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0] 안녕하세요 [03:05] http://www.kpug.kr/reviews/1399648 [03:05] 중국산 레티나 안드로이드 패드 [03:21] 점심 맛있게 드세요^^ [04:22] 안녕하세요 이번에 우분투를 설치 해보고 싶어서 http://www.ubuntu-kr.org/ 에 가입하였습니다. [04:22] 안녕하세요 [04:22] 그래서 필요한것을 찾으려고 했는데 [04:22] http://jswlinux.team1ab.com/rules.html 한번 읽어주세요 :) [04:22] 다음 단어는 찾기 쿼리에서 무시되었습니다. : 상 해 도. [04:22] 네 [04:23] 읽어봤는데 제가 뭐 실수했나요? [04:23] 아뇨 처음 오신 분들은 한번씩 봐 달라는거에요 [04:23] 6.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바로 질문해주세요. 라고 되어있어서 [04:23] 아 네 [04:23] 검색에 [상 해 도] 라고 하신건가요? [04:23] 알겠습니다. 자주 읽어볼게요 [04:23] 아니요 [04:23] 해상도 라고 [04:23] 했어 [04:23] 했었습니다 [04:23] 음... 검색 잘 되는데요;; [04:23] 새로운 글타래 인풋박스 찾기 [04:24] ?!? [04:24] 커뮤니티 사이트에 달린 검색바에서 하신거죠? [04:24] "이 포럼에서 찾기" 라고 되어있는 부분이 아닌가요? [04:24] 네 그렇습니다 [04:24] 네 맞아요. 잘 됩니다;; [04:25] 아.. 그럼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사람탓인가 보네요 [04:25] 엌ㅋ ㅎㅎ;; [04:25] 테마 는 검색이 되었는대 [04:25] 해상도는 검색이 안되는건가요? [04:25] 아뇨 해상도도 잘 됩니다;; [04:25] 해상도 라고 검색 하시고 그 결과가 나오신것이죠? [04:27] 네 [04:27] 아 네 그렇군요 [04:27] 좀더 인격을 쌓고 우분투를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04:28] https://lh3.googleusercontent.com/-ApqfPilh6_4/UJdAPICv7yI/AAAAAAAABrU/MxgpWURgDU8/s720/%25E1%2584%2589%25E1%2585%25B3%25E1%2584%258F%25E1%2585%25B3%25E1%2584%2585%25E1%2585%25B5%25E1%2586%25AB%25E1%2584%2589%25E1%2585%25A3%25E1%2586%25BA%25202012-11-05%2520%25E1%2584%258B%25E1%2585%25A9%25E1%2584%2592%25E1%2585%25AE%25201.27.04.png [04:28] 아.. 저 구글 맞춤 검색 부분이 아니라 [04:28] 게시물 들어가서 있는 부분에 검색을 하였습니다 [04:28] 그럼 게시판 제일 하단인가요? [04:29] http://www.ubuntu-kr.org/viewforum.php?f=18&sid=29c1843c9368a5232ce7aa322a62222e [04:29] 화면 왼쪽 상단에 "이 포럼에서 찾기...." [04:29] 이곳 이였습니다 [04:30] 음. 이 부분은 확실히 문제가 있네요 [04:30] 일단 임시방편을 쓰도록 하죠 [04:30] 구글 들어가신 다음 검색창에 [04:30] site:www.ubuntu.or.kr 해상도 [04:30] 라고 입력하세요 [04:31] 넵 구글 검색 쓰겠습니다 [04:31] 그럼 포럼만 검색해줍니다 [04:31] ubuntu-kr.org == ubuntu.or.kr 같은 곳입니다 [04:31] 네 감사합니다 [05:56] 안녕하세요 [05:58] 안녕하세요 [05:58] 안녕하세요 [05:59] 리눅스끼리 파일 공유할려면 어떻게 해야되죠? 