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1] 안녕하세요 [02:14] 화 [02:14] drake_kr: 안녕하세요 [02:14] 어여와용 [02:25] 음 [02:25] 아침부터 삽질을................ [02:25] orz [02:26] 이사람은 맨날 삽이야.. [02:28] ㅋㅋ [02:28] 아니 근데 [02:28] 그 왜 회사들 보면 불법소프트웨어 방지 프로그램 있잖아요 [02:28] 근데 이게 '익스'도 아니고 '윈도우'서만 돌아가는 물건이라 [02:29] 버박 윈도 부팅해서 ip랑 맥어드 바꿔서 로컬 시스템으로 속이고 인증받고 다시 ip바꾸고................... [02:29] 오래걸린건 아닌데 하면서 왠지 억울했어요 [02:29] 불법소프트웨어 방지라.. [02:30] 가장 좋은 방법은 네트워크 연결로 cpuid를 키값으로 해서 실행파일의 일부(1kbyte) 정도를 다운로드받게 하는 방식.. 이라던가.. [02:31] 허나 그런 소프트따위 나올리가 없죠 [02:31] (...) [02:31] 막상 해놓고 보니까 [02:31] 맥어드도 필요없고 그냥IP체크 [02:32] 근데 저런식으로 복제방지 했으면 존나 열받으실뻔? [02:33] 근데 저정도까지 하면서 '윈도만 가능함' 하면 그 기술력 본받고 싶네요 [02:33] (.............) [02:33] 저정도까지 하면서 '리눅스전용 ㅇㅇ' 라던가.. [02:33] 굿잡 [02:33] 그리고 그대로 버려지겠................ [02:34] ㄴㄴ [02:34] 웬지 누군가 털겠죠 [02:35] 국내에 그런거 들어오면 뻔하죠 [02:35] 아 근데 이거 봤어요? [02:35] http://bittalk.org/archive/index.php/t-56089.html [02:35] "뭐? 리눅스는 뭐하는 프로그램이야? 새로나온 불법체크 프로그램이냐?" [02:36] ......진정한 재능의 낭비다 [02:38] ... 저걸 왜 크랙하는겨 [02:42] 재능의 낭비죠.......... [02:42] 해커 지망생의 노력의 산물을 무시하지 맙시다 (....먼산) [02:43] ...............하이탭 언제 나오는겨 [02:43] (근질근질) [02:44] 탭 받으면 [02:45] 일단 빵또아 컨버팅부터 해야겠네요........... [02:46] 음 [02:46] 아맞다 [02:46] 명환형이 스타디그룹할사람좀 모아보래요 [02:47] >>ㅑ [02:47] 그리고.. yemharc 님은 지목당하셨음 [02:47] 무슨 스터디인가요? [02:47] 자유 스터디겠죠 [02:47] 보드가 필요하면 사주고.. [02:47] 그러시겠다고.. [02:48]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ㅗ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ㅗ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ㅗ [02:48] (키보드도 사주실라나) [02:48] 그 보드 가지고 겨울에 스키장 가서 타면.. [02:48] 읭? [02:48] 스노우보드!! [02:48] 스터디요? [02:48] 아니 그것보다 무슨 지목?! [02:48] 참가인원 [02:49] 아니 그니까.........스터디 주제가 뭔가요? [02:49] 주제는 자유인듯 싶어요 [02:49] 음........... [02:49] 명환형의 유불탈출을 위한 노력? [02:49] 에이..........저같이 수준낮은 사람이 끼면 스터디 그룹이 아니라 초등학교 예비반이 되서 안되요 -_-a [02:49] ... [02:50] 바라미님도 어제 꼬셔서.. [02:50] ...... [02:50] 아......... [02:51] 근데 칙칙하게 남정네들 모여서 임베디드가 어쩌고 하면...................