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9] 하이 ^^; [03:57] 하이 [04:12] 안녕하세요ㅎㅎ [06:38] hello....!! [07:00] Hi [07:01] wht r u doing? [07:01] doing assignments [07:01] assignments..assigments..yap, U R STUDNT [07:01] ;) [07:02] almost done, :) [07:02] wht time is there..? [07:02] i mean...wht tim is it in there [07:02] 21:00 [07:02] sunday..? [07:03] no it's saturday [07:03] ;) TGI~~S...kk [07:03] here is 17:00 sunday, [07:04] Yes, I know. Tomorrow is Monday for you guys, and is Sunday for me, :P [07:04] huh.. [07:04] TT [07:05] have we ever told about 'RSYNC'? [07:06] yes [07:07] i have a NAS and it could be conneted with..ssh [07:07] and '.sh' is also able to operate [07:08] but..the OS is embaded linux [07:08] I see. The external hard drive has an operating system... wow... [07:08] it's smart. [07:08] so it's not easy to install other package [07:09] suppose. [07:09] and it has no RSYNC and..CRONTAB [07:09] if it's customizable, it's dangerous. [07:09] definitely. [07:09] ah..! [07:09] don't expect to much to the "External Hard Drive" [07:10] That's not a PC, right? [07:10] yah [07:10] don't expect to much to the "External Hard Drive", then. :) [07:10] hello..! [07:10] to much/too much [07:11] external hard drive....ㅡ므 [07:11] now i see, [07:11] So i complain to the company, [07:12] "PLS install 'crontab' and 'rsync' on here...!" [07:12] "then, it should be much more useful....!!" [07:13] I recommend you to use the rsync command from your computer instead of nas. [07:13] just, i want to sync between...nas and other nas [07:13] which one would has more error, sender? or receiver? [07:14] which side would be more comfortable? [07:14] ah..it's same model [07:14] kkkk [07:14] Think about it. Sender should be your computer, which means that NAS doesn't need to have those kind of commands. [07:15] Uh..! [07:15] because, "Back up" is being executed by you, not the nas. [07:15] not, the nas, [07:16] Do not let any nas take your data from your computer. [07:16] you mean, NAS doen't be made for TAKING [07:16] You're a sender. Anybody, any electronical device can't take out your