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8] jasonjang: 안녕하세요? [00:18] 오늘 토요일요. [00:19] 즐거운 주말 입니다. 저는 오늘 김장을..........ㅠㅠ 하하하 [00:20] 헐~ 참, grub 땜에 잠시 리부팅을 여러번 해야 합니다. [00:37] razGon_web, 안녕하세요 [00:51] Seony: 안녕하세요? [00:52] razGon_web, R&D에 필요한 스킬 다 찍고 그쪽 미션 받아서 하는 중인데, 아직 렙1짜리라 올라가는게 신통치 않네요 ㅎㅎ [00:53] 아무래도 전투미션이랑 병행해야할 것 같습니다. [00:53] 그러시군요. [00:54] 저는 미사일은 헤비미사일과 헤비미사일 전문화만 빼고 다올렸습니다. [00:54] 헤비미사일은 11일 남았네요. [00:54] 레벨 5까지요. [00:54] 헛... 아직 많이 남았네요... 원래 며칠짜리인데요? [00:55] 원래 그정도 드는거 같던데요. [00:55] 인제 레벨올렸습니다. [00:55] 아... 최근에 찍으신거군요... 그럼 그거만 하면 드레이크 타실 준비는 다 끝나는 거에요? [00:56] 이미 타고 있습니다. [00:56] 모듈에 대해서 질문한 메일 보내드렸습니다.ㅎ [00:56] 오오 넵. 금방 답장 드리겠습니다. [00:56]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00:56] 학회이후에 정리 작업하느라고 오늘도 스킬만 찍고 일해야 될거 같습니다.ㅎ [00:57] 그럼 드레이크에 라이트미사일 달고다니시는 거에요? [00:57] 아... 바쁘시군요. 뭐 이브의 장점이 바빠도 스킬만 찍어놓으면 된다는 점이죠 ㅎㅎ [00:59] 예 아직까지는 라이트미사일입니다. [00:59] 헤비미사일런처를 뭘로 구입해야 될지 해서요. [00:59] 런처 목록 보내드릴께요 [00:59] 거기에 모듈이 많아져서요.ㅎ [00:59] 감사합니다^^ [00:59] 아 근데, 제가 예전에 다 보낸거 같았는데 그게 빠졌었나보네요 [01:02] 아.. 그건 카라칼요.ㅎ [01:02] 네. 지금 보고있습니다 ㅎㅎ [01:02] 저랑 똑같은 세팅으로 보내드릴께요 [01:04] 감사합니다. [01:04] 저는 오토타겟팅도 익혔어요.ㅎ [01:04] 저도 익혀놨습니다 ㅋ. 째끔 편하긴 하더라구요. [01:07] 미사일값이 싸고 록온 안해도 되서요.ㅎ [01:08] 참, 리그는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거 아시죠? [01:08] 그리고, 한 번 장착하면 뺄 수 없다는 점도.. [01:10] 메일 보냈씁니다 ㅎㅎ [01:10] 드레이크는 배틀크루저급이에요. 그 윗단계가 배틀쉽이고, 배틀쉽은 "레이븐"이라는 게 있죠 [01:11] 사실상 개인이 몰 수 있는 함급은 배틀쉽까지구요, 그 이상은 단독으로 운행하기가 어렵다고 들었어요... [01:12] 옙 [01:12] 예 [01:14] 헤비미슬 사정거리가 58km인데, 실제로 날려보면 유효사정거리는 대략 49km 정도 되는 거 같거든요... 적기가 오기도 전부터 미슬을 날려대니 확실히 미슬이 편하긴 편하더라구요... [01:14] 돈값하죠.ㅎ [01:33] 12월의 첫날입니다. [01:33] 즐거운 마음으로 한 달 활기차게 시작해 보아요 ^^ [01:33] samahui: 안녕하세요 [01:36] 넵, 안녕하세요 ^^ [01:37] 어제 일보고 대전에 왔는데 고향집 식구들이 모두 감기몸살이 심하네요. [01:38] 덕분에 감기기운 돌아서 아침부터 민트차 한잔 하고 있어요 [01:38] 감기 조심하세요 ~~~ [01:53] 저희 가족도 힘들어 하네요. [02:56] 안녕하세요 [02:56] hi [02:56] Seony: 안녕하세요. Seony님 [02:58] 오늘이 세계 에이즈의 날이군요 [02:58] ㅎㅎ [03:03] Seony: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때 즐거운 쇼핑하셨나요? [03:03] 아뇨. 