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52] 안녕하세요. [04:35] 쿵 [04:35] Snort 잘 다루시는 분 계세요. [04:36] 그게 먼지도 몰라요 [04:36] 유닉스 다룬다고 하시지 않으셨어요? [04:36] 아주 오래전 일이라서 [04:36] 다 까묵음 [04:36] 아... 그렇군요. [04:36] 근데 까먹으셔도 Snort가 뭔지 모른다고 하심 안되는데... ㅎㅎ [04:36] ㅎㅎㅎ [04:36] 까먹을땐 확실하게 ㅎㅎ [04:36] 아. ㅎㅎ 그렇군요 [04:37] 인제 it 계열로는 직장이던 머던 잡고 싶지 안아요 [04:37] 지금이 좋은 상태 [04:42] 지금은 어떤 업종에서 일하시는데요? [04:43] 그냥 기술사무직 이라고 보심 되요 [04:43] 현대그룹계열사 에 다녀용 [04:43] 관리감독 같은 거군요. [04:43] 감독은 아니에요 [04:43] 그냥 직원 [04:43] ㅎㅎ [04:44] 아... 저도 IT 쪽을 꿈꾸다가 느닷없이 은행원이 되고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04:45] 써니님 행원이셨어요? 헐 [04:46] 네. 3년 근무했어요. [04:46] 1년 수신, 1년 여신, 1년 자금운용 했었죠. [04:46] 너무 재밌어서 이쪽에 아예 뼈를 묻을려고 했었어요 ㅎㅎ [04:46] 헐 [04:46] 행원 하시다가 다시 IT 복귀라니.... [04:46] 보통 쉬운 결정 아니었네요... [04:47] 네. 어찌보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다짐이라고 볼 수 있죠. [04:47] 한국에서의 IT는 너무 힘드니깐요.. [04:47] 처음부터 귀국은 고려되지 않은 유학이었군요 [04:47] 아뇨 실은 2년제만 마치고 돌아올려고 했었어요... [04:47] 이민이었구나 음 [04:47] 신님 [04:48] 그러다 주위에서, 미국이 무슨 옆동네 놀러오듯이 오는데도 아니고, 한 번 왔으면 4년제까지 해야하지 않겠냐는 설득에 넘어갔죠. [04:48] 저도 호주로 다시 돌아가면 시민권 딸수 있어요 [04:48] 음 [04:48] 그러다 4년제를 가기로 마음 먹고 돌아갈 생각을 하니 나이가 너무 많아서 막막하더라구요. [04:48] 서니님 [04:48] 결국 귀국을 가능하면 안하는 쪽으로 선택을 내린거죠. [04:48] 저랑 나이가 비슷하시죠? [04:49] 비슷하다고 하기 좀... 제가 많이 어리지 않나요? ㅎㅎ [04:49] 몇년생이신데요 [04:49] 78년생요 [04:49] 4살차 이 [04:49] 궁합도 안본다는 그런 나이 [04:49] 아마 돌아가서 전에 다녔던 데 찾아가면 다시 써줄 것도 같은데... 거기는 여자들이 실세를 잡고있ㅅ어서요.. [04:50] 여자들 많은곳이 짜증남 [04:50] 네. 진짜 짜증나요... 아주 돌아가시는 줄 알았죠 [04:50] 남자를 들들 볶는다는 [04:50] 특히 자금운용할 때 인수인계 해주던 사람이 저보다 나이 어린 여자였는데... 환장하는 줄 알았어요 [04:50] 그래서 남자들이 그냥 나와버린다는 [04:50] 오오오 됐당.. 안녕하세요 [04:51] 다행히 상무(여자)님이 남자편을 들어주셔서 참을만했죠 [04:51] 여자의 특성 : 챙길건 우선으로 나선다 그러나 힘든일이 생기면 자긴 여자라고 빠지려고 한다 [04:52] 아마 본점으로 이력서 넣으면 될 것 같기도 한데... 모르겠어요. [04:52] 즉 이득이 있는곳엔 평등을 외치고 [04:52] 누가 취직 시켜줄테니까 오라고 하면 모를까. ㅎㅎ [04:52] 아닌곳엔 여자라는 이유로 빠지려 하는. [04:52] 난그럴땐 힘들이 이고 아닌고 평등으로대해주는 [04:53] 그래서 학교댕길대 [04:53] 평등하게 패줬음 [04:53] ㅎㅎㅎ [04:53] 저 일하던데는 그럴 일은 없으니까 그런 것보다는, 아주 어려운 회계처리업무를 딱 한 번 알려주고서 두번째 물어보면 왜 그걸 모르냐고 지x하던... 돌아가시는 줄 알았죠 ㅎㅎ [04:54] 여자를 자고로 잘해줄 필요가 없음 [04:54] 남자랑 똑같이 대해주면 됨 [04:55] 음 [04:55] 서니님 그래서 지난번에 여직원이 대박으로 실수해서 [04:55] 족쳐버렸음 [04:55] ㅎㅎㅎ [04:55] 눈물 흘리길래 [04:55] 지랄하고 놀고 있네 [04:55] 저는 그때 당시 제가 막내여서 힘이 없었어요. [04:55] 여기가 학교냐 [04:55] 라고 막 족쳐버림 [04:55] 흠 [04:56] 아무도 아무말 못하는 그런 상황 [04:57] 남녀평등이란게 가능한 일인가 ㅡ.ㅡ [04:57] 가능함 [04:57] 여자들이 젤좋아하는 단어가 평등 아닌가요 [04:57] 남녀평등이란게 남자가 보는 남녀평등하고 여자가 보는 남녀평등하고 다르잖아요 [04:57] 난 그런거 없음요 [04:57] 똑같이 대하기 때문에 [04:57] 기본적으로 남녀평등이란건 이루어질 수 없는거임 [04:58] 한국에서는 좀 그렇죠... [04:58] 가장 이상적인건 남자가 여자를 배려해주고 여자가 남자를 배려해주는게 가장 좋은데 [04:58] 의자 나르는 일도 똑같이 시키고 [04:58] 서양에서는 거의 가능하겠지만... [04:58] 다 똑같이 시킴 [04:58] 여자가 평등을 외친다는건 이미 막장테크를 달리고 있다는거라고 봄 [04:58] 투덜거리면 어 집에서 쉬던지 라고 말해줌 [04:58] 여자가 평등을 외친다 == 남자에게 배려를 하지 않는다 [04:59] CuBric: 집에 가서 그냥 쭉 쉬어라 이건가요? ㅎㅎ [05:00] 글치요 [05:00] ㅎㅎㅎ [05:00] CuBric // 투덜거리지 않는 아이에게는 배려해주는거임? [05:00] 배려없음요 남자여자 똑같이 평가하고 똑같이 대하기 때문에 [05:01] 누굴 하나 배려하기 시작한다면 [05:01] 반발이 생기기 때문에 [05:01] 다 똑같이 대하는거죠 [05:02] 흠 [05:02] 애교가 통하지 않는 남자라니 [05:02] 매력없군요 [05: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02] 애교요 [05:03] 직장생활에서 애교 따윈 쌈 싸먹는거에요 [05:03] 남성으로서의 매력이 없을뿐, 공은 공이고 사는 사 <- 겠죠 [05:03] 그런 생각으로 직장생활에 임한다면 그것 집에가서 쉬라고 해주겠습니다 [05:04] 전 직원은 직원일뿐 [05:04] 여자 남자 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05:05] 성과가 좋으면 칭찬해주나요 [05:05] 일에 대한 평가는 확실하게 합니다 [05:06] 팀으로 이루어져서 얻어낸 성과 라면 그 전체를 플러스 해주고요 [05:07] 제가 좀 딱딱한가요 [05:08] 딱딱하기보다는 강하네요 직선적이고 [05:08] 휘어질줄 모르는 타입이랄까요... [05:08] 그냥 그렇게 느껴짐... [05:08] 음 [05:08] 어느정도 공감은 하는데 [05:08] 그거야 여자와 남자의 비율이 비슷한쪽이면 그렇게 해야 하고 그렇게 될수밖에 없다고 봐요 [05:09] 보통 웬만한 전자회사(...)