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4] 정전후 친구 컴터가 부팅 안되어요 [01:55] 파워서플라이 나간 것 같네요. [01:55] Cmos 설정중 이었어요 [01:55] 써지 프로텍터 안쓰면, 보통 정전 후 들어오는 전기에 파워서플라이가 많이 고장나죠.. [01:56] 음 여기 사진 보여드리고 싶은데 [01:57] 프로세서체크후 얼음 [02:03] http://izb.knu.ac.kr/~bh/IMG013.jpeg [02:04] 여기서 그대로 멈추어 있어요 [02:07] 서니님 파워가 나가면 전원이 들어오나요?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02:12] 아뇨 파워 나가면 전원이 안들어와요. [02:12] 저건 전원이 들어오니까 파워 서플라이 문제는 아니네요. [02:12] CMOS 설정을 건드리다 저렇게 됐으니 일단 추천해드릴만한 것은, CMOS를 리셋하는 겁니다. [02:13] 메인보드 매뉴얼이 필요하겠네요 [02:22] 매뉴얼을 참조하여 cmos 리셋을 해보라는 뜻이죠? [02:23] 네. 리셋하려면 점퍼를 하나 꼽았다 빼야하거든요. [02:24] 근데 어느 점퍼인지 그냥 들여다봐서는 찾기 힘드니까 매뉴얼을 보는 게 훨씬 빠릅니다. [02:26] 매뉴얼은 어데서 구할수 있나요? [02:26] 보통 메인보드 구입할 때 딸려오는데, 그걸 버리셨으면 인터넷에서 찾아야죠. 제조사 홈피가면 일반적으로 PDF로 올려져있답니다. [02:38] 다행이네요 찾아씁니다 [02:41] 오... 잘됐네요. 이제 점퍼만 한 번 꼽았다 빼면 되겟네요 [02:41] 안되면.. 좀 심각해질 것 같은데요 [02:42] 바이오스를 리셋했는데 여전히 포스팅할 때 멈춰버리면... 메인보드가 고장났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할 수도 있거든요... [02:42] 안되면 전자관으로 들고가려구요 [02:44] 꾸벅 [02:44] 부디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04:22] 즐거운 주말입니다 ㅎㅎ [04:24] 즐거운 주말에 출근한 1人!! [05:01] lexlove: 큭 고생이십니당 ㅋㅋ [05:01] 에효 밥먹어야겠다;; [05:01] 배고프네요 ㅎㅎ [05:05] imsu, sudo -i 를 했는데 root로 안가네요.... ㅠㅠ [05:05] 암호 넣으라고 해서 암호 넣었더니 "lexlove is not in the sudoers files." 라고..... [05:10] 헐;;; [05:10] 지못미;; [05:10] imsu, 헐;;; 말고 답을.... [05:10] 지못미;;; 도 안되요 [05:10] 몰라요 ㅡ.ㅡ; [05:10] 헉;;;; 몰라요도 안되는데 ㅠㅠ [05:10] 그런경험이 없어서 흑흑 [05:11] 찾아볼게요 [05:11] python 열띰히 공부 하려고 하는데 안딸아줘요...힝 [05:11] 안 따라줘요 [05:11] 유저를 admin으로 넣으라는데요 ㅋㅋ [05:12] 계정이 잘못 만들어진 걸까요? [05:12] 확인해봐야겠어요 [05:13] lexlove: http://blog.outsider.ne.kr/505 [05:13] 전 밥먹으러 숑숑~ ㅋㅋ [05:13] 아 배고파 ~ ㅡ.ㅡ; [05:13] 네 맛있게 드세요~ [05:14] 넹~^^ [05:20] gma [05:20] 흠 [05:20] 이챗방은 유니코드인가 보네여 [05:46] 나갔다가 올께용 [05:50] 안녕하세여? [05:52] 역시 이게 편해.ㅋ [05:53] lexlove2: 어서옵셔~! [05:54] 오래간만이에요 [05:54] imsu, 전에 공부하면서 기본으로 lexlove 계정을 만들었었는데 그게 문제여 [05:54] razGon_GNT: 안녕하세요^ [05:54] 였던거 같아요 [05:54] razGon_GNT, 안녕하세요 ^^ [05:54] imsu: 안녕하세요!? [05:54] ㅎㅎㅎ [05:54] 오늘 한거 처음부터 다시해야한다는 ㅠㅠ [05:54] 오늘도 달리는 주말이 왔네요.ㅎ [05:54] lexlove2: 아하~ 잘 되나요? ㅋㅋ [05:54] ㅎㄸㄷ [05:54] lexlove2: 잉? 왜 다시해요? ㅋㅋ [05:55] razGon_GNT: 달린다는 말씀은? [05:55] 주말의 영화 추천 할만한거 있습니까? [05:55] 아.. ㅋㅋ 전 문화랑 상관없는 놈이라서 ㅋㅋ [05:55] 그냥 . 인터넷보구. 공부도 하고 날새기로 놀죠.ㅋ [05:56] imsu, 리눅스 명령어 미숙으로 아까 입력한거 찾아다가 지금 계정으로 옮기는 것보다 다시 입력하는게 빠르옵니다 [05:56] 크롬의 웹플. 좋던데요 [05:56] 우분투패드나오면 마켓없어도 이것으로 해결될거 같다는. [05:57] 아, x윈도우 사용하면 되겠다....-_-;;;; [05:57] 물론 구글에 의존도는 심해지지만요 [05:59] vi 편집기가 익숙하지 않아 gedit를 사용했는데 다른 컴퓨터에서 접속하면 터미널로 접속되네요 ㅠㅠ vi편집기 어려워요... [06:00] lexlove2: 켁;;; [06:00] lexlove2: emacs 고고씽 ㅋㅋㅋㅋ [06:01] razGon_GNT: 바쁘시군요 ㅋㅋㅋㅋ [06:01] emacs??? 찾아봐야겠군요 [06:01] 히히~ [06:03] imsu, x윈도우용이죠? [06:04] 다른 윈도우즈 컴퓨터에서 우분투 컴으로 ssh를 통해 접속하면 터미널밖에 안떠요 [06:04] x윈도우즈 사용못해요 ㅠㅠ 즉 emacs 사용못하는 거죵? [06:05] 바쁘지는 않는데요?ㅎㅎ [06:06] vnc사용하면 되지 않나요? [06:07] 이제서야 서버의 개념이 들어오더군요. [06:07] 오~~~~~~~~~ [06:07] 서버가 왜 윈도우가 필요없는 이유도 알았구요. [06:07] 하지만 이건 수박 겉핣기. [06:07] ^^ [06:08] imsu``: 분신술?! [06:08] 에고 이놈의 인터넷은 왜이렇게 자주 ㅡ.ㅡ; [06:08] 끊긴거에요 ㅡ.ㅡ; [06:08] 접속 되었따가 [06:08] ^^ [06:08] ㅎㅎㅎㅎ [06:08] 무선이라 ㅠ.ㅠ;; [06:08] 무선인가요? [06:08] 아.. [06:08] ㅉㅉㅃ === imsu`` is now known as imsu [06:08] 무선을 유선으로 쓰고 있어요... ㅎㅎ [06:09] 간혹 노트북 가지고 오시는 분이 계셔서 무선공유기를 해놓은 건데 와이파이 잘 뜹니다. [06:09] 혹시 에그/? [06:09] ㅋㅋㅋ [06:09] 잠시 화장실좀.ㅎ [06:09] 잘가라 내 분신 ㅋㅋㅋ [06:10] imsu님이 바쁘셨네요 [06:12] lexlove2: ㅋㅋㅋㅋㅋ [06:12] drake_kr: 행사중이십니까 ㅋㅋ === drake_ is now known as drake_ku [06:12] ㅇㅇ [06:12] drake_ku: 이런 ~ ㅋㅋㅋ [06:12] 헷갈리게 시리 ㅋㅋㅋ [06:12] 뭠마 [06:13] ㅋㅋㅋㅋㅋㅋ [06:13] ku 는 구? [06:13] 설마 저를 찬양? ㅋㅋㅋ [06:13] 아 이럼 곤란한데 ㅋㅋ [06:14] 건대 [06:14] ㅋㅋ 농담한거에요 ㅋㅋㅋ [06:15] 페북 굿굿 [06:15] 안온거 후회하삼 [06:15] 근데 너 티셔츠 받았나? [06:17] drake_ku: 무슨 티셔츠요? [06:17] 우분투? [06:17] 페북 굿굿???? [06:27] drake_ku: 그러고 보니 무슨 책도 팝니까? [06:27] 20프로 세일이라고 찍혀있는거 같은데 ㅋㅋㅋ [08:42] 후.. 조용하네요.ㅎ [10:06] 오셨군요. [10:06] Seony: 웰컴.ㅎ [10:07] 안녕하세요. [10:07] 저 오길 기다리신 것 같은데요 ㅋㅋ [10:07] ㅎㅎㅎ [10:07] 아니요. [10:07] 밥먹고 앉으니 들어오시더군요. [10:07] 거기는 자정인가요? [10:07] 인제 토요일 되겠군요. [10:07] 네 ㅎㅎ [10:07] 멋진 프라이데이나잇~! [10:07] 그냥 달리는..ㅋ [10:08] Oplayer요 FTP에서도 스트리밍으로 재생되나요? [10:09] 삼바서버로 연결해서 씁니다만. [10:09] 음... 그렇게는 안해봤어요. 저는 그냥 패드에 넣어서 봐서요. [10:09] 스트리밍으로 봐야할 땐 에어비디오라는 스트리밍 서버를 이용하죠 [10:09] 아.. [10:10] 저는 삼바서버로 해서 스트리밍해서 보는데요. [10:10] 이거 정말 좋네요.ㅎ [10:11] 윈도우에서 토렌토 검색기로 다운받는 것을 우분투서버에 다운받고 그것을 델루지로 받는 시스템. [10:11] 그것을 아이패드와 아이폰으로 스트리밍해서 보는.. [10:11] 아쉬운건 안드로이드에 이런 어플이 없는 점이요. [10:11] ㅎㅎ 그렇죠 [10:12] 찾아보았는데. 다운받아서 보는 놈입니다. [10:12] ㅠ.ㅠ [10:12] 우리딸의 만화 전용 기기가 되었습니다. [10:13] 근데 삼바서버는 외부에서 연결안되나요? [10:13] 네. 외부에서는 안됩니다. [10:13] 내부에서도 서브넷이 다르면 안되요. [10:14] 흠.ftp로 해야 겠군요. [10:14] 제가 일전에 설명드린 게, 맥용 uTorrent랑 에어비디오를 결합하면 더 간단하게 스트리밍이 가능하죠 [10:14] 스트리밍이 만약 된다면 ftp가 효율적이겠어요 [10:14] 검색기가 없죠. [10:15] 윈도우에 특히 한글 검색이 되는 토렌토 검색기가 윈도우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10:16] 그렇군요... [10:16] 토렌트는 그냥 토렌트 사이트 가서 직접 받으니까 검색기는 한 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10:17] 오!!! ftp로 검색이되네요!! [10:17] 이건!!! [10:17] ㅋㅋㅋㅋ [10:18] 외부에서도 가능하다는!! [10:18] ㅎㅎ 그렇군요 [10:19] 아. 검색이 아니라. 스트리밍이요.ㅎㅎㅎ [10:19] ㅎㅎㅎ [10:20] 이제 에그만 있으면 차타면서 동영상을 다운받아보기가 가능하군요.!! [10:20] 동영상 크기가 작다면 가능하겠네요 [10:21] 블루레이급 아니면 거의 잘되더군요. [10:21] 끊기면 캐쉬용량을 좀 늘리면 됩니다. 오히려 유투브에서 보는건 넘 끊겨요. [10:27] 하와이는 인터넷 속도 어느정도 나오나요? 일반적으로요? [10:27] 일반적이라면... [10:27] 200 에서 300kb/s 정도요 [10:27] 헉.. [10:27] 10년전으로 회기. [10:28] 한국이 "특출나게" 빠른 거지, 하와이도 본토에 비하면 꽤 괜찮은 편이에요 [10:28] 예 [10:28] 알고 있습니다. [10:28] 저희집은 토렌트 이용하면 초당 1메가 나오는데, 이 정도만 되도 본토 사는 사람들은 침흘리는 수준이더라구요. [10:28] 4년전에 대만 갔는데. 정말 ...완전히 느려요. [10:28] ㅎㅎㅎ [10:28] 근데 결정적으로, 한국은 고정IP는 안주잖아요. [10:29] 그렇긴하죠. [10:29] 여긴 신청하면 기본이 5개에요. [10:29] 껏다 켜면 바로 달라지죠. [10:29] 아.!! [10:29] 껏다켜도 한 1년은 안바뀌죠. [10:29] 완전 사이트만들기 좋네요. [10:29] 오. [10:30] 근데 여기는 인터넷 끄는 경우가 적죠.ㅋ [10:30] 끄는 경우라뇨? [10:30] 아... 공유기 전원을 끈다구요? [10:30] 공유기 끄는 경우에 IP가 바뀌는데요. [10:30] 24시간 켜놓으니 바뀌는 건 정전이외 없죠 [10:30] 그거야 사람들마다 다 다르죠. 컴퓨터 잘 안하는 사람들은 꼬박꼬박 끄고 살아요 ㅎㅎ [10:31] 하긴 그렇죠. [10:31] 일단은 저의 경우는 고정 아이피처럼 쓴다는거죠.^^; [10:32] 그렇군요 ㅎㅎ [10:32] 근데 도메인을 주로 어떤식으로 작명하는게 좋을까요? [10:32] 옛날에는 DHCP 서버에 특정 신호를 보내서 IP를 계속 고정받는 편법도 있었는데 아주 옛날 얘기죠 ㅎㅎ [10:32] 도메인은... 무조건 짧으면 짧을수록 좋은 거 같아요 [10:32] razgon.com은 이미 어느 회사에서 사놓았고. [10:32] razgon.me [10:33] 이것도 괜찮은거 같은데요. 가격이... [10:33] razgon.kr [10:33] 얼만데요? [10:33] 3.3만원/년 이요 [10:33] 그 정도면 싼거 아니에요? [10:33] 닷컴 짧은건 몇십만원씩 하는데... 년 3만 3천원이면 당연히 사야죠 ㅎㅎ [10:34] 그러긴한데요. 마눌님의 압박이.ㅎ [10:34] 닷컴은 60-100불할거 같아요. [10:34] 저는 100불이라도 jung.com 살 수만 있으면 살 거에요. [10:34] 사서 제 이름으로 된 이메일 주소 하나 갖고싶어요. [10:34] seowon@jung.com 아... 환상적인데 ㅎㅎ [10:35] razgon.me는 가능 할거 같은데요. 제 아이디가 동구유럽에서 유행되는 거라서. 없기도 합니다. [10:35] razgon.com원래 제거였는데...ㅠㅠ 계약 만료후 2년동안 방치 [10:35] razgon.net 은 러시아 사람이 쓰는거 같구요. [10:35] 흐... 그래서 도메인은 어떤 식으로든 사수해야되요 [10:36] razgon.com 보니까, 기존에 갖고있던 사람한테 되팔려는 목적으로 구입한 거 같네요. [10:38] 예 . 예전에 제가 사서 다시 되팔려고 하는 거 같아요. [10:38] razgon.me 를 사야 겠네요. [10:40] 31900/년 이네요 [10:44] 나쁘지 않은데요... 갖고있을만한 도메인 같아요 [10:45] 다행히도 주인이 없네요. [10:46] razgon이라는 아이디가 쓰기가 조금 힘든 글자들이라서요. [10:48] 잠시아이보고 올께요 [12:54] 주님의 말씀으로 재우고 왔습니다.ㅎ [13:11]
