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7] 안녕하세요 [02:03] ni hao [02:08] 안녕하세요 [03:08] yemharc 안녕하세요 [03:08] 안녕하세요 [03:40] hmm [03:40] 아오 [03:41] 호갱정보 보호 점검 설명회 갔다오래요 [03:41] 호갱님 ㅋㅋㅋㅋ [03:41] ㅋㅋ [03:41] 퇴근시간 += 갔다오는 시간? [03:42] 당연히 외근으로 간다고 바락바락 우겼죠 [03:42] 그래서 다음주 수요일은 조기퇴근 +_+ [03:42] 결과는 어떻게 되었나여ㅛ [03:42] 오오오 [03:42] 설명회는 3시 반에 끝나고 [03:42] 전 4시엔 집에 있겠죠 Victory!!! [03:42] 핸드폰은 [03:42] 꺼두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03:43] 전 그런 티나는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03:43] 그저 무음으로 뒤집어 놓을 뿐 ㅋㅋㅋㅋㅋㅋ [03:43] ㅋㅋㅋㅋㅋㅋㅋㅋ [03:43] 근데 슬픈건 [03:43] 제 폰이 워낙 성능이 딸리는 녀석이다 보니 다들 그러려니 한다는거 OTL [03:44] 옴니아로 바꾸면 전화못받았다고 해도 아무소리 안항텐데.. [03:44] 그러고보니 무려 옴니아가 아이폰으로 보인다던 레일라폰이 공짜로 풀리더군요.. [03:44] 헐.......... [03:44] 재고처리도 정도가 있지 -_- [03:45] 뽐뿌에 공짜로 풀리는데 [03:45] 이건 돈 안주면 안살폰이라고 ㅋㅋㅋ [03:45] 악명은 알고는 있었지만 ㅋㅋ [03:46] 오 [03:46] 오 [03:46] 오오오오 [03:47] 오늘 까지 휴가인데, 회사에 대리한분이 사내 공고에 정직원 발령공보로 제 이름 찍힌걸 [03:47] 사진찍어서 문자로 주셨네요 [03:47] 우왕 [03:47] 축하해요 :) [03:47] 정직원 전환일자 7/1 사원(연구원) 으로 [03:47] 웡 [03:47] 감사합니다 xiexie [03:47] 월급타면 고기라도 한점 먹여드릴께요 [03:49] 아이쿠 감사합니다. 그럼 전 술값을 내도록 하죠 :) [03:50] 훈훈 [03:54] Pen 4 or D, RAM 2GB, SSD 40GB가 빠를가요? [03:54] Pen 4 or D 3.0Ghz, RAM 2GB, SSD 40GB가 빠를가요? [03:54] 아니면 [03:55] Core 2 Duo 2.6Ghz, Ram 4GB, HDD 500GB가 빠를가요? [03:55] 어떤 작업에서요? [03:55] 그냥 일상체감속도에서요 [03:56] 코어2듀오 [03:56] 제생각엔 HDD가 항상 병목현상지점이었기때문에 [03:57] SSD로 Disk IO 병목지점을 어느정도 못해결해주면 CPU, Memory부분은 HDD속도에 비해선 과분하다고 생각했거든요 [03:58] Core 2 Duo가 클락도 더 느린데 어째서인지... 자세히 알수가 없네요 [03:59] 코어2듀오 cpu 좋습니다 [04:00] cpu가 좋으면 장땡인것 같군여 [04:00] ㄳ [04:00] 정확히 성능에 대해 이해가 않되서 [04:00] 데이터흐름이라던지 [04:01] ㅎㅎ [04:01] Intel Pentium D 3.00GHz 812 [04:02] Intel Core2 Duo @ 2.53GHz 1913 [04:02] 벤치마크 점수인데 [04:02] 코어2 듀오가 더 낫죠 [04:03] 그리고 일반 작업 기준으로 500메가짜리 파일을 수천번 IO 한다거나 100kb 짜리 파일을 수천만번 IO 한다거나 하는 작업이 있지 않는 이상 [04:03] 한번 메모리에 로드되면 IO로 인한 병목 속도보다 cpu 성능에 의한 속도 차이가 더 클꺼 같네요 [04:04] 흠 [04:04] 그냥 제 생각이에요 [04:04] 예전 펜4보다 제 아톰이 더 빨라염 [04:04] 펜4 3.2보다 아톰 1.4가 더 빠름 [04:04] 우와.. [04:05] 중고 명품 찾을거 아니라 그냥 신제품 써야겠네요 [04:05] 다들 감사드립니다.. [04:05] drake_kr 어제 대표님 잘 만나셨나요? [04:06] ndsin :: ㅎㅎ [04:07] 흠 [04:09] 어제도 바빠서 [04:09] 한 20분쯤밖에 이야기 못 했어요 [04:09] ㅎㅎ [04:09] 두달을 기다렸구만 [04:10] 어제는 좀 부스 때문에 좀 바쁘셨을듯 [04:10] 물론 저는 대표님과는 별로 관계 없어요 ㅋㅋ [04:10] 업무적으로 엮일 일이 없어서 ㅋㅋ [04:11] 으악 12시 넘었네; [04:11] 저는 씻고 고향 갈 준비하겠습니다 목금 휴가냈네요 ㅋㅋ [04:11] ndsin :: 노트북 얘기했어요 [04:11] 노트북이요? [04:11] ndsin :: 씽크패드 [04:11] 아 [04:11] 저 이번에 [04:12] 다음달에 살려고 하는데... [04:12] x220 살려고 합니다.. 할부로 ㅜㅜ [04:12] 얘기는 했는데 [04:12] 제 질문에 대해 실험한 동영상을 찾았어요 [04:12] http://news.danawa.com/tv/index.php?nSeq=1826323&getTvList=0&nOption=253 [04:13] 한명한테만 편의를 봐줬다는걸 다른 직원들한테 들키면 어쩔거냐고 [04:13] 사줄라면 다 사줘야 되는데 힘들대요 [04:13] ㅋㅋㅋ 그렇죠 [04:14] 일단 씻으러 [04:14] 저도 오늘 [04:14] 분도님 보러 가니까 [04:14] 씻으러 [04:21] 방보러 [04:21] ㅌㅌ [05:03] 안녕하세요 [05:03] 밥은 먹었나유 ㅎ ㅎ [05:04] 지금 밥이 입에 안들어와요..;; [05:04] 으익.. [05:05] 에고. 끈기네 ㅎ [05:06] 이력서 쓴곳에서 연락이 와서 [05:06] 지금 정신상태 메롱 됬어요.. [05:06] 우와 RBS님 축하드려요 [05:06] 아뇨..클라우드랑은 관련업는 곳이긴 한데요. [05:06] !! 취업하셨나요? [05:06] 오픈스택 하시는분? [05:06] 아뇨 그냥 이력서만... [05:06] 네 안녕하세요 [05:07] 매일 들리게 되었네요 [05:07] 그게 아주 예전에 클라우드 준비하기전에 넣었던 곳이 있었는데요. [05:07] 안된줄알고있었는데...거기서 연락이 와서 요. [05:07] 클라우드 하는 회사인가요? [05:07] 아니에요 [05:07] 취약점 분석 하는 쪽이에요. 