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7] 좋은 아침입니다. [00:08] 즐거운 아침 입니다. [00:43] 국 모닝 [00:43] 젠들맨's [00:50] 좋은 아침입니다. [01:05] 교통 대란은 없었는데... 대란을 대비한답시고 시행한 대비책들 때문에 혼란이 있었군요. 출근길 무지 막히더랍니다. [01:08] 네 2호선은 평소보다 더 많았다고 하네요. [01:11] 2호선 뿐만 아니라 전용차로 적용이 안되고 개인차들 몰고나오고 거기에 개인택시2부제도 시행안으니까 몰려나온관계로다가 길도 막혔다네요 [01:11] 특히 경기에서 올라오는 친구들이 고생했다더군요. [01:12] 닥상공론 졸속행정의 손해를 고스란히 국민들이 보는군요. [01:13] 그나저나 오늘은 아침 회의가 취소되서 전 즐겁네요 ㅎㅎ [01:13] 개인적으론 괜찮으시군요?! [01:14] 그만큼 대가는 지불했어요 ㅜㅜ 오늘 아침 출근길 힌들듯해서 걍 회사에서 잤거든요 ㅎㅎ;; [01:14] 결국 버스 다니네요. 헛수고 였죠. [01:14] 아, 위에 보니까 정말 그러네요 ;; [01:15] 새벽에 사우나가서 씻고 좀 자고 와서 그리 피곤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좀 나른하긴 하네요. [01:15] 저도 경기도인데 버스가 다니긴 다니는데 평소 3분에 한대꼴인데 안보이더군요 ~ [01:16] 경기도 버스는 늦게 복귀했어요 [01:16] 7시넘어서 [01:16] 아.. [01:16] 차고지에서 출발하는 시간 생각하면 좀더 늦게 투입됬겠죠 [01:16] 그래서 그럴꺼에요 ^^ [01:16] 간만에 지하철역까지 운동삼아 걸었습니다 :) [01:18] 안녕하세요 [01:18] 국회의원이 국민들 건강을 생각해서 쓸대없는 법안 상정하고 이 난리를 만들었나보네요 ㅎㅎ;; [01:18] Seony: 안녕하세요 ~ [01:18] 안녕하세요. 안녕히 주무셨어요? ㅎㅎ [01:19] 넵 [01:19] 밤새 놀다가 [01:19] 새벽에 잠깐 사우나 댕겨왔어요 [01:19] 해프닝 덕분에 운동한 아침이였습니다~ [01:19] 거기서 한시간쯤 눈 붙이고 ^^ [01:19] ㅋㅋ [01:19] 저녁이 문제네요. 그렇게 몰려나온 개인 자동차들 복귀할라믄 것도 길막힘을 유도하겠네요. [01:20] 피곤하지만 않으신다면야... ㅎㅎ [01:20] 확 ~ 오늘도 자버릴까? 라는 달콤한 생각이 ㅎㅎ;; [01:20] 오랜만에 irc에서 채팅하니 즐겁네요. [01:20] ㅎㅎ 자주하세요 [01:21] 네 :) [01:22] hanirc.org는 뭔가.. 많이 바뀌었네요 ;; [01:26] DarkCircle: 혹시 젠투 리눅스 채널 알려 주실수 있나요? [01:43] 음..!? [01:46] 안녕하세요 [01:55] 안녕하세요 [02:10] 흐..혹시 centos 에 프락시 서버 구축하려 하는데 참고할만한 자료 있을까요? [02:12] hblee: http://www.cyberciti.biz/tips/howto-rhel-centos-fedora-squid-installation-configuration.html [02:13] 감사합니다. [02:14] http://www.cyberciti.biz/tips/howto-rhel-centos-fedora-squid-installation-configuration.html [02:15] 감사합니다. [02:15] 잠시만요 해보고 올게요 ㅋ [02:16] exit [02:25] 10시 부터 가상머신에서 genkernel all 명령을 내렸어요...오늘 아무래도 죙일 저러고 있을거 같네요. ㅎㅎㅎ [02:30] 원래 genkernel은 대부분의 PC에서 작동하게 하기위해서 전부 다 싸그리 컴파일하기 때문에 원래 좀 오래 걸려요... [02:30] 게다가 가상머신에서 컴파일하니 더더욱 오래 걸리겠죠.. [02:31] 가상머신 스펙을 빠방하게 주면 됩니다 :) [02:41] 요상허네 ㅎㅎ 포트도 열고 했는데도 [02:42] tcping 때리니까 포트가 안열렸다 하네요 서비스도 올라갔는데.. [02:42] netstat 으로 찾아보니까 ipv4 형식인 0.0.0.0:3128 이런식은 없고 [02:42] ipv6 형식인 :::3128 [02:42] 같은것만 있는데 오픈이 제대로 안된건지.. [02:43] 프로세스도 실행중인데..포트가 왜 안열리지 conf 파일이 잘못되었는가 ㅎㅎ [02:46] 그러고 보늬 /etc/service 안에는 3128 포트가 오픈이 안되어있네요 [02:48] 아 등록이 되어있네요 ㅋ 음 왜이러지 squid 3128/tcp ndl-aas # squid web proxy [02:50] 방화벽을 내려도 안되는거면 포트가 아니고 허용하는 ip 자체가 차단되어 있는건가..음.. [02:53] 허미..모든 ip 오픈해도 안되네요 ㅋㅋ 이게 무슨경우지 [03:01] 다들 맛점심 하세요~!^^ [03:05] squid 3128/tcp ndl-aas # squid web proxy [04:13] JukDol2 음 젠투 리눅스 채널 가셔봐야 딱히 질문하고 얻을게 그다지 많지 않을거예요 [04:14] http://www.gentoo.or.kr 에 가셔서 질문하시는것도 좋긴 한데 일단 쭉 삽질해보시고 안되는 것만 포인트 몇개 잡아서 질문하시는것도 효율적이고요. [04:19] DarkCircle: 네, 감사합니다. /boot/initramfs 와 kernel-genkernel 이 생성 된건 커널 컴파일이 완료 된거죠? [04:20] genkernel로 하셨네요. 네 완료된 상태입니다. [04:27] spq, ekdma [04:27] 네, 다음 단계로 진행 하겠습니다. 다른걸 잘 몰라서 젠커널이 쉽게 설명 되어 있는것 같아 젠커널을 선택 했습니다. [04:35] DarkCircle: 커널 모듈 설정 하는 부분에서요...잘 몰르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VMware 니까 그냥 넘어가도 될까요? [04:37] 음 지금 부팅은 되나요? [04:38] 저요? [04:38] 아 (_ _ ) 안녕하세요 [04:38] 네 안녕하세요.^^;;;;; [04:38] 죽돌이님 말이예요 [04:38] 젠투 설치하신다길래 크크 [04:38] ㅋㅋㅋㅋ 새벽에 서버가 퍼진적이 있어서 혹시 저에게 하신 말씀이신줄 알았네요. [04:38] 으잌 [04:39] 줄돌이님 젠투 설치 들어가셨나보네요^0^ [04:55] 젠투... 그것은 기계와의 단일화 토론 들어가심.ㅋ [04:56] 흠 [04:56] KDEvlop이 포팅이 되 있네... [04:57] 기계와의 단일화 토론 [04:58] ㅋㅋㅋㅋㅋ [05:01] ㅋㅋㅋㅋㅋㅋㅋㅋ [05:01] 아직 재부팅은 안 시켜 봤어요.. [05:02] DarkCircle: http://wiki.gentoo.or.kr/index.php/Trans:GentooX86Handbook1-7#.EC.BB.A4.EB.84.90_.EC.84.A0.ED.83.9D.ED.95.98.EA.B8.B0 [05:02] 이거 보고 하는중입니다. [05:02] 얼른 대충대충 셋팅하고 네떡 되는지 확인해보시고 나머지는 천천히 물어물어가면서 진행을 [05:02] /mnt/gentoo/boot에 커널 올라가 있죠? [05:03] 버츄얼박스에서 윈도우XP올리면 원래 물리적 비디오카드의 드라이버 설치해도 되는 지요? [05:03] 그리고 네트워크 설정 /mnt/gentoo/etc/conf.d/net 이랑 /mnt/gentoo/etc/resolv.conf에 올라가 있고요? [05:03] 그러니깐 가상화 XP에서 윈도우용드라이버를 다시또설치해야 되는지요? [05:03] 이쯤까지 되어 있으면 그냥 마운트 해제하고 재부팅하셔도 될 것 같은데 .. [05:03] dkak [05:04] 아 VirtualBox 드라이버가 따로 있습니다. 그걸 설치하시면 돼요. [05:04] 아마 /chroot 명령 때문에 /mnt/gentoo/boot 를 못찾나봐요. [05:04] 그렇군요. [05:04] 젠투 설치에 익숙하시지 않으시다면 한줄한줄 무슨 명령을 내렸고 무슨 과정을 처리했는지 메모를 해가면서 체크해보세요. [05:04] 기억 못하면 엄한 과정에서 뺑뺑이 돌 수도 있습니다. [05:05] 드디어 조목조목따져야 되는 부분이 나왔군요. [05:05] 여기서 잘못하면 단일화가 제자리에서만 맴돌수 있습니다. [05:07] ㅋㅋㅋㅋㅋ 협상 결렬!! [05:08] 하긴 생각코보면 정동영이 참 불쌍하단 생각도 들기도 하고 .. 반대로는 굉장히 쿨했던 "남자" 였던것 같기도 하네요 [05:08] 한국정치역사상 그렇게 쿨한 빅딜은 흔하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05:38] ㅋㅋㅋ 아낙, 부팅 안되네요. [05:38] 다시 처음 부터 시도해 봐야 겠어요. [05:38]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살펴 보면서 [05:38] 하나하나 다시... [05:38] ㅎㅎ..화이팅 하세요! [05:57] ㅠㅠsquid 가 안되서 못허겄네여 으헝 [05:57] 결국 프락시 말고 터널링밖에 답이 없는가 휴.. [06:39] 내일 휴일이니까 겜이나 한 판 해야겠네요.. [06:39] 휴일인가요? [06:39] 네. Thanksgiving day [06:39] 아, 내일이 추수감사절인가요? [06:39] 미쿡에 계시는군요 [06:39] sp [06:39] 네 [06:41] 영어없이 프로그래밍이 가능할 줄 알았는데.. 조금만 깊숙히 들어가니깐 참고 자료도 다 영어예요.. 영어공부 요즘 시작했는데 나이먹고 언어공부는 안쉬워요 [06:41] 안쉬운게 아니라 많이 어려워요 ㅎㅎ [06:41] 믕? 프로그래밍에 영어가 필요한가요? [06:42] 에이, 솔직히 말해서 필요한 단어를 '인식' 하는거지 영어를 '읽는'건 아니잖아요 [06:42] 원서 읽을려면... ㅎㅎ [06:43] 아 이번 땡스기빙 데이때 놋북용 하드 1테라짜리 하나 사야되는데... [06:43] 머니가 해브 노 해브 노라서... [06:44] 개발일 열심히 해서 미쿡가서 살던지 해야겠어요 [06:44] 10년전 기술 이제 겨우 들어오고 하는거 보면.. 많이 갑갑하네요 [06:44] 음 [06:44] 요즘들어 일하면서 자꾸 생각하는게 있어요 [06:45] 당신이 일이 세계 최초(?)라면 그건 남들이 못해서인가 안해서인가? [06:45] 당신이 하는* [06:51] 전 못해서가 아니라 안해서다에 한표 던집니다. [06:51] 이미 나온 아이디어이지만 사실 귀찮아서 안하는것 [06:51] 게을러서.. [06:51] 저도 아마 '대부분은' 그렇지 싶어요 [07:00] irc프로그램 뭐쓰시나요?? 윈도우용 프로그램요 [07:01] mirc 깔았는데 30일만 사용가능하내요 [07:02] 그거 레지스터리수정으로 다시 날짜 늘릴수 있습니다만. [07:02] 전 윈도우에서는 그냥 web irc 씁니다 [07:03] 웹irc에서 폰트 크기가 너무 작아서요... [07:04] 옛날에는 프로그램 복돌이였는데 개발 일하면서부터 레지스터리 수정하고 키젠받고 이런거는 하기 싫어요^^ [07:08] 복돌이나 키젠이 싫으시다면 mirc정식 구입해서 쓰시죠. [07:08] 20달라정도 밖에 안하는걸로 아는데요 [07:10] 그냥 키젠이나 레지스터리 건들기 싫다고 해도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크랙버젼 받는거 아니라면 사는게 정답이네요. [07:10] 네 그렇게 해야겠어요 [07:10] 참고로 mirc 쓰다가 다른거 쓰면 좀 짜증날꺼 같은데요. 윈도우용 xchat도 있기는 한데 이건 한글 지원부분이 좀 에러입니다 [07:11] 그래서 저는 맥용 irc 클라이언트 세일할 때 얼른 샀죠 ㅎㅎ [07:11] 윈도용 xchat은 완성도가 망이에요 [07:11] Linkinus2 무지 맘에 듭니다 ㅎㅎ [07:11] mirc 변종이라고 제로 아얄씨나 이런거 쓰는분들 있는데 [07:11] IRC 클라이언트는 Linkinus2 이외에는 아예 생각조차 할 수 없네요 [07:11] mirc 셰어웨어 제한버전 빼고 다 불법입니다. [07:12] 심지어 한글 번역판도 불법이고요. [07:12] 차라리 xchat 변종을 쓰는게 훨씬 나을듯 [07:12] 저는 데탑이 아예 리눅스다 보니 윈도우는...