hello [13:13] welcome. [13:14] can you speak Korean? [13:14]
네.. [13:14] 헉.. [13:14] 한국인이셨네... [13:15] 헉.. [13:15] 나가셨네..ㅋ [13:17]
죄송합니다. 튕겨버렸네요. [13:25] <13WAA1PKM> 놋북 들고다닐때 마우스가 귀찮네요. === 13WAA1PKM is now known as dir [13:26] 프리노드가 커서 그런지 중복 대화명이 있는듯. [13:30] 그렇죠. [13:30] 간단한 대화명이니.ㅋ [13:31] cheayuncho: 안녕하세요? [13:34] 이게 바뀐 대화명입니다. 급조했습니다. [13:34] 시디없이 우분투 설치는 포기... [13:35] 심각한 구형 기종에 설치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13:38] 안녕하세 [13:38] 요 [13:38] 이번 에처음으 로우분 투설치 한뉴비입니 다ㅎ [13:38] 띄어쓰기 가이렇 게나오는 건무 슨이유일까 요? [13:44] 11.10 의 특징인듯. [13:58] dir: 아... 시디없이 우분투설치하는 방법은 힘들죠. [13:59] 그렇습니다. [13:59] 제가 구형 노트북이 있어서 리눅스 설치해볼려고 했는데요. 안되더라구요. [13:59] 랜방식으로 하려는데도 뭔가 걸리더라구요. [13:59] 프리도스 알아보는 중입니다. [13:59] 결국은 직접인식시키는 방식으로 했는데 [13:59] 구형 노트북은 쓸만한 부품을 팔아먹기 때문에 더 빈곤합니다. [14:00] 지금생각해보니 그렇더군요. [14:00] 설치하고 하드떼서 붙이면 시스템 유지될텐데라구요. [14:00] 리눅스는 그런걸루 알고 있는데 말이죠. [14:00] 전에 서니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기억이 있습니다. [14:00] 하드웨어가 비슷하면 다행인데... pcmcia 이런것까지 걸리다보면... [14:01] 하긴 그러겠군요. [14:02] 그거 설치하다가 화면이 날아가서 그냥 신주 모시듯이 모시고 있습니다. [14:02] 하드도 방식이 달라서 그냥 두고 있구요. [14:02] 정말 많은 애정이 남아있는 컴이였는데 말이죠. [14:03] usb1.1에 무선랜카드도 내장 안되어 있던 카드. [14:03] 넹. [14:04]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달아놓는다고 해서 뭐 쓸만한게 없더군요. [14:04] 아.! 물어볼게 있는데요. 바쁘시죠? [14:04] 프리도스가 도구들을 제공해 줍니다. [14:04] 괜찮습니다. [14:04] 베이직 인터프리터, 어셈블러, 클리퍼를 주고... [14:05] C 컴파일러도 있습니다. [14:05] 혹시 xe엔진에 대한 좋은 자료나 추천 책있을까요? [14:05] 다만 설치를 위한 모험이 필요한... [14:05] 병원홈피 만들려고 하는데요. [14:05] 제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듯.. [14:06] 홈피제작하려구요. [14:06] apm 이후에 웹 프로그래밍을 해본적이 없어서입니다. [14:06] 아. 그정도는 아닙니다. [14:06] 그냥 간단하게 제로보드로 홈피만드는 거 공부하면서 관리하려구요. [14:07] 저희 병원을 찾아오는 병원 프로젝트로 하려구요 [14:08] 여러가지 시도 하려합니다. [14:08] 제로보드 해킹을 많이 하더군요. [14:08] 해킹당해도 별루 가져갈게 없습니다.ㅎ [14:09] 텍큐는 개인 블로그, 제로보드는 병원홈피. [14:09] 그리고 질문이 파일서버 인덱스로 해놓은 거요. 보안으로 하는 방법없을까요? [14:09] 요즘 기술적인 책이 많이 나오지 않네요. [14:10] svn 자료가 있을겁니다. [14:10] 요즘은 용어가 혼동이 옵니다. [14:10] 지난번 나왔던 linkhard같은게 좋은데요. [14:10] 문제는 모바일에서는 꽝입니다. 아이폰을 위해 최적화 된듯 [14:11] 구축비용은 고퍼가 제일 저렴하겠지만 모바일에서 안될것 같네요. [14:11] jincreator: 안녕하세요? [14:12] razGon_GNT: 네, 안녕하세요. [14:12] 저는 크레이그스리스트나 아주 단순한 사이트를 이상적으로 여기는 편이라 도움드릴 정보가 별로 없습니다. :) [14:13] 저도 블로그는 그렇게 하는 걸 좋아하는데요. [14:13] 홈피는 약간 부차적인 용도로 사용해 볼까해서요 [14:13] 블로거나 워드프레스 이용하심도 괜찮을듯. [14:13] 도메인은 무료 도메인 찾아보시면 됩니다. [14:14] 병원 홈피는 질환의 질문을 받고 답을 하는 방식으로 하려구요. [14:14] wo.to 같은것들이 다수 있습니다. [14:14] 그렇다면 화상회의쪽으로 구축하시는 것이 좋을듯. [14:14] 아.... 그정도는 아니구요..^^;; [14:15] 합니다. [14:15] 그냥 카카오톡으로 하듯이 [14:15] 질문하고 답하고 . [14:15] 이렇게 하는 방식으로 하는 질문방 만들구요. [14:15] lingr.com 이 적절한 모델일지도... [14:15] 질환에 대한 설명이나오는 섹션만들구요. [14:16] 간단한 병원과 전화 소개 해주는 곳해주구요. [14:16] 위키백과 소스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 drake_kr is now known as yemharc [14:16] 안녕하세요 [14:16] 위키에도 토론 기능이 있고... [14:16] 헉... [14:16] 안녕하세요. [14:17] drake 님이 yemharc 님으로 변신.? [14:17] 고수준의 관리가 가능합니다. [14:18] 위키라... [14:18] 새 기술을 배워서 구축하려면 시간 너무 걸릴것 같습니다. [14:18] 예 저도 있는 거 조합해서 만들려구요. [14:19] 드레이크님 댁에 와 있습니다 ㅇㅅㅇ/ [14:19] ㅎㅎㅎ [14:19] 이건 변신술?! [14:20] ㅎㅎ [14:20] 리눅스는 php를 사용했을때 최종 결과가 가장 이상적인것 같습니다. [14:20] 그나저나 모니터 사기 당했어요. [14:21] 모니터가 노이즈가 생기더니 점점 화면이 일그러지면서 사라집 [14:21] 신제품인데 그런가요? [14:21] 구매 방법에 따라 교환/반품 가능할겁니다 [14:22] 신제품이면 당연히 가능하고 [14:22] 중고품이라도 중고품 중개업체에서 보증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가능해요 [14:22] 중고 직거래는.....포기해야죠 [14:23] 신제품입니다. [14:24] 산지 2주약간 넘었구요. [14:24] 운영체제는요? [14:24] 윈도/리눅스 다 그러나요? [14:24] 아. [14:24] 윈도만요. [14:24] 윈도 디스플레이 설정 고급 모니터 들어가시면 [14:24] 모니터 주파스가 나올거에요 [14:24] 전화하니 여기는 판매처니 서비스 센터로 가라고 하니 [14:24] 예 [14:24] 보통 LCD는 60Hz인데 [14:25] 이게 너무 낮거나 높으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간혹] 있어요 [14:25] 평균적으로 요즘의 2~30만원대 제품이라면 75Hz까지는 문제없습니다. [14:25] 그 설정에 이상이 없는데도 그런거면 그래픽 드라이버를 지우고 다시 설치해보세요 [14:26] 근데 중요한건 서비스센터에서 전화하니 안받아요 [14:26] 23인치 16.7원에 샀습니다. [14:27] 아마도 날림으로 판거에 당한거 같습니다. 다나와에 추천으로 올라와서 샀더니만..ㅠㅠ [14:27] 60hz입니다. 수직. [14:27] ㅎㅁ [14:27] 흠 [14:27] 메이커가 뭐죠? [14:29] 이상한데여. [14:29] 야마카시요. [14:29] 위텍인트루먼트인가? [14:29] 그래요 [14:29] Yamakasi ? [14:29] 예 [14:30] 브랜드명은 야마카시. [14:30] 위텍XXX더라구요 [14:30] 위텍인스트루먼트 야마카시 tictac 3 사이클론 이거같은데요 [14:30] 음... 맞나 [14:31]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30003344&nv_mid=5449773236 [14:31] 이게 하나 걸려 나오네요 [14:33] razGon_GNT: http://www.witechit.co.kr/ 제조사입니다 [14:33] 거기 있는 고객센터로 문의해보세요 [14:33] 제품이나 회사, 메이커 자체는 딱히 문제는 없네요 [14:33] 그냥 뽑기 문제일지도? [14:33] 그런거 같은데 [14:34] 서비스센터는 전화를 안받습니다. [14:34] 문제는 이렇게 잘나오다가 한번 꼬이면 장난아닙니다. [14:34] 위에거가 아니라. [14:34] 070-7733-3119 이 번호 맞나요? [14:34] 캣립 2300LED IPS [14:34] 입니다. [14:34] 예 맞습니다. [14:34] 통화중아니면 전화 안받습니다. [14:35] 노이즈만 없으면 정말 만족할 만한데요... [14:36] 몇시간씩 잘되다가 한번 꼬이면 정말 망치로 부시고 싶습니다. [14:36] 여튼 리눅스에서는 문제없이 잘 나오는거죠? [14:36] 아니요 [14:36] 리눅스에는 안해보았습니다. [14:36] 아, 둘 다 마찬가지에요? [14:36] 음... [14:36] 테스트 가능하면 리눅스에서도 해 보시고, 양쪽 다 그러면 교환 아니면 반품이네요 [14:36] 지금 제가 하는건 윈도우에서 원격으로 리눅스 접속해서 채팅하는 겁니다. [14:36] 교환이죠. [14:37] 연락 안되는 경우에는 그 모니터 구매하신 업체에 연락해 보는것도 괜찮을거같네요 [14:37] 간만에 괜찮은거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14:37] 구매업체는 나는 모르쇠 하더군요. [14:37] 나는 파는사람일뿐이다. 에이에스는 거기서 한다 하더군요. [14:41] 음.;; [14:41] 딱히 회사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는 없네요... [14:42] 다나와에 보니 그런점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한게 나오긴 합니다. [14:42] 설마 제것도 그러랴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ㅠㅠ [14:43] http://goo.gl/HcxKC [14:46] yemharc:yem님에게 배워서 이제는 주소단축을 자꾸쓰게 되네요.ㅎ [14:47] ㅎㅎ [14:47] 모바일로 문자보낼때도 좋더군요.ㅎ [14:47] 윈도 문제는 드라이버 재설치가 기본일것 같습니다. [14:47] 예 근데 윈도 드라이버 문제라면요. [14:48] 모니터 화면에 설정창도 일그러지면 안되는데 [14:48] 프리도스 또한 시디 필요하네요. [14:48] 그거 마져 일그러지더라구요. [14:48] ㅎㄸ [14:48] 랜설치는 안될까요? [14:48] 도스에 랜설치는 사치입니다. [14:48] 그거 전에 slax로 해보았는데. [14:48] ㅎㅎㅎㅎ [14:49] 모니터 드라이버 있으면 설치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14:50] 없더군요. [14:50] 오디오 단자도 있공... [14:51] 비디오단자. ㅋ [14:51] 요즘은 하드웨어 제어라 드라이버가 없어요 [14:51] 리눅스 이상으로 해상도를 올리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14:52] 그래픽 카드가 너무 구형이면 안맞을 수도 있겠군요. [14:53] 구형이긴 하지만 너무라는 말이... [14:53] 그래픽 카드와도 상관은 없어요 [14:53] 8600gs요. 지포스 [14:53] 한 10년 전 물건이면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14:54] 왠 모니터가 방송통신기기 인증서인지... ㅋ [14:55] 방자전 보면 참... 