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0] 안녕하세요 [00:33] 안녕하세요 [00:35] 아이폰 5는 어떻게 나오려나요 [00:35] 세로로만 길어진다는 말이 있던데 그건 전 신의 한수라고 봐요 [00:35] 앱 호환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화면은 키우는 [00:36] 단지 세로로 더 길어지니까 디자인이 어떻게 될지가 조금 걱정이긴 하네요 [00:36] (정말 그렇게 나올지도 모를 일이지만요) [00:50] 안녕하세요? [00:50] ㅎㅎㅎㅎ [00:51] 드디어 ajaxplorer 설정을 마쳤습니다!! [00:51] 근데... 어찌 쓸지는.ㅋㅋ [01:27] razGon_web: http://www.viako.com/driver/darakserver/ilovepc.pdf [01:28] 딱히 ajaxplorer에 관한건 아닌데 나름 관심있으실거 같은 분야입니다 [01:32] 오웅.. 감사합니다. [01:32] 근데 내용보니 제가 거의 구현하는 거네요.^^; [01:32] razGon_web: 딱히 큰 내용은 없어요 [01:34] 아. 이번에 버전업되면서 php.ini파일도 변경해야 되지만, 내부에 설정란이 있습니다. [01:34] 그것도 바꿔줘야 합니다. [01:35] 그래야 대용량 파일이 업다운로드 됩니다. [01:35] 단. 2기가까지가 한꼐 [01:35] 한계 [01:35] 한글파일 문제도 고려하셔야 해요 :) [01:35] 안녕하세요 [01:36] 좀 뜬금없지만.. 전 컴공쪽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사람인데요 혹시 조언(?) 좀 해주실 분 있으신가요? [01:37] 음;; [01:37] 그렇게 말하셔도 너무 막연한데요;; [01:37] 컴공이라고 해도 나중에 어느 분야를 하실건지? [01:39] 생각해보니까 굉장히 막연한 질문이긴 한데... [01:39] 같은 컴퓨터 업계처럼 보여도 하는일은 전부 다 굉장히 틀려요 [01:40] 여러 분야가 있는건 알고있지만 자세히는 모르구요. 지금은 간단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01:40] 아.......그러니까, 예를들면 "난 윈도 개발자" 혹은 "난 온라인 or 모바일 게임" "임베디드" 등등등 [01:42] 글쎄요... 잘은 모르지만 리눅스 커널을 만지는 것 같은 로우엔드 개발자(?)를 지향하긴 합니다 [01:42] 음..... 더 막연해 지는군요. [01:42] 그럼 커널 개발자인가요 커널 모듈 개발자인가요 [01:43] 그것도 아니면 커널을 라이브러리처럼 사용하는 코어 어플리케이션 개발자인가요 [01:43] 이렇게 말씀하시면 잘 이해를 못하겠네요 ^^; [01:43] 흔히들 말하는 머신 러닝이나 데이터 마이닝 같은 분야는 제가 말하는 것과는 동떨어진 분야인가요? [01:43] 자, 기분나쁘게는 듣지 마시고요. 일단 "내가 가고 싶은 분야가 막연한" 상태라면 대체 내가 갈 수 있는 길들이 뭐가 있는지부터 알아보세요 [01:44] 어차피 누가 "이게 좋아요" 해서 갈거라면 안하는게 낫거든요 [01:44]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01:44] 나이는 22입니다 [01:44] 그럼..... 2학년? [01:44] 아뇨... 고졸인데요 [01:44] 아항 [01:45] 군 전역하고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01:45] 네. 군대도 다녀오셨다니 다행이네요 [01:45] 그냥 컴퓨터에 대해 조금 관심은 있었는데 장래 직업으로는 생각을 안했었거든요 [01:45] 그럼 일단 지금부터 딱 2년동안만 어떤 분야가 있는지 알아보고 한번씩 공부해보세요 [01:45] 근데 행정병으로 근무하면서 CS 전공하는 동기들로부터 얘기도 좀 듣고 관심이 생겨서... [01:45] 너무 조급하실 필요는 없어요. 저렇게 이것저것 찔러봐도 어차피 밑바닥에 깔리는 베이스는 똑같기때문에 나중에 다 도움이 됩니다 [01:46] 일단 학부에 가서 2년정도 공부를 해보면 답이 나올거란 말씀이신가요? [01:46] 그렇게 공부한걸 바탕으로 2년 뒤에 "난 지금까지 해 본것 중에서 이게 제일 마음에 든다" 하는걸 잡아내서 그 길로 가면 됩니다 [01:46] 아뇨 이건 학부 공부랑은 별개에요 [01:46] 컴공과라고 해서 모든걸 가르치지는 않아요 [01:47] 그리고 혼자 공부를 해 보면 알겠지만 3학년 이전까지는 생각보다 "공부 질이 낮다"는것도 알게 될거에요 [01:47] 대학 1~2학년 동안에 내가 얼마나 기초를 닦아놨냐에 따라서 3~4학년과 그 이후가 판가름 납니다. [01:47] (인생을 가른다는건 절대 아니고요) [01:48] 1~2학년때에는 당장에 진로를 정해야돼 같은 압박감은 절대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01:48] 그때는 최대한 여러 분야를 보고 맛을 보세요 [01:48] 그리고 단순히 쳐다보는 정도가 아니라 "이 분야는 이걸 어떤식으로 만들어 내는가"라는 과정 자체를 공부하세요 [01:49] 당장 게임쪽도 봐볼까 해서 책 사서 예제 치고 있는건 시간낭비에요 [01:49] 간단히 예를 들어보면 [01:49] 내가 커널을 만지고 싶다. [01:49] 네... 