( _ _) [07:13] xchat 변종은 한글 지원 잘 되던데요 [07:13] euc-kr 같은 이상한거만 안쓰면 되는. [07:13] 노트북에서 우분투 올렸는데 배터리 문제랑 인터넷뱅킹문제때문에 다시 윈도우 돌아왔어요... [07:13] 게임할때 빼면 윈도는 이제 답답해서....... [07:13] 뱅킹이야 폰으로 하면 되죠 [07:14] 배터리는 확실히 좀 부족하긴 한데 [07:14] 그건 좀 관리하기 나름이라...... 대신 관리용 툴이라던가 뭐 복잡하죠 [07:14] 전 모든 시스템이 리눅스인지라 [07:14] 맥 빼고는 다 리눅스 입니다. [07:14] 폰뱅킹은 옛날 같으면 불안불안했는데 요새 폰뱅킹은 그야말로 프리 [07:14] 덤 [07:14] 윈도우는 필요할때 vm으로 잠시 돌리고 [07:14] 게임도 와인에서 돌아가는 것만 하던가 거의 안합니다 ㅎㅎ [07:14] 전 요새 업무가 업무다 보니 VM 윈도도 필요없고... [07:15] 게임도 맥용으로 많이 나오고, 뭣보다 우리의 험블번들님 덕분에 (...) [07:15] 컴퓨터 살때 잠깐 정신이 나갔는지 SSD를 60gb로 다는 바람에 용량부족으로 vm깔고 이러진 못하고 있습니다. [07:15] 그런데 리눅스 쓰고 확실히 알겠는게, 그동안 얼마나 마소의 독점에 시달렸는지 알겠더라구요. [07:15] 정부사이트야 직접 청사 찾아가는게 더 빠르다는건 아실테고요 (먼산) [07:16] ^^;;; [07:16] 정부사이트가 윈도우즈(전)용인 이유는 뭐 다들 뻔히 아실테고 ... [07:17] 누가 대통령되던 active x 없애기 같은 안건은 조금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는데.. [07:17] 정부 개인업무 플랫폼이 윈도우즈이고 관련 프로그램들이 전부 윈도우즈 기반이기 때문에 [07:17] 그건 어쩔 수 없죠. [07:17] 한글 빼면 섭합니다 ㅋㅋ [07:17] 다만 타 플랫폼 호환성을 고려하지 않은건 좀 에러 . [07:17] 우리는 인도처럼 정치적 기반을 얻고 오픈소스 활성화를 시킬수 없는걸까요? [07:17] 아! 요즘 딱하나 불만은 리눅스에서 다음팟 못보는거 ㅎㅎ 가끔 경기보고잡을때 뿐이네요. [07:18] 오픈소스는 정치의 문제가 아니라 상업의 문제이기 때문에 오픈소스일을 하는데 정치의 일이 자꾸 개입되면 그다지 보기 좋은 모양새는 아닌... [07:18] 그래서 요즘 회의실 대형tv이용을 많이 하죠 ㅋㅋ [07:18] 이번에 @대신 #을 메일에 사용하자고 하던 높으신 분들 보면... 한숨만 나와요 [07:19] 머...머죠?? 그 아이디어는요? [07:19] 우리나라 같은 경우 좀 안좋은게 오픈소스 하는거 자체는 그냥 법으로 보호하는 선에서 그치면 되는데 자꾸 정부에서 오픈소스 들먹이면서 이상한 표준 갖다 붙이고 이러는 .. [07:19] 실무자나 국민의견 전혀 반영안하는 정책만 하는 높으신분들 [07:19] 이해가 안되겠죠 [07:19] 그게 흠 어떻게 얘기가 나온거냐면 [07:19] 그 프로젝트를 시험삼아서 추진하던 부서의 몇몇 공무원이 있었는데 [07:20] 뭐 중간은 잘 모르겠고 여하튼 .. [07:20] 그냥 막 좋다 최신 기술이다 이딴식으로 보고가 들어갔나보더군요 [07:20] 메일주소에 골뱅이 들어가는게 무슨 보기좋으라고 그러는줄 아는가보는군요... [07:20] 그래서 위에서 이거 정부에서 쓰자 라고 결정하는 바람에 일이 커져서 부작용에 대해 언급을 못하고 이꼬라지까지 온 .. [07:20] 제 생각에 #메일 발안자는 천재 아니면 희대의 천재입니다 [07:20] 웃긴게 iso문서나 rfc 문서 이런거 한개도 안읽어보고 그냥 결정 들어간것. [07:21] 그래서 쓰겠데요? 미쳤군요. [07:21] 아마 흠 제가 예상하기론 샵메일 시스템에서 @로 바꿔서 외부로 보내주는 시스템은 있을건데요 [07:21] 어차피 알아서 도태될 녀석이니 크게 상관은 없는데 [07:21] 어차피 샵메일 써봐야 인트라넷 전용이거든요 [07:21] 정부랑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피보겠죠 [07:22] 시스템 잘못 짜면 정부메일이 모든 메일 시스템에서 스팸으로 인식될거고 [07:22] 내일 누가 정부청사에서 휘발류시위해서 뉴스에 나오면 저인줄 알아주세요. [07:22] 스팸 이전에 제대로 도착은 할런지 모르겠네요 [07:22] 그렇게 스팸함에 차곡차곡 쌓여감으로 인해서 정부의 대민 업무는 안드로메다로 갈듯 [07:22]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가 IT강국은 맞는데 소프트웨어는 철저한 후진국이예요 [07:22] IT(소비)강국입니다 [07:22] 베타테스터 아니었나요? ㅎㅎ [07:22] 전국민의 베타테스터화... [07:22] 뭐 이미 샵메일 비슷한 시스템이 정부 망에서 쓰고 있는 중이긴 한데 [07:23] IT(해킹허브)강국이기도 하죠? [07:23] 물론 하드웨어 기반 산업은 좀 날리긴 하는데 [07:23] 호구 [07:23] 베타테스팅 강국 [07:23] 그나마 다행인건 아직 #을 안쓴다는것? [07:23] =3 [07:23] 너무 그러지 마세요 [07:23] 아시아 전체에 한국만큼 공헌하는 나라가 어딨다고요 [07:23] 베타테스터와 해킹허브로서요....ㅡ,.ㅡ [07:23] 일본은 IT쪽에서 공헌 좀 안하나요? ㅎㅎ [07:23] 아시아 공공재 (주민번호)를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잖습니까 [07:24] 요새 공무원 되는 애들 보면 자기가 공부를 잘해서 엘리트라서 들어가는 줄로 아는데 [07:24] 고시공부만 하다보니까 시야가 좁아서 일처리는 좀 아닌듯 [07:24] 유투브 직통라인 뚫으면 될걸 굳이 일본/중국라인 돌아가게 해서 매년 수천억씩 퍼주는데요 [07:24] 우리나라는 정말로 똑똑한사람들은 기업에 가있자나요. [07:24] 아 유투브 직통라인은 정치문제 때문에그래요 [07:24] 그게 어디가 정치에요 [07:24] 기업 욕심이지 [07:24] 국가대국가의 정치가 아니라 기업간의 정치 문제임 [07:24] 아뇨 [07:25] 우리나라에서 쓰는 SOC망 일본 자본으로 깐겁니다. [07:25] 그리고 일부는 일본에서 임대해서 쓰고 있고요 [07:25] 일본에서도 우리나라망 임대해서써요. [07:25] 그 이전 문제라니까요 [07:25] 중국 통해서 러시아 갈때.일본에서 우리나라에 돈을 내죠 [07:25] 서로 교차임대망의 문제가 아니라 [07:25] 이전 문제가 아닌데요 [07:25] 그리고 구글에서 여하간 한일간의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망을 안깐다고 했거든요 [07:26] 이게 말이 와전돼서 엄하게 얘기가 흘러나온것 . [07:26] 정말 직통을 깔려면 일본을 경유하지 않는 미국 직통라인을 깔아야 되는데 [07:26] 현재 시스템으론 말이 안되는 얘기. [07:26] 그건 처음 망 설립하고 데이터센터때 얘기잖아요 [07:26] 아뇨. [07:26] 그래서 결국 싱가폴로 갔지만 [07:26] 톰보이를 웹에서 구현시키면서 알게된게, 타이틀 생성시에 자체 버그가 발생하는데 이걸 웹쪽에서 해결해버리면 되는건지...ㅋㅋ 고민이네요. [07:26] 지금 이 자체로도 설계비용이 엄하게 들어가죠. [07:27] 우리나라는 북한만 어찌하면 직통라인을 더 빠르게 깔 수 있는데 [07:27] ㄲㄲ [07:27] 아시다시피 한국은 섬 아닌 섬이죠 [07:27] 사실상 섬이죠 [07:27] 아시안 하이웨이를 나 살아있는동안 볼수 있을까요 [07:27] 한쪽이 땅으로 막혀있을 뿐이지 [07:27] 솔직히 우리가 일본 경유하는 회선을 좋아서 쓰나요 [07:27] 기술문제도 그렇지만 자본끼리얽힌 문제도 그렇고 [07:27] 자본계 정치문제도 꼬여있어요 . [07:28] 일본이야 가라앉아버리면 일본 회선 안써도 되는데 [07:29]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가는 데이터가 평시에는 꼭 일본을 거쳐가요. [07:29] 해저 케이블이..... [07:29] 예전에 일본 지진났을때 중국 동남아 경유해서 갔었잖아요? [07:29] 일본대지진때 미국회선 확 늦어진거 기억나시나요 [07:29] 일본쪽이 거쳐가는게 기분이 나쁜거지 거쳐가는거 치곤 굉장히 퀄리티가 좋은편임. [07:30] 그리고 일본 국내망은 우리나라 국내망보다 퀄리티가 2.5배정도 좋은대신에 가격은 3배차이나요 ㅋㅋ [07:30] (엉 ?) [07:30] 뭐 한줄은 삼천포로 흘러갔고 ... [07:31] 음 [07:31] 요새는 대부분 코어네트워크만 라인깔고 나머지는 무선으로 미는 추세던데 [07:31] 코어가 퍼포먼스가 안받쳐주면 말짱 도루묵이죠 ㄲㄲ [07:31] LTE.adv 정도 속도면 기존의 가정집 유선망은 대체 가능할거 같은데, 문제는 유선대비 비용이....... [07:33] 와 CSS의 위대함이란.. [07:33] 무선이 무선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실질적으론 무선망은 유선망을 기반으로 AP만 꼽아주는거쟎아요? [07:34] 실제 최종 사용자 입장에선 그런건 안 따지죠 [07:34] "잘되냐 안되냐"가 중요한거니까 [07:34] 그쵸 ㅋㅋ 그건 확실히 맞는 말씀. 그래서 안되는거 보면 안테나를 늘려라 뭐 이런 얘기도 나오긴 하는데요. [07:34] 결국 신호세기라든지 신호 대역폭이라든가 유선망 기본 트래픽 소화능력이 갖춰지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예요 . [07:35] 사실 한국도 지금의 가정집 유선망을 모조리 무선으로 돌려버리면 어지간한 무선 트래픽은 다 커버하긴 할텐데 [07:35] 요새 KT에 트래픽 소화능력을 늘려달라고 자꾸 푸쉬넣는 분위긴데 KT측에서도 이런거에 한계가 있는건 장비 하나가지고 유무선을 다 소화해야 하는거라 .. [07:35] 전기세가. [07:35] 유선은 그나마 계속 연결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 무선은 핸드오프때문에 장비에 무리가 가요. [07:36] 끊어졌다가 이어질 경우에 dhcp 요청 들어오고 ip 할당하면 그때부터 요청 패킷 들어왔다가 그 과정에 핸드오프 발생하면 다시 ip받아서 패킷 보내고 ... [07:36] PC같은거야 사용할땐 계속 켜져있으니 좀 나은데 [07:36] 유선으로 계속 연결되어 있는 경우보다 처리가 훨씬 복잡하고 느려지게 만드는 원인. [07:36] 그쵸. [07:38] 아 문득...... [07:38] IPv6가 활성화되면 저런 문제가 싹 해결되던가, 더한 지옥이 되던가 둘 중 하나군요 [07:38] IPv6 - DHCP라니 순간 오싹...... [07:39] 기술에 대한 법이나 규정등은 실무자(기술자)가 정하고 주도해야되는데... 정치인이 주도하려하면 문제가 되겠죠 [07:39] 과학벨트만 봐도... 각지역 이권따지다가 쪼개놨죠 [07:39] 실질적으로 시설이용하는 사람들은 귀찮게 이곳저곳 옮겨다니며 일하게 만들고 아니면 그냥 기존 시설이요. [07:40] 만약 KT가 계속 공기업이었고.. SKT나 LGT가 KT의 망을 빌려쓰는 형태로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07:40] 그렇군요. 정치인이 아무려면 실무자보다 잘 알수는 없고, 기술력이란 것은 현장에서 나오는 것이니까요. [07:40] 주파수 낭비도 없었을꺼고. 