여자의 마음은 알수가없어.ㅋ [14:55] 전자계산기 액정도 통신기기 될 판이네요. [14:55] 다 그게 정부가 뜯어먹을거 생각해서 그렇죠. [14:55] 해상도와 주파수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조금씩 올려 보시길 바랍니다. [14:55] dir 모니터가 방송통신기기 인증서요?;;; [14:56] 다나와 링크 보니까 있네요. [14:56] ...자체 TV수신기 달린 모델인가... [14:56] 아니요. [14:56] 그냥 엘이디. [14:56] TV out인 모델이랑 TV in/out인 모델이 있어요 [14:56] in/out이면 인증 받는게 맞긴 한데... [14:58] 윈도 비스타 정도는 되어야 모니터를 교체해도 해상도 자동 조절이 되더군요. [14:58] XP도 되긴 하는데 많이 약하죠 [14:58] xp까지만 해도 수리받으러 갈때는 해상도와 주파수를 줄이지 않으면 작은 모니터에서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14:59] 거의.... [문제가 절대 생길 리 없는] 범위에서만 움직이니... [14:59]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가 이전에 잘 작동했다고 해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15:01] 언제 고장날지 모르는게 기계니까요 ㅎㅎ [15:01] 사용자라면 생각할 수 있는 최대한의 주의를 기울인 다음 그래도 문제가 계속되면 그때 문제를 제기할 수 있을듯. [15:02] 이럴때는 무식하게 땡깡이...ㅎ [15:02] ㅋㅋㅋㅋㅋ [15:03] 윈도에서만 문제라면 기계적 이상은 없을것 같습니다. [15:06] 넘 전문적으로 하지말고. 대략 심증 잡아서 쳐 넣는게 지금 정권의 방식이죠. [15:06] 지20 회담은 예비군훈련하는데도 나오더군요. [15:06] 참... [15:07] 처음 시작할때도 , 중간에 영상물에도. 정신교육에도..헐... [15:07] 지금은 거짓말처럼 잘됩니다. [15:08] 기회주의자는 이때 강자의 편에 딱 붙어서 호가호위 하려고 합니다. [15:10] 시디 없이 공식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건 haiku os 밖에 없는 실정이네요. [15:10] usb 설치는 거의 포기. [15:13] 인식도 못합니다.ㅎ [15:14] HDD에 usb 설치용 이미지를 써넣으면 됩니다. [15:14] 어댑터 5천원짜리를 구입해야 하는 수고가 있습니다만... [15:14] 부팅도 되고 설치도 가능... [15:15] 다만 설치 끝나고 부트매니저를 설치해야 합니다. [15:16] haiku os는 알파판이기 때문에 사소한 조작으로도 커널 패닉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15:16] 오 흥미로운데요? [15:16] 하드에 유에스비 설치용이미지. [15:17] usb 마우스나 메모리를 제거하면 디버그 화면이 뜹니다. [15:17] 저는 iodd쓰고 있어서 시디처럼 인식합니다. 단 구형에서 안되더구요. [15:17] continue 아무리 눌러도 안되고 그냥 꺼야하는 사태... [15:17] 오. 드디어 제가 즐거워 하는 시간이 왔습니다. [15:18] 아무도 나를 건드리지 않는 시간. [15:18] hanBE 설치 가능하지만 엄청 불안해집니다. [15:19] ㅎㅎ [15:19] haiku 설치된 고물 pc가 2대인데 시디 있던 기기는 이제 시디를 안씁니다. [15:21] 이 os가 좋은점이 자동인식을 해주는게 많습니다. [15:22] 플래시가 안되는게 단점입니다. [15:22] 하이쿠? [15:22] 넹. [15:22] 흠.. [15:22] 리눅스 같은 건가요? [15:22] 유튜브 볼때 다운받아서 봐야하는... [15:23] beOS 유사품입니다. [15:23] 터미널을 통해서 리눅스와 같은 명령어들을 돌려볼 수 있습니다. [15:24] 옵션 패키지에는 lua 라든지 ruby 등등이 있습니다. [15:24] 오 [15:24] beOS라니!! [15:24] 오...이건 고급마법인데... [15:24] 저는 잘 모르겠삼..ㅠ.ㅠ [15:25] 음... 뭐라고 하면 간단하려나.. [15:25] 구글링중입니다. [15:25] 나온건 그리 길지 않아요 [15:25] 91년인가 92년인가에 나왔어요 [15:25] 남는 usb에 설치해서 라이브로 돌릴수 있고 라이브 usb 나 시디에서 설치 가능합니다. [15:25] 사실 이 녀석이 맥OS를 베꼈다가, 그걸 맥OS가 다시 베꼈죠 [15:26] http://ko.wikipedia.org/wiki/BeOS [15:26] 그 당시에는 상당히 앞선 기술들이 많이 채택됐구요 [15:26] 에... 아마 출시 당시 거의 유일한 64비트 지원 운영체제였을겁니다 [15:26] 리눅스나 맥에서 기발한건 윈도우가 흉내낼겁니다. [15:26] 90년대 초반에는 아미가 계열의 beBox라는 기기에 탑재되어 나왔습니다. [15:26] 아. [15:26] 90년대. [15:27] 채연님 몇년생? [15:27] 그리고 맥에서 쓰이는 선점형 멀티태스킹 기능도 구현되어 있었죠 [15:27] 그러다 power pc 포팅을 하고 [15:27] 네 [15:27] 근데 애플은 결정적으로...라기보다 잡스가 픽사 대박치는거 보고 [15:27] 둘 사이에서 고민하다 넥스트스텝을 인수하죠 [15:27] 애플이 막으니까 x86 전환을 한지 얼마 안돼서 palm에 합병되었습니다. [15:27] 그리고 몰락 [15:27] 네. [15:27] 근데 이거 후속...이라고 해야하나 이어서 하는게 있었네요 [15:27] 지금 palm은 hp에 합병되어 있습니다. [15:28] 옛날에 뭐더라 [15:28] 예 [15:28] 팜 좋았는데. [15:28] 블루아이던가 하던 후속프로젝트가 있었는데 [15:28] 그건 중단됐었죠 아마 [15:28] 제가 정말 좋아하는 PDA [15:28] 소니에서 만들었는데 정말 명작이였음. [15:28] hp 태블릿이 be에서 쓰던 기술이 발전된 것이라는... [15:28] TH-55 [15:29] clie TH-55... [15:29] 소니는 clie. [15:29] 예, 팜OS사용했죠. [15:29] 리눅스 설치한다고 고생한 놋북이 소니껀데.... [15:29] 팜을 기반으로 윈도우메니져가 다른 기반식이죠. [15:30] 소니는 여러 기능이 많지만 결국 주기능만 쓰게 되는.... [15:30] 하여간 하이쿠는 hdd에 usb 이미지를 넣어서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15:31] 음 [15:31] 삽질이 좀 필요할거같은데요... [15:31] 우분투 기반에 be 테마 넣은 배포판이 있는데요... [15:31] 그건 램이 4GB나 필요합니다. [15:31] .... [15:31] 테마인데요? [15:32] beOS 디자인이 들어가 있는 배포판인데... 아마 독일에서 만들었을 겁니다. [15:33] 헉. [15:33] 그건 좀 아니다. [15:34]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일!!! [15:34] ㅎㅎㅎㅎ [15:34] 고물 노트북이 터치패드도 타버려서.... [15:34] ㅎㅎㅎㅎ [15:34] 10년된 고물컴을 쓸만하게 쓸수 있는게 있을까요? [15:34] 파일서버 말고. [15:34] 마우스 안쓰려고 명령어쪽을 알아봤는데... [15:35] 시디가 되어야 설치가능한 것들 뿐입니다. [15:35] ㅎㅎ [15:35] 10년전이라면 윈도 2000 정도 되니까... [15:35] 그러네요. [15:35] react os 설치해보지는 않았지만 가능할것 같습니다. [15:36] 윈도 2000... ㅎㅎㅎ 제가 예전 노트북에서 썼습니다.ㅎ [15:36] 오피스 대신 클리퍼 쓰고... [15:36] 워드는 라텍으로... [15:36] 헉. 라텍! [15:37] 라텍은 코드만 한번 짜놓으면 계속 쓸 수 있으니까요. [15:37] 제가 개발이라고는 할 수 없고 막 갖다 붙여서 워드처럼 쓸 수 있도록 한게 있습니다. [15:38] https://sites.google.com/site/textfilesutf8/latex-hwp-template [15:38] 그게 개발이죠 뭐 ㅎㅎㅎ [15:39] 라텍은 ktug.or.kr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15:40] 오... 이거 [15:40] 북마크! [15:40] 라텍은 결과물만 나와줘도 초보자에게는 감지덕지라서... [15:41] 윈도 프로그램의 인터페이스가 아무리 못생겨도 사람들이 불만없이 잘 씁니다. [15:43] 클리퍼는 윈도 시대 이후에는 안나오는데 대신 하버를 씁니다. [15:43] 클리퍼 종류가 많은데 거의 전부 윈도에서만 정상 작동을 합니다. [15:44] ㅎㅎㅎ [15:44] 예전 dBase III+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15:44] 혹시 시스템중에 이런거 있을까요? [15:45] ? [15:45] 어떤? [15:45] 서버가 가상으로 OS단계에서 부터 사용되는거요. [15:45] 이미 상용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 [15:45] 로그인하면 그사람이 쓰는 OS가 작동되는거. [15:45] 아.! [15:45] 상용으로요? [15:45] Virtualization 이라는 기술입니다 [15:45] 흠... [15:45] 예 [15:46] 음... 간단히 설명하면 [15:46] 일단 기반이 되는 OS는 필요합니다. [15:46] 주로 리눅스 또는 유닉스를 사용하고요 [15:46] 그 위에 가상머신으로 각각의 OS를 설치하고 그걸로 서비스합니다. [15:46] 예를들면 A사용자는 데비안, B 사용자는 윈도우 서버를 원한다면 [15:46] 이걸 서버 2대를 마련하는게 아니라 [15:46] 아메바라는게 있습니다. [15:46] 한대의 서버 위에 데비안과 윈도우를 동시에 돌리죠 [15:47] 이걸 축소하면 우리가 PC에서 가상머신을 돌리는 것과 같아집니다. [15:47] http://amoebaos.org/ [15:47] PC레벨에서도 하드웨어 스펙만 좀 받쳐주면 윈도우 위에 가상머신으로 리눅스 서버를 돌리고 그걸로 개인 서버를 운영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죠 [15:48] 이 정도 수준은 상당히 예전부터 돌아갔는데, 이걸 더 확장시켜서 만든게 현재의 서버 가상화 기술이죠 [15:48] 예 [15:48] 그리고 현재 이 서버 가상화 기술의 절대강자...라고 해야하나 여튼 그 업체는 잘 아시는 VMware입니다 [15:48] 실은 한 1-2년 후에는 컴을 바꿔야 해서요. [15:49] 만약 그렇게 되면 서버에 진료 프로그램을 두고 [15:49] 그정도 남으신거면 지금 고민하셔도 ㅎㅎ... [15:49] 하드웨어 발전 속도가 계속 가속화 되고 있어서 1년 뒤라도 어떻게 될지 장담을 못해요 [15:49] ㅎㅎㅎㅎ [15:49] 물론 징조는 언제나 있었죠 [15:50] 이쪽 진료쪽이 상당히 보수적입니다. [15:50] 굉장히요. [15:50] 듀얼코어도 사실 SLI(그래픽카드 2개 붙이기)에서 확장되기 시작한거고요 [15:50] 아직도 엑스피 기반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15:50] 기존의 '시스템'은 보수적이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15:50] [왜 이 좋은 신기술 안 쓰는데]라고 마냥 욕할게 아닌 사항이죠 [15:50] 이건 상당히 민감한 문제에요 [15:50] 그렇죠. [15:50] 안정성 우선이니깐요. [15:51] 네 [15:51] 특히 뭐가 됐든 그 [기반이 되는] 시스템들은 [15:51] 지금이 중요한거지 새로 나온 빠르고 좋은 신기술이 문제가 아닌거죠 [15:51] 그렇죠. [15:51] 그부분은 저도 이해 합니다. [15:51] 안그래도 의사 분이시니 모르는게 더 이상하긴 합니다 [15:51] 항상 예상하는 부분이 있으면 1-2년뒤에 그런기술이 나오더라구요. [15:52] 당장 그 동안의 진료기록이 날아간다고 생각하면.... ㅎㅎ [15:52] ㅋㅋㅋ [15:52] 그럴수 없게 하려고 하는 겁니다. [15:52] 그러기에. [15:52] 음... [15:52] 조금 웃긴게. [15:52] 일단 기술은 둘째고 [15:52] 그러니까 진료용 서버...