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음.. [02:03] 1 === bin is now known as Guest83955 [02:04] 1 === imsu` is now known as imsu [02:36] 안녕하세요 [03:05] yemharc: hello 하지만 난 이제 가봐야함 ㅡ.ㅡ; [03:05] 숑숑 ==================3 [04:12] 안녕하세요 [04:12] 반갑습니다 [04:12] 질문이 있는데요 [04:13] 안녕하세요 [04:13] 우비설치시에 다음과 같은 메세지가 뜨면서 설치가 완료되지 않습니다 can't stat '/custom-installation/initrd-override/*' [04:13] 처음 오셨다면 요걸 한번 읽어주세요. http://jswlinux.team1ab.com/rules.html [04:14] 처음은 아니구요 [04:14] 설치 도중에 에러가 났나요? === yemharc_ is now known as yemharc [04:15] 아니오 에러는 아니고 설치 하면서 저 메세지가 뜨더니 안되네요 [04:16] 그러니까 설치 도중이요? [04:16] 설치 다 하고나서 실행하니 난건 아니고요 [04:16] 설치가 마무리되어가는 도중에 생긴것 같아요 [04:17] 구글링도 해봤는데 별로 없더라구요 [04:18] 음... 우비는 워낙 문제가 많아서..... [04:18] 게시판에도 올렸는데요 [04:19] 사진있으니 좀 살펴봐주세요 [04:19] 저건 몇가지가 있는데, iso이미지가 깨졌다거나 CPU bit가 안 맞는다거나...... [04:20] 그냥 설치는 되거든요 우비만 꼭 그러네요 [04:20] 혹시 apu라서 그런가요/ [04:20] 네 우비가 문제가 많아요 [04:20] 가장 많이 일어나는 케이스는 md5 에러고, 그 다음이 우비 설치시에 CPU bit (32 or 64)가 안 맞게 설치된거고요 [04:21] 32비트로 다운받았는데 64비트로 받아볼까요/ [04:21] 현재 사용하는 컴퓨터가 몇비트인가요? [04:21] 그에 맞춰서 설치하면 문제 없을텐데...... [04:22] 윈도우즈64비트 깔앗어요 [04:22] 그리고 우비가 기본적으로 바이오스->설치로 넘어가느게 아니라서 MBR에 grub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04:22] 윈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용하는 CPU 자체가 중요한거죠 [04:22] 근데 64 설치하신거면 64비트겠네요 [04:23] 64->32 설치는 되도 32->64는 안되니까요 [04:23] 일단 우비 삭제하고 64비트로 다시 다운받아서 설치해보세요 [04:23] 네 알겟습니다 [04:29] 좀전에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04:29] 64비트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를 해봤는데 같은 현상이 나타나네요 [04:31] 다른 버전으로 해볼까요? [04:32] 혹시 10.04 가지고 계신분 계세요? [04:37] 10.4에도 우비가 있나요? [04:49] 음 [04:49] Seony: 개발자/개발사들은 아이패드 미니를 매우 환영하네요 [04:49] 그래요?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가... [04:49] 아, "새로 개발할 필요는 없으면서 새로운 고객층이 생겨났다" 라는거 같아요 [04:49] 이번에 바텐더 업뎃됐길래 했는데, 뭔가 작동이 잇아하네요... [04:50] 아이콘도 좀 이상해졌고요 [04:50] 근데 작동 자체는 별로 차이를 못 느끼겠는데요 [04:50] 몇몇개는 아예 안보여요 [04:50] 읭..... [04:50] 아무래도 onyx로 시스템 정리 좀 하고 재부팅 해야겠어요 [04:51] 5분 이따 다시 오겠씁니다 ㅎㅎ [04:56] 다들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05:12] 식사는 저 혼자 한듯..