중복된 기지국세우기같은 것도 없었을꺼고 [07:40] 그것도 해먹느라 공기업 팔아먹었다고 봐야죠 [07:40] 인천공항처럼 잘만 운영되면 참 좋았을껀데 [07:54] IPv6면 DHCP를 할 필요가 없을거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07:54] 보안성도 훨씬 향상되어 있을거고 [07:54] 그냥 기기마다 고정아이피 하나씩 박아주는것. [07:54] 근데 시스템 전환에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가기 때문에 요새 어떻게 되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 [07:59] Seony: content = content.replace('변수값, '') 저 안에다 변수값을 넣어주려면 '%s' %변수 이렇게 넣어주면 되나요? [08:07] Seony: content = content.replace('변수값, '') 저 안에다 변수값을 넣어주려면 '%s' %변수 이렇게 넣어주면 되나요? [08:08] 헐;;;;; 죄송, 잘못눌렀네요. [08:14] * AstralBoy slaps AstralBoy around a bit with a large trout [08:18] http://www.coupang.com/deal.pang?coupang=28314280&src=904&spec=30&utm_source=DM&utm_medium=letter&utm_campaign=letter_etc&ctag=90417 [08:18] 구입하고 싶으나, 돈이 없네요. ㅠㅠ [08:21] 헤드폰 예쁘네요 [08:24] 으아~ 최적화.ㅋㅋ === am0c is now known as wake === wake is now known as am0c [08:40] 미치것다!!! [08:40] JukDol2: 나에게 불을 지르셨네...ㅜㅜ [08:41] http://ftp.kaist.ac.kr/ [08:41] 머. 이런 페이지가 다 있죠?? [08:41] 처음 보는 페이지네요. [08:41] 뭐...뭐죠? [08:41] ㅎㅎㅎ [08:41] 말그대로 카이스트의 ftp서버페이지 인 모양이네요. [08:41] 여러 배포판이 여기에 있습니다. [08:42] 카이스트가 리눅스에 공언을 크게 해왔다는 것이 눈으로 보이네요. [08:43] ㅡ,.ㅡ;; 컬트롤 'w'를 눌렀더니.. [08:43] 정확히는 카이스트 리눅스 동아리죠 [08:43] 일전에 서버 날아가고 나서 복구되기까지 학교쪽은 무척 비협조적이었죠 [08:46] 다음에서도 ftp지원해주지 않나요? [08:47] 네 [08:47] http://fpt.daum.net [08:47] http://ftp.daum.net [08:48] 그냥 앞에 ftp만 붙이면 되네요 [08:48] 감사합니다. [08:49] ;) [08:49] 혹시 mysql 미러사이트 괜찮은곳 없나요 [08:49] python re 함수 안에다가 '변수'를 넣어야 하는데 이거 어찌 넣어야 하는지 방법을 모르겠네요. [08:55]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7580790/how-to-use-variables-in-python-regular-expression [09:02] AstralBoy : 이상하게 전 안먹히네요. [09:02] html_content = re.findall('' % note_content_version, content) [09:05] 저녁 먹으러 가야겠네요 [09:06] 즐거운 저녁 식사들 되세요 ^^ [09:06] 나중에 뵈요 [09:06] ^^ 네 [09:06] 우앙 파이썬이당.. [09:06] 안녕하세요 ( _ _);; [09:06] 네 안녕하세요~ [09:07] 파이썬 저도 배우고 싶은데 뭐로 배우는게 좋을까요? [09:07] 아우, 벌래 한마리만 잡으면 다음단계로 넘어가질텐데 풀리지가 않네요.ㅎㅎㅎ [09:07] http://codejob.co.kr/docs/view/2/ [09:07] 점프투 파이썬이에요. [09:09] http://wikidocs.net/read/book/136 [09:09] http://codejob.co.kr/docs/view/2/ [09:09] http://www.trypython.org/ [09:10] 파이썬 사이트 [09:10] 오옷 감사합니다.. [09:10] 오오, 좋은사이트들을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09:10] 어제 저도 여기서 질문해서 받은주소예요 [09:11] ㅋㅋㅋ [09:20] sungyo: 메시지를 지금 봤어요 [09:20] 해결 하셨나요? [09:20] 아직요. [09:21] 내용 안에 변수를 넣으실 때는, 문자열이면 %s 하신 다음 밖에서 %() 하시면 되요... [09:21] 말로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책 같은데에서 도움을 받으시면 쉬울텐데.. [09:21] 오옷 펄 초고수 아목옹 -ㅅ- [09:22] 지금 갑자기 되던것도 안되서..^^;; 잠깐 만져보고 확인해보겠슴다. [09:22] 하루 걸릴 일거리 10분에 끝낸다는 궁극의 스킬을 가진 아목옹 -ㅅ- [09:24] html_content = re.findall(r'', content) %(note_content_version) [09:24] 이걸 치면 타이프 에러라고 나와요. [09:25] 아... 정규식 내부에서는 사용할 수 없구요, 그걸 변수에다 따로 저장하시고 그 변수를 정규식에서 불러써야해요.. [09:25] 정규식 전체를 변수에 넣으면 되는거네요? [09:26] 네. 정규식을 컴파일하는 함수가 있는데 그걸 구글링해서 응용해보세요. [09:26] r' 이게 정규식 걸어주는거죠? [09:26] 네... [09:33] 정규식이 아니고 raw string입니다. [09:34] 정규식을 쓸때 \같은거에 자유롭기 위해서 raw string prefix를 붙혀서 보통들 파이썬에서 씀미당.ㅇ [09:34] ㅇㅁㅇ [09:41] Senoy: 해결됬어요. 결정적인 버그 하나를 잡았네요. [09:47] 뱃속이 다 개운하게 잡혔네요.^0^ [09:48] jyp_cloud: 설명 감사합니다. [09:48] sungyo: 점점 실력이 수직상승 하시네요 ㅎㅎ [09:48] 스승님이 훌륭하시니까요. [09:48] 헐 스승이라뇨. 저는 쥐뿔도 모릅니다 ㅋ [09:48] ㅋㅋ 어야튼 감사드려요. [09:49] 이제 얼추 스스로 찾아해결하는 방법이 익혀지는거 같아요. [09:50] 파이썬이 배우기 쉽다보니, 인터넷만 뒤져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09:51] 객체지향적으로 하라는 말씀이 도움이 컸어요. 각자 역활들을 독립시키니까 풀어가기가 무척 쉬워요. [09:51] 그때 제가 말씀드린게 정확히 객체지향은 아니지만, 어쨌든 그런 식으로 풀어나가시면 좀 수월하실 거에요... [09:52] 뭐 이것저것 따지자면 복잡하니까, 암튼 대충 쉽게 풀자면 각각의 역할들을 독립시키고 그것들이 변수만 입력받으면 입력받은 것에 대해 결과물만 뱉어내는 식으로요 ㅎㅎ [09:53] ㅇ예. 결과물만 확실히 뱉어네면요.ㅎㅎㅎㅎ [09:53] 자바 할 때는, 메인함수는 거진 껍데기만 있을 때도 있어요 ㅎㅎ [09:53] 어떤의미에요? [09:54] 음... 그러니까 결과물 받아서 다른 함수로 보내주는 정도로요... [09:54] 예를 들어서, 글자를 화면에 뿌리기만 하는 객체를 만들어놓고, 다른 객체에서 에러 낼 때는 꼭 그 객체를 통한다거나... 뭐 그런 식이죠.. [09:55] 소스코드의 "재사용"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는 객체지향이 참 좋긴한데... 웹프로그래밍할 때는 그게 참 쉽지가 않죠... ㅎㅎ [09:55] dylink.php파일을 만들고, 여기에 '타이틀'을 쳐넣으면 dylink.py 파일이 list파일을 검색해 타이틀의 .note파일을 찾아주고, 이를 phrser.py파일이 파싱해주면서, 링크부분만 "dylink.php?title=$타이틀" 이렇게 했거든요. [09:55] ahoops -ㅅ- 부뷔 [09:56] am0c 부뷔 [09:56] sungyo: 아... 그렇군요...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 ㅎㅎ [09:57] 타이틀 없으면 에러 뱉어주고, 요렇게 해놓으니 생각하기가 쉬워졌어요.^^ [09:58] 몰랐으면 큰 삽들뻔 했을거 같아요. [09:59] 일단 필요하신 툴 제작이 다 끝나면, 알고리즘 공부 한 번 해보세요. 아마 앞으로 아주 큰 도움이 될 거에요. [10:00] http://loscane.iptime.org/tomboy/ [10:01] 오 ㅎㅎ [10:01] 이거 나중에 톰보이까지 열어서 뜯어고친다음에 '개인 에버노트(?) 패키지' 만들어도 되겠어요.ㅡ,.ㅡ [10:01] 오 톰보이 데이터를 빼서 저렇게도 뿌릴 수 있군요 [10:02] DarkCircle: 네. 저거 만드신다고 고생 많이 하셨대요... [10:02] 음 그러고 보니 이거 말고도 예전에 뭐라카더라 ... [10:02] 음악 파일 이름 정리하는것도 막 만드셨던거 같은데 [10:02] DarCircle: Seony님께서 결정적인 엔진인 '파서'를 만들어주셨거든요. [10:03] -0- [10:03] 그때가 다크서클님이셨군요. 그때 그 '쉘'을 계기로 여기까지 왔어요. [10:03] 헐... 엔진이라뇨... 그냥 스크립트 조각입니다 ㅎㅎ [10:03] 제가 뭘 했었는지 기억이 가물하긴 한데 ... [10:03] 검증을 했었나요? [10:04] 아 돌려보기는 했던 것 같네요 [10:04] 그걸로 아이폰파일을 mp3로 변환해서 다음클라우드 폴더에 넣는거까지 했었어요. [10:04] 예전에 다크써클님이 저한테 스키에나 알고리즘 도전북에 있는 주근깨 문제 보내주셨었나요? [10:04] 아 누구였더라... [10:04] 주근깨 문제라 ... [10:05] 문제가 뭔진 모르겠는데 [10:05] 흠 [10:05] 알고리즘 트레이닝북에 있던거 숙제라고 하셔서 하나 보내드린 기억은 있긴 하네요 [10:05] 이제 핸드폰 보조금 안 준다는군요 (삼성) [10:05] 아 맞네요. 그거 그 책에 정답 있잖아요.. [10:05] C로 작성된 정답 그거 완전 엉터리에요 ㅋ [10:05] 네 정답 빼고 문제만 보내달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10:05] 그건 확실함 . [10:05] 73번 주근깨 문제인데... [10:06] 정답도 같이 보내주셨었는데, 그거 완전 엉터리더라구요. [10:06] 핸폰 보조금 안주는게 11월 초부터일거예요 [10:06] 근데 안주는게 맞다고 봄 .. 왜 굳이 제품을 팔고 벌어들인 돈을 도로 돌려주는 바보짓을 하는지.. [10:06] 그냥 제품 값을 깎으면 되는것 =3 [10:06] 정답도요? [10:06] 네. 정답이 엉터리... [10:06] 아 정답은 아니고 샘플을 보내드렸을거예요 [10:06] 뭐라더라 그 입력값이랑 출력값 .. [10:07] 그리고 그 원서를 써니님께서 가지고 계셨던것같음. [10:07] 그 책 뒤에 번역자가 풀어넣은 정답이 있다고 하셨었꺼든요... ㅎㅎ [10:07] 네 그건 맞아요 [10:07] 그래서 암튼, 며칠씩 고생해서 파이썬으로 전부 다 재작성했어요 ㅎㅎ [10:07] http://jswlinux.tistory.com/entry/Freckles-Skiena-and-Revilla-Programming-Challenges-book [10:07] 번역자가 풀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여하튼 정답은 쭉 있...어요 [10:08] 네 맞네요 제가 한국어로 번역한 본문을 급하게 쳐서 보내드렸었고 원서를 가지고 계셨던건 확실하고 [10:08] 네. 메일 검색하니까 나오네요 ㅎㅎ [10:08] 정답을 제가 보내드렸는지 아닌지는 기억에 없고 .. [10:08] 전 그럼 계속 디버깅하러....