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55] 안녕하세요? [04:57] -.-;; 조용 [05:00] 안녕하세요 [05:01] 안녕하세요? [05:02] 역시 우분투코의 파수꾼 [05:05] 서버는 아직도 깊은 잠에.. [05:08] 질문있는데요 idc사용료가 얼마나 되나요? [05:09] 보통... [05:10] 음... 종류마다 천차만별인데요, [05:10] 성능이 그닥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시면, 가상서버를 추천해드립니다. [05:10] 1년에 20만원도 안되요 [05:11] 흠....몇기가까지허용될까요? [05:11] 가상서버라면 vm올려서 돌리는 거요? [05:11] 네. 내부에서 컴파일을 한다거나 하는 CPU 점유율이 높은 작업만 아니면 충분히 괜찮습니다. [05:12] 몇기가까지 허용할까요? [05:12] 왜냐면 단독서버 호스팅을 하게되면 월 10만원 가량 나가니까 개인서버치고는 비용이 좀 부담되거든요... [05:12] 트래픽이요? [05:13] 아니요 허용용량요 [05:13] 하드디스크요? [05:13] 예 [05:13] 보통은 작은데, 큰걸 원하시면 옵션을 더 붙여야겠죠.. [05:13] 저장허용용량도 그렇구요 트레픽도요 [05:13] http://hosting.cafe24.com/?controller=product_server_virtual&method=linux [05:13] 한 번 보세요 [05:14] 옙 [05:15] 근데 하드용량은 추가하는데 비용이 꽤 비싸네요. 10기가당 11,000원 [05:16] 그러게요 [05:16] 실은 제 서버의 중요 내용을 백업해주는 이중서버를 구축해볼까했는데 조금은 고민됩니다 [05:17] 백업할려고 서버를 쓰는 건 좀 비용낭비 같은데요... [05:17] 개인서버 백업용은 rsyn가 낫겠군요 [05:17] 차라리 외장하드 더 달고 스크립트 돌려서 rsync로 백업해주며 ㄴ됩니다. [05:17] 저도 그렇게 쓰는데요... 사진만 10년째 보관 중입니다.. [05:17] 오! [05:18] 몇억의 가치가 있는 자료군요 [05:18] 실은 제가 의사생활하면서 모아놓은 자료가 있는데요 그에 맞먹는 군요 [05:18] 의학용 자료 [05:19] ㅎㅎ 제 경험으로 봤을 때, 홈서버에 외장하드 2개 물려서 이중으로 백업해주면 거의 문제 없습니다. [05:19] 결국은 레이드0이군요..ㅠㅠ [05:19] 일단은 그리가야 겠습니다. [05:19] ㅎㅎ 그렇다고 볼 수 있지만, 저렴한 외장하드를 2개를 연결한거니까 하드웨어로서는 조금 다른거죠.. [05:19] rsync 명령어 옵션쓰는 건 제가 알려드릴테니깐요, [05:20] 예 [05:20]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그냥 외장하드 정도로 쓰세요'. [05:20] 그렇지않아도 1테라짜리있어서요 [05:20] 그것만 복사해놓아도 [05:20] ㅎㅎㅎ [05:20] 저처럼 홈서버는 운영체제만 부팅하구요, 모든 자료는 서버에 물린 2개의 외장하드와 제 컴퓨터에 놓여져있꺼든요... [05:20] 이정도만 써도 거의 문제 없어요... [05:21] 아. [05:21] 그러니 사실상 3중이라고 볼 수 있죠. [05:21] 넷북에 연결된 외장하드 [05:21] 제 컴퓨터에 자료가 있고, 서버에도 2개의 외장하드에 자료가 있고.. [05:21] 그렇군요 [05:21] 그리고 제가 밤 11시에는 거의 항상 집에 있으니까, 11시부터 동기화 시작합니다. [05:21] 이번 서버의 정지는 거의 멘탈붕상태까지 같습니다 [05:22] 아. [05:22] 제 맥북과 서버의 외장하드1번이 동기화를 마치면, [05:22] 1번과 2번이 새벽에 동기화를 하죠 [05:22] 그러면 집에서 컴은 다켜세요? [05:22] 아뇨. 