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9] 안녕하세요 [01:24] yemharc: 안녕하세요? [04:27] 안녕하세요? [04:28] 추석은 잘지내셨는지요? [04:29] 인터넷 보다보니 big data라고 나오던데. 이건 뭔지요? 그냥 통계 분석을 하는 단순한 내용같은데. 개념이 잘안오네요. 구글에 물어봐도 좀 이해 안되기도 하고요 [04:29] 집에서 뒹굴뒹굴 했습니다 [04:29] 음 [04:29] 일반적인 통계분석은 표본을 떠서 하죠? [04:29] 빅데이터는 쉽게 말하면 그 통계분석을 "자신이 보유한 모든 데이터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정도의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04:40] 아... 결국은 실시간 대응을 한다의 개념이 포인트군요. [04:43] 아뇨 포인트는 "초거대 DB"인거죠 [04:43] 그것을 실시간 대응한다는 거군요. [04:43] 네 [04:43]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야 이미 있던건데 [04:44] 그게 구글같은 말 그대로 빅~데이터베이스가 나오니까 [04:44] 그걸 실시간으로 처리하기 위한게 필요해진거에요 [04:44] 근데 사실 이것도 개념 자체는 꽤 오래된 녀석이고 딱히 엄청 신기술 이런건 아닌데 [04:44] 아작스처럼 이름 하나 붙으면서 뜨게 된 케이스죠 [04:45] 그렇군요. [04:47] 현재 실생활의 주 응용분야라면 클라우드 시스템(에버노트 등등)이랑 맞춤형 광고 정도가 있겠네요 === yemharc_ is now known as yemharc [04:49] 병원에는 그리 필요하지 않으려나요? [04:49] 병원에 필요한건 통합DB에 가깝죠 [04:50] 빅데이터라 정의되는 녀석의 조건은 1. 엄청난 대규모 데이터베이스 2. "실시간 데이터 갱신" 3. 실시간 처리 [04:50] 이니까 병원은 2번과 3번에는 잘 안맞죠 [04:50] 그리 필요도 없고요 [04:50] 그냥 전산 반영만 바로바로 되면 되는 시스템이니까요 [04:50] 뭐 나중에 병원에서 병원으로 옮기고 하는데 10분도 안 걸리고 한다면 또 틀리겠지만요 [04:51] 실제 진료를 하시니 더 잘 아시겠지만 환자 의료기록이라는게 진료->등록->진료->등록->퇴원->장기간(?) 동결 식이잖아요 [04:57] 그렇죠. [06:11] 안녕하세요 [06:11] 엑셀할 줄 아시는 분 [07:01] Hi.....! ;) [07:03] 에혀~ 공부하는게 자꾸 꽤가 나 들어왔습니다.ㅎㅎ [07:27] yemharc, 도움! [07:27] ? [07:28] * DarkCircle (뻥~이~야~) [07:28] 그래서 다시 취업하신건가요 [07:28] _ㅡ_ [07:30] dd [07:30] ㅇㅇ [07:31] 웬지 반응이 고만고만한데인거 같 -0- [07:31] ㅎㅎ [07:31] 우분투 서버 하나 돌릴라 카는데 서버로 설치해서 cli로 돌리는거랑, vnc로 접속해서 그래픽으로 볼수 있게 돌리는거랑, 전력차이가 많이 날까요? [07:31] 명환이형 회사에요 [07:31] 그러쿤요 [07:31] 아이들 상태선 그게 그거에요 [07:31] 결국 다 모이게 되는건가 =3 [07:32] 아오 아두이노 이 ㅂㅌ놈들 [07:32] 접속할 때는 차이가 좀 나겠죠 [07:32] 근데 서버는 보통 콘솔 건드릴 일이 없고 아이들 상태로 두니까 .. [07:32] idle? [07:32] 대기상태요 [07:32] 아이들 상태에선 -> 순간 children으로 이해해버린...ㅠ.ㅠ [07:32] 암것도 안 하는 상태 [07:32] 직접 접근해서 뭐 할게 아니면 고만고만하다고 볼 수 있죠 [07:32] 서버로 설치해도 vnc 돌릴수 있죠? [07:33] 근데 그래피컬한 내용을 콘솔에서 직접 봐야 할 일 없는 이상 cli가 나아요 [07:33] vnc를 쓸 일이 거의 없 .. [07:33] 요새 로컬 UI보단 대부분 웹으로 때우니까 원격으로 다 작업할 수도 있고 [07:33] 파일서버로 쓸꺼라서요. [07:34] 그러니까요 [07:34] 그러면 더 필요가 없죠 [07:34] 파일서버라면 더더욱 vnc가 필요없죠 [07:34] 예, 그런데 제가 아무래도 우분투 UI환경에 적응되버려서. ㅡ,.ㅡ 놋북에 돌려볼까 하거든요. [07:34] 아니, 이참에 cli에 적응해야 할 타이밍인건가요? [07:34] 음 그냥 cli에 적응하시면 되는것 [07: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34] 드뎌, 저도 때가 왔나봐요...( " ") [07:35] 첨엔 답답할지 모르겠는데 조금 지나면 마우스가 거추장스러워지죠 [07:35] 하긴, 그러겠네요. [07:35] 마우스로 엄한데 눌러서 꼬이는 것보단 낫죠 ㅋㅋ [07:36] 어차피 이미지 작업 윈도에서 할거 아닌가 [07:37] 놋북에서 한번 해봐야겠네요. [07:37] 커맨드의 최대 약점은 [07:37] 블렌더 같은건 모르겠는데 2D 모션+오디오 를 한다거나 미디+VST를 한다거나 .. 이미지 작업이 좀 세밀해진다면 아직 리눅스는 그다지 권장하고 싶지 않 .. [07:37] 정상인데 비정상인 명령 한번 내리면 돌이킬 수 없다는거 [07:37] ........ [07: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38] rm -rf / 가 무서워서 rm -rf ./* 했는데 알고보니 PWD=/라거나 (....) [07:38] sungyo: 제가 서버에 vnc올려서 사용중입니다. 전력은 그리차이 안날겁니다. [07:38] razGon_web : 답변감사드립니다.^^ [07:38] 왜냐면 기본이 노트북기반이면 뭐 전력소비가 거기서 거기죠. [07:39] 저는 AMD E-350이라고 노트북에서 쓰는 거 ITX보드로 구입해서 쓰는데 무난히 씁니다. [07:39] 음, 그럼 걍 서버 말고 우분투 깔아도 상관 없을까요? [07:39] 그거야말로 전혀 상관없죠 [07:39] 서버에 gui암거나 설치하면 됩니다. [07:39] 단, 유니티는 하지 말것. [07:39] 리소스 넘 잡아먹어요. [07:39] 윤희가 많이잡아먹나요? [07:39] 옙 [07:40] ㅠ.ㅠ 우리의 윤희, 좋아해주는 남자가 없군요. [07:40] 그냥 x를 띄우시는걸 강력 추천합니다 [07:40] (......) [07:40] 저는 12.04인데. 유니티하다가. 그놈 클래식 띄워서 합니다. [07:40] 참, 제가 우분투패드를 한대 만들어볼 계획인데 혹시 조언좀 받을수 있을까요? [07:40] 하지만, 맘은 오박도 괜찮을거 같다는. [07:40] .....귀찮아서 그냥 써요 [07:40] 오웅.. 하지 마세요. 한표. [07:40] 사유는 3가지. [07:41] 3개나 되나요? 전 한가지인데..... [07:41] 1. ARM기반에 가상으로 돌리는 거면 진정한 퍼보 안나온다. [07:41] ㅡ,.ㅡB (귀를 열고) [07:41] 2. 잠시만요 [07:41] 환자 왔나보네요 [07:41] yembarc 님은요 [07:41] ? [07:41] (raGon_web님 병원에 계신가요?) [07:41] 얇고 가볍게 못 만든다 [07:41] 의사세요 [07:41] 가상이건 리얼이건 우분투로 패드를 만든다는건 아직 모험인거 같은데요 [07:42] 기본 바이너리 패키지가 곰탱이 같아서 (...) [07:42] 기존에 있는 slate pc를 쓸 생각이거든요. [07:42] ㅋㅋ [07:42] 아........ [07:42] .................... [07:42] ㅡ,.ㅡ 바이너리 패키지가 곰탱이라... [07:42] 슬레이트......... [07:42] PC에서 만드는것 같은 바이너리는 절대 아닙니다만 [07:42] 슬레이트중에 x86_64기반이라면 좀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07:42] 아 물론 고가의 ssd가 붙어있다는 조건 하에서만. [07:42] 전력관리 어쩌구요 [07:43] 그건 개한테 주면 됨 (먼산) [07:43] 안그래도 리눅스 계열이 전력관리 개망인데 [07:43] 원래 슬레이트는 스크린이 다 먹잖아요 ㅋㅋ [07:43] 어쩔 수 없심. 그냥 생긴대로 살아야 (...) [07:43] 그리고 큰 문제중 하나가 ... [07:44] 백라이트 컨트롤 야매로 합니다. ㅡ.ㅡ [07:44] 아, 그렇겠군요. [07:44] ㅡ,.ㅡ [07:44] 인텔 드라이버 빼고 다른거 제대로 하는걸 본적이 없음 . [07:44] 죄송합니다.^^^; [07:44] 환자께서 물어보셔서. [07:44] 2. 최적화 문제. [07:44] 3. 캐노니컬에서 우분투4 안드로이드 제작중이랍니다. [07:45] 3. 관련하여 : 그런데 그게 폰상에서 우분투를 돌리는게 아니라... 도킹하여 본체를 피시처럼 쓰는거 아닌가요? [07:45] 아.. 그렇겠군요. [07:45] 폰상에서도 유니티 UI를 NATIV로 조작이 가능한가요>? [07:45] 근데. 그거 폰상처럼 돌리면 되죠. [07:46] NATIV->NATIVE [07:46] 넥북처럼 굴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07:46] 호오, 액정 끼우고...밧데리 넣고 이렇게요? [07:47] 유니티로 ui가 변경된이유가 제 생각입니다만, 모바일기기를 노린 한수라고 봅니다만, [07:47] 예. [07:47] 문제는 말씀하신대로 전력관리가 개망이라서요. [07:47] 윤희 말씀이시죠? [07:47] ㅡ,.ㅡ [07:48] 2D로도 그거 해결이 안나나요? [07:48] 이전에 KDE에서 오픈소스계열의 타블릿 PC ' [07:48] '스파크'를 내놓겠다고 했는데, 그러고 어찌된건지 소식을 모르겠네요.