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5] 11월의 마지막이자 한주의 마지막이군요. 즐거운 주말을 위해 힘냅시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01:46] 지옥주를 맛보고 있습니다 ㄷㄷㄷ [01:47] 안녕하세요 [01:48] Seony님 안녕하세요 [01:48] Seony님 맥 쓰시죠? [01:48] 네 [01:48] 정확히는, 맥만 쓰죠 ㅎㅎ [01:49] 저 맥 처음 사용하려는 사람에게 먼가 팁이 될만한게 있을까요 [01:49] 네이버 까페 "맥 쓰는 사람들"에 가보세요. [01:49] 팁이 한두가지도 아니고, 그걸 일일히 챗으로 다 말하는건 불가능하구요.. [01:50] 맥쓰사 가면 이것저것 매뉴얼도 많고 정보도 많거든요 [01:50] 기본적인 정보는 거기서 얻으시되, 필요한 추가적인 사항은 여기서 저랑 예밀님을 통해서 얻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01:50] 음 오늘 가입하기는 햇는데 [01:51] 정보의 홍수 라고 할까... 제일 처음에 기본적으로 알아야 될게 먼지 몰라서 -_- [01:51] 너무 많아요 카페 글이 ........ [01:51] 초보자용 매뉴얼 있잖아요 [01:51] os x 기초강좌 요부분일려나요 [01:51] 맥쓰사 들어가자마자 바로 대문에 4개나 써잇는데... [01:51] 근데 맥 os 이름이 정확히 os X 인거? [01:52] os10 인건가.. [01:52] 오호 [01:52] 그렇네요 왼쪽 리스트만 계속 쳐다보고 못 봣엇네요 ㅋㅋ [02:05] Seony: 아이튠즈 업뎃 하셨나요? [02:05] 흠...기초적이라는거 대충 살펴봐도 모르겟네 ㄷㄷㄷ [02:05] yemharc: 넵 ㅎㅎ [02:05] 전 지금 하는중입니다 ㅎ [02:06] 많이 바뀌긴 했는데, 다행히 이전버전 처럼 생각해서 쓸 수 있었어요 [02:08] 맥 프로그램들 대부분 유료인가요? [02:08] 대부분 무료죠 [02:09] 그래요? [02:09] 전에 seony님이셧던가; 8월달인가 7월달쯤에 맥라이프 즐기다가 돈 엄청 나가셧다고 햇던거 같은데 그거 다 유료 프로그램 같은거 사셔서 그런거 아닌가요 ?? [02:10] 프로그램 가격은 얼마 안하구요... [02:10] 애플 제품 (하드웨어) 사면 돈 엄청 나가죠 ㅎㅎ [02:11] 예밀님이 아마 중고차 한대값은 쓰셨을껄요 ㅎㅎ [02:11] 아... 그러고보니 저도 중고차 한대값 썼넹 [02:11] 엉 [02:11] 제가 벌써 그렇.......게 썼군요 [02:11] 내일이면 뉴 아이맥 볼 수 있는 날이네요. [02:11] ㅎㅎ [02:11] 하드값이 나간건가요? [02:11] 흠.... [02:11] 인터넷으로 봐서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기계를 직접 보고오겠습니다 ㅎㅎ [02:12] 하드값이 아니라 하드웨어값... [02:12] 저 이번에 연구실에서 맥프로를 저에게 할당해준다고 해서 기대반 걱정반..... [02:12] 아......저도 보고싶은데 [02:12] 맥프로면 데스크탑이겠네요 [02:12] 네네 [02:12] 기대반 걱정반 하고자시고 할 것도 없어요. 그냥 쓰다보면 다 적응됩니다. 리눅스랑 비슷해요 [02:13] 그렇죠 [02:13] 외계인 고문해서 만든 기계긴 하지만, 외계의 컴퓨터는 아니에요 ㅋ [02:13] 박사님이 그냥 다 밀어서 윈도 써~ 이랬지만 사실 맥os 써보고 싶기도 했고 아니면 리눅스라도 주os삼아 vmware라든지 가상으로 윈도 띄워놓고 작업할려고 했는데 머 일단 맥os가 있으니 [02:13] 근데, 맥프로 할당해준 이유가 obj-c 하라는 이유였다면... ㅋㅋ [02:14] 그건 좀 안습.......... [02:14] ;;; [02:14] 그런거 시킬거면 그냥 맥북을 달라고 하세요 [02:14] 오브젝트 c 가 안좋나요?;; [02:15]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조냉 외계어입니다" ㅋ [02:15] ios 만드는게 오브젝트c 맞죠? [02:15] 저한테는 펄보다 더 해깔리는듯 싶네요... [02:15] c인데 c면서 c가 아니에요 [02:15] .........; [02:15] 거진 자바+C 느낌이고.. [02:15] 무슨말인지는 그냥 코드 보면 알겁니다 [02:15] 세상에 C언어족 중에서 그렇게 문법 해깔리는 언어는 처음 봤어요 ㅎㅎ [02:16] 아아 지금 mfc 공부하고 있는데 대게 어렵네요 먼가 잡힐듯 말듯하면서 msdn에 나온대로 해도 안될때가 더 많고 -_- [02:16] 몇달을 봐도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02:16] 일단 하면서 가장 헷갈리는건 역시 [02:16] - (int)x; 요런 코드 [02:16] 분할 윈도우를 만들고서 어떻게 다른 뷰에 접근하는지 알수가 없네 [04:48] 아이패드 미니를 살까 말까 고민중 입니다. [04:49] 오... 미니 좋다던데요 [04:49] 아이패드는 있어도 잘 안썼는데 ... 이유가 너무 커서 였거든요. 이동중이 아니면 노트북을 쓰는지라... 패드쓸일은 이동중 뿐인데 [04:49] 사이즈도 아담하면서 성능은 아이패드 2라서.. [04:49] 너무 크더라고요 [04:49] 그래서 미니보고 뿅 [04:49] 직접 가서 봤는데 이쁘더군요. 손에 딱 들어오기도하고 [04:49] 근데 아이패드 꼴날까봐서 ㅜㅜ [04:50] 아이패드가 좀 크긴 크죠... [04:50] 물론 큰 화면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좋지만.. [04:50] 화면은 정말 좋아요 [04:50] 하지만 역시 장기간 책읽고 영화보고 하려다보면 팔아프죠 [04:50] 그리고 어디 넣고 다니지 않으면 들고 다니기 조금 불편하고 [04:51] 안드로이드패드 7인치는 코트 주머니에도 들어가서 잘들고 다니거든요 여친님께서 [04:51] 그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게 맥북에어 11" ㅎㅎ [04:51] 여친님 줬더니 잘쓰더라고요 그래서 하나 더 살까 하는데 떡한 미니가 눈에 밝혀서 ㅎㅎ [04:51] 맥북 에어는 노트북과 너무 겹쳐서 안될꺼 같아요 [04:51] 레티나도 처분했는데 [04:51] 또 산다고 하면 글쎄요 ㅎㅎ;; [04:52] 하긴 레티나를 처분하실 정도니.. ㅎㅎ [04:52] 그냥 패드가 좋을듯해서요 [04:52] 작은 패드가 [04:52] 근데 과연 사도 잘쓸까 라는 의문점이 생기네요 ^^;; [04:52] 안쓸꺼 사면 또 돈낭비 같아서 ㅎㅎ;; [04:52] 근데 패드가 진짜 필요한지 생각해보세요. 