80GB 끝 [15:30] ㅋㅋㅋ [15:30] 전 그냥 학생비자 신분인데ㅠ [15:30] 뭐드셨어요? [15:30] 이었는데 [15:31] alsen // 그냥 밥에 나물반찬이죠 ㅠㅠ 그런데 자꾸 alisen이라고 치는 손가락이 참... [15:31] 그냥 알센이라고 부르시면 되요 [15:31] 풀네임은 Alsen R.Dof [15:32] 소설에 나오는 이름같아요 [15:32] a와 l이 연타로 들어가면 자동으로 i에 손이 간다거나, -를 누르면 자동으로 al이 타이핑되어 있다거나............ (먼산) [15:32] 아쉽게도 그런건 아니고 Ultima Online Free 하면서 제가 작명한 거예요;; [15:33] 흠....자신의 닉네임을 생성하게 된 계기를 기억하는 분들도 없지는 않군요 [15:34] 전 뭘 어쩌다가 발음조차 안되는 yemharc가 된건지 전혀 기억에 없는데.... [15:34] 저는 고딩때 Descartes - cogito ergo summ 좋아해서 [15:34] Des빼고 cartes [15:34] 로 [15:34] 데카르트(Descartes) [15:34] ^^;; [15:35] yemharc 바이킹족 이름 같은 느낌이예요 [15:35] 뭔가 영어로 위장한 외계어다!! [15:35] cartes 축구게임 보는 것 같아요 [15:35] 바이킹?! [15:35] 네 [15:35] lexlove 렉스라는 강아지가 있었어요. 시베리안 허시키였는데 너무 강렬하게 기억이 남는 녀석이라 어느새 아이디로 사용하고 있네요 [15:35] 렉스.. 라는 Bar에 자주 갔었는데 ㅋ [15:35] 계속 쓰게 되는 이유가 lexlove 조합을 한국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다는데 있어요 [15:35] 그러나 외국 사이트만 가면 사용불가에요 이미 사용하고 있다고.. [15:36] bylexlove [15:36] 전 전세계 저만 사용하고 있는 것 [15:36] 외국에선 많이 쓰나보네요 [15:36] 쓰시면 어떠세요 아이디는 [15:36] 하지만 전 IRC에서만 Alsen 을 사용하구요 일반적인 곳에서는 다른 아이디를 사용해요 [15:36] 저도 저뿐....... [15:36] 그건 찾아봤는데 전세계에서 저 포함 딱 둘밖에 없더군요 [15:36] 전 아이디는 wekiweb이라고 쓰져 [15:36] 전 어딜가서 뭘 해도 중복되지 않더군요 [15:36] 그 중 한분이 일본분이예요 [15:36] ......하긴 있을리도 없지만요 [15:36] Alsen//축구게임 보는것 같다니요? [15:37] cortes라고 선수 이름 있어요 게임에서 [15:40] 아 그러시군요 [15:45] 외뿔고래 기다리기 힘드네요.......이제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15:45] Ration이라는게 음식이라는 표현이 있나요? [15:46] 음.........딱히 음식이라고 표현되지는 않을걸요? [15:46] 보급품이로군요;; [15:46] 요즘 미군이 사용하는게 C-Ration인가요? [15:46] 그건 잘 모르겠네요;; [15:47] 마지막으로 관심 가져본게 고3라서....... (기숙사에서 소중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사용했었지요) [15:47] 아;; [15:47] 벌써 12시네요 슬슬 잘 준비해야 겠어요 [15:50] 음식으로 표현하기 힘든 보급품 Ration이 무엇인가요? [15:50] 음... 일단 주로 쓰이는 곳은 군대이고, 전투식량을 말합니다. [15:50] 전투식량은 쉽게 말해서 인스턴트 도시락이지요 [15:50] 간단하게는 3분카레 같은 음식을 생각하시면 되구요 [15:50] 아항 [15:51] Ration 당시는 그냥 통조림같은거구요, 이후에 레또르트 제품이 나오게 된거죠 [15:51] 최근에는 통조림같은 생김새에 밑바닥에 있는 끈을 잡아당기면 알아서 캔이 데워지는 신제품(?!)