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4] 안녕하세요~ === geekf00_zzz is now known as geekf00 === geekf00 is now known as geekf00_zzz [02:57] 오늘은 조용하군요 [02:58] 안녕하세요 [02:59] 안녕하세요 ^^ [03:00] 주말에 출장갔다가 한잔하고 필받아서 토요일저녁 서울 올라와서도 거하게 한잔했더니 ㅜㅜ [03:00] 주말이 사라졌어요 ㅜㅜ [03:00] 흐... 직장생활이 참 힘들군요... [03:00]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종일까지가 싹~ 사라져버렸네요 . [03:01] 저도 지난주말이 사라졌었습니다. [03:01] 제가 여기서 살면서 느끼는 건, 한국의 IT 인력들이 여기 오면 전부 고급인력이 될까봐 걱정이 든다는 점입니다 ㅎㅎ [03:01] ㅋㅋㅋㅋㅋ [03:01] 제가 설자리가 없어서 ㅋ [03:01] 제 주변인들도 호주나 일본 아니면 미국으로 많이들 이직하더군요. [03:02] 우선 우리나라보다는 대우도 좋고 개인 시간을 만들기도 좋은듯해요 [03:03] 솔직히 미국회사들도, 잘하는데만 조냉 잘하지, 못하는데는 뭐 어디 애들 장난치는데도 아니고... ㅎㅎ [03:03] 야근 시켜달라고 해도 안시켜줘요. 노동법 위반이라고 ㅎㅎ [03:03] 전 일년반 파견갔다가 정착하라는 소리 들었는데 [03:03] 바로 포기! [03:03] 뭐 동네마다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03:03] ㅎㅎㅎ [03:03] 우선 대화가 안통하고 ㅜㅜ [03:03] 대화는 하다보면 느는데요... 걱정 안하셔도 되요... [03:03] 자유시간이 생기는건 좋은데... 할게 없어요 [03:03] 만날 사람도 없고 [03:04] 그래서, IT로 이민가시는 분들이 노는 날 하시는게 자동차 개조죠 ㅋㅋ [03:04] 뭐 만들면 된다는데... 오랜시간 봐오던 친구들이나 친인척들 못보니 [03:04] 외롭더군요 [03:04] 전 노트북 구입과 세팅으로만 시간다 보냈어요 [03:04] 제가 아는 프로그래머는, 컴퓨터 얘기는 잘 안하는데 자동차 얘기만 꺼내면 아주 침 튀겨가시면서 말하시는 분이 계셨었ㅇ죠 ㅎㅎ [03:04] 질소탱크 개조하고... [03:04] 전 영화도 좋아하는 편이라 영화 많이 보고 [03:05] 결국 지겨워 져서... 일까지 집에 가져다 했다니까요 [03:05] 그래서 오히려 일 열심히하는걸로 오해아닌 오해를 샀죠 [03:05] 할게 없으니 무료해서 일이라도 해야지 아니면 미치겠더군요 [03:06] 자동차 좋아하는 사람들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하고 그러네요 [03:06] ㅎㅎㅎ 시간이 좀 많이 남긴 해요. [03:06] 전 차사고 심하게 났었어서 그런지 운전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03:06] 저는 그래서 수시로 자는데요 ㅋㅋ [03:06] 자동차에 관심도 적은편이예요 [03:06] 잠 많은신것도 부러워요 [03:06] 잠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에요 [03:06] 전 잠도 적은 편이라 [03:06] ㅜㅜ [03:06] 버릇을 잘못들였어요 [03:06] 어릴때 할아버님이랑 살다보니 [03:06] 일찍 일어나 버릇해서 [03:07] 몇시에 자건 5시 일어나서 조깅! 이라는 공식으로 유소년시절을 보냈더ㅣ [03:07] 안고쳐져요 [03:07] 아무리피곤해도 우선 눈이 떠져요 [03:09] 흐... 몸이 프로그래밍 되셨군요 [03:09] 남들이 보면 부지런하다느니 하는 좋은 버릇이라고 할지 몰라도 [03:10] 잠이 부족하면 만성 피로가 쌓여요 [03:10] 그럼 어떻게 푸세요? [03:10] 계속 그렇게 생활하다 날잡아서 하루 종일 잠만자죠 [03:10] 쌓이고 쌓여서 도저히 못일어 난다 싶을때 푸욱 1박2일까지 자봤어요 [03:10]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는 잠이 잘 안오는데... 운전하면 잘자요 ㅎㅎ;; [03:10] 장거리 달리다가 꼭 졸아요 꾸벅꾸벅 [03:11] 흠 [03:11] 흐... 위험하시군요... [03:11] 가끔은 대중교통 타고 자는경우도 있어요 [03:11] 버스타고 맨 뒷자리 잡은다음에 [03:11] 푹 자요 ㅎ ㅎ ㅎ [03:11] redhat 리눅스 관련 자격증 있으면 미국쪽에서 취직하기 수월할까요?? [03:11] 대중교통 타고 자는 건 낫잖아요. 폰 알람 맞춰놓고 자면 되니... [03:11] 그렇쵸 그건 났죠 [03:11] 진짜 영어 공부해서 이민가야 하나.; [03:11] 근데 보통 운전하다 졸면... 식겁하죠 [03:11] bluedusk: 자격증보다는 경험이 좀 중요하죠. 그리고 그 모든 것보다는 미국에 오셔야하구요 [03:12] 아무리 내가 날고기는 실력을 가졌어도, 미국 밖에 있으면 가능성이 정말 0%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03:12] 어학연수든 뭐든간에 무조건 몸이 미국에 있어야되요. [03:12] 실무경력 되시면 요즘은 데모프로그램 만들어서 시연하는게 가장 효과 적입니다. [03:12] 물론 무비자 제외하구요.. [03:12]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래밍언어로 대화하죠 ㅎㅎㅎ [03:13] 말 안통해도 1년반동안 일하는데는 문제가 없더군요 [03:13] 다만... 외로워요 무지막지하게 [03:13] ㅜㅜ [03:13] samahui: 전 프로그래머가 아니라서요.; [03:13] 아! ㅎㅎ;; [03:13] 기껏 해야 서버 설치하고 셋팅하고 설정하는게 전부라는.; [03:14] 직접 가서 보여주는 수박에 없군요 ^^ [03:15] 점심들 맛있게 드세요. Seony님은 조금후 저녁 맛있게 드시구요 ^^ [03:15] 전 밥먹고 올께요 [03:16] 넵 맛나게 드세요 [04:05] 안녕하세요 [04:12] 안녕하세요 [04:42] 점심 맛있게들 드셨어요? [04:42] 밥먹고 왔더니 접속이 계속 끊겼다가 연결되었다가 난리군요. [04:43] 역시 범인은 네이트 ㅡㅡ;; [04:43] 항상 그렇죠뭐. [04:43] 우분투용 네이트는 아직 불안전 하군요 [04:43] 저처럼 웹네이트온을 쓰세요. [04:43] ㅋㅋㅋ [04:43] 그래야 할까봐요 [04:43] https://main.wim.nate.com/popup/index.html [04:44] 네이트온로그인하고 다음주소입니다. [04:46] 그렇게 쓸수 없는 환경입니다 ㅎㅎ [04:47] 네이트 주소다 막혀있어서 나름 꽁수 접속중입니다. [04:49] 음? [04:51] 그렇군요. 