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서울은 아침에 출근할때는 비바람 심하더니 지금은 소강상태네요 [00:00] ㅎㅎ;; [00:00] 서서히 심한게 올라갈겁니다. [00:01] 9시가 여수에 상륙하는 시간이라네요. [00:01] 광주는 12시 정도 될겁니다. [00:01] 많이 빠르군요 [00:01] 점심과 오후 지켜 봐야죠. [00:01] 서울은 오후 2~3시쯤 오겠네요 [00:01] 아니요. 한 저녁쯤될겁니다. 퇴근무렵 [00:02] 그럼 안되는데... 퇴근을 늦게 해버려야 겠네요 [00:02] 전 아침회의가 있어서 잠시 다녀올께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00:03] 예 [00:03] 다녀오세요^^ [00:53] 안녕하세요 === yemharc_ is now known as yemharc [04:06] 안녕하세요 [04:06] 태풍때문에 단축수업했네요ㅋㅋ [04:13] 안녕하세요 [04:36] yemharc, 안녕하세요 [04:36] razGon_web, 안녕하세요 [04:36] 안녕하세요 [04:37] yemharc, 네안녕하세요 [04:39] JSTae76: 안녕하세요? [04:39] razGon_web, 네안녕하세요 [04:46] ㅎㅎㅎㅎ [04:46] 조용합니다. [04:46] 심심하신 분들은 여기라도........ http://www.upubuntu.com/2012/07/a-list-of-best-15-ubuntu-1204-themes.html [04:56] 비가 심상찮게 오는군요. [05:01] yemharc: 구글이 폰 제조사를 협박하기 시작했어요... [05:01] 타OS 채용시 안드로이드 공급 중단... [05:01] ㅡ,.ㅡ [05:02] Seony: 당연한 수순 아닌가요? [05:02] ㅎㅎ 그런건가요 [05:02] 그렇죠 [05:02] 너무 이르잖아요 [05:02] 애플이 그렇게 압박해오니까요 [05:02] 애플 vs 삼성은 사실 애플 vs 구글이잖아요 [05:03] 애플이 노린건 삼성한테 삥뜯기가 아니라 구글과 제조사들을 이간질 하는거였구요 [05:03] 그리고 실제로 성공도 했고 (.....) [05:03] 삼성의 판매실적은 실제로 애플이 전혀 신경쓸 수준이 아니에요 (.....먼산) [05:03] 그렇긴 하죠 [05:04] 이번 아이폰5도 실망이네 어쩌네 했지만 결국 1시간만에 다 팔리고... [05:04] 아 그거 못보셨나요 ㅎㅎ [05:04] 뭐 사실, 뭘 만들었어도 실망이네 어쩌네 하는 말은 나왔을 거에요. [05:04] 한국 뉴스기사에서 아이폰 3gs/4/4s/5 혁신은 없었다 [05:04] 라고 검색하면 다 뜹니다 [05:04] ㅎㅎㅎ [05:04] ㅎㅎㅎㅎ [05:05] 네. 뭐 늘상 그렇게 나오니까, 사실 저는 뉴스기사는 별로 안읽구요... 무슨 신기능이 생겼는지 애플 사이트 가서 보고 판단하죠.. [05:05] 해외 외신이 애플 발표에 실망하는 이유가 애초에 "들이대는 기준이 틀리다"는걸 사람들이 잘 인식을 못해요 [05:05] 들이대는 잣대 길이가 대충 봐도 성층권 높이 정도로 차이가 나는데........ [05:06] 음. 페러렐즈는 업뎃 안하기로 했습니다 [05:07] 일단 속도가 빨라졌다고 하는데 지금도 충분히 빨라서 (......) [05:07] 안하셔도 뭐 크게 불편한 건 없을 거에요 [05:07] 뭣보다 이번달에 옴니플랜을 질렀더니 ㅎㄷㄷ [05:07] 근데 옴니포커스는 괜히 산거같아요. 좀만 참았으면 시리 나와서 필요 없어졌을텐데...... [05:08] 그게 뭐에요? [05:08] GTD 툴입니다. 쉽게 말하면 ToDo요 [05:08] 아... 그렇군요. 