'ㅅ';; [05:59] ftp 그냥 쓰면 되는건가 =_=;; [05:59] FTP, SFTP, SAMBA, UNION, RDP 기타등등 [06:00] 가장 쉬운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06:00] 싹다 모르는거뿐인데 흠 ;ㅁ; [06:00] ftp만 들어봣네 -_-; [06:00] FTP가 제일 쉽죠 [06:00] 안전도 고려한다면 SFTP [06:02] 지금 서버 한대가 외부로 인터넷이 연결이 안되어있고 다른 서버로만 연결이 되어있어서 [06:02] 외부로 인터넷 연결이 안되는 서버에 jdk랑 hadoop 설치 할려고 하는데 역시 ftp로 설치를 해야되겟죠? [06:03] 인터넷이 아예 안돼요? [06:03] 학교 네트웍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겟지만 딱 연결되는곳이 다른 서버로만 연결되어있는 상태네요 'ㅅ';; [06:03] 보안상의 이유로 그렇다는데 ;;; 아무튼 그 서버로는 외부에서 접속도 못하고 외부로 나가지도 못하고.. [06:04] 인터넷 되는 서버에 터미널 접속 -> 필요한 파일 다운로드 -> 인터넷 안되는 서버로 전송 [06:04] 다른 서버를 경유해서 접속해야만 가능한데 이게 jdk랑 hadoop 설치 할려니 난감하네요 ㅎㅎ;; [06:04] 그걸 전송할려면 역시 ftp를 해야되죠? 근데 ftp가 리눅스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인가요? [06:04] 흠 [06:05] 보통은 기본제공인데 [06:06] 음 ftp는 비추인뎅.. [06:06] ssh 접속되면 sftp가 가능 [06:06] ftp는 20번 21번 포트 tcp / udp 전부 열어야 합니다 [06:08] sftp는 포트 22번 그대로인가요? [06:09] 네 [06:11] sftp는 22번 포트 tcp만 열면 돼요 [06:11] 끙 ㅋㅋㅋ 경유해서 들어가는 리눅스도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넹 ㅠㅠ [06:12] ㅡ.ㅡ [06:12] 만약 저라면 그런 상황에서 억지로 해결하기보다는 저녁에 관리자를 불러내겠어요 [06:13] 관리자가 저보고 시킨건데 ㅎㄷㄷㄷ.. [06:13] 긍게요 [06:14] 저녁에 관리자 술한잔 먹여놓고 '형 다 막아놓으니까 할 수 있는게 없잖아 형 나 믿지?' 스킬 사용 [06:17] ㄷㄷㄷ [06:37] drake 하이... [06:37] low [06:37] middle [06:38] 어중간하신분이네 [06:38] 내가 좀 그래 ㅋㅋ [06:38] ㅋㅋㅋ [06:40] virtual box 는 정녕 가상머신마다 공유기가 따로 있두만... [06:40] 내가 지식이 짧았어~~ [06:40] ㅇㅇ [06:40] bridged가 공유기없는거고 [06:40] nat면 공유기 붙이는거고 [07:35] 허허 수동설치로 자바 jdk 설치했는데 java 그냥 쳐도 안되는거는 머밍... [07:43] 수동설치해도 기본 java가 바뀌진 않아요 [07:44] 지금 tar.gz 파일을 받아와서 [07:44] 풀어서 update-alternatives 로 설정을 해줫는데 안되네요 ;; [07:44] sudo update-alternatives --install ~~~~~~~~~~ 이딴식으로 했는데 왜 안되지 -_-;;; [07:45] java -version [07:45] 아아 [07:45] sudo update-alternatives --install orig_java java sun_java 1 [07:45] sudo update-alternative --config java [07:45] 그리고 sun_java 선택 [07:46] 이렇게 두개 해 줘야 기본자바 바뀝니다 [07:46] java -version 치면 /usr/bin/java : no such file or directory 라고 되어있는데 저기 확인해보면 있음 ;ㅁ; [07:46] 안드로이드용이면 java, javac, javaws 세개 바꿔야 하고요 [07:46] 자바가 아예 없는 linux 서버 버전이엇는데 [07:47] sun_java 설치해서 나온 폴더를 /usr/lib/jvm 아래에 옮기고 [07:47] alter --install -> alter --config [07:47] 하세요 [07:49] 근데 /usr/lib/jvm 은 이미 있어요 제가 직접 해준거임 [07:50] jvm 아래에 파일만 복사했어요? 