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0] 안녕하세요. [00:56] 안녕하세요 [01:14] 안녕하세요 ^^ [01:14]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01:23] Cookie: 답변이 늦었습니다. [01:23] 물어보신 시간에는 8시26분이라고 되었네요. [01:23] samahui: 안녕하세요? [01:24] 넵 안녕하세요 ^^ [01:24] 아이패드 미니 다시한번 상점에서 보고 왔습니다만... 구입 자제 성공했습니다. [01:24] 이제 몇일만 버티면 구입안하고 넘어갈수 있을듯하네요. [01:24] ㅎㅎㅎ [01:25] 저는 딱 조건을 걸었습니다. [01:25] 전공책을 볼수 있어야 하며, 미니는 레티나급이나 그이상이 나와야 한다.. [01:25] ㅋㅋㅋㅋㅋㅋㅋㅋ [01:25] 이런 말도 안되는 조건을요.ㅎ [01:25] 안녕하세요 [01:25] yemharc: 안녕하세요? [01:25] 게다가 솔직히 미니 너무 비싸요. [01:26] 저도 지금 참고 있는 이유가...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 레티나 제품을 죽일 염려가 있어서 미니에 레티나를 안넣었다는 생각입니다. [01:26] 그래서 조만간 레티나 미니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01:26] 아마도 그런거 같습니다.ㅎ [01:26] 레티나 달고 나오면 구입할겁니다. [01:26] 향후 1년이내에 나오겠죠. 단, 레티나 패드의 수율이 않좋다는 이야기입니다. [01:26] 그때는 막아도 할겁니다 ㅋ ㅋ ㅋ [01:26] 좋은 아침입니다. [01:26] 그 생각으로 지름신 묻어버렸습니다 [01:27] 네 좋은 아침입니다 ^^ [01:27] 레티나 9.7인치짜리 패널달린 중국산 패드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01:27] 이 이야기는 무엇이냐면요. [01:28] 뉴아이패드에 공급되었던 레티나 패드 업체중에서 재고가 남는다는 것입니다. [01:28] 흠... [01:28] 초기에는 아이패드에만 물량대기를 했는데. 남아도니 그다음 중국산으로 갔습니다. [01:28] 결국 잘 팔리지 않는다면 나오지 않을수도 있겠다는 말씀이군요. [01:28] 그렇죠. [01:28] 전 반대로 생각됩니다. 그만큼 미니가 잘팔려서 상대적으로 레티나아이패드가 안팔리는거 아닐까요? [01:29] 바꿔 말하면 하루빨리 미니에 레티나를 달고 나올 확율도 올라가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01:29] 그러길 바라고요 ^^ [01:29] 지금은 누크나 넥서스도 그정도 비슷한급이 나오고 있어서 레티나 미니는 더 싸지거나 더 올라가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01:29] 아니면 레티나는 아니여도 해상도는 올라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01:29] 네 [01:30] 해상도만 올라가도 좋을거 같아요 [01:30] 실제로 레티나패널을 쓴 모니터도 나오고 있죠. [01:30] 중소기업거지만요. 40만원대던데요. [01:30] 맥 이외예 나온게 있나요? [01:30] 레티나 모니터는 좀 어떨까 싶어요 [01:30] 그래요? [01:30] 레티나 모니터 괘찮을거 같은데요. [01:31] 27인치에 레티나 달면 해상도가 1만x7천 정도 나오는데 [01:31] 그래픽카드가 버텨줄지 후덜덜... [01:31] 요즘 그래픽카드 메모리가 2기가 이상 달고 나오기 때문에 충분할거 같은데요 [01:31] http://www.danawa.com/product/list.html?defSite=DISPLAY&cate1=860&cate2=13735&cate3=14884&cate4=28960 [01:32] 어라 [01:32] S-IPS가 더 싸다?! [01:32] 아! 이해상도는 이미 예전에 써봤습니다. [01:32] 진짜 ... 마우스 커서 찾기가 일이 됩니다. [01:33] 델꺼 써봤는데... 가끔 마우스 위치를 놓쳐버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01:33] 프로그래밍 작업할때는 환상입니다. [01:33] 그렇군요. [01:33] 그밖에 파포 작업이나 그래픽 작업에도 좋구요 [01:34] 허......... [01:34] https://fbcdn-sphotos-b-a.akamaihd.net/hphotos-ak-ash4/481747_10151276047262370_1013709744_n.jpg [01:34] 다만 진짜 해상도 때문에 그래픽 카드 잘 선택해야 됩니다. [01:34] http://seowonjung.com/screenshots/ScreenShot2012-12-03at3.34.28PM.png [01:34] ㅎㅎ [01:34] 아직 실물을 못봤는데.... [01:34] 저게 뒷부분이 뚱땡이라 ㅋㅋ [01:35] Seony: ㅎㅎ [01:35] 뒷부분 두껍다고 해도 이전 세대랑 거의 비슷하다고 하네요 [01:35] 근데 실은 이미 예전 아이맥부터도 데탑 치고는 어마어마한 얇기라고 생각해요 [01:36] 자꾸 이러시기예요? 겨우 미니 지름 물리치고 있는데 ... [01:36] ㅋㅋㅋ [01:36] 으~~응? 무슨 말~씀이신지~ [01:36] ㅜㅜ [01:36] 전 아무것도 안 했어요오 [01:36] 사고 싶어지자나요 ~~~~~ [01:36] 이건 애플이 잘못했네요 [01:37] ㅋㅋ [01:37] ㅎㅎㅎ [01:37] 애플은 항상 잘못합니다 [01:37] 죄많은 기업이예요 [01:37] 애플이 잘못했네요. 됐지? 인건가요? ㅋㅋ [01:37] 자꾸 지름신을 보내다니 ㅜㅜ [01:37] 경제학적인 측면에서 불경기에 소비를 유발시키니 도움되는 기업인거죠 ㅋ [01:38] 호가 다 지르고 행복감을 간직한채로... 한달 굶고 지낼까요? [01:38] 확 [01:38] 흥분해서 오타도 나네요 [01:38] 아....... [01:38] 내년이 되면 또 1년치 지름을 할까 (먼산) [01:38] 요즘 살쪄서 다이어트도 필요한데 다 지르고 강제 다이어트 모드 하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만... [01:39] 근데 책상이 좁아서 사와도 놓을공간이 없네요 [01:39] ... [01:40] 모니터암 추천합니다 ㅋ ㅋ [01:40] 모니터가 이미 시네마 디플이라서요 [01:40] ^^;; [01:43] 잠시 후에 다시 올께요. 일이라도 해야 마음을 가라앉히죠 ^^;; [01:43] ㅋㅋ [01:45] ㅎㅎㅎㅎ [01:45] 저 처럼 가격이라는 막강한 장벽을 치면 애플따위는 그냥.ㅎㅎㅎ [01:45] 아웃인데 말이죠. [01:46] 문제는 써보기 시작하면 그 장벽이 그냥 허물어져서요 (...) [01:50] yemharc: 물론 동감합니다.ㅎ === samahui_tp is now known as samahui [01:50] 아직 안드로이드 패드는 멀었다는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애플의 것을 보면. 