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4] 안녕하세요 [00:04] 안녕하세요 [00:09] 안녕하세요 [00:11] 안녕하세요~ [00:11] 잠시 [00:14] Hi [00:54] 안녕하세요. [00:58]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00:58] 네, 안녕하세요. [01:07] 안녕하셔요 [01:07] ni hao [01:07] ㅇㅅㅇ/ [01:08] ^O^/ [01:16] 야호 [01:17] 야호~ 야~호~ 야아~호오~(메아리) [01:18] ㅋㅋ [01:18] ㅇㅅㅇ/ [01:18] 님들아 [01:18] printf의 리턴값 아시는분? [01:18] 알았는데...항목 수였던가요? [01:18] 오~ [01:18] 지금 그거 배우고있듬 [01:18] ...!? [01:19] man 페이지 보는방법 [01:19] 우분투 수업 아니었나요? [01:19] man 3 printf <- [01:20] (...) [01:21] ls 수업중 [01:22] 오 jincreator 님께 좋은팁 [01:23] ??? [01:23] 두꺼운책을 사서 한시간동안 봐라 <- [01:23] 그리고 버려라 [01:23] (?) [01:23] 두꺼운책을 사서 한시간동안 베고 자라 [01:23] 그리고 다른 친구 빌려줘라 [01:23] (?) [01:23] !! [01:24] 근데 왠지 어제에 비해 확 떨어진(?) 수업 난이도........... [01:24] 꼭 그렇진 않은듯 [01:25] /_\ [01:25] ~_~ [01:26] ~ == 꼬리곰탕 [01:28] yemharc: 웬지 저렴해진건 맞는듯 싶네요 ㅋ [01:29] ㅋㅋㅋ [01:30] 터미널을 쓰는 이유 : 마우스가 싫어서 <- [01:30] 아, 그건 동감해요 [01:31] 폴더와 파일이 많은 lib폴더 같은대 들어갈때 좋던대요 [01:32] 그런때를 위한 mc [01:33] 사실 리눅스의 파일 탐색기 대부분은 키보드로 입력하면 알아서 맞는 파일을 찾아줍니다. 다만 이렇게 되면 터미널과 큰 차이가 없죠. [01:34] 역시 어제보다 저렴해 [01:34] rm -f : 티내지말고 지워라 [01:34] rm -i : 티내면서 지워라 [01:34] ㅋㅋㅋ [01:34] XD [01:36] 정규표현식 나온다 제기랄 [01:39] 오오 [01:39] 정규표현식 [01:39] 쉽죠? [01:40] more 명령 [01:42] 허접한 옵션도 10개는 넘습니다 [01:42] 오오 more의 재발견 [01:46] cat 진행중입니다 [01:50] 유니티사용중에 갑자기 마우스가 안먹히면 대처 방법이 있나요? [01:51] 마우스를 뺐다 끼세요 [01:51] 음 부산에서 yemharc옹이 겪었던? [01:51] 그래도 안되네요. 마우스는 움직이는대 클릭이 안되요 [01:52] 오오 cat /dev/cdrom > cd.iso 하면 걍 iso가 생기네요? [01:54] iso 파일도 다 형식이 있을텐데 그럼 어떻게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01:54] 터미널에서 로그오프는 어떻게 하나요? [01:54] exit [01:54] 로그인화면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01:54] sudo logout [01:54] dk, [01:54] 감사합니다. [01:54] 아, 그 로그아ㅇ [01:54] 어 안되네 [01:54] 아잇, 자꾸 엔터키에 손이가네. [01:55] 음 [01:55] iso가 사실 별다른게 아니에요 [01:56] cat /dev/cdrom > $target 인 경우에 [01:56] 대상이 꼭 .iso가 아니더라도 "현재 명령을 실행하는 위치"에서 '없는 파일이나 폴더'가 되면 새로운 '파일'을 생성해서 기록하고 [01:57] 그냥 간단하게 '대상의 유무, 대상의 종류'에 따라 알아서 돌아가는 작업이 많다고 