라고 해야하나 여튼 그런 단말로 사용하려고 하시는거죠? [15:52] 예 [15:52] 그럼 내년은 모르겠습니다만 [15:53] 기존에 저장된 데이터셋의 호환성을 충분히 살려가면서 상위 시스템으로 마이그레이션을 해야 하는데 [15:53] 내 후년에는 ARM 기반의 PC와 서버가 나오기 시작할겁니다. [15:53] 아. [15:53] 제가 그 진료시스템을 90년대 중후반에 돌아가는걸 봤거든요 [15:53] 전 이 ARM 기반 시스템을 추천해요 [15:53] 밀옹 말씀하시는것처럼 절대 쉬운게 아닙니다. [15:53] 그때 이후로 바뀐게 별루 없습니다. [15:53] 지금 의료계에서 다루는 기록들이 엄청나게 쌓여있어서 [15:53] 시스템을 추천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15:53] 이거 마이그레이션 하는데 비용 무지 들어갑니다. [15:53] 그렇겠죠. 정말 한 두명이 다치고 병드는게 아니니... [15:53] 실제로는 별루 발전된게 없습니다. [15:53] 그래서 기술은 미친속도로 발전하고 있는데 [15:53] 10년전이나 지금이나. [15:54] 이상하게 의료계에 반영되고 있는 전산 시스템은 [15:54] 너무나 구닥다리예요 ㄱ- [15:54]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 [15:54] 프로그램의 인터페이스나 기능이나 그런것들이요 [15:54] DarkCircle: 돈도 돈이지만 바꾸지 않는 이유가 또 있어요 [15:54] 의료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사람이 판단하고 그 결과를 데이터로 저장한다"는게 기본이기 때문에 [15:54] 그렇죠. [15:54] 실질적으로 기존 데이터의 "읽기"는 자주 일어나지만 "수정"은 거의 일어나지 않아요 [15:55] 그러다 보니 시스템이 더 발전할 이유가 없었던 것도 이유 중 하나에요 [15:55] 정답. [15:55] 사람이 확인 못하는 "자동화된 과정" 에서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ㄱ- [15:55] 근데요. 문제는 그점에서 문제가 아닙니다. [15:55] 일단 의사가 기계에 적응을 최소화시킨다는 점이죠. [15:55] 그리고 거기에 대한 피드백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15:55] 그것도 그럴 수밖에 없어요 [15:56] 사실상,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만 PC라는건 여전히 어렵습니다. [15:56] 그래서 에러 나면 전산실쫓아가서 이거 잘못이다! 라고 말해도 [15:56] 통하지도 않습니다. [15:56] 이름이나 주민번호로 조회만 하면 그뿐이니까. [15:56] 그렇죠. [15:56] 무언가 인터페이스의 변형이 와야 합니다. [15:56] 같은 환자가 방문했다고 해서 기존에 진료받았던 기록을 수정하는건 아니니까요 [15:56] 실상 의료쪽에서도 ... 전산쪽에 요구하는게 되게 많아요 [15:56] 근데 이게 변경사항이 어떻게 되냐면 [15:56] 스포츠 쪽에서는 수치가 중요하니까 그쪽에서 들어와야 아마 변화가 있을겁니다. [15:56] 근데 그게 전혀 피드백이 안되요. [15:57] 몇주 지나면 의약품 DB가 변경됩니다. [15:57] 그리고 병명이 새로 추가 되거나 변형됩니다. [15:57] 물론 기존의 대부분의 데이터는 변하지 않지만요 [15:57] 그렇죠. [15:57] 이거 시스템에 반영하려면 돈이 계속 들어갑니다. [15:57] 그것보다는요. [15:57] 근데 그거때문에 삽질하고 준비하는데 중간에 의료쪽에서 [15:57] 요구를 계속 합니다. 변경되어야 한다고 [15:57] 당연히 바뀌어야 하는 부분이 있죠 [15:57] 아. 그렇군요. [15:58] 앞서가는 누군가가 있다면 뒤떨어지는 쪽도 있기 마련이고... [15:58] 근데 이거 제때 반영하기 무지 어렵습니다. [15:58] 사람은 적은데 [15:58] 일거리는 계속 나오니까 [15:58] 당연합니다. 이건 이해합니다. [15:58] 사실 의료같은 초거대 DB 시스템의 교체는 보통 생각하는 것과는 역순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15:58] 이게 중간에 껴서 버퍼링이되죠 [15:58] 흐름을 주도하지 못하면 절대 적응 불가능. [15:58] 의사분들이 가장 답답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바로 이 포인트일껀데 [15:58] 전산실 사람들과 친했는데. 정말 날밤새고 아주 난리 아니더라구요. [15:58] 몇번을 이야기해도 반영 안하는거 말이죠 [15:58] 보통 시스템을 새로 구축한다고 하면, 기존 시스템과 상관없이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해서 [15:59] 우리 병원에서 이런 문제로 환자들이 와서 이걸 기록으로 남겨야 하는데 [15:59] 전산 시스템에서 가끔 지원이 안되는 경우가 있죠 ㄱ- [15:59] 2개의 시스템을 병행으로 돌리면서 싱크 기간을 갖고, 이게 안정화 되면 이전의 데이터와 상관없이 새로운 시스템에 새로운 DB가 쌓이기 시작하고 [15:59] 이렇게 새로운 시스템이 안착하고 돌아가는 동안에 구형 시스템의 데이터를 옮기는 작업을 하죠 [15:59] 근데 의료쪽은 이게 반대로 가야돼요 [15:59] 그렇게 하면 이전의 병력을 알기 힘들텐데요. [15:59] 그래서 어떤 병원의 경우는 그냥 차라리 종이에다 써서 재래식으로 하는게 낫다고 아직도 전산 시스템 안쓰는 병원 꽤 돼요 [15:59] 네, 그래서 반대로 가야합니다. [16:00]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 싱크...가 제일 마지막이고 [16:00] 실질적으로는 새 시스템을 만들어서 이전의 데이터부터 완전히 옮기고 [16:00] 거의 다 따라잡으면 싱크해서 2개의 시스템을 병렬로 돌리고 [16:00] 마지막에 싱크 단계까지 마무리가 되면 교체를 해야하죠 [16:00] 그렇죠 데이터가 정말 중요하니까요. [16:00] 도스 배울때 파일에 meta 태그를 붙이는 명령어가 있었습니다. [16:00] 근데 이러다 보면 자연스레 신기술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16:00] 의료 시스템도 개/보수를 하지 않는건 아니에요 [16:01] 아주 느리게 돌아갈뿐이죠 [16:01] 다만 밑바닥부터 처리해야 하다 보니 ㅣ변화는 눈에 안 보이고 [16:01] 개보수 시스템이 [16:01] .. [16:01] 인력이 너무 적은게 문제죠. [16:01] 제가 만든 라텍 템플릿을 보면 참고문헌을 자동으로 관리하지 않습니다. [16:01] 네 인력이 되게 적어요 ㅋㅋㅋ [16:01] 변화가 눈에 안 보이니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거 뭐 이리 변하는게 없어.]라고 받아들이죠 [16:01] 제 친구중에 중외정보통신에서 6개월있다가 때려치고 나온 친구가 있었는데 [16:01] 사실 세상 대부분의 문제는 돈과 인력, 그리고 야구빠따로 해결됩니다 (먼ㅅ나) [16:01] 팀에 원래 총 인원이 30명이 되어야 했거든요 [16:01] 자동조사를 한글라텍에서 아직 구현 못했기 때문에... [16:01] 근데 10명쯤 있다가 [16:02] 내부에서 옥신각신하더니 [16:02] 5명남고 [16:02] 그 친구 나가면서 부서장 한명 덜렁 남고 [16:02] 나중에 소문 들어보니까 그 회사 그 부서 관련 부서들이 싹 폭파 됐다더군요 [16:02] 그렇죠. [16:02] 더이상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가망이 없다고 .. [16:02] 대부분 전산의 문제는 힘의 집중이 안되어 있는 겁니다. [16:02] 그래서 그 프로젝트가 그 회사 내에서 다른 부서로 이관됐데요 [16:03] 제가 생각해보니 몇가지가 문제더군요. [16:03] 1. 진료프로그램의 난립. 거의 오픈소스 세계와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많습니다. [16:04] 그나마 의원급은 의사랑으로 통합되었죠. 기능도 나름괜찮구요. [16:04] 진료 프로그램은 표준이 없으니까요 [16:04] 진료 프로그램 업체들이 최소한 [16:04] 그것을 원래는 의사협회등에서 해야 했는데. 지금의 의협은 부패중이라서. [16:04] DB는 [이렇게 표준으로 하자] 정도만 했어도 지금처럼 더럽지는 않았죠 [16:04] 표준은 없는데 그 프로그램의 데이터를 다른 병원의 다른 시스템으로 전송하려면 [16:04] 그렇죠. [16:04] 어느정도 표준은 잡아야 .. [16:05] 거기서 문제를 잡아야 합니다. [16:05] 안그랬다간 나중에 정말 큰일날지도 모릅니다. [16:05] 근데 그것을 역이용합니다. [16:05] 하다못해 표준이 없더라도, 산업이 규모가 커지다 보면 자체적인 사실상의 산업표준(defacto standard)이 구성되게 마련인데 [16:05] 데이타 방식을 달리해서요. 컨버젼 하기 정말 힘들게 합니다. [16:05] 의료업계는 그게 전혀 이뤄지지 않았어요 [16:05]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16:05] 동감합니다. [16:05] 하다못해 보건복지부에서 철퇴를 날려서라도 [16:06] DarkCircle: 정답! [16:06] 산업표준은 텍스트밖에 없습니다. [16:06] 국가 표준을 만들었으면 의협이 쓸데없는데다 po힘낭비wer 하지 않았을덴테 .. [16:06] 의료는 사실 반 이상 국가가 끼어들어야[만] 합니다 [16:06] 보건 복지부는 어떻게든 보험 지출을 적게 나가게 하기위한 별방식을 다합니다. [16:06] 건강유지에 관한 건 기본권이잖아요 [16:06] 보험지출이 적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 [16:07] 전산자원을 안쓰는거죠 [16:07] 아니요. [16:07] 전산 자원을 써야 합니다. [16:07] 결론적으로 전산자원을 안 쓰면 더 낭비됩니다 [16:07] 그냥 종이양식만 인쇄해다가 볼펜에 쓰고 이전방식으로 보관하는겁니다. [16:07] 왜냐면 [16:07] 전산자원의 위험한것중 하나가 [16:07] 그러니까 그게 훨씬 낭비죠 [16:07] 안그러면 보험공단 직원이 많아지죠 [16:07] 저장성의 문제인데 [16:07] 간단하게는 자료의 보관에도 인력과 물리적 공간이 들어가고 [16:07] 이게 언제나 완벽하게 유지된다는 보장이 없거든요 [16:08] 이런게 많아야 컴퓨터로 돈버는 사람이 많아질것 같습니다. [16:08] 그러면 보험료의 일부가 공단직원들에게 충당됩니다. [16:08] 영구적인 저장매체가 아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교체도 해줘야 하죠 [16:08] 백업 시스템에 엄청나게 돈을 들여야 하는데 [16:08] 대략 의원급만 되어도 백업시스템을 위해 2~3천만원정도는 투자해야 합니다. [16:08] 전산백업이 물리백업보다 훨씬 돈이 적게 드는건 당연하잖습니까 [16:08] 그렇죠 . [16:08] 솔직히 제가 병원 한지 2년 6개월인데 전체 데이타 몇메가인지 아십니까? [16:08] 근데 물리 백업이란건 사실 종이에 이미 써놨고 더이상 어찌할 방법이 없으니까 그대로 철해두면 되는거죠 [16:09] 219메가 [16:09] 달랑. [16:09] 네 [16:09] 환자 한사람당 진료기록은 대략적으로 봤을때 [16:09] 그거만 있으면 복구 가능합니다. [16:09] 100% 텍스트니까요. [16:09] 몇 킬로바이트 밖에 안돼요 [16:09] 간혹 x-ray 사진등이 있긴 합니다만 [16:09] 직원을 고용해서 정리하도록 해야할듯. [16:09] dir 그걸로는 해결이 안되요 [16:09] 거기에 데이타 분산을 여기저기 하면 됩니다. [16:09] 정리 이야기를 하고 있긴 합니다만 지금 이건 정리 이전의 문제거든요 [16:09] 근데 이거 전산화 하는데 필요한 인력은 대략 1년치를 며칠내로 끝내야 한다고 가정했을때 [16:09]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16:09] 전산관련 자격증 보니까 그정도 기술력으로도 충분히 될것 같은데... [16:10] 국가 차원의 의료 데이터센터죠 [16:10] 병원마다 한 2~3명만 있으면 돼요 [16:10] 근데 이거 의외로 빡셉니다 [16:10] 그걸 만들려고 하는데. [16:10] 그게 안되요. [16:10] 회사 들어가면 엑셀 빼고 쓸것 없다 이러고 앉았다능. [16:10] 90년대 중반에 수기록을 전산화 하는 작업을 [16:10] 제 어머니께서 하셨습니다. [16:10] 하루에 1000건? [16:10] 예 [16:10] 그랬죠. [16:10] 이건 애들 장난이구요 [16:10] ㅋㅋㅋ [16:10] 대충 일거리 트럭으로 가져오면 [16:10] 종합병원이면 장난 아니였죠. [16:10] 한 만건을 일주일내로 끝내야 합니다. [16:10] 코피 쏟죠. [16:10] 네 죽어나죠 ㅋㅋ [16:10] 수기록 전산화면 거의 4년 걸리지 않았나요? [16:11] 투입 인력은 잘 모르겠고요 [16:11] 이게 수기록이란게 [16:11] 제가 인턴때 전산과 직원들하고 친해서요. 