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4] 역시 끊임없이 먹는게 답이었 ㄱ- [00:58] 진옹 컨트리뷰션 스케일이 작네 ... =3 [04:16] 으케 [06:36] 안녕하세요. 모두 추석 잘 보내고 계시죠? [06:36] 추석은 피자와 스파게티가 제맛 [06:37] ??? [06:38] 추석에 해물스파게티 해먹음 ㅋㅋ [06:38] 소, 송편은? ==3 [06:39] 송편따위.. [06:39] 사먹음.. [07:56] *마트 가면 맛있는거 쌓였다능. [07:59] 물가가 올라 비싸다능. [08:03] 안비싸요 -ㅠ- [08:03] <- 두번이나 갔다왔다능 - -; [08:04] 특히 저녁때 떨이 쎄일할때 가야 제맛 =3 [08:04] 어머니 왈 : 마트에 가니 박스째로 사는 사람은 없고 카트에 두세개씩만 담아가는구나. [08:13] 당근 [08:13] 박스째로 살 이유가 없죠. [08:14] ... [08:14] 싸게 산다고 해서 무조건 대량으로 사는게 좋은게 아님 [08:14] 마트 비싸요 [08:14] 저녁때 가면 안비쌈 . [08:14] 비쌈 [08:14] 그리고 [08:14] "니가 정말 커피를 마시고 싶을때 나가기 싫으면 니가 마실게 아닌거야" 라는말 듣고 흠칫 [08:15] 마트에서 미리 군것질할것을 계산해서 미리 싸게 많이 사놓는건 바보짓 <- [08:15] 그랬다가 썩으면 대박 [08:15] 올레! [08:15] (집에 썩은 기름 3리터 있음) [08:16] 무려 올리브유 - -; [08:16] ㅋㅋ [08:16] 근데 웃긴건 [08:16] 그거 산게 아니고 [08:17] 다른 짐에서 추석 설날때 마트에서 열심히 사다가 ,준거 - -; [08:17] 다른 짐 -> 다른 집 [08:17] 이번엔 카놀라유가 쌓이고 있으니 조만간 썩는 기름 또 나올듯 -ㅅ- [08:17] 전 그런거 있으면 그냥 옆집 나눠줌.. [08:18] 옛날에는 식용유 없어서 막 동네 슈퍼에서 500mL짜리 사고 그랬는데 [08:18] 이젠 막 썩어나서 미침 - -; [08:18] 근데 고추장이나 조미료 같은건 몰라도 [08:18] 쓸때 조금씩 덜어쓰고 남는건 다 옆집줌 [08:18] 기름은 워낙 - -; ... [08:18] 그럼 완성된 음식으로 돌아오지요 [08:19] 기름을 거저 줄만한 집이 별로 없는거 같더군요 - -; [08:19] 어디 식당 같은데 주려고 해도 [08:19] 거기도 기름을 많이 안쓴다능 - -; [08:19] (아니면 그냥 말통으로 통째로 주문을 하든가) [08:20] 친하게 지내는 이웃이 좀 많아서 ㅋㅋ [08:20] 그중 두집이 애들 많은집 [08:20] 전 여기 재건축 돼서 이사온지 이제 겨우 몇년째밖에 안돼서 [08:20] 아는 집이라곤 앞집하고 저기 2층 사는 옛날 같은동네 살던 집 ... [08:20] 그리고 없어요 - -; [08:20] 저 여기 산지가 2년쯤 됐는데용 ㅋㅋ [08:21] 게다가 집 식구가 다들 저녁먹을때랑 잘때 빼면 거의 집에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08:23] 아 친한집 딱 하나 있다 - -; [08:23] 집 아래 있는 빵집. [08:24] ... (.....) [08:24] 오? [08:24] 안녕하세요~ㅋ [08:24] 어서와요 [08:24] drake_kr: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세요??ㅋ [08:24] 네 과식하면서 보내고 있어요 [08:25] ㅋㅋ네ㅋㅋ [08:25] 빵집가면 맨날 빵 꽁짜로 주는데 -ㅅ- [08:25] 오홋~ 그런 좋은 빵집이 어디 있대요?? [08:26] 설마 죽빵 이런거.. [08:26] drake_kr: 데탑에 운영체제 최대 몇개까지 설치할 수 있을까요?? [08:27] 15개였던가.. [08:27] 오호~ [08:27] 그럼 설치 해 봐야겠군요ㅋㅋ [08:27] 아, 파티션만 따지면 그렇고 [08:27] 이론상으론 65000개까지 가능할걸요 [08:27] ㅋㅋㅋ [08:28] 깔아서 가지고 놀아볼만한 것 뭐 있을까요?? [08:28] 페도라, 수세 뭐... [08:28] 추천좀 해 주세요ㅋㅋ [08:28] 공부한다 생각하고 깔아서 놀라구요ㅋㅋ [08:28] 우분투요 [08:28] ㅋㅋㅋ우분투는 설치해서 잘 쓰고 있다는ㅋㅋㅋ [08:28] ㅋㅋㅋ OS가 무슨 앱도 아니고.. [08:29] HiOSS: 안녕하세요. [08:29] 오픈인디애나는 어떠세요? [08:29] jincreator: 안뇽~ 연휴 잘 보내고 있지??ㅋㅋ [08:29] HiOSS: Hi [08:29] 오~ 처음 들어봤음ㅋㅋ [08:29] 연휴라고 해봤자 딱히 특별한 건 없네요. [08:29] Seony: 안녕하세요. [08:29] Seony: 필승~ 선배님 연휴 잘 보내고 계십니까??ㅋ [08:29] 여기는 평일이라서... [08:29] 내일 학교 가야돼 ㅎㅎ [08:30] Seony: 넵;; [08:30] 한국이 추석인건 어제 알았는데 ㅎㅎ [08:30] Seony: 추석 지나고 명절 음식 조금 싸서 택배로 보내드릴까요? [08:30] ㅎㅎ 안보내줘도 돼. 여기도 먹을거 많이 있어. [08:30] Seony: 넵ㅋ [08:31] 오늘도 토다이 가서 배터지게 먹고왔어 ㅋㅋ [08:32] ㅋㅋ넵ㅋㅋ [08:32] jincreator: 이거 재밌겠는데? [08:32] jincreator: 설치 해 보겠음ㅋㅋ [08:33] 이전에는 이름만 대강 알고 있었는데 Seony 님이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저도 깔아보고 싶더군요. [08:33] 그렇군ㅋㅋ [08:33] jincreator: 무슨 얘긴데요? [08:33] 오픈인디애나요. [08:33] 아... 안그래도 며칠 전에 설치해서 쓰고있는데... ㅎㅎ [08:33] Seony: 선배님 저 설치 해 보고 잘 모르겠으면 바로 여쭤보겠습니다ㅋㅋ [08:34] HiOSS: 나도 잘 몰라서, 쓰면서 알게된 팁들을 블로그에 정리해놓고 있어. [08:34] jincreator: http://www.oracle.com/technetwork/documentation/solaris-11-192991.html [08:34] 넵ㅋ [08:34] 오픈인디애나가 오픈솔라리스의 커뮤니티버전인가요 [08:34] HiOSS: http://jswlinux.tistory.com/entry/오픈솔라리스-설치노트 [08:34] drake_kr: 오픈솔라리스는 망하고 없어진걸 계승한 오픈 프로젝트에요 [08:34] 우왓, 오라클에서 한국어 문서도 주는구나! [08:34] jincreator: 근데, 실제로 받아보면 설치 관련만 한글이고, 나머진 다 영어에요 ㅎㅎ [08:35] 오라클이 한국어 번역을 열심히 하더군요. 오픈오피스도 검색하면 오라클 사이트 많이 나와요. [08:35] ㅎㅎ [08:35] 망하고 없어졌다기보다는.. 오라클에서 팔아처먹으니 CeNTOS처럼 오픈솔라리스 베이스로 커뮤니티가 창궐한거죠? ㅋㅋ [08:35] 헐, 정말 나머지는 죄다 (English) 가 뒤에 붙는군요. [08:36] drake_kr: 아뇨. 오라클이 공식적으로 포기한다고 선언했어요. [08:36] 아오 오라클 망할놈들 [08:36] 그걸 오픈솔라리스 운영진 비스무리한 애들이 따로 차린거죠 [08:36] 지금은 빨간모자 고친 걸 밀고 있을걸요? [08:36] jincreator: 아뇨. 지금은 상용 솔라리스 밀고있어요 [08:36] 오라클 보면 진짜 [08:36] 자동차에서 바퀴가 아무리 중요해도 바퀴가 50%를 처먹는다는게 말이되냐 <- [08:36] 와이프가 책은 인문학 쪽만 죽어라 읽고 가지고 노는거는 글씨만 나오는 것(터미널을 의미하는 듯...)을 가지고 논다고;; [08:37] EU가 오라클-썬 승인합병한 주 이유 중 하나가, MySQL을 5년 동안 지원한다는 게 주요 골자였거든요. 그러니까, 앞으로 4년 후면 MySQL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거죠... [08:37] HiOSS: 터미널로 소설 읽으시면 될듯.. [08:37] ㅋㅋㅋ [08:37] HiOSS: 9월 17일날 시간 되세요? [08:37] Seony: 선배님 말씀처럼 MtSQL의 운명이... [08:38] jincreator: 왜?? [08:38] 뭐 전 대충 sqlite로 가닥을 잡았.. [08:38] HiOSS: 그래서 어찌보면 PostgreSQL로 가야할지도... [08:38] SoftwareFreedomDay 첫 한국 행사를 열 예정이거든요. [08:38] 대용량의 경우 pgsql, 소규모의 경우 sqlite [08:38] Seony: 네... 에고;; 뭐 좀 공부 해 놓고 기사 쓸만하다 하면 다른게... ㅠ_ㅠ [08:38] jincreator: 몇시부터 하는거야?? 