라던가.. 개발회사(.........)의 경우 여직원 비율이 거의 없으니.. [05:09] 유연성, 융통성, 임기응변, 둥글둥글, 스마일맨, 흠흠;; [05:10] 여직원들에게 둘러쌓여서 3년간 일을 해본 바, CuBric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ㅎㅎ [05:10] 민번 뒷자리가 2로 시작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했던 지난날의 직장들 [05:10] 거기서 여직원이 개발업무를 하고있다.. 의 경우 [05:11] 직원이 잘하는가 못하는가는 사장조차도(!) 별 관심이 없죠 [05:13] 전 만약에 지구가 반토막 난다면 [05:13] 이건 아마 네일아트 관련 직종일 경우 남자에게도 해당되는 내용 ㅋㅋ [05:13] 여잔 여자끼리 남자는 남자끼리 사라보면 어떨까 하옵니다 [05:13] 누가더 삶에 불편함을 느낄런지 [05:13] 남자는 다목적 이지만 [05:13] 여자 단순함이죠 [05:14] 육체적인 일엔 전혀 안하려 하는 [05:14] 그저 손가락만 또깍또깍하는 일에만 달려드는 [05:16] 쉬는날 다들 왜케 열변을 토하십니까? ㅋ [05:16] ㅡㅡ [05:17] 음 전 공감이 안돼요 [05:18] 제가 있던 회사들 여직원들은 (다들 이야기하는) 생수통도 다 지가 알아서 했으니.. [05:19] 그런 올바른 행태 구요 [05:19] 근데 여직원 수가 좀 되는곳은 다른가보더라고요 [05:26] 아 예전 기억이 회상되는군요 [05:36] GUI 파일매니저에서 복사한 파일을 터미널에서 붙여넣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05:39] cp 복사할 파일 터미널에 끌어놓고 ./ [05:40] 아 감사합니다 [05:41] 근데 파일매니져 켜고 끌어넣고 하는거나 그냥 터미널에서 쭉 타이핑 하는 거나 막상막하일 거 같은데.. [05:42] 흠 막 다른 마운트된 디스크 에 있는 것들이면 [05:42] 타이핑하기가 만만치 않아서요 ㅎㅎ [05:42] 터미널에 숙달되지 않기도 했고 ㅠㅠ [05:42] 탭 계속 눌러서.. [05:42] /media 탭 [05:45] pwnizer@pwnizer-DreamSys:~$ cp /media/ [05:45] e8fd3da1-d5cd-4d89-9cf4-8dabcc5a20e6/ floppy0/ [05:45] floppy/ PENDRIVE/ [05:45] 이렇게 뜨는 경우에서 선택은 어떻게하나요? [05:45] tab 키를 계속 눌러보세요 [05:45] 아 처음 시작하는 문자 치고 [05:45] 다시 tab [05:45] 아아 빠른완성 비슷한건가봐요? [05:46] 네 [05:46] 오오 대박이다 [05:46] 감사합니다!! [05:47] 탭으로 빠르게 선택하는건 폴더 밖에 안되는건가요? [05:47] 파일까지 되죠 [05:48] 아.. 대소문자 지켜야되는거네 덜덜 [05:48] 대소문자랑 빈칸 조심하시면 됩니다 [05:49] 빈칸은 \로 시작 [05:49] 테스트 폴더 -> 테스트 \ 폴더 이렇게.. [05:49] 테스트\ 폴더 [05:54] .wik command-line-completion [05:54] "Start the Command-line-completion article, using the Article Wizard if you wish, or add a request for it." - http://en.wikipedia.org/wiki/Command-line-completion [05:54] .wik command-line completion [05:54] "Command line completion (also tab completion) is a common feature of command line interpreters, in which the program automatically fills in partially typed commands." - http://en.wikipedia.org/wiki/Command-line_completion [05:55] 아아 감사합니당 [06:33]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kr.archive.ubuntu.or.kr에서 오류가 납니다.... (쿠분투 natty 입니다...) [06:36] minsik님 [06:36] 저는 이렇게 고쳤습니다 [06:37] 시스템 > 관리 > 소프트웨어 소스 [06:39] 여기서 다운로드 소스 바꿔주세요 [06:40] 다운로드 위치 [06:40] cartes: 어떤 소스로 바꾸면 되나요? [06:40] PPA [06:41] 그냥 ftp.daum.net도 괜찮은데 [06:41] 다음은 좀 버전업데이트가 느리다고 들었는것 같기두.. [06:41] 그래두 제일 빨라요 [06:42] kr.archive.ubuntu.or.kr은 대전 카이스트 서버인데 오류났다고 들었어요 [06:43] 그러면 서버를 주서버로 바꾸면 되죠? [06:44] 기타 눌러서 [06:44] 대한민국 눌러서 [06:44] 어쩌구저쩌구 해주세요 [06:44] ftp.daum.net [06:45] 아 이러니까 되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07:11] 안녕하세요 [07:12] 안녕하세요. [07:17] jincreator, 오랜만에 뵈요 :) [07:17] 왠지 연휴인데 더 여유가 없네요 [07:18] 네, 그러네요...라기보다는 일주일도 안된 것 같은데요? [07:19] 전 여유는 없는데 자꾸 놀게 되네요. [07:20] ㅎㅎ [07:20] 전 이번 연휴에 제 시간 남은거라고는 지금부터 오늘 밤까지밖에 없군요 ㅠㅠ [07:20] 이게 어찌된 일인지 .......... [07:21] 연휴를 노린 상사의 계략... [07:21] 연휴를 노린 교수의 계략... [07:23] 저런................ [07:36] 휴일이라 그런지 별로 사람들이 없군요 [07:36] ㅋㅋㅋ [07:39] Alsen, 안녕하세요 :) [07:39] yem 하이하이~ ㅋㅋ [07:39] :) [07:39] _search> [07:39] [07:39] [07:39] [07:39] [07:40] 뭐 이런 만행짓; ; [07:41] “해커들이 사전에 있는 단어를 이용자 계정의 패스워드에 자동으로 대입해 맞는 단어를 찾아내는 방식을 주로 이용하는 만큼 ‘패스워드’, ‘식탁보’ 등 사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일반적인 용어를 패스워드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07:41] .......... [07:41] 예를 들어 ‘프레드와 윌마는 저녁으로 햄과 애그를 좋아한다’(Fred And Wilma Like To Have Ham And Eggs For Dinner)의 말을 뜻하는 ‘F&WL2HH&E4D’를 패스워드로 사용한다면 해커들이 이를 알아내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07:42] Alsen, 자기도 기억 못하는게 문젭니다 [07:42] 후자같은 경우는 잃어버리면 어찌 해야 될까요? 핸드폰 인증!! [07:43] 알센은 염과 점심으로 토스트를 먹습니다. (AYLT2E) 뭐 이런식? [07:46] 왠지 배고파지는 비밀번호군요 [08:31] 오..] [10:54] http://www.avaaz.org/en/uganda_stop_homophobia_petition_2 [10:54] 우간다 동성애자 사형을 막기 위해 48시간 서명 운동중... [10:54] 1백만 목표에 현재 59만명 서명했다옹 [10:54] 했다옹... 아... 이거 묘족 말투가... =ㅅ=;;; [10:57] 우간다는 [10:57] 어디에 붙어있는 나라인가요 [10:57] ㅡ.ㅡ; [10:58]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F%EC%B0%A3%B4%D9%C0%A7%C4%A1&sm=tab_etc [10:58] 아프리카 중동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1:05] 무섭군요.. [11:05] 동성애자라고 [11:05] ... [11:24] 후욱 [13:22] 우분투에서 화면 동영상을 캡쳐하는 프로그램이 뭐 있나요? [13:22] gtk-recordmydesktop [13:22] kazam-screencaster [13:22] gnome-shell 내장 프로그램 [13:22] 감사합니다. ㅎㅎ [13:23] 어짜피 유니티라서 그놈 없잖아요 ㅜㅜ [13:23] 전 유니티 패키지를 싹 다 지우고 그놈 3 얹었습니다. [13:23] 진짜 유니티 욕나온다 =.= [13:23] 어떻게 하나요? ㅎㅎ;;; [13:26] 우와.. 초고수들의 대화 ... 쩝니다~! [13:26] 근데 유니티가 그렇게 나쁜가요? [13:26] Ponics 초고수"들"->초고수 [13:27] 전 아니니까 복수가 아니죠... [13:27] 그놈 3 는 10.10 그놈하고 비슷하나요? [13:27] 아~~~뇨! [13:27] 저~~~언혀 비슷하지 않습니다! [13:28] 지~~~인짜로요! [13:29] 그런데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있잖아요 [13:29] 그러면 그 프로그램이 아래 페널에 고정되어있나요? 윈도우즈나 기존 그놈처럼요 [13:30] 그런데 대답이 오래 걸리네요 ?? [13:30] 아, 그건 간단히 설명하기 좀 힘들어서 그래요. [13:30] 일단 기본 상태에서는 현재 창에 실행된 프로그램 목록을 보여주는 어떤 것도 없습니다. [13:30] ㅎㅎ;; [13:31] 설정하면 뜨나요? [13:31] 굳이 따지자면 현재 활성화된 창만 이름과 아이콘이 위쪽 패널에 뜹니다. [13:32] 그런데 그놈 3는 윈도 키를 누르거나 마우스 포인터를 화면 왼쪽 위로 가져가거나 Alt+F1을 누르면 변화가 생깁니다(정확히 뭐라 표현해야 하려나요...). [13:34] 그러면 의미가 없는데. 제가 유니티가 싫은게 옆에 마우스 커서를 들이대야 실행 프로그램 목록이 뜨잖아요. 이 점이 유니티를 싫게 만들었거든요. ㄷ [13:34] 오...사람들이 부활했다 [13:36] 옘핰( 이렇게 읽는거 맞나요? ) 님도 같이 놀죠 ㅎㅎ [13:36] 지금 런치패드 다운로드가 속도가 심각하게 느리네 =.= [13:37] 아무튼 초고수들의 대화 입니다.. [13:37] hanbin973, 그냥 밀이라고 부르세요 [13:37] 네 ㅎㅎ [13:37] 음냐;; 초고수라고 불릴만할려나 =.= [13:38] 오늘 재밌는 사실을 알아냈어요. 학원에 가서 대전과고를 간 형을 오랜만에 만났는데 그 형이 말하기를 " 2CH 털때 가담한 주동자 3명인가 4명중에 1명이 우리학교 졸업생임 ㅇㅇ 연락처랑 다 알고 있음 ㅇㅇ 서로 친함 ㅇㅇ 나머지 2명도 우리학교 졸업생이라는 설이 있음. 대학교는 Y대 컴공과임 ㅇㅇ " 이러던데요 [13:39] 뭘 어찌 털었다는거에요.....DDoS라도? [13:40] 작년인가 제작년 삼일절 행사때 ( 디시의 ) 일본의 2CH 를 털었거든요 [13:40] 아니 2ch가 뭔진 알아요 [13:40] 1시에 계시해서 30분인가? 어쨋든 그정도 시간만에 서버 2개 빼고 다 마비시키고 [13:40] 나머지 2개도 금방 마비됫거든요 [13:40] 이 사건 모르시나봐요? [13:40] 그러니까 DDoS? [13:41] 디시랑 니챤이랑 치고박는게 하루이틀이어야 기억해주죠 ㅎㅎ [13:42] ddos 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하튼 10만여명 정도가 가담해서 트래픽을 걸었다던데 ㄷ [13:42] 아 지금 다운받고 있는거 1시간 남았대 ㅜㅜ 나 빨리 더 급한거 깔아야하는데;; [13:43] ddos는 맞네요 [13:43] 그거면 기억나네요 [13:43] 지금 11년이니 제작년일거에요 [13:43] 그거 2ch에서 항복선언하지 않았었나요? [13:44] 2ch 서버 있는 idc에서 한국에다 소송을 거네 어쩌네 했었는데.. [13:44] 네. 보복한답시고 청와대인가 피망을 털었었는데 아무 소용 ㄷ [13:44] 그런데 문제는 그 idc 가 미국에 있다죠? [13:44] 회선 대역폭 자체가 너무 틀려서........ [13:44] 네 미국에... [13:45] ㄷ [13:45] 업무인수인계의 불가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Perl을 잠깐 보고있는데 무지 쉽네요 [13:46] 무슨 뜻인가요? [13:46] 세오니님이 [13:47] 무슨 일을 하고 계신데 세오니님만 할 수 있는 일로 만들어버리겠따 이런건가.. [13:47] 아, "세오니"라고 발음하는군요! 전 그동안 "서니"라고 생각했는데... [13:47] jincreator: 서니가 맞습니다. [13:47] hanbin973: Perl이라는 언어가 워낙 외계어가 심해서 일단 만들고나면 본인도 잘 못알아본다는 언어거든요. [13:48] Seony, 결국 펄 보고 계시나요 [13:48] yemharcN: 네. 본의 아니게... 좀 짜증나는 일이 생겨서 저 없으면 일이 안돌아가게 할려구요.. [13:49] Seony, 저런... 