ㅠㅠ [02:51] 그것만 해결해주면 되는건가요 [02:51] ?! [02:53] 머 어떻게든 되겠지요 [02:53] ㅋㅋ [02:54] 그나저나 10월부터 정기모임에 두분 고정 참석 하시겠네.. [02:54] ? [02:54] 누구요? [02:54] 근데 훼붘에 남긴분은 걍 세미나만 끝나면 가실거같고 [02:55] 뒤풀이때 참석한분 또 오실듯 ~_~ [02:55] 흐음 [02:55] 무서운분 [02:55] 에.........잠시 담배한대 피고 오겠습니다 ㅇㅅㅇ/ [03:00] 흠 [03:00] 또 한분은 누구인가요? [03:04] 긍게 훼북에 남긴분 한분 뒤풀이때 오셨던분 한분 [04:31] "다른 발표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어디 보자' 심사자의 자세라면 애플 발표는 '저희가 다음에 어떤 물건을 배급 받나요'라는 충성스런 자세다" [04:40] 출처좀 [04:41] ni hao [04:43] ㅎㅇ [04:43] drake_kr: 에.........뉴스기사였... [04:45]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11004094704376&fid=20111004094704376&lid=20111004093958507 [05:03] 안녕하세요^^ [05:05] ㅇㅇ [05:06] 안녕하세요 [05:07] 아이패드2를 지르고 싶지만 통장잔고를 보며 [05:07] 더 지르고 싶어지는건 뭐임!!!!! [05:07] 응? [05:07] 왜 제 마음과 똑같은거죠 [05:09] viva plastic money~ [05:10] yemharc: ssh://data.drake.kr / chubuntu / chubuntu [05:10] sudo su -; rm -rf / [05:11] bluedusk : 지금 어디 계신가요 [05:13] drake_kr: she'gone 맹연습해야겠음 ㅋㅋ [05:13] 헐 [05:14] drake_kr, 전 출근했죠 [05:14] imsu, 아이패드2 사주세요 그럼 맹연습하는거 허락해드리죠 [05:15] bluedusk: 헐헐헐~~~ 아이패드 저도 가지고 싶음 ㅠㅠ [05:15] bluedusk: 근데 그 노래 연습하는데 허락까지 받아야 합니까? ㅋㅋㅋ [05:15] imsu, wimax 6250 카드도 사주세요 [05:15] http://kldp.org/node/122362 [05:15] 저도 이렇게 쓰고 싶어요 [05:16] 읭 [05:16] bluedusk: 저처럼 줏으세요 ㅋㅋㅋㅋㅋ [05:16] imsu, 제 앞에서 부르는걸 허락해드리겠다는 뜻이였..; [05:16] imsu: 로고용 ssh? [05:16] yemharc: 잉? [05:17] chubuntu [05:17] bluedusk: 제가 왜 님앞에서 불러야 하죠? ㅋㅋㅋ [05:17] 민망해서 안합니다 ㅋㅋ [05:17] yemharc: 잉?? 무슨 뜻인지 감이 안옴 ㅋ [05:17] imsu, 그냥 아이패드2를 사주시면 다 해결될 문제입니다. [05:17] ssh chubuntu:chubuntu@data.drake.kr [05:18] ??\ [05:19] yemharc: 아 이해되게 말해달라고욧!!! ㅋㅋ [05:19] 어 우분투는 /etc/motd 파일이 없네 [05:19] 췟 [05:20] 음? [05:20] 난 왜 있지 [05:21] 아 권한이 없어서 자동완성이 안된건 아니였는데..-_- [05:21] 머였지!! [05:21] bluedusk: 저도 있는데요 ㅋㅋ [05:21] 근데 왜 링크파일로 돼있나요 [05:21] ㅡㅅ- [05:21] 이게다 imsu 님이 아이패드2 안사줘서 그럼 [05:22] 잉여패드 [05:23] bluedusk: 왜 저에게 그걸 바라시나요 ㅋㅋ [05:23] 나 그진데 ㅋㅋ [05:23] ... [05:24] 맨날 줏어다 쓰는거 보면 모르시남유 ㅋㅋ [05:26] 으케 [05:26] 아이패드 따위 줍지도 받지도 주지도 못합니다 ㅋㅋ [05:26] 아이패드 사고 전화기는 끊어버려야지 [05:32] 이 게시물.. 태클걸라는 소린가.. http://ubuntu.or.kr/viewtopic.php?f=4&t=19215 [05:32] "다음에는 퍼오실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05:32] 누군데 주의하라마라여 ㅡ.