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8] 하아아암 [00:39] 안녕하세요 ^^* [02:21] 안녕하세요. [02:39] 안녕하세요 [03:27] 하츠네미쿠 [03:27] 대단하다.. [04:51] 하이요 [04:51] 안녕하세요 [05:30] ssh 22번 포트 데탑 우분투에서 어떻게 여나요? [05:30] 제 미니서버는 커널패닉이라면서 더이상 부팅이 않되네요 [06:04] apt-get install openssh-server [06:05] 해서 해결했어요 [09:56] 한국에서도 Unix C 프로그래머는 고급인력에 속하나요? [09:59] Seony, 그렇다기보다 시스템 프로그래밍 인력이 적은 편으로 알고 있어요 [09:59] 인력이 적단 얘기는 곧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적단 얘기군요 [10:00] 꼭 시스템까지 안 내려가도 서버 개발자 인력은 언제나 허덕허덕이군요 [10:00] Seony, 그렇죠 [10:00] 사실 수요가 엄청나게 많은것도 아닌게 [10:00] 그 이상으로 공급이 없어요 [10:00] 그 동네야 시스템 프로그래밍하는덴데 너무나도 재미 없어서 다들 안한다고 하는 동네잖아요 ㅎㅎ [10:01] ...사실 해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데 말이에요 ㅠㅠ [10:01] 음... 그렇군요... [10:01] 아... 자바를 배운 이 상황에서 C를 공부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10:01] 못할건 없지요 [10:01] 음... [10:02] 시대의 흐름이 이제는 시스템 프로그래밍이 아닌 모바일이나 클라우딩에 맞춰서 나아가야할 거 같고... [10:02] 자바라면 되려 obj-c -> c 루트를 타는게 좀 익숙해지기 쉽겠네요 [10:02] 펄이랑 파이썬도 좀 해보고 싶긴 하고... [10:02] 그렇군요... [10:02] Seony, 클라우드 자체가 일단 시스템 프로그래밍의 산물........ [10:02] ㅠㅠ [10:02] 음... 그렇긴 하죠. [10:02] 사람들은 무언가 새로운게 나오면 언제나 프론트앤드만 보죠 [10:02] 전통적인 유닉스 시스템 프로그래머가 설 자리가 점점 사라져간다는 글을 봐서요... [10:02] 암울하네요 [10:02] Seony, 전통적인 ....으로 가면 그게 맞긴 해요 [10:03] 나이도 많으니 뭔가 확실한 스킬이 하나 있어야할 거 같고... [10:03] 무쟈게 고민이네요 [10:04] 그래도 분명 C보다는 펄이나 파이썬을 배우는 게 더 빠르겠죠? [10:05] Seony, 펄은 좀 에러같고 파이썬이 프로그래밍 스킬의 기반을 쌓아올리기에는 제일 좋긴 해요 [10:05] 펄은 일단 손가락이 꼬입니다 (...) [10:05] (쉬프트도 애지간히 써야지 말야...ㅠㅠ) [10:05] 음... 하긴 파이썬이 대세이고 배우기도 쉽다고는 하지만... 제가 워낙 유닉스/리눅스를 좋아해서 시스템 관리 쪽으로 나가고싶다보니 펄이 좀 끌리더라구요. [10:05] 물론 정규표현식 배우기는 좀 어렵겠지만... [10:06] Seony, 펄은 정규표현식 이전에 코드 가독성이 뭘 어떻게 해도 다른 언어에 비해 떨어져요 [10:06] 파이썬으로도 펄이 하는 일을 충분히 할 수 있을테니 그냥 파이썬만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10:06] 그렇긴 해요. 펄은 일단 인수인계가 안되는 언어라고 하잖아요 ㅎㅎ [10:06] ㅎㅎ [10:06] 펄이 아직도 강력하다고 취급받는 이유는 2가지가 있는데 [10:07] 그말인즉슨, 펄로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그 사람 말고는 일을 아는 사람이 없으니.. [10:07] 하나는 이미 쉘 스크립트의 영역까지 포함해서 더 넓어진 시스템 관리 '툴'로 작동 가능하다는 점이고 [10:07] 다른 하나는 CPAN이죠 [10:07] 근데 전 펄을 싫어합니다 [10:08] 막말로 전 펄 사용자에게 그래요 [10:08] '펄로 할 수 있는게 bash확장판하고 cgi빼고 대체 뭐가 있느냐' [10:08] 제가 BASH를 배워보면서 느낀 게, 이건 뭐 말이 프로그래밍이지 죄다 외부 명령어 끌어다 쓰는 거더라구요. [10:09] Seony, 쉘 스크립트는 애초에 말 그대로 '스크립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10:09] 네... [10:09] 근데 또 Drake님 말씀처럼 프로그래밍 언어로 못 보는것도 아니긴 하죠 [10:10] 구조를 보면 다른걸 끌어다 쓰는 형태인데 [10:10] 그렇군요 [10:10] 그걸 구성하는 구조는 크게 보면 프로그래밍이니까요 [10:10] 라이브러리 대신에 명령어를 끌어다 쓴다고 보시면 돼요 [10:11] 그렇게 보면 되겠군요. [10:11] 근데 웃기는 게, awk에서 만든 변수랑 BASH에서의 변수가 전달이 안되니까 좀 웃기더라구요 [10:12] ㅎㅎ [10:12] 뭐어 C에서 자바 라이브러리 다이렉트로 못 끌어다 쓰는거랑 같은거죠 [10:13] 그렇게 직접 안넘어가는건 꼼수가 있는데 [10:13] 스택=파일 로 대입해서 [10:13] 그렇군요.. [10:13] >> tmp.txt 라던가에 중간저장 시키고 [10:13] yemharcN님도 결국 파이썬을 추천하시는 거군요 ㅎㅎ [10:13] 안의 내용을 긁어와서 다시 입력으로 치환하고 [10:13] 파일은 지우고 [10:13] Seony, 그래서 위에도 말했듯, 전 펄을 싫어합니다 [10:14] (뭔가 이상한 결론) [10:14] ㅎㅎㅎ [10:14] .....뭣보다 코드가 더러운게 제일 맘에 안들어요 [10:14] 이름(perl)이 아깝다구요 [10:14] 나으 진주는 이렇지 않다능!! 이랄까요 [10:15] ㅎㅎ 파이썬 기초문서 봤는데, 크게 어렵진 않더라구요. 연습이 좀 필요하겠지만.. [10:16] 파이썬의 유일한 단점은 [10:17] 코드를 아무리 잘 짜도 탭 한번 잘못 누르면 말짱 꽝이라는거죠 [10:17] (먼산) [10:17] 그건 괜찮아요. 저는 들여쓰기게 병적으로 집착하거든요 [10:17] ㅎㅎ [10:17] 아.....테더링은 인류 과학의 선물이에요 ㅠ [10:18] ㅎㅎ [10:18] 아버지 스마트폰 드리러 본가에 왔지만 [10:18] 인터넷이 됩니다! [10:18] ㅠㅠ [10:18] 음 [10:19] drake_kr, 안녕하세요 :) [10:19] 하요하요 [10:19] drake_kr: Hi [10:20] 웹페이지 닫을라고 ctrl+w 눌렀는데 요게 닫히네 ㅜ.ㅜ [10:21] ㅎㅎ [10:23] ¾È³çÇϼ¼¿ä [10:24] http://data.drake.kr/73 요거 잘 나오나염 [10:25] ³× Àç»ý Àߵ˴ϴÙ. [10:25] 감사요 [10:25] 잉? [10:25] 않보이네요 [10:25] 저만그런가요 [10:25] 음... nexusism 님 글이 깨지는건 저뿐인가요? [10:25] 음? 전 잘 보이는데요 [10:25] drake_kr, 하츠네미쿠 멜로디? [10:25] Á¦ ±ÛÀÌ ±úÁö³ª¿ä? [10:25] 저도 깨집니다 [10:25] '/charset utf8 해보세용 [10:25] ¾î¶ó¶ó??? [10:26] nexusism, 글자 폰트셋 바꿔보세요 [10:26] 음음 [10:26] lighttpd는 rewrite를 걍 conf 안에 넣어야 되나.. [10:26] .htaccess는 apache용인가봅니다 [10:26] 지금은 잘들 보이시나요? [10:27] 전 아까부터 잘 보임.... [10:27] sp [10:27] 네 [10:27] 텍스트 기반 irc의 위엄 [10:27] 우분투3일차 유저라서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ㅜ_ㅜ [10:27] 오오 [10:27] 고수군요 [10:27] 저도 모르는거 많아요 ㅎㅎ [10:27] 현재 저는 피진이라는걸로 여기 접속중입니다. [10:27] 아 피진! [10:28] XChat사용해봐요.. XChat도 IRC채팅하기 좋아요 [10:28] 네이버에서 사전 검색해보니 UHC로 안맞추면 글이 깨진다고 하는 포스팅을 보고 셋팅을 하고 들어왔는데 음...잘못된 정보인듯 [10:28] (원래는 가벼웠지만)무겁지만 기능 많은 피진! [10:28] UHC는 hanirc쪽일거에요 [10:28] 아... [10:28] 근데 피진이 뭔 새죠? [10:29] 대중적인건 네이버가 잘 잡아내고, 해외와도 호환되는건 구글이 좋은것 같아요 [10:30] 구글 좋습니다.. 특히 우분투 쓸때는 [10:30] 배고파 [10:30] 풀떼기밖에 안먹었더니.. [10:30] 저녁식사들은 하심? [10:30] 저는 아직 ㅠ_ㅠ [10:30] 아직 [10:31] 저녁은 뭐 드실거에요? [10:31] 전 사라다 먹음 [10:31] 사라다! [10:32] 저는 밥+스팸+피클 조합으로 오늘 해결할까 합니다 ㅎㅎㅎ [10:32] 음 [10:32] 구워서요? [10:32] 네 구워서 ... [10:32] 흠 [10:33] 칠레산 삼겹살.. [10:33] imsu [10:33] 평일중에 배고프면 놀러와 [10:33] 그런데 죄송한데 가끔 CD를 넣고 작업을 한뒤에 eject를 시키면 뻗어버리는데 이건 왜 그런거죠? [10:34] 전 5년전부터 ODD가 없어서.. [10:34] 허걱 [10:34] drake_kr, pidgin은 '혼성어'란 뜻이에요 [10:35] drake_kr, pigeon(비둘기)랑 비슷한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 같은겁니다 [10:35] 그래서 아이콘은 비둘기(?!)인거고, pidgin은 '이것저것 안가리고 통신 가능'해서 혼성어 뜻인 pidgin인거구요 [10:36] 오홍 [10:39] 훌룰라 [10:39] 헐 [10:39] 훌라라니 [10:39] -ㅅ- [10:39] 왜요 [10:39] 근데 참... [10:39] 그 욕먹던 Gaim이 이렇게 클 줄 누가 알았겠나요 [10:39] 밀님 [10:39] 네 [10:39] 사랑해요 고갱님 -ㅅ-;;;; [10:40] 읭 [10:40] -ㅁ-! [10:40] CuBric, 난데없이 피라미드의 희생양으로 만드셔도 곤란합니다만 ...ㅇㅅㅇa [10:40] ㅎㅎㅎㅎ [10:41] 만약에 정말로 사적인 감정으로 고객을 사랑으로 대한다면 [10:41] 어떤 기분이 들까요? [10:41] ;;; [10:41] 고객의 입장에서 말하는거에요 [10:42] 사적인 감정으로 고객을 대한다라... [10:42] ....가정 이전에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 [10:43] 음 [10:43] 왜요 [10:43] 드레끼님 [10:43] 서서 하는 컴터 색다른데요 [10:43] 그야 뭐... 보통 '고객님'하고 불리는 상황이면 대부분 문의전화인데 (.......이하생략?) [10:44] 상담원이 고객한테 고백을 한다면 [10:44] 음.. 