저도 사기 전에는 있으면 디게 활용 많이 할 것 같았는데, 막상 사고나니까 잘 안쓰거든요... [04:53] 그러니까요 [04:53] 와이프님 게임기로 전락해버렸죠 ㅎㅎ [04:53] 저도 패드 있으면 나름 쓰기는 쓰는데 거의 책읽고 영화보고 출퇴근때 활용하는건데 [04:53] 아이패드의 희대의 명작 "킹덤 러쉬"만 맨날 플레이하십니다 ㅋㅋ [04:53] 이게 솔직히 휴대폰으로 간으하자나요 [04:53] 가능 [04:53] 오타났네요 ㅎㅎ [04:53] 글쵸. 가능하죠. [04:53] 화면이 좀 작다는 점만 제외하면.. [04:53] 그래서 사도 과연 잘 활용할것인가가 참 솔직하게 걸리네요 [04:53] 네 [04:54] 만화책 빼고는 핸드폰이 더 좋아요.. .딱 혼자보기 ㅎㅎ [04:54] 아이패드 화질 좋아서 오히려 주변분들이 쳐다보는 시선에 뭔가 무색하고 그래서 집어 넣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04:54] 제 예상이지만, 아마 패드 사셔도 잘 안쓰실 것 같네요 ㅎㅎ [04:54] 그렇쵸? [04:55] 만약 2G폰을 쓰신다면 얘기가 다르지만... ㅎㅎ [04:55] 흠, 그냥 마음속에 묻어두고 노트북들이나 잘 사용해주고 핸드폰이나 활용해야겟네요 [04:55] 스마트폰만 2개예요 ㅎㅎ [04:55] 겔스2랑 아이폰4 [04:55] 그냥 2G 폴더폰에 아이패드 미니 조합도 좋은거 같아요 [04:55] 네 [04:55] 전 전화는 진짜 잘터지면 그만인지라... [04:56] 전화통화를 하면서도 패드 사용도 가능하니... 전화번호부 백업만 어떻게 잘 관리하면 되겠네요 ㅎㅎ [04:56] 에휴 [04:56] 아무튼 너무 마음에 두리뭉실 패드가 떠다녀요 [04:56] ㅎㅎㅎ [04:56] 그분이 오셨군요... [04:56] 그분이 납셨습니다 ㅜㅜ [04:57] 사람은 돈이 있다고 지르는게 아닌 법이죠 [04:57] 요즘 한국에 아이폰4 중고값이 무지 비싸다더라구요.. [04:57] http://d.pr/i/NZp0 [04:57] 아이폰4는 회사 지급품이라 [04:58] 처분이 좀 그렇군요 ㅎㅎ;; [04:58] 제 아는 동생도 2년 전에 2년 계약으로 구입한 아이폰4를 며칠 전에 $280에 되팔았으니, 애플제품은 중고가격이 참 쎈거 같더라구요.. [04:58] 처분만 된다면 바로 패드로 지르는데 ... 아쉽네요 [04:58] 지금 아이폰4면......중고가 대충 20만원대 후반인걸로 알고 있어요 [04:58] 애플이 중고가도 높은 편이죠 [04:58] 덕분에 제 4S 중고가도 꽤 받을거 같긴 합니다 [04:59] 폰은 더이상 안사겠다고 마음 먹엇습니다 [04:59] 여기는 아이폰 새로 2년 약정하면 $200 이거든요. 그럼 $200 주고 2년 계약 구입해서, 2년 후에 $280에 되팔았으니 남고도 한참 남는 장사죠 [04:59] 앞으로 2년은 안살 계획입니다. [04:59] 미국도 약정하면 요금제 걸지 않나요? [04:59] 아뇨. 그런건 없어요 [04:59] 2년 약정하고 요금제는 제일 싼걸로 쓰면 되죠 ㅎㅎ [04:59] 엉.....그럼 그냥 "2년간 우리 통신사 써라" 라는건가요? [04:59] 저게 정상적인 약정이죠 [05:00] 한국에서 하는건 2년 노예계약입니다. [05:00] 네. 한 통신사만 2년 쓰면 되는 거에요... [05:00] 한국에서 하는건 애초에 "계약"이 아니죠 [05:00] 통신료로 가격 다 빼내고도 남기 때문에 노예문서죠 [05:00] 전 그래서 폰은 언제나 일시불 하고 요금 바꿉니다 [05:00] 어쨌든 2년 쓰고도 중고폰을 더 비싸게 팔았으니, 애플제품은 정말 중고도 가치가 있더라구요. [05:00] 저도 일시불 선호합니다. [05:00] 근데 그렇게 사려면 너무 바가지 쓰는것이기 때문에 [05:00] 기분이 나쁘죠 [05:01] 약정 계산하고 물건값 정해놔서 올리기 때분에 문제가 크죠. [05:01] 9월인가에 이베이에서 3GS 포장도 안 뜯은거 경매 들어가서 1300불에 팔렸잖아요 [05:01] 못된 판매사 통신사들 [05:01] 저는 200MB짜리 데이터 플랜 쓰거든요 ㅋ [05:01] 아니 3G [05:01] 아이폰4를 잘 닦고 포장해서 새것인척 해볼까요? 저도 1000불 넘게 받아보게 ㅎㅎㅎ;; [05:01] ㅎㅎㅎ [05:02] 4는 안되죠 [05:02] 일단 흔해서 (...) [05:02] ㅎㅎ 컨트리락 풀어야 가격 좀 높게 나와야할 거에요 [05:02] 그 포장도 안 뜯고 그런건 대부분 "수집용"이더군요 [05:02] 부자들의 취미생활이군요.. [05:02] 실제 아이폰 1세대부터 포장째 모으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05:02] (...) [05:02] 전 노트북은 그렇게 모은적 있습니다 [05:02] TP초기 시리즈 [05:03] 지금 생각하면 돈낭비입니다. 전자 제품은 충분히 사용해서 본전 뽑고 사용하면서 이뻐도 해주고 나사도 조여주고 업글도 해주고 [05:03] 그래야 아깝지 않아요. [05:03] ㅎㅎ 글쵸 [05:03] 그러다 세월에 지게 되면 최대한 돌파구도 찾아보고... 그래도 안되면 그때 봉인해서 [05:03] 가끔 추억 회상용 [05:03] ㅋㅋ [05:03] 근데 참........ [05:03] 세상은 정말 상대적이에요 [05:04] http://d.pr/i/8DFr [05:04] 지금도 타자와 채팅용으로 팬1 노트북 잘돌아가고 있습니다. [05:05] 가구나 예술품이나 술같이 묵혀두면 비싸지고 좋아지기도 하는 물건이 있는가하면... 전자제품은 솔직히 시간 지나면 그냥 고물되잖아요. [05:05] 부품 수급도 어려워지면 수리조차 못하고 [05:05] 애플제품은 전자제품이 아닌 예술품.... ㅋㅋ [05:05] 그래서 나왔을때 사서 충분히 써주면 전 젤 나으거 같아요 [05:05] 웰컴투매킨토시라는 다큐를 보면, 애플 제품을 창고 단위로 모으는 사람이 있죠 ㅎㅎ [05:06] 글고보니 초기 맥킨토시는 저도 몇대 구하고 싶어요 [05:06] 장식용으로도 괜찮거든요 [05:06] 그래도 역시 전자제품은 큰돈 주고 중고를 사는건 아닌듯해서 ㅎㅎ;; [05:07] 그나저나 아이패드 미니가 또 다시 떠오르네요 [05:07] 그렇긴 하죠 ㅋㅋ [05:07] 아! 