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1] 으음? === The is now known as Guest98883 [06:24] 앗녕하세요 [06:24] 프리노드가 이상하네요 =_= [06:26] 늘상 있는 일이지요 크크 [06:26] 사실 이상할 것도 없는 [06:36] 크크 [06:37] 다들 김장하셨나요? [09:11] 앗녕하세요 [09:12] Hi [10:33] 어제 모임 다녀 왔습니다.^0^ [10:48] 혹시 12.04 유니티 단축키 끄는 방법 아시나요? === devunt_ is now known as devunt [14:35] 유니티 단축키 따로 끌수 있나요>? [14:56] sungyo, 너브죽 [14:56] 아 유니티를 안써서 잘 모르겠네요 (...) [14:59] 아마 도움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될만한 솔루션이 [14:59] http://askubuntu.com/questions/36910/how-to-remap-keyboard-shortcuts-in-unity-launcher [14:59] 이거일지도 모르겠습ㄴ디ㅏ. [14:59] 니다. [15:02] 너브죽~ [15:02] 어제 처음으로 모임 나갔다왔어요. [15:05] 네 음 저도 나갔긴 한데 거의 좀비상태로 다녀와서 누가누군지는 아무도 몰랐었어요 크크 [15:05] 뭐 항상 만나면 이야기하는 그런분들하고만 앉아서 그런가 .. [15:05] 어디계셨어요? [15:05] 2차까지 있었는데 안쪽 테이블에 분도님하고 같이 있었어요 [15:06] 저 1차하고 왔거든요, 집에 CCTV를 달아야 해서요. [15:06] 아 그랬죠 .. 바쁘지만 그래도 와보고 싶다고 하셔서 흠 ... [15:06] 2차 들어오실때 분도님과 같이 들어오셨나요? [15:06] 1차때 하도 정신이 없어서 .. [15:06] 네 [15:06] 그러면 분도님 들어가실때 파란조끼에 청바지입고 키작은 사람이 '수고하셨습니다~'인사하며 나가지 않던가요? [15:06] 들어가시는 길에요. [15:07] 그 글쎄요 제가 같이 있던분이 ... 대구에서 올라온분 한분이랑 인천에서 요양원하시는 분이랑 또 누구였더라 [15:08] 똘이님하고 예밀옹하고 그렇게 있었거든요 [15:08] 그 다음에는 잘 모르겠네요 [15:08] 아, 똘이님 들어가실때 같이 들어가셨군요!! [15:08] 12.04 톰보이 단축키 먹히냐는 질문을 한게 저였어요. [15:08] 어제 생각보다 무지 피곤해서 자주 만나던 분들 빼고는 사람을 거의 못알아보는 지경까지 갔어서요 [15:08] 그러셨군요...ㅠ.ㅠ [15:09] 제가 어제 resume.github.com [15:09] 이거 질문했는데 흠 .. [15:09] 아아아!^0^ [15:09] 콜라를 너무 못먹어서 되게 아쉬웠 -.- [15:09] 찾아서 보여주셨죠? [15:09] 네 [15:09] 반갑습니다~~^^ [15:09] 의도는 똘이옹 신상털기였는데 =3 [15:09] 멋짐 -.-)=b [15:09] ㅋㅌㅋㅋㅋㅋㅋㅋㅋ [15:10] 아 이거 로그 남지 (...) [15:10] 아 이거 숏컷 어찌끌줄 모르겠네요. 똘이님은 '키보드' 설정에서 끄면 된다고 하시는데, [15:10] (설마 로그 까보실까요..ㅋㅋㅋ) [15:10] 다 까보겠죠. 누구나 볼 수 있거든요 심지어는 구글에서 닉으로 치면 다 나와요 [15:10] 안넘어오시는군요....