ㅡ [05:35] 다른건 모르겠고 케이스-하드디스크 부분은 참 매력적인데요 -ㅅ- [05:44] 흐음 [05:44] 전 케이스 안에 하드가 하나 들어가 있슴미다 [05:47] 오 멋지다!! [05:47] 윗부분은 외장하드부분인가; ㅎㅎ [05:48] imsu, ㅇㅅㅇ 저런건 안사주셔도 되요 그냥 아이패드2 만 [05:49] bluedusk: 왜 이러신데;; 이 집요하신분!!!!! [05:50] 음 [05:50] 원래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05:50] ... [05:50] imsu: http://www.appstory.co.kr/event/event_teaser_20110211.html?v=v1317707413 [05:50] bluedusk: 전 쇠에요 강철의 쇠 ㅋㅋㅋㅋ 백날 찍어봤자 헛수고임 ㅋㅋ [05:50] 아니 다이아몬드라고 해야겠음 ㅋㅋ [05:51] yemharc: 아아니~ 당신까지 왜이래? ㅋㅋㅋ [05:51] imsu: 헐 난 그저 뽐뿌질 할 뿐임 -ㅅ- [05:51] bluedusk: 도끼질은 여친님께 하시기 바랍니다 [05:52] 저거 3000명 신청해서 [05:52] 1명만 당첨되는건가요? [05:52] 아오 진짜 지가 도망쳐 봤자지............ [05:54] MSN nate Google-talk 전화 이메일3개 카톡 다 내 손에 있구만 지가 잠수를 타려고 해?.............-ㅅ- [06:02] bluedusk: 아 넵. 그렇습니다. [06:02] 그냥 로또죠 뭐 -ㅅ- [06:02] 다만 저기 앱스토리 라는 곳이 저런 모바일 기기 관련 공구를 자주 진행하는 곳이라 알아두면 좋은 곳이긴 해요 [06:12] yemharc: 잠수라뇨? ㅋㅋㅋ [06:14] 아 [06:14] 퍼블리싱 업체 기획자가 [06:14] 원래 저번 금요일까지 새로운 일정표랑 기타등등 보내기로 했는데 [06:14] 소식이 없어서............ [06:14] 오늘 추척(...)해서 갈궈서 받아냈........... [06:15] 덧붙여서 각 개발팀들과는 연락할 때에는 항상 패킷 스니핑도 하기 때문에 집 IP랑 자주 가는 피방IP도 알고 있.........(어?) [06:17] 어? [06:17] 싸구려하드케이스는 괜히 싸구려가 아니구나.. [06:17] ㅋㅋㅋ [06:18] 전자기기만큼 가격에 솔직한 제품군도 많지 않잖아요 [06:18] 그러게요 [06:19] smart 보니까 하드 하나가 과열이 돼서.. [06:19] 돈생기면 하드 두개만 더 사야지.. [06:20] 외장하드케이스는 금속재질이 훨씬 낫네요 [06:21] 쓰고있는게 플라스틱재질 2종류 알루미늄재질 1종류 철재질 1종류인데.. [06:21] 플라스틱은 열 배출이 제대로 안 되는듯.. [06:22] 열배출이 안된다기보다 [06:22] 철이건 플라스틱이건 똑같이 열을 머금는데 쇠는 열이 안 들어오면 순식간에 나가고 자긴 멀쩡한데 [06:22] 플라스틱은 열받아서 꿈틀거리다 식으면서 뒤틀리는게............... [06:23] 아뇨 온도차이가 10도 차이입니다 [06:23] 심지어 알루미늄케이스의 경우 하드 두개씩 들어가는거에요 [06:24] ............. [06:24] 어도비는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군요 [06:24] slideshare도 html5-only로 전향한다는군요 [06:24] 흐음 [06:25] 그 와중에 돌파구로 찾은게 phonegap인듯 하네요 (인수했답니다) [06:25] 어도비도 슬슬 오픈을 해야 살아남을텐데.. [06:25] (웃긴게 요즘은 오픈하면 살아남는듯.. IBM도 그렇고..) [06:25] 제가 보기에 어도비는 오픈이 문제가 아닌거같은데요 [06:25] 이게 재미있는게 [06:25] 옛날(?)에는 플래쉬 무겁다 무겁다 해도 화려한 홈페이지를 원했는데 [06:25] 트렌드가 바뀌면서 홈페이지도 '스마트'하게 가는 느낌이잖아요 [06:26] 깔끔/간단/청결 뭐 이런 느낌? [06:26] 거야 한국에서나 그렇죠 [06:26] 그러다 보니 이제는 사람들이 플래쉬 떡칠을 싫어하는 느낌이에요 [06:26] 해외사이트쪽은 예전부터 깔끔한걸 좋아했죠.. [06:26] ㅇㅇ [06:26] 근데 해외도 대부분 플래쉬가 없는건 아니었죠 [06:26] 특히 구글 애드몹 나오기 전에는 딱히 광고배너 등을 대체할게 없다 보니 [06:27] 원래 그나마 조금 있던 플래시도 애플이 '너 싫음. 