일이나 해야지 안되겠어요 ㅜ ㅜ [05:07] 근데 일이 안되요 ^^;; [05:07] 저도 제 아이패드 초기모델 팔고 미니 살까 하다가... [05:07] 제 와이프 왈, [05:07] 화면이 작아서 싫어. [05:07] ㅎㅎㅎ [05:08] ㅋㅋ [05:08] 다행이 주변에 말려주시는 분이 계시군요. [05:08] 제 여친은 ... 사고 싶으면 사~ [05:08] 라서 ㅎㅎㅎ [05:08] 네. 아이패드 1세대인데 아직도 중고가 $200이나 하거든요 [05:09] 중고가 200불이라.. 팔만한데요 ? [05:09] 그쵸 ㅎㅎ 팔아서 돈 쪼금만 더 보태면 미니 살 수 있거든요.. [05:09] 충분히 사용했다면 아깝지 않게 처분하고 다음 기종으로 넘어갈만 하네요. [05:09] 충분히 사용하고도 남아서 단물짠물 다 빨아먹었죠 ㅋㅋ [05:09] 초창기 모델이라 나오자마자 산거거든요 [05:10] 저도 초창기 모델 구입하신분이 [05:10] 사용을 못하고 계셔서 [05:10] 냉큼 업어 왓었죠 [05:10] 10여만원에 ㅋㅋㅋ [05:10] 오오 [05:10] 울 부장님께서 그러셨죠 ㅋㅋㅋ [05:10] 잘쓰고 본전 뽑고도 남게 쓰다가 노트북 자주 쓰고 무거워서 잘 안쓰다가 깔고 앉아서 [05:10] 운명하시고 [05:11] 패드2 회사에서 줘서 [05:11] 그거 쓰고 있습니다. [05:11] 근데... 아까도 말했지만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05:11] 패드2만 해도 쓸만하지 않아요? [05:11] 크기와 무게로 인해서 [05:11] 아마 초기모델보다 더 가벼울텐데 [05:11] 내부에 있으면 거의 노트북 쓰거든요 [05:11] 결국 출퇴근시에만 쓰는데 [05:11] 하긴 그렇긴 하죠 [05:11] 그건 핸드폰이 났죠. [05:11] 그러다보니 안쓰고 자리차지 [05:11] 7인치 안드로이드 패드를 샀는데 [05:12] 이건 출퇴근 좀 쓸만한데 [05:12] 여친님 상납 [05:12] ㅎㅎ [05:12] 결국 노트북 위주에 이동시는 핸드폰을 쓰게 되더군요 [05:12] 근데 이번에 미니 보고 왔더니 [05:12] 확 마음이 동하네요 [05:13] 지름신 강림을 물리치려면 일에만 집중하시는 수밖에 없겠네요 ㅋ [05:13] ㅎㅎ;; 그래야 겠네요 [05:14] 주말내내 인터넷도 끊고 일이나 해봐야 겠습니다. [05:14] 그리고도 떠오르면... 할 수 없죠... [05:14] 한 7일 정도 기다리셨다가 그 이후에도 계속 떠오르면... [05:14] 그때 다시 지를지 고민해보세요 ㅎㅎ [05:14] 넵 [05:14] 조금 있으면 저녁 드시겠네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 [05:14] 지름신님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대화하십니다 (먼산) [05:14] 아이패드 미니에서 전화가 가능하다면 무쟈게 좋을텐데.. [05:14] ㅋㅋㅋㅋ [05:15] 미니에 전화기능 있으면 전화기 하나 처분하고 대체가 가능... 아! 더 이상 생각하면 안되요. [05:15] 일좀하고 오겠습니다 ^^;; [05:15] ......모니터가 7인치로 보이실듯 (...) [05:15] 넵. 수고하세요. [05:16] 근데 아이패드 미니에 스카이프 전화번호 신청하면 쓸만하겠네요 [05:17] 일반전화랑 연결 해주나요? [05:17] 네. 일반전화랑 똑같은 전화번호도 하나 받을 수 있어요. [05:17] 음성전화의 데이터요금 사용량이 많지않으니까 제 생각엔 쓸만할 듯 싶네요 [05:17] 어....... [05:18] 어라? [05:18] 전화 처분하고 아이팟을 살까?! [05:18] ㅎㅎㅎㅎㅎㅎ [05:18] 으어.......이거 갑자기 무쟈게 끌리는데?! [05:18] 통신사랑 더 이상 연관될 필요가 없잖아요 [05:18] 제가 링크 하나 드려볼께요 ㅎㅎ [05:20] http://skype.daesung.com/info/phone.asp?logic=C 일단 여기는 한국에서 서비스하는건데, 070 번호를 주네요.. [05:21] 근데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스카이프는 좀 비싼 거 같네요 [05:21] 미국에서 보니까 얼마 안하는데.. [05:23] gma [05:23] 통화 품질은 어떠려나 [05:23] http://www.skype.com/intl/ko/features/allfeatures/online-number/ [05:23] 여기서 번호를 신청할 수 있네요 [05:24] 엇 [05:24] 문제가 하나 있군요 [05:24] 아이팟은 데이터통신이 안되요 [05:24] 아... USIM이 안들어가는군요.. [05:24] 팟에 LTE달리면 이걸로 대체 가능할거 같은데 [05:25] 공기계에 데이터통신만 가능할.......리가 없구나 [05:25] 와이파이 기기가 있어야하거나, 아니면 아이패드 미니면 가능하겠군요 [05:36] 아 이거 고민되네요 [05:36] 가격도 싸고...... [08:13] 큐레이션이 먼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ㅅ' [08:15] markers: 어디서 쓰는 큐레이션요? [08:15] 소셜 서비스라고는 하는데 이게 멀 말하는지 검색해도 잘 몰라서;; [08:15] 이쪽 업계에서라면 "정보의 정제" 라고 보시면 되요 [08:16] 구글검색에서 그 동안의 검색기록을 바탕으로 내가 원하는 결과를 빨리 찾아 보여주는것도 일종의 큐레이션입니다 [08:16] 맞는지는 모르겠는데요. 많은 정보들 중에 중요한 정보만을 뽑아서 보여주는것을 나타내는 것 같아요 [08:16] @_@;; [08:17] 최근에 유명한곳이라면 Quora 같은데가 있겠네요 [08:17] 그냥 간단히 말하면 "능동형 맞춤서비스"라고 생각하세요 [08:17] 중요한 정보를 검색 통계를 바탕으로 도출해서 보여주는걸 말하는거예요? [08:17] 그걸 개개인에 맞춰주는거죠 [08:18] 예를들면 A는 구글을 이용하면서 우분투와 관련된 정보를 많이 찾아본 사람이고 [08:18] B는 윈도우에 관한 정보를 많이 찾아봤다면 [08:18] 똑같이 login이란 키워드로 검색을 해도 A는 우분투 로그인, B는 윈도우 로그인에 대한 검색결과를 보게 됩니다 [08:18] 이런게 큐레이션의 하나에요 [08:19]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좀 유명한건 없죠? [08:19] 대충 보니 죄다 외쿡사이트네요 'ㅅ' [08:19] 디지털 큐레이션은 현재 '발전 단계'에요 [08:19] 실제 서비스되는 종류는 몇가지가 있긴 한데 다 외쿡꺼고 [08:20] 