내가 늦어도 두시까지는 마포에 있어야해ㅋㅋ [08:39] HiOSS: 내가 개인적으로 솔라리스에 무지 관심이 많아서, 예전에 오픈솔라리스 공식 포럼에서 한참 모니터링 좀 했거든... [08:39] 12시부터 2시까지요(...) [08:39] 전 sco [08:39] 모바일에선 sqlite만한게 없죠 ... [08:39] jincreator: 응 그럼 가야지ㅋㅋ 그날 민노당 행사가 있는데 내가 사회를 봐야해서;; [08:39] 모바일뿐은 아닌듯.. [08:39] sqlite 꽤나 성능 좋아요 [08:39] sqlite가 최대 단점이 보안성이 없어서 [08:39] Seony: 네ㅎㅎ^^ [08:39] HiOSS: 으잌 ^^; [08:39] 데이터 넣기 전에 뭐좀 건드려준 담에 넣어야 하는게 문제긴 하지만 - -; [08:40] 제가 리눅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명령어가 touch와 strip이죠 [08:40] 우분투 사용자모임에서 좌파활동을 전면에 나서서 하는 사람 중 하나일듯ㅋㅋ [08:40] ㅋㅋㅋ저는 리눅스 명령어 말고 실제로ㅋㅋㅋ [08:40] touch woman [08:40] strip woman [08:40] ? [08:40] =3 [08:40] touch nip*** [08:40] rm -rf woman [08:41] man -r = woman [08:42] 아 이건 성립하지 않는 공식인가... [08:42] jincreator: 문자나 메일로 행사 일정좀 보내줘ㅋ 시간, 장소 뭐 그런거 [08:43] 잠깐 담배 피러 갔다와야겠... [08:44] 아직 확정은 나지 않았는데(추석 연휴라 허가받는 중...) 아마 동국대학교 학림관 J201 강의실에서 12시부터 14시까지 할 겁니다. [08:44] ㅇㅇ [08:44] 30분 정도 일찍 오셔도 되요. 기사 쓰시면 SFD 사이트 위키에 올릴 겁니다. :) [08:45] ㅇㅋ [08:45] 열한시쯤 갈게ㅋㅋ 일찍 가서 일찍 나와야 오후 행사 일정 맞출 수 있을 듯ㅋㅋ [08:45] 언니들 없다는데 뭐하러.. [08:46] drake_kr: ㅋㅋ동생들이 언니들을 소개 해 줄 수 있는 가능성은 열려있다는ㅋㅋ [08:46] 음...대관신청은 11:30부터라는데...그럼 와서 전화하세요. 동국대학교 DNA 동아리방으로 오셔도 되니까요. [08:46] ㅇㅇ [08:47] 아 전화번호... ㅡ _ ㅡ [08:47] jincreator: 전화번호좀 문자로 보내줘 구글하고 동기화 시켜놨는데 없네;; [08:48] drake_kr: ㅋㅋㅋ전화번호좀 주세요ㅋㅋㅋ [08:48] 아 이거 메모를 해 놔야지... 접때 구글 GR할 때 없어졌나... ㅡ _, ㅡ [08:48] HiOSS: 010-$((999*10-100))-$((2**11)) [08: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49] HiOSS: 보내드렸습니다. [08:50] 저녁때까지 좀 자둘까.. [08:50] DarkCircle: 근데 그놈 번역은 매번 구글 그룹스에 알려야 하는 건가요? [08:52] 뭐 거의 그렇죠 [08:52] 할때마다 일일히 올리기보단 [08:52] 한번에 여러개 주르륵 하고 올리세요 [08:52] 번역 한두개 고친건 보고 할 필요가 없음둥 ... [08:53] 어차피 한두개 고친건 별로 신경 안써요. [08:53] 이미 그룹스에 올렸다는... [08:53] jincreator: 뭐로 보냈어?? [08:53] 메일?? [08:53] 핸드폰에는 안들어왔음 메일도 아직.. [08:54] 응? 이상하다. 왜 보낸 번호가 02로 시작하지? [08:54] ㅋㅋㅋ사무실 번호로 보냈나보군ㅋㅋㅋ [08:54] 아 맞다 [08:54] 이번 정기세미나 언제 하죠?? [08:54] 장소는 ... [08:54] 이번에 괜춘한 아가씨들 몇명 데리고 갈까 생각중인데 [08:54] 우분투 써보라고 계속 꼬셨더니 [08:55] 설치부터 해서 가르쳐주실 분들 많은데 가자고 했어요ㅋㅋㅋ [08:55] 9월 24일 아마 상암 누리꿈스퀘어 중회의실에서 할 겁니다. [08:55] jincreator / 메뉴얼 하나를 통째로 번역 했다거나 아니면 수 백개 되는거 한 절반정도 (스트링프리즈 지나고) 번역했다면 보내는게 좋음. [08:55] 곧 3.2 스트링 프리즈가 될거예요 [08:55] 기왕 하시는 김에 9월 17일에도 데려오세요! [08:56] 오호~ [08:56] 물어봐야겠다ㅋㅋ [08:56] 시간 된다고 하면 데리고 갈게 [08:56] 그 때 되면 그래프 상에 남아있는 빨갱이들을 모조리 척살해야 =3 [08:56] =3 [08:56] 9월 17일은 거의 파티에 가깝기 때문에 오픈 소스를 처음 접하는 일반인도 오기 좋은 자리입니다. [08:57] 컥;; 방금 DarkCircle 님 말씀중에서 빨갱이들을 모조리 척살해야 이거 보고 놀람ㅋㅋ [08:57] ㅇㅇ알았어 [08:57] ㅋㅋㅋㅋㅋㅋㅋ [08:57] HiOSS / 번역 그래프에 "번역 안된 부분"을 말하는거였어요 ㅋㅋㅋㅋ [08:57] DarkCircle: 그놈의 스트링 프리즈는 번역할 대상 프리즈지 번역된 스트링 프리즈가 아닌가 보군요. [08:57] 그렇죠 [08:57] 번역 대상의 프리즈죠 [08:57] 그리고 개발 프리즈 전에 다 끝내야 =3 [08:57] ㅋㅋㅋ네ㅋㅋㅋ [08:58] 참, 그럼 김프도 결국 커미터(창우옹?)가 해 줘야 올라가는 건가요? [08:58] 번역된 스트링이 프리즈되는 날짜는 devel freeze date [08:58] 창우옹 말고도 많아요. 몇몇분 되긴 한데 [08:58] 보통 창우옹이 해주심 . [08:58] 다른분들이 좀 많이 바쁘시니깐 [08:59] 앗, 그러고보니 그놈 한국 사이트가 다시 열렸군요! [09:00] 이전 사이트는 날라갔습니다. [09:01] 서버가 아얘 박살이 났죠. [09:01] 네, 지금 사이트는 구글 사이트 도구로 만든 것 같네요. [09:01] 응? 아예 서버 박살 급이었나요? [09:01] 전에 그놈방에 누군가 들어와서 그놈 사이트 관리해보겠다고 한 학부생이 있었는데 [09:01] 뭐 좀 건드리더니 네 ... 좀 박살이 많이 났어요 ㅋㅋ [09:01] 뭐 고장이 났으면 뭘 잘못건드린건지 모르겠는데 서버가 맛이 갔다 라고 얘기를 진즉 해줬더라면 [09:02] 뒷감당이 쉬웠을텐데 그게 좀 오래된데다 어딜 건드려서 뽀개진건지도 모르겠고 [09:02] ... 뭐 여하튼 그 서버 자체를 폐기하기로 했고 이전의 그놈 사이트는 앞으로도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09:02] 헉, 물리적으로도 나간 건가요? [09:02] 물리적인 손상은 아닌데 그냥 서버를 버리기로 했어요 [09:02] 장비도 꽤 오래된거라 [09:03]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것 중 하나는 데비안 한국 사이트죠. [09:04] 아 이거 맥에서 아이패드 에어디스플레이로 연결하면 아이패드 키보드에서 직접 입력 되는줄 알았는데 안되네;; [09:05] 그냥 모니터 확장 기능만... ㅡ - ㅡ [09:05] 데비안 한국 사이트는 살아있죠. [09:05] 그건 지금 네이버 카페 아닌가요? [09:05] 아뇨 [09:05] http://www.debian.org [09:05] 한국어로 나옵니다. [09:05] 그래서 애초에 따로 있던 데비안 사이트 어차피 방문자가 없으니 없앴죠. [09:06] 아, 전 한국 데비안 사용자 모임을 말한 거였어요. [09:06] 아 ... [09:06] 특히 위키... [09:06] 데비안 유저스 모임 ... [09:06] jincreator: 오픈인디애나 이거 이미지 파일 토렌트로 받는게 더 빠른가... [09:06] 그것도 방문자가 그다지 없어서 없앴어요 [09:07] 유일하게 살아남은게 우분투 모임이고 [09:07] 페도라는 생긴지 얼마 안됐죠 [09:07] 젠투는 박살났다가 어찌저찌 복구는 했는데 [09:07] HiOSS: 둘 다 동시에 눌러놓고 1분정도 기다린 뒤 느린 거 하나 끄면 됩니다. [09:07] ㅋㅋㅋ [09:07] 운영자 분이 사실상 "맹인" 이신지라 디자인은 그럭저럭 ... [09:07] (사실 디자인 따위는 안중요) [09:08] 그럼 한국 데비안 사용자 모임이 단순히 방문자수가 적어서 내린 건가요? [09:10] 이유가 단지 그래서는 아니지만 [09:10] "관리가 잘 안된다"는게 큰 문제였죠 [09:10] 누가 책임지고 나와서 끝까지 관리해줄 사람이 마땅치 않으니 그냥 내려버린거죠 [09:11] 네덜란드 검찰은 전 남자친구에게 작년 한 해 6만 5천 번 전화를 걸어 스토킹한 혐의로 42세의 여성을 기소했다. [09:12] 멋지네 -ㅅ- [09:12] 536번만 더 걸었으면 딱 2의 16승이네 -ㅅ- [09:16] DarkCircle: 그놈 스트링 프리즈 일정은 어디서 보나요? [09:20] https://live.gnome.org/ThreePointOne#Schedule [09:20] 아 벌써 스트링 프리즈가 됐군요 - -; [09:21] 그놈 다음 버전 나오면 사이트 주소도 바뀌나요? [09:22] 아마 그렇겠죠? 저기가 위키니까 ... [09:22] 아, newstable release 전까지 번역을 다 해야하는 거군요. [09:23] 저기 보시면 Hard Core Freeze Ends, but... 