ㅡㅡA [07:49] 뭐 사실, 저는 폰도 충전기 가지고 다니며 쓰기때문에 전력관리야 어느정도 수준만 되면 되는데... [07:49] 아마 노키아에서 낼거예요 [07:49] 아무려면, 윈도우만할까요? [07:49] 지금 노키아 사정이 썩 좋은 편이 아니라 어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7:49] 윈도우 생각 이상으로 전력관리 잘하는겁니다 [07:49] ㅡ,.ㅡ 호오, 그렇군요. [07:50] 윈도우의 컨트롤은 상당히 fine하죠 [07:50] 생각해보세요. 수천수만의 하드웨어 조합인데 거의 동일한 하드웨어 컨트롤을 보여준다구요 (.....먼산) [07:50] 좋다는게 아니라 세밀하다는거 [07:50] 하향 평준?ㅋㅋㅋ [07:50] 드라이버도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 있구요 [07:50] 근데 그게 다 서드파티 파워라는게 함정 [07:50] (마소는?) [07:51] ㅋㅋ 하긴 그렇지만 하드웨어 제조사인 서드파티가 만들어야 제대로 만드는거죠 [07:51] 스펙을 다 갸네들이 가지고 있는건데 [07:51] 그럼 실제로 윈도우돌릴시 3시간돌릴수 있는거 윤희 깔면 1시간 반 정도 될수도 있다....?! 는 결론이 나오나요? [07:51] 리눅스 특히 우분투 패드는 환영할 만한 일이나 문제는 지금이대로는 안됩니다. [07:52] 최적화의 증거가 없다는게 치명적이죠. [07:52] ㅠ.ㅠ 그렇군요, 최적화. [07:52] 최적화는 중요해요 [07:52] 단지 그 반증을 노트북이나 넷북에서 하던거 보니 그런경우가 가끔보여서 그렇습니다. [07:52] .먼나라 이테리에 우분투패드로 파는 피시가 한대가 있는데, 그건 어떨런지 궁금해지네요. 배삯까지 주고 살려 하니 100만원 들겠던데... [07:53] 큰일이네요. 저는 윤희가 필요한데, [07:53] 가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넥서스7 사서 굴려보는건데 [07:53] 삼성에서 밀어주는 리눅스 재단에서 이번에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타이젠리눅스 기반의 기기가 나온다던데. 어떨지는 ... [07:53] 타이젠 UI 간지납니다. [07:53] 타이젠은 한동안 기대하지 마세요 [07:53] iOS에서 보여주지 못한 효과가 나와요 [07:53] ㅎㅎㅎㅎ 멀고 먼이야기들.ㅋ [07:53] 근데 아직은 미완성 =3 [07:54] 삼성이 바다팀 끼고 들어가서 한참 걸려요 [07:54] 타이젠은... 이젠 갈아타라는 의미인가요 ㅎㅎ [07:54] 바다팀 낀거 아닙니다. [07: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54] 타, 이젠. [07:54] 낀거죠 [07:54] 바다팀은 완전 따로 [07:54] 아뇨 [07:54] 안꼈습니다. [07:54] 지금 바다팀 해체하면서 타이젠으로 밀어넣고 있잖아요 [07:54] 속도가 느려서 그렇지 [07:54] 그거 생각하면 한참걸려요 [07:54] 아뇨 타이젠 개발팀은 따로라구요 [07:54] 아니 긍가요 [07:54] 타이젠 개발팀 주축이 E17팀인데 [07:54] 타이젠 팀은 당연히 신규팀인데 [07:55] 바다 팀 규모 축소하고 있잖아요 [07:55] 삼성의 입김이 안들어갈리는 없을거 같기는 합니다. [07:55] 거기 개발인력 타이젠으로 슬슬 밀어넣고 [07:55] 타이젠 팀 신규 아니라니까요 ㅋㅋ [07:55] 혹시 다들 삼성 관련 업체에서 근무하시는건가요...? [07:55] 타이젠 팀 조직 완성되고 작업 들어간지 2년 됐습니다. [07:55] 아우;; [07:56] 그래도 감시하는 낙하산 보내지 않을까요? [07:56] 타이젠으로 밀어넣는게 아니라 완전 그냥 다른 팀이예요 [07:56] 아뇨 낙하산이나 뭐 그런 개념이라기보다 [07:56] 쉽게 말하면 파워게임이에요 [07:56] 바다팀은 그냥 겉절이 같은 모양새임 . [07:56] 바다는 그냥 삼성의 훈민정흠의 치기.. [07:56] 실제론 래스터맨이랑 삼성 내부 커널엔지니어 주축으로 타이젠이 완성되어가는 중이지 [07:56] 바다의 전신이랄게 넥스트였나 하는 피쳐폰OS 팀인데 [07:56] 바다팀은 한거 없어요 [07:57] 바다팀은 그냥 바다플랫폼 만들고 어쩌다가 그냥 묻히는것일뿐. [07:57] ㅇㅇ [07:57] 근데 바다 전신이 전신인 만큼 규모가 상당하단 말이죠 [07:57] 근데 이제 실질적으로 인력이 필요한건 타이젠이고 [07:57] 바다팀에서 한 업적을 꼽자면 ... 그만큼 삽질을 해서 문서를 많이 남기고 노하우를 축적한거랄까 [07:57] 그건 인정해야 함 [07:57] 그래서 바다를 긁어다가 타이젠어 투입하려고 하고 있다는거죠 [07:58] 근데 어찌될진 확실히 몰라요 [07:58] 제가 국제화쪽 같이 작업하시는 몇몇분들이 삼성에 계심 [07:58] 근데 팀 간 알력싸움이건 뭐건 고려하면 사실 그렇게 간단하게 안정화되진 못할겁니다 [07:58] 타이젠 플랫폼에 직접 국제화 하는팀은 타이젠 팀 내부에 몇명이 작업중이고요 [07:58] 바다 버리면 욕먹을까봐 호환성 갖추게 하려는데서 문제 있을거 같아요. [07:58] 데탑으로 나올 UI쪽 플랫폼은 제가 .. [07:58] 음 [07:58] 아마 흠 제생각엔 바다 그냥 버릴거 같은데 [07:59] 아뇨 바다하고는 호환성이라는거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07:59] 아깝지만 [07:59] 바다는 바다속으로. [07:59] 이건 플랫폼 이전의 문제라서요 [07:59] 아깝지만 바다는 바다속으로...ㅋㅋㅋㅋㅋ [07:59] 예전에 퀄컴에서 Brew라는넘을 낸적이 있었는데 [07:59] 너는 노래 잘불렀지만,,,, 너무 눈이 벌어졋어... 미안... [07:59] KT 피처폰에 잠깐 썼다가 [07:59] 망했습니닼ㅋㅋ [07:59] 바다가 아마 Brew꼴 날겁니다. [07: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59] 눈..눈이 벌어졌떼....ㅠ.ㅠ [07:59] 지금 중국에서는 레티나 안드로이드 패드 나온답니다. [08:00] 아 그거 봤습니다 [08:00] ㅠ,ㅠ 화질좋은 패드가 한대 필요한데.... [08:00] 440DPI던가 [08:00] 가격은 우리나라돈으로 25-30만원대. [08:00] 헬쥐가 헬쥐라고 불리지만 디스플레이기술은 세계최강이거든요 ㅋㅋ [08:00] ㅎㄷㄷㄷ [08:00] 레티나 수율 제대로 뽑아주는데는 헬쥐밖에 없습니다. [08:00] 우리나라에 들여오면 30만원될겁니다. [08:00] 저는 그거 사려구요. [08:00] 그것도 음 중소기업 쥐어짜서 만든거지만 [08:00] 그 중소기업중 한군데가 제 친구 다니는 곳인데 [08:00] 아무래도 패드의 최고의 용도는 웹서핑과 책읽기. [08:00] 공정하난 진짜 쩔어줌 ㅡ.ㅡ [08:01] 파주에 공장이 있어요 [08:01] 그리고 동영상과 사진보기...? [08:01] 우하ㅏ하하하하하.. [08: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01] 엇, 파주...저희 옆동네이자 제 고향이긴 한데, [08:01] 동영상도 봄... 인정.ㅋ [08:01] 물론.....어느 동영상이냐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요...*( _ _) [08:01] 암튼, 제가 사실은 우분투패드를 생각하게 된게요. [08:02] 사양이 레티나, 쿼드코어.[물론 락칲 이지만] ,램2기가. [08:02] 레티나 달린 갤럭시S3코드. [08:02] 제 요즘 소망이 있다면 [08:02] ㅡ. [08:02] 사람들에게 리눅스가 좋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데도, 이사람들이 직접 만지작해본게 아니라서 다들 마소에서 벗어날 생각은 안하고, [08:02] 데탑 모니터로 레티나 스크린 나왔으면 좋겠 [08:02] 데탑으론 아직 시기상조라고 봐요 [08:02] 17인치에 2880x18** 정도 뽑아주는 .. [08:02] 그래서 생각해보니..굳이 이야기할게 아니라 그 앞에다 직접 만지작 거려볼수있는 패드를 들이대면 쉬울거 같아, 생각해봤거든요. [08:02] 어우.......그거 공정 생각하면...... [08:03] 17인치에 그거밖에 안나올리가 없죠 [08:03] 지금 맥북 레티나 화면 뽀개지면 수리비만 백몇만원 ㅋㅋㅋ [08:03] 당장 15인치에서 2880이 그냥 나오는데........ [08:03] 하긴 맞아요 ㅋㅋ [08:03] 27인치에 레티나 들어가면........ 적어도 1만단위는 나올걸요 [08:03] 저도 다음번 놋북 구매모델은 레티나로... [08:03] 가로 해상도가 1280의 2.5배 나올거임 아마 [08:03] 그쯤되면 이걸 처리할 그래픽 카드가 죽어날듯 [08:04] 1만단위면 저야 햄볶 *-_-* [08:04] 그래픽 카드 하나에 2백 -_- [08:04] 햄볶*ㅡ,.ㅡ* [08:04] 아까 맥북서 디아3를 켜봤더니 [08:04] 해상도가 3020 [08:04] ......엉 [08:04] 지금 2880 처리 가능한 그래픽 카드가 80~90만원쯤 하죠 [08:04] (...) [08:04] 어 아뇨 그렇진 않아요 [08:05] 맥북에 들어간 칩셋은 레알 비싼놈 . [08:05] 에이 650M이 뭐가 비싸요 [08:05] 뭐 꼭 그런건 아니지만 [08:05] 하긴 싼놈 사면 한 50만원 하는구나 [08:05] 싼게 50만! [08:05] 지금 대충 레티나북이 안 버벅대고 처리 가능한게 대략 2560모니터 3대에 자체 15인치 하나 해서 [08:05] 근데 웃긴건 -.