도 있습니다 [15:51] C- Ration은 줄 잡아당기면 알아서 음식이 댑혀지는 방식이예요 불이 필요없죠 [15:51] alsen // 통조림 형태가 되려 최근거지요 [15:51] 통조림은 일본에서 시작되었는데요 [15:52] 음식을 배로 나르다 보니 쉽게 상해서 그것을 오래보존하기 위해 발명된게 통조림이예요 [15:52] 우리나라 한국전쟁당시에 사용되었던 Ration들의 태반이 이러한 통조림이랍니다 [15:52] ration을 주제로 이야기하면 그게 맞군요 [15:53] 전 전투식량을 대표격으로 말하고 있다 보니 주제가 어긋났나보네요 [15:53] ^^ [15:53] 국내의 경우에는 레토르트 팩 -> 통조림으로 진화했거든요 (..;;) [15:53] (전투식량이요) [15:53] 오늘 여러가지 배우네요. 군대생활에 대하여 [15:53] 지금 무릎팍도사 윤복희씨 편을 보고 있다보니 ㅋㅋ [15:53] 밀폐용기와 식품보존으로 말하면 통조림이 먼저 맞습니다 [15:54] lexlove // 사실 군대생활 별거 없어요. 그냥 이유없이 추운데서 떨면서 식은 밥 먹고 이리저리 구르다 보면 2년이 사라질 뿐입니다 (...) [15:55] 지금은 1년 반 하나요? [15:55] 다시 늘어났습니다 [15:55] 사실 1년 반은 좀 무리수였어요 [15:55] 아.. 안타깝네요.. [15:55] 제 동생이 군대가기전에는 어린 아이였는데 군대를 제대할 때쯤에는 어른이 되어 있더군요. [15:56] lexlove 정말로요? [15:56] 전 아직도 애인데;; [15:56] 번데기처럼 아이를 어른으로... 진화시키던걸요 [15:56] lexlove // 다만, 군대가면 사람되서 나온다는 착각만은 하지 마시길... 그저 '사회생활'을 배우고 나오는겁니다 [15:56] 불량품인가봐요 [15:56] 불량품들이 많은가봐요 ㅋ [15:56] 풀어서 말하면 '사람하고 부대끼며 지내는 방법'이 되겠군요 [15:56] 그게 어른이라는 걸 아직도 모른다는 말씀이군요 [15:56] 그게 어른이에요... 남의 눈치를 보고 금전적인 부분을 생각해야하고... [15:56] ? [15:57] 네 맞아요 [15:57] 그러니까 '사람되서 나온다'가 아니라는거죠 [15:57] 전 아직도 엄마한테 땡깡부림.. - _-;; [15:57] 좋은게 좋은게 아니고 싫은게 싫은게 아닌 것이 어른이 된다는 것입니다. [15:57] 딱히 군대 갔다 온다고 성격이 개조되서 오지는 않아요 [15:57] 아 다시 군대가야 하나;; [15:57] 다만.......뭐라고 해야할까요... 좀 둥글둥글해지고 약간은 억누를 줄 알게 된다? [15:57] 저런 무서운 생각을 하시는 군요 [15:57] 둥글둥글? [15:57] 네 [15:57] 저 쫌 둥글둥글 해요 ㅋㅋ [15:58] ㅎ1ㅎ1 [15:58] 성격이 좋아진다는게 아니라....;;;;;;;; [15:58] 그게 그거에요~~~ [15:58] 군대 갔다 온다고 성격개조가 되는건 아니에요 [15:58] 아 어렵다 어른들의 이야기 [15:58] 성격이 좋아진다고 해서 천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싫어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거죠 [15:58] 그런거죠 [15:58] ㅋㅋ [15:59] 음.. 예를 들면 어릴적에는 음식물 쓰레기는 손에 닿는것도 꺼렸는데 지금은 내가 할 수 있으니 하는 것과 같은 건가와? [15:59] 가요? [15:59] 이야기를 쭈욱 보니 yemharc님과 저만 때가 묻었나봐요 [15:59] 그것도 포함되겠죠 [15:59] 비슷하네요 [15:59] 잉? [15:59] 어른이 되어가는 것은 때가 묻는거에요 [15:59] 전 아까부터 어려운 이야기만 나오면 잘 이해가;; [15:59] 사실 그다지 어렵게 생각 안하셔도 되요 [15:59] 아직 순수해서 그렇답니다. 나중에 크면 다 이해하게 되요 ㅎㅎ [16:00] 너무 돌려서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추상적인 내용보단 직설적인(진실된)이야기가 이해하기 쉽던데;; [16:00] 낼 모레면 30인데 ㅋㅋㅋ [16:00] 가장 와닿게 말하자면.... 자신이 듣는 강의가 있는데 교수님 성격이 개차반이네요.... 하지만 학점을 위해서는 어쨌든 이수를 해야 합니다 [16:00] 아.. 그런 거라면 전 안들어요 [16:00] 그래서 alsen님은 '@$%#$%'라고 속으로 부르짖으며 한 학기를 마치고 학점을 얻었습니다. [16:01] .........