꺼지셈' 하니까.. -.- [06:27] 그리고 웹앱이 점점 자리를 잡아가다 보니 [06:27] 아이폰5에서는 플래쉬 지원하겠다 했었지만 [06:27] 이미 좃된.. [06:27] 실제 내용물을 보니 '우리는 플래쉬를 철저히 배제하겠다' 하고 나오고 있고요 [06:27] 사실 저도 플래쉬 싫어요 [06:28] 전 플래시 좋아하는디.. [06:28] 액션스크립트 사람 없다고 외주 한건에 3~40씩 받는거 보면 배아픕.......... 쿨럭쿨럭 [06:28] 에이 [06:28] 그런걸 보면 좋아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06:29] 에잇 그런게 어딨어! 난 당장 등거죽이 배에 들러붙어가는데! (그거 뭔가 반대!!) [06:29] 제가 아이폰도 아이패드도 못 사는건 다 액션스크립트 프로그래머 때문입니다!! [06:30] 전 돈없어서 못지르는데.. [06:30] ㅠㅠ [06:30] 킨들파이어가 199 달러군요 [06:31] 킨들파이어에 ios4 까는법이 나올까요? [06:31] 그럼 일단 질러뒀다가.. [06:32] 걍 하이탭 <- [06:32] 킨들에 ios? [06:33] 그럴거면 아이패드 사고 아마존 어플을 깔고 말죠........... [06:33] 애플 최고의 매리트는 '유저가 손 댈 필요 없는' 부분인데 [06:33] 헠 [06:33] 그런!!!! [06:33] 그럼 결국 아이패드를 질러야.. [06:33] 애초에 말이죠 [06:34] "오바마 대통령이 아이패드 쓰더라"같은게 기사로 나오면 "이런게 뉴스거리가 될 수 있는건가?" 하는 시대잖아요 -ㅅ- [06:34] http://mobile.todaysppc.com/mbzine/bbs/view.php?id=free&page=&sn1=&divpage=&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6870 [06:34] drake_kr: 저 지금 저거 안나와서 어피럴시스템 홈피까지 매일 들락거립.......... [06:34] ... [06:34] (내가 노트북을 왜 팔았는데!!) [06:34] 아. [06:35] 우분투 패드로 쓰려면 [06:35] 커널을 좀 많이 개조해야겠네요..... [06:35] 역시 프로그래머는 할게 못됩.............. [06:35] 흐음 [06:35] 속편하게 아이패드 쓰면 되는걸............... [06:36] 속편하게 아이패드에 키보드 연결해서 cli로 사용하면 되는걸.. (뭔가 달라!) [06:36] 삽질거리가 온다 +_+ 하면서 흥분하는 자신의 모습이.......................orz [06:36] 저거 덕분에 [06:36] 간만에 커널 디바이스 드라이버 다시 공부중이긴 한데 말이죠.......... [06:37] 근데..........우와~ 무리! 내 실력으로 무리! 재야고수가 만들어 올릴 롬을 기다리자! [06:37] ARIA롬 ㅊㅋㅊㅋ [06:44] 안드로이드 개발 툴에서 하이탭을 인식하지도 못합니다. 드라이버가 필요한거지요. 그런데 드라이버는 구할 길이 없구요. [06:44] 흠........... [06:44] 드라이버가 필요한가..........-ㅅ- [06:46] 흠....... [06:46] 개발자맞나 [06:46] 하긴 개발자라고 해서 환경까지 제대로 구축 잘 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듯 [06:47] 그러니까 명환이형같은분이 흥하는거고 [06:52] 환경까지 제대로 잘 구축 하는 사람은 개발자가 아니고??! [06:53] 흐음 [06:54] 환경까지 제대로 잘 구축하는 사람은 '삽질왕'이라고 불리죠 [06:56] ...............삽질왕?.. [06:56] 그럼그럼 [06:56] 환경구축하고 개발은 못하는 사람은요? [06:57] 사용자 [07:03] 아, 말이 이상했나요? 