보안쪽 [05:08] 입사확정? [05:08] 거기 안될거라 생각해서 클라우드 준비하던건데 이젠 앞뒤가 꼬인 상황이 됬네요. [05:08] 아뇨 [05:08] 인터뷰해야죠 [05:08] 그렇군요 [05:08] 그래서 머리가 더 아프네요 [05:09] 7호선 김포공항 아이유 [05:09] 되도 곤란하고 안되도 곤란하고...하하 [05:09] 클라우드준비 = 아이티공부 [05:09]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05:09] 여차하면 일년 취약점 분석하면서 공부할 시간을 벌수도 있으니 경력은 연결안되더라도 말이죠..하하 [05:10] 다 써먹을때가 올겁니다. [05:10] 그런데 취약점 분석...너무 방대하네요 [05:10] 정확히 어떤업무인가요? [05:10] 아뇨 별건 아니에요 [05:10] 로그 분석정도? [05:10] 취약점이라는게 보안 취약점을 말하는거에요 [05:10] 시스템 전반에 설정같은것을 보죠 [05:11] 예로 비번은 어떤식으로 설정되어있는지 [05:11] 외부에서의 접근이 완전히 차단되어있는지 에 대해서죠 [05:11] 음...설정이라함은...그런건 보통 설계단계에 하는건데 프로젝트가 막 시작되는 시점인가요? [05:11] 아니요 [05:11] 유지쪽에 가깝습니다. [05:11] 아마도요 [05:11] 저도 정확히는 몰라요. [05:12] 기술 컨설팅이라고 하는데요 [05:12] 근데 여기 회사에서 어느정도까지 일할지는 저도.. [05:12] 이야기는 듣기는 했습니다만 판단을 못내리겠어요 [05:12] 음.... [05:12] 여러사람들이 가지각색으로 이야기를 해서요.;; [05:12] 저도 한국에선 일해보지않아서 [05:13] 다르게 설명해보자면 아무래도 사용하다보면 설정을 일부 변경하게 되잖아요. [05:13] 갑이 아니면 하라는대로 예예하는 그런이미지가 있어서 [05:13] 우리는 보안 관점에서 전체를 확인하는거죠. [05:13] 갑에게서 수주받아서 일을 하는 거죠. [05:14] 비번은 짧게는 1주일에 한번식 바꾸는데 [05:14] 우리는 그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해서 이렇게 이렇게 점검했더니 이러한 문제가 있었다라는 혹은 문제가 없다라는 식으로 컨설팅하는거죠. [05:14] 이번 농협 같은 경우엔 6개월동안 바꾸지 않앗다고 했던가? [05:14] 예 [05:14] 금융기관에서 그정도니.... [05:14] 그런것을 기술적인 부분에서 컨설팅하는거죠. [05:15] 요즘엔 많이들 바뀌었어요 [05:15] 농협사태때문에 전체적으로 바뀐거죠. [05:15] 웃기네요....아이티 강국이라고들 떠들때가 10년전인데.... [05:16] 저도 여기오기 시작한건 1주일도 안되었지만....축하드립니다. [05:16] 아뇨..저도 여기를 월요일부터 온거라..^^; [05:16] 현장 경험을 쌓아야 어느 회사가 좋은지.... [05:16] 하고 싶은게 뭔지 보이기 시작하니 [05:16] 일단 가세요 [05:16] ㅋㅋㅋ [05:16] 저랑 비슷하군요 [05:16] 뭔지는 보이는데 방향이 약간 다르다는게 지금 문제... [05:17] 객관적으로 자신을 평가해보세요 [05:17] 음 [05:17] 그럼 어떻게 해야될지 보이실겁니다. [05:17] 많이 부족하죠..이쪽이든 저쪽이든 [05:17] 하고 싶으신게 있으시면 [05:18] 보안설계가 아니라 취약점 분석이면 라이브 팀이네요 [05:19] 라이브팀이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어요.. [05:19] 음.... 자, 온라인 게임을 만듭니다 [05:19] 만들고 있는 팀은 개발팀 [05:19] 이미 서비스 되고 있는거에 업뎃을 한다거나 버그를 고친다거나 하는 팀은 라이브 팀 [05:19] 아하 이해했어요..ㅎㅎ [05:19] 흠...... [05:19] 뭐 그런셈이죠. [05:20] 개발한팀원들이 버그 고치는게 빠르지 않나요? 그런경우엔? [05:20] 근데 아직 된것도 아니고 그저 이력서 낸거 면접봐야하는거니 [05:20]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게 문제가 있어요 [05:20] 설계서가 아주 친절하게 되어있을리고 만무하고 [05:20] 실제적으로 개발팀의 인건비와 팀원 실력이 라이브 팀과 월등히 차이납니다 [05:20] 그냥 단순한 저의 생각으론 같이 하는게 효율적일 뿐더러 책임문제도 안생길듯 [05:20] 중소 개발사 이런데 말고 대형 개발사....그러니까 넥슨같은곳으로 가면 [05:21] 게임 엔진도 자체 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엔진개발이라는게 정말 힘들거든요 [05:21] 그래서 라이브 팀과 dev팀 간의 실력격차가 상당히 많이 나요 [05:21] 그리고 회사 입장에선 dev팀의 고급 인력을 비싼 돈 주고 라이브 팀을 시킬 이유가 없는거죠 [05:21] 단순한 코드 유지 보수는 앤간한 실력만 되면 가능하니까요 [05:22] 대충 이해가 가는군요. [05:22] 알고리즘 자체를 설계하는 사람이랑 그 알고리즘을 가져다가 용도에 맞춰 수정하는 사람 [05:22] dev는 보통 새로운 신규 업데이트 준비하느라 버그 수정같은거 할당을 못할거에요 [05:22] 이 두 사람의 실력은 분명 차이가 나죠 [05:22] 한번 게임을 내놓는게 문제가 아니라 계속 업데이트를 지속해나가야하는데 이게 느리다고 유저들 원성이 하늘을 찌르죠.. [05:23] 라이브 팀은 인력도 적고, 보통 라이브 팀에는 서버 개발자와 클라이언트 인력 몇명이 투입됩니다 [05:23] 정리하자면 .....인력부족 + 인건비..... [05:23] 서버 개발자는 팀 내에서도 따로 서버인력으로 구분되서 보통 3~5명으로 구성되고 [05:23] 서버개발팀은 개발/라이브 양쪽으로 다 일합니다 [05:23] 어차피 테스트건 서비스건 서버는 하나(?)니까요 [05:25] 보안 컨설팅의 관점에서 보면 관리 컨설팅이 주축이고 [05:25] 거기에 여럿의 기술컨설팅으로 구성되어있어요. [05:25] 기술컨설팅에서 취약점 분석이라던가 모의해킹을 수행하죠. [05:25] 네, 그 부분도 같은 이치에요 [05:26] 근데 컨설팅쪽이 약간 거시기한게 학력을 많이 봐서.. [05:26] 보안 모델을 설계하는 소수의 사람과, 그걸 이용해서 보안 라인을 구성하고 테스트 하는 다수의 사람 [05:26] 컨설팅으로 계속 갈려면 대학원 까지 올라가야하던가 그래야해요. [05:26] 맞아요 [05:27] 프로그램으로 보면, 실제 우리가 찾아 볼수 있는 수많은 알고리즘의 대부분은 학사 과정까지 수료한 [수학자]들이 만든겁니다 [05:27] 프로그래머가 만든게 아니에요 [05:27] 허나 이쪽에서의 문제도 언제까지 일할수 있느냐인건데.. [05:28] 결국 자기 공부가 답인거죠..