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7] 안녕하세요 [02:04] hi [02:04] guys [02:04] How is everyone [02:23] hi [02:36] 후우....... [02:36] 잠시 로그아웃요 [02:47] 으잌 [02:49] 안녕하세요 [02:49] root: 처음뵙는 분이시네요. 반갑습니다. === root is now known as Guest59124 [02:55] ㅎㅎ [02:55] 읭 [02:56] Work^Seony: olc에서 하드 받았습니다.. [02:56] oss라면서 윈도우/맥 전용 하드를 줍니다 [02:57] 근데 윈도우/맥 전용이라면 무슨 기능이 따로 있는 건가요? [02:57] 음 곧 페북에 올릴겁니다 ㅋㅋ [03:03] 아......... [03:03] 진짜 업계 뜰까 === Guest59124 is now known as yemharc [03:03] ㅁㄴㅇ [03:05] yemharc: oops? [03:05] 개꼴당했어요 [03: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06] 무슨일이십니까아 [03:07] 사내 삼바 서버가 하나 있어요 [03:08] 4월에 만들고 여태까지 묵혀둔 서버인데 [03:08] 원래 계획은 "임원진 계정은 관리자, 나머지는 팀별 억세스, 기존 파일서버 데이터 약 1.2테라를 옮긴 뒤 가동" [03:08] 근데 오늘 난데없이 "x팀에 계정 풀어라" 그래서 갔더니..... [03:09] 그때부터 이사들간 기싸움 + 정치판 시작 [03:09] <-그리고 가운데 낌 [03:09] 덧붙여서 중소기업인데 임원이 많다 싶으면 정말 널리고 널린 일 [03:10] ... [03:12] grr: 혹시 나중에 그런 회사 들어가게 되면 조심해요 [03:18] 아우 [03:18] putty말고 쓸만한 텀 없나요 [03:18] xterm, securecrt [03:19] 포탈좀 부탁합니다 굽신굽신 [03:19] 제가쓰는게 securecrt고, 다중작업용으로는 kippler님이 만드신게 있는데 [03:19] securecrt는 유료구요. [03:19] 키플러님이 만드신거면 오픈소스겠군요 (편견) [03:20] http://www.kippler.com/win/crtmaster/ [03:22] xshell [03:22] http://kldp.org/node/95387 [03:23] xshell은 업무용으로 쓰려면 유료군요 [03:25] 부엌 [03:25] 9만원짜리........ [03:26] 흐음.. [03:26] 확실히 기능은 좋아 보이는데 [03:26] 탄환이 부족하군요 [03:26] 아..... [03:26] 그냥 irssi static컴파일 할까.... [03:27] 뽀대로사 괜찮다는디유 [03:28] http://en.poderosa.org/ [03:29] 흠 [03:29] 필요한 기능은 다 들어있군요 +_+ [03:29] yemharc: 하드를 받았는데.. [03:30] ... 삼성것이고, 리눅스 지원 명시가 안 되어있네요 [03:30] ....... [03:30] Windows와 Mac 지원 <- [03:31] 일단 훼북에 사진 올려두었습니다 [03:31] 그 얘기였군요 ㅎㅎ [03:33] 어쨌든 점심먹고 오겠습니다. [03:36] 웕 [03:36] 이건뭐지.. [03:37] http://cfs.tistory.com/custom/blog/34/340219/skin/images/GCGC_Poster_700_0825.jpg [04:19] drake_kr / 벅벅 [04:22] meow_andro: http://www.gcgconf.com [04:27] 하필이면 그날 겹치는군요 ㅡㅅㅡ; [04:28] 과연 여성 개발자들이 많이 갈려나요? [04:28] 안갈듯 ㅡㅠㅡ [04:28] 1. 남자친구가 고프다 [04:28] 2. 잠이고프다 [04:28] 3. 먹을거리가 고프다 [04:29] (물론 순서는 반대가 될수도 있음) [04:30] 여성개발자 모임이라...... [04:34] 저기 모임장소 입구에 while(TRUE){ try{여자친구요청();}catch(Exception 차임){}} [04:34] 팻말을 들고 있어보는것도.. [04:34] grr: 한눈에 알아보는 여성분 만나면 명휘님처럼 될 수도 있습니다. [04:35] "어느샌가 나의 아이폰은 탈옥되어 아내에게 GPS정보를 수신하고 있었다." [04:35] 안녕하세요 [04:35] dpl: 안녕하세요 [04:35] 반갑습니다. ^-^ [04:36] 멋지군염 ㅡㅅㅡ ... [04:36] 저도 여친에게 gps정보를 도청당하고 싶 -ㅠ- ... (응?) [04:37] 그리고 명휘님 어머님께서는 [04:37] 탈옥의 주체(?)가 아내 분이시라면 더욱 익사이팅한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허허~ [04:37] 명휘님의 우분투 데탑 앞에 앉아 하신 첫마디가 "이거 설정이 왜 이리 x판이야" [04:37] yemharc: 전 여자친구가 제 아이폰에 오빠믿지를 깔았다가.. 여자친구가 T_T 하던데요... [04:37] 그리고 명휘님은 다음날 어머님께 전화해서 "아 이거 단축키 뭘로 바꾼거에요!!" [04:37] 오빠는 왜 기숙사<->도서관<->연구실 건물외에는 어딜 가질 않아? [04:37] (모두 실화 및 현재진해입니다) [04:38] grr: 그래서 깨진겁니다 [04:38] ....... [04:38] 헛...벌써 그렇게 진행된거군요;;; 이걸 모르고 나댔군요;;; 죄송. [04:39] yemharc: = = [04:39] dpl: 네, 명휘님 아내분께선 컴공이 전공이시더라구요 [04:40] 맥 안에 VM을 깔고 그 위에 윈도를 얹어서 야동을 숨겼는데 "어디어디어디에 있는 xx야동, 지워 ^^"라는 말을 들었을땐 그냥 무서웠다고 하시더군요 [04:40] 컴콩에 여자분이 있군요. 저는 본적이 없어서... [04:45] = = [04:45] 세상에...컴퓨터를 주제(?)로 신도있는 대화가 가능했던 거군요. ㅜ_ㅜ [04:45] nfs 로 보다가 패킷 캡쳐해서 증거자료 내밀기세... [04:45] 아내왈 : "오빠 회사 컴터에 바탕화면 좀 바꿔" <- 라던가.. [04:45] 회사 방화벽따위 촛불만도 못한 법이지! [04:45] 그나저나 yemharc 님 저 facebook 오픈소스포럼에 초대좀 해주실수 있남유 [04:45] 어제 작성한거 올려야 되는데.. [04:45] 안녕하세요. [04:45] dpl :: 의미가 무엇인가요? dot per liter 라던가 ㅋㅋ [04:46] 그런 심오한 의미는 없습니다. 막 지은 닉네임입니다. ㅜ_ㅜ [04:47] ㅋㅋ [04:47] 한글 닉네임이 안되더라고요. 아 부끄러워요// [04:47] 아잉 [04:47] 부끄부끄 [04:47] \\ㅅ\\ [04:47] 역시 닉네임은 성의 있게 만들어야 어디가서도 당당하게 나설 수 있는 건데 나태했습니다. ㅜ_ㅜ [04:48] 솔직히 말하면 키보드를 엄지를 제외한 양본으로 번갈아 따다닥~했을때 나왔다고 해야 할겁니다. 삐질;;; [04:49] 흥ㅁ [04:49] 흐음 [04:50] 너무나 어이상실의 닉네임이라 채널에 ㅍ [04:50] 폐가 되지 않았을까 걱정이군요;; [04:53] dpl: 닉네임은 상대 비방 또는 불쾌감을 주는게 아니라면 개인 자유입니다 [04:53] 저처럼 닉네임을 거칠게 발음하면 뭐같은 닉도 있어요 (...) [04:54] 불쾌감의 기준은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불쾌감을 느낄 경우'에 한합니다 [04:55] 지라랄: 나 olc에서 500기가 usb3 하드 받음 [04:55] drake_kr: oops... [04:55] 그리고 non-linux-support [04:55] 잘돼요 [04:56] 근데 명시를 안했을뿐 [04:56] ㅋㅋ [04:56] 그야 보통 안되는 쪽이 되려 신기하죠 [04:56] 아우 다음부터는 [04:56] 똑같은 하드웨어에 OS만 바뀌었다고 그걸 구분해서 차단하다니 [04:56] 이거 하고 나서 세줄요약정리를 부탁해야겠음 [04:56] 너무 길음 [04:56] ㅋㅋ [04:57] 웬지 페북에서도 그렇고.. [04:57] '좋은 내용이군요. 하지만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 이런식의 글들이 나올듯한.. [04:57] 헐 [04:57] 구글 '독감'트렌드도 있군요 [04:57] ......... [04:58] http://www.google.com/flutrends [04:58] 지라알: http://www.gcgconf.com 여기 가면 어떻게 좀 안 되려나 === drake_kr is now known as gr [04:59] 오 [04:59] 한국은 없는군요. ㅜ_ㅜ 북한은 통계가 불가능하다 쳐도 남한은 가능할텐데 아쉽네요. [05:00] 아, 저 독감트렌드 개념이 뭐냐면요 [05:00] 사람들이 '독감'을 검색한 걸 토대로 집계가 되는겁니다. [05:00] 부정확한 듯 보이면서도 묘하게 설득력은 있는게 [05:01] 사람들이 병에 걸리면 그에 대한 치료법을 검색한다 -> 독감이 유행하는 곳에서는 다른 곳보다 독감에 관한 검색량이 늘어난다 -> 통계를 낸다 [05:01] 아하~~그렇군요. 신기한 구글 +_+ [05:01] 절대치 평가는 안되겠지만 상대적인 평가자료로는 충분히 설득력이 있죠 [05:01] dpl: 괜차나요 제 닉은 더 의미 없어요 (중얼) [05:01] 그리고 미국같은 곳의 질병센터 등에서는 실제로 자료로 사용하고 있기도 하군요 === gr is now known as drake_kr [05:02] 감사합니다. ^-^ [05:02] 아졸려 [05:02] 좀만 자야겠다.. [05:06] 저 질문이 있는데 코분투 깔고 업데이트 받으면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cobuntu' 저장소 이름이 우분투 트윅 스테이블 PPA로 바뀌던데 이걸 다시 cobuntu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05:06] 읭....그거 편집이 되던가... [05:06] 센터에서 편집이 안된다면.....그냥 못바꾸신다고 보셔야 할듯요 [05:06] 검색해봐도 비슷한 답도 없어서 거의 포기상태입니다. 