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1] drake_kr: 형님 오늘 1시 반? [05:09] 우분투로 웹서버 구축했는데 [05:09] 우분투에서 접속하면 속도 잘나오고 [05:09] 윈도우에서 접속하면 몇초 시간이 걸리네요 [05:09] 혹시 해결법 아시는분 계시나요? [05:23] 한빈이가 왖ㅈ... 퍽 [05:24] 정확히 일주일만에 온거 같은ㄴ디.. [05:32] .... [06:30] 웹으로 밖에 접속이 안되넹;; 쩝; [06:32] yemharc: 안오십니까 ㅋㅋ [06:59] 아우아우으아 [06:59] 안녕하세요 [09:17] 맥미니서버 판다고 내놨는데 너무 비싸게 내놨나... 연락이 없네 ㅎㅎ [09:24] ㅎㅎ [09:59] 한명 메일 왔네요 ㅋㅋ 잘 꼬셔야지 [10:00] 서버 팔고 SSD 살려는데, 왜이리 부적절한 거래 같은 느낌이 드는지... [10:00] ㅋㅋㅋ [10:00] SSD 속도 동영상 보면 정말 침흘릴만한 속도가 나오기는 하는데, 과연 반백만원씩이나 주고 살 가치가 있을까요... [10:02] .......어떤 SSD를 사시려고요;; [10:02] Seony: 잠깐 재접좀 할게요 [10:04] dma [10:04] 음 [10:04] 그냥 250기가짜리요 [10:04] SATA 6Gb [10:04] OWC에서 나온거 초당 500메가 정도 되는 제품이 반백만원 하더라구요 [10:04] 아, 용량이 큰거군요 [10:05] 네. 지금 제 맥북프로 사용량 보니까 딱 150기가 쓰고있더라구요. [10:05] 180기가짜리는 없으니... 250기가짜리 사야죠 [10:05] SSD로 바꾸면 전체적인 생활이 바뀌게 되니까 확실히 피부에 와닿는 제품이긴 한데, [10:06] 과연 반백만원 주고 살 가치가 있냐는거죠... [10:06] 50만원이면 컴퓨터가 한대인데 ㅎㅎ [10:07] 다들 고민하죠 [10:08] ㅎㅎ 근데 SSD 달면 진짜 생활이 달라지긴 할 거 같아요 [10:08] 엄청나게 달라지긴 합니다 [10:08] 컴퓨터를 안쓰는 사람이면 몰라도... [10:08] 제껀 아니지만 써보긴 했거든요 [10:08] 음...... [10:09] new world는 아니고 신세계? ㅋㅋㅋ [10:09]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이, 클릭하자마자 뜬다더라구요 ㅎㅎ [10:09] 되려 레이드 구성이 효율이 떨어진다더군요 [10:09] 애초에 빨라서.... [10:09] 헐 그렇군요 [10:09] 반대로 생각해보면, 씨퓨와 램의 속도는 어마어마하다는 얘기겠네요.. [10:10] 그렇죠 [10:10] 애초에 x기가대를 넘어서는 처리량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10:11] 음... 집에 기가비트 허브 놓고 쓰면서 초당 80메가씩만 전송해도 와~ 하면서 침이 질질 흐를 정도이니... [10:12] ㅎㅎ [10:12] 전 예전에 IDC서 초당 30gb씩 던져봤습니다 [10:13] 그 이후로는 데탑이........."느려!" [10:14] ㅎㅎㅎㅎ [10:14] 초당 30기가면 그 속도를 감당할 수 있는 하드가 없잖아요 [10:15] 레이드로 사방에 뿌리는거죠 [10:15] 저도 안될거라 생각했는데 분산저장식으로 하면 되긴 되더라구요 [10:15] 다만......돈 많~이 듭니다. [10:15] 말 그대로 엔터프라이즈급 [10:16] 그렇군요. 