이런게 좀 둥글어진다는 말이에요 (....) [16:01] 그런데 그걸 직장으로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16:01] 좀 슬퍼집니다. ㅠㅠ [16:01] 교수님 방에 가서 전 말씀드려요 "교수님께서 이러이러하게 하시는 교수방법이 저 뿐만이 아닌 다른 학생들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16:01] 상사하고 트러블 조금 있을때마다 회사 때려치고 옮기고 다닐 자신 있으신가요? [16:01] 음.. 인턴 해봤는데 좋으신 분들이어서 잘 했어요 [16:01] 그건 누가 봐도 틀렸을 때 이야기네요. 제가 예를 조금 잘못 들었군요. [16:02] 예시를 정정하지요 [16:02] 전역후 알바할때도 좋으신분들이어서 닽툼도 있고 갈등도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좋았답니다 [16:02] 교수님은 그냥저냥 평범한 성격인데 Alsen님은 왠지 모르게 교시님께 미운털이 박혔습니다. 같은 상황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군요 [16:02] 아 [16:02] 그렇죠 [16:02] 있었어요 [16:02] 대 공감중 [16:03] 그 과목에서 학점을 이수하지 못하면 졸업을 못하고 한학년 더 다녀야해요 [16:03] 네, 그런 상황에서 냅따 때려치고 퉷!! 하느냐 참고서 관계개선을 시도해 보느냐 정도의 차이겠군요 [16:03] 그럼 아부 비슷한 것을 해서 위기를 넘길것인가.. 싫어 나도 안듣는다...하고 1년을 더 다닐것인가.. [16:03] 관계개선 보다는 그냥 참는 거죠. 그 과목만 듣고 패스하면 땡이니까, 다시 볼일 없으니까요 ㅋㅋ [16:03] lexlove님은 아무래도 연륜(!!!)이 있으시니 경험이 많으실듯 하네요 [16:03] 그게 커가는 거랍니다. ^^ [16:03] 그렇죠.. [16:04] 많이 겪었죠... [16:04] 왠지 앞에 쏘주가 있어야 될듯한 ㅎㅎ [16:04] 가령 윗 상사가 우리들이 봤을때는 굉장히 무능합니다. [16:04] ...사실 저도 올해 26인데 사회생활 5년차라 조금 경험은 있습니다 [16:04] 그래서 우리들은 우리들끼리 개 무시를 합니다. [16:04] ...아, 6년차인가 [16:04] 헐.. 5년차.. 저는 0년차 예요 [16:04] 전 28인데 [16:04] 이게 어른과 애의 차이네요 [16:04] 전 대학을 안가고 바로 사회생활 한거니까요 [16:05] 막상 사회생활 해보면서 느낀게 [16:05] lexlove님 계속 말씀해주세요 보고 있어요 ㅋ [16:05] 그러나 살다보니 우리가 개무시하던 그 상사, 일단은 우리들 보다 낫습니다. 그자리를 올라갔으니까요... 그것에 대해서는 존중해 줍니다. [16:05] 30 이전에는 별로 나이는 상관 안하게 되더라구요 [16:05] 내가 얼마나 잘났을지는 몰라도 아직 나는 상사가 아니므로 그것에 대해서는 존중해줘야 맞겠더라구요 [16:05] lexlove // 알거같아요. 성격하고 능력은 좀 별개로 판단하게 되는 그 느낌인가요? [16:05] 네 맞아요 [16:06] lexlove님 제가 수도공고 나왔거든요? [16:06]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팀에서 어울리지 못한다면 퇴출되더라구요 [16:06] 나름 오래되었고, 해서 선배들이 좀 학렬이 쎄다고 할까요? [16:06] 좋은 곳 나오셨나봐요.. 저는 잘 몰라요 ㅎㅎ [16:06] 독불장군 타입은 정말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에 맞죠. 문제는 그런 일이 정말정말 거의 진짜 없다는거지만요 [16:06] 거기서 선배들이 들려준 말인데, " 암만 병신같은 선배라도 선배라고" [16:07] 심지어 비속어인데 "ㅈ 같아도 선배니까 하늘로 받들어라" 라고 했다죠.. ;; [16:07] 진짜 옳은 말이에요. 만약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면 문지기와 친해져야한다고 승진을 하고 싶으면 상사의 눈에서 벗어나면 안되요 [16:07] 윗선에서는 나를 보는게 아니라 상사의 말을 듣기 때문이에요 [16:07] 그래서 알아서 적당히 눈치라는 것을 보게 되더군요 [16:07] lexlove // 절절히 공감합니다 어흑...