쓰는데 문제는 없지만 묘하게 신경쓰여요. [05:07] 어흑...그렇군요. ㅜ_ㅜ [05:07] 에......그게 ppa쪽에서 인증키 등을 받아올 때 [05:07] 그 정보도 함께 받아오는데 [05:07] 만약 센터에서 편집이 안되면 해당 키와 정보를 받은 폴더에 가서 표기정보를 수정하고 ppa연동을 다시 하면 됩니다.....만 [05:07] ......뭐, 안하는게 속편하죠 [05:08] 복잡하네요. 나중에 다시 업데이트 되면 다시 풀릴 것도 같고 여러모로 아쉽네요 [05:08] 그리고 표기명이 들어있는 파일은 당연히 암호화 되어 있기 때문에 먼저 복호화->수정->재암호화->동기화의 최소 4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05:09] 아...역시 제 능력 밖의 일이 되는군요. ㅜ_ㅜ 어제 저녁에 코분투 처음 깔고 최초로 맛보는 좌절입니다. ㅜ_ㅜ [05:12] ㅎ [05:12] 오오 굿잡 네이버 [05:12] 자체 컨텐츠인데 자체검색으로는 못얻다니 놀랍도다 [05:13] 풉...네이버 검색은 무식인 검색~ [05:13] 구글트렌드를 따라한 듯한 네이버 트렌드라는게 있는데 [05:14] 이게 지들 조작에 대한 증거가 되다 보니까 없애지는 못하고 [05:14] 검색해도 링크가 없어요 [05:14] 근데 구글서 치면 나옵........ [05:16] 구글은 가끔 너무 잘 찾아줘서 무서워요. 크롤링이라고 하던가요? 지운 페이지까지 남기고 있는게 가끔 당황스러울때가 있어요. [05:16] 크롤링이라기보다 [05:17] http://www.archive.org/web/web.php 이런 물건이 있지요 [05:18] 옛날에 유니텔 가입했던 아이디로 검색해보면 제가 쓴 글을 누군가 가져갔는데 그걸 저장해 놔서 제 아이디가 뜬더라고요. 지워 달라고 해야 하나... [05:18] 음......개인정보가 있는게 아니라면 굳이 지울 필요 있을까요 [05:18] 근데 그 가져간 사람은 벌써 지운 글... [05:18] 전 되려 그런 로그들이 남아있어서 더 편한데..... [05:19] 어릴적 글이라 부끄러워요 ///_/// [05:20] ㅎㅎ [05:22] 우분투도 많이 편해졌네요. 코분투는 바로 한글도 되고 한영키도 잘 먹고! 유니티란게 좀 애매해서 헛 클릭을 하고 있긴 한데 현 상황은 만족입니다. [05:22] 유니티는 사실 크게 불편한건 아닌데 [05:23] 기존 인터페이스와는 많이 틀리다 보니 익숙해지는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05:23] 다만 써보니 처음에 어색하고 불편하던것도 적응이 되니 나름의 장점이 보이더군요 [05:23] 사실 전 리눅스란거 말그대로 깔아본다는데 의미를 두었던지라 아는게 너무 없어요 ㅜ_ㅜ 계속 검색 중... [05:23] 괜찮아요 [05:23] 책펴놓고 들여다 보고만 있는 수많은 사람들보다 훨씬 잘 하시는겁니다. [05:24] yemharc: 흠칫... [05:24] 예전에 처음 깔아본 리눅스가 7.2 버전이었던가? 레드헷인가 였던거였고....할머니가 아는 분이 버리는 책 몇권을 가져오셨는데 그때 끼어 있었다지요;;; 그거 보고 까는데만 3일 걸리길래 포기... [05:25] 나중에 대학교와서 애플 노트북 가지고 프레젠테이션 하는거에 자극 받아 과시용으로 우분투 깔아본게 사실 상 처음 써본 리눅스 였어요. [05:25] grr: 진씨는 적어도 커널책은 30분보단 좀 길게 봐요..... [05:26] dpl: 원래 이쪽계열 오는 분들의 동기 중 반 이상은 그런겁니다 ㅎㅎ [05:26] 과시욕이 뭐 부끄러울거 있나요 [05:26] 없는데 과시하려고 금박 입히면 문제지만요 [05:28] 그 당시 애플의 화려한 페이지 전환...완전 스티브 잡스가 저리가라라는 표정으로 발표하더라고요. 쩝...근데 막상 노트북에 가상머신으로 깔아서 인지 프로젝터에 연결이 안되더라고요. 결국 윈도에서 오픈오피스로 열었지요;; 하하~ 망신;; [05:28] ㅎㅎ [05:29] 결국 그 수업의 최종 승자는 플레시로 만들어온 잘 모르는 선배들이었지요. 무슨 프레젠테이션을 플레시 애니메이션으로...~_~; [05:31] 말씀하시는걸 보면 대충 02년 전후쯤이려나요 [05:31] 그 당시라면 플래쉬가 아무래도 화려했죠 [05:32] 음....아니 더 뒤겠네요 [05:32] 음...기억으론 06년쯤 될겁니다. 군대 갔다와서 거든요. 허허~ [05:32] yemharc: 친구중에 OS LOW 레벨부터 만들겠다고 커널 공부하고 있다는놈이 있죠...(...) [05:32] yemharc: 뭔말을 해도 안들으니 문제 [05:32] 안그래도 drake_kr 님께 들었습니다. [05:32] 300페이지의 벽은 넘었대요? [05:33] 아니죠 뭐 = = [05:33] 어려우니까 한장넘어가기도 빡세다는둥 이바구를 하는데.. [05:33] 그런거 때려치고 [05:33] 커널 코드를 직접 본적도 전무한놈이니.. [05:33] kernel janitor 프로젝트나 참여하라고 하세요 [05:34] 커널 공부하는데엔 저 프로젝트가 갑입니다 [05:34] yemharc: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구조 꼬라지를 보니까 내 맘에 안들어 내가 다 새로 만들꺼야" [05:34] 오오 [05:34] 2년뒤에 어찌되나 봐야지요 = = [05:34] 그럼 자기 맘에 드는 디자인 초안부터 그려서 보여달라고 하면 되겠군요! [05:34] 디자인만 좋다면 구현할 사람이야 인터넷에 널려 있습니다. [05:35] 그놈에게 디자인이랑 해태와도 같아요. 상상속의 디자인이죠 (...) [05:36] 제가 맨날 걔한테 하는 이야기가 task structure 만 이쁘게 짜오면 니가 전설 될 수 있다고 그래도... 보지도 안하고.. [05:36] 즉, 그러니까, 할 마음은 없는거네요 [05:37] 그렇죠.. 그러고 하는말이 연봉 3천이하 회사를 왜 들어가냐... 이야.. [05:37] 2년뒤가 기대되요 - - [05:37] 연봉 3천이하...... [05:37] .......난 언제 3천 근처 찍어보나 [05:37] yemharc: 5년안에 연봉 5천찍어야죠 /척/ [05:39] grr: 이 나라에서 기술자로 5년에 5천이라....... [05:40] "구글은 이미 넘어섰고 오라클만 잡으면 됨 ㅇㅇ"하는 나라에서 그게 쉽지가 않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40] 여기 백수도 있어요. ㅜ_ㅜ [05:42] 그러고 보니 이젠 버추얼 박스가 오라클꺼 더군요. 몇일 전에 깔아보고 알았지요. [05:43] yemharc: 대기업 = =; [05:44] 우리나라 언론은 극소수를 제외하고 모두 국내 굴지의 모 대기업의 편(?)이라 저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IT 강국 인줄 알지요 뭐;;; [05:48] 아 셋별... [05:48] 말아먹기 1인자 ㅋㅋㅋ [05:50] 삼성의 위력은 군대에도 영향력을 뻣쳐요. 동생이 부사관으로 가 있는데 헨드폰은 삼성꺼만 사야 한다고 주임원사가 강요(?)한데요. [05:51] 그리고 군대에선 아직도 정압식이 정전식보다 뛰어나니 삼성께 최고라고 한다더군요. 동생의 입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참 생소하더군요. [05:52] 저런 [05:52] 잘못 알고 계시네요. IT 강국 맞습니다. 인프라 강국 (...) [05:53] 근데 동생 헨드폰인 갤럭시 1은 정전식 이라는게 이 유머의 핵심....아~ 나 너무 재미없어 >_ 우리나라가 [05:54] 네이버만 없었어도 참 IT강국이 됐을건데..... [05:54] 아니....강국까진 아니어도 싸그리 모여서 멍텅구리가 되는 꼴은 안 났을건데... [05:58] 정치 알바들의 놀이터...ㅜ_ㅜ 여론조작의 시발점...네이버 맘에 안들어요. 그래도 탈퇴 못하는 소인배 dpl입니다. [06:00] 실제 정치 알바를 본적이 있어서요 - -;;; [06:00] 예전에 네이버가 카페 운영자들한테 명함 만들어줄때 껴서 받았던 기억도 나는군요;;; [06:01] 음......그러고 보니 나 네이버 아이디는 있던가 (...) [06:01] 국내포털 로그인 마지막으로 해본게 중1때 다음이었던가..... [06:01] 아니 중2쯤 됐겠구나 [06:02] 전 어제도 로그인;; 커헛...유일하게 사용하는 서비스는 카페군요. [06:03] 아니 사실 포털을 쓰는 자체는 문제가 없어요 [06:03] 다만 '알고' 쓰면 되는것 뿐이죠 [06:03] 사실 전 국내 포털과 그 안에 속한 유저들의 행태가 너무 싫어요 [06:03] 대부분의 카페는 무조건 회원가입이 전제이고, 그나마도 가입하면 등업요청 가입인사... [06:04] 지식인은 지식KIN이 된지 오래고 [06:04] 오래라기보다 태생부터 KIN이 맞으려나 [06:04] 검색으로 나오는 자료들은 네이버 안에서 돌고 돌다 쉬다 못해 발효된 건더기들이 굴러다니고 [06:04] 도대체가 '새로운 정보'는 아무리 뒤져도 안나오죠 [06:05] yemharc: 제일 승질나는게.. 블로그에다가 "왜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막냐? 요기 주소로 들어가서 뚫는거 받아라" [06:05] 심지어 포털 뉴스랍시고 있는 곳에서도 국내 이야기를 제외하면 새로운 정보따위 하나도 없고 [06:05] 문제는 링크가 하이퍼링크로 올려둔거도 아니고 드래그해서 복사붙여넣기도 안된다는거 ㅡㅡ [06:05] 아, 그거 정말 멍청하죠 [06:05] 막을거면 자동링크 처리라도 하던가...... [06:06] 저는 조금 독특한 이유로 네이버를 멀리하게 되었는데...운영진으로 있던 카페에 가끔 회원들이 정치적인 글을 올리는 경우가 있었어요. 생각이 달라도 싸울일도 없었는데...어느날 글이 차단되기도 하고 이상한 사람들이 가입해서 욕을 그렇게 해더군요;; 뭔가 이상해서 아이디로 찾아봤더니...소위 말하는 정치 알바의 아이디였어 [06:08] 당시엔 좀 이상하다 생각하고 말았는데 이게 지나고 보니 무섭더군요. 그래서 네이버를 버렸죠...운영진도 양도하고... [06:10] 그다음 부터 포털 사이트를 보는 눈이 좀 달라졌어요. 