data. [07:17] If your nas can automatically grab your data without your password, and that nas would be hacked, you're free for all of your data. [07:18] how about, 'auto self backup system' on nas [07:18] You would not be able to protect your data, in other words. [07:18] run rsync and crontab on your computer. [07:18] not on nas. [07:19] frankly speaking, I have a backuping coumputer. [07:19] A computer for bacukp from the date of nas [07:20] and yesterday, it's broken.! ;( [07:20] the mother board was unstable [07:21] i turned on the computer with only mother board and graphic card. and [07:21] i see. you can run rsync and crontab command on your computer for backing up toward the nas, anyway. [07:21] after 7 hours, the power was just..died [07:22] so, you tough me "NAS is not a computer..!' [07:23] what i want to say is, the sender has to be your computer, not the nas. [07:23] But, actually the other NAS, higher grade model, i don't have, [07:24] has CRONTAB and RSYNC [07:24] you don't understand what i mean... [07:25] you mean, even other nas has CRONTAB and RSYNC [07:25] it should never be SENDER [07:25] that's right. so your computer has to be a sender. [07:25] don't you..? [07:26] then, how about....'backuping computer' [07:26] 'backup machine' [07:26] no matter whether your nas has commands or not. The sender who sends your data for backing it up has to be your computer, ok? [07:27] 한국말로 하세요 ㅋㅋㅋ [07:27] ㅎㅎㅎ 감사합니다. [07:28] 제가 가지고 있는 나스가 써버이고, [07:28] 그 서버로 쓰는 나스의 데이타를 백업하는 컴퓨터는 상관 없는거네요..? [07:28] 제 말은요, [07:28] NAS가 rsync나 크론 명령어를 가질 필요가 없단 얘기에요.. [07:29] 예. 오히려, 해킹에 노출될 수가 있으니까요. [07:29] NAS에 붙어있는, 혹은 NAS가 연결된 네트워크 안에서 돌아가는 리눅스 컴퓨터가 명령어를 돌리면 되죠. [07:29] 지난번에는 나스 안에 백업스크립트를 심는 쪽으로 가르쳐주었었거든요. [07:30] 가르쳐 주셨었거든요. [07:30] (한국말 어렵다..ㅎㅎ) [07:30] 현재 그 NAS에는 그게 안되니까, 그냥 컴퓨터에서 돌리면 된다는 얘기죠. [07:31] 제 생각이지만, 백업은 보내는 쪽이 해주는 거지, 저장되는 쪽이 알아서 갖고오는 건 틀렸다고 생각하거든요.. [07:31] 예, [07:31] 저도 그래서 NAS가 (써버니까) 백업쪽으로 데이타를 보내게 하고 싶었어요. [07:31] 그러니 NAS가 rsync가 되던말던 상관없이 보내는 쪽이 일방적으로 보내버리면 된다는 거죠 [07:31] 설명좀요. [07:32] 어차피 rsync가 돌아가는 방식은 쌍방향이긴 한데, 그 명령어를 실행하는 주체가 컴퓨터가 되면 된다는 얘기에요.. [07:33] 어차피 명령을 컴퓨터에서 내려야 한다는 거네요? [07:33] 네. NAS가 그게 될 필요가 없다는 거죠... NAS가 SSH만 된다면... [07:33] 음, ssh는 되 [07:34] 되요. [07:34] 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07:34] sftp는 안되요. [07:34] rsync는 보내는 쪽, 받는 쪽 모두 명령어가 있어야하는군요.. [07:34] 예.