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3] Èì === MK-B is now known as MK-BB [01:03] 흥.. [01:57] 안녕하세요. [01:58] ㅎㅎ [01:59] 반중력이라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 [02:00] 안녕하세요 [02:00] 네, 안녕하세요. [02:01] 반중력이야 애초에 양산형 판타지 풍 SF에나 쓰이는 설정이죠 [02:02] 흠.. [02:02] 페이즈 시프트(상전이)같은 기술인가 보네요 [02:03] 음......어거지로 붙이면 그렇긴 해요 [02:03] 근데 사실 전자기력이나 핵력은 인력, 척력 다 있는데...어쩌면 아직 안밝혀진 게 아닐까요? [02:03] 원리만 비약해보면(축약이 아님) 둘 다 자석이 서로 밀어내는 듯한걸 가져다 붙인거니까요 [02:05] 뭐 그쪽 관련 책을 읽고 있는데.. (소설 아님) 자료가 없다는게.. 좀 거시기하네요 ㅋㅋㅋㅋ [02:05] 애초에 반중력 이론(?)은 과학이 아니라 의사과학에 속하는 영역인지라 딱히 신빙성이 있는건 아니에요 [02:06] 유리겔라같은건가보네 [02:06] 노랑까진 아니구요 ㅎㅎ;; [02:07] 어........ 일단 '과학적 근거는 있어서 가설로는 인정해주마' 정도? [02:07] 은근 '그럴싸한데?' 하면서 읽고 있었는데 급 흥미가 떨어진.. [02:07] ㅎㅎ [02:08] 반중력이랑 일맥상통하는 녀석이 무한동력이죠 (........) [02:08] 이미 이 정도면 설명은 끝난 셈인듯 하네요 [02:08] 음 전기력을 이용한다는거 같던데 [02:09] 이정도까지 들어가면 저도 자세한건 모릅니다만 [02:09] 반중력이라는 이론이 논리적 오류가 없으려면 양자역학으로 흘러가야 합니다 [02:09] 중력 = 시공의 곡률로 해석하는 상대성 이론으로 가면 이건 뭔 x소리여........가 되죠 [02:10] 그렇군요 [02:10] 사기꾼들의 공통점 : 말을 어렵게 한다. [02:10] 실제 우주선 동력으로 쓰니 어쩌니로 가려면 규모가 큰 천체물리학으로 트리를 타야 하는데 [02:10] 논리적으로 자기 자신을 입증이라도 하려면 양자역학 테크를 타야하죠 [02:11] 흠.. [02:11] 그리고 원자단위 규모로 가는건 좋은데 [02:11] 광합성 하는 기계를 만들 수 있을까요.. [02:11] 태양광+이산화탄소+물 == 산소 [02:11] 실제 '우주선을 움직이네' 같은 뭔가 엔진스러운 출력을 뽑아내는 방법이 전자기력 혹은 전기력을 통한 반응인데 [02:12] 이거 단순히 생각해봐도 전기10w 만들려고 석유 1겔론 쏟아붇는 소리죠 [02:12] 불가능한 건 아닌데 식물의 효율에 비해 한참 떨어질겁니다. [02:12] 오오 [02:12] 만들수는 있는데 걍 나무를 심어라? [02:12] 네, 그래서 가설 축에는 들어가는겁니다. [[불가능하다고 증명하지는 못한다]]는 상태거든요 [02:13] 흐음.. [02:14] 그래서 반중력 이론은 처음 반짝 했다가 의사과학 레벨로 떨어졌다가 [02:14] 암흑물질에 관한 이슈가 부각되면서 다시 떠올랐다가 [02:14] 개발자들중에 한 80%는 과학에도 흥미가 있는듯.. [02:14] ㅎㅎ [02:15] 전 천체과학쪽에 관심이 좀 있어서.. [02:15] 천체과학이 일단 [보는 재미]가 쏠쏠하죠 [02:16] 그 재미를 주는것중의 한녀석이 Saturn이라는 녀석이죠? [02:16] 근데 전 수성은 엄청 뜨거울거라고 생각했었는데 [02:16] 음........ 전 수성이 더 흥미가 가요 [02:17] 생각보다 뜨겁진 않더라고요 [02:17] 대기가 없으니 열이 누적되지 않으니까요 [02:17] 으흐 [02:17] 되려 금성이 열지옥이죠 [02:18] 금성에도 자기장은 있던가요 [02:18] 금성에서 이산화탄소만 뽑아낼수 있으면 거기도 사람 살수 있는 정도로 바뀔지도.. [02:19] 금성 자기장은 있긴 한데 지구보단 약합니다 [02:19] 그리고 금성의 경우에는 이미 테라포밍 실험도 이뤄지고 있어요 [02:20] 금성 지표면에서 평균 10km 상공 정도의 구름층 안에서는 의외로 적당한 온도와 습도가 있어서 [02:20] 지구상의 미생물 중에 그런 산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살아가는 생물을 이용해서 테라포밍 실험을 하고 있죠 [02:20] 흠 글쿤여 [02:21] 그나저나 2012년에 지구 멸망하나여 [02:21] 근데 그런거 없고 만약에 인류 이외의 생명을 발견하게 된다면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이 될듯요 [02:21] 안망하지 않을까요 (웃음) [02:21] 얼음깨면 안에 외개인이 살고있다던가.. [02:22] 외계인까진 아니고요 [02:22] 그 위성이 좀 재밌는 구조라고 하더라구요 [02:23] 내핵은 열을 품고 있는데 외부는 얼음과 액화질소 같은걸로 덮여있고 [02:23] 암석이 아니라 얼음이라는건 녹으면 물이라는 소리고 [02:23] 그래서 아마 두꺼운 얼음층 안쪽에 원시 바다같은게 존재하지 않을까......하고 기대하는거죠 [02:23] 그것도 2000년대에 탐사선을 보내서 알게되었다는듯.. [02:24] 네 [02:24] 그게.. 또.. 얼음층이 의외로 얇을것 같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02:24] 그게 몇년 전부터 얼음분출 현상이라던가 액체상태의 호수가 보인다던가 하는 일들이 생겨서요 [02:25] 그래서 '얼음층이 얇았던가다' vs '내부의 열기가 밖으로 빠져나오고 있는거다' 정도로 갈리고 있어요 [02:25] 2008년인가.. 