일단 국내에서는 05년인가 이후로 새로운 타입의 서비스는 단 한개도 나온게 없어요 [08:20] 크롬에서 사용자 정보를 분석한뒤 구글 광고를 내보내는것도 일종의 큐레이션인가요? [08:20] 넵 [08:20] 그 동안 정보의 가공은 'popular data'였는데 [08:21] 저는 그래서 구글이 싫어요 ㅋ [08:21] 이제는 'personal interest data'로 바뀐거에요 [08:21] 저번에 저희학교에서 기업 설명회 비슷하게 초청해서 막 얘기 들었는데 다들 큐레이션 모른다고 하니깐 먼가 한숨 내시는거 같더라니...; [08:21] 개인정보가 아니라 '개인의 관심사 정보'가 포인트죠 [08:21] markers: 그건 그럴수밖에 없어요 [08:21] 당장 구글검색부터가 큐레이션이거든요 [08:21] ..... [08:21] 트위터나 페북에서 "이 사람 추천해요" 같은것도 큐레이션이고 [08:22] 애플 앱스토어에 지니어스 서비스도 [08:22] 네 큐레이션이죠 [08:22] 큐레이션 쪽으로 봐야겠네요 [08:22] 다만 그건 약간 틀린데, 지니어스 시스템은 수동형 큐레이션입니다 [08:22] 지니어스 'ㅅ'? [08:22] 저는 단순히 누군가 정보를 골라준다라는 것만 큐레이션으로 알앗는데 [08:22] 단순히 '내가 많이 보고 들었다'고 해서 카운팅 되는게 아니라 별점을 줘야 인식을 하죠 [08:22] 범위가 상당히 넓내요 [08:22] 이것도 누군가 골라주는거에요 [08:23] 단지 그게 "내가 요청해서 들어오는 형태"인지 [08:23] "평소 날 관찰한 결과에서 나오는 형태"인지가 차이점이죠 [08:23] 예를들면 박물관이나 미술관 가면 큐레이터 있죠? [08:23] 처음 찾아갔다면 "뭐가 좋나요" 라고 물어봐야 선택을 해 주겠지만 [08:24] 자주 만나고 단골이 되서 큐레이터가 내 취향을 안다면 물어보지 않아도 큐레이터가 먼저 추천해 주겠죠 [08:24] 이거랑 같은겁니다 [08:24] 역시 yemharc님은 큐레이터.... [08:25] 그리고 이 큐레이션은 능동과 수동 2가지로 나뉜다고 했는데 [08:25] 살아있는 구글이시네요 :D [08:25] 실제 아직 대부분의 서비스는 수동형 큐레이션입니다. [08:25] 예를들면 페북에서 친구 추천을 하는 시스템은 내가 좋아요/공유 등을 한 것들을 분석해서 매칭시켜주는거죠 [08:25]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날아오지 않아요 [08:26] 근데 재미있는건 능동형 큐레이션도 무조건 처음 시작은 수동형일수밖에 없어요 [08:26] 음 [08:26] markers: 좀 덧붙이자면 [08:27] 수집욕구...그러니까 핀터레스트 써보셨어요? [08:27] 음 아뇨 그런 단어조차 못 들어봣어요;; [08:28] 음.....간단히 말하면 피카사나 플리커같은 웹 앨범인데 [08:28] 트위터처럼 서로간의 앨범에 대해 좋아요나 리트윗(?), 같은 SNS 시스템이 결합된거라 보면 됩니다 [08:28] 이런게 일종의 수동형 큐레이션이고, 정확히는 Crowd 큐레이션이라고 해요 [08:29] 복잡한걸 제외하면, "내가 수집한, 또는 관심을 나타낸 것들을" 기반으로 큐레이션을 해 줍니다 [08:29] 무조건 "확실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죠 [08:29] 반대로 트위터처럼 좋아요같은 뭔가 판단할 근거가 별로 없는 시스템은 능동형 큐레이션입니다 [08:29] 플리커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앱에서 쓰고 있는게 facebook이랑 트윗이랑 cnet 이런거 수집해서 그냥 앨범형식으로 만들어주던데 [08:30] 어...... 우리가 트위터는 글을 쓰죠? [08:30] 핀터레스트는 글이 아니라 사진만 트윗한다고 생각하면 되요 [08:30] 오호.. [08:31] 여튼 그래서 퍼스널 시스템은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게 아니라 "유저 히스토리"....그러니까 그 동안의 유저의 행동을 토대로 유추합니다 [08:31] 트위터에서 내가 게임관련 트윗과 리트윗을 많이 했다면 추천 팔로워에는 게임과 관련된, 혹은 관심을 가진 사람을 추천하고 [08:32] 정치쪽으로 많이 했다면 정치인 계정을 추천하고....뭐 그런 식이죠 [08:32] 페이스북은 저 두가지의 시스템을 다 사용중인데, 능동형 큐레이션의 비중이 더 높고요 [08:32] 아하.. [08:32] 좋은거 배웟네요 ㅋ [08:33] 음 그럼 간단한 실습(?) [08:33] 아마존이나 뭐 이런 쇼핑몰 들어가보면 [08:33] 하나의 상품을 선택하면 아래쪽에 추천상품 이런게 뜨죠? [08:33] 대부분 추천상품과 관련상품으로 나눠지는데 [08:33] 지금 "프로그래머로 산다는것 " 이라는 책을 한번 읽고 대충 다시 훝어보다가 놓친 부분들 메모하고 있는데 이 책 좋네요. 저 같이 아직 경험도 없고 막 헤메는 어린 양에게 [08:34] 음....... [08:34] 좀 암울한 얘기도 나올것같은 책이네요 [08:36] 그렇긴한데 대략적으로 보면 공부방향을 제시해줘서 좋네요 [08:37] yemharc님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 있으신가요 +_+?! [08:37] 저는 이제 2주 남았습니다 ㅎㅎ [08:38] 2주 후면 5년 반이라는 기나긴 유학생활의 종점을 찍네요. [08:38] 음? [08:38] 헐.. [08:38] 5년반씩이나? [08:38] 네. 외국인이 미국 대학을 4년만에 졸업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거든요.. [08:39] 아.. [08:39] 책이요? [08:39] 어떤 종류의 책이요? [08:39] 그렇군요 ㄷㄷㄷ 하긴 저도 지금 대학 4년 다녓는데 배운게 없는거 같아서 대학원 가는거긴하지만....; [08:39] Seony: 그럼 끝나면 한국 돌아오시는건가요? [08:39] 그냥 추천할만한 책이요 +_+ [08:39] yemharc: 절대 안돌아갈겁니다 ㅎㅎ. 여기 생활에 너무 익숙해져서 이제는 한국에서 못살 것 같아요 [08:40] IT는 미국에서 해야죠 ㅎㅎ [08:40] 비자나 영주권 문제는 해결되신건가요? [08:41] 이제부터 해결을 봐야죠. 근데 별로 문제 안될 거에요. 그리고 미 정부에서도 기술이 있는 외국인을 적극 유치한다는 법안이 상정됐거든요... 