스트라이핑을 수십대 붙이면 가능하겠군요 [10:16] 네 [10:17] 제가 있던곳이 22대인가 운영했어요 [10:17] 21대였나... [10:17] 맥미니 팔고 남는돈으로 램 16기가로 업글해볼까 했더니, 램 8기가짜리는 아직 비싸더라구요. [10:17] 램 8기가만으로도 아직은 충분하니까 램은 됐고... SSD는 값 안떨어지나 햇는데,... 잘 안떨어지더라구요 [10:18] 4기가 4개 어떠세요 [10:18] 16만원 조금 안되던데요 한국서는 [10:18] 맥북프로라서... 슬롯이 2개에요 ㅎㅎ [10:18] 아하 [10:18] 아 근데 [10:18] 프로랑 에어랑 성능차 심한가요? [10:18] 비교 동영상을 봤거든요... [10:18] 가능하면 포탈좀 [10:18] 근데 에어가 SSD를 달고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 띄우는건 오히려 프로가 더 느리게 보일 지경이에요.. [10:18] 음.. 잠시만요 [10:19] 사실 에어도 프로도 둘 다 13인치급이 있어서 [10:19] http://www.youtube.com/watch?v=Qp720fEnuRs [10:19] 성능차 안 심하면 에어 11인치 [10:19] 아마 이거 맞을 거에요 [10:19] 많이 나면 프로 13인치 [10:19] 중에 고민하고 있거든요 [10:20] 에어가 i5 달고나오죠? [10:21] 네 [10:21] 프로도 5고 좀 고가로 가야 7이던가 그렇던데요 [10:21] 코어2듀오 달고나올 때면 모르겠는데, 지금으로서는 아마 속도면에서나 성능면에서나 좋지않나 싶어요... [10:21] 물론 하드웨어의 전체적인 구성에 있어서, 아무리 씨퓨를 i5 달고나와도 맥북프로만큼 성능을 못뽑아내긴 하는데, 그놈의 SSD를 달고다온다는게 확실히 체감상 차이가 크죠 [10:22] 프로15인치로 가실거 아니면 에어로 가세요. 13인치는 프로라고 할 수 없는 기종이에요 [10:22] 그렇군요 [10:22] 그냥 맥북 흰둥이에 알루미늄만 씌운 정도거든요. [10:22] 아하 [10:22] 그럼 에어 작은걸로 가야겠네요 [10:22] 맥북과 맥북프로의 근본적인 차이는 그래픽 칩셋에서 나와서요... [10:23] 맥북은 내장 그래픽이고, 프로는 따로 달려서 나오는데, 프로13인치는 내장그래픽이거든요 [10:24] 흠 [10:24] 근데 인텔HD 3000급 정도 되지 않나요? [10:24] 그정도면 뭐 진짜 고사양 게임 아니면 별로 영향 없을거같은데요 [10:24] 네. 그 정도면 좋은건가요? 제가 잘 몰라서요 ㅎㅎ [10:24] 작은 스크린이야 아이패드(=보조모니터) 있으니 ㅎㅎ [10:25] 프로15인치는 주변 학생분들한테 부탁해서 학생할인 받아서 사면 좋은데, 프로13인치 갈거면 차라리 에어가 낫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ㅎㅎ [10:25] 네, 어차피 전 아이맥도 구매목록에 있스빈다 orz [10:25] 13인치도 좁기는 매한가지거든요. [10:26] 오오... 아이맥도... [10:26] 제가 [10:26] 11인치 이하만 7년 넘게 쓰고 있어요 [10:26] 예전에 14인치 딱 한번 썻었는데 [10:26] 작은건 매한가지에 크기만 커서 불편하더라구요 [10:26] 아... 