돈이 없어서 집에만 있었어요. ㅎㅎ [03:03] 어차피 그래봐야 다 생색내기 수준 밖에 안되고.. [03:03] 노트북 쿨링패드 하나 샀네요.. [03:04] Seony: ㅎㅎ [03:04] 외장하드 1테라짜리 $50인가에 팔았는데 그걸 샀어야했는데 좀 아쉽네요.. [03:04] Seony: 와우.. [03:04] 그거 뜯어서 놋북에 장착했어야했는데 ㅎㅎ [03:04] Seony: ㅎㅎ [03:07] Seony: 참, 올 8월달에 저에게 Facebook 우분투 그룹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3:07] 제가 소개했었나요? ㅎㅎ [03:07] Seony: 덕분에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고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특히나 제 진로나 미래에 관해서^^) [03:07] 오... 그렇군요... [03:08] Seony: 넵, 그 때 어쩌다가 Facebook 이야기가 나왔는데 저는 친구들이 Facebook을 안해서 심심하다.. 뭐 이랬는데 Seony님이 우분투 그룹에 가입해보라고 권유하셨어요 :) [03:08] 아 그렇군요 ㅎㅎ [03:08] Seony: 넵ㅎ [03:09] Seony: 그 때 제가 이 채팅방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저는 어땠을지 모르겠습니다^^ [03:09] 걍 학교다니고 있었겠죠 ㅋ [03:09] Seony: ㅎㅎ [03:10] 음.. 갑자기 폰이 이상하네요 =_= 배터리가 완충상태인데도 갑자기 껏다켜지더니 계속 경고음만 내고 배터리 표시기가 먹통이고 결국 꺼지네요 [03:10] 음.. 왜이러지;; [03:44] JSTae76: 오우..!! 오랜만! [03:46] razGon_web: 안녕하세요~ [03:46] razGon_web: 매일 카카오톡 친구 목록에서 보는 :) [03:55] 퇴근합니다. [03:55] 잇다가 뵈요 [09:12] 공부중인 라즈곤입니다. [09:12] 강의중에 연결,,,ㅎㅎㅎ [09:20] 아무도 없군요.ㅎ [09:26] ㅎㅎ [09:26] 제가 있잖아요 [13:12] 보통 wol포트를 8888을 쓰나요? [13:27] 컴퓨터마다 wol작동 포트가 다른가요? 어떤건 3206으로 되는데 어떤건 이 포트로 또 안되네요.ㅡ,.ㅡ [13:27] 신기신기해라..... [14:04] 쓰읍~ 다른 이유가 있나보네요. 1~9999포트를 다 쏴봤는데 작동은 안하는게, 이상하게 iptime에서 작동시키면 켜지니까요. [14:19] wol은 udp 9번 쓰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14:21] 다른 이유가 있나봐요, iptime 공유기에 있는걸로 켜면 잘만 켜지는데, wakeonlan 명령어를 쓰면 됬다가, 지금 또 해보니 안되네요. [14:23] 같은 네트워크에 있고 [14:23] 올바른 맥 주소를 입력하신게 맞나요? [14:23] 같은 넷상이고 맥주소는 iptime wol기능에 기록된 맥주소를 그대로 복사해왔어요. [14:24] 하나는 윈도우고 하나는 우분투인데, iptime에서의 wol로는 켜지고 wolonlan으로는 안켜지니 신기해요. [14:24] wolonlan -> wakeonlan [14:26] 엇, 윈도우는 설정 만져주고 다시 쏴보니 켜지네요. *ㅡ,.