여러가지 실험으로 해주셨는데요. [16:11] 언제부터 시작된 기록이냐에 따라서도 다른데 [16:11] 어려운건 어렵다고 하더군요.ㅎ [16:11] 덕분에 굉장히 편해졌습니다.ㅎ [16:11] 한 10년쯤 된 병원이면 꽤 나오죠 [16:11] 제가 알기로 56년도 행정/법률 등의 자료부터 우선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16:12] 그리고 의원보다 종합병원의 데이타는 정말 많을 겁니다. [16:12] 그게 끝나고 나서 각종 사료 등에 대해서 시작했고요 [16:12] 행정 자료 전산화는 되게 웃긴게 뭐냐면 [16:12] 그건 98년인가에 1차적으로 종료 판정을 받았을겁니다. [16:12] 종합병원은 1달치가 몇백기가 될듯. [16:12] 본격적으로 행정자료 전산화 시작된 시기가 [16:12] ... [16:12] 김대중 대통령 때부터입니다. [16:12] ㅋㅋㅋ [16:12] ㅇㅇ [16:12] 그렇죠. [16:12]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제 10년쯤 됐죠 [16:12] 아 넘었구나 -ㅅ- [16:12] 15년쯤 됩니다. [16:12] 그때부터 달렸죠. [16:12] 근데 아직 안끝났어요 [16:12] 그 이전자료? [16:12] 창고에 있습니다. ㅋㅋ [16:12] 그전부터 했는데. [16:13] 네 안끝났죠 [16:13] 당장 읍/면단위로 가서 초본 띄어보면 [16:13] 지금도 중고딩 애들 불러다가 시킵니다. [16:13] 치라고 ㅋㅋㅋㅋ [16:13] 근데 법적으로 보관은 5-10년이면 다됩니다.ㅎ [16:13] 창고에서 낡디낡은 종이 가져오죠 [16:13] ㅎㅎㅎㅎ [16:13] 그럼 애들 그걸로 봉사활동 점수 따고 그래요 [16:13] 법적으론 상관 없는데 [16:13] razGon_GNT: 그거 사망 후 기준 아닌가요? [16:13] 전산보관으로 전환하게 되면 기한이 더 늘어납니다. [16:13] 아니요. [16:13] yemharc / 생성 시점 기준이죠 [16:14] ㅇㅇ [16:14] 행정자료가요? [16:14] 네 [16:14] 아니요. 의료기록요. [16:14] 아아 [16:14] 엑스레이가 5년. [16:14] 보통 의료기록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는 적게는 2~3년이고 많게는 5년 [16:14] 행정(주민/예산)자료 이야기인줄... [16:14] 진료기록부가 10년일겁니다. [16:14] 더 길게는 10년 됩니다. [16:14] 근데. 대부분 그이상도 남겨 놓습니다. [16:14] 법적으로 명시가 되어 있는거라서 .. [16:14] 자주 오는 환자면요. [16:15] SVN 이 필요하겠습니다. [16:15] 근데 바이너리라는게 함정 ㅋㅋ [16:15] x레이 같은건 ... [16:15] 그건 다행히도 표준화된게 있습니다. [16:15] jpg 보관할 리는 없고. [16:15] 미국에서 해놓아서요.ㅋㅋㅋ [16:15] 텍스트면 cvs로 관리해주는게 맞고요. [16:15] DICOM [16:16] 이라고 데이타 형태있습니다. [16:16] 왜냐면 환자 개개인에 대해 정보를 계속 갱신해야 하니까 각각의 문서에 따라서 리비전을 관리해줘야 하기 때문이죠 [16:16] 디콤은 바이너리를 텍스트화 할 수 있는 포맷인가요 ? [16:16] 글쎄요... [16:16] 미국에서 해놓은건 뭐 defacto라고 봐도 (....) [16:17] 다이콤은 그런형식을 쓴다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16:17] 어느병원에 가도 같은 영상을 보죠. [16:17] 우리나라는 뭔 문제가 있으면 클레임은 잘 들어오는데 돈문제 걸리기 시작하면 서로 안하려고 드는게 ......... [16:17] JPEG보다 좀더 명확히요. [16:17] ㅋㅋㅋ [16:17] 그렇죠. [16:17] 정답! [16:17] 그걸 복지부 같은데서 좀 ... 박봉 같은거 주더라도 해보라고 자꾸 밀어줘야 하는데 [16:18] 세금은 엄한데로 새나가고 ... [16:18] 아 그리고 최근들어서 이슈가 되고 있는게 [16:18] 복지부는 그런생각없습니다. [16:18] 세금은 새는게 아니라 버리는거죠 [16:18] (.....) [16:18] 고령화 사회다 보니까 그런 시스템에 투자할 수 있는 비용이 점차 줄어가고 있쬬 [16:18] 동감합니다. [16:18] 당장 환자 살리고 저소득층 살리고 [16:18] 이래야 하는게 기계덩이 하나 사는거보다 급하죠 [16:18] 근데 문제는 노년이 늘어나면 예산을 늘릴생각을 해야 하는데 말이죠. [16:18] 그래서 백신 구매해주고 ... 이런것들. [16:19] 예산을 늘리려면 세금을 늘려야 합니다. [16:19] 예산을 줄이면서 선심성 행정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16:19] 아니죠. [16:19] 예산 비율을 조정하는 방법도 있죠 [16:19] 그런데 문제는 한국이 준전시 상황이고 [16:19] 4대강같은 미친짓 안하면 됩니다. [16:19] 무기가 노후화 되다 보니까 걷는 세금은 비슷한데 [16:19]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 예산 신청 및 할당에 관한 방법부터 글러먹었어요 [16:19] 예 [16:19] 기본 예산을 할당하고 추경예산으로 주면 되는데 [16:19] 이제 돈이들어갈데가 눈에 띄어지기 시작하고 있죠 . [16:19] 보도블럭만 안해도 [16:19] 지금 방식은 군대 다녀온 분들은 잘 아시다시피 [16:19] 그정도는 할겁니다. [16:19] 일단 할당하고 [16:20] 그거 다 못쓰면 다음해에 깎습니다. [16:20] 이러니 돈을 버릴수밖에요 [16:20] 근데 되게 웃긴건 [16:20] 되려 엄한데 다 쏟아붇고 추경예산 졸라 달라고 칭얼대죠 [16:20] 그 돈이 과연 얼마나 필요할까는 검토를 못합니다. [16:20] ㅎㅎㅎㅎ [16:20] 그럼 다음해에 예산이 올라가니까!! [16:20] 물가 인상률 다 고려하면 [16:20] 근데 막상 쓰고 나면 [16:20] 돈은 남아요 [16:20] 위에서 자꾸 쓰라고 부추깁니다. [16:20] 근데 쓰다보면 [16:20] 내년 의료가 인상률은 2.4%입니다. [16:20] 정작 필요한곳에 돈을 못쓰는 일이 생깁니다. [16:21] 의료보험가 [16:21] 진료 인상율은 2.4%입니다. [16:21] 시스템적으로 설계가 잘못되고 있죠 계속. [16:21] 평균. [16:21] razGon_GNT: 지금 그 의료보험이 없어질 판이긴 하지만요 (웃음) [16:21] 악순환이 회전하고 있는중. [16:21] 근데 잘안쓰는 것만 올리고요. 나머지는 줄이거나 동결했습니다. [16:21] 평균으로 죽이기. [16:21] 의료보험 민영화는 이미 보건복지부에서 특구에만 한정한다고 했습니다. [16:21] 민영화 하면 안되는데. [16:21] 민영화가 가져올 엄청난 문제를 아마 한달 전인가 발견이 돼서 [16:22] 진자. [16:22] 그거때문에 민영화 확대 막는다고 얘기한적이 있을겁니다. [16:22] DarkCircle: 아뇨 문제가 뭐냐면요 [16:22] 그건 하면 도와주고 싶어도 못도와줍니다. [16:22] 헌법은 모든 법에 우선하죠? [16:22] 근데 국민건강보험이 현재 헌재에서 소송중입니다. [16:22] 그렇죠. [16:22] 베이스 같은 거죠. [16:22] 이거 패소하면 사라집니다. [16:22] 얼마전에 그래서 떠돈 얘기가 [16:22] 근데 한미 FTA되서 이것도 힘들듯. [16:23]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음해하려는 세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밥줄 끊으려고 하는거다 [16:23] 일단 헬게이트는 열리려 합니다. [16:23] 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물론 지금도 있죠 . [16:23] 헐. [16:23] 그리고 더 재미있는게 뭔지 아세요? [16:23] 근데 공단직원 밥줄 끊기면 [16:23] 지랄. [16:23] 보험이 공중 분해됩니다. ㅋㅋ [16:23] 건강보험을 헌재에 소송 건 사람이 건강보험 이사장입니다. [16: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23] 공단이 얼마나 비효율적인 집단인데요. [16:23] 당연히 비효율적이죠 [16:23] 비효율적인 집단이지만 결국 그걸 관리하는건 그들입니다. [16:24] 그렇죠. [16:24] 그들 밥줄 다 짤라먹으면 시스템을 관리할 대체집단이 없으니 사라지는거죠 [16:24] 근데 이건 기본권 보장에 해당되는 사항이라 손해보면서 하는게 맞는겁니다. [16:24] 맞죠. [16:24] 우체국도 철도도 버스도 다 적자 투성이입니다. [16:24] 근데 지원금 줘 가면서 유지하죠. [16:24] 근데 문제는 각의원에 나와서 트집잡아갑니다. [16:24] 그들의 권한을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16:24] 이번에 경기도 버스요금 같은 경우 100원씩 인상했는데 [16:24] 인상하면서 반대하는 사람들 솔직히 거의 없었거든요 [16:25] 근데 이거에 대해 나오는 문제제기가 뭐냐면 [16:25] 누군가가 위에서 떼쳐먹고 있다는 거 ... [16:25] ㅋㅋㅋ [16:25] 정답! [16:25] 언제나 나오죠 [16:25] 그리고 그런 의문이 안 나올수가 없는게 [16:25] 버스 회사로 돈이 들어가야 버스 유지보수관리를 하는데 [16:25] 광주에 제2순환로 있습니다. [16:25] 돈이 필요양보다 항상 적게 나옵니다. [16:25] 서울에 우면산도로와 비슷한데요. [16:25] 그래서 버스 브레이크 수리도 못하고 막 그래요 [16:25] 그냥 지원금 받은거랑 자체 예산이랑 해서 회사 돈 소모량(세금 인건비 등)만 빼는 [산수]만 해봐도 [16:25] 우면산 [16:25] 이해가 안 가거든요 [16:25] 이해안가죠. [16:25] 서울에서 그래서 터진 사건이 뭐냐면 [16:26] 연료통이 폭발해서 [16:26] 발목 두개 나갔던 사건 있죠? [16:26] ㅇ [16:26] 예 [16:26] 그 회사 돈 없어서 그거 기본 정비도 못하고 그랬습니다. [16:26] 그거 정비불량이라고 정비사 해고 [16:26] 헐. [16:26] 근데 정비사 입장에선 부품이 없는데 뭘 어쩌라고 [16:26] (...) [16:26] 그렇죠 [16:26] 뭔가 문제는 있는데 당장 조치하려면 장비가 있어야 하든가 여분의 부품이 있어야 하는데 [16:26] 그걸 돈으로 ... [16:27] 근데 그 돈이 무슨 돈이냐면 [16:27] 열심히 굴린버스 신발이나 갈아신겨라 [16:27] 타이어 교체비용하고 주유비만 나옵니다. [16:27] 타이어값 [16:27] 브레이크? [16:27] 이런거 안중에도 없죠 [16:27] 고장나면 버스 사줍니다. [16:27] - -; [16: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27] 물론 [16:27] 사고 난 다음에 [16:27] ........ [16:27] 버스 살 돈으로 장비 유지보수 하는게 돈이 덜 들어가는데 말이죠 [16:27] 헐. [16:27] 승용차라면 모르겠는데 [16:27] 버스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16:27] 그리고 덧붙여서 [16:27] 버스기사들 대부분이 최저임금 받습니다. [16:28] <- 운전,정비병 출신. [16:28] 네 한달에 150나오죠 [16:28] 그거 이상 이하도 아니더군요 [16:28] 물론 세전 150이요 [16:28] .......... [16:28] 호봉수에 따라서 어드밴티지도 없습니다. [16:28] 물가 오르면 죽어나는게 택시 버스기사 입니다. [16:28] 연봉 인상률 매년 2% 고정 [16:28] 그리고 그 중 절반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동결 [16:28] 근데 왜 거기서 일하는지 모르겠군요. [16:29] 버스기사분들 나이대가 대부분 30중반 이상이죠? [16:29] 당장 그거 그만두고 가족들 어떻게 먹여살릴겁니까 [16:29] 그분들도 원래 직업이 있었습니다. [16:29] 하다못해 택시기사 하다가 버스기사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16:29] 택시기사는 진짜 박봉 이하지만 [16:29] 흔히들 우스개소리로 말하죠? [16:29] 버스기사는 실수만 안하면 직장은 안정적입니다. [16:29] 근데 박봉 . [16:29] "남자가 운전대 잡는 일 하면 밑바닥이다." [16:29] 이게 빈말이 아니에요 [16:29] 비꼬는 것도 아니고요 [16:30] 이건 초등학교 교사 초봉이랑 똑같. [16:30] 제가 바로 2주전에 바로 옆에서 들었던 전화통화 내용인데 [16:30] 운전기사들이 운전하다가 차에 문제가 발생하면 [16:30] 정비사한테 따져서 고치라고 압력을 넣어야 하는데 [16:30] 압력 못넣습니다. [16:30] 힘 없어요 [16:31] 그냥 회사에서 끌으라고 시키면 고장나기 일보직전의 버스라도 끌고 다녀야 됩니다. [16:31] 그 왜 버스들 타실때 [16:31] 버스가 좌/우회전 크게 하면 [16:31] 한쪽으로 푹 꺼지잖아요? [16:31] 그거 원래 그러면 안되는거에요 [16:31] 그쵸 [16:31] (.......) [16:31] ㅋㅋㅋ [16:31] 그게 아마 기압 계통 이상일겁니다. [16:32] 정비 제대로 못해서 그런거예요 [16:32] 서스펜션..