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8] 안녕하세요 [01:09] 국모닝 [01:10] 모닝굿 [01:10] hello [01:11] 닝굿모 [01:13] 방구가 나온다 [01:14] 뿡모닝 [01:40] /_\ [01:53] wayland정말 빠르긴 빠르네요 [01:53] 기존 X에 비해서 수치상으로는 3배 가까운 속도라..... [01:56] 어 [01:56] 어디 나왔나요? [01:56] 11.10관련 영상들에 많이 있네요 [01:56] 유튜브 [01:57] 음 [01:57] 엑스 버리고 웨이랜드로 갈아타볼까 [01:57] 11.04 나올라면 한참멀었으니 [01:57] 읭 [01:58] 어느 시간대에 살고 계신겁니까 ㅋㅋㅋ [01:58] 아니 12.04 [01:58] -ㅅ- [01:58] 전 lts 판밖에 안써서요 [01:58] 근데 우분투는 튜닝해서 쓰면 참 삽질이 [01:58] 더 많은거 같다는.. [01:58] 그야 그렇죠 [01:58] 그냥쓰면 삽질 안해도 되서 좋긴 한데 뭔가 하나 좀 뜯어 고치려면..; [01:58] 밑바닥까지 다 손댈수 있다보니.... [01:59] 근데 사실 손 안대고 쓰려고 하면 정말 하나도 안대고 쓸 수 있기도 하죠 [02:05] yemharc: 혹시 이번 세미나떄 오시나요? [02:05] 24일요? [02:05] 네 [02:05] 물론 갑니다 [02:05] 적어도 분투 모임은 안빼먹고 무조건 가요 [02:06] 알겠습니다 /_\ [02:06] ? [02:06] /ㅅ\ [02:06] 상담이라고 해야하나 이야기좀 들어주셨으면 해서요 /_\ [02:07] ㅇㅅㅇa...네 [02:07] 살림살이가 안나아져요 ㅜㅜ [02:07] 근데 그런쪽은 드레이크님이 더 적임자가 아니실지...;;; [02:07] 살림살이? 월급받고도 본전치기밖에 안된다는 말씀이신가요? [02:07] 살림살이야 당연히 안나지죠 [02:07] 가카한테 충심으로 바쳐도 모잘른판에 [02:08] jangnan, http://impeter.tistory.com/1602 이거 보세요 [02:08] 업계 분위기라거나 뭐 그런거 묻고싶어서요 = =; [02:08] 요즘 애들이 얼마나 카카한테 충심을 바치는지 [02:09] 충심을 다하겠습니다. [02:09] 사실 업계 분위기는 별거 없어요 [02:09] 고위 개발자는 해외로 나가고 [02:09] 빨갱이 블로그네요 [02:09] 초급 개발자는 막말로 실력이 없고 [02:09] 업계분위기 노예 [02:09] 중간에 낀 중급 개발자는 직종을 바꾸던가 실력을 키워서 해외로 나가죠 [02:09] 기획자나 디자이너가 좋음 [02:09] 헐 우짠지 난 개발자가 아니라 해외에 못나가는거군..; [02:10] 그런 와중에 정부랑 기업은 기판 찍어내는거랑 똑같은 공정(..)으로 개발자 찍어내자 하고 있는 상황이죠 [02:10] ㅇㅇ [02:10] 제일좋은거는 [02:10] 아 이분들이 [02:10] 사실 grr님 회사 정도면 일하기 정말 좋은 곳이긴 해요 [02:10] 유력한 소식통인 나랑 sns연결이 안되있어서 [02:10] 나중 경력으로 봐도 그렇고요 [02:10] 소식이 느리시군요 [02:10] ? [02:10] 그럼 트윗을 부르시오! [02:11] http://www.hanb.co.kr/events/eventview.html?event_id=freebook [02:11] 요즘 안그래도 소식통이 부족해서 팔로잉을 늘리려고 노력중인데 [02:11] 구글플러스함 [02:11] jangnan: 이건 아니잖아욬ㅋㅋㅋㅋㅋ [02:11] 저 구플 초대장을 못구했어요 ㅠㅠ [02:11] 이거임 [02:11] 미래 [02:11] ㅋㅋ [02:11] 구뿔 이제 다됨 [02:11] 마냥 오픈만 기다립니다 [02:11] 읭 [02:11] 오픈함 [02:11] 오늘 [02:11] 오 [02:11] 오늘?! [02:11] ㅇㅇ [02:12] 저거 낚시임 [02:12] 제가 한달전에도 똑같은말에 낚임 [02:12] 메일 알려주시면 초대장 드릴께요 [02:12] 아직 150장 남았.. [02:12] ㅡ,.