그 미려함이란... 기계를 다루는 사람들이 낼수 있는게 아니죠. [01:50] http://www.kpug.kr/kpugfreeboard/1451365 [01:51] 저쪽 옆에 동네에서 어느분이 이런 글을 쓰셨네요. [01:51] 아뇨 그건 아닌게, 기계'만' 다루는 사람이 못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01:51] 공학적으로도 기술이 없으면 저런 터무니없는건 못 만들죠 [01:52] 물론 입문용 싱글코어 7인치 패드지만, 배송미합쳐 85달러 미만의 패드를 공구하려고 하더군요. [01:52] yemharc: 아. 맞습니다. 한마디로 미적인 감각이 중요하다는 거죠. [01:53] 현재 판매는 120달러에 판매됩니다만, 이게 커펌이 개판이라서 여기서 직접 커펌한다더군요. [01:53] 음 이거 괜찮네요 [01:54] 게다가 중국은 이미 쿼드코어 레티나 안드로이드패드가 신제품으로 나와서 떨이로 판매되는 판국이라서 가격이 더싸질거 같다더군요. [01:54] onda라는 회사는 중국회사인가요? [01:54] 옙 [01:54] 나중에 인터넷과 동영상감상용으로 쓰기는 괜찮을듯해요. [01:54] 와이프에게 던져줘야 겠네요. [01:54] 흠 [01:55] 저정도 가격이면 장난감으로 쓰긴 괜찮을거 같은데 [01:55] 물론 어느정도 커펌이 되어 있는 상태라 공구들어가면 곧될듯합니다.ㅎ [01:55] 저도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01:55] 근데 중국패드는 워낙 고스펙에 저가 모델이 많은거같아요 [01:55] 코어보다는 디스플레이가 괜찮아서요. 신적화되면 괜찮은게 좋아요. [01:55] 근데. 최적화가 안되어 있다는 게 함정. [01:55] ㅎㅎ [01:55] 저거 디스플레이는 뭔가요 [01:56] 제품마감도도 중급이상이 아니면 마감도 개판이라는 함정. [01:56] ㅋㅋ [01:56] 1024*600 IPS일겁니다. [01:56] 아까 보내주신 링크 제품은 괜찮은 물건인가보네요 [01:56] http://blog.naver.com/realkhan?Redirect=Log&logNo=120170063177 [01:57] 아니요. 회사가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잘안해줍니다. [01:57] 기기구성은 괜찮은데요. [01:57] 펌웨어는 상관없어요 [01:57] 하드웨어적 완성도요 [01:57] 어차피 저야 그런거 갈아엎는게 일 중의 하나니까요 [01:58] 예. allwinner A10은 중국 저가패드에서 잘나온 AP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죠. 게다가 램1기가. 1024*600 IPS니 괜찮기는 합니다. [01:58] 흠 [01:59] 끌리네;; [01:59] 단, 블루투스와 GPS가 없다는게 함정.ㅎ [01:59] 엌ㅋㅋㅋㅋ [01:59] 블투 없는건 함정이 맞군요 ㅋㅋ [02:00] 솔직히 부담없는 가격이긴 하죠. 배송비까지 해서 10만원 미만이면.ㅎㅎㅎ [02:01] 원래가격이 15만원이하라고 생각할때, 어짜피 그쪽에서는 재고처리가 필요할테니깐요.ㅎ [02:01] 공구 진행은 언제 하나요 [02:02] 아마도 한두달내로 할거 같습니다. 이거 올해 4,5월부터 이분이 사람모으고 계획한거라서요. 이렇게 공지된건 수면위로 오른 것입니다. [02:02] 어짜피 게임안할거면 듀얼이 필요없죠. [02:03] 흠 [02:03] 그럼 공구 진행될때 좀 알려주시겠어요? 가격이 매우 착하니 저도 장난감 겸 테스트로 하나 구매를 +_+ [02:03] 넥7은 제 생각 이상으로 실망이어서...... [02:04] 옙 [02:06] 역시나 안드로이패드를 결정하는 것은 가격인거 같습니다. [02:08] 이게 실은 발열과 배터리 광탈이 문제인데. 그부분만 잡으면 꽤 괜찮은 기기죠.ㅎ [02:08] 내년도는 기준이 아마도 레티나 쿼드코어 안드로이드 패드가 될거 같습니다. [02:09] 안드로이드패드에 레티나 달면 아마 배터리가 더 빨리 닳텐데요 ㅎㅎ [02:12] 잠시 외출합니다 [02:12] 그것도 문제죠. 쿼드로 올린 이유가 있어요.ㅎ [02:12] 헉... [02:12] 퇴근이신가?ㅎ [02:13] 안드로이드 패드가 잼있는 것은 결점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도전정신.ㅎㅎ 그리고 변신..ㅋㅋ [02:14] 안드로이드는 인간이면 아이패드는 천사군요. [02:14] 아마도 제 예상이라면 안드로이드 패드 그거 안사주면 와이프께서 아이패드 미니 사달라구 할거 같아서요.ㅎ [02:14] 아이패드2도 잘굴러가는 판국에 무슨.ㅋ [02:19] 아이패드2필름으로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을까요? [02:20] http://liverex.tistory.com/1246 [02:20] 크리스탈 계열인데 지문이 쉽게 닦여서 좋아요 [02:23] 아이패드2에다가 붙여도 될까요? [02:23] 사이즈 동일하니까요 [02:23] 뒷판은 약간 모자랄겁니다. [02:24] 아니 약간 남을겁니다;; [02:24] 뉴패드가 더 면적이 넓거든요 [02:33] 필름주문 완료!ㅎㅎ [02:33] 아이패드2용으로 주문했습니다. [02:33] 이녀석의 한계수명은 3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02:33] ㅎㅎ [02:33] 앞으로 2년 남았으니 흠씬 굴려주마.....우하하하핳 [02:34] 3GS 생각하면 그보다 더 쓰게될거같은데요 [02:37] 3gs라면 아이폰 말씀하시는건지요? [02:37] 혹시 보상판매? [02:37] 아뇨 [02:38] 3GS 아직 현역이잖아요 [02:38] 지금상태로 보면 런타임 4년은 찍을거 같거든요 [02:45] 앞으로요? [02:45] 그러면 더욱 굴려줘야 겠군요. [02:45] 앞으로 남은 런타임2년에 맞추어서.ㅎㅎㅎ [02:46] ㅎㅎ [02:46] 3GS가 나온지가 올해로 3년이죠 [02:46] 어짜피 애들에게 물려주면 됩니다. 1-2년뒤에요.ㅎ [02:46] iOS6 지원되면서 다들 외쳤죠 "보고있나 옴니아" [02:55] ㅎㅎㅎ [02:56] 일단은 아이패드 미니2 나올때까지 버티기 신공요.ㅎ [02:56] 만약 그사이에 안드로이드 패드가 괜찮은게 나오면 그것도 구입해보렵니다. [02:56] 헉. 단숨에 패드가 3개가 되는가?ㅎ [02:58] 안녕하세요^^ [02:58] 안녕하세요 [03:00] yemharc: ST2 사용중이셨었죠..? [03:00] 네 [03:00] Lua 잘쓰다가 Indent가 꼬이는것을 발견.. 두둥.. [03:00] 고쳐서 써야할듯하네요 하하.. 정규식으로 되어있으니.. 고쳐보아야할것 같아요.. 