저는 스케쥴이나 ToDo 관리를 해야할만큼 할 일이 없다보니... ㅎㅎ [05:09] 저도 그렇게 많은건 아닌데 회사 프로젝트 관리에는 나름 요긴하거든요 [05:09] 근데 Siri 나왔다고해서 스케쥴 관리 프로그램이랑 겹치는 게 있나요? [05:09] 근데 그게 ical같은건 기능이 좀 약해서 어쩔까 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한국어 시리 나오면 입력이 불편하고 어쩌고는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05:09] TO do가 한가할때는 필요없는데. 문제는 핸폰으로 다 들어갔다는. [05:09] ical 자체가 약하다기보다 할일관리로 쓰기엔 입력이 불편하거든요. [05:10] 일일이 액션등록->날짜설정->알림설정을 따로 해줘야 하니까요 [05:10] 아.. 태풍이 부니 아무도 안오네요.ㅎ [05:10] 흠. 멋지군요. [05:10] 해봤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05:10] 근데 시리 나오면 뭐 대충 삐빙~>어쩌구저쩌구를 몇일 몇시부터 몇시까지로 등록하고 언제 알려줘 하면 되니까요 [05:11] 같은 양을 등록하면 수작업 대비로 5배 이상은 빠를겁니다 [05:11] 일어로 테스트 해봐서 인식오류도 있고 해서 아직 정확하진 않지만요 [05:12] 이제 이틀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05:14] 저는 옵티머스LTE2를 받았습니다. 3만원에.ㅎ [05:14] 근데 이거보니 방식이 애플의 itunes복사판이에요.ㅎㅎㅎㅎ [05:14] 단, 뿌리가 안드로이드다 보니 조금 복잡한 것은 있습니다. [05:15] ㅎㅎ [05:15] 아 그러고 보니, 오늘 삼성 또 난리 났던데요 [05:15] ? [05:15] 그쪽 집안은 무슨 난리가 많은지. [05:15] 겔3 LTE 모델 램이 2기가인데, 국내 내수 버전에서 "이거 1기가 달려있음" 하는게 수두룩하게 나오고 있어요 [05:16] 허거거거. [05:16] 이건 정말 아닌데. .3G버전이면 모를까.. [05:16] 아마 조만간 소송카페 열릴듯 합니다 [05:16] LTE모델이 1기가면 안된느데..ㅎ [05:16] 안되는거 이전에 저건 사기친거잖아요 [05:16] 옵티머스LTE2가 기본으로 나가는 메모리가 1기가 거의 찹니다. [05:16] 음...... 근데 2기가일 이유가 있나요 [05:17] 프로그램이거저거 사용하면 1.4-5까지 올라갑니다. [05:17] 당장 아이폰5 램이 1기가인데....... [05:17] 잠시만요.OSP좀 보고요.ㅎ [05:17] 안드로이드는 비효율덩어리죠. [05:17] 애초에 전 네이티브가 아니라는게 성공요인이자 실패요인이라고 봅니다 [05:17] 양날의 칼이죠 [05:17] 아이폰의 신적화에 대항하기 위해 피지컬을 늘릴수 밖에 없다는 [05:18] 접근성은 정말 좋은데, 그게 반대로 목을 죄어와요 [05:18] ㅎㅎ 안드로이드 쓰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까 뭐라 할 순 없지만... 적어도 5년 안으로는 안드로이드를 쓸 생각이 전혀 없다는 말로 제 마음을 대신하겠씁니다 ㅋ [05:18] 전 애플이 제가 생각하는 모습으로 방향을 잡고 간다면 아마 절대 안 벗어날거 같은데요 [05:19] 잡스는 갔습니다. [05:19] 아직 아이클라우드가 완전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05:19] 전 그 말이 제일 싫어요 (...) [05:19] 잡스정도의 비상함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05:19] 