포트막이. [04:54] 전 나중에 다시 올께요 [04:54]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05:52] 리눅용 네이트는 죽은지 오래됐죠. [05:52] 피진네똥만 살아있는 아이러니한 상황 [05:52] 그리고 피진네똥은 외쿸 해커가 관리함 [05:57] ㅎㅎㅎ [05:57] 네 피진이 오히려 안정적으로 잘돌아가죠 [05:57] 네이트 개발은 멈춘듯하네요 [05:58] 피진도 SK가 장난쳐대서 항상 난항이에요 [05:59] 윈도우용 네이트온도 기능개선이나 문제해결을 위한 업그레이드보다는 광고 추가를 위한 업데이트만 한지 오래됬죠 [05:59] 안쓰는게 답인데... 아직 거래처 사람들이나 친구들이 네이트를 많이 써서 ㅜㅜ [05:59] 눈물을 먹음고 쓰고 있네요 [05:59] 사실 기능은 그냥저냥 업데이트 안해도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06:00] 자기들이 제대로 지원할거 아니면 프로토콜 공개라도 하던가 하지 이것도 안돼고 저것도 안돼고... [06:00] 작년에는 피진에서 갑자기 안되서 보니까 프로토콜을 바꿔놔서 안되던거였고요 [06:00] "업그레이드로 인한 교체"가 아니라 그냥 꽈배기 [06:01] 내셔널지오그래픽 인류멸망을 준비하는 사람들 유튜브에 떴네요 ㅋ [06:01] 네 [06:01] 그건 뭐하는 사람들인가요;; [06:01] 뭐 자기장 역전 현상 때문에 지구가 멸망할지 모른다는 사람들이 사는 이야기인데요 ㅋ [06:01] 엥... [06:01] 미국 텍사스에 사는 어떤 부부는, 식량만 20톤치를 준비했다네요 [06:02] 2명이서 20년동안 버틸 수 있는 양이래요 ㅋ [06:02] 자기장 역전이라니 그 무슨 말도 안되는... [06:02] 자기장 역전현상은 원래 과학자들한테서도 여럿 논의되어왔었어요.. [06:02] 그게 언제냐가 문제지만.. [06:02] 헐... 식량이 22톤... ㅎㅎ [06:02] 자기장 역전 현상이 예전에도 몇번 지구에 있었고 [06:03] 그 결과 멸망했었다는 학설이 있기는 한데 [06:03] 그걸 믿고 멸망에 대비한다라... [06:03] 자기장 약화 현상이야 주기적으로 있어 왔던거고 [06:03] 최근 그런 징조가 점점 더 보인다고 믿는거죠... [06:03] 마야 달력 믿는것 보다는 났네요 [06:03]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uMQB69CkC_g [06:04] 여기입니다 ㅎㅎ [06:04] 마야달력이 한주기가 끝나는 날이 2012년 12월 21일 인지라 달력이 끝난걸 그이상 인류에 미래가 없다는둥 이상하게 해석해서 멸망론을 내세우는 사람들도 있죠. [06:04] 헐... 식수, 농업용수 시설에... 완전 성을 지었네요.. [06:04] ㅇㅏ니 뭣보다... [06:04] 저 자기장 역전에 관한 연구 그래프가 12월 21일자로 0이 되네요 [06:05] 이거 아무리 봐도 뉴에이지 휴거소동이 될거같은데요 [06:05] 뭐 반반일거라고 생각해요. 그동안 너무많은 멸망설이 나와서... [06:05] 저는 뭐 그냥 해프닝으로 끝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06:05] 멸망설을 믿는다면 더 열심히 남은삶을 살아야죠 ㅋ [06:06] 그래서 저는 맨날 놀아요 ㅋㅋ [06:06] 어차피 내년 이 시간에도 여기서 챗질을 하고있을 거라고 믿거든요 [06:06] ㅎㅎㅎ [06:06] 저도 함께 챗하고 있을듯하네요 ㅎㅎㅎ [06:06] 근데 멸망설이나 음모론에 관심이 많아서, 자료는 맨날 보긴 해요 ㅎㅎ [06:06] 그리고 이거... 제가 제대로 된걸 찾아 본건지는 모르겠는데 자기장 = 중력 이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고 있고요 (...) [06:08] 어이쿠야 은하 스케일 그랜드크로스까지 끼여드는;; [06:08] ㅋㅋㅋㅋ [06:08] 그랜드크로스 그거 수그러들 때 됐는데.. [06:08] 그랜드크로스는 이미 조용히 지나갔고, 새로운 썰이 나왔어요... [06:08] 무려 '은하중심 - 알시오네 - 지구 - 태양'이 일렬로 늘어서면서 중얼중얼........ [06:08] 포톤벨트 라고 하는 건데... ㅋㅋ 말하기도 좀 민망하네요 [06:09] 3억광년을 뛰어넘어서 크로스 되자마자 자기장이 뻗어서 멸망했다 치고, 지금 관측해서 안거니까 이미 3억년 전에 일어났네요 [06:09] (...) [06:10] 포톤벨트... 이름부터 좋은 떡밥 냄새가 풍기는군요 [06:10] ㅎㅎ 네. 읽어보면 그럴듯 하긴 해요. [06:10] 간략하게 요약해드리자면, [06:11] 영적수준 어쩌고 하는 도입부에서부터 제 라이프는 제로입니다 [06:11] OTL [06:11] 우리 태양계가 속한 은하계를, 우리 태양계가 공전하는데 대략 26,000년이 걸린대요... [06:11] 근데 대략 13,000 년 정도 되는 거리쯤에, [06:11] 어떤 특수한 입자가 형성되어있는 공간이 있는데, 거길 포톤벨트라고 부르고, [06:11] 그 지역을 통과하면서 각종 방사능이라던가 하는 입자에 노출되고, 우리 신체의 DNA가 반응을 일으켜 신인류로 다시 태어난다는... [06:12] 그러면서 포톤벨트를 지나가는 약 천년 정도의 기간 동안 번영을 누릴거라는 어처구니없는 이론이죠.. [06:12] ... [06:12] 이거 뭐 보니까 이론'조차' 아니네요 [06:12] (...) [06:12] 근데 어떤 입자에 쐬이면서 DNA가 변이를 일으킨다는건 물리수업을 들으면서, 그럴수 있다는 생각은 드는데, [06:12] 무작정 좋게 될거라고 해석하는 건 완전 오류라는거죠 ㅎㅎ [06:13] 괴물이 될지 장애인이 될지 어떻게 알겠어요 ㅋ [06:13] 오류도 오류인데다가 '광자대'를 통과하면서 일어난다 뭐 그러는데... [06:14] 광자 = 입자 라는 설은 상당히 예전에 증명됐다가 깨져나갔고 말이죠;; [06:14] 양자역학=양자전기학으로 가면서 사실상 '파동'에 가깝다고들 하긴 하는데 저도 자세한건 모르겠고 [06:14] 게다가 그 광자대(포톤벨트)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명상이니 호흡이니 하는데로 유명한 곳이에요... [06:14] 여튼 내용 보니 성서에 근거한 판타지네요 [06:15] 황도 12궁에 별자리 교체 주기에 [06:15] 그래요? 