-ㅅ-;; [05:34] 국내 IT 사정이야 뭐..... orz [05:44] 하이 [06:24] 조용하네요 오늘 ㅋㅋ [06:37] 그러게요 [06:38] 간만에 회사일이 느긋하건만 orz [07:26] 졸리 [07:30] 다들 변신로보트3탄은 보셨나요 ㅎㅎ [07:30] 나도 빨리 보러가야되는데... [07:32] ㅋㅋㅋㅋ [07:33] 모두들 안녕하십니까 [07:34] 그나저나 쿠분투 사용하시는 분!! [07:36] 윈도우즈7 사용자입니다 [07:36] 아아 저번에 그 분! [07:36] 윈도우즈7은 명 os입니다 [07:37] 그렇군요 [07:37] 게임을 해야하니까요 [07:40] 전 KDE가 싫어요 (...) [07:40] 그놈이 짱 [07:41] 전 그저 칙칙한 디자인이 좋.......... [07:42] 칙칙 [07:47] 그놈이 칙칙한 디자인 같지는 않는데... (전 인라가 좋아요..쿨럭..) [07:56] yemharc kde가 시러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07:56] 저 같은 경우 kde 는 조잡하고 무겁습니다. 라기보다는.. 걍 익숙하니까 그놈이 편한거.... ㄷ [08:06] 그놈이 이번에 많이 멋있어졋음 [08:07] 전 걍 그놈 2가 좋아열! [08:07] .... 유니티나 그놈 3나 걍 불편... [08:07] 그런데 장난님은 안드로이드 2.1 이클레어 [08:07] 이거 커널 버젼이 어떻게 되시는지 아세요? [08:09] 기억안남 [08:09] ㅋㅋ [08:30] 음냐 [08:30] 커널 2.6대에요 [08:33] 밀님 [08:33] 제가 git 사용하는 거는 git clone 밖에 몰라서 그러는데 .... [08:33] 2.6.27 커널을 다운받을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ㄷ;; experimental.git -b 2.6.27 인가요? [08:34] git clone git://android.git.kernel.org/kernel/experimental.git -b 2.6.27 [08:34] 커널 통짜로요? [08:34] 네 [08:34] 다운받는 속도는 빠르던데요 [08:34] 1mb 이상 떠줘요 [08:35] 커널 통짜면 그냥 tarball 받으시면 되요 [08:35] 어떻게요 [08:35] 프로젝트별로 받으실거면 http://git.kernel.org/ 참고하세요 [08:35] 그냥 통짜파일요 (...) [08:35] 안드로이드 소스 [08:35] 아, 안드로이드 커널? [08:35] 친구의 간절한 부탁을.. 이기지 못하고 \.\ [08:35] 그건 이쪽 http://android.git.kernel.org/ [08:35] 네. 그건 아는데 ㅜㅜ [08:36] experimental.git -b v2.6.27 인가 싶어서... [08:36] 이클레어라서 =.= 스맛볼이;; [08:36] 2.1 커널버전이 필요한거에요? [08:37] 2.3 유저라서 [08:37] 네... [08:37] 아뇨 [08:37] 네 [08:37] 2.1 이클레어 [08:37] bfs 달려있는 experimental 로 해볼려구요 [08:39] 이클레어 커널 버전은 2.6.28~2.6.32까지에요 [08:39] 국내 정식 롬이 있는 녀석들은 대부분 .28버전 [08:39] ㅇㅎ.... [08:39] 그런데 이제 중요한건 어떻게 다운받는가죠 ㅜㅜ [08:40] http://android.git.kernel.org/?p=kernel/experimental.git;a=commit;h=22763c5cf3690a681551162c15d34d935308c8d7 여기에 있는걸 받고 싶어요 [08:40] http://forum.falinux.com/zbxe/?mid=lecture_tip&page=2&document_srl=517788 여기 참고하세요 [08:41] 다른거 까지는 됬는데 다운로드가;;; [08:42] 그냥 git clone ~~~~ manifest.git 하니까 2.6.36 가 받아져요 [08:45] git tag 해보세요 [08:45] repo init -u git://android.git.kernel.org/platform/manifest.git -b android-2.1 [08:45] repo init -u git://android.git.kernel.org/platform/manifest.git -b eclair [08:45] 태그를 이용해서 브랜치 이동 가능해요 [08:46] ??? [08:47] cd build && git tag -l [08:47] 씨디 [08:47] cd - && repo forall -c 'git checkout 원하는 태그명' [08:48] 2.6.37 이랑 2.6.38 만 나오네요 ㄷ [08:48] 잠깐 다운받고 있는거만 다 다운받고 다시 질문해볼게여 ㅎㅎ;; [08:48] 커널은 보통 따로 다운 받아요 [08:49] 따로 받고 있습니다 ㅎㅎ;; [08:51] 갤럭시 S2는 NFC reader가 잘 동작하는군요 [08:52] 글쿤요. ㄷ [08:53] 넥S 도 잘되나요 [08:53] ? [08:54] hi, [08:54] hi [08:54] I'm using ubuntu as OS but, I can't access my KEB account [08:55] I can only do that if I use windows and IE browser.. [08:55] KEB? [08:55] Is there a way to configure Ubuntu so that the KeB website will function in it? [08:55] yes, KEB.co.kr [08:56] I'm an expat working here in Seoul [08:56] 잉글리쉬유저다 [08:56] what is keb? [08:56] 외환은행 [08:56] 아하 [08:56] http://bank.keb.co.kr/index_en.jsp [08:56] it's a popular banking website here iin Korea [08:57] sry, bank