잡스가 분명 비중이 가장 크고 대단했던건 사실이지만요 [05:20] 애플의 나머지 사람들이 허당은 아니란 말이죠 [05:20] 잡스가 갔건 안갔건, 아이폰이 애플의 전부는 아니기 때문에 저는 괜찮아요 ㅎㅎ [05:20] 그랬으면 잡스가 암만 날고 기어도 여기까지 올라오지도 못했고요 [05:20] 그러겟죠. [05:20] 저는 MacOSX이 애플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05:20] 그렇게 따지면 전 잡스가 있었어도 조니 아이브 없었으면 지금의 절반도 못 왔을거라 확신합니다 [05:20] 그렇군요. [05:20] 그리고 다들 간과하는데 애플의 진수는 하드웨어 팀이죠 [05:21] 아... 조나단 아이프가 아직도 있다는 게 중요하네요 ㅎㅎ [05:21] 표면에 안 나와서 사람들 눈 밖에 있는데, 실제로 생각해 보면 언제나 애플에서 가장 중요했던건 하드웨어랑 그 제작팀이잖아요 [05:22] 아이브가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그랬지 사내정치도 하는 사람이었으면 지금 CEO는 팀쿡이 아니었을걸요 [05:22] 디자인장인. [05:23] 그리고 잡스 외치는 사람들에게 줄창 하는 말이지만, 지금 애플의 관심사는 이미 아이폰을 떠났어요 [05:23] 아이폰은 이제 그저 "주요 판매모델" 중의 하나가 됐을 뿐이죠 [05:23] 그렇죠. [05:23] 그다음으로 가야지만, 애플일겁니다. [05:23] 클라우드 노리는 거 같던데. 다음은 뭔가요? Tv? [05:24] 그리고 말이 무성한 iTV도 전체 플랜의 하나뿐일거라 생각하고요 [05:24] 최종 목표가 클라우드에요 [05:24] ㅇㅇ [05:24] 근데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생각하는 클라우드랑은 전혀 틀릴거라 봅니다 [05:24] 그렇죠. [05:24] 가전제품과 컴퓨터를 인터넷을 통해 하나로 묶는게 계획이 아닐까 싶네요 [05:24] 웹하드가 아니라. 아예 동기화죠. 지금의 구글이 하고 잇는 것처럼 말이죠. [05:24] 그 기반으로는 MacOSX이 있구요... [05:24] 삼성도 있고요. [05:24] 아이폰, 팟, 패드, 시리, 맥, TV.......이 모든게 다 그를 위한 포석일거에요 [05:25] 그래서 저는 잡스가 없어도 상관없다고 하는 게 MacOSX이 애플에서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05:25] 애플이 동일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한 그림이겠죠. [05:25] 그리고 개인적으로, 클라우드에 대해 가장 오해했지만 성공한게 드롭박스라고 생각해요 [05:25]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그렇습니다. 잡스가 방점찍기의 달인이라고 생각합니다. [05:25] 확실히 잡스는 스타성이 있죠 [05:25] ㅇㅇ 지원해 주는 게 많죠. [05:26] 예 잡스는 슈퍼스타 였씁니다. [05:26] Seony: 하드웨어도 그렇지만, 애플이 항상 지켜내 왔던게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의 밀접한 결합이니까요 [05:26] 둘 중 하나만 빠져도 순식간에 무너질거에요 [05:26] 일명 신적화.. [05:26] 글쵸 ㅎㅎ [05:26] 그것을 이어주는 게 잡스였다고 생각합니다. [05:26] 그리고 이번 아이폰5부터는 CPU까지 자체 모델링 했더군요 [05:27] 아마 이후 나올 아이폰들의 최적화는 더더욱 넘사벽이 