군대갔다와서였나? ktf쪽에 목소리가 이쁘다고 하고 집요하게 굴어서 만난적 있어서요 ㅋㅋ [10:44] ㅎㅎㅎㅎ [10:46] 대단하세요 [10:46] 요샌 그런거 안 통하겠죠? [10:46] 제 여자친구도 그렇게 만났는걸요 ;;; ㅋㅋㅋ [10:47] 무작정 들이대서 [10:47] 아 [10:47] 들이대면 다 되는건가.. [10:48] 제 경우엔 버스에서 내릴때 같이 내려서 그냥 마구잡이로 맘에 든다 알아가고 싶다 이런식으로 들이댔습니다 [10:48] 다들 대담하신 분들이군요 :) [10:48] 정식으로 사귀기까진 꽤 오래 걸렸지만 ㅠㅠ [10:49] 흐음 [10:49] 혹시 여기에 황병희님 계신가요? [10:50] 그분에게 우분투 10.10 시디를 받은게 계기가 되어서 우분투를 시작했는데... [10:50] 음 [10:50] 저도 제 앞에 같이 계속 딴자리도 있는데 서있던 여자분이있어서 신경쓰였는데 [10:51] 전 20살때 여자친구가 데비안을 써서 리눅스 입문.. -ㅅ- [10:51] 여기 세미나에서 얻으신 시디를 배포하셨는데 [10:51] 마침 용산역에 내려서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게 되었죠 [10:51] 거기서 그냥 뭔가 무드가 공유되는것 같은 착각(?)이 들었는데 [10:52] 그건 좀 착각인듯염 [10:52] 전 잠시 자리 좀 비우겠습니다. [10:52] 착각이 아니게 되려면 들이대야.. [10:52] 제느낌으론 착각이 아니었어요! [10:52] 진짜 허풍안떨고 [10:52] 그럼 왜 안 들이댔나여 [10:53] 그냥 용산에 계획대로 뭐 사러가는게 나을것 같고, 용기도 없어서요 [10:53] [..] [10:54] 좀 들이대달라고 무드를 만들어주면 남자는 들이대야 하는거죠? [10:54] 에스컬레이터에서 위칸이 많은데 제가 뒤에서니까 앞으로 안가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10:55] 그래서 약간 거부감은 없나부다(?) 생각이 들었어요.. [10:55] 아몰라요 [10:55] 으윽 [10:55] 아쉽네요 [10:57] 드레끼님이 듣기에 "예쁘신데, 스타벅스나 던킨도너츠 아는데 같이 가보실래요?" 이렇게 말하면 더 나앗을껏같나요? [10:58] 여자어쩌구 보다 서버가 중요해요 [10:58] 배우는게 중요함 [10:58] 취미 [10:59] 직업두 해야되고 [10:59] 저는 저녁먹으러 슝~ [11:00] 여자가 중요하죠 [11:06] 난 여자는 이제 귀찮은 존재라고 생각함 [11:10] CuBric, 동감 [11:15] 저는 저녁먹으로 이만 나중에 오겠습니다. [11:16] 있으면 굉장히 귀찮지만 없으면 굉장히 아쉬운 존재 [11:17] 읽어볼만한 글입니다. http://teamblog.joinc.co.kr/yundream/316 [11:23] http://data.drake.kr/73 요거 적용한 내용은 http://drake.kr/5024 요기에 ㅋㅋ [11:27] Seony // 좋은 글입니다만, 전 약간 관점이 달라서 이해는 하지만 꼭 저렇지만은 않다고 봐요 ㅋㅋ [11:28] 그렇군요.. [11:29] 하긴 뭐 제가 삼성을 싫어는 하지만 옹호하는것중의 하나가 중소기업들이 삼성만큼 R&D에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거죠 [11:29] 그렇긴 해요 [11:29] 그건 소프트웨어 사업뿐만이 아니라 하드웨어도 마찬가지고요 [11:30] 5천만 있으면 회사를 차린다는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100% 확실히 돈이 나오는 분야에만 투자하는 환경이 문제인거에요 [11:34] 하긴.. 중/고급 개발자가 '경험'을 기준으로 나눠진다고 보면 저 이야기가 확실한거지만.. [11:35] 음... 일리있꾼요 [11:35] 지금은 굳이 회사에 들어가서 '경력'을 쌓지 않더라도 자기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지요.. [11:44] 울나라에서 컴으로 장사 한다는게 얼마나 힘들고 귀찮은 일인지.... [11:54] 가장 실용적인 소프트웨어 공학 중 하나가... [11:54] Copy & Paste라네요 ㅎㅎ [11:59] 후훗 [12:02] http://damnyouautocorrect.com/8283/osama-bin-laden-autocorrects/ [12:02] Seony, auto correct 가 자동 수정이라는 뜻인가요? [12:02] 자동 완성기능? [12:02] 자동완성은 auto completion이라고 하구요, [12:02] auto correct라면... 자동 수정이라고 봐야할 거 같은데요 [12:02] 아... 그렇군요 감솨 :) [12:02] 근데 그 마저도 틀린 단어사용 같아 보이는데요.. ㅎㅎ auto correction이라고 해야할 거 같아요. [12:03] 아 [12:03] :) [12:03] 오타 자동 수정 기능이... osama를 obama로 수정... ㅎㅎ [12:04] 오사마... ㅎㅎ [12:04] 오사마는 또 먼가요 [12:05] 빈라덴 인가요 [12:05] 카카오톡 같은 곳에 오타를 방지하기 위해 자동 수정기능이 있는 모양인데 [12:06] 사람들이 오사마 빈라덴 죽었다고 적으니... 자동으로 오바마로 바꾸어 전송하는 사건에 대해... 앞에 링크요 [12:06] 아 갑자기 만사마 까지 생각나요 ㅎㅎㅎ [12:32] 누구 계신가욤>. [12:32] ?? [12:34] anybody there...? [13:04] 하악 [13:37] 안녕하세요. 10.04에서 업그레이드 하려는데, 11.04가 아니라 10.10 으로 업그레이드 하겠냐고 업데이트 관리자가 그러네요. [13:38] 10.10 업그레이드 하고 또 11.04로 또 업그레이드 해야하나요?? [13:46] atto, sudo do-release-upgrade 라고 치세요 [13:47] 아, 감사합니다. [13:48] 헉, 의존성 에러로, 실패.. ㅡㅡ;;;; [13:56] yemharcN, 그렇게 쳐도 똑같이 10.10으로 업그레이드되는 군요.. [13:58] atto, 10.10 완료되면 한번 더 하시면 11.04로 올라갑니다 [13:59] yemharcN, 네, 역시 두번 해야 되는가 보군요. 감사합니다. [13:59] atto, 판올림 하신 뒤에는 [14:00] 이왕이면 업그레이드 매니저 열어서 다 업그레이드 하신 다음 올라가길 추천해요 [14:00]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전에 xorg 관련 의존성 에러때문에 업그레이드 부터 문제군요.. [14:03] sudo apt-get check 해보세요 [14:03] 의존성 깨진거 있는지 체크할겁니다 [14:03] 체크 끝나고 깨진게 있다고 하면 [14:03] sudo apt-get install -f [14:03] 하시면 복구작업 들어갈거에요 [14:03] 네, 그걸 구글링해서 해봤는데, 이상없다고 나오네요 [14:04] 업그레이드 하면, "업그리에드에 필요한 의존성을 계사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나오고 되돌아갑니다. [14:05] 지금 10.10으로 올라가 있는 상태인가요? [14:08] 후아아아 [14:09] 아뇨. 10.04에서 올리려는데, 의존성 계산이 안된다면 실패입니다. [14:09] 시냅틱 여시고 [14:09] 메뉴에 보시면 '의존성 해결'이었던가... 있을거에요 [14:10] 그걸로도 안되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14:10] 편집->깨진 패키지 고치기 [14:11] 아무 변화 없습니다. [14:11] 흠... [14:11] apt나 dpkg에서는 패키지 의존성이 정상으로 나옵니다. [14:11] 업그레이드 하려면, 의존성 계산을 할 수 없다네요. [14:11] 업그레이드 할때만 그런 에러가 뜨는건가요? [14:11] 네 [14:12] 혹시 지금 저장소 어디로 되어 있나요? [14:12] 다음으로 되어 있어요 [14:13] 시스템 - > 관리 - > 소프트웨어 소스 열어보세요 [14:13] 창 열리면 [업데이트] 탭으로 가셔서 [14:13] 아래쪽에 '장기 지원 배포판만'이라고 되어 있으면 '보통 배포판' (혹은 일반)으로 바꿔주세요 [14:14] 네, 그건 했습니다. [14:15] 음... 그럼 안될 이유가 없는데... [14:15] update-manager -c -d [14:15] 요 명령어로도 안되는지 해보시겠어요? [14:15] sudo update-manager -c -d [14:15] 안녕하세요 [14:15] 안녕하세요 [14:16] 지금 문제가 판올림 들어가면, 그 과정중에 패키지 의존성 계산중에 에러가 나는 것이기 때문에.... [14:17] 일단은 소프트웨어 소스를 주 서버로 바꾸고 다시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14:18] 네 [14:18] 최근에 들은 카더라 통신이긴 합니다만 [14:18] 카이스트야 뭐 죽어가고 (...) [14:18] 다음 저장소 패키지 미러링이 문제가 좀 있다고 하더군요 [14:18] 주 저장소가 느리면 [14:18] 일본서버 리스트에서 jaist서버가 상당히 빠릅니다 [14:19] 패키지 리스트 비교도 해봤는데 10.10까지는 확실히 갱신이 되어 있었으니 [14:19] 일단 그쪽으로 한번 넣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주 서버로 해보세요 [14:26] 다음 미러링에 문제가 있군요. 다음으로 했을때와, 주 서버로 했을때 업데이트 관리자의 업그레이드 내용이 다르네요. 이런. [14:32] atto, ㅎㅎ 일단 속도문제도 있으니 일본쪽 서버로 업데이트 하는게 빠르실거에요 [14:33] atto, 인터넷 전송속도가 떨어지면 일단 패키지 다운로드때문에 오래 걸리니까요 [14:33] yemharcN, 음.. 일본쪽 서버로 바꿔봤지만, 역시 업그레이드 중 에러는 여전하군요. [14:34] atto, 에러메세지가 정확히 어떻게 나오나요 [14:35]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의존성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14:35] An unresolvable problem occurred while calculating the upgrade: [14:35] E:Error, pkgProblemResolver::Resolve generated breaks, this may be [14:42] 흐음 [14:42] atto, sudo do-release-upgrade -m desktop [14:44] 버전별로 틀릴수도 있으니 저 명령어가 없는 명령어라고 하면 [14:44] yemharcN, 똑같네요.. ^^;;; [14:44] 그래도 에러뜨나요? [14:44] 네 [14:46] 혹시 저장소 바꾸시고 업데이트 내역 나오는건 다 하셨나요? [14:46] 네 [14:49] 으음;; [14:49] 이쯤되면 해볼만한건 cd이미지 받아서 굽거나 usb로 만드신 다음에 [14:49] 저장소에서 cd업글 체크하고 sudo apt-get dist-upgrade 인데요... [14:51] yemharcN, 감사합니다. 오늘은 일단 자고 내일 다시 삽을 들어야 겠네요. ^^ [14:52] atto, 결국 해결이 안되네요 ;ㅁ; [14:52] atto, 저도 내공이 일천해서 ㅠㅠ 내일은 성공하시길 빌어요 [14:57] 흠.. 런치패드쪽에 버그 리포팅 된 문제고 아직 해결이 안되었나 보군요. ㅡㅡ;;;;; [14:59] atto, 대부분이 위의 명령어로 해결봤다....로 끝나느데 말이지요.... [14:59] (문제는 안 끝나는 스레드도 꽤나 있군요) [14:59] leehyunin, 어서오세요 [15:02] 오, 해결됬습니다. 