of korea website need the ActiveX [08:57] Open banking is not supported in KEB [08:57] jangnan, yemharc, I'm sorry, I don't know how to speak hanguel.. [08:57] Wooribank & Koomin bank [08:57] yemharc, oh I see...it uses ActiveX.. so it means that it will only work in windows, right? [08:58] right [08:58] the only way to use it is using Windows [08:58] Thats all.... if you are lucky [08:58] not only... possible in SmartPhone [08:58] if you are lucky [08:58] ok, i will just have to stick to windows via virtualbox [08:58] who could success using it in wine [08:59] wine is a windows emulator for Mac and Linux [08:59] 스피크하셔도 못들어요 [08:59] thanks guys, I'm really surprise ubuntu's locos in korea at really active =) [08:59] 제 친구는;;; [08:59] hanbin973, tried using wine but, with no success [08:59] oh;; [08:59] anyway, thanks guys, [09:00] 제 친구는 스맛폰은 없지만 카톡 계정이 있는데;; [09:00] 그 이유인즉슨... 버박에 안드로이드 올려서 쓰더군요. 집에 가보니 =.= [09:00] 재밌는 친구 ㄷ [09:00] good luck, locodir-user :) [09:00] x86안드로이드가 참조할 만한 코드가 많아요 [09:01] 이더넷 코드나 파일 브라우져 등등... [09:01] 나도 올려서쓰는데 [09:01] 카카오톡용으로 [09:01] ㅡ,.ㅡ [09:01] ㄷ... 많구나... [09:01] 전 아직 카카오톡을 못써봤어요... [09:02] 전 그 애보고 변태라고 일주일 동안 놀렸는데 ㅎ;;; [09:02] 카카오톡 그냥 [09:02] 저도 카톡 써본적이 없습니다. ㄷ [09:02] 버박에 깔고 [09:02] 키보드로 메신저처럼 씀 [09:02] 회사 구형컴에 어플 테스트용으로 x86droid'만' 깔려있습 (...) [09:03] yemharc, 혹시 회사에서 nfc 포팅도 하셨나요? [09:03] 아뇨;; [09:03] 전 일단은 안드로이드 개발자는 아니에요 (...) [09:03] 이틀째 시도했는데 산으로 가는 기분이네요 정리하고 포기했야겠네요 [09:04] 넥서스S 만있었어도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09:06] 모토로이만있어도 할만함 [09:08] NFC http://www.open-nfc.org/android.html 여기는 가 보셨어요? [09:12] 잠시 리붓요 [09:18] yemharc, 네 pcsc로 어제 삽질하고 [09:18] 오늘하루 영원히 리붓 [09:18] 오늘은 opennfc로 삽질했어요 [09:19] 패치 및 빌드엔 문제가 없는데 [09:19] 동작이 안되네요 [09:19] 커널쪽 드라이버에서 뭐하는건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09:19] 부팅할때 JNI관련 오류도 하나 있고요 [09:20] 포팅 가이드에 보면 I2C와 SPI라고 돼있던데 사실 드라이버 모듈에선 관련 코드를 못찾았거든요 [09:21] 저희는 USB OTG HOST로 연결해서 테스트 중입니다 [09:21]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어떻게 공개 안하고 과금을 하는게 가능한지 설명해주실분 있나요 -ㅅ-? [09:21] 오픈소스라고하면 여러 라이센스를 포함하는데 [09:21] 라이센스마다 다릅니다 [09:22] 공개 여부는 해당 라이센스마다.... [09:22] http://wiki.kldp.org/wiki.php/OpenSourceLicenseGuide [09:23]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09:23] ethtool eth? [09:23] http://www.olis.or.kr/ossw/license/introduction.do <- 이사이트에 가서 질문하면 라이센스에 대해서는 답변해줄 지도 모르겠네요 [09:23] 전 오픈소스면 다 모든 소스 공개하고 무료인줄알았어요 [09:24] 결과값에 Link detected: yes라고 나오면 일단은 케이블 연결 된건 맞는지요? [09:24] olis.or.kr 가서 살짝 보세요 [09:24] Ben5, 개념을 잘 잡으셔야 됩니다 [09:24] 근데 RHEL 이나 openstack 처럼 아닌것도 있더근요 [09:24] stack, 네 [09:24] 감사합니다.... [09:24] 공개를 할 '의무'가 없는거지 공개를 하지 않을 '권리'가 있는게 아니에요 [09:25] ethtool -s eth0 speed 1000 이걸로 스티드를 변경할려고하는데 바로 결과가 반영이 되는지요? [09:25] 이상하게 안되네요 [09:25] stack,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는 명령어군요 [09:25] ㅡ,.ㅡ;; [09:25] 아... [09:26] 그럼 보통 스티드 변경은 어떻게하나요? os상에서 [09:26] 참고로 os는 scientific linux 6.0입니다 [09:26] 레드핫 클론 [09:26] stack, 아마도 auto-negotiation를 꺼야하지 않을가 추측해봅니다 [09:27] 감사합니다. [09:27]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10:01] CentOS 5.5 에서 CentOS 5.6으로 크게 바뀐점이 모가있나요 -ㅅ-? [10:02] 5.5 뒷수습이요 [10:03] 그렇군요!! [10:04] 5.5가 버그가 좀 많았어요 [10:04] 저번에 예기한 centos 표준스팩 과제중인데요 -ㅅ- [10:04] 팀 표준 os 를 centos 5.6 으로 업그레이드 하는게 현명할까요 [10:04] centos 6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게 현명할까요 [10:04] 6버전도 곧 나올거 같은데... [10:09] 5.6 쓰세요 [10:10] 서버라는건 정말 혁신적인 기술전환이 있는게 아니라면 좀 보수적인 정책을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10:10] 보안패치를 제외하면 각종 패키지도 새로운 버전이 나왔다고 해서 무턱대고 업그레이드 하는것도 안좋은 버릇이구요 [10:11] 흠...