문제. [16:32] 서스펜션 뼈대가 맛이 간거죠 [16:32] 타이어 기압도 문제고요. [16:32] 서스펜션이 클겁니다. [16:32] 여튼 그냥 정비불량 네글자로 끝납니다. [16:32] 네 그 서스펜션 부분에 피스톤에 [16:32] ㅎㄸ [16:32] 소형차는 유압으로 하는데 [16:32] 근데 문제는 이 네 글자가 정비사를 후려친다는거죠 [16:32] 대형차는 엔진힘이 좋아서 기압으로 처리합니다. [16:32] 그럼 정비사는 대체 무슨 죄야... [16:32] 정비사는 회사에서 압력받고 [16:32] 부품 교체도 못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굴러가게 하는데 [16:33] 그 압력을 기사에게 전달합니다. [16:33] 고장나기 일보직전 버스 타보시면 가끔 들으실 수 있어요 [16:33] 그럼 기사한테 [너 차를 왜 그리 험하게 굴렸어] 하고 갈궈야 하나? [16:33] 울기 일보직전의 그 목소리 말이죠 [16:33] 끽끽~끼~익~끽~ [16:33] ㅎㄸ [16:33] 험하게라기보단 어쩔 수 없이 승객이 정원을 초과해서 탑승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죠 [16:33] 이 소리는 [16:33] 전국이 다 그럴까요? [16:34] 승객이 많이 타야 돈이 들어오니까. [16:34] 과속 방지턱을 넘을 때 아주 잘 들립니다. [16:34] dir 지방가면 더 심한데도 많아요 [16:34] 서울은 그래도 양호한 편입니다. [16:34] 서울 버스들은 그나마 관리 잘돼요 [16:34] 시외버스는 성능 좋던데... [16:34] 저도 서울버스 타면서 지방버스도 타고 종종 느끼는데 [16:34] 서울버스는 시내버스가 꽤 괜찮은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는중. [16:34] 전에 연료통 한번 뻥 터지더니만 [16:35] 버스의 상태를 일반인도 판단할 수 있는 쉬운 지표가 3가지 있는데요 [16:35] 갑자기 돈을 확 부어가지고 싹 솎아냈습니다. [16:35] 첫째는 아까 말한 소리입니다. 흔히 말하는 쇠가 뒤틀리는 듯한 소리죠 [16:35] 뀌이이익~ [16:35]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인건비일듯. [16:35] 둘째는 매연의 색입니다. 검게 나올수록 엔진계통 정비불량입니다. [16:35] 인건비 밀렸습니다. [16:35] 세번째는 흔치는 않지만 바퀴입니다. 이건 거의 그럴 일 없겠지만 정면이나 후면에서 바퀴를 보면 [16:35] 서울은 그나마 나은 수준인데 경기도 버스 업체들은 융자이자조차도 못갚는 수준입니다. [16:36] 앞쪽의 바퀴가 뒤쪽의 바퀴를 완전히 가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16:36] 이건 서스펜션 뒤틀림 또는 휠 뒤틀림입니다. [16:36] 버스 같은건 휠 정렬이 되게 힘들죠 [16:36] 세번째까지 가면 사실상 폐차 직전이죠 [16:36] DarkCircle: 아뇨 멀리서 보는거 말고요 [16:36] 정비사들처럼 밑에서 바퀴를 정면으로 바라 볼 때요 [16:36] 이 때도 안 가려질 정도면 사실........ [16:37] 네 가까이에서도 바퀴가 뒤틀려보이는거 [16:37] 저도 그런 버스 요즘 "타고 다닙"니다 - -; [16:37] ㅋㅋㅋㅋㅋㅋㅋ [16:37] 말씀하신대로 과속방지턱 아니라도 [16:37] 아웃소싱을 해야할것 같네요. [16:37] 그런 비스무리한 길 슥 지나가면 [16:37] 버스가 앞으로 똑바로 안갑니다. [16:37] 비틀리죠. [16:37] 네 [16:37] 오른쪽이건 왼쪽이건 [16:37] 여튼 좀 치우쳐서 나가죠 [16:38] 그런 버스에 단련된 버스기사는 ... [16:38] 사실 버스 구조상 이건 정상적인 차라도 똑같이 일어나긴 해요 [16:38] 좀 돈이 넘쳐나는 시외버스 업체로 가면 [16:38] 베테랑으로 인정해줍니다. [16:38] (믿거나말거나) [16:38] 일단 버스가 통짜에 차고가 높고 차체가 좀 얇잖아요 [16:38] 그래서 이 현상이 일어나긴 하는데 [16:38] 눈에 보일 정도로 일어나는건 아니거든요 [16:38] 그 막 리무진 버스 같은거 모집할때 보면 [16:39] 경력자 우대 이러는데 [16:39] 그만큼 험한차를 몰아봤다면 [16:39] 파워핸들이 충분히 보정 가능한 레벨인데, 심각한건 핸들 꺾어줘야 하죠 [16:39] 고급차의 경우에는 좀 더 부드럽게 할 수 있는 스킬이 있을거라고 믿는거죠 . [16:39]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납니다] [16:39] ㅋㅋㅋㅋㅋㅋ [16: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40] 공항 리무진 타보세요. 흔들림 거의 없어요. [16:40] 이건 운전도 운전인데 일단 차가 멀쩡하거든!! [16:4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6:40] 서스펜션 안정됐거든!! [16:40] 좌/우회전 크게 해도 한쪽으로 푹 안꺼지잖아요!! [16:41] 아........암울한 얘기는 그만하죠 [16:42] 제가 죄인입니다. [16:42] ㅎㅎ 아뇨 [16:42] 복지부에서 돈준다면 표준화 작업 해볼 수도 있겠는데 -ㅠ- [16:42] "돈만 주면!" [16:42] 일단 결론을 내자면요. 제가 느낀거는 [16:42] 1. 의협이나 복지부에서 표준화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는 점. [16:43] 솔직히 이건 독점을 못하면 표준을 내어 주는게 원칙인데 그러기에는 많이 멀리왔죠. [16:43] 만들면서 표준화를 기대한다면 세벌식 꼴이 나기 십상입니다. [16:43] 세벌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43] 그래서 아무도 안하고 있으면 외국업체가 들어오고... [16:43] 세벌식이 정말 좋긴 한데 - -; [16:43] 아 근데 솔직히 세벌식은 명품이긴 했어요 [16:43] 2. 의사의 입장을 제대로 전달할 만한 방법이 없다. 있다해도 프로그래머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을 이야기한다. [16:44] 공박사님은 안과의사셨지 ... [16:44] 표준을 정부가 주도하게 하는 것부터가 일단 안될것 같습니다. [16:44] 근데 자판을 개발한건 아이러니 [16:44] 그렇죠. [16:44] 실은 40년대 후반에도 있을건 다 있었다고 합니다. [16:44] WIPI표준 만드는것처럼 만 해도 잘 될거 같은데 ... [16:44] 의사의 입장에서는 사진뿐만아니라 챠트도 타블렛 같은거 이용해서 입력하길 바라는데 말이죠. [16:44] DarkCircle: 무슨소리에요!! [16:44] 다 굶어죽을 듯이 선전을 해서 그렇게 알고 있지만. [16:45] 위피도 역사에 남을 희대의 망작인데!! ㅋㅋㅋ [16:45] 그게 되려고하면 힘들죠. [16:45] 그러니까요 [16:45] 아 진짜, 아 정말 [16:45] WIPI만한 명작이 없쟎아요 [16:45] 솔직히 이건 엔지니어 아니라도 [16:45] 위피도 통신사가 진흙발로 끼어들지만 않았어도 [16:45] 국제표준 됐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45] 충분히 인정할 수 있는 거. [16:45] 아이폰 이전만 보면 대부분 비슷비슷... [16:45] 와이브로도 마찬가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45] 어떻게 개발 플랫폼 하나에 다중언어를 쓸 수 있게 하는 컨셉을 ... [16:45] 오히려 외국폰은 글자로만 다 되어 있습니다. [16:46] ㅅㅂ 원천기술 다 가지고 있는데 VoIP 수익 하나 포기 못해서는!! [16:46] 당시에 C/C++이랑 자바를 같이 쓸 수 있는 개발플랫폼은 전무했거든요 [16:46] 특히 모바일 쪽에서. [16:46] VoIP쪽 기술은 한국이 당시만 해도 세계 최고였습니다. -ㅅ- [16:46] 그래서 위피 망하고 VoIP만세 외치는 동안에 스카이프가 대박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16:46] 특허도 꽤 됐고요 . [16:46] 3. ㅋㅋㅋ [16:47] 스티브 잡스였던가 -ㅅ- 누가 그랬지 [16:47] 한국은 기술이 되게 좋은데 [16:47] Application은 개똥망이라고 -ㅅ- [16:47] ㅋㅋㅋ [16:47] 그건 구글요 [16: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47] 돈과 연결을 못한다고 좀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했는데 [16:47] 한국은 문제가 제도나 행정부가 뒷받침을 못해줍니다. [16:47] 합리적이지 못하죠. [16:47] 그걸 좀 더 깊이 까놓고 보자면 [16:47] 아니 오죽하면 [16:47] ㅂㅅ같은넘들 이라는 결론이 나오죠. [16:47] 넥슨이나 NC가 본사를 해외로 이전할 준비를 하냐고요 [16:48] NC 는 본사 해외 이전 안합니다. [16:48] 넥슨이 이번 지스타에서 발표하면서 [16:48] 해외이전하길 바랍니다. [16:48] 이전은 안하는데 [16:48] 제 2본사를 해외에 차린다는 얘긴 나왔어요 [16:48] "ㅅㅂ 황인종이 유럽가서 사업하는거 ㅈㄴ 더러운건 아는데, 거긴 그래도 관이 태클걸진 않거던" [16:48] 이라고 해외 바이어들 다 있는데 대놓고 깠다고요 ㅋㅋㅋㅋㅋㅋ [16:48] 액체 로켓 개발팀도 미국으로 나가서 회사 차렸습니다. [16:48] 지점이나 대리점이 아니라 제 2본사임. [16:48] dir 아, 로켓같은건 좀 별개 문제입니다. [16:49] 그건 좀 틀려요 [16:49] 지금 우리나라는 휴전상태죠? [16:49] 관이 설치면 견제장치가 있어야 할 듯. [16:49] 이런 상황에서는 국제 전쟁법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16:49] 우리나라는 군사 관련 산업이 흥할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16:49] 일단 300Km 이상 날릴 수 있는 모든 장비는 개발 불가 [16:49] [레이더가 감지 가능한 발사체]를 [16:49] 자동차도 만드는데. [16:49] 네 그거죠 [16:49] 일정 이상 못 쏘게 되어 있어요 [16:49] 단, 순항 장비에 한해서는 5000킬로까진가 그래요 [16:50] 그리고 전쟁중이 아닌 국가라도 [16:50] 그건 외국에 건물 차려놓고 만들면 되는겁니다. [16:50] 그래서 우리나라가 요새 하고 있는게 순항 미사일 만들고 있죠 . [16:50] 넥스원 같은데서 [16:50] 위성같은거 쏘아 올릴 때에는 발사 1년 전부터 각국에 통보하게 되어 있습니다. [16:50] 왜 발사 1년전이냐면 [16:50] 위성 궤도에 영향을 주느냐 안주느냐를 계산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16:51] 이게 군사적문제와 연관이 되느냐 ... 뭐 이런 이슈들 [16:51] 그냥 인공위성따위 쏘면 그만 아니냐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기 쉬운데 [16:51] 그리고 그때부터 감사단이 파견되죠 [16:51] 네 이게 보는 눈이 그다지 좋지가 않죠 [16:51] [얘들이 이걸 정말 위성쏘려고 하나 핵 하나 쏴보려고 하나] ㅋㅋㅋㅋㅋㅋㅋ [16:51] 다이소에 물건 싸네요. [16:51] 다이소는 원래 박리다매니까요 [16:51] 우리나라에서 통신위성 쏠적만 해도 첩보위성이냐 아니냐 별의별 얘기들이 나왔으니까요 . [16:52] 특히 보관함 같은거... [16:52] 다이소 사훈이 재밌죠. [우린 언젠가 망한다. 