아니면 폴더째로? [07:51] alter --config에서 목록은 제대로 뜨고요? [07:51] 아예 압축을 jvm 아래에서 풀어버렷죠 [07:51] sudo update-alternatives --config java 하면 목록은 뜨는데 제가 다 추가한것들만 떠요 [07:52] 추가했다는게 무슨말이에요? [07:52] --install 옵션으로 추가햇잖아요 'ㅅ' [07:53] 출력되는것좀 보여주세요 [07:53] config 해서 나온거용? [07:53] 네 [07:53] 음;; [07:53] 어떻게 보여드리지 -_-; [07:54] 그냥 뭐뭐 뜨는지 써주세요 [07:54] 셀렉션 패스 우선수위 상태 이런건 일단 제끼고 [07:54] 3개 뜨는데 [07:54] /usr/lib/jvm/openjdk1.6.9 어쩌고 이런거 [07:54] 0 1 2 번 전부다 /usr/lib/jvm/jdk1.7.0_09/bin/java 이렇게 패스 뜨고 [07:55] 무엇을 선택할 건지 물어보네요 'ㅅ';; 패스는 제가 다 준거라서 어차피 있는거고....; [07:57] 흠 [07:57] /usr/bin/java는 있고요? [07:59] 음 [07:59] java만 없네요 [07:59] -_- [07:59] ... [07:59] javac javaws는 잇네 [07:59] 그냥 간단하게 [07:59] 복사해서 넣으세요 [07:59] 아니면 링크 [07:59] ....... [08:00] 링크는 어떻게 해요? [08:01] ln -s 원본 타겟 [08:02] 링크 걸어서 하긴 해슨네도.. [08:02] java -version 쳐도파일이 없다고 뜨네 -_- [08:03] 분명 있는데;; 오미 [08:03] 명령이 먹히는거면 패스도 잡혀있는건데...... [08:07] 제가 먼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_-; jdk 그냥 압축 파일 가져와서 푼다음에 update-alternatives 이거 잡아 주게끔 패스 제대로 적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08:07] 전에 잘만 됏엇는데 ..; [08:08] 그냥 시스템쪽에서 뭔가 이상하네요 [08:18] markers: 외부에서 접속은 못해요? [08:22] 네 학교 사설 아이피에서 [08:22] 서버 한대 걸치고서 접속이 되요 [08:22] 서바가 64비트라네요 흐앙.... 32비트 jdk 설치해서 안되는거엿음....... [08:22] ........... [08:22] .........-ㅅ- [08:23] 내 2시간 30분이 그냥 후훅... [08:25] 근데 리눅스에서 모든 사용자가 동일한 jdk를 쓸려면 어떻게 해야되죠? [08:25] 단순히 권한만 주면 될려나 [08:33] 그냥 시스템 패스에 등록되면 자동설정 될텐데요 [08:33] 보통 755고 [08:47] 안녕하세요 [08:47] 오후 시간은 잘 보내고들 계신가요? 전 출장에 외근까지 저번주부터 너무나도 바쁘군요 ㅜㅜ [08:47] 안녕하세요~ [08:48] 놀고 싶습니다. [08:48] sudo update-alternatives --install "/usr/bin/java" "java" "/usr/lib/jvm/jdk1.7.0_09/jre/bin/java" 1 [08:48] 놀아주세요 [08:48] 지금은 외근나왔다가 농땡이 중입니다 ㅎㅎ [08:48] ㅎㅎ 놀아주십시요~ [08:48] ㅎㅎㅎ [08:48] ㅎㅎㅎ [08:49] 월요일 이라 그런지 오늘은 사람들이 많이들 떠오르지 않고 잠수 중이군요 [08:49] 도와주십시요 [08:49] ㅇ_ㅇ [08:49] sudo update-alternatives --install "/usr/bin/java" "java" "/usr/lib/jvm/jdk1.7.0_09/jre/bin/java" 1 가 무슨뜻 인가요? [08:49] 말그대로 자바관련 툴 업데이트 설치 입니다만 [08:49] /usr/lib/jvm/jdk170...