그렇군요.. [10:26] (저 고딩때인데 그때 21인치 정도 모니터가 일반적이었습니다) [10:26] 제가 맥을 3대 써보면서 느낀 건데요, 맥은 두 대 이상 있으면 좀 불편한 거 같아요... [10:27] 아이포토나 아이튠즈 자료가 여기저기 흩어져있으니까 귀찮더라구요... [10:27] 당신을 위한 아이클라우드~ [10:27] ㅋㅋㅋㅋ [10:27] 아 맙소사 [10:27] 생각해보니 이거 터무니없는거네요 [10:27] 맥OSX이라는 게 그 특성상 원래 유저의 손에 착 감기는 맛이 있어서, 컴퓨터가 여러 대면 좀 불편해요 ㅎㅎ [10:27] 그거 못보셨어요? [10:28] 지금 맥os랑 ios 통합작업 하잖아요 [10:28] 네 [10:28] 이미 그 시작점으로 런치패드라는게 나왔죠 [10:28] 그거 진행하면서 맥 설정파일같은것도 클라우드 연동시킨다고 하던데요 [10:28] 음... 그럴려면 OSX 구조가 많이 바뀌겠네요. [10:28] 라이브러리 폴더 자체를 통째로 옮기는 건 아닐테고... [10:29] 라이브러리까지는 아니고 [10:29] 그 시스템 설정에 관한 것들을 다 따로 떼어내서 정리할건가봐요 [10:29] 아.. 시스템 설정에 관한 것만... [10:29] 맥포트 유저도 신경쓰려는지 일종의 ppa같은것도 만들건가봐요 [10:29] 그 정도면 가능하겠네요 [10:29] 저장소를 만든다기보다 맥포트 설정같은것도 따로 떼어내도록 해서 [10:29] 원래 맥포트는 애플에서 서포트해주는 프로젝트에요. [10:30] 연동시키면 [니가 이런거 따로 깔았는데 그거 다 다운받을깡?] 하는 느낌이라네요 [10:30] 공식적으로 후원해주기 때문에 지금까지 잘 유지되오고 있죠 [10:30] 근데 맥포트가 Fink보다 불편한 건, 패키지를 새로 받아와서 컴파일해버리니까 좀 귀찮죠. [10:30] 그리고 맥포트로 받은 프로그램 설정도 점진적으로 손봐서 통합시킨다는 말도 있고요 [10:30] 이미 OSX에 포함이 되어있는 건데, 일부러 굳이 그걸 받아와서 컴파일까지... [10:31] 맥포트는 OSX이랑 좀 통합될 필요가 있어보이긴 해요... 어찌보면 시스템 업데이트 중 맥포트를 일부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10:32] 애플리케이션만 업데이트 해주는 게 아니라, 운영체제의 일부분도 맥포트를 통해서 업데이트 해주면 자연스레 통합될 거 같은데... [10:33] 그거 제 생각인데 [10:33] 지금 하는걸 보니 [10:33] 통합작업 끝나고 나면 아마 코코아처럼 맥포트쪽도 통합작업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10:34] 오픈소스 유저도 잡는 방안? 정도의 느낌으로요 [10:34] 어제도 제 프린터기(HP에서 드라이버 지원 안해주는) 드라이버 설치한다고 오픈프린터 받아다 컴파일하는데, 이미 설치되어있는 Perl이니 coreutils니 하는 것들을 죄다 컴파일하더라구요.... [10:34] 이건 뭐 자원낭비하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10:34] 제가 맥에서 젠투 프로젝트도 설치를 해봤었거든요 ㅎㅎ [10:35] Gentoo Prefix on Mac OS X이라는 프로젝트가 있어요... [10:35] 그걸 쓰면 또 맥포트가 필요없어지죠 ㅎㅎ [10:37] 오오 [10:38] 솔라리스와는 다르게 맥OSX용 젠투 프로젝트는 설치가 아주 잘되요 [10:39] 다만 특별히 세팅된 환경의 쉘을 별도로 읽어들여야하는 귀찮은 면이 있긴 하지만... [10:42] 흠 [11:31] 좀있음 아스널 축구 경기 하겠네요. [11:31] 박주영 선발 나와서 골 좀 때려야되는데.. [11:31] 첼시 전에도 골 넣으면 아마 박주영 완전 아스널 톱 될듯... ㅎㅎ [11:34] mm [11:34] gi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