이 있는데 [09:23] 아, tarballs due까지군요. [09:23] 저 날짜 전까진 app 번역이 거의 완료가 되어야 하고 [09:23] 도움말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번역해서 올려도 상관 없어요 [09:25] 오, 그렇군요. [09:29] 사실 지금 필요한 부분이 도움말 부분인데 도움말 부분은 오류 많다고 다들 손을 안대려고 해서 문제 [09:31] ㅋㅋㅋ이미지 파일은 다 받았는데 [09:31] 부팅 디스크 만들 USB가 없다는게 문제;; [09:31] ㅡ _ ㅡ [09:37] DVD 파일로 받아 구우세요. [09:37] 아 하나 찾았어 [09:37] 근데 이거 확장자가 usb 잖아 [09:37] 참, 아까 번호 보내드렸어요. [09:37] 이거 다시 원래 상태로 만들려면 어떻게 함?? [09:38] 응 받았어ㅋ [09:38] 이름 다른거로 바꾸다 형식이 바뀌었는데 젠... 다시 돌리는 방법을 모름 [09:38] ㅡ _ ㅡ [09:38] 지금 윈도우임 [09:38] http://devzone.sites.pid0.org/OpenSolaris/opensolaris-liveusb-creator [09:45] 어떻게 보면 문서 번역이야말로 모든 FOSS 번역의 마지막이겠지요. [09:45] 특히 개발 문서 번역은 개발자가 아니면 하기 힘들다보니 번역율이 많이 떨어지죠. [09:49] 굳이 개발자가 아니라도 힘든건 아니예요 [09:49] 언젠가 나온 얘기지만 번역이라는건 전문가들만의 전유물은 절대 아닙니다. [09:52] 음...저의 경우 http://www.mozilla.or.kr/ko/firefox/technology/ 를 번역하는데 너무나도 힘들었어요. html이나 css, javascript에 대해 아는 게 하나도 없었거든요. 물론 사전을 찾으면서 발번역을 할 수는 이 [09:52] 있지만 실제 개발자들이 뭐라고 부르는지는 모르니까요. [09:53] 그래서 책을 많이 봐야돼요 [09:54] 첨엔 진짜 죽을맛이죠. 아놔 이거 이렇게 번역하자니 말이 이상한거 같고 ... 그냥 내비뒀다가 나중에 욕을 먹고 말까 ... 이런 생각도 들겠고 [09:54] 저 사이트도 사실 수정해야 할 부분 꽤 많아요 [09:55] 네, 그럴 겁니다. [09:55] 하지만 지금 한번 쭉 보세요. 저정도면 굉장히 잘한거예요 [09:55] (...) [09:55] 그러니까 결론은 ... 일단 저질러보고 나중에 수정해도 됩니다. [09:55] 웹사이트는 책이 아니니까요. [09:55] 책같은 경우는 오타 나버리면 안팔려요 [09:56] 책이 아무리 오타가 많이 나도 챕터당 한군데 해서 [09:56] 챕터 갯수 이상 나오면 절대 안됩니다. [09:56] 안그러면 책이 안팔리죠. [09:56] 한 챕터만 따져도 세개쯤 나왔다 싶으면 그냥 버려지는거고요 [09:57] 뭐 [09:57] 영화 자막이라고 생각하면 될려나요 [09:57] 영화 자막도 오타 나면 안되죠. [09:57] 영화 영상에 오버레이 되는데 [09:57] 아니 smi 맹그시는분들이용 [09:58] 아 그건 상관 없죠 ㅋㅋ [09:58] DVD로 출시되는 영화같은 경우 뭐.. ms같은 분위기고.. [09:58] smi는 오픈소스 ㅋ [09:58] 영화 자막같은 경우는 오자탈자 나면 메일 보내라고 메일 주소 적어주쟎아요/ [09:58] ?? [09:58] 오픈소스 분위기요 [09:58] ㅈㅅ [09:58] 요즘 번역 수준 보면 [09:59] smi 번역자들이 그냥 번역하는 사람하고 하도 맞먹어서 ㅋㅋ [09:59] 전 오히려 smi 번역자들이 좋다니까요 [09:59] 상용 번역물은 너무 딱딱해.. [09:59] 여자가 남자한테 무조건 존댓말이고 -ㅅ- [09:59] 네 ㅋㅋ 저도 상용번역물은 좀 ... ㅋ [09:59] 멀더와 스컬리같은 분위기 [10:00] wtf! this is company car, asshole 이거 저번에 말씀드렸죠 [10:01] ㅋㅋㅋ [10:01] 네 ㅋㅋㅋ [10:01] 응? 뭐라고 번역되었는데요? [10:02] 상용 번역 : '이거 어떻게 할거에요? 회사차란 말이에요' / smi 번역 : '아오 빡쳐, 이거 회사차야 씨x놈아' [10:02] ㅋㅋㅋ [10:03] 상용 번역은 너무 - - 뭐랄까 [10:03] 그놈의 청소년 무슨 뭔 위원횐가 뭔가 ... [10:03] 암튼 심사한다고 다 배려놨 ... [10:04] 여성부 [10:04] 개년들 [10:04] 원래 여성부에 있던 단체는 아니예요 [10:04] 네 [10:04] 급식에 버섯 나오면 19금 <- [10:04] ㅋㅋㅋ [10:04] 근데 그 역할이 여성부에서 하는 일이랑 겹쳐서 거기로 가는걸로 .. [10:04] ㅋㅋㅋ [10:04] ㅋㅋㅋㅋ켁 급식에 버섯이 나오면 19금ㅋㅋㅋ [10:04] 초코송이는 19금과자 - -; [10:05] 왜 보리쌀도 판매중지시키지 [10:05] 생물 교과서에 버섯 나오면 완전... [10:05] 생물 교과서는 원래 19금이죠 ㅋㅋ [10:05] 보리쌀은 엄마들이 사잖아요ㅋ 청소년 구입 금지 상품에 포함시켜야 [10:05] 그 뭔 과목이었더라 "가정"이 그랬던가 [10:05] 가스, 본드, 보리쌀 뭐 ㅋㅋㅋ [10:05] 그것도 19금 많음 [10:06] ㅋㅋㅋ가정ㅋㅋㅋ 중학교 다닐 때 가정 수업 최고였는디ㅋㅋㅋ [10:06] ㅋㅋㅋㅋ [10:06] 가정 담당 교사가 가슴이 D컵인가 그랬는데 [10:06] 아줌마였음 [10:06] 아우 암튼 [10:06] 근데 맨날 미니스커트에 가슴 파인 옷ㅋㅋㅋ [10:06] 심의는 어느정도 있어야 되는건 맞는데.. [10:07] 여성부같은 잉여집단에서 해야될건 아닌데.. [10:07] ㅋㅋㅋ청와대같은 어둠의 집단에서 할건 더더욱 아닐것 같은데요ㅋㅋㅋ [10:07] 심의 규정 이상인 짓거리 하는 놈들이 모인곳에서 뭘 심의한다는게... [10:07] 아니 [10:07] 자체심의를 해야죠 왜 국가에서 합니까 ㅋㅋ [10:07] ㅋㅋㅋ [10:08] 교육용어플은 12시 넘으면 자동 셧다운 [10:08] 국개의원들은 그놈들 말처럼 '높은 자리에 계신분' 이니 그놈들 말은 심의 규정에서 제외하면 되겠네요ㅋㅋ [10:08] ㅋㅋㅋ [10:09] 바른생활 챕터 1. 남녀간의 대화 [10: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9] 철수 : 영희, 오늘은 긴 생머리라 더욱 아름다워보이는구나? [10:09] 영희 : 응 내 매력 포인트잖아 [10:10] 철수 : 응 너는 그대로가 예뻐. 자연산이 맛있거든 [10:10] 뭐 이런.. ㅡ _ ㅡㅋㅋ 교과서에 나오면 최고일듯ㅋㅋㅋ [10:10] 저기서 철수를 mb로 바꾸면 되는거죠? [10:10] ㅋㅋㅋ [10:11] 머 암튼.. [10:11] 성개방인 일본도 자체심의를 거치는데.. [10:11] ㅋㅋㅋ일본의 심의는 어떤건지 궁금하네요ㅋㅋㅋ [10:11] 웃긴건 nhk는 무지 엄격하다는거죠.. [10:11] 노모면 19금 뭐 이런건가요??ㅋㅋ [10:11] 방송국 레벨이에요 [10:11] 아 넵ㅋㅋㅋ [10:12] nhk는 아예 안 나옵니다.. [10:12] 수영복도 잘 안나와요 ㅡ.ㅡ [10:12] 아.. 생각 해 보니 그랬던 것 같네요;; 일본에 있을 때 NHK 음... [10:13] 일본 이야기 나오면 명환이형이 빠지면 안되는데 IRC에는 잘 안들어오시는... [10:13] 응? [10:13] ㅋㅋㅋ [10:13] 뭐 그렇다는 겁니다ㅋㅋㅋ [10:13] 하긴 명환이형도 리눅스 명령어중에 touch하고 strip 명령어를 참 좋아하죠 [10:13] ㅋㅋㅋ [10:14] 명령어 만으로 흥분하는 넘치는 상상력의 소유자ㅋㅋㅋ [10:14] 뭐, 좋게 말하자면 그만큼 열정이 있다는거니까요 [10:14] ㅋㅋㅋ [10:16] 드라마나 하나 볼까.. [10:20] 오~ 뭐요?? 일본 드라마??ㅋㅋ [10:20] 네 [10:20] 대화 내용은 대부분 감탄사인 뭐 그런거로ㅋㅋㅋ [10:20] '엄마' [10:21] 흠흠... 엄마랑은 좀... [10:21] ㅋㅋㅋ [10:21] ^^농담이에요 [10:21] 재밌게 보세요~ㅋㅋ 저는 또 밥을 하러 가야... ㅠ_ㅠ [10:22] drake_kr: 조만간 명환이형이랑 창수형님이랑 모일 것 같은데 그 때 함께 하시죠ㅋ [10:22] 넵 [10:22] 그날은 저도 차 안가지고 갈거라서 술 마실 수 있다는ㅋㅋ [10:40] 오픈인디아나에서 접속 ㅎㅎ [10:40] 오픈인디아나존스는 뭐가 좋은가요? [10:41] ZFS, DTrace, Zone 정도가 좋구요, 뭐라더라... 자가예측치유 시스템이 있다는데 저는 아직 허접해서 잘 모르겠어요 [10:42] 음 자가예측치유시스템이라.. [10:42] "알수없는 오류를 해결하였습니다" <- 이런건가요? ㅋㅋ [10:42] ㅋㅋㅋㅋ [10:43] 잘은 모르지만, zfs + zone만 해도 환상적이죠 ㅎㅎ [10:45] DTrace도 잘쓰면 엄청 좋다는데, 아직 안봐서 잘 모르겠어요. 맥에도 이식되어있는 명령어거든요. [10:46] 음.. 전 솔직히 모르겠어요 [10:46] 어느순간부터인가 평균 cpu 사용률이 30%를 밑돌기 시작해서.. [10:47] 설치해서 직접 써보시면서 느끼면 감이 올 거에요... 