하긴 학부 과정에 있는것도 아니면서 이런 고민을 하는게 참 우습긴 하네요 [01:49] 그럼 크게 커널 개발자와 커널 모듈 개발자로 나뉘는데 [01:50] 커널 개발자는 말 그대로 운영체제의 심장을 만지는겁니다. 그럼 알아야 하는건 스케쥴링, 메모리 관리, 부트로더 등등이 되고 [01:50] 모듈 개발자라면 스케쥴링, 메모리 관리까지는 같은데 윗단의 어플리케이션과의 통신, 펌웨어, 하드웨어 칩셋 등등이 되죠 [01:50] 이렇게 겹치면서도 틀려지고, 이 고리가 제일 아래에서 제일 위까지 주욱 이어져요 [01:51] 그러니까 초반에 이런저런 분야를 둘러볼떄 중요한건 "그걸 해보는"것 보다 "이건 어떤 식으로 만들어지고, 그걸 하려면 어떤 것들을 공부해야 하는가"가 되는거죠 [01:52] 그리고 그 고민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다만 그렇게 고민하는 분들 대부분이 너무 막연하게만 생각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01:52] 그 생각을 좀 더 구체화 시켜서 형태를 나타내는 작업이 먼저 되야 나중에 자기 분야를 결정할 수 있는거니까요 [01:52] 물론 제가 아직 잘 모르긴 하지만... 생각보다 분야도 세분화 되어있고 고려할 부분이 많이 있군요... [01:52] 네. 생각외로 분야는 정말 많아요 [01:53] 각자 필요한 기술도 다 틀리구요 [01:53] 시작점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커널과 관련된 개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다면 커널이 뭔지, 그 커널은 어떻게 구성되는지 [01:53] 같은 것들부터 찾아서 하나씩 봐보세요 [01:54] 그렇게 눈에 끌리는대로 따라가면서 공부하다 보면 정말 재밌어 보이는 분야도 찾을 수 있고 기초실력도 많이 쌓입니다 [01:54] 그리고 그렇게 공부한것들도 나중에 버려지는게 아니라 많은 도움이 되요 [01:54] 지금 드는 생각인데 위와 같은 고민들은 학부에 진학해서 해도 늦지 않은거겠죠? [01:55] 보통은 졸업할떄까지 그 고민만 해요 [01:55] (...) [01:55] 지금은 수능시험 준비하는 입장인데 무슨 김칫국부터 마시는건 아닌가 싶어서... [01:55] 아뇨 그 생각 자체는 중요해요 [01:55] 대학은 수단이지 목적은 아니에요 [01:55] 대학 안가도 충분히 할 수 있는거니까요 [01:55] 사실 고등학교도 문과 나왔고, 수학과는 담 쌓고 살아서 지금 수능 준비하는데도 엄청 고전하고 있거든요 [01:55] ㅎㅎ [01:56] 뭐 원래 시험이 가까워지면 다 그런다지만... [01:56] 이것저것 많은 분야에 관심이 생기네요 [01:56] 그건 자기 하기 나름이죠. 그거야말로 자기가 정말 해보고 싶다면 노력하는 수밖에요 [01:56] 막 공부하는거라면 그게 좋아요 [01:57] 사람이라는게 의외로 그 일에 한눈에 반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어요 [01:57] 흠... [01:58] 사실 어렸을땐 컴퓨터 관련해서 관심이 지대하게 많았거든요 [01:59] 리눅스 시스템 운용해보고... 뭐 시에서 하는 정보올림피아드 나가 보고 이런것... [01:59] 근데 집안에서 컴퓨터쪽 일 하는걸 완강히 반대해서... 맞지도 않는 문과 공부 하다가 질려서 [01:59] 결과적으로는 수능 라군에다가 군대 쓰고 군대로 도피했다가 이제 나온건데요 [02:00] 어차피 누가 뜯어 말려도 하고싶은거 해야돼요 나쁜일만 아니면요 [02:00] 22년이라는 짧은 삶이지만 제가 꼭 하고싶은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02:00] 원래 자식이 진로 결정할땐 부모님이 우는게 정상입니다 :) [02:00] 더군다나 업으로 삼을거면... 뭐 사람이 꼭 자기 좋은것만 하고 살순 없다지만요 [02:00] 실패하더라도 한번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은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02:01] 20대는 그러라고 있는 나이에요 [02:01] 부모님이 되게 전근대적인 사고를 하는 분이어서... 이분들은 뭐 공직 계통으로 나가는게 갑이다... 이 정도밖에 생각을 못하시는 분들이라서... [02:01] 그건 싸우세요. [02:01] (치고박고는 아니고요;;) [02:02] 물론 싸우기도 많이 싸웠고... 겉으로 보기엔 그냥 제가 하고싶은거 하는 것에 대해 수긍하시는 것 같으면서도 [02:02] 좀 비유적이긴 한데, 자기 인생 어차피 자기가 사는거에요. 부모님하고 싸우는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02:02] 못내 아쉬워하고 그러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좀 무겁고 그렇네요. [02:02] 그건 정상이에요 :) [02:03] 반대를 이겨내고 자기 길을 갈 생각이라면 부모님이 아쉬워하지 않을 만큼 해내면 될 뿐이죠 뭐 [02:03] 네...