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4] hi [00:49] 안녕하세요 [00:50] yemharc: 망했어요 [00:50] ? [00:50] 토요일날 술마시러 가려고 했는데.. 회사에서 짐옮기는게 개인짐은 저녁 7시부터 옮긴데유 [00:50] ... [00:51] ㅋㅋ [00:51] 아 내 술 ㅜㅜ [01:03] 좋은 아침입니다. [01:03] 안녕하세요 [01:04] 혹시 키보드 괜찮은 거 있을까요? [01:05] 초심자용 키보드.ㅎ [01:07] 그거라면 drake_kr 님이 잘 아실겁니다 [01:09] ㅎㅎㅎㅎ [01:09] 드레이크님은 지금 잠을.ㅋ [01:10] 안녕하세요 [01:10] lexlove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셨네요 [01:11] yemharc, 혼자 바쁜 척을 합니다. ^^ [01:11] ㅎㅎ [01:14] lexlove2: 안녕하세요? [01:15] 오늘도 한가한 병원이군요..ㅠㅠ [01:15] 조용합니다. [01:16] ㅠㅠ [01:16] ㅇㅜㅓㄴㄱㅕㄱㅈㅓㅂㅅㅗㄱㅎㅐㅆㄷㅓㄴㅣ..... [01:16] 안녕하세요~~ razGon_GNM 님과 lexlove2 님이...그 중 가깝게 계시는군요. [01:16] 아침부터 윈도우즈 컴에서 우분투로 원격접속 연구해서 겨우겨우 접속했는데 [01:16] 한글이 저렇게 써져요 ㅠㅠ [01:16] lexlove2: 윈->리눅..원격때 저렇쵸? [01:17] jasonjang, 안녕하세요 [01:17] jasonjang, 그렇네요 ㅠㅠ [01:17] 해결법이 있긴한데..불편하더라고요. [01:17] 애고.. [01:18] vnc 안쓰고 putty 쓰면 되는데 그것은 터미널로만 접속되더라구요 [01:18] 헉.. [01:18] 저는 잘되는데. [01:18] 예, puTTY 는 당연히..터미널 접속 용도 이고요 [01:19] 혹시 vnc클라이언트 뭘로 쓰세요? [01:19] razGon_GNM: vnc 접속 환경은? [01:19] realVNC입니다. [01:19] razGon_GNM: 윈 -> 리눅..... 쓰면 , 위 처럼 쪼개지거든요. [01:19] 저 역시 realvnc 말씀여요. [01:19] 터미널은 드레이크님이 xshell4라고 괜찮은 터미널이 있더라구요. [01:20] 헉. 근데 저렇게 되는 건... 흠.. [01:20] razGon_GNM: 제 질문은...OS ? [01:20] 터미널로 하기엔 vi편집기에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더라고요 ㅋ [01:20] jasonjang: 죄송.. OS 가 아니라 클라이언트인줄 알았습니다.^^;; [01:20] 저는 윈도우로 지금 우분투 서버에 접속해서 하는 겁니다.ㅎ [01:21] vi / vim 금방 익숙해져요. 일부러라도 한 30분만 써 보세요. 하기야.......자주 안쓰면 또...ㅠㅠ [01:21] 클라이언트는 real VNC요. x window올려서 사용합니다. [01:21] 저는 nano쓰는 데 vi가 낫나요? [01:21] 하긴 대부분 지에디트로 합니다.ㅎ [01:21] razGon_GNM: 윈도에서 realvnc 로 우분투를 연결하는데...안쪼개진다? 흐음... [01:22] 잘 됩니다. [01:22] nano 도 좋아요. 다~ 전부~ 개인 취향. 뭐가 더 좋다고 할 수 없죠! [01:22] 혹시 언어 설정에서 문제가 있지 않은지요? [01:22] 가장 많이 쓰는 건 지에디트입니다.^^ [01:22] 어제 오늘 계속 헤매면서 하느라고 어떤게 설치된지 모르겠는데 아까 vncserver 껐다고 생각했는데 안꺼졌나부죠? 접속 된걸 보면 [01:22] 지에디트는 GUI 환경이고요. [01:23] vnc 서버이외에 vinagre vino 도 찾아보세요 [01:23] 저는 한글이 붙었다, 떨어졌다.....해도 설정고치는 것 귀챦아서 걍 써요. ㅋㅋ [01:23] 아! 