성서에 근거한 건 아니고, 아마 플레이아데스에서 온 외계인들에 의해 주장된 거라고 할텐데.. [06:15] 이거 다 성서 내용이에요 [06:15] 애초에 바이블 자체가 별자리 신화의 오마쥬에 가깝거든요 [06:15] 그렇죠.. [06:16] 뭣보다 3차원이니 4차원이니 하는 시점에서 이미 과학에서 말하는 차원이 뭔지도 모르고 붙인 티가 풀풀풀... [06:16] 더 웃기는 건, 그 사람들이 우기는게 "주류 과학에서 하는 말을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에요 ㅋㅋ [06:17] 요즘 멸망설 믿는 웹사이트에 모인 사람들 하는 말 보면, 대부분이 그런걸 믿으면 안된다는둥 거진 종교에 가까운 논리를 내세우더라구요. [06:17] ㄲㄲ [06:18] 그럼 역으로 그 사람들 논리도 믿으면 안되는거죠 뭐 [06:18] 오, 이거 어떤 의미로는 진정한 과학자의 자세 (탐구정신) [06:18] ㅋㅋㅋ [06:18] "왜?"를 잃지 말지어다~~ ~ ~)/ [06:40] 흥미로운건 르네상스 출발점 전후로 한 '과학적 탐구정신'은 기독교 철학의 든든한 기반 위에서 출발했었다는거죠. [06:41] 그리고 '종말론'이 성서에 근거한 판타지적 연장선에 놓여있다는 것에는 반대를 하지는 않습니다만, 성서가 별자리의 오마쥬라는 생각에는 좀.... [06:45] 종교인으로서 이견이 있습니다만, 이곳에서 종교적 토론을 하기엔 좀 그러네요. [06:53] 윗 두분이 말씀하신 종말론에 대한 종교단제의 주장이라는게 정상적이고 올바른 종교단체를 말하는게 아니죠. 어디까지나 그런 맹목적이고 비이성적 성향의 주장을 하는 곳이 있다는 말이죠. [06:55] 그나저나 [06:56] 날씨가 맑아지는데 기온은 점점 떨어지는 느낌이군요. [06:56] 겨울이 오나보네요. [06:57] 겨울은 이미 왔고, 점점 더 추위가 몰려오는군요. [06:58] 지난주에 열심히 그라인더가지고 샌드위치 판넬 자르면서 월동준비 했는데, 이번주에도 스티로폼 자르면서 부지런히 집을 따뜻하게 감쏴놓아야겠어요.ㅋㅋㅋㅋ [07:05] 겨울 준비는 ... 호빵구입으로 부터 ㅎㅎㅎ [07:05] 저녁에 간만에 호빵이나 사다가 쪄먹어야겠네요. [07:05] 호빵은 역시나 밥통에 넣어 먹는것이...ㅋㅋㅋㅋ [07:05] 종이에 붙은 밥풀을 떼어먹으며 먹는 그맛~ 캬압~ [07:05] seony 님께서는 느껴보실 기회가 없으시겠어요.ㅠ.ㅠ [07:06] ㅎㅎ 그렇죠.... [07:06] 전 혼자 살아서 밥을 잘 안해먹기 때문에 걍 전자렌지나 아니면.. 큰 냄비에 찜받침넣고 쪄먹어야죠 [07:07] 호빵하면 역시 팥호빵이랑 야채호빵 반반 [07:07] ㅠㅡ ㅠ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여요. [07:07] 근데 호빵 모델이 신준현으로 바뀌었네요. 형돈이 짤렸군요 ㅋ [07:07] 김준현인가 [07:07] 뜨끈~뜨끈한 팥을 호~호~ 불어가며 먹는 그맛... [07:08] 삼립호빵 아직도 나오는군요. [07:08] 오호 종류가 대박 많은데요 [07:08] 아! 일해야되는데 이게 무엇하는 짓인지 ㅎ ㅎ ㅎ;; [07:08] 아무렴 팥과 야채의 전통을 따라갈수 있을까요..ㅎㅎ [07:08] ㅋㅋㅋ [07:08] 전 솔직하게 속이 든든해지고 덜 질리는듯해서 팥보단 야채를 선호합니다. [07:09] 그래도 호빵하면 생각나는건 팥호빵이네요 ㅎㅎ [07:09] 겨울이긴 겨울인가보네요. [07:10] 근데 피자호빵이랑 고구마, 카레까지... 12종이상 되는군요 ^^;; [07:10] 겨울은 겨울이죠 [07:10] 일좀하고 오겠습니다 [07:10] 휘리릭 ~ [07:18] 답답한 마음에 밖으로 나왔습니다. [07:18] 광주는 아직 따스합니다. 물론 춥기는 하죠 [07:19] 오늘도 일 못나가셨나요? [07:19] 아니요. [07:19] 이번주 토요일부터입니다. [07:19] 내일은 예비군훈련...ㅠㅠ [07:19] 예비군...( " ") 가셔서 모하세요? [07:20] 훈련받죠..ㅠㅠ [07:20] 내일처럼 추운날에 굴리면 안되는데..ㅠㅠ [07:20] ㅡ,.ㅡ [07:20] 아프다 하고 의무대가세요.ㅋㅋㅋ [07:20] 그냥 조용히 강당안에서. [07:20] 그러면 퇴소 조치합니다. [07:21] 아, 맞다. 예비군이지.ㅋㅋㅋㅋㅋ [07:21] 전 예비군 끝났어요 [07:21] 아!! 짜증납니다...ㅠㅠ [07:21] 이젠 민방위 오라고 하겠죠 [07:21] 전 올해 또 가야해요ㅠ.ㅠ 아지겨워..... [07:21] 앞으로 훈련 3년 남았습니다..ㅠㅠ [07:22] 나이 마흔까지 훈련을 받아야 되는 안타까운현실..ㅠㅠ [07:23] 군의관이셔서 마흔까지 가셔야 하는건가요? [07:23] 그게 31세떄 가서 1개월훈련후 36개월 병역하구요. [07:24] 6년 간 예비군훈련. [07:24] 동미참이 4년이던가요? [07:24] 후... 내년은 지나야 되겠군요..ㅠㅠ [07:24] ( " ") 나라가 부르니 별수있나요.... [07:24] ㅋㅋㅋㅋ [07:24] ㅠ.ㅠ [07:25] 나라가 부르다가 주님 부르실듯...ㅠㅠ [07:25] 넘 힘들어요.ㅠ [07:26] 10년차이나는 몸으로 움직이는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07:28] ㅠ.ㅠ 자꾸 잊고 있었던 사실을 상기시키게 해주시네요. [07:28] 아 예비역.... [07:29] 갑자기 AXA보험선전 보고 선택한것. [07:29] 병역기간이 긴데요. 왜? 예비군훈련기간도 긴가요?! [07:30] ㅋㅋ [07:30] 군복입고, 모자 걸쳐쓰고, 군번줄 찰랑이는 예비역이 나와서...ㅋㅋㅋㅋ [07:30] 상상되는데요? [07:31] ㅠ.ㅠ [07:32] 저는 군번줄이 없습니다. [07:32] 집안 어느 구석에 처박혀있기는 하겠죠.ㅎ [07:32] 3년차라 그럴까요? 아직 전 풀set으로 있네요.;;; [07:33] 그게 아니라 4주훈련이라 그래요 [07:34] 근무중에는 군번줄 안하셨어요? [07:37] 안녕하세요? [07:37] 인터넷에서 이거저거 주워 보고 우분투 설치 했습니다. [07:37] 그런데, 한글이 안되요. [07:38] System Setting -> Language -> 한국어 선택 해도. 안되요. ㅠㅠ [07:38] 어느버전을 설치하셨는지 여쭤보아도 될까요? [07:38] 일단 업데이트 서버를 주 서버로 해 주시고... [07:38] 한국어 를 선택 하고 싶은데, 비활성화가 되어 있어요. [07:38] 12.01 버젼입니다. [07:38] amd64 버젼이요. [07:38] 국가 설정을 한국으로 하세요. [07:39] 국가설정은 어디서 해야 하나요? [07:39] 처음 설정하실때 국가설정을 한글 및 한국으로 하셨었나요? [07:39] 네 [07:39] 환경설정에 지역 설정을 하면 됩니다. [07:39] 설치과정중 서울 선택. [07:39] 음..