추진 중입니다. [08:41] 외국 살기 힘들죠? [08:41] 일명 STEM이라고 해서, 과학/기술/엔지니어링/수학 분야 전공자는 혜택이 아주 많아요.. [08:41] markers: http://www.yes24.com/24/goods/4810366?scode=032&OzSrank=1 [08:42] 시야 넓히기엔 딱입니다 [08:42] 살기 힘들다라는 말이 여러가지로 나뉠 수 있겠지만요, 직장생활 하기는 미국이 아주 좋아요 [08:42] 흠 요새 왜 이렇게 트위터에 병신이 늘어나나요? [08:42]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7118822 [08:42] 아... 먹고살기도 좋네요 [08:42] DarkCircle_: 잘못된 접근입니다 [08:42] 세상에 책 추천이 ㅋㅋㅋ 멸망이라늬.. [08:42] 잘못된 접근 ㄷㄷㄷ [08:43] markers: 아뇨 저 책은 정말 읽어볼만 해요 [08:43] 방금 지웠나보네요 [08:43] 일단 업계현실을 보여줘서 [08:43] ㅋㅋ [08:43] 모교수가 이런 드립을 쳤는데 [08:43]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 기말고사 시험일정을 잡은건 예년보다 개강기간을 늦춰서이고 [08:43] 이것은 가카의 꼼수다 [08:43] ... [08:44] 또 다른거 있나요? 1권 더 빌릴수가 있어서 ㅋㅋㅋ [08:44] yemharc: 예밀님도 더 늦기 전에 빨리 와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ㅎㅎ [08:44] ㅎㅎ [08:44] 뉴욕의 프로그래머 or 소프트웨어의 심장은 누가 만들었는가 [08:44] 흠 시험일정을 잡은거라.... 학교마다 다르지 않을까 싶은데 ㅋㅋ 저희학교는 담주면 시험 끝나는데 ㄷㄷㄷ [08:45] 편한 근무환경과 일하기 좋은 개발자로서의 대우는 한국 돌아가기 싫을 거에요 ㅎㅎ [08:45] 전 외국사람들이 먼가 생각이 깨어있는거 같아서 외국생활을 동경(?) 하고 있어요 ;ㅁ; [08:46] 아니, 내가 야근 하겟따는데 제발 좀 퇴근하라고 해주는 나라잖아요 ㅋㅋ [08:46] 물론 진짜 이유는 노동법 때문이지만... 뭐 어찌됐든,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생활은 영유해준다는 점에서 좋아요. [08:46] 아무리 못벌어도 밥은 안굶거든요... 물가도 싸니까... [08:47] 전에 kisti 있을때 같이 있던 한국사람보다 말 잘 안 통하던 외쿡인이 더 맞는거 보면..? 말이 안통해서 그런걸까나;; [08:48] markers: 깨어있는가는 나름 민감한 문제니 넘어가더라도 [08:48] 그냥 간단하게 '법이 상식적'인겁니다 [08:50] 부실하게 먹어도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는 돈이 나오는 나라가 좋은게 아닌가 싶네요 ㅡ.ㅡ [08:50] 항쿸은 아무리 생각해도 노동 환경이나 퀄리티 이런걸 다 따지고 보면 돈으로 해주는 대우 수준이 영 아님 -.- [08:50] 야근이 없는게 부러워요 [08:50] 근데 야근은 어디나라를 가도 IT쪽은 똑같아요 . [08:51] 사실 IT뿐만 아니라 생산직은 어디나 그런 피크타임이 있어요 [08:51] 이런... 소프트웨어의 심장은 누가 만들었는가 < 이건 도서관에 없네요 결국 뉴욕의 프로그래머 빌려야겟어요 [08:51] 담주 목요일에 웹개발하는 회사 면접보러 가는데, 거기도 5시 칼퇴근이거든요... [08:51] 일단 전 도서관 다녀오겟습니다. [08:51] 물론 칼퇴근이 중요한 건 아니구요, 자기가 할 일은 마무리를 짓는게 중요하죠.. [08:55] 하여간 거기랑 주립대학교 전산실이랑 두군데 면접볼 것 같은데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09:05] 아이폰5 드디어 한국에 출시하나보네요 [09:05] 네 [09:05] 흠 ... [09:05] 보니까 까페들이 사기치느라 아주 눈이 벌개져있네요 [09:06] 뭐 10만원 싸게 해준다 이런 얘기들 많은데 제가 보기엔 10만원이 뒷돈이거나 아니면 3개월 의무 서비스 이용하면서 도합 10만원어치 이용료를 다달이 깔듯. [09:07] 그다지 모양새가 .. [09:07] 그거야 뭐... 오래 전부터 있어왔던 짓이라... [09:07] 근데 이번에는 4나 4s때보다 더하게 뜯어먹는데요 ㅋㅋ 아주 가관이네요 [09:07] ㅎㅎㅎ 그만큼 사람들의 기대가 큰갑네요.. [09:08] 이번에 들여오는 기기 대수가 별로 안돼요 [09:08] 아... 그렇군요 [09:08] SKT 초기 물량이 KT의 1/2인데 [09:08] 합쳐봐야 2만 살짝 넘나 그럴거예요 [09:09] 아이폰은 한국에서 2년 계약하면 단말기값이랑 월 요금이 얼마나 되요? [09:11] 미 텍사스 법원에서 성폭행 저지른 10대 청소년한테 가석방없는 종신형을 선고했다네요. 대단하군요 ㅎㅎ [09:17] 할원이 714천원이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근데 어디서는 814천원이라고 하는곳이 있고 제각각인데 [09:17] 아무래도 공홈에서 언급하는게 진짜겠죠? [09:18] 그럼 2년 계약할 때 진짜 70만원이라는 돈을 주고사는 거에요? [09:20] 네 쪼개서 사는거죠. [09:20] 다른 폰 같으면 할부하면서 보험이 그걸 일부 부담을 해주는데 아잉뽕은 아니더군요. [09:20] 아이패드도 340불인가 해서 한화로 환산하면 40만원쯤 되는데 [09:21] 그럼 월 요금이 꽤 많이 나가겠네요.. [09:21] 이번에 56만원으로 책정되어서 아까 아침에 11분만에 동났다나 뭐라나 .. [09:21] 네 월요금도 꽤 나가요 . [09:21] 헐...아이폰 쓸려면 돈이 엄청 드네요... [09:21] 근데 월 이용요금은 옆나라 일본에 비하면 그나마 싼 편이예요 [09:22] 일본에서 아잉뽕 쓰려면 한달에 한화로 10만원 비용을 지불해야됨 ㅡ.ㅡ [09:22] 여기서는 기계값은 대당 $200 에 구입하고, 이용요금은 그냥 젤 싼거... 저는 제 와이프랑 저랑 룸메이트까지 해서 3명이 월 $150 정도 내거든요... [09:22] 한사람당 50불이라 ... [09:22] 근데 대당 구매비가 싸네요 [09:22] 겁나 싸네요 -0- [09:22] 네. 