엉엉 [03:04] 루아는 제가 쓰질 않아서 모르겠네요 [03:04] 근데 인덴트 문제라면 루아랑은 별로 상관없는거 같은데... [03:04] 안녕하세요? [03:04] 안녕하세요^^ [03:04] 좋은점심입니다~! [03:05] 안녕하세요 [03:05] 네네 ^^ [03:05] yemharc: 기본으로 포함되어있는 모드나, 플러그인들이 전부 테이블쪽에서 인덴트 문제가 발생하네용.. [03:05] 아 어제, st2에 대해서 말씀해주셔서 도전해보았는데 [03:05] 음;; 저는 그런 문제는 딱히 [03:06] clojure 지원이 아직은 좀 모자란것같습니다. [03:06] 정규식을 고쳐서 써봐야할듯 해욤.. 텍스트메이트에 있는 lua 인덴트 정규식을 가져다 사용해도 좀 꼬이는걸보니.. [03:06] IDE급의 코드 인텔리전스를 바라시면 곤란해요;; [03:06] repl, lein등등이 필수인데 아직은 이맥스까지는 아닌것같아서요. [03:07] OS와 텍스트 에디터의 차이니까요 [03:07] (먼산) [03:07] 정말로 예쁘긴하더군요 st2++ [03:07] 이맥스가 좋긴 한데, ST2가 이렇게까지 뜬 이유중의 하나는 사용법 익히기 쉬워서거든요 [03:07] 네, 진입장벽은 확실히 더 낮은것같아요. [03:08] Seony, 안녕하세요. [03:08] ahoops: 안녕하세요 [03:08] 장벽이 낮으면서 에디팅에 대한 기능도 충실하고, 뭣보다 플러그인으로 하드코어 유저도 나름 만족하고... [03:08] 뭐 그런 여러가지로 대박이 난거죠 [03:08] Soeny, 안녕하세요~ [03:08] 네. 플러그인이 파이썬인게 나름 장점?인것같아요. [03:10] Seony, clojure쪽으로는 repl, lein등등의 문제가 있는것같아서 일단 st2는 힘들것같아요. [03:10] 피드백을 찾아보았으나, 역시 다들 그냥 이맥스로 작업하고 사는것같아요 [03:10] 룩앱필은 정말로 대박인데 아쉽군요. [03:10] 룩앤필 :) [03:11] 혹시 윈도매니저로 awesome써보신분 계신가요? [03:11] ahoops: 아... 그렇군요. 패키지 보니까 Enhanced Clojure라는 패키지가 있던데 그걸로 모자라나보네요 [03:12] Seony: 어제 보니 코나 커피 이마트에 유통이 되더라구요. [03:12] ST2의 문제인지 파이썬의 문제인지.. [03:12] razGon_web, 많이 될 거에요. 다만 제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들이라 문제죠 ㅎㅎ [03:12] TextMate에서는 정상작동하는 번들이, ST2에서는 조금 이상하게 적용되는 슬픔이.. [03:12] 그코나가 그코나가 아닌지요? [03:13] 가격이 70g에 3600원이요. [03:13] 가격이 넘싼거 아닌지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03:14] 원래는 Kona 지역에서 생산된 것만 진짜 코나이긴 한데, 모르겠네요. 암튼 제가 본 것들은 다 처음 보는 포장지였어요 ㅎㅎ [03:14] 그리고 코나 100%면 디게 좋을 것 같지만, 코나 커피 자체가 신맛이 강해서 오히려 별로일 수도 있어요... [03:14] 원래 서양인들이 신맛을 좋아하거든요.. [03:16] 그렇군요. [03:17] 하긴 커피가 좀신맛이 있고 한국사람들도 미국사람들 따라해서리 별루 안좋아할수도 있겠네요 [03:17] 저는 코나100%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ㅎㅎ [03:18] Seony, 오늘 출근하면 저걸 테스트 해볼게요 ^^; [03:18] ahoops: 네. 패키지 설치하는 방법은 이제 아시죠? ㅎㅎ [03:18] 문서좀 빡씨게 볼게요 ㅎㅎ [03:19] 어제 얼추 몇개 시도해보았는데 [03:19] http://wbond.net/sublime_packages/community 여기 가시면 Enhanced Clojure있어요.... ST2에서 검색해서 설치하시면 될 것 같아요 [03:19] 안녕하세요 [03:19] 맥주를 너무 많이 마셔서 더 이상 진행을 못한면도 있었어요 :) [03:19] 아.... ㅎㅎ [03:20] 비치바에 맥북 던져놓은거라서요. -_-;; [03:20] Seony: ST2에서 Indent문제 발생하는건 어떤 문제일까요, 파이썬의 정규식이 문제인건 아닐텐데.. [03:20] markers: 안녕하세요 [03:20] markers, 안녕하세요~ 꾸벅~ [03:20] snowbuntu: 저도 파이썬으로 코딩할 때 몇번 겪어봤었는데.... 제 경우는 결국 다 제 실수였어요 [03:21] Seony: 음.. TextMate에서는 정상작동하는 번들인데, ST2에서는 {를 열고 }를 닫을때 인덴트가 꼬여버리네요.. [03:21] 음... 그러면 번들 열어서 확인해보심이.... ST2 패키지는 전부 파이썬이거든요 ㅎㅎ [03:22] Seony: 정규식엔 딱히 문제가 없는걸로 보이는데.. 뭔가 ST2의 문제일까요 [03:23] 대략 indent 관련해서 구글링해보니까 비슷한 검색결과는 없네요... [03:24] 설마하니 제 컴퓨터가 문제일리는 없고.. 좀더 찾아봐야겠군요.. 정규식을 더 고쳐보던가.. [03:24] }를 닫는순간부터 인덴트가 마구꼬여버려서 쓸수가 없으니.. 원 [03:24] snowbuntu: http://www.sublimetext.com/forum/viewforum.php?f=3 여기서 한 번 비슷한 문제를 찾아보세요... [03:24] markers: 안녕하세요? [03:24] 파이썬 배우기 어렵나요? [03:25] razGon_web, 세상에서 제일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라고도 해요 ㅎㅎ [03:25] 파이썬이랑 루비는 쉬운 언어에 속해요 [03:25] Seony: 오.. 바로 관련글들이 나오는군요 [03:25] 파이썬은 특히 자기들 정체성을 프로그래밍 입문자 교육에 맞추고 있을 정도구요 [03:25] 흠.... 배워볼까? 근데 배우려면 다른 배경지식이 필요한지요? [03:25] 음 [03:26] 딱히 없네요 [03:26] 굳이 배경지식이라고 하면, 책이나 메뉴얼에서 말하는 단어를 이해하는 정도? [03:26] 변수, 함수 같은것들요 [03:26] 헉. 그러고 보니 파이썬이라는 것만 알았지 진짜 이녀석이 뭔지는 잘몰랐네요.ㅎㅎㅎ [03:27] razGon_web, 시간이 되시면 꼭 배워볼만한데.... 프로그래밍도 배우는데 시간이 많이 들어가니까 아마 생활에 지장 생기실 거에요... [03:28] 허걱... [03:28] ㅎㅎㅎ [03:28] 근데, 배우고 나시면 여러가지를 하실 수 있죠 ㅎㅎ [03:28] 파이썬으로 못하는게 없을 정도거든요... [03:28] 공백이 된 안교수님 자리를 노려보시는겁니다 ㅎㅎ [03:28] ㅎㅎㅎㅎ [03:28] 천천히 1년을 두고 만들어 볼까해서요. 근데. 이것으로 아이패드 어플이나 안드로이드 어플만들수 있는지요?ㅎㅎ [03:28] 헉... 안교수님까지는 가기가 그런데...ㅎㅎ [03:28] 음 [03:28] 가능은 한데...... [03:29] 공선생님을 더 존경하는 편입니다. [03:29] 안드로이드쪽은 Py4A라는게 있고요 [03:29] 아이패드용 어플은 좀 어려울 것 같네요 [03:30] 기억이 안나네....... [03:30] PyMOT이었나 PyMOB이었나.....