동감 [10:14] Ben5, 그리고 팀에서 쓰는 용도는 잘 모르겠지만, 팀의 중요 데이터가 모이는 서버 용도라면 [10:15] 보고서 제일 첫 부분에 써야 할 건 서버 스펙과 OS 구성이 아니라 '서버 하드웨어 물리적 보안방법'입니다 [10:19] 물리적 보안 방법이란 말 그대로...물리적으로 어떻게 관리를 할건지에 대한 건가요? [10:19] 네 [10:19] 예를들어 서버 아무도 만지지 못하게 한다거나... [10:19] 서버 본체는 어떻게 접근을 제한할거고, 접근 가능한 권한을 누구누구에게 주고 [10:20] 간단히 말하면 서버용 캐비넷에 넣고 이중 자물쇠로 잠금장치를 하고 열쇠는 누가 관리책임을 지고... [10:20] 물론 이정도까지 가면 상당히 본격적인 보안업무가 됩니다만 [10:20] 적어도 이런 느낌으로 '명시해준다' 정도는 하세요 [10:21] 음..... [10:21] 그렇다고 회사 사정상 안되는걸 원론적으로 적으라는 말은 아니구요;; [10:21] security ploicy같은 건가요? [10:21] 이런식으로 운영을하자 같은... [10:21] 그냥 팀 서버라면 어디에 배치하고 이런 사람들에게만 접속권한을 주고........이런것들 [10:21] 물리적 보안방법이랑 소프트웨서적인 보안방법 [10:21] 이렇게 큰 카테고리 2개로 나눠어 지는가요? [10:22] 3개에요 [10:22] 뭔가요? [10:22]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소셜 [10:22] 흔히 보안수칙이라 부르는 그것 [10:22] 소셜? [10:22] social, [10:22] 사회적 보안, 또는 인적 보안 [10:22] 그리고 제일 취약한 부분이죠 [10:22] 소프트웨어랑 소셜 보안의 차이점이 뭔가요? [10:22] 소프트웨어는 말 그대로 소프트웨어 [10:23] 소셜은 간단히 말해서 '너 비번 안다고 떠벌리지 말고 입조심해라' 정도? [10:23] 흠 굳이 정의하자면 군대에서하던 정신교육 같은건가.... [10:23] 네 그런거요 [10:23] 근데 이 인적보안이 사실 제일 어려운 분야에요 [10:23] 특히 대규모 시스템일수록 심해집니다 [10:23] 그렇군요... [10:24] 간단한 비유를 들자면 [10:24] 자, 당신이 어떤 서버의 계정을 받아 사용하는 입장입니다 [10:24] 근데 거기서 개인적으로 DB를 이용해서 자신의 소스코드를 관리하고 있어요 [10:24] 근데 이 DB를 당최 제대로 써먹질 못하겠어서 잘 아는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10:25] 그럼 지인은 설정을 하기 위해서 당신의 계정으로 접속을 해야겠죠 [10:25] 그럼 보통은? 그냥 ID/PW 알려주죠 [10:25] 여기부터 보안구멍이 뚫리기 시작합니다 [10:25] 보통은 별일 없겠지만서도, 그 만의 하나라는게 심각한거죠 [10:26] 개인적으로 db를 이용해서 자신의 소스코드를 관리한것 부터가 잘못이니......social 보안에 취약한 경우다 되는군요 [10:26] 아뇨 개인적 DB구축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10:26] 좀 사무적으로 말하면 [10:26] 인가되지 않은 사용자에게 계정 정보를 유출.........이 됩니다 [10:27] 그리고 그 이번 농협사태에서 보면 [10:27] root 비번이 1년간 바뀌지 않았다던가 하는 이야기들 [10:27] 이거 보통 개인의 도덕적/사회적 실수 정도로 받아들이는데, 실제로는 충분한 법적 처벌 근거가 됩니다 [10:28] 흠....우리나라 금융기관에 근무하는 엔지니어들을 욕하고 싶지는 않지만.....관리자들이 문제였던것 같네요...농협의 경우 [10:28] 애초에 정보보안 관련 법규에 떡하니 적혀있어요 [10:28] 네, 관리자 잘못입니다 [10:29] 원래 사고란 당하고 난 다음에 대책을 마련하기 마련인데....자연재해의 경우엔..... [10:29] 이번 경우엔 알고있었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은 사람들의 문제 [10:29] 뭐 예견된 사고였죠..ㅋ [10:30] 일본의 큰 은행의 경우엔 일주일에 한번씩 비밀번호를 바꾸는데 [10:30] yemharc, stack 님 대화내용을 이제야 읽어봤습니다. input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ㅡ^ [10:31] Ben5, :) [10:31] stack, 비밀번호에 관한 법규도 상당히 빡빡해요 [10:31] 기본적으로 8자리의 대/소/숫자/문자/특문 조합을 요구하고 [10:31] 권장 길이는 20문자 이상입니다. [10:32] 그러면서 어딘가에 따로 적어놓는것을 추천하지 않고 [10:32] 비밀번호를 알아야 하는 사람들만 모아 외부로부터 단절된 곳에서 전파하라고 하죠 [10:32] 시스템 비밀번호는 위 규약을 지키면서 최소 6개월, 최장 1년에 한번씩 교체해야 하고 [10:33] 시스템 중요도에 따라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같은 비밀번호 사용을 '금지' 합니다 [10:33] 그 이하의 기간에 로테이션을 돌리는가는 실무자의 판단에 따르죠 [10:33] 음.....우리나라 금융기관엔 해당 금융기관 소속의 엔지니어들이 있나요? [10:34]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10:34] 아마 대부분 하청일겁니다 (...) [10:34] ㅡ,.ㅡ;; [10:34] 재미있네요..... [10:34] xx은행 전산팀은 들어봤어도 xx은행 전산보안팀은 못들어봤어요 [10:34] 즉 시스템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사람은 없다!!! 