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02:03] :) [02:03] 어쨌든 그럼 일단 대학에 들어가 공부하실 생각이신듯 하니 먼저 대학 가는데에 집중하시고 [02:04] 훈훈한 대화~ [02:04] 들어가서 2학년 마칠때까지는 어느 하나를 굳이 선택하지 말고 여러 분야에 걸쳐서 탐험하듯 공부하세요 [02:04] 다만, 적어도 2학년까지는 하고싶은걸 찾으면 베스트고, 그게 안되더라도 문제가 되는건 아니니까요 [02:04] 네 명심할게요 [02:04] popeye92: 안ㄴ녕하세요 [02:05] 사실 제가 이런 소리를 할 나이는 아니긴 한데;; [02:05] 일단은 당면한 수능시험부터 해결한다음에 학부 가서 또 차차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02:05] 네 :) 자기가 즐거울 수 있는 분야를 찾기를 바랍니다 [02:05] 힘내세요 [02:06] yemharc, 안녕하세요. [02:06] 네 조언 감사합니다 [02:06] popeye92: 이런건 원래 뽀빠이님 같은 분이 해 주셔야 ㅠㅠ [02:06] yemharc, ^^ [02:07] 20대가 20대 멘탈케어라니 내공부족이에요 (...먼산) [02:07] 결국 나오는 얘기들은 사실 원론적인 얘기들........ [02:07] 너무 좋은 말씀이시라~ [02:08] 감사합니다;; [02:08] 나이가 뭐 중요한가요 [02:08] 그럼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저도 아직은 20대 [02:08] 사실 저랑 좀 비슷한 케이스이신지라...... [02:08] 비록 16진수지만 [02:08] ?! [02:09] 저도 사실 나이에 대한 강박?이 좀 있었고 남들 이거할 때 난 이거 못하고 그런거에 대한 쫄리는 것도 있고... 했는데 [02:09] 어차피 안배운건 못해요 [02:09] 이 부분은 군대 갔다오니까 완전하게 사라지더라구요 [02:09] 네 [02:09] 군대가 때론 약이 되죠 (....) [02:09] 근데 뭐, 약간의 위안을 드리자면요 [02:09] 어차피 남자들 첫 취업 빨라봐야 27이에요 [02:09] 군대+대학 [02:10] 대학을 안 가거나, 아니면 천재(..)거나 하는 케이스를 제외하면요 [02:10] 근데 대학서 대충 놀다 온 사람 부지기수입니다. 그런 사람들 뽑으면 회사 입장에선 그냥 백지에요 [02:10] 어차피 다시 가르쳐야 하는거죠 [02:10] 개인적으로 학위는 꼭 있어야할 것 같아서요... 괜히 자격지심인진 몰라도 [02:10] 근데 적어도 자기가 하고싶은 분야 찾아서 기초라도 닦고 온 사람이면 회사 입장에선 그냥.........감사합니다 ㅠㅠ [02:11] 음. 학위는 좀 선택적인데요 [02:11] 고졸로 살아보니까 좀 편견같은걸 무시할 수가 없더라구요. [02:11] 그 뭐냐..... 말 그대로 실무쪽이라면 사실 학위가 크게 중요하진 않아요 [02:11] 근데 소프트웨어도 소위 기초과학같은 분야들이 있어요 [02:11] 인공지능, 시뮬레이션 같은 분야들 [02:11] 그런데는 학위 이전에 학위를 딸 정도까지 공부하는게 나중에 보면 더 좋을때가 많아요 [02:11] 제가 지향하는게 그런 분야인데... [02:12] 그렇군요 [02:12] 네네 [02:12] 고졸에 대한 편견이 없다고는 못하는데, 어차피 사회 나오면 실력이랑 경력이 우선이긴 해요 [02:12] 대학 간판은 대기업같은곳 들어갈떄 약간 어드벤티지가 되긴 합니다 [02:13] 뭐 지금 시점은 수능이 두달여 남아서 입시공부에만 집중을 해야겠지만 [02:13] 음.... [02:13] 평소에 시간이 난다면 어떤 분야를 개인적으로 학습하는게 좋을까요? [02:13] 예를들면 랭귀지 하나를 파보는게 좋을지요 [02:13] 음. 일단 해본적이 없다고 하셨으니 추천하자면 먼저 파이썬(python)이란 언어로 공부를 시작해보세요 [02:13] 나중에 멘토링 기회가 된다면 많은 얘기를 해드리고 싶은 맘이~~ [02:14] 이게 프로그래밍이라는것 자체에 대해 공부하기에 좋은 녀석이에요 [02:14] 그걸로 프로그래밍에 대해 어느정도 감이 잡히면 과감하게(?) C언어 [02:15] 아, 멘토링이라면 저 popeye92님께 듣는게 훨씬 좋습니다. 추천해요 ~_~b [02:15] 그렇군요... [02:15] 예전에 온라인에서 Dive into Python 자료를 받아서 조금 공부해본 기억은 있는데 하다 재미가 없어서 관뒀는데 [02:16] ㅎㅎ [02:16] 예제만 따라하면 재미없어요 [02:16] 좀 지루해도 계속 밀고 나가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뭐 자료를 바꿔봐야 할지 [02:16] 일단 수능부터 단단히 준비하시길 권장하고 싶습니다. [02:16] 남는 시간에도 수능준비를 :) [02:16] ㅎㅎ [02:16] 네. 일단 남는 시간까지는 수능공부를 해야겠죠 [02:16] 어차피 여기 IRC채널은 언제나 열려 있으니까요 [02:17] 한가지만 더 질문 드려도 될지 [02:17] CS를 전공하려는데 학부의 영향력이 큰가요? [02:17] 제 말은 학교의 네임밸류같은게 크게 작용을 하는지 궁금한건데요 [02:18] 음..... 학교 네임벨류......