ㅡ [02:12] 블덕옹이 구라가 많이 늘엇네요 [02:12] 서울물을 먹더니 [02:12] 이젠 갓상경한 양반 코벨수있겟음 [02:13] -_-? [02:13] 오늘 반포로 농구하러 가는데 [02:13] 오실래염? [02:13] 현피는 사절입니다 [02:13] 췟 [02:13] 엥 뭐지..... [02:13] 농구를 빙자한 농구공 구타 [02:13] 왜 안뒤지노 [02:13] 퍽퍽퍽퍽 [02:14] 아, 아니구나. 잘 되는군요 [02:17] yemharc: 정말 이러다간 얼마 못버틸꺼 같아서요 - -; [02:17] 사채쓰셧나 [02:17] ㅡ,.ㅡ [02:18] grr: 왜 그런 생각을....이라기보다 못버틴다는게 어떤 의미인가요? [02:18] 금전적? 아니면 이후의? [02:19] yemharc: 야근을 당연시 하는 팀의 분위기? [02:19] yemharc: 일을 야근을 당연히 한다고 고려하고 던지는 량이라거나 [02:19] 헐헐... 그건 모든 IT업계 사람들의 고민이죠.. [02:19] 그렇다고 돈을 많이주는거도 아니고.. [02:19] 그렇다기보다 야근수당 자체를 챙겨주는게 신기하게 보이는 상황이니까요... [02:21] 다른팀에서 신입한테 죄다 이직을 권하는 희한한 동네 [02:21] ㅎㅎ [02:22] 근데 참... [02:22] 그런 부분의 고민이면 대부분 답변은 고정적이에요 [02:22] 사실 어느 회사를 가도 비슷하고.... [02:22] 해외로 나가라 or 직종을 바꿔라 [02:22] 참 무책임한 답변도 안되는 답변이긴 한데 [02:22] 따지고 보면 저거 말고는 딱히 구멍이 안 보여요 [02:23] 그 외에 있는 방법이라고 하면 진짜 1%급이 되서 아무한테도 터치 안받고 일하거나 [02:23] 자기회사 차리는 정도네요 [02:24] 쩝... [02:24] 근데 그건 알아두세요 [02:24] 어지간한 곳 아닌 다음에는 [02:24] 일단 실력 자체로는 말이 통하는 곳이에요 [02:25] 물론 뭐, 기존 경력자들이 너무 저평가를 받아서 그렇지 괴물은 널렸습니다만.... [02:25] 말이 통해도 그게 그거아님? [02:25] 밖에서 볼떄는 [02:25] ㅋㅋ [02:25] 아뇨 틀려요 [02:26] 사실 말 그대로 '기술' 자체만을 목적으로 하는 IT회사는 정말 실력이면 말이 통합니다 [02:26] 되려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 관련쪽이 말이 정말 안통하죠 [02:26] 마음만 좋지 칼퇴 많이 가능한가 [02:26] 보통 다들 원하는거 ㄴ두가지죠 [02:26] 고액 칼퇴 [02:26] 그러니까 그런 소위 '블랙회사'라는게 생각보다 많은게 아니에요 [02:27] 전 칼퇴면되요 [02:27] ㅋㅋ [02:27] -ㅅ- [02:27] 저도 리눅스 유지보수 회사인데 [02:27] 사람들이 리눅스를 걍 범웨어로 올려쓰고 주력 운영체제를 윈도우로 쓰더라구요.. [02:27] 거야 뭐..... [02:27] 맥이나 윈도임 [02:28] 바꿔 말하면 윈도우 엔지니어가 저 주력 운영체제 윈도우 안쓰고 리눅스 써요 하지만 윈도우 유지 보수 잘함 [02:28] 사실 회사 입장에서 윈도우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고객과의 의사소통이 대부분이더군요 [02:28] 뭔가 좀 이상하다는..; [02:28] 정말 하반기 공체라도 넣어볼까.. [02:28] 윈도우 안써도 고객과 의사소통은 가능하던데요.. [02:28] grr: 어디 공채요? [02:28] bluedusk: 문서 관련은 그렇지도 않아요 [02:28] grr, 인천공항공사 공채 ㄲㄲ [02:28] 리브레오피스 정말 호환 잘 되긴 합니다만 [02:29] 아직 안되는 부분들이 약간 있는데 [02:29] 고객이 그런 사정을 일일이 이해해 주지는 않아요 [02:29] 난 어디 [02:29] 