여튼 그게 iOS용 프로젝트일거에요 [03:30] 근데 잘만들어놓으면 리눅스/윈도우/맥 전부 다 쓸수 있으니까 좋을 거에요 [03:30] 아... [03:30] 실은 제가 필요한 것 직접 프로그래밍 함해볼까해서요. [03:30] 그렇다면 파이썬은 탁월한 선택이 되실 거에요 ㅎㅎ [03:31] 아 찾았다 [03:31] http://pyzia.com/technology.html [03:31] 요겁니다 [03:31] 아놔... 책사야 하나? [03:31] 만약, 그 필요하신 것들이 웹 기반이라면 차라리 PHP를 하시는게 나으실 거구요.... [03:32] yemharc: 저거 혹시 Xcode 안에서 돌아가는 거에요? [03:32] 네 [03:32] 애초에 앱 자체를 파이썬으로 만듭니다 [03:32] ㅎㅎㅎ [03:33] 그럼 obj-c랑 코드를 섞어써야하겠군요 [03:33] 파이썬 공부를?ㅎㅎ [03:33] 올 파이썬 가능해요 [03:33] 그러면 각종 그래픽 관련된 API는요? [03:33] 다만 네이티브 코드가 필요하면 @interface 함수 : API { 네이티브 코드 ) 같은 식으로 구현됩니다 [03:34] razGon_web, 근데 필요하신게 웹 기반이면 파이썬보다는 PHP를 하시는게 생활에 더 필요하실 거에요. [03:34] 거진 Jython 같은거군요... [03:34] 비슷하면 비슷한데 [03:34] 그럼 저런식으로 만들어서 올리면, 심사할 때 reject 되진 않을까요? [03:35] http://www.pyzia.com/technology.html 그냥 이 페이지 하단부를 보는게 어떻게 구현되는지 이해하기 빠르실거에요 [03:35] 저거 이용한 앱들ㅇ 예전부터 런칭되어 왔습니다 :) [03:35] 아... 그렇군요... 저처럼 obj-c 자신없는 사람들은 해볼만하겠네요 [03:36] 그거 말고 그 뭐지...... pyObjc-C였나 하는것도 있고요 [03:36] pyObjc-C는 코코아 앱(맥용)일거에요 [03:36] 헐... 역시 파이썬으로는 못하는게 없을 것 같네요 [03:37] 음 근데 얘들 비공개로 바뀐건가..... [03:37] 이친구들 좀 유명해요 [03:37] 수많은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의 목숨을 구했죠 (먼산) [03:38] ㅎㅎㅎ [03:39] 대표적인게 몇개 있네요 [03:40] 저기 여기 그irc가 irc.ubuntu.com 맞죠? [03:40] Doodle Message가 중국 앱스토어에서 New & Noteworthy로 채택됐고 [03:40] 맞긴 맞는데, 정확히는 irc.freenode.net [03:40] Butterfly Math가 애플 아동교육 소프트로 채택되기도 했네요 [03:40] yemharc: 네. 그 사이트 둘러보니까 대표앱 몇개 나오더라구요 [03:40] 어제 맥으로 irc 접속할려니 접속이 안되서;; [03:41] 클라이언트 뭘로 해봤어요? [03:41] 그냥 웹으로 접속을.ㅋㅋ [03:41] ㅎㅎㅎ 설마.... [03:41] x-chat 에서 비슷한거라고 하던데 잠시만요 확인점 [03:42] 사운드 클라우드 앱도 파이몹이네요 [03:43] x-chat azure 라고 되어있네요 프로그램 이름 [03:43] 그럼 안될리가 없는데요... 저도 옛날에 그걸로 채팅했었거든요 [03:43] 웹IRC로는 되고요? [03:43] 설정이 잘못되었나확인은 해봣는데 전에 리눅스에서 햇던 설정과 똑같거든요 근데 접속이 안되더라는....; [03:43] 네네 [03:44] 그 머지 irc.ubuntu.com에 #ubuntu-ko 채널 입장 시켯는데 안되네요 [03:44] 잠시 맥자리로 옮기겟음 [03:44] 음 [03:44] 수동으로 해봐야 할거같은데 [03:45] /server irc.freenode.com [03:45] /join #ubuntu-ko [03:45] 잘되는데요 [03:45] 이것도 Xchat Azure인데... [03:45] 웹으로 접속은 잘되는데 [03:45] 일단 전 나갑니다. [03:45] 프로그램 이용해서는 안되네요 [03:46] 포트번호가 6667 맞죠? [03:46] 7000 [03:46] 7000이예요? [03:46] 저는 7000이네요 [03:47] 7000으로 바꾸니 접속되엇다가 바로 접속종료되네 [03:47] ?? [03:47] ?? [03:47] ㅇㅅㅇ.. [03:47] 7천이네 [03:47] 원래 한 아이피에서 3개 접속하면 짤리게 되어있는데, 그걸 확인해보심이... [03:47] 근데 왜 ??? 으로 나오지 [03:47] 그건 인코딩 [03:48] 문제겠죠 아마 [03:48] 인코딩 설정하는게 안보이네요 -_-; [03:49] ㅇㅅㅇ [03:50] 파이선책으로 추천할만한게 있을까요? 저같은 초보를 위한.ㅎ [03:50] 아니면 인강류나.ㅎ [03:50] dive into python [03:50] 무료입니다.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어요 [03:50] yemharc_ubuntu, 그거 초보용으로는 어렵던데요 [03:51] 단, 한글.ㅎ [03:51] razGon_web, 제가 링크 하나 드릴께요 잠시만요 [03:51] 옙 감사합니다.ㅎ [03:51] http://codejob.co.kr/docs/view/2/ [03:51] 음 그럴까요 [03:51] 온라인에서는 이거이상 쉬운 강의가 없더라구요... [03:52] 아......이건 확실히.... [03:52] 코드잡 유명하죠 ㅎㅎ [03:53] xchat azure 인코딩 어디서 하죠? 안 보이네 전혀 ㅡㅡ; [03:53] ㅎㅎㅎ 감사합니다. [03:53] markers-mac, http://seowonjung.com/screenshots/ScreenShot2012-12-03at5.53.29PM.png [03:54] 언제 완성될지 모르겠지만, 완성될 날을 기약하면서.ㅎㅎㅎ 이번도 한1년은 걸리려나요?ㅎ [03:55] 음...먼가 프로그램이 동작을 잘 안하는거 같네;; [03:55] razGon_web, http://www.wikidocs.net/read/book/136 이것도 북마크 해놓으세요 [03:55] 아아 테스트 [03:56] 된다 ㅋㅋ [03:56] 근데 웹보다 반응이 느리네요 [03:56] 일단 이렇게 해놓고 전 밥 먹고 올게요 :ㅇ [03:56] 옙 감사합니다.ㅎ [04:01] 우리아이 제2외국어는 파이썬으로? [04:01] ㅎㅎㅎ [04:02] ㅋㅋ [04:03] 잠깐 보니 문법이 아주 오래전에 배웠던 Gw-basic이나 C와 비슷한 문장같군요. [04:03] C 계열 언어라고 할 수 있으니까 C랑 많이 비슷하죠... [04:06] 그렇군요. [04:33] 음 접속이 끊겼었네용 안녕하세요 다들 맛점 하셨나욤 ㅎㅎ [05:00] spsp [05:00] 네네 [05:10] iworks 최신버전이 몇인지 아시는분? [05:13] 맥스토어에 있는게 최신이에요 [05:13] (..) [05:13] 패키지로서의 iwork은 09가 마지막 버전. [05:17] Seony, 개인적인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05:17] ㅎㅎ 넵. [05:17] 네 :) [05:17] 사시는곳은 어떠신것같으세요? [05:17] 살아가기에요. ㅋ [05:18] 음...