특히 파일 다 날려먹었을 때 zfs로 롤백하는 기능은... [10:48] 지금 쓰는 OS도 3년째 사용중이라.. [10:48] 뭔가 설정을 하는데, 설정파일 이것저것 막 건드렸다가 나중에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도저히 수습이 안된다면 바로 zfs rollback 고고씽~ ㅎㅎ [10:49] 하드보안관이군요 [10:50] 이걸 zone에다 응용하면 더 재밌어지죠... [10:51] 웹서버랑 db 서버를 가상 zone에 설치하고 거기다 zfs로 스냅샷을 정기적으로 찍어대면, 나중에 서버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바로 zfs rollback 고고씽 ㅎㅎ [10:51] ㅎㅎ 급할땐 좋은 기능이군요 [10:52] 사용자 계정마다 별도로 스냅샷을 찍어줄 수도 있어요... [10:52] 하지만 상시백업을 하는 친구들에게는 웬지 신뢰를 주지 않는 시스템 [10:52] ㅎㅎ 하지만 zfs의 파일시스템은 이미 검증이 됐죠... [10:52] 백업을 했는데 zfs롤백으로 도로 아미타불 ... [10: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52] 반야바라밀다심경...(중얼중얼) [10:53] 대신, 롤백이라는 게, 과거로 돌아가면 그 당시에서의 미래는 없어지는 거죠... 그것만 주의하면 되요 [10:54] 그래서 스냅샷을 찍기위한 디렉토리 구조를 좀 신경써서 만들면 되요... [10:55] 일단 zone이라는 빌트인 가상화 솔루션이 있는데 그걸 zfs에 응용해서 운영을 하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 저는 그냥 공부차원에서만 실습한 수준이라 깊이는 모르거든요... [10:56] 1~2년 정도 지나면 모두가 유용하게 쓰고있을듯한 예감이.. [11:17] jincreator: 토요일날 비온대유 [11:36] http://blog.naver.com/looseends/30117999397 놀라운 글입니다... [11:42] 혹시 맥의 터미널에서 쓰이는 폰트 필요하신 분... [11:51] 번역하다보니 죽이는 번역이 나왔군요 ㅋㅋ [11:52] tray icon was not attached, destroying it [11:52] 트레이 아이콘을 붙이지 못했기 때문에 죽여버리겠습니다. [11:52] 번역기 돌렸나보네요 ㅎㅎ [11:52] 아뇨 직접 번역한거예요 ㅋㅋ [11:53] 헐 [12:06] skyline 재밌나요? [12:27] 프랑스 원자력 연료 재처리 공장 폭발! =3 [13:01] 워메 [13:02] 스카이라인 이거 정말.. [13:02] 재미없네.. [13:31] 냠 [14:21] 안녕하세요 [14:26] 리눅스에서 sbs 라디오 방승을 어떻게 들 수 있어요? [15:10] 안녕하세요 ~ [15:37] 안녕하세요 [15:37] 즐거운 추석연휴 되셨나요?ㅎㅎ [15:38] Ben5_Hadoop, 아직 연휴가 안 끝나서 모르겠네요 [15:38] -ㅅ- [15:38] 하기야 벌써 끝나면 안되죠 ㅎㅎ [16:04] 흑흑... dnsever 에서 더이상 무료 도메인 서비스를 안한다니..ㅠㅠ [16:07] borios, 아아니 그런... [16:07] hacking_u: 한동안 이라는데 그 한동안이 ..ㅠ.ㅠ.ㅠㅠ. [16:09] 근데 dnsever에는 그런 말이 없는데요... [16:10] http://kr.dnsever.com/start.html?user_domain=&selected_menu=addsubzone&skey=nexusz99:f780c0f58a1abf4c3f83c4abea0655c4 [16:10] 오잉.ㅠ 내정보.ㅠ [16:10] 로그인해서 무료도메인 부분에 가시면 보여요 [16:12] 흠.. 뭐 전 몰라요;; [16:12] 안쓰니께;; [16:12] 일단 전 갑니다... [16:12]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16:35] http://pixlr.com/editor [16:36] Photoshop on Web ! ! ! !! ! [16:52]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17:25] 안녕하십니까 [17:25] drake_kr, 그냥 여기로 와버렸습니다. 형님. [17: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25] 미안해요 [17:26] 이러다가 댓글로 밤을 지새울까 싶어서요 ㅎ [17:26] ncurses 이거.. C 문법이죠? [17:26] 네 c에요 [17:26] c++ 아님다 [17:26] 저는 C를 한적이 없어서 예전에 안녕하세요 turbo C에서 본거 [17:27] 가까스로 생각해내서 [17:27] %d, int [17:27] 음 지금 c++책 보고 있죠? [17:27] 음.. C++에서 같이 쓰려하니 조금 헷갈리더라구요 뭐 괜찮을거 같긴한데 [17:27] 네. C++보고 있습니다. [17:27] 뭐 대충은 아시겠지만 [17:27] c하고 c++ 문법은 차이가 매우 큽니다.. [17:28] 아.. 일단 cout cin에서 부터;; [17:28] 에이.. 그건 그닥 다른게 아니에요 ㅎㅎㅎ [17:28] ㅎㅎ [17:28] C를 한적이 없어서 차이를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 [17:28] c++ 안에서 c 함수들은 모두 사용할수 있지만.. [17:28] 네 신기하게도 되더라구요. [17:29] 음.. 오히려 다행이랄까요.. [17:29] 저는 asm하고 c를 너무 어려서부터 해서.. [17:29] 도대체 asm은 왜하신거에요 ㅎㅎㅎㅎㅎ [17:29] 절차지향이 머릿속에 박혀있어요 [17:29] asm은.. 친구한테 재미있는 게임을 받아왔는데 아차! [17:29] 저도 하려고 책만 몇권 샀다가 포기했었는데;; [17:30] 암호표를 안 받아온거에요 [17:30]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7:30] 하하하하하하하하하 [17:30] 며칠동안 soft-ice같은걸로 암호를 깨는거죠 [17:30] 소프트 아이스...... [17:30] 정말 오랜만에 듣는 프로그램이네요 [17:30] 며칠 밤새서 암호를 깨고나면 크랙을 하이텔에 올리고 게임은 지우고 뭐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17:31] 분명 크랙을 만들기 전까지는 그 게임을 하고싶어 미쳤는데.. [17:31] 크랙을 만들자마자 게임에 대한 흥미가 급 사라지는.. [17:31] 소프트 아이스가 게임하다가 자체 디버깅 모드 같은걸로 들어가서 [17:31] 한스텝씩 어셈블 코드보면서 [17:31] 따라가는 [17:31] 그거였죠? [17:31] 네 맞아요 [17:32] 그러다가 형님 말씀대로 [17:32] 암호부분을 점프해버려서 넘겨버리고 [17:32] 얼마전까지 ollydbg가 대세였고.. [17:32] 페르시아왕자같은 게임이 정말 지옥이었죠.. [17:32] 분명 저도 형님이 만들어논 크랙으로 겜했을 겁니다. [17:32] 페르시아왕자에 암호가 있었나요? [17:33] 저는 정품샀었는데 기억이 가물 [17:33] 네 2층 깨고 나면 3층 올라가는데 암호를 약먹는걸로 물어봤죠 [17:33] 아!@!@! [17:33] 맞아요! [17:33] 그거 아는 사람 거의 없을겁니다. [17:33] 삭제됐으니깐.. [17:33] 짜증나는게.. [17:33] 암호를 물어보는 순간부터 디버깅이 들어가야하는데 [17:34] 그럴라믄 2층까지 깨야된다는게.. [17:34] 머 그거야 그렇고.. [17:34] c++ 할때 처음에 개념을 잘 잡아야 해요 [17:34] 네. [17:35] 절차지향, 객체지향 이런말은 귀에 못이 박힐정도로 많이 들으셨을거고.. [17:35] 네. [17:35] 그 실체에 대해서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들으셨을테고 ㅋㅋㅋㅋㅋ [17:35] 객체는.. php를 잠깐 했었는데 [17:35] 그때 큰 윤곽만 경험하고 [17:35] 아.. 근데 이걸 어떻게 써먹지 [17:35] 까지만 봤습니다. [17:36] 절차가 오히려 생소 합니다;;; [17:36] 아 그건 좋은거에요 [17:36] 객체는 뭐 그런갑다 하는데.. [17:36] 절차지향으로는 한계가 명확해서.. [17:36] 객체로 가는게 맞아요 [17:37] 물론 객체로 짜도 컴파일러가 실행파일을 만들때는 절차지향으로 바꾸어놓긴 하지만.. [17:37] 그건 굉장히 복잡한거고.. [17:37] 형님 근데 이렇게 g++로 짜버리면 [17:37] 그걸 경험한 분들은 그렇게 복잡하진 않다고들 이야기는 하시지만 그 기반지식을 익히는데까지 적어도 5년은 걸리니.. [17:38] 나중에 혹시라도 윈도우용으로 만들때 고생하지 않을까요? [17:38] 나중에 qt를 배워야 할까요? [17:38] 음 그 반대의 경우는 매우 쉽던데요 [17:38] g++을 배우면 qt는 거저먹기에요 [17:39] 객체지향의 눈으로 절차지향을 보면 그냥 순서대로 실행이라는 의미가 되니 그것도 쉽고요 [17:40] 여러모로 g++을 첫 언어로 선택한건 잘한 선택 같은데요 ㅋㅋ [17:40] 음 파이썬을 하려다 [17:40] 그래도 [17:40] C나 C++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쓴다하니 [17:41] 뱀도 좋긴 한데.. [17:41] 뱀? [17:41] 아무래도 기반으로 알고 있는 언어는 '처음부터 끝까지' 볼수있는 언어가 좋죠 [17:41] python == 뱀 [17:41] 아! [17:42] 최근에 드는 생각이.. 