명왕성 찍으러 탐사선 보냈다던데.. [02:25] 2015년에 도착한다고.. [02:26] 태양계에서 퇴출된 행성.. [02:26] 허나 덕분에 팬은 늘어났죠 [02:26] (......) [02:26] ㅋㅋㅋㅋ 저도 명왕성 팬 [02:27] 그러고보니 draco님도 목성 대적점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는걸 보니 [02:27] 개발자들은 개발자 아니었으면 과학자가 되었을듯.. [02:28] 대적점이면 그 태풍 말하는거였던가요 [02:28] 네 [02:28] 아......그거 원리가 뭐였더라... [02:28] 아맞다 draco님은 개발자 아니라고 주장하고 계시지.. (..) [02:29] 목성 자전속도는 거시기하게 느린데 양 극지방에서 발생한 태풍이 타고 내려오면서 반구마다 서로 반대로 휘몰아쳐서 궁시렁궁시렁 [02:29] draco님은 개발자가 아닙니다 -> http://s3.amazonaws.com/twitpic/photos/full/111709741.jpg [02:30] 어라 [02:30] http://twitpic.com/1uibsd [02:30] 여튼 그래서 갈곳없는 잉여태풍들이 영역다툼을 시작해서 어느새 등장한 형님이 일대를 쓸어먹고 거대한 영역을 형성해서 근 2~300년씩 보호비 명목으로 에너지를 뜯어가는.......... [02:32] 흠 [02:32] 반물질 1g 만드는데 600년.. 이라니.. [02:34] ㅋㅋ [02:34] 음 [02:34] 잠시 담배한대 피고 오겠습니다 ㅇㅅㅇ/ [02:40] 쩝 [02:40] 안녕하세요 [02:40] 안녕하세요. [02:41] 안녕하세요. [02:41] 네, 안녕하세요. [02:42] jincreator님, 지난달 정기세미나때 그놈3 발표 잘들었습니다. [02:42] 헉, 오신 분이셨군요. 부끄럽습니다. [02:44] 아녜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02:44] 이번 세미나에도 오시나요? [02:45] 이번 세미나는 학교 행사하고 겹쳐서, 못갈 듯 해요..ㅜ_ㅜ [02:47] 아, 대학생이세요? [02:47] 아.. 저는 야간대학원생입니다. [02:47] 낮에는 일하고요. [02:48] 지난번에 오셨을 때 얼굴을 익혔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02:48] jincreator :: 저는 알죠? [02:49] 누구시죠? [02:49] 노란 머리에 키티 넷북 들고 다니는 사람은 아는데... [0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49] drake_kr 님은 지난 세미나 때 델파이 책하고 xml 관련서적 나눠주신 분 아니신지요.? [02:50] 맞아요 [02:50] 내일도 뭔가 들고갈것.. [02:50] ^^ [02:50] 응? 내일이잖아! 하마터면 깜박 잊고 못갈뻔했네요. [02:51] 한 3일은 남은 줄 알았는데...시간이 왜 이렇게 빠르지? [02:51] 벌써 내일이군요ㅎ [02:51] 흠.. 아인슈타인 이론으로 워프가 가능하군요.. -ㅅ-; 안드로메다 성운까지 60년밖에 안 걸린다네요.. [02:51] 하지만 추진장치가 문제.. [02:52] ㅎ.,ㅎ [02:55] 흠 누가 2세기 안에 태양계를 정복한다고 했는데.. 동의함.. [02:55] 2세기 안에요? [02:55] 네 200년 안에요 [02:55] 음...... [02:55] 지금의 추진체계에 혁신적인 개편이 이뤄지지 않으면 무리라고 봐요 [02:55] 항성간 추진이 문제가 아니라 [02:55] 대기권 탈출이 문제 [02:55] 네. [02:56] 일단 100년 안에 달이 접수될것 같고요.. [02:56] 달이 접수되면 대기권의 그 문제는 사라지죠.. [02:58] 글쎼요...... [02:58] 대기권 탈출에 관한건 근본적인 문제에 가까워서 이거 해결 안되면 우주서 뭘 지지고 볶든 결국 문제거리로 남을거라고 봅니다 [03:01] 뭐.. [03:02] 왕복추진이 아니면.. [03:03] 역시 가장 만만한 컨베이어 벨트가 (..............) [03:04] 테라포밍까진 안되도 실제 행성개발이 가능할 정도의 기술력이 생긴다면 궤도엘리베이터를 만드는게 제일 싸게 먹히겠죠 [03:04] 그렇겠죠 궤도엘리베이터 [03:04] 행성개발만 가능해져도 사실 자원은 무한이나 마찬가지가 되고 [03:05] 몇몇 기술들은 실제로 우주에서 합성하거나 하는게 효율이 더 좋기도 하고.. [03:08] 근데 현실은 그런거 없고 po제1차 우주전쟁wer [03:08] ㅋㅋ [03:12] 흠 [03:13] 흠... [03:13] 포럼 자게에 반값등록금 관련 글타래를 이제야 봤는데 [03:13] 흠.. [03:13] 대부분은 역시 [반값 등록금은 현 상황에서 좋은건 맞다]는 의견이 많군요 [03:13] 전 [03:13] 명문대는 아예 더 올려야.. [03:13] 전 그런거 없고 아예 반댑니다 [03:13] sky는 지금의 한 10배 정도가 맞는듯.. [03:14] 그리고 반값등록금 해야된다고 시위하는 대학생이란것들 보면 골빈것도 정도가 있지 용납이 안되요 [03:14] 근데 왜 반대이신... [03:14] 물론 경제 어렵고 등록금 x같고 다 이해합니다 [03:14] 근데 요구하는 방법 자체가 글러먹었어요. (시위나 뭐 이런 태도가 아니라) [03:15] 무턱대고 요구한다는 건가요 [03:15] 애초에 그 시위하는 대학생들 머리통에 복지라는게 어떤건지, 그런 무턱대고 퍼주는 복지정책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고나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03:15] 아뇨, 시위하거나 요구하거나 하는 태도 이전의 문제라니까요 [03:16] 아~무리 봐도 시위하는 대학생들은 대부분 [03:16] 1. 