댓글도 절대 안쓰고 비번도 바궜고요. [06:13] 너무 딴소리를 했군요 ㅜ_ㅜ [06:25] 아우아아아..... [06:25] grr: 하이탭 언제 나올까요....... [06:30] 크로미움 브라우저는 최대화 했다 다시 줄이면 제목표시줄이 하나 더 생기네요. 저만 그런가요? [06:31] 하나 더 생긴다? [06:32] 뭐라고 해야 하나....용어는 정확히 모르지만 그 닫기 최소화 최대화 있는 위에 바 있잖아요? 그게 최대화 하고 줄이다 보면 한줄이 더 생겨 있어요;; 쩝.. [06:32] 유니티에서요? [06:32] 네~~ [06:33] drake_kr / 댁이시겠근영 ㅡㅠㅡ [06:33] 음....... 그거 그러니까 브라우저 최대화 상태에서 창 크기를 줄이면 [06:33] ... [06:33] 화면 상단에 뭔가 제목을 표시하는 줄이 따로 하나 더 있다 이 말씀이시죠? [06:33] 정확합니다. +_+ [06:34] 그건 유니티 글로벌 메뉴라고 해서요 [06:34] 유니티에서 돌아가는 모든 프로그램들이 최대화 상태가 아닐 때에 그 메뉴바가 떠 있고요 [06:34] 거기에 마우스 대 보시면 원래 프로그램 창에 있어야 할 [06:34] 파일(F) 폴더(F) 같은 메뉴들이 [06:34] 모두 그 위에 모여 있습니다. [06:35] 크로미움처럼 무조건 전체화면으로 들어가는 녀석들 경우에는 자동으로 숨고 [06:35] yemharc: 일단 리뷰 기간이.. 한 10일 뒤까지로 알고있거든요 ;; [06:35] 전체화면으로 늘리더라도 메뉴바가 항상 나와있는 프로그램이라면 숨지 않습니다. [06:35] grr: 아직 멀었군요 [06:35] 결국 다음달이네요 [06:35] 사실 지금 무지 심심해서..... [06:36] 최대화하고 줄이면 나오면 바에는 메뉴가 따로 안나오고 유니티에 있는 상당에 따로 뜨네요. 크롬 처음 실행하면 안나오고... [06:36] 폰도 최적화 할만큼 한거같고요.... [06:36] 닫기 전에는 안없어져요. 쩝...이상하네요. [06:36] 크로미움 전체화면 하면 숨지 않나요? [06:37] 안녕하세요 [06:37] imsu: 안녕하세요 [06:37] 안녕하세요~ [06:37] 전체화면때는 유니티 상단 바에 함쳐지고 줄이면 없어지진 않지만 유니티 상단 바에서 메뉴가 뜨고요. 말이 어렵네요 ^-^; [06:38] dpl: 네 그게 바로 글로벌 메뉴의 기본적인 성격입니다. [06:38]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있다면 글로벌 메뉴는 무조건 노출됩니다. [06:39] 헛...그런가요? 최초 실행때는 없는데...이 상태에서도 크롬에 기본적으로 있는 최소화 최대화 닫기 버튼은 있으니 중복되는 거라 불필요한 부분이 되는 군요. [06:39] 그런면이 없지않아 있죠 [06:39] 글로벌 메뉴 경우에는 유니티 개발팀 내에서도 아직도 상당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06:39] 세로 1080밖에 안되는 모니터에선 약간 공간낭비란 느낌입니다. 다음 버전에선 수정되면 좋겠네요 +_+ [06:39] 일단 공식적으로는 추가된 기능입니다만 어느 순간 빠져버릴 수도 있어요 [06:40] 오호~! 하나 제대로 배웠군요~ 감사합니다.! [06:40] 사실 유니티 인터페이스는 등장한지 이제 1년이 되어갑니다. [06:41] 여타 인터페이스에 비하면 여러가지로 삐걱대긴 해요 [06:41] 하루종일 우분투 가지고 놀게 생겼군요~ 설정부분은 윈도보다 심심해졌지만 윈도에 있는 프로그램들이 리눅스에도 많이 등장해서 일일이 써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06:42] 그래도 메모리만 끊임없이 잡아먹는 그놈 3보단 나아요 (중얼) [06:42] 사실 윈도에서 쓰는 프로그램들은 같은 기능을 하는 녀석들이 모두 존재합니다. [06:42] 역시 제일 큰 문제는 게임이 안된다는거죠 (진지) [06:42] 꿀꺽...눈에 가는 게임이라곤 체스 하나 뿐.... [06:43] 체스도 상대가 너무 잘해서 이미 넉다운 입니다. ㅜㅜ [06:43] AX가 안돌아가요 징징징... [06:43] grr: 질문~ [06:43] *ptr == *(ptr) ~~~ [06:45] 게임은 와인으로 =3 [06:45] (초진지 ㅡㅡ) [06:46] 와인은 근 15년 프로젝트가 되었지만 [06:46] 여전히 불안정하죠 [06:46] 네 되는거도 있고 안되는거도 있고 [06:46] 그냥 뭐랄까.. [06:47] 그럭저럭 쓸만은 한데 아직 니즈를 충족시키지는 못한다는거 [06:47] 근데 괜찮아요 [06:47] 블리자드 게임은 돌아가니까요..... [06:47] yemharc: 같은거라고 해야하나.. 일단 제가 아는선에서는 컴파일을 문법 체크를 빠져나가기 위한 꼼수로써... [06:48] *ptr+2 vs *(ptr+2) 차이죠 뭐.. [06:48] 용도는 확실히 다르긴 한데 제가 설명을 못하겠네요 ;; [06:48] 흠 [06:49] 자.. [06:50] *ptr이 *(ptr)이 될 수는 있는데 [06:50] 문제는 둘이 완전히 틀린 놈이라는겁니다 [06:50] 예를들면 [06:50] 처음 변수를 선언하면서 [06:50] *ptr = 1; [06:50] ptr = 2; [06:50] 이렇게 해놓고 [06:50] print *ptr, *(ptr) 하면 [06:50] 뭐라고 출력될까요 [06:51] 그냥 보기엔 이상한 값이 나올거 같은데;; [06:51] 아닌가요 [06:51] 변수로 제대로 값을 할당했는데요? [06:52] ptr = 2 는 머지 ㅋㅋ [06:52] 현재 ptr이 포인트인가요? [06:52] int *ptr ? [06:52] 자, 코드를 다시 쳐 볼게요 [06:53] 형은 상관없는 문제이긴 한데.... [06:53] char *ptr = 1; [06:53] ptr = 2; [06:53] print *ptr, *(ptr); [06:54] 햇갈리나요... [06:54] 그럼 좀 단순화 [06:54] 2번째 줄은 주소를 2로 설정한다는거 같은데;; 흠;;; [06:54] char *ptr; [06:54] ptr =2; [06:54] print *ptr, *(ptr); [06:54] 아, 마지막줄 수정 print *(ptr); [06:55] 음.. [06:55] grr님은 바쁘신가보네 [06:56] 근데 저게 돌아는 가는겁니까? ㅋㅋ [06:56] 네 [06:56] 안돌아 갈거같은데 [06:57] 저걸 돌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06:58] ptr 이 엉뚱한 주소값을 가리켜서 문제가 일어나지 않나요? [06:59] 포인트는 *ptr과 *(ptr)이죠 [06:59] *ptr = 2 는 2를 ptr 이 가리키고 있는 주소값에 넣어라는 것이고 ptr = 2 는 ptr 의 주소값이 2라고 설정해 주는거고 [06:59] 심오한 대화~ 저는 왜 mp3 테그가 왜 깨져 나올까로 고민 중인데...하하~ [06:59] 희안하네 [06:59] ㅎㅎ [07:00] 자, 간단하게 정리하면 [07:00] test.c:6:7: warning: assignment makes pointer from integer without a cast [07:00] *ptr은 포인터 변수죠? [07:00] dd [07:00] ㅇㅇ [07:00] 포인터 변수는 메모리 블럭 자체를 할당받구요 [07:00] 그럼 만약, 메모리 1부터 10까지 0으로 채우려고 합니다. [07:00] 그러면 [07:00] char *ptr; [07:00] ptr = 1; [07:00] for (10loop) [07:01] *(ptr++) = 0; [07:01] imsu: 이 코드는 어때요? [07:02] yemharc, 일단 ptr = 1 이 이상한데유 ㅠㅠ [07:02] 왜 이상한가요? [07:02] 자세한건 모르지만 1번 주소에서 뭘하는지 모르겠지만 거기가 시스템영역이니 뭐니하면 안되잖아유 [07:02] 아닌가 [07:02] 아니 그렇게까지 파고들지 말구요;; [07:02] 아 [07:02] 네 [07:03] 그럼 이상할건 없는거 같은데요 [07:03] 그럼 저기서 *(ptr++)은 *ptr++로 바뀔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07:04] * 이게 먼저 계산 되나요? ++ 이 먼저 계산되나요? [07:04] 예상해보세요 [07:04] 헐;; [07:05] 연산자 우선순위라;; [07:05] a++은 연산이 어떻게 될까요? [07:05] 나중에 ++ [07:05] 더 정확히 설명하면? [07:06] b = a++; 이건 모르지 않으실텐데;; [07:06] 나한테 왜이러는 겁니까 ㅋㅋ [07:06] 저 일단 바빠서 ㅌㅌ;; [07:06] 이걸 설명할 수 있으면 방금의 연산 우선순위에 의한 모든 문제에서 해방됩니다. [07:07] ++a / a++ 이런식으로 각각 전/후로 연산자가 붙으면 [07:07] 해당 라인의 모든 연산에 앞서서 / 모든 연산이 끝난 후에 [07:07] 가 정확한 순서가 되죠 [07:07] *ptr++ = 0이라고 하면 [07:07] yemharc, 연산자 우선순위는 보통 왼쪽이니 *ptr++ 는 ptr의 값에 ++ 가 되니 1값이 저장 되겠군요 [07:07] *ptr에 0을 넣은 후에야 1이 증가합니다. [07:07] ㅇㅇ [07:08] 이으이응 [07:08] 그래서 ()를 생략해도 같은 결과가 나오는거죠 [07:08] 잉;; [07:08] 그건 아닌거 같은데 [07:08] *(ptr++) *ptr++ [07:09] 다시 처음으로 가볼까요 [07:09] char *ptr로 포인터 변수를 선언하고 [07:09] ptr = 1 이라고 할당했습니다. [07:09] 이걸 뜯어보면 [07:10] *ptr이 할당받은 메모리 블럭 [안에] 1이 들어가 있는거죠 [07:10] *ptr은 포장박스, ptr은 내용물이에요 [07:10] ptr = 1 이라는 건 ptr 이 가리키고 있는 주소가 1 이다는거 아닌가요? [07:10] 근데 여기서 ptr은 포인터 변수이기 때문에 내용물이 그대로 박스로 변하게 됩니다. [07:10] 내가 잘 못 알고 있었나;; [07:11] ㅇㅇ [07:11] 그래서 처음 선언했을 때에 예를 들어 *ptr이 200이란 메모리 블럭이었는데 [07:11] ptr = 1이라고 하면서 1번 박스 위치로 이동하고 [07:11] 거기서부터 루프를 돌아 10칸의 메모리 블럭에 0을 때려박죠 [07:12] ㅇㅇ [07:12] 근데 여기서 우리가 간과하게 되는 