그러니까 무조건 많이 팔자.] [16:52] 만원대 천원. [16:52] ㅋㅋㅋㅋ [16:52] 아, 근데 [16:52] 다이소에 물건 좋은거 꽤 많아요 [16:52] razGon_GNT: 아직 결론을 다 못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 [16:52] 넹. [16:52] ㅎㅎㅎ [16:52] 또 얘기가 삼천포로..... [16:52] 원래 이동네는 그렇다능. [16:52] -0- [16:53]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ㅅ- [16:53] 물건을 만드는 기본적인 인식이 안된듯. [16:53] 3번에서 [16:53] 1. 정부가 표준화 의욕없다. 2. 의사입장 전달 힘듬. 전달해도 프로그래머가 태클 [16:53] 3번째는 새로운 약제와 질병등이 성립되고 치료법이나와서 거기에 따른 진료형태의 변화와 업데이트가 꽤 된다는 겁니다. [16:53] 그냥 사서 쓰니까 문제입니다. [16:53] 많죠. 하다못해 카피약 나오는 수만 봐도요. [16:54] 카피약은 데이타 베이스만 추가하면 되니 상관없는데요. [16:54] 그 전문용어로 프로세스라고 하는데 [16:54] 저같은 경우 초음파 사용을 하는데 근골격계로 사용합니다. [16:54] 아까 저도 이야기한거지만 장비가 새로 들어왔다든가 그러면 [16:54] 이러면 적어넣는 방법이 조금 달라집니다. [16:54] 진료법이라든지 네 그런게 되게 많이 달라져서 엔지니어들이 죽어납니다. [16:54] 근데 챠트라는 거에 통합시키려고 하니 그런 점에서 힘든거죠. [16:55] 시스템의 일부를 고치는걸로 끈나는게 아니라 프로세스 전체가 확 바뀌는 경우도 있어요 [16:55] 그리고 법령에 걸리는게 많아서 편법같은거 씁니다. [16:55] 예 [16:55] 그렇죠. [16:55] 법하나에 계발해놓은거 다 날리는..ㅎ [16:55] ㅋㅋ [16:55] 이거 완전히 열받죠. [16:55] 법령이 그런것까지 다 통제를 하면 안된다고 해야 되는겁니다. [16:55] 뭐다 준비하고 그랬는데... [16:56] 법공부를 해보면 알수 있는데 법이 제정권자 따로 있고 수용자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16:56] 법 한줄 때문에 싹 날아가죠 [16:56] 실은 그것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16:56] 실제로 저는 침을씁니다. [16:56] 물론 방법이 한의사와 다릅니다만. [16:57] 근데 한의사들이 고발넣는 경우가 간간히 보입니다. [16:57] 엥....... [16:57] 의술 자체에는 특허 적용 안되지 않나요? [16:57] 침술도 뭐 면허가 있어야 한다든지 [16:57] 이런것들 있죠 [16:57] 아 [16:57] 그렇죠. [16:57] 그 얼마전에 김남수옹이 그거때문에 고발당했는데 [16:57] 결론적으로 무죄선고 받았습니다. [16:58] 근데. 이게 의료체계가 외국가 달라서요. [16:58] 외국과 달라서요. [16:58] 의사, 한의사 따로 되어 있죠. [16:58] 네. [16:58] 근데 서로 비슷한 질병을 봅니다. [16:58] 면허증도 따로 나오더군요 [16:58] 다른 시선으로 같은 질환을 본다는 거에서 문제입니다. [16:58] 음. 아뇨 전 그거 자체는 문제 없다고 봅니다. [16:59] 한의학쪽에서는 체질쪽으로 접근을 하는데 [16:59] 다른 시각으로 보는건 괜찮은데...... [16:59] 의학쪽에서는 실제 생리학 화학 쪽으로 접근을 해서 [16:59] 이게 좀 ... [16:59] -ㅅ-; [16:59] 그러다보면 외국의 경우 구분없어서요. 한의사들의 그것을 어느정도 배워서 리뉴얼해서 이론을 정립합니다. [16:59] 과학화시키는 거죠. [16:59] 그것을 우리나라의사가 사용했을때. [16:59] 서로 만나는 부분도 있고 전혀 매치가 안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16:59] 네 그런 점에서 다른 시각으로 보는 자체는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해요 [16:59] 가령 약을 쓸떄 부작용에 관한 관점이라든가 .. [16:59] 그것을 고발합니다. [16: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0] 그게 현재 일어나는 현실입니다. [17:00] 잇히~ 신난다~ [17:00] 뭔가 ... [17:00] 그게 원인이... 한의사들이 요즘 정말 불황입니다. [17:00] 우리 기준하고 안맞으니 저새퀴 떨궈야지 [17:00] 이거죠 .. [17:00] 10년전에 비해서 의료비가 싸졌구요. [17:00] 암튼 망국의 징조 -ㅅ- [17:00] 그리고 약제도 좋은 게 많이 나왔습니다. [17:00] 양약이요. [17:01] 다름을 인정하려 들지 않고 [17:01] 대표적인 예가 전립선비대증약제인데요. [17:01] 한의사도 외과나 치과 개발해서 적용하면 되지 않을까요? [17:01] 그야 만들어 내는거랑 재배하는건 공급량부터가....... [17:01] 다르면 매장하려는 그 습성이 이 나라를 망치고 있죠 . [17:01] 반드시 침만 놓으라는 법은 없는듯. [17:01] 비대증약제는 한달약제비가 보험이 되서 만원이하입니다. [17:01] 근데 한약은 백만원됩니다. [17:01] ....... [17:01] 천연약재라 그런건가요? [17:02] 근데 비대증약제가 좀더 더 잘듣고 그런다면요? [17:02] 보험이 안되죠 [17:02] (...) [17:02] 아하...... [17:02] 한의사들의 프리미엄도 있죠. [17:02] 비대증약제 보험안되도 10만원안짝입니다. [17:02] .........근데 보험 왜 안되죠? [17:02] 뭔가 얹히는거 ! [17:02] 보험의 기준은 [17:02] "약전" [17:02] 그거 보험하면 보험제정 아작납니다. [17:02] 하고 ... [17:02] 또 뭐가 있더라 -ㅅ- [17:02] 흠 [17:02] 암튼 기준 목록 같은게 있어서 [17:02] 거기에해당하는거만 보험처리가 됩니다. [17:02] 그렇군요 [17:03] DB화해놓죠 [17:03] 그럼 아마, 거의 대부분이 양약이겠군요. [17:03] 예 [17:03] 한약중에도 요새 보험처리가 되는게 있긴 한데 [17:03] 그리고 한약은 특성상 가감을 한의사의 역량이 드는데요. [17:03] 많지는 않은걸로 ... [17:03] 요 부분은 자세히 모르니 듣기모드로... [17:04] 두번째로 [17:04] 어..... 그럼 요컨대 '신뢰성'의 문제인건가요? [17:04] 건강보조식품 시장의 증가로 [17:04] "특성상 가감을 한의사의 역량" 이라고 했으니까 [17:04] 한약의 매출의 대부분인 보약의 입지가좁아진것도 있습니다. [17:04] 어떤 약에 대해서 a,b,c의성분이 있다고 할 때 [17:04] 이 성분에 대한 기준이 딱히 정해진거도 아니고 [17:04] 애매모호한거죠 [17:04] 문제는 한의사의 역량이 뛰어나지 못합니다. [17:05] 실제로. [17:05] 건강원이란 것도 생겼고... [17:05] 비전으로 전해지기에 개발속도가 늦죠. [17:05] 대신 의학은 저널만 해도 쏟아집니다. [17:05] 한의학이란게 양의학처럼 바로 눈에 보이는 호전증상이 나오는게 아니기도 하죠 [17:05] 일주일에 몇백개되죠. [17:05] 되게 오랜기간동안 지켜봐야 하고 ... [17:06] 양의학은 생리적인 현상을 바로 처리하는 방식인데 [17:06] 양쪽 의학의 스타일(?)이 상반되니까요 [17:06] 그게 한의학이 열등감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17:06] 한의학은 시스템을 완전히 뜯어고치는 그런 스타일이라 [17:06] 그렇다고 해서 측정 부분이 발전된 것도 아니라서. [17:06] 양의학이 [때우고 메꾼다]면 한의학은 [조절한다]는 느낌이니.... [17:06] 몸의 상태라든가 성질을 완전히 변화하는걸 지켜본다는 입장에서는 [17:06] 글쎄요.. 그게 신뢰감이 있어야 하는데. 편차가 정말 심하죠. [17:06] 한의학이 그만큼 발전할 수 있는 속도가 양의학에 비하면 느릴 수밖에 없는듯 [17:07] 어떻게 보면 한의사는 제도권에서 없었어야 한다는 [17:07] 수의학이 더 나을것같은... [17:07] 네 사람마다도 다르고 이게 처방이 된다는 보장도 없어요 [17:07] 일전에 티비서 건강 강의를 하는데말이죠. [17:07] 처방이 된다 -> 처방을 했는데 효과가 공통적으로 났다 [17:07] 면역학 이야기를 하길래 잘듣고 있는데요. [17:07] 수의학은 동물 실험도 가능하니까 앞설 가능성이 더 높을것 같군요. [17:07] 알고보니 한의사였습니다. [17:07] 사람을 복제할 수는 없으니까. [17:07] 그러면서 한약에 이런성분이 있었다. [17:08] 이런식으로 끝내더라구요. [17:08] 흠 ... [17:08] dir 사실 현대 의학의 기반(?)은 수의학라 봐야죠. [17:08] 뭔가 뒤끝이 ~_~ [17:08] 임상실험 전 단계가 동물실험이니까요 [17:08] 문제는 그성분은 추출이 되서 양약으로 이미 나왔죠. [17:08] ㅋㅋㅋ [17:08] 한약에 그 성분이 있으면 추출을 해서 효력을 증대시킬 방안을 찾아야 하는데. [17:08] 그것을 하는게 양약에서 해결해서 그게 양약으로 옵니다. [17:08] 한의학의 어떤 도구로도 불가능. [17:09] 사실 한의학의 기원은 민간요법이잖아요 [17:09] 그렇죠. [17:09] 밀옹 / 요~! 오래간만에 보는 밀옹~! [17:09] 민간요법을 통해 어느정도 검증된 걸 모아서 체계화 시킨게 한의학이고 [17:09] 제도의 지향점이라고 봐야 할듯. [17:09] Ponics_Beginner: 잘 들어가셨어요? [17:09] 포닉옹 / 건국대는 다녀오셨나요 -0- [17:09] 근데 문제는, 그렇게 정립된 이후 한의학이 발전한게 없어요 [17:09] 밀옹 / ㅇㅇ 머 내부순환도로 중간에 공사해서... 좀 많이 막힘... [17:09] 평소에 된장을 먹는가 아니면 실컷 술마시다가 아프면 비싼 약 먹는가의 관점. [17:09] 매너리즘 단계가 근 1천년 가까이 이어져 오고 있죠 [17:10] 닭써클옹 / 훔.. 건대에 가서 쌩쇼 하고 옴... [17:10] 헐 -ㅅ- [17:10] 전 집에서 죽는줄 알았다능!!! [17:10] 아놔 무슨 과제가 -ㅅ- 이리 -ㅅ- ;; [17:10] ............. [17:10] 벌써 2시가 넘었습니다. [17:10] 잡다한 요구사항이 막 30개쯤 된다능.. [17:10] 음 [17:10] 닭써클옹 / 머 아무튼... 그럭저럭... 빨때 꼽아 버림... ㅋㅋ [17:10] 아, 슬슬 잘까..... [17:10] 저는 이만 쉬겠습니다. [17:10] ㅋㅋㅋㅋ [17:10] 빨때 ㅋㅋㅋㅋㅋ [17:10] dir 들어가세요 [17:10] 수고하셨습니다. [17:11] dir / 푹 쉬세요~ [17:11] 제 힘든 말씀들어주셔서.. [17:11] 내일 뵈요. [17:11] dir -> 약 [17:11] 우분투 시디롬 없이 설치는 포기... [17:11] 약옹이네 -ㅅ- [17:11] 다음에 뵙겠습니다. [17:12] 한의학도 좀 이젠 제대로 시스템화 될 필요가 있는데 [17:12] ... [17:13] 그러기에는 너무 배고파요. [17:13] 중국에서도 인정하는게 뭐냐면 [17:13] 한의사들 지금 레이져씁니다. [17:13] IPL씁니다. [17:13] 흠냐.. 동영상 봤는데... 버벅 버벅~! 황설수설... 하지만... 머... 정말 꼬꼬마텔레토비 동산이였음... 개인적인 사견은 다음부터는 저따위 모음에 안갈것임.. ㅋㅋ [17:13] 전세계에서 동방의학이 제일 체계화 되어 있고 [17:13] 무슨 이유로 하는지 잘알련지 모르겠지만요. [17:13] 자연에서 나는 약재 퀄리티도 세계최고 ... [17:14] 모임... ㅋㅋ [17:14] 천년이 넘게 유지된거니까요 [17:14] 양의학하고는 시간부터 틀리죠 [17:14] 동방의학의 뿌리는 중국인데 [17:14] 아니죠. [17:14] 양의학이 체계화되기 시작한 시점은 [17:14] 히포크라테스는 몇백년사람은 아닙니다. [17:14] 히포크라테스 쯤? [17:14] 아뇨 [17:14] 양의학은 실질적으로 [17:14] 화학의 단계로 쉬프트업 하지 않았습니다. [17:15] 그 이전에서 이어진건 해부학 정도죠 [17:15] 이정도 변화라면 완전히 갈아엎었다고 봐야 한다고 봅니다. [17:15] 괄목할만한 발전은 1900년대부터죠. [17:15] 네 [17:15] 양의학은. [17:15] 양의학이 발전되기 시작한건 1900년대부터지만 [17:15]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동양의학의 수준은 [17:16] 실질적인 명맥은 히포크라테스 쯤 부터죠 [17:16] 반대로 동양의학은 정말 오래 됐는데 [17:16] 문제는 역시 오래~ 전부터 멈춰버린거죠 [17:16] 몇천년 되었다고 하지만. [17:16] 밀옹 / 아무튼 우ㅂㅌ 에서 동영상 편집 툴 과... 