서버만 키는데요. [05:22] 아 외장하드였죠.ㅎㅎ [05:22] 어차피 11시에는 제가 항상 맥북을 켜놓는 시간이기도 하고, 자료는 다 외장하드니깐요... [05:22] 외장하드가, 안쓰면 절전모드 들어가잖아요 ㅎㅎ [05:23] 게다가 리눅스 ext로 포맷해놓으면, 리눅스가 요즘은 워낙 흔한(?) 운영체제니까 딴데 물려서 자료 빼내기도 쉽고... [05:23] 암튼 이래저래 괜찮은 방법이에요 [05:24] 그렇군요 [05:24] 외장하드를 ntfs가 아니라 ext로 포멧을해야겠군요 [05:25] 네. 요즘 리눅스가 흔해서... 특히나 라이브씨디가 있따는 게 윈도우보다 더 장점이죠 [05:25] 컴퓨터가 맛간 상태에서 진짜 방법이 없어도 우리에겐 우분투 라이브 씨디가.. ㅎㅎ [05:25] 예 정말 장점이더군요 [05:25] ㅋㅋㅋ [05:25] 그래서 NTFS 없어도 살만해요 ㅎㅎ [05:26] 코미디 유행어군요. 우리에게는 라이브씨디 있다우! [05:27] 저는 고민이 서버에 스스디를 물려야 되나 아니면 usb드라이버로 되려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05:27] 심플하게 생각해서, 서버라는 게 일단 한 번 부팅하면 더 이상 하드 긁어댈 일이 거의 없잖아요. [05:28] ssd 달아봐야 크게 쓸 일이 없을 거에요... [05:28] ㅇㅇ [05:28] 그래서 usb드라이버로 하려는데요 [05:28] 이번에 공으로 16기가짜리생겨서요 [05:28] 저처럼 주력으로 쓰는 컴퓨터에서 포토샵 돌리고 vmware 돌리고 겜하고 그런 컴퓨터야말로 ssd가 필요하죠... [05:28] 그리고 서버도 천도를 하려구요 [05:28] usb로 한다는 얘기는, 서버를 usb로 부팅하시게요? [05:29] 흠.....메인컴에 스스디. [05:29] 예 [05:29] usb 메모리스틱이요? [05:29] 그리고 메인드라이버를 데이타용으로 분리하는 즉 윈도처럼 하는 건 어떤가해서요 [05:29] 예 [05:29] 음... 불안하지 않으세요? ㅎㅎ [05:29] 저는 예전에 8기가짜리 메모리스틱 한 방에 날리면서 다시는 중요한 자료 저장 안하거든요. [05:29] 불안하지만 데이타 날아가진 않을 거 같아서요 [05:30] 아예 인식이 안되는 사태가 생겨서... 이제 usb 메모리스틱은 그냥 임시자료 이동용으로만 써요.. [05:30] 부팅은 usb. 데이타는 하드....이렇게는 어떤가해서요 [05:30] 그럼 자체 하드디스크는요? [05:30] 아예 빼버리시는 거에요? [05:31] 아니요 [05:31] 음... 빼는 것도 아니면 기왕 내장되어있는거 그대로 쓰시면 될 것 같은데요... [05:31] 굳이 위험을 감수하면서 usb로 쓸 이유가... ㅎㅎ [05:31] 음... 우리가 윈도처럼 부팅 하드와 데이타 하드 나누는건어떤가해서요 [05:32] 저처럼 놋북 안의 하드는 부팅용으로만 쓰고, 데이터는 외장하드에 넣으면 되잖아요 ㅎㅎ [05:32] 그 부팅부분을 유에스비로 하는건 어떤가해서요 [05:32] 제가 미해병대 출신은 아니지만 ㅋㅋ 미해병대 구호 중에서 Simplify라는 구호가 있어요 ㅋㅋ [05:32] 놋북이 2테라 외장은 1테라.. [05:32] Yes! Sir!! [05:32] 알바하는데 왠 백인 할아버지가 미해병대 티셔츠 입고오길래 나도 한국 해병대라고 했떠니 이것저것 얘기해주면서 저 구호를 가르쳐주고 가더라구요 ㅋㅋ [05:33] Gogogo! [05:33] ㄹㄹㄹ [05:33] ㅋㅋㅋ [05:33] 