서버는 비노를 씁니다!^^ [01:24] 윈도우에서 접속하는건 real VNC요. [01:24] 한글을 안쓰는 방법도... 비노는 설치되었긴 한데 ㅋㅋㅋ [01:25] 일단 접속된 것으로 만족합니다. ^^ python 공부하려는 거니깐 영어만 쓰면 되죠 뭐~~ [01:25] 혹시 언어 환경을 하는 거 아니신지요? [01:25] 아니 언어환경을 업데이트 [01:26] razGon_GNM: 언어 머 여요? 저는 나비! [01:26] 저도 나비요. [01:27] ibus사용했는데. 이름이 이뻐서요. 나비씁니다. [01:27] 윈도 는...뭤인지 지금 격 안나요. 암튼 윈도에서 조정했던 적도 있었고...하도 자주 잊어먹어서.. [01:28] 시스템>관리>언어 이렇게 접속하시면 언어는 알아서 조정을 해주더라구요. [01:28] 예전은 일일히 조정해주어야 했는데. 이번은 다 자동조정해주더라구요. [01:29] 헐~ 예전부터 시스템>관리>언어...썼는데요! [01:29] 일전에 말씀드렸던 이쁜 리눅스 버전인 bodhi linux같은 경우 우분투 기반인데. 한글이 안되서 저렇게 해주니 바로 한글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01:29] 헉. [01:29] 하긴.. 그러셨겠죠..^^;; [01:30] 저의 우분투의 본격적인 역사는 몇달 안되죠. 그이전에는 버박에서만 놀았다는. [01:30] 제가 그랬다는 것이 아니라, 우분투가..요 [01:30] 1년전도 그랬나요? [01:30] 4년전에도... 풉 [01:30] 그때 구글 보니 일일히 설정해주었던 추억이.. [01:30] 그때 리눅스는 졸 힘들다 생각했는데.. [01:30] 허걱... [01:30] 그랬군요. [01:31] 아마 어떤 이유에선가 일일이 해 줄 필요가 있었나보죠...라고 생각합니다. [01:31] 코분투가 다 조정해서 나오는거 빼고는 일일히 해줘야 된줄 알았어요 [01:31] slax도 그랫구요. [01:31] ulite, lubuntu도 그랬습니다. [01:31] 아니면 IME 를 바꿔줄 때, 수동으로 하는 방법이 있긴 했죠. [01:32] 물론 퍼피도 그렇구요. 그것때문에 구글신을 돌아다녔던 기억이....ㅠㅠ [01:32] 거기서 해메는 거에서 체력소모가 커서 몇개월동안 안들어왔죠.... 리눅스는 아직 아니다라는 생각에. [01:32] 근데 서버에대한 필요성은 점점 늘어나고 해서 일단 컴사고 시작했죠. [01:33] razGon_GNM: 주변에 소음피해를 줘도 상관없다면 청축 키보드를 추천드립니다 (...) [01:33] 원격접속으로는 한영 전환이 안되네요 흠;;; [01:33] shift+space혹은 콘트롤+스페이스를 쓰심이. [01:33] 한영키는 입력이 안되더군요. [01:34] shift+space만 해봤는데 ctrl+space로 되네요 감사합니다. ^^ [01:34] grr: 초심차로서는 괜찮으려나요? 기계식 키보드는 제가 초딩때 학원에서 썼던 것이라서 그때 키감은 아는데요. 반응속도가 빨라진다는 말에.ㅋ [01:34] 게임용으로.ㅋ [01:35] lexlove2: 아닙니다. 저도 헤메서 전에 서니님이 알려주셨던 내용요. [01:35] 나중에 나비 설정에서 쉬프트+스페이스 설정해주시면 되더군요. [01:36] vino 찾다가 보니 제가 vino로 접속한거네요 ㅎㅎㅎㅎ [01:36] 예 아마 기본 설치는 그걸루 되어 있더군요. [01:36] 무슨 서버로 접속했는지도 모르는 1人 [01:36] 하아...... [01:36] <----- 더 모르는 1人 [01:37] 허걱... 고수분들이 망언하시네요,,,헐. [01:37] ㅋㅋㅋ [01:37] 허걱;;;; [01:37] 저빼고 다 고수이십니다. ^^ [01:43] razGon_GNM: 저도 초심자라서... 사무실 사용은 필코(마제스터치) 갈축이 많구요, 저는 청축 추천드리구요(소음에 관계 없다면..) 저는 레오폴드 청축 쓰고 있습니다 [01:47] yemharc: 이젠 청축 시끄럽다고 옆에서 욕을 해요.. 