일단 집에가서 다시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07:39] 지금은 회사라서요. [07:39] 시간대 말고 따로 지역이 있습니다. [07:39] 데탑이라 들고 다닐 수 없어서요. ㅎㅎ [07:39] 예. [07:40] 설치 과정중에 "지역선택" 말씀 하시는 거죠? [07:40] 그렇겠네요. [07:40] 넵 알겠습니다. [07:40] 감사합니다. ^^ [07:40] 지난주에 haiku os 신버전이 나왔습니다. [07:40] 잉? [07:40] 사실 한글 설정은 한번 하고 나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 됩니다. [07:41] 그건 또 무슨 버젼인가요? [07:41] 한글만 잘 되면 어떻게든 적응 해볼만 할거 같아요. [07:41] 그건 우분투가 아니고 다른건데... 국내에 커뮤니티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07:41] 음. 제 수준에 가장 편한건 우분투 일거 같네요. [07:42] 페도라는 설치 해 놓고 그냥 먼산 구경 하듯 있다가 석달 되서 지워 버리고. [07:42] 우분투가 사용하기에는 가장 간단하군요. [07:42] 젠투 ? 젠토? 이거는 설치 자체가 아트네요. 이걸 설치 해서 쓰는 사람이 있는지도 궁금 하고요. [07:42] 젠투족이 소수 있습니다. [07:42] 요즘은 설치하기 편해졌다는데... [07:43] 젠투족 소수...... [07:43] 있긴 있군요. 그래도 소수민족에 포함 되는거 보다 [07:43] 그냥 저는 많은 쪽이 좋겟네요. [07:43] 저처럼 자라나는 새싹들은 어디서 막 물어보고 검색하고 해야 해서요. [07:43] 저도 주 데탑이 우분투입니다. 무선 인터넷 사용중이고... [07:44] 아무래도 우분투가 낫겟죠? [07:44] 그리고 서브 노트북에서 커맨드 라인 설치를 해서 사용중입니다. [07:44] 데탑에 우분투 설치해 보고 괜찮으면 놋북에는 젠투 설치 다시 도전해 볼라고요. [07:44] 아직 리눅스 개념이 없어서요. [07:44] 써본적도 없고. 설치만 해본상태라... [07:45] 우분투 데스크탑은 커맨드 라인 전용 설치는 안되고 윈도 환경이 함께 설치됩니다. [07:45] 아무래도 저 같은 캐초짜들은 GUI가 필수죠!! 아무렴요. 암~~ [07:46] 젠투 리눅스도 욕심나긴 하는데 [07:47] 설치 자체가 아트라서 리눅스 경험좀 해보고 설치 도전해 봐야 겠어요. [07:47] 리눅스 게임도 요즘 해볼만한데 사람이 많이 없는듯 합니다. [07:47] '젠투'하니 패퍼씨네 팽귄들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07:47] 오래된 영화같아 보입니다. [07:47] 리눅스게임이라...몇개 해봤는데 [07:47] 윈도우에 있는 지뢰찾기도 있고요. [07:47] 프리셀도 있더라고요. [07:48] ubuntu부터 익숙해져보세요. 익숙해지면 윈도우랑 크게 차이가 나시진 않으실꺼에요. [07:48] 네트워크 게임들이 몇종류 있습니다. [07:48] 목표는 젠투 !! [07:48] 실상은 윈도우 7 [07:48] 희망은 우분투 [07:48] 세단계네요. ㅎㅎㅎ [07:49] 과 선배 한분이 [07:49] 젠투 설치해보라고 하시는데 [07:49] 이건 뭐. 제 수준하고 안맞아서 이해를 못하는 경지네요. [07:49] 옛날 리눅스 책을 보면 흐름이 나옵니다. [07:50] 예전 리눅스 관련 회사들 어디로 다 갔는지... [07:52] 무주공산이 되어 버려서 깃발만 꽃으면 전국 브랜드 됩니다. [07:53] 어차피 그래봤자 운영체제 따위 [07:54] Hi, what input method, library, or engine do you people use to type Korean texts? [07:54] Cookie: so? [07:55] ibus or nabi [07:55] libhangul [07:55] deb pkg : language-pack-ko-base, language-pack-ko [07:56] Cookie: did you install ubuntu? what Ver.? [07:56] xubuntu [07:56] ok. is it GUI? [07:56] xfce is default gui for xubuntu [07:57] ok cool. [07:57] much like gnome [07:57] go " setting", and find the "Lanuage support" [07:58] It make it free for language. [07:58] and Install "nabi" additionally [07:59] 여...영어다. ㅎㄷㄷ [07:59] 숨어야지 =3=3=3 [07:59] first, Find the " Language support" [08:00] do u find it? [08:01] I see Ibus [08:01] ok [08:01] I guess I have to download Korean engine for it [08:02] Oh My God... It's out of my field..sorry. I can't help you. [08:02] ^^; [08:02] Let's call seony. [08:02] 음 [08:03] 왜요? [08:03] like that. [08:04] 저분이 주분투에서 한글설정이 안되시나봐요. [08:05] 음... 주분투는 저도 안써봐서 잘 모르는데요 ㅎㅎ [08:05] 이제 다시 한글이네요. 나와야지~ ㅋ [08:06] Cookie: in terminal >> sudo apt-get install language-pack-ko language-pack-ko-base [08:06] 설정이 우분투나 주분투는 동일할텐데요 [08:07] Cookie: Re-run "language Support" -> "add new Language" button -> check "Korean" (or 한국어) [08:07] 언어팩... [08:07] IME select to "ibus" or "nabi" [08:07] and "Input Method" tab -> add to "Korean" [08:07] 한국어 선택을 해도... [08:07] 활성화가 안되요. [08:07] logout -> in [08:08] 언어팩 버그입니다 [08:08] 강제로 설치하면 되요 [08:08] 그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데 역시 고수는 역시...!! [08:08] English 의 경우는 검은색 글씨로 나오는데요, 한국어는 회색빛으로 나와요. [08:08] 12.04에서도 발생하고 있고요, 아직 패치 안됐습니다 [08:08] 그럼 한국어로 되는 거 같은데요 [08:08] 패키지 강제 설치로 진행하면 적용됩니다 [08:09] 언어지원(language support)에서는 강제설치가 안되서 터미널에서 해야 하고요 [08:09] 패키지 이름이 뭐에요?? [08:09] 위에 보세요 [08:09] 아...