보다, 학교별로 좋은 과들이 있어요 [02:18] 이 경우엔 좀 오래된 말이지만 과를 보고 들어가세요 [02:18] 그리고 실제로 네임벨류보다 과를 더 쳐주기도 하구요 [02:19]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연세대보다 한양대가 전자과는 더 높게 쳐주는....뭐 그런 느낌이죠 [02:20] 제가 공부기간이 길지 않아서 [02:20] 이제 전역한지 갓 두달 됐거든요. 사실 지금 지향하는 학교는 흔히 말하는 지거국이라 불리는 지방국립대들인데 [02:20] 지방대면 또 어떤가요 [02:21] 어차피 고등과정 가기 전에 기초 가르치는건 똑같아요 [02:21] 당연히 흔히 말하는 인서울 학교들에 비해서 비교가 되긴 하지만... 학과에서 쌓은실력으로 학교 이름을 누르는건 충분히 가능한 일인가요? [02:21] 네 [02:21] 대학 간판이라는건 사실 90% 이상이 입사를 위해 필요한거에요 [02:22] cs 분야는 실력으로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02:22] 입사 이후에는 대학을 어딜 나왔건 아예 안나왔건 상관없이 무조건 실력입니다 [02:22] S대학 컴공과라고 모두 프로그래밍을 잘 하진 않거든요 [02:22] 그렇군요... [02:22] 사실 제가 내년 수능까지도 염두에 두고 어영부영 공부를 해왔는데 [02:22] 아, 그리고 이건 사실 강요하는겁니다만 [02:22] 수학도 전공하세요 꼭 [02:23] 마음을 바꿔먹어야 겠네요... 남은기간 열심히해서 단타로 가능한 좋은 학교를 갈수 있도록 생각을 바꿔야겠네요... [02:24] 수학을 부전공이나 복전하란 말씀이신가요? [02:24] sp [02:24] 네 [02:25]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이 아니더라도 수학과목 중 중요과목은 꼭 수강하시길 권장합니다. [02:25] CS에서 수학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이거 원 갈 길이 멀군요... [02:26] cs 는 수학에서 나온 학문이거든요 [02:26] 지금이야 어거지로 대학가야 해서 꾸역꾸역 공부하지만 제가 수학엔 정말 쥐약이거든요 [02:26] 컴퓨터는 태생부터 "기술"이고, 그 기술의 기반은 "수학"이죠 [02:26] 학교 다닐때도 수학 시간엔 맨날 자고 그랬는데... [02:26] 그게 패널티는 될지 몰라도 못할 이유는 안되요 :) [02:27] 여튼 컴퓨터 쪽이 목표라면 전 수학은 강요하겠습니다. [02:27] 해주신 말씀을 다 정리해보면... [02:28] 일단 수능전까지는 입시에 만전을 기해서 최대한 좋은 학교를 갈수있도록 하고 [02:28] 1. 일단 대학/ 2. 자기분야를 찾는 공부를 하기/ 3. 수학은 꼭 하세요. [02:28] 학부 들어가기 전부터 일단 부족한 수학 실력을 좀 보강해야 겠네요 [02:28] 네... 그리고 학부 가서도 수업 외에 이것저것 많이 시도를 해봐야 겠네요 [02:29] 영어도~ [02:29] 네 [02:29] ㅎㅎ [02:29] 영어는 어차피 자동으로.............. (눈물) [02:29] RFC 문서는 이해하면서 개발할 수 있을 정도... [02:29] 엌ㅋㅋㅋㅋ [02:29] 그렇죠... 뭐 원서 보면서 공부해야하 하니까 영어도 공부해야겠죠 [02:29] 그거 시작부터 허들이 베를린 장벽 수준인데요 [02:30] RFC문서는 영어로 쓰인 외계어 (....) [02:30] 후.. 역시 인간 siri.... [02:30] RFC 문서가 뭐죠? [02:30] 진정한 카운셀러세요. [02:30] ;;;;;;; [02:30] 음..... 쉽게 말하면 우리 컴퓨터 사면 메인보드 설명서 들어있죠? [02:30] 네 [02:30] 거기에 보면 "이 보드는 스펙이 어쩌고저쩌고" 있죠? [02:30] 네네 [02:30] 그런 류의 문서에요. [02:31] 아... [02:31] 그러니까 구어체가 아니라 학술적으로 쓰여있어서 어려울거란 말씀이시군요... [02:31] 그런것도 있죠 [02:31] 일단 전문용어가 난무하거든요 (...) [02:31] chobo: yemharc 말씀들으세요. 이분의 답은 甲입니다. [02:32] 네... 지금 잘 새겨듣고 있습니다 [02:32] ;;; [02:32] 그나마 군대에서 한 공부가 토익공부인데 [02:32] 이런걸론 어림 반푼어치도 없군요... [02:33] 음 [02:33] 컴퓨터에서 쓰이는 영어랑 일반 영어는 좀 틀려요 [02:33] 전문 학과쪽도 그렇고요;; [02:33] 흠... [02:33] 예를들면 default라는 단어 아세요? [02:34] 오라일리에서 나오는 책 읽는 수준으론 많이 부족한가요? [02:34] 네 [02:34] 뜻이 뭔가요 [02:34] 컴퓨터에선 기본값이겠죠 [02:34] 그럼 일반적인 뜻은? [02:34] 디폴트가 디폴트 아닌가요? 금융계에서 쓰이는... [02:35] 제작년까지는 사전에서 찾으면 1번에 [채무 불이행]. 18번에 [(컴퓨터)기본 설정값]이라고 되어 있었죠 [02:35] 그런 단어들이 상당히 많아요 [02:35] 아 그러니까.....하고싶은 말이 뭐냐면 딱히 토익 공부가 크게 도움이 되는건 아니다.......................