될겁니다 [05:27] 그럴 거에요.. [05:27] 당장 이번 5만 해도 듀얼코어 1G인데 S3의 쿼드 1.7보다 벤치가 높죠 [05:27] .......... [05:27] ㅎㅎㅎ 당연한거 아닌가요? [05:27] 사실 이쯤되면 "어디서 약을 팔아"라고 하고 싶은데 (먼산) [05:28] 삼성은 피지컬 좋은 로봇을 만드는 것뿐... [05:28] 말그대로 안드로이드를 만들어 낼뿐. [05:29] 전 사실 삼성의 기술력은 높게 봅니다 [05:29] 당장에 이번만 해도 세계 최초로 10나노 공정 메모리 생산이 가능해졌구요 [05:29] 근데 철학은 없ㅈ됴 [05:30] 삼성만큼 철학이 명확한 곳이 어디있나요 [05:30] "뭘로 가든 서울만 가면 된다" [05:30] (..............) [05:31] 사훈은 "돈 앞에 장사 없다 [05:31] ....... [05:40] 점심 먹고왔습니다 :) [05:41] 다시 왔습니다. 환자보고 왔습니다. [05:41] 삼성의 철학은 대단하죠. [05:41] 근데 제가 말한 철학은 기계에 대한 철학입니다. [05:41] 왜 벤츠가 인기 있을까요? 왜 아이폰이 인기 있을까요? [05:42] 아주 비약해서 말하면 개성이 있으니까죠 [05:42] 공산품임에도 불구하고 장인정신이 스며 있어서 그렇죠. [05:42] 근데 그렇게 하면 모호하니 철학이라고 하죠. [05:42] 저는, 장인정신이라기보단 "공돌이 기술의 결정체"라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ㅎㅎ [05:42] 마치 그건 기계를 만든 사람의 의도가 담겨져 있다는 겁니다. [05:43] 아이폰을 보면서 잡스를 존경하는 이유는 기계를 잘만들어서도 아니구요. [05:43] 하긴 잡스가 다 만든건 아니죠.ㅎ [05:43] 기계에 혼을 불어 넣은 거 같은 느낌이 있어서죠. [05:44] 마치 이걸 쓰면 너는 이렇게 될거야 만들게 하는 그런거 있죠. [05:44] 모호한데. 스포츠카를 타면 속도를 내게 되는 그런 원리랄까요? [05:44] ㅎㅎ [05:44] 저는 그런 복잡한 의미를 생각하고 부여하는 건 성격에 맞지않고... ㅎㅎ 그냥 좋아서 써요 ㅎㅎ [05:44] 그게 그거죠. [05:44] 사실 그게 일반적이긴 하죠 [05:44] 배터리 오래가고, 예쁘고, 성능 좋아서 씁니다 ㅎㅎ [05:45] 레이아웃 리디자인 귀찮네요.. :( [05:45] 잡스가 무언가 좋고 즐기게 만들어서 쓰게 되는 거죠. [05:45] 솔직히 삼성이 그렇게도 만들었잖아요. [05:45] 근데 생각만큼은 아니죠 [05:45] 전 개인적으로 이번에 IPhone5는 해상도 빼곤 좋던데요 :) [05:45] 전 해상도도 좋은데요 [05:45] yemharc, 해상도가 이상하던데요? 개발자한테는? [05:45]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05:46] 그렇게 따지면 안드로이드쪽이 더 이상해요 [05:46] 그런가요 [05:46] 최근 안드로이드에서 게임 개발하다보면 옛날 피쳐폰 시절에 각 기기별로 별 삽질 하던게 떠올라요 [05:47] 피쳐폰 시절에는 단말기별로 맞추느라 온갖 디파인이 많게는 30개씩 들어가기도 했는데 (그것도 최상단 모델별 디파인만) [05:47] 지금 안드로이드가 실제 제대로 지원하려면 그꼴납니다 [05:47] 게임사들도 그거 대응에 지쳐서 이젠 흔히 말하는 "저가형"은 아예 제외하고 만들어버리고요 [05:48] 더 웃긴건 구글플레이 스토어는 그런 모델별 지원체크따위 없어서 구매했더니 안돌아가거나, 이상하거나....... 