지금 당장 해보고 싶은데 [08:09] 집에 데탑이라서. [08:10] 넵 [08:10] sudo apt-get install language-pack-ko language-pack-ko-base [08:11] 에러나면 -f 옵션 붙이세요 [08:11] imsu: 너브죽~ [08:12] imsu: 수학강의 언제 해주실거에요 ㅋㅋ [08:12] 수학..헉.. [08:12] yemharc: 아 ;; 미치것네 ㅡ.ㅡ; 시간이 안남 ㅡ.ㅡ; [08:12] 커리큘럼 빨리 짜야하는데 ㅠㅠ [08:12] 어디서 강의하나요? [08:12] ㄲㄲ [08:13] yemharc: 내가 일을 못하는건지;; 할게 쌓임 ㅡ.ㅡ; 으허헉 ㅡ.ㅡ; [08:13] 저도 죽겠심;; [08:14] yemharc: 나 진짜;; 하루에 밥먹고 담배피는거 빼고 일만하는건 거의 손꼽는데 ;; [08:14] 요즘 그럼 ㅡ.ㅡ; [08:14] ㅎㄷㄷ [08:15] 지금 의도치 않게 이런 상태 [08:15] https://fbcdn-sphotos-e-a.akamaihd.net/hphotos-ak-snc7/374486_421999414532241_1292033165_n.jpg [08:16] 수학이라...중딩때 이미 포기한 그 과목이군요. [08:16] 해보면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08:16] 머리가 아픈거지 [08:16] ... [08:16] imsu: 강의주제 신청받는다길래 집합과 명제 해달랬더니 사람들이 확률/통계로 밀어붙임 [08:17] 강의는 어디서 해주시는거에요? [08:18] 아직 확정은 아니고 저희 회사에서요 [08:20] yemharc: 확률.. 근데 어디부터 시작해서 어디까지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ㅠ [08:22] 대충 해요 그건 ㅋㅋ [08:22] 이게 어렵게 들어가면 끝도없고 쉽게 가면 너무 쉽고 ㅋㅋ [08:26] imsu: 그렇다고 카오스 이론 펼칠건 아니잖아요 [08:26] 갑자기 확률에서 카오스 이론이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궁금해지는데요? [08:27] Makers: 너브죽~ [08:29] imsu님이 수학과신가봐용 [08:29] 멋지당 [08:29] 수학교수에요 [08:29] 허걱... [08:29] 후덜덜... [08:30] 수학.....( " ") 그 깊고도 오묘한 진리여, [08:30] 산수... [08:30] 산수는 조금 하다가 [08:30] 안되...( _ _ ) 자중해야징~ㅎㅎ [08:31] 중딩때 수학으로 과목이 바뀐뒤로 [08:31] 적응 하지 못하고, 그만...끈을 놔 버렸죠. ㅠ [08:35] yemharc: 뭔 교수여~ 헛소리하지마 ㅡ.ㅡ; [08:36] 후덜덜... [08:36] 왜요 ㅋㅋ [08:36] 저도 알려주세요 [08:36] 흐잉 [08:36] 흐어....virtaulbox 사용할때 virtualbox에서 이미지 따온거 그냥 임포트 시키면 안되는건가요 -_- [08:36] 되는데요 ' ') [08:38] virtualbox cui 에서 할려니깐 되게 힘드네요 -_- [08:40] 갑자기 게임 '문명'이 화악 땡기네요. [08:41] 윈도우 깔린 컴이 없는데 하나 깔아서 해볼까요....( " ") [08:42] 리눅스에서 버추얼박스로 윈도우 쓰면 속도가 어떤가요? 괜찮은편? [08:42] 가벼운 프로그램들은 잘 돌아가는거 같던데요. [08:43] System Power Only [08:43] 지금 워드라던지 파워포인트 쓰는일만 제외하면 리눅스 쓸수 있을거 같기는 한데. [08:45] 참고로 문명은 생각보다 가볍지 않... [08:45] 가상머신은 컴퓨터 성능을 워낙 많이 타서 [08:45] 잘 돈다 안돈다 말하기가 껄끄러워요 [08:46] 문명은 네이티브로 깔아서 돌릴려구요. [08:46] wine으로 돌리세요 [08:46] 저같은 경우에 가상머신 스펙이 8코어 4그램 512G램 주니까 고사양 게임 제외하면 쌩쌩하긴 한데 [08:46] 와인에 취하지 않는 프로그램도 재법 많지 않나요? [08:46] 요즘은 이리저리 셋팅하면 왠만한건 다 굴러가던데용 [08:47] 언제나 와인의 최대 약점은 "최신 소프트는 안 돌아간다"죠 [08:47] 게다가 유명한 게임들의 맥용이 대부분 *.app 파일 까보면 wine들어가있어요. (윈도우용 게임 넣어놓고 wine으로 wrapping) [08:47] 저번에 와인으로 IE 쓰겟다고 삽질해봣는데 아예 설치가 안된던데 저는 -_-; [08:47] 물론 생짜 wine은 아니지만 [08:47] 한국에 BAE systems라는 회사가 뭐하는덴지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08:47] BAE systems? [08:48] 요샌 와인으로 포팅한건 많지 않던데요 [08:48] 꽤많아요. [08:48] 배 시스팀스? 혹시 배를 생산하는 기업형 과수원은 아니겟쬬? ( _ _) [08:48] 대표적으로 문명도 그러해요 [08:48] EA에서 내놓은 게임이 대부분그렇고 [08:49] ㅎㅎ 다국적 기업이에요. 군수산업체인가보네요. [08:49] 간단한 게임조차도 멀티플랫폼이라그래서 까보면 wine [08:49] 왠장갑차가 나오는걸 보니.. [08:49] 군수산업체로 나오네요 [08:49] British multinational defence, security and aerospace company headquartered in London [08:50] 버철박스때기...익스포트 시킨 버철머신 임포트 할때 종종 애자 되더라고요. [08:50] 하와이에 있는 이 회사 지사에서 사람을 뽑는다길래요.. [08:50] 지원해봐야겠네.. [08:50] 우왕ㅋ굿ㅋ [08:50] 하와이.. [08:50] 채용 되시면 파인애플 점 보내 주세요. [08:50] 군함부터 전투기까지 다 만드네요 [08:52] 하와이는 농산품이잖아요 ㅎㅎ [08:52] 그런건 아무나 못보내는 거에요 [08:52] 아... [08:52] 통조림 먹어야 겠군요. ㅠㅠ [08:52] 아 하와이가 아니라 파인애플.. [08:52] 그러니까, 가져가서 식물을 자랄 수 있게 만드는건 세관에 걸리면 정말 심각해지는 물건이에요 [08:53] 아...