이젠 정말 바꿔야할듯; [01:47] grr: 진희씨가 욕한다고 할 정도면 모욕죄로 고소 가능한 레벨이란 거군요. [01:51] yemharc: .......... [01:51] 이사 가니까 참는거라면서 막 그래 ㅜㅜ [02:20] 적축은 어떤가요? [02:20] 소음이 심한가요? [02:21] 제가 포인트 맞추는 건 게임용의 빠른 반응과 타자시에 부드러운 타자감이죠. 지금 병원에서 쓰는 키보드는 펜타그램? 뭐 그런거 인데 무선인데도 불구하고 잘쳐집니다. [02:21] 소음도 적은 편이구요. [02:21] razGon_GNM: 게임의 빠른 반응이라면 당연히 흑축으로 가시면 됩니다. [02:21] 오죽하면 게이밍 키보드 = 흑축 으로 광고하겠어요 ㅎㅎ [02:22] razGon_GNM: 갈축이랑 청축밖에 못써봐서요... [02:22] 흑축의 특징이 뭔가요? 일단은 구글링.ㅋ [02:22] 그럼 아마 적축이 맞으신거 같은데.. [02:22] 음.. 소음이 불편하시면 기계식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02:22] 애플 키보드..? [02:22] 아.. 소음은 어느정도 내성은 있는데요. 마눌이 어찌 반응할지요.. [02:23] 지금의 키보드는 너무 누르는게 빡빡해져서요. [02:23] 녀석 나이가 8년입니다. [02:23] ... [02:23] .... [02:23] 고무키보드가 8년된거라.. [02:23] 미디어 키보드 나왔을때 초기의 멤브레인 키보드. [02:23] 백축 추천합미다 [02:23] 칠때 오타가 많이 나고 빡빡합니다. [02:25] 백축? [02:25] 이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ㅎ [02:26] 일단은 타이핑은 그리 많이 하는 건 아니구 게임과 채팅에 많이 하므로 흑축으로 가는 걸 고민해봐야 겠네요. [02:26] 흠.. [02:27] 아주 부드러운거 원하시면 청축이나 갈축인디 [02:27] 백축 적축 흑축은 좀 뻑뻑하구요 [02:28] 부드러운게 갈축 > 청축 > 적축 > 흑축 > 백축 순이구요 [02:28] 소리는 청축 > 적축 > 갈축 > 흑축 > 백축 순입니다 [02:30] 생각보다 갈축 소리 큽니다 [02:30] 근데 의문점요. [02:31] 기계식이 다른 키보드보다 큰장점은 뭔가요? [02:31] 일단 치는맛이 있고요 [02:31] 리듬감... 그 맛은 알죠.ㅎ [02:31] ... 기계식 좀 쳐보면 다른 키보드는 다 고무가 됩니다.. [02:32] 고무 == 웬지 모를 거부감 [02:32] 고수는 장비를 가리지 않는 법 ㅋㅋ [02:33] 에이, 그러면서 흑축 키보드를 쓰시남유 [02:33] 흑축은 사무실에서 일할 때만 써요. ㅎㅎ [02:33] 평소에는 안쓴다는 얘기죠 ㅎㅎ [02:34] 하긴, 흑축이나 백축이면 다른 키보드 적응하는데 어렵진 않은듯요 [02:34] 제가 쓰는게 청축이랑 갈축이라.. 피씨방에 키보드 안들고 가면 손꾸락이 힘들어해요.. -.- [02:34] 그리고 비기계식 키보드 중에서 단연 최고는 개인적으로 애플 키보드가 가장 좋기 때문에, 집에서 기계식을 안써도 괜찮더라구요 ㅎㅎ [02:38] Work^Seony: A list of priorities for something called Ubuntu TV have been thrashed out by Ubuntu developers with the blessing of Mark Shuttleworth. 라는 글에서 * thrashed * 또는 thrashed out ..........무슨 뜻일까요? [02:38] jasonjang: 해석 좀 해볼께요. 앞뒤 문맥을 알아야해서요. [02:39] 아.. 해석을 할만큼 문장이 길지 않구나 ㅎㅎ [02:39] http://www.theregister.co.uk/2011/11/28/ubuntu_tv/ 의 본문 2번째 문단 첫줄 [02:40] 영어는 끝도 없어. 