넘쳐흘러요 [05:48] yemharc: 인피니티 블레이드가 안나온다는 사실로 증명이 됐따고 봅니다 ㅎㅎ [05:48] 그거에 대면 5년동안 "겨우 하나" 늘어난겁니다. [05:48] 그리고 "이후 모델은 또 다 저 해상도로 간다"는 확신도 있죠 [05:48] 문제될게 아무것도 없어요 [05:49] ㅎㅎㅎ 뭐 상관없습니다. 저는 안드로이드를 쓰는 가장큰이유는 "싸다" [05:49] 입니다. ㅎ [05:49] 어짜피 중국제 패드 [05:49] Seony: 인블은 웃긴게, 해상도 지원이 문제가 아니라 기가 자체가 못 받쳐줘서 안나오는거더군요 [05:49] 네. 안드로이드폰이 스펙상으로는 더 좋아보임에도 불구하구요. [05:50] 사람들이 애플제품 비싸다비싸다 난리인데, 실제 각 기기들 놓고 부품별 하드웨어 스펙이랑 실 사용성이랑 놓고 비교하면 "전혀 비싸지 않아요" [05:50] 단지 "하이엔드급 모델"이니까 절대값으로 비싼것 뿐이죠 [05:50] 물론 그렇죠.ㅎ [05:50] 여기는 아이폰이나 갠역시나 가격이 그게 그거라서 실감이 안가요 ㅎㅎ [05:51] 저는 저가도 나오니 그것을 골라 먹고. 이번처럼 싸게 구입도 가능해서 그렇죠.ㅎ [05:51] ㅎㅎ [05:51] 그리고 제가 이번 키노트에서 가장 주목한 부분은 역시 "가격"이죠 [05:51] 아이폰4가 공짜폰이에요 [05:51] 솔직히 옵티LTE2가 3만원... [05:51] ......... [05:51] 이거 말안되는 거죠. [05:51] 내년에는 4s가 공짜가 되는데,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상상도 안갑니다 [05:52] 그래도 하나 확실한건, iOS7에선 3GS는 지원 안할거라는 정도일까요 [05:52] 또 지원한다 그러면 고맙다 이전에 "그만 좀 보내줘"라고 할거같아요 [05:52] ........ [05:52] 저는 아이폰은 이제 이만하면 됐고, 맥앱스토어에 앱이 좀 더 많아졌음 좋겠어요 [05:53] 전 다음 폰은 아이폰을 구매하고싶어요 :) [05:54] 저랑 제 와이프는, 아이폰4,4s를 역사상 최고의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05:54] ㅎㅎ [05:55] 현재 이 디자인에서 하드웨어만 업글되서 나오면 좋겠네요 [05:55] 사실 이번에도 약간 변한거 제외하면 전체적인 디자인은 동일하긴 하죠 [05:55] 네. 그래서 이번 모델도 외형은 이만하면 됐고, 이제 맥OS용 앱이나 좀 많아졌으면... [05:56] 사실 맥OS용 앱이 적은건 아닌데 스토어에 입주한 앱이 생각보다 많지 않죠 [05:56] 근데 그건 강화된 샌드박스 정책 탓도 있을겁니다 [05:57] 당장에 맥용 앱들은 시스템과 연계해서 돌아가는게 많은데 샌드박스 정책상 그게 금지된 것들도 꽤 있으니까요 [05:57] 그노무 샌드박스 때문에 앱스토어 나간 앱도 있잖아요. [05:57] 뭔지 기억은 안나지만.. [05:57] 뭣보다 현 앱스토어 최대의 문제점은 같은 앱에 대해 메이저 업글을 했을 경우 "업데이트 비용"을 받을 방법이 전무하다는거에요 [05:58] 한마디로 코다에서 코다2로 업글앱이 나왔을 떄 이걸 새로 등록하지 않고는 추가 수익을 받아낼 방법이 없는거죠 [05:58] 이건 기업 입장에선 확실히 번거롭다고 봐요 [05:58] 재등록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 인식에 앱스토어라는게 "같은건데 왜 따로 있지?"가 되면 상당한 걸림돌이 되더라구요 [05:58] 네. 하지만 그 이유 때문에 유저들은 앱스토어를 원하죠... [05:59] 그리고 모르는 사람이 앱을 받으려고 봤더니 "둘중에 뭘 사야하는거야" 같은것도 있고요 [05:59] 좀 고민일 거에요 [05:59]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한건 아닐거같은데....... [06:00] 회의 갑니다 ㅇㅅㅇ/ [06:17] 전 홈페이지 리디자인하러 갑니다 :) [06:47] 안녕하세요 ㅋ [06:50] Markers, 안녕하세요ㅋ [06:59] markers: 오래간만. 