파인애플을 잔뜩 싸아 두고 먹고 싶은데 [08:53] 개인구매로 '소량을 직접' 들고 들어오는것까진 뭐라 안하는데 [08:53] 집에서 파인애플 키워서 매일 매 끼니 마다 먹고 싶은데 [08:53] 방법이 없을까요? [08:53] 파인애플을 파싱해서 FINE과 APPLE로 따로 함수에 나누어 담은 뒤에, 특별히 APPLE 앞에 G를 붙여서 개풀로 만든뒤, 한국에서 전송받고 다시 파싱하면 되지 않을까요? [08:53] 일단 매일 끼니때마다 먹을 분량을 재배하려면 농장부터 차리셔야... [08:53] 우리집 앞마당에 파인애플 키우는 방법.txt [08:54] sungyo: FINE이 사라졌어요 [08:54] 파인애플 키우기 힘들텐데요. 재배할 수 있는 기후가 따로 있잖아요... [08:54] 하와이에 Dole 농장이 있는 것처럼... [08:54] 그러타믄 [08:54] 따로 전송받아서 합치면 되자나요.ㅎㅎ [08:54] 하와이를 우리집으로만드는 방법이 있겠군요!!! 음하하하하하!!! 내일 모레는 지구를 정복 해야지! ㅋㅋㅋ [08:55] ㅎㅎ 그런 방법이 있네요. 실제로 그걸 실천한 사람이 있죠? ㅋㅋ [08:55] 최근에 한 명이, 하와이를 자기 집으로 만들었죠.. [08:55] 엉;; [08:55] 뭐로 검색하면 나오죠? [08:55] 이런 계획을 실천 하기 위해서는 꿈을 꿔야 합니다. [08:55] 그러므로 [08:55] sungyo: 오라클 라나이 [08:55] 저는 이만 퇴근 합니다. [08:55] 그래야 꿈을 꾸죠. [08:55] ㅋ [08:55] 즐건 하루 되세요~~ [08:55] 들어가세요 [08:55] 안녕히 가세요 [08:55] 수고하세요~ [08:58] 저 퇴근합니다. [08:58] 있다가 뵈요.ㅎ [08:59] 넵.^^ 수고하셨습니다~ [08:59] see ya in EVE. [08:59] ㅎㅎ 이브 한 판 때려야겠군 [08:59] 약 6000억원에 섬을 샀네요?ㅎㅎㅎ [08:59] 네. 섬 하나를 샀어요 [09:00] 기존에 살던 사람들은요? [09:00] 그대로 있나봐요. [09:01] 으음? 이브가 와인에 취하네요.ㅡ,.ㅡ [09:04] 니 [09:04] ls [09:05] 헉 [09:05] ㅡ.ㅡ; [09:05] ㅈㅅ ㅡ.ㅡ;;; [09:05] ㅋㅋㅋ [09:06] imsu: 전 접때 닫을려고 'exit'를 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09:10] 퇴근합니다 - ㅅ-)/ [09:11] 다들 퇴근하시는 군요. [09:11] 전 저녁 먹으러 갑니다 ㅎㅎ;; [09:11] 즐거운 저녁시간들 되세요. [09:16] 안녕하세요 ^^ [09:37] 안녕하세요오오오오- [09:37] 자매품으로 ls -al도 있지만,,, 세벌식유저인 저는 해당사항이 아니군요;; [09:38] 어쩌면 다행....이네요ㅋㅋ [10:33] ubuntu server에서 x11 사용할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10:37] 들어가 보겠습니다 ~~ ^^ [10:37] 임수 잘가~~ [10:58] markers : gnome-terminal 을 설치할려고 시도하면 [10:58] 의존된거 전부 설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dalgona is now known as dalgona_jbt [13:46] 리하이요 [13:47] 노턴바이러스는 바이러스 잘잡나요? [13:47] 속도가 느린게 이놈때문인거 같아요. [13:47] 느려도 너~~~무 느려요 [13:48] 좀 잡는 편으로 알고 있구요 [13:48] 속도는 많이 느리게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3:48] 많이 느리네요. [13:48] 놋북 받자마자 지울려고 하는제 생각보다 좀 까다롭더라구요 지우는게 [13:50] 지우고 싶은 생각이 굴뚝입니다. [13:50] 이거 넘 느리게 만드네요. [13:50] 살아계시는분 있으십니까? [13:50] 아직 죽을 나이는 아니라서 [13:51] .... [13:51] ㅎㅎㅎ [13:51] ssh 되면 sftp 되지 않나요? 포트 번호 둘다 22번 쓰지 않나요? 왜 ssh는 되는데 sftp가 안되는거지 ...; [13:52] sftp allow 인가 하는 옵션이 있을 수 있지용 [13:52] ㅎㅎㅎ [13:52] 노턴지우는 방법아시는 분? [13:52] 포멧 시켜버릴까요? [13:52] 진짜 이녀서 이건 갈수록 문제네요. [13:52] 호환성이 꽝 [13:52] 하나하나 지우다 보면 지워지긴 했던거 같은데요 [13:54] 분명 몇일전만 해도 잘 되던 sftp가 안되네 환장하네;; 무슨 시간 지날때마다 리눅스 되던게 갑자기 안되냐;; 건들지도 않앗는데 [13:55] 되던게 안되면 문제가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13:56] 어휴 ㅠㅠ [13:56] 접속은되는데 [13:56] 돌겟네요 무슨 제가 건들기만 하면 안되는거 투성이네....; [13:57] 계정 홈디렉토리랑 ftpusers [13:57] ssh 는 멀쩡이 잘되는데 왜 sftp가 안되지;; 분명 같은 포트 번호 쓰는거라 포트 방화벽만 열면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13:57] ftpusers 는 좀 아닌거 같네요 [13:57] 로컬에서는 잘 되나요? [13:57] 로컬에서 잘 된다는게 무슨 의미죠? [13:58] 아 sftp 를 테스트해볼 프로그램이 없을려나... [13:58] 포트방화벽은 iptables 말씀 하시는거지요? [13:59] Subsystem sftp internal-sftp [13:59] 이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만. [14:00] sftp user@localhost. [14:01] sftp user@localhost 이건 되네요. [14:01] 방화벽을 통째로 꺼보시는것도 방법 [14:02] 지금 서버 1,2,3 총 3대가 있는데 세팅을 다 똑같이 해놨었는데 지금 보니 1번만 제대로 되고 2,3번은 sftp는 안되고 ssh만 되는 ㅠㅠ [14:03] 라이브러리 가지 똑같이 한 경우라면 좀 이상하긴 하네요 [14:03] 2번 3번 sftp 접속 시도를 하면 시간 초과 라고 뜨는데 -_- 머때문인지 감도 안잡히네요...; [14:04] 아...