부분이 하나 있어요 [07:13] 포인터 변수는 기본적으로 값을 받지 않죠? [07:13] 세그먼테이션 삐~ [07:14] ㅇㅇ [07:14] 왠지 낚이고 있는 기분은 뭘까;; ㅋㅋ [07:14] 그래서 *ptr, ptr=1 라인은 사실 정확히 표현하면 [07:14] 웬 [07:15] *ptr, *(*ptr) = 1 이란 과정이 되는거에요 [07:15] 우린 생각없이 포인터 변수를 선언하고 [07:16] ptr = 1 이라고 해서 메모리 영역 주소를 의도한 곳으로 옮긴다 라고 생각하지만 [07:17] 아, 이거 말로 설명하니 애매하네;; [07:17] 머 대충 넘어가지요 ㅋㅋ [07:18] 전 왜 이런 얘기를 하시는지 의도를 모르겟음 ㅠ [07:19] 아니 저도 이리 복잡하게 설명하게 될줄은 몰랐...... [07:19] 그냥 심심해서 grr님한테 깜짝퀴즈 낸건데 [07:19] 낚이라는 사람은 안낚이고 왠 월척이....... [07:19] 긍께~ 지금 낚인거? ㅋㅋㅋㅋ [07:19] ㅋㅋㅋㅋㅋ [07:19] 죽었어!!!!!! [07:19] ㅋㅋㅋㅋㅋ [07:19] 그냥 간단정리 할게요 [07:19] char *ptr = 100 그럼 100번지죠? [07:19] ㅇㅇ [07:20] 이걸 for (10loop) 10회 돌리고 [07:20] *(ptr++) = 0인데 이거 정확히는 *(*ptr++) = 0 이라고 이해해야 합니다. [07:21] ptr의 값은 300이지만, 실제 돌아가는 방식은 포인터 ptr의 값을 다시 포인터로 가리켜서 0을 할당하는거죠 [07:21] 300번지로 다이렉트로 가는듯 보이지만 [07:21] 실제로는 200번지에서 출발하고 있는겁니다. [07:22] 좀 명확하게 말하면 *ptr에 숫자가 아니라 문자 배열을 할당한다 치면 [07:22] 먼소리여 숫자가 안맞잖아! [07:22] ? [07:22] 아 300이라 쳤네ㅔ [07:23] 나 산수에 민감함 [07:23] ㅋㅋㅋ [07:23] ㅋㅋㅋ [07:23] 여튼 사람이 *ptr 너 200번지 가라 해서 실제로 메모리에 200번지가 있는건 아니잖아유? [07:23] 긍께 결국은 난 낚였다는거 [07:23] 제길 [07:23] 월척이로세~ [07: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24] 에...... [07:24] 그냥 값만 ㅠ.ㅠ;;;;;;;;;;;;;;;;;;;;;;; 임뱅 [07:24] 먼소리하나 했음 ㅋㅋㅋ [07:24] 지금까지 다 알고 계신 내용을 진지하게 들어주신 imsu님께 박수~ [07:24] ㅠ.ㅠ;;;; 모름 [07:24] 에이 뭘 몰라요 [07:24] 포인터 쓸 줄 알면 아는거지 [07:24] 이런 '컴파일러가 다 해줄 뒷이야기'는 원래 몰라도 되는거잖아요 [07:24] grr 님은 3포인터까지 쓴다네요 ㅋㅋ [07:25] 거기가 더 월척임 ㅋㅋ [07:25] 어휴~ 그런 골치아픈걸 왜..... [07:25] 모름 ㅋㅋㅋㅋ [07:25] 아니 그쪽은 애초에 이정도 미끼로는 못 낚아요 [07:25] 귀찮음 ㅋㅋㅋ [07:25] 좀 더 맛나보이는 독극물(궤변?)을 던져야 파닥파닥하죠 [07:26] 자, 여튼 보람찬 강태공 라이프도 성공리에 마쳤으니 담배한대 피러 갈게요 ^.-)/ [07:28] 젠장 [07:29] 기껏 작업하다가 왔더니 낚였네 ㅠㅠ [07:37] 조용한 틈을 타서 질문 할게요~! 특정 확장자들을 특정 프로그램에 연결하고 싶은데 한번에 하는 방법이 뭘까요? 일일이 하나씩 하는거...뭔가 이상해요. ㅜ_ㅜ [07:38] 어떤걸 원하시는데요? [07:38] 확장자랑 프로그램마다 틀리거든요 [07:38] 일단 가장 쉬운 방법은 [07:38] 벤시 플레이어가 지원하는 모든 음악파일을 한번에 연결하고 싶은데... [07:38] 화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전원 버튼을 눌러서 '시스템 설정'->'기본 프로그램'에서 프로그램을 정해주는거고 [07:39] 헛~ 그게 적용이 안되더라고요~ [07:39] 그 다음에 기본으로 연결되지 않는 녀석들은 해당 프로그램의 설정을 여시면 다들 연결할 확장자 항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07:39] sed로 치환할 때, 한 줄에 여러 번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07:39] Work^Seony: xargs? [07:39] 아하~ 윈도랑 똑같군요! 해보고 올게요 +_+ [07:40] yemharc, 아뇨 그러니까 제 말은, A는 B로 바꾸고, C는 D로 바꾸겠다는 말을 한 줄로... [07:40] 음... [07:41] 말이 좀 이상하게 보일지는 모르겠는데 이야기가 잘못된건 아니예요 ㅋㅋ [07:42] sed 's/cat/dog/g\s/dog/pigs/g' ljs [07:42] 이런식이면 되지 않을까요 [07:42] 아 먹자골목 들어왔네 ㅡㅅㅡ [07:42] sed 's/A/B/g\s/C/D/g' ljs [07:42] 배고프네 ㅡㅠㅡ [07:42] 되려나.... 확신은 잘 안서네요 [07:43] yemharc : 벤시나 기본 연결되어 있는 토템이나 따로 설치한 um플레이어나 모두 확장자 연결 관련 옵션이 없네요 ㅜ_ㅜ [07:43] dpl: 아마 FileType 라는 부분에 있을텐데요;; [07:43] 이상하네....예전엔 분명 한번에 설정하는 곳이 있었던거 같은데 ㅜ_ㅜ 기억이 가물거려서 모르겠어요~ [07:43] 당장 저만해도 윈도긴 합니다만 UMplayer인데.... [07:44] yemharc, 한 번 해볼께요. [07:44] 넵 [07:44] 제가 지금 윈도라 검증을 못하네요 [07:46] 안되네요 ㅎㅎ [07:46] 흠;; [07:46] A를 B로, B를 C로.....정도밖에 안되나..... [07:46] 인터넷 암만 뒤져봐도 한 번에 조건을 여러 개 거는건 없더라구요. [07:49] sed를 파이프로 두번 써야겠네요 ㅎㅎ [07:50] 사실은 두줄 ㅠㅠ [07:54] 우분투 트윅에서 한번에 설정 가능하네요 +_+ 조금 번거롭지만 해결!! 근데 설정창의 기본 프로그램이 안먹히는 건 조금 이상하네요~ [08:04] Work^Seony, 안녕하세요 ㅎㅎ [08:05] yemharc, 급질문 학교나 이런데서 교육위주의 목표로 서버 관리를 한다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나요? [08:05] 그니깐 알고리즘 실습 정도? [08:06] 음? [08:06] 교육 목표로 서버 관리? [08:06] ㅇㅇ [08:06] 예를 들면 tutorial 강좌 게시및 [08:06] .. [08:07] 문서관리도 해야할거 같고 [08:07] 서버에다가 학생들이 알고리즘 짠거 업/다운로드 하고 [08:07] 기냥 드는 생각은 trac 같은 이슈관리 도구 도입하면 될거 같은데;;;;; [08:07] 음 [08:08] 그러니까 학생들이 쓸 서버라는거네요 [08:08] 아마 그럴거 같아요 [08:08] 일단 가장 좋은건 가상화 도입이군요 [08:08] 그리고 강사가 자료를 공유할수 있게 하려면 [08:08] 하나는 학생들을 위한 샌드박스 [08:08] 다른 하나는 데이터 보존을 위한것 [08:09] 학생들의 db라든가 데이터 같은 [08:10] 것들이 보통 5년정도 보관하는걸로 되어 있으니까 [08:10] yemharc, 그 가상화라는게 사용자를 추가등록 관리 머 이런건가요? [08:10] 한 컴터를 두고 접속하여 쓰는거 말씀하시는거죠? [08:10] 인프라만 구축해놓으면 사실 할게 별로 없을 것 같네요. 등록 빼고 나머지는 자동화하면되니까요. [08:10] 아뇨 vm웨어요 [08:11] 쩝;; 잉? [08:11] vm웨어를 쓰는게 리얼머신으로 직접 접속하는거보다 보안상 안전해요 [08:11] 보안도 보안이긴 한데 [08:11] 그니까 컴터가 한 10대 있으면 죄다 vm 웨어 설치? [08:11] 사실 관리하기도 무진장 쉽고요 [08:11] 서버 2대 운영하는것보다 싸게 먹히니 [08:11] 아뇨 서버를 vm웨어로 [08:12] 가상화 기술이라는게 있어요 [08:12] 아 서버를 vm 웨어에 올린다고요? [08:12] 서버긴 서번데 접속을 하면 vm웨어로 들어가는거죠 [08:12] 포트포워딩 써서요. [08:12] 음.. 그럼 백업은 어디다? ㅋㅋ [08:12] 우분투 서버만들때 윈도에 vm웨어 올려다가 포트 물리고 그리로 들어가게 할 수 있쟎아요? [08:12] 네 [08:13] 백업은 ... vm웨어 밖에 [08:13] 알아서 잘. [08:13] 쩝; [08:13] vm웨어끼리 클러스터링도 되니까 [08:13] 그거 활용해보시면 좋을듯? [08:13] 버박이 좋나요? 아니면 vm웨어가 좋나요? [08:14] 머리가 컴퓨터면 침 코딱지 귀지 눈꼽이 데이터니까 ... (...응?...) [08:15] 하드가 충분히 크다면 백업에 대해서 그다지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될듯해요 [08:15] 현재는 VMware가 가상화 갑입니다. [08:15] yemharc, qt 가 처음이라 계산기 하나 만드는데도 이리 올래걸리는구만요 ㅠ.ㅠ; [08:15] yemharc, 음~ 그걸 써야 겠구나 ㅋㅋ [08:15] gtk 처음보단 낫죠... [08:15] <-qt는 안합....... [08:15] yemharc, 그래도 gtk 를 조금 공부해 놔서 편하네요 ㅋㅋ [08:15] gtk (...) [08:16] 전 wayland를 기다립니다 (.....먼산) [08:16] 처음엔 뭔 개소린가 했음 ㅠ.ㅠ;; [08:16] 개념이나 스트럭처는 gtk가 좋긴 한데 [08:16] 그게 저번에 말씀하신 통합 OS 비슷한거죠? ㅋㅋ [08:16] 적응도(랄까)는 qt가 더 빠를듯 [08:17] meow_andro, MS 사 os 에서는 gtk가 개판인거 같아서; qt로 돌렸습니다 ㅋㅋ [08:17] 그렇다기보다 [08:17] QT는 자기완결형이고 GTK는 참조형이라 [08:17] 다른데서 가져다 쓰기엔 정말 더러워요 [08:18] 긍께유 ㅠㅠ [08:18] ㅡㅠㅡ [08:18] 뭐 일단 font 보고나서 발길을 돌렸음 ㅠㅠ [08:18] 뭘먹어야 간식을 잘먹었달까... [08:19] yemharc, 가상화 후에 멀 해야함? [08:19] 기냥 서버 설치하고 apm 설치하고 그럼 되나유? [08:24] yemharc,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서버를 가지고 놀건 아니에요 서버는 이용만 할뿐 [08:26] 간식은 역시 살찌는 간식이 맛있지요. 