ㅡ* [14:41] 안녕하세요 [14:46] 11월 포럼 모임에 왔었나요? [14:46] sungyo, 저요? [14:46] JSTae76: 네 [14:46] sungyo, 키 160의 통통한 초딩이 없었을겁니다 [14:47] 참가안했어요^^ [14: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셨군요. [14:47] 지난달 처음 나갔다왔거든요. [14:47] 다음달 우분투 포럼 세미나에서 키 160의 통통한 아이를 발견하시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14:48] 근데 아마 저가 먼저 인사를 드릴것같네요 [14:48] 노트북은 뭐 장착하고 오시죠? [14:48] 아니요 [14:48] 필요없지않나요? [14:49] 그러게요, 그런데 많이들 장착하고 오시더라구요.ㅋㅋㅋㅋ [14:49] 오홀..그렇군요ㅋㅋ [14:49] 전 울산에서 버스타고가니깐 가볍게 패스ㅎ [14:50] 가서 시간이 있으면 IDC 들러서 서버 좀 보다가려고 생각중이거든요 [14:50] 빡시군요. 귀한 모임이에요. 지난달에는 제주도에서도 오셨어요. [14:50] 엌ㅋㅋㅋㅋㅋ [14:50] 설마 댓글에서 비행기 어쩌고저쩌고하던데 설마.. [14:51] 예. ㅋㅋㅋ [14:51] 으잌ㅋㅋㅋㅋ [14:52] 세미나에서 많은 분들과 친해지면 좋겠습니다 [14:52] 솔직히 그걸 기대하기도하는..ㅎㅎ [14:52] 그러기엔 남자가 너무 많......( _ _) [14:53] 다음달엔 여자가 등장합니다 [14:53] 기대하세요ㅋㅋ 저랑 같이 갈테니 [14:53] 어.떡.게.요....? [14:53] 키키 [14:53] 혹시 누나? [14:53] 친누나는아니에요ㅋㅋ [14:53] 그래서 누나? [14:53] 개인적인 생각으로 예쁜.. [14:53] 그래서 20대:? [14:54] (거기다가 착하기까지해요..) [14:54] 저번달에첫수능^^ [14:54] ㅡ,.ㅡ [14:54] (진심나이가좀만더많았다면..) [14:54] 킁킁 [14:54] 쨋든 기대됩니다 [14:54] 친구, 나에게 '사촌동생' 한명을 더 만들어주는구려. [14:55] 으잌ㅋㅋㅋ [14:56] 아아..갑자기 3학년때 C 언어책들고다닌게 후회가됩니다 [14:56] 어느면에서요? [14:56] 그때 엄마가 이렇게 무거운 책 메고다니면 어깨에 무리가가서 키 안큰다했는데 [14:57] ㅋㅋㅋㅋㅋ 그건 그거랑 상관 없을거에요. [14:57] 그보다는 왜 밤에 잠을 못잤나라는 후회를 해보세요. [14:57] 이미 하는 중입니다.. [14:57] ㅋㅋㅋㅋㅋㅋㅋㅋ [14:58] 나도 일찍 잘려구요....( _ _) 물론 크기엔 너무 늦었지만, [14:58] C언어 헤더 파일을 studio.h라 해놓고는 왜 안되지이러고 [14:58] 무엇보다 젠투를 설치하려 날밤샌기억이 -_- [14:59] 아...젠투...( _ _) [15:00] 초3때 젠투 설치를하고잇엇으니.. [15:00] 5년전이에요? [15:00] 2일인가 3일인가 계속 컴퓨터 켜둔 생각이나네요 [15:01] 넵ㅋㅋ [15:01] 5학년때 OS 만들기도했고 [15:02] 근데 제가 살아오면서 제일 기억에 남고 지금 생각해도 기분 제일 좋고 제일 재미있었던 책이 DOS 책이에요 [15:02] 어렸을때부터 유체역학, 자동차공학, 전기공학등에 관심이많아 아빠책을 하나하나 정독하는데 [15:03] 아버지 직업이 어떻게 되세요? [15:03] 유난히 아빠한테는 표지가 없고 그냥 빈 표지로 싸인 책이 많았는데 한날은 도스책이더군요 [15:03] 수질업쪽이신데 기계과를 나오셨어요 [15:03] 그러셨구나~ [15:03] 도스책을 보물인것마냥 좋아하고그랬네요 [15:04] 그래서 그 책을 다시 찾기 시작했는데 없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고있어요 [15:04] 그러고보니 저도 책을 가까이하게 된게 아버지 덕분이네요. [15:04] ㅎㅎ어떻게요? [15:05] 반가워도스야라 [15:05] 아버지 서재에서 이것, 저것 하나씩 뽑아서 읽는다기보다는 '구경'하면서 [15:05] 이름이맞는깃같네요 [15:05] 오오 [15:05] 저랑 비슷하네요, 물론 전 정독한ㅋㅋ [15:05] 그러면서 책과 가까워진거 같아요. 