- 동네 조립컴 가게에서 아무거나 대충 문서작업 가능하게 맞춰달라고 하면 본체값 40만원도 안나감 [08:05] .. [08:05] 2500~3천만 픽셀이니까 [08:06] 본체보다 더 비싼 그래픽카드 . [08:06] 정말 사무용으로만 쓸거면 20만원도 가능하죠 [08:06] ..........파워 내장그래픽 [08:06] 우린 항상 인텔과 리얼텍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08:06] (먼산) [08:06] ㅋㅋㅋ [08:06] 리얼텍ㅋㅋㅋㅋ [08:06] 레알텍.ㅋ [08:06] 리얼텍은 내장 통신칩에 대해 신의 기술을 가졌죠 [08:06] 이미 리얼텍은 회사가 아니라 개념이 되었습니다 [08:06] 공정뽑기의 최고봉 [08:06] 하...ㅋㅋ [08:06] -_- [08:07] 그렇죠. 이미 표준z [08:07] 내장랜카드 뭐 쓸까 레벨이 아니죠 [08:07] 그냥 쓰면 되는 [08:07] 그냥 그거.ㅋ [08:07] 그래서 쓰리콤이 망했나 (...) [08:07] 굳이 표현하면 "우리 고급형 보드니까 [기본 랜칩]말고 딴거 박아볼까?" 하는 레벨 [08:07] 어느 의미로 리얼텍은 잊혀졌어요 ......... [08:08] 근데 딴거 박아봐야 브로드컴, 라링크 아니면 리얼텍 [08:08] 그리고 그 뒤를 바싹 쫒고 있는게 브로드컴 [08:08] 그 사이에 살짝 낀 인텔 . [08:08] 근데 이게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요 [08:08] 어떤 리눅스 배포판도 리얼텍은 그냥 돌아가는데 브로드컴은 문제가 터져요 [08:08] ㅋㅋㅋㅋㅋㅋㅋㅋ [08:09] 중요하군요. [08:09] ㅡ,.ㅡ [08:09] 어...... 근데 [08:09] 생각해보니 오디오칩도 리얼텍인 [08:10] ........ [08:10] 리얼텍 오디오칩이 아니꼬우면 사블로 (...) [08:10] 헐 [08:10] 근데 요새는 하도 기술이 좋아서 [08:10] 지금 어떻게 되냐면요. 간단합니다. [08:10] 사운드는 그냥 나오는거 아니었나요 ㅋㅋ [08:10] 그놈이그놈 [08:10] 예전 온보드 사운드는 구렸는데 [08:10] 요새는 [08:10] 메인보드칩셋 . 그래픽칲셋. 나머지-이게 레알텍. [08:10] ... [08:10] 그놈이 그놈 [08:11] 그래픽은 인텔 아니면 AMD죠 APU. [08:11] APU 요새는 쓸만해요? [08:11] 아이비도 APU아니었냐능. [08:11] :P [08:11] 믕? [08:11] 제가 트리플코어 A6-3500씁니다. 괜찮습니다. [08:11] 아이비가 APU라구요? [08:11] 한때 이런 얘기가 나오기도 했는데 [08:11] APU죠 [08:12] 내장그래픽? [08:12] 그래픽 기능을 통합했으니까. [08:12] 인텔이 [08:12] 무선랜칩셋이랑 유선랜 칩셋을 CPU에 박으면 [08:12] 기업 하나 망한다고 ㅡ.ㅡ [08:12] ... [08:12] 하나가 아니구나 [08:12] 여럿 망할걸요 [08:12] 굵직한 기업 몇개 망하겠지 [08:12] 어......... [08:12] 의외로 인수합병 할지도 [08:12] ........ [08:12] ㅋㅋㅋㅋ [08:13] 1등은 1등끼리 [08:13] 설계파트만 먹을거 같네요 [08:13] 2등은 2등끼리 [08:13] (눈물) [08:13] * DarkCircle 나머진 버려 =3 [08:13] 애초에 더 받아줄데가 팔뚝 정도인데 [08:13] ㅠ.ㅠ 대기업 틈새에서 함부로 살아남을수 없군요. [08:13] .......팔뚝이 자기 유일한 장점인 저전력을 버리고 그럴리가 없지 [08:14] 하드웨어 사업은 원래 자본금때문에 쉽게 못 들어가요 [08:14] 애초 시작부터 레드오션 [08:15] 한 5년 지나면 더 힘들어져요 [08:15] 그때되면 나노따위 너무 크잖아 하는 시대니까......... [08:15] 그렇군요. [08:15] 이미 나노 진입에 실패한 기업은 망해서 문을 닫았죠 [08:15] 사람들에게 리눅스가 쓰기 좋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시범용 패드를 한대 갖춰볼려 했는데, [08:15] 삼성이 이미 10나노 메모리 만들고 있죠 [08:16] 다른 UI를 사용해볼까요? [08:16] 삼성 인텔 도시바(였나) [08:16] 패드에선 유니티 말고 선택권이 없죠 [08:16] 뭐 이런기업이라든가 ... 하여간 .. 몇개 빼면 나머지 기업은 [08:16] 이미 죽은지 오래 [08:16] 트랜스메타도 순식간에 사라졌죠 [08:16] 사라졌다기 보단 그냥 지우개로 지도를 문댄거 -0- [08:16] ㅋㅋㅋㅋㅋㅋㅋ [08:17] 그나마 윤희로 사람들 적응시키고, 데탑을 보여주면 익숙하게 쓸테니까요...그럼 역시 저에게 필요한건 윤희인가요....( " ") [08:17] 한때! 트랜스메타 크루소가 나왔지만 [08:17] 문대성 개그가 갑자기 생각나네 -_- [08:17] 문.대.성..? [08:17] 음..... 제 생각엔 말이죠 [08:17] 단순히 그렇게 보여주면서 권한다고 익숙해지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08:17] 시스템에 익숙해진다는건 그런거 이전의 문제라서요 [08:17] 그럴까요? [08:18] 네 [08:18] 그냥 주변서 안쓰면 안쓰는대로 냅두세요 [08:18] 아니면 한번만 하고 끝내세요 [08:18] 관심도 없는거 들이대봐야 역효과밖에 없어요 [08:18] 차라리 그럴바에야 '이미 사용중인 사람'을 신경쓰는게 백배천배 낫습니다 [08:19] 으음. " - " 그렇군요! [08:19] 이게 사람이 익숙한 시스템이라는거에서 벗어나는게 단순히 "저게 더 좋아서"가 아닌거거든요 [08:19] 조금더 이야기해주실수 있으신가요? [08:19] 간단한 예시로 [08:20] 단순히 시스템이 더 좋아서 옮겨간다는게 정론이라면 [08:20] XP에서 7로 넘어가기까지 왜 그리 오래 걸릴까를 생각해보세요 [08:20] '익숙함'에서 벗어나기란 어렵죠. [08:20] '손'에 익었으니까요. [08:20] 시스템 교환 측면에서 중요한건 "익숙한"거지 "더 좋은"게 아니라는거죠 [08:20] 예. 동의합니다 [08:21] 근데 그런 사람한테 "이게 더 좋음" 하면서 전혀 생소한걸 계속 권해봐야 짜증밖에 안 낼게 뻔하죠 [08:21] 이쪽 계통에 있는 사람이거나 뭐 학구열(?)이 높거나 한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08:21] 그래서 사실 패드를 생각해봤거든요.....'손'에서 부터 익숙해질수 있도록, 패드를 쥐어주게요. [08:21] 사실 그것도 말이 안되는게 [08:21] 그렇게 따지면 안드로이드만으로 사람들은 리눅스에 익숙해져 있어야 하는거에요 [08:21] 하지만 아니죠 [08:21] 그렇진 않죠. [08:22] 아뇨 보세요. 우분투 '패드'라고 하셨죠? [08:22] 그랬으면 안드로이드 패드를 생각했겠지만....저는, 사람들에게 우분투를 손에 쥐어줘보고 싶어서요. [08:22] 예. [08:22] 그럼 결국 그걸 가지고 하게되는 일은 안드로이드 패드랑 사실 차이 없습니다 [08:23] 잘 생각해보세요 [08:23] 예. [08:23] (조금만 더 이야기해주세요) [08:23] 패드로 코딩을 할것도 아니고, 거기서 터미널 열어서 뭘 할것도 아니고요 [08:23] 그럼 결국 하게되는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패드 사용범위" 정도겠죠 [08:23] 하핫, 글쵸. " - " [08:23] 웹서핑하고 동영상보고 [08:24] 사람들은 그렇죠. [08:24] 그럼 이거 바꿔말하면 안드로이드에 유니티 테마 씌워서 넘겨줘도 같은 효과가 나야 하는거잖아요? [08:24] 혹시 그게 가능한가요? [08:24] 그런 테마라면 이미 많아요 [08:24] (여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08:24] 우분투 테마도 있고요 [08:24] ㅇㅅㅇ;; [08:24] 제가 안드로이드 유저가 아니라서 잘 모르는데, [08:24] 유니티 테마가..있나요? [08:25] 네 [08:25]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esignstudiom.go.ubuntuunity&hl=ko [08:26] 저 어플들이 우분투 소프트웨어센터에서 가져오는건....아니죠? [08:26] 그렇진 않죠 [08:26] 근데 그것도 개념이 똑같잖아요 [08:26] 원터치 인스톨 동일하고 [08:26] 구글플레이 =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고 [08:26] 그렇게 익숙해진 상태에서 그대로 데탑에 앉히면, [08:26] 적어도 익숙하게...우분투를 쓸수는 있겠네요? [08:26] UI 껍데기 측면에선 그렇죠 [08:27] 하지만 폰과 패드와 피씨는 엄연히 '틀립니다 [08:27] 전혀 틀려요 [08:27] 이걸 동일하다고 여길 수 있는 사람이면 이미 일반인이라 치긴 어렵죠 [08:27] 그럼, 말을 바꿔야 하나요. 우분투 슬레이트 피시라 해야 하나요 ^0^a [08:27] 유니티 look'n feel 을 제공하는 홈 프로그램이군요 [08:27] 음.....사실 지금 원하는 형태가 어떤건지를 모르겠어요 [08:28] 슬레이트 pc에요. [08:28] 패드인데 데스크탑 우분투처럼 사용하는걸 말하시는건가요 [08:28] 그냥 말을 패드라고 쉽게 말했어요. [08:28] 예. [08:28] 저걸로 어쩌자는건가 싶었는데 룩앤필 커스터마이징. [08:28] 어......그럼 솔직히 더 암울한데요........ [08:28] (어떻게요..?) [08:28] 흠 [08:29] 뭐가 있을까 [08:29] 아무래도 코덱 관련이 제일 많지 싶은데 [08:29] 동영상 포맷을 여러종류 구하신 다음에 터미널 없이 코덱 설치해서 "대다수의 영상"을 정상재생 해보세요 [08:29] 그걸 한번 해보시면 느껴지실겁니다 [08:29] 재생이 잘 안되는게 많나요? [08:29] 물론 웹에서 재생되는 WMA, WMV같은것도 포함이죠 [08:30] 윈도도 안되는건 많아요 [08:30] 근데 윈도에선 통합코덱팩이 있죠? [08:30] 예. [08:30] 이거 더블클릭->다음다음 하면 설치되고 영상 잘 나오죠? [08:30] 예. [08:30] 그것처럼 우분투에서 마우스만으로 그 필요한 코덱을 설치하는 과정을 진행해보세요 [08:31] 그게 간단히 해결이 안되서 요즘엔 대부분의 리눅스 플레이어들은 아예 코덱을 내장하고 패키징될 정도니까요 [08:31] 예. [08:31] 그 알리겠다는거 자체는 딱히 부정은 안해요 [08:31] 예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그래왔고요 [08:31] 아직 동영상 재생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 - " 실은 제가 사용하는 용도에서는 우분투가 불편한걸 모르겠어서요.ㅠ.ㅠ [08:32] 근데 제 생각에 단순히 "이거 많이 써보면 익숙해지겠지. 그럼 절로 넘기자" 라는건 좀 접근법이 틀린거같아요 [08:32] 사실 저도 그래요 [08:32] 물론 꼭 그것만은 아닌데, 아무래도..그냥 말로 떠드는 것 보다는 그게 조금 더 낳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08:32] 저도 근 3년 넘게 윈도는 친구들이랑 게임할때 빼곤 사용자체를 안하니까요 [08:33] 물론 실물이 있으면 훨씬 좋죠 [08:33] 근데 접해보기 좋은거랑 이쪽(지옥)으로 끌어들이기 좋은건 틀리니까요 :) [08:33] 헛헛...지옥이라.ㅋㅋㅋ 왜 저에겐 이곳이 천국일까요. [08:33] ㅋㅋㅋㅋㅋㅋ [08:33] 제가 괜히 게임안돼 은행안되 나만안돼 하는게 아니에요 ㅎㅎㅎ [08:34] 제가 게임을 안해서그런가봐요.ㅡㅡa [08:34] 사실 가격대비 용도로만 보면 [08:34] 컴퓨터는 사치품이에요 [08:34] 사실 사무실에서 쓰기엔 저는 우분투가 딱 적당하다고 생각하거든요. [08:34] 문서작성하고... 웹서핑하고..이멜 주고받고, 뭐 그정도요. [08:34] 되려 고사양 게임 하는 사람들은 컴퓨터에 대해서 나름 좀 아는데 (적어도 하드웨어 조립이랑 간단한 수리는 할줄 아니까) [08:35] 그런 부분은 아무 문제 안돼요 [08:35] 그래서 사실 저는 리눅스는 개개인이 아니라 정부기관부터 들어가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08:35] 으음? 그런가요? [08:35] "동의합니다." [08:35] 관공서 서무직이야말로 컴 성능이 좋을 필요도 없고 [08:35] 문서작성에 웹서핑에 이메일에 메신저 되고 [08:35] 굳이 돈내고 윈도우랑 마소오피스, 한글 사서 쓸일도 없구요. [08:35] 그럼 다 된거잖아요 [08:36] 더 필요한것도 없고요 [08:36] 예.ㅡ,.ㅡ/~ [08:36] 라이센스 문제도 해결되고 [08:36] 지화자~^0^ [08:36] 이번 국방부처럼 괜히 복돌이짓 하다 망신당할 일도 없고 (눈물) [08: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36] 음 뭐 근데 [08:36] 예. [08:37] 사실 순서로만 보면 이런거 이전에 마소공화국 탈피가 제일 먼저 되야 뭘 하죠 (.....) [08:37] 제가 조그마한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08:37] 익숙해져서 쓴다 치고, 게임까진 넘어간다 치는데 [08:37] 하다못해 뭐 하나 주문하려고만 해도 .............. [08:37] 이 이후는 다들 아시죠? [08:37] 향후 2~5년 사이로, 사요요하는 소프트웨어를 다 오픈소스로 대처할 계획이거든요. [08:37] 주문은 사실 전 폰으로 해결하고 있어서........( _ _) [08:38] 스마트폰 나와서 그나마 해결된 케이스죠 [08:38] 저도 은행은 그냥 폰으로 처리합니다 [08:38] 그 외에도, 주문용 작업이 필요하다면, 마소 컴 한대만 따로 준비해놓으면 되구요. [08:38] 요샌 가상머신으로도 커버되니까요 [08:38] 뭐하면 한 10기가 할당해서 멀티부팅 해도 되고 [08:39] 그런데 이상하게, 사람들에게 '리눅스'이야기를 꺼내면 대부분은 CLI만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08:39] 하지만 모르는 사람에겐 안되는건 그냥 안되는거 = 안좋은거 [08:39] 가상머신도 해결방법중 하나겠구요. [08:39] 원체 리눅스 이미지가 그렇긴 해요 [08:39] 비단 라이센스 문제만이 아니여도, 사무실에서 리눅스는 상당한 파워를 낼수 있다고 생각하거드느요. [08:39] 모르는 사람이 더 많기도 하고 [08:39] 단순히 GUI조작을 하는 수준을 나아가서 [08:40] 필요한 부분의 단순 작업들을 스크립트를 통해서 자동화 시켜놓을수 있기 때문에 [08:40] 이건~~ [08:40] 거기까지 바라면 안돼요 [08:40] 사무실 혁명이라 생각하거든요. ㅡ,.ㅡ 적어도 저에겐 그랬거든요. [08:40] 물론 모든 사람들에게 이렇게 쓰라고, 이야기할 필요는 없겠죠. [08:40] 아까부터 말했지만 관심있는 사람은 냅둬도 알아서 합니다 [08:40] 옷, [08:40] 그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41] 실제로 보세요 [08:41] 리눅스 사용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알아서 걸어들어왔어요 (......) [08:41] 그 말씀이 맞네요. 차라리 있는 사람들을 챙기는게 맞는 순서네요. [08:41] 근데 이러니저러니 해도, 아직 이걸 대중적으로 퍼트리기에는 노력부족이 문제가 아니라 [08:41] 여건 자체가 안돼있어요 [08:41] 사실 정말 퍼트리는게 목적이면 사람들한테 권하는거 이전에 그 여건개선이 우선이죠 [08:41] 인프라 구축부터가 순서인거군요! [08:42] 아하! [08:42] 알겠습니다. [08:42] 우분투 슬레이트피시는 나중에 장난감으로 한대 만들어야겠네요.ㅋㅋㅋ [08:42] 적어도 누구한테 권할때 "윈도용 게임은 안되도 딴건 다 돼" 정도는 말할 수 있어야 그럼 한번 써볼까? 라고 생각이라도 할테니까요 [08:43] 결국 리눅스를 쓰다 보면, 개발의 영역으로도 들어가지는건가요? [08:43] 사실 대부분 그렇죠 [08:43] 앗 *ㅡ,.ㅡ* 글쿤요! [08:43] 이젠 사람들에게 우분투 쓰라고 하지 말아야겠네요. [08:43] 굳이 권할 필요는 없어요 [08:43] yemharc님께 배웠습니다.ㅎㅎ [08:43] 그냥 혼자 쓰세요. [08:44] 저도 회사에서 혼자 쓰다 보니까 [08:44] 예. [08:44] 어느새 관심있는 사람들 몇명이 쓰더라구요 [08:44] 개발회사라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08:44] 햐, 방법을 이제 배우네요. [08:44] 개발자하시다가 때려치우고 저희학원에 오신분이 두분 계신데... [08:44] 두분 모두에게 오픈소스 / 리눅스 이야기 꺼냈다가 한분꼐는 털리고..한분꼐는 재미없다고 하시고.. [08:45] ㅎㅎ [08:45] 그래서 말았거든요.ㅡ,.ㅡ;;; [08:45] 아 그 뭐냐 [08:45] 컴퓨터 학원? 인가요? [08:45] 아니에요. [08:45] 컴터와는 상관없는 학원이에요.ㅋㅋ [08:45] 아항 [08:45] 한분은 서버관리자이셨구요, 다른 한분은..... [08:45] 사실 애들 상대로는 직빵인 방법이 있긴 하거든요 [08:45] 컴공 나와서 회사다니다가 오셨어요. [08:45] 특히 한창 중2병이 도진 연령대에게는 +_+ [08:45] " - " 뭐에요? [08:46] 일단 온갖 컴피즈 효과로 화려하게 돌리면서 [08: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46] 컴피즈..!! [08:46] 컴파일이 흘러가는 터미널 두세개 띄워놓으면 [08:46] 맞다. [08:46] 직빵임다! [08: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46] 아놔 웃겨...ㅋㅋㅋㅋㅋ [08:46] 빵터짐....ㅋㅋㅋㅋㅋ [08:46] 아니 정말 직빵임돠! [08:46] ㅋㅋㅋㅋㅋㅋㅋㅋ [08:46] 그러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46] 뭔가, 전문가스러우면서도 현란해보여요~ ㅋㅋㅋㅋ [08:46] 하지만 정작 한건 make [08:47] 그리고 한쪽에 vm에다 맥 올려놓은 화면을 살포시 [08:47] ... [08:47] 포럼에 누구시더라, 회사에서 일하시면서 리눅스 환경으로 바꾸신 이야기를 읽었는데, 발표하시면서 막 컴피즈 돌리고 이러셔서..박수 받으셨다구, ㅋㅋㅋㅋㅋㅋ [08:47] 여튼 뭐 알아서 관심 가지게 만들면 일단 절반은 넘어온거에요 [08:47] ㅎㅎ [08:47] ㅋㅋㅋㅋㅋㅋㅋㅋ vm 으로 맥, [08:47] 참, 이전에 제 피시에서 레오파트를 올렸는데, 아무래도 전 해상도 조절이 안먹히더라구요. [08:48] 흠 근데 제가 그렇게 씁니다 [08:48] 제가 1920x1080 쓰는데, [08:49] 아무리 해도 1280x1024 위로 안올라가지더라구요. [08:49] 설표범 올려서 iso 어플 개발하는것도 한번 만지작 거려보고 싶은데 [08:50] 익숙해지면 나중에 맥도 한대 사보고요. 