저는 튀김이 땡기네요~ 떡뽁이 국물에 오징어 튀김 무쳐 먹으면~ >_< [08:27] 하지만 튀김만 사기엔 아쉽고...결국 떡뽁이, 순대, 오댕+국물 까지 사게 되는 악순환(?) [08:52] 오옷 *ㅅ* [08:52] 마침 감자튀김이 생각나서 버거킹갔는데 와퍼님하의 인도에 이끌려서 와퍼라지셋트로(...) [08:55] 더블와퍼에 치즈와 베이컨 까지 추가하면 더욱~ 맛있습니다.(가격과 칼로리는 안드로메다....) 알바의 경험;; [09:05] 더블와퍼까정 먹기에는 ... (먼산) [09:08] 저는 알바때 별식(저녁 ㅜ_ㅜ)으로 이렇게 먹었어요. 소스는 불고기와 캐첩밖에 없던 시절이죠. [09:09] 물론 특별히 위생에 신경 씁니다. 쇼트닝(기름)도 새걸로 바꾼 후에 튀긴 감자튀김만 먹었지요;; [09:15] 버거킹이 좋은게 맥도날드보다 더 깨끗해요 [09:15] 제가 단골로 다니는 집이 위생관리 잘해서 자주 간다능. [09:16] 아~ 그건 맞습니다. 그리고 제일 더러운 곳은 롯데리아...여긴 체인점 같은 곳이라 개판이라죠;;; 물론 오래된 경험이지만요. [09:17] 시간 지나서 못파는 햄버거를 알바한테 파는 곳이 롯데리아라죠;; [09:18] 고등학교때 일인데...벌써 10년도 더된 이야기군요. 허허~ [09:29] 어우 ... [09:29] 등짝아파 ㅡ ㅡ; [10:33] 안녕하세요^^, 여러분 [11:02] 음 손목받침대 이거 꽤나 괜찮군요 [11:03] 읭 [11:03] 아 졸려....... [11:04] 아.. [11:08] 춥고 배고프고 졸리우시구나.. [11:10] 아........ [11:11] minimal-linux 싹 다 만들어서 올려야지 답답해서 못쓰겠다..... [11:11] 안녕하세요, 여러분^^ [11:11] 안녕하세요 [11:11] yemharc, 네안녕하세요 [11:12] 내가 사고치고.. 또라이짓할땐 누가 나를 수습해주지..? [11:12] 바로 여러분 [1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3] 저, 여러분 제가 우분투 11.04에서 openssh-server로 SSH를 운영하고 있는데 보안상 개인키를 만들어 사용하는데 처음에는 인증 성공으로 잘 되는 데 두번째 부터는 잘 안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14] 개인키를 파기하고 재생성한다 [11:14] 근데 처음은 되고 두번째는 안된다는 게 좀 이상하네요 [11:14] 설마 strictmode 켜져있는 건 아닐테고... [11:14] 파기하고 재생성 해봤습니다 [11:15] strictmode가 무엇인가요? [11:15] ssh 서버데몬 옵션인데 디폴트가 off에요... [11:16] on 되어있으면, .ssh/에 뭔가 조그만 이상이라도 발견되면 접속거부하거든요... [11:16] 잠시만요 [11:18] 안되어있습니다 [11:18] 네. 원래 디폴트가 offPdy [11:18] 네. 원래 디폴트가 off에요 [11:19] 음;; 그럼 뭐지 [11:20] 그러니까 .ssh/id_xxx.pub 키를 서버의 .ssh/authorized_keys에 넣어놓으면, 처음엔 잘 되는데 두번째는 안된다는 얘기죠? [11:20] 넵 [11:21] Authentication method 'publickey' with key 'id_rsa' failed [11:21] 에러 메시지 입니다 [11:21] 생전 첨듣는 얘기네 ㅎㅎ [11:21] 키는 어떤 명령어로 만드셨어요? [11:21] ssh-keygen [11:21] 뒤에 옵션은요 [11:21] 없습니다 [11:22] 그러면요, 키를 일단 다 지우시고 이렇게 해보셍 [11:22] ssh-keygen -t rsa [11:22] 뭐 물어볼텐데 그냥 엔터 치세요. [11:22] 근데, rsa로 이미 된것 같던데요 [11:22] 파일명이 id_rsa [11:22] 그래도 옵션을 준거랑 안준거랑 차이를 확인해볼려구요 [11:24] zeitgeist 인나자마자 보는데도 졸리네요 ㅋㅋㅋㅋㅋㅋ [11:24] ㅎㅎㅎ [11:25] 저는 3부는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11:25] 죄송합니다, 팅겼네요 [11:25] 모바일 상태라, Seony님 제가 마지막 말 이후에 하신 말씀 있으신가요? [11:25] M^jseongtae76: 그래도 옵션을 준거랑 안준거랑 차이를 확인해볼려구요 [11:26] 알겠습니다 [11:26] 잠시만요 [11:26] ssh-keygen -t rsa 맞습니까? [11:26] 네 [11:26]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요 [11:30] drake_kr / 토요일 밤에 여명 808 마시는건가요 ㄱ- [11:30] exactly, 일요일 오전이겠지유 [11:32] Seony, 감사합니다 잘 됩니다 [11:32] 결국 옵션 문제였네요 [11:32] 그래도, 혹시 모르니 조금 있다 한번 다시 시도 해봐야겠습니다 [11:32] 의외로 쉽게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11:32] 그렇군요. 이번에도 달리는거군요 ㄴ(-ㅅ -)ㄱ [11:33] 이번엔 제가 여명808을 사드려야 할듯 .. [11:33] 네, 감사합니다 [11:33] 저 근데 아파치와 MySQL 저장경로를 2TB 하드로 옮기려고 하는데 [11:34] M^jseongtae76: Seony 님께 고기를 사드리도록 하세요. [11:34] ㅋㅋㅋㅋㅋㅋㅋ [11:34] 자동 마운트를 어떻게 옵션을 무엇으로 해야할까요? [11:34] drake_kr: 요즘 몸 생각해서 꼬기랑 음료수를 끊는 중입니다. ㅎㅎ [11:34] drake_kr, 생일선물? 고기? [11:34] M^jseongtae76: 하드디스크 자동마운트라면 /etc/fstab을 수정하시면 되는데, 해당파일 문법은 구글링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11:34] 몸(x) 돈(o) [11:35] ㅎㅎ 돈 때문에 꼬기를 못먹진 않아요 [11:35] 아............ [11:35] drake_kr: 하이탭 필요해요....... [11:35] 고기가 채소보다 싸니까 <- [11:35] yemharc: 아직 안 나왔잖아요? [11:35] 구글링 해보니 제각각이여서요 [11:36] busybox bash ssh irssi lighttpd smb-client 다 컴파일 해놨는데 [11:36] rw 마운트 아니면 ro 멀로 해야하나요? [11:36] 후환이 귀찮아서 폰에 못 넣겠..... [11:36] M^jseongtae76: 음... 사실 제각각이라고 하기보단 너무 간단해서 그렇습니다. [11:36] http://www.todaysppc.com/mbzine/bbs/bbs.php?id=notice&no=541 [11:36] 생각해보세요. rw인지 ro인지는 원하시는대로 넣어야죠. rw랑 ro가 무슨 의미인지는 알고계시죠? [11:36] drake_kr: 대충 보니 다음달쯤 발매할거같아요 [11:37] 네, Read Write와 Read Open [11:37] 아뇨 Read Only랍니다. [11:37] 아맞다ㅋㅋ지적감사합니다 [11:37] 따라서 읽고쓰기가 가능해야되냐, 아니면 읽기만 가능해야되냐... 이건 쓰시는 분이 결정하실 문제죠 [11:38] 웹서버와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데이터 저장이니 rw겠네요? [11:38] 네 . 그럼 결국, UUID 확인핳고 마운트 포인트 설정한 다음 붙이면 되죠... [11:39] yemharc: 갤럭시탭보다 많이 팔리면 웃기겠네요 [1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9] 근데 개발자용 장난감이라 그러진 않을거같고 [11:39] 그 와중에 기적같이 iOS에 필적할 최적화 롬이 등장하면 뒤집힐 수는 있겠네요 [11:39] umask, gid는 1000으로 해야하나요? [11:40] yemharc: ㄴㄴㄴㄴ [11:40] 전용 게임 몇개만 나와주면 게임셋 되겠죠 [11:40] Seony, 바쁘신가? [11:41] fstab에 그런 거 설정하는 게 있나요? [11:41] 넵 [11:41] fstab 설정할때 그냥 했는데; [11:41] 그럼 스킵해볼까요? [11:42] /dev/sdb1 /var/www auto defaults 1 2 요런식으로 추가했는디.. [11:42] (다 니가 알아서 해라) [11:42] fstab 문법은요, UUID M/P FSType Option Dump Pass 이게 다에요... [11:42] 이것만 적으시면 됩니다. 그냥 서버에 cat /etc/fstab 하면 나오는걸 따라하시면 되요 [11:42] 그리고, 문법은 구글링하면 다 나오지요. [11:43] 복잡하게 이것저것 넣을려고 하지마시고, 현재 서버에서 돌아가고 있는 /etc/fstab 파일을 그냥 한 줄 더 적는다는 의미로 하세요. [11:43] 네 알겠습니다 [11:43] 이건 Seony 님이 친절해서 다 답변해드리는겁니다. 다른 분들은 보통 키워드 정도만 물어보십니다 ㅋㅋ [11:43] 수상한데요 ㅋㅋ [11:44] 음.... [11:44] irssi 수정 좀 안하면 그냥은 못쓰겠네.... [11:44] drake_kr,네 잘알겠습니다 [11:44] 근데 사실 친절하지는 않고 좀 까칠하다고 생각하는데 ㅋㅋ [11:44] yemharc: 뭘 또 수정해요 걍 써요 [11:45] 아무래도 컴퓨터가 필요하겠네;; -_- [11:45] 아니 근데 너무 느려서........ [11:45] 엥? 느려요? [11:45] 화면 뿌려주는게 좀....... [11:45] 정정하죠. '빠르지 않아요' [11:45] 엄청 큰 화면 쓰시는건가 [11:49] 죄송하지만,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Apache 웹 디렉토리 변경 할 때 그냥 mv로 해버리면 될까요? [11:50] 하고나서 apache.conf랑 sites 파일들만 수정하시면 됩니다. [11:54] 네, 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11:56] drake_kr: 음 [11:56] glib, gmodule so를 만들어 넣는게 훨씬 좋군요......... [12:17] 휴, 드디어 작업을 끝내고 서버를 재부팅했습니다 [12:24] 아............ [12:24] 퇴근합니다 ㅇㅅㅇ/ [12:35]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fstab에서 어떻게 하면 루트 권한 없이도 하드에 접근 할 수 있을 까요? [12:36] mount는 루트 권한이 필수입니다. [12:36] http://outprince.egloos.com/4308996 [12:37] 마운트 말고 접근 말입니다 [12:38] 음 [12:38] fstab 에서 어떻게 해야 할듯한데 [12:39] fstab이나 mount나 마찬가지입니다. [12:39] mount 말고 접근이라고 하셨으니 fstab은 아니라는 뜻이 됩니다. 그렇지요? [12:40] 네, 그렇지만 fstab에서 자동으로 마운트 하기 때문에 여기에도 문제가 있을듯한데요 [12:41] 그럼 mount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 되는데요. [12:41] 네, 옵션을 좀 더 봐야할듯 하네요 [12:42] 이거 참 이래저래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하네요;; [12:42] chown으로 사용자를 지정할 수 있고, chmod로 권한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12:43] 제경우 /var/www에 2번째 하드디스크를 연결하여 웹에서도 접근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는데, fstab에서는 옵션이 들어가지 않았고, 권한을 705로 설정한것 뿐입니다. [12:44] 네감사합니다잠시만요 [12:44] 그리고 그런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은, 기본적인 파일시스템을 이해하고 있다는걸 기반합니다. [12:46] drake_kr, 감사합니다 해결되었습니다, 그런데 SSH 개인키가 또 말썽이네요 [12:47] Write가왜또안되네-_- [12:49] 휴;;오늘 백업하려더니-_- [12:50] 여기 내용이 그나마 간단하게 나온 내용이군요 http://www.eng.cam.ac.uk/help/jpmg/ssh/authorized_keys_howto.html [12:50] 감사합니다읽어보겠습니다 [13:36] 오늘은 아얄씨에 많이 안계시네요 [14:00] 그러게용 [14:00] zeitgeist 3부 기업편인데 반정도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14:01] 시대정신 1,2부를 너무 재밌게 봐서 3부도 기대하고 틀었는데, 한 시간 지나니까 힘들더라구요 ㅎㅎ [14:01] 담에 볼려고 껐는데 아직도 못보고 있어요... [14:02] 일어나자마자 봤는데도 졸린다능 [14:02] 근데 전 1,2편을 못 봤어요 [14:11] 아... 1,2편은 꼭 보셔야되는데... [14:11] 1편을 보면 교회를 안가기로 다짐을 하게되고, 2편을 보면 이 세상 살아서 뭐하나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ㅎㅎ [14:11] 오옹 [14:13] 드디어 추가한 4T도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15:59] 안녕하세요 [16:00] 안녕하세요 ^^ [16:09] ㅠㅠ 4시간에 걸친 빌드가 fail ! [16:12] nexusz99, 수고하셨습니다 ;; ㅡ.ㅡ;;;;; [16:12] 지못미;; [16:12] 으헝헝...ㅠㅠㅠㅠㅠㅠㅠ ㅋㅋ 그래도 그 뒤부터 다시 진행되서 너무 다행이죠...make 만세 [16:26] ㅋㅋㅋㅋ [16:26] 잘 끝났나요? ㅎㅎ [16:26] drake_kr, 계십니까? [16:26] ang? [16:27] drake_kr, html code 에서 paragraph indent 에 대해 여쭤보려구요 ㅎㅎ [16:27] indent 는 한번만 됩니까? [16:28]

~~~~~~

[16:28] ㅇㅇ [16:28] 요거 다음에

~~~~~~

[16:28] 이렇게 해서 [16:28] indent 한번은 되었는데 [16:28] 아 긍게 [16:28] 그 다음

도 indent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16:29]

blahblah

blahblah

요런건 되지 [16:29] 해봐야지 ㅋ [16:29]

foo

bar

이렇게 중복해서 쓰는걸 물어보는줄 알았음 [16:31] 흐미 제가 원하는건 이게 아님 ㅠ [16:31] 긍께 chapter 1 [16:31] subchapter 1 [16:31] 아 [16:31] sub sub chapter 1 [16:32] 요걸 paragraph 로 하는 법을 몰라서요 ㅎㅎ [16:32]

chapter1

subchapter1

blahblah

[16:33] 흐미 왜 정렬이 안되냐 ㅠ.ㅠ;; [16:33] 우엉;; [16:33] html 은 tab 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16:33] 띄어쓰기로 정렬하면 되나;; [16:34] 안될거 같은데;;;ㅡ.ㅡ;; [16:36] drake_kr, imsu.shworks.com/discreteMath.html [16:36] 들여쓰기같은거 하게? [16:36] 네 [16:36] 다음 주 실습이라 코드 올려놓으려고요 ㅋㅋㅋㅋ [16:36] ul [16:36] 코드? [16:36] 긍께 [16:37] 수학과라 애들이 프로그램을 몰라요 [16:37]
    이나
  • 같은 태그가 있음 [16:37] 그래서 알고리즘 파트만 니들이 짜봐라 하려고요 ㅠㅠ [16:37] c코드 같은거 올리려면
     태그가 필요할듯
    [16:37]  qt 로 factorial 만 계산하는 거 만들었는데 올릴라고요 ㅋㅋ
    [16:37]  아씨 오늘 이거하는데 시간 다 보냄 ㅋㅋ
    [16:42]  drake_kr, 오호홋!! 감사합니다 ㅎㅎ
    [16:42]  음? 도움됨?
    [16:42]  네 ㅋㅋ
    [16:42]  ul 태크 검색해보니 여러개가 있더군요
    [16:42]  보고 골라써야지 ㅎㅎ
    [16:43]  c 언어는 그냥 파일로 올릴라고요 ㅋㅋㅋ
    [16:43]  ㅇㅇ
    [16:43]  drake_kr, redmine 써보셨습니까?
    [16:43]  아니
    [16:43]  힝;;
    [16:43]  아 redmine ㅠㅠㅠ  설치해서 웹페이지로 돌리는데 애 먹은.ㅠㅠ
    [16:44]  귀찮아서 bitnami 에 있는거 그냥 설치했는데 젠장 git 가 안돌아감 ㅠ.ㅠ;
    [16:44]  nexusz99, 수동으로 설치하면 어렵습니까? ㅎㅎ
    [16:45]  전 지금 그냥 제 pc 에 설치해서 혼자 쓰거등요 ㅋㅋㅋ
    [16:45]  저는 좀 애먹었어요.. apt로도 설치가능하더라구요... 근데 수동으로 한번 해보세요 ^^ 하시기전에 vm에서 연습한번해보시고..
    [16:45]  네 한번 해봐야겠네요 ㅎㅎ
    [16:45]  서버 공부 본격적으로 해바야지 ㅋㅋ
    [16:49]  수학과면 ... 그래도 비리비리한 컴공과보단 프로그래밍 좀 하기가 수월할거 같은데 ...
    [16:49]  컴공과 애들 웃긴게 계산식 넣는것도 할줄 몰라요 - -;
    [16:49]  오히려 수학과 프로그래밍이 더 어렵지 않아요?
    [16:50]  DarkCircle: 본인 이야기죠?
    [16:50]  아뇽
    [16: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50]  제가 가르쳐봤 -ㅅ-;
    [16:50]  아 진짜 골때림
    [16:50]   - -;
    [16:50]  덧셈 뺄셈만 넣으면 되는데 그게 어렵냐? 했더니
    [16:50]  다들 끄덕.
    [16:51]  ㅋㅋㅋ
    [16: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51]  지금 알고리즘 정렬만 했는데
    [16:51]  그거 실습하려고요 ㅋㅋ
    [16:51]  그날 교수님 출장 간 날이라 제가 특강 했는데
    [16:51]  그대로 보고 해버렸 -ㅅ-;
    [16:51]  교수님도 그냥 쥐쥐치셨데요 -ㅅ-;
    [16:51]  될대로 되라고 대충 가르칠까보다라고 ..
    [16:52]  되게 쉽게 칠판에 그림그려가면서 설명해주는데도 이해를 못함
    [16:52]  (덜덜)
    [16:52]  ㅋㅋ
    [16:52]  수학과 애들은 첨하는 거라 함수 이름 쓰는것도 꼭 그거 써야하는지 알더라구요
    [16:52]  실습해보면 이해하겠지요 ㅋㅋ
    [16:52]  자바나 C언어나 ...
    [16:53]  문법 자체가 수학 공식 형태에서 그대로 가져온거라 ..
    [16:53]  원래 수학에서는 곱하기같은거 다 생략하니..
    [16:53]  function(int a) 이걸 f(x)로 바꿔서 생각하면 쉽겠죠
    [16:53]  단지 수학과에서도 좀 어려워하는 부분이
    [16:53]  이 변수라는 놈이 형태가 있다는거 ...
    [16:55]  일단 좀 자야겠음요
    [16:55]  변수 따위 설명안했습니다 ㅋㅋ
    [16:55]  drake_kr, 안녕히 주무시옵소서 ^^
    [16:55]  도움 감사합니다 ㅎㅎ
    [16:55]  뭐 책 찾아보면 다 나와있을테니 ...
    [16:55]   =3
    [16:55]  굳이 그걸 설명할 이유가 -ㅂ-(응?)
    [16:55]  변수는 제가 그냥 써주고
    [16:55]  그냥 돌아가는 것만 짜라고 하려고요 ㅋㅋ
    [16:56]  의사코드를 그대로 쓰기에는 octave 이런게 편할듯 싶긴하면서도 ㅎㅎ
    [16:56]  뭐 ... 보통 int하고 double이나 float만 알면 되쟎아요잉?