( _ _) [10:08] ㅎㅎ 수고하세요 [10:09] 넵.^^ [10:09] 메일이 너무 많아서 클라이언트 열 때마다 엄청 버벅대네요... 삭제를 좀 해야하는데 막상 지우려니 무쟈게 아깝군요.... [10:10] 예밀님은 어떻게 쓰시려나.. ㅎㅎ [10:11] 아 소스코드 보니까 좀 기억이 나긴 나는군요 [10:11] 제가 C 소스코드도 같이 보내드렸던게 맞네요 [10:11] 네. [10:11] 정답이라고 별거 있나 싶었는데 크루스칼 보니까 이제 기억이 나는. [10:12] 의외로 괴발개발스러운 소스코드였나보군요 ... 대충 힌트만 주려고 발로 찍은 코드였나 .. [10:12] 뭐 하긴 정답도 제대로 줘버리면 공부가 안되니까요 크크 [10:12] 그거 정말 똑같이 쳐서 돌아가게 해보면, 답이 완전 엉터리로 나왔거든요.. [10:12] ㅎㅎㅎㅎㅎ 그게 목적이었었나봐요 [10:12] DarkCircle: 고릉고릉 [10:13] am0c 모른척 하지 말자능 ~(-ㅂ- [10:13] DarkCircle: 코딩하느라 정신이없었슴다 [10:13] 아목옹 머리에 부스터 달때가 제일 부럽 -ㅅ- [10:15] 요즘은 일년에 두세번입니다. 그것도 최대 2시간.. 에휴 [10:15] ㅠㅠ [10:20] 긴듯아닌듯 [10:42] DarkCircle: 공무원들 업무를 위한 핸드폰 : 아래아 한글폰 [10:44] 오오오오오오!!!! [10:44] 한컴의 모바일 기기 사업 진출루머에 신빙성을 더하는군요 크크 [10:44] 한국의 웹한경 또한 갈라파고스군요 [10:45] 근데 전세계 워드프로세서 다 뜯어봐도 아래아한글 만큼 잘 만들어진건 보기 드물잖아요? [10:45] MSWord 생각하면 TeX 문법 호환 수식 편집기도 없고 .. [10:45] "워드"만요 [10:45] 네 워드만 진짜 세계최고임. [10:45] 크크 [10:45] 워드 프로그램 하나로 세계정복하면 참 좋은데 왜... ㄱ- [10:46] 그 쓰기 괜찮은걸 ... [10:46] 사실 위지윅 성능으로는 정말 탑클래스긴 하죠ㅕ [10:46] ODT나 OOXML 기반 문서 뽑아주는것도 아래아한글은 세계 탑이죠 [10:46] 그러니까 문제는 HWP [10:46] ......... [10:46] 뭔가 모순같지만 모순이면서 모순이 아니에요 [10:46] ........ [10:46] 좀 안타깝긴 하지만 리버오피스 아무리 잘 만들어봐야 아래아한글 발톱에 낀 때 겨우 파고 발뒤꿈치 따라오는 수준. [10:46] yemharc: 혹시 메일 클라이언트에 메일 몇개나 쌓여있어요? [10:46] 크크크킄 그걸 뭐라고 해야 하나요 ㅋㅋ [10:46] 어......지금 9천 600개 정도?.... [10:47] 모순같은데 모순이면서 모순이 아니면 ㅋㅋㅋㅋ [10:47] 메일클라이언트 열 때마다 버벅대지 않아요? [10:47] 아뇨 그런건 없는데요 [10:47] 저도 예전에 메일 만개 쌓여봤는데 [10:47] 저는 지금 4천개인데, 열 때마다 버벅대서 이걸 지금 지워줘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중이거든요... [10:47] 그래봐야 디스크에 한 100메가 쪼금 먹나 그렇더라구요 [10:47] 음......버벅대거나 하는 현상은 없어요 [10:47] 백업하다 실수해서 날려먹었긴 하지만 ㄱ- [10:48] 저는 지금 메일만 1.6기가에요 [10:48] 음... 아 고민되네요... [10:48] 엉..... [10:48] 3.5그램이네요 (......) [10:49] 뭐지! 왜 이렇게 많이 먹는거지?! [10:49] 이거 산사자 나올 때 포맷하고 새로 설치한건데... [10:49] 첨부파일들 때문에 그럴 거에요 [10:49] 전 그냥 업글이긴 한데, 어차피 업글전에 한번 클린설치 한거거든요 [10:49] 첨부된 파일을 전부 내려받으니.. [10:49] 첨부파일이래봐야................ 기껏해야 1~3M 사이일텐데... [10:50] 심하게 버벅대는건 아닌데, 그래도 일단 눈에 띄거든요... [10:50] 음 [10:50] 어차피 용량 남으니 패스한다 치고..... [10:50] 메일 지울 때도 살짝 딜레이가 좀 잇꼬... [10:50] 여튼 전 버벅대거나 뭐 그런 현상은 한번도 없었어요 [10:50] 메일 클라 자체가 동작이 밀리는 때는 있죠 [10:50] 메일 막 다운받아서 표시해주고 할때라던가 [10:51] 메일 클라 닫았다가 다시 열 때도 밀리지 않구요? [10:51] 그러니까 완전종료 말구 그냥 x 버튼 닫았을 때요.. [10:53] 네 [10:53] 그 알림센터 때문에 항상 켜놓는데 문제없어요 [10:53] (x로 독에 넣은 상태로 대기) [10:54] 음... 제 맥이 뭔가 이상이 있군요... [10:54] 어웈ㅋㅋㅋㅋ [10:54] 예밀님 쓰시는 맥에 비해서 스펙차이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조금씩 차이가 나네요 [10:54] 미니패드랑 뉴뉴패드(..) 두개를 근접샷으로 찍은거 두개를 붙여놓으니까 [10:54] 으엌ㅋㅋㅋㅋㅋㅋ [10:54] 아이맥이 그런건가요? [10:54] 아뇨 mbp요 [10:55] 으음 [10:55] 제 아이맥은 코어2듀오 구닥다리에요. 2007년도에 구입한... [10:55] 어차피 스스디는 다셨잖아요? [10:55] 네. 그러니까 더 신경쓰이는거죠.. [10:55] 그것도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는... ㅋ [10:55] 그럼 진짜 차이 없다고 봐야하는데....... 하드한 작업도 아니니까요 [10:55] 제 맥북에어도 코어2듀오지만 그다지 느리진 않... [10:55] 240기가를 한국돈으로 무려 60만원이 넘는 물건인데... [10:55] 코어가 아무리 구닥다리라도 SSD가 뽐뿌질해주잖아요 -0- [10:55] 사과매장 한번 가보시는게 좋겠네요 [10:56] 걔네들 아는거 쥐뿔도 없어요. 그래봐야 다 파트타임 알바들인데요.. [10:56] 저보다 더 모를껄요 [10:56] 웬지 장비에 현질 하셔야 할거 같은 느낌 적인 느낌 . [10:56] ㅋㅋㅋ [10:56] Seony: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539768&page=0 [10:56] 이건 오징어는 오징언데 갑오징어 [10:56] 아 이거 저도 레티나북으로 바꾸던가 해야지.. [10:56] 레티나북 기본형으로도 충분히 좋은 성능이더군요 [10:57] 역시 아잉패드 미니는 서민용이었숴 .. [10:57] (먼산) [10:57] 아이패드미니 보고왔는데, 진짜 한손에 들어오더라구요.. [10:57] 순간 그........ 스샷때문에 눈이 썩을뻔했어요 [10:57] 서피스보단 낫다는 묘한 결과라니 .. [10:57] 근데 진짜 미니 자체는 매력적인 기기인거 같아요 [10:57] 다만 액정이..................... [10:57] 음 제 생각에느 아잉패드 미니는 [10:57] 요즘 눈이 너무 높아져서 말이죠 [10:57] 그냥 전자책 보는 용도인듯 [10:57] 네 딱 그정도인거 같아요 [10:58] 간단한 웹서핑하고 [10:58] 게임하면 눈 웬지 나가리 날거 같네요 [10:58] 아이패드 미니에 마이크도 달려있겠죠? [10:58] 그냥 더도말고 패드2에요 [10:58] 마이크만 달려있으면 전화기로 쓸 수도 있겠는데요.. [10:58] 저런 디스플레이 상태는 눈깔 맛탱이 가는거 한순간 ㄱ- [10:58] 달려있겠죠? 시리 되는거 보면 [10:58] DarkCircle: 저게 패드2랑 동급 [10:58] 아 생각코 보니까 집에 아직도 3gs쓰고 있는데 [10:58] ... [10:58] (엉?) [10:58] ㅋㅋ [10:58] 이참에 바꿔요 [10:58] 4로 [10:58] ...... [10:59] 4 요새 약정공짜일텐데 [10:59] 제 인생 최고의 디자인이었던 아이폰4가 이제 구형이 되는군요... [10:59] 그렇죠 [11:00] 4도 나온지 이제 2년이던가요 [11:00] 3gs가 3년차고 [11:01] 아..... 이럴땐 확실히 "앱등이는 답이 없다"는게 좀 이해가 가는군요 [11:01] "시네마 디플을 받았는데 일반 데탑에 못쓰나요?" "아이맥을 지르세요" [11:02] 그럴 때는 "절 주세요" 해야되는데.. [11:02] ㅋㅋㅋ [11:02] 아 그러고 보니까 [11:02] 오늘 신기한걸 알았습니다 [11:02] 아이폰/패드 앱들 중에서 '멀티스크린 지원'이 되는 녀석들이 있어요 [11:02] 아 근데 제 폰이 4g라능 . [11:03] 아 4g가 아니라 4s [11:03] 리플렉션 아시죠? [11:03] =3 [11:03] DarkCircle: 저도 4s인데 5 갈아탐요 [11:03] (...) [11:03] 4s 너무 느려요 [11:03] ............... [11:03] 그러면 4s 주세요 ㄲㄲㄲㄲㄲ [11:03] 이미 사갈 사람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 [11:03] 헐퀴 [11:04] 오! [11:04] Seony: http://gdeluxe.com/itunes-11-download/ [11:05] 드디어 나오네요. 인터페이스 많이 바뀌는거 같던데.. [11:05] ㅎㅎ [11:18] iPhone 5 다 좋은데 디스플레이 크기 위아래로 44px 늘렸다고 신제품이라고 하는건 좀 ㄱ- [11:19] 하드웨어적으로도 많이 바뀌었잖아요 [11:19] 뭐 근데 많이까진 아니예요 [11:19] 아 많이가 맞긴 하구나 [11:19] 길이가 늘어났으니까 회로 자체 설계가 바뀌긴 합 (쿨럭) [11:19] 일단 소재같은거 갈아엎었으니 많이는 많이죠 [11:19] 커넥터도 그렇고 뒤판도 알미늄이었나 .. [11:19] 근데 제가 알미늄 재질을 상당히 안좋아라해요 [11:19] 정전기에 민감해서 ... [11:20] 전 애플 하드웨어 엔지니어들에 대해서는 에어 이어폰 포트 보고 자비를 접었어요 [11:20] 지금 맥북도 자꾸 정전기 나서 팜레스트에 필름 쉴드 붙였 ... [11:20] 근데 뭐 지들이 알미늄 쓰면 뽀대난다고 주장하는걸 어쩔... [11:20] ㅋㅋ [11:20] 여하간 ㄱ-; [11:20] 지문은 확실히 덜 묻긴 하겠네요 [11:21] 백패널 쉴드 필름 불티나게 팔릴듯 . [11:24] 맥 젠투 업뎃 안해준지 벌써 1년이나 되가네요.. [11:24] 오랫만에 젠투나 업뎃해줄까.. [11:24] 맥이 썩을듯 크크 [11:25] DarkCircle: 그거 보셨어요? [11:25] 뒷판 코팅 벗겨지니까 애들이 "그럼 아예 처음부터 모양내서 벗기면 되잖아?" 하고 사포로 갈아버렸........ [11:25] 맥용 젠투 프리픽스는, 마스크된 패키지가 너무 많아서 좀 짜증나긴 해요.. [1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6] 코팅 안벗겨지게 쉴드를 치든지 사포로 갈아버리는게 나은가보군요 [11:26] 괜찮아요 우리에겐 아스테이지가 있심. [11:26] 군대 괜히 갔다온거 아님 [11:26] 잘 발라서 라이터로 지져주자능. [11:26] 그 벗겨지는게 테두리 부분만 벗겨지거든요 [11:27] 헐 그 어려운 부분이 ㄱ- [11:27] 그래서 테두리부분만 싹 돌려서 갈면........ [11:27] 테두리에 검은 코팅 말씀이신가 보네요 [11:27] 뭐 희한하게 코팅한듯 ㄱ- [11:33] 퇴근합니다 [11:39] 아 터미널이 또 버벅거리네요.