ㅎㅎ 다들 바쁘시니.. [05:12] 저도 질문할 꺼리가 하나 생겼습니다 .. [05:13] 현재 32비트 데스크탑 쓰던거 서버로 사무실에 갖다놓고 가지고 노는 서버인데..우분투 12.04 LTS 설치가 되어 있구요 [05:13] 내용은 VSFTPD 에 관한건데 기초에 설치되어 있는 것들도 sudo apt-get autoremove 로 지운 상태구요 그후에 find 로 vsftpd 찾아서 있는 것들은 전부다 지웠습니다. [05:14] 그후에 다시 sudo apt-get install vsftpd 하여서 설치 했는데 서비스를 실행하면 start: Unknown job: vsftpd 라고 나옵니다. [05:15] 알수 없는 잡이라는데 이 잡을 어디서 등록하는지를 모르겠네요 혹시나 해서 ls -al 해서 봤더니 링크가 걸려있었습니다. [05:15] /etc/init.d/vsftd -> /lib/init/upstart-job 이란곳으로 되어있네요 [05:15] sudo apt-get purge vsftpd 했다가 다시 설치해보세요 [06:19] 헐.. [06:19] 간단하네요 [06:19] 왜 그런거였을까요? [06:19] 잘 되요? [06:19] 네 [06:19] 수동삭제하면서 시스템 구동 스크립트같은게 그대로 남아있었나보네요 [06:19] ㅎㅎ 회사일 하면서 틈틈히 갖고 노는거라 늦게 봤네요 [06:19] 아하 ..그렇군요.. [06:20] 아파트가 괜히 좋은게 아니죠 [06:20] ...... [06:20] 설정까지 전부다 지워버리는 명령어가 purge 인가보네요 ㅎㅎ [06:20] 네 [06:20] 또 하나 배웠네요 임의 [06:20] 임의로 하나씩 지웠더니 이런문제가..ㅎㅎ;; [06:20] sudo apt-get --purege remove; sudo apt-get purge remove 등등...... [06:20] 옵션 파싱이 좀 관대해요 [06:21] 그 생각은 전혀 못하고 [06:21] 계속 initctl 이 뭐하는 놈이지.. [06:21] job 이 service 같은데 따로 코딩해서 등록해줘야하나.. [06:21] 이생각만 하고있었어요 [06:21] 음 [06:21] 설정파일이 어딘가에 남아있을꺼라곤 생각을 못했네요 [06:21] Initializing Controller.....라고 할까 [06:22] 시스템 데몬 운영하는 녀석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06:22] 데몬을 운영하는.. [06:22] 실제 돌리는 녀석이 아니라 스케쥴러에요 [06:22] 그렇군요 ~ ㅎㅎ [06:22] 아하! [06:22] 등록된 녀석들 관리자? [06:22] 그 왜 명령어 중에 예를들어서 [06:22] sudo service apahce restart 같은 식으로 명령 내리면 [06:22] 돌아가는 녀석중 하나입니다 [06:23] 아항..그러면 저 pid 찾아서 죽이고 다시 실행하고 하는 [06:23] 그런 아이인가 보네요 [06:23] 아뇨 pid는 아니고요 [06:23] /etc/init/*.conf 에 등록된 대로 스크립트 처리하는 중간관리자에요 [06:24] 아하.. [06:24] 시스템마다 이름은 좀 틀린데 [06:24] 예 우분투니까..ㅎㅎ [06:24] sysctl, initrd 등등 [06:24] 저게 맞는것 같네요 [06:24] 아 initrd [06:24] 옛날부터 리눅스 시스템에 전반적으로 사용되요 [06:24] 레드햇계열에서 [06:24] 본거 같은데 [06:24] 가물가물 [06:26] 레드햇 계열이 sysctl이었을걸요 [06:26] 유닉스 계열은 전반적으로 sysctl이고 [06:26] 레뎃이 옛날에 뒤에 숫자 붙어 나오던 시절에 sysctl이었다가 바뀌고 [06:26] 9 이후로는 안써봐서 지금은 모르겠습니다만 [06:27] 그리고 sysctl 자체는 우분투에도 남아있어요 [06:27] 그렇군요..제가 리눅스를 접한지가 [06:27] 헐.. [06:28] 이거 [06:28] 횟수로는 몇년 됫네요 [06:28] 레뎃9면 꽤 됐죠 [06:28] 아 얼마 안됫네요 5년정도밖에..