    [16:56]  char를 쓸일은 없을거고
    [16:56]  short나 byte도 ..
    [16:56]  ㅎㅎ
    [16:56]  그 딴거 필요하면 알아서 배우겠죠 머 ㅋㅋ
    [16:57]  double값이 3.0000 ... 자연수인데 왜 int에 안들어가요?
    === imsu_ is now known as imsu
    [16:57]  라는 질문 나올듯?
    [16:57]  제가 C언어 어렸을적에 처음 시작할때 가장 골아팠던 부분 ㅋㅋ
    [16:58]  아~ floating variable 은 아직 쓰지도 않아요 ㅋㅋ
    [16:58]  다 int 로 해결가능 ㅋㅋ
    [16:58]  ㅋㅋㅋㅋ
    [16:58]  산수 놀이군요 -0-!
    [16:58]  자료구조에 나오는 tree / graph / sorting 이 주된 내용입니다.
    [16:59]  초등학교 교과서에 산수가 없어졌던데 (아주~오래전에)
    [16:59]  거기다가 유클리드 알고리즘 하고 경우의 수와 확률
    [16:59]  머 더 나가면 오토마타 까지;;
    [16:59]  오토마타는 ...
    [16:59]  오토마타는 강의할 시간이 부족하여 거기까진 나갈까지도 모르겠네요
    [16:59]  사실 언어학 측면이 강하긴 한데
    [17:00]  그 자체가 위상수학이라 ...
    [17:00]  머 일단 프로그램이라는 사고의 전환이니깐요 ㅋㅋ
    [17:00]  오토마타는 간단하게 딱 30분만 할애하셔도 금방 설명이 돼요 ㅋ
    [17:00]  DFA랑 NFA만 설명하면 됨
    [17:00]  저기 .... 함수 return 설명하는데도 10분 이상 걸렸음 ㅠㅠ
    [17:01]  Transition Diagram 설명하는데 그래프 요소가 들어가니까 ...
    [17:01]  질문 쇄도 ㅋㅋ
    [17:01]  그냥 그림으로 그려서 대충 설명해주세요 ㅋ
    [17:01]  그 함수도 중고딩때 다 배우쟎아요 ㅋㅋ
    [17:01]  F(x)라는 머신이 있는데
    [17:02]  어떤 공을 집어넣으면 무조건 파란공이 튀어나오는 게 있드라
    [17:02]  ㅋㅋ 그림 그려주고 알고리즘 써줘도 이해하기 힘들어하더군요 처음 배우는거라 ㅋㅋ
    [17:02]  함수=기계다.
    [17:02]  끗.
    [17:02]  제가 그 비슷한 얘기를 안했을거 같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2]  당연히 하셨겠죠 ㅋㅋ
    [17:02]  멍~~~~~~~~~~~~~~~~~~~~~~~
    [17:02]  근데 아마도 제 생각으론 'ㅅ' ...
    [17:02]  그 망할 중고딩 때의 버릇이 아직도 살아있어서
    [17:03]  ...
    [17:03]  개념교육할때 되게 힘드실듯...
    [17:03]  "닥치고 보자마자 외운다"
    [17:03]  괜히 빅세타 개념 설명하다가 혼쭐남 ㅋㅋ
    [17:03]  넘어갈걸 ㅡ.ㅡ;;
    [17:03]  ㅡㅠㅡ;
    [17:04]  제가 처음 배웠을 때처럼 사고의 전환을 아직 어려워하는듯 하더라구요 ㅎㅎ
    [17:04]  열의는 대단하던데 ㅎㅎ
    [17:04]  질문쇄도 ㅋㅋ
    [17:05]  전 고등학교 3학년때 .. 그러니까 수능 직전까지만 공부하고 사실 그 이후론 공부란걸 안했어요
    [17:05]  ㅎㅎㅎ
    [17:05]  왜냐면 제가 했던 공부란게 ... 닥치고 외우는 그런거라
    [17:05]  이딴식으로 하려면 차라리 안하고 만다.
    [17:05]  였죠
    [17:05]  리부팅합니다 ㅡ.ㅡ;;; 왜 버박이 말을 안듣노 ㅠ.ㅠ;;;
    [17:05]  ㅡㅠㅡ ...
    [17:10]  리 조인 ㅋㅋ
    [17:11]  어음
    [17:11]  버박이 안되면 Vm~ ware를 써보시는게 ..
    [17:12]  아 왜 글이 깨지노 ㅠㅠ
    [17:12]  보이시나요?
    [17:12]  네 잘 보여요 -ㅠ-
    [17:12]  휴
    [17:12]  이건 킬때마다 말썽이구만 ㅠㅠ
    [17:12]  혹시 EUC-KR이랑 마구 섞어서 쓰시는지 -ㅅ-..
    [17:12]  버박 재설치하다 멈췄음 ㅠ
    [17:13]  UTF-8로 대동단결 하시라냥~
    [17:13]  힝;;
    [17:13]  전 윈도우의 EUC-KR코드를 아주 싫어함
    [17:13]  emacs 그냥 설정해놨는데 왜 바뀐건지는 모르겠어요 ㅠㅠ
    [17:13]  완성형 자체가 철밥통의 잔재물이라 ...
    [17:14]  근디;;; 왜 버박이 설치하다가 멈출까요 ㅠㅠ
    [17:14]  메모리 체크해보세요 'ㅅ'
    [17:14]  메모리 충분히 안주면 죽을수도 있 -ㅠ- (쿨럭)
    [17:14]  아니요 버박 프로그램 설치 ㅋㅋ
    [17:14]  vmware 깔까나 ㅋㅋ
    [17:14]  -0-
    [17:15]  프로그램 얹히는데 죽나요 -0-?
    [17:15]  ...
    [17:15]  죽는게 아니라 마지막에서 안넘어가네요 ㅡ.ㅡ;
    [17:15]  움
    [17:16]  설마 컴파일 하시면서 설치를 -0-?
    [17:22]  ??
    === imsu` is now known as imsu
    [17:23]  전 바이너리 자체제공 패키지 빼고는 죄다 빌드해서 쓰는지라 ...
    [17:25]  아;; 전 삽질을 싫어해서요 ㅋㅋ
    [17:26]  그냥 속 편하게 바이너리 얹혀서 쓰면 좋을것 같긴 한데
    [17:26]  빌드해주는 바이너리 대부분을 못믿겠어서요 .
    [17:26]  의존 문제라든가 ... 빌드 되고 나서 자체적으로 버그를 안고 있다 이래버리면 속수 무책 - -;
    [17:27]  큭큭
    [17:27]  지성이형 드리블 폭풍 보셨나요?
    [17:27]  네 대박이었죠 ㅋㅋ
    [17:27]  영국 리그에서 전에도 외곽에서 포풍 드리블 했었는데
    [17:27]  이번에는 과감하게 중앙 돌파를!!
    [17:28]  좀 ... 벙쪘음 ㅋ
    [17:29]  근데 아쉽던데요 ㅋㅋ
    [17:29]  그냥 슛 때려버리지 ㅋㅋ
    [17:30]  폭풍까지는 아닌거 같은데 뭐 어쨌든 ㅋㅋ
    [17:30]  근데 달라붙는 수비수가 넷인가 그러더군요 ㅋㅋ
    [17:30]  골키퍼 면전까지 그냥 주우욱 뚫렸 ㅋㅋ
    [17:31]  그 영상 처음에 봤을땐 "그게 무슨 포풍드리블이야" 했는데
    [17:31]  두세번 돌려보니까 애들이 정신 못차리고 어벙벙 대고 다님 ㅋㅋ
    [17:34]  ㅋㅋㅋㅋ
    [17:36]  옛날 차범근 분데스리가에서 무식하게 치고 나갈적만 해도 전설이었는데
    [17:36]  박지성은 기술 측면에서 차범근을 능가하는듯
    [17:37]  네네?
    [17:37]  헐
    [17:37]  범근이형님에게 비교를 하시다니 ㅠㅠ
    [17:38]  수비수 5명을 농락한 정도면 엄청난 실력이죠 (...)
    [17:38]  축구 게시판에 그 얘기하시면 몰매 당합니다
    [17:38]  아직 레전드는 아니죠
    [17:39]  네 활동중이고 기록이 ~(~_~)~ 하니까
    [17:39]  독일에 가시면 한국인이라고 하면 차범근 아냐고 제일 먼저 물어봅니다.
    [17:39]  레전드까진 아니예요.
    [17:39]  확실한건 기술은 분명 차범근보다 뛰어냐요
    [17:39]  뮌헨에 출장가셨던 형님이 직접 경험하신 겁니다.
    [17:39]  공간을 확보하고 패스를 끊김없이 연결해주는 감각은
    [17:40]  범근이 형님 스페셜 동영상은 제대로 보셨는지요 ㅋㅋ
    [17:40]  아직 ;; 그 말씀에는 동의할수 없음 ㅡ.ㅡ;
    [17:40]  전세계 어느 스타플레이어 에게부터도 찾기 힘든 감각이라 ..
    [17:41]  잉;;
    [17:43]  일단 우리 지성이 형은 키핑이 힘들어 하던데 ;; ㅠㅠ
    [17:43]  차범근은 독일 선수들중에 아무개가 전차다 어쩌고 그러는데
    [17:43]  제가 본 차범근은
    [17:43]  "전차의 원조"
    [17:44]  다크님이 말씀하시는 전차는 고정운이겠지요
    [17:44]  치달의 극치
    [17:45]  전 고정운 한참 활동할때가 ...
    [17:45]  94 98년도 이쯤 되던때라 ...
    [17:46]  (이때쯤이 국가대표 이미지가 좀 그랬죠...)
    [17:46]  고정운이 정말 잘하던 선수임엔 분명한데
    [17:46]  이미지에 대해선 그다지 기억이 안나네요
    [17:46]  그냥 치고 달리면 아무도 못막았지요
    [17:46]  국내에선 ㅋㅋ
    [17:47]  뻔히 보이지만 주력이 딸려 막지 못함 ㅋㅋ
    [17:47]  98년도 최악의 경기중 하나가 네덜란드였던가 프랑스였던가
    [17:47]  네덜란드요
    [17:47]  5:0
    [17:47]  32강전 3번째 경기때 폭망.
    [17:47]  냐 ... -ㅅ-;
    [17:47]  그때 정말 새벽에 눈아픈거 참고 겨우 기대하면서 봤는데
    [17:48]  이동국 슛이 유일함 ㅋㅋ
    [17:48]  그 경기 보고 우리나라 축구는 미래가 없는거 같아 Orz 그러고 나서 2002년도 경기를 사실상 안봤는데
    [17:48]  16강 진출할때 그 게임을 봤는데 이기고 8강전 끝나기까정 보고
    [17:49]  그 다음은 또 안봤다능 =3
    [17:49]  98년도랑 2002년도는 정말 레베루도 그렇지만 엄청난 간극이 느껴졌죠.