구글이 틀렸다고 보고 있지 않습니다. [17:42] 근데 마왕님 [17:42] 네 [17:42] 가장 좋은 언어가 뭔지 알아요? [17:42] 음. [17:42] 혹자는 루비라고 하고 [17:42] 어떤 사람은 파이썬이라고 하고.. [17:43] 저는 C++이라 보고.. [17:43] ㄴㄴ [17:43] 누구는 자신이 제일 잘 다루는 언어가 최고다 라는 [17:43] 말도 하고요.. [17:43] 그것도 아닙니다 [17:43] 아항. [17:43] 가장 좋은 언어는 [17:43] 그림이에요 [17:43] flow-chart [17:43] 강의 3장에 나오는 [17:43] 플로우 챠트로군요 [17:43] 넵 [17:44] 플로우챠트는 정해진 형식이 없지만 [17:44] 그걸 보면 누구나 알 수 있지요 [17:44] 네. [17:44] 그리고 그거에 따라서 언어를 어떻게 할것인가 정하는거고요 [17:44] 가장 좋은 프로그래밍 언어는 그때그때 다르니까요 [17:45] 네. [17:45] 구글은.. [17:46] 선을 빼앗겨서 ㅜㅜ [17:46] 어떤 선요? [17:46] 아. [17:46] 썬 [17:46] 네 ㅋㅋ [17:46] 오라클이 낼름. [17:46] 세상에..오라클이 그렇게 커질 줄이야.. [17:47] 공포마케팅하기 좋잖아요 [17:47] 썬 밑에 있는 프로그램들이 [17:48] 좀 아깝습니다.. 지원을 좀 지속적으로 해주면 좋으련만. [17:49] 지원을 안 할것을 아니까 open solaris도 open indiana같은 커뮤니티가 생긴것 아니겠어요 ㅋㅋ [17:49] http://drake.kr/59760 이건 봤죠? [17:49] 허허.. 과연.. [17:49] ..오픈솔라리스를 버린다구요? [17:49] 이미 버림받은 상태에요 [17:50] 아니.. 오픈 솔라리스같은 좋은 OS를 왜?? [17:51] 사실 virtualbox나 좀 오버하는것 같지만 java도 버림받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17:52] 오라클쪽에서는 opensolaris+oracle db보다 rhel+oracle db가 퍼포먼스가 잘 나오기때문인듯이라고 이야기하는것 같은데.. [17:52] 사실 가상화 시스템이 각광받고 있는 시대에.. [17:52] 키워놓으면 돈될지도 모르는 버박은 좀 참지 않을까요? [17:52] 음.. [17:53] 안드로이드 이야기는 구글쪽이 오라클을 이용해서 그렇다는 건가요? [17:53] 좀 개인적인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17:53] 오라클은 sun을 키우려고 잡아먹은게 아닌듯 싶어요 [17:54] sun이 가지고 있는 특허때문인거고, 아마 closed code쪽이 돈이 되는데 자꾸 sun이 그걸 오픈해버리잖아요 ㅋㅋ [17:55] 음. 맞아요;;sun이 open source쪽에 한 공헌이 지대하지요;; [17:55] 아마..mysql이 눈에 가시였을듯합니다. ㅎ [17:55] 구글이 오라클을 이용했다기보다는.. java를 이용했는데 그 특허권을 sun으로부터 구입했으니 그 권한을 행사하려 하는거죠 ㅋㅋ [17:56] mysql이 눈엣가시였다는건 2000년대 초반부터였구요 ㅋㅋ [17:56] mysql이 오픈으로 남아있는 기간도 4년밖에 안 됩니다 [17:56] 음.. [17:57] 이제좀.. mysql좀 익숙해지나 싶었는데... [17:57] pgsql로 가면 되지요 [17:57] 정말 sun 의 인수는 이쪽 진영에 재앙이네요;;; [17:57] 굳이 재앙이라고 보기도 힘든것이.. [17:58] sun이 워낙 오픈했었기때문에 유사프로그램도 엄청나게 많지요 [18:00] 음.미리 준비를 좀 해둬야 겠네요. [18:00] 하지만.. 신버전 부터 mysql을 못쓰는것이지 [18:00] 구버전은 좀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요? [18:00] 음, 그건 잘 모르겠네요.. [18:02] 뭐, 사실 rdbms의 기반이 되는 버클리DB는 BSD쪽에 라이센스가 있으니 [18:02] 구버전의 경우 별 무리는 없을거라 예상은 되지만요.. [18:02] 음. [18:03] 1년 안으로 안드로이드에 Hello world찍고 [18:03] mysql을 이용해서 [18:03] 뭔가 해보려했던 [18:03] 계획이.. 이렇게 물거품이 되는건가요!!! [18:03] 하하하하하. [18:03] 엥 [18:04] 안드로이드에 hello world는 너무너무 쉽고요.. [18:04] mysql을 이용해서 뭔가 해본다 -> pgsql을 이용해서 뭔가 해본다 가 되는거죠 [18:05] 음. [18:05] pgsql이라.. [18:05] rdbms에서 mysql의 대안은 pgsql이고, mysql하고 문법 자체는 거의 비슷하니.. [18:06] 잠시 검색좀 하고 오겠습니다. [18:06] 아.. [18:06] 포스티지.. [18:07] 아니네 [18:07] 발음이 이게 아니구나. [18:07] http://ko.wikipedia.org/wiki/PostgreSQL [18:07] 포스트그리인가. [18:07] 포스트그레스큐엘이래요 [18:09] phppgadmin 도 있네요.. [18:10] 네 ㅋㅋ [18:10] 안심이..됩니다. [18:10] ㅎㅎ [18:10] mysql하고 별 차이 없어요 [18:11] 일단.. 공부한데까지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18:12] 저한테도 필요한 [18:12] 2진 10진 16진 아스키 코드표를 [18:12] 오오 [18:12] ncurses로 선택해서 쓸수 있는 프로그램을 [18:12] 하나 짜고요 [18:13] C++로 짜면 쉬울듯한데 [18:13] 그거 예전에 c#으로 짠게 있었는데 ㅋㅋ [18:13] printw로 하려하니 C를 모르니 [18:13] 100줄도 안되는 코드로 50만원을 받아먹은 프로그램 ㅋㅋ [18:13] 조금 막막한것도 있지만 어차피 변수 대입은 [18:13] 밖에서 해버리죠.. [18:13] 하하하하하 [18:13] 그런거군요!!!!! [18:13] 거기서 중요한게 뭔지 알아요? [18:14] 소스비공개? [18:14] PDA 프로그래밍인데 [18:14] 디자인을 좀 해놔서 이뻐보인다는거 [18:14] 아. [18:14] 이뻐보이는게 돈이 됩니다 [18:14] 맞습니다. [18:15] 일단 제가 공부한 부분까지 할 수 있는게 [18:15] 이게 가장 저에게 유용하겠더라구요. [18:15] qt를.. 하는게 맞을까요? [18:15] kldp에 가서 봐도 [18:15] 이건 언제나 플레임이 이글이글 [18:15] 음.. 웬지 그런 질문에 대한 답변은 굉장히 많이 했는데.. [18:16] '하다보면 다 하게 됩니다' [18:16] vi 매니아라고 vi만 쓰라는법 있나요 [18:16] emacs 쓰면 안되는건 아니잖아요 ㅋㅋ [18:16] 이멕스는.. [18:16] 도저히 못하겠던데요 헷갈려서 [18:17] vi랑 emacs 플레임 걸린데 가면 제가 항상 하는 이야기 [18:17] '저는 nano 쓰는데염?' [18:17] ㅋ [18:17] 뭐 g++로 시작하면 qt는 껌이에요 [18:18] gcc로 시작하면 gtk고.. [18:18] 저도 예전에 여친 notepad ++ 쓴다고 [18:18] 참 무시했었는데.. [18:18] ... [18:18] 참 그럴 필요 없었는데. [18:18] vim에 푹 빠져있을때라 [18:18] 전 20살때 여친이 데비안을 썼었는데.. -.- [18:18] notepad++ 쓰는게 못마땅 [18:18] 전 NT 3.51 쓸때.. [18:19] 데비안에서 그래픽을 못 잡겠다며.. [18:19] ....데비안을 잘 쓰던가요? [18:19] 기본적으로, 그여자는 마우스를 잘 안 썼던 기억이.. [18:19] 마우스는 폼 <- [18:20] 아..좀 무서워지는데요. [18:20] 아 그때 결혼했어야는데 ㅋㅋ [18:20] ㅎㅎㅎ [18:21] 그땐 오히려 성이 바뀐듯.. [18:21] nt쓰는것도 [18:21] 평범한건.. [18:21] 아닙니다. [18:21] 3.5때면... [18:21] ㅋㅋㅋㅋㅋ 데비안에 비하면? [18:21] 아직 xp sp2가 나오기 전이죠? [18:22] 데비안에 비하면 [18:22] 2000도 나오기 전이죠 [18:22] 여친님이 형님을 무시했을 수도 있겠네요. [18:22] 네 저 많이 무시 당했죠 [18:22] 말을..