그런데 그동안 쓰지를 않았네요 처음 접한게 5년전이고.. [06:28] 아, 리눅스 접하신지요? [06:28] 이제 막 그때 9에서 페도라로 나뉘고.. [06:28] 네 하하.. [06:29] 그떄 페도라 설치해서 보다가 에잇 게임이 안되네 하고 안했었는데.. [06:29] 지금 제가 회사일 하면서 취미로 개발하고..컴퓨터랑 이런거 하면서 놀다가 보니 흥미를 느껴서요.. [06:29] 개발자는 아니지만.. 사무실 빌려서..서버 놓고 주말에만 가서 친구랑 둘이 이것저것 해보고 하는 정도네요 [06:30] 쓸데없이 바빠요..지금도 프로젝트 중인데..퇴근하고 집에가면 디아블로를 해야하고..여자친구 오면 커피마시고 밥 먹어야하고.. 주말에는 사무실에 여자친구가 오면 또 나가서 영화보고 남는시간에 또 친구랑 하고.. [06:30] 지금 일단 개인 블로그 하나 Spring 으로 제작해서 이리저리 저의 리소스들을 기록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하핫.. [06:30] 들어가세요 멧돌님~! [06:43] 지금은 회사일로 바쁘지만 주말에는 취미개발자가 되버려서 깊게 접근을 못하고 잊어먹고 해서 기록해두어야 겠는데..쉽지 않네요 [06:44] 아무튼 오늘은..월급날 이라서 월급이 들어왔는데.. 어디갔을까요 사라져버렸네요 ㅠㅠ.. [07:20] (월급)퍼가요~ [07:20] 그때그때 정리하는건 에버노트 추천합니다 +_+ [08:20] 뿌잉뿌잉;; [08:30] ㅎㅎ [08:36] 뿌잉뿌잉~* [08:37] Seony: 역시 아이무비는 감동스러울만큼 좋네요 [08:37] 아이무비는 뭔가요?_? 이번에 뭐 플랫폼 또 나왔나요? [08:37] 맥용 동영상 제작 툴이에요. [08:37] 아뇨 애플 소프트에요. 영상편집 툴 [08:37] 오오 [08:38] 거의 드래그&드롭만으로 만들 수 있죠.. [08:38] 나온지 아주 오래 됐는데요... [08:38] 애플하면 멀티미디어고 멀티미디어 하면 애플이죠 [08:38] 마우스만 깔짝여도 경력 5년을 보장해준다는 말이 있죠 [08:38] 아마 맥OSX 타이거 시절부터 있었을껄요 [08:38] 불변의 진리 [08:38] ㅎㅎㅎ [08:38] 윈도가 아무리 애플을 따라가려 한다 해도 애플의 멀티미디어분야의 독보적 지위는 못따라감 [08:38] -ㅠ- [08:38] CPU 태워먹으면 애플케어 적용될까요? [08:38] 소비자 과실은 아니니 되겠죠? [08:39] 지가 탔는데 어쩌라고! 하고 따지면 되는 .. [08:39] 된다면 3년안에 태워먹고 신제품 받아야지 +_+ [08:39] 근데 CPU가 흠 타기 쉽진 않을건데 [08:39] ㅎㅎ [08:39] 쉽게 태워먹는 방법이 있긴 해요 [08:39] 말이 그렇다는거죠 [08:39] 전원 켜고 안끄고 계속 쓰면 되는 .. [08:39] 그것도 쉽지 않아요;; [08:39] 제가 그래서 태워먹은 CPU가 좀 돼요 (...) [08:39] ㅠㅠ [08:40] 이거 놋북주제에 아무리 풀코어 작업을 돌려도 65도를 넘게 안 놔두더라구요 [08:40] 인텔의 꼼수 ! [08:40] GPU만 간신히 75도쯤 찍고 [08:40] gpu는 쿨러만 안나가면 참 좋은데 ... [08:40] 쓰다가 쿨러 나간채로 몇십분 쓰면 이미 그래픽 카드는 나가있는 .. [08:41] 아음 요새 메일을 하나 받았는데 [08:42] 아마도 조만간 빠른 시일부터 우분투 모임과 그놈 모임이 크로스오버가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08:42] 한 달에 두번 모이는 식으로 . [08:43] ㅇㅓㅇ [09:00] yemharc / 설마 오늘도 야근냐근 당첨인카요? =3 [09:16] 안녕하세요 [09:16] 반갑습니다 [09:16] 우분투를 우비로 설치하고자 하는데 오류가 뜨네요 [09:17] 제가 게시판에 올려놧으니 보시고 도움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09:35] DarkCircle: 애초에 늦게 왔어요 [09:35] ㅋ [10:12] CSS로 스크롤을 못하게 막는 방법 혹시 있을까요? [10:14]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7335444/css-disabled-scrolling [10:14] 안그래도 그건 해봤는데, 생각대로 잘 안되서요.. [10:16] 음 [10:16] CSS로는 저거 말고는 딱히 안 보이네요 [10:16] js로 document.documentElement.style.overflow = 'hidden'; // firefox, chrome 이런게 있긴 합니다만 [10:17] 그게 overflow는 스크롤를 숨기는 기능일 거에요. 