그런데 제 컴에선 ㅠㅠ 점박이 표범이 말을 안듣더라구요. [08:50] 근데 지금 설표범 올리면 패망. [08:51] 일단 xcode 안올라갑니다 -0- [08:52] 아, 설표범에 xcode안올라가죠? [08:52] 사자부터 올라가나요? [08:52] 아뇨 올라갈텐데요 [08:53] 혹시 xcode가 아니고...코코아 아닌가요? [08:53] 아..... xcode는 개발툴이고요, 아이폰sdk가 따로 있는거죠 [08:54] 안올라가기 시작한지 좀 됐어요 [08:54] 그게 .app으로 바뀌면서부터죠? [08:54] 아마 그런거 같네요 어떤 시점인진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08:54] 샌드박싱 정책 바뀌면서 그렇게 됐을거에요 [08:54] Lion 쓰는 도중에 갑자기 안되는 .. [08:54] -_-; [08:54] 지우고 다시 받아서 설치하면 될건데 [08:55] 그래서 흠 어떻게 받긴 받으면 된다는데 찾는것도 열라 까다롭고 받았다고 해서 제대로 돌아간다는 보장도 음슴 [08:55] 읭 [08:55] 그게 왜 까다로워요;; [08:55] 그게 한 7개월 전엔가 -_- [08:55] 맥 스토어에서 받으면 끝인디...... [08:55] 받았다가 에러나고 바로 다운돼서 스레를 그냥 버렸 =3 [08:55] ㅋㅋ [08:55] 그럼 developer.apple.com가서 받으세요 [08:56] dmg로도 배포하니까 [08:56] 네 거기서 받았어요 [08:56] 직접. [08:56] 지금이야 어떻게 고쳤는진 모르겠지만 그냥 라이언 받아서 설치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08:56] 4.2 받으면 잘 될텐데 [08:56] 설범이면 4.0 [08:56] 지금 버전이 벌써 4.5라서요 (...) [08:56] 어차피 별 차이 없어요 [08:57] 하여간 애플 릴리즈를 발로 하는거 같음 [08:57] 바닥에 USB 연결한 페달 밟고 [08:57] 하위호환이 잘 안되죠 [08:57] 내키는대로 밟으면 릴리즈 [08:57] 가끔 열받으면 밟고 있다가 USB 빼버리기도 합니다 ㅋㅋㅋ [08:57] 4때는 크게 하위호환 영향 없었는데 4s 5 올라오니 피부로 막 느껴질정도로 하위호환 버림 -_- [08: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58] 그래서 바이너리가 개떡이엇쿠나 =3 [08:58] 아마 산사자 넘어오면서 대대적으로 버렸을거에요 [08:58] 네 그런듯 [08:58] 허나 전 산사자니 상관없뜸 ㅋㅋ [08:59] vm에 산사자 올라가나요? [08:59] 버박에요. [08:59] 우분투 버박에 올라가나요...? [09:01] 다 올라가요 [09:01] 버박에는 다올라가죠 [09:01] *ㅡ,.ㅡ* 시험 끝나고 찾아봐야겠네요. [09:02] 버박에 다른 배포판 설치 많이햇죠.ㅋ [09:02] 어떤 순서로 올리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09:02] 그러니까..어떻게 올리셨는지 데충 여쭤봐도 될까요? [09:02] 그냥 iso받아서 돌리면 됩니다. [09:02] 생성해서. [09:02] 아, [09:03] 그..엠파이어 머시긴가, 그거 있어야 깔리지 않나요? [09:03] ? [09:03]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버박은 그런거 없어도 되는거 같던데요. [09:03] 참고로 vnc를 기반으로 해서 쓰는 우분투에 윈XP버박으로 돌립니다. [09:04] 왜? 와이프님은 알수없는 깊숙한 곳에서 주식매매를.ㅋ [09:04] http://www.ubuntu.or.kr/viewtopic.php?p=61642 [09:04] empire efi로군요, [09:05] 그때 저거 참고해서 했거든요. [09:05] 참, 리눅스에선 주식 매매가...제한적이죠? [09:05] 그것보다 보던게 있어서요. [09:06] 전용프로그램은 윈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09:06] 쿨럭;; [09:06] 그렇다기보다 [09:06] 엠파이어는 iOS를 돌리기 위한거 아닌가요? [09:06] 국내에서 금융권 관련된 모든 전산은 윈도우 전용입니다 [09:06] osx를 돌릴 목적으로 쓰는거로 알고 있어요. [09:06] 그것보다. 매매하려면요. 챠트를 봐야 하는데. 눈에 익은게 윈도 매매 프로그램. [09:07] 주식 매매를 cli 로 할수있게 해주면 재미있는걸 만들어볼텐데 말이죠.ㅎㅎㅎㅎㅎㅎㅎ [09: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07] 옛날 객장처럼 만들면 되겠군요.ㅋ [09:08] 객장보다는, [09:08] 흠..CPU를 봐서 올려야 겠군요. McOS를 사용하려면요.ㅋ [09:08] 자동으로 데이타베이스를 수집하며....필요한 타이밍에 자동으로 매매(?)를 넣는, [09:08] 쿨럭;;; [09:08] 그거 하기 시작하면 사람이 아무것도 안하게 된다고 하죠;;;; [09:08] 근데 그게 정석도 없도 정형화되서요. [09:09] 아 McOS가상기반에서 사용해서 책만들기 같은거 해보려구요. [09:09] 맥을 사서 윈도를 굴리는 것보다. [09:09] raGon 님 지금 어떤거 말씀이신거죠? [09:10] PC를 사서 윈도 얹어서 맥쓰면 되겠군요.ㅋ [09:10] 전 주식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09:10] 주식이야기입니다. [09:10] 주식에 정석화 되어 있는 공식이나 매매타이밍이 없죠. [09:10] 예, 그런건....없죠. [09:10] '정형화'되어져 있지는 않죠. 유기체니까요. [09:11] 나와있는게 있지만, 그게 수학적으로 된게 없어서요. CLI상에서 데이터 베이스 잡하서 하기 힘듭니다. [09:11] 다만 빌드를 통해..필요한 정보를 조금더 쉽게 볼수 있게 해줄..뿐, 이라 해야 하나요.ㅎㅎㅎ [09:11] 예 동감합니다. 불확실성의 원리? 맞나? 여튼 그런부분이라서요. [09:11] 이거야 말로 빅데이터군요. [09:11] 이전에 저거에 목숨걸던 사람들 많았는데 [09:11] 결국, 다 나가 떨어지더라구요. [09:12] 아니아니, 다들 실효를 못보고 다 나가 떨어지는거 같더라구요. [09:13] 불확실성을 원리로 표현한하고 하긴 좀 그렇고, [09:13] 실제로 주식에서 승리하는 건 좀더 긴안목을 가지고 다들 아니라고 할때 덤비는게 좋더군요. [09:13] 저는 '유기체'와 같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09:13] ㅇㅇ 그게 맞는 말입니다. [09:13] 저는 그 안목이 '유기체' [09:13] 로 대할때 나온다고 보거든요. [09:14] 어떻게 이놈이 꿈틀데는지를 이해하면, [09:14] 남들이 못보는 '타이밍'이라는게 보이는거죠. 쿨럭;;;; [09:14]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 _ _) [09:14] 근데 그것마져도 하나의 영향을 미치는 거라는 거죠. [09:14] 사실 전 주식보다는 조금 더 안정적이고 재미있는거에 손을 뻗고 있어서... [09:15] 주식은 그냥 주식일뿐입니다. 취미죠. [09:15] ㅋㅋ 취미로만, [09:15] ^0^ [09:15] 저도 본업으로 생각하려했으나 그러기에는 힘든게 많아요. [09:15] 사실 전 취미영역(?)에서의 주식을 긍정적으로 보는게 [09:15] 특히 마눌님의 민감한 반응에... [09:15] 실질적인 경재감각을 유지하는 요령이라고 보거든요. [09:15] 그리고 주식은.... [09:16] 그냥 뭐하나 가지고 간다로요. [09:16] 본업은 좋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어디까지나 투자니까요. [09:17] 그만큼 경제감각에 민감해지고, 전체를 항상 주시할수 있게 해주고, 관심분야가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있는지를 이해하게 해주니 [09:17] 그점은 잼있더군요. [09:17] 필요 분야의 주식투자는 전 필요하다 보거든요. [09:17] 필요분야 -> 자신이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 [09:18] 돈을위한 투자라면, 사실 전 조금 더 안정적인 영역에 손을 뻗고 있어서... [09:20] 부럽습니다. [09:21] 돈이많은건 아니에요~ [09:21] 아참, 라곤님 직업이..의사라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09:21] 예. [09:22] 그러시면 라곤님과는 대화가 통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09:23] 혹시 관심 있으세요? [09:23] 어떤거죠? [09:23] 펀드나 그런쪽이 아니고 이건..뭐라 해야 하죠 [09:23] 그러니까, 땅이나...금이나...골동품.. [09:24] 이런걸 뭐라고 하죠? 제가 용어는 잘 몰라서요.ㅋㅋㅋㅋㅋ [09:24] 실물펀드? [09:24] 재테크 ㅋ [09:24] 이런쪽이군요. [09:24] 펀드는 아니구. [09:25] 실물펀드라 할수 있겠다. [09:25] 실은 이게 홍콩에 사업가들중에 [09:25] 아.. [09:25] 중국인들 그림으로 거래하죠.ㅎ [09:25] '차(Tea)'사업자들이 하는 짓인데 [09:25] 제 경험으로 봤을 때는,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건 정기 예적금이죠... ㅎㅎ [09:25] 선물. [09:26] 혹시 그런거 아니에요? [09:26] 차재배자와 미리계약. [09:26] 선물이라 할수 있나.... [09:26] 아뇨, 그런건 아니구요. [09:26] 그건, 이미 사업가들이 다 손을 뻗어놔서 쉽지 않아요. [09:26] 그렇군요. [09:26] 그리고 차시장쪽이, 이미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 틈바구니에 낀다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09:27] 뭐든지 그렇죠. [09:27] 그쪽에 빠꼼이들이 중국에는 주욱..