안했을 수도 있겠지만. [18:23] 데비안이라..2000년 시절이면.. [18:23] 알짜 시절이죠.. [18:23] 아직 설치가 힘들었을땐데.. [18:23] slackware기반의 알짜리눅스 시절인데.. [18:23] 그래도 알짜는 책이라도 있고 그랬는데.. [18:23] 데비안은 책같은것도 없고.. [18:23] 그래도 인터넷이 상용화되면서 [18:24] 외국에서 자료를 조금이나마 수집할 수 있던 시기네요. [18:24] 영어울렁증 [18:24] 지금도 울렁울렁 [18:24] 그때 재밌었던건 제가 2000 베타를 설치해서 3년정도 썼던 기억이 나요 [18:25] 베타 가지고요 ㅎㅎ [18:25] 네 ㅋㅋ [18:25] 여친은 깨지기 전까지 데비안 계속 썼었구요 [18:25] 실례지만.. 그 여친분 뭐하시던 분이죠? [18:25] 디자이너 -.-요 [18:25] 특이하시네.. [18:26] 김프가지고 뭐 할 그런 단계가 아닐텐데.. [18:26] 머, 컴터가 두대 있었는데 [18:26] 그렇다고 요즘 처럼 화려한것도 아니고.. [18:26] 한대가 맥이고 한대가 데비안.. [18:27] 디자인 작업은 맥에서 다 했으니.. [18:27] 제가 그당시에 깔았던 알짜레뎃은 일반 사용자가 쓰기에 너무 어려웠는데.. [18:27] 1998년 이군요. [18:27] ㅎㅎ [18:27] 알짜 레뎃 5.0 [18:28] 옛날처럼 [18:28] 컴퓨터가 귀해서 [18:28] 동네 친한꼬마가 [18:28] 집에 놀러와 형하는거 어깨너머로 보면서 [18:28] 컴터 배우는 시절이라면 [18:28] 바로 리눅스나 컴퓨터를 오락기로 안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겠것만.. [18:28] 시대가 변해서..... [18:29] ㅋㅋㅋㅋㅋㅋ [18:29] 리눅스도 오락긴데.. [18:29] 그렇죠 [18:29] 좀 이상한 오락기 [18:29] ㅎㅎㅎㅎ [18:29] 저 필리핀에서 사업할때 [18:29] 형님 어릴때죠? [18:29] 저보다 조금도 어릴때 [18:30] 음 27~29살때죠 [18:30] 오.. [18:30] 그때 직원들 컴터를 전부 우분투 설치.. [18:30] 애새끼들이 하도 게임질 해대서.. [18:30] 다 우분투를 설치해버렸는데.. [18:31] 한놈이 우분투에서 와우를 하고 자빠져있는거에요 [18:31] ㅎㅎㅎ [18:31] 그래서 저는 [18:31] 와인이 겨우 와우 돌리던 시절인가보네요. [18:31] "야 너이새끼 존나 멋진새끼 너 부장" <- [18:32] 하려고 맘 먹으면 못한다는게 없다더니! [18:32] 그담날 애들이 다 와우 돌리고 있는거에요 [18:32] 첫빠 이외엔 모두 짤랐어요 [18:32] 역시 등수도 앞등수가.. [18:32] 아 그때 생각만 해도 너무 웃긴데.. [18:33] 'you know first class? why first class? you have to think about first meaning" 이라고 했었어요 ㅋㅋㅋㅋㅋ [18:33] ㅎㅎㅎ [18:34] 근데.. 무슨 우분투로 사업을 해요?? [18:34] 근데 20명이 넘는 '인터넷이 주류인' 사업을 하는데도 서버 1대면 충분했었는데.. [18:34] 아 인터넷 공급을 했었어요 [18:34] 아.. [18:35] 거기서 저녁시간대에 인터넷 접속을 하면.. [18:35] 파일 다운로드 받는데 평균 속도가 2kcps 정도.. [18:36] 2kcps..과거로 회귀네요.. [18:36] 마침 kt에서 apcn2라인을 공급하고 있어서 사용료를 내고 국제선을 받아다가 필리핀에 까는 사업을 했었죠 [18:36] 필리핀이...그렇게 느렸던가.. [18:36] 새벽부터 아침까지는 500kcps정도 나와요 [18:36] 근데 그시간에 화상영어든 뭐든 안 하거든요 [18:37] 필리핀에서 한국, 중국, 일본에 화상영어 공급하는 업체들이 주 고객이었구요 [18:38] 아.. [18:38] 틈새를 잘 파고들어 공급을 했죠 ㅋㅋ [18:39] 필리핀 화상영어가 한참 각광받을때죠... [18:39] 지금은 더 다양해졌던데.. [18:40] 직장이 영어학원이다보니 영어박람회에 [18:40] 머 제가 나온지 얼마 안돼서 kt가 직접 회선을 현지업체랑 손잡고 공급을 하더라구요 [18:40] 자주가는데 최근에는 HD급으로들 보려하니깐 [18:40] 그 트래픽도 장난 아니겠습니다. [18:41] 2008년까지 필리핀에 할당된 트래픽은 622mbps였는데.. [18:41] 지금은 2.5gbps급 대역폭일거에요 [18:41] 와......... [18:42] peer당 qos는 10mbps급 정도는 될테니 720p까지는 전혀 무리가 없을테구요.. [18:44] 뭐 현지인 한놈이 장난쳐서 필리핀 검찰이 지랄하고.. 뭐 그렇게 쪽박차고 한거없이 한국에 돌아왔어요 ㅋㅋ [18:44] 음. [18:46] 29살때면 불과 몇년전 이야기네요? [18:46] 네 ㅋㅋ [18:50] 전 지금 딱 29살인데.. 사업은 커녕 ㅎ [18:55] 사업을 하는게 중요한건 아닌듯 싶어요 [18:56] 형님 저 잠시 노트북으로 이동좀 하겠습니다. [18:59] 돌아왔습니다. [19:00] 넵 [19:02] AVR이란거..꽤 비싸네요.. [19:02] LCD 달린 키트가 10만원쯤 할텐데요 [19:04] 저는 유명환님 사이트에서 보고 왔습니다. [19:04] 쉽게 생각해서 AVR저것도 사실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금방 할 수 있는건가요? [19:04] 음 [19:05] OS2 말씀하셔가지고 [19:05] 지금 OS2 설치중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9:05] ㅋㅋㅋㅋㅋ [19:05] 아.. 배아파요 [19:05]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ㅋㅋㅋ [19:05] Merlin은 5.0부터고 [19:06] 4.52까지 Warp 맞네요 [19:06] 5.0은.. [19:06] ecomertion [19:06] 인가 그거 아닌가요? [19:06] 그거는 유료던데요.. [19:07] 아마 ATM기기 같은데 들어가나요? [19:07] 그게 6.0인가부터.. [19:07] atm기기같은데 들어가는건 거의 대부분.. avr이나 arm7급일거에요 [19:08] 윈도우가 맨날 천날 블루스크린 띄울때 도스와 호환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2000급 안정성을 가지고 있었다던데.. [19:08] 2000이 정말 좋긴 좋았나봐요.. [19:09] 재밌는 사실 하나 알려드릴까.. [19:09] 학교 연구실에서도 2000을 썼었는데.. [19:09] 알려주십시오!! [19:09] 제가 베타를 썼었잖아요 [19:09] 그때 애플하고 어떤 거래가 있었을거에요 [19:09] 네 [19:09] 2000때 이미.. [19:09] mips용 arm용 powerpc용(요게 중요) x86용.. 각 플랫폼별로 인스톨이 가능했어요 [19:10] 근데 정식버전으로 들어가면서 x86 only로만 지원하고 있는거구요 [19:10] power pc까지요? [19:11] 네 [19:11] 그때 쯤이면 [19:11] 스티브 잡스가 [19:11] apple하고 ms하고 뭔가 있었단 얘기죠 ㅋㅋㅋ [19:11] 막 돌아와서 아이맥 만들고 [19:11] 만들려고 [19:11] 폼잡을때죠? [19:11] 네 그렇죠 ㅋㅋ [19:11] 2000이 베타때면.. [19:12] 음. 그렇다 하더라도 [19:12] 맥에 깔아도 [19:13]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19:13] 없을테니.. [19:13] 헛방이긴 하네요 [19:13] 음 그런데 [19:13] 설치및 테스트에 이의를 둔 정도일까요? [19:13] win32 api라는게.. [19:13] 커널이 이미 다 만들어져 있는 상태라.. [19:13] vc나 vb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이미 다 돈다는 얘기.. [19:13] 프로그램 다 돈다는 얘기에요 [19:14] 서버 한 다섯시 쯤에 꺼지겠네요.. [19:15] 음.. [19:15] 그렇다 하더라도.. [19:15] 베타에서 버전업이 없으면 [19:15] 3년쓰신분에게 말하기가 좀 그렇지만 [19:15] 보완패치라던가 좀 그렇지 않을까요? [19:15] 그야 그렇겠지요.. [19:17] 아아.. 유명환님 싸이트에서 파는 avr 테스트킷.. [19:17] 예전 전자실습 담당 선생님이 보셨더라면 [19:17] 뭐 이런걸 다 돈주고 사냐!!!!! [19:17] 라고 하셨겠네요... [19:17] ㅋㅋㅋㅋㅋㅋ [19:17] 얼만데요 명환형님이 파시는게.. [19:18] 30만원요 [19:18] 39만원이네요 [19:18] 몇몇 핵심 부분 빼고는 [19:18] ...제방 잘 뒤져보면 [19:18] 나올만한 부속들이네요.. [19:19] 물론..LCD는 이야기가 좀 틀리고요.. [19:19] 뭔데 39만원이나.. [19:19] 저번에 형님한테 arm키트 뭐 사야하나 물어보니까 [19:19] 다른사이트 가르쳐주던데.. 