제가 찾는 건, 스크롤 자체를 아예 블럭시키는걸 찾고있꺼든요.. [10:21] 음... 원래 안되는 건가보네요 [10:21] 따로는 없고 [10:21] jQuery같은데서 지원하는거 같긴 하네요 [10:21] 하긴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스크롤을 못하게 한다는 거 자체가 좀 문제가 있는 거 같아요 ㅎㅎ [10:21] 근데 굳이 CSS에서 해야 하나요? [10:22] 음... 그게 구조가 좀 복잡해서요 ㅎㅎ [10:22] 그러니까, [10:22] 아뇨 그냥 해당 창(?)에서만 JS로 해결하는것도 되지 않을까 해서요 [10:22] 어떤 글을 클릭하면, 자바스크립트가 브라우저 화면 전체를 어둡게 만들고 팝업처럼 내부에서 글만 하얗게 보여주는 식인데요, [10:23] 화면 전체를 어둡게 만드는게, div로 화면 전체를 어둡게 덮어쓰는 식이거든요.. [10:23] 음 [10:24] http://seowonjung.com/screenshots/ScreenShot2012-10-25at12.23.44AM.png 여기서 갈색으로 하이라이트 된 부분처럼... [10:24] 근데, 구글링 좀 해보니까 원래 안되는 거 같아요 [10:24] 대충 어떤 느낌인진 알겠네요 [10:25] 여튼 CSS로는 숨기는건 있는데 정지 시키는건 없네요 [10:25] 그나마 나오는게 블럭메뉴를 스크롤 상관없이 위치고정(fix) 시키는 정도구요 [10:25] 네. 찾아보니까 안나오는걸로 봐서는 없는 거 같아요 [10:37] 안녕하세요 [10:37] 안녕하세요 [10:38] yemharc: 안녕하세요 [10:40] 'RainyMood.com'라고 빗소리를 재생시켜주는 웹사이트인데 간간히 천둥 / 번개 소리도 나고 괜찮네요 [10:41] 엉......이거 이름이 바꼈네 [10:41] 원래 Ripple HD라는 물건이에요 [10:42] yemharc: 아그래요? [10:42] 네 [10:42] 기능이 많이 바꼈네요 [10:44] yemharc: 기능이라고 할게있나요? [10:44] 전에는 MC스퀘어 같은 물건이었어요 [10:44]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나 뭐 이런것도 있었고 [10:44] 근데 지금은 분위기+음악플레이어가 됐네요 [10:45] yemharc: 아그렇군요.. [10:45] 그리고 빗소리랑 번개소리 빈도/비중 조절도 없었고....... [10:48] yemharc: 쩝..안타깝네요 [11:20] Seony: 안녕하세요 [11:20] Hi [11:22] Seony: Hi, 드디어 OS X에 사실상 적응했어요ㅋㅋ [11:23] ㅎㅎ 뭐 설치했어요? [11:23] 음.. [11:23] 가만생각해보니 그닥 깐거라곤..ㅋㅋ [11:24] CCleaner, Sublime Text 2, Transmission, VMWare Fusion, VLC, xCode [11:24] Adobe Reader, Burn, Google Chrome, Truecrypt, Unarchiver [11:24] 바람 입력기..ㅋㅋㅋ끝이네요 [11:25] 트랜스미션은... 토렌트에요? [11:25] ㅇㅇ [11:25] 아... 저는 uTorrent만 쓰다보니... 근데 uTorrent는 좀 날이 갈수록 불편해지는 거 같네요 [11:25] Unarchiver는 필요없을텐데... [11:26] 근데 VMware Fusion 벌써 샀어요? 패러럴즈랑 비교 좀 해보고 사도 될텐데 ㅎㅎ [11:26] VMWare Fusion 정품 [11:27] ST2도 정품..ㅋㅋㅋㅋㅋㅋ [11:27] 정품인걸 물어보는 게 아니구요... 