요즘 많이 바빠요? [07:00] 하긴 학기 중이니 바쁘시겠군요. [07:00] 머 수업듣고 하니 접속을 잘 못하네요 ㅎㅎ [07:01] http://www.bloter.net/archives/127542 안드로이드로 아이폰앱 변환 되는게 된다는데 이젠 오브젝트 c 안 배워도 되는건가 ㅋ [07:03] 안녕하세요 [07:04] 전 이만..ㅎㅎ 밤에 봅시다 [07:04] markers: 배워야죠 [07:04] 헐킈. [07:05] 그리고 저같으면 저거 안쓰빈다 [07:09] 이유가? [07:11] 신뢰성이 없으니까요 [07:11] 그리고 시스템 API가 멀쩡히 작동할리도 없고 (안드로이드 자바엔 당연히 iOS API가 없으니까요) [07:11] 뭣보다 메모리 관리는 어쩌실건가요 [07:13] 제대로 변환이 안되다는거군여 :ㅁ: [07:14] 잠시 리붓좀 할게용 [07:22] 혹시 윈도우에서 쓸만한 사전 아시는분 계시나요? 프로그램 'ㅅ'? [07:38] 윈도우에서 쓸만한 사전은 네이버나 구글 사전.ㅎ [07:39] 그냥 주소창으로 연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오프라인으로 말하는 건지요? [07:39] http://engdic.empas.com/sw/show.tsp/?q= [07:40] http://engdic.nate.com/sw/index.html [07:40] 네이트 영어사전입니다. [07:41] 그냥 북마크하고 주소창 입력하듯이 하면 됩니다. [07:42] 음 그냥 웹 페이지에서 제가 모르는 영어 단어에 커서 대면 짠 하고 의미만 알려주는거 있었으면 하는데 웬지 그런게 잇을거 같아서 ㅎㅎ; [07:43] 대충 찾아보긴 햇는데 딱 원하는 기능은 없네요 ㅋ [07:44] jwbrowser있습니다. 그거 웹페이지에 alt+커서 누르면 됩니다. [07:46] 좌클릭하면 되요. 근데 구글크롬에 플러그인이 있죠. [07:47] 오호? [07:47] 찾아보시면 있을듯해요 [07:47] jwbrowser 이거 맞나요? [07:48] 옙.jwmx.tistory.com [07:48] 여기가 주소에요. 이분도 우분터입니다. [07:49] 아 이거 플러그인이 아니라 브라우저예요? [07:49] ?! [07:50] 옙 브라우저입니다. [07:50] 플러그는 찾아보시라구요.ㅎ [11:01] Seony: http://macnews.tistory.com/274 [11:01] 드디어 나왔습니다. [11:01] 오 ㅎㅎ [11:02] 근데 어차피 이것도 애플에서 나오는 앱이 아니잖아요. [11:03] Growl이랑 통합을 해준다는 점에서는 쓸만하겠지만, 제 예상에는 결국 Growl이 하는 일을 맥OSX에서 다 지원할거고, 현재 Growl을 지원하는 앱들도 Notification Center로 갈아탈 것으로 예상합니다 ㅎㅎ [11:04] 문제는 지금 당장이니까요 [11:04] 글쵸. 일단 Growl은 메시지가 저장이 안되서 불편하긴 해요 [11:04] 유료앱도 아니니 그로울 사용중이라면 알림센터가 완전해지기 전까지 충분한 대응책이 될거같아요 [11:04] 뭣보다 다른 앱들도 알림센터에 등록 가능해지는게 포인트가 아닐까요 [11:04] Bark은 앱스토어에는 없죠? [11:04] 샌드박싱 정책에 정면 배치되서 못 올린다네요 [11:04] 그렇긴 하겠군요 [11:05] 아마 알림센터에 등록된 다음에 그로울 종료해도 된다고 하면 [11:05] 한번 등록하는 용도로만 쓴다고 해도 이건 