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평가한다면, 저한테만큼은 아주 좋습니다. [05:18] 딴데 가고싶진 않아요. [05:18] 네.. [05:18] 가장 큰 이유도 여쭤봐도 될까요? [05:18] 음... 큰 이유 하나만 대기는 좀 어렵구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05:19] 날씨가 좋고, 일단 동네가 좁다는 점... [05:19] 그리고, 서양이면서 동양문화가 주류이고... [05:19] 사람들 친절하다는 점도 있겠네요... [05:19] 네.. [05:19] 상당히 비슷한점이 많군요. [05:20] 물론 단점도 많긴 한데요, 그래도 견딜만 해요 ㅎㅎ [05:20] 더 여쭤보고 싶은데, 좀더 친밀해지면? 많이 여쭤보고싶어요. [05:20] ㅎㅎ 더 물어보셔도 되요. [05:20] ㅋ 네 [05:21] 그럼 좀만 더 부탁드릴께요. [05:21] 안친해도 다 알려드립니다. 뭐 비밀이라고. ㅋㅋ [05:21] ㅎㅎㅎ; [05:21] 네 말씀하세요. [05:21] 비용이나 그런건 어떤가요? [05:21] 하우스 렌트피나 등등이요. [05:21] 무지 비싸죠. 섬이라서 모든게 다 수입이고, 하우스 렌트는 미국에서 3번째로 높은 동네이고, [05:21] 관광지인만큼 돈을 아주 쉽게 쓰는 경향도 많구요... [05:22] 게다가 인건비도 싼데다 직업군도 다양하지 못해요 [05:22] 한국처럼 돈 모으고 저축하고 내집마련 생각으로 살면 못살아요 [05:22] 역시 관광쪽에 집중되어진 직업군의 모습일려나요? [05:22] 그냥 여기 사람들처럼 버는대로 바로바로 쓰고, 좀 뭐랄까... 인생을 즐긴다고 생각하면 편하죠... [05:22] 음... 꼭 그렇진 않은데요, 하와이가 제한된 산업이 좀 많아요 [05:23] 여기도 물류회사, 회계법인, 법무법인, 컴퓨터 회사 등등 있을건 다 있어요. [05:23] 네.. [05:23] 근데 예를 들면, 연기가 나는 생태계에 지장을 주는 사업은 못하게 되어있죠 [05:23] 여기 사람들이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이 아주 각별하거든요 [05:23] 아,, [05:23] 그러다보니 공장이 없고, 공장이 없다보니 관련산업이 아예 존재하지 않죠 [05:23] 그런건 비슷한거같군요. [05:23] 공장도 뭐, 땅자체가 없는 상황이니 ^^; [05:24] 인건비도 싼데다 물가까지 비싸니까 여유롭게는 못살아요. [05:24] 나름 그 안에서 재밌게 살긴 하죠... [05:24] 하지만 사람들은 맥주정도 마셔가면서 사는걸 즐기는 식이구요? [05:24] 솔직히, 미국 본토에서 잘 꾸며진 동네나 집 보다보면 여기서 못살아요 [05:24] 뭐 꼭 그정도까진 아니구요 ㅎㅎ, 좀 소비가 심하다고 볼 수 있죠. [05:24] ㅎㅎ [05:25] 미국내 몇몇 소비시장에서는 이 조그만 동네가 미국 전체 1위를 하는게 몇가지 있거든요 [05:25] 저 잠시 프리젠테이션 좀 하고올께요 ㅋ [05:25] 오래 안걸릴 거에요 [05:25] 네네 ㅋ [05:25] 천천히 잘! 하세요 ㅋ [06:02] ahoops: 왔습니다 ㅎㅎ [06:02] 서버가상화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있었거든요... [06:03] 네 [06:03] 어려운 주제군요 :) [06:03] 별거 아니었어요. 그냥 주제에 대해서 설명 좀 하고 시연만 해주면 되요 [06:03] 어차피 학부생 수준에서의 프리젠테이션이라서요... [06:03] 아 가상화같은건 젠같은거 쓰는건가요? [06:04] 기업에서는 vmware 서버 쓰는거 같더라구요. [06:04] 네. 그렇군요. [06:04] ESXi인가 하는거요... [06:05] 네네.. [06:05] 저희 학교가 올초에 컴퓨터를 전부 다 갈아엎고 데탑 가상화 했거든요... [06:05] 우앙.. [06:06] 암튼 다시 원래 했던 얘기로 돌아가자면.... [06:06] 다들 뭐 심오한 매직들에 열중하는 ㅠ [06:06] 네.. [06:06] 이 동네 자체 분위기가 좀 소비적이에요... [06:06] 먹는거 좋아하고 돈쓰는거 좋아하고.... [06:07] 컴퓨터를 쓰는 직업도 좀 많긴 해요. [06:07] 어차피 관광객은 올것이고, 그런 조건이 무너지지 않는 이상 먹고 사는건 걱정없어하는 그런 풍조일려나요.? [06:07] 일단 신분만 된다면, 미군부대에서 유닉스 쓰니까 그쪽으로 인력이 많이 들어가죠.. [06:07] 네. 하와이는 거의 일본관광객에 의해서 경제활동이 이루어진다고 보면 될 정도죠 [06:07] 네.. [06:08] 이쪽은 유럽쪽이 많아요.. [06:08] 근데 일본인들은 하와이에 대한 환상이 아주 강해서, 오기도 엄청 많이 오고 살기도 엄청 많이 살아요 [06:08] 아.. 그런면이; [06:09] 하와이라고 하면 정말 "환장"할 정도로, 일본 내에서도 하와이 글자 달린 상품이 잘팔린다고 할정도죠... [06:09] 뭐 하와이 커피, 훌라춤, 우쿨렐레 등등... [06:09] 이렁;; [06:09] 그래서 일본인 관광객에 대한 대우는 거의 절대적이에요... [06:09] 환상이 엄청 쎄군요~ [06:09] DFS 갤러리아 백화점 가면, 안내방송 나오는 순서가 일본어가 우선일 정도죠 [06:09] 허허; [06:09] 심지어는, 갤러리아 가면 백인 보기 어려울 정도에요. [06:10] 어떤 면에서는 여기보다는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06:10] 아무래도 딱 들어가면 일본어 안내방송에, 죄다 일본어만 들리니까 아무래도 백인 입장에서는 좀 위화감 느껴지겠죠 [06:10] 중국인보다는 그래도 일본인들이 더 나은면이 있으니까요. [06:10] 다행히, 일본 경기가 침체되면서 관광 경기까지 침체되는 시점에서 한국 무비자가 시행됐어요... [06:11] 이제는 로컬 회사에서도 한국인 관광객을 좀 중요하게 보고있죠.... [06:11] 오.. [06:11] 저희가 봐서도 확실히 한국 관광객들 많이 오거든요... [06:11] 하긴 요즘 한국쪽 패키지라고 해야하나요. 그쪽에서도 싼? 패키지들이 많이 나오는듯하더군요. [06:11] 옛날에는 월마트 가면 한두명 볼까말까한 관광객을 지금은 엄청 자주 보거든요... [06:12] 하와이도 미국은 미국이자나요? [06:12] 그런 점에서 하와이한테는 관광객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또 관광업이 전부는 아니에요... [06:12] 네. 미국이죠 [06:12] 그래서 비자문제가 만만치 않은데.. [06:12] 미국인데, 문화는 완전히 동양 문화에요... [06:12] 여기는 취업할 때 낙하산은 기본이구요... 아예 입사지원서 쓸 때 누구 소개로 왔는지 쓰는 란이 있을 정도에요 [06:12] ㅡㅡ;;; [06:12] 좀 심하군요. [06:12] 서양 문화에서는 누구누구 소개하고 이런 일이 거의 있을 수 없는데, [06:13] 여기는 인맥이 상당히 중요하죠 [06:13] 그래서 낙하산은 나쁜게 아니라, 아주 좋고 아주 중요한 거에요. [06:13] ㅋㅋㅋ [06:13] 사람 많이 알면, 취업은 크게 걱정 안할 정도죠 ㅎㅎ [06:13] 반대로 동네가 좁아서 소문이 안좋게 나면...... [06:13] 하긴, 동네가 좁으면 그런면이 꼭 있는것같아요. [06:13] 매장분위기..