버그 리포트 밑의 댓글들의 여러 해결책중 한가지가 맞네요. [15:02] yemharcN, 안녕하세요 [15:04] atto, 어떻게 해결됐나요? [15:04] leehyunin, :) [15:06] 두구두구 [15:07] CuBric, 어서오세요 [15:07] 잇힝 [15:07] 안녕하세요 [15:07] 아 약정빨리 끝나서 폰바꾸고 시퍼용 [15:07] 뭐 쓰시는데요? [15:07] 아이폰 3gs 요 [15:08] xserver-xorg-nouveau 를 지우고 했더니 되네요 [15:08] 3g시면 5g까지 얼마 안남았습니다. [15:08] atto, nouveau면 nvidia 오픈소스 드라이버네요... [15:08] 5g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15:08] CuBric, 매섭게 노려보고 있는 전화기가 있나요? [15:08] 음... [15:08] 넥s 정도요 [15:09] 넥서스 좋지요 [15:09] 으헉!!! 다음 미러... 패키지 다운받는데.. forbidden 에러라니.. [15:09] 레퍼런스가 좋아요 [15:09] 레퍼런스 폰은 정말 가지고 놀기 좋아요 [15:09] atto, 다음 미러 상태 안좋아요 [15:09] 오 iOS 대개 만족하던데 다른 걸 생각하는 이유가 있나요 [15:09] 지겨워서요 [15:09] atto, neowiz 권합니다! [15:09] CuBric, 오 그렇군요 [15:09] 제 경우는 애초에 가지고 놀 수 없는 전자기기는 논외 대상이군요.... [15:10] 다른 플랫폼을 써보고 싶어요 [15:10] 내 돈 내고 샀는데 맘대로 못하다니 이게 말이 돼!? [15:10] 쓰는이에게 자유를 보장하는 훌륭한 장난감이어야겠네요 [15:10] 어플에 대한 질이나 양은 아이폰쪽이 우세하지만 이젠 지겨워요 [15:10] ...근데 생각해보면 리눅스는 내 컴에 들어앉아서는 암호 틀리면 못하게 하잖아....? [15:10] 그런 점에서는 자유 소프트웨어의 가치와 딱 맞네요 [15:11] yemharcN, 오. [15:11] 밀님 [15:11] 네? [15:11] 그건 보안에 대한 거 아닐까요 [15:11] CuBric, 하지만 내 컴인데?! [15:11] ㅎㅎㅎ [15:11] ㅎㅎ [15:11] 보인컴이지만 [15:11] 본 [15:12] 그 '내' 컴인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한걸까요 하하 [15:12] 다른사람이 혹여나 만질수 있는 그런거 까지 세심하게 신경쓴 [15:12] 그런거 아닐까요 [15:12] 사실 그런게 아니라 [15:12] 본인은 내컴이라는걸 인지하지만, 컴퓨터는 내 주인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15:12] 하지만 '암호'를 모두 풀어둔 뒤 간편히 '엔터'쇠로 진입하자 주장한 리차드 스톨만의 글이 떠오르네요 [15:12] 윈도우는 좀 활달한(빌게이츠) 사람이 하하호호 하면서 만들어서 그냥 open my mind인거고 [15:13] 리눅스는 애초에 뿌리부터 '난 음침해........으어어어' 하는 사람이 만들어서 그러 뿐........ [15:13] ㅎㅎㅎ [15:13] 하하하 [15:13] 으악 벌써 모기라는 끔찍합니다 [15:13] 난 모기가 잘 안물던데요 [15:13] 여름에 모기에 물려본지가 어언 [15:13] 다만 윈도는 오픈소스도 강철같이 씹어먹을 오픈마인드인지라 바이러스한테도 잘 대해줘서 큰일이에요 [15:13] 으헐... 자야되는데, 업그레이드 50분정도 남음....... [15:14] 그나마 제게 달려드는 유일한 암컷이라 경건히 맞아야 할까요? 일리가 없나요. [15:14] 엑토님 먼 업글하시는데요 [15:14] 판올림요 [15:14] 11? [15:14] atto, 그럴땐 그냥 켜놓고 자는거지요 [15:14] 그리고 '아토'라고 읽어주심.... 감사합니다. [15:14] 11.XX 로 가시나요 [15:14] 10.10으로 올림중입니다. 11.04로 바로 못올리더군요 10.04에서요 [15:14] atto, 사실 Xchat 쓰면 at<탭> 하면 자동완성 (멍..........) [15:15] 11 문제 많다고 하던데요 [15:15] yemharcN, 컴터가꼬져서 시끄러서 켜놓고 못자요 ㅋㅋ [15:15] LTS끼리는 다이렉트 판올림이 됬던걸로 기억하는데... [15:15] twinsenx, 어서오세요 [15:15] 음... [15:15] 전 진짜 담배한대 피고 올게요 [15:16] 가끔 가짜로 피우기도 하시는듯... [15:16] 음냐 [15:17] 아!!! 남음 시간이 늘어난다.. ㅜㅜ [15:20] atto, 가끔 담배 물고 하염없이 채팅할때도 있습니다 :) [15:21] yemharcN, 흠.. 금연 3개월째라.. 쩝.. 하아~~ 아직 절실합니다. ㅋ [15:21] ㅎㅎ [15:21] yemharcN, 식후땡 보다도, 술먹을 때 보다도 컴터 앞에 앉았을때가 가장 허전합니다. ㅋ [15:22] atto, 전 막상 집안에서는 절대 안 피는 주의라 컴 앞에선 괜찮은데 [15:22] 식후땡이 참... [15:22] 식후땡은 불로초에요. 하지만 수명은 갉아먹습니다 [15:22] OTL [15:23] 고깟 담배연기 몇 모금이 그 순간의 영혼을 울리는 기쁨을 상쇄시킬만큼 해롭진 않을겁니다. ㅋ [15:24] 그나저나 남음 시간은 계속 늘어나고.... ㅜㅜ os 판올림이 아니라 하드웨어를 판올림 해야할판... ㅜㅜ [15:24] atto, 그것보단 인터넷부터...... [15:24] 왜 시대가 발전해도 언제나 '느리다'고 느낄까요 (.......) [15:24] yemharcN, 인터넷은 100mb 임돠!! ㅋ [15:25] 사실 생각해보면 게임을 제외하곤 언제나 하드웨어 스펙이 우위에 있는데 말이죠 [15:25] yemharcN, 거의 항상 만족하고 살지만, 아주 가끔 1년에 한번정도 스펙이 높았으면, 하는때가 있죠. ㅋ [15:26] atto, 전 주로 컴파일할때 느낍니다 [15:26] 그 다음은 역시 고사양 게임일까요............ [15:27] yemharcN, 전 유투브의 화려한 우분투 영상을 볼때... 절대로 잉여시간 투자해서 해볼껀 아니지만서도 말입니다. [15:28] 아니 뭐...가끔은 최신 트렌드(...)를 알아두기 위해 볼 필요는 있........을지도 몰라요 [15:28] ㅋ 우분투도 귀찮아서 장기지원판 쓰다가 11.04 하도 말이 많길레 호기심이 동해서 시도중입죠 [15:29] atto, 제가 외뿔고래 불렀다가 못버티고 고양이 모에로 돌아왔죠 [15:29] 예전엔 삽질로 밤을 지세우는 일이 많았는데, 나이가 드니, 고딴거 뭐하러하는지... 꼭 튜닝하려고 자동차 사서 몰고 다닌다는 느낌?? [15:30] 최신 패치는 보안패치로 충분해요 (먼산) [15:31] 11.04 어떤 점때문에 다시 돌아 오셨는지요?? [15:32] 일단 넷북인데 unity랑 상성이 안맞고 [15:32] 번역 관련해서 미흡하고 [15:32] 마지막으로 에러와 버그의 향연이군요 [15:32] 아, unity가 오히려 넷북 분위기가 많이 난다고 봤는데.. [15:32] 제일 먼저 맞딱트린건 기본 브라우저가 바뀌지 않는거였군요 [15:32] 넷북에 맞춰진 녀석은 맞는데 [15:32] 외려 그놈보다 무겁게 돌아가요 [15:33] 그냥 간단히 뭉개서 말하면 '최적화가 부족해!' 군요 [15:34] 역시, 큰전환에 따른 최적화군요 [15:34] atto, 근데 더 걱정되는건 wayland에요 [15:35] wayland는 뭐죠? [15:35] xwindow 시스템을 대체하려고 준비중인 물건이에요 [15:35] 아 [15:35] 고놈 이름이 wayland군요 [15:35] 일단 베타버전은 사용해 봤는데 확실히 빠르고 안정성도 좋아요 [15:36] 근데 문제는 다른 녀석들하고 어울리게 되면 안 터지던 문제도 터질 수 있다는거죠 [15:36] 그리고 그렇게 문제가 터지면 wayland가 커널에 들러붙어 있는 녀석인지라 까딱하면 리눅스판 블루스크린 사태라는거죠 [15:36] 윈도 메니저들만 잘 지원해주는걸로는 모자란 건가요?? [15:37] 커널에 들러 붙어있다는 말씀이 어떤 말씀이신지.. [15:38] 에.....xwindow 시스템부터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요 [15:38] 일단 커널이 올라가고 그 위에서 '프로그램'으로 xwindow가 돌아갑니다 [15:38] 그래서 xwindow가 크리티컬 에러를 일으키며 다운되도 시스템은 멀쩡하고 [15:38] 단순히 xorg 프로세스를 죽인 다음 다시 startx하면 xwindow가 시작되죠 [15:39] 근데 이게 단점이 커널과 다이렉트로 업무처리를 하는게 아니라 좀 느려요 (잘 못느끼지만) [15:39] 게다가 개발이 시작된지 어언 20여년쨰라 [15:39] 옛날에 만들어진 부분들은 코드가 낙후(한마디로 최적화 코드)되서 그 부분에 대한 유지보수도 골떄리고 [15:40] 그러다가 레드햇 개발자 중 한명이 취미로 wayland라는걸 시작해서 정말 소규모로 취미삼아 개발되기 시작했는데 [15:40] 작년 즈음에 캐노니컬 대표인 마크 셔틀워스가 '우린 이제 낡아빠진 x 버리고 wayland갈래'하고 선언(?)해 버렸죠 [15:41] 그래서 wayland 개발이 가속화 됬고, 11.10즈음엔 탑재한다는 비공식 발표도 있었어요 [15:41] 그래서........ [15:41] wayland의 장점이 뭐냐면 일단 새로 만든거라 짧고 가볍고 간단하다는건데 [15:41] 그 포텐셜을 끌어내는 요소 중 하나가 커널에 들러붙어있는건데요 [15:41] 이 들러붙어있다는게 뭔 소리냐면 커널을 올리고 그 위에서 프로그램으로 돌아가던 방식에서 [15:42] 커널이랑 같이 메모리에 올라간다는겁니다 [15:42] 모듈로 돌아간다는 말씀인가요"? [15:42] 회사로 따지면 단순한 사원이었는데 이젠 경영진으로 참여한다는 말이죠 [15:42] 모듈......이라고 봐도 되긴 하겠네요 [15:42] 여튼 그래서 시스템 리소스 사용량에 비해서 무척 빠릅니다 [15:43] 최근에는 gtk2 포팅도 거의 끝난 상태고 [15:43] 근데 모든 게임이 그렇듯(?) 개발자가 아무리 테스트 열심히 해 가면서 만들어도 [15:43] 유저는 버그를 찾아내죠 (.........) [15:43] 그렇다면, 커널 개발자들도 같이 wayland 개발에 참여한건가요?? [15:43] atto, 아뇨, 실질적으로는 틀려요 [15:44] 모듈이란것도 사실 커널이랑 밀접하긴 하지만 모듈이 다운된다고 해서 커널이 같이 죽는건 아니거든요 [15:44] 커널 자체에 모듈을 관리하는 부분이 따로 있죠 [15:44] 근데 wayland는 메모리에 올라갈때 커널처럼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해서 올라가는 형태입니다 [15:44] 리눅스 커널에서 지원해주지 않고 그렇게 만들 수 있는건가요?? [15:44] 가능해요 [15:45] 요컨대 [15:45] 메모리 >> 커널 >> 프로그램 방식이냐 [15:45] 메모리 >> 커널 & wayland >> 프로그램 방식이냐의 차이에요 [15:46] 제일 간단하게 떠올릴 수 있는 예제가...... [15:46] MacOS 부팅화면 보신 적 있나요? [15:46] 아뇨 [15:46] 리눅스도 있긴 합니다만, 일단 부트 스플래쉬....라고 해서 [15:47] 부팅시에 글자만 주룩주룩 나오던 공포스런 화면을 사용자에게 친숙하게끔 멋진 동영상 비슷한 거로 꾸며주는건데요 [15:47] 이 부분도 잘 생각해 보면 커널을 비롯해서 시스템이 '가동중인' 상황에서 그렇게 나오는거죠 [15:47] 그 비슷한 원리에요 [15:48] 깊게 들어가면 너무 골치아파지고...