패러럴즈랑 비교해보지 그랬어요. [11:27] 아아 [11:27] 전 페럴에 한표 [11:27] 제 정품 목록 봤죠? ㅋㅋ [11:27] 그냥 가격이 좀 더 싼 VM.. [11:27] Seony: 넹ㅋㅋㅋ 심심하면 읽는 [11:28] 참고로, VMware랑 패러럴즈 다 샀는데, 저도 패럴에 좀 더 끌리네요 [11:28] 패럴 키면 처음에 CPU가 미친듯이 올라가는 이상한 현상이 좀 있낀 하지만... 그래도 아주 맥스럽죠 [11:28] 특히나 그 Modality 모드가 아주 유용하더라구요... [11:29] 옹 [11:29] 윈도우를 아이콘만하게 만들어놓고 쓰면 화면도 차지 않하고 좋죠 ㅎㅎ [11:30] 슬슬 이 녀석이 이륙을 시작합니다..ㅋㅋㅋ [11:30] 이륙은... 너무 신경쓰지 않는게 좋아요 ㅎㅎ [11:30] 전 맨날 이륙하는데요....... [11:31] 전 개인적으로 이륙 소리 맘에들어요ㅋㅋㅋㅋㅋㅋ [11:31] 그러고 보니 오늘 메모리 부족으로 한번 다운.......... [11:31] 16기가도 안될때가 있더군요 [11:31] 헐... 메모리 부족... [11:34] Seony: 그나저나 트랙패드 정말 맘에 들어요 +_+ [11:34] 문제는 매직 마우스를 선물 받았다는거.. [11:34] ㅎㅎ 그쵸? 별도로 마우스가 필요없을 정도에요 [11:34] Seony: 엄청편해요ㅎ [11:35] 잠자기 모드에서 네트워크 연결이 끊기지않게하는 방법이 없을련지요? [11:36] 선물받았으면 둘 다 쓰면 됩니다 [11:36] 잠자기 모드에서 연결 안끊어지는건 레티나 맥북만... [11:36] yemharc: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러곤있는데 마우스를 저번에 에이샵에서 만져봤는데 안자서 쓰니깐 좀 불편하더군요.. 익숙해지니깐 좀 낳은데 [11:36] 그나마도 업데이트 용도지, 다른 용도로는 안되요. [11:36] Seony: Power Nap, MacBook Air도 가능해요 [11:36] 아.. [11:37] .칟ㅁㄱ [11:37] 아.... 네 에어도 되는 거였죠 참... [11:41] 참가할만한 오픈소스 프로젝트 없을까요? [11:41] 혼자 끄적끄적할만한 프로젝트나..ㅋㅋㅋ [11:44] OS X 업데이트가 출시되었네요.. 디지털 카메라 RAW 호환성 업데이트 [11:51] 정말이지 jQuery는 웹개발자들이 할 일을 몇십년은 앞당겨준듯.... ㅎㅎ [11:57] ㅎㅎ === kremlin is now known as Guest1904 [13:23] 안녕하세요 [13:23] 반갑습니다 [13:23] 우분투를 깔려하는데 우비를 통해서 잘 되지 않네요 === kremlin is now known as Guest21098 [23:07] ㅠ.ㅠ [23:07] 안녕하세요? [23:08]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분이 안좋으신가봐요 ㅎㅎ [23:09] 아침에 졸려서 일어 났습니다. [23:09] 스트레스 완빵...ㅠㅠ [23:09] 출근의 스트레스는 정말.. [23:09] 흐... 그렇군요. 저도 요즘 몸이 피곤하네요... [23:10] 어제 이리저리하다가 2시에 잤어요 [23:10] 일어나신 시간은요? [23:10] 오늘도 슈퍼스타K4보면 그리 잘텐데. [23:10] 7시요. [23:10] 5시간 주무신거군요. [23:10] 그것도 자연스럽게 일어난게 아닌 애들이 깨워서 일어났습니다. .ㅠㅠ [23:10] 아... ㅎㅎ [23:10] 최근들어서 4-5시간 합니다. [23:11] 몸이 예전같지 않네요. 원래 체력도 약하지만. ^^; [23:11] 요즘은 저도 그러네요. 매일 4시 취침, 9시 기상... [23:11] 요즘은 의욕이 없어서리... [23:11] ㅎㄷㄷㄷ [23:11] 그래도 좋아하는 일하시잖아요. [23:11] 저는 이일이 서서히 지겨워집니다. [23:11] 그렇긴 하죠 ㅎㅎ. 문제는 요즘 수입이 적어서 고민이지만요.. [23:12] 제일생동안 스트레스 받은 것을 최근 5년동안 다 받았네요. [23:12] 음... 직업이 힘들어지면, 그건 더 이상 직업이 아니라는 얘기를 최근 누군가랑 하고왔는데.... 갑자기 그 얘기가 생각나네요 [23:12] 5년전이전에 받은 스트레스와 5년동안받은 스트레스 비슷. [23:12] 그게 직업은 재미있는데. 