가 되려나요;; [02:36] 그렇군요 [02:36] 생활용어랑 전문용어가 다르다는 거죠. [02:36] 영어쪽은 점수 따려고 공부할게 아니라 "이 문서를 읽기 위해" 하는 느낌으로 하면 될겁니다 [02:36] razGon_web: 의학용어도 만만치 않던데요 [02:36] 하긴 labor and dilivery 이거 해석하면.....? [02:37] 헉. 잘못썼네요. delivery? [02:37] 이거 맞나?^^;; [02:37] 음;; [02:37] 노동과 배달이라는 말이 맞겠지만. [02:38] 분만이군요?! [02:38] 의학용어로는 분만 [02:38] 예ㅃ [02:39] 아 이거 맹점이다 [02:39] 임신과 분만일겁니다. ㅎ [02:39] 의학용어 사전을 알아두고 있던게 없다니 [02:39] ........생각난 김에 하나 찾아놔야지 [02:39] http://www.kmle.co.kr/ [02:39] 아 드디어 과외 끝. [02:39] Seony: 어서오세요 :) [02:39] ㅎㅎ 안녕하세요. [02:39] 어 근데 저거 뜻이 좀 다양하게 쓰이네요 [02:39] 이거 추천합니다. 이거 만든 사람을 아는데. 똘똘한 친구입니다. [02:39] 옙 [02:39] 고등학생 홈피제작 과외 끝내고 왔습니다 ㅎㅎ [02:39] 정상분만 [labor atterm , normal delivery, rechtzeitige geburt, [02:39] 진통과 분만. [02:40] 이게 다 같은 뜻이라....... [02:40] ㅇㅇ [02:40] 세번째는 독일어 같네요. [02:40] 거의 저희는 영어로 normal delivery라는 말씁니다. [02:40] 흠 [02:40] razGon님은 의학계에 계시는 분인가요? [02:40] Seony: 어서오세요. [02:40] 아, 저 링크는 감사히 쓰겠습니다 [02:41] 예 개원의입니ㅏㄷ. [02:41] chobo, 의사쌤이십니다. [02:41] 저기서 약제와 의학용어 검색됩니다. [02:41] 아... [02:41] 저기서 약제 검색도 많이 합니다. [02:41] 양약 사전은 있긴 해요 [02:41] 상품명과 성분명이 달라서요. [02:41] 국내 유통약제를 기준으로 삼죠. [02:41] 고등학생 홈피제작 과외를 해주긴 해주는데, 사실상 홈피제작은 제가 다 해야한다는 불편한 사실이... [02:41] 불편한 진실이죠. [02:41] 뭐랄까... 좀 의외이시네요 [02:42] 이상하시단게 아니고, 의사선생님이신데 우분투 채널에 계시는거 보면요 :) [02:42] 그리의외 아닙니다. 의학쪽에 저같은 오타쿠 다있습니다. [02:42] ㅎㅎ [02:42] 소스파일이 20개가 넘어가는 웹사이트를, 암것두 모르는 고등학생이 과외받아서 만든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일이니만큼... [02:42] razGon_web, 맥 유저 사이에 아주 유명한 의사쌤이 한 분 계시죠... [02:42] Seony: 이미 과외가 아니라 외주;; [02:42] 그 오픈웹 운동하시는 변호사 분 보고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별로 특이한 일은 아닌가 보군요... [02:42] 근데 대부분 전공의 수련 받으면서 안철수님처럼 아주 그쪽으로 가시거나 혹은 게이머로 전락되는 경우가 많죠. [02:43] 게이머 ㅎㅎ [02:43] 후자가 대부분입니다. [02:43] 게이머라면 그냥 컴퓨터로 게임만 하게된다는 말씀이신거죠? [02:43] 우분투는 의사사회에서는 외계어입니다. [02:43] 옙 [02:43] 아... [02:43] 와우 폐인중에 의사나 의대생 많습니다. [02:44] 리눅스 유저 중에서 차대협이라는 분 이름 들어보셨나요? [02:44] 스타도 준 프로 통과하는 친구들도 많고요. [02:44] ? 아니요. [02:44] 한아얄씨에서는 누구나 다 아는 아주 유명한 분이신데요, 그분은 은행원이세요 [02:44] 전 리눅스 초보에다가 우분투 채널 첫 방문이라 모르겠네요... [02:44] 리눅스 & 프비 유저라면, 차대협님을 모르는 분이 없죠.. [02:44] 그렇군요. [02:45] 뭐 따지고보면 저도 리눅스 만질 때는 금융인이었으니... 저도 이상한 사람이네요 ㅎㅎ [02:45] 지금은 아예 컴퓨터 분야로 전향하신 거세요? [02:45] 네 [02:45] 그렇군요... [02:46] 저는 오히려 그 반대 사례를 많이 본 것 같네요 [02:46] 이번 휴가 때 얼마나 돌아댕겼던지 아직도 다리가 아프네요 ㅎㅎ [02:46] 군 복무 중에 선임은 이름만 대면 아는 학교 컴공 졸업하고 왔는데 복무중에 리트 준비해서 로스쿨을 가더군요 [02:46] 리트가 뭐에요? [02:47] 로스쿨 입학시험이요 [02:47] 아... 그런게 있군요... [02:47] 제 맞후임도 좋은학교 CS... 무려 석사까지 하고 28에 왔는데 얘는 행시 공부를 하더군요... [02:47] 근데 군대 어디 나오셨어요? [02:48] 저는 육군이요. 국방부 근지단 나왔습니다 [02:48] 아... 거기도 맞후임이라고 하는군요 ㅎㅎ [02:48] 전군에서 다 쓰는 말 아닌가요? [02:48] 아닌가... [02:49] 다른 군대는 안가봐서요 ㅎㅎ [02:50] 다른 군대라면 어디 미군에라도 계신건지요 [02:50] 이해를 못했습니다... [02:51] 아뇨, 그게 아니라 육군이나 해군 이런데는 안가봐서요 [02:51] 아... [02:51] 저희부대는 국직부대이긴 한데 병사는 다 육군이었네요 [02:51] 간부는 육해공 다 있었지만... [02:51] 음 [02:52] 이번달 세미나 발표 준비를 끝냈는데........ [02:52] 제가 해 놓고도 기억에 남는건 진로 두꺼비 (.......................) [02:52] 지금 명환님 회사에서 일하시는거죠? [02:52] 네 [02:52] 17일부터 정식 근무고요 [02:52] 지금은 사실 그냥 놀러오는 ㅎㅎ [02:52] 어때요? 마음이 좀 더 편한가요? ㅎㅎ [02:52] 편한것도 편한건데 일단 탄력근무제 만세입니다 [02:52] 아침에 일어나도 출근 압박이 없어요 [02:52] -_-b [02:52] 굿 [02:53] ㅎㅎㅎ [02:53] ㅎㅎㅎ [02:53] yemharc: 진로 두꺼비면 진로그룹에 I&C회사? [02:53] '그' 소주 두꺼비 입니다 [02:54] (먼산) [02:54] 주제는 초보를 위한 검색팁인데 어째서 두꺼비가 등장하게 되었는가................ [02:59] 아무튼 조언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02:59] 저는 이만 밥먹으러 나가봐야겠습니다 [02:59] 네 [02:59] 공부 열심히 하세요 :) [02:59] 안녕히 계세요! [03:02] 흠.... 실제 윈도우만 하다가 리눅스 해보니 컴보는 시야가 달라지더군요. [03:03] 마치 우리가 윈도XP.7.8이네 해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심연은 리눅스와 유닉스등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가 있다는 느낌이 강해요.ㅎ [03:03] 꼭 리눅스만이 아니라도 윈도우에서 벗어나면 많은게 보이죠 [03:03] 어찌보면 아이폰이 그런 문을 열게 해주었죠. [03:04] ㅎㅎ [03:04] 덕분에 액티브X가 사라지고 있고요. [03:04] 오픈뱅킹이라고 해서 크롬에서도 되더군요 [03:05] 이번에 실명확인도 위헌판결 났고요 [03:05] ㅎㅎㅎ [03:05] AX도 사실상 권리박탈에 가까우니 해결의 실마리가 많이 나타났죠 [03:05] 편해지겠군요. [03:05] 네 [03:05] 우리애들 대에서는 리눅스 사용하게 하고싶어요. [03:05] 근데 문제는 ssl도 완벽한건 아니라는거죠 [03:06] 특히 국제 인증기업들이 도산하는곳이 나오면서 여러가지 허점이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03:06] 제 생각엔 ssl인증서를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면 안전해질거 같긴 한데 [03:06]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죠. [03:07] 아무래도 그렇죠 [03:07] 여러가지 문제도 있을거같고 [03:08] 보안연결이란 자체로는 아직 문제가 없는데, 그 보안연결을 인증해주는 인증서 자체에 허점이 생긴 상황이니까요 [03:08] 바꿔말하면 자물쇠가 있어도 공인 사이트가 아닐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거죠 [03:09] 국가가 하기에는 유연성이 많이 떨어지죠. [03:09] 네 그런 문제가 있죠 [03:10] 독립기관을 설치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그건 또 그것대로 문제여부가 많으니까 [03:12] 독립기관은 더욱문제..ㅎㅎㅎ 특히 가카께서 아주 잘 사용할듯. [03:33] 흠 근데 [03:34] ssl 인증서가 국가에서 나온게 있습니다. [03:34] KISA에서 발급해서 교과부 같은데서 나오는데 [03:34] IE 전용이고 참 쓸데 없어요 [03:35] 으음.. [03:35] 그래서 음 국가가 ssl 을 관리한다. 이건 솔직히 정권을 떠나서 노통때부터 시작했던거지만 [03:35] 별로 미덥지도 못할 뿐더러 관리능력에 방점을 찍기보단 물음표를 찍고 싶네요 [03:36] 키사 센터장 바뀌면서 파폭 인증 받으려던거 원점으로 돌아가버림 =3 [03:36] ㄲㄲ [03:37] 안될거 같은건 하다가라도 때려치고 버리는게 낫습니다 :P [03:38] urban terrority 요거 x86 전용이넹 ㅡ.ㅡ [03:39] 컴파일 가능한 fps겜 읍나 [03:40] 있어요 [03:40] 퀘읽? [03:44] 아뇨. 잠깐만요 [03:45] http://www.lgdb.org [03:45] http://www.happypenguin.org [03:45] http://www.linuxgames.com [03:45] 저 세개는 리눅스 게임 DB고 [03:45] http://www.junauza.com/2008/01/freeopen-source-first-person-shooter.html [03:45] 요건 그 중에서 오픈소스 FPS게임 목록(?) [03:47] ebuntu: 오래간만입니다. ㅎ [03:48] 근데 흠 말은 오픈소스인데 배포는 바이너리로 하는거 꽤 되지 않나요? [03:49] 그런것도 있죠 [03:49] 근데 다 코드 있는곳은 알려줘요 [03:49] 그것보단 되려 그래픽 리소스쪽을 공개 안하는 경우가 있어요 [03:50] 흠 [03:50] 하나 추천좀 ㅋ [03:52] ebuntu잔뜩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ㅎ [03:55] Seony: 리플렉션 결국 질렀습니다 [03:55] .....