에 있는걸 시스템 기본 java로 쓸테니 설치하라는 말이에요 [08:50] update-alternatives: 경고: 대체 항목 /usr/lib/jvm/jdk1.7.0_09/jre//bin/java을(를) 강제로 다시 설치합니다. java 링크 그룹이 망가졌습니다. update-alternatives: 경고: /usr/bin/java 파일을 링크로 바꾸지 않습니다 [08:50] 저렇게 나온다면 제가 어디서 부터 잘못한것일까요? [08:50] 넵 [08:50] 쉽게 이야기해서 jdk1.7.0 설치에 문제있는것 같은데요 [08:51] 다시 설치해보세요 jdk [08:51] 넵 감사합니다 [08:51] 3번째 시도 도저언~ [08:51] jdk 설치된 위치가 잘못딘것일수도 있어요 [08:52] 아.......ADT 플러그인 혀깨물고 죽어라........... [08:52] http://www.elex.pe.kr/entry/%EC%9A%B0%EB%B6%84%ED%88%AC%EC%97%90-JDK-7-%EC%84%A4%EC%B9%98%ED%95%98%EA%B8%B0 [08:52] 이 페이지 참고해서 설치중인데.. ㅇ_ㅇ [08:52] 처음부터 다시하려면 뭘 지워야 하지 않을까요? [08:52] 설치 링크 업데이트 하는거라 [08:53] 걍 설치 새로 하고 [08:53] 처음부터 다시 해도 될거예요 [08:53] 참고로 [08:54] alternative로 업데이트 하는것도 좋지만 걍 java사이트들어가서 [08:54] 제가 참고 하는 페이지는 [08:54] java 사이트 들어가서 [08:54] 최신버젼으로 설치 하셔도 [08:54] 아 넵 감사합니다 [08:55] 그런데 지금 제가 이미 jdk7 받아서 위에 링크 페이지에서 시키는 데로만 하고 있어서 [08:55] 그리고 [08:55] 다운받으실때 [08:55] 그냥 rpm받아서 [08:56] alien 설치하고 [08:56] rpm을 deb 변경해서 설치하면 간단하게 될꺼예요 [08:56] 감사합니다 ^-^ [08:57] 변경 방법은 http://blog.naver.com/samahue/130142743864 [08:57] 참고하세요 [08:57] rkatkgkqslek ^-^ [08:57] 감사합니다 [08:57] 그럼 수고하세요 [08:57] 앗 [08:57] 저 혹시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도 될까요? [08:58] sudo update-alternatives --config java 하니 이제 값이 나오는데 [08:58] 저렇게 해서 나오는걸 뭐라고 부르는지 알수 있을까요? [08:59] 등록한것 중에 기본(default)으로 뭘 쓸건지 물어보는거에요 [09:01] 네 감사합니다 ^-^ [10:58] razGon_Xch, http://www.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322749 [11:03] 무서운 자본주의 사회군요.헐. [11:03] 저도 저 정도까지일거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11:03] 저 글에서 말하는 Jita라는 지역이 상업중심지역이거든요... [11:03] 일명 이브의 용산 ㅎㅎ [11:04] 근데 하이 시큐 지역에서도 막 공격한다는 건 좀 놀랍네요. [11:04] 경찰 앞에서 아예 대놓고 공격한다는 소리니까.. [11:09] 어짜피 그만한 보상 받도록 했으니깐 그랬겠죠. [11:15] 이 무슨 국부론 실사판 (.....) [11:16] 네? [11:17] ㅋㅋㅋ 국부론.. [11:17] samahui: http://www.