근데 조심하세요. 까딱하면 사생활이 고달파집니다 [13:49] Perl의 장점인, 하나를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라는 장점을 살려서 외계어로 작성해볼려구요. [13:49] ㅎㅎ [13:49] Seony, 선물? 입니다 http://www.hyperpolyglot.org [13:49] 일단 이것만 좀 해놓으면 그때 파이썬 볼 거에요 ㅎㅎ [13:50] 별로 대단한건 아닙니다만 [13:50] 정리는 나름 잘 되어 있어요 [13:50] The site does not exist래요 ㅋㅋ [13:50] 지금 Beginning Perl이라는 책 보고있어요. 괜찮은데요... [13:50] 어라 [13:51] 그런데 지금 진행되고 있는 apt 다운로드를 멈출 수 있나요? [13:51] http://hyperpolyglot.org/ 요걸로 다시 [13:51] Ctrl-C [13:52] yemharcN: 오오 무쟈게 좋아보이는데요 ㅎㅎ [13:53] Seony, 나름 쓸만합니다 [13:53] 업데이트도 자주자줄 되는 편이구요 [13:53] 대부분의 lang.org 사이트들이 API랑 lib 위주로 정리해놨는데 [13:53] 오... 그렇군요 [13:53] 거긴 문법(syntax)위주로 해놔서 쓸만해보이더라구요 [13:54] 좋은 사이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쟈게 도움될 거 같아요 [13:56] :) [13:56] 저녁먹고 북마크 정리하다 튀어나와서요 [13:56] 마침 펄 이야기도 떠오르고 겸사겸사 [13:56] 펄 스크립트를 바이너리로 만들어주는 perlcc라는 명령어도 있었네요. [13:57] 얼마 전에 BASH 스크립트를 바이너리로 만들어주는 shc를 써봤는데, 이게 PC가 다르면 실행이 안되더라구요.. [13:57] Seony, 그야 그렇죠 [13:57] 플랫폼 독립적인 네이티브 컴파일 기능이 있는 언어는 많지 않아요 [13:58] 한 PC에서 모조리 컴파일해서 클라이언트들한테 보낼려고 했는데, 막상 보내니 실행도 안되고... 똑같은 환경인데도... 암튼 잘 안되서 안썼거든요.. [13:58] 그런 경우에는 .sh파일과 전송 후 ./sh .sh로 실행하면 컴파일->파일배치->실행까지 자동으로 해주는 스크립트를............... [13:59] 일단 펄 손댔으니 빨리 배우고나서 펄로 재작성 하고, 그걸 다시 컴파일해야겠어요. [13:59] 그렇게 스크립트를 짜고 그걸 다시 크론탭에 돌려서 자동전송을 시키고.......... [13:59] (이미 배보다 배꼽이 큽니다...) [13:59] ㅎㅎㅎ [14:00] 근데 규모를 얼마나 크게 잡으셨길래 컴파일까지 필요한가요 [14:00] 요즘 컴퓨터들 성능이면 그냥 스크립트로 돌려도 충분한 속도는 나올텐데요 [14:00] 규모는 아주 작아요. 명령어 하나 실행해서 나오는 결과만 뽑아내는 거라 awk랑 sed만 써도 충분해요. [14:00] 그럼 굳이 컴파일 하시는 이유라도? [14:00] 근데 아까 설명드렸듯이 좀 짜증나는 일이 생겨서, 저 아니면 업무가 안돌아가게 할려구요 ㅎㅎ [14:00] 과연 [14:00] 독점정책이군요 :) [14:01] ㅎㅎ 네. [14:01] 요번에 웹마스터 하나 들어왔다고 오랫동안 충성해온 절 너무 홀대해서요 ㅎㅎ [14:01] 하고 있는 기능을 완벽히 숨기고 싶으시다면 [14:01] 원래는 디자이너를 뽑은 건데, 이 디자이너가 별걸 다 해요... [14:01] 아무 의미없는 루프문을 하나 첨가하고 의도한 작업이 종료된 시점에 break를 먹게끔 작성하면 [14:01] 프로그래밍 아는 사람이 보더라도 쉽게 짐작 못할겁니다 [14:01] 무슨 디자이너가 플래시 프로그래밍부터 PHP, 자바까지 할 줄 아니까... 이제는 저 없이도 알아서 한다는 식으로 나올 거 같아서요 ㅎㅎ... [14:02] 저런 [14:02] 근데 그 디자이너 능력있네요(?) [14:02] 다행히 리눅스는 잘 못만지는데, 여기에 Perl 외계어로 재작성해버리면 적어도 몇달간은 손 못대겠죠. ㅎㅎ [14:02] 지금 apt-get 돌리는데 ctrl-z 를 눌렀네요. ㅜㅜ 어떻게 해결하나요? [14:02] 네. 그 디자이너 진짜 능력 있어요. [14:02] hanbin973: fg 한 다음에 다시 ctrl+c [14:03] 그런 작업이 없대요 [14:03] 망했다 [14:03] ㅜㅜ 터미널 꺼버렷는데 [14:03] 디자이너가 자바도 그냥 깔짝대는 수준이 아니라 KCC에서 대규모 어플리케이션까지 작성해본 놈이라... [14:03] hanbin973, 터미널 열고 ps aux |grep apt 해보세요 [14:03] Seony, 이미 디자이너가 아니지 않나요... [14:03] 이제 어떻게 하나요? [14:04] hanbin973, 뭐 뜬거 있나요 [14:04] 그 정도면 사실 디자이너는 아니죠 ㅎㅎ. 근데 암튼 뽑은 건 디자이너로 뽑았고, 디자인도 잘해요. ㅎㅎ [14:04] 네 [14:04] Seony, ㅎㅎ [14:04] 아까 돌리던 프로그램 있네요 [14:04] hanbin973, apt를 포함한 문구가 2줄 뜨나요? [14:04] 네 [14:04] 그럼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고 있는거에요 [14:05] 디자이너가 프로그래밍 실력까지 있다보니, 플래시를 만들어도 cpu 점유율이 5%도 안나오는 애니메이션을 만들더라구요.. ㅎㅎ [14:05] 모니터링 하실거면 top 라고 치세요 [14:05] 그러면 어떻게 하나요 [14:05] Seony, 그건 멋지네요 [14:05] hanbin973, apt-get 돌아가던걸 종료하시려는거에요? [14:05] 그런데 종료하면 어짜피 다시 시작해야하잖아요 [14:05] ㄷ [14:05] 네 [14:05] 네. 그놈 왈, 플래시가 cpu 점유율이 많이 나오는 이유가 루프문을 제대로 안닫아줘서 그렇대요. ㅎㅎ [14:06] Seony, 아.....그 말은 알거같아요. 제 친구가 디자이너로 들어갔는데 난데없이 액션스크립트 시켜서 [14:06] 루프문이 수십개씩 돌아가는 플래시의 경우는 디자이너가 일일히 루프문 신경써서 코딩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14:06] 우왕자왕 공부해서 시작하게 됐는데 더~~~~~~~~~~럽게 느려서 알고보니 그런게 대다수라더군요 [14:06] 네.. ㅎㅎ [14:06] 플래시 액션스크립트는, 일반적인 프로그래밍하고 개념이 많이 달라서 프로그래머들은 좀 적응하기 어려워한다고 하더라구요 [14:06] 재미있는게 액션스크립트쪽 사람들은 막상 프로그래밍 공부한 사람은 거의 없다더라구요 [14:07] 전 되려 개념은 다른데 코딩 방식은 크게 안 틀리다고 들었는데요 [14:07] shriekout, 안녕하세요 [14:07] 음... 