봐야겠네요 [01:58] cat /dev/sda1 > /dev/sdb1 이런식으로 돌려버리면 하드카피인데 MBR, 파티션 등등 말 그대로 완전한 클론을 만들어줍니다 [01:58] ㅇㅇ [01:58] 쫭임 [01:59] 여튼 쫌 위대한 유틸리티 [01:59] 아, 그럼 cat에 내려진 작업을 인식해 알아서 dd 등으로 연결해서 해주는 건가요? [02:00] 아뇨 작동방식이 dd같은거하고 완전히 틀려요 [02:00] dd는 걍 cat의 frontend 라던가 ㅋㅋ [02:00] 예를 들면 cat은 원본이 없으면 작동하지 않아요 [02:01] 뭐라고 해야 하나........ [02:01] 그냥 cat만 입력하면 [02:01] 그럼 cat에 dd, mkisofs 비스무리한 기능을 다 넣은 거군요. [02:01] 부가기능 없는 텍스트 에디터? [02:01] 아뇨 [02:01] 음........... [02:01] dd가 '인쇄기'라면 [02:01] cat은 '복사기'에요 [02:02] dd는 원본 디스크가 없어도 자기가 원하는 만큼의 크기와 블록설정을 입혀서 파티션을 만들 수 있죠? [02:02] 꼭 파티션 뿐만 아니라 파일도 마찬가지지만 [02:02] 아, 제 말은 cat /dev/sda1 > /dev/sdb1 하면 dd와 같은 별도 프로그램을 쓰는 게 아니라 cat이 자체적으로 작업하냐는 뜻이었어요. [02:02] 네 [02:02] dd로도 같은 작업을 할 수 있는데 [02:02] 만약 dd로 작업한다면 중간에 뭔가 설정을 바꿀수도 있고 [02:02] 뭐 여러가지 가능하잖아요? [02:02] 그래서 dd는 인쇄기에요 [02:03] 원본(원고)을 받아서 수정해서 출력(인쇄)하는거죠 [02:03] 근데 cat은 원본을 받았으면 그 원본이랑 똑같은 것만 생산 가능한거에요 [02:03] 복사 퀄리티가 좀 쩔어주긴 합니다만 [02:04] 그리고 cat에 출력 인자를 할당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stdout으로 나오는거죠 [02:04] 그래서 우리가 명령을 조합하면 cat으로 MBR의 구조를 볼 수 있거니 한겁니다 [02:05] morpheus@matrix:~$ cat oracle [02:05] morpheus@matrix:~$ cat neo > /dev/matrix/neo_2 [02:05] (...) [02:06] 아, 덧붙여서 [02:07] cat이란 물건은 서버단에서는 일반유저의 사용은 정말 엄격하게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02:07] 이것도 사실 좀 옛날 이야기이긴 한데 [02:07] 응? 그래요? [02:07] 예를 들어서 [02:07] 적어도 06년 이전의 cat은 일종의 치명적인 보안 허점을 만들어 내는 녀석이었어요 [02:07] 가장 간단하게 테스트 해보고 싶으시다면 [02:07] cat /bin/cat > test [02:08] 그리고 test에 실행퍼미션 주고 사용해보세요 [02:08] cat과 똑같은 동작을 합니다 [02:08] 이건 바꿔 말하면 '바이너리를 긁어오는'게 되는데 [02:08] 요게요게 좀만 머리를 굴리면 루트 전용의 프로그램이라던가를 긁어올 수 있었거든요 [02:09] 근데 결국 프로그램을 실행해도 사용하는 파일이나 위치에 권한이 없으면 되지 않나요? [02:09] 네, 그래서 머리를 굴리면.....인거죠 [02:09] 이건 좀 복잡해지니 패스 [02:09] ㅎㅎ [02:10] 사실 cat 없어도 그냥 다른 시스템에서 파일 가져오면 그만이지요. [02:10] 아, 그게 많이 틀려요 [02:10] 시스템에 등재되어 있는 물건과, 그냥 개인이 반입한 물건은 보안 위험성에서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02:11] 딱히 어느쪽이 더 위험하다........