깔려있는거죠. [09:27] 그런데 마시는 차 계열중에, 사놓고선 얼마 지나지 않아 다 마셔야 하는 차가 있는가 하면 [09:27] 어디든지 독점이나 카르텔은 있죠. [09:27] 보이차? [09:27] 창고에 쌓아놓고(이걸 '차창'이라고도 해요) [09:27] 예. [09:27] 아시겠네요. [09:27] 그런데 이게 제태크가 된다는건 [09:27] 예 어느 정도는 압니다. 와인 흉내내는 거군요. [09:28] 으음. 와인과도..뭐 비슷할수는 있겠네요! [09:28] 저도 5년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니 알겠더라구요. [09:29] 올해 it의 실적은 전체적으로 나쁘나 하반기는 조금 펼거 같습니다. [09:29] 물론 우리나라 기준.ㅋ [09:29] sungyo: 뭔가 복잡한부분이군요. 근데 차말고도 다른 부분으로 하나요? [09:30] 예를 들면 성격이 조금 다르지만, 그림이나 도자기 같은 미술품. [09:30] 차로 해요. [09:30] 저는 차만.... [09:30] 역시 매매 규모가 크니 가능한 일이겠죠. [09:31] 작게도 되고...크게 하면, 뭐 [09:31] 그만큼 파고 들어야 겠죠. [09:31] 근데 이쪽은, 장기전으로 들어갈수록 강해지더라구요. [09:32] 또 먹는거다보니, 구매해놓으면 같은 모델(?)에서는, 소유할수록 희소성이 올라가서 [09:32] 사실 의외로 이쪽이 알고보면 재미있는데 다들 그리 관심을 갖지는 않더라구요. [09:33] 그게 소수의 관심만 받아서 그렇죠. [09:33] 그래서 그런건지, [09:33] 이쪽도 잘하면 탈세의 온상이 될수도 있겠군요.ㅋ [09:33] 그런데 꼭 제테크가 아니여도 차를 배우면 나쁘진 않거든요. [09:33] 쿨럭;; 이거 제가 너무 좋은 팁을 드리는건가요..? [09:33] 다만, 단점이 있다면 '차'를 배워서 '차'를 알아볼수 있어야 한다는...거더라구요. [09:33] 구글에서 검색하면 검색어 뭘로 해야 되는 지요? [09:34] 결국은 주식의 종목이 좋은지에 대한 안목을 키워야 한다 이거군요. [09:34] 구글에서 '보이차'를 검색하셔도 접하실수는 있겠지만 [09:34] 예. [09:34] 이게 제태크가 된다는걸 아는 사람은....혹은 알아도, [09:34] 가르쳐주진 않더라구요. [09:34] 당연히 안하죠. [09:34] 모를수록 더 좋은 부분이거든요. 이런게. [09: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35] 시장의 파이가 어느정도되면 괜찮죠. [09:35] 마눌의 전화군요. [09:35] 퇴근하시랍니다. 있다가 뵙겠습니다.ㅋ [09:35] 네.^^ [09:36] 들어가세요 [09:46] 퇴근합니다 [10:17] 다시 왔습니다. [10:17] 아, 뒷글자가 위치를 나타내주는거네요? [10:21] 옙 [10:21] 위치나 프로그램 어플이름이 됩니다. [10:21] xch은 Xchat.이건 집에서 하죠. [10:21] seony님 네이버 블로그를 들어갔다가...ㅋㅋㅋ 엉뚱하게 옛날 자료랑 마주쳐서, [10:21] 혹시 다세포소녀 아시나요? [10:21] 혹은 _UNT는 서버에서ㅎㅎㅎ [10:21] 허거걱... [10:21] 그거 안한지 오래됐죠 [10:21] 김옥빈! [10:21] ㅋㅋㅋ [10:22] 다세포소녀 영화는 안봤지만, 만화 원작은 대박 웃겨요 [10:22] 이전에 연재 할때 신나게 봤었어요.ㅎㅎㅎㅎㅎㅎ [10:22] 저는 그거 보고 이런 쓰레기 같은 ... 이랬는데..ㅎㅎ [10:23] 개그코드가 저랑은 아닌거 같았어요. [10:23] 혹시 재미있게 보시는 웹툰 있으세요:? [10:23] 딱 두개 봅니다 [10:23] 천리마마트. 네이버. [10:23] 스마트폰앱 개발자 이야기, 가우스 전자 [10:23] ㅇㅇㅇ [10:23] 그거도 봐요.ㅎㅎㅎ [10:23] 천리마.ㅋㅋㅋ [10:23] 저는 요일별로 있어요 [10:24] 요즘에 선천적 얼간이들 인가, 영어제목이 '네츄럴 본 이디옷츠'인데 [10:25] 월요일은 신의탑. 가우스전자. 히어로 메이커. [10:25] 저거 영어를..적절히 번역해보면...'타고난 병신들' ㅋㅋㅋㅋ [10:25] 신의탑 흐름이 끊어져서 요즘 못보고 있어요. 혹시 '덴마'보시는분은 없나요? [10:25] 화요일 노블레스. 덴마Q. 아부쟁이. [10:25] 저요! [10:25] ㅋㅋㅋㅋ 오오, 노블이랑 덴마, [10:25] ㅎㅎㅎ 대단한 작품. 그림체는 별루였는데. [10:25] 수요일은 삼국지. [10:26] 작가님이 한 스토리메이킹 하시는데 한동안 끄집어내질 못하셨다가..덴마에서 제대로 터트려주시고 계시더라구요. [10:26] 아 . 화요일은 죽은 마법사의 도시. 끝났지만, 판타지 세계에서 사는 법 [10:26] 죽은 마법사의 도시 끝났군요, 봐야겠네요. 판타지세계에서 사는법은 지금 휴재 맞죠? [10:27] 그것도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10:27] 아니요 [10:27] 판타지가 끝났죠. [10:27] 휴재중. [10:27] 죽은 마법사는 연재중입니다. ㅎ [10:27] 아.....ㅋㅋ 제가 반대로 이해했군요. [10:28] 수요일 삼국전투기. 목요일 제페토.삼봉이발소. [10:28] 금요일은 갓오브하이스쿨. 전진돌이에볼. 라이징패스트볼. 덴마. 가우스전자. 쭉 [10:29] 갓오브도 한동안 못보니 흐름이 끊어졌네요, 진진돌이 요즘 스토리 정리들어가는거 같던데.. [10:29] 토요일 역전야메요리. 격투기 특성화사립.... [10:29] 예 [10:29] 격투기..ㅋㅋㅋ [10:29] ㅋㅋㅋㅋㅋㅋㅋ [10:29] 일요일에 하는 소녀더와일즈랑 호랭총각은 어떠세요:? [10:29] 저는 아예안봅니다. [10:29] 하나보면 뽕빼서요. [10:30] 혹시 다음껀 안보세요? [10:30] 비흔도 보다가... [10:30] 다음거 보다가 시간 다갈거 같아서요 [10:30] 예전에 봤던게 이끼. [10: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0] 이끼..!! ㅋㅋㅋ [10:30] 개인적으로 좋게 보는 웹툰이 천리마 작가와 삼국전투기와 프로야구카툰의 최훈작가. [10:31] 그리고 하일권. 삼봉이발소- 안나수리....- 목욕의 신. [10:31] 천리마 규삼작가님께 쫌 재미있죠.ㅋㅋ [10:31] 하일권작가님도 압권이시죠. [10:31] 하일권작가는 영화를 꿈꾸는 거 같아요. [10:31] 이사람은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가도 될듯. [10:32] 영화화 되면 괜찮은 그림나올거 같아요. 저예산으로요. [10:32] 그림이 크게 그려지시더라구요. [10:32] 비쥬얼. [10:32] 안나라수미나라에 진짜 훅, 빠졌었는데.. [10:32] 진짜 그건 영화로 나오면 볼듯. [10:32] 못해도 다운받을듯. [10:32] 괜찮을거 같아요. 영화가 잘 살려줘야 겠지마뇽.ㅋㅋㅋㅋ [10:33] 감독이 좋아야 함.비쥬얼 잘챙겨놓는 감독이어야 한다는. [10:33] 혹시 라곤님 이전에 피시통신 시절에도 컴터 사용하셨나요? [10:33] 예 [10:33] 어디셨어요? 나우? 하이? [10:33] 천리? [10:33] 아.저는 인터넷부터 통신 본격적으로 했습니다. [10:34] 모뎀으로 할때는 사설BBS만.ㅋ [10:34] 그러셨군요. 일하시는 환경이 책상에 오래 앉아계신 환경이신가요..? [10:34] 예 진료실이니. [10:34] 환자분 안계시면 제 또다른 창입니다. [10:34] 윈도.ㅋ [10:34] 그럼 커피..같은거 자주 드시나요? [10:34] ㅋㅋㅋ [10:35] 아니요. 커피는 잘안마셔요. [10:35] 커피 얘기하시니까 커피 마시고 싶네요. [10:35] 현명하시군요. 컴피즈 전환을 통한...... [10:35] 한 잔 내릴까... [10:35] Seony님, 어떤거 즐겨드시는지 여쭤봐도 될런지요? [10:35] razGon 님은 커피 대신 즐겨 드시는게 있으신가요? [10:35] 저는 루이보스티나 녹차 마십니다. [10:35] 어떤 거라면 뭐라고 해야하죠? 어렵네요. 커피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냥 내려마셔요. 원두 갈은거.. [10:35] 커피는 모닝커피만. [10:35] 자판기.ㅋ [10:36] 루이보스티를 즐겨드시면, 보이차를 접하시기에도 좋으실거 같아요.:) [10:36] 좀 진하게 타서, 노프림 노설탕으로.. [10:36] 원두 어떤거 드시는지가 궁금해서요. [10:36] 아.. 원두요.. [10:36] 하와이 사니까 당연히 코나 커피 마시죠. 가끔 스타벅스... [10:36] 그러니까....어디서 물건너온건지..^^;;; 혹시 하와이에. [10:36] 아, 그렇군요. [10:36] 워낙 오래 마셔서 코나가 입에 맞아요 [10:37] 와, 원산지에서 접하시는거니 이건... [10:37] ㅋㅋㅋㅋㅋㅋㅋ [10:37] ㅎㅎ 네. 어딜가든 커피 하나는 죽이죠 [10:37] 보이차도 마시긴 하는데. 넘 세니 좀 거부감이 있더군요.ㅎ [10:37] 향이 어떻게 다가오세요? [10:37] 음... 제가 커피 즐겨마신지 얼마 안되서... 그냥 좋아요 ㅎㅎ. 걸쭉하고.. [10:37] 챠향이 강하면서 약간 신맛도 나고 하죠. [10:37] '세다'는 의미가 '향'을 말씀하시는건가요? [10:37] 옙 [10:37] 진하게 타면 커피도 살짝 걸쭉하거든요 [10:38] 보이차는 발효차라서 그런지. 