자기사이트 말고.. [19:19] 어차피 dk128이라고.. LCD 꼿히네요 [19:20] 뭔가 이상했어요 ㅋㅋ [19:20] 저 지금 arm9 키트 하나 가진게 있는데.. [19:21] 별명이 쓰렉 [19:21] 쓰렉 [19:21] 쓰레기.. ㅋㅋㅋ [19:21] 모음하나 빠지네요 [19:22] 안드로이드가 안 올라가는 마지막 단계 cpu ㅋㅋ [19:22] 닌텐도ds에 들어가는게 [19:23] arm7이나 9인가 보내요 [19:23] 대략 그쯤 될거에요 [19:23] 그리고 3D때문에 dsp칩 하나 들어갈테고.. [19:23] 닌텐도에 hello world를 찍네요... [19:24] ... [19:25] http://www.roesler-ac.de/wolfram/hello.htm [19:26] ㅎㅎㅎㅎ [19:27] 와 os2 깔기 어렵다.. [19:27] 예전에 저걸 어떻게 깔았지.. [19:31] 어셈블러쪽 hello world는 아무리 봐도 [19:31] 저게 왜 저건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19:31] 안심하세요 [19:31] 저도 잘 몰라요 [19:31] x86 외엔.. [19:33] 저도 이제 좀 자야겠군요 [19:33] 존카멕이 퀘이크엔진 군데군데 어셈블러로 짰다고 하는데 존도 참 대단함;; [19:33] 근데 [19:33] 아까 OS2를.. [19:33] 설치했습니다 [19:33] 70%나... TASM으로 짜져있다고요!! 오홀 [19: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34] 궁금한데요. [19:34] 한번도 써번적은 없지만.. [19:34] 왠지 윈도우 3.1삘 날듯한.. [19:34] 맞아요 [19:34] 하지만 3.1 성능이 아니라 [19:35] 한 윈98정도는 나오죠? [19:35] ㄴㄴ [19:35] asm 맹신하지 마세요 [19:35] 일단 저 과일좀 깎아먹고 올게요 [19:35] 네 [19:43] 휴 [19:49] 예전에 제가 v3pro 1.0을 10만원주고 샀었는데 [19:49] 지금으로치면 한 20만원 돈이긴 하네요. [19:50] 그게 최초의 gui v3 버전인데.. [19:50] 오.. [19:50] 그 비싼걸 [19:50] 생긴게 os2 최초버전이랑 비슷하네요. [19:50] 중2때 그거사고 [19:50] 엄청 맞았습니다. [19:51] 대신 1년 넘게 보안패치와 관련 서적들이 꾸준히 날아오더군요 [19:51] 분명히.. [19:51] 그거 실패작입니다 ㅎㅎㅎ [19:52] 안랩생기고 처음 만든거라.. [19:52] 음 하긴 [19:52] v2plus가 최강이었는데.. [19:52] 차라리 그걸로 할 바엔 v3neo가 더 빨랐고.. [19:52] 바이러스 한마리씩 잡아가는 쾌감도 괜찮았는데요.. 그땐.. [19:52] v2res까지 올려도 638kB [19:53] 아 하지만.. [19:53] 램쪽으로 [19:53] 다 부담하는거 아닌가요? [19:53] free memory야 [19:53] 638이지만 [19:53] 뭐 그렇기야 하죠 [19:54] 2램... [19:54] 사실 저도 제 컴퓨터가 2램인거보고 [19:54] 좌절했었습니다. [19:54] 하지만 xms를 사용하게 되면 530인가.. [19:54] 그때 이미 486 기본 램이 4램이였거든요 [19:54] ems일경우 638까지 올리고도 ems 1메가 쓸수있었어요 [19:54] 2램일때 ㅋㅋ [19:55] 동급생은 [19:55] 무리입니다. [19:55] ㅋㅋㅋㅋㅋㅋ [19:55] 아..일본인 같은 말투다;;; [19:55] 동급생 한마디 했을뿐인데..무리입니다는 일본인들이나 쓰는 말툰데-_- [19:56] 여튼..무리입니다. [19:56] 뭐 암튼 동급생이 아니더라도 상당히 많은 게임이 있었으니.. [19:56] 그래서 저는 램 확보를 위해 이것저것 따져보고 적절한 수준인 624를 고집했었습니다. [19:56] 형님도 2mb 써버셨겠지만.. [19:57] 참..서글픕니다. [19:57] 이미 486이 등장한 시대에는요... [19:57] 2램도 램이라고 꼿아썼구나.. [19:57] ㅎㅎㅎㅎ [19:57] 이제 생각하니.. 좀 웃기기도 하고.. [19:58] ㅋㅋㅋㅋ [19:58] 뭐 2메가면 훌륭했죠 [19:58] 그땐..꼿혀있는게 아니라 보드에 붙어있었는데.. [19:58] 제 첫 PC는 메모리가 64kByte 였으니.. [19:58] 지금램의 5배만한 크기로 [19:58] 무슨.. 단말기 쓰셨습니까 ㅎㅎㅎㅎㅎ하하하하하 [19:59] msx가 그정도였던가요? [19:59] 모노크롬 시절이죠? [19:59] 모노크롬이면.. [19:59] 허큘리슨디.. [20:00] 720x384 해상도였나.. [20:00] 모노크롬과 허큘리스는 [20:00] 좀 다르지 않나요? [20:00] msx는 TV에 붙이는거라 컬러! [20:01] 아아..허큘리스..이름만 들어도 정겹네.. [20:01] 모노크롬이 단색인데 단색이면 허큘리스잖아요 [20:01] simcga [20:01] scigma [20:01] 아.. [20:02] 허큘리스가..아마 [20:02] 명암안들어가는 [20:02] 흑백일테고.. [20:02] 명암따위.. [20:02] 허큘리스 위에가.. [20:02] 음..기억이 가물하네요. [20:02] Hercules - CGA - EGA - VGA - SVGA [20:03] simcga가 [20:03] 허큘리스에서 [20:03] cga처럼 보이게 해주는 거였지요 [20:03] simcga가 허큘리스에서 CGA을 에뮬레이션 해주는거 [20:03] 해적이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20:03] cga게임이라 [20:04] 허큘리스상에서 돌리기 위해 [20:04] strip poker [20:04] simcga를 돌리고 해적을 돌렸던 기억이 있네요 [20:04] strip poker 3부터는 simcga로 안돼서 좌절했던 기억이.. [20:04] 그때가 90년도인데... [20:05] 시노비가 simcga로 됐었고.. [20:05] 그때 이미 호롱불같은 사설 bbs에서 형님들이 야설받아와서 [20:05] 부르주아들은 프린터로 뽑아서 편하게 감상을 했었드랬죠? [20:05] -_-어린저에게 낭독 시켰던 기억이.. 그러 [20:06] 다가 선생님에게 걸려서 [20:06] 저만-_-혼나고 [20:06] 한장 뽑는데 5분 걸리는 9핀 프린터 -ㅅ - [20:06] 제가.. [20:06] 그래서.. 똘이입니다. [20:06] 아실려나 모르지만 [20:06]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20: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7] 야마다는 어디갔어요? [20:07] 야마다는 [20:07] 복상사했던가 [20:07] 그럴꺼에요.. [20:07] 아아..너무.일찍 접해서 [20:07] 문제였습니다. [20:08] 저도.. -ㅅ- [20:08] 근데 당시에 그 소설 쓴 사람들 역시 미성년자였을거라고 추정.. [20:08] 음 [20:08] 좀 말도 안되는 글들이 많았지요-_- [20:09] 근데 형님 옛날에는 전화가 한통에 30원이였습니까? [20:10] 그게 빨간 전화기 시절이죠? [20:10] 20원이었는데.. [20:10] 20원 [20:10] 맞아요 20원. [20:10] 20원은 그때도 기분상 작은 돈이였는데... [20:10] 통화당 20원이었는데 [20:10] 90년 8월인가에 시분제로 전환되었죠 [20:10] 3분당 30원으로 [20:11] 한 2년만 늦춰졌어도 [20:11] 리눅스같은것들이 [20:11] 더 빨리 활발하게 들어왔을텐데. [20:11] 아, 그건 아닐듯요 ㅋㅋ [20:11] 뭐..전 접할 수 없었을 테지만 [20:11] ㅎㅎ [20:11] 하긴-_- [20:12] 92년때까지도 [20:12] 인터넷이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한건 현경이 누님때문 [20:12] 걸음마 수준이니.. [20:12] 현경이 누님의 공로가 지대하군요. [20:12] 한국 인터넷 인프라라면 역시.. 현경이 누님하고 지영씨가 다 깔았다고 봐야.. [20:1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3] 일리는 있는 말씀. [20:13] 하긴.. [20:13] 제가 오현경 처음 나올때 [20:13] PC방에서 [20:13] 알바를 잠시 했었는데 그때가 [20:13] 고2때였습니다. [20:14] 그때 소라즈가이드를 처음 알게되고 [20:14] 그땐 고딩 알바들이 참 많았는데.. [20:14] 신세계구나 싶었는데.. [20:14] 근데 그당시 유저들은 유저들이 아니었던듯 해요 [20:14] 한달 일하고 20만원 받았는걸요 [20:15] 유저가 왜 메모리를 신경ㅆ [20:15] ㅎㅎㅎㅎㅎㅎ [20:15]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ㅋ [20:15] 심지어는.. 