충분히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11:06] 근데 재밌는건 가장 먼저 등록된 서드파티 앱이 그로울이네요 ㅎㅎㅎ [11:06] 그로울 개발자 입장에서는 참 짜증나겠네요 [11:06] 바크 실행하면 알림이 제일 먼저 떠서 [11:06] 짜증나겠죠 [11:06] 근데 자기들은 알림센터와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어필하겠다 하니 [11:06] 두고봐야죠 [11:07] 근데 이걸 보면, 알림센터가 서드파티 앱 지원기능 자체는 이미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 [11:07] 근데 이거 Growl 옛날 버전은 지원 안하네요. [11:08] 저는 Growl 앱스토어에서 너무 비싸게 팔아서 안샀거든요 [11:08] 아하 [11:08] 음..... 이거 아마 2.0 이상을 지원하는거같네요 [11:08] 그로울 자체도 그 이하 버전하고 별개인거 같고..... [11:44] 안녕하세요? [11:44] 안녕하세요 [11:46] 제가 부딪혀있는 문제를 알았습니다. [11:46] pdf를 압축했을때 가장 큰문제는 ocr이 풀려버리는 것입니다. [11:46] ? [11:46] 재인식을 해줘야 될거 같더군요. [11:47] 일단은 이쪽까지 진행했는데 잘될지는 모르겠습니다. [11:47] 파일이 너무커서 아이패드에서 제대로 로딩이 안되더군요. 게다가 움직일때도 버벅대고 [11:47] 확실히 그런 문제가 있죠 [11:48] 스캔업체에 맞기니 파일이 최소 몇백메가 수준입니다. [11:48] 업체는 무조건 고화질로 뽑아주니까요 [11:49] 그러면 제가 할일을 "볼만한" 저용량 파일로 뽑아주는 과정을 해야 겠더군요,. \ [11:50] 물론 컴에서 보면 문제는 없으나 저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이패드나 중국산 안드로이드 패드에서 보는 것이기 때문에 ㅎㅎㅎ [11:50] 이거 난감하더군요. [11:51] 에잉.. 그냥 LOL이나해? 오래간만에 공부하려니 이런게 자꾸 걸리네요.ㅋㅋ [11:51] gg [11:52] ㅎㅎ [11:52] 음......3주째 안끄니 풀로드떄 약간 느리네....... [11:53] 서버켜놓구 계세요? [11:53] 그럴때는 과감히 리셋을..ㅋㅋ [11:53] 아뇨 맥북요 (...) [11:54] 아. [11:54] 역시. [11:54] 전 서버는 손뗀지(?!) 좀 됐어요 [11:54] 가장 큰 문제는 이걸 박아놓을 곳이 마땅치 않다는 겁니다만 [11:57] 저는 집에서 작게 넣으면되지 않나요? [11:57] 그래서 맥미니를 생각중인데 요건 또 조만간 업글이 될거같고요 [11:58] 여튼 일단 원룸형이니 좀 조용한게 필요해요 ㅎㅎ [12:00] 음..drake님의 ebuntu는 어떤지요? [12:00] wasikevin, NiHao! [12:01] razGon_UNT, unbelievable [12:01] How about typhoon? [12:02] I read the new that Taiwan have a critical damage from Bolaven. [12:03] new->news [12:03] 퇴근합니다 :) [12:03] 헉, 인사도 하기 전에...ㅠㅠㅠ [12:56] 리하이요 [13:48] Hi [15:24] 헛, 흠 핫, [15:25] hello all...!! [15:25] hello [15:25] 저 혹시, 간단한 '사진'을 게시판에 올리지 못할 경우 다른 곳에 올려서 링크를 걸어 보여주고 싶을때 [15:25] 마음대로 사진을 올려볼만한 적당한 곳이 있을까요? [15:26] 다른 분들이 계정 없이도 볼수있는 곳이요. [15:26] 그런 홈페이지를 본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ㅠㅠ [15:26] 공부하는건 어떠세요? [15:27] ^^ [15:27] 넵? [15:28] 학교공부요..