커피보다 더하더군요. [10:38] 실은 제가 그런맛싫어합니다. [10:38] 호오, 커피가 걸죽하게 내릴수도 있군요. 몰랐어요. [10:38] 발효차라고 독하게 내려오진 않거든요. [10:38] 제가 마시는 커피는, 색깔로 봐서는 완전 보이차 같습니다 ㅎㅎ [10:38] 향이 스펙트럼이 커지는 거 같아요. [10:38] 아마도, 독하게 내려온다면.... ' [10:38] 마치 더치커피처럼요. [10:39] 보이차 발효공법중 강제로 발효시킨 '숙차'를 드시고 계신거 같네요. [10:39] 작년에 한국 가서 커피 한잔 시켜먹어봤따가, 무슨 보리차인줄 알앗어요 ㅎ [10:39] '더치'와 비슷하게 향이 올라온다면 숙차가 맞네요. [10: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리차 ㅋㅋㅋㅋㅋㅋ [10:39] 아마도 그럴겁니다. 싸니깐요. [10:39] 전 연하게 마시고 있어서, [10:39] 보리차 맞겠군요.ㅎㅎㅎ [10:39] 커피 연하게 만들면 정말 보리차같더군요. [10:39] 비슷하죠.ㅋㅋㅋㅋ [10:39] 아... 커피 얘기하니까 진짜 핏 속의 카페인이 부글부글 끓네요 ㅋ [10:40] 안녕하세요! [10:40] JSTae76님..^^ 방강교~ [10:40] 하나 내려마셔야겠습니다 ㅎㅎ [10:40] 오랜만입니다ㅎ [10: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40] 커피 포장지 사진 하나 찍어서 올려볼께요 [10:40] JSTae76, 오랜만~! [10:40] sungyo: 반갑습니다ㅎ [10:40] Seony: 넵~ [10:40] razGon_Xch: 엉엉..보고싶었어요 (?) [10:40] ㅎㅎㅎㅎ [10:40] ㅋㅋㅋㅋ [10:40] 사실 보이차가, '대중'들이 접하는 보이차랑, [10:40] 엄빠에게 폰을 반납해서 페북만 간간히 들어왔네요 [10:40] 이러지마, 나는 가정이 있어..ㅎ [10:40] 좋은 보이차를 아는 사람들이 접하는거랑.... [10:41] 그러겠죠. [10:41] 엇, 제가 자리를 비켜드려야 하나요..............( _ _) [10:41] ㅋㅋㅋㅋ [10:41] 예. 좀 다르거든요. [10:41] ㅋㅋㅋㅋㅋㅋㅋ [10:41] 그리고 좋은 보이차를 알고 시작을 하면, 기존에 접하던 ' [10:41] 질좋은 위스키와 싼 알콜들과 다르겠죠. [10:41] '차'가 좋지 않다는걸 알게 되거든요. [10:41] 중요한건 그게 향만 불쾌한게 아니라 '몸'에도 좋지 않다는거라서요, [10:42] 카바이트라고 하나요? 강제로 과일 익힐때 찌는 기계요, [10:42] 허거거 [10:42] 그런식으로 '약품'처리를 해서 강제로 숙성시켜 버리거든요. 나중에 마실때 그 약을 실제로 마시는거지만...우린 모르는거죠. [10:42] 아니, 보이차가 좋다는것만 듣고 실제로 그런 보이차인줄은 모르는거죠. [10:43] 그렇군요. 우리는 싸구려를 먹고 있었던 거군요. [10:43] 그리고 제조 과정도, 농약과 비료가 충만(?)하게 함양된 [10:43] 농약과 비료는 재미있는게, [10:43] sungyo: http://campl.us/mcwk [10:43] Seony: 우분투 한국 로코님 채널 규칙 페이지 (http://jswlinux.team1ab.com/rules.html)에 예전에는 레이아웃이 있었지않나요..? [10:43] 일명 '농약'보이차는 마시면 혀 끝이 굳구요, [10:44] '비료'보이차는 마시고 나면 속이 따끔거려요. [10:44] JSTae76: 아뇨. 없어요. 귀찮아서... [10:44] 그런데 그걸 모른체 거기에 익숙해지면 [10:44] Seony, 몇년전만해도 레이아웃이 있었는것 같은데.. [10:44] 레이아웃 넣은 적은 한 번도 없는데요..] [10:44] 나중엔 혀가 굳어서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게 되더라구요. [10:45] 코나커피, 나중에 한번 마셔봐야 겠어요.^^ [10:45] 카나멜 헤이즐넛독 우금해지네요.ㅋㅋㅋ 오오, 리미티드 에디션...ㅋㅋㅋㅋㅋ [10:45] 궁금해지네요. ㅋㅋ [10:45] 코나는 요즘 한국에도 많이 팔아서... [10:45] 카라멜 헤이즐넛은 마트 갔다가 싸길래 샀어요 [10:45] Seony, 제 착각인가 봅니다 :( [10:45] 카페 사장님 볶아(?)서 한번 구해봐야겠네요. [10:45] $3.99 [10:45] 실제로 깨끗한 보이차를 접하면, [10:46] 향 자체만으로도 '산뜻'해요. [10:46] 근데 저런 특이한 향이 첨가된 것보다는 그냥 커피 그 자체가 더 낫더라구요... [10:46] 그렇군요 [10:46] Seony: 그죠. [10:46] 보이차는 잘우리니 정말 깔끔하더군요. 기름기를 쫙빼주는 느낌. [10:46] 그래서 동양차인줄 알았는데 서양차더군요 [10:47] 보이차는 주로 중국 '운남'에서 재배되요. [10:47] 아.. 잘못 말씀 드렷군요. 보이차 말고 루이보스차요. [10:47] 노트북에 규모가 큰 빌드 돌리고 다니면 하드디스크에 손상이 많이가겠지요? [10:47] 노트북에 규모가 큰 빌드 돌리고 다니면 하드디스크에 손상이 많이가겠죠? [10:47] 근처에 몇몇...티벳인가? 그쪽이랑 베트남쪽인가, 그쪽에서 쪼금... [10:47] 근데 보이차와 비슷하다면 괜찮겠군요. [10:48] 예. 오히려 '루이보스'티에 더 가까워요. [10:48] 거기에서 향이 조금 더 산뜻하게 다가와요. [10:48] 운남지방.. 흠... 제갈공명이 잇던. 그곳이군요. [10:48] 오... 좋은 차네요. [10:48] 그런 향이라면.ㅎ [10:48] ^^ [10:48] 루이보스티는 깔끔함이라면 거기에 좋은 향을 입힐수 있다면 좋은 차군요. [10:49] 예. [10:49] 그런데 그런데 그런 차를 구할수 있는 곳이 요즘엔 좀 한정되어 있어요. [10:49] 그러겠죠. [10:49] 그정도의 차는 상당히 고가일텐데요. [10:50] 아... 결국은 커피 내리고 왔습니다. 지금 새벽 1시인데.. ㅎㅎ [10:50] razGon_Xch: (잠시만요 전화를 좀 받고 있습니다) [10:54] 아오.. [10:54] ㅎㅎㅎ 커피타임.ㅋ [10:54] 아는 동생이 인터넷이 안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 [10:54] 여자? [10:54] 아, 저도 차좀 내려야 겠군요. [10:54] 그러면 얼마나 즐거울까요. [10:54] ㅋㅋㅋㅋㅋㅋㅋㅋ [10:54] ㅋㅋㅋㅋㅋㅋㅋ큐.ㅠ [10:55] 남자면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참. [10:55] 더 웃긴건요. [10:55] 그 친구가 전공이 '컴퓨터 공학과'라는..... [10:55] #@*$&#$^@ [10:55] ㅎㄷㄷㄷ [10:55] 이게 현실이더라구요. [10:56] 사실 보이차가 특성이 갓 잎을 따서 차로 만들어놓으면, 차 자체가 매우 '거칠어서' 마시기에 맛도 쓰고, [10:56] 쪄내서 숙화시키고 발효시켜서 좋은 향을 만들어낸거죠. [10:56] 많이 마시면 속도 좀 쓰리고, 그래서 사실 역사적으로 그리 인기있는 차가 아니였어요. [10:57] Ubuntu 12.04.1 LTS에서 터미널류의 프로그램 (gnome-terminal, xterm)만 열면 compiz가 강종되면서 타자가 입력되지 않고 GUI환경이 먹어버리네요 ㅡ.ㅡ [10:58] vnc상에서요? [10:58] 저는 vnc상에서 우클릭해서 복사 누르거나 ctrl+c하면 정지되면서 vnc불가. [10:58] 그런데 이전에 자금성에서 오래된 차창고를 열었는데, 다른 찻잎들은 다 부스러기가 됬는데 오직 '보이찻잎'만이 그대로 남아있는걸 발견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됬다고 하더라구요. [10:59] dkdk [10:59] ㅁㄴㅇㅁㄴㅇ [10:59] ㅁㄴ [10:59] ㅇㅁㄴ [10:59] ㅇㅁㄴㅇ [10:59] 헐 [10:59] 죄송합니다;;;;;;; [10:59] 타자가 입력되지 않는게 아니라 글이 보이지 않네요 [10:59] ;;;;;;;;; [10:59] razGon_Xch: 네이티브입니다 [11:01] 보이차가 그래서 지금은 크게 '생차'와 [11:01] '숙차'로 나뉘게 됬어요. 그리고 사람들에게는 '생차'보다 '숙차'가 사실 더 대중적이긴 해요. [11:02] 저는 '생차'로 시작을 해서.. 지금 와서 보면 '숙차'라고 다 나쁜게 아닌것은 알지만, [11:02] '숙차'중에 깨끗한 차를 찾기가 쉽지가 않다는 것은 알겠더라구요. [11:03] 거기에 자본주의 원리가 들어가면서... 사람들이 싸게 찻잎을 많이 재배해야 하니, 농약에 비료, 그리고 약품처리를 통해서, [11:03] 생긴것은 오래 숙성시킨 보이차 비슷하게 만들어놨지만 사람이 먹기에는 좋지가 않은 차가 나온거죠. [11:05] 그래서 제대로된 숙차가 더 비싸졌겠죠/. [11:05] 야밤에 폼 잡아봤씁니다. http://compl.us/mcwP ㅎㅎ [11:05] 원래 좋은 차는 값이 좀 나가요. [11:05] 그런데 값이 나가는 이유가 있어요.... [11:06] 투기세력? [11:06] 숙차 공법이 아니라, 그냥 자연발효(?)를 통해 먹기 좋게 된 보이차를 손에 넣을려면 적어도... [11:06] 10년에서 15년? 정도 된 보이차여야 되거든요. [11:06] 그걸 구할려면 돈을 줘야 하는거죠. [11:06] 아 주소가 틀렸네요. http://campl.us/mcwP [11:07] 엇, 스탑 웍스에 사과컴퓨터, 그리고 그 옆은..... st2이군요!!ㅋㅋㅋ [11:07] 오웅... [11:07] 네. ST2 ㅎㅎ 제가 ST2교 열혈신도거든요 [11:08] 이건 된장남 프로그래머 컨셉! [11:08] ㅎㅎ 참고로 모니터 아래는 애플TV도 있어요 [11:08] 제가, 5년전에 햇차를 한 편(약 450g)에 3만원에 사놓은게 있는데 [11:08] 앗, 스타벅스 컴 옆에 숨어있군요.