땡보 공기관 들가서 [02:29] 정치나 하면서 칼퇴하고 싶음 [02:29] ㅋㅋ [02:29] yemharc, 어차피 문서로 받아볼게 거의 없어서 있어봤자 로그파일정도? [02:29] bluedusk: 그건 기술직 입장이죠 [02:30] jangnan, 정치 하는게 생각보다 뭐 사람마다 틀리긴 하겟지만 제 입장에선 참 짜증나는..; [02:30] 그건 직급이 낮은상태에서 일하면서 해서 그런거죠 [02:30] 일단 군면제나 행불면제 하신거 아니면 다들 정치하기엔 결격사유입니다 ㅋㅋ [02:30] yemharc, 제가 기술직이니깐요 어차피 보내줄 문서도 pdf로 보내주면 별말 없던데요 [02:30] 공기관이야 전화 잘받고 가서 까작대고 [02:30] bluedusk: 그러니까 기술직 입장이란 말이죠 [02:31] 저만해도 제 업무만 보기에는 리눅스면 충분합니다. [02:31] 근데 퍼블리싱 업체/팀하고 일 진행할땐 정말 윈도우가 어쩔 수 없이 필요한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02:32] 어떤 면에서요? [02:32] 일단 아까 말한 문서가 제일 크고요 [02:32] 그 다음이 상대방이 보내오는 클라이언트로군요 [02:32] 폰버전 이전에 개발중인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윈도용 exe로 옵니다 [02:33] 이건 업계 전체가 그래요 [02:33] 안드로이드 개발도 포함해서 모바일 업계 개발환경은 사실 윈도우가 표준입니다 [02:33] 그건 개발쪽이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전 시스템 엔지니어쪽이라서요 [02:33] 엔지니어링 노프라플럼 [02:34] 그러니까 위에 적었듯, 저도 제 업무(개발)만 할거면 윈도우 필요 없다니까요 ㅎㅎ [02:34] 테스트 버전 평가, 작업 문서화 및 의사소통이 '개발'은 아니잖습니까 [02:35] 아니지...'개발'은 맞지만 'tech'는 아니라고 해야 맞겠군요 [02:35] 시스템 엔지니어는 그런게 필요가 없는대도 제가 다니는 회사 분들은 대부분 윈도우를 쓰고 있어서 그런거였구요 [02:35] 그쯤되면 그냥 개인선택이겠죠 [02:35] 윈도건 리눅스건 회사에서 강제하는게 아니라면 개인취향입니다 [02:36] 뭐 개인취향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02:36] 갑이 까라면 까는거 [02:36] 아까 말슴드렸듯이 저 윈도우 엔지니어인데요 개인취향이 좀 독특해서 윈도우를 안써요 하는건 좀 웃기지 않나요? [02:37] 이상할게 있나요? [02:37] 블덕옹이 반항의 피가 흘르는거 [02:37] 나랑 비슷함 [02:37] 뭐가 이상한지 전 모르겠어요 [02:37] 농도 차이가 있지만 [02:39] 내가 이삭한건가..-_-? [02:39] 윈도 엔지니어가 윈도를 '모른다'라고 하면 문제가 됩니다 [02:39] 이상한 [02:39] bluedusk: 사실 그리고 여기에도 그 대표적 예시로 grr님이 계십니다. [02:40] 저분 리눅스는 정말 생초보 수준으로 모르시지만 리눅스 커널관련 개발자입니다 [02:40] 최근에는 데몬 포팅도 무사히(?) 끝내셨죠 [02:40] 아니 당연히 모르는건 문제가 되죠 프로그래머가 저 프로그래밍 할줄 몰라요 하는거랑 다를바 없잖아요 [02:40] 그러니까 '모르면' 몰라도 '안쓰는'것 자체는 아무 문제 없잖아요 [02:41] 예를 들면 아이폰 개발자이지만 아이폰은 써본적도 없는 사람도 많아요 [02:41]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02:41] 양쪽 다 개발하지만 스마트폰 자체를 안쓰는 사람도 있어요 [02:41] 그건 개인 개발자들이고 [02:41] 제가 말하는건 업체나 아까 말한 고객사 가서 [02:41] 그럼 만들어놓고 이게 제대로 작동하는지느 확인을 안하고 앱을 내놓는 거네요 [02:41] 그렇게 따지면 서버개발자는 모두 자기 개인서버 하나씩 가지고 있어야 할 판인걸요 [02:41] Work^Seony: 아뇨 테스트랑은 좀 별개죠 ㅎ;;; [02:42] bluedusk: 실제 저희 회사에 그런 개발자들이 있어서요 [02:42] 물론 테스트랑은 별개지만,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볼려면 스맛폰을 써야하는 게 기본인데... [02:42] 아까 예를 들었듯이 생초보 수준으로 모르지만 리눅스 쓰면서 커널관련 개발자라고 말하는거랑 리눅스 안쓰면서 커널 관련 개발자라고 말하는거랑 [02:42] 고객사 입장에선 어느게 더 믿음이 갈까요? [02:42] 아이폰도, 시뮬레이터랑 실제 작동이랑은 좀 차이가 있거든요... [02:42] 저 같으면, 아이폰 없는 개발자가 만든 앱은 전혀 쓰고싶지 않을 거 같은데요... [02:42] Work^Seony: 네, 근데 개인이면 몰라도 회사에서 팀단위로 움직이면 개발자가 실 테스트까지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02:42] 그럼 결국 한국에서는 회사에서 만드는 앱이, 개발자는 테스트 안하고 내보낸다는 얘기네요 [02:43] 블덕옹이 이상한거임 [02:43] 끝 [02:43] Work^Seony: 사실 그렇습니다 [02:43] 그리고 아까 스맛폰 앱도 저 스맛폰 쓰지 않지만 이런앱 만들었어요 많이 써주세요 하면 [02:43] yemharc, 헐... 그렇군요. 그러니 IT 강국이지... [02:43] 사람들이 아 저서람 스맛폰도 안쓰면서 앱 개발했네 캐 능력자구나 할까요? [02:43] 이게 웃긴게 [02:43] 개인 개발자라면 확실히 문제에요 [02:43] 그러니깐 제가 아까 말한게 뭔가 웃기지 않냐고 말한거죠 [02:44] 근데 팀 단위로 움직이는 상황에서는 좀 얘기가 틀려지더군요 [02:44] 전공이 다르면 취업도 안되는 서양 땅에서, 스맛폰 개발자가 스맛폰을 안쓴다는 얘기는 비상식적인 소리로 밖에 안들리는데 ㅎㅎ [02:44] 개발자가 반드시 테스트를 해 볼 필요는 없는 상황이 됩니다. [02:44] 그건 그 회사의 책임자한테 문제가 있어보여요 ㅎㅎ [02:44] Work^Seony: 근데 사실 그렇게 돌아가고 있어요 [02:45] 일단 물건부터 내놓고 보는 마인드군요 [02:45] 꼭 저희쪽만이 아니라 대부분 그렇게 굴러갑니다. [02:45] 그래서 사실상....똥망! 입니다 [02:45] 제가 요 몇달 x고생 한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죠 [02:45] 저도 이게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02:45] 헐... 제가 한국에서 IT 업계에 일했던 게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완전 막장 같은데요 [02:46] 막장까지 떨어지진 않았습니다만 [02:46] 아마 인력 이동이 지금대로 이어지면 정말 막장이 아니라 나락까지 떨어질겁니다 [02:46] 제가 일했던 금융에서 그런 일이 생겼으면 아마 '대란'이 일어났을 거 같은데요.. [02:46] Work^Seony: 농협! [02:46] 이미 일어났잖아요 [02:47] 그러니깐요 ㅎㅎ [02:48] 아.....말하다 보니 암울하네요 [02:48] 담배한대 피고 올게요 ㅠㅠ [02:48] ㅎㅎ 넵 [02:48] 쩝 [02:48] 나만 이상한놈 됬네. [02:50] 어차피 운영체제 쓰는건 개인취향이니 시스템 엔지니어가 뭐 쓰던지 개인 취향이다. 개발자들은 리눅스따위 써보지 않아도 커널 개발 한다. 써보지 않고도 개발하는 개발자들 널렸고 업계에서도 다 그렇게 일한다. [02:50] bluedusk, 저는 bluedusk님이랑 의견이 같아서... [02:51] 그게 기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02:52] 저도 리눅스 쓸줄 모르는... [02:53] 에이... 