ㅎㅎㅎㅎ [15:28] 전 학원 끝나고 한시간 전쯤에 들어왔거든요. [15:28] 으잌ㅋ.. [15:28] 전 아까까지하다가 왔어요ㅎㅎ [15:29] 오늘은 뭐가 인상적이였어요? [15:29] 공부하다가요? [15:29] ㅇ예. [15:30] ㅋㅋㅋㅋ 머리식히러 온건데 제가 괜히 질문했나봐요. [15:30] 항상 공부할때마다 생각하는거지만 학과공부에서는 왠만하면 인상적인 경우가 없어요.. [15:30] (내일부터 접속안할래여..) [15:30] 헛, 흠, [15:30] 조크입니다ㅋㅋ [15:30] 제 실수입니다!!! 용서해주세요~~~~ ( _ _) [15:31] 우움, 요즘 버추얼박스가 하루가 멀다하고 에러를 뿜네요. [15:31] 괜찮아요ㅋㅋㅋㅋㅋㅋㅋ [15:32]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참 아쉬워요. 왜 학생들에게 공부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은 없을까 가요. [15:32] 버츄얼박스 프로그램 자체가요? [15:33] sungyo, 무엇보다도 실습을 해보고싶어요 [15:33] 예, 실행하면 실행할수 없다고 떠요. 그래서....... [15:33] 삭재와 재설치 스크립트를 짜놨어요. 여차하면 돌려버리게요. [15:33] 삭재 -> 삭제 [15:34] 맞아요. 우리가 배우는걸 적용하고 써볼수 있는데가 없어요. [15:34] 이전에 중학교때인가?! 그때 친한 친구 한놈이랑 맨날 과학실에서 살았거든요. 과학선생님 허락 맞구요. [15:34] 와..부럽습니다 [15:34] 같이 수소도 만들어보고, 유리관도 꺾어보고, [15:34] 지금은 과학실이 어디있는지 어떻게 되있는지도 올해 알았습니다 [15:35] 그것도 창문 넘어로요 [15:35] 그렇게 제 친구는 화학과 가서 지금은 회사 연구원으로 지내요. [15:35] 으음, 22버전이 새로 나왔는데 저걸 설치하면 에러가 줄어들까요? [15:35] 부럽부럽.. [15:36] 저는 물론 그때와는 다른 전공을 다루고 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참 즐거웠어요. [15:36] 후후 [15:36] 그리고 그렇게 배운걸 직접 다뤄볼수 있다는 경험을 해봄으로서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실천적 습관도 가지게 됬구요. [15:37] 이런, 괜스리 자랑질을.....( _ _) [15:37] 후후..부럽네요 [15:37] 아 또 실패하네. [15:37] 전 과학실에 한번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15:37] 왜요? [15:38] 학교에서 실험을 하지 않았습니다 [15:38] 화학과목이 없나요? [15:38] 혹시...외국어대? [15:38] 실험하자고하면 "실험은 무슨 얼어죽을.. 시험공부나해"라는 말이 저의 귀로.. [15:38] 네? [15:38] 외국어대래, [15:38] ㅋㅋㅋㅋㅋㅋㅋ [15:38] 외고? 라고 묻는다는걸, [15:38] 저 중학생.. [15:38] 다시 생각해보니 중학생. [15: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38] 아 님아, [15:38] 지.성.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