기계값은 고정이잖아요. [09:23] 근데 한국 같은 경우는 환율 변동 때문에 [09:23] 애플 홈피를 가든, AT&T를 가든 아이폰 기계값은 항상 고정이에요... [09:23] 애플에서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결정을 해요 [09:23] 그래서 한화로 사면 겁내 비쌈둥. .. [09:23] 애플이 아니라 애플코리아 아니에요? ㅎㅎ [09:23] 애플코리아는 환율 정보만 전달해주고 고객상담만 전담할거예요 [09:23] 그렇군요 [09:24] 실질적으로 아이폰에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회사가 애플코리아가 아니라 KT하고 SKT니까요 . [09:24] 두 회사가 알아서 어쩌구 하는데 역시나 흠 ... [09:24] 뭐 뒷돈 얹어주는게 있는듯 [09:24] 근데, 생각보다 많이 비싸네요... [09:24] 요금이든 기계값이든 환율 적용해서 째끔 더 비싼 수준일줄 알았는데.. [09:27] 요새 환율이 1달러에 1083원이거든요 [09:27] 근데 기기값을 정할때의 환율은 금년도 환율 최고치를 적용해요 [09:27] 자기네들은 적정수준을 정했다라고 주장하는데 수박씨도 응꼬로 적당히 까야 =3 [09:27] ㅎㅎㅎㅎ [09:28] 올해 환율 최고치가 1달러에 1300원쯤이었나 그럴거예요 [09:28] 네. 대략 그 정도.. [09:28] 그 계산으로 치고 가보면 거의 비슷한 금액대가 나와요 [09:28] 환율 최고치로 계산하면 적정한 수준이 될 수 있다는 . [09:28] 하지만 사는 사람들 입장은 그건 아니죠 ㅎㅎ [09:29] 블랙 프라이데이때 아이폰을 샀어야 .. [09:29] 세일했었나보군요... [09:30] 미국에서 했었죠 [09:30] 반값 ㅋㅋㅋ [09:30]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때는 돈이가 해브노 해브노라서 아예 아무것도 관심을 안뒀거든요.. [09:30] 헐 반값... [09:30] 아마 이것저것 붙는 비용 따지면 정확히는 반값이 아니지만 기기값만 따지면 반값. [09:30] 5는 아마 그날에 안팔았던걸로 기억해요 [09:31] 블랙 프라이데이때 반값에 팔 수 있으려면 재고가 넘쳐나야 되니까요 . [09:31] 아마 신상이라 더더욱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실물 보니까 진짜 예쁘더라구요.. [09:32] 가볍고... [09:32] iPhone 4s 파는데를 블랙프라이데이 당시에 어디서 파냐 이거 물어보는 글이 꽤 있었네요 [09:32] 기사를 좀 뒤져보니 원가의 75% 금액으로 팔았다 이런 얘기가 있심. [09:32] http://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3&cad=rja&ved=0CEcQqQIwAg&url=http%3A%2F%2Fappleinsider.com%2Farticles%2F11%2F11%2F28%2F75_of_apple_stores_sold_out_of_iphone_4s_on_black_friday_ipad_sales_up_68&ei=_Xy4UMX0KsjAiwK_4IGgCg&usg=AFQjCNHa_GTF-CccF-CePrr6c58hJF8aSA&sig2=rSD4lmc0vyvl0Sb0KD5rSw [09:32] 흠 잠시만요 저 링크가 아닌데 -_-; [09:32] http://appleinsider.com/articles/11/11/28/75_of_apple_stores_sold_out_of_iphone_4s_on_black_friday_ipad_sales_up_68 [09:32] 재밌어요 ㅋㅋ [09:33] 똑같은 링크네요 ㅎㅎ [09:33] 네 근데 위에 링크는 리다이렉트되는 링크고 아래는 바로 가는 링크예요 [09:33] 저걸 기업체에서 하는 이유가 재고소진을 해서 자금을 끌어모은 다음에 다음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기 위한거라고 하더군요. [09:34] 일리있네요 [09:34] 중국에서 저런거 하면 쩔어줄텐데 [09:34] ㅎㅎ [09:34] 미국에 끽해봐야 인구 2억인거 중국에서 빨아주면 -.- ... [09:34] 뭐 그 동네는 아이패드 살려고 콩팥도 파는 나라잖아요 ㅋ [09:34] 통계상으론 10억이라는데 너도나도 순풍순풍 낳는걸 보면 .... [09:34] 10억이 아니라 실제로 20억일지 알 수가 없는 .. [09:35] 중국 보면 참 괴상한 나라예요 ㅋㅋ [09:35] 장기 팔아서 아이패드 사는 나라인데 뭐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해도... ㅋㅋ [09:35]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기 때문에 그냥 구매력 하나만 봐도 구매잠재력은 세계 최고수준이예요 [09:36] 그러니, 중국 정부에서 그렇게 규제를 해도 포기안하죠 ㅎㅎ [09:37] 친구가 음 중국에서 사업을 하자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얘기를 했었는데 [09:37] 사실 사업을 할 때 걱정하는건 거기서 장사를 하면 얼마나 많은 고객이 서비스를 구매해서 얼마를 벌 수 있을까가 제일 문제쟎아요? [09:37] 거긴 그게 문제가 아니예요 -_-; [09:37] 하하.. [09:37] 인프라 초기 투자비용이 어마어마한게 문제임 [09:38] 근데 그 돈을 끌어모은다는게 쉽지가 않아요 [09:38] 제 동생이 중국에서 유학할 때 당시 얘길 들어보니까, 동네는 좀 촌스러워도 한국이나 일본을 많이 따라가고 싶어해서 소비가 엄청나다고는 하더라구요.. [09:38] 막말로 모바일 인터넷서비스를 한다 그러면 잠재 기본 동접수가 500만이라 한국에서 카톡 이거 첨에 열때랑은 차원이 다른... [09:38] 첨에 한국에서 하는것처럼 허접하게 열었다간 그자리에서 망하거든요 ㅠㅠ [09:39] 그렇군요... 하긴 초기 투자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그걸 유지하기도 쉽지않겠네요 [09:40] 제가 나왔던 지방대 학과 후배중 하나가 동북 기술대학인가 거기에 있다가 유학온 중국인 학생인데 [09:40] 그 애 아빠가 겁나 부자래요 [09:40] 그래서 얼마나 부자길래 호들갑이냐고 물었더니 섬 하나가 그 애 아빠 땅이라고 ㅡ.ㅡ; [09:41] 그런 말 있잖아요... 중국에는 삼성 이건희 같은 사람이 한국 인구수만큼 있다고... [09:41] 거기에 뭐 콘도도 짓고 뭐도 하고 다 하겠죠. 근데 그렇게 재산이 있어야 중국에서 사업을 할 수가 있다더라구요 ㅡ.