( _ _) [15:11] 이것때문에 흠 좀 꺼림칙한게 과거에 이야기했던 기록이 몇년치가 다 나오니까 [15:12] 꺼림찍하죠. [15:12] 기업체 인사팀에서 털어보자 라고 맘먹으면 다깔 수 있는 바닥이 여기임. [15:13] 어제 세미나방 다 차는 바람에 코딩도 못하고 ㅡ.ㅡ [15:13] ㅋㅋㅋㅋ 오른쪽에 분들께서는 오셔서 다들 코딩하고 계시더라구요. [15:14] 네 흠 저도 그랬어야 되는건데 와보니까 자리가 그렇게 차 있을줄은 몰랐어요 [15:14] 심지어 서있을 정도였으니까 . [15:14] 어제가 유난히 많았나요? [15:14] 장소가 엄청 좁은것도 한몫했는데 [15:14] 많이 오기도 했어요. [15:15] 근데 10월보단 솔직히 많이 적었구요. [15:15] 젊은 학생들의 열기가 대단하던걸요. [15:15] 음 ... [15:15] 중고딩? [15:15] 예. [15:16] 아마 중고딩 제일 많이 오는 IT모임 우분투밖에 없을거예요 [15:16] 그래서 오죽 어제 나온얘기가 고딩은 꽁짜래쟎아요 [15:16] 사실 좀 놀랬어요. 고등학교때부터 책 받아 공부해서 발표준비해오는거 보고요. [15:16] 예전에는 5처넌인가 돈 받았었는데 그것도 좀 받자니 치사하다고 할까봐 안받은.. [15:16] 컥ㅋㅋㅋㅋ [15:16] 스펙의 중요성을 미리 깨닫는거죠 크크 [15:17] 그정도로 바글바글하게 오나요? [15:17] 안올때는 20명도 안돼요 [15:17] 친한동생이 컴공과인데 조만간 제가 꼬셔서 끌고 나가려구요. [15:17] 평균 30~40명 정도 되구요. [15:17] 아는건 뭣도 없어도 와서 한번 배운게 뭔지 혼자서 신나게 떠들어보라고 하세요 [15:18] 그것도 나름 괜찮은 경험임. [15:18] 제가 마지막으로 갔었던 게 15분 정도였었는데 [15:18] 이 친구는 그런쪽보다는...많이 배우고싶어하는 친구거든요. [15:18] 수업시간에 이러이러한걸 배웠는데 C언어는 망할 외계인이 지구상에 뿌리고 간 언어라고 드립을 친다든가 크크 [15:18] ㅋㅋㅋㅋㅋ [15:19] 아저씨들이 더운 방에서 ppt 하구 계셨었음 ㅠㅠ [15:19] 옛날에는 그냥 조그마한 회의실에서 프로젝터 틀고 하지 않았던가요? [15:19] 네 [15:19] 그냥 그땐 뭐랄까 소모임이라고 해서 끼리끼리 분위기었었는데 [15:19] 아마 그게 2008년도쯤임가부터 지원을 받기 시작하면서 모임이 커졌을거예요 [15:20] 지금 토즈도 지원받아쓰는거죠? [15:20] 오타가 막 나기 시작하는걸 보니 눈이 또 맛이 가는중이네 -.- [15:20] 지원은 2012년쯤 아닌가요? [15:20] 네 토즈 전에 지원받은 비용으로 하고 있어요 [15:20] 아뇨 그 전에부터 이미 모임장소부터 시작해서 쭉 지원받았어요 [15:20] 잘 가꿔 나갔으면 좋겠네요. [15:21] 사무실 빌려줬던게 2010년 아닌가요 [15:21] 우분투 모임보고 삘받아서 좀 의욕적으로 시작한게 그놈모임인데 그놈모임도 어떻게 좀 해봤으면 좋겠다는 얘기 많아요 [15:21] 지금도 거기 쓰이나 ㅋㅋ [15:21] 네 맞아요 2010년부터 사무실 빌려쓰고요 .. [15:21] 아 지원받기 시작한게 2008년도가 아니라 2009년도 쯤이구나 .. [15:23] 제가 아마 모임에 나간 최초의 중딩이었을 것... [15:23] 어제 되게 좋은 정보들을 전 너무 많이 얻어서...