잠깐, 그 이름 왠지 나에게 낮익은데요? [15:05] 그..뭔가가 나와서 '손흔드는' 그림 그려져 있는 표지 혹시 아닌가요? [15:06] 반가워 씨리즈 있지 않나요? [15:06] 아닌가? 전유성 씨리즈인가? [15:06] 반가워도 씨리즈 있는거 같은데... [15:07] 표지가 없었어요ㅎ [15:07] 이상한 애 그림도 있었는듯 한데 [15:13] JSTae76: 교과서를 태블릿으로 대처한다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현직 학생으로서요. [15:14] sungyo, 반대합니다 [15:14] 왜요? [15:15] 일단은 태블릿 자체가 학생들에게는 갖고노는 기계입니다 [15:15] 만일에만일에 교과서 기능만 있다면 크게 메리트가 없으니 ㅂ [15:15] 수업에 도움이되는 기능이 들어가겠죠..예를들면판서기능 [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5] 그러면그것같고 낙서합니다 [15:16] SE- [15:16] 머이런거^^ [15:16] 그럴때이기도하고..ㅋㅋ [15:16] 어쨋든반대입니다 [15:17] 어른들중에, 지식의 습득을 '미디어'로 대처하게 될경우 위험해질수 있다는 생각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요? [15:17] 모르는것을 인터넷으로부터 얻는다고요? [15:18] 같은 의견이에요. 태블릿으로 대처할 경우 '위험해질수 있따'라는 주장에 대해서요 [15:18] 지식습득 -> 공부, 학생 앞에 종이교과서 대신 ebook이 놓여있는거죠. [15:18] 교육을 태블릿으로한다해도 위험하진않을것같은데요? [15:19] 사실 위험하긴합니다만.. [15:19] 어른들은 무엇때문에 '위험할 것이다'라고 생각할까요? [15:19] 그리고 어떠한 부분에서 위험하다고 생각하세요? [15:19] 일단은 펜을 안 사용하지요, 디지털 기기니깐 갖고놀게도되고 [15:19] 필기하는것도없고그러니깐그렇겠죠 [15:20] JST님 생각은 어때요? [15:21]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E-Book으로 대체하는건 반대이며 그런 일에 예산을 사용할빠엔 현교육정책이나 바뀌면 좋겠습니다 [15:22] 제가 교회에서 학생들을 지도를 한지가 어느덧, 10년이 되가네요. [15:22] 내년이면 10년 찍네요.ㅋㅋㅋ [15:22] ㅋㅋ [15:22] 그 10년 사이에 바뀐게 있어요. [15:23] 뭔데요ㅎㅎ? [15:23] 점점점 학생들이 앞에 서있는 사람의 말을 듣지를 못해요. [15:23] ^^ [15:23] 저는 그게 무척 궁금했어요. 10년 사이에 점점점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뭔가 모르는 '각박함'이 과연 어디서 오는것인가..하구요. [15:24] 흠 [15:24] 뭐랄까.. [15:24] 음.. [15:24] 그래서 그 학생들을 면밀히 관찰해보던 도중에, 한가지 찾은 것이... 그 학생들 손에는 '전화기'(이제는 스맛폰)이 들려있다는 거에요. [15:24] Clear [15:25] 앞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중에도 뒤에선 꾸준히 손으로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고 있는 거죠. [15:25] 스마트폰은 솔직히 적입니다 [15:25] 그리고 더 놀라운건, 그 학생들에게 폰을 끄도록 하고선 참여를 시키니까, 전혀 학습에 대해 '반응'할줄을 모더라는거에요. [15:26] 모르더라는거에요. [15:26] 네 [15:27] 미디어(전화기 / 인터넷 / 티비 / 스맛폰)를 통한 정보습득은 잘 해가는 반면에, '종이'와 칠판을 통해 정보습득을 하는 방법은 전혀 모르더라는거죠. [15:27] 그리고 그 학생들에게 '미디어'를 통해서 정보를 습득하도록 해보니까, [15:28] 하지만 흥미가 없는 학과공부를 미디이에 적용시킨다해도 달라질것은 없다봅니다 [15:28] 네 [15:28] 습득은 할수 있지만...