ㅡㅡ [11:40] ls 치면 한 10초 뒤에 반응이 와요. [11:42] top으로 머신 상태 확인 한번 해보세요 [11:43] 브라우저가 메모리 겁내 먹고 있을수도 있을텐데 ... [11:43] 전 오늘 플래시 플러긴이 가상메모리를 51G 먹는걸 봤습니다. (먼산) [11:43] 스왑이랑 메모리 합쳐봐야 40기가가 안되는데 어떻게 ㄱ-; [11:43] http://pastebin.com/p03fjrB5 [11:48] 별로 깐게 없는 제 서버는 왜 저리 할일이 많은걸까요? === Guest94884 is now known as kremlin === kremlin is now known as Guest78629 [11:58] pastebin 내용이 증발해버렸군요 [11:58] 덴장 맥용 젠투 프리픽스에서도 뭐 하나 설치하려면 관련 패키지 싸그리 컴파일이네요... [12:04] 헐;; 짧게 걸었떠니니 [12:05] 서버거 터미널 접속이 버벅이는데, 가보면 뭔가 열심히 하드를 읽고는 잇어요. [12:05] 뻑난걸까요> [12:06] 접속이 10분 이상 홀딩되어져있네요. [12:06] 아니, 화면이 한줄씩 한줄씩 뜨긴 뜨네요. ㅡ,,ㅡ [12:06] i7 2.6~3.4기가 16기가메모리 쿼드로3000k OS 우분투 대충 제 노트북 사양입니다만 ... [12:06] 플래시께서 메모리 몽땅 점유 [12:07] 검은 화면을 봤습니다. [12:07] 역시 플래시가 웬수군요. [12:07] 플래시가 왠수라기 보다는 플래시속 스크립터를 프로그래머가 아닌 디자이너가 만드는게 에러인거죠 [12:07] ㅋㅋㅋ [12:13] http://pastebin.com/ycCNGmfT [12:14] 시스템에 열어놓은 파일이 엄청 많다고 하는데 혹시 tomboy쪽지 같은거 왕창 떠 있나요? ㄷㄷㄷㄷㄷ [12:16] 모르겠어요, 서버 화면을 열어볼수가 없어서요. 원격으로 이곳에서 열어서 쓰는데 그곳께 같이 열려있을까요? [12:16] (일하느라 답변이 좀 느려요) [12:23] 실험중 입니다. ㅋㅋㅋ 팬티엄1 노트북을 회사 창고에서 찾아서 [12:23] 거기다 OS깔고 무선랜 물려서 [12:24] 혹시 mirc라도 돌려지나 테스트 중입니다 [12:24] 미릌ㅋㅋㅋㅋㅋㅋ [12:24] 성공하면 irc전용 머신을 하나 가지게 되겠네요 ㅋ ㅋ ㅋ [12:24] 아 미릌은 돌아가겠죠 ㅋㅋㅋ [12:24] ㅋㅋㅋㅋ [12:24] 리눅이 존재의 이유가 [12:24] 콘솔 터미날 컴파일 구경하고 IRC 하려고 쓰는거쟎아요? ㅋㅋ [12:24] 안되면 윈도우98se깔아서 irc 돌려봐야죠 ㅋㅋ [12:25] 다른건 괜찮은데 [12:25] OS선택이랑 [12:25] 그 당시 사양에 맞는 OS의 드라이버 잡는게 가장큰 일이네요 [12:25] irc야 돌아갈듯 보이는데... 무선랜 드라이버 자체가 안잡혀요 ㅎㅎ; [12:25] 옛날에 드라이버 검색엔진 있었는데 ... 다운로드도 가능했었거든요 [12:26] 윈도 전용이긴 하지만 .. [12:26] 요즘은 드라이버가 잘 없어요 [12:26] 오래된 시스템꺼는 특히 [12:26] 그런게 있어야 되는데 (먼산) [12:26] 아무튼 우선 나갔다가 저놈으로 성공하면 저걸로 들어와볼께요 ㅎㅎ;; [12:26]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12:53] 그놈 클래식이 가벼운편인가요? [12:54] 네 그놈 3 보단 훨씬 많이 가벼워요 [12:55] 근데 앞으로 그놈 클래식이라고 하는 대체모드는 지원을 중단할거고요 [12:55] 3.8부터는 2.x냐 3.x냐 알아서 결정해야 하게끔 완전히 UI를 통일할예정. [12:55] amd, 사향이 정확히는 기억안나고 펜티엄4정도인거로 기억하거든요, 램 512에 60기가정도인데 가볍게 돌릴수 있는 리눅스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톰보이랑 토니도(tonido)클라우드 정도만 돌려요. [12:55] 프로그램이 결정하는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결정하게요. [12:56] 음 뭐 그냥 일반 배포판 설치하시고 fluxbox같은거 얹으시면 될듯 한데요 [12:56] 아마 그놈 올리기도 좀 무거울텐데 xfce도 괜찮을듯 하고요 [12:56] 그럼 그냥 우분투만 드러내고 x만 바꿀까요? [12:57] 제 기억에는 P3에다가 xfce 돌리는데 꽤 괜찮았었거든요 [12:57] 우분투가 아마 그냥은 안깔릴듯 싶고 주분투 버전으로 함 설치해보세요. [12:57] 주분투가 아니다 싶으면 루분투 쓰셔도 좋은데 루분투는 아직 덜 익은 고기 같은 느낌이라 크크 [12:58] 일단 유니티부터 드러내야겠어요. [12:58] ㅡㅡ;;; 결국 강제종료 시키고 다시켜서 왔어요. [12:58] 앗녕하세요~ [12:59] 네 안녕하세요. 서버폭주중이라 정신이 없네요. [13:03] sungyo, ㅠㅠ [13:07] 하, 앞 에 '유니티'라는 글자가 붙는 프로그램은 싹 지워야겠네요.ㅋㅋㅋ [13:07] sudo apt-get remove --purge unity-* [13:32] ㅎㅎ 제 생각이 짧았네요. 판티엄150에 32메가 가지고는 ... 설치가 하루 종일 걸리는군요. ㅜㅜ [13:33] 거기다 버팔로 사이트 관리를 어떻게 하는건지 클라이언트와 드라이버 링크 다 깨져서 ... 직접 찾아 받느라 오래 걸리네요. [13:34] 일좀 하다가 다 받아지고 설치되면 팬티엄1 150이라는 어마어마한 시스템으로 들어오겠습니다 ㅎㅎ [13:34] 즐거운 꿈속에서 따뜻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 [14:31] ? [14:35] 설마 진짜로 P1 150인가요? ㅋㅋㅋㅋ [14:40] 네 진짜 팬티엄1 입니다 [14:40] ㅎㅎㅎ [14:41] ㄱ센스 520 모델 찾아서 os설치하고 인터넷연결해서 irc까지 성공햇네요 [14:41] 좋은데 단점들이 조금씩 보이네요. 우선 느려요 ㅎㅎ [14:42] 그래도 돌릴만하네요. [14:43] 채팅은 이것으로 해야겠네요 [14:43] 새로운 채팅머신 탄생입니다 ㅎㅎ [14:44] 팬티엄1 에 150메가헤르츠 중앙처리장치, 32메가 메모리, 6기가하드, 무선랜까지 갖추고 있는 800*600해상도의 머신이네요 [14:54] 전용 머신이 생겼으니 이제 기존 시스템은 일에만 전념 할 수 있겠군요. [15:06] 채팅머신 치고 32메가 메모리는 정말 화려하네요 ㅋㅋㅋ [15:07] 당시에 놋북 메모리 32메가는 정말 비쌌는데 .. [15:11] ㅋㅋㅋㅋㅋ [15:11] 정말 화려한 메모리예요 ㅎㅎㅎ [15:11] 단, 채팅이외의 일을 함께 하면 버버버버벅 [15:11] 아무것도 안보여요 [15:11] 한번 리붓하고 올께요 [15:16] 저분 지금 뭘루 돌리신거죠?? [15:18] 으아~ 머리도 터지고 심장도 터지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23] samahui_old: 지금 뭘로 돌리시는거죠? 운영체제요. [15:24] 예전 미지 리눅스 올렸다가 [15:24] 무선랜 드라이버 문제로 그냥 윈2000 달린 하드로 바꿨습니다. [15:24] 팬1에 무리가 가네요 [15:24] 그냥 미지를 계속 쓸까 생각도 드는데 하도 오래된 OS라 그런지 드라이버 올리기 힘드네요 [15:25] 팬 1에서 윈2000이 그래도 돌아가는군요. [15:25] 넵 [15:25] 돌아가는 윈도우계열 마지막 os죠 [15:25] 드라이버만 갖춰지면 리눅스 계열로 옮길까 합니다. [15:25] 레드핫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15:26] ^0^ 좋은 결과 있길 기대할게요. [15:26] 역사 한번 써주세요. [15:26] 대학때 이노트북 사용한 적이 있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돌아갈꺼예요 [15:27] 이런 구형 노트북 사용해 보면서 느끼는 건 역시 향수+기억보정이 최고의 시스템 인듯해요 ㅎㅎ;; [15:27] ㅋㅋㅋㅋㅋㅋㅋㅋ [15:28] 10년전에 사용하던 하드를 얼마전까지 가지고 있었어요. 정리하던 도중에 데이타가 있길래 살펴봤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더라구요. [15:28] gta3하며... 가슴을 설레이던 사진들 하며,ㅋㅋㅋ [15:28] 전 대학때 처음 개발했던 프로그램들 플로피 3.5인치에 보관하고 있다가 [15:28] 지난주에 시디로 옮기려 했더니 가지고 있는 데스크탑 fdd가 다 망가져 있더군요 ㅜㅜ [15:29] 못빼세요? [15:29] 아니요. 기계자체가 고장이라 새로 구입해야 하는데 [15:29] 굴러다니는 fdd가 몇개 있긴 한데.... 걔네들 돌아갈런지 모르겠네요. [15:30] 참, 내일 포럼 모임인가요? [15:30] 구하기도 귀찮고 무엇보다 솔직히 97년도 정도에 사용하던 fdd인지라 [15:30] 살아있을지 모르겠네요 [15:30] 아! 내일이 마지막 주 토요일 이군요. [15:30] 12시 넘었으니 내일 ㅎㅎ;; [15:30] 있어도 테스트를 할방법이 없어요.ㅋㅋㅋ [15:30] 그때 처음 자바 익히고 좋아라하면서 만든 프로그램들이 좀 되는데 ㅎㅎ 아쉽네요 [15:31] 혹시 포럼에 오시나요? [15:31] ㅎ그나전 대학때 사용하던 노트북 지금 다시 만지려니 뭔가... 삼국지나 디아블로1, 혹은 스타1을 돌려보고 싶은 충동이 ㅎㅎ [15:32] 대항시대2 [15:32] 대항해시대2 [15:32] 당시 노트북에 돌렸던거 같은데... 아마 패치까지 적용하면 안돌아가겠죠? ㅎㅎ [15:32] 대항해시대는 중고등학교때라 [15:32] 데탑에 돌렸죠 [15:32] 제 기억에 486에서 스타 끊겼어요. [15:32] 486dx2 66 [15:32] ㅋㅋㅋ [15:32] 예 돌아는 가는데 버벅이죠 [15:32] 떠억~떠억~ 뮤탈이 날개치면 프레임이 정확히 끊기더라구요.ㅋㅋ [15:32] 팬티엄 정도 되야 원활하게 할만 합니다 ㅋ [15:33] 그렇게 따지고 보면 팬티엄도 나쁜건 아닌데 말이에요....( " ") [15:33] 단 mmx인지 아닌지로 나뉘죠 ㅎㅎ;; [15:34] 대항해시대때문에 밤도 샜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네요. [15:34] 지금 이 노트북 하드에 대항해시대는 없지만 삼국지 2,3 는 있네요 [15:34] 아! 히어로즈오브마이트앤매직2가 있군요 ㅎㅎㅎ [15:34] 돌려봐야겠네요 [15:34] 옹오, [15:34] 오오, [15:34] 추억속으로...^^ [15:35] 일해야되는데 이거이거 이러다 또 밤샐듯해요 ㅎㅎ [15:35] 어라 생각해보니 32메가면 현존하는 데스크톱 환경은 못돌리겠군요 ㄱ- [15:36] ㅋㅋㅋ 저는 작업하다가 흐름 끊겨서, 잠깐 숨돌리고 또 들어가려구요. [15:36] 그냥 리눅스를 깐다면 WM 계열로 가야 할듯 [15:36] 흐물., [15:36] ㅋㅋㅋㅋㅋ [15: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응? 생각해보니 32메가라는걸 이제 알았네요. [15:36] ㅎㅎㅎㅎㅎ [15:36] 나 486때 램 뭐꼈지.....( - - )a [15:36] P3에서 레드햇 9을 겨우 돌렸던걸 다시금 생각해보자면 .. [15:36] 팬티엄1 그것도 150mhz [15:36] 메모리 32메가 [15:37] 메모리가 장엄해요. [15:37] 하드는 그래도 당시 정말 큰 용량이네요 [15:37] 6시가 [15:37] ㅋㅋㅋ [15:37] 노트북엔 가뜩이나 구형 노트북일수록 전원관리가 참 예술이라 .. [15:37] ㅋㅋ [15:37] 6기가면 게임이 몇개죠?ㅋㅋㅋ [15:37] 6기가 [15:37] 베터리 10초 갑니다 [15:37] 멋모르고 어댑터 전원선 뽑았다가 나가리가 나는수가 .. [15:37] 전원코드 빼고 다른곳에 꽂을 정도 [15:37] ㅋㅋㅋ ㅠㅠ [15:37] 중학교때 친구들과 함께 나눈 이야기가, "나중에 100기가짜리 하드가 나오면 게임이 몇개나 들어갈까?" [15:37] 그런데 cmos베터리가 죽어있어서 빼놓으면 다시 세팅 [15:38] 그때는 정말 100기가에 수만가지의 게임이 들어가질줄 알았어요. [15:38] ㅎㅎㅎ [15:38] 전 그래도 500기가 썼었어요 ㅎㅎ [15:39] 그담에 산게 노트북인데 노트북은 시작부터 2기가 ㅎㅎㅎ [15:39] 우와ㅡ.