한마디로 축약하면 [15:48] 사원이 사고치는거랑 [15:48] 과장이 사고치는거랑 [15:48] 그 여파가 틀리다는 소리에요 [15:49] 그럼 wayland로 가게 되면, 서버 버전과 데스크탑 버전이 상당한 차이가 생기겠네요. 홍.. [15:49] 데탑에서 콘솔로 가는것도 어렵겠군요 [15:50] 아뇨 그것도 또...........틀리네요 ㅠㅠ [15:50] 사실 프론트앤드 입장에서는 [15:50] wayland건 xwindow건 사실 아무런 차이도 못 느껴요 [15:51] 단축키를 막아놓지만 않는다면 웨이랜드도 여전히 c a f1 누르면 tty1로 가 주고요 [15:51] 그러니까...... [15:51] 커널 부서가 있고 xwindow부서가 있는데, 두 팀 간에 교류는 참 많은데 따로 떨어져 있어서 업무 효율성이 안 나오니까 [15:52] 하는 일은 여전히 각자지만 하나의 부서로 통합한거에요 [15:52] 프로그래밍 팀하고 그래픽 팀을 하나로 합쳤다고 해서 [15:52] 한쪽 일이 안 돌아간다고 다른쪽 일에도 지장이 있는건 아니지요 [15:52] 하는 일도 여전히 똑같구요 [15:53] 근데 여기서 [15:53] 글머 wayland로 인해 패닉되는 상황도 없어야 맞지 않은지요 [15:53] 그럼 [15:53] 팀이 나눠져 있을 떄에는 서로 메일로 서류를 주고 받아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체되도 그러려니 했는데 [15:53] 합쳐놓고 보니 메일로 할 필요가 없어서 메신저를 쓰기로 했어요 [15:54] 근데 저쪽 팀에서 메신저가 먹통이 됐네요?! [15:54] 그럼 메일로 보내고 받고 하면서 여유를 두던 시스템이 다이렉트로 바뀐 시점에서 갑자기 먹통이 된겁니다 [15:55] 그리고 부서는 하나로 합쳐지면서 주변에서는 이제 두 개의 팀이 아니라 하나로 보고 업무에 관해 문의와 보고를 받아요 [15:55] 요즘 통 신경을 안쓰고 있어서 생소한걸 들었습니다. wayland 한번 자세히 알아봐야 겠네요. [15:55] 아.......딱히 좋은 비유가 떠오르질 않네요;; [15:56] 여튼 뭐 중요한건 [15:56] 제가 하는 걱정은 거의 99년도에 밀레니엄 버그 걱정하는 수준의 과장광고(?)이긴 합니다만 [15:56] 우분투 계속 변화하고 발전하는건 좋은데, 너무 빠르고 광범위한 변화가 사용에 지장을 줄까가 걱정이네요. [15:56] 가능성이 없을거라고 잘라 말하지도 못하는거죠 [15:57] 사용에 지장을 주더라도 사실 큰 문제는 없습니다 [15:57] 오픈소스는 언제나 대안이 존재하니까요 [15:57] 아무튼, 우분투에서 다른 배포판으로 옮겨가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차라리 데뱐으로 리턴을 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ㅋ [15:57] wayland 탑재한다! 라고 해서 그놈 설치 못하는건 아니잖아요 :) [15:57] 데비안은 게을러서 그렇지 정말 안정적이죠 [15:58] 만약 서버를 운영한다면 데비안을 이용하길 추천해요 [15:58] 판내림을 해도 문제없이 돌아갈 정도로 안정적이니까요 [15:58] 우분투가 너무 편해서요~ [15:58] 편하죠 :) [15:58] 근데 서버로 쓰기 시작하면 사실 그게 그거긴 합니다 [15:58] 데탑에선 확실히 독보적이지만요 [15:58] 전... 데비안 하고 우분투 차이를 못 느끼겠든데요 [15:58] 리눅스 , 오픈소스 진영이 계속 발전하고 범위를 확장하려면, 편하게 만드는것이 가장 급선무 일겁니다. [15:58] 데탑으로도... [15:59] shriekout, 그 뭐라고 할까...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는 범위의 차이? 정도군요 [15:59] 데뱐하고 우분투의 차이는 삽질없이 기본적으로 이쁘고 사용성이 좋다 아닐까요? ㅋㅋ [15:59] 흠... [15:59] 근데 리눅스를 계속 사용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15:59] yemharcN, 님의 말씀처럼 기본셋팅... [15:59] 리눅스 데스크탑은 아직도 멀었어요 [15:59] 제가 데비안 쓰는데... [15:59] 업글이 긑났어요~!!! [15:59] 애초에 터미널을 열 일이 생기는 것 자체가 초보에겐 거부감이에요 [15:59] 딱하나 따로 한 것은... [15:59] atto, 축하해요 :) [16:00] nvidia 드라이브 컴파일 한 것 밖에는... [16:00] 저는 이만 내일을 위해 슬립모드로. 꿀나잇입니다~~ [16:00] shriekout, 아뇨, 그런 의미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센터 같은 '터미널이나 리눅스 구조를 몰라도' 딱 보면 알 수 있는 것들의 여부에요 [16:01] 우리가 윈도 구조나 레지스트리 몰라도 원하고 필요한걸 다 할 수 있는거랑 같은거죠 [16:01] 그렇군요 [16:01] 그리고 그런 관점에서 보면 우분투도 아직 갈길이 멀어요 [16:01] 데비안에는 그게 없군요... [16:01] 네 [16:01] 우분투 쓸때도 소프트웨어 센터를 써본적이 없어서... ㅎㅎ [16:01] 아는 사람 입장에선 '그거 없다고 뭐 대수인가 apt-get'하면 되는걸 하는데 [16:02] 리눅스를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이건 뭐 어째야되는겨........'가 되더군요 [16:02] 그렇군요 [16:02] 예를들면 윈도에서는 정말 어지간한 문제가 아니면 cmd를 열 일이 전혀 없지요 [16:02] regedit도 마찬가지구요 [16:02] dxdiag같은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죠 [16:02]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에서 분류를 사용하는 것과 다른가요? [16:02] 근데 리눅스에서는 보세요 [16:03] 뭔가 문제가 터졌다!! -> 물어보자!! -> 터미널을 여세요 :) [16:03] 소프트웨어 센터요? [16:03] 네 [16:03] 아뇨 기본적으로는 시냅틱과 돌아가는 구조는 같은데 [16:03] 시냅틱의 '실제 패키지명을 나열하는' 수준에서 [16:04] 파이어폭스☆ 를 클릭하면 관련 패키지를 알아서 설치하는 수준으로 공포감을 떨어뜨린거죠 [16:04] 아... 그렇군요 [16:04] 근데 이게 정말 크더라구요 [16:04] 전 제일 기억나는게 처음 시냅틱을 쓸 때 VMWare를 까는데 Binary도 있고 Source도 있고 또 뭐가 하나 더 있고 뭘 깔아야 될지 몰라서 혼란스러웠던 적이 있죠 [16:04] wine같은건 더미 패키지 말고도 대여섯개씩 있으니까... [16:04] FreakyTux, 시냅틱을 쓰면 잘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정말 혼란스럽죠 [16:05] 같은 이름인데 뭐 이리 줄줄줄......... [16:05] 그래서 다 설치해보자! 하고 설ㄹ치하면 또 되려 안되고 [16:06] 그런 의미에서 데비안보다 우분투가 좋다는거고, 그럼에도 아직 부족하다는거죠 [16:06] 다만 안정성 최우선인 서버의 경우에는 역으로 가는군요 [16:06] 설마 서버관리하는 사람이 모르진 않을테니까요 [16:06] (그것도 돈받고 하는데!) [16:07] ㅋㅋ 우리가 삼성 복구 관리자니 뭐니 하는거 있는것보단 차라리 OS도 없는 노트북이 낫겠다고 생각하는것과 비슷하겠군요 [16:07] FreakyTux, 그런거에요 :) [16:08] 노트북 사면 언제나 제일 먼저 하는게 그런 '복구파티션'을 날려버리는것부터 시작하니까요 [16:14] 친구가 자기 노트북에는 복구파티션 같은거 없이 따로 뭐가 있는거래서 하드를 다 날려 줬더니 복구가 안 됐던 안습한 기억이=_= [16:15] ㄲ;;; [16:16] 아마 그런건 보통 노턴 고스트용 파티션일거에요 [16:17] 파티션은 따로 없었던것 같은데, 파일로 백업이 돼 있었던 것 같네요 [16:18] yemharcN: 노턴 고스트용 파티션은 뭐가 다른가요? [16:19] bundo, 안녕하세요 [16:19] Your job is not just what you're doing; it should be preparing you for what you want to do [16:19] 오 강분도님이시다 안녕하세요 [16:19] FreakyTux, 그 부분은 저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16:19] 이문장 "스스로 총대매!" 라고 보아도 해석 무난한지요? [16:20] 으잉;; [16:20] 아 영어 딸려 ~~ [16:20] 으음... [16:20] "스스로 준비(총대) 매라 ! " 정도 로 보아도 되는지요 ? [16:20] 상황별 분위기 땨라 틀리겠지만 비슷.......하게 들리네요;; [16:21] 지금 하고 있는 것만이 니가 하는 일의 전부는 아니다; 니가 하는 일은 니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어야 한다...? [16:21] 현재만을 보지 말고 자신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란 말 같네요 [16:21] 오 ~ [16:21] 짝짝짝 [16:21] 오 ~~ [16:22] 근데 어쩌다 무려 영어로 저런 말을 들으셨나요 [16:22] 아 ~~ 그릭 IRC 쩝 [16:22] ;; [16:23] 긱으로 발름 해야하나유 ? geek ? [16:23] 쩝 [16:23] 긱이 맞지 않을까요; [16:23] 보통 긱 혹은 귁......이라고 발음하더군요 [16:23] 깃 = git [16:23] 어이쿠;; [16:23] 그리익 = geek [16:23] git clone git://www.bundo.biz (응?) [16:24] 그릭은 greek가 아닐런지; [16:24] ㅎㅎ [16:25] 사실 geek 하고 greek 하고 헛갈림 [16:25] 둘다 덕후인거는 아는데 .. [16:25] (?!) [16:25] 그렇게 분류되는거군요 [16:25] 그리스인greek을 왜 전부 괴짜geek로 몰아가시나요 ㅋㅋㅋ [16:25] 아닌가? [16:26] geek = 덕후를 지향하는 덕후 [16:26] greek = 덕후 아니라고 말하는 진짜 덕후 [16:26] 전 이리 해석 중입니더 헤헤 [16:27] Greek 중1, 중3 미국∙영국 [gri:k] 발음듣기 단축키 파생형 명사형 Greekness | Greece 명사영영사전뜻만 보기뜻+예문 함께보기 명사 1. [C] 그리스인 2. [U] 그리스어 출처 네이버 영어사전(Oxford learners 어쩌고) [16:28] 혹시 제가 농담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인건가요;; [16:28] ㅎㅎ [16:28] geek 속에 R(real?)이 들어있어서 진짜 덕후가 되는건가요 [16:29] reasonable일지도 모릅니다 [16:29] greek 가 잘 이해안되는 말하는 이를 그리 표현하잖아요 ? [16:29] 아, 분도님 [16:30] 위키 메인페이지 외에 하위 페이지들에서 여전히 경고가 뜨고 있어요 [16:30] (여전히 작성에는 아무 문제가 없군요) [16:30] 걍 웃자는 소리에요 저쪽서 답하려다 잘안되서... [16:30] yemharcN, 안고쳤심 [16:30] 덕후들하고 챗 하느라 바쁨 ..쩝 [16:30] bundo, 안고치신건가요?! 