라고 단정짓기에는 좀 애매한 문제이긴 한데 [02:12] 대부분의 그런 유틸리티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시스템 패스에 등재되어 있고, 루트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02:12] 대체적으로 보안 위험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해요 [02:13] 그래서 만약 확실히 보안이 중요한 서버인 경우 [02:14] 시스템을 설치하고 가장 먼저 하는 작업들 중 한가지가 [02:14] /bin과 /sbin의 [바이너리]들의 실행권한을 111로 바꾸는겁니다 [02:15] 그럼 ssh 안되지 않나요 [02:15] 우와, 무려 111! [02:16] 음? [02:16] ssh가 왜 안되나요? [02:17] 일단 /usr/bin에 있긴 하지만, 바이너리 파일들은 111로 바꿔도 문제없이 실행됩니다 [02:17] root를 들어가려면 sudo가 들어가야는데.. [02:17] 로그인이 root 외엔 안되는 사태가.. [02:17] ㅎㅎ [02:18] 하지만 sudo라면 root 비번은 없.. [02:18] 111 이지 100이 아니지요 [02:18] 그리고 sudo 경우에는 이미 진작에 사용 가능한 사용자만 제한을 해 두니까요 [02:18] 리눅스는 모르겠어요 (...) [02:18] 사실 그 외에도 퍼미션 관련해서 어이없다고 생각되는 설정들이 많아요 [02:19] 예를들면 /etc/passwd 파일은 일반 사용자들이 전혀 볼 필요도 없고 여튼 읽거나 쓰거나 실행할 필요가 전혀 없는 파일입니다 [02:19] 그래서 700이 되지요 [02:19] 흠 [02:19] 그리고 부수적으로, 이렇게 해 두는 또 다른 이유는 구글때문입니다 [02:20] 전에 구글 스캔(?!)으로 /etc/passwd 파일 열람했던거 기억하시려나요 [02:20] 기본적으로 bot은 other 클래스에 들어가니까 [02:20] 권한을 안 주게 되면 파일 내용을 못 가져가지요 [02:20] 이번엔 grep입니다 [02:21] 사실 지금 이런 퍼미션 부분들은 애초에 setUID, setGID, umask 뭐 여튼 [02:21] find로 넘어갔습니다 [02:21] 이런 잡다하고 알 필요도 없는 것들까지 파고 들어야 전체적인 그림이 보이는 형태라서요 [02:22] 아아 yemharc 님만 할수 있는게 중요하죠 [0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22] 다른사람은 못한다는게 중요한겁니다 (ㅇㅇ?) [02:22] 아 정말 [02:23] 그 강의 제대로 흥하네요 [02:23] ㅋㅋㅋㅋㅋ [02:23] 음 [02:24] 머리가 잘 안돌아가는게 니코틴 충전이 필요한가 봅니다 [02:24] ㅇㅅㅇ7 그럼 잠시 [02:25] find도 변태처럼 쓸수 있네요 [02:26] find . -name "*.*" | xargs egrep "CFG" > list.txt [02:26] 에.. 그정도? [02:28] grr: 긍게 리눅스 유저들이 변태란 소리를 듣는거 [02:28] ... [02:29] 쓸줄을 모르는데 인터넷보고 덕지덕지 붙이니까 되더라구요 ; [02:29] grr: man 3 printf ㄱㄱ [02:29] 이제 ps 명령어 [02:30] 헐 [02:30] ps | grep grr [02:30] find도 정말 ㅂㅌ적인 툴이죠 [02:30] 저 변태 같은 find 명령어가 대충 이해가 안되는 [02:30] 나는 먼가요.. [02:30] 정상인가... [02:31] 축하합니다 정상이십니다. [02:31] 저도 뭔지 잘 몰라요 - -;; 그냥 인터넷보고 덕지덕비 붙인거에요 [02:32] 현재 pstree 진행중 [02:33] 어디서 강의를 하길래 /_\ [02:33] olc 센터 [02:33] 그건 어딘가요 밥먹는댄가요 술주는댄가요 (...) [02:33] 오 [02:33] 밥주는건가요? [02:33] 사탕줌 [02:34] top이라는 명령 : 최근에 나온 명령임 [02:34] (10년전이지만 최근) [02:34] ps가 coffee라면 top는 티오피야 [02:34] k 누른담에 1 누르면 [02:34] htop이 짱 아님? [02:35] ㄲ [02:37] 그딴건 설치 안돼어있다는데요..