쓰시면서 쓸 줄 모르신다면 안되죠... [02:54] 자동차 핸들이라고는 한 번도 잡아본 적이 없는 사람이나 운전할 줄 모른다고 하는거지, 매일 출퇴근할 때 운전하면서 운전할 줄 모른다면 안되잖아요 ㅋ [02:54] Work^Seony, 솔직히 어디 현대자동차 전문 정비공이 현대 자동차만 전문적으로 정비하지만 난 현대 자동차 타본적이 없다 개인취향이라 기아차만 탄다 그래서 현대차가 엔진소리가 어떻게 들리던 뭐가 이상하던 메뉴얼대로만 수리해준다 라는말이랑 뭐가 틀린지 [02:55] bluedusk, 제 말이 그 말이에요 ㅎㅎ [02:55] 고객이 와서, 윈도우 서버 개발자한테 윈도우 관련해서 질문하나 했는데, "저는 윈도우 안써서 모르는데요" 이게 말이 안되잖아요 ㅎㅎ [02:55] 전 그걸 말하는건데 자꾸 자동차 설계하는애들은 자동차 안타보고도 설계 잘만 하더라 엔진 설계하는애들도 자동차 운전 할줄 몰라도 엔진설계 잘만 하더라 [02:56] 공장에서 나사 조립하는 애들이나 그런 말 해야지, 설계하고 개발하는 사람이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02:56] 나사 조립하는 애들이 안타봤다고 하면 제가 이해 100% 합니다. ㅎㅎ [02:56] 그쵸 [02:57] 전 시스템 엔지니어도 프로그래밍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프로그래밍 공부를 다시 하고 잇는데.. [03:05] 음.....뭔가 의사소통 사이에 초점이 서로 틀린 느낌인데요...;; [03:05] 저도 '모르는'건 문제라고 했는데;; [03:06] 사용한다는 정도를 너무 크게 잡고 보시는거 아닌가 싶네요 [03:06] 예를들면 grr님은 리눅스 생초보입니다. [03:06] 근데 커널 개발자가 gcc 사용 못하진 않죠 [03:06] gcc = 리눅스 인건 아니고요 [03:07]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 개발자라고 꼭 리눅스를 알고 쓸 필요는 없죠 [03:07] 하지만 이클립스 사용 못하면 안되겠죠 [03:07] (정확히는 ADT) [03:08] 그리고 전 그런 관점에서 '리눅스 엔지니어가 리눅스 사용 안하는건 이상할 거 없지 않습니까' 하는겁니다 [03:09] 전 정말 리눅스 생초보에요.. 개발 쪽 빼고는 GUI 없인 아무것도 못해요;; [03:10] 아.. X 없이 ㄴ아무것도 못합니다(...) [03:44] yemharc, 모르는거야 당연히 문제구요 [03:45] 말슴하신것처럼 사용하지 않아도 이상할건 없죠 [03:45] 제가 말한건 웃기지 않느냐는거죠 [03:46] 아까 예를 들었듯이 자동차 운전도 못하면서 자동차 설계한다고 설계해놓고 이번 설계는 운전할때 최대한 편할 수 있게 설계 했다 고 말하는게랑 비슷하지 않냐는 거죠 [03:46] 물론 운전 못한다고 설계 못하는건 아니죠 그런 관점에선 이상할건 없죠 [04:57] = = === drake_cli is now known as drake_dmc [06:39] 어라? 사람들 다 어디간겨.. [06:40] 구름과자나 먹고와야것음 [07:32] 아웅 [07:37] 이제 윈도우 8 나오면 팽귄이 기죽어있을거 같다능.ㅠㅠ [07:44] 과연 그럴까요? [07:50] drake_dmc: 서버계열에서는 리눅스나 유닉스가 계속 유지될거 같지만, 뭐 지금도 그렇지만 타블랫, 폰, PC 시장에선 윈도우가 장악해버릴거 같던데요? 너무 끝판왕처럼 나와버려서..;; [07:51] 흠.. [07:51] 사실 윈도우7도 끝판왕같은 분위기이긴 해요 [07:51] 제가 보기엔 9이 정말 끝판왕이 될거 같은 분위긴데.. [07:51] ㅎㅎ.. 