^^ [15:24] 요새 중딩들이 잘 안보이는데 애들 이제 고딩 올라가고 기업체에서 일하거든요. [15:24] 좀 일찍 가면 오셔서들 발표준비하시나요? [15:25] 네 뭐 뻔하죠 ㅋㅋ [15:25]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고1한테도 일시키나요 [15:25] 전날 저녁에 술 마시고 그윽하게 취한 상태에서 어? 내일 발표네 고추됐다 하면서 [15:25] 열라게 그림 따오고 파워포인트 열고 긁어오고 C&P 하고 ... [15:25] 어제 cctv부품사러 세운상가 들렸다 오느라고 한시간 정도 늦었는데 앞에시간도 아쉽더라구요. [15:26] 어제 발표하셨나요? [15:26] 아뇨 요새는 음 운영진 멤버를 따로 추려서 그 멤버한테만 일을 시킵니다. [15:26] 아, 이전에..ㅋㅋ [15:26] 웬만하면 그냥 내보내요 [15:26] 의자 넣고 쓰레기 모으고 그냥 나가라고 [15:28] 암튼 저는 꽤나 든든한 기반(?)을 얻은거 같아 너무 좋았어요. [15:29] 우분투에 도전받아 진로를 전향하신 똘이님 모습도 꽤나 인상적이였구요. [15:29] ㅋㅋㅋ [15:30] 똘이님은 사실 그냥 유저였을 뿐이었는데 나름 개발에 취미붙이고 들어온 과정이 괜찮더군요. [15:30] 다 집어치우고 일단 쉬운것부터 하나하나 접근하는 방식. [15: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30] github.com을 왜 써야 하는지는 제가 작년에도 11월세미나에 언급을 했는데 [15:30] 올해 다시 언급하게 될줄이야. [15:30] 한쪽에서는 개발 안하시겠다고 나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반대로 도전받아 들어오시는 분들도 계시다는 것이 참.....ㅋㅋㅋ [15:30] 그래서 말인데 그 자리에서 말씀은 못드렸지만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5:31] github를 왜 써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좀 부족했던면도 없진 않았지만 그 자리에서 말로 해도 사실 다 하긴 힘들어요 [15:31] 그나마 제일 이해하기 쉽게 현재 하는일을 보여주면서 설명하는것 나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15:32] 모임에 꾸준히 나가면서 저도 차곡차곡 쌓아보다가 재미있을거 같은거 하나씩 들고 나가볼까요? [15:33] 뭐 좋죠. 사실 아는 사람보단 모르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자꾸 이것저것 들고가서 소개해주는게 좋습니다. [15:34] 어제 똘이님이 '에버노트'랑 '톰보이'이야기하실때 뒤에서 무척 웃었거든요. 저도 똑같이 에버노트쓰다가 톰보이로 넘어가서요. [15:34] ㅋㅋ [15:35] '저런거 이야기해도 되는구나?'생각도 해봤고요.ㅎㅎ [15:35] 막말로 이런거 있죠. [15:35] 웹 브라우저가 가장 쉬운예일텐데 [15:35] 가끔 쓰다보면 뻗거든요. [15:35] 예. [15:35] 쓰다가 개~~구리더라 =3 [15:36] 그래서 이걸로 쓰기로 했다. 빠르다 쓰기도 쉽다 강추! [15:36] 이런얘기도 좋아요 ㅋㅋ [15:36] 오오. 