ㅠ [06:14] 일단 하와이에 IBM도 있고.... [06:14] Matson도 있고... [06:14] 뭐 암튼 큰회사들은 많이 있는거 같아요... [06:14] 기업들이 많군요. 제조업쪽이 좀 취약할뿐 정도군요. [06:14] 제조업은 아예 없다고 봐야죠 [06:15] 연기나 공해물질이 안나오는 제조업이라면 아마 가능할 거에요 [06:15] 비자문제가 역시..문제군요. [06:15] 저도 어디서 들은 얘기인데, 하와이에 있는 유일한 공장이 Water-Jet이라고 들었어요 [06:15] ㅎㅎㅎ [06:15] 물공장인거같은데요? ㅎㅎ [06:15] 아 워터젯 모르시군요... ㅎㅎ [06:15] 네네 [06:15] 물을 엄청난 고압으로 눌러서 물체를 자르는 기계에요 [06:16] 아항. [06:16] 볼링공은 기본이고 금속도 잘라요 [06:16] 물로 쇠자르고 뭑그런거.. [06:16] 네... [06:16] 네 본적있는거같아요. [06:16] 그게 하와이에 있다고는 얘기들었는데, 물론 용접이라던가 하는 공장은 가능하지만, 일단은 매연이나 공해물질 생성하는데는 안되요. [06:17] 네..특수한 경우..특수한 지역이네요. [06:17] 미국이니까 비자가 제일 큰 문제이긴 한데, 요즘 미국 경기가 바닥을 치고있어서 여러가지 투자비자가 추진 중이라고 하더라구요.... [06:17] 예를 들면 한 $100,000 정도면 투자비자를 내준다거나 하는 식이요... [06:17] 네, 보니깐 투자관련해서 상당히 비자들이 많아보이는것같던데요. [06:17] 물론 여러가지 조건이 좀 붙긴 해요... [06:17] 8개월만에 나온다 등등 많더라구요. [06:18] 근데 솔직히 하와이에서 할만한 사업 분야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게 문제에요... [06:18] 먹는거 내지는 리쿼스토어 정도.. [06:18] 하와이에서 워터젯이라니........ [06:18] 그거 민물 아니면 못쓸텐데요 [06:18] 소금물로 자르면 녹이....... [06:19] ㅎㅎ 하와이에 물 많아요 [06:19] 강수량이 어마어마하거든요 [06:19] 그거 저장해서 쓰는거군요 [06:19] 다행히, 사람 사는데는 비가 잘 안온다는 점이 있죠... [06:19] 한국아닌곳이고, 영어권이고, 비치 예쁘고요. 인터넷이 잘되면 일단 만족하는데 [06:20] 제가사는곳의 문제가 2가지인데요. [06:20] 하나는, 한국사람이 많다는거구요. [06:20] 영어권에 비치가 예쁘고 인터넷이 잘되는 곳이라면 .... 미국, 캐나다, 호주 등등이네요... [06:20] 다른 하나는, 치안문제가 좀있어요. [06:20] 보라카이가 한국사람이 많아요? [06:20] 네. [06:21] 아참, 하와이는 아주 안전한 동네에요 [06:21] 미국에서 2번째로 안전하다고 하네요 [06:21] 보라카이 자체는 이 나라에서 제일안전한곳이긴한데요. [06:21] 섬밖으로 나가면, 너무 위험해서요. [06:21] 근데 너무 좁아서 나갈일이 제법 있어서 좀 그래요. [06:21] 여기는 여자 혼자서 밤에 걸어다녀도 될 정도에요... [06:22] 한국만큼 안전한정도인가봐요. [06:22] 한국은 위험하잖아요 [06:23] 음; [06:23] 그래도 안전한거 아닐까요? 남자한테만 그럴려나요? ㅋ [06:23] 비자가 문제군요. 역시. [06:24] 워터젯이라길래 전 모터보트를 생각했네요.ㅋㅋㅋㅋ [06:24] 전 물공장이요 ㅎㅎ [06:24] 하와이계신분께 한국이 위험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라니.... 치안 하나 죽이는데요? [06:25] 그런듯해요. [06:25] ㅎㅎㅎ [06:25] 적어도 여기는 누가 당하는걸 사람들이 가만히 보고 있진 않거든요 [06:25] 여긴 건물마다 총든 가드들이 있는데, 가드가 없으면 오히려 불안할정도에요. [06:25] 하긴, 외국인들 들어올때 지문찍는거 폐쇄하고는 중국에서 수상한 분들이 너무 많이 넘어오셔서, 이젠 한국의 치안도 예전과는 다르죠. [06:26] ahoops: 어디신지 여쭤봐도 되나요? [06:26] 아 전 보라카이에요. [06:26] phipplines? [06:26] 네.. [06:26] 바기오에 1년 있었어요. [06:26] 연수가셨었나봐요. [06:26] 거기에 한국인 학교가 있는데 그곳에서 일했거든요. [06:27] 시원하고 좋았죠? :) [06:27] 바기오인걸요^0^ [06:27] ㅎㅎ [06:27] 미국쪽은 투자비자가 가장 좋은데 역시 백만불이라. [06:28] 그게 진입장벽이군요. [06:28] 필리핀 1년 살아보고는 한국이 치안 좋다는걸 실감했거든요. [06:28] sungyo, 한국이 제일좋은것같아요! :) [06:28] 백만불까지 안해도 되요 [06:28] ahoops: 아무렴 하와이만할까요 lol [06:28] 그게, 비자를 어디서 받냐가 좀 중요한데요, 예를 들어서 E-2 같은 경우는 재수 좋으면 5만불로도 받을 수 있죠.. [06:29] 생각보다, 방법이 많나보군요. [06:29] 많아요. 문제는, 어디서 뭘 하냐가 문제지, 돈은 크게 문제가 안되요 [06:29] 네네. [06:29] 솔직히 하와이에서 IT 사업은 좀 심하게 무리구요, 먹는거나 빙수 장사... [06:29] Seony: 국방성 취직시 신분이 확실해야 하는 것의 기준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나요? [06:30] 빙수~ ^0^ [06:30] 국방성이라뇨? [06:30] 혹시 '닭' [06:30] 장사는 잘되나요? [06:30] 잘되는데는 무지 잘되요 [06:30] 하와이가 1년 내내 덥기 때문에 그런게 잘되거든요... [06:30] 신분만 된다면, 미군부대에서 유닉스 쓰니까 그쪽으로 인력이 많이 들어가죠.. [06:30] sungyo: 아... 시민권자 아니면 안되죠 [06:30] 시민권자면 다 되는건가요? [06:31] 아뇨. 정부쪽 직업은 security clearance라고 해서 보안등급이 있는데요, [06:31]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개인별 보안등급에 따라서 할 수 있는 일이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06:31] ㅡ,.ㅡ 기가막힌 테리야끼 바베큐 레시피가 있는데, 가서 가계나 열어볼까요?ㅋㅋㅋㅋ [06:31] ㅎㅎ 하와이에서 그런거 하면 장사 잘됩니다. [06:31] 여기 사람들 먹는거 진짜 좋아하거든요 [06:31] 오오, 하와이가 절 부르네요. [06:32] @_@ [06:32] 정말 먹는걸 낙으로 삼을 정도에요 [06:32] 한국 테리야끼의 자존심을 걸고, 한번 가봐야겠네욧ㅋㅋㅋㅋ [06:32] 집에 몇달치를 쌓아놓고 사는지.... ㅎㅎ [06:32] ㅎㅎ 근데 하와이에 유명한 Korean BBQ라고 있어요. [06:32] 알로하~~! 다쓰 이스트 코리안 찌킥~ [06:32] 내년초에 은퇴비자를 낼까 생각중인데, 장고중이라.. [06:32] 찌킨~ [06:32] 역사가 깊고 유명한데, 맛있으면 무조건 잘될 거에요 [06:32] 한국사람이 많아서 고민이군요. [06:33] 보라카이도 많죠? [06:33] 음... 