씨바 (나 꼼수 어투) ㅎ [02:40] 일단 주신 글로 해석을 하자면, 우분투 TV라고 불리우는 어떤 제품이 우분투 개발자들과 마크 셔틀워스의 축하(?) 속에서 철저히 검토되고 있다. [02:40]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02:40] "철저히 검토되고 있다." ? [02:41] 네. 영한 사전 찾아보니까 철저히 논의하다라는 의미가 있네요 [02:41] 예, 감사. 왜 내 사전에는 thrashed 가 없는지...쩝 [02:41] 왜냐면, 그건 현재완료형이잖아요 ㅎㅎ [02:41] 아~ 예. 감사. 사소한 제 문제 였네요. 사전을 바꿔야지 원~ [02:41] thrash out으로 찾으셔야해요 ㅎㅎ [02:41] 흑축을 사야 겟군요. [02:41] 초심자용으로.... 게임용으로.ㅋㅋㅋ [02:43] 지금도 제 사전에는 thrashE 로 찾으니 없고, thrash 로 찾아도 엉뚱한 ...내용만 나오네요. [02:43] 고맙습니다 Work^Seony [02:43] 네. 단어가 thrashe 가 아니라 thrash 거든요 ㅎㅎ [02:43] 별말씀을요 [02:43] 보니깐 넌클릭이라고 나오는데요. 무슨 말이죠? [02:43] 지금도 제 사전에는 thrash 로 찾아도 엉뚱한 ...내용만 나오네요. ^^ [02:44] http://goo.gl/ZQ6iS [02:44] razGon_GNM: 클릭 사운드가 없단 얘기에요. [02:44] yemharc: 감사합니다. url shortener잘쓰고 있습니다. 이거 좋네요!ㅎ [02:44] 좀더 조용하다는 말이군요. [02:44] razGon_GNM: 클릭 - 청축 / 넌클릭 - 갈축, 백축 / 리니어 - 흑축, 적축 [02:45] 아.. 다른 말이군요.ㅋ [02:46] 기계식 키보드도 종류가 많군요. 어느게 좋을지... [02:47] 전 백축 추천요 [02:48] 흠. 전문가가 백축이라고 하시는데.... 백축의 추천 키보드가 있다면 어떤 것을 추천하시나요? 제가 초심자임을 감안하신다면요. [02:49] 멤브레인보다는 펜타그래프가 좀더 키보드치기는 괜찮은거 같은데요. 기계식은 그것보다 좋다면.ㅎ [02:49] ... [02:49] 지금 제 상황은 [02:50] 멤브레인 == 고무 / 펜타그래프 == 얇은고무 [02:50] ㅋㅋㅋ [02:50] 그렇게 되는 거군요.ㅋ [02:51] 백축류 갑 : http://iomania.co.kr/frontstore/Item/item_zoom.asp?item_num=1595&catalog_num=&mart_id=iomall&level=&mother_catalog_num=103895 [02:51] 멤브레인 = 손아프다; 펜타그래프 = 손아프다; [02:51] 기계식 = 시끄럽다; [02:52] 흠 [02:52] 후덜덜 백축 이런거 있네요 [02:52] grr: hello world 코드 최적화 방법을 깨달았습니다. [02:52] http://goo.gl/5LK8t [02:53] 앗. 저랑 같은 거군요...!! [02:53] 찌찌뽕! [02:53] 허거거.. 비싸당... [02:53] 20만원... 시피유 갈수 있을 정도의 돈이군요. [02:55] 이런거 빠지면 안되는데...ㅎ 근데 잼있고 사고 싶고...ㅠㅠ [02:55] 제일 싸지만 소리가 큽니다 http://iomania.co.kr/frontstore/Item/item_zoom.asp?item_num=1399&catalog_num=&mart_id=iomall&level=&mother_catalog_num=103895 [02:56] 추천2 : http://iomania.co.kr/frontstore/Item/item_zoom.asp?item_num=1514&catalog_num=&mart_id=iomall&level=&mother_catalog_num=103895 [02:57] 역시 청축이군요. [02:57] 추천2는 갈축입니다 [02:57] yemharc: 설마.. asm..? [02:58] 아... [02:58] yemharc: syscall 때리시는건 아니시겠죠? ; [02:58] grr: asm은 c보다 최적화가 안돼 [02:58] 요즘 특히 깨닫는것들중 하나 ㅋㅋ [03:00] grr: 에이 너무 나가셨다 [03:00] 심심해서 해본거지만 [03:00] return 0 줄때랑 안줄때랑 아~~~주 약간 차이가 나요 [03:03] 아...... [03:03] 퍼블리싱 업체 개발자가 제 멘탈을 쿠팡하고 있어요...... [03:03] 허거거거 [03:04] 정신적 후려치기 방식. [03:04] 헐.. 리턴 ; [03:04] 쿠팡 흥한다 [03:04] return은 우월해요 [03:04] 아니 근데 [03:04] 진짜 저게 차이가 날 줄은....... [03:05] 아니아니 이게 아닌데 orz [03:05] 흔히 return을 반환값으로만 생각하는데, 사실 return 하면 사용한 자원을 모두 다 바로 반납하니까... [03:05] 소스코드 관리 안되고, 과금모듈 붙이랬더니 과금떼고..... [03:05] 진동 넣으랬더니 진동 빼고 (..... [03:05] 크리티컬에 진동 안난다니까 "크리티컬이 뭐에요?" [03:05] .....니가 그러고도 게임업체 개발자냐 xx [03:05] 허거거.. [03:06] 게임개발 하시는 분 맞는지? [03:06] 게임 안하시나봐요. [03:06] 냐하하하하하하 [03:06] 컨버팅인데 일정이 벌써 한달 넘게 미뤄지고...... [03:06] "컨.버.팅"인데....... [03:07] ... [03:07] yemharc: 정신력을 쿠팡하다 [03:07] 아니 내가 무슨 아키텍쳐 컨버팅 해달랬냐고 이사람들아 orz [03:08] grr: 더 기가 막힌거 말해줄까요 [03:08] yemharc: oops? [03:08] 안드로이드에서 안드로이드로 컨버팅이에요 [03:08] (....................................) [03:08] 이야 ㅡㅡ [03:08] 화면 사이즈 크기말고 할거 있나..? [03:08] 그거 뿐이에요 [03:08] HD라고 해서 피쳐폰 버전 컨버팅한거 수정하는 작업인데 [03:09] 이게 어째선지 사내 개발팀이 아니라 외주업체에 5천 주고 맡겨버리더군요 [03:09] 그것까진 좋다 이건데...... [03:09] 도트 다시찍는 작업도 아니고 개발이 이렇게까지 개판으로 지연될 수가 있는건지...... [03:09] 아 ㅡㅡ;; [03:10] 5천이나줘요? ; [03:10] 그리고 소스코드 관리가 얼마나 안되면 [03:10] 개발자 컴에서 컴파일한 결과물이랑 연락 담당자가 컴파일해서 보내는 결과물이라 [03:10] 틀릴수가 있냐고요 [03:10] ................ [03:11] 이거 쿠팡 정도가 아니라 [03:11] 그루폰에 올려서 글로벌하게 팔아먹히는 느낌....... [03:11] ... [03:11] 버전관리시스템도 안쓰나 ; [03:12] 개발자도 달랑 한명이라고요 ㅠㅠ [03:12] 근데 관리 안돼................... [03:13] drake_kr: 이건 어떤지요? http://goo.gl/u8qK6 [03:13] 내내 인터넷 질해도 환자가 안오네요...헐..ㅠㅠ [03:15] 저거 괜찮아요 [03:16] 멀티미디어 기능도 중요해서요. ㅎㅎ [03:16] 알겟습니다.ㅎ [03:17] yemharc / 그럼 무시해버리세요. 우리가 이거 보내라고 한거 아니다 다시보내라. 