ㅡ 다 뭘로 채우셨어요? [15:39] 친구들이 깜짝 놀랐었죠 [15:39] 2.5기가에 도스게임이 수백개가 들어갔던걸로 기억하는데 [15:39] 제가 '고전물'을 참~ 좋아해서요. [15:39] 그 이름도 유명했던 세진컴퓨터랜드 -.- [15:39] 영화 vcd랑 [15:39] 이것저것 프로그램들 [15:39] 불법이 그때도 있었던지라 [15:39] 그 기사들한테 서비스 맏겼다가 하드 그냥 포맷해버려서 개빡돌아가지고 -.- [15:39] 그런거 받다보니 금방 차더군요 [15:39] 그 이후로 A/S기사를 안믿습니다. [15:39] 근데 그래도 그때는 하드 용량 걱정은 안하고 썼네요 [15:40] 옛날 자료 가지고 있는거 있으세요? [15:40] 심지어 노트북 수리비용 200만원 청구한 소니 A/S 센터 [15:40] 게임이나 뭐 그런거요. [15:40] 잊지 않겠다 -_- [15:40] 전 as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왠만하면 스스로 해결하고 고장나면 그 부품만 as신청해서 갈아줬었죠 [15:40] 수리비용 200, 뭘 간거죠? [15:40] 삼성이 좋은게 그런건 잘해줬어요 [15:40] 나중에 ibm쓰면서 as받기 시작했죠 [15:40] 가격이 가격인지라 무서워서 ㅎㅎㅎ [15:41] 보드랑 LCD 가는데 200만원이더군요 [15:41] 아니 선정리만 해달라고 했더니 엉뚱한걸 갈아버림 -_- [15:41] 그러다 도시x as받아보고 다시 그냥 스스로 고치기로 마음 먹고 또 as안되는 제품은 처다도 않봤죠 [15:41] 내일 포럼에 다들 오세요? [15:41] 스피커 선이 반 끊어져서 계속 지터가 발생했거든요 [15:41] 전 이번에도 신청 못했어요 [15:41] 그래서 그게 컨트롤키 푸쉬 신호가 계속 메인보드로 들어갔는데 [15:41] ㅜㅜ [15:41] 가고 싶어요 [15:41] 신청 안하셔도 돼요 [15:41] 그냥 가시면 됨. [15:41] 포럼 신청해야 되요? [15:41] 일만 아니면 가고 싶은데 ㅜㅜ [15:42] 내일 봐야 알겠네요 [15:42] 어차피 그 모임 본선 결선은 술임. [15:42] 금요일 출장을 가면 못가고 안가면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15:42] ㅎㅎㅎㅎ [15:42] 프리젠테이션 이런건 그냥다 보여주기고요 ㅋㅋ [15:42] 술자리라도 참석하는 방향으로 해야겠네요 [15:42] 눈치봐서 토요일 일없다 싶으면 회화로 째야겠어요.ㅋㅋ [15:42] 혜화로 째야 겠어요.ㅋㅋ [15:42] ㅋㅋㅋㅋㅋㅋ [15:42] 뭐 여하튼 그 스피커 선만 납땜하면 되는 문제인걸 그걸 안하고 하드갈고 메인보드 갈고 LCD 패널 갈고 [15:42] 개삽질 [15:43] 헐 ㅡ,.ㅡ [15:43] 그렇게 200을 청구하던가요? [15:43] 예전에는 솔직히 as기사드도 많이 접하보지 못한 컴퓨터인지라 [15:43] 그 일로 빡돌아서 전공을 복수로 신청 170학점 훅 채우고 졸업했죠 . [15:43] 고칠줄도 모르는 경우도 많았어요 [15:43] 소니 거 못쓰겠구만......!! [15:43] 그냥 고장났다하면 부품교환 그것도 파트로 싸그리 [15:43] 핀셋으로 살살 건드려보면 답이 나오는데 [15:43] 그거 하나 볼줄 모름 [15:44] 지지직 거리는 소리면 접속이 잘 안된다는걸 감각으로 알수 없나요? [15:44] 전 가장 기억에 남는게 as갔다가 기사님께 가르쳐드리고 온적도 있는데요 [15:44] 그리고 무선랜 카드 넣는것도 센터에서 갈면 20만원인데 쥐마켓에서 시켰더니 3만원밖에 안됨 -_- [15:44] 뭐 지직거리면 뻔하죠 [15:44] 선이 끊어졌다거나 [15:44] 바이오스 업데이트 하면 될꺼를 이것저것 뜯어보고 안된다고 쩔쩔매서 [15:44] 납땜이 불량이거나 [15:44] 업데이트 해보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아! 하더군요 [15:44] 그것도 할줄 모르셔서 해드리고 왔죠 [15:45] 근데 점검의 대가로 3만원 냈던게 에러 ㅜㅜ [15:45] 제가 좀 머신을 가혹하게 쓰는 타입이라 가혹한 환경에 약한 부품이 잘 나가는데요 [15:45] 무선랜 부품이 그랬어요. 칩이 열받아서 속이 타버림. [15:45] 글고보니 [15:45] 무선랜 열 많이 나죠 [15:45] 근데 그게 무슨 2~30만원씩이나 한다고 (...) [15:45] 몇일전에 KT 상담원이랑 싸웠어요. 인터넷이 안된다. as받으려면 이틀 기다려라. 걍 as기사나 지역 담당자와 통화하게 해달라, 내가 이쪽에서 확인할수 있는거 확인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 정책상 안된다. 그게 정책이냐, 그러면 소비자불만신고접수처 연락처 달라, 잘못했으니까 봐줘라. [15:45] 네 겁내 많이나요. [15:45] 그냥 사장 바꾸라고 하면 되는데 [15:46] 아니면 부장 나와 차장 나와 갈구면 ... [15:46] 전 예비군 훈련 가서 동대장님한테 배웠는데 동대장이랑 KT 부지점장하고 친하더라고요 [15:46] 그래서 열받으면 와서 얘기하라고 ㅋㅋㅋㅋ [15:46] 오오, [15:46] 거기 예비군 훈련장 어디시죠? 거기로 가야겠네요.ㅋㅋㅋ [15:47] 아 제 동은 전략상 요충지라서 (...) [15:47] 훈련장이 아니라 동이예요. [15:47] 전쟁 발발 동시에 타격 0순위지역임. [15:47] 그것도 반경 1~2킬로내에 타격 대상 시설이 10군데쯤 돼요 [15:47] 전쟁나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ㅎㅎ [15:47] 알아놨다가, 상담원이 불친절하면 "그~ 누구누구 부지점장님이 상담원 불친절하면 이야기하라 했는데, 어떻게..제가 통화좀 하고 올까요?"ㅋㅋㅋ [15:48] ㅋㅋㅋㅋ 은행일을 보다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 [15:48] 전 지역이 전방이랑 붙어있어서, 전방 사수하는동안 전 후방지원하러 가야해요. [15:48] DarkCircle: 어떻게요? [15:48] 제 친구가 하다못해서 지점장 불러오라고 [15:48] 제가 출금기를 막 쓰던 때였는데 친구랑 후배가 일을 보다가 기계에 돈이 꼈거든요. [15:48] 전쟁나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ㅎㅎAS였죠 [15:49] 돈꼈다 빼달라. [15:49] 제가 유일하게 다시는 안사는 브랜드가 된 도시바... 단지 as때문이죠 [15:49] 아, 도시바. [15:49] 잉? 이거 버젼이 낮아서 그런가 이상하네요 [15:49] 도 씨~바, [15:49] 그랬는데 쌩깜 . 그래서 본사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어디은행 무슨지점 지점장 뺑끼쓰고 있으니까 털어라 [15:49] 길게 치면 또 쳐져요 ㅎㅎ [15:49] 또 씨바 [15:49] 라고 하죠 [15:49] 도시발 [15:49] 바로 경고전화 날라가서 지점장이 직접 기계 따고 돈 꺼내줌. [15:49] 이라고도 하고 [15:50] 도시발은 경고도 무시하죠 [15:50] 도시바 A/S가 워낙 악명이 높아서 ㅋㅋㅋ [15:50] 도 -> 아 [15:50] 전 센터가서 제품 던지고 왔었어요 [15:50] 바 -> 발 [15:50] 전에 제 물건은 아닌데 대신 A/S 할 일이 있어서 전화를 거는데 [15:50] 말투가 여간 어눌한게 아님 -_- .ㅋㅋㅋㅋ [15:50] 진짜 조선족 느낌. [15:50] 라곤님이 안보이니 심심하네요.ㅋㅋㅋ [15:50] 근데 제 동네 근처에 조선족+중국인이 하는 짜장면 집이 있는데요 [15:51] 그러게요 오늘은 안계시는군요 [15:51] 조선족 말투가 그리 안어눌하거든요 [15:51] 전화 상담원은 그쪽에 연결해놓고 운영하는 곳도 많아요 [15:51] 말투가 억세고 강하고 시비거는 식인데 ... [15:51] 미국이 인도직원 쓰듯이 [15:51] 들으면 기분나쁘지만 여러번 들어보면 정겨운 ... [15:51] 근데 그 충청도 사람도 아닌 뭐 이상한 사람 데려다 쓰는듯한 느낌 . [15:52] hp 상담센터가 중국에 들어가있더라구요. [15:52] 제가 충청도 오래 있어봤는데 충청도 사람들 말투 그다지 안어눌합니다. [15:52] 옛날보다 상당히 억세졌심. [15:52] ㅋㅋㅋ hp 상담센터 ㅋㅋ [15:52] 솔직히 예전보다 문화적으로나 티비등 매체를 통해서 많이 연결되 있어서 지역에 따른 발음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죠 [15:53] 전 그래서 동네에 단골대리점이랑 단골 센터 잡아놨죠. 센터 사람하고의 상황파악 안되는 의미없는대화는 싫어서 ㅡ.ㅡ [15:53] ㅎㅎ 그건 좋은 방법이네요 [15:53] 뒤의 센터는 콜센터고 앞의 센터는 수리센터 [15:53] 솔직히 전화 상담으로 될만한 일이면 그냥 제가 해결하죠 [15:53] 집근처에 잘 찾아보면 용산 이런데보다 더 잘봐주는 집 꽤 있어요 [15:53] 저는 지역 as기사들님들은 항상 사귀어놓아요. 상담원들보다 258% 낳아서요. [15:53] 확실하게 부품이 필요할만한 일이면 직접 센터 찾아가는게 답이고요 [15:54] 안내도 잘 안되고 엄한 위치에 있어서 사람들이 못찾으니 문제지 [15:54] 아 배고파ㅡ,.ㅡ 빵먹고 싶네요. [15:54] A/S 기사도 잘하는 사람들 보면 뭔가 이야기가 테크니컬하게 잘흘러감 [15:54] ㅠ-ㅠ [15:54] 글고보니 대전 출장가서 hp센터 갔었는데 ... 진짜 골목안 이상한 빌딩 3층인가 있고 안내표지판도 없고 해서 한참 해맨 기억이 나네요 [15:54] 경력에서 우러나는 말투 .. [15:54] ㅋㅋㅋㅋㅋㅋㅋㅋ [15:54] 네 그런데 되게 많아요 ㅋㅋ [15:55] 그래도 친절하고 잘해주더군요. [15:55] 애플만한데가 있을까요? 절대로 한국말로 상담할수 없는 회사. [15:56] 아 애플 한국말로 잘 해주던데요 [15:56] ㅜ그에 비하면 부산에 장기 출장 갔을때는... 그놈의 as기사가 나사를 빡빡하게 잠가놨다가 푼답시고 제품이 기스를 무지막지하게 남겨서 ㅜ [15:56] 근데 좀 테크니컬한 문제로 가면 어버버버 하더라구요 [15:56] 속상했었는데 ㅜㅜ [15:56] 애플 ㅋ [15:56] 애플은 정말 정해진 플랜데로만 상대해줍니다. [15:56] 한국 지사 없자나요 .애플. [15:57] 애플 상담원이랑 얘기해보니까 한국에는 테크니컬 전담팀이 한개도 없다 라고 하더라구요 [15:57] 애플은 정해진 메뉴얼대로만 합니다. [15:57] 사용상담이랑 구매환불 상담 그게 다임. [15:57] 한국에 애플 대리점이 와야 테크니컬 부문에서 처리가 되는데 오죽하면 이걸 사설 수리점이 처리를 (...) [15:58] 미국에 있을때도 애플은 그냥 정해진 메뉴얼대로 하던데요 [15:58] 바이러스다! 맡겨놓고 가라! [15:58] 이런식으로 [15:58] ㅋㅋ [15:58] 소리가 안난다./ 놓고가라 [15:58] 찾아가라 [15:58] 계산해라 [15:58] 끝 [15:58] 근데 애플입장에선 자신들도 수리과정에서 리스크를 발생시킬 가능성을 충분히 염두에 두기 때문에 [15:59] 리스크 비용 줄이려고 메뉴얼대로 하는걸거예요 [15:59] 근데 솔직히 저게 정상적인 as죠 [15:59] 그렇게 해서 리퍼를 주더라도 수리는 확실하게 하니까 [15:59] 막 고쳤는데 제품이 안돌아간다 이래버리면 ... [15:59] 그쵸 [15:59] 삼성이나 엘쥐가 너무 심하게 잘해주죠 [15:59] ㅋㅋ [15:59] 도시발은 [15:59] 되는것도 안해주고 [15:59] 안되는건 인스팩! [15:59] 엘쥐 PC쪽은 잘하는데가 있고 못하는데가 있는데 [15:59] 교환해달라니까 인스팩! [16:00] 원래 그렇다 [16:00] 잘하는 사람은 삼성쪽에서도 일해보고 경력이 막 8년 10년 12년 이럼 [16:00] 제가 아는 기사님이 삼성 5년 경력에 엘쥐 기사 올해가 8년짼가 그럴거예요 [16:00] 오래하셨네요 [16:01] 전원켜고 돌아가는 소리만 듣고도 어디가 고장났는지 바로 알아채던 .. [16:01] 그냥 기사가 아니라 담당책임자급 아닌가요? 