이런거군요. [15:36] 그러면 안쓰던 사람도 혹시나 해볼까 싶어서 따라오게 돼요 [15:36] 더 쉬운예로 리눅스에서 게임 못한다고 징징대는 사람들 많거든요 [15:36] 그러면 mame틀고 게임하는거 보여주면 돼요 ㅋㅋ [15:36] 혼자서 잘 노는 방법 [15:36] 어제 세미나의 '핵심'은 바이러스와 엑티브엑스로 자꾸 퍼지던 '윈도우 운영체제'의 모습이 아니였을까 싶은데요?ㅋㅋ [15:36] ㅋㅋㅋㅋㅋ [15:37] 우분투를 왜써야하는지 그자리서 보여주는 상황! [15:37] 아 정말 좋았어요. '여러분들께서는 지금 우분투 코리아와 함꼐 하고 계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 [15:37] 뭐 딱히 바이러스가 문제라서기보단 윈도가 워낙 쓰는 사람이 많으니 까일것도 많고 그러다보니까 우분투가 만만해야 하는데 윈도우가 만만해져버린 그런 상황이었던거죠 ㅋㅋ [15:38] 리눅스가 사용자가 전세계적으로 5%인가밖에 안돼요 [15:38] 그중에서 그걸 데탑으로 쓰는 사용자는 1%도 안돼요 [15:39] 이게 제대로 된 현실이구요 만약 윈도가 아니라 리눅스가 사용점유율이 그랬다면 아마 별의별 해킹 도구가 난무했을지도 모르고 커널버전은 지금쯤 무시무시하게 올라갔을지도 모르죠 [15:39] 그러네요. [15:39] 명령 하나 쳤는데 루트가 뚫리고 dd 명령어로 /dev/sda에 /dev/random 을 밀어넣는 작업이 갑자기 뒤에서 돌아간다거나 [15:40] rm -rf / 안되거든요. 장난치는 사람 하도 많아서 옵션을 하나 더 붙여야 하는데요 [15:40] 하지만 사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약점들을 보완하기 위한 관심도 높아지지 않을까요? [15:40] 그것때문에 요새 장난치는게 dd 명령어로 쓰는것 .. [15:40] 네 거의 윈도의 백신프로그램만큼 높아지죠 [15:41] 없어서는 안될 정도로. [15:41] 아@_@ 백신프로그램....... [15:41] 백신 프로그램 사실 없어도 그만인데 없으면 불안하쟎아요? [15:41] 계륵같은것. [15:42] 저는 우분투로 바꾸고는 장점들이 너무 많이 생겨나서, 아직 그렇게까지는 생각을 못해봤어요. [15:42] 깔아놓자니 하드에 부담주지 메모리는 드럽게 먹지 귀찮지, 근데 안깔자니 다른 악성 프로그램이 주르륵 들어오지 뒷감당은 어렵지 .. [15:43] 아마 우분투에도 그런놈이 한두가지씩은 있을거예요 [15:43] 파이어 폭스에서 가끔 비정상적으로 돌아가는 플래시라든가 [15:43] 그리고 보니 어디야 있긴 하네요. [15:43] ㅋㅋㅋ [15:43] 없으면 플래시 게임을 못하거나 뭔가 봐야 할 것 같은 이미지가 안뜨는데 [15:43] 깔아서 띄우면 별 이상한 배너광고에 무슨 거시기한거 ... [15:44] 비뇨기과나 산부인과 임플란트 광고같은거 잔뜩 뜨는 .. [15:44]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것. [15:44] 요즘 신문은 성인사이트인지....분간이 안서더라구요. [15:44] 성인사이트죠 크크 그러니까 부부가 어쩌고 저쩌고 뜨는 .. [15:45] 여성부는 뭐하는지 참, [15:45] 애들이 관심이 있으면 들어와서 보지 사실 먹고사니즘에 관련된 문제를 느끼는게 아닌 이상 신문 사이트에 들어올 가능성은 그다지 크지 않습.. [15:45] ㅋㅋ [15:45] (쿨럭) [15:47] 그리고보니 패션쇼 할때가 된거 같네요. [15:49] 어제 생각코 보니 아청법 ㄱ- [15:49] 장실장의 연이은 망언과 부적절한 발언들 크크크 [15:49] 아직 안하는군요.