그렇군요... [14:07] yemharcN, 안녕하세요 :) [14:07] 근데 저도 해본적은 없어서;; [14:07] 암튼 이번에 새로 들어온 디자이너는 액션 스크립트에 자바까지 해버리니 뭐... 암튼 짜증이 폭발 직전이에요. [14:07] 이러다 확 열받아서 한국 갈수도... [14:07] 그런데 apt-get 어떻게 다시 띄우나요? [14:07] Seony, ㅎㅎ 자 서니님도 저와 함께 lisp 공부를....... [14:08] yemharcN: 이번에 펄 대강 해놓고 같이 해요 ㅎㅎ [14:08] hanbin973, 백그라운드 넘어간걸 불러오는건 모르겠군요 [14:08] 일단 저는 좀 자러가겠습니다. [14:08] 시간이 너무 늦었네요 [14:08] Seony,네 [14:08] 그렇다면 일단 실행되고는 있는건가요? [14:08] Seony님, 안녕히주무세요. [14:08] hanbin973, 돌아가고 있는거에요. 터미널에서 top 이라고 쳐보세요 [14:08] jincreator: 넵. 또 뵙겠습니다. [14:08] Seony, 들어가세요 [14:09] top 치면 안보이는데요 [14:09] root 6323 0.0 0.0 26868 1308 ? S 21:29 0:00 sudo apt-get dist-upgrade root 6324 0.1 0.6 53536 25472 ? S 21:29 0:02 apt-get dist-upgrade [14:09] 이렇게 두개 있는데... [14:10] 잘 돌아가고 있는데요............. [14:10] 판올림 중이신거에요? [14:10] 아니.......dist면 판올림이 아니지.......... [14:11] 여튼 6323, 6324번 pid를 가지고 프로세스가 돌고 있네요 [14:11] 걍 업그레이드 돌리는데 런치패드 속도 극악이네요 ㅜㅜ 지금 급하게 설치할거 있는데 [14:11] 종료하실거면 [14:11] sudo kill 6323 [14:11] 그럼 종료될겁니다 [14:12] 그러면 귀찮아지는데 =.=;; [14:12] 나이스 [14:12] dpkg 가 안돌아가고 있어서 [14:12] 걍 되네요 ㅋㅋㅋㅋ [14:12] 나이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2] 근데 upgrade와 dist-upgrade차이가 뭔가요? [14:13] 어....... [14:13] 배포판을 distribute 라고 하죠? [14:13] 네. [14:14] distribute는 '이게 우리가 기본적으로 구성한 시스템'을 통해 upgrade 하는거고 [14:14] 그런데 진님이 예전에 스스로 미성년자라고 한적이 있으신데 고등학교 졸업하면 이제 성인 아닌가요? [14:14] upgrade는 그냥 인터넷을 통해 가지고 있는 것들을 모두 업그레이드 하는건데....... [14:14] hanbin973 생일이 빠르면 가능합니다. T.T [14:14] 쉽게 말해서 오프라인으로 배포하려면 CD배포죠? [14:14] 그리고 CD는 700M 제한이고요 [14:14] 그렇죠. [14:15] distribute는 쉽게 말해서 그 700M 안에 담겨있는 녀석들을 대상으로 한겁니다 [14:15] 아 그렇군요 =.= 조기졸업 + 빠른 생일 ㄷ [14:15] 그래서 dist-upgrade라고 하면 보통 우리가 받은 iso파일 안의 패키지만 대상으로 캐쉬설정해서 업글을 하죠 [14:16] 근데 뭐........ 가져다 붙이기 나름인지라 그다지 고민할 필요는 없어요 (...데굴) [14:16] DVD-ISO도 일단은 dist니까요.......... [14:16] 그럼 처음 설치시 제공하는 패키지가 아닌 설치후 사용자가 별도로 설치한 다른 패키지들은 dist-upgrade시 업데이트하지 않는건가요? [14:16] 일단은 그런 개념입니다 [14:16] 아, 이제 알 것 같습니다. [14:16] 그래서 저같은 사람한텐 별로 안좋아요 (.......) [14:16] 왜요? [14:17] 전 설치하면 불여우양을 내쫓고 텔레파시(엠파시)를 끊고.......... (중얼중얼) [14:17] hanbin973 전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조기졸업은 아닙니다. T.T [14:17] 근데 dist.......해버리면 되돌아옵니다 [14:17] 아, 추가한 ppa보다 우선하나요? [14:17] 추가한 ppa라기보다 [14:18] 리스트 비교해서 없는건 채워버려요 [14:18] 같은 판 버전이면 괜찮은데 [14:18] iso파일 가져다가 판올림 하는 경우에는 얄짤없어요 [14:18] ( 갑자기 화제를 돌리고 싶어 ㄷ [14:18] hanbin973, 그럴까요 :) [14:19] 근데 yemharc와 yemharcN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14:19] jincreator, 여튼 dist-u건 그냥 upgrade건 별로 상관없어요 [14:19] 재밌는 예기 해요 ㅋ [14:19] N은 netbook [14:19] D는 desktop [14:19] (...) [14:19] ㅋㅋㅋ [14:19] 안녕하세요 [14:19] 회사 데탑에 그냥 우분투 깔아버렸거든요 [14:19] 네, 안녕하세요. [14:19] present, 안녕하세요 [14:19] 일단 멀티부팅은 시켜놨는데 [14:19] 회사 업무 보면서 문제되는 일은 없나 보네요. [14:20] 램이 1그램이다보니 xp가 좀 무거워서요 [14:20] 아, 멀티부팅... [14:20] 업무관련해서 문제되는 부분은 다 해결해 놨어요 [14:20] 사실은 저번달부터 계획한건데, 호환성 관련 문제없이 한번에 가려고 이것저것 테스트하느라 이제야 한거죠 [14:20] 512로 xp 쓰는 저는 어쩌라고 ㅜㅜ [14:20] 설치한게 저번주 월요일인가 그래요 [14:21] hanbin973, 일다하 보면 이클립스에 adb에 엑셀에 줄줄이 떠서 개인용으로 쓰는것보다 좀 많이 무거워지거든요 [14:21] 아 그렇군요 [14:22] 안드로이드 개발쪽으로 일하시나요? [14:22] 일단 모바일게임회사에 있는데 [14:22] 정확히 말하면 개발은 아니네요 음..... [14:22] 사실 안드로이드도 이번에 입사하면서 접하게 된지라... [14:23] 그 죄송하지만 [14:23] 그 전에는 그냥 제 스마트폰 루팅하고 커펌하고 하는 엔드유저 수준이었고요 [14:23] 제가 우분투를 깔려고 하는데요 [14:23] 네 [14:23] 아 말씀중이셨군요 [14:23] ㅎㅎ [14:23] 그런데? [14:23] present, 말씀하세요 [14:24] 아 넵 ㅎㅎ [14:24] 이번에 최신버전이 나왔다고 들었는데 [14:24] 한국서버가 죽어있더라구요. [14:24] 네 [14:24] 다음서버 쓰시면 되요 [14:24] 다음서버요..? [14:24] ftp.daum.net/ubuntu-release [14:24] releases 인가 [14:24] 여하튼 그래요 [14:24] 아 그리고... 