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322749 [11:20] ㅋㅋㅋㅋㅋㅋ [11:20] 진짜 파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무서운 게임세계네요 ㅎㅎ [11: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2] 그렇다기보다 저 게임이 좀 특별해요 [11:22] samahui: 저거 말고도 사건사고가 워낙 많아서, 실제 이브 유저는 저런 얘기 듣고도 "어 그래" 그러고 말아요 ㅎㅎ [11:24] ㅎㅎㅎ;; [11:24] 진짜 현실 세계의 축소판+SF 인 세계군요 [11:25] 이제는 진짜 게임이라고 보기 어렵죠. 가상현실에 가까워요. [11:25] 근데, 게임이 워낙 느긋한 게임이라... 스피디한 진행을 생각하시면 완전 재미가 없을 수도 있어요. [11:25] 오죽하면 게임 클라이언트 내에 웹브라우저까지 있겠어요 ㅎㅎ [11:26] 이브를 처음 시작하면 어미잃은 초식동물 새끼의 기분을 아주 잘 느낄 수 있습니다. [11:27] ㅎㅎ 저도 지금 진로고민 3일째... [11:29] razGon_Xch, 서버 점검 끝났네요 === kremlin is now known as Guest46706 [12:07] 이브 실제 플레이어 영상을 보니 우주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x3와 비슷해 보여요. [12:09] 퇴근합니다 [12:12] 세상에 저런 세계도 있다니 놀랍네요. [12:13] sungyo: 저거는 약과에요... [12:13] 더한거면 어느정도인거죠? [12:14] 한 유저가, 어느 회사 소속의 사원한테 퍽치기를 당했어요.. [12:14] 앙심을 품고 새로 캐릭터를 생성하고 그 회사에 들어갔꼬, [12:14] 2년 동안 무쟈게 열심히 활동해서 CEO한테 인정을 받았어요. [12:15] 그리고 기밀자료에 손을 댈 수 있는 위치에 오르자마자, 그 회사를 한순간에 무너뜨렸는데요, [12:15] 게임 내 회사 말씀이신거죠? [12:15] 그 회사의 규모가 어느정도 컸냐면, 이 온라인 게임이 망하지 않는한 그 회사도 망하지 않을 거라고 했을 정도로 최고의 세력을 가진 회사였죠. [12:15] 네. 게임 내 회사.. [12:15] 그게, 실제 화폐가치로 치면 몇억에 해당하는 돈이었어요.. [12:16] 이브에서는 '길드'개념이 아니라 '회사'개념인건가요? [12:16] 네. 미래사회가 배경이라... 회사 단위에요... [12:16] 주식도 발행할 수 있고, 부서도 만들 수 있죠.. [12:16] 투자자도 유치할 수 있구요.. [12:17] 달빛조각사 같은 게임rpg 소설이 나올법도 한 세상이네요. ^0^ [12:17] 한국이야 워낙 온라인 게임 강국이라 이브 모르시는 분들이 많긴한데요, 이브는 2003년도에 나온 겜이에요.. [12:17] 무쟈게 오래됐죠 [12:17] 말만 들었어요. '이브'라는 게임. 실제로 플레이 영상은 오늘 첨 봤구요. [12:17] 사건사고 얘기만 들으면 재밌어보이는데, 실은 게임 자체는 좀 지루해요. [12:18] 옆에다가 티비나 책갔다놓고 한가하게 놀면서 플레이해야 할듯...ㅎㅎㅎㅎ [12:18] sungyo: http://www.youtube.com/watch?v=W3KbcqyvydU 이거 한 번 보세요. [12:18] 일명 LIving game이라고도 하죠 ㅋㅋ [12:18] 그냥 생활 속의 게임이라고.. [12:18] 점점점. 두낫 무브, 두낫 무브, ㅋㅋㅋㅋ [12:19] 저게 회사 단위 전쟁인데, 보라색은 같은 회사 전투원이고, 오렌지 색은 상대방.. [12:19] 싸우는 장면인가요? [12:19] 규모가 좀 작죠. 보통 500명이서 전투한다던데.. [12:20] 가운데 큼지막하게 광선 뿜어대는건 뭐에요? [12:20] 아마 타이탄급 함선일 거에요. [12:20] 제작기간만 3개월 이상이 걸린다는.. [12:20] 정말로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놓은거네요. [12:21] 이브 역사상 최초의 타이탄급 함선제작은 2천명의 회사원이 3개월동안 제작했는데, [12:21] 파괴되는건 딱 30초 걸렸어요 ㅎㅎ [12: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1] 함선 한대를 만드는데 회사원 2000명이 들러붙다뇨. 