애플에서 또 어떤 카드를 내밀지는 앞으로 두고봐야곘지만 [07:51] 현재로서는 MS가 한방 먹인듯해요. [07:52] 그에 비해 우리 팽귄은 열심히 뒤뚱뒤뚱.. [07:52] 전 윈도우9을 기다리겠습니다 [07:52] (근데 저번에 명환이형이 그러던데 윈도우9는 티맥스에서 죽쒔다고) [07:52] 엥.. ?? [07:53] 티맥스윈도우가 윈도우9였대요 ㅋㅋㅋㅋㅋㅋ [07:53] 티맥스는 윈도우랑 상관없지 않나요..?? ( 지식의 무지..) 아.. [07:53] 아.. [07:53] 티맥스가 윈도우 기술 사서 쓴건가..ㅠㅠㅠㅠ [07:54] 얘기 들어보면 커널도 직접 뚞딱뚝딱 했다고 들었는데..;; [07: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08] 저기... 설문조사 하나만 해주세요 ~ http://boo.ac/k0E [08:24] 아까 무슨일로 전부 다 없어지셨어요 [08:27] DDol2: 분산서버중 메인서버가 잠시 죽은듯요 [08:34] drake_dmc, flickr 에 사진 올리는거 원본 사이즈로는 못보나요?? [08:37] 저 flickr를 안 써서.. [08:37] 아 [08:38] (__) 꾸뻑- [08:38] 퇴근을 앞두고 또 삽질 중입니다 [08:38] 으허허허 [08:38] 우분투에서 비됴카드를 못잡아서 화면이 뚝뚝끊기는데요 [09:42] 안녕하세요. [10:05] 1사 2,3 루~ [10:05] 2-1 ;; [10:05] 쉿 2아웃 [10:07] 망했당 ㅜ [10:16] hi [10:16] ㅎㅇ [10:17] 우분투 피진 메신저 막힌 거 어떻게 푸나요? [10:18] ls [10:37] 막혀욤? 저는 피진도 네이트온도 안써봐서 막히는게 뭔지 잘 모르겠;;; 이건가요? "피진, 네이트온 문제.." http://www.ubuntu.or.kr/viewtopic.php?p=91976 [10:38] 이건가욤? 윗글이랑 비슷한 글은 "며칠 전부터 피진 네똥 접속이 안되네영" http://www.ubuntu.or.kr/viewtopic.php?p=83334 [12:45] 아 짱나 [12:48] 9회말에 4점 못내면 롯데 2위 장담 못하겟네 =.= [12:53] 뭐 끝났네 =.= [12:53] 쳇 [13:11] 가을에도 장사 할 수 있으면 좋은거죠 뭐 ㅋㅋㅋ [22:13] 안녕하세요~ [22:15] 아무도 안계신가요? [22:31] (방금 채널 규칙 읽고 왔습니다) 코분투 처음 설치해 본 초보입니다. 나름대로 검색해가며 겨우겨우 업데이트하고 설정을 마친 상대인데요. 업데이트 후(라고 추정)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의 'cobuntu' 저장소 이름이 'Ubuntu Tweak Stable PPA'로 바뀌어 있습니다. [22:34] (상기 이어서) 사용 상 문제는 전혀 없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 이를 원래대로 'cobuntu' 라고 표시되게 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아! 참고로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윈도 7 64비트에서 버추얼박스 4.1.2 버전으로 설치했습니다. 리눅스는 말그대로 초보인지라 아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ㅜ_ㅜ [22:35] (염치 없지만) 질문 두번째! 동영상 플레이어로 [22:40] UMplayer 를 설치했는데 가상머신 상에서 구동해서 인지 코덱에 상관 없이 어떤 동영상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설정에서 'output driver'를 'x11 (slow)'로 바꾸니 나오긴 하는데 많이 버벅이는 군요. 혹시 다른 아웃풋 드라이버를 사용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게스트 확장 설치는 정상적으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