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7] 안녕하세요? [03:07] 이게 컬러플하네요..ㅎㅎ [11:01] 아... 오늘 프로그램 사는데 $45이나 썼네요 [11:01] 앱 2개랑 데탑용 프로그램 1개... [11:01] 당분간 자제해야지... [12:35] 여기서 개인정보보안 쪽 하시는분 계신가요 ? ? ? ? ? ??? [13:06]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13:45] 우분투 11.10 깔고 손보고 있습니다. [13:51] razgon: 안녕하세요~ [14:14] niade: 안녕하세요? [14:14] 우분투 11.10발표 되었네요. [14:14] 괜찮은가요? [14:14] 부팅이 무쟈게 빠르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14:14] razgon: ㅠㅠ 전 아직 우분투 제대로 못깔아봐서 다음주에 시험 끝나구 다시 설치 도전하려구요 [14:15] 저는 뭐 상관없이 10.04 LTS서버 버젼 사용하던데요.ㅋ [14:15] 네. 저도 다음 LTS 나오기 전까지는 무조건 10.04 [14:15] ㅎㅎ [14:15] ㅎㅎㅎ [14:15] 경험이 부족합니다 ㅠㅠ [14:16] razgon: 그나저나 라즈님은 어떤분야 전문의셔요? [14:16] seony님이 저에게 알려주신 좋은 사이트 [14:16] 저번에 여쭤보고 싶었는데 깜빡하구 못여쭤 봤어요 [14:16] distrowatch.com [14:16] razgon: ㅎㅎ 아주 오래된 사이트랍니ㅏ. [14:16] 리눅스의 모든것.ㅋ [14:16] 아... 오늘 앱이랑 프로그램 사느라 $45이나 썼어요. [14:17] 이번달은 고만 사야지... [14:17] 아!! 저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ㅎ [14:17] 당신은 잡스의 노예 [14:17] ...ㅋㅋㅋ [14:17] ㅋㅋㅋ [14:17] ㅎㅎㅎ 맥빠잖아요. [14:17] 영국 애플스토어 앞에 사람들이 [14:17] 잡스를 생각하면서 [14:17] 사과 한입 베어물고 [14:17] 놔뒀다구 오늘 뉴스 나오던데 보셨어요? ㅎㅎ [14:17] 잡스... 그는 저에게도 꿈이였습니다. [14:18] 그런 일이 있었군요 [14:18] 컴퓨터 쪽으로 가고 싶었는데.... [14:18] 저희 부모님이 학원을 일찌감치 보내셨는데요. [14:18] 5살때부터 1년이상 한 학원이 없어요. [14:19] 근데 제가 몇년동안 다녔던 학원이 [14:19] 컴퓨터 학원. [14:19] 오래 다니셨네요. [14:19] 사실 저는 컴퓨터 학원이라는 곳을 한 번도 다녀본 적이 없었어요... [14:20] 피아노만 5년 내내 다녔죠... ㅎㅎ [14:20] 특히 당시 IQ1000과의 대화는 잡스의 컴퓨터를 처음 만났을때 syntax error [14:21] 저도 지금은 베이직 프로그래밍은 다 까먹었어요. [14:21] C언어까지 배웠는데... 지금은 잊었죠...저는 지금 윈도우의 노예...ㅠㅠ [14:22] razgon: 전 도스 부터라서 ㅠㅠ 윈도의 노예인거같아요 ㅎㅎ [14:22] niade: 도스부터라면 정말 일찍 시작했네요. [14:22] 26살인데... [14:23] 저도 도스 3.2부터... ㅎㅎ [14:23] razgon: ...; 그치만 아는게 없는 전 무지렁이~! [14:23] 제가 20살때도 윈도3.1이 나오기 시작했으니. [14:23] razgon: 초등학교때 잠깐 다녔었어요 ㅎㅎ; [14:23] 10살이전부터 컴을 다루었다는.ㅋ [14:23] razgon: 우와 ㅎㅎ [14:23] 이렇게 유추되네요..ㅋㅋ [14:23] razgon: [14:24] ? [14:24] razgon: 그나저나 저 저번에 맛난거 사주신다는 광주사람 모임은 저희 하는건가요''?[얻어먹을 궁리입니다 ㅎㅎ] [14:24] 광주사람 모임이 아니라.. 