정작 '생각'하고 '사고'할줄을 모르더라는거에요. [15:28] '흥미'가 있어도요, [15:28] '상상'할줄을.....전혀 모르더라는거죠. 저 이거 꽤나 충격이였는뎃 ㅋㅋㅋ [15:29] JST님은 거기서 열외; 왜냐믄.....앞에있는 '컴퓨터'를 가지고선 상상할줄 아는 능력이 있으니까요. [15:29] 음.. [15:30] 일단 전 이상하게도 세상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15:30] ㅋㅋㅋㅋㅋㅋㅋㅋ [15:30] 좋은거에요. 인문학적 / 윤리적 기반이 없는 엔지니어링은 디스토피아를 가져올뿐이에요. [15:30] 예를들면 어제도 박근혜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비판하는 네거티브 행동을 보면서 저렇게 비판하는게 가능한가 [15:31] 하면서 그날밤인터넷검색한것만봐도알수있죠 [15:31] ㅋㅋㅋㅋ [15:31] 꼭 그렇게 자기자신을 객관화시킬 필요는 없어요~ [15:31] ㅎㅎ [15:32] 스마트폰이 손에 들려있으면, '상상력'이 막힌다는 것을 사람들은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15:32] 손에 익숙해지면 익숙해질수록이요. [15:32] 그렇네요 [15:33] 또 밤이되니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15:33] 아, 방금 JST님이랑 대화하다가 머릿속에서 풀지못하던거 하나가 풀렸네요.ㅋㅋ [15:33] 뭐에요ㅎㅎ? [15:33] 최근에 책 한권을 읽으면서 이것을 학생들에게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하던건데.....좀 '철학적'인 내용들이에요. [15:34] 아 [15:34] 지난 1년을 돌이켜보니 살면시 제일 행복했네요 [15:35]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요? [15:35] 음.. [15:35] am0c, 너브죽~ [15:35] 솔직히말하면 올해는 사고를 유난히 많이첬어요 [15: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35] 잔잔한 사고부터 큰 사고까지 [15:35] 그래서 강제전학 위기도겪는디ㅣ [15:36] 데 [15:36] 오오, [15:36] 사고가 재법 컸나봐요. [15:36] 넵 [15:36] 학교 서버를 태워버렸나요? [15:36] 징계만 거의 10번정도받앟믄ㄱ [15:36] 았으니 [15:36] 그렇다고할수도있죠 [15:36] JST님 되게 착실한 학생인줄 상상했데?? [15:36] 상상했는데? [15:36] ㅋㅋ [15:36] 오해입니다 [15:37] 왜그랬어욧ㅋㅋㅋ [15:37] 깊이 반성중입니다 [15:37] 특히 부모님께 말이죠ㅜㅜ [15:37] 우움~ [15:37] 어쨋든 징계의 결과로 방학때 특별교육을 이수받게됩니다 [15:38] 절에가는건데__ [15:38] 꽤 컸군요. 그거 아무에게나 안보내는건데.... [15:38] 그때 [15:38] 절에 보내는거면 이거...사고의 견적이 나오는데...( " ") [15:38] ^^ [15:39] 그래서요? 그때? [15:39] 넵 [15:39] 특별교육받을때 이 서버에서 Seony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과 친해저요 [15:40] 특별교육으로 절에가서 irc를 했나요?