복지는 당연히 국가가 해 줘야 한다. [03:16] 좀 엇나간 얘기인지 모르지만, 저는 방송통신대 다녔는데요. 1년 2학기 다니면 대략 등록금이 70만원내외였죠.. [03:16] 2. 주변 애들도 다 맞다고 하니까... [03:16] 정도밖엔 안보여요 [03:17] 물가를 고려해도 지금보다는 싸군요 [03:17] 흠.. [03:17] 다른거 다 제껴두고 [03:17] 복지는 사람을 중심으로 보는 논리죠 [03:17] 경제는 돈을 중심으로 보는 논리죠 [03:17] 근데 복지에는 돈이 들어가죠 [03:17] 그럼 경제논리에 입각해서 설득을 해야하죠 [03:17] 그럼 실제 반값등록금 시위하는 학생들 중에 경제논리를 하나라도 들어서 설득을 하는 사람 있습니까? [03:17] 다들 인성에 호소하죠 [03:18] "우리 공부하고 싶어요" 하면서 [03:18] 밀옹 // 그러니까 무턱대고 반값만 요구... [03:18] 그래서 국가가 말했어요. "그럼 B학점 이상이면 줄게" [03:18] B학점 힘듭니까? [03:18] B 이상이면 뭐 주나요 [03:18] 흠.. [03:18] 고기요 [03:18] B학점 이상이면 등록금 절반 국가서 내줄게 라고 대안을 제시했어요 [03:19] 근데 그것도 말이되냐! 라면서 그냥 무조건 반값을 외칩니다 [03:19] 복지 하면 좋죠 [03:19] 이럴때 이용해야져 [03:19] 다같이 잘 먹고 잘 살자는거 좋습니다 [03:19] 소셜 [03:19] 근데 그것도 여건을 보고 해야지 이건 무슨 같잖은 땡깡이냔 말이죠 [03:19] 다같이 가라앉는 수가... [03:20] 반값 등록금을 두고 소위 진보라는 사람들이 하는 주장의 근거는 유럽의 여러 사회주의에 가까운 복지국가들이죠 [03:20] 근데 그 대부분이 4~5년 전 자료에 카더라 통신이고 [03:20] 실제 지금 그 국가들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는 전혀 말하지 않아요 [03:21] 참 이상한게 요즘엔 무언가 요구할 때 자신들이 생각읉안하고 걍 내놓으라고 한달까요 [03:21] 그 복지 좋다는 스위스, 대학 등록금 다시 받습니다. 그것도 2년 전부터요. [03:21] 그 국가들중에 전반적인 국가 경쟁력이 떨어진 경우도 있던데요 [03:21] 일단, 스탠포드같은 경우 1년 학비가 6천만원가량 합니다.. [03:22] 쌀 사는데 수레에 돈 실어 가는것보다 수레 3대 가져가는게 더 빠른 브라질 [03:22] 전 그 수준으로 올렸으면 좋겠군요.. [03:22] 한때 세계 5위 경제대국에 인류 최고 수준의 복지국가였습니다 [03:22] 그런 오래된 얘기 말고 최근걸 볼까요? [03:22] 그리스 어떻습니까 [03:22] 복지라는건 한번 늘리면 줄일수 없어요 [03:22] 회수도 못하죠 [03:23] 복지에는 반드시 돈이 들어갑니다. [03:23] 이건 바꿔 말하면 부의 분배입니다 [03:23] 부의 분배........물론 필요해요. 언제까지 파이만 키우면서 군침만 삼킬겁니까 [03:23] 근데 그것도 적당히 먹어가면서 판을 남겨둬야 다음에 또 먹죠 [03:23] 이건 당장에 빚내서 잔치한번 거나게 하고 다같이 죽자는 논리에요 [03:24] 이렇든 저렇든 돈이 들어가는 문제는 결국 돈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말할수밖에 없어요 [03:25] 막말로 돈이 들어가는 주제를 놓고 토론을 하면 [누가누가 착한가] 같은 허무한 짓거리 해봐야 아무런 도움도 안됩니다 [03:25] 그리고 반값등록금 정책 입안한 인간들도 x에요 [03:25] 뭐, 4대강 할 돈이면 애기들 대학 등록금 지원해주는게 낫것다 인가.. [03:25] drake_kr, 아뇨, 그 부분에서 결정적으로 틀려요 [03:26] 4대강 사업은 한번 하고 끝입니다. 돈이 얼마 들어갔건 일단 사업한번 쿵쾅하고 끝인데다 [03:26] 정 뭐하면 중간에 회수도 가능한게 그런 국가사업에 관련된 자금이죠 [03:26] 반대로 등록금을 준다 같은 복지는요 [03:26] 국가 재정이 바닥나건 빚더미에 올라앉아 파산하건 그냥 줘야 합니다 [03:27] 이게 복지와 사업의 결정적 차이죠 [03:27] 그래서 복지는 철회도 못하고 회수도 못하는겁니다 [03:27] 복지하다 안되면 철회하면 되지 않냐........... 그래서 일어난게 그리스 폭동이죠 [03:28]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03:28] 등록금에 고생하고 좌절하는 대학생이 70만명 정도인데 [03:28] 그럼 그보다 더 열악한 소년소녀 가장 120만명은 투표권 없다고 버립니까? [03:29] 대학생은 자의적인 교육이고, 소년소녀 가장들은 국가 의무교육인데? [03:32] 어우 분위기 싸하네요;; 너무 흥분했나... [03:36] 아니에요. 사실 대학생인데도(...) 