제가 [14:24] 가상머신을 쓰려고 하는데 [14:25] 네 [14:25] 보통 어떤 방식으로 우분투 쓰시나요 [14:25] 걍 까는데요 [14:25] 전 데탑으로 사용하네요 [14:25] 멀티부팅하거나 걍 하드에 까는데요 [14:25] 저도 데탑이요 [14:25] .....라기보다 윈도가 없군요 저는 [14:25] 아하 그렇군요 [14:25] 전 노트북에 멀티부팅합니다. [14:25] 그리고 우분투 최신버전의 경우 유니티나 그놈3가 모두 가상화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14:26] 가상에 설치하신다면 10.10 추천해요 [14:26] 아하 넵 감사합니다 ㅎㅎ [14:26] 유니티는 버추얼박스 4.0.6부터 지원한다고는 하는데 아직 시험해보지는 못했습니다. [14:26] 학원에 있는 중앙 똥컴에 Wayland 를 올려봤는데 죽이더군요 ㄷ [14:26] 빠릿 빠릿 램 256 + 펜4 를 해소하는 [14:26] 그런 빠릿함! [14:26] hanbin973, wayland빨라요wayland [14:27] 삽질하기 귀찮아서 메인 머신에는 안 올릴거에요. 그 컴은 똥컴이라 올린거구요 ㄷ [14:27] Arch 깔려있습니다. [14:27] 우왓... 초천재들의 대화... 갱장~! 갱장~! [14:27] 프린터 중계기던데요 ㄷ [14:27] 애초에 현재 WL은 소스코드+바이너리 합쳐놔도 20mb도 안되는지라 [14:27] 4000줄의 위엄 [14:27] 위엄이죠 [14:27] 다들 초천재분들이군요 [14:28] Ponics, 별로 어려운게 아니에요. 굳이 따지면 Gnome좋아! 아니지 역시 KDE지! 하는 수준의 문제일 뿐입니다 :) [14:28] 임베디드 리눅스를 해보려고 하는데 [14:28]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하군요 ㅎㅎ [14:29] present, http://www.yes24.co.kr/24/goods/3938051 [14:29] 추천해요 [14:29] (담배한대 물고 올게요 ㅇㅅㅇ/) [14:29] 파폭 컴파일이고 나발이고 걍 다 때려치울려고요. 순정이 젤 편해유... 이제 간단한거만 할거임 ㅜㅜ [14:29] yemharcN 담배는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14:29] 다 알면서 피는거죠. 끊는게 쉽나요 =.= ( 흡연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겟지만 ) [14:30] 근데 파폭이 윈도용은 palemoon이라고 최적화한 버전이 있더군요. [14:31] tete009 도 있고 그렇죠. 제가 컴파일하는 파폭도 페넘 머신에 최적화 되어잇는건데 ( 제가 페넘 써서리 ) 걍 귀찮아요. 컴파일하는데 너무 오래 걸림 =.= [14:33] 우리 노래 예기해요 ㅋ [14:34] jincreator, 윈도쪽은 순수한 엔드유저라 그런건 잘 모르겠어요;; [14:34] jincreator, 윈도에서 하는거래봐야 게임뿐이라....... [14:34] 저도 몰랐는데 최근에 알았습니다. [14:34] 뭣보다 가상데스크탑 없으면 불편해서 못살겠어요 [14:35] 원래 tete009와 같이 개인적으로 수정한 버전이 돌아다녔는데 이 palemoon은 조직(단체)에서 만들고 관리합니다. 언어팩도 있고요. [14:35] 가상데스크탑은 윈도용도 많이 있습니다. [14:35] 오홍? 그렇군요 [14:35] 우리 이제 간단하나 예기해요 ㅜㅜ [14:36] 2시간동안 step 가지고 삽질한다고 제 머릿속은 이미 패닉상태 ㄷ [14:36] ㅎㅎ [14:37] 노래 예기해요 ㅋ [14:38] 노래라고 하셔도....... [14:38] TV안보고 산 역사가............. [14:38] 저도 요즘 가요 안들어요 [14:38] ㅋㅋ [14:39] 전 중딩때부터 TV를 안보고 살았거든요 (.....) [14:40] 가요나 뭐 이런쪽으로 주제가 가면 꿀먹은 벙어리............. [14:40] lexlove, 어서오세요 :) [14:40] 저희집은 TV 3학년대 폐기.. [14:40] yemharcN, 안녕하세요~ [14:40] 저도 요즘 가수들 아무도 몰라요. 한국 가요는 서태지를 끝으로 안들어서 ㄷ [14:40] 안녕하세요. [14:41] jincreator, hanbin973, 안녕하세요 ^^ [14:42] 안녕하세요 ^^ [14:42] 그런데 왜 나는 댄스음악이 안좋은거지. 다른 사람들은 다 좋아하는데 =.= [14:42] 요즘 ' 나는 가수 일껄 ? " 이란 프로가 아주 쩝니다~! [14:42] 저는 발라드 좋아합니다. ^^ [14:43] 요즘 같이 뻐끔 뻐끔의 립싱크의 가수도 아닌 아이돌 보면... 참... 가수도 아니다란 느낌이 듭니다.. [14:43] 아이돌은 아이돌 분류로 따로 빼야지요 ㅎㅎ [14:43] 가수 =/= 아이돌 [14:43] 캐릭터가 노래를 부르는거지 노래를 부르는 캐릭터는 아니라고 봅니다 [14:45] 머... 제가 좀 연식이 오래 되어서 그런지 가수는 일단 노래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래못하고 춤만 추는건 댄서 라고 생각합니다. [14:45] 노래 못해도... 춤 못 춰도... 이쁘면 장땡 =3 [14:46] 호칭이 마음에 안듭니다.. 가수라고 자칭하는것이.. 그냥.. 머.. 방송인.. 쯤 ? 노래도 못하는것이 가수라고 자칭 하는건... 쫌.... [14:49] Ponics, 제대로 된 가수가 TV출연을 안 할 뿐이니 전 별로 신경 안씁니다 [14:49] 냠냠 [14:49] 다시 돌아왔습니다. 파이어폭스 갑자기 렉이 걸리네요 =.= [14:50] 불여시가... 메모리를 좀 처묵 처묵 하는 버그가 있습니다.. [14:50] 저는 락을 들으면서도 가벼운 락같은건 좋은데 또 빡세게 가면 싫고.. 걍 가벼운 락만 듣게되네요. 하드록 약간하고. 프로그래시브랑 어털네이티브도 가벼운거만 ㅋ [14:50] 불여시 오래 켜놓으면.. 메모리 리턴 안된다는... [14:50] 그러고보면 iceweasel 또는 icecat이 궁금하네요. [14:50] 그런것들은 걍 GNU 에 위배되는거만 없애버린거죠 [14:51] 별거 없다능 [14:51] 파이어폭스 메모리 버그는 해결되지 않았나요? [14:51] 아.. swiftweasel 왜 요즘 컴팔 안해주는거야 ㅜㅜ [14:51] 저... iceweasel 사용하고 있습니다 [14:51] 2년된듯 [14:51] ice~가 단지 라이센스 문제만 해결한건가요? 어느정도 패치가 들어가있었을 줄 알았는데... [14:52] 네... 