ㅎㅎ 개발자분들 보시면서 참 아이러니를 느낀게요, 사회가 미디어사회로 변하고는 사람들이 '글'을 읽는 기회도 줄어들고, 글을 읽는 능력도 약해지는대 반면에, [15:50] 정작 개발자분들을 개발을 위해 '글'만 읽고 다루고 계시더라는....ㅋㅋㅋ [15:50] 사실 그게 음 말장난인데 말장난을 말장난이라고 느껴야지 맞는데 말장난을 또 심각하게 물고 늘어지고 그래요 크킄 [15:51] 사람들이 참 다양하자나요.ㅎㅎ [15:52] 4. 얼굴이 동안 또는 빈약한 가슴(아동, 청소년을 연상시킬 정도) [15:52] 지 구미에 맞게 말을 또 만들고 어쩌고 하는데 [15:52] 6. Sung-Gee 부분이 무모인 사람이 등장하는 경우 [15:52] 사실 그 단어라는게 상황에 따른 의미가치가 있어야 가치가 있는거지 [15:53] 나중에 어디다 갖다 붙인다고 하면 뭔 의미인지 알면 모르겠는데 모르고 갖다 붙이면 코메디가 되죠 [15:54] 여성분들이 다 그러시지 않는데 극우적 페미니스트분들에 의해 같이 싸잡아 매도당하게 되시는듯...아쉬워요. [15:56] 티비에 나와 막말(?)하면서 정작 스스로가 '객관적' 존재라고 믿는다는게 참.... [15:58] 제가요, 란제리 페션쇼를 참 좋아하는데요, 이것도 음란물에 접촉되나요? [15:58] 아뇨 ㅋㅋ [15:59] 그리고 외국 예술인들중에 '누드작가'들의 작품들중에는 '무모' 모델이나 면도한 모델들을 사용하는 작품들이 무척 많은데 이거 다 불법인건가요? [15:59] 란제리 패션쇼는 15세 미만 관람불가죠 [15:59] 청소년은 볼 수 있다는뜻. [15:59] 패션쇼에 모델들 가슴이 다 풍성하진 않아서요, 때때로 빈약하신 분들도 계시거든요. [15:59] 일부만. [15:59] 모델은 가슴이 중요한게 아니라 옷의 멋을 드러낼 줄 아는 사람이 중요하죠 ㅋ [15:59] 몸매가 너무 좋아버리면 사람들이 옷에 집중 안하고 몸매에 집중하거든요 [15:59] 그럼 여성부는 제가 '예술적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불법'이라고 하는거군요. [16:00] 모델들 몸매는 다 좋자나요. [16:00] 아뇨 꼭 그렇진 않아요 [16:00] 거식증 걸린 모델은 골룸 같아요 =3 [16:00] 실제로 그렇습 .. [16:00] 그러네요. [16:00] 그럼 이거 불법인가요? [16:00] 근데 그걸 겉으로 표현을 안할 뿐이지 [16:00] 그걸 편집해야하는건가요? 아 혼란스럽군요.@_@ [16:00] 그렇게 서서히 죽어가는 모델들 꽤 돼요 그래서 미국이랑 이런데서 막 켐페인 하거든요 [16:01] 거식증 예방 켐페인 [16:01] 음 편집이라뇨 편집 아마 안하는게 좋을텐데 [16:01] 우리나라는 유두가 드러나는게 야하다고 하는데 [16:01] 사실 짧은 치마나 짧은 바지 입어서 거의 엉덩이 밑까지 올라오는 그게 더 야하거든요. [16:02] 예전에 서울역에서 팬티가 보일 정도로 겁내 짧은 바지를 입은 언냐를 봤는데 [16:02] 바지를 어찌나 짧게 찢어서 입었는지 그 주머니 부분이 있쟎아요? [16:02] 그게 그냥 밖으로 삐져나와요 [16:02] 그거삐져나오자나요. [16:04] 네 삐져 나오는게 주머니만 나오면 좋은데 바닥에 뭐 물건 떨어뜨렸다고 쭈그려 앉쟎아요 -_- [16:04] 그러면 팬티가 노출이돼요 -_-; [16:05] 외국애들은 그런애들 많아서....;; [16:06] 그런데 긴 동네가 '더운동네'다 보니 싸메입고 다니는게 이상한 문화인데, 한국사람들은 참...'