자 이제 아이폰 5랑 5 독(dock)만 지르면 (.........) [03:58] 추천 FPS 게임은 울펜슈타인 MOD 트루컴뱃 ㅋ http://www.truecombatelite.com/index.php?page=downloads [04:11] 음 웬지 생각으로는 [04:11] 코드오픈이 문제가 아니라 [04:11] 징글맞은 컴파일 타임이 더 문제일거 같은데 ㅋㅋ ㄱ- [04:23] http://icoda.co.kr/goods/detail.html?num=216301 이런걸루 컴파일 하면 타임이 짧아지는거죠? 40만원짜리 데탑보다 컴파일이 열배는 빨라지는건가요? [04:45] 클럭이 좀 안습이네요 [04:45] SSD라 확실히 빨라지긴 합니다만 ㅋㅋ [04:45] 음 [04:45] 컴파일이라.. [04:45] 컴파일이야 뭐.. 금방 할텐디 [04:45] 6코어에 하이퍼스레드면 괜츈한듯 [04:46] 요새는 다 대부분 병렬로 때려넣는지라 .. [04:46] DarkCircle, 그래서 당신이 초보라는거임 [04:46] 분도님 보셈 [04:46] armv5 200mhz짜리에서 컴파일시켜놓고 술마시러감 [04:46] ㅋㅋㅋㅋㅋ [04:47] 아니 그건 초보 고수의 차원이 아니라 신과 인간의 차이쟎아요 ㅋㅋㅋㅋ [04:48] 해탈甲 [05:05] 문제는 [05:05] 다음날 출근했는데 아직 안끝남.. [05:15] 그 다음날도 술 =3 [05:18] 그나저나 또 언제 한잔 해야지 [05:57] yemharc: 리플렉션이 뭐에요? [05:57] i디바이스에서 맥으로 미러링요 [05:57] 아주 깔끔하게 돌아가고 녹화/녹음도 되네요 [05:58] 에어 디스플레이랑 반대에요 [05:58] (아니 반대라고 하긴 조금 틀리고;;) [05:58] 그러니까, 아이폰에서 맥 화면을 보는 거에요? [06:03] 아뇨 반대요 [06:04] http://www.reflectionapp.com [06:22] 아... 아이폰의 화면을 맥으로 미러링하는거군요. [07:38] 안녕하세요 [07:38] Hi [07:39] 오옷..서니님이다 [07:39] 어제는 접속하자마자 주무신다고 사라져서ㅠㅠ [07:40] 사라지셔서ㅠㅠ (정정) [07:40] ㅎㅎ [07:40] 시간이 너무 늦었었거든요 [07:40] 학교도 시작했고... [07:41] 아ㅎㅎ그러셨군요 [07:47] 음 [07:47] 프로젝트 매니저 같은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맥용으로 쓸만한게 아직 없네요.. [07:48] 전 그걸 서버로 구현할ㅋㅋ [07:49] Gantt chart 스타일인가요? [07:50] 아뇨ㅠ [07:52] 눈에 보이는 형태가 그래도 제일 나을텐데.. ㅎㅎ [07:52] 으음~ [07:57] 이런게 간트 차트 스타일인거에여? http://osalt.com/ganttproject [07:59] openproj http://alternativeto.net/software/openproj/ [08:00] 네 [08:01] 그나마 openproj 가 나아요.. [08:02] 한글 인코딩에 가끔 문제가 있기도 [08:02] Windows는 MS Office PROJECT가 제일ㅋ [08:04] 한비야님이 구호 프로젝트 파견 나가서 커다란 종이 A0 사이즈에 그린다는게 간트 차트인셈이였군여... 촌장설득한다>주민모집>굴착기도착>땅판다>파이프박는다>물뺀다>거른다>나눠쓴다 [08: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22] ls [08:24] JSTae76 rw-rwx-rwx-r 0 [08:24] 헷갈헷갈해서 맞는지모르겠네요ㅋㅋㅋㅋ [08:28] 새로운 퍼미션 시스템이군요 ㅋ [08:28] 아앜ㅋ틀렸군요ㅠㅠ [08:31] 서버관리를 한다는 사람이, 이게 헷갈리면 안되겠죠? [08:31] ㅎㅎ [08:37] lrwxrwxrwx [08:38]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론이나 스크럼 같은건 설명이 두루뭉실해서 쉽게 이해하기가 좀 어렵네요.. [08:39] 익스트림 프로그래밍도 그렇고... [08:40] 뭐 말은 어려운데 간단히 말하면 프로스세를 아주 잘게 쪼개서 [08:40] 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08:40] 개발과 디버깅과 테스트를 동시에 진행하는거죠 [08:42] 음... 미국은 이런 이론적인 부분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좀 어렵네요 [09:04] 개발론이 꼭 애자일도 하나만 있는게 아니고 ㅂㅌ적인 개발론이 한 수십개쯤 되는데 [09:04] 미쿸 같은데는 모르겠지만 한국오면 다 말장난 =3 [09:04] ㅎㅎ 아무래도 사회적인 분위기가 좀 그렇긴 하죠. [09:04] 네 좀 받아들이기 어려운구조예요 [09:05] 상하개념이 좀 두루뭉수루 하고 의견에 개방적인 조직도 그다지 많지 않고 [09:05] 오죽하면 외쿸계기업에서 쓰는 궁극의 방책이 직원들 직함을 전부 매니저로 때려박아버리는 =3 =3 [09:06] ㅎㅎㅎㅎ [09:07] 이번에 $2,000짜리 웹사이트 하나 따냈는데... 