화면 캡쳐 오픈소스 이름들좀 알려주삼.. [17:16] Ponics_Beginner: 잠시만요 [17:16] 제가 볼때는 마지막은 황제내경이라고 봅니다. [17:16] 동의보감은 솔직히 ..... 신뢰가 안갑니다. [17:16] 동양의학의 시초는 [17:16] 언제부터였냐면 [17:17] 주역이 나올때쯤 부터입니다. [17:17] 근데 이거 체계화 된거 아닙니다. [17:17] 그렇죠. [17:17] Ponics_Beginner: http://cinelerra.org/getting_cinelerra.php [17:17] 이곳저곳에서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소문이 이상하게 퍼지면서 [17:17] 제각기 다른 모양으로 [17:17] Ponics_Beginner: http://www.openshotvideo.com/ [17:17] 마치 시장바닥에서 자유로이 장사하는 상인들의 모습처럼 [17:17] 그렇게 최근까지 이어져오다가 [17:18] 우리나라에선 경희대 광운대 이런데에서 휘어잡기 시작하면서 [17:18] 동의보감은 사실 사전같은 개념이죠. [17:18] 중국의 동양의학이라는 것도 결국은 당시 외국-특히 아랍이나 인도에 있는 것을 도입하는거죠. [17:18] 이제 막 체계화 되기 시작한거죠 [17:18] 모을만한 자료를 싹 모아서 [공통적인 결과를 낸 것들]을 정리한거죠 [17:18] 국내에서 "그나마" 체계화 된거처럼 보이는게 동의학이고 [17:18] 솔직히 체계화되어도 문제가 많습니다. [17:18] 동의보감이고 , 사실은 사상의학이 체계화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7:18] 그야말로 [그때그때 달라요]니까요 [17:18] 이미 그런부분에 대한 분석은 외국에서 거의 다되었습니다. [17:19] 아주 추상적인 레벨에서 말이죠 [17:19] 물론 접근방법이 다르지만요. [17:19] 하나의 예로 중국 한의에 진미를 먹으면 피가 맑아진다고 하는데. [17:20] 알고보니 거기에는 콜레스테롤 낮추는 성분이 있었다고 합니다. [17:20] 진미라는게 어떤건가요? [17:20] 쌀인거 같은데 [17:20] 쌀종류중의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17:20] 그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17:20] 아 참고로 사상의학은 18세기고 동의보감은 16~17세기 .. [17:20] 그렇군요 -ㅅ- 쌀이네요. [17:21] 현미같은것처럼 [17:22] 1896년에는 함흥에서 반란을 일으킨 최문환을 사로잡아 난을 물리쳤다. 이후 고원군수로 추천되었으나 벼슬에 나가지 않았다. [17:22] 1900년 「동의수세보원」을 다시 고쳐 쓰기 시작했으나 완성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이듬해 그의 제자들이 모여 이제마가 이루지 못한 「동의수세보원」을 고쳐 책으로 펴냈다. [17:22] 1893년 서울로 올라온 이제마는 주역의 사상 원리를 인체에 적용하여 그 체질과 성격에 따라 사람을 4가지 유형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사람 몸에 적당한 치료 방법을 정하는 사상 의학을 만들었다. [17:23] 그럼 결국 기반은 의학이 아니라 철학이네요 (...) [17:23] 즉 무슨 얘기냐면 한의학은 이미 춘추전국시대 이전에 나왔던 주역으로부터 시작된거지만 체계화 되지 못한 상태에서 이렇게 수천년동안 의학이라고 하기엔 어려운 그런 채로 명목을 유지해왔다는거죠. [17:23] 그렇죠 [17:23] 정확히 말하면 [17:23] 서양의학도 철학에서 갈라져 나왔지 않습니까? [17:23] 근데 동양의학은 동양의학==철학 [17:23] 인거죠 [17:24] 흠 [17:24] 철학에서 현실세계의 원리를 정확하게 발견하고 해서 이론과 법칙으로 정립한 서양철학의 후신인 과학 이나 이런게 아니라 [17:24] 그냥 그야말로 우주를 추상레벨에서 클래시피케이션 해서 [17:25] 이쪽 극은 이건 상극이고 이건 아니다 뭐 이런식. [17:25] 한마디로 근거없이 머리에서 굴려 튀어나온거군요 [17:25] 후...모니터 또 발작이네요 [17:25] 근거가 없는건 아니예요 [17:26] 주역이란게 어떻게 나오게 됐냐면 [17:26] 사실 이건 농경사회에서 잘먹고 잘살려고 ... [17:26] 이걸 국가의 우두머리가 잘 알아서 백성들 굴려먹으려고 [17:26] 통계로부터 얻어낸 거예요 [17:26] 지금 주역은 점볼때나 쓰쟎아요? [17:27] 그렇죠 [17:27] 통계의 신뢰성은 제끼더라도요 [17:27] 옛날에는 천체의 움직임이라든지 날씨 이런걸 과학적으로 증명할 어떤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17:27] 주역을 이용했죠 [17:27] 통계를 수치화 한것입니다. [17:27] 뭔 괘가 나오면 [17:27] 올해ㅐㅐㅐ 날씨는 이렇고 홍수가 날거고 지진이 날거고 [17:28] 숫자놀음으로 점친거죠 [17:28] 그게 나중에는 사람들을 그룹화해서 [17:28] 사주팔자 [17:28] 이 쪽 부류의 사람들은 이런 체질이고 저쪽부류 사람들은 성격이 어떻고 [17:28] 네 결국 그렇게 나옵니다. [17:28] 주역이란게 결국 믿거나 말거나로 귀결되는데 [17:28] 아얘 안맞는건 아니지만 우리 식으로 얘기하자면 [17:29] "대충 때려맞추기" 인거죠 [17:29] ㅋㅋㅋㅋㅋㅋㅋㅋ [17:29] ㅋㅋ [17:29] 아....... 이제 자야겠네요 [17:29] 얼추 설득력은 있게 ㅋㅋ [17:29] 4차(?!)까지 했더니..... [17:29] 대박 -ㅅ- [17:29] ㅎㅎ [17:29] 저 오늘 거기 갔으면 죽었을듯 ㅠㅠ [17:29] 내가 달리자고 해놓고는 내가 죽는 (먼산) [17:29] DarkCircle: razGon_iPad 그럼 유익한 대화였습니다. [17:30] 전 이만 들어가겠습니다. [17:30] 주무새요 === yemharc is now known as drake_kr [17:30] 주무세요 :D [17:30] 뿅 [17:30] 저도 유익한 대화였지만. [17:30] 원래대로 돌려놓고 [17:30] 헐 ㅋㅋㅋㅋㅋ [17:30] 지금 드레이크님 집이에요 ㅋㅋ [17:30] 모니터가 발작하는 바람에..ㅠ.ㅠ [17:30] 케이블 확인해보시는것도 (...) [17:30] 그럼 이만... (꾸벅) [17:31] 모니터가 발작하는 이유중 제가 겪어본 현상은 [17:31] 1. 전원케이블 [17:31] 2. 신호케이블 [17:31] 케이블 바꿔도 문제입니다. [17:31] 3. 그래픽카드 휀이 나가리 났다. [17:31] (그래서 그래픽 카드 칩셋이 ㅁㄴㅇ;라머농라머) [17:31] ... [17:32] 그래픽카드를 전혀 바꾸었습니다. [17:32] 전원케이블은 글쎄요 [17:32] 전원 케이블을 막 흔들었는데 문제가 없다면 [17:33] 전원케이블은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D [17:33] 그러면 문제 없습니다. [17:33] 흔들었을때 문제가 있었다면 [17:33] 아마 그 연결하는 부분 그 안쪽에서 뭔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ㅋㅋ [17:33] 근데 그 부분은 충격 같은 문제 아닌 이상 고장은 아니나는걸로 .. (...) [17:34] 신호케이블이 문제있는지 보려면 양쪽을 나사로 다 죄어놓고 한번 확 잡고 흔들어보는겁니다. [17:34] 만약 속에서 어딘가가 끊어졌다면 화면이 반짝반짝 할거예요 ㅋㅋ [17:34] 색색깔별로 싸이키 =3 [17:35] 그런거 없이 그냥 일그러집니다. [17:35] 화면이 노랗다면 B채널이 나간거고 [17:35] 일그러진다면 ... [17:35] 그래픽 카드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7:36] 모니터에 화면조정화면도 일그러져 나옵니다. [17:36] 쿨러가 안좋다면 요즘 카드는 칩이 의외로 잘 나가더군요. [17:36] 이러면 모니터 문제죠 [17:36] 모니터에서 오토버튼을 눌러보았는데도 [17:36] 일그러져 나오면 [17:36] ... [17:36] 훔 -ㅅ- [17:36] ... 하긴 그럴수도 있겠네 -ㅅ- [17:36] .. [17:36] 근데 모니터 몇년 된건가요 ㄱ-? [17:37] 2주요 [17:37] 산지 2주밖에 안된거라구요? 헐ㅋ [17:38] 예전 모니터에서도 똑같은 현상이 있었나요? [17:38] 진짜 ㅆ다고 샀는데 문제가. [17:38] 아니면 이번에 새로 맞추신것인지 ㄱ- [17:38] .. [17:38] 아니요. [17:38] 새로 맞춘거에서 나오는 문제입니다. [17:38] 주파수가 안맞아서 그런가 ... [17:38] 교환요청 해보세요 . [17:38] 처음 샀는데 모니터이렇게 나온다 [17:39] 사자마자부터 나온다고 사진 찍어서 보내면 아마 바로 교환해줄겁니다. [17:39] 교환신청하려고 전화하니 통화중 혹은 전화 안받습니다. [17:39] 초기 불량이 대략 몇백대에서 몇천대중에 하나꼴 나오긴 하는데 [17:39] 제가 볼때는 불량품이 꽤 많은 듯합니다. [17:39] 전화가 안되면 e-mail로 쏴보세요 [17:39] 게시판에 올리려구요. [17:39] 다나와 [17:40] 모니터 기종이 어떻게 되는지 ㄱ- [17:40] 어떤 모니터 같은 경우는 어떤 그래픽 카드하고 호환성이 안맞아서 [17:40] yamakasi 2300LED IPS요' [17:40] 고정해상도만 나오는 경우도 있더군요 [17:40] 위텍인스트룹먼트 [17:40] 웃긴게요. [17:40] 지금 저해상도로 출력했구요. [17:41] 그래픽카드도 바꾸었습니다. [17:41] 컴도 바꾸어서 해보았는데 안되더라구요. [17:41] 서비스센터에 이야기 해야하는데..쩝. [17:41] 반송하려고 보니 장모님께서 부지런하게도 그날 바로 버리셨다는. [17:41] 쿨럭 ... [17:42] 박스와 스티로폼을요. [17:42] 그래도 섭센터에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 [17:42] 전화자체가 안됩니다. [17:42] http://www.witechit.co.kr/ [17:42] 여기군요 [17:42] 옙 [17:43] 아주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17:43] 모니터.. [17:44] 정 안되면 [17:44] 헉! [17:44] 그 구매처 있죠? [17:44] 모니터 치니 잘되요!! [17:44] -0- [17:44] ... [17:44] 헐..역시 국산인가? [17:44] 불량이네요 -0-; [17:45] 화나서 한데 치니 바로 정상으로 돌아오는... [17:45] 구매처에 일단 환불 요청을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ㅅ-; [17:45] 여기 이 회사 게시판 보니까 ... [17:46] 제품들이 다 우리나라에서 만드는게 아닌거 같네요 [17:46] 에 [17:46] ㅎㅎㅎ [17:47] 함 스트레스 테스트 해봐야 할듯합니다. [17:47] 게임을 함해봐야. [17:48] 모던 워페어 이런거 막 돌려봐야 모니터가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이 될거 같기도 -ㅅ- [17:48] 간단한 프리스타일 한두시간 하면 나옵니다.ㅎ [17:48] 아 그러네요 ㅋㅋ [17:48] ㅎㅎㅎ [17:48] 하긴 프리스타일도 하다보면 리프레시율이 장난 아닐테니 - -; [17:54] 지금까지는 잘됩니다.ㅎ [17:58] 프리스타일 풋볼 잼있네요..ㅎㅎ [17:58] 스포츠게임이 하나가 잘되면 속편나오기 좋아서... [18:01] Jce에 투자하고 시ㅠ더군요' [18:05] 전 신경 안쓰고 오래 길~게 끄는 게임이 좋아요 -0- [18:05] ㅠㅠ [18:05] 막 위룰? ...같은건데 [18:05] 한번 걸어두면 세월아 네월아 가는 그런 타입 [18:09] ㅋㅋ [18:10] 헉. 아침일찍이십니다. [18:11] 안녕하세요. [18:11] 새벽까지 안주무시네요 [18:11] 거기 여덟시. [18:11] 네 ㅎㅎ [18:11] 지금 모니터 스트레스 테스트입니다.ㅎ [18:12] 게임하면서 잘못된곳 없나 봅니다. [18:13] 아... 그렇군요. 저는 구입하면 그냥 써서... ㅎㅎ [18:13] 지금도 잘 나오나요? [18:13] ㅖㅂ [18:14] 잘나오네요 [18:14] "퍽 쳤더니 잘 나오더라" 에서 "엌!!" ... [18:14] ㅋㅋㅋ [18:14] 솔직히 좀 많이 벙찌죠 (....................) [18:16] 헉헉.. 게임 빡셈.ㅎ [20:13] 저 잡니다. 내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