라고 [03:17] 다시보내라고 계속 갈구면 됨. [03:17] DarkCircle: 그거야 진작부터 그러고 있어요 [03:18] 근데 그게 2달 가까이 그래보세요 [03:18] (..........) [03:18] 아니면 돈도 주지 말고 그냥 거래 끊어버려요 [03:18] (중요한건 yemharc 가 사장이 아님) [03:18] ㅇㅇ [03:18] 권한없음 [03:18] drake_kr: 저걸루 구입을 심각히 고려해보겠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03:18] 위에다 찌르면 되죠 [03:18] 드레이크 옹처럼 그간 기록 싹 모아다가 [03:18] 제가 과연 입다물고 있었을까요? [03:18] 이넘 이래왔다 거래 끊자 [03:19] 기록 안주고 입으로만 떠들면 무시해요 [03:19] 기록을 줘야됨 [03:19] 다 있어요 [03:19] 싹 다 [03:19] 다 보여주고 [03:19] 다 말했어요 [03:19] 근데 반응을 보아하니 정치싸움 [03:19] ........ [03:19] 뭐 그래도 3개월째도 무시하면 그 회사 나오는게 좋을듯 [03:20] 정치가 문제가 아니고 그건 기본적으로 경영을 잘 못하는거임 [03:20] 흐음.. [03:20] 난 그냥 회사에서도 입이 이래.. [03:20] 회사 다닐때 내 별명이 뭐였다고? [03:20] 기술 문제가 하루 이틀 며칠 이러면 모르겠는데 [03:20] 나갈때 나가더라도 1년은 찍고요 [03:21] 한두달 아니 세달까지 이러면 이건 사람문제고 [03:21] 커뮤니케이션이 안되고 내 회사 사람 아니면 3개월 초과시 짜르는게 맞다고 봄 [03:21] 무슨 문제든 기한은 언제나 3개월. [03:21]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지 [03:22] 그래서 업체 사람들이 내 말은 잘 들었나.. [03:22] 이건 학교에서 내주는 프로젝트 숙제가 아니죠 [03:22] 돈이 걸린 문제죠. 그렇게 심각한데 그런식으로 일을 처리해나간다는건 [03:22] 개념이 없거나 능력이 없는게 맞죠 [03:22] DarkCircle: 너무 원론적임 [03:22] 말이야 쉽죠 [03:22] 2개월째 그랬으면 [03:22] 일단 한달 더 버티고 [03:23] 그래도 나아지는거 없으면 짜르자고 하세요. [03:23] 그 프로젝트 전담하시는거 아님? [03:23] 어차피 나가도 할 사람 많다 그러면 그 사람이 알아서 하면 되죠 [03:23] 그냥 업체 전화해서 '뭔 일을 이렇게 좆같이 하세요' 라고 한적이 많았음 [03:23] '메일 다시보내세요. 사람 존나 짜증나게 하지 말고 씨발' 이라던가 [03:24] DarkCircle: 애초에 외부 회사고 [03:24] 그리고 제가 아까 '정치싸움같다'고 한 이유가 있는데 [03:24] 차라리 대놓고 어디에 문제가 생겨서 좀 시간이 걸린다 라고 하면 모르겠는데 [03:24] 첫째는 이게 계약금 지불 방식이 아니라 선지불로 5천 때렸어요 [03:24] 이건 뭐 정확하게 이유도 안되고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 [03:24] -.- [03:24] 누가 하냐 [03:24] 선지불이면 [03:24] 둘째는 이사 한명은 졸랭 두둔하고 [03:24] 근무하는 그 회사가 잘못했네요 [03:24] 다른 한명은 존나 까대고 [03:24] 그래서 정치싸움같다는거에요 [03:24] 제가 맞네요 [03:25] 경영을 잘 못하는거임 [03:25] 원래 그런 프로젝트는 선지급을 하는게 아님. [03:25] 아니 그건 당연하잖아요 [03:25] 당연한게 아니죠 [03:25] 분기별 반기별로 지급해야죠 [03:25] 애초에 외부 회사인데 선지급으로 가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03:25] 자회사여도 할까 말까인데 [03:25] 그러니까요. [03:25] 제 얘기도 그 얘기임. [03:26] 아마 그 문제 때문에 밀옹 엄청 확 도실지도 -.- ... [03:26] 근데 그렇게 맡긴게 2개나 되고(도합 1억) [03:26] 같은 회사 [03:26] ......... [03:26] ㅂㅅ같은 상사 한명이면 차라리 그 상사를 짜르고 [03:26] ㅂㅅ같은 직원 넷을 고용합니다. [03:26] 그게 더 쌈. [03:27] 상사를 못짜르겠으면 그 회사를 나오는게 맞음. [03:27] DarkCircle: 멋진거 하나 더 말하자면요 [03:27] 퍼블리싱 계약 맺고 다니는 이사....