환경구축은 하는데 개발은 못하는 사람이요 [07:12] 긍게 사용자요 [07:12] 환경구축도 못하고 개발도 못하면 잉여 [07:12] 혹은 다른 업종 종사자 ㅋㅋ [07:16] 트윗 버튼 추가하였습니다. [07:27] 어 [07:27] 그럼 전 잉여군요 [07:27] 하앜하앜 [07:27] 어? [07:28] imsu, 님 그만 주무시고 나와보세염 [07:33] bluedusk: ㅇㅇ? [07:54] imsu, ㅇㅅㅇ? [08:00] 우와아.................. [08:00] 중국에서 Obama Fried Chicken ::: OFC 개장 [08:00] 우와.................. [08:01] 제 인생에서 본 짝퉁 중에 3번째로 신선하네요 [08:07] bluedusk: 왜 보르신거에요? ㅋㅋ [08:07] yemharc: 으흠? [08:13] imsu, 전 안불렀는데요 [09:12] 아오 [09:16] ? [09:28] 영어쌤이 닭을 사온대유 [09:30] 영어선생님? [09:31] 네 [09:31] 저번에 보신적 있을거에유 [09:32] 허........... 초급 개발자와 S급 개발자의 능력차가 28배 '밖에' 안된다네요 [09:32] 고급도 아니고 설계, 아키텍트 등등까지 가능한 S급이랑 비교하는데........... [09:33] 28배요? [09:33] 뭐 그정도 되것네 [09:33] 근데 그런건 둘째치고 국가에서 정한 초급 대비 고급 이상 인력의 인건비는 2.5배 [09:33] 우왕 [09:33] 뭐 적당하네요 [09:33] 초급 단가가 370인데 -.- [09:35] 오? 그렇게 높아요? [09:35] 네 [09:35] 그것도 고졸일 경우에 그렇다는걸로 알고 있긴 한데요 [09:36] 워낙 썩어넘쳐나니까 100도 감사하다고 받는 새끼들이 있어서.. -.- [09:39] 월급이죠 저거? [09:39] 음........ [09:39] 그렇죠 [09:39] 아니 [09:39] 프리 단가요 [09:39] ㅋㅋ [09:39] ........................... [09:39] 에잌ㅋㅋㅋㅋㅋㅋㅋㅋ [09:41] c++ 생각보다 많이 복잡하네요 [09:41] 쉽게 보고 덤볐는데 큰코 또 다치겠군 [09:42] 오 감동감동 [09:42] http://www.hani.co.kr/arti/opinion/argument/492556.html 간만에 '안드로이드 GPL'에 대해 똑바로 정확하게 말하는 사람이!! [09:42] 라기보다 언론 관련해선 최초가 아닐까 싶은데요 [09:42] (아래쪽에 있습니다) [09:46] 그러네요 [09:47] 아이폰이 등장하자마자 대안도 없이 윈도모바일을 버린 무책임한 전력 << 존나 공감 [09: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49] 아참 yemharc 내일 저녁 시간 되나요? [09:51] ? [09:51] 뭐 특별한 일은 없을것 같은데요 [09:52] 저 아마 내일저녁 구로공단에 갈거같은데 일찍왔다 일찍 가시라구요 다음 출근 지장없게 [09:53] 엥 내일 뭔가 있나요? [09:53] 누군가 불러서 갑니다 [09:54] 상황봐서 문자 드리겠삼 [09:54] 음. 넵 알겠습니다. [09:56] 음 강좌보다가 느끼는건데 [09:56] 같은 말도 이 사람들은 진짜 길게 하는구나.. 하는걸 느낍니다.. [09:59] ㅋㅋ [10:13] yemharc: 용케 알아보셨군요 ㅎㅎ [10:13] ? [10:13] 아, 페북 말씀이신가요? [10:31] 네 ㅎㅎ [10:55] http://ubuntu.or.kr/viewtopic.php?f=4&t=19192 [10:57] 제 의견에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으면 쪽팔리는데 ㅎㅎ [11:01] 음 [11:01] 딱히 틀리다곤 생각 안합니다 [11:01] 제 주의가 "프로그래머는 잡학다식해야 하지만 난잡해지지는 말자"여서요 [11:02] 특히 IT 기업이면 더더욱 문어발은 자제해야 한다고 봐요 [11:02] lib이면 lib, 미들웨어면 미들웨어, 프론트엔드면 프론트엔드 [11:02] 여력이 되서 확장하는거야 상관없지만, 