ㅡ ; [09:41] 네 ㅋㅋ [09:41] 도서관 갔다가 눈비 맞고 왔네요 ;ㅁ; [09:41] 진짜 우리나라에서 중산층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중국가면 겨우겨우 입에 풀칠하는 수준 . [09:41] 눈비 왕창 내렸다가 그쳣넹 ㅠㅠ [09:55] 중국은 뭐, 게임산업 기준만 봐도..... [09:55] 동접 100만에 1년매출 1천억 목표가 중박인 곳이니까요 (......) [09:56] (텐센트 실적발표서 말한 기준) [10:04] 그쵸 ㅋㅋ 중박 ㅋㅋ [10:04] (진짜 울고 싶다 ㅠㅠ) [10:04] razGon_UNT, http://imnews.imbc.com/replay/nw1800/article/3193491_5794.html [10:04] DarkCircle_: [10:04] 오타 4글자 덕에 하루를 날려먹었습니다 비바 [10:04] 전에 제가 소개드렸던 썰렁탕집. [10:04] OT.......L [10:04] 아아~ [10:04] 영문자 오타인가요 ?_? [10:05] 네 [10:05] 이름이 좀 긴 녀석...... [10:06] ㅇㅏ오아오아오아오아오아옹 [10:10] t아카데미처럼 공짜로 먼가 강의 제공하는 곳이 있을려나요 -_-? [10:10] TED [10:10] Itunes U [10:12]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중에 말춤이 등장하는 구절이 있다네요 ㅋㅋ [10:12] 엌ㅋㅋㅋㅋ [10:12] 얼추 10억이라는 숫자도 등장한다는데, 유튜브 조회수 10억을 기록하는 시기가 12월 21일이라는 추측도 등장 ㅋㅋ [10:12] 이젠 아주그냥 ㅋㅋㅋㅋㅋㅋ [10:13] http://www.google.co.kr/search?hl=ko&newwindow=1&tbo=d&site=&source=hp&q=%EC%8B%B8%EC%9D%B4+%EB%85%B8%EC%8A%A4%ED%8A%B8%EB%9D%BC%EB%8B%A4%EB%AC%B4%EC%8A%A4&oq=%EC%8B%B8%EC%9D%B4+%EB%85%B8%EC%8A%A4%ED%8A%B8%EB%9D%BC%EB%8B%A4%EB%AC%B4%EC%8A%A4&gs_l=hp.3...863.6068.0.6184.20.19.1.0.0.0.234.1070.13j4j1.18.0...0.0...1c.4.lXY6iQsaB08 여기있네요 ㅋㅋ [10:16] 안녕하세요 [10:17] 안녕하세요 [10:19] Seony: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10:19] Seony: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10:19] Seony: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10:19] 네.. ㅎㅎ [10:20] 음 [10:21] "통신사: 뭐! 나로호가 연기했다고! 우리도 질수없다! [아이폰 상단무 문제 충격] 기사 뿌리고 우리도 연기다!" [10:21] yemharc: 안녕하세요^^ [10:21] yemharc: ㅋㅋㅋㅋㅋㅋㅋㅋ [10:21] 안녕하세요 [10:21] Apple iMac이 판매에 돌입했네요 [10:21] [아이폰5 나로호와 함께 출시. 국내 사용자들 이미 등 돌려] [10:21] Apple IPhone 5, iMac, iTunes 11 [10:22] .....음, 왠지 나올법한 기사제목이지 않나요 [10:23] Seony: IT업계에 일하시는 IT 잘 모르는 (응?)분에게 이번 아이맥 이미지 보내드렸더니 [10:23] "모니터 하난데 뭔 가격이 이렇게 비싸냐?"고........ [10:23] IT업계에 일하시는데 잘 모르는 분이 계시군요 ㅎㅎㅎ [10:23] 없진 않죠. 의외로 마케팅이나 뭐 이런쪽 계시는 분들은 거의 몰라요 [10:23] 대신 문서작업능력은........................ [10:24] 근데, 사실 애플제품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아이맥 보고 그냥 모니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10:24] "엑셀은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경리 누님께 물어라" [10:24] ㅎㅎ 그렇긴 하네요 [10:24] 그럴수밖에 없어요 [10:24] 아니 그 이전에, 모니터로 보기에도 '미심쩍'잖아요 [10:24] ......... [10:24] ㅎㅎ 그래서 본체랑 같이 있는거라고 얘기하셨어요? [10:25] 말했더니 "그럼 본체도 옆에 두고 같이 찍어야지 이 회사 뭐야" [10:25] yemharc: ㅋㅋㅋㅋㅋ [10:25] ㅎㅎ [10:26] 아 근데 진짜....... 저걸 실물이라고 믿어야 하는지 말아야하는지 원....... [10:26] 제가 보고와서 얘기해드릴께요 ㅋ [10:26] 이왕이면 사진도 한두장 부탁드려요 [10:27] ㅎㅎ 넵 [10:27] 어?...... [10:28] 아이맥 뒷면 중간부분이 조금 두껍긴한데 그래도 굳굳 [10:28] 레티나 15''보다 싸네?!........ [10:28] 아.... 플래스 768 vs 3TB 퓨전의 차이..... [10:29] 플래쉬 [10:29] 디스플레이부터도 레티나가 더 비싸지 않을까요 ㅎㅎ [10:29] 아이맥 풀옵 땡겨주니 600 나오네요 [10:29] ....... [10:29] 음.. 제 맥프레도 아까 인천에 도착하긴했는데 통관때문에 꽤 지연될듯합니다. [10:29] 헐... [10:29] 확실히 데탑쪽은 애플이 가성비가 나빠요 [10:29] yemharc: 27인치 기준이네요..저도 봤어요ㅎㅎ 32GB RAM이 8십만.. [10:30] Seony: 근데 이번 아이맥은 수작업 업그레이드 할 용기가 안 납니다 [10:30] ......... [10:30] 뭔가 가능하게끔 되어있겠죠 ㅎㅎ [10:30] 그야 그게 불가능하면 정비를 못 하니 가능은 하겠지만요....... [10:30] 믿는다 iFixIT [10:31] 아 근데 레티나북에 너무 만족하고 있어서 구매욕구가 일어나진 않네요 [10:31] 근데 미국 애플스토어에서 풀옵션 해보니까 $4,250 나오네요. [10:31] yemharc: yemharc님 rMBP는 패널이 삼성 패널이세요 LG 패널이세요? [10:31] 전 삼성이요 [10:32] 잔상 문제는 덜 하시겠네요 [10:32] 전 잔상같은거 전혀 없는데요... [10:32] 가끔 보니 애플기기 관련해서 사람들이 "이거문제 저거문제" 하는건 많이 봤는데 [10:32] yemharc: LG 패널은 잔상 문제가 심해요 (아는 형꺼) [10:32] 정작 저는 겪어본게 하나도 없어서...... [10:32] iOS 와이파이 문제같은것도 그렇고요 [10:33] 그냥.......