라이센스만... [14:52] 근데.. 메모리와 시피유 사용량이... [14:52] 크롬이 괜찮은듯 합니다... [14:52] 거의 없어요... =ㅅ=;;; [14:52] 데비안이라 그런가... =ㅅ=;;; [14:52] 그럼 이번 4.0에 맞추어서 iceweasel도 새로 나왔나요? [14:52] 부가기능의 노예가 되면 크롬이고 뭐고 다 필요없.... [14:53] 네 나왔어요 [14:53] 얼마전에 깔아봤는데... [14:53] 인터넷 뱅킹이 안되는 관계로 다시 다운그레이드... =ㅅ=;;; [14:53] 플러그인 버전은 속여서 설치할 수 있지 않나요? [14:53] 보안관련 플러그인이 아직 4.0을 지원 안하더군요 [14:53] 글쎄요... 그건 생각 못해봤는데... =ㅅ=;;; [14:54] 에휴~ 보안은 무슨... [14:54] 근데 iceweasel과 icecat이 서로 다른 건가요? [14:54] 여러분 이거 좀 보세요 ㅋㅋ [14:54]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express_freeboard2&no=27513 [14:54] 그죠... 보안이라고 쓰고 보니 안쓰럽네요... ㅋㅋ [14:54] 그거 이름만 바뀐거에요 [14:54] 완전히 같은거죠 [14:55] hanbin973, 아.....이 링크 최고에요 (........) [14:55] =ㅅ=b [14:55] 재밌으시죠? ㅋㅋㅋ [14:56] 이런...저같으면 처음부터 한국말로 "혹시 한국말 할 줄 아세요?"라고 묻습니다. 그럼 영어가 한글자도 안들어가죠. [14:56] ㄷ [14:56] 저거 나름대로 하이개그인듯 [14:58] 헛... 유명하신... 초고수 뽀빠이옹 이시닷... [14:58] 나는 렉 땜시 아까전에 예기도 한마디 못 하고 ㅜㅜ [14:58] 뽀빠이옹 / 오셨습니까... 넙죽.. [15:00] 유튜브 버퍼링 최악이다 =.= [15:01] Ponics: 다른 분이랑 해깔리신 듯..전 그냥 그런 뽀빠이아저씨 입니다. 넙죽 [15:01] 레알 임재범 장난 아니다 ㄷ [15:01] 흠;;;; 부팅메뉴를 수정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구글에서 부팅메뉴하고 검색을 하면 sudo gedit /boot/grub/menu.lst 를 열어서 수정하라고 하는데 저는 열면 아무 글도 쓰여있지 않는 빈 화면만 떠요 ㅠㅠ [15:02] popeye92: / 프비방에서 유명하신 뽀빠이옹 아니신가효 ? [15:02] hanbin973, 유투브 버퍼링 심하면 DNS를 8.8.2.2로 바꿔보세요 [15:02] menu.lst 는 없어졌습니다. [15:02] (저게 맞던가) [15:02] grub2 부터요 [15:02] lexlove님, 그건 이전 grub방식입니다. [15:02] lexlove, 현재 grub2 설정파일은 /etc/default/grub 입니다 [15:02] 어떻게 바꾸죠 [15:02] 아하~ [15:03] 그다음에 update-grub 하면 grub.cfg 에 적용되구요 [15:03] Ponics: "유명" 이라뇨...그냥 프비를 좋아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15:03] popeye92: / 아.. 그럼 제가 아는 유명한 초천재 뽀빠이옹 맞으시군요.. 넙죽... [15:03] lexlove, sudo update-grub2 로....... [15:04] 부팅 순서라면 /etc/grub.d 안의 폴더 앞 번호를 바꾸면 됩니다. [15:04] 갑자기 사람들이 늘어난다 [15:04] 네 해볼께요 [15:04] sudo update-grub이 아닌가요? 둘 다 되나? [15:04] sudo 는 루트권한 달아주는거니까 [15:04] jincreator, 둘 다 되요 [15:04] 뭐 그닥 상관 없죠 ㅋ [15:04] 프비방의 뽀빠이는 맞지는 절대 "초천재"는 아닙니다. 망극 [15:04] 치, 친절한 우분투군요. [15:05] jincreator, grub2로 바뀌면서 한동안 혼선(?)방지를 위해 명령어를 폐기하지 않은 상태에요 [15:05] 그 한동안이 꽤 길게 이어지고 있긴 합니다만..... [15:05] popeye92: / 너무 겸손하시옵니다.. 넙죽... 이번에 좋은 가르침 부탁 드리옵니다.. 넙죽.. [15:05] popeye92, 국내에선 흔치 않은 프비 유저시군요 [15:05] update-grub은 알고 있었지만 update-grub2를 만든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15:05] sudo update-grub2 실행했더니 8개 찾아주네요. 저거 수정하고 싶어요. [15:06] lexlove, 뭐라고 떳는지 귓말로 보내주세요 [15:06] 여기에 쓰면 주루룩 올라가니까요.......... [15:06] 귓말 한번도 안해봤어요 ㅠㅠ [15:06] yemharcN: 네..맞습니다...그냥 다른 운영체제보다는 프비를 좀더 좋아할 뿐입니다. [15:06] 앞서 말했다시피 단순히 부팅 순서를 바꾸는 거라면 /etc/grub.d 안 파일의 앞에 붙은 숫자를 바꿔주면 됩니다. [15:07] lexlove, ls /etc/grub.d 하셔서 뭐뭐 있는지 봐보세요 [15:08] popeye92, 현재 BSD계열에서 FB말고 계속 릴리즈 되는 물건이 남아있나요? [15:08] 귓속말을 못보내서 여기다가 좀 올릴께요 ^^;;; [15:08] lexlove@lexlove-desktop:/etc/grub.d$ ls [15:08] 옛날에 NetBSD까진 본거같은데 [15:08] 00_header 10_linux 30_os-prober README [15:08] 05_debian_theme 20_memtest86+ 40_custom [15:08] yemharcN: NetBSD, OpenBSD, DragonflyBSD, PC-BSD 등...여전히 활발합니다. [15:08] 롱롱 타임 어고 에는 OenBSD 도 봤었습니다.. [15:09] popeye92님, 프비에서는 제조사가 제공하는 그래픽 드라이버가 있나요? [15:09] popeye92, 국내에서도 여전히 움직이고 있나요? [15:09] jincreator: 거의 없죠. nvidia 는 있는거 확실하구요. [15:09] yemharcN: 글쎄요..국내에서 요즘은 좀 싸늘하죠 ㅎㅎ [15:10] 뽀빠이님 C사 이직하셨다고 들은거 같은데 맞나요 [15:10] 구글 dns 로 바꿔도 그대로야 ㅜㅜ [15:10] popeye92, 제가 BSD계열 마지막으로 써본게 03년쯤이거든요 [15:10] lexlove, 이럴게 아니군요 [15:10] ndsin2: 퍼키방에서 들으셨군요 [15:10] lexlove, 소프트웨어 센터 여시고 startup manager 라고 검색해보세요 [15:10] 그게 다루기 쉬우실거에요 [15:10] 퍼키방이 어딘가요 [15:11] 어디서 들은지 까먹었는데 [15:11] 어디서 들었지... [15:11] yemharcN, 알겠습니다. ^^ [15:11] 뽀빠이옹 / 뽀빠이옹의 프비에 대한 전문 지식을 한수 전수 하여 주옵소서.. 