ㅋㅋㅋ [15:40] 이거 뭔가 개연성이.... [15:40] ;;ㅎㅎ [15:40] 자유롭게 사용하라고 하셨는데 우분투가 없엇니 [15:40] 어서 [15:40] 서버로하다심심해서..ㅠㅠ [15:41] 그때가 언제에요? [15:41] 쨋든 그러다가 Facebook 가입을 권유받아 sungyo님 같이 좋은 사람 많이 만나 제 인생이 바꼈습니다 [15:41] 8월말입니다 [15:42] sungyo: 안녕하세요! [15:42] 그랬구나... [15:42] JSTae76: 안녕하세요! [15:42] 네 안녕하세요.^^ [15:42] 올해있었던 여리 일은 인생을 바꾸게딉니다 [15:42] 네안녕하세요ㅎ [15:42] 무슨일이었는지 궁금하네용.. [15:43] ㅎㅎ [15:43] 정 궁금하시면 개인톡을.....,.......,. [15:43] 저는 고등학교 유급.. [15:43] ㅋㅋ 괜찮아요~ [15:43] 그런다음에 중퇴 [15:43] 특히 sungyo님 감사합니다 [15:44] 굳이 설명 안해도 되요. [15:44] 뭐 뻔하시지않나요? [15:44] sungyo님이 제 인생을 바꾸시는데 제일 큰 공을 하셨어요 [15:44] ^^;;;; 오옷, 감사한걸요. [15:44] 어떠한 부분이 도움이 되었는지 물어봐도 되나요? [15:44] ^^ [15:45] 질문과 조언입니다 [15:45] 질문은 저의 생각을 넓혀주시고 ㅈ [15:45] @_@ 저는 항상 질문만 던지는 편이라...어느 질문이였나요? [15:46] 저 스스로 묻게되는경우가 많았어요 [15:46] 그랬군요. [15:46] 그리고 조언 [15:46] JST님에게 그런 일이 있었는줄은 저는 짐작도 못했어요. [15:46] 여기 계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그럴꺼에요 [15:47] 그래서 가급적 안 밝히려고했는데 어쩌다보니 밝혔네요 [15:48] 가까운데 있으면 직접 만나서 밥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눠볼텐데, [15:48] 어디 사세요? [15:48] 저는 경기도, 의정부 근처에요. [15:48] 오우..멉니다ㅠㅠ [15:48] 사실 저도 학생(?)인지라, 새해가 되면 또 스케줄이 빡빡해지거든요. [15:48] ???????????????? [15:49] 대학원 시험에서 미끄러져서..으익~ [15:49] 으익 [15:49] 일년 더해야해욧ㅋㅋ [15:49] 힘내세욧ㅋㅋ [15:49] 근처를 갈 일이 없어서 아쉽습니다ㅠㅠ [15:49] 힘은 많이 나요, 저도 실은 1년동안 얻은게 많아서....ㅋㅋ [15:50] 포럼 세미나때 오시나요? [15:50] 넵 [15:50] 그럼 세미나에서 뵈요. [15:50] 넵ㅎ [15:50] 키 작고 청바지에 퍼런 조끼, 혹은 검은색 패딩, [15:50] 혹시 Facebook하세요? [15:51] 잠시만요. [15:51] 저도 키 작고 (160) 통통한 (50) 살짝 파란색의 코오롱 스포츠 바막 내지 패딩을 입고있고 얼굴이 엄청 포동포동하고 안경을 쓰고있는 학생이 보이신다면! 접니다 [15:51] www.facebook.com/wishtheheaven [15:53] SeongTae Jeong, 친구신청했습니다 [15:54] 잠시만 잠수하고 오겠습니다 ㅜㅜ [15:54] 넵~^^ [15:55] 사진이 없으셔요, 보고싶은데.. [15:59] 사실 제가 직업이 직업인지라, 학생들이랑 대화 나누면서 필요한 부분들에 대한 도움도 주고, 저 또한 반대로 도움도 받고...그러는 경우가 많긴 해요. [16:00] 탐라확인해주세요! [16:00] 물론 저도 학창시절을 지낸 사람이고, 뭐.... 저는 학교에서 크게 사고를 친건 아니지만 규모있는 사건도 겪어보고, [16:01] 오오, [16:01] 잘생겼따 olo [16:01] lol [16:01] 방금 찍으니 팅기네요 ㅡㅡ [16:01] 헉..