놀랍네요. [12:21] 동접자가 4만명이나 되는데요 ㅋ [12:21] 옆에서 중계는 누가하는거죠? [12:22] 글쎄요. 전투 지휘하는 사람이겠죠 [12:22] 안녕하세요~ [12:22] 네. 안녕하세요~^^ === orion203 is now known as nymph [12:22] Hi [12:22] http://www.youtube.com/watch?v=W3KbcqyvydU [12:22] Seony: Hi [12:22] sungyo: http://www.youtube.com/watch?v=xJESqBd7HTQ 이거 한 번 보세요 [12:24] 실내전투도 되요....???? [12:24] 아니, 지상전투라 해야 하나요? [12:24] 아뇨. 저거는 Dust 514라고 하는 이브 제작사가 베타테스팅 중인 FPS겜인데요, [12:24] 저게 이브 온라인이랑 연동이 되요.. [12:24] ....?? [12:25] 허허..연동...이요? [12:25] FPS 유저랑 이브 온라인 유저랑 계약을 맺고, FPS 유저가 원하는 장소의 좌표를 송신하면, [12:25] 이브 유저가 궤도 폭격을 해줘요 [12:25] 하하하.... [12:25] 물론, 그 궤도폭격을 해주는 함선을 공격하기 위한 지상 방어장치가 등장할거라고 하는데, 암튼 놀랍죠 [12:25] 그러게요. 전혀 다른 게임 두개를 서로 연동시킬 생각을 해본다는게요. [12:25] 이브 내 대형회사들은 이제 FPS까지 해야할판... 행성까지 점령해야하거든요.. [12:26] 아 놀라워 *ㅡ,.ㅡ* 사회를 만들었네요. [12:26] 그러겠어요. [12:27] 이거 당연히 맥에서 되는 게임이겠지요? [12:27] 네 [12:27] nymph: 리눅스도 예전에 됐었어 [12:27] 그러다 지원이 끊어졌지만... [12:27] 예전에 그런 생각을 해보긴 했었어요. 만약에 가상현실기술이 발전되어서 정말로 사람이 기계 속에서 보고 듣는 생활이 가능해지면, [12:28] 아예 가상현실 안에다가 '회사 사무실'을 차리고 곳곳의 장소에서 가상현실을 통해 들어와 업무를 보고, 미팅을 하는 식으로요.ㅎㅎㅎ [12:28] sungyo: 암튼 강조드리고 싶은 건, 게임 진행이 느리고 알아야할게 너무 많아서 보기보단 재미는 없어요... 그냥 가상현실이라고 생각하고 해야죠 ㅎㅎ [12:28] sungyo: 건축분야는 실제로 그렇게 비슷하게 하고잇어요 [12:28] 어떻게요? [12:29] 가상현실 겜 내부에, 건축물을 실제 모델과 똑같이 지어놓고, 클라이언트보고 와서 보라는 식으로.. [12:29] 어디 누구한테 들은 얘기에요.. [12:29] 혹시 무슨 게임인지도 아시나요? [12:30] 음... 오래 전에 들은 얘기라 까먹었어요... [12:30] 건축분야에서는 정말 활요해볼법도 하네요. [12:30] 관심이 없다보니 대충 들어서, 실제로 그렇게 한다는 건지, 그렇게 할거라는 건지 확실치는 않아요. [12:31] 다만, 그 얘기를 해준 사람이,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건축사무소 오너의 조카분이 해준 얘기에요 ㅎㅎ [12:31] 그 오너의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하버드 대학교 나온 사람이에요 [12:31] 그렇군요. [12:32] 전 다시 공부하러.. [12:32] 즐거운 저녁 되세요~ [12:32] 넵. 수고하세요.^^ [12:32] 수고 [12:33] 아.. [12:33] 저기 서니님 한가지 물어봐여 될까요? [12:33] 가상의 사회라, 분명 시대가 변하면서 생겨나는 부분들이니 항시 주목해봐야 겠네요. [12:33] DevOps is a movement that addresses the natural conflict between software development and operations. [12:33] 저게 무슨 말일까요? addressess 를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 [12:34] nymph: devops가 뭐야? [12:34] 요새 새로나온 소프트웨어 공학 개념의 일종이예요~ [12:34] 아... [12:35] 그럼 보통 address는 뭐랄까... 