아무 문제 없네요 [10:33] yemharc: ㅋㅋㅋ [10:33] LG패널도 말은 많이 들었는데 정작 본적도 없고...... [10:33] 그래서 대체 잔상이 어떻게 남는다는건지도 정확히 몰라요 [10:34] 아이폰5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150g 더 가벼운 폰을 위해 돈을 쓰는 정도의 애정이 필요합니다.....................아? [10:34] 이번에 취직이 잘되야 와이프님한테 맥프로 사달라고 하는데.. ㅋㅋ [10:35] IPS 디스플레이가 원래 처리속도가 일반 디스플레이에 비해 지연이 되어서 오랜시간 (10분이 오랜시간이 될수도 있습니다) 같은 화면 내지 비슷한 화면을 실행시키고 있으시면 고스팅 현상 내지 잔상이라하여 해당 화면이 계속 화면에 남아있어요 (실제적으로는 없는 화면이지만) [10:35] 엌ㅋㅋㅋㅋㅋ [10:35] 익ㅋㅋㅋ [10:35] 맥 프로도 새 라인업이 나올때가 됬지않나요? [10:35] $10,000 어치 컴퓨터 사준댔거든요 ㅋ [10:35] 어......그 처리속도 문제 S-IPS 되면서 해결된걸로 알고 있었는데..... [10:35] ML 10.8.3에 AMD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포함되었습니다. [10:36] 그 외에 인텔 제온 드라이버도 업뎃됐고요 [10:36] 내년 봄 발표에서 나오지 않을까 짐작들 하고 있어요 [10:36] Seony: 그러고 보니 재미있는 예상을 봤습니다 [10:37] 애플의 제품 그리드 아시죠? 프로 / 일반 : 휴대 / 데탑 [10:37] sp [10:37] 네 [10:37] 그걸 아이패드에 적용하지 않겠느냐......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10:37] ㅎㅎ 설마요.. [10:37] iPad / iPad with R : iPad mini / iPad mini with R [10:37] 요런 식으로 [10:37] ㅎㅎ [10:37] 아.. [10:38] 가능성이 없진 않은데 [10:38] 그도 그럴게 애플 모바일기기들이 이젠 매니아층을 겨냥한 제품이 아니라서 [10:38] 사실 기업 입장에선 저가형(?) 제품도 필요하긴 하거든요 [10:38] 그렇죠. 뭐 불가능한 예상은 아니니깐요.. [10:39] 그래야 기업이나 교육기관에서도 도입이 쉬워지고요 [10:39] 그래서 나온 예상이긴 한데 [10:39]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10:39] 폰이야 그렇다 쳐도 패드부터는 사실 컴퓨팅 영역에 가까우니까요 [10:39] 폰은 업무전화는 둘째치고 폰 자체는 개인영역이니까요 [10:39] 그렇죠 [10:42] 그나저나 아이북스 교과서 시장은 점점 넓어지네요 [10:43] 패드만 좌좍 보급되면 정말 뒤집어 엎을수도 있을거같아요 [10:43] 그래요? 케이먹에서는 아이패드를 통한 출판업계 비지니스는 거의 망했다는 의견이더라구요.. [10:43] 그러니까 World Wide AppStore좀 ;ㅁ; [10:43] 물론 번역글이긴 하지만.. [10:43] 그게 보니까 전적으로 패드 보급율이 문제가 되는거더라구요 [10:46] 근데 사실 대부분이 그돈주고 PDF 살 바에는 차라리 진짜 책을 사잖아요 [10:47] 아이북스 강점은 PDF가 아닌데에 있는거죠 [10:47] 그래서 아마존 킨들에서 교과서 계열은 안 팔리는거고요 [10:47] 전문서적도 그렇고 [10:47] (전자책 이야기) [10:49] 음... 아무래도 아이패드 미니의 영향이 좀 클것 같네요 [10:49] 다들 원하는 사이즈에 적당한 성능에 적당한 가격에... [10:50] 휴대용 패드로는 딱 좋죠. 7~8인치 사이가요 [10:51] 여자들도 가방 속에 들어가는 사이즈라서 아마 적지않은 양이 팔리지 않을까 싶어요 [10:51] 미니 이미 많이 팔리고 있긴 해요 [10:52] 다만 이번 첫 버전은 좀 그런게, 이미 패드 있을사람은 다 있거든요 [10:52] 당장에 시장 자체를 확대하기엔 시간이 부족하죠 [10:56] 맥북 배터리 충전 싸이클이 얼마나 되는지 혹시 아세요? [10:57] 평균 1100회 정도요 [10:57] 지금 109회니까... 1100회면... 10년은 쓸 수 있는 양이네요.. [10:57] 두달에 한번정도 캘리 해주면 무리없습니다 [10:57] 너무 자주하면 되려 안좋고요 [10:58] 저는 거의 안하는데... 이번에 한 번 해줘야겠네요.. [10:59] 하면 딱히 '좋아졌다' 같은건 못 느끼는데 [10:59] 가끔보면 배터리 총량이 약간씩 변해요 [10:59] 네.. 저도 지금 95%에요... [10:59] 그게 배터리 손상이라기보다 소프트웨어가 그때그때 인식하는 양이 조금씩 틀려지는데 [10:59] 98%에서 더 이상 충전이 안되고 있고... [11:00] 캘리는 그걸 완전히 비웠다가 재충전해서 다시 인식하는 작업이에요 [11:00] 더불어서 배터리 소자도 전체적으로 한바퀴 돌리고요 [11:00] 평소에도 돌긴 하는데 완전히 돌리는거랑은 또 틀리니까요 [11:00] 그래서 자주하면 되려 수명이 까이고 [11:00] 너무 안하면 좀 그렇죠 [11:00] (리튬이온 특성상 안한다고 메모리 효과가 생기진 않아요_) [11:01] 이번 주말에 한 번 해줘야겠네요... [11:01] 아 이번에 놋북용 하드 1테라짜리 샀어야햇는데.. [11:53] http://pds19.egloos.com/pds/201201/27/95/c0144495_4f220be835150.jpg ㅋㅋㅋ [12:11] 퇴근합니다 :) [13:44] 안녕하세요? [13:44] 미치겠네요. [13:44] 마눌님..ㅠㅠ === razGon_Xch is now known as razGon_DaHOWS [13:45] 회식하면 10시는 넘는 건 기본이고 12시면 기본인데. [13:45] 10시 넘어서 왔다고 난리. [13:45] ㅠ.ㅠ [13:57] 다들 주무시는군요..ㅠㅠ [13:57] 흑... 이브이 길로..ㅠㅠ [15:33] 한밤중에 안녕하세요? [15:33] 거기 누구없는지요? [15:33] ㅎㅎㅎㅎ [15:33] 아무도 없당. [15:34] ㅎㅎㅎ [15:34] 그럼 저도 로그오프요 [15:34] 굳나잇요 === geekf00 is now known as geekf00_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