ㅡㅡa [07:35] 근데 바로 상위모델에는 rsync와 crontab이 지원이 되니, 쫌 배아프더라구요.ㅎㅎ [07:35] (물론 가격차이는...4배이상이지만요..ㅎㅎ) [07:35] 격이 얼마나 하는데요? [07:35] 제껀 네이버 최저가(기기만) 17만9천원, [07:35] 그 상위모델은 80만원이에요.ㅎㅎ [07:35] 다들 리눅스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NAS라는 물건은 그냥 컴퓨터로 만들면 된다고 하니까 한 번도 관심 가져본 적 없거든요.. [07:36] '가운데'가 없어요. 그래서 그쪽 회사도 고민중이에요.ㅎㅎ [07:36] 80만원이면 그냥 넷북이나 놋북을 사서 그걸 파일서버로 만드는 게 훨씬 나아보이는데요 ㅎㅎ [07:36] 다만 NAS가 장점이 '전기세'가 싸게 먹혀서요, 전력효율이 좋거든요. [07:36] 예. 저도 그생각. [07:36] 음... 놋북도 전기세 얼마 안나오지 않아요? [07:37] 한달에 얼마 나올까요..?아,근데 거기가 미국이니.. [07:37] 아니, 하와이..셨던가요? [07:37] 네. ㅎㅎ [07:37] 거긴 한달에 얼마나오세요..? 전체, [07:37] 근데 어차피 한국이라고 해도, 놋북이면 전기세가 한 달에 1만원도 안나오는 걸로 알고있어요.. [07:37] 음... 저는 전기를 좀 많이 쓰는 편이라... ㅎㅎ [07:37] 18만원짜리 제 나스가 전기세가 3천원이 안넘어요. [07:38] 듣기로는 80만원짜리가 전력효율이 더 좋다고도 하던데, 정확하게 확인은 못해봤어요. [07:38] 음... 그렇군요... [07:38] 그러다보니, 잘 만들면 팔기엔 딱 좋죠. [07:39] 아님 프리나스로 한대 돌릴까요..??ㅎㅎ [07:40] 음... 저는 일단 제 맘대로 제어가 안되는 물건은 싫어서... ㅎㅎ 외장하드 아니면 컴퓨터로... [07:40] 그러시군요...+_+ 저도 그게 너무 답답해요. [07:41] 어차피 남는 놋북으로 파일서버 만든거니까 부담은 없지만, NAS를 써도 되는 걸 놋북까지 사야한다면 확실히 부담이 되긴 하죠... [07:41] NAS가 사용자입장에선 쓰기가 편한게, 18만원에 2베이 레이드1 간단하게 설정이 다 되니까 좋더라구요. [07:42] (사실 요즘엔 웹서버로도 많이 쓰이더라구요) [07:42] 암튼 그걸 여쭤보고 싶었어요. [07:42] 아 그렇군요... [07:42] 제가 전에 쓰던 맥미니는 그냥 자체적으로 레이드 0/1 지원되서... ㅎㅎ [07:42] 나스가 한대 있고, 이게 현재 서버이기 때문에 백업용 컴퓨터를 한대 돌리고 싶어요. [07:43] 맥미니..ㅎㄷㄷㄷ 정말 갖고 싶었는데..ㅠ.ㅠ [07:43] 현재 이놈은 레이드 없이 단독 하드로 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7:44] 저는 뭐... 그냥 그런 거 없이 외장하드 2개 붙여서 rsync로 고고씽.. ㅎㅎ [07:45] 두곳에다 백업해놓으시는건가요..? [07:45] 한 군데에다 백업해놓으면, 파일서버가 새벽에 다른 외장하드로 싱크를 해줘요.. [07:45] 제가 두 군데 다 싱크할 필요는 없죠. 컴퓨터가 알아서 해줘야죠 ㅎㅎ [07:45] 백업은 파일서버에다 해놓으시는건가요..? [07:46] 네... 그 파일서버에서 영화 스트리밍도 해주고, MP3 공유에 토렌트 머신으로도 쓰이고.. [07:46] 이래저래 다 써요. [07:46] 컴퓨터->외장하드1, 파일서버->외장하드2 이런식..? [07:46] 아뇨... [07:46] 맥북, 파일서버-외장하드1, 2 [07:46] 이런 식으로요... [07:46] 그럼 파일서버가 원본 외 백업본을 2개를 가지는건가요? [07:46] 며칠 무리를 했더니 20시간 숙면하고 일어났네요 [07:46] 네. 