ㅠ_ㅠ [02:37] & 나왔다.. [02:38] >>야카 [02:39] >>ㅑ앜 커널 패닉났다 [02:40] 오오... 커널패닉 ㅋㅋㅋ [02:40] 으잉? [02:40] 정말 무서운 커널패닉... [02:41] 왠지 커널패닉 뜨면 윈도우로 넘어가라고 방향판을 쥐어주는듯한 느낌이.... [02:41] 블루스크린보다는 덜 뜨니깐 [02:41] 걍 쓰는거졈 [02:41] 블루스크린은 단지 시대를 너무 앞서간 기술이었을 뿐이에요 ㅜㅜ [02:41] 요즘 커널패닉은 스맛폰에서 많이 보고 있군요 (.....) [02:42] .... [02:42] 뭔가 오류가 생겼는데 웬지 모르겠지만 고쳤어.. [02:42] 나는 이놈이 무슨 하드웨어인지 모르지만 제어판은 알더라고요 (....) [02:43] 알수없는 장비의 알수없는 오류도 고치시는 우월하신 OS에요.. [02:44] 심지어 에러코드도 알 수 없는데 일단 고치는거보면 우월함... [02:44] 에이 [02:44] 단지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블루스크린만 안띄었으면... 역시 시대를 너무 앞서간 기술이에요 [02:44] 그정도는 되야 점유율 90% 찍죠 [02:44]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겨라 [02:45] 덮! -ㅅ-m <'())))>< [02:46] 달구서클님 어여와요 [02:46] hi [02:47] 안녕하세요. [02:48] 저 버전관리툴에 대해서 질문좀 해도 될까요? [02:48] 이제 tar gunzip bzip2 [02:48] rtfm [02:49] 여러개의 브랜치에 수정한 코드를 [02:49] 동시에 적용하려는데 [02:49] 적절한 툴 소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2:49] svn [02:49] subversion [02:49] svn cvs 둘다 쓰고있어요 [02:49] vim이나 emacs로 노가다 ==3 [02:49] 여기에 파생된 브랜치들에 [02:49] 아, 아니다 [02:49] 딱 좋은 툴이 있습니다 [02:49] 일괄적용 할때 유용한 무언가.. [02:49] 쉘 스크립트 [02:49] ... [02:50] 그렇지 [02:50] yemharc: 님만 쓸수 있는거여야 하지.. [02:50] 아니 농담이 아니에요 [02:50] ... [02:50] 올릴것들이 항상 바뀌는건 아닐거 아니에요? [02:50] 그냥 동기화 명령어들만 죽 적고 [02:50] 위에다 #!/bin/sh 한줄 추가하면 끝이잖습니까 [02:50] 동기화 명령이 있나요? [02:51] 딱히 스크립트랄것도 아니고 [02:51] svn 동기화같은거요 [02:51] 제가 이해를 잘 못하겠어요 (...) [02:51] 그러니까 [02:52] 1부터 10까지 파일을 복사하는데 자동화를 하고싶다. [02:52] grr svn 명령어부터 숙지 [02:52] 근데 쉘 스크립트는 모른다. [02:52] 근데 언제나 1~10까지의 파일만을 특정 위치로 이동시키는 작업이다. [02:52] #!/bin/sh [02:52] grr man 1 svn RTFM 싯키양 [02:52] cp 1 $target [02:52] cp 2 $target [02:52] ... [02:52] cp 10 $target [02:52] 이제 저장하고 [02:52] 실행권한 주고 [02:52] ./파일 [02:52] 하면 주루룩 [02:53] 음.. 