근데 막상 메인페이지는 더 이상 안뜨던데요?! [16:30] 내일 하지요 ㅎㅎ 퍼미션 [16:30] (?!@$?@##%) [16:31] 퍼미션 확인 아직 한했어요 [16:31] 사실 위키 기능에는 아무 영향이 없어서 대체 왜 뜨는걸까 싶은 상황이긴 해요 [16:31] 죄다 ubuntu 퍼미션이 많을듯 [16:31] www-data 에게 파일 권한 줘야한다 보고 있습니다. [16:32] 음... 그럼 백업페이지 자동생성에서 걸리고 있는걸까요 [16:32] data 만요 [16:32] nexusism, 안녕하세요 [16:32] 어라;; [16:32] nexusism: 안녕하세요 [16:33] yemharcN, 서버 잘 다루는거 인증하면 서버 권한 줄꼐요 그때 알아보셈 ㅎㅎ [16:33] 반갑습니다 모든분들 [16:34] 아 50대 형들이 페북서 엄니 성도 같이 쓰네 쩝 ㅆㅂ~ [16:34] 음 [16:35] 남성정희 ... 쩝 [16:35] 50대에 별거 다함 흐 [16:35] 남자인증인가요 ㅋ [16:36] 저는 다 남자 만 아는데 .. 50대형들 중 어머니 성도 가져와 같이 쓰는군요 [16:36] 그게 먼 에코인가 쩝 [16:36] 여성부 에서 일하나 ? 아님플젝 받나? [16:37] 3일차 우분투를 쓰고 있는데 ... 예전부터 안써본게 굉장히 후회가 되네요 [16:38] 새 컴터 사서 바로 쓰고 있는데 윈7 시디키 하나가 아깝네요 ㅎㅎ [16:39] 운영체제만 깔 줄 안다면 조립PC를 쓰는게 좋겠죠 ㅎㅎ [16:39] 책상위가 너무 어지러워서 hp 일체형으로 맞췄어요 [16:40] 조금은 아깝지만 그럭저럭 만족하고 있습니다. ㅠㅠ [16:42] 한가지 아쉬운점은 제가 잘 몰라서인듯한데 [16:42] 720p 영상이 약간 ... 뭐랄까 ... 조금 이상한 그런느낌이 드는데 [16:43] 컴피즈 키고 영상보면 MS 보다 당근 딸려요 [16:43] 아 컴피즈를 끄면 그런 현상이 줄어들까요? [16:43] 암튼 이제 더 좋은 그래픽을 원하는 우분투 입니다. [16:43] nexusism, 네 [16:43] 오우 좋은 정보네요 [16:43] 비교 해보십시오 [16:44] 그리고 음... [16:44] 그리고 글타래 열어 보세요 [16:44] cd롬을 넣고 작업후에 eject를 누르면 가끔 먹통 현상?이랄까 [16:44] 그런것도 약간 아쉽고 [16:44] 그건 조작 미스에요 [16:44] 두가지만 빼면 전혀 불편한건 없는데 [16:44] 유불이라하죠 [16:44] 아 역시 제 지식이 부족한거였네요 [16:45] cd뺄때 그럼 eject를 누르기 전에 따로 뭘 해야되나요? [16:45] 유불이 뭔가요?? [16:45] 그게요 [16:45] 시디롬 왜 안나오냐면요 [16:45] 나오는데 바탕화면에서 그대로 아이콘이 살아있는 경우라던지 [16:45] 아니면 안나오던지 아니면 조금 늦게 나오던지 [16:45] 리눅스는 시디롬 폴더(디렉토리)에 있거니 [16:46] 파일열어놓은 상태이면 [16:46] CD 벳지 못합니다. [16:46] CD를 한디렉으로 보거든요(마운트) [16:46] 유닉스 리눅스 특징입니다 [16:46] 아 그럼 노틸러스가 실행되어있는(그러니깐 cd롬 내용물 표시) 상태면 [16:46] 안된단거군요? [16:46] 유불은 포럼 검색하면 나와요 [16:47] 대충 검색해 봤는데 안 나오길래요 ㅋ [16:47] 거기(CD롬) 디렉을 보고 있으면 또는 파일을 열고 있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16:47] 유불 = 유저불량 [16:47] 아 그런거군요 ㅋㅋ [16:48] 역시 지식부족 ㅠ [16:48] 아 2페이지 가니까 바로 나오네요. 클릭 한 번만 더 할걸;; [16:49] 책을 한권 더 사야되겠네요 [16:49] 희준님이 쓰신 책은 명령어 이런게 하나도 안나와있어서 ㅠㅠ [16:49] 희준 ? [16:49] 응? [16:49] 잠시만요 [16:49] 저자 [16:49] 준희 ? [16:49] 이준희님이구나 [16:49] 실례를 -_- [16:50] nexusism, 거기 시디 제가 만든거에요 ㅎㅎ [16:50] 아! [16:50] 책은 떠돌이님이 만드셨죠 ㅎㅎ [16:50] 그런데 뜯어보진 않았습니다; [16:50] 아 돈도 안받고 출판사 사장 술한잔 해붐 [16:50] 아 돈도 안받고 출판사 사장 술한잔 해주었는데요 [16:50] 암튼 추천사 써주었답니다 ㅎㅎ [16:50] 네 분도님 추천서가 [16:50] 제가 감수 한건데.. [16:50] 떡하니 [16:50] 응? [16:50] 그 분도님이시구나; [16:51] 반갑습니다 덜덜덜 [16:51] 암튼 우분투 책 참 고민 입니다. [16:51] 저는 여기 포럼에서 황병희님이라는 분에게 [16:51] 메뉴얼도 국내 앞으로 나올책도 [16:51] 10.10 시디를 먼저 받았어요 [16:51] 교육용책도 [16:51] 그분도 세미나 참석에서 얻으셨다구 하시던데 [16:52] 누구요 ? 병희 ? [16:52] 여차 여차 시디만 갖고 있다가...컴터 사자마자 이번엔 꼭 윈도를 포기해야지!하고 다짐하고 쓰는거에요 [16:52] 네 황병희님요 [16:52] ㅋㅋㅋ [16:52] 제가 병희님 찐짜 좋아하고 아낍니더 [16:52] 근데 그분 연락처를 잊어먹어서 [16:52] 너무 안타깝습니다 [16:52] 음 가르쳐 드려도 되려나 ? [16:52] 수건에 !!! 모기향통에 !!! [16:52] ㅠㅠ [16:52] 꽁꽁 감싸서 보내주신 [16:53] 우선 메일 만 가르쳐 드릴꼐요 [16:53] 시디롬!!!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구요! [16:53] 어버이날이라 집에 내려와서 테더링으로 접속한건데 [16:53] 폰 배터리가 나갔군요.... [16:53] (이제서야 AC 물려놓은 참...) [16:54] 어라 그러고 보니 테더링 잡힐라나; [16:54] 아직 우분투에선 안잡아본 ... 음 [16:54] bh골맹이izb.knu.ac.kr [16:54] 오오 분도님 감사합니다. [16:54] 전번도 알지만 메일 보내서 알아 보세요 ^^; [16:55] 넵 ^^ [16:55] nexusism, 테더링 잘 잡힙니다 :) [16:55] USB, 핫스팟 다 잘되요 [16:55] 작년 겨울에 우리 정기 세미나 병희와서 제가 시디좀 챙겨주었어ㅠ [16:55] yemharcN, 오늘 오후 그거 해보았음 테터링 ㅎㅎ [16:55] 그 시디 10.10 데탑 버전 5장 / 서버 1장을 제가 받았습니다 [16:55] nexusism: 무선인터넷이나 다름 없을테니까 잘 잡히겠네요 [16:56] bundo, 겔스2로요? [16:56] 네 [16:56] 겔스2 써보니 어떠신가요 [16:56] 페북에선 순식간에 흥미가 떨어지신거같던데 ㅎㅎ [16:56] 아들 주고 ~~ 공중전화 이용 해야 겠어요 ㅎㅎ [16:56] ?! [16:56] 으잌ㅋㅋㅋㅋㅋ [16:57] 아 요즘요 [16:57] 아니 왜요?ㅋㅋㅋ [16:57] 전화 오는거 다 받느라 귀찮아유 [16:57] 저는 제가 걸어야 전화거든요 [16:57] 남이 나에게 하는 전화는 그건 스팸임 [16:57] ㅎㅎㅎㅎ [16:58] bundo, 저랑 비슷하시군요 [16:58] 전 언제나 무음모드~ [16:58] 업무관계로 연락이 필요하시면 메일을 이용해주세요~ :) [16:58] 스팸문자마저도 반가운 외로운 아웃사이더... [16:58] <-실제 이사님 전화도 안받습니다 (탕!) [16:59] ........하지만 내가 걸어서 안받으면 화내겠지 (후우....) [16:59] 오예 병희님에게 바로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ㅎㅎ [17:00] 갤2... 덜덜덜 [17:00] http://ruliweb.daum.net/ruliboard/read.htm?table=mo_news&page=1&num=7812&main=mobile [17:01] 갤2에서는 이게 제일 부러운듯 넥서스s사용자 입장에선 [17:01] ㅎㄷㄷ [17:01] 삼성전자의 위엄 -ㅅ- [17:02] nexusism, 노우 ~~ 밧데리 용량 1650임 [17:02] 분도님 링크 클릭 [17:02] 따로 외장형 밧데리 삼성에서 만들어서 판매 하고 있어요 [17:02] 근데 제 폰은 cputune만 잘 써주고 좀 얌전히 갖고 있으면 하루종일 10%밖에 안닳아요 ㅋㅋ [17:02] 악세서리가 꽤 많아요 찾아보면 [17:02] 1500mAh인데 [17:02] 가뜩이나 전화기 큰데 누가 그런거 달아유 [17:02] 그냥 노트북에 연결해 쓰고 말지 쩝 [17:03] 음 [17:03] bundo, 동감이군요 [17:03] 나 손이 여자 많큼 작아서요 [17:03] 큰거 싫어유 [17:03] 전 큰걸 싫어하진 않는데 모바일 기기는 무조건 가볍고 봐야 되는게 기준인지라........ [17:03] 갤스 쓰다가 답답해서 정리 하고 넥서스s사용중인데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 [17:03] 넥s는 정말 최고의 장난감이죠 :) [17:03] 배터리가 1개뿐이고 따로 구매한다는게 조금 단점이지만 [17:04] 배터리 사용량은 언제나 난제니까요 [17:04] yemharcN: 저도 크든 작든 갖고 놀기 좋으면 좋을 것 같네요 :) [17:04] 넥s는 속도 쾌적 이 두단어로 정리가 된다는! [17:04] .......역시 어서 수소전지가 나와야. [17:04] FreakyTux, 레퍼런스 폰이라 정말 가지고 놀기 좋습니다 [17:04] 뭐든 즉각반응을 하니깐요 [17:05] 그렇죠 [17:05] 느려진다 갑갑하단 생각은 한번도 안들었어요 [17:05] 게다가 쓸데없는 부가기능도 없고 [17:05] 넵 [17:05] 그냥 가볍고 깨끗? 한 느낌이죠 [17:05] 거기에 입맛대로 추가만 하면 되는지라 정말 좋아요 [17:05] 대신에 싸구려삘의 재질과 [17:05] ㅠㅠ [17:05] 그건 뭐 넥one부터 ㅠㅠ [17:05] 스크래치에 굉장히 약하단거부터해서 ㅠㅠ [17:05] 아...작은것 샀다가 피봐서 작은건 안사렵니다 ㅋㅋ [17:06] 보호필름 안붙이고 좀 썼다가 스크래치가 와방 와방 ㅠㅠ [17:07] 갤스 쓸땐 디스플레이에 스크래치 하나도 안나던데 강화유리라고 적혀있더니 아닌듯 ㅠㅠ 넥s는 [17:07] 넥s 디스플레이가 좀 눈 가리고 아웅이죠 [17:07] 강화유리는 맞는데 [17:07] 그 위에 보호필름 역할을 하는 얇은 유리층이 하나 더 있어요 ㅠㅠ [17:07] 제가 처음 핸펀이 이거 였어요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460/459013_2.jpg [17:08] 그래서 센터가서 '스크래치가 심하니 액정 갈아줘요' 하면 위의 유리층을 떼내고 갈아준다더군요 [17:08] 마이크로텍 울트라 쩝 [17:08] 휘어있는건 AMOLED가 우월해서가 아니라 바로 그 얇은 유리층이 휘어있어서일 뿐이라죠 [17:08] 우와..........언제적 건가요 저건 [17:08] 94년이요 [17:08] 저정도 사이즈면 어릴때 본거같은데........ [17:08] 저거 93년모델인가 그래요 [17:08] 정말 오래됐네요...... [17:08] 저랑 두살차이네요 ㅋㅋ [17:08] 저 우람한 탱크보디는 분명 저희 아버지도 쓰셨던............ [17:08] yemharcN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17:09] 처음 번호 011-260-9878 [17:09] nexusism, 이런건 찾으면 다 나오니까요 :) [17:09] FreakyTux: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17:09] 그러다 2002년에 누구 주고 011-364-6787 [17:09] nexusism, 다만 그 유리 가는거 공짜 아닙니다 (...) [17:09] 근데 귓속말은 어떻게들 ;;; ㅠㅠ [17:09] 암튼 번호 좋았는데 그떈 ㅎㅎ [17:09] 탭키로 자동완성이 돼요 [17:09] irc이거 접속하는데 20분 걸렸어요 ㅠㅠ 젤 첨에 [17:09] nexusism, 상대 아이디 오른쪽 클릭 하시고 dialog 라는 메뉴 누르세요 [17:09] 귀속말 /msg 닉네임 [17:09] 그럼 창(?)이 따로 뜹니다 [17:10] 아...귓속말;; [17:10] 어?저 책에서 보고 피진이란걸루 [17:10] 접속중인데 [17:10] 오 피진에서 IRC도 되는건가요 [17:10] 그런 메뉴가 안떠요 [17:10] 넵 피진에서 irc되요 [17:10] 아.....피진은 좀 다릅니다;; [17:10] IRC 공용 명령어는 같습니다 [17:10] 귀속말 /msg 닉네임 [17:10] 그건 원래 목적이 메신저였던지라... [17:10] 오오... [17:11] 재밌는건 [17:11] 귓속말 주시면 synapse?로 바탕화면에 살짝 떳다가 [17:11] 없어지는데 오호... [17:11] 오호 [17:11] 전 피진으론 안써봐서 몰랐네요 [17:12] 쓰다보면 깜짝 놀라는 우분투;;; [17:12] 사실 이건 우분투 기능이라기보단 IRC의 기능이지만요 :) [17:12] 은근히 깨알같은 부분이 많죠 :) [17:13] 이런걸 공짜로 배포하는 캐노니컬이란 회사는 음...정말 대단한듯해요 [17:13] 그래서 우분투 기금 천만달러가 슬슬 바닥을 보이고 있죠 ㅠㅠ [17:13] 그래도 캐노니컬이 혼자 다 만든건 아니니까... [17:13] 캐노니컬은 국가 단위로 지원하고픈 마음이 무럭무럭............. [17:13] 물론 세계에 유능하신분들이 힘을 합쳐 만든거지만 [17:13] 근데 구심점이 있고 없고는 좀 차이가 커요 [17:14] 그런가요; [17:14] 그리고 오픈소스 기업은 순기능을 많이 하는 편이기도 하구요 [17:14] 일단 독점이 독점이 아니게 되니까요 [17:14] 헐 그럼 캐노니컬 망하게 되나요? [17:14] 그럼 데비안이나 레드햇 쓰면 되죠 [17:14] 우리가 열심히 기부하면 되죠 [17:14] 막말로 [17:14] 흠...먹튀도 괜찮을듯 [17:14] 오픈소스는 언제나 대안이 있습니다 [17:14] 먹튀하면 범죄가 됩니다 [17:15] 오픈소스는 free라고 써놓지만 공짜는 아니니까요 [17:15] 음 하지만 만약 캐노니컬이 사라지면 그건 굉장히 또한 슬픈일이 될거같아요 [17:15] 그냥 가져다 쓰니 공짜라고 인식합니다만, 오픈소스도 엄연히 GPL이라는 법적 효력을 갖는 저작권이 있습니다 [17:15] nexusism, 그렇죠 [17:15] 그런 먹튀를 말한 건 아닌데...;;;; [17:16] FreakyTux, 그럼 어떤 먹튀요?;;; [17:16] [01:14] 헐 그럼 캐노니컬 망하게 되나요? [01:14] 그럼 데비안이나 레드햇 쓰면 되죠 [17:16] 이런거요 ㅋㅋ [17:17] 확실한건 이 정도 수준의 양질의 운영체제를 공짜로...쓴다는것은 축복인거같아요 [17:17] 기부도 안 하고 쓰다가 망하면 바로 등 돌리는거? [17:17] ui도 이쁘고 [17:17] 히히 [17:17] 성능도 좋고 [17:17] 이컴은 제부팅 ^^; [17:17] 단지 유불이란게 문제지만 ㅋㅋㅋ [17:18] 여기 계신분들은 우분투 명령어 전부 다 외우시나요? [17:18] 명령어같은거 있는 책을 사서 공부를 해야겠는데 [17:18] FreakyTux, 사실 그 부분은 상당히 예전부터 커널 개발자 포럼에서 제기된 문제였어요 [17:18] 주제는 "펭귄이 부족하다"였었을거에요 [17:18] nexusism, 명령어를 전부 다 외우는 사람은 아마 없을걸요 [17:18] 자주 쓰는 쪽으로 외우게 되죠 [17:18] 음; [17:19] 뭣보다 항상 추가/삭제가 이루어지고 있기도 하고;; [17:19] 엥? [17:19] 다만 옛날부터 이어져 온 시스템 기본 명령어들은 있습니다 [17:19] 명령어가 추가/삭제가 되나요? [17:19] 음.. [17:19] 버전업할때마다요? [17:19] 아뇨 [17:19] 간단하게 [17:19] 명령어라고 생각하는게 사실은 실행파일이에요 [17:19] 시스템 폴더 구조를 보시면 [17:20] sbin에 대부분 들어있는걸로 압니다 [17:20] 요렇게 4가지가 있어요 [17:20] [17:20] 인터넷 상태가 안좋아졌다;; [17:21] 그리고 /bin에는 일반 유저도 사용 가능한 시스템 명령어가 들어가지요 [17:21] 아 /가 맨 앞에 붙었더니 제대로 안 보내지는 것 같네요 [17:21] 대충 요약하면 [17:21] 그런거 같아요 [17:21] sbin은 슈퍼 바이너리의 약어인가; [17:21] /sbin /bin /usr/bin /usr/share/bin [17:21] 네 맞아요 [17:21] bin은 바이너리? [17:21] /sbin은 슈퍼유저용 명령어 [17:21] system binary인줄 알았는뎁;; [17:21] /bin은 일반 유저도 사용 가능한 명령어 [17:22] 아 시스템 바이너리의 약어인가보군요 [17:22] /usr/share/bin 아님 /usr/local/bin 인듯 [17:22] ㅋㅋㅋ [17:22] superuser binary인가요? [17:22] /usr/bin과 그 아래 bin들은 일반적으로 '시스템 명령어가 아닌 설치한 녀석들'이 등러가요 [17:22] 사용자/공유/명령어 [17:22] 사용자/지역/명령어 [17:22] bundo, share/bin 사라졌나요?;;; [17:22] 이런식으로 외우면 되나; [17:22] 아.....아니 저건 레뎃계열에 있었나;; [17:23] nexusism, 비슷한 개념이에요 [17:23] FreakyTux, super user가 맞습니다 [17:23] 오...언뜻복잡해보이기도 한데 [17:23] 체계적이네요? [17:23] 그래서 /sbin에는 fsck나 fdisk같은 잘못 건드리면 치명적인 녀석들이 들어가고 [17:24] 처음 보면 리눅스 폴더 구조가 복잡해 보이는데 알고보면 윈도보다 더 정리가 잘 돼 있지요 :) [17:24] /bin에는 시스템 기반 명령어지만 별 문제가 없는, 예를 들면 ls 같은게 들어가지요 [17:24] 나 어제 아침부터 어버이날 기념으로 갤s2 루틴했삼 [17:24] 어버이날 기념인데 왜 겔스2 루팅을;; [17:24] 근데 노틸러스에 보면 root랑 lost+found는 x마크로 보호되어있는데 [17:24] sbin은 그냥 막 열려요 [17:24] 이제 ,폰으로는 root 들어 와바얒;ㅇ [17:25] blueman 이 맘대로안 되더라고요 [17:25] nexusism, 단순히 '보인다'는 것 자체는 사실 문제가 안돼요 [17:25] 퍼미션을 보면 rwx가 있는데 저기서 포인트는 w입니다 [17:25] 아 역시 책을 사봐야돼 [17:25] bundo, ㅎㅎ 이참에 커펌도 하심이 어떤가요 [17:26] r: read w: write x: excutable [17:26] 네 맞습니다 [17:26] 읽고 쓰고 실행하다? [17:26] 이러다가 폰을 큰아들 주면 아들 개고생함 ㅠ,/ㅠ [17:26] bundo, ㅎㅎ [17:26] 각 파일마다 이 세가지 권한을 각각 주거나 뺏을 수 있어요 [17:26] 퍼미션은 설명하면 조금 길어지는데요, 일단 포인트만 설명하면 [17:27] r은 말 그대로 읽을 수 있는 권리, 쉽게 말해서 억세스 권한입니다. [17:27] wx가 활성화 되어 있어도 r권한이 없으면 접근을 못하죠 [17:27] 그럼 가령 제 폴더에 리드만 되게 걸면 슈퍼유저라 할지라도 제 패스워드를 모르면 쓰고 복사하고 이런건 불가능한가요? [17:27] w는 반대로 이 파일에 대해 수정/삭제를 하는 권리입니다 [17:27] 그건 또 아니죠?; [17:27] 슈퍼유저는 말 그대로 '슈퍼'에요 [17:27] 그야말로 그 컴퓨터 안에서는 '신'입니다 [17:27] 역시;;;허덜덜 [17:28] wx가 활성화 되어 있어도 r권한이 없으면 접근을 못하죠 -> 이 경우는 권한은 -wx로 나타납니다 [17:28] 참고로 드린 말씀; [17:28] w까지 했던가요? [17:28] 마지막으로 x는 실행권한입니다. [17:28] 윈도7이 뺏긴거구나 [17:28] 실행파일이 있는데 rw는 있는데 x가 없으면 (rw-) 실행파일인데 실행이 안되요 [17:29] -wx라 하더라도 읽지 않고 쓰기만 하는 경우는 써지던데요 [17:29] 쉽게 말해 윈도에서 abc.exe파일에서 .exe를 지우고 abc로 만들어 버리면 실행 안되는거랑 비슷해요 [17:29] FreakyTux, 네, 그 경우엔 써지는게 정상이에요 [17:29] 좋은정보 말씀 감사드립니다 약간은 이해가 되었어요 [17:29] FreakyTux, 억세스 권한이라고 해서 혼동하신거같네요 [17:30] 이걸 쉽게 말하면 [17:30] nexusism 제 우분투 보실래요 화면 ? [17:30] [스크린샷] http://bundo.biz/screenshot/bundo-1304872206.png [17:30] -wx 상태인 파일이 있으면 [17:30] 아 저는 단지 nexusism님께서 혼동하실까봐;; [17:30] 오 [17:30] 여기에 특정 명령어를 써서 덧붙이거나 [17:30] 삭제할 수 있는데 [17:30] 반대로 이 파일을 열어서 안의 내용물 을 볼 수는 없어요 [17:30] 근데 -wx이면 실행은 가능한가요? [17:31] 스샷은 어떻게 찍죠?프린트 스크린인가 [17:31] 네 [17:31] 네 [17:31] bundo, 전부터 궁금했던겁니다만 분도님 [17:31] 오 [17:31] 나? [17:31] NETWORK부분은 왜 언제나 0k/s상태인가요? [17:31] (콘키요) [17:32] 그거 수정 안했심 [17:32] 아하 [17:32] ㅎㅎ [17:32] 네트웍 바꾸고 콘키 수정 안해서 값이 안옴 [17:32] 쩝 [17:32] nexusism: 이어서 설명드리자면 rwx에서 주어지지 않은 권한은 -로 나타납니다 [17:32] FreakyTux, nexusism 우리 간단한 실습을 해볼까요? [17:32] 터미널을 여시고 [17:33] 읽기와 실행은 가능한데 쓰기가 불가능하다면 r-x로 나타나죠 [17:33] 아 저 지금 리눅스가 아니라서;;; [17:33] vi abc 하신 다음 안에 아무 내용이나 쓰고 저장하세요 [17:33] 아하 [17:33] 마트가서오늘 특가 하고 소주 한병더 사야징 ㅎㅎ [17:33] 괜찮아요 구경만 해도 습득 가능해요 ㅎㅎ [17:33] 음.. 