컴맹 저희 이모도 [20:15] 메모리 관리 조금씩 하면서 [20:15] 삼벌식 몰아치기를 할때니.. [20:16] 아참.. 형님은 삼벌식 관심 없으신지요? [20:16] 여태 안주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20:16] 헐 서니님 ㅋㅋ [20:16] 예전에 이모가 보석글에서 삼벌씩 몰아치기 하는거 보니 장난 아니던데요. [20:17] 하긴 세벌식 익숙해지면 좋긴하죠 [20:17] 오타도 없고 [20:17] 보석글이 맞나... 그때 보석글이나 하나워드 썼던거 같은데 [20:17] 군대있을때 세벌식 고수 한명 봤는데.. [20:18] 보석글은 nkp와 세트였죠 [20:18] 그 사람도 일반인은 아니겠네요;;; [20:18] 나중엔 거의 nkp만 쓰고.. [20:18] 제가 군대있을때 한글 700타 정도였고 [20:18] 그 선임은 평균 850정도쯤.. [20:18] 저는 600타가 고작;;; [20:19] 850은 굉장하네요 [20:19] 그게 평균이요 [20:19] 음.. 평균 850는 굉장하긴 하네요 [20:19] 저희 이모가 1000타를 최고치를 찍는걸 봤었는데 [20:19] 나도 장문은 그 정도 안나오는데.. [20:19] 평타는 700에서 900 왔다갔다하고요 [20:19] 네 그러니까요 [20:19] 세벌식 유저들중에 그런분들이 좀 있었죠 [20:19] 예전에 속기사가 [20:19] 잠깐 유행한적 있었잖아요 [20:20] 넼ㅋㅋ [20:20] 그때 이모가 그거 하겠다고 [20:20] 삼벌식이랑 특수키보드랑 [20:20] 근데 정말 반짝하고 사라졌던 속기사.. [20:20] DDol2, 세벌식인데 최고 1,000타 찍으셨어요>? [20:20] 사서 연습하더니 [20:20] 몰아치기 에다가 [20:20] 몰아치기하니 [20:20] 그정도 뜨더군요 [20:20] 그리고 [20:20] 소설책 필사 하셨으니 [20:21] 세벌식치고는 느린데... [20:21] 세벌식 고작 6개월도 안됐을때라서요 [20:21] 그렇군요... [20:21] 제가 세벌식에 환상을 갖고있어서.. ㅎㅎ [20:22] 독수리 600타는 어떤가요 ㅋㅋ [20:22] 인터넷에 떠도는 소설책.txt 중 많은 양이 이모손에서 찍혀나갔을겁니다 ㅎㅎㅎㅎ [20:22] 환상적이죠 [20:22] 독수리 타법은 단점이.. [20:22] Work^Seony, 세벌식이라 해도 1000타는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요 [20:23] 키보드가 바뀌면 x망.. [20:23] DDol2, 애플 알루미늄 키보드 아시죠? 얇은거 [20:23] 네 [20:23] DDol2, http://jswlinux.tistory.com/entry/10%EB%85%84-%EC%A0%84-%ED%83%80%EC%9E%90%EC%86%8D%EB%8F%84-%EA%B0%B1%EC%8B%A0 이게 제가 그걸로 두벌식에서 친거에요 [20:24] 960타 [20:24] ...그거 타자치기에는 [20:24] 적합하지 않을텐데요;; [20:24] 세벌식을 배웠으면 2천타 이상은 나왔겠죠... [20:24] 에이 [20:24] DDol2, 그러니깐요... 적합하지 않은 키보드로 960타 쳤다니깐요. [20:24] 그건 환상이에요 정말 ㅋㅋ [20:24] drake_kr, ㅎㅎ 네. 제가 환상을 좀 갖고있어서 ㅎㅎ [20:25] 전 전성기때 영타 평균 700이었어요 [20:25] drake_kr, 형님 hphk가 그렇게 좋나요? [20:25] 영타 평균 700은 [20:25] 엄청난데요!!!!! [20:25] 전 hhk 별로 안 좋아해요 [20:25] 지금은 한 500 나오려나 [20:26] 제가 그날 가져갔던건 기계식이에요 [20:26] 드보락방식이 우리가 말하는 삼벌식이랑 같은 개념이죠? [20:26] 비슷한것 같은데 [20:26] 효율로 따지자면 그닥.. 인듯 싶은데요.. [20:27] 잘 안써요. 한 명도 못봤어요 [20:27] 한글 세벌식은 고수에 한해 20%정도 속도향상이 있다고 하던데.. [20:27] 엥? 그 정도 밖에 안되요? [20:28] 음. [20:28] 음.... 나한테는 불나게 쳐봐야 1200타가 한계란 소리네... [20:29] 손이 편한게 장점중 하나라던데요 [20:29] 정말 너무 환상이 심하신듯.. ㅋㅋㅋㅋㅋ [20:29] drake_kr, 제가 군대에 있을 때 들은 얘기가, 세벌식으로 익숙해지면 3천타가 가능하다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ㅎㅎ [20:29] ... [20:29] 오오미 [20:30] 아무리 못쳐도 750타는 평균으로 친다는 소리를 듣고나서부터 좀 환상을 가지게 됐죠. [20:30] 배워볼려고 햇는데, 2벌식이 손에 너무 익숙해서 안되더라구요. [20:31] 뭐 군에 있을때 후임들이.. 100타가 안되길래 한달만에 500까지 끌어올렸었죠.. [20:32] 당시 제가 이용했던 파일은 [20:32] xxx 밤바다 [20:32] ㅋㅋㅋㅋ [20:32] 깊고 깊은 구머ㅇ [20:33] 근데 노력하면 다 될꺼에용. [20:33] 피아노나 기타에서도 처음에 스케일 바꿔서 연습하려하면 [20:33] 환장하지만 [20:33] 하다보면 [20:34] 보통은 힘들어서 연습을 연속으로 못 하는데.. [20:34] 우리 애들은 밥만 먹고 연습했죠.. [20:34] 시키지 않아도.. [20:35] ....언젠가 한번 재밌는 타자연습.. [20:35] 만들어 봐야겠네요. [20:36] ncurses로 ㅋㅋㅋ [20:3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36] 예전에 신의손이라는 타자연습프로그램보고 [20:36] 감동했었는데 [20:36] 완성도 자체가 도네이션 하고 싶을 정도로 [20:36] 좋았습니다. [20:37] 전 한메타자가 짱이었어요 [20:37] 띠리이 디 [20:37] 이소리가... [20:37] 싫었어요;;; [20:38] ㅋㅋㅋㅋㅋㅋ [20:41] 음 근데.. [20:41] 형님 ncurses 에서.. [20:41] 한글 라이브러리가 존재하나요? [20:41] 있겠죠? [20:41] qbasic도 있었는데;; [20:41] 한글 라이브러리요? [20:41] 네 [20:42] nkp나 hbios, 도깨비한글같은거 말하는거에요? [20:42] 아뇨 리눅스에서 [20:42] 쓸 수 있는걸로요 [20:42] hbios.. [20:42] 아 진짜 오랜만에 봐요 [20:42] ㅎㅎㅎㅎ [20:42] hbios.. [20:43] 음.. [20:43] 한글 라이브러리가 어떤걸 말하는건지 모르것는디유 ㅋㅋ [20:43] 한글은 터미널에서 지원해주는거라.. [20:43] 터미널 프로그램에서.. [20:45] 음. [20:45] 예전에 제가 qbasic으로 텍스트 기반 게임을 만든적이 있는데 [20:45] 이때 hbios 이런거 안띄우고 [20:46] qbasic에서 쓸 수 있는 라이브러리를 구해서 [20:46] 한글을 구현했거든요 [20:46] 리눅스에서도 할 수 있을까 해서요 [20:46] 흠.. 그건 이미 그래픽이 들어간건디유 ㅋㅋ [20:46] 긍게 hbios같은걸 자체구현하는거잖아요 [20:48] 음. [20:48] 네 [20:48] 그렇죠 [20:48] 리눅스에서 아예 x 안띄우고 터미널 상태에서 한글을 구현하는거라면.. [20:48] 그래픽이네요! [20:49] 그러니까.. 원격으로 접속하는게 아니라 x를 안 띄우고 리눅스를 쓴다치면 [20:49] fbterm이라는게 있어요 [20:49] 콘솔전용 한글입력기로는 uim-fep라는게 있고요 [20:49] 음..콘솔에서도 [20:49] 한글을 입력할수 있나보군요 이야기는 들었는데 [20:49] 사실 fbterm을 깔아봤었는데 [20:49] 별거 안되길래 [20:50] 그냥 지워버렸던 적이 있지요 [20:51] fbterm이 hbios같은 기능을 하는거에요 ㅋㅋ [20:55] 아..입력기는 따로 있어야 하구요 [21:18] 내장 그래픽 + PCIe 듀얼헤드 = 총 3개 사용 가능한가요? [21:20] 음... 안되는구나 [21:22] 전 지금 그렇게 쓰고 있는데요.. [21:22] 내장그래픽 듀얼 + pcie 트리플 == 모니터 5개 붙이기 가능.. [21:22] 설정이 바이오스에서 해줘야하는 거에요? 아니면 리눅스에서 해줘야되는 거에요ㅕ? [21:23] 음 일단 지금 사용하는 머신에는 win64가 설치되어있긴한데.. [21:23] 방금 우분투에 연결해봤는데 모니터 설정에서 아예 안나오네요 [21:23] 바이오스에 있더라구요 surround view라고.. [21:24] 음... 그럼 바이오스를 먼저 확인해야겠네요 [21:26] 지원하는 바이오스가 있고 아닌 바이오스가 있을듯요 [21:26] 그럼 리붓합니다. ㅎㅎ [21:41] 바이오스에 기능 무 ㅎㅎ [21:43] ㅜㅜ [21:44] 전 좀 잘렵니다 ㅎㅎ [21:46]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