문제는 먹고살기가 안되요. [23:13]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원하지 않는 직업을 계속해서 유지해야한다는 게 한국 남성들의 큰 스트레스인거 같아요... [23:13] 애들때문이라는데. 내 수명 깎아먹으면서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합니다. [23:13] 그것도 그렇죠. 한국에서는 워낙 교육열이 심하니... [23:13] 솔직히 결혼하기전에 제 용돈은 100만원으로 책정했죠. [23:13] 그런 점에서 저는 미국에서 꼭 살아남을 거에요 ㅎㅎ [23:14] 여긴 애들 교육에는 크게 신경 안쓰거든요 ㅎㅎ [23:14] 제가 다쓴다는게 아니라 그때는 전공이나 강좌가 1개당 10-20만원됩니다. [23:14] 그래서 실제 용돈은 60-70만원 남짓되는데요. [23:14] 지금은 아무리 결혼해서 식비랑 다 포함되서 쓸게 없어도 30만원도 안됩니다... [23:15] 지출 자체가 줄었다. [23:15] 이건 아무래도. [23:15] 어디 친구분들이랑 나가서 식사나 술한잔 할려고 해도 걱정이 되시겠군요... [23:15] 저도 미국보내고 싶고 저도 가고싶지만. 한국에서 벌어서 갖다 바치는 기러기의 미래가 보일거 같아서요. [23:15] 기러기가 되지 마시고, 같이 가시면 되죠 [23:16] 그게 아니라 쓰면쓰는데 제가 술도 않좋아하고 해서 그렇지 않습니다. [23:16] 저는 여기서 적잖이 충격받은 게, 한국에서는 안그러셨던 분들이 미국 와서는 자기 자식들한테, 니가 대학 가고 싶으면 알아서 벌어서 가라. 공부는 하고싶으면 알아서 하든지 말던지. 이렇게 변해요 ㅎㅎ [23:16] 문제는 사회활동이 결혼하면서 급격히 주는게 답답한거죠 [23:16] 그게 답이죠. [23:17] 한국은 그러면 안되는 환경이라서 그런거지만요. [23:17] 아무래도 꼭 대학을 나오지 않더라도 먹고사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다보니, 자식은 지할일은 지가 알아서 해야지 라고 바뀌고, 부모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삶을 살고싶어하거든요. [23:17] 그래서 참 웃기는 말이 하나 생긴게요, [23:17] 미국 이민와서 이혼 한 번 안해보면, 그건 미국생활 제대로 안해본거다 라고요 ㅎㅎ [23:18] 그만큼 부모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서, 나이에 상관없이 자기가 살고싶은 인생을 살거라는 무의식 속에서 나오는 욕망을 분출하게 되죠 ㅋ [23:18] ㅎㄷㄷ [23:19] 저희는, 좀더 시도해보고 아이 안생기면 그냥 저희 둘끼리 여행다니고 놀러다니고 할려구요... [23:19] 저는 그정도는 아니여도 애들을 위해서 제가 해야 되는 일까지 팽개치면서 하기 싫거든요. 그것을 가정간의 교감이라고 말하는건 좀더 문제ㅇ에요 [23:19] 저도 엄청 많이 바뀌었죠 ㅎㅎ [23:19] 그래도 아이는 하나 있는게 좋더군요. [23:20] 깨닫는게 많아져요. [23:20] 제가 기독교라서 그런지. [23:20] 그렇군요... 저도 있으면 좋겠는데... 안생기네요 [23:20] 아... 내가 하나님에게 이런느낌이구나 하는 생각들더군요. [23:21] 부모님에게도 이렇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건 조금 다른 부분이 되어 버렷지만요 [23:21] 제 친구는 얼마 전에 애 하나 더 낳아서 이제 애가 셋인데... 큰 딸이 10살이라... 정말 다 키웠다는 생각 들면서 부럽더라구요 [23:24] 요즘 제인생의 열정이 사그라든거 같아요..ㅠㅠ [23:25] 삶의 활력이 필요하시네요.. [23:25] 부인 되시는 분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서 잠시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허락을 받아보시는게 어떨런지요 ㅎㅎ [23:29] 부인이 그러면 자기도 힘들답니다. [23:29] 말도 안되는 심각하게 이야기 해도 소용0 [23:30] 흠... 