리눅스 명령어중에 cat, >> 요 두가지 명령어를 아세요? [17:34] 예를 들어서 [17:34] abc파일 안에 abcdef라 적고 저장했습니다 [17:34] cat abc를 하면 [17:34] abcdef [17:34] 를 출력해 줘요 [17:34] 말 그대로 파일 안의 내용으로 터미널에 주룩 하고 보여주는 녀석이지요 [17:34] cat = catch입니다 [17:35] 근데 이걸 파일 권한을 수정해서 r을 빼준 다음 [17:35] cat abc [17:35] 를 하게되면 [17:35] <접근 불가> [17:35] [17:35] 라는 에러를 뱉습니다 [17:35] 말 그대로 '억세스 불가' 혹은 '읽기 불가'가 되죠 [17:35] 그리고 >> 라는 명령어가 있습니다 [17:35] 사실 이건 명령어라기보단 기능인데요 [17:36] ghijk >> abc [17:36] 라고 하면 [17:36] abc파일 안의 내용 바로 다음에 [17:36] 입력한 내용을 추가하죠 [17:36] ghijk >> abc를 하게 되면 [17:36] abc파일 안의 내용은 abcdefghijk가 되겠지요 [17:36] 근데 여기서 마찬가지로 w를 빼버리면 [17:36] 아 [17:36] 이번엔 <쓰기 권한이 없다>라는 에러를 냅니다 [17:37] 그리고 마지막으로 x인데요 [17:37] sudo chmod -x /bin/ls [17:37] 를 해서 ls의 실행 권한을 뺍니다 [17:37] 그리고 ls를 하면 실행이 안된다는 메세지를 내게 되죠 [17:38] 사실 퍼미션 시스템 이해의 요점은 [17:38] 아 [17:38] 읽기(r)와 쓰기(w)를 완전히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는겁니다 [17:38] 얼핏 보면 읽기/쓰기는 연계되는 동작으로 보이는데 [17:38] 읽을수는 있지만 쓸 수 없는 상태 와 [17:38] 슈퍼유저가 한다 chmod에서 -x(실행권한삭제) /바이너리/ls명령어 [17:38] 쓸 수 있지만 읽을수는 없는 상태 가 되는거죠 [17:39] nexusism, 맞습니다 :) [17:39] 헐 너무 체계적이다; [17:39] chmod = change mod [17:39] 제가 영어를 잘하는건 아닌데 [17:39] 언뜻 단어만 봐도 느낌이 팍팍 오네요 명령어도 전부 단어자나;;; [17:39] 리눅스의 기본적인 시스템 명령어는 저렇게 원리만 알면 배우기 정말 쉬워요 [17:39] 폴더 구조도 마찬가지죠 [17:39] 예를 들면 대부분의 .conf가 붙은 설정파일들은 /etc 폴더 아래에 들어갑니다 [17:40] 죄송한데 chmod +x를 다시 쓰면 복원이 될라나요; [17:40] 유저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쉽게 말해 시스템을 건드리지 않는) 녀석들은 /usr/share/ 아래에 들어가지요 [17:40] nexusism, 맞아요 :) [17:40] 아 된다 [17:40] 원리를 아니 바로 답이 예측 가능하지요? [17:40] 훌륭하다 [17:40] 넵! [17:40] 자 그럼 [17:40] 예를들어서 pidgin의 폴더를 알고 싶어요 [17:40] 근데 위치는 몰라요 [17:41] 하지만 이건 시스템이랑 상관없는 녀석이니 아마도 /usr/share 아래에 있겠지요? [17:41] 그럼 피진 제작자가 ㅂㅌ라서 폴더 이름을 pidgin이 아닌 엉뚱한 걸로 하지 않은 이상은 [17:41] http://ubuntu.or.kr/viewtopic.php?f=15&t=17207 [17:41] /usr/share/pidgin 이라는 폴더에 이 파일들이 있을겁니다 [17:41] 어라 스샷 찍어 올렸는데 지워야겠네요 대화내용이; [17:42] 전 나와도 괜찮아요 ㅎㅎ [17:42] 그렇다면 저 피진이란 폴더는 [17:42] 공용으로 모든 유저가 사용가능한 [17:43] 그런 폴더인가요? [17:43] 퍼미션 애기를 뺐을때; [17:43] 그렇다기보단, 요건 약간 시스템 이야기가 필요한데요 [17:43] 폴더 구조상으로만 봤을때요 [17:43] 전 그냥 귀찮아서 whereis pidgin;; [17:43] 폴더의 내용물 자체를 공유한다기보다는 [17:43] 동시에 여러 사람이 사용할 수 있다..........가 정확합니다 [17:43] 그러니깐 [17:44] 피진이란 프로그램이 저 폴더에 있다 [17:44] 그리고 [17:44] 모든 유저가 권한만 있으면 [17:44] 피진을 사용할수 있다 [17:44] 그렇지요 [17:44] 아!!! [17:44] 사실 복잡하게 들어가면 가지가지 나오긴 하는데 [17:44] 그래도 폴더 분류는 편의상 해 놓은 것일 뿐 정말 넣고 싶다면 별로 중요하지 않은 프로그램이라도 /sbin에 넣을 수 있는 거죠? [17:44] 그정도만 하셔도 이미 /usr/share 아래 폴더들 기능의 절반은 이해하신거에요 [17:45] 언뜻 지금 설명하신 내용으로 들었을땐 굉장히 심플한데 [17:45] FreakyTux, 네 [17:45] 또 제가 모르는 뭔가 복잡한게 많을거같아요 ㅠㅠ [17:45] 알고보면 어려울거같음 -ㅅ- [17:45] 사실 이 모든 것들은 절대적인 규칙이 아니라 [17:45] 책을 빨리 주문해야지; [17:45] 암묵적인 룰에 가까워요 [17:45] 사실 어디에 가져다 놓든 자기 마음인데 [17:45] 그렇게 되면 서로 골때리니까 '우리 이렇게 정리하자' 하고 약속을 한거죠 [17:46] 그런데 예전기억에 조금 실망스러웠던게 [17:46] 각 배포판이 있잖아요 [17:46] 네 [17:46] 음...근데 각 배포판마다 명령어가 다 틀린거같아서 [17:46] 뭐랄까??? [17:46] 조금 혼동스러웠다랄까...물론 그게 개방성의 훌륭한점이긴 한거같은데 ^^; [17:47] 뭘로 그렇게 느끼셨는지 잘 모르겠네요.......음 [17:47] 아마도 alias때문이 아닌가 싶은데요 [17:47] 아! [17:47] 그러니깐 [17:47] 아주 오래전일인데 [17:47] 아주 아주! [17:47] 레드햇 버전도 기억이 안나네요 [17:47] 뭐가 틀렸나요? [17:47] 거기서 쓰던 명령어같은게 제가 터보리눅스였나 [17:48] 거기에선 [17:48] 안되고 뭐 이런거?랄까요 [17:48] 대충 기억나는대로만 말하셔도 되요 [17:48] 어떤식으로 틀렸는지만 알아도 짐작은 되니까요 [17:48] whatev3r, 어서오세요 [17:49] 아 질문을 바꾸어서 [17:49] 그러니깐 각 배포판이 틀려도 [17:49] 공용으로 쓰는 명령어는 [17:49] 다 되는데 [17:49] 배포판마다의 명령어랄까? [17:49] 아하..... [17:49] ;;;; 아 이게 설명이 ;;; [17:49] 자 보세요 [17:50] deb와 rpm간의 차이같은걸 말씀하시는건가... [17:50] 기본적으로 /sbin과 /bin 폴더 아래의 내용은 고정적이에요. 리눅스 전체가 다 바꾸자! 하지 않는 이상 변하지 않습니다 [17:50] yemharcN: 아이팟 인터넷이 이상해서 들락날락 하고 있습니다 죄송 [17:50] 근데 /usr/bin과 /usr/local/bin 아래의 명령어들은 기본적으로 '해당 프로그램이 있는' 녀석들이지요 [17:50] whatev3r, 네 :) [17:51] 이걸 간단히 말하자면 [17:51] 당장에 ls같은 명령어는 다른 무엇도 없이 [17:51] /bin/ls 라는 파일 단 하나만으로 가동합니다 [17:51] 다른 그 무엇도 필요없어요 [17:52] 근데 보통 우리가 설치해서 쓰는 프로그램들은 온갖 파일들을 가지고 있죠? [17:52] 네 [17:52] 자신만의 폴더도 있구요 [17:52] 그런 녀석들이 각 배포판별로 틀린겁니다 [17:52] 어느 리눅스에서도 ls가 없는 녀석은 없지요 [17:52] 아 [17:52] 그러면 가령 이렇게 표현하면 될라나 [17:52] 하지만 pidgin이 과연 모든 리눅스 배포판에 있진 않겠지요? [17:52] 그러니깐 [17:52] ls는 [17:52] 어느배포판이나 다 있으니깐 [17:52] 어느 배포판에서 [17:53] ls는 다 먹힌다 [17:53] 그런데 ls 옵션은 배포판마다 [17:53] 틀릴수 있다? [17:53] ;;; [17:53] 아뇨아뇨 [17:53] 그 옵션조차도 ls라는 녀석이 가지고 있는겁니다 [17:53] 윈도우로 설명하자면 [17:53] 윈도우 처음 설치하면 익스플로러는 언제나 있죠? [17:53] 네 [17:53] 근데 파이어폭스는 설치를 해야해요 [17:53] 네 [17:54] 근데 누가 윈도우 자동설치 버전을 만들면서 파이어폭스를 포함시켜 놓고 바탕화면의 익스플로러를 파이어폭스로 대체해 놨습니다 [17:54] 오우 감사; [17:54] 이해가 가시나요? [17:54] 오... [17:54] 바로 이해가; [17:54] 됩니다 [17:54] ㅎㅎ [17:54] 저도 한마디; 윈도는 하나니까 어디서나 IE로 통일되는 반면 리눅스는 파이어폭스를 쓸수도 있고 크롬을 쓸수도 있고 컹커러를 쓸수도 있고 뭐 그런 이야기인것 같네요 [17:55] FreakyTux, 비슷해요 [17:55] 실제로 레드햇이 나왔을 떄에 사람들이 apt가 좋다 rpm이 갑이다 서로 많이 싸웠어요 [17:55] rpm은... [17:55] 뭐가 없습니다 뭐가 안됩니다 [17:55] rpm = Redhat Package Manager [17:55] 뭐가 필요한데 없네요 [17:55] 에러메세지만 주구줄창 뿜었던 기억이 ㅠㅠ [17:55] 역시 유불이 문제였지만서두요 ㅠㅠ [17:56] nexusism, 사실 정확히 비교하려면 apt가 아니라 dpkg입니다 [17:56] 그리고 [17:56] 10.10 인스톨할때요 [17:56] dpkg = rpm / apt = yum [17:56] 처음에 [17:56] 지역 설정하잖아요 [17:56] 네 [17:56] 아니다 [17:56] 우분투 소프트웨어 [17:56] 를 [17:56] 실행하고 [17:56] 거기 보면 [17:56] 국가 선택 하는곳이 있잖아요 [17:57] 네 [17:57] 거기서 한국을 맞춰있었는데 [17:57] 업뎃도 안돼; [17:57] 베트남 조폭하고 무슨일하나 부탁해서 일처리 했더니 피카사로 친추하네 나참 [17:57] 에러만 주구줄창 뿜더라구요; [17:57] 여기서 좌절해서 [17:57] [스크린샷] http://bundo.biz/screenshot/bundo-1304873854.png [17:57] 아 역시 우분투는 너무 어려운가 [17:57] nexusism, 그런 경우 보통 한국 공식서버가 다운되서 그래요 [17:57] 하다가 제가 강좌 보고 셋팅했는데 그걸 [17:57] 놀러 또 오라는건가 ... [17:57] 메인서버로 바꿔주니 잘되더라는 -- [17:57] 역시 유불 [17:58] 그러면 한국 공식 서버랑 메인서버가 다운되면 [17:58] 업뎃도 안되고 [17:58] 설치도 안되고 [17:58] 그런거에요? [17:58] 랭귀지 팩 다운받고 하던데 음 [17:58] nexusism, 지금 우분투? [17:58] 첨에 설치 할때 [17:58] 넵 [17:58] 자, 위에 작업표시줄(패널)에서 [17:59] 시스템-> 관리 -> 소프트웨어 소스 [17:59] 실행했나요? [17:59] 영문이라서; [18:00] system -> Preference -> Softwar Source [18:00] 엥? [18:00] 저는 안보여요 [18:00] 음... 그럼 preference말고 목록이 하나 더 있죠? [18:00] 그쪽으로 가보세요 [18:01] yemharcN 오늘 직장 안가남 ? [18:01] 시냅스에서도 검색이 안됨 [18:01] 못찾았나요? [18:01] bundo, 연휴라고 지정휴무네요 ㅎㅎ [18:02] 오오오 [18:02] 그럼 더 놀아도 됨 [18:02] ㅎㅎ [18:02] nexusism, 음... 아이콘 모양이 박스 앞에 지구 있는거에요 [18:02] 잠시만요 스샷 찍어 보내드릴게요 [18:02] bundo, ㅎㅎ 안그래도 어버이날이고 해서 집에 내려와있어요 [18:02] nexusism, 네 [18:02] 아버지 스마트폰 바꿔드릴겸 해서 [18:02] (저보다도 먼저 카카오톡을 하고 계셨던 아버지...) [18:03] 음...