그런 셈이죠. [07:46] 와. [07:47] 잠자느라 수고하셨습니다. [07:47] 맥북에서 파일서버에 달린 외장하드1로 직접 쏴주면, 새벽에 외장하드1->2로 싱크를 해주는거죠. [07:47] 혹시 거기는 번개는 잘 안치나요..?ㅎㅎㅎ [07:47] autowiz03, 헛... 진짜 20시간요? [07:47] 허리가 아흑흑 [07:47] 중간에 몇번 깨서 10초 정도 시간 확인하고 다시 자버렸네요 [07:47] 아 그렇군요. [07:47] autowiz03 좀 쉬어가며 주무세요.ㅎㅎㅎㅎ [07:48] 정말 rsync를 잘 써보고 싶은데...ㅠ.ㅠ 아직은 뾰족~하게 각이 안나오네요.ㅎㅎㅎ [07:50] rsync를 쓰는 명령어나 옵션은 이미 정해진 거나 다름 없구요.. [07:50] 쓰는 옵션이 거기서 거기거든요.. [07:51] 참, -b와 backup로 증분백업이 가능하다고 포스팅에서 읽은게 있는데 [07:51] 최대한 간단하고 편하게 백업하세요... [07:51]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07:51] '간단하고 편하게'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07:52] 백업의 주 목적은, 결국은 자료 보존이잖아요. [07:52] 예. [07:52] 그러니, 자료를 보존하는데만 충실하면 되는 거죠. [07:52] NAS의 기본 기능인, 하드디스크의 네트워크 공유에서, [07:52] 점점 더 원하는 게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문제도 많아지고 가격도 비싸지는 것처럼, [07:52] 예. [07:53] 자료보존의 기본원칙에서 점점 더 요구하는 게 많아질수록, [07:53] 보존해야하는 자료들이 얽히고 섥힐 가능성도 높아지겠죠.. [07:53] 그게 제 생각이에요.. [07:53] 그러네요. [07:54] 제 아무리 zfs의 스냅샷이 있어도, 개인용으로 쓰면서 롤백 한 번 해본적 없듯이... [07:54] 제아무리 스마트폰이 똑똑해도, 전화 걸고받는 게 제대로 안되면 안되는 것처럼, [07:54] ;) [07:54] 결국 백업도 자료를 보존하는데 가장 주안점을 둬야겠죠.. [07:55] 뭔가 그래도 사람이다 보니 편한게 좋아서인지....ㅠ.ㅠ [07:55] ㅎㅎ 그렇긴 하죠 [07:55] 이전에는 제 데탑에서 백업을 받아왔거든요. [07:55] 그런데 막상 그래보니, 좀 좋지가 않더라구요. 데탑 백업 받으면서 작업하자니 용도가 겹치는 부분도 있고, [07:56] 제가 집에서 쓰는 용도와, 그리고 알바하는 회사에서 자료보존을 위한 용도로 백업에 대해서 이래저래 나름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요, [07:56] 또 데탑이 고장나면, 백업도 멈추니 그때는 왠지 '심리적 불안감'이 생기고....ㅎㅎ [07:57] 큰 회사가 아닌 소규모 데이터의 자료백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의외로 다른 부분이었어요 ㅎㅎ [07:57] 그것은 바로 디렉토리 구조. [07:57] 군대에서 간부 하드 한번 날려먹어보고....행사 3시간 남겨놓고 컴퓨터 안켜지는 경험을 해보니.. [07:57] 예. [07:57] 자료를 얼마나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놨느냐에 따라 많이 좌지우지되더라구요... [07:58] 예. [07:58] 즉, 제가 작업하는데 있어서 비효율적인 부분들이 있다는..말씀이신건가요? [07:58] 아뇨. 작업하는 걸 제가 못봤으니 비효율적인지 효율적인지는 저는 모르죠 ㅋㅋ [07:59] 한번 들어와보실래요..?*ㅡ,.ㅡ* [07:59] 얘기가 복잡해서 그렇지만, 결론만 내려보면 "최대한 간단하게" 에요 ㅎㅎ [07:59] 먼저, 간단한 백업방식을 만들어놓고 그대로 운영을 하다가, 필요한 게 있으면 하나씩 추가해나가는 형태로 문제를 해결하면 될 거에요.. [08:00] 일단 고장난 컴퓨터 부터 장만해야겠어요..!!ㅎㅎ [08:00] ㅎㅎ. 넷북으로 파일서버 돌려도 아마 충분할 거에요.. [08:00] (전 사실, 컴퓨터가 아니라 나스를 살까 했었거든요....