ㅠㅠ [16:08] 아... [16:08] 근데 사회는 군대의 정확히 1.5배라던데;; 아흑;; [16:08] 꼭 호랑이가 발톱을 숨기고 있는 것이랑 비슷합니다. 자신의 발톱은 필요할때 드러내는 것이에요 [16:08] 고양이로 하면 안될까요? ㅎㅎㅎ [16:08] 아무때나 들러내는 발톱은 문제거리만 됩니다. [16:08] 그럴까요? ㅎㅎ [16:08] Alsen // 제가 군대 후 바로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건데, 군대는 그래도 인간적인 곳이더군요 [16:08] lex누님은 호랑이 하시고 저는 고양이 할게요 ㅋㅋ 발톱 숨기고;; ; [16:08] 나도 발톱이 있다라는 것만 알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나의 위치가 제대로 확립이 되었을때 휘둘러야 합니다. [16:09] 누님하니까 너무 멀게 느껴지네.. 그냥 누나라고 할게요 ㅋㅋ [16:09] 적어도 사회처럼 앞으로만 웃지는 않아요 [16:09] ^^; [16:09] 음.. [16:09] 저는 더러운 세상 나는 그딴거 다 버린다.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그안에서 이기고 싶어요 [16:09] 저는 군대있을 당시 후임하나에게 크게 데여서 ㅋㅋ [16:09] 지금은 거의 잊었지만 황당 그 자체였다죠 [16:10] 어느 집단이나 이상한 사람들은 꼭 있어요 ^^ [16:10] 군대 안에서 관심병사인 아이가 하나 왔었는데 나름 열심히 하려고 하고 몰라도 노력하는 모습에 훈훈했다죠.. [16:10] 그런데 전역 후에 그 당시 알고 있던 선임 후임 이름을 모두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서 [16:10]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을 한마디씩 했죠. [16:10] 헐;;;;;;;;;;;;;; [16:11] Alsen // 그게 군대의 특수성이라는거죠. 사회에서는 그런 경우 내쫓지만 군대는 그러지 못하는 집단이니까요. [16:11] 뭐 전체내용은 "자신은 어차피 다시 군대갈 것 아니고, 이 사람들 볼 것 아니다. 만약 이 것을 보고 만나게 되면 다 죽여버리겠다" 뭐 이런 내용이었어요./. [16:11] 그정도면 그래도 양호하네요 [16:11] 한치 앞을 못보는 사람이군요 [16:11] 저 있던 부대에선 총으로 쐈............ [16:12] 흠;;;; [16:12] 그래서 당시에 전여후 모임이 간간히 네이트온으로 이루어졌고, 오프라인 모임도 했었는데요, 만날때마다 그 친구 이름이 회자되었죠. [16:12] 맞은 사람 죽고, 쏜사람 도망치다 죽고 (.......쉽게 말해 교전 중 사살) [16:12] 아 쓸데없는 이야기 했네요 ㅋㅋㅋ [16:13] 저녁에 안좋은 이야기는 안할 수록 좋죠 뭐 ㅋㅋㅋ [16:13] 이제 자러가야겠습니다. [16:13] 으음..;;; 그런데 어디에서 어떻게 갈라져 나와서 여기까지 온거였죠;; [16:13] ㅎㅎ [16:13] 즐거운 대화였어요 ^^ [16:13] lexlove // 네 안녕히주무세요 :) [16:14] 벌써 12시 ㅋㅋ [16:14] 좀 더 있다 자야 겠어요 ㅋㅋ [16:14] 아...........저도 오늘은 일찍 무덤으로 가야겠네요 [16:14] 무덤 ㅋㅋ [16:14] 굿밤이요~ [16:14] 이 나이(?!)에 들고 뛰려니 삭신이 쑤셔요 ㅠㅠ [16:15] 저보다 어리시면서 ㅋㅋ [16:15] ㅎㅎ [16:15] 그럼 굿나잇~ [16:15] 굿밤~ [16:24] 음...지금 보니 심오한 대화가 많았군요. 저도 이만 자러갑니다. [16:24] 모두 안녕히주무세요. [16:24] ㅋㅋㅋ 주무세요 [17:25] 홍알홍알 [17:32] 뒹굴뒹굴~ [17:32] ? === Keopi1 is now known as keopi [19:00] 아 [19:01] 이제 술먹기가 두렵다 [23:39] 음... awk에서 ()에 둘러쌓인 문자만 출력하고 싶은데, '/(..)/'하니까 라인 전체가 나오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방법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