잠시 담배한대 물고 올게요 [18:03] ?! [18:03] 담배가 없다?! [18:03] 메뉴판 실행시에 스크린샷 버튼 눌리면 안찍히는데 이건 또 왜;;; [18:03] OTL [18:03] ㅎㅎ [18:03] 잠시만요 [18:03] 스샷 프로그램 [18:03]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검색 [18:03] [명령어]whois 211.234.222.127 | grep 주소 [18:03] IPv4주소 : 211.234.222.0-211.234.222.255 [18:03] [ IPv4주소 사용 기관 정보 ] [18:03] 자자 [18:03] 주소 : 중구 을지로2가 [18:03] 상세주소 : 11 [18:03] 주소 : 중구 을지로2가 [18:03] 상세주소 : 11 [18:03] 잠시 멈추시고 [18:03] 만약 위의 IPv4주소 사용기관 정보가 올바르지 않을 경우 [18:03] nexusism, 터미널 여시고 [18:03] [ 연결ISP의 IPv4주소 책임자 정보 ] [18:03] [ 연결ISP의 IPv4주소 담당자 정보 ] [18:03] IP는 을지로군 쩝 [18:03] 네 [18:04] 어디에요 yemharcN ? [18:04] 터미널 열었어요 [18:04] gksu software-properties 라는걸 대충 쓰고 탭 누르면 자동완성 해줄거에요 [18:04] bundo, 읭? [18:04] 사용기관 정보............. [18:05] IRC 창에서 명령어 치고 보여주는 스크립입니더 ㅎㅎ [18:05] 암호창 열리더니 암호쳤는데 묵묵; [18:05] bundo, 어 그러니까..... 문제를 내신거죠? [18:05] 아뇨 [18:05] 어디냐구요 지금 지점이 ? [18:05] 허미 저도 담배 한대 점 피고 올게요 [18:05] 이거 유불 ㅠ [18:06] 제 위치를 물으시는거라면 경기도 광주입니다만... [18:06] 경기도 광주출신 아는 이 하나 있어요 [18:06] 근데 있다고 하셔도 제가 모를거같아요;; [18:07] 저 고딩때무터 외지로 나가 산 인간인지라.. [18:07] 고3년 평택 [18:07] 바로 군2년 가평 [18:07] 그 이후로 서울............ [18:07] (집 나온지 대략 10 몇년차....) [18:07] 가톨릭 수원 교구 신학생이었죠 머... [18:08] 2년 학교 다녔나 ... [18:08] 흐음 [18:08] 천진암 말에요 천주교가 개판 공사하죠 ? ㅎㅎ [18:08] 그거도 경기도 광주 근처임 [18:08] 아....... 제가 마지막까지 살던(?) 집이 천주교 근처였죠 [18:08] 퇴촌 쪽의 [18:09] 천주교란다 천진암;; [18:09] 셔터 설치 중 [18:09] 마지막에 본게 공사 터만 잡아놓은거였는데 [18:09] nexusism, ;;; [18:09] 그 뭐냐;;; 결국 제가 켜달라고 한건 저장소 바꾸는 그거였어요;; [18:09] 경기도 다니면서 느낀점 [18:09] 시냅틱에서 켜도 되는거였는데;; [18:10] "아 사람은 하천을 중심으로 모여 살았구나" [18:10] 히히 [18:10] bundo, 우앜ㅋㅋㅋㅋㅋㅋ [18:10] 그거 느꼈어요 [18:10] 난데없는 인류각 [18:10] 근데 맞는말 같아요 [18:10] 용인 , 이천 등 다 같죠 [18:10] 당장에 구글어스만 돌려봐도 큰 도시 대부분이 강을 끼고 있죠 [18:11] 부산, 대구- 낙동강 [18:11] 진주- 금강 [18:11] 밖에 모르네요;;;ㅋ [18:11] 저도 몰라요 ㅎ [18:12] bundo, HiOSS 조만간 개장하는건가요? [18:13] (우리가 그렇게 부르는)서양사람들이 세계라고 하면 유럽밖에 모른다고 하는데 서울 올라와 보니 서울사람들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18:13] 암튼 좀 투자 했는데 본전 안나올까봐 협박 좀 한거 뿐이에요 [18:14] bundo, 아항 [18:14] FreakyTux, 제가 그래서 네이버를 싫어해요 [18:14] 좋은 IT인프라를 썩게 만들고 있어요 [18:14] 같은 맥락으로 싸이월드도 싫어합니다 [18:14] yemharcN 그러다 네이버 가게됨 ㅎㅎ [18:14] bundo, 우잌ㅋㅋㅋ [18:15] 어떤 친구는 충청도가 어디냐고 묻던데요 ㅋ [18:15] 이번에 네이버 IT 쪽 직원들 많이 영입했데요 [18:15] 67명 정도 ? [18:15] FreakyTux, 그건 인식 이전에 공부부족이에요 [18:15] bundo, 많이 뽑았네요 [18:15] 농협 사건에 자극받았나... [18:16] 근데 네이버요 [18:16] IT 연줄로 가요 .. 팀장 &수석 추천 [18:17] 난 네이버 가려면 행정직 지원 하겠어요 [18:17] 안받아 주겠지만 ㅎㅎ [18:17] 왜 행정직인가요? [18:17] IT 에서 네이버 회사내에 힘 없어요 [18:17] 연줄로 가는거야 뭐.......어차피 대기업(?)은 결국 그들만의 리그니까요 [18:17] 법 공부한 이사가 힘 있지 ㅎㅎ [18:18] 사실 어디라고 IT 실무자가 힘 있겠습니까 ㅠㅠ [18:18] 슬픈 현실... [18:18] 당장 게임회사만 해도 경영자랑 투자자는 죄 다 업계사정은 커녕 게임도 모릅니다 [18:18] IT직 종사자들이 파업하면 어떻게 될까요 [18:18] 와중에는 게임을 더럽게 보면서 돈되니 투자하는 사람까지 있는 판이죠 [18:19] 그럼 종사하고 싶은데 못한 사람들이 채우겠죠 (데굴) [18:19] FreakyTux IT 노조 도 이제 초기입니다. [18:19] <-실질적인 IT붐 세대 [18:19] 참...사람이 너무 많아서 탈인가요 [18:19] 저도 거기 관여중 인데.. 쩝 [18:19] FreakyTux, 그것도 맞아요 [18:20] 아우 셔터 사용법은 왜 이리 ㅠ [18:20] 근데 사실 IT뿐만 아니라 이공계 전반에 대한 대우가 그렇습니다 [18:20] 오늘은 포기해야될듯 ㅠ [18:20] 그런가요;; [18:20] 아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다들 오늘 감사드리구 [18:20] 내일 또 놀러오겠습니다 [18:20] nexusism, http://www.google.co.kr/url?sa=t&source=web&cd=1&ved=0CDYQFjAA&url=http%3A%2F%2Fwww.ubuntu.or.kr%2Fviewtopic.php%3Ff%3D4%26t%3D16737&ei=29DGTfeZH4qYvAPH95WvAQ&usg=AFQjCNHZwi6p4BpJ3SCHbxrja5ykrxLC5Q [18:20] 모두 즐거운 새벽 되세요 [18:20] nexusism, 네, 언제라도 오세요 :) [18:20] 안녕히 가세요 [18:21] 또 오세요:) [18:21] 예 [18:21] 일단 포럼에 스샷은 올렸는데 [18:21] 메뉴 부분은 전혀 안나오고 있음 ㅠㅠㅠ [18:21] 다들 안녕히 [18:21] yemharcN: IT가 힘들대서 기계공학부로 왔는데 그럼 거기서 거기인가요 ㅠㅠ [18:22] FreakyTux, 기계공학부인가요.................... [18:22] FreakyTux, 공밀레~~~.....라는 말을 아십니까? ㅠㅠ [18:22] 아 대충 알것같네요 ㅠㅠ [18:22] 근데 몰라요 [18:23] http://goo.gl/zf6fl [18:24] 이 친구는 맨날 갑이라네 http://kldp.org/node/123129#comment-554546 ㅎㅎ [18:24] 에휴 ~ 와프 [18:25] gap도 안되면서 ... ㅎㅎ [18:26] 갑.............이군요 [18:26] 뭔짓을 해도 저런말 농담으로라도 말 못하겠던데............. [18:26] 저놈아가 나 hanirc 에서 벤 발랐거든요 [18:27] 1024일 벤 [18:27] 그리고 60일만에 돌아가서 [18:27] 1년 8개월후 [18:27] 영구 벤을 주었죠 ㅎㅎㅎ [18: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27] 과연 분도님 [18:28] 은혜는 돌려주고 원한은 얹어주시는 ㅋㅋ [18:28] 내가 우분투 깃발 만들어서 나가겠다 할때... [18:28] 너가 먼데 한 친구에요 [18:29] 저친구 하이텔 리눅 동회회 회장 6개월인기 했다던가 그래요 [18:29] 어라........ 전 기억에 없는;; [18:29] 현피 뜨자고 하고 누구도 안온다길래 [18:29] 전 그랬죠 [18:29] (사실 뭐 그 나이에 그런거 기억하기야 하겠습니까마는;;) [18:29] 내가 갈까? 안갈까? ㅎㅎ [18:29] ㅎㅎㅎ [18:30] 순선씨도요 [18:30] 자신감이 넘치는건 좋은데 자존심이 넘치는건 역시 아닌거같아요 [18:30] 와프보다 클린슈가가 낳데요 [18:30] 둘이 비교가 되죠 [18:30] 인간적으로요? 아니면 실력? 그도 아니면 둘 다? [18:31] 그 글타래 보아도 둘이 비교가 되죠.. [18:31] 커뮤니티 자세요 [18:31] 아하 [18:31] 그러니 와프(악필) 저친구 항상 "을"도 못하는거죠 [18:31] 음........ [18:32] 저친구 갑을 병 "정" 도 아닌듯 ㅎㅎ [18:32] 그 왜 전의 gwo..뭐라던가 하는 사람 생각나는건 너무 깎아내리는걸까요 [18:32] (왠지 풍겨오는 느낌이;;) [18:32] 처음 글타래 쓴이요 [18:33] 이방 가끔 오던 일본 에서 공부하는 우분투 유저에요 [18:33] xylosper [18:33] cmpalyer 개발자죠 [18:33] 오오 [18:33] cmplayer (오타수정) [18:34] 왜 최적화 엔진 고르고 .. 자막 지원 및 동시 (영문+한글)자막지원 플레이어 만든거죠 [18:34] 전 안쓰지만 ㅎㅎ [18:35] http://kldp.org/node/122351 [18:36] 이거였군요. 이거면 분명 QT깔기 귀찮아서 뇌리에서 잊혀진 그거네요 [18:36] 네 [18:38] 초기 개발버전에서 'cmplayer는 2개자막 동시재생을 지원합니다' 하니까 [18:38] '그거 꼭 필요한가요?' 하던....... [18:38] ㅎㅎ [18:39] 소스를 오픈한것이 사람들은 그러죠 " 어 남도 다 하겠네" [18:39] ..........허황된 꿈입니다 (먼산) [18:39] 근데 유저가 원하고 대한 노하우는 크죠 [18:40] 근데 유저가 원하고 대해본 노하우는 크죠 [18:40] 뭔가 하나를 만들어 낸다는게 쉬운게 아니에요 [18:40] 노하우 = 경력이다 라고도 할만 하니까요 [18:41] 사실 보면 경력이 쌓이는건 즉 그만큼 임시변통 할 꼼수가 쌓이는 느낌이에요 [18:41] 머 꼭 경력을 말하는건 아니고요 그냥 자신의 프로그램을 만들지 말고 [18:41] 자신의 커뮤니티를 만들지 말고 [18:42] 사람들의 프로그램 [18:42]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18:42] 만들어 가라는 거죠 [18:42] 네 :) [18:43] 사실 오늘도 그랬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 우분투나 리눅스에 대한 질문에 대답할때마다 고민해요 [18:43] '어떻게 설명해야 더 쉽게 팍! 하고 알아들을까?' [18:43] 막말로 전문용어 섞어가면서 나불대는건 책만 좀 들여다 봐도 그럴싸하게 말할 수 있잖아요 [18:47] bundo, 저도 이만 들어가겠습니다. 일단 내일 휴일인데 휴일이 아닌 상황인지라 ㅎㅎ [18:48] 네... [18:48] 사진이 흐리네요 [18:48] ? [18:48] 우리도 사실 잘 알수없는거죠 [18:48] [스크린샷] http://bundo.biz/screenshot/bundo-1304876896.png [18:48] 안개길과 같죠 [18:48] 편히 쉬기를 ~~ ^^; [18:49] 네 ^^ 18일날 뵈요 [19:54] .tr fr ko salut [22:34] 하암~ 잘 잤다 ㅎㅎㅎ [22:55] 하암 [22:55] 출근 준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