전 이 사안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거든요. [03:36] 전 반값등록금 시위가 정부가 아닌 각 대학들에게 하는 건줄 알았어요. [03:36] 전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에 대해선 별로 신경 안써요 [03:36] 알지도 못하면서 선동당하는 멍청이를 싫어하죠 [03:36] 알고서 반값등록금 요구하는 사람이면 차라리 나아요 [03:36] 일단 스스로 생각이라도 한거니까 [03:37] 자기가 생각해보고 "난 이게 맞는말 같다" 하면 누가 뭐라 할겁니까. [03:37] 반값등록금의 요체가 [세금으로 등록금 지원]이라는거죠 [03:38] 여건만 되면 대학 무상교육......그거 뭐 대숩니까 하면 되는거지 [03:38] 근데 여건이 안된다는거죠 [03:38] 세금으로 등록금을 지원한다는게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는 (...) [03:39] 대학이 자체적으로 등록금을 반값은 아니더라도 등록금을 낮춰라 [03:39] 이런 요구인데 [03:39] 뭔가 다들 이해를 잘못하는듯-ㅅ- [03:39] 현실적으로 등록금을 반값으로 만드는건 절대 불가능하죠 [03:39] 점진적으로 등록금을 낮추면 가능할지는 몰라도 ... [03:40] 아오 내가 반대하는건 다 법안 통과하네 [03:40] 그럼 찬성하세요. [03:41] 제가 경험했던 바로는 어떤 대학은 2~3년동안 등록금 안올리고 버텨준 곳이 있거든요 [03:41] 반값등록금 찬성합니다. 셧다운제 적극 찬성합니다 [03:41] 적어도 그런정도의 성의만 보여주면 [03:41] 학생들이 찍소리 안하죠 ... [03:41] darkmeow_home, 원래 반값등록금 정책은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근데 그게 안되니 국가재정으로 지원하라는 소리가 나왔죠 [03:41] 근데 이건 뭐 대강 10년동안만 들춰보더라도 등록금이 올랐으면 올랐지 [03:42] 그리고 거기부터 논쟁이 시작된겁니다 [03:42] 몇퍼센트 내려받아보겠다 [03:42] 이런 얘긴 전무후무 했다는게 문제 . [03:43] 뭐 국민 세금은 땅파면 나오나요 ㅋㅋ 강남 알부자중엔 아직도 수십억 세금안내고 버티는놈들이 수두룩하넫 [03:43] 란데 [03:43] 한데 - -; [03:44] 현재 밀린(체납된) 국가 세금이 대략 수십조 됩니다. [03:44] yemharc 님은 grr이 오른쪽인 이유 들었나요? [03:44] 아뇨 [03:45] 글마 할부지가 월남전 갔다오는데 [03:45] 이걸로 부실대학 퉁쳐주면 전국의 모든 대학이 몇퍼센트씩 등록금이 내려갈 수 있어요 [03:45] 대통령이 이야기했다그러더라고요 [03:45] 박정희가 [03:45] 월남전 가는데 150원을 준다 [03:45] 까놓고 니들 갔다오면 3500원을 받는다 [03:46] 근데 그돈 국가사업에 쓸거다 [03:46] 니들이 도로깐거나 마찬가지다 [03:46] 라고 했다네요 [03:46] 네 그 말이 [03:46] 맞는데다 [03:46] 틀린말도 아니죠 [03:46] 거기에 덤탱이로 한게 많아요 [03:46] 도로 깐거 뿐만 아니라 [03:47] 이곳지곳 무슨 센터 같은것도 지었죠 [03:47] 한군데에 많게는 10억씩 들어가는 과학 연구센터들 [03:47] 그거 다 미국에서 돈 대준겁니다. [03:47] 대전 연구단지도 미국에서 돈대준거고 [03:47] 지금은 아예 뒤통수를 쳐버리니.. [03:48] 박정희처럼 앞통수를 쳐야지 -.- [03:48] 인서울에 있는 연구센터 몇군데도 미국에서 모델 다 떠다가 그대로 박아주고 [03:48] 그거 안하면 월남전 안보내겠다고 해서 미국이 좋다고 다 박아준 ... [03:49] 아 물론 지금의 10억이 아니라 [03:49] 당시 물가기준 10억입니다. [03:49] 지금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과는 다 이상한 놈들이 처먹고.. [03:51] 여튼 암만 생각해도 정치에 중립따윈 없어요 [03:51] 없음요 [03:52] 남자와 여자가 평등할리 없고 [03:52] 솔직히 전에 한번 여기서 정치얘기 나왔을 때 정치에 중립이 왜 없냐라는 발언에 좀 어이없었어요 [03:52] 개개인의 정치 성향에 중립이란 없는거고.. [03:52] 근데 [03:52] 디지털로 나뉘는건 아니지요 [03:53] 그렇죠 [03:53] 요즘 정권에서 무슨 평등뭐? [03:53] 그래서 극단적인 사람들을 우파니 좌파니 혹은 수꼴이니 빨갱이니 하잖아요 (웃음) [03:53] 그런거 외쳐봤자 헛소리일뿐 ... [03:53] 아니, 극단적인 사람들도 없어요 [03:54] 다 자기 손익계산 하는거니까.. [03:54] 내 먹을거만 얍삽하게 챙기고 튀면 끝이죠 . [03:55] 이게 다 정치하겠다고 하는 놈들 때문 [03:55] 먹고 사는 문제 돈버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가 아니라 [03:55] 수꼴과 빨갱이가 정말 정치적으로 극단이어서가 아니죠 [03:55] 그놈들은 정치를 위한 정치를 하는게 최대 문제 [03:56] 그러니까 정치는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않는다니까요 (웃음) [03:56] 수꼴이랑 빨갱이는 정치를위한 극단이 아니라 밥줄챙기려는 극단이 아니던가요? 낄낄 [03:56] 어쨌거나 저는 애기들한테 강조하는게 [03:57] 교육이 어떻고 저떻고 하기 전에 최소한의 공부는 해라.. <- [03:57] 전 공부까지도 안바래요. [03:57] 생각은 좀 해라 [03:57] ... 음.. 생각 전에 공부죠.. [03:57] 공부 안해도 모르는건 인터넷서 찾을수 있죠 [03:57] 공부를 안하는데 생각을 할 수 있을리가 ... [03:58] (...) [03:58] 저는 그런 관점에서 생각좀 해라........