추운'날씨에도 나름의 '미'(?)를 고수하시는게 참 절개있어보이시더라구요. [16:06] 긴 동네 -> 거긴 동네가 [16: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6] 예. 한국 여성분들의 미에 대한 절개는 옷에서 나타나요. 절때 포기 안하셔요. [16:06] 안그러셔도 되는데, [16:07] 포기들 못하시더라구요. [16:07] 더운동네는 대신에 밤에 되면 브래지어 팬티 다 벗고 자요 [16:07] 왜냐면 피부병 때문에요. [16:07] 백선이라든가 이런거 한번 옮기 시작하면 사정없이 가렵거든요 [16:07] 그런데 굳이 외국에선 그런게 뭣하다고 느껴보진 못했어요. [16:07] 계속 긁고 하다보면 긁은자리가 시커멓게 썩은거처럼 돼요 [16:08] 게다가 우리나라 같이 날씨가 구릴땐 구리지만 좋을땐 좋은 그런 동네도 아니다보니 대책없을때는 진짜 대책이 없기 때문에 그런데 [16:08] 지내보셨나요? 잘아시네요. [16:08] 우리나라는 대책이 없는게 아니쟎아요 ㅋㅋ 게다가 아직 우리나라에는 ... [16:08] 그런게 있어요 [16:09] 유교문화 뭐 어쩌구 하면서 남자들만의 그런 생각들. [16:09] 외국에 잠깐 나갔다왔었어요 일이 있어서 [16:09] 모르겠어요. 한국문화 물음표가 참 많아요~ [16:09] 여자가 옷차림이 어떠면 싸보인다거나 ... 그냥 있는 그대로 좋게 봐주면 모르겠지만 [16:10] 그렇진 않죠 . 일단 저만 봐도 바지 짧게 입는데 팬티가 다보일정도로 짧게 입는다고 뭐라고 하쟎아요 ㅋㅋ [16:10] (아 아청법!) [16:11] 뭐 음란물이 성욕을 부추겨서 변태나 성범죄자가 늘어난다는 별 이상한 논리 ... 다 웃기고 여자가 야하게 입어서 성범죄자의 성욕을 자극한다 이것도 죄다 웃긴것. [16:12] 어려운 나라에요.ㅎㅎ [16:12] 아청법이고 자시고 사실 그냥 성범죄자는 밥도 주지 말고 거대 금고에 가둬서 완전히 격리시킨다 이 법 한개만 딱 놓으면 땡인데 하여간 법을 이상하게 만들어놔서 [16:12] 이상한놈들이 도로에서 설치는 세상임 -_- [16:13] 사형제도 반대한다잖아요. [16:13] 어디든지 '극우적 움직임'은 좋지 못한 결과를 낳게 되더라구요. [16:13] 사형 안시키면 되죠. [16:13] 대신 살려두고 거대 금고에 가둬버리면 누군가가 밖에서 따주기 전까진 못나가겠죠. [16:13] 철문이 두께가 20~30센치인데 그걸 어쩔거야 ㅋㅋㅋ [16:14] ㅋㅋㅋ [16:14] 빠져나갈 구멍도 없지 그냥 거기서 죽는수밖에 없을것. [16:17] 다음달이 셋째주 토요일이죠? [16:18] 네 [16:18] 대선도 있고 연말 구릿스 마스도 있어서요 [16:19] 앞으로 모임 꾸준히 나가려면 부지런해져야 겠어요. 슬슬 마무리하고 자야겠습니다.^^ [16:19] 라즈곤 님은 운전하시고 오셔서 근가 조용하시네요 크크 [16:19] 아, 그러시네요. [16:20] 그럼 내일 또 뵈요~^^ [16:21] 네 쉬세요 ^^ [23:40] 안녕하세요 ^^ 새로운 한 주 즐겁고 행복한일 가득한 일주일 되세요 ^^ [23:41] samahui_mirc: [23:41] samahui_mirc: 안녕하세요? [23:41] 멋진 하루되세요. [23:42] 네^^ razGon님도 웃음가득한 하루 되세요 [23:43]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