감사합니다 [16:01] Sungyo님도 잘생기셨습니다ㅎ [16:01] 사실 그래서 대화 나누는걸 좋아하긴 해요. [16:01] ㅋㅋㅋㅋㅋ [16:01] 아ㅎㅎ [16:02] 어쨌든 JST님이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고마운데, [16:03] 네 [16:04] 저도 지내보니까 그래요. 학교라는 테두리가 지금은 삶에서 괭장히 큰 위치에 있지만, 막상 또 대학교 들어가고 나면 다 잊혀지더라구요. [16:04] 전 아직 어른이 된다는게 무섭습니다 [16:04] 전 아직 애입니다만?! ^0^ [16: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4] ㅋㅋㅋㅋ [16:05] 어느 부분에서 두려운지 물어봐도 되요?> [16:05] 저가 저의 인생을 책임진다는거요 [16:06] 물론 저는 저의 행동에 책임을 지려고 지금부터 노력은 하고있지만 어른이되면 저의 모든걸 저 스스로 책임진다는것은 두렵습니다 [16:06] 그렇게 또 하나를 배웠네요. [16:06] 저가 저의 인생에서 남을 의식하지않고 저가 원하는대로 선택하고 추진하지만 그에 따르는 책임은 모두 저에게 있다..이게 제일 두렵고 무섭습니다 [16:07] 사람들은 자유를 외치지만 사람들은 잘 모르죠.. 그게 더 무섭다는걸 [16:07] 잘 아네요? [16:07] ^^ [16:07] ㅎㅎ그런가요 [16:07] 지금부터 하나씩 차곡 차곡 쌓아나가보세요. [16:08] 앞전에 겪어본 일이 본인에게 큰 사건일수록, 그 사건을 통해 배우는것도 클꺼에요. [16:08] 네 [16:08] 그걸 모른체 사회에서 같은 행동을 하였다가 더 큰 책임을 지는 친구들도 많거든요. [16:09] 안타깝네요 [16:10] 저는 내일이 '근무'라서 지금 들어가봐야 하는데, 패북에 놀러오세요. [16:10] 넵 [16:10] 하고싶은 이야기 있으시면.... 패북에서 쪽지 주셔도 되구요.^^ 그리고 포럼에서 한번 뵈요.ㅋㅋ [16:10] 넵ㅎㅎㄹ [16:11] 그럼 이만..ㅎㅎ [16:11] 저도 롬 갈러^^ [16:11] 네.^^ 다음에 또 뵈요~ [16:11] 네~즐거웠어요 [17:25] 안녕하세요 [17:29] ㅋㅋ 어우.. 스크롤백해서 읽어보니 진부한 토크가 ㅋㅋ.. [17:29] 흐엉..읽어보셨군요ㅜㅜ [17:30] 넹ㅋㅋ.. 오늘은 컨퍼런스 티켓을 사야해서 오랜만에 12시전에 일어나서.. 뭔가 좀 여유롭네요 후후 [17:30] ㅎㅎ [17:33] 피곤하네요ㅠㅠ 안녕히주무세요 [17:46] 네~ 안녕히주무세요 === kremlin is now known as Guest71263 [23:26] 굳모닝요. [23:26] 평일이나 일요일이나 똑같군요...ㅠㅠ [23:26] 안녕ㅏ세요 [23:27] JSTae76, 오랜만~! [23:27] Len0k, 어서오세요 [23:27] ㅎㅎ네 [23:27] 일어나서 IRC 딱보니 라즈곤님이ㅎㅎ [23:28] ㅎㅎㅎ [23:28] 저는 애들이 깨워서리..ㅋㅋ [23:28] ㅋㅋㅋㅋㅋ [23:37] 서버를 새로 맞춰야 하나?ㅠ,ㅠ [23:37] ? [23:41] 갑자기요. [23:41] 서버를 하나더 만들까 고민중.ㅋㅋㅋ [23:41] ㅋㅋㅋㅋㅋㅋㅋㅋ [23:41] 저도 그런 뽐뿌가 옵니다ㅠㅠ [23:42] 맨날 맞춰보고 [23:42] 서버가 하는 일이 많아져서 앞으로 더 크게 필요할거 같단 느낌이 옵니다. [23:43] 필요하다면 새로..ㅎㅎ [23:44] 근데 그럴려면 자금이 필요하다는. [23:44] 근데 지금 자금 지출이 될게 [23:45] 중국산 안드로이드 패드 사야 하고. [23:45] 거기에 연말 연초의 대규모 지출을 대비해야 합니다. [2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이런 [23:50] LA에서 안녕하세요. [23:52] 안녕하세요 [23:59] 번역팀의 활동을 어떻게 기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