지금 하고있는 것들이랑 이것까지 전부 혼자서 핸들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09:11]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11] 두시간 삽질한 이유가 케이블 문제였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 [09:30] 여긴 어디? 난 누구? [09:33] 학원 끝났습니다ㅋ [09:46] 안녕하세요 [09:53] *경* 이렇게 밀옹은 안드로메다를 두시간만에 다녀오셨습니다. *축* [09:54] ? [09:54] 아맞다ㅋㅋ라즈곤님 어디가셨지? [09:54] 접속은 하셨군ㅋㅋㅋㅋㅋㅋㅋ [09:54] 어제 :-O하러가신ㅋㅋㅋ [10:24] :-) [11:35] 운동 하고왔습니다..헠헠 [12:40] 냠냠냠냠 [12:40] 배고프다... 배고프다... [12:40] ㅋㅋㅋㅋ냠냠 [13:30] 좋은밤입니다ㅎ [15:09] 사람이 많구나... [22:56] 안녕하세요? [22:56] 안녕하세요 [23:10] 흐흐흐흐 오늘은 택배 보내는날. [23:10] 전자책을 만드는 날입니다!ㅎ [23:13] 오... 무슨 전자책인데요? [23:15] digwp.com [23:15] 그리고 전공책이요.ㅎ [23:15] digwp:워드프레스제대로 파기. [23:15] 아 그렇군요... [23:16] 워드프레스를 써본 적이 없어서... 워드프레스가 대체 뭐가 좋은지 알수가 없군요 ㅎㅎ [23:16] 저도 좋다는 이유때문이라기 보다는 지속성과 표준성에 맞춘겁니다. [23:16] 좋은 점은 명료한 인터페이스. [23:17] 그리고 많은 테마. [23:17] 지속성이라면, 다른 CMS도 비슷하지 않나요? [23:17] 제로 보드인 XE보다는 버그가 덜나는 점? [23:18] 그렇긴 한데. 느낌이 제로보드나 테더 툴스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거 같은 느낌도 들고 해서요. [23:18] 그리고 보니 설정면에서 좀더 직관적인 면이 워드 프레스에 있습니다. [23:18] 제로보드가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게시판만 쓰면 거의 문제 없어요. [23:19] 사실상, 이것저것 덕지덕지 붙어있는 모듈들이랑 플러긴 때문에 그렇죠... [23:19] 특히 responsive theme는 괜찮습니다. [23:19] ㅇㅇ 맞는 말입니다. [23:19] 그외에, 그누보드도 쓸만하구요... [23:19] 줌라, 드루팔도 유명하고.. [23:19] 그누보드는 고위자용이라고 들어서요.ㅎ [23:20] 고위자용이라뇨? [23:20] 줌라. 트루팔은 제가 겪이전이라. 그냥 워드프레스가 나을거 같아서요.ㅎ [23:20] 고난이도라고 들은 거 같아서요. 설정이 복잡하다고 들었습니다. [23:20] 아~ 그렇군요... [23:21] 나중에 기회되면 워드프레스 한 번 깔아서 써봐야겠네요. [23:21] 실은 저는 웹만들때 XE와 텍스트큐브로 만들었습니다. [23:21] IT는 정말 트렌드에 뒤쳐지는 것만으로도 실력 하향... ㅎㅎ [23:21] ydclinic.net [23:21] 저도 최근에 블로그를 textcube..에서 wordpress로 갈아탔습니다 [23:21] iphone테마입니다. [23:21] 뭐랄까 웹의 표준이 되는 느낌이여서요. [23:22] 한국이 뭐 하나 밀면 그 트렌트 초기면 맞춰나가는게 낫더라구요. [23:22] 좀 특이하면 비싸거나 혹은 힘들거나 해서요. [23:23] 네. 창조는 잘 못해도 활용은 세계 제일이잖아요 ㅎㅎ [23:23] 정확히는 실험장이죠. [23:24] 여기서 질문. pdf에 필기 하는 어플은 어떤게 있을까요? iOS, android, PC에서 다 되는 것으로요. 옵션으로 우분투에서 되는 거면 좋구요. [23:25] 전자책을 사용하면서 필기해볼까해서요. [23:25] 앱스토어에서 한 번 찾아볼께요 [23:27] razGon_web, 이런게 하나 나오네요. http://itunes.apple.com/kr/app/ghostwriter-notes-pilgi-pdf/id363455878?mt=8 [23:28] 오웅!~!! [23:30] 좋네요. 근데 PC와 안드로이드에서 되는 지 모르겠군요. 아이패드는 집을 못벗어나는지라....ㅠ.ㅠ [23:31] 갤럭시 노트10.1이 나왔으니 곧 안드로이드용으로 나올거 같기는 한데. 너무 애플스럽게 만들어졋군요.ㅎ [23:31] ㅎㅎㅎㅎ [23:31] 그 삼성에서 만든, 맥미니랑 너무도 똑같이 만든 PC도 있던데... 그거는 진짜 아무리 봐도 똑같더군요.. [23:34] 이번 휴가의 후유증이 아직도.. ㅎㅎ [23:35] ㅎㅎㅎ [23:36] 삼성의 갤노트는 S펜이라고 그것으로 필기하도록 했더군요. [23:36] 그렇군요... 안드로이드는 관심이 없어서 관련 뉴스를 전혀 보지않고 있었습니다 ㅎㅎ [23:36] 서체를 잘받아들인다고 하더군요. 갤노트10.1에서는요. 갤노트 원래 것은 넘 드리더군요. [23:36] 하지만 필기스캔 [23:37] 그건 느리다고 하더군요. [23:37] 잠시 환자요..^^; [23:40] cai_: 첫 미국여행 갔다왔습니다... 제가 너무 촌동네에만 박혀있었더라구요.... [23:58] Seony: 미쿡어디 다녀오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