인거죠 [03:58] ㅋㅋㅋ [03:58] 그리고 제발 네이트나 싸이같이 닫힌데서 썩어가지좀 말고 ㅋㅋㅋ [03:58] 그래도 뭐 어때요 [03:58] 아고라도 그렇고 네이버 댓글다는데도 [03:58] 싸이는 쪽팔린거 쓰기엔 좋은 공간인데.. [03:59] 보면 다 썩어가는 넘들 정치얘기나 하고 앉아있고 .. [03:59] 그냥 노는 용도로 쓰는거야 아무래도 좋죠 [03:59] 제대로 된 정치얘기를 보려면 [03:59] 블로그글을 봐야 -ㅅ- [03:59] 블로그도 생각보다 멀쩡한 곳 많지 않더군요 [03:59] 반면교사의 좋은 예시 : http://noneway.tistory.com [04:00] 네 멀쩡한곳은 그다지 많지 않아요 [04:00] 하지만 최소한 비판능력은 키울수 있죠 [04:00] 근데 그건 그것대로 문제인게 [04:01] 근데 제 생각이 좀 틀렸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는데.. [04:01] 생각은 [04:01] 틀린게 아니라 [04:01] 다른거 . [04:01] 이긍 ㅇㅅㅇ [04:01] (...) [04:01] 18세 미만 아이들이 [04:01] 정치에 관심을 갖고 길게 글 쓰는것도 문제가 있는거라고 봐요.. [04:01] 그건 나쁘지 않아요 [04:02] 문제가 있는거도 나름 ... [04:02] 짧게 짧게는 괜찮은데.. [04:02] 공부를 해야할넘들이 정치에나 신경쓰고 [04:02] 이런관점에서는 문제라고 볼수가 있긴 하죠 [04:02] 그러니까.. 길게 글 쓰는게.. '영향력을 행사할 만큼' [04:02] 좀 속된 말로 "니 앞가림이나 잘해(?)" [04:02] 이건데 [04:02] 아뇨 그건 아니구요 [04:03] 제가 문제삼는거랑 비슷하신거 같은데요 [04:03] 니 앞가림은 중딩 정도면 잘들 하는것 같은데요.. [04:03] 기본적으로 논리적 근거와 실제 사례를 들어 쓴 장문의 글은 어린 친구들에게는 읽을필요 없는 글이 되는 경우가 많죠 [04:03] 반대로 감정에 호소하는 글들은 잘만 읽습니다 [04:03] 그렇죠 [04:04] 그리고 거기서 몇몇 특출난(?) 아이들이 장문의 영향력 있는 글을 쓰기 시작하는데 [04:04] 문제는 여기엔 논리도 없고 근거도 없고 감동은 있고?.........음 [04:04] 근데 감정에 호소하는 글들은 대체적으로 논리가 딸려요 [04:04] 이런 상황이 되기 시작하면 [04:04] 좋은 글이네요. 너무 길어서 읽진 않았습니다. 세줄 요약점 <- [04:04] 감동만 존재하는 이상한글만 난무할지도 (...) [04:04] 근데 그 감동이라는것도 어이없는 경우도 많아요 [04:05] 나중에 그걸로 막 이상한 선동질 하자고 하는넘들 생기고 (...) [04:05] 그리고 제가 그래서 소위 진보라 떠드는 인종을 싫어하는 이윱니다 [04:06] 진보주의 진보사회 이딴거 떠드는놈 치고 정치 잘 아는넘들 없어요 - -; [04:06] 무슨 소리에요 ㅋㅋㅋ 그치들만큼 정치[판]을 잘 아는 것들이 또 어디있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06] 정치는 청산유수 같아서 인위적으로 엄청난 권력을 쥔 누가 개혁같은걸 하지 않는 이상 [04:06] 그런 목소리들이 존재한다고 해도 크게 바뀌진 않쟎아요 [04:07] 정치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의견에 동의하는 부분은 이겁니다. [04:07] 정치[판]의 문제는 아는데 [04:07] 그래서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건데요? [04:07] 근데 참 웃긴게 [04:08] 이게 일본도 어느정도 이야기해보면 [04:08] 정치인들 욕 많이들 하데요 [04:08] 네 요즘 욕 많이 나오죠 ㅋㅋ [04:08] 대지진 이후로 표면화된 것일뿐 [04:08] 요즘이 아니라.. [04:08] 5년전.. [04:08] 제가 일본에서 근무할 당시.. [04:09] 일본에서 근 몇년간 총리중에 2~3년 버틴 총리가 아무도 없쟎아요 [04:09] 욕 나올만도 하죠 얼마나 그지같이 했으면 [04:09] 어쨌거나 그쪽도 다 똑같은 놈들.. [04:10] 가끔은 정말 한국보다 어이없는데 국민들 개개인은 참 좋은 사람들이죠.. [04:10] 군국주의라고 하나요.. 암튼 사상 비스무리한걸 들었는데 좀 신선한 충격이었죠.. [04:10] crazyartideas.com/wp-content/uploads/2011/06/capitalism-the-reality.jpg 이것이 현실 [04:11] VIVA! CAPITALISM~~!! [04:11] 위룰 ㅋㅋㅋ [04:11] ㅋㅋㅋ [04:11] ㅋㅋㅋㅋㅋㅋ [04:12] 그 밑에 "우리가 너희를 바보로 만들어주마" 는 더 웃긴듯 ㅋㅋㅋ [04:12] ㅋㅋㅋㅋ [04:12] 종교.. [04:12] 쓰레기같은 시스템 중의 하나가 종교죠 [04:12] 왜 세금을 안 내는겨 [04:13] 종교는 사회적으로 어떤 의무가 있냐면 [04:13] 불교에서는 시주를 받으면 그걸 절에 다녀가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일용할 양식으로 베풀어주고 [04:13] 개신교나 천주교나 ... 