라는 건가 [10:35] 전산팀원들도 하청? [10:35] 돌아가는거 뻔하죠 뭐...... [10:35] 보안업체가 하청을 받아 시스템을 뚝딱뚝딱 해주고 떠납니다 [10:35] 전산직원중에 좀 아는 사람이 대충 건드려서 싯스템을 돌립니다 [10:35] 문제가 터지면 보안업체를 부릅니다 [10:35] 즉 농협 소속 엔지니어는 없다라는 말이죠? [10:35] 보안뿐만 아니라 [10:35] 아마 여기서 크게 안 벗어날거라 봐요 [10:36] 적어도 농협 직속 SE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10:36] 만약에 있었다고 하면 그 사람은 그냥 징역감이고 [10:37] 농협에서 일 의뢰 --> 하청 --> 농협소속의 엔지니어들이 없으니 대충 일해도 뭐하고 태클걸사람없음 --> 일 대충하고 떠남 --> 대충 만든 서비스로 운영 --> 일 터짐 --> 다시 하청 엔지니어들 부름 --> 악순환 반복 [10:37] 재미있네요.... [10:37] 우리나라야 매출에만 신경쓰니 [10:37] 보안같은건 신경쓰지도 안고 [10:38] 누가 우리나라 아이티 강국이라고했죠? 한국사람들만의 인식일뿐..... [10:38] IT[인프라] 강국입니다 [10:38] 값싼 보안업체 고용하고 [10:38] 뭐어, 어제부턴가 보니 우리나라 애들 웹서핑 잘 한다고 다들 신나있는데 [10:38] ....쩝 [10:39] ㅋㅋㅋ 모였더라 어디 국제 1등 했다던데 [10:39] 안습 ㅋㅋ [10:39] 디지털 독해력인가 뭔가였죠 [10:39] 흠.....강국의 조건엔 뭐가 있는지 부터 정의를 해야겠지만....일단 만드는 스피드랑 유저들의 사용 빈도는 강국일듯. [10:39] 덩......을 빨리 싼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orz [10:39] 하다못해 좀 싸더라도 설사는 하지 말아야지 (......) [10:39] 그런데 덩.....을 빨리 쌋다고 좋아하고 있잖아요///ㅋㅋㅋㅋ [10:39] 개발 포럼 활성도 이런걸로 1등하면안되나 ㅋㅋ [10:40] 빨리 설사 하고있죠...ㅡ,.ㅡ;; [10:40] 하긴...아이트만의 문제가 아니죠 [10:40] 아이티 [10:40] 다리무너지는거랑 백화점 무너지는거하면....뭐 누굴 탓 할순 없는것 같네요 [10:41] 일단 마소에 좋다고 가져다 바치는 라이센스 비용 줄일 생각부터 좀 하지.... [10:41] OS는 둘쨰 치더라도 오피스 프로그램만 해도 대체품이 널렸구만... [10:41] 그렇게 애국을 외치던 한글 오피스라도 활성화 시키던가.............이건 뭐......-_- [10:41] 음.....그런데 중소기업들 중에 라이센스 비용을 제대로 지불하는 경우 있나요? [10:42] 안하면 안돼요 (...) [10:42] 법적으론 그런데 실제로는 어떤지가 궁금...orz [10:42] 기업이 불법복제품 쓰다 걸리면 말이 벌금형이지 사실 영업정지 처분 [10:43] 저같으면요 [10:43] 흠....관리자들이 앞서서 해야될것 같은데요 [10:43] 윈도야 별 수 없다 치고, 구글에 1인당 50달려/year 내고 구글닥스 지원받으면서 쓰겠어요 -_- [10:44] 대기업같은데서야 몇달에 한번씩 보안검사 들어오니 [10:44] 불법사용자체가 불가능하고 [10:44] 그런데 관리자들의 경우 나이도 있고 새로운걸 받아들일여고 하지 않으니... [10:45] 중소기업은 회사마다 틀리겠지만 [10:45] 꼭 새로운걸 못 받아 들여서만은 아니에요 [10:45] 제가 일하던곳은 왠만한 핵심 라이센스는 사다 썻어요 [10:45] 무슨 집단이던 덩치가 커질수록 무언가를 바꾸기 힘들어져요 [10:45] 이건 보수적이네 뭐네 이전에 그만큼 돈이 많이 깨지죠 [10:46] 근데 그렇게 돈 들여서 바꿨는데 효율만 떨어져봐요 그냥 손해죠 [10:46] 그것도 대대적인 손해 [10:46] 덩치가 크면 그렇죠...그런데 덩치가 크다는 말은 그만큼 이윤을 많이 창출하고 하니 소프트웨어 대처에 의한 시간낭비나 일을 효율을 생각했을때 [10:46] 저도 얼마전까진 그런 생각을 했는데 [10:47] 그렇죠 효율문제죠 [10:47] 분도님이 그러시더군요. '아무리 바꾸는게 맞다고 해도, 그렇다고 해서 기업에게 희생을 강요할 권리는 없다' [10:48] 라이센스의 문제는 기업에게 희생을 강요하는게 아니라.....직접적으로 소프트 웨어를 사용하는 직원들에게 [10:48] 협죠를 요하는거 아닌가요? [10:48] 협조 [10:48] 틀립니다 [10:49] ㅡ,.ㅡ;; [10:49] 왜 틀린지 설명해주세용... [10:49] 기업 자체의 입장에서 보면 간단해요. 지금의 생산성 바꾼 후의 생산성 [10:49] 둘 중 한쪽이 월등히 크면 그쪽을 택하는 간단한 논리에요 [10:49] 직원이 불편한가 편한가는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10:49] 아, 잠시 10분만 자리비움이요;; [10:50] 넹..ㅡ,.ㅡ;; [10:50] 다녀에세용 [10:50] 다녀오세용 [10:5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0:51] 라이센스비용을 지불한다...................오픈라이센스의 소프트를 쓴다 [10:51] 일의 효율 [10:52] 라이센스비용 지불 > 오픈소프트 [10:52] 일의 효율 [10:52] 전 회식하러 갑니다 [10:52] 회사의 이익 [10:52] 라이센스비용 지불 < 오픈소프트 [10:52] 통닭먹고 싶다 [10:52] 다녀오세요 [10:54] 일의 효율이냐 비용점감이냐 둘중에 어떤것을 선택할지는 관리자의 몫..... [10:54] 일의 효율적인 측면을 금전적으로 전환한 데이터가 있다면 쉽게 저울질 가능하겠지만... [10:55] 과연 위의 과제를 두고 고민을 할만한 규모의 회사가 한국에 몇군데나 될까라고 혼자 생각중.. [11:02] 흠냐 [11:02] stack, 그렇게 간단한 비교는 되지 않아요 [11:03] 업무 효율이 다시 100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손실과 기간 + 그를 통해 얻는 이득 vs 라이센스 비용 [11:03] 이라는 압도적인 비교조건이 필요하죠 [11:04] 그렇군요.... [11:04] 기업에서 라이센스 비용으로 1년에 100억을 들인다 치고 [11:04] 오픈 소프트로 교체할 경우 고려해야 할 것들을 간단히 뽑아보면 [11:04] 1. 