공식적으로 말한다는 의미를 갖고있으니까, [12:35] 어떤 종착역? 뭐 그런건가 싶었는데 이상해서요.. [12:35] 목표.. 뭐 이런.. [12:36] movement 는 운동. DevOps 운동은 뭐뭐다.. 인다... [12:36] 어렵네요.. ㅠ [12:36] DevOps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 사이의 자연스러운 논쟁에 대해 이야기하자는 운동이다, 뭐 대충 그런 뜻 [12:37] 오~ 그렇군요... conflict 를 충돌이 아니라 논쟁 이라고 할수 있는거군요!! [12:37] 더 자연스럽네요.. [12:37] 의역하자면,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 사이에서 일어나는 문제점들에 대한 얘기를 좀 해서 그걸 해결해보자는 의미 같은데.. [12:37] ㅇㅇ 그런 의미가 맞을거예요.. DevOps 가 지향하는게 그거라서요. [12:37] ㅇㅇ 역시 번역은 어려워 ㅎㅎ [12:38] 번역이란게 어떤 개념을 알고 있어야 알맞은 단어 선택이 가능하니까요. [12:38] 그렇지.. [12:38] 원서를 보고 있는데 어렵네요... 소프트웨어 공학은 점점 인문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거라.. 단어가 생소한게 많아요.. ㅠ [12:39] 좀 여쭤봐도 될까요? 인문학적으로 발전해간다는 의미요. [12:39] DevOps 는 Developer 와 Operation 의 앞글자를 딴서 지은 단어예요. [12:40] 이게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데에 보통 개발팀 과 운영팀으로 나뉘어서 부서를 구성합니다. [12:41] 그런데, 이게 각각 팀의 하는 일에 맞게 특징들이 있어서 서로 상충되는 점들이 아주 많아요. 그러다보니 서로 충돌이 자주 발생하고 이는 곧 고품질의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데 방해요인으로 다가옵니다. [12:41] 예. [12:42] 어떤 개발 언어나 프레임워크의 문제가 아니라 개발팀과 운영팀간의 발생하는 충돌을 어떻게 하면 줄이면서 고품질의 소프트웨어를 제작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나온게 [12:42] DevOps 입니다. [12:42] 고민의 출발이 다른거군요. [12:42] 여기에는 IT 기술이 중심이 되는게 아니라 사람이 중심이 되요. [12:42] Seony (_ _ ) 너브죽 [12:43] DarkCircle: 안녕하세요 [12:43] 원서에 내용을 조금 옮겨보면 ' 개발팀은 되도록 많은 변화가 제품에 반영되는데 기쁨을 느낍니다. 반면에 운영팀은 될수 있으면 제품에 변화가 없고 안정적으로 동작하는데 기쁨을 느낍니다.' [12:43] 뭐 그러니까 결국 address 는 절충, 바로잡다 대충 그런 의미겠죠 [12:44] '이러한 시각의 차이로 인해서 양측은 서로 잦은 충돌이 발생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IT 기술이 있따고 하더라도 이 둘이 융합해서 동작하지 않는다면 고품질의 소프트웨어는 제작될 수 없습니다.' [12:44] 뭐 이런 거예요. [12:45] 이를 위해서 개발단계에서는 애자일 소프트웨어 공학을 이용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자동화를 통해서 잦은 배포와 잦은 변경과 자동 디버깅을 함께 함으로써 [12:45] 개발팀과 운영팀간의 사일로스(Silos) 증상을 없앤다는 뭐 그런거예요. [12:45] 이를 위해서 배포의 자동화, 테스트의 자동화등 자동화가 핵심 으로 자리잡습니다. [12:46] 배포와 테스트는 어떻게 자동화를 한다느것이죠? [12:47] 테스트는 프로그램의 단위테스트를 이용하는겁니다. 