거기가 한국사람 많은지는 몰랐네요. [06:33] 네 굉장히 많아요. [06:33] 여기는 한국사람이 많지 않아서... [06:33] 여기 한달에 한국사람이 만명이 들어와요. [06:33] Seony: 그럼 그 보안등급에 따라서 업무가 배분이 되겠네요? [06:33] sungyo: 그렇겠죠.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06:33] 순수하게 비행기로만 들어오는 한국인만 한달에 만명이니 상당히 많은편이죠. [06:34] 음... 하와이는, 호놀룰루 제외하고는 한국사람 보기 힘들어요.. [06:34] 순수하게 비행기로만 -> 순수하지 않게 배로도 들어오시는 분들도 계시겠죠?ㅋㅋ [06:34] 동네가 좁아서 많이 보일뿐... [06:34] 그래도 하와이는 넓지 않나요? [06:35] 섬자체가 커서 짱박히는게 가능하지 않나요? [06:35] 제주도만한 섬에 전부 다 몰려있잖아요. 나머지 섬에는 한국사람들 안살아요 [06:35] 여긴, 섬크기가 ㅠㅠ [06:35] 가로7키로 세로 1키로 될려나요. [06:35] 짱박힐곳이 없어요. [06:35] 제주도만한 섬에, 한국으로 치면 "구" 하나 정도 되는 지역에 전부 몰려있어요 [06:36] 호놀룰루가 "시"이긴 한데, 그다지 크진 않거든요... [06:36] 걍 여긴 동네에 다 있는정도라서요. [06:36] 한국의 일개동에 다 있는정도라서 너무 좁아요. [06:36] 그렇군요 [06:36] 집으로 갑니다. 이따 뵈요 [06:36] 네네 [06:36] 저도 출근을 해야겠어요. [06:37] ahoops 늦게 출근하시네요? 오후 2시 30분맞나요? [06:37] 네네 [06:37] 말이 출근이지 출근은 아니구요. [06:37] 그냥 오후되면 밖에 나가서 [06:37] 보라카이 계신지 오래 되셨나봐요. [06:37] 뭐 주서먹고 맥주한잔하고 들어오는정도에요. [06:37] ㅋㅋㅋㅋㅋㅋ [06:37] 완전히 한량이랄까요? :) [06:38] 저는 필리핀이 그렇게 그리워요. [06:38] 나쁘진 않죠. [06:38] 마음만 먹으면 지프니 타고다니면서 여행도 해볼까 생각도 해봤거든요. [06:38] 단지, 한국인으로 살아가기에는 가혹한 면이 많죠. [06:38] 그렇죠. 살기에는요. [06:39] 살아가는건 확실히 다른 문제같아요. [06:39] 일단은 정말로, 출근?을 해야겠어요 :) [06:39] Seony, sungyo 낸중에 뵈요 [06:39] ^^ 네 다녀오세요. [06:39] :) [06:56] 역시 고속도로가 빠르긴 빠르군요 [07:14] Seony: '문자열'로 인식되는 변수를 '숫자'로 인식되게 해주려면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07:16] sungyo: 그걸 이쪽 용어로 캐스팅이라고 하거든요 [07:16] 캐스팅이요. [07:16] 캐스팅으로 검색하시면 바로 나올 거에요 [07:19] int를 써주니 바로 되네요^0^ [07:20] 네. ㅎㅎ 스크립트 언어하시니까 쉽게쉽게 하지만, 컴파일 언어하시면 변수타입으로도 좀 스트레스 받아요 ㅎㅎ [07:20] 예전에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있었던 무슨 큰 버그 사건이, 딱 한 변수의 타입선언이 잘못되서 생긴 사건이라고 하더라구요.. [07:24] 파이썬은 너무나도 소중한 도구에요 *ㅡ,.ㅡ* [07:24] ㅎㅎ 암튼 뭐 저는 프로그래밍 실력이 허접해서, 스크립트 언어가 딱 저한테 맞더라구요... [07:25] 우리나라도 C보다 파이썬을 먼저 접하게 해주면 프로그래밍에 대해 덜 겁을 낼텐데, 학부 전한학도들 C 배우면서 다른 언어 하나 더 익히는걸 두려워하는거 보면.... 파이썬이 참 뛰어나다는 생각이 매번 들어요. [07:26] 카이스트는 1학년 때 파이썬 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07:26] 알고리즘들을 파이썬으로 구현하다보면, Pseudocode를 그대로 옮기는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쉽긴 해요... [07:27] 역시 카이스트가 빠른건가요...( " ") 그쪽은 산업체같은곳으로도 많이 들어가지 않나요? [07:27] 들어가다뇨? [07:27] 아니아니, 그러니까..연구소 같은곳이요. [07:27] 카이스트요. [07:28] 카이스트는 대학교니깐요... [07:28] 교수들 입장에서 신입생 가르치는데 파이썬이 좋다고 결정내린거죠.. [07:28] *ㅡ,.ㅡ* 소중하신 분들이시네요. [07:29] sungyo: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aHtW&articleno=113&categoryId=25®dt=20120116225316#ajax_history_home [07:29] 국내에선 막상 파이썬 강의해주시는 분을 찾기가 어려워요. 지난달 포럼 모임에서도 파이썬 책 들고계신분 한분 뵙긴 했는데, 꼭 C 를 써야할게 아니면 파이썬같이 유연한 언어의 장점이 크다는걸 느껴요. [07:30] 파스칼은 어디서 많이 사용하나요? [07:31] 음... 글쎄요. 파스칼도 그냥 C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죠... [07:32] 원래 교육용 언어라고는 하는데, 한국에서는 거의 안쓸껄요.. [07:32] 고등학교때인가, 정보올림피아드 나갔을때 시험문제가 '파스칼'로 출제가 되어서 알아보기가 어려웠거든요. [07:33] 그렇군요... 아마 델파이가 파스칼 기반인가 그럴 거에요.. [07:36] 델파이는 멋진 언어죠 [07:36] 컴포넌트만 외워두면 무인도에서도 개발할 수 있습니다 (...) [07:36] lol [07:37] Battery included인 파이썬도 그렇잖아요 ㅋ [07:37] 뱃더리 인클루드...ㅋㅋㅋㅋ [07:37] sungyo: 그게 파이썬 재단에서 공식적으로 미는 글귀에요 [07:37] 한때는 루비가 호적수가 될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죠 [07:38] 루비는 요즘 웹 사이트 제작 쪽으로 아예 밀고나가는거 같던데요 [07:38] 라이브러리나 패키지 수에서 상대가 안되다보니.. [07:38] 그것도 (보안관)장고가 나오면서 (...) [07:39] 근데 레일즈의 치명적인 문제가... [07:39] 하위 호환성이 0%라는 점에 있죠 ㅎㅎ [07:39] 레일즈 배워보려고 책까지 샀는데 하위 호환성 0%라는 소리 듣고 고민 중이에요 ㅎㅎ [07:45]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며 느낀게, 꼭 ' [07:46] '외국어'배우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외국인에게 일을 시키기 위해선 알아들을수 잇는 언어를 배우는것 처럼요, [07:46] 맞아요. 언어잖아요 ㅎㅎ [07:47] 나중에 시간 되시면 PERL도 꼭 배워보세요. 