보통은 주먹구구식으로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하는 경우가 많죠 [11:02] 실제 현실적으로도 그렇게 몰고 가는 부분도 없지 않구요 [11:03] 근데 자체엔진 개발쯤 되면......... [11:05] ... [11:05] 근데 마비2 개발자 새끼들은 뭐하는 새끼들일까요 [11:06] 수학자 한표 던지겠습니다 [11:10] http://www.slideshare.net/henjeon/ndc2010-2 [11:11] 에이~ 개발자랑 개x자랑은 틀리잖아요 [11:13] 신기한게.. [11:13] 마비노기 개발팀은 주요 정보를 오픈하는거 같아요 [11:15] DX9 클래스 GPU는 FP16 텍스쳐를 VTF할 수 없다. / 답이 없다. [11:16] ......대체 어떻게 최적화를 하면 FP32x4가 FP16x1 로 줄어드는걸까요......... [11:16] 게다가 '점으로 출력하지만 벡터입니다'라니 이 무슨........... [11:17] 근데 사실 주요 기술은 전부 오픈한듯.. [11:17] ㅇㅇ [11:17] 문제는 [11:17] (우리가 오픈해도 너네는 못 해) 라는 자신감이 쩌는듯 [11:18] 오픈은 둘째치고 오픈을 해도 저거 가져다 오옹~ 하면서 소화할 인간이 얼마나 있느냔거죠 [11:18] 글로 써놓으면 말이야 쉽지 어지간한 실력으로는 그저 밥아저씨 강좌........... [11:18] ㅋㅋㅋ [11:19] 근데 관련업계에서는 눈에 불을 켤것 아니겠어요? [11:20] 관련업계라고 하셔도.......... [11:20] 저거 공개했다고 해도 쓰려면 또 직원교육에 뭐에 해야하는데 [11:20] nc라던가.. 한빛 [11:20] 그정도로 여유있는 회사 얼마 없죠 [11:20] 아니 그것보다 [11:21] 뭐 한것도 없는데 2장 딸랑 설명아닌 설명하고 "자 처음의 1/6이 되었습니다." [11:21] ㅋㅋㅋㅋㅋ [11:21] 근데 현실태 문제점파악과 해결방안 설명이 다 나와있으니.. [11:21] 그런거 웬만한 업체에서는 공개 안하려고 하잖아요 [11:22] 아, 근데 [11:22] 알고보면 별거 아닌거, 이미 공개된것도 공개 안 하려고 하고.. [11:23] DX9 클래스 GPU는 답이없다 -> 역시 하드웨어가.................. [11:23] 근데 사실 데브캣 팀이 넥슨 소속이지만 넥슨 하위 직원은 아닌 식인지라 [11:23] 그렇죠 [11:23] 데브캤이 '우리 공개함' 해도 넥슨이 뭐라 못하죠 [11:23] 라크가 대단한새끼임 [11:24] 아 진짜 다른 순화된 표현을 찾아야 되는데 [11:24] 극과 극은 통해요 [11:24] 어떻게 표현할 말이 없 [11:24] 뭐라고 할까 [11:25] 이건 마치 볼xx트의 이름을 담지 못하는 것과도 비슷한............. (틀린가?) [11:25] ㅋㅋㅋㅋ [11:25] 그나저나 마비2는 컨텐츠 추가를 용이하게 만들어서 후속운영팀이 계속 뭔가 할 수 있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11:26] 마비1같은경우 라크가 빠지면서 시망의 길로.. [11:26] 나크에게 마비1은 그저 실패작이더군요 [11:26] (맙소사) [11:27] 마비1 정식오픈하고 G2인가 나올 즈음 인터뷰를 했었는데 [11:27] ...? [11:27] 그게 실패작이야..? [11:27] "마비1은 구조를 너무 복잡하게 만들었다. 특히 스킬 시스템이 너무 복잡해서 팀원들이 고생했다." -> 그런거 없고 게임수명 늘리는데 결정적 요소가 됨 [11:28] 이리야대륙 나올때 느낀것이.. [11:29] "서버관련 최적화 기술이 너무 부족했다. 덕분에 게임 초기부터 렉이 너무 심했다." -> 국내 최초 풀3D MMORPG, 덧붙여서 G1 오픈당시 엔터프라이즈 서버 4대에 통합 순간 최대 동접자 약 1.2만 [11:29] 운영팀이 개발팀한테 떼쓰니까 개발팀이 한뭉텅이 툭 던져주고 '이거면 1년은 버틸수 있겠지?' <- [11:30] 그땐 윈도우서버+MSSQL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11:30] "이후 대규모 업데이트(이리야)때에는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고민중이다." -> 높낮이 없다고 냅따 Z축을 삭제(..)