그렇군요... 제 와이프는 그런 얘기하면 뭔가 하나쯤은 제가 하고싶은걸 하게해주거든요... 그것이 평상시 삶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치는 게 아니라면요... [23:32] 핑계는 아이인데. [23:32] 애보기가 생각보다 힘들긴하지만 그렇다고 밖에서 9시간 진료보고 온사람보고 또애보라고 강요하는 건 좀. 아닌듯 해서요 [23:33] 제 하와이 친구도 그런 비슷한 이유를 원인으로 해서 결국은 이혼했어요. [23:33] 밖에서 하루종일 일하고 왔는데, 집에 들어오니까 와이프가 나도 힘들었으니까 이제 당신도 집안일 좀 도우라고 ㅎㅎ [23:34] 그거 싫어서 핑계대고 저녁/밤 내내 밖으로 나돌다가 결국은... [23:34] 저는 싫어서 저녁내내 나도는 건 아니구요. [23:34] 저는 진료보고 일주일에 한번 공부하는 모임이 있습니다. [23:34] 아 네. 제 말은 제 친구가 그랬다는 거에요 ㅎㅎ [23:35] 거기에 주말에 학회있으면 학회가구요. [23:35] 오늘 같은 경우도 친구들과의 모임있고 회비는 이미 내었는데. 오늘 나가면 안되는 겁니다. [23:35] 이게 말이나 되는 이야기인지! [23:35] 흐... 정말 해결이 쉽지않은 문제네요... [23:35] 술도 거의 안마시고 그러는데. [23:36] 말이 가정을 위해서지 파시스트도 아니고 [23:36] 제가 이런이야기 주변에 하면 와이프는 자기 욕한다고 뭐라고 하는데. [23:36] 문제는 이게 당연한 대한 민국입니다. [23:36] 성재기 라는 분아세요? [23:37] 남성연대. [23:37] 아뇨 [23:37] 결국은 남성의 역차별을 막고 평등으로 돌아가자 라고 기치를 내세우는 분인데요. 의외로 [23:39] 흠...저희는 애가 없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좀 젊은 애들처럼 막말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희는 서로 힘들다고 컴플레인 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뻔합니다 "그럼 때려쳐" ㅎㅎ [23:40] 결혼하니까 이러이러한게 안되서 힘들다 그러면, "그럼 결혼을 하지말았어야지, 왜했어?" ㅎㅎ [23:40] 할말이 없게 만들죠 ㅋ [23:41] 근데 참 신기한게요, 이런 식으로 대화를 주고받다보니 서로한테 컴플레인 하는게 적어졌어요 ㅎㅎ [23:42] 더이상 기대 안하는거죠. [23:43] 그렇다기보단, 자기 상황은 각자 해결하려고 해요. [23:43] 힘들어도 내 할일은 내가 해야지 라고... 어떻게 보면 기대 안하는 것도 맞긴 맞네요 ㅎㅎ [23:44] 저는 진짜 설겆이도 빨래도 청소도 손 하나 까딱 안하거든요. 옛날엔 많이 도와줬는데, 지금은 공부하면서 일까지 해야하니까 너무 힘들어서 그 핑계 대고 안하는데요, [23:45] 가끔 와이프가 자기도 하루종일 음식하고 집안일하고 힘들다고 하면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23:45] 그럼 니가 돈벌어. 내가 집안일 할께. [23:45] 좀 극단적이긴 한데요, 저희는 이런 얘길 워낙 쉽게쉽게 하다보니까 금방 정리가 되죠 ㅎㅎ [23:47] 반대로 저도 공부하면서 새벽까지 일하는게 힘들다고 짜증내면, 제 와이프는 저한테 그러죠. 하기싫으면 지금이라도 때려치고 그냥 한국 가. ㅋㅋ [23:50] 두분 다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신 분인가요? [23:51] 태어나서 자란것 뿐만 아니라 군대 제대하고 직장생활까지 하다가 미국 왔습니다 ㅎㅎ [23:56] 말이 좀 심하긴 하죠? ㅎㅎ [23:56] 저는 이제 수업 끝, 사무실로 갑니다... [23:57] http://twitter.com/sungjaegi [23:57] 와이프에게 돈벌어 하면 지가 돈번답니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