제가 상황설명이 부족했던거 같네요 [02:53] 먼저 A란 원본 소스코드가 있어요 [02:53] merge? [02:53] 이걸 기준으로 수정판인 A-1은 cvs A-2 A-3 는 cbs [02:53] svn에 있고 [02:53] 만약 A-2에 기능을 추가하면 [02:53] A-1, A-3에 이 코드를 집어넣어야합니다 [02:54] 음 [02:55] 그러니까 하나를 바꿔도 다른곳에도 동시에 갱신이 되야 한다? [02:55] df와 du 강의하시는중 [02:55] 네.. [02:55] 이걸 최대한 비주얼적으로 보면서 할 수 있는 툴이 있었으면 좋을거 같아서 질문을 해봅니다 ㅜㅜ [02:55] patch? [02:55] 지금은 간단간단하니까 수동으로 diff떠서 보는데.. [02:56] 그건 또 뭔가요.. patch 를 만들 수 있는건가요? [02:56] 저장소 서버도 따로따로에요? [02:56] cvs와 svn만 [02:56] 분리되어있어요 [02:57] 음.......툴 자체가 틀린거면 한번에 할 방법은 없고........ [02:57] 만약 svn이라고 한다면 [02:57] mkdir svn [02:57] cd svn [02:57] svnadmin create PROJ1 [02:57] svnadmin create PROJ2 [02:57] svnadmin create PROJ3 [02:58] svnserve -d -r svn [02:58] 이렇게 하면 멀티 리포로 인식해서 한번에 동기화를 해주긴 합니다 [03:00] sudo 설명도 오래 걸림.. [03:01] 아.. [03:01] yemharc: 체크인은 다 일일히 따로 해야해요 이슈트래킹을 해야해서... [03:01] 네 맞아요 [03:01] 그게 어쩔 수 없는 단점인데 [03:01] 자 [03:01] 여기서 더 삽질을 하실 의향이 있다면 [03:01] 아파치와 동기화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씨익) [03:01] ... [03:01] 그냥 제가 [03:01] 수동으로할께요 [03:01] ... [03:02] 그러니 쉘스크립트 ㄲ [03:02] 아 근데 [03:02] 요즘들어 grr님이 이런걸 물어보면 괴롭히고 싶어져요 [03:03] chown / chmod 강의중 [03:03] 지금도 cvs 쓰는 곳이 있었군요. 버전관리를 올해 처음 써봐서 svn이나 git에 밀려 사라진 줄 알았는데... [03:04] cvs가 필요한 곳이 가끔 있긴 하죠 [03:04] 파일 단위로 문서를 만들었다면 버전을 파일 단위로 관리해야하니까 . [03:04] hostname / uname 강의중 [03:05] drake_olc 총알강의군요 -ㅅ- [03:05] ㅋ [03:05] 점심시간 지나서 ㅋㅋ [03:05] ifconfig 강의중 [03:06] grep이랑 find가 참 설명하기 난해할텐데 [03:06] 그건 좀 시간을 들여서 강의를 하심 [03:06] 아무래도 연구실 학생들이랑 오래 만져보신 교수님이 하시니까 [03:06] 설명이 뭔가 술술 넘어갈듯 . [03:06] 10년전 강의를 듣는듯? [03:07] 도스 강의라고 해도.. 믿을지도.. [03:07] 뭐... 구관이 명관이이죠. [03:07] 어차피 도스나 리눅스나 ... [03:07] 명령치면 실행하는건 똑같으니까 ㅋㅋ [03:07] ㅋㅋ [03:08] ping 강의중 [03:09] netstat 강의중 [03:09] ping만으로도 2시간짜리 강의가 될텐데 (먼산) [03:09] 네트웍 빼고!? [03:10] 음, 네트웍이 아예 안 들어갈 수는 없지만요 [03:10] icmp 들어가고 기반지식을 설명한다치면 10시간도 강의 가능합니다 [03:10] 아,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제끼고 [03:11] ping 옵션하고 그 옵션에 따른 핑의 구조랑 어떤 때 어떤 핑 테스트가 유효한가 등등 [03:11] 핑에도 옵션은 한 수십개 되죠.. [03:11] 백개 넘던가? [03:11] 수십개가 맞을듯. [03:11] 옵션 자체는 그렇게 많은건 아닌데 [03:11] 조합하면 아옸ㅃ ? [03:12] 이게 다 프로토콜 떄문 [03:12] 옵션을 조합할수 있는 경우의 수는 로또의 수 [03:12] ping은 명령 쓰고 이런것보다 [03:12] 메세지가 어떤것들이 