ㅠㅠ 진짜 좌절하고 싶어지네요 무슨 한달내내 세팅만 붙잡고 있는데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고;; [14:04] 초심으로 돌아가서 [14:04] 모든걸 점검하면서 진행하는게 가장 빠른 길이더군요. [14:05] 시간초과라고 뜬다는건 [14:05] 전혀 모르는상태에서 삽질하면서 세팅해놓은거라;; 지금 제대로 되는 1번녀석과 비교하며 보고는 있는데 다른게 없음 -_- 설마하니 ip 다르다고 안된다는거는 아닐거고..... [14:05] 비번 입력 까지도 못간다는거지요? [14:05] 네네 [14:06] 핑은 가지요? [14:08] 네트워크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인도 해봐야할듯하기는한데... ssh 는 되신다니 참 신기할따름 [14:08] 내일은 예비군 훈련입니다. [14:08] ㅎㅎㅎㅎ [14:08] 지금 ping을 날려봣는데 안 가네요 -_- 근데 어떻게 1번은 접속 되는거지? 1번도 안 가는데 [14:09] 오늘 날새야지.. [14:09] 설마 훈련 시키것어요? [14:09] nat 같은거 걸려있을 수도 있구요 [14:09] 얼마나 추운데. [14:09] 지역이?? [14:09] 제 상식선에서는 전혀 이해가 안되는 메시지인데...; [14:09] 광주입니다. [14:10] 저 저번주 수요일 경기도에서 갔다왔는데 8시간중에서 [14:10] 4시간은 밖에서 훈련했어요. 힘들지는 않았지만 춥더군요 덜덜 [14:10] markers 지금 접속을 시작하는곳은 서버들 외부인가요? 내부인가요? [14:10] 네트웍상으로 [14:11] 목요일은 회사일땜에 못갔는데 [14:11] 벌금나오면 회사에서 대신 줄려나 걱정이네요. [14:12] ㅎㄷㄷ [14:12] 설마 광주는 추워도.... 너~~~무 추워요..ㅎㅎ [14:13] 지금 네트웍상으로는 외부로 알고 있어요. 학교 사설아이피에서 공인 아이피로 지정된 네트웍에 접속해서 그 공인아이피 안에서의 사설아이피로 진입하는거니 [14:13] 훈련 교관분들이 추워서 비디오 훈련 하셔야 되는데..ㅠㅠㅠ [14:13] 대충 사설 -> 공인 -> 공인 -> 사설 이런경로로 가는걸로 알고 있으니 외부라고 봐야되지 않나요? [14:14] 공인에서 사설로 다시 들어가는경우 [14:14] NAT 가 걸려있기 마련일듯하네요. [14:14] 1:1 매칭이 아닌경우 포트포워딩을 일일이 걸어줘야 할 수 있습니다. [14:14] 이해가 안되는건 총3대 중에 한대는 제대로 되고 나머지 2대가 안되는게 -_-; [14:15] 설마 가운데 공유기가 있다거나 ... [14:15] 세팅 했을 당시에 총3대가 다 되는걸 확인햇엇는데.. [14:15] 다른사람이 손을 댔을 가능성은없는건가요? [14:15] 전혀요; [14:16] 접근이 가능은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확신하는 이유가 저에게 접근해서 세팅 하게끔 일을 시켜 놓은 분이 가능해서.. [14:17] 그 분이 저에게 시킨 일이지 그분이 직접 할 일은 아니거든요 =_=; [14:17] 마커스님 컴이 제일 왼쪽 사설이지요? [14:17] 사설 -> 공인 -> 공인 -> 사설에서 [14:17] 네네 [14:17] 첫번째 공인은 어디인가요? [14:18] 집? [14:18] ㄴㄴ 학교예요 [14:18] 두번째 공인은? [14:18] 학교 연구실에서 학교 서버로 [14:18] 지금 접속할려는 서버들 3대는 [14:19] ip 가 다들 마지막 사설 인가요? [14:19] 네 [14:19] 혹시 두번째 공인인 학교서버에 접속한 다음에만 접속이 가능한가요? [14:21] 그렇죠 'ㅅ';;; [14:21] 두번째 세번째 서버가 통째로 꺼져있거나 [14:21] 네트웍 불능일 가능성도 있을 수 있겠군요. [14:21] ㄴㄴㄴ [14:22] 그가운데 방화벽이 있을 수 도 있을거 같은데요. [14:22] ssh가 됩니다 -_-; [14:22] 3대 전부요? [14:22] ssh가 되는데 sftp가 안되는 상황이예요 [14:22] ㅇㅇ [14:22] 1대는 둘다 되고 [14:22] 핑은 한대만 가구요? [14:22] 2대가 ssh는 되는데 sftp가 안되구요 [14:22] 핑은 아까 3대 다 안가요.... 그래서 지금 이상황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14:22] ssh랑 sftp랑 포트번호 같은거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 [14:23] 핑만 가운데서 누가 막았을 수 있다고 봅니다만. [14:23] 같은게 맞긴 합니다만... [14:23] 딱 정확히 저번주 목요일까지는 잘돼엇는데 ㅠ [14:23] 단순한 방화벽은 포트만 보는지라 , sftp 랑 구분을 못할텐데... [14:24] ssh 로 접근한상태에서 [14:24] netstat -atunp | grep 22 [14:24] 수시로 치면서 [14:24] 다른 창으로 그 서버로 sftp 접속을 해보시면 [14:25] tcp handshake 를 하다가 실패하는건지 [14:25] 아무것도 봇받는건지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14:26] 재부팅은 혹시 도움이 되지는 않던가요? 재부팅 불가이실려나... [14:29] 도저히 갑갑해서 일 시킨분께 물어보니 재부팅 권장하시네요 ;; [14:29] 중간에 ips 가 있으면 [14:29] 특정 조건 (분당 몇회이상 로그인시도) 에서 전체 혹은 ip 가 일정시간동안 [14:30] 차단 될 수 있습니다. [14:30] 그런가요;; [14:30] ips 는 아주 많은 일이 가능하기때문에 ... [14:30] 리눅스 왜 이렇게 어려운거죠... 네트워크가 어려운건가... [14:30] 네트워크가 어려운거죠. [14:30] 네트워크 중에서 보안장비들이 하는일을 조금만 더 배우시면 됩니다. [14:30] hadoop 세팅해볼거라고 리눅스 건들고 잇는데 아오...머 되는게 하나도 없는거 같고.. [14:31] 되게 되어있습니다. [14:31] 윈도우는 대충해도 되도록 하는데. 네트워크 구성과 보안때문에 힘들겠죠. [14:31] 조금 시간이 걸릴뿐입니다. [14:31] ubuntu server 설치를 햇엇는데 서버로 쓰기엔 우분투가 좋은건지도 모르겟네요; [14:31] 그개념을 이해하는 게 힘들어요. [14:31] markers, 서버의 가장 으뜸이 되는 덕목이 뭘까요? [14:31] 서빙 [14:32] (아리따운 아가씨) [14:32] 서비스 [14:32] ~_~;; [14:32] 단순함입니다. [14:33] 아니 안정성입니다. [14:33] 근데 이런 안정성은 단순함에서 나오죠. [14:34] 단순하면서 빠른 웹서버 그 뭐더라 ni뭐시기도 있지요 [14:34] 솔직히 윈도우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많은 것을 해주고 그리고 그것을 이용해서 사용하게 하고 있죠. [14:34] 엔진엑스요. [14:34] nginx [14:34] 네 그거요... [14:34] 그런점에서 리눅스는 그런 덕목을 갖추었습니다. [14:35] 외국 므흣한 사이트 중에 그거 쓰는곳이 있더군요... [14:35] 윈도우와 리눅스 같이 켜놓구 있으면 장시간동안 한결같은 서비스를 해주는 곳은 리눅스입니다. [14:35] 503 에러와 함께 서버 이름이 ㅎㅎ [14:35] 재부팅을 해도 안되네요 ,,,,, [14:35] 문제는 그렇게 하면 여러가지 면에서 떨어지죠. [14:36] 실은 gui를 하면 안됩니다. 