서울에서 우분투 정기모임을 광주에서 갖는 겁니다. [14:25] 그거 2월이라구 하셨었나요? [14:25] 예 제가 그리알고 있습니다. [14:25] 넵 [14:25] 솔직히 다모이려면 힘들죠... 하와이. 필리핀... 서울. 부산. 광주..ㅋ [14:25] ㅎㅎ [14:26] 그런의미에서 착한 동생 하나 생겼다구 생각하시구 맛나는 나주 곰탕한그릇 사주셔도 [굽실] [14:28] ^^ [14:28] 저는 나주에 있지 않고 광주에 있습니다. 나주는 lexlove님이 있으실겁니다. [14:30] ... [14:30] 으잉 [14:30] 그런가요 [14:30] 저도 광주에 있습니다 [14:30] 광주 어디 쪽에 계셔요? [14:31] razgon: 지산동이에요 ^^ [14:31] 저는 방림동이요. [14:31] ^^ 답변이 늦었습니다. [14:31] 키보드 배열이 갑자기 달라져서요. [14:32] 아항 [14:32] 지금은 기숙사라서 서석동이니 [14:32] 으엄청~~ 가깝군요 [14:32] 이게 한영전환하려면 한글 전환이 안되요 [14:32] 고향이 광주 아니세요? [14:32] 아뇨 고향두 광주에요 ^^ [14:32] 기숙사라.. [14:32] ..; [14:32] 생각과는 달리 편하고 자유롭지는 않네요 집이 더 가까워서 그런지 [14:33] 아니요... 기숙사 이야기 하시니 멀게 되시는거 같아요. [14:33] ㅠ ㅠ [14:33] 언제 환자인척하구 [14:33] 병원에 몰래 잠입할지도 모릅니다 ㅎㅎ [14:34] drake_kr: bsd 크게 설정안해도 x window가 실행이 되네요 ㅋㅋㅋ [14:36] ㅎㅎㅎ [14:36] 환자인척 안하셔도 됩니다.ㅋ [14:37] 26살이면 무조건의심.ㅋ [14:37] ㅎㅎㅎ [14:37] 설치잘하셨어요? [14:37] 이렇게 뜬금없이 물어봐야죠.ㅋ [14:37] razgon: 아뇨 사실 지금 DB공부해야되서 오라클 설치는 했는데 [14:37] 이게 포멧하구 설치한거라 자바도 없어서 그냥-_-) [14:38] 이론으로 밀어붙이고 시험끝나고 ㅠㅠ 재설치를 달려보려구요 [14:38] vmware는 일단 받아뒀어요 이거 가지구 이제 시험끝나구 해보구 안되면 [14:38] 방법을 달리 해보렵니다 ㅎㅎㅎ [14:39] 우분투 설치는 어려운편은 아닌데.ㅋ [14:39] 제가 가보지 못한 gentoo, arch linux [14:39] 이런거 함 설치 해보셔야..ㅋ [14:39] 음.. 어렵다기 보다는 설치하구 재시작을 하면 커서가 깜빡이는데서 진행이 안되더라구요 [14:40] 윈도우에서 그냥 바로 파티션을 나눠서 그런거 같아서 vm웨어로 가상으로 띄워서 다시 재도전 해보려구요^^ [14:43] razgon: 다른거 설치는 제가 우분투에 성공하구 좀더 공부해서 해볼게요 ㅎㅎ [14:44] 예 [14:44] 저는 이만.. 내일을 위해서 자두어야 될거 같아요.내일부터는 6시반에 일어나야.. [14:45] razgon: 넵 ^^ 좋은꿈꾸세요 ^^ [14:45]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SctqULZcq3c [14:45] 이거 함보세요... [14:45] 으앜 [14:45] 우리 통했어요 안그래도 그거 저 보고있었는데 ㅎㅎ [14:45] 임재범이 티비서 노래 불렀던 데스페라도...ㅋ [14:46] 눈물이 주르륵 흘리게 만들더군요. [14:46] ㅋㅋㅋ [14:46] 저도 그거 보고 싶어서 보고있었는데 정말 [14:46] 임재범씨 노래는 뭔가있는거같아요 [14:47] 사람을 공명시키는 힘이 있는 가수. [14:47] 저도 그런거 있으면 좀 떼서 받구 싶어요 ㅎㅎㅎ [14:48] 이분이 예전에 조울증때문에 음악을 못했을때 가족이 가난했다고 했어요. [14:48] 네 [14:49] 그렇군요 ㅠㅠ 역시 힘든일을 겪고 이겨낸 사람은 뭔가 있는걸까요? [14:49] 예전 정신과 파견 갔을때. 