이는 애자일 방법론을 활용하면 되요. 이미 많은 방법들이 나왔구요. [12:48] 배포는 puppet, cfengine 과 같은 오프소스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대량의 서버에 자동배포가 가능합니다. 이를 통합시키는 방법이 있는데 제킨스를 이용하면 웹UI만으로 이게 전부 가능해요. [12:48] 음흠 .. 테스트는 말로는 자동화 한다고 하는데 단위테스트는 테스터가 정의한 데이터에 대해서만 자동적으로 판단할 뿐이지 그게 완전한 자동화는 아니더군요 [12:49] DarkCircle: 네 맞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자발적인 테스트 인데요, TDD 라는게 어짜피 자발적, 능동적을 기반으로 하는거라서요. [12:49] 되도록이면 할수있는 부분들은 자동화시켜 간소화시킨거군요. [12:49] 제가 원하던건 완전한 자동화인데 그건 불가능하더라고요 왜냐면 특정 메서드에 대해 어떤 값을 의도적으로 내야 한다고 설계서상에 명시되어 있으면 테스팅유닛에 정의를 어차피 직접 해줘야 하는게 .. [12:49] 대신 Test Case 를 제작해 두면 나중에 변경점이 있을때에 그것에 Case 를 추가하고 제킨스같은 웹UI에서 누군가가 그것을 테스트해볼수 있으니 나름 장애요소는 줄어드는거지요.. [12:50] 자동화가 그렇다고 썩 좋다고 말할 수는 없고 말씀하시는대로 정말 필요한 부분만 자동화 해서 검증시간을 단축하는 그런 의도인것 같네요 . [12:50] DarkCircle: ㅇㅇ 맞아요~~ 한계가 많이 있어요.. [12:51] 음.. 그러니까 고품질의 소프트웨어를 테스트를 다한 프로그램 코드에 대해서 잦은 배포를 함으로써 리스크를 줄인다 라는거거든요.. [12:51] 운영팀에서는 기술자들이 아니니까 저것을 자동으로 할수 있는 툴이 필요한거구요... 뭐 개발팀도 마찬가지구요. [12:53] DarkCircle: 근데 개발자신가봐여~ [12:55] 개발자라기 보단 번역 필드에서 놀아요 [12:55] 아 그렇군요... [12:55] (하지만 이도 저도 아니라고 말씀드리는게 정확할듯싶. .) [12:56] 원서는 택배비가 너무 비싸네요.. 어케 4만원이 넘지.. ㅠ [12:56] 가끔 보면 책값은 무지 싼데 (막 10~15불) 택배비는 30불이 넘어가는 경우가 있어서 (-.-) [12:57] 망설여지지만 과감하게 질러주는게 나중에 후환이 없는케이스가 흔해서 (..) [12:57] 진짜 못써먹을 정도의 책이 아니면 저같은 경우는 지릅니다. [12:57] 2박 3일만에 도착하는게 있어서 결제했더만 40달러가 넘어서요.. ㅠ 페댁스로 진짜 3일 안에 오긴 오데요... [12:57] 페덱스나 DHL은 정말 진리죠 크크 [12:58] 무섭게 빨리 오는 서비스 -_-; [12:58] 전 느려도 싸게...( _ _) [12:58] 맥 미니에 서버 하드 붙일라고 iFixit 에서 부품하나 샀는데 부품값은 6만원인데 택배비가 43달러.. 후덜덜덜... [12:58] 눈 감고 바로 질렀는데, 불량품이 왔어요. ㅠㅠㅠㅠ [12:58] 헐. 그래서요? [12:58] USPS로 가끔 시키는데 얘네들 책 막 던지고 밟고 ... [12:59] 분실보장 절대 안함 -.- [12:59] 분실(방지)보장.. [12:59] 그래서 않되는 영어로 '내가 IT 경력 10년인데, 윈도우에 붙여보고 맥에서도 해보고 했는데 파일 복사하는데 40분이 넘게 걸린다. 제품 이상이닷~~' 라고 [12:59] 제품 관리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냈거든요. 물론 사진도 찍고해서요.. [13:00] 그랬던 메일로 '보니까 불량품 맞는거 같다. 택배비 없이 그냥 보낼테니 받아라~ ' 해서 룰루랄라했지요.. [13:00] 그것도 페덱스로 보내주데요~ +_+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