그정도면? [16:01] 네 근데 그냥 직함 보니까 "기사"라고 하더군요 [16:01] 진정한 고수는 따로 있죠... 한참 왜 안되지 하고 고치고 있는데... 지나가다 쓱 야! 램소켓 닦아 [16:01] 이러시는분 [16:01] 그리고나서 진짜 닦아내니 바로 부팅! [16:02] 근데 그 센터에서 PC수리 담당하시는 분이 그 분 한분밖에 없어요 [16:02] 여하간 진짜 초고수임 ㅡ.ㅡ [16:02] 엘쥐는 요즘 스마트폰 담당은 많은데 피씨담당은 한두면만 두더군요 [16:02] 큰곳이 아니면 [16:02] 네 뭐 그런것 같아요 . [16:02] 찾아보면 깊숙한 곳에서 초고수님들이 각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계시죠. [16:02] 그래서 상대적으로 as받을때 오래걸리더군요 [16:02] 게다가 요새 엘쥐 PC생산을 거의 안하다보니까 .. [16:02] 노트북은 계속 나와요 [16:03] 그것도 꽤 양품으로 [16:03] 엘쥐 노트북이 사면 좋은게 [16:03] 불량이면 [16:03] 그냥 바꿔줌 [16:03] ... [16:03] 노트북은 예전 ibm생산하던 노하우가 있어서 [16:03] 잘만들어요 솔직하게 [16:03]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바꿔드릴께요 [16:03] 다만 소프트웨어에서 에러 [16:03] 핸드폰이랑 똑같아요 [16:03] 그래서 제 아부지께서 노트북 살까 ? 하면 뻔해요 엘쥐거만 사시더라는. [16:03] 스마트폰 성능은 좋은거 잘만드는데... 소프트웨어적으로 에러 [16:03] 집에 sc8000이 있는데 [16:03] 문제 발생해도 피드백이 늦고 [16:04] 답답하죠 [16:04] 제가 속에 뭘 잘못 건드려서 커넥터부가 좀 나가리 난거만 빼면 .. [16:04] 소프트웨어도 그렇고 뭐 좀 상당히 잘 만든듯 . [16:04] 기술을 hp에서 가져와서 rw6100도 같이 만들었었어요 [16:04] pc는 사용하는 사람이 새로 깔수도 있고 [16:04] 그 기술 어쩌구 하면서 그동안 삽질 무진장 하다가 옵쥐 나온거 보니까 [16:04] 쓰는 프로그램 깔아서 쓰니까 보통 문제가 적죠 [16:04] 그냥 눙무리 ㅠㅠ [16:05] 그래서 기능적으로 잘만드는 엘쥐 괜찬아요 [16:05] 엘쥐는 다른건 모르겠고 [16:05] 근데 핸드폰 스마트폰은 ... 소프트웨어적으로 문제 생기면 답없죠 [16:05] 진짜 잡다한거 다 걷어버리고 쓸만한거만 넣든 .. . [16:05] 삼성 폰 쓰다보면 뭐 별의별게 막 들어있는데 .. [16:05] ㅋㅋ [16:05] 엘쥐폰중에서도 유쁠폰 아닌거 ... [16:05] SKT나 이런데거로 맞추면 뭐 없어요 진짜 ㅋㅋ [16:06] 엘쥐는 제가 몇개 써보다가 마지막에 꼭 던져서 바꿔버렸던 기억이 있는지라... [16:06] 핸드폰은 엘쥐 안사요 [16:06] 아마 안드로이드 나오기 직전이 핸드폰을 무지 못만들었을거예요 [16:06] 항상 문제 생겨요 [16:06] 안드로이드 나오기 전까지 못만들다가 [16:06] 처음 나온놈도 그져 그랬죠 [16:06] 안드로원 [16:06] 그때가 대략 2008~9년부터 얼마전까지 [16:06] 계속 그냥 삽질만 하는 .. [16:06] 저의 첫 안드로이드폰 [16:06] 터치도 감압식에 [16:07] 장점은 정점을 찍은 키보드 [16:07] 그때 엘쥐전자 사장이 기술 흐름을 읽을줄 모르는양반이었심. [16:07] 그때 아잉패드에 버금가는 엘쥐패드가 나올뻔했는데 [16:07] 누가 이런걸 써? 버려. [16:07] 그래서 역사속에 묻혀버렸던 (...) [16:07] 아 안드로이드폰 저한테도 있긴 해요 ㅋㅋ [16:07] 지금도 씀. [16:07] 안드로원 키보드때문에 가지고 있어요 아직도 ㅎㅎㅎ [16:07] 혹시 안버리셨다면 버리지 마세요 [16:07] 외국나갈때 필요함 [16:07] 절대로. [16:08] 에뮬레이터 돌리고 [16:08] 콘솔 돌릴때 쓸만해요 [16:08] 가끔 개발한거 테스트할때 써요 [16:08] 요새 나오는 폰들 보면 이제 LTE다 뭐다 해서 호환성이 개떡이 되어가는데 [16:08] 외국 아직도 3g망 쓰는데 많아요 CDMA도 아니고 GSM망 같은 이상한거 물려다가 쓰느 ... [16:08] 근데 안드로원은 다 붙더군요. [16:09] 안드로원은 호환성은 좋아요 [16:09] 출시할적에 타겟이 글로벌이라 [16:09] 터치가 감압식인것과 화면 작은거 빼고는 좋아요 [16:09] 이름만 다르지 외국에 나온거랑 우리나라에 나온거랑 완전 똑같더군요. [16:09] 그리고 엘쥐의 막장 안드로이드 인터페이스 [16:09] ㅋㅋㅋㅋㅋㅋㅋ [16:09] 왜 건드려놔서 그따위로 만들어 놓은건지 ㅋ [16:09] 근데 그 안드로이드 인터페이스는 [16:09] "..." [16:09] 사실 오리지날이었습니다. [16:09] 엘쥐 홈 [16:09] 가공하나도 안하고 그대로였심. [16:10] 안드로이드 오리지날로 쓰면 괜찮은데 엘쥐 홈으로 쓰면 [16:10] 버리고 싶어져요 [16:10] 반응도 느리고 [16:10] 삼성이 삼성SDK이런거 만들고 욕먹을 적에 엘쥐는 조용히 넘어갔던 참 묘한 .. ㅋㅋ [16:10] 전 그래서 엘쥐 홈을 안써요 ㅋㅋ [16:10] 거기다 터치가 감압식인데 이게 쓰다보면 초점이 안맞아요 [16:10] 화면 멍도 생기게 되고 [16:11] 손가락 힘이 세신듯 [16:11] 자판이 좋아서 다 커버 되지만 가끔 정말 답답하죠 [16:11] 손가락 힘이 센게 아니라 그렇게 만들어져 있어요 ㅎㅎ [16:11] 살살 눌러도 잘만 되는데요 크크 느려서 문제지 [16:11] 화면 강화유리가 플라스틱일껄요 제가 알기로 [16:11] 네 플라스틱 맞아요 [16:11] 글서리 누르고 쓰다보면 눌려버려요 [16:11] 그냥 장난감에 쓰는거 같은 재질. [16:11] 결국 화면에 멍이 생기고 [16:12] 초점도 벗어나 버리죠 [16:12] 이거야 말로 제품 인스팩이죠 ㅎㅎ [16:12] ㅋㅋㅋ [16:12] 그래도 키보드 좋아서 쓸만해요 [16:12] 키보드는 정말 채팅머신으로서의 가치를 극도로 부여하는듯 크크 [16:13] AndroIRC (응?) [16:13] 지금도 책상 한편에서 스피커 달아주고 라디오로 쓰다가 가끔씩 시물레이션하거나 콘솔로 직접 고쳐가며 프로그래밍할때 쓰죠 ㅋㅋ [16:13] 라디오 진짜 잘 넣었어요 크크 [16:13] 콘솔하나 깔아주고 직접 HTML5로 코딩하면서 개발할수 있는 좋은 환경이죠 ㅋㅋ [16:13] 뜬금없이 DMB를 넣어도 만족스럽지 않을판에 왜 라디오를 넣었을까 싶었는데 라디오 기능 참 잘 집어넣었심. [16:13] 라디오는 정말 좋아요... 요즘 폰들은 왜 안넣어주나 모르겠네요 [16:14] 그러게요. 라디오 칩 넣어주면 되는데 [16:14] 라디오 되지 외국 어디 들고 나가도 다 터지지 [16:14] 솔직히 베터리 가장 많이 다는 부분이 화면조명인데 [16:14] 무선랜되 [16:14] 지 [16:14] 화면 끄고 라디오 들으면 오래 들을수 있고 [16:14] 무선 디바이스로서는 완벽한 기능의 조합인듯 [16:14] 아 블루투스 제대로 안되는구나 =3 [16:14] 또 솔직히 DMB화질 않좋아서 [16:14] 별로 오래 못보겠고 눈아프고 [16:14] 하지만 라디오야 이어폰 끼고 오래 듣기 좋고 [16:14] 이래저래 전 라디오가 더 좋아요 [16:15] 어딜가도 지직거릴 확률은 낮죠. [16:15] 넵 [16:15] DMB는 지직거리면 음성이라도 나오면 좋으련만 그것도 아니니까요 ㅋㅋ [16:15] 음성영상 싸그리 뭉쳐서 다 보내기 때문에 영상 지직거리면 음성은 치이이이이익~~ [16:16] DMB 새로운 포멧으로 나오는건 [16:16] 언제쯤 적용될까요? [16:16] 되봐야 새로 기계를 바꿔야 할듯하지만... 그래도 지금 DMB는 실패작이죠 [16:16] 글쎄요 아마 새로운 포맷은 그냥 구현의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16:17] 문제는 기반시설에서 지원을 해줘야 볼 수 있든지 말든지 ... [16:17] 지금 개발한걸로 아는데 [16:17] 나올때 됬을껄요 [16:17] 클라이언트가 아무리 스펙이 좋아봐야 기반시설이 꽝이면 .. [16:17] 전 일좀 하고 올께요. [16:18] 즐거운 시간들 가지세요 ^^ [16:18] 넵 :D [16:52] test [16:53] 머신이 죽질 않네요 ㅋㅋ [16:53] (죽길 바라는 나는 나쁜놈인가 ㄱ-) [16:53] ㅎㅎ 일하다 가끔씩 화면을 보는데 변화가 없어서 시험해봤어요 [16:53] 안죽고 잘 버티네요 [16:54] 아침까지 그대로 놔둬보고 어찌되는지 확인해 봐야죠 ㅋ [16:55] 흠 [16:56] 일하다 느낀건데 예전이랑 지금이랑 키보드가 많이 다르군요. 키감은 예전 노트북이 오히려 좋고... 키켑의 크기나 자판간격등은 지금이 났네요 [16:57] 자판 배치도 지금은 데탑이랑 별 차이가 없는데 예전 노트북은 정말 제품마다 편차가 크네요. 이놈의 경우는 한글 위치에 윈도우키가 하나 더있네요. [16:58] 자꾸 한글 변경하려다 윈도우키 누르게 되는군요. 키레지스터리 건드려서 배치변경하고 써야겠네요 [16:59] 타입 3로 바꾸시고 Shift+space로 하시면 한글 키를 아마 아얘 안쓰게 될거예요 ㅋㅋ [16:59] 제가 한글키 쓰는걸 싫어해서 Shift+space씁니다. 이게 더 전환이 빨라요. [17:00] (물론 근거는 없음 -ㅂ- =3) [17:00] 리눅스 오래쓰다보면 shift+space로 한글전환이 손에 익죠 [17:02] 저도 그게 더 자연스러워요 다만 가끔 타이핑 스피드가 빨라지면 저도 모르게 변환 안시키던가 혹은 반대로 변환되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요즘은 그냥 한영전환키 써요 [17:03] 햇갈리는 문제인거군요 크크 저도 그런 실수 많이 하는데 ... [17:03] 한영전환 안해버리고 막 쳐버린다음에 백스페이스 미친듯이 누르는 ... [17:08] 그냥 채팅머신만으로 써야겠네요. 가끔 고전게임정도 돌리고요... 인터넷좀 써볼라했더니 역시... 버버버벅이다 접속 끊거먹는군요 [17:09] 메모리 몇메가 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지 알아보고 이베이에서 구해와서 업그레이드 해줘봐야 겠네요 [17:09] 96까지만 되도 지금보다는 버벅이지 않겟 [17:09] 죠 [17:09] 뭐... 채팅용으로만쓸라믄 이정도도 괜찮지만요 ㅎ [17:11] 옛날에 이놈으로 vs도 돌리고 java프로그래밍에 홈페이지 제작에 플래시 작업도 했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군요. [17:12] 심지어 3dmax와 캐드도 돌렷었는데 ... 세월이 지나긴 지났군요. [17:13] 그때 프로그램들도 찾아봐야 겠네요. [17:13] ㅋㅋ 근데 지금 정말 해본다 치면 정말 끔찍할듯 싶은데요 [17:13] 화면 다 뜰때까지 팔짱끼고 대기 [17:13] -_- [17:14] ㅎㅎㅎ 그냥 작업할때 버벅이지는 않았었어요 [17:14] 컴파일 돌려놓고 세월아 하긴 했지만 [17:14] 당시 OS에 당시버젼 프로그램으로 돌리면 [17:14] 아직도 쓸만은 할듯하네요 [17:15] 다만 일에 한도가 있겠죠 [17:16] 옛날 버전이면 잘 돌아갈 듯 싶은데요 [17:16] ㅋㅋ [17:16] 당시 쓰던 orcad도 있는데... 시디는 있는데 키가 없군요. 예전에 프린트포트에 꽂는 인증키가 있었는데 ... 