정신과 교수님이 하신 질문이 psychosis[정신증]와 mood disorder[감정장애] 의 차이점이 뭔지 아는가? [14:50] 물으셨을때 답은 그 환자와 공명이 되고 측은한 감정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고 하시더군요. [14:50] 음? 어떻게 다르죠? [14:50] 여기서 측은한 감정은 공감대를 말하는 건가요? [14:50] 임재범은 아마도 심한 조울증으로 고생했을듯해요. [14:51] 예 무언가 불쌍하다 이런 느낌이 들면 그건 감정의 장애라고 하더군요. [14:51] 환자의 상태에서 환자가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 의사가 객관적으로 바라봤을때 그럴 수 있다 라고 느끼는 부분 [14:51] 인건가요? [14:51] 그럼 조울증은 정신증하구 감정장애하구 놓고 보면 감정장애에 해당하는 걸까요? [14:51] 아니요. 정신증은 해괴한 행동을 합니다. [14:51] 아. 조울증은 감정장애입니다. [14:52] 기쁘고 슬픈 감정이 극과 극으로 달리는. [14:53] 그렇군요 조울증같은경우는 치료가 어떻게 되죠? [14:53] 근데 그런 감정이 느껴지고 공명이 된다고 하면 감정장애쪽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14:53] 뭐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14:54] 아뇨그... 임재범씨 가 어떤 치료를 받았을까 궁금해서요 [14:54] 갑자기 이야기 듣고 보니 궁금해져서ㅎㅎ [14:54] 일단 약먹고 있었겠죠. [14:54] 근데 가장 중요한 건 그사람에게 의미와 역할을 주는 겁니다. [14:55] 왜 노래를 불러야 하고 왜 살아야 하고 왜 움직여야 하는지 이런거 말이죠. [14:55] 이를테면 그런 감정이 느껴질법하면 자기 생활에 의욕을 불 사 를수 있을만한 [14:55] 계기를 주는건가요? [14:56] 임재범 아내의 질환인 갑상선 암은 실은 90%이상이 거의 완치시킵니다. 전이율이 낮아서 그냥 갑상선만 떼어내면 되죠. [14:56] 근데 여기저기 전이 되었다고 하니 그냥 방치한 모양입니다. 돈도 없고 해서요. [14:57] 그때 번쩍한거죠. 임재범이.,, 그리고 워낙 노래가 출중하다보니. [14:57] 다들 가만히 않있었겠죠. 그때 마침 나가수 이야기도 나오고 말이죠. [14:58] 그런가요? [14:58] 음...; [14:59] desperado이거 가사가 정말 감동. 이렇게 좋은 내용이였다니 말이죠. [14:59] 무언가 계기가 되었다는 건 그만큼 극한으로 갔다는 거겠죠. [14:59] 제 짧은 지식으로 보기에는 암같은경우에는 세포에서 걸리는 문제인데 걸리는 계기가 수백여가지 라고해서 [14:59] 실질적으로 암에 걸리거나 생기는건 현재로는 막을수가 없어서 [14:59] 한번 걸린 사람이 또 걸리는 경우도 있다구 봤었거든요 [14:59] 음..; [14:59] 뭐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15:00] 음.. 갑상선 암은 암중에서 가장 쉬운암입니다. [15:00] 이만 자러갑니다. [15:00] 벌써 새벽 5시... [15:00] 근데 전이 되었다는 건 그만큼 방치를 오랬동안 한거죠. [15:00] 넵 [15:00] 허걱!! [15:00] 안녕히 주무세요 ㅎㅎ [15:00] 주무세요!! [15:00] see again! [15:00] 그.. 전이 되셨던 거군요 사모님이 [15:01] 예 [15:01] 저도 자야 겠네요...ㅎ [15:01] 넵. 내일 뵙겠습니다. [15:01] ^^ [15:01] 두분다 가시면 ㅠㅠ 전 다시 디비 책이나 [15:01] 파야겠네요 ㅎ [15:01] ㅎㅎㅎ [15:01] 굳나잇~! [15:02] 굿...나잇 치는데 가셨다 ㅠㅠ [19:09] 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