하는 상상초월 꼼수로 이리야 대륙 유지 [11:30] 덧붙여서 이리야 오픈 끝내고 곧바로 주요 개발자 다 들어내서 마영전 만든다고 가버림 [11:31] 이리야 나오기 전부터 라크는 빠진걸로 알고 있는데유 [11:31] 바꿔 말하면 이리야 오픈 이후부터 지금까지 마비1 주요 개발자들은 모두 (당시) 경력 2년 이전의 '데스캣 신입'들이다. [11:31] 네, 대신 오픈 자체는 진행해야 해서 오픈까지는 '들여다 보기는' 했다는군요 [11:31] 아니.. 그것보다요 [11:32] 아까부터 얘기했지만 [11:32] 개발자 스킬보다 라크가 짱이라서 그런듯 [11:32] 하지만 본인은 "실패작"이라 단언.............. [11:32] orz 절망했다............... [11:32] 아니 보통 인터뷰면 빈말로라도 "좀 많이 아쉽다" 이러고 말잖아요 [11:33] 근데 시작부터 "마비1은 실패작" [11:33] 그나마 뒤에가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 것은 사실" [11:33] ㅋㅋㅋ [11:33] 근데 보면.. [11:33] 제가 하는 얘기중에 하나가 [11:33] 우습게 보고 큰코 다치는 경험은 나쁘지 않다는건데.. [11:33] 마비1로 MMORPG 연습하고 마영전으로 MORPG랑 물리엔진 공부 좀 한 다음에 [11:34] ...........냅따 엔진을 만들었습니다. [11:34] devCAT 팀이 블리자드로 들어가면.. [11:34] ... 어떻게 될까요 [11:35] 그럼 BlizzardCat 게임이 튀나오겠죠 (.......) [11:35]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11:35] 데브캣 기술력 + 블리자드 기획력 [11:35] (데브 기술력은 확실히 세계 상위권은 맞아요. 최상위는 안되지만) [11:35] ㅇㅇ [11:35] 문제는 그 중심축이자 핵심이 거의 나크 혼자라는건데 [11:36] 최상위는.. 존카맥이라는 전설의 씹새끼가 있어서.. [11:36] 후계자가 있을런가 모르겠네요 [11:36] 어우 이건 실수입니다 [11:36] 존카맥이라는 짱이 있어서.. 로 정정하겠습니다 [11:36] 존 카맥은 여러사람 인생 망친 죄로 모든 둠 시리즈에 이스터 애그로 존 카맥의 참수당한 머리가 걸려 있습니다. [11:36] (...) [11:36] 울펜슈타인에는 없긔........... [11:37] 사실 wolfenstein 3D가 안 나왔으면 fps가 몇년이나 지체되었을까요.. [11:37] 일단 ID-soft가 없고 [11:37] FPS라는 장르 자체가 안나오고 [11:38] 오 [11:38] 듀크뉴켐 포에버가 한 1년 일찍 나왔을지도 몰라요 [1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8] 당시로부터 최소 5년간은 wolfenstein 3D의 mod나 다름없는 것들이었잖아요 ㅋㅋ [11:39] 그야 엔진이.............. [11:39] ... [11:39] 아 그거 아세요? [11:39] 둠1부터 마우스를 연결하면 지금의 FPS처럼 마우스 락온 및 시점조절이 됩니다 (......) [11:39] 다만 그 시절 대부분 마우스는 고가품(?!)이어서 잘 모르더라구요 [11:39] 그건 알죠 [11:40] 그때 마우스 썼었음! [11:40] 오오 갑후 [11:40] 아직도 기억나네요 [11:41] http://pds4.egloos.com/pmf/200701/26/01/b0018401_020145783797.jpg [11:42] 부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42] 전설의 시리얼 마우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42] <-실물로 본건 2~3번 정도인 세대 [11:42] 볼마우스중에 최강이었죠 [11:47] 라고 하셔도 전 실제 사용은 전혀 못해봐서 