그러니까 외부 게임 보면서 사오는 사람이 [03:27] 본인 스스로 "난 게임 싫어함" 하는 인간........ [03:28] 돈만 벌려고 장사하나보네요 [03:28] 그런 마인드 가지곤 게임업계에서 장사해먹기 졸랭 힘든데 ㅡ.ㅡ [03:28] 김택진이 겨우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03:28] 아니 돈 벌려고 하는거 좋다 이거에요 [03:28] 프로그래밍이 좋았고 게임이 좋아서였음. [03:28] 근데 돈 벌거면 그에 맞는 능력이 있어야 할거 아닙니까 [03:28] 아마 모든 이사의 꿈은 그거 아닌가요? [03:28] 대박. [03:28] 그죠. [03:28] 왠 진짜 쓰레기를 1억주고 업어오는데 [03:29] 입사 초기 1달 지나고서 [03:29] 한마디로 "신입사원(2개월)이 대놓고 이사 갈구는" 장면을 연출하기 시작했죠 (.....) [03:29] ....지금 생각하면 안 짤린게 다행일지도 [03:29] 여튼.....그래서 그 뒤로 10개 들고오면 9개는 그 자리에서 치고 [03:29] 1개는 검토 [03:29] 그런정도면 뭐 회사가 거의 막장 ... [03:30] ㅇㅇ [03:30] 신입사원도 알 정도면 회사가 제대로 굴러간다는 얘긴 절대 아니군요 [03:30] 애초에 회사 구조도 망이에요 [03:30] 원래 신입사원 찌끄래기 정도는 위에서 어떻게 해서 입을 막아버려야 정상인데 [03:30] 사원 총 약 80여명인데 [03:31] 이사만 4명 [03:31] 이건 뭐 스타트업도 아니고 ... [03:31] 이사만 4명이면 ... [03:31] 이사 4명은 기본적인 회사 [03:31] 조만간 이직을 고려해보시는게 좋을듯. [03:31] 많은것도 아니고 적은것도 아니여 [03:31] 그리고 이사대우 받는 실장이 3명 더 있어도요? [03:31] 회사가 작으면 실장이 이사급 대우를 받을 수도 있죠 [03:32] grr: 너네 상무 몇명이랬지? [03:32] 암튼 그래봤자 1/10 정도네 [03:32] 연봉이 높고 낮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03:32] 연봉수준이 비슷할 수가 있다는 얘기 [03:33] 분당 모 모바일 솔루션 업체중에 직원수 한 40~50명쯤 되는 업체 있는데 [03:33] 개발자가 한명이고 나머지 다 디자이너고 [03:33] drake_kr: 그리고 그 7명에서 개발에 관련된 인원 1명 [03:33] 나머지는 다 영업/사무 [03:33] 난 오히려 수장이 개발하는거 반대 [03:33] 지금 개발자가 제로보드 XE 개발하다 온 사람이라는데 졸라 개막장스럽 ... [03:33] 근데 개발 담당 이사가 제일 힘없...... [03:34] ㅇㅇ 그런것도 있고 [03:34] PHP를 개발하는데 객체지향을 쓰면 유지보수 관리가 어려워진다는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ㅂㅅ드립이나 쳐 하고 자빠짐. [03:34] -.- .. [03:34] 경력 10년차라는놈이 그럼. [03:34] 실제로 개발 잘 하는 사람이 높은 위치에 있으면 지가 다 뒤집어 쓰기때문에 별로 안 좋아 [03:34] drake_kr / 수장이 개발하면 직원이 겁내 피곤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ㅅ= [03:35] 그게 박대리네 회사 [03:35] 김택진 처럼 그냥 만들어진거 가지고 놀면서 가끔 버그 잡아주고 워크플로우 잡아주고 [03:35] 이런식으로 해주는게 좋은듯 [03:35] 에이, 거기 R&D 장난 아니던데? [03:36] R&D는 장려하는거죠 [03:36] 개발부서에서 다 처리할 수 없으니까 R&D는 그냥 삽질시킴 [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