ㅋㅋㅋ [11:09] 4년전이였나? 그런데 지금은 그게 20만원이 됬으니까요. [11:09] ㅎㄷㄷㄷ [11:09] 쫌 그때 싸게 구한것도 있지만, [11:09] 이건 보관만 제대로 하면 뭐 대박이란 이야기군요. [11:09] 6만원으로 잡아도 4년만에 20만원이라 치면... [11:09] 전 이만ㅎㅎ... 나중에 뵙겠습니다~ [11:09] 물론 좋은거 구해야 한다지만요. [11:09] 600넣어서 4년만에 2000 만드는건가요? [11:09] JSTae76_, 시어갠! [11:09] 또뵈요.^0^ [11:09] razGon_Xch: 미투! [11:09] sungyo: 넵! [11:10] 예. 그 '좋은 차'의 기준을 배우는게 아무래도...차를 배우는거라도 할 수 있겠어요. [11:11] 그렇군요 [11:11] 저도 배운지 한 5년 되가는데, 저같아서는 선천적으로 간이 작아서 기름기있는 음식이나, 그런걸 잘 못먹거든요. [11:11] 의사선생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요.ㅠ.ㅠ [11:11] ㅋㅋㅋㅋㅋ [11:11] 간크기랑은 상관없지만요 [11:11] 차를 마시고는 저같아선 몸이 많이 좋아졌어요. [11:12] 좋죠. [11:12] 다만 좋은 차의 전제가 [11:12] 간이 크면 겁이 없나요?z [11:12] ㅋㅋㅋ [11:12] '농약'과 '비료'가 들어가지 않아 많이 마셔도 무리가 없는 차가 되는거죠. [11:12] 좋은차는 프로폴리스가 많아서. 이게 항암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11:12] 거기에 플러스 알파를 넣는다면..오래된 차(고차수라고 하더라구요)나무에서 딴 찻잎정도?? [11:13] 찻잎에도 프로폴리스가 잇는줄은 몰랐어요. [11:13] 프로폴리스는 외할아버지가 이전에 양봉을 하셔서, 어릴때부터 먹고 자랐거든요. ^^;;;; [11:13] 로얄제리 아닌가요? [11:14] 로얄제리도 먹구요. [11:14] 아니다...ㅋㅋㅋ [11:14] 폴리페놀인가? 오래되니..ㅋㅋㅋ [11:14] 프로폴리스는 의사선생님들만 알고 드신다고들 하던데...ㅋㅋㅋ [11:14] 저는 검증된거만 먹습니다. [11:14] 아. 대장암예방에 커피가 좋답니다. [11:14] 폴리페놀이 식물에 잇따고 하네요. [11:14] 블랙으로 먹는 원두커피. [11:14] (위키님께서 일러주셨습니다^^;;;) [11:14] 단, 하루 6잔이상.ㅎ [11:15] 혹시 검증의 기준이 처리 공법을 말하시는건가요..? 아님 연구를 통해 입증된걸 말씀하시는건가요? [11:15] 그리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고 이것도 소화기 특히 대장암을 예방하는거죠. [11:15] 논문으로 나와있스빈다 [11:15] 저는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건 다 먹고 있네요...(와우) [11:16] 근데 먹어야 하는 토마토는 42개 이상..ㅎㄷㄷㄷ [11:16] 그게 하루 분량인가요? [11:16] 볶아서 먹거나 올리브유에 섞어 먹으면 좋습니다. [11:16] 옙 [11:16] ㅎ [11:16] 그래서 나온약제가 잇습니다. [11:16] 으음. 전 그거의 1/10만 먹고 있던거군요..!!ㅋㅋㅋ [11:16] 암튼, [11:16] 실제로 가장흔한 항산화제는 비타민c [11:16] 그냥 센트륨 한알로 고고씽~ [11:17] 하루 천미리 이상. [11:17] 센트롬은 솔직히 부족합니다. [11:17] 그럼 두알 ㅋ [11:17] 필수 비타민을 주지만, 영양학자들이 생각하는 용량을 못미치고 잇습니다. [11:17] 10알정도 먹어야 될겁니다. [11:17] 비타민C만 한다면요. [11:17] 제가 센트륨을 5년 넘게 하루도 안뺴놓고 먹는 중인데, 이만하면 그래도 흡수율이 좀 되겠죠? ㅎㅎ [11:18] ㅎㅎㅎㅎ [11:18] 어짜피 수용성 비타민.ㅋ [11:18] ctrl+a를 누른다는걸, w를 눌러버렸네요. [11:18] 실제로 보면, 아마 7년 넘을 거에요 [11:18] ㅋㅋㅋ [11:19] 원래 몸에 가장 좋은 채소는. 브로콜리. [11:19] 오... 브로콜리 자주 먹는데.. [11:19] 가장 구하기 힘든 항산화제인 셀레늄이 있습니다. [11:19] 그렇군요. 이번주에 코스코 고고씽 해야지 [11:19] 거기에 아연과 같은 미네랄이 많죠. [11:19] 선생님, 저희집이 '생식'을 하고 있는데 생식이 건강에 좋나요? [11:19] 좋은 점은 분명히 있죠. [11:20] 단, 기생충이나 오염물때문에 익히는게 좋을수 있고요 [11:20] 주로 현미와 야체, 과일을 먹고 있거든요. 생식 위주의 식단으로요. [11:20] 저는 하루에 한끼 이상 꼬기 먹는데 ㅋㅋ [11:20] 토마토처럼 구워먹으면 라이코펜이 더 활성화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11:20] Seony, 걱정마세요. 하와이는 장수하게 만들겁니다. ㅋ [11:20] 야체는.... 이모님이 농약 안주고 유기농으로 옆에서 재배를 하고 계셔서, [11:20] 스포츠가 생활화 되어 있어서요.ㅋ [11: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0] ㅎㅎㅎ [11:21] 그러면 연가시 조심하세요.ㅎ [11:21] 기생충 염려되는건 살짝 대쳐서 먹어요. [11:21] 헐, 연가시. [11:21] 걱정마세요. 곤충에만 있는거. 사람에게 종종 감염되는 경우있지만, 사람의 환경에서는 곧잘 죽습니다. [11:21] 암튼 선생님 관심있으시면 제가 잘 아는 찻집을 일러드릴게요. [11:22] 광주쪽에 있으면 찾아갈텐데 말이죠. [11:22] 곧잘 죽습니다 -> 안죽을 수도 있습니다 -> 영화가 실화가 될수 있습니다. [11:22] ㅋㅋㅋㅋㅋㅋ [11:22] 설쪽은 가기가.... [11:22] 아, 지방이시군요. [11:22] 예 [11:22] 광주...광주면, [11:22] 대전이랑 혹시 가까우신가요? [11:22] 세미나 있어야지만 갑니다. [11:22] 대전 간만큼 더가면 광주입니다.ㅋ [11:22] 전혀..반대인가요? [11:23] 전라남도 광주.^^; [11:23] 대전에 아시는 분이 한분 계시거든요. [11:23] (제가 한국지리를 지지리도 몰라서요.ㅠ.ㅠ) [11:23] 여기는 담양쪽이나 보성녹차밭에서 있겠군요. [11:23] 아! 글쿤요.ㅋㅋㅋ [11:23] 차 좋아하시니 보성이 1시간 거리입니다.ㅎ [11:23] 대전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중간처럼 보이긴 하는데 사실 중간보단 서울쪽으로 좀 더 가깝긴 해요 [11:24] 그렇죠. [11:24] 많이 서울쪽이죠. [11:24] 게다가 호남선 깔아놓은것도 웃기게 깔려서 서대전에서 광주 내려가려면 철길이 구불구불하게 뺑뺑이 돌아가죠 [11:24] ㅋㅋㅋ [11:24] 아주 죽습니다.ㅎ [11:24] 서해안 타고 밟으면 훅가지만 (...) [11:25] 근데 어제 서해안타고 왔는데. 안개가 ㅎㄷㄷㄷ [11:25] 군산-부안 간은 넘 무서워요.ㅠㅠ [11:25] 네 서해안쪽이 바다가 바로 옆이라 -.- [11:26] 막 달릴수가 없어요 [11:26] 진짜 무지 더워서 햇볕이 땅을 끓일때쯤에 달려야 좀 달릴만하지 [11:26] 아침이나 저녁즈음 되면 안개가 무럭무럭 (...) [11:26] 오히려 천안논산가 고속도로가 아주 좋습니다. [11:26] 그냥 막달리기 좋은 도록. [11:26] 네 거긴 잘 뚫어놨더라고요 [11:27] 근데 맥쿼리가 빨때쪽 걸어놓았음..ㅠㅠ [11:27] 경부고속도로 무지 막히는데 거길 옆으로 슥 뚫어놔서 교통량을 제대로 분산 .. [11:27] 맥쿼리 그지ㅅㄲ들 세금도 안내면서 [11:27] ... [11:28] 캉남 스타일 라이브 한시간 반 남았네요 [11:30] 기회가 되시면 오셔서 직접 접하시는게 좋으실텐데, 광주쪽에는 제가 어떻게 추천해드릴 수 있는 곳을 모르겠네요. [11:32] 기회가 되시면 괜찮은 차를 접하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은데... [11:32]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것중에는 제가 확인해본게 없어서 어떻게 권해드릴 방법이 없거든요. [11:35] 다른데서 판매하는건 단가를 좀 높게 잡기도 하구요. [11:49] 저는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11:52] ^^ razGon님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광주쪽에 한번 수소문을 해볼게요. [11:52] 제가 기회가 되면 광주쪽에 수소문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11:58] 커피를 마셨음에도 잠이 오는 이 몸뚱아리 ㅋ [13:05] 아... 커피 마신지 2시간도 안지났는데 벌써 졸립네요 [13:05] 저는 이만 자러갑니다 ㅎㅎ [13:22] 집에 피트인... [14:59] Hi === wet-chan is now known as wet [22:54] 안녕하세요? [22:57] Hi [23:39] 오늘 추석이 지나간 자리군요. [23:39] 조용... 합니다. [23:51] 저희도 이제 곧 추석이... ㅎㅎ [23:51] 근데 Thanksgiving day라고 해봐야 딱 하루 놀아서 크게 의미는 없어요 ㅎㅎ [23:54] 그렇군요. [23:54] 그냥 식구들이랑 같이 저녁 먹고 다음날 쇼핑하러 가는 재미 정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