비슷한 가격에 단순하니까요) [08:01] 아 근데 집에서 파일서버 돌려보니까, 기가비트 랜 없으면 힘들더라구요.. [08:01] 사실 속도는 저는 뭐...고만고만한데 [08:01] 저 나스에 연결된 컴퓨터가 3대가 더 있거든요. [08:02] 실제로 4명의 사용자들이 공유해서 쓰고 있는거다보니까, [08:02] 음... 저는 동영상 옮기는데 용량단위가 기가바이트씩 되니까... [08:03] 사실상 실제역할은 '문서공유'이거든요. 이곳에서 저장한거 저곳에서 오픈해서 살펴보고, [08:03] 다른 곳에서 수정하고..뭐 그런식이에요. [08:03] 음...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와이프에 룸메이트 애들꺼까지 4대... 제꺼 합치면 5대네요 [08:03] 룸메..? 집에 세놓으셨나요? [08:04] 네. 미국에서는 방세를 줄이는 게 생활비 절약의 지름길이거든요.. [08:04] ㅎㅎㅎㅎㅎㅎ 들었어요. [08:04] 한국돈으로 한 달에 200만원 가까이 하는 집에서 사는데, 룸메 없으면 살기 힘들겠쬬.. [08:04] 룸메랑 데이타도 공유하시고 좋으시네요...^^ [08:04] 예. [08:04] 자녀들도 있지 않으세요..? [08:05] ㅎㅎ 네. 다만 파일서버를 컴퓨터로 쓰니까, 룸메랑 공유하는 데이터를 따로 관리하죠 ㅎㅎ [08:05] 아뇨. 시간이 없어서 애는 못낳았어요. [08:05] 이제 조만간에 가져볼려고 계획은 하고있어요.. [08:05] 아, 접때 와이프만 픽업해오신거군요. [08:05] 네 [08:06] 차라리 넷북을 나스로 쓸까요? [08:06] 룸메용 계정을 하나 만들고, 그 계정에는 토렌트 다운로드 폴더랑 영화 폴더만 링크를 걸어줬어요. [08:06] 가벼운 노트북 정도로요, [08:06] 그럼 룸메들은 토렌트에서 받은 거랑 영화만 공유하는 거죠. 제 개인적인 폴더는 당연히 못볼테구요.. [08:06] 공간이 전체 몇테라 정도 되세요..? [08:07] 1.5테라요. 실은 1테라도 다 못써요. [08:07] 왠지영화는 모으기 시작하면 용량이 금방 차더라구요.^^;; [08:07] 그래서 나중에 전 그냥 지우게 되네요. [08:08] 저도 영화는 지워요. [08:08] ㅎㅎㅎ [08:08] 놔둬봐야 다시 볼 일도 거의 없고... [08:08] 예.ㅋㅋ [08:08] 저는 음악만 모아요. 그것도 제가 좋아하는 걸로만... ㅎㅎ [08:08] 참, 노트북같은건...끄지 않고 계속 켜놓을시에 [08:08] 열로 인해 기판에 손상이 오거나 그러지는 않나요..? 제가 잘 몰라서요. [08:09] ㅎㅎ 음악 100기가 정도 모아놓은게 있는데 친구들이 보고 난리에요. [08:09] 음... 놋북 계속 켜놓고, 심지어는 뚜껑까지 덮어놓고 1년 내내 썼는데 멀쩡하던데요.. [08:09] 그래요...? [08:09] 지금은 그냥 열어놓고 써요. 모니터만 끄죠. [08:09] 발열 문제는 뚜껑만 열어두면 별 문제 없는 거 같아요 [08:10] 그럼 차라리, 놋북이나 15만원짜리 데탑으로 서버 꾸미고, 나스를 백업용으로 빼놓을까요..? [08:10] 제 생각엔 그게 훨 나을 거 같은데요. 원하는대로 제어가 가능하잖아요. [08:10] 그러면...서버에서 알아서 나스로 데이타를 전송할 수 있을테니까요. [08:10] 예. [08:10] ㅡㅡa 빛이 보입니다. [08:11] 필요하면 서버가 양방향 싱크를 해도 될테구요. [08:11] 네 [08:11] 그럼 기존의 나스 계정 죽일 필요 없이 계속 사용자들 그대로 쓰게 핤 있을테니까요. [08:11] 다만 전기세 때문에..ㅠ.ㅠ [08:11] 전기세가 엄청 중요하신가봐요... [08:11] 건물이 가정집이 아니라 [08:11] 한국은 누진세 땜시 좀 무섭긴 하죠.. [08:12] 공공건물을 같이 쓰고 있거든요. [08:12] 저희가 운영진. [08:12] 그렇군요 [08:12] 돈이 나오는게 무섭다라기 보다, [08:12] 무슨 일 하시는데요? [08:12] 아..^^;; 종교업 종사자에요. [08:12] 아... [08:13] 엄마가 '이거 두개 다 켜놓으면 전기세 어쩔껀데...!!' 이말 한마디가 [08:13] ㅠ.ㅠ [08:13] ㅎㅎ [08:13] 아버지도 맨날 켜져있는 전기장치 끄러 다니기 바쁘셔요. [08:13] 그럼 데탑에다 하드 4개 때려박고 데탑 하나만 켜면... 