날아가는지 TTL이 뭔지 [03:12] 이런걸 아는게 중요할듯 [03:13] tcp/ip를 먼저 보는걸 추천 [03:13] 뭐 메세지의 구조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건 사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선 알 필요는 없어요 [03:13] DarkCircle: 이미 거기까지 가면 대학 한 학기 커리큘럼 ㅋㅋㅋ [03:13] ping이 udp를 쓰기 때문에 [03:13] 사용자 입장에서 ping이라면 지금 교수님이 하신대로 20초 강의하고 넘어가야죠 [03:13] tcp보는건 좀 오바고 [03:13] 네트워크 이론서 앞부분 살짝 봐주고 [03:14] 그책 펴자마자 6개월이에요 [03:14] 대학 한학기 커리큘럼은 좀 오바인거 같고 [03:14] 길어봐야 4시간. [03:15] 에에 [03:15] ping 을 가지고 설명하자면 10시간은 될 수 있는데 [03:15] 여기에 메세지 구조까지 다 들어가서 10시간이겠죠 [03:15] ping을 '인터넷 된다'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분이면 '사용자'고, 그 이상은 이미 개발자죠 [03:16] (udp기반은 handshaking 방식으로 연결 상태를 체크하고 인증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03:16] 아니 프로토콜 강의가 들어가는데 한 학기 커리큘럼이 안된다구요? [03:16] 전 어지간한 학생 수준 안되면 되려 부족할거라 보는데요........ [03:17] icmp랑 ping을 알기 위해 굳이 tcp/ip를 다 알 필요는 없거든요 [03:17] 우리가 제시한 대전제는 "ping에 대해 강의를 하려면"이쟎아요 [03:17] 음 [03:17] 그렇게 제한을 두면 그렇긴 합니다마는 [03:17] 얨님 말씀도 맞아요. [03:18] 꼼꼼하게 강의를 한다는 조건이 더 붙으면 얨님 말씀대로 정석대로 가르치는게 .. . [03:18] 사실 뭐, 서버쪽 입장에서는 핑 강의가 짧은건 왠지 아쉬운(?!)지라 [03:19] rfc문서를 놓고 강의를 하면 작살인데 .. [03:19] 단지 yemharc 님이 변태인거인듯 [03: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19] 이런 ㅂㅌ.. [03:19] 아, 저 오늘은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03:19] 오전동안 할일이 없었어요 [03:19] yemharc: 저를괴롭혀서? ㅜㅜ [03:20] 대학원 레벨로 가면 보통 rfc문서의 내용을 기반으로 강의를 해요 [03:20] grr: 딱히 괴롭혀서 기분이 좋은건 아니에요 [03:20] 괴로워 하는걸 보니 기분이 좋은거죠 (외면) [03:20] rfc가 논문처럼 내용이 진행되기도 해서 [03:20] grr / 갸르릉 -ㅠ- [03:21] (그러면 그르르이빈당~ 이라고 하시겠지 -ㅠ-) [03:21] 자식을 죽인다는 이야기 나옴 [03:21] kill (!) [03:22] 자식을 죽이고 자기가 죽어야 됩니다 [03:22] -0- [03:22] grr님은 이제 슬슬 일가족을 몰살시키는 데에도 익숙해져야죠 (........) [03:22] 자기가 자기 부모가 죽는걸 봐야 되는데 못 보고 죽을때 그게 좀비가 되는겁니다 <- [03:22] yemharc: 전 코드를 자꾸 키우죠 ㅋㅋㅋㅋ [03:23] 아 이런이야기를 여기서 쓰다간 밴먹으려나.. [03:23] 코드에 밥주면 커질듯 \(-_-)/ [03:23] "멕여야돼" [03:23] .... [03:23] ... [03:23] 달구서클님 그거 아님다 [03:23] 누가 가드 쳐주시면 [03:23] 한번 써보겠는데 ㅋㅋ [03:23] 코드가 발기 <- [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