리소스 잡아먹으니 ... [14:36] 근데 그게 기반이 되어서 gui로 개발되서 운영체제로 사용하는데 pc처럼 사용하는데는 힘든점이 있죠. [14:37] 이게 아직도 네트워크기반의 까칠한 면이 있어서. [14:37] 윈도우는 로그인을 대부분 같이하죠. [14:37] 1인 1로그인 1피시 형태면 [14:37] 리눅스는 설령 윈도우처럼 쓴다고 하더라도 [14:38] 다중로그인 1피시의 형태를 씁니다. [14:38] 따라서 로그인에 따라서 권한을 상당히 제한을 해놓은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14:38] 윈도우는 그런부분에 제약을 많이 푼상태에서 시작하고요. [14:40] 윈도우는 그냥 암거나 로그인해도 자동으로 피시사용자에게 맞춰져서 누가 마이크로 소프트 사용하면 특별하게 설정하지 않는 이상은 마소오피스를 쓰게 합니다만. [14:40] 리눅스는 친절하지 않아서 같이 쓸수 있다고 명령 세팅 안해주면 사용 못하게 합니다. [14:41] 계정에 따른 권한의 차이를 철저하게 차별을 두엇죠. [14:41] 피시로 생각하지 말고 서버 그자체로 보면 마음이 편할겁니다. [14:41] 아이패드도 피시로 안보고 그냥 아이패드 그자체로 보면 마음이 편하지 않나요? [14:41] 그건 아니겠구나..^^;; [14:42] 마커스님 찾아가서 도와드리고 싶네요. [14:43] 저가형 안드로이드 패드가 29만원1 [14:43] http://www.kpug.kr/reviews/1426709 [14:43] telnet 서버2 22 는 잘 되시겠지요 당연히 [14:47] 아휴 ㅠㅠ 컴학도가 되기위해 왓는데 아는거는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 [14:47] markers, 그렇게 날새면서 배우는 겁니다. [14:48] 쌓고 쌓아서 올라가면 뭔가가 보이겠지요 [14:48] 저는 너무 퍼널어놔서 쌓이지가 않네요 ㅎㅎ [14:48] 가끔은 다 포기하고 자다가 갑자기 번득이면서 컴을 만지는데 딱 될때 기쁨이란!!ㅎㅎㅎ [14:48] 그러면서 해는 조금씩 밝아오고... 상쾌한 아침과 모닝커피... [14:49] 기분이 아주 좋아집니다.ㅎ [14:49] 명작영화에 나오는... 그 세상을 다 가진 기분 ~~ *_* [14:49] 어쨋거나 2번서버도 2번서버 로컬에서는 잘 된다는거지요? [14:49] 진짜 그랬어요. [14:49] 서버 1,2,3 이 같은 서브넷인가요? [14:49] 우분투 처음 설치하는데. FTP서버 설정이 안되서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14:49] ㅎㅎㅎ [14:49] 테스트 서버 끼리도 sftp 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14:50] 나중에 알았죠. ftp계정이 우분투 계정과 동일하다는 것을.ㅋ [14:50] mysql 에 id 를 등록해서 ftp 서비스 하는방법도 how-to 로 나오곤 했었지요 [14:50] 옙 [14:51] 아악 졸리네요 퇴근 길에 맥슬 주슬 슬한슬잔들어하가고 들어가 [14:51] 한글이랑 안친한 프로그램 이네요 글자가 깨지는걸 보니... [14:52] 퇴근하며 맥주한잔하고 집에가서 또 일해야 할거 같은 ㅋㅎㅋㅎ 아주 맨탈 불괴가 아니라 , 맨탈 폭발이 일어날거 같은 한해 네요... [14:55] 주무세요 [18:16] 아오..계시는분 있나여 ;ㅁ; [19:56] Seony님 안녕하세요 [20:04] 12.04에서 http 파일 내에서 php 사용하려면 어디에 addtype을 건드려줘야하는거죠? [21:20] markers: Hi [21:20] 메시지를 보내신줄도 몰랐네요 === geekf00_zzz is now known as geekf00 [22:25] ㅎㅎㅎ Seony님 거기는 몇시인가요 === geekf00 is now known as geekf00_zzz [23:47] 안녕하세요... [23:47] markers: 흐... 외출 후 인제 복귀... 지금 1시 45분요 [23:47] kkimlabs: 계세요 [23:53] 안녕하세요 ^^ [23:53] 오늘은 어제보다 더욱더 쌀쌀하군요 [23:53] 안녕하세요 [23:53] ^^ [23:54] 음... 헤드헌팅 업체에서 전화왔네요. 어제 이력서 올렸는데 오늘 전화오다니... [23:54] ㅎㅎ;; [23:54] 스카이프로 일단 인터뷰 좀 보자는데... [23:54] 고급인력이시라 모셔가려는 곳이 많은지도... [23:54] 문제는, 인터뷰 합격해도 미국본토로 뱅기타고 면접보러갈 돈도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ㅎㅎ [23:54] 헐 고급이라뇨. 그냥 집에서 리눅스 좀 깨작대는 수준입니다. [23:54] 걍 자책근무 ㅋ ㅋ ㅋ [23:54] 어떠세요? [23:54] 지금 겨울인데 겨울옷도 없고... [23:55] ㅎㅎ 자택근무하면서 돈 많이 벌면 누가 마다하겠어요. 문제는 일이 잘 안되는게 문제지만.. [23:55] 요즘 미국쪽 개발사들은 재택근무 지향하는 업체가 많던데요 [23:55] 집에서 일을 해보니까, 일이 잘 안되요. 일은 역시 나가서 해야... [23:55] ㅋㅋㅋㅋㅋㅋㅋㅋ [23:55] 그건 그래요 [23:55] 옆에서 와이프 말시키죠, 친구들 전화오면 수다떨죠... [23:55] 일하다 졸리면 그냥 침대 가서 자빠지고 ㅋㅋ [23:55] 배고프면 옆에서 간식 계속 줏어먹고... [23:55] 저도 집에서 하면 중간중간 딴짓을 하게되요. 그래서 집에서는 보통 야간 아무것도 할게 없을만한 시간에 하죠 ㅋㅋㅋ [23:56] 자료 좀 찾겠다고 웹브라우저 키면, 구글 옆에 보이는 뉴스가 자꾸 눈에 들어와서 어느샌가 나도모르게 뉴스를 보고잇꼬... ㅋㅋ [23:56] ㅎㅎ 그건 회사라고 해도 마찬가지잖아요 그래서 회사에서 인터넷을 막아놓는 경우가 많죠 [23:57] ㅎㅎㅎ [23:57] 근데 솔직히 사람이 일하는 시간이라는게 하루 종일 일한다해도 정말 효율적으로 잘되는건 몇시간안되는거 같아요 [23:58] 맞아요. 그래서 미국 회사들은 다들 다르겠지만, 보통 정시에 퇴근을 시켜요 [23:58] 남아봐야 일이 되는 건 아니니깐요.. [23:58] 정시에 퇴근을 하되, 집에서 일을 마무리를 짓든 뭘하든 각자 맡은 일은 알아서 책임을 지죠. [23:58] 그래서 보통 집에서 다들 일할껄요 ㅎㅎ [23:59] 그게 났죠 [23:59] 저희 회사도 연구소 만은 그런식으로 운영해요 [23:59] 출퇴근 시간 자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