    [17:50]  뭐 암튼 저는 물론 차범근 세대는 아니지만 예전에 한창 씨날두가 주위를 받을 때 날두가 브라우질 호나우도 보다 잘한다는 말처럼 들려서 ㅠ.ㅠ;
    [17:51]  호나우도는 ... ㅋㅋㅋㅋ
    [17:52]  진짜 어떻게 월드컵을 그렇게 나가서 컵을 다 줏어먹었는지 ㅋㅋㅋ
    [17:52]  존재 자체가 경이롭 -ㅅ-)=b
    [17:52]  실제 경기를 뛰다보면 느끼는건데 줏어먹는것도 실력이죠 머 ㅋㅋ
    [17:52]  골은 골을 넣어본 사람만 넣습니다 ㅋㅋ
    [17:53]  호나우도하고 딩요 나가고 나니까 브라질 다 죽었죠 ㅋㅋ
    [17:53]  박지성의 공간창출능력이 월드 클래스급이라고 한다면 영국에서 귀화를 추진했겠지요 차범근처럼 ㅎㅎ
    [17:54]  아디리아누가 참 아쉽지요 ㅎㅎ
    [17:54]  그런데 영국 사람들 마인드 특성상 ... 그럴 확률이 그다지 높지가 않아요
    [17:54]  영국 사람들은 동양사람들을 짐승 보듯해요
    [17:54]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닌데 국민 정서가 쫌 그럼 -ㅅ-;
    [17:55]  독일은 당시에 유태인 엄청 싫어했을텐데;;
    [17:56]  독일도 요새 들어서 반유태정서가 조금씩 살아나는듯 싶기도 해요
    [17:56]  문제는 실력이 뛰어나면 그런거 안따지지요
    [17:56]  독일이 한국에 대해 이미지가 좋은 이유가
    [17:56]  어느정도야 희생이 되겠지만 ㅋㅋ
    [17:56]  박정희때 노동자들 막 보내고 ...
    [17:57]  차범근이 고정관념을 깨주고 하니까
    [17:57]  한국 = 근면성실 이 박혀서
    [17:57]  아 한국이 독일에서 이미지가 좋은 이유죠 .
    [17:57]  쓰면서도 햇갈리네 -ㅅ-;
    [17:58]  ㅋㅋㅋㅋ
    [17:59]  조기축구 아저씨들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 박지성은 골 키핑력이 항상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18:00]  현재 초등부 축구 감독이 하는 말이 박지성처럼 하는 애들은 널렸대요
    [18:00]  음 ... 뭐랄까 ...
    [18:00]  느낌을 말로 표현하자면 ...
    [18:00]  그 뽑기에서 나오는 장난감중에
    [18:01]  던지면 유리창에 척! 달라붙는데
    [18:01]  잡아당기면 늘어나는 거 있죠? ㅋㅋ
    [18:01]  막 끈적~끈적한거 ...
    [18:01]  세게 잡아당기면 끊어질듯 말듯 하고
    [18:02]  박지성이 트래핑하는 느낌이 그래요 ㅋㅋ
    [18:02]  빼앗길듯 말듯 하면서 공하고 사람들이 다 따라감
    [18:02]  (동네축구 유도!)
    [18:02]  기술적인 측면으로 보자면 박지성은 잔발이 아님니다
    [18:03]  굉장히 투박하지요
    [18:03]  치달입니다
    [18:03]  치고달리기 하면서 좌우 중심이동
    [18:03]  반면에 피구나 지단 동영상을 보시면 잔발입니다.
    [18:04]  메시는 머;;; 생략
    [18:04]  박메시
    [18:04]  끗.
    [18:04]  -0-
    [18:04]  기본적으로 축구를 잘하려면 잔발인데
    [18:05]  박지성은 부족하지요;;
    [18:05]  머 포지션 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18:06]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공간 창출하니깐 베컴이 떠오르네요 ㅋㅋ
    [18:06]  베컴이 느린것도 아니고 드리블을 못하는 것도 아닌데 그걸 포기했지요 ㅎㅎ
    [18:06]  왜 드리블해? 한방에 연결해 주면 되는데~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ㅋㅋ
    [18:07]  위닝만 하던 초딩들은 베컴이 되게 느린줄 알고 있더라구요 ㅎㅎ
    [18:08]  박지성은 공간을 창출하지는 못하는데 "찾는" 감각이 대단한거죠 ㅎㄷ
    [18:08]  비디오 돌려보면 꼭 어딘가 비어있는데 그 사이에서 박지성이 스멀스멀 기어나옴 .
    [18:08]  (대박)
    [18:09]  베컴은 찔러서 공간을 만들어주는게 대박인듯
    [18:09]  베컴은 정말 여시에요
    [18:10]  자기네 팀 선수를 이용할줄 아는 선수;;
    [18:10]  유로 2004 였나 ? 월드컵이었나;; 그 동영상 보면 왜 베컴이 위대한지 하나가 나옵니다.
    [18:11]  패스하나하나가 다 상대 수비가 못잡는 곳으로 주지요;;
    [18:11]  패스를 줄 여유가 생기지 않으면 허리사이로 공을 띄워서 줍니다;; ㅡ.ㅡ;
    [18:11]  이건 아무도 못막아요 ㅠㅠ
    [18:12]  베컴은 이제 늙었다는게 참으로 안타깝 =ㅅ=
    [18:12]  -0- =3
    [18:18]  어쩌다 축구얘기를 하게디었을까나 ㅋㅋㅋ
    [18:19]  박지성 이야기 나오다가 -0-!
    [18:22]  그렇군요
    [18:22]  ㅋㅋ
    [18:23]  기술적인거는 이니에스타 정도는 되어야;; ㅋㅋ
    [18:23]  지단까지 갈 필요는 없고 ㅋㅋ
    [18:23]  바르셀로나 경기 보면 공없는 애들 무자게 뛰어댕깁니다 ㅋㅋ
    [18:25]  레알 마드리드랑 바로셀로나 붙는거 보면
    [18:25]  막 파닥거리쟎아요 양쪽에서 ㅋㅋ
    [18:25]  공만 왔다갔다 하다가 어느새 욱! 하면 들어감 -.-
    [18:26]  (순간 정적...)
    [18:28]  머 다크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차범근이 그냥 전차였다면 지금 차두리와 같은 모습일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박지성과 차범근을 비교한다는건;; 무리가 있기에 ㅠ.ㅠ;
    [18:29]  머;; 그렇다구요 ㅋㅋ
    [18:29]  그나저나 벵거 감독은 축구 감독계의 남자중의 남자인듯 ㅋㅋ
    [18:30]  바르셀로나를 상대로도 자신의 전술을 굽히지 않는;; 반면 우리 불여시 퍼거슨 감독은 10백 ㅋㅋㅋㅋ
    [18:30]  으잌 껌거슨옹 ㅋㅋㅋㅋ
    [18:32]  껌거슨 감독은 "무조건 밀어붙여야 한다"가 아니라 "어떻게 무슨 도구로 요리해먹을까" 인듯 ...
    [18:33]  음.. 요리라기 보다는 헛점만 보여봐 인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18:33]  느낌이 그래요 ㅋㅋ (그러면서 머릿속에는 유 스핀 미 롸잇 롸운드 ...가 떠오르는중)
    [18:33]  선수들 뺑뺑 돌리기 ~(~_~)~
    [18:33]  퍼거슨은 여시지요 절대 정면 승부는 안함
    [18:34]  경기보면 답답함 ㅠ
    [18:34]  무조건 로테이션임 -0- =3
    [18:35]  어렸을때 레고블럭 너무 많이 가지고 놀은듯 - -;
    [18:35]  약간 루니 + 나머지 10명 인듯 ㅋㅋ
    [18: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35]  완전공감 ㅋㅋ
    [18:36]  예전처럼 잘하는 선수가 없기에
    [18:36]  맨유가 재밌는게 몇명 멤버 빼면 벤치 대기없이 다 나가는거 같아요
    [18:36]  노장 몇명 빼면 무조건 나감
    [18:36]  그냥 다 고만고만 한 애들 가져다 쓰는거 같은데요
    [18:36]  스타는 없지요
    [18:36]  그냥 블럭통에서 블럭 하나 꺼내다가 조립 하는 느낌.
    [18:37]  루니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으니 가능한거 같아요
    [18:37]  갸는 공격도 되고 수비도 되니 ㅎㅎ
    [18:37]  박지성도 공격은 되는데
    [18:37]  엉거주춤 하는건 좀 -ㅅ-;
    [18:37]  맨유가서 많이 배운거죠 머 ㅎㅎ
    [18:37]  차라리 미드필더로 남는게 좋은듯
    [18:38]  에이 맨유가 윙포워드가 있었나요 요즘에 ㅋㅋㅋ
    [18:38]  긱스 이후로 사라졌음 ㅋㅋㅋ
    [18:38]  윙백은 있는데 포워드는 ...
    [18:38]  ㅋㅋㅋ
    [18:38]  다 미들임 ㅋㅋㅋㅋㅋ
    [18:39]  공연으로 치면...
    [18:39]  10백의 변화형 ㅋㅋ
    [18:39]  그냥 백댄서들
    [18:39]  루니의 원맨쇼 =3
    [18:39]  오웬이 들어온것도 베르바토프를 영입한것도
    [18:39]  다 루니 때문인듯
    [18:39]  합니ㅏㄷ
    [18:40]  루니는 정말 써먹을 데가 많아요
    [18:40]  루니랑 짜맞추기 시도 =3
    [18:40]  날두가 한창 뜰때 루니 없으면 불가능한 전술;; ㅋㅋㅋ
    [18:40]  베르바토프가 좀 간당간당하던가요 ... ?
    [18:40]  사람들은 루니를 잊어버렸을지 모르지만
    [18:40]  그 당시 맨유의 핵이었지요 ㅋㅋ
    [18:41]  모르겠네요 오웬이 좀 더 분발했으면 좋겠는데 워낙 유리몸이라 ㅠ.ㅠ;
    [18:41]  맨유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18:41]  루니 빼고 공격수는 없는 느낌
    [18:41]  슛 컨트롤이 의외로 좋더라구요 오웬이 예전에는 그냥 빠른애인지 알았는데 ㅎㅎ
    [18:42]  벌떼처럼 한놈씩 찔러보고 빠지는 스타일.
    [18:42]  슛 센스 하나만 놓고 보면 오웬이 참 아쉽지요
    [18:42]  아까운 인재; ㅋㅋ
    [18:43]  네 그게 좀 거시기해요 ㅋ
    [18:43]  차는데 ...
    [18:43]  공이
    [18:43]  안들어감
    [18:43]  -0-
    [18:43]  Aㅏ~~~~~
    [18:43]  루니 아니면 미들이 다 넣는 느낌.
    [18:44]  (이제 골키퍼가 슛에 도전을 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