기존 사원 재교육 [11:04] 2. 신입사원 교육 [11:04] 3. 새로운 툴에 대해 기존의 데이터 연동 [11:04] 4.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 [11:04] 이것만 해도 까마득하죠 [11:05] 복잡하군요. [11:05] 여기에 덧붙이면 [11:05] 5. 타 회사와의 교류에 문제는 없는가? [11:05] 더 복잡해지고 있군요... [11:05] 6. 국내 실정에서 이걸 교체해도 무리없이 기존 작업물을 이용할 수 있는가 [11:05] 7. 기술지원은? [11:05] 7에서는 또 분야별로 세부항목이 들어갈테고요 [11:06] 그래서 몸집이 작은 중소기업이 나름대로 그런 업무혁신을 꾀합니다만 [11:06] 대부분은 현실적인 장벽 때문에 다시 기존 체제로 돌아옵니다 [11:06] 몇몇 특수분야... 서버 호스팅 업체같은 곳을 제외하면 말이에요 [11:06] 그런데....우리나라에서 오픈소프트를 사용하는 기업이 있나요? [11:07] 있긴 있습니다 [11:07] 음,,,,,그런데 [11:07] [일단 마소에 좋다고 가져다 바치는 라이센스 비용 줄일 생각부터 좀 하지]라고 하셨는데....... [11:07] 현실적으로 굉장히 힘든 작업을.... [11:08] 호주였던가요...... 최근 그걸 국책사업으로 벌여서 성공했죠 [11:08] 어떻게 줄이라는 말씀이신지? [11:08] 자, 사람들이 제일 많이 쓰는 마소 제품은 1. 윈도, 2. 오피스입니다 [11:08] 완전한 전환이 아닌 말그대로 줄이기?? [11:08] 그럼 여기서 기반이 되는 윈도까진 힘들어도 오피스는 줄일 수 있습니다 [11:09] 그렇군요.....완전 전환이아닌 축소군요... [11:09] libre나 open오피스 써보셨나요? [11:09] open오피스만 [11:09] 써봤습니다. [11:09] 어차피 둘 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open에서 갈라져 나온게 libre거든요 [11:09] 여튼, 실제 사용해보면 사실 마소 오피스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11:09] 그럼 이걸 전환하는 부분에 있어서 흔히 말하는 사용자 경험 (UX)은 어느정도 해결이 됐죠 [11:10] 그럼 다음으로 필요한 작업은 [기존 데이터의 연동]이죠 [11:10] 그리고 호주가 국책사업으로 한 일은 libre오피스 쓰기 운동같은게 아니라 [11:10] 마소에서 쓰는 문서 포맷을 ODF (Open Document Format)로 전환하는 잒업이었습니다 [11:11] 기존의 데이터가 문제없이 연동되고, 사용자가 쓰는 프로그램도 별다른 혼란 없이 전환이 가능해졌다 [11:11] 그런 상황에서 국가 차원에서 라이센스 비용이 절감된다 [11:11] 그럼 당연히 바꿨을 때의 이득이 훨씬 커진거죠 [11:11] 그렇군요..... [11:11] 그럼 기업은 이걸 보고 어떻게 할까요? 당연히 바꾸겠죠 [11:11] 재미있네요 [11:12] 지금 말씀하신 내용을 고대로 레포트로 적어도 될 정도로 괜찮은 말씀이시네요 [11:12] stack, /.\ ;;; 감사합니다;; [11:13] 아니요...ㅋㅋㅋ [11:13] 어쨌든 기존 시스템의 전환이라는건 상당히 민감한 문제에요 [11:13] 저도 이리저리 토론하는걸 좋아하다보니 집요하게 물어본것도 있는데 [11:13] 무턱대고 남들 다 하는데 우린 왜 안하냐......로는 아무런 주장이 되지 못해요 [11:14] 해외에서 하니 우리도 하자......라는것도 정말 이만한 뻘소리가 없는거구요 [11:14] 근거!!!!가 필요한거죠... [11:14] 네 [11:14] 그리고 그에 따른 구체적인 기획도 있어야 하죠 [11:14] 대안도 내놓지 않고 주장만 하는건 그냥 땡깡입니다 [11:15] yemharc, 강사이신가요??? [11:15] 아뇨;;;;;;;; 강사라뇨;; 그런 말 들으면 명환님이 저 묻어버립니다;; [11:15] (유명환 : 실제 강사이신 분입니다) [11:15] 제가 이때까지 만나본 일반(?) 엔지니어들은 보통 그런 사고방식 자체를 안가지고 계시던데...ㅡ,.ㅡ;; [11:16] 엔지니어의 나쁜 버릇 중 하나입니다만 [11:16] 프로그래머는 '내가 만든건 좋은거' 엔지니어는 '내가 쓰는게 최고 [11:16] 예를 들면 리눅스는 배포판 별 유저들이 서로 '우리 배포판이 우왕ㅋ굳ㅋ임' 하죠 [11:18] 그렇군요 [11:18] 그리고 이건 좀 비꼬는 겁니다만 [11:18] 기술직에 있는 사람일수록 경제논리에 입각한 생각은 안 하려고 해요 [11:22] 경제논리는 월급받을 경우에만 생각합니다...저의 경우엔...ㅋ [11:22] 음...... 제 말에 화내지 마세요? [11:22] 넹?? [11:23] 아까 위에서 '직원에게 협력'이라고 말하신 시점에서 제겐 전혀 경제적인 논리가 아니에요 (..) [11:23] 경제라는게 학이 붙을 만큼 복잡하지만, 사실 원리는 간단하다고 봅니다 [11:23] 지금 우리가 경제라고 부르는건 일단 돈을 기준으로 보는 금융 기반 시장경제죠 [11:24] 그리고 이 경제체제에서 최고의 가치는 다른 뭣도 아닌 돈이고 최고의 목적은 이윤창출입니다 [11:24] 그리고 그 극단에는 기업이 서 있죠 [11:24] 그럼 바꿔 말하면, 돈이 손에 들어오고 이윤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상황이라면 사람은 아무래도 좋은거란 소리가 됩니다 [11:25] 꼭 사람에 한정된건 아니긴 합니다만 [11:25] 어떻게 생각하세요? [11:26] 잠시만요 [11:27] 돈이 손에 들어오고 이윤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상황 = 사람은 아무래도 좋은거(???) [11:27] 사람은 아무래도 좋은거(???) 이부분이 이해가 안되는데요 [11:27] 여기서 사람이란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말하는건가요? [11:27] 그냥 통틀어서 사람입니다. [11:27] 간단하게 [11:27] 시장 근처에 대형마트 들어오면 시장 상인들 들고 일어나죠? [11:28] 그렇죠 [11:28] 일어나야죠 [11:28] 그럼 대형마트는 반발이 있으리란 걸 모르고 거기에 지점을 세울까요? [11:28] 대형마트는 거기에 지점 안 세워도 돈 버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11:28] 돈만되면 남의 사정이야 알바아니다....