그래서, 간단하게 생각해보세요 ㅎㅎ [05:34] 굳이 이렇게 저렇게 일 벌이는 것보다 간단한 구조로 간단하게 쓰면, 문제 생길 일도 간단해지죠 ㅎㅎ [05:34] Rokm can capture the ghost. Bcuz they can see the clocking one! [05:34] 예 [05:34] ㅋㅋㅋ 누가 그래요? [05:34] 머릿속에 구상하는거죠 [05:35] 딴지 걸려는 게 아니라, 문구가 재밌어서.. ㅎㅎ [05:35] 그냥 제말장난입니다. [05:35] 스타에서 마린은 고스트 못잡잖아요 [05:35] ㅎㅎ 그렇죠 [05:35] 그때 "잡다"는 표현은 capture는 아니구요, 제 생각엔 kill로 쓰시면 될 것 같아요. [05:36] 아.. [05:36] 아 요즘 프로젝트 하는데 진짜 죽겠네요. [05:36] 넘 잔인한 표현이고 귀신이라서 두번죽이기가...ㅋㅋ [05:36] 프로젝트귀신이군요.ㅎ [05:37] ㅎㅎ 네... [05:37] 어떤 건지요? [05:37] 최단거리 찾아가는 알고리듬 구현해야되고, [05:37] 파이썬으로 쇼핑몰 웹사이트 간단한거 만들고 있는데, 그것도 해야되고, [05:37] 아이폰 앱도 만들어야하고.. [05:37] 오..... [05:37] 오ㅗㅗㅗ! [05:38] 한 번에 많은 언어를 해서 해깔......릴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더라구요 ㅎㅎ [05:38] 아 진짜 4주만 더 지나면 3개월 동안 펑펑 놉니다 ㅋㅋ [05:38] ㅎㅎㅎ [05:38] 첫 3주는 디아블로3만 주구장창 하기로 와이프랑 약속했으니 ㅋㅋ [05:38] 자 그러면 스팀팩!! [05:38] 3주 디아블로 주구장창 하고나면 라스베가스로 고고씽~ [05:39] 아! 진로는 정해졌는지요? [05:39] 제 와이프 왈, 라스베가스 가면 자기는 안돌아올지 모른다고... ㅎㅎ [05:39] 아뇨. 이번에 라스베가스는 놀러가는 거에요. [05:39] ㅎㅎㅎ [05:39] 하와이에서 가면 싸거든요. 4박 5일 호텔비 + 뱅기값 = %600 [05:39] $600 [05:39] 저는 무슨 보안업체들간줄.ㅎ [05:39] 아 [05:39] 정말싸네요 [05:39] 네. 카지노에서 돈 대주잖아요 ㅎㅎ [05:39] 제주도보다 더싼듯 [05:40] 많이 놀러와서 많이들 쓰고가라고.. ㅎㅎ [05:40] 기간만 잘 맞추면 $500짜리도 나와요 [05:40] 오! [05:40] 제 와이프는 이번에 카지노에서 한몫 잡고올거라고 너무 기대가 커서... ㅎㅎ [05:41] 노노노 [05:41] ㅎㅎ 농담하는 거겠죠... [05:41] 욕심을 버려야합니다 [05:41] ㅋㅋㅋ [05:41] 사실 카지노보다는 명품샵에 더 기대가 커요. [05:41] 역시....여자들이란..ㅎㅎ [05:41] 프라다랑 버버리 아울렛이 있다고 해서... [05:42] Yemharc, 어서오세요 [05:42] yemharc: 안녕하세요 [05:42] 아웅! [05:42] 제가 개인적으로 버버리 좋아하거든요. [05:42] 그렇군요 [05:42] 가격이 저렴해서 ㅎㅎ [05:42] 저는 담달에 홍콩가려던거 취소했는데 마눌에게 미안..ㅠㅠ [05:43] 4박5일 다녀오렸는데 취소했어요..ㅠㅠ [05:43] 왜요? [05:43] 내년에나 다녀와야 될듯해요. [05:43] 안녕하세요 [05:43] 뭐 경제적사정? 때문이라면 ... 잘않믿겨지겠죠? [05:45] 그것보다는 마눌님께서 명품 빠시게 사실거 같아서요.ㅎ [05:46] Yemharc, 서울은 날씨어떤지요? 