그게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 [17:16] 옛날 버전이라 제 백업시디 어딘가에 짱박혀 있을거 같은데 [17:16] 전 시디케이스 가방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 [17:16] 투명하게 보이는 시디가 몇게 있네요 [17:16] 시디가 근데 하도 오래 있다보니까 그대로 있을지 썩었을지 알 수가 없어서 ... [17:16] 시디가 오랜시간 지나면 화학작용에 의해서 투명하게 내부 화학물질이 날라갖 [17:16] 결국 못쓰게되죠 [17:16] 시디 썩는걸 보신적이 있나요? [17:17] 투명하게 변하더군요 [17:17] 네 그것도 그렇고요 [17:17] 햇빛에 딱 비춰보면 [17:17] 바늘구멍같은게 막 생기는데 [17:17] 아! [17:17] 그 틈새로 햇빛이 새나오더군요 ㄱ- [17:17] 그건 햇볕에 오래 두면 그래요 [17:17] ㅋㅋ [17:17] 그걸 현미경이나 돋보기로 크게크게 보면 [17:17] 결국 시디는 장기 보관에는 부적격한 물건이죠 [17:17] 구멍 주변으로 막 그을려있심. [17:17] 그냥 하드에 넣어놓은 프로그램들이 더 오래가니 [17:17] 누가 시디를 50년이상 데이터 보관가능한 매체라고 구라를 쳐서 ㄱ- [17:18] 이세상에 영구 보관가능한 매체는 없다는 결론이 ㄱ- [17:18] 그러고 보니 ... 시디 ... 공시디 가격이 한장에 만원이상 했던 시대도 있군요. [17:18] 네 크크 그때가 아마 1997년도쯤? [17:19] 동네에서 공시디 두세장 사는데 만원짜리가 훌러덩 지갑에서 날아가버렸던 아햏햏한 추억이 ㅠㅠ [17:19] rw랑 r이랑 구별을 못하고는 r을 포멧했던 적도 있죠 [17:19] r을 포맷하면 그 다음에는 못썼죠 크크 [17:19] 덕분에 몇장 날리고 교수한테 잔소리 듣던 기억이 나네요 ㅋ [17:19] 그렇게 공시디는 하늘나라로 [17:19] 한장에 만원이던 시절 ㅎ ㅎ ㅎ [17:19] 당시 만원이면 소주한병에 새우깡 한봉지 사다가 [17:20] 실컷 마시던 시절인데 ㅎㅎㅎ [17:20] 제가 2001년쯔음에 rw를 애용하던 때가 있었는데 [17:20] 어쩌다가 rw시디를 분실해서 그때 작업하던 데이터를 몽땅 분실 ㄱ- [17:20] USB대신 쓰던거라 되게 아꼈는데 -_- [17:20] rw 지금도 전 가방안에 미니형태로 하나 가지고 다녀요 ㅎㅎㅎ [17:20] 같은 학년 선배 다 동원해서 찾아봤는데 [17:20] ... 학교에서 없어짐 .. [17:20] 당시 시디라이트 자체가 비싸서 있는 사람이 별로 없었죠 [17:20] 대학 연구소에나 있고 [17:20] 누가 버리길 바래야 ... [17:21] 네 첨에 1배속 이럴땐 120만원인가 그랬어요 크크 [17:21] 작업한건 그때까지는 그냥 하드나 fdd에 보관했죠 [17:21] 그러다가 몇년 지나니까 30만원쯤 하던가 .. [17:21] 그리고 2년 지나니 하나에 6만원 [17:21] 지금은 3만원 [17:21] 그냥 시디룸은 싸져서 10만원 밖에 안했는데 ㅎㅎㅎ [17:21] 라이트는 비쌌죠 [17:21] 요새는 시디롬이라면 조립할때 그냥 주더라고요. -_- [17:21] 지금은 진짜 dvdrw도 저렴하죠 [17:21] 라이터면 사야 되는데 [17:22] dvd한장에 몇백원하는 시대 ㅎㅎ;; [17:22] 라이터 [17:22] 옛날에 LG 8배속 4배속 쓸적만 해도 우와 빠르다 이랬는데 .. [17:22] ㅋㅋㅋㅋ [17:22] 그것도 라이터도 아니고 그냥 시디롬 -_- [17:22] 시디룸 ㅋ [17:22] 전 첫 시디룸이 10만원으로 떨어진 2배속 이였죠 [17:23] 도스에서 MSCDEX인가 뭔가 띄워서 ATAPI 어쩌구 띄우고 시디롬이 부우웅~하고 돌아가기 시작하면 그제서야 드라이브 뜨고 돌아가던 .. [17:23] 486에 달아줬었는데 ㅎㅎ [17:23] 그때 하드 버버벅 하던 소리에 익숙해서 시디롬에서 끼기긱 부우웅~ 하면서 읽는 소리는 완전 신세계였어요 ㅋㅋ ㅠㅠ [17:23] 시디롬이 나오고 나서야 하드가 1기가 시대를 맞이하던 ... [17:24] 시디룸 처음 구입한 이유가... 시디룸으로 나온 백과사전을 보려고 샀었죠 [17:25] 네 당시에 시디로 나온 컨텐츠가 좀 뻔한거였는데 [17:25] 사전류나 영어학습 이런거. [17:25] 그게 먼저 나오고 그 다음이 게임 .. [17:25] 486은 진짜 오래썼는데 팬티엄 나오고서 팬2~3까지는 순식간에 발전해 간거 같아요. [17:25] 보급이 잘되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지도 모르겠지만... [17:26] 펜티엄2 랑 3초반에는 진짜 너무 못만들었는데 -_- [17:26] 486샀을때 첨 팬티엄 나오고 소숫점오류인가 있다고 구입 꺼리고... 클럭수도 같은 100이라고 무시하고 그랬었는데 ㅎㅎㅎ [17:26] 3는 무지 좋은 시퓨죠 [17:26] 전 펜티엄 1 쓸때는 괜찮았는데 2쓸때는 그리 속이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던 크크 [17:26] 나중에 3개량해서 모바일 시퓨가 나왔으니 [17:26] 3도 아마 그 팩같이 생긴거 말고 그 다음이 좋아졌을거예요 크크 [17:27] 클럭 같으면 팬3가 4보다 좋았던 적도 있죠... 내부 캐쉬 덕분에 [17:27] 팩같이 생긴 시퓨가 아마 SRAM을 시퓨 바깥에 달았던 놈인가 그럴텐데 [17:27] 삼성 SRAM이었거든요 [17:27] 퍼포먼스 개떡이라고 완전 욕먹던 ㅋㅋ [17:27] 슬롯방식이 금세 사라졌죠 [17:28] 획기적이다 뭐다 하더니 [17:28] 결국 소캣으로 돌아왔죠 [17:28] 그래서 그게 한 500MHz인가 600몇 MHz 까지 그짓하고 그 이후에는 [17:28] 네 ㅋㅋ [17:28] 진짜 인텔 왜 그짓했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 .. .ㅋ [17:28] 셀러론 제품의 시작 [17:28] ㅋㅋ [17:28] 굇수님께서는 인텔의 흑역사라던데 ㅋㅋ [17:28] 소켓보다 더 못만들었다 그지같았다라고 =3 [17:29] 그때 학교 컴퓨터나 친구들 컴 만들어주느라 많이 만졌는데... 슬롯방식 사용한건 얼마 안됬었어요. [17:29] 오히려 P2 후속작이 P3보다 성능이 더 좋았었다고 하더군요 뭐 전 써보지 못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17:29] 그러다 amd가 잡아먹고 ㅎㅎ [17:29] AMD가 치고 올라간건 잘했는데 이후에 발열때문에 망 ㅋㅋ [17:29] 그러다 팬3 캐쉬 높은거 나와서 선방으로 다시 선점하고 [17:30] 그때 팬4나오면서 클럭경쟁 [17:30] 하지만 발열과 캐쉬의 한계를 느끼고 [17:30] 전 팬4덕분에 무좀 걸렸었습니다 크크 [17:30] 다시 팬3 포멧으로 귀환해서 모바일 제품 나오죠 [17:30] 그리고 그이후 인텔의 독주 [17:30] 쭈욱~~~ [17:30] 보통 사무실 의자랑 데탑 높이랑 똑같거든요 [17:30] 그래서 데탑을 다리 받침대로 놓고 썼는데 [17:31] 열이 무진장 나서 발에 땀이 차더니 나중엔 발냄새가 안없어져서 [17:31] 병원가보니까 무좀이라고 ㄱ- [17:31] ㅋ [17:31] 전 서버실에서 먹고 자고 했던 적이 있어서 ㅎㅎ;; [17:31] 그정도는 약과예요 ㅋ [17:31] 서버실이 좀 환경이 많이 열악했죠 ㅋㅋ [17:31] 관공서쪽은 시설이 좋은데 [17:32] 그냥 서버실 하면 아주 먼지 풀풀에 ... 거기 오래있으면 사람 죽을거 같은 ㄱ- [17:32] 사실 서버실이 죽음의 먼지가 가장 많이 날아다니는 곳이예요 [17:32] 요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17:32] 저희는 그래도 큰편이라 [17:32] 냉난방도 잘되있고 [17:32] 시설도 좋았지만... [17:32] 그놈의 열기와 소음 [17:32] 공조기 큰거 설치를 했었나보군요 [17:33] 먼지를 구석에서 빨아다가 바닥에서 필터로 걸러주고 군데군데있는 통풍구에서 깨끗한 바람 위로 뿜어주고 그런식으로 설계를 해야 되는데 [17:33] 소음이 특히 켰죠 [17:33] 더운날에 그 통풍구 위에 서 있으면 바지 속으로 찬바람이 숙숙 ㅋㅋ [17:33] 윙~ 지잉~~~ [17:33] 소리가 들려야 잠이 오는 시기도 있었어요. [17:34] 그 소리가 안나면 다운이 됐다는 신호일테니 크크 ㅠㅠ [17:34] 가끔 이름모를 이유로 풍~하고 꺼지고 ㄱ- [17:34] 지금 제 머신도 가끔 우웅~ 하고 돌아가던게 소리가 죽어있을떄가 가끔 있어요 [17:35] 전원버튼은 들어와있는데 마우스를 흔들면 반응이 없고 [17:35] 원격으로 접속하면 ... 뭔가가 메모리를 덥석덥석 쳐드심 (덜덜) [17:36] 그거 끈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그땐 이미 벌써 어지간한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사망하고 나서 모니터 한쪽에 블라블라 login: _ (깜빡깜빡) [17:36] 제 눈이 깜빡깜빡해요 [17:36] 몇일 새고 [17:36] 어제도 밤세다시피하고 했더니 [17:36] 제가 꺼질꺼 같아요 [17:36] 셧다운 중.... 픽! [17:37] 으엌 .. 얼른 주무세요 ㄱ- [17:37] 이러면 딱일듯 해요 ㅎㅎㅎ [17:37] 일해야되요 [17:37] 일좀하다가 졸다가 해야겠네요. [17:37] 그리고 병원 일년에 두번정도 꼭 가셔서 정기검진 받으세요 [17:37] ㅋㅋ 그건 회사에서 잘 챙겨줘요 [17:37] 그리고 절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지 건강하게 생겼어요 ㅎㅎㅎ [17:37] 암 이런거 말고 신경계 검사 막 하다보면 멀쩡해보이는 사람도 [17:37] 신경계마비 이런거 있더라구요 [17:38] 프로그래머 10년이 훨씬 넘게 일했는데 시력도 2.0에서 안떨어지네요 [17:38] 저같은 경우는 가운데 척추 중심으로 상체 오른쪽 자율신경이 마비되어 있심... [17:38] 다만 .. 요즘은 건조증이 좀와서 피곤해지고 흐릿해지기는 해요 [17:38] 그래서 막 땀이 나면 컨트롤이 안되는거더라고요 ㄱ-; [17:38] 헉 [17:38] 몸이 무리하면 그렇게 된다고 ... [17:38] 그래서 돈아깝다고 생각하면 안되는것. .. [17:39] 겉으로보면 다 멀쩡해보이시는 분들 암 이런거야 너무 표면적으로 드러나는거니까 패스하고 ... [17:39] 전 그래도 주말이나 시간날때 꼬박꼬박 한강으로 농구하러 가요 [17:39] 보통 정기검진항목에 없는 이상한검사들 있거든요 [17:39] 전 정기 검진이랑 추가로 대장이랑 위 내시경도 해요 [17:39] 대형병원에 진료비 안내서 보면 검사항목만 수천개가 있는데 [17:39] 불안해서 [17:40] 눈쪽에만 해도 수십가지 되더라구요 [17:40] 눈은 진짜 2.0에서 시력은 떨어지지 않았는데 [17:40] 안압이나 시력검사 동공검사 이건 그냥 기본일뿐이고 .. [17:40] 피곤함이 좀 빨리 오더군요 [17:40] 예전보다는 빨리 피곤해지고 말라서 뻑뻑하다고 해야되나 그런 상태가 자주 생겨요 [17:40] 눈물샘 검사쪽도 하는거 같던데 잘은 모르겠네요 흠 .. [17:41] 그래서 요즘 자주 자리에서 일어나서 하품한번씩 해주고 눈씻고 와요 [17:41] 눈이 뻑뻑한게 자주 느껴지시면 안과에서 안약 처방받으시는것도 좋아요 [17:41] 그럼 나름대로 괜찮더군요. [17:41] 전 일좀 하다 졸다 또 올께요 ㅎㅎ [17:41] 네 크크 [17:41] 수고하세요~~~ [17:41] 근데 전 언제 자러갈지 (... 먼산...) [23:38]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23:38]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23:45] 음..? [23:50] 안녕하세요. [23:53] samahui: 안녕하세요? [23:53] 후... [23:54] 네 안녕하세요 ^^ [23:55]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