말이죠 [11:47] 제가 실질적으로 마우스를 만져본건 PS/2 부터네요 [1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47] 아뇨 볼마우스도 못 만져보진 않았을거 같은데 [11:50] 볼마우스야 많이 썼죠 [11:51] 아직도 그 저가형의 볼 꺼내서 닦던거 생각나요 [11:51] 하지만 실제론 안쪽의 센서(휠)가 헐거워져서 그런건데 볼에 붙은 머리카락만 줄창 떼어내던 ㅎㅎㅎ [11:51] ㅋㅋㅋ 그걸 닦아서 쓰시다니 [11:52] 초딩들은 마우스만 보면 볼 못 빼가서 안달 [11:53] 그 볼이 참 가지고 놀기 좋잖아요 [11:53] 튼튼하고 적당히 튀기고 [11:53] 그리고 그 아이들은 커서 저가형 광마우스의 촛점 흔들림에 화를 내게 됩니다 [11:54] 엄밀히 말하자면 싸구려 패드.. [11:54] 마우스가 아무리 후져도 리바이스청바지 위에만 올려놓으면 엄청 잘 굴러갔던 기억이.. [11:54] ㅎㅎ [11:55] 사실 마우스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건 00년대 초반에 나왔던 로지텍 G-Air던가 뭐였던가 [11:55] 그리고 에바의 등장으로 덕후패드가 흥했었죠 [11:55] 2중초점으로 허공에다 굴려도 매끄럽게 굴러다건 녀석이 있었죠 [11:56] drake_kr: 사실 그거 잘 생각해보면 90년대 초반 만화책받침과 같은 수순............... [11:56] 전 아까 그 퀵마우스를 굉장히 오래 썼었죠 [11:56] 그래서 좋은 마우스는 잘 몰라요 ㅋㅋ [11:56] 저도 뭐........ [11:56] 전 좋은 키보드도 몰라요 ㅋㅋ [11:56] 사실 그때도 이미 키보드질에 익숙해진.. [11:57] 사실 AT통신 거친 사람들은 다들 마우스 혐오증이 좀 있.......... [11:57] 어째서 p로 페이지가 안 넘어가지?! [11:57] 음 [11:59] 음.........슬슬 퇴근할까 [12:00] ssh chubuntu:chubuntu@data.drake.kr [12:00] 거기라면 이미 아침에 실례했습니다 ㅎㅎ [12:00] 터미널을 euckr로 바꾸시고 xhost/m [12:05] 읭 [12:05] id검색 실패라네요 [12:06] 어쨌거나 그런거죠? [12:06] ? [12:06] p로 넘어가는것 [12:06] 아아 [12:06] 네 그런거죠 [12:06] 왜 이것들이 사라졌는지 대충 알겠더라고요 [12:07] brute force에 너무나도 취약.. [12:07] 할게 너무 많아요 [12:07] ㅎㅎ [12:07] telnet용 계정 하나 두고 재미로 운영해보려고요 [12:07] 그거 말고도 정말 많죠 [12:07] 오 [12:07] vm으로 돌리는거였던가요 [12:07] 네 [12:07] 과연 [12:07] 놀다 가도 되는거군요 [12:07] 당시 호롱불같은건 1:1이었고.. [12:07] (.........) [12:08] (dosbox로도 구동할수있을거같은 느낌은뭐지) [12:08] ㅋㅋ [12:08] 텔넷 돌리시면 저도 계정 하나만 파주세요 [12:08] ㅇㅇ? [12:08] 로컬서 혼자 놀기 너무 심심해요 [12:08] 마침 vm이겠다............ [12:09] ssh 계정은 일단 쓰시고 [12:09] private 하나 원하시면 드립죠 [12:09] 아뇨 그정도까진 없어도 되요 [12:09] 음 [12:10] 제 자료 퍼가는거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 안 쓰긴 하는데.. windows쪽 연결은 아무래도 다른 문제가 있어서 ㅋㅋ [12:10] 어쨌든 오늘은 이만 하고 퇴근하겠습니다. [12:10] 헐 [12:10] 서니님이 먼저 퉤근하셨네 [12:10] 아.... 딱히 자료는....... 자료 퍼갈거면 농담 아니라 외장하드 3개(...)쯤 들고 갈게요 [12:10] ㅋㅋㅋ [12:10] 여튼 전 오늘은 이만 가보겠습니다 ㅇㅅㅇ/ [12:11] 들어가셔유 [12:11] 넵 그럼 내일뵈요 ㅇㅅㅇ7 [12:43] 용돈 바닥났다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