넙죽.. [15:12] Ponics: 망극... [15:14] 뽀빠이옹 / 언제쯤 뽀빠이옹의 명강의를 들수 있을 런지요 ? [15:14] 냠 [15:15] Ponics: 명강의라니요..과찬이십니다...언젠간 프비세미나를 계속 할겁니다. [15:16] 뽀빠이옹 / 마지막으로 작년 이맘때 였나효 ? 상암에서 뽀빠이옹의 명강의를 듣고 난 후에 저의 발표시간이였는데 너무나 비교되어서 사람들의 내용이 싸늘 하였사옵니다.. 넙죽.. [15:17] Ponics: 보안쪽에 관심있으시면 버그트럭 이란 온라인모임의 오프라인 세미나에서 제가 발표하오니 [15:18] http://twtmt.com/cards/4898 [15:18] 뽀빠이옹 / 오.... 넥떡 보안 이옵니까 ? 저같은 콤맹이 가도 될런지요 ? 넙죽.. [15:19] 전 그냥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좋은 얘기" 할겁니다. 기술적인 내용은 아니고 [15:21] 저는 먼저 들어갑니다. ^^ [15:23] 뽀빠이옹 / 뽀빠이옹과 같은 초전문가의 고견이 필요하옵니다... 넙죽.. [15:25] Ponics: 망극...전 그냥 그런 아저씨 라니깐요 [15:25] 뽀빠이옹 / www.kosf.org 에 좋은 글 남겨 주옵소서.. 넙죽.. [15:27] Ponics: 제 친구가 회사일로 smart grid 에 관심많던데..그 녀석에게 알려놓겠습니다. [15:28] 뽀빠이옹 / 감사 아옵니다.. 넙죽.. 뽀빠이옹과 같은 초전문가 분들께서 많은 의견을 주시고 후배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 곳이 되었으면 하옵니다.. 넙죽.. === popeye92_ is now known as popeye92 [15:46] 안녕하세요 [15:46] hihihi [17:00] 안녕하세요 [17:09] imsu, 안녕하세요 [17:20] yemharcN: 안녕하세요 ㅎ [17:21] :) [17:21] 친구가 인간극장에 나왔다길래 다운 받아서 보는 중이에요 ㅎㅎ [17:21] 정확히는 친구 여자친구 ㅋㅋㅋ [17:21] 아가씨네 채소가게 ^^ [17:26] 오오 방송인 [17:28] ㅋㅋ [17:28] 1부에서는 안나오네요 ㅋㅋ [17:40] yemharcN: 질문이 있는데요 [17:40] imsu, 네? [17:40] 홈페이지에서 프레임을 나누잖아요 [17:40] 네 [17:40] 좌우로 프레임을 나누고 좌측에 글씨를 누르면 우측의 프레임이 바뀌게 하는걸 뭐라 검색해야 하나요? [17:41] 툐토리얼 뒤져서 프레임은 나눴는데 ;; [17:41] 그거 그냥 타겟을 오른쪽 프레임으로 주는걸텐데요....어............. [17:41] 아 그런가요? [17:41] 홈페이지는 한번도 안만들어봐서요 ㅎㅎ [17:41] frame target [17:41] 정도로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17:42] 아하 감사합니다 ^^ [17:45] yemharcN: 학원 홈페이지하나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쉽진 않네요 ㅋㅋ [17:45] ㅎㅎ [17:46] 웹언어는 너무 어려워 ㅋㅋ [17:48] 사실 웹 언어가 가장 직관적이고 쉬워요 [17:49] html는 그 정점이기도 하구요 [17:49] 조금만 해 보면 금방 익숙해져요 [17:50] 흠;; 익숙치 않아서요 ㅎㅎ [17:50] 제 친구는 웹언어를 정말 싫어하더군요 ㅎㅎ [17:50] c 를 좋아하죠 ㅋㅋ vhdl 이나 ㅎㅎ [17:50] 그 친구 때문에 이맥스 시작한건데 ㅎ [17:51] 전 되려 컴파일 언어를 싫어해요 [17:51] 아 그러시구나 ㅎㅎ [17:52] 뭐라고 할까요 [17:52] 컴파일 언어는 분명 장점이 많은데 [17:52] 왠지 생산성이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17:52] 아 그런가요? [17:52] 왜죠? [17:52] 바이너리가 나오면 분명 빠른데.......... [17:53] 막상 프로그램을 짤 때에는 실제 컴파일을 하기 전에는 즉각적인 테스트는 머리에서밖에 안돌아가다 보니 [17:53] 딸리는 제 머리로는 ㅎㅎ [17:53] 흠흠;; [17:53] 디버깅의 재미 큭큭 [17:54] ㄲ [17:54] 근데 전 쥐뿔도 몰라요 ㅋㅋ [17:54] 디버깅도 재미는 있지만 벌레잡이는 계속 하다보면 짜증이 부락부락 솟아올라요 ㅠㅠ [17:55] C로 먹고 사는 친구가 그러더군요 [17:55] ㅎㅎㅎ [17:55] "짜다 보면 버그 안나게 짜는것보다 '이쯤에선 버그 날테니 표시' 하고 넘어가는게 더 빠르다" 라고............. [17:55] 전 c 도 잘 몰라요 허접하게 공부해서; ;ㅎㅎ [17:55] 이쯤되면 버그날테니 표시? ㅎㅎㅎ [17:56] 네 [17:57] 쉽게 말해서 예외처리를 하는거죠. '여기서 정크 메모리 주소가 로드되면 블랙스크린' 같은 식으로요 [17:57] 무한루프에 빠져도 블랙스크린! [17:57] 끝낸 결과물을 돌려보면 중간중간 블랙스크린이 뜹니다 [17:57] OLT [17:57] 아;;; [17:58] 그렇군요 ;; [17:58] 미리미리 예외처리 흠흠 [17:58] 멋지다 ㅎㅎ [17:58] 근데 이게 갈려요 ㅎㅎ [17:59] 깔끔한 사람은 프로젝트 끝날때마다 재사용 가능한걸 추려서 모듈로 만들어 써먹는데 [17:59] 안그런 사람은 그냥 '경험상 여기서 문제 터지니 예외처리' 하는 식이죠 [17:59] 근데 더 웃긴건 전자가 더 효율이 좋아야 하는데 꼭 그렇지도 않다는거죠 [18:01] ㅎㅎㅎㅎㅎ [18:01] 제가 아는 형님은 전자쪽이에요 재사용 가능한걸로 만들기 ㅎㅎ [18:03] 근데 꾸준히 관리만 잘 해주면 그게 좋긴 하다고 하더라구요 [18:03] 특히 컴파일 언어들은요 [18:04] 일단 '이건 어디 가져다 붙여도 잘 붙어!'하는 검증이 되면 더 이상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까요 [18:15] 음 ㅎㅎㅎ [18:15] 쓸일이 없어요 이제 ㅋㅋ [18:20] 하긴 뭐 홈페이지를 만들어도 다 필요 한거 겠죠? ㅎㅎ [18:31] 음....... [18:31] 내일 출근을 위해 전 이만............. [18:31] imsu, 멋지게 만드세요 :) [19:12] 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