라는게 기업의 입장이라고 말씀하고 싶으신건지? [11:28] 근데 세우고 시장에 갈 사람을 끌어오죠. [11:28] 네 [11:28] 우리나라 기업이네요 [11:29] 상도도 없는 [11:29] 제가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 인정 안 하십니다만 [11:29] 이건 상도고 뭐고 이전에 말이죠 [11:29] 절대공감!!!! [11:29]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건 상당히 부정적 시각이긴 합니다만, 기업에게 윤리를 바라지 마세요....라고 [11:29] 바라지 않습니다....ㅡ,.ㅡ;; [11:29] 돈 버는것 하나만을 보고 세워진 집단인데 [11:29] 돈이 안되는 일을 하길 바라는거 부터가 이상한겁니다 [11:30] 그에 대한 간단한 예시요? 뭔가 이런저런 일들 일어났을떄에 국내 대기업들이 내는 성금 금액을 보면 바로 압니다 [11:30] 물론 무턱대고 돈내놔! 더내놔! 이건 아니지만요 [11:31] 음... [11:31] 간단히 생각해서 정말 큰 일 일어났을 떄에 삼성같은데서 한 50억 내는거 정말 힘든 일일까요? [11:31] 옴니아2 사태 났을떄에 [11:31] 막말로 그거 보상해주는거 정말 어려웠을까요? [11:32] 책임전가하던데요 통신사에게 [11:32] 옴니아 사태떄 사람들이 처음에는 전액 환불을 요구했다가 [11:32] 나중에는 '그런거 안 바랄테니 우리 업데이트 지원이라도 좀 해줘'라고 말했죠 [11:32] 그리고 깔끔하게 무시당했습니다. 되려 인터넷 지원하던거마저 중단해서 옴니아 유저들은 지금 웹서핑도 못해요. [11:34] 후덜덜이군요 [11:34] 국내기업들의 횡포란 [11:34] 국내만 그런것도 아니에요 [11:34] 어떤 기업이든 다 그렇습니다. [11:34] 기업의 이미지는 전혀 생각안하는군요 [11:34] 그나마 그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 사람이라 좀 인간적인 면모가 보일 뿐이에요 [11:35] 컴퓨터에게 기업논리를 심어주고 회사를 운영시키면 끝내줄걸요 ㅋㅋ [11:35] 여긴(일본) 기업의 이미지를 되게 중요시하는 풍토가 있던데....물론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기업들 [11:35] 일본도 마찬가지에요 [11:35] 그쪽은 좀 더 구체적인 사례가 있죠 [11:35] 미츠비시에서 과로로 사망한 노동자가 있었습니다. [11:36] 정규 근무 이외의 근무시간이 144시간이라고 결론이 났죠 [11:36] 그리고 회사는 "우리는 60시간밖에 시킨적이 없다." [11:36] "그가 회사에 남아 있던 것은 [자유 개발시간]이다. 그러므로 회사 책임이 아니다."라고 합니다. [11:37] 자유 개발시간.......ㅡ,.ㅡ;; [11:37] 그리고 그 법정 공방은 3년만에 사망한 노동자의 부인이 승소했습니다. [11:37] 증거가 너무 널려있었거든요 [11:37] 그 자유 개발시간이라는것도 자신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 [11:37] "업무에 있어서 효율을 끌어 올리거나 좀 더 좋은 제품 개발 등을 위해 직원이 자율적으로 회사에 남아 사용하는 시간" 입니다 [11:38] 까놓고 말해 ''일''입니다 [11:38] 알고 있습니다....ㅋ [11:38] 까놓고 말안해도 누구나 알고있죠...ㅋ [11:38] 뭐 어쩧수없죠.....근로자는 약자의 입장이니 [11:38] 사람이라는게 원래 의욕이 좀 넘치면 누가 안 시켜도 스스로 하긴 합니다만 [11:39] 사람이 일하다 일터에서 쓰러져 그대로 죽은 시점에서 씨알도 안 먹힐 변명이죠 [11:39] 오늘 토론의 결론........ [11:39] 음.....정리가 안되네요/// [11:39] 별거 있나요 [11:39] 본인의 판단에 맞게 행동....인가?? [11:39] "오픈 소프트웨어로 바꾸려면 일단 기반을 다져야 한다" [11:39] 심플하죠 [11:40] ㅋㅋㅋㅋ [11:40] 그렇군요. [11:40] 벌써 8시가 다되어가는군요. [11:40] 월급이 통장을 스쳐 지나가는 시대에 이런것까지 골떄리게 돈 얘기 할 필요 없죠 ㅋㅋ [11:40] 스쳐지나가죠.... [11:41] 뭐물러 줬으면 좋겠는데 [11:41] 일찍 집에 가야겠네요......... [11:41] 회사 : 고객님의 통장에 xx원이 입금되었습니다. [11:41] 한전 : 퍼가요~ [11:41] 농협 : 퍼가요~ [11:41] 알고있습니다......ㅋㅋㅋㅋ [11:41] BC카드 : 퍼가요 ㅋㅋㅋ [11:41] 참으로 기발하죠잉 [11:42]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11:42] 감사합니다 [11:42] 매일 오시나요? [11:42] 네 [11:42] 전 오픈스탁하는 사람 만나러 한번 왔는데...일주일전부터 [11:43] 매일 와야겠네요. [11:43] 오픈스택이 그렇게 활성화가 안돼있어요 [11:43] 그러게요 [11:43] 오히려 제가 가르쳐야 될 입장입니다....ㅡ,.ㅡ;; [11:43] 솔직히 우리나라는 오픈프로젝트 참여한게 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국가라서 [11:43] 뭐.....누가 인정 안해줘도 제가 재미있고 하니....즐겁습니다....ㅋ [11:44] 회사에서도 아직 막 쪼으는 정도는 아니니 [11:44] 뭐, 그런 맛에 하는거죠 [11:44] 아직 안정화 안된것도 있고 [11:44] ㅋㅋㅋ [11:44] 다만 저런 여건 때문에 참여도가.................orz [11:44] 별수없죠 [11:44] ㅋㅋ [11:44]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11:44] 수고하셨습니다. [11:44] 네, 들어가세요 [11:46] 저도 퇴근하겠습니다. ㅇㅅㅇ/ [13:28] 으아~ [13:28] 안녕하세ㅛ [14:53] 음 [14:53] ;; [15:44] 포럼에 topclshoes가 6월30일에 스팸게시글을 무더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