여기도 마찬가지로 헌금이나 십일조를 받으면 [04:14] 먹을 힘조차 없는 사람들에게 베풀어주는거죠... [04:14] 근데 요즘 어떤 문제가 존재하느냐면 [04:14] 헌금은 몰라도 십일조라는 근거 쪼가리도 없는건 뺴죠 [04:14] 이 돈의 대부분이 새 종교건물을 신축하는데 빠져나갑니다. [04:14] 영국 교회는 세금 걷네요.. [04:14] 강남의 모 교회가 좀 웃긴게 [04:14] 교회짓는다고 역사 한쪽 구석을 폐쇄하면서 [04:15] 대부분의 헌금과 십일조도 모자라서 봉사헌금을 받아다가 교회를 짓고 [04:15] ... 돈에 겨운 동넨가보죠 [04:15] 역사 -> 지하철역사 [04:16] 출구 한두쪽을 교회 지하실로 무조건 통하게끔 하겠답니다. [04:16] 좋네요 [04:16] 거기다가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하면 되는건가.. [04:16] 진짜 골때리는놈들이죠 ㅋㅋ [04:17] 아놔 그 교회 지을돈으로 차라리 강남 달동네에 돈이나 돌리지 ... [04:17] 전 여자(!)를 만나도 개독이면 안 만납니다 [04:17] 교회가 오히려 빈익빈 부익부를 부추기는듯 [04:18] 매주 일요일은 자동차 자랑하는 날~♡ [04:18] 이뻐도 개독이면 도망갑니다 [04:18] 그래도 어떤 개신교인중에는 [04:18] 일년에 백만원씩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개념인도 있어요 [04:19] 이런거 젊었을때나 하지 늙으면 누가 하냐고 .. [04:19] 그 자선단체가 교회랑 밀접한 관련이 있는곳일겁니다.. [04:19] 네 [04:19] 그런사람은 개신교인이 아니라 착한 사람인데 종교가 개신교인거죠 (............) [04:19] 제가 너무 삐뚤어진걸까요 [04:19] 그나마 자선사업을 하는데 쓴다니까 낫죠 [04:19] 선교사업이 목적인 자선단체가 있고 [04:19] 허나 돈받은 자선단체는 기독교인이 아니면 지원하지 않겠지 (......먼산) [04:19] 자선사업이 목적인 선교단체가 있어요 [04:19] 자선단체가 unicef가 아니라면 '외국에 교회 짓는데' 모금한 돈을 이용합니다.. [04:20] 둘 사이에 어떤 차이점이 있냐면 둘다 똑같이 돈을 받는데 [04:20] 선교단체는 선교를 목적으로 돈을 받지만 대부분의 돈이 자선에 들어가고 [04:20] 자선단체는 자선을 목적으로 돈을 받는데 대부분 선교사들 여비로 지출이되죠. [04:21] 비중의 차이 . [04:21] 에효 [04:21] 요컨대 돈이 낭비된다는 점은 같군요 [04:21] 빙고 [04:22] 이게 또 햇갈리는게 선교단체 웹사이트나 광고물같은데 [04:22] "우리의 사명" [04:22] 이런걸 잘 읽어봐야돼요 [04:22] 그런걸 왜 읽어요 [04:22] 저 단체가 왜 만들어졌는지 무슨 일을하는지를 보고 [04:22] 그런건 무시하는게 제맛 [04:22] 나서야 기부를 결정하든가 말든가 [04:22] 괜찮아요. 종교와 관련없이 기부하고 싶은 곳 많습니다 [04:23] 종교단체에 기부를 고민할 정도면 이미 유토피아임 [04:23] 개신교 애들은 그런걸 안읽고 자기는 어떤 목적으로 기부한다고 하는데 [04:23] 그 돈이 과연 어디로 유용되는지는 몰라요 [04:23] 그래서 작년 제작년쯤 터진게 "구세군 사건" 이죠 [04:23] 차라리 동남아쪽에 여행을 갔다가.. [04:23] 작년에 구세군 냄비 얼마나 차던가요? [04:24] 제가 알기로 작년에 구세군 운영비도 안나와서 적자봤다던데 ' [04:24] 그냥 안돼보이는 가족에게 얼마씩 부쳐주는게 훨씬 도움되는짓.. [04:24] 구세군도 개신교에서 운영하는 단체입니다. [04:24] 알게모르게 자선재단은 거의 대부분이 개신교가 운영해요 [04:25] 종교단체에 돈을 주지 말고 직접 아이티에 구호물자 사들고 가서 애기들 붕대라도 감아주는게 최고지요 [04:25] 글쵸 ... [04:25] 그래서 전 길거리 모금행위에 동참하지 않습니다 [04:25] 음 제가 겪었던 일중 하난데 [04:25] 어떤 시골목사님이 있었습니다. [04:25] 훨씬 더 믿을만하고 확실한 곳은 얼마든지 있어요 [04:26] 그 목사님은 동네에 어르신분들밖에 안사는데다 돈벌이 꺼리도 없는 그런동네에 단칸방 같은 교회 하나 달랑 들고 있었죠 [04:26] 작은 교회들은 보통 좋은사람이긴 하지만 그래도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하진 않습니다. [04:26] 그 동네가 홍수가 엄청 나는 동넨데 그 동네 사람들 다 도와준다고 이곳저곳에 손벌려다가 빚지면서까지 도와주고 그랬어요 [04:26] 그런 일을 하면서 .. 그때가 저 군복무할때였는데 [04:27] 부대로 들어와서는 "세상사람들이 이런 작은것에 관심은 없고 대단한것처럼 보이는 속물든 껍데기에만 관심이있다" [04:27] 라고 ... [04:27] 그러가 갑자기 개신교를 비판하기 시작 ㄱ- [04:28] 도시 목사들 처럼 겉멋든 사람이 되지 말라고 ... [04:28] 아무리 그런 사람이라도 전 별로 안 좋아라 합니다.. [04:28] 전 카톨릭인데 교회예배드리면서 그때 아멘을 그렇게도 수도없이 외쳐본적은 없었습니다. [04: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28] 농담은 아니예요 ㅋㅋ [04:28] 그 이후에 보았던 [04:29] 똥물교회니 여의도 순복음교회니 뭐니 [04:29] 뭐 썩은 목사들 줄줄이 나와다가 ... [04:29] TV에 얼굴 한번씩 찍어주시고 ........ [04:30] 에어장도 나왔죠 [04:30] 썩은 목사들 아니죠.. 