괜찮으신가요? ㅋㅋ [08:14] 으음. [08:14] 효율성을 모르겠어요.ㅡㅡa [08:14] ㅎㅎㅎㅎㅎㅎ [08:14] ㅎㅎ 그렇게 쓰면 당연히 전기세는 많이 나오죠. 근데 제가 얘기하는 건, "하나"만 켜있는 거잖아요 ㅎㅎ [08:15] . [08:15] 예. [08:15] 아무래도 데탑이랑 놋북이랑은 전력소모가 차이가 나겠죠..? [08:15] 좀 나긴 나는데요, CPU 많이 안쓰면 데탑이라고 해도 많이는 안나와요 [08:16] 파워가 300W라고, 300W를 모두 쓰는 건 아니거든요.. [08:16] 300이든, 400이든 그건 별 문제가 안되나요..? [08:16] 네. 그거는 최대출력이 그렇단 얘기지, 평소에는 택도 없어요. [08:17] 제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문서작성이나 파일서버 운영 정도면 아마 만원도 안나올껄요 [08:17] 일단 저는 와이프 픽업하러 갑니다. 한 15분 후면 올 거에요. ㅎㅎ [08:17] 아, 다녀오세요.^^ [08:33] 다녀왔습니다 ㅎㅎ [08:43] 어이쿠, 청소좀 한다고 이제 봤습니다. [08:45] 사모님께서 일하시고 들어오시나요..? [08:46] 네. 1주일에 4일 일해요 [08:46] 주말이신데도 나가셨어요..? [08:46] 네. 토요일이 일하는 날이라서요. [08:47] 히궁...ㅠ.ㅠ 주말이신데, 고생하시네요. [08:47] 괜찮아요. 어차피 1주일에 4일만 일하니깐요 ㅎㅎ [08:47] ^^ [08:48] 룸메분들은..좀, 얌전한 분들이신가요..? [08:48] 음... 그런 애들도 있고 안그런 애들도 있죠. 근데 집 안에서는 조용하니까 괜찮아요. [08:48] 뭐 사실 얼굴보기도 힘들어요. [08:48] 잘 안들어오시는구나, [08:49] 식사는 어떻게 해결하세요..? 그분들 [08:49] 그런 것보다는, 일단 다들 각자 방에서만 생활하고, 각자 생활이 있으니깐요.. [08:49] 식사는 알아서. [08:49] 부엌에 각자 밥통, 밥그릇, 숫가락 등등 있죠.. [08:49] 그렇군요. [08:49] 아, 부엌을 공동으로 쓰는군요. [08:49] 네. 한집에 부엌이 2개 있는 집이 아니라서요.. [08:50] 어차피 남자애들이라 밥도 잘 안해먹어요. [08:50] 항..그렇군요.ㅎㅎ [08:50] 만약에 제가 룸메였다면, [08:50] 다만 저희는 부부니까 밥을 자주 해먹어서 냉장고를 하나 더 샀죠... [08:50] 아마 먹을거 뭐 해놓고 두분 식사 대접 해드렸을수도....ㅎㅎ [08:51] ㅎㅎ 가끔 저희도 요리하면 애들 좀 나눠주기도 해요... [08:51] 그러다 뭐 김치나 그런거 담그실일 있으면 칼질 지원이라도....ㅋㅋㅋㅋ [08:53] 맨날 제가 seony님께 배운다고 번거롭게 해드리네요. [08:53] 아 괜찮아요 ㅎㅎ [08:53] 제가 뭐 가르쳐드릴 실력이 안되서.. [08:53] 별말씀을요...ㅎㅎ [08:54] 사실은 증분백업에 관심이 많아요. [08:54] 전체 증분보다는, 특정폴더같은 정해진 디렉토리를 설정하는식으로요. [08:55] 개별 사용자간 증분백업의 경우는, 한 가지를 명심하셔야해요. [08:55] 예. [08:55] 자료를 한 군데에다 공동으로 저장하는 경우, 다른 사용자가 저장한 자료의 백업은 무의미해진다는 점요.. [08:55] 설명좀...ㅡㅡa [08:56] 다시말해서, 사용자마다 자기자신만 쓰는 폴더가 따로 있어야한단 얘기에요. [08:56] 예를 들어서, [08:56] 예. [08:56] /work 이란 폴더가 있고, [08:56] 그 폴더 안에 5명이 같이 작업을 하는데, [08:56] 예. [08:56] 한 명의 유저가 롤백을 요청했어요... [08:56] 그러면, /work 폴더 안의 해당 유저가 작업한 파일만 롤백되는 게 아니라, [08:56] 폴더가 통째로 롤백 되는 거에요. [08:56] 그러네요. [08:57] 이 경우는 방법이 없는 건 아니에요. 수동으로 되돌려줘야하죠. [08:57] rsync를 사용하여서, 수정된 파일만 시간대별로 저장해놨다가..