보통 담주정도가 벚꽃만개할때인데요 [05:49] Ihavnoth,안녕하세요? [08:47] 안녕하세요. [08:49] Hi [08:53] 한글 뛰어쓰기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검색한거에선 ibus에서 나비를 선택하라고 했다고 봤습니다. 제대로 본건지 모르겠습니다, input 메소드 스위처에서 나비로 바꾸고 재부팅하면 나비가 뜨는데 한글 입력이 되지 않습니다. 무엇을 잘못한건지 잘모르겠습니다. [08:54] 우분투 버전은 어떤 거에요? [08:54] 11.10버전이에요 [08:55] juyoung: http://hwanud.egloos.com/2875145 혹시 보셨나요? [08:57] 예 그런데 설정을 다해봐야 할것 같아요. 설정바꾸는거 하나만 한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아하하하... [08:57] 네. 저기 블로그 보니까 나비가 실행이 안되는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방법을 적은 것 같네요 [09:00] Seony님 감사합니다. 일단 설정 바꾸러 가보겠습니다. [09:01] 네 :) [09:06] 다시 안녕하세요. [09:07] 나비를 적용하면 유니티에서 한글이 입력이 되지 않는 것은 아직 안 고처진 버그인가요? [09:10] 아우 [09:10] 안녕하세요 [09:10] 한글은 입력이 되는 거 같던데요.. [09:10] Seony: 저좀 살려주세요 ;ㅁ; [09:11] 잉? 왜요? [09:11] 베이스 시스템(전투)만 구현된 게임 던져주고 2달후에 출시하래요 ;ㅁ; [09:12] 저런...막 몰아부치는군요... [09:13] 전투만이면 반에 반도 안만들어진거 아니에요? 스토리라던가 배경이라던가 밸런스라던가 거이 아무것도 없는 거나 다름없는거 아니에요? [09:13] 프로그램쪽으로만 보면 베이스는 갖춰진거긴 해요 [09:13] 사실 게임이란게 전투시스템이 50%나 마찬가지니까요 [09:14] 문제는 언제나 버그픽스죠 [09:15] 흐... 저는 최단경로 찾는 알고리듬 구현 때문에... 머리아프네요 [09:16] 알고리즘 구현은 인터넷에 많이있긴하지 않아요? 물론 혼자 짜려고 하면 머리가 터질 것 같지만요 [09:16] 어제 이거 하다가 새벽 4시 30분에 잠들고 오늘 아침에 비몽사몽으로 돌아댕기다가 몬스터 한병 빨고 또 다시 비몽사몽으로 고민 중... ㅎㅎ [09:16] 구현이야 되어있죠. 좀 다른 경우라 그렇지만요 ㅎㅎ [09:27] 최단거리 구하는 알고리즘이라니, 불가능한걸 시키는 사람은 싫어요 (...) [09:37] yemharc님 최단거리 알고리즘 현실적으로 불가는한 점이 있는 건가요? [09:38] 음... 요샌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는데 그 뭐냐 [09:39] 셀러리맨 알고리즘이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09:39] 각각 떨어져 있는 A B C D E 5개의 집을 방문하는데 최단거리로 돌 수 있는 거리를 구하는 뭐 그런거죠 [09:40] juyoung: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Prim, Kruskal, Dijkstra, Bellman-Ford 등등... [09:43]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것저것 계산하는 게 전체 크기가 늘어날 수록 엄청 부담스러워 질 것 같은 데요. 거기다 알고리즘도 생각보다 많군요. 최단거리 하나 구하는 건데요. [10:00] 저는 이만 나가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