그분들이 기독교의 교리를 가장 순수하게 전파하시는 분들입니다. [04:30] http://drake.kr/4930 이분들이요 [04:30] (에어장 아시려나) [04:30] 에어장 ㅋㅋㅋ [04:30] 왜요 에어장 좋은분인데 [04:30] 차라리 저분들이 낫습니다. [04:31] 긍게요 [04:31] 말 어렵게 하는 사람 딱 질색입니다 [04:31] 저분들은 너무 정직해서 [04:31] 검은 돈을 드려도 그냥 받고 [04:31] 나중에 다 말할분들이라 .. [04: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32] 검은돈 받아다 낼름 먹을거 뻔히 알고 주는거랑 [04:32] 어디에 쓰일지도 모르는 검은돈 주고 [04:32] 음 [04:32] 점심시간이군요 [04:32] 그 돈이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이상한데 쓰이는거랑 [04:32] 저는 잠시 잠수를 [04:32] 은 ... 다르겟죠 [04:35] 교회 믿으면 천국 간다는 이야기는 공짜로 스마트폰 주겠다는 이야기랑 같은 이야기. [04:47] 맛폰이를 꽁짜로 주면 저야 뭐 (...) [04:47] (츠읍~) [05:21] 흠 [05:21] 시간있고 심심(?)하신 분들은 http://www.zeitgeistmovie.com/ 를 한번쯤 봐 보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05:23] bundo, 안녕하세요 [05:26] ^^; [05:27] 페북에 미스 강 사진 ㅋㅋㅋ [05:33] ㅋㅋㅋㅋㅋㅋㅋㅋ [05:33] lexlove, 안녕하세요 [05:33] yemharc, 안녕하세요 [05:38] 허어...... [05:38] 구글 한달 순 방문자(unique visitor) 10억명 돌파라네요 [05:42] lexlove 제 미모 보셨나요 ? [05:42] http://www.facebook.com/home.php?sk=group_164700266901162&ap=1 ㅋㅋㅋ [05:44] 가카와톡이라니.. [05:49] bundo,안녕하세요? 입술 그리셨네요 ^^ [05:49] bundo, 한 미모 하십니다. ^^ [05:49] 제가 한거 아니네요 [05:49] 우리 유저중 청년유니온 운동하는 이가 쩝 ~~ [05:49] ㅎㅎ [05:50] 내일 만나면 코분투 사무실에 가두어 둬야지 [05:50] 큭큭큭 [05:50] 일단 유치장 ~~ [05:51] 코분투 사무실은 제가 알기로 들어가기 어려운 곳이지 나오긴 쉬운 곳으로 알고 있어요 [05:52] 아 창고 있어요 ㅎㅎ [05:52] 아.. 그래요???? ^^ [05:53] bundo, 나중에 광주 오시면 함 들리세요~~~ 광주에서 나주까지 먼 거리는 아니랍니다.^^ [05:54] 어 명환이 하고 리눅스 반 특강하러 갈께요 [05:54] 둘이 나주 구경하고 유람 할려고요 ㅎㅎ [05:54] 제가 많이 알려서 여기서 세미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 [05:54] 넵 [05:54] 제가 바라는게 부산 광주 대전에 오픈소스 모임 생기는 건데... [05:54] 워낙 열악해서 빠른 시일에 될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하나의 목표로 삼으려고 합니다. [05:55] <---(먼저 실력을 키우라고!!!!!) [05:55] 넵 ^^; [05:55] 마음의 소리였어요.. [05:55] 아니요...저에게 하는 마음의 소리에요 [05:55] 제가 잘 못하니깐 자신이 없어요 ㅎㅎ [05:55] 저도 슬슬 자신감이 없어요 그러나 객기로 버티는거죠 헤헤 [05:56] 제 기준으로 bundo님은 잘하고 계셔요 ^^ [05:56] 술만 잘해유 @,.@ [05:57] 술도 상당부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06:01] 어떤 유저가 우리 는 비주류 라고 하길래 우린 주류라고 해주고 술 무지 먹였습니다. [06:01] 그러니깐 열심히 동참 하더군요 [06:01] 오 [06:01] 저요? [06:01] 그 유저가 명환이여 ㅎㅎ [06:01] ㅋㅋ [06:01] 작년도 가을 ㅋㅋ [06:01] 주류 [06:01] 주류는 소주 [06:01] ㅎㅎㅎㅎ [06:02] drake_kr 내일 올꺼죠 ? [06:02] 수색역 두리치기 집 갈꺼임 흐흐 [06:02] 네 grr은 못 가고 다른 친구 하나 불러서 가요 [06:02] 굿 [06:02] 또 가입도 안된넘 [06:02] 상암 누리꿈 뒤에서 영화 찍었드라고 ... [06:02] 체포왕 [06:02] 그리고 그영화 망했음 [06:02] 크크 [06:02] ㅎㅎ [06: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03] 내일 2차 갈떄 영화에 추적 장면에 나오는 터널 보여 줄꼐요 [06:03] 추잡하게 무슨 추적을.. [06:04] 박중훈 나온 영화인데 ... ~ 별루긴 함 [06:04] 흠 [06:05] 분도님하고 박중훈하고 나이차이 별로 안 나지요? [06:05] 내가 아래임 [06:05] 한 3~4살 정도 ? [06:05] 도대체 연예인들은 무엇을 먹고 사는 걸까요? 완전 동안 [06:06] 분도님 30대시잖아요 [06:06] 헉 1살차이임 [06:06] 사실 두살인데 나학교 1년 일찍 다녔으니깐 1살 차이임 흐 ~ [06:07] 흠 페이스북에서 바로 이미지 뽑기는 안되넹.. [06:07] 스크립 ? [06:08] 걍 오른버튼으로 좀 할랬더니 안되네요 [06:09] 옄시 facemesh로 이미지 뽑기 하던 사람이 만든거라 똑같은 방법으로는 어렵게 해놓았네요 [06:10] 그렇다고 못 뽑을쏘냐 [06:12] drake_kr 나랑 통화좀해요 내가 전화해도 되나 ? [06:12] 무료통화 많이 남았으니 제가 걸게요 [06:12] 그려 ㅎㅎ [06:19] ^^; [06:19] 비오는날 깻잎튀김도 해먹을만하네요 [06:25] 에잉 기름이 너무 많이 들어갔네 [06:25] 크크 [06:25] yemharc 발표 준비 다했남 ? [06:29] 준비는 했는데 좀 조잡조잡 해요. 