필요하면 그 저장된 폴더를 열어 참조하는 형식은 안될까요? [08:58] 그게 설령 된다고 쳐도, 실 사용에서는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08:58] 왜냐면요, [08:58] rsync라는 건, 결국 명령어가 실행이 되는 시점에서 파일을 동기화하는 건데, [08:59] 예. [08:59] 말씀하신 내용은, 파일이 변경될 때마다 백업이 되야하는 부분이잖아요. [08:59] 한, 5분에서 15분 간격으로 텀을 두는거죠. [08:59] 만약 rsync가 하루에 한 번만 실행되는데, 어느 하루 수많은 수정작업을 했다면 결국 의미가 없어지는거죠 [09:00] 사실 말씀하신 기능은 맥에 있어요 ㅎㅎ [09:00] @(#$&@%^@ㅠ,ㅠ [09:00] 맥을 사시면 됩니다~~ [09:00] mac..mac.. 혹시 동영상 보셨나요..? 디아3 한국 맥유저의 분노라고... [09:00] Save version이라고... 모든 문서들이 저장됭 때마다 보관되요 [09:00] +_+ [09:01] +_++++++++++++++ [09:01] 봐야지 ㅎㅎ [09:01] '모든 문서'요,,?? [09:02] 정확히 말하자면, 라이언에서 새로 도입된 기능인데요, [09:02] http://ubuntu.or.kr/viewtopic.php?f=22&t=21710 <-- 제가 여기에다가 올렸어요..ㅎㅎ [09:02] 예. [09:02] 문서들이 저장될 때마다 바뀌는 버전을 계속 보관해요.. [09:02] '아아악~ 왜 저런건 리눅스에선 없는건가요' [09:02] 근데 이번에 처음 나온 기능이라, 아직 모든 어플에서 지원되진 않아요 [09:03] 비슷한 기능이 사실...윈도우에 '발자국'이라고 토종 백업 어플이 있거든요. [09:03] 그건 파일이 바뀌는대로 따로 버전별로 저장을 해놓는지라, 무척 요긴하게 사용했었어요. [09:03] 다만, 쉐어버전에선 그 저장 버전의 개수가 5개로 한정되어져 있는데 [09:04] 이거 동영상 웃기네요 ㅋㅋ [09:04] 이를 '무한'으로 저장할수 있게 해주는 꽁수를... 나름 터득 했었거든요.ㅎㅎㅎ [09:04] ㅋㅋㅋㅋ 실은 Seony님 부트캠프 이야기가 생각이나서, [09:04] 그래서 보고선 가져왔어요.ㅋㅋㅋ [09:07] 근데 맥에서 한글 지원되는데요.. [09:07] 그게 북미서버에서만 된다고... [09:07] 아 그런거에요? [09:07] 예. [09:07] 그래서 한국 유저들이 불만이 많은가봐요. [09:07] 어쩐지... 저는 혹시나 싶어서 윈도우용 판을 받아놨는데, 거기 맥용 런처가 포함되어있더라구요.. [09:07] "나는 한국 서버에서 돌리고 싶다고..!!"ㅎㅎㅎㅎ [09:07] 예. [09:08] 저도 디아3나 해볼까요..?ㅋㅋㅋ [09:08] 직접 제작자가 나와서 '빌드'에 관해 설명하는걸 좀 들어봤거든요. [09:09] ㅎㅎ 디아2는 해보셨구요? [09:10] 우움. [09:10] 즐거웠쬬......ㅠ.ㅠ [09:10] 사실 디아블로는 1편 때부터 해왔지만, 스토리가 제대로죠.. [09:10] 1부터 해오셨군요...!! [09:10] 게임 하나에 저런 스토리를 만들어낼 필요가 잇을까? 라고 느꼈던 그때... [09:10] 디아블로는 람보르기니 디아블로sv 가 으흐흐 [09:10] 전, 그 '상상력'이란게 참 매혹되더라구요. [09:10] 걍 대충 화면에 있는 애들 죽이고 아이템이나 먹으면 되지, 무슨 스토리가... 그랬었꺼든요... [09:10] 쿨럭....ㅎㅎ [09:11] 블리자드애들은 진짜 스토리에 목숨 거는 거 같아요 ㅎㅎ [09:11] 워크래프트 스토리도 책 한권이지만, 디아블로 스토리도 영화 수준이죠.. [09:11] 워크래프트는 영화로 나올거라고 하던데, 디아블로야말로 진짜 영화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09:11] 사실, 디아블로나, 바알..뭐 이런 이름들이 [09:12] 대부분 성경에서 나오는 단어들이다보니 [09:12] 저로서는 이런부분들에 참 관심이 가지더라구요. [09:13] 네. 원래 악마주의나 그쪽 계통이 원래 기독교에서 나온 개념이다보니.. [09:13] 헛, 마미께서 '식사 소환'을 시전하셨습니다. [09:13] ㅎㅎ 네. 드시고 오세요. [09:14] 예. 암튼...감사드려요.^^ 많은 부분들 제가 얻어가요..ㅎㅎㅎ [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