거의 다 말로 떠드는것들이라서요 [06:30] 오늘까지 놀고 내일 오전 12시 준비해야지 [06:30] 흐흐 [06:30] 우잌ㅋㅋ [06:31] 웹표준에 대해서 강의를 한번 해볼까.. [06:31] bundo, 다음달 강의자 한명 확보요 ㅋㅋㅋㅋㅋㅋ [06:31] drake_kr 굿 ~~ [06:31] 5분만에 끝나는 발표 [06:31] 웹표준의 실체는 '없습니다' <- [06:31] 에잉 ~~ 늘려 봐요 [06:32] 발표 잘하는 이는 가을 우분투 컨퍼런스에 세워 줄께요 [06:33]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536&weekday=fri [06:33] 유일하게 보는 만화 입니다. [06:33] 저 부사장 시켜주세요 [06:33] ㅎㅎ 네 [06:3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06:34] 요즘 재미있는 이유가.. 아무래도 조준씨 역할이 큰듯 싶습니다.. [06:35] 그런거같아요 [06:35] 만화그리는 조석은 좀 애기같은 느낌이고 [06:35] 되려 조석 캐릭터가 조연이란 느낌 [06:35] 글마 형이 좀 사회생활을 해본 사람이고 [06:36] 요새 나오는 에피소드가.. 조준씨 에피소드를 토대로 애기들 감각으로 그리니까 대박나는것 같아요 [06:37] 근데 조석씨가 나름 개그센스도 있어요 [06:37] 긍게요 [06:37] 조준씨 이야기만 들으면 재미없고 [06:38] 조석씨 이야기는 너무 애들같고.. [06:40] 섞어놓으니 벨런스가 좀 잡히는 느낌? [06:42] 3년전에 IRC 에서 링크 보고 보고 된건데 [06:42] 요즘 한 10개월 계속 보게 되는군요 [06:42] 처음엔 그림등이 이상했는데이젠친근함 [06:43] ㅎㅎ [06:43] 근데 [06:43]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5613&no=353&weekday=sat 이것도 재밌어요 [06:43] 작가가 곧 40인가 될건데.. [06:54] http://drake.kr/59281 [06:56] ㅋㅋㅋㅋㅋㅋㅋ [07:10] 이거 재밌네요 http://binote.com/104869 [08:43] yemharc 내일 녹북 가져 올껀가요 ? [08:45] 네 [08:48] 나도 넥북 가져 가지만 [08:49] 혹시 내 넷북 빠가 되면 발표 자료 필요하니깐 [08:49] 하나 보내 줄테니 보관해주세요 [08:49] 발표 자료 [08:49] 하나 보내 줄테니 보관해주세요 [08:50] 네 [08:50] 메일이 yemharc@지메일 ? [08:50] 네 [08:50] 오케이 [08:51] 한 3시간 걸렸네요 흐 ~ [08:51] 도착했습니다 [08:51] 보냈습니다. 내일 저녁까지 공개하시면 안됩니더 헤헤 [08:52] ㅎㅎ [08:52] 저도 안보고 있을게요 [08:53] 봐도 됨 ㅎㅎ [08:53] 에휴 이제 다 만들었으니 또 놀아야지 [08:54] ㅎㅎ [09:14] http://www.ubuntu.or.kr/viewtopic.php?p=36319#p36319 [09:14] yemharc 어떻게 한걸까요 ? [09:15] ls -ldct /lost+found |awk '{print $6, $7}' <== 파티션 만든날짜 ! [10:00] 아........ [10:00] 좌절스러운 회의였어요 [10:00] bundo, touch -a -t -m $time [10:00] 안녕하세요 ~ [10:00] 회의 끝나니 청소시간 (........) [10:00] 잠시 슝 [10:31] Thanks God It's Frida [10:31] +y [10:32] jincreator, 밥안먹수? [10:32] 응. 그래서 좀 있으면 나갔다 한참후에 다시 들어올거야. [10:52] 헉, 좀 있으면이 20분이네! 진짜 밥먹으로 간다! [11:58] 혹시 c2dm 관련 개발하고 계신분 있으신가여. === r40 is now known as twinsenx [13:15] 안녕하세요. [13:15] :) [13:16] ^0^ [13:16] 에그로 접속했더니 "몰라 뭐야 요금 무서워" 모드입니다; [13:17] 훗, 전 와이파이 존에서만 인터넷을 하지요. [13:17] ssid를 MBOUTmobile로 해놨는데.. 잡혀갈라나.. 무섭.. [13:18] 2mb18noma 트위터는 차단되었죠. [13:18] 하지만 잡혀가지는 않았어요. [13:18] 아 글쿤요 어쩐지 팔로우 안되더라니 ㅋ; [13:34] mysql varchar 타입은 첫글자가 숫자 0이면 짤리나요? [13:45] 해결했씁니다. ㅎㅎ [13:45] 자러갑니다. [13:45] 낼 뵈요 [13:45] 안녀이주무십시어 [16:31] 님들아 [16:31] 우분투 설치하고 [16:31] 패키지 주소넣고 업데이트하는데요 [16:31] Error authenticating some packages라는 [16:32] 오류가떠요;; [16:32] 밑에 오류뜬거로는 [16:32] firefox , firefox - branding 등등 [16:32] 스샷잇는데 [16:32] 도와주세요 ㅠㅠ [17:19]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