그래도 파이썬이랑 양대산맥이라고 불리는 언어거든요.. [07:47] 물론 효율적인 프로그래밍이 되기 위해선 알고리즘으로 들어가야 겠지만, 일단 언어를 아는 것 자체가 일을 시킬수 있다는 것인데 외외로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을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07:47] 펄 *ㅡ,.ㅡ* [07:48] 텍스트 처리에 특화된 언어라서, 파이썬보다 더 장점을 갖는 부분도 있구요... [07:48] C어족이라 파이썬이랑 문법도 비슷하고... [07:48] 그래서 sed에서 perl을 열어서 쓰는것이군요? [07:49] sed에서요? 그럴리가요 ㅎㅎ [07:49] 문자열 처리에 특화된 언어면 저에게 소중해질수 있겠는데요, [07:49] 아, wa [07:49] sed로 하다 안되면 펄로 작업하는 거겠죠.. [07:49] awk 였나요? [07:49] 아... ㅎㅎ [07:49] 펄도 잠깐 해봤었는데 재밌어요 [07:50] 일단 매니아층도 두껍고... [07:50] 파이썬이 강세긴 해도 여전히 펄 쓰는 사람들은 많구요... 앞으로도 펄은 죽지않을 것 같은데요... [07:51] 포럼에 protochaos님께서 문자열 처리시 펄을 알면 떡 주무르듯 할 수 있다고...ㅋㅋㅋ해주시더라구요. [07:51] ㅎㅎ 근데 제 생각이지만, 정규식을 잘 공부하면 파이썬으로도 왠만큼은 할 거에요... [07:52] 원하는대로 문자열처리를 원만하게 해낼려면 정규식 숙제가 필수인데 처음이라 그런지 쉽지 않네요. [07:52] 숙제 -> 숙지 [07:52] 정규식은 처음 보면 외계어 같죠 ㅎㅎ [07:52] 아무려면 아람어만 할깡교 lol [07:53] 할까요 lol [07:53] ㅎㅎ 그래서 펄은 별명도 있죠... WORN이라고.. [07:53] Write Once, Read Never [07:54] 오오, [07:54] 한번 작성하면, 다시는 못읽는다고... ㅋㅋ [07: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54] 우스개소리로, 펄 프로그래머는 안짤린다는 소리도 있어요. [07:54] 앗...가슴에 왜 와닿을까요. [07:54] 업무 인수인계가 안되거든요 ㅋㅋ [07: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어도 인수인계 안되는... [07:54] 좋은데요? *ㅡ,.ㅡ [07:55] 구글이 파이썬 대놓고 밀어주는게 아무래도 좀 효과가 크지않았나 싶네요 [07:55] 파이썬 창시자가 구글에서 일하니 뭐... [07:55] 언어의 창시자가 사내에 있다라...뭔가 그 안에서 마법스러운 일들이 벌어질것 같은데요. [07:56] 구글의 3대 주력언어 중 하나잖아요 ㅎㅎ [07:56] 파이썬이랑 또 뭐죠? [07:56] 안드로이드 [07:56] C++, Java [07:56] 헉. [07:56] 안드로이드는 언어가 아니잖아요 ㅎㅎ [07:56] 아~!!ㅎㅎㅎ [07:56] 어머어머~~!! 브라우니~ 물어!! [07:56] 브라우니~ 물어!! [07:56] 월~ 월~ [07:57] 하지만 야심차게 내놓은 GO는 (.......) [07:57] 꼬... 완전 문제 많다더라구요 [07:58] ㅋㅋ [07:59] 그리고 보니 전산학의 역사가 그렇~게 오래 된것만은 아니네요? [07:59] 100년 넘었으니 오래됐죠 [08:00] 사실상 전산학의 역사는 수학의 역사랑 같이 하거든요... [08:00] 언어의 태동을 기준으로 봤을때요, [08:01] 그건 컴퓨터라는 기계가 나온 이후여야만 가능했으니 어쩔 수 없었겠죠... [08:02] 나중에 펄도 한번 봐야겠어요. 아, 그전에 정규식 숙지부터 해야겠네요^^ [08:02] http://aero2blog.blogspot.com/2011/12/perl-python-ruby-php-c-c-lua-tcl.html [08:03] 좀 특이한 자료네요 [08:04] 저도 방금 누가 c보다 펄이 빠르다고 주장하는걸 보고왔어요. [08:05] 근데 파이썬 배워두면 웹사이트 제작에도 써먹을 수 있으니 좋죠 ㅎㅎ [08:06] c로 굳이 안해도 되는건 다 파이썬으로 하면 될거 같아요. [08:06] 이러면 다른 언어 쓰시는분들이 뭐라고 하실라나요? [08:06] 전 파이썬을 추종할랍니다. [08:07] 전 그냥 하나만 잘했으면 좋겠는데, 하나도 제대로 하는게 없네요 ㅎㅎ === The is now known as Guest39376 [08:54] 다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 저녁 맛있게들 드세요 ^^ [08:54] 전 이만 퇴근합니다. 오랜만에 일찍 정시에 퇴근하려니 감회가 새롭군요 ^^;; [08:54] 쉬세요 [09:25] 하~ python하다가...php 하다가..자바스크립트 들여다보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네요. [09:26] ㅎㅎ [09:27] 편집기가 자바스크립트라, 이걸 어떻게 post방식으로 넘겨주는지 알아볼려고 열심히 코드를 뜯어봤더니, 편집기를 불러오는 페이지의 폼에서 method="post"만 해주면 되네요. [09:27] 네. 그냥 폼 태그에서 method만 붙여주면 되죠.. [09:28] ㅋㅋㅋㅋㅋㅋ 그거 찾는다고 덕분에 자바스크립트 전체를 훑어보게 됬어요. [10:04] 원격데스크톱을 사용하면서 알게된 사실이, 리눅스에 가상머신으로 윈도우를 올리고 리눅스상에서 '원격데스크톱 보기'에서 RDP로 직접 윈도우에 접속하니 재법 쓸만하네요. *ㅡ,.ㅡ* [11:15] 리하이요 [11:15] 어서오세요 [11:16] 파이썬을 실제로 프로그래밍 하기 쉬운지요? [11:16] 네. 쉽습니다. [11:16] 순전히 아마추어에 일반인의 입장에서요. [11:16] 쉬워요....ㅋㅋ(어어?) [11:16] 네. 그래도 쉽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ㅎㅎ [11:16] 파이썬이 좋아요. *ㅡ,.ㅡ* [11:17] 그렇군요. [11:17] 간단한 타이머나 계산 프로그램만들려구요. [11:17] 아니면 녹음 프로그램이요 [11:18] 아니면 어렵겠지만 PIMS같은 거요. [11:18] 일단 제가 드린 링크 위주로 먼저 실습해보세요. [11:18] 그런다음 레퍼런스 한 권 구입하시면 그때부턴 알아서 직접 프로그래밍 가능하실 거에요 [11:18] 옙 [11:19]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11:19] 리눅스에는 파이썬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으니 보시면서 바로 실습 가능하겠네요 ㅎㅎ [11:19] 제가 안드로이드는 아직 멀었다고 느낀게 [11:19] flipboard보고 느꼈습니다. [11:20] 어짜피 개발 환경은 윈도우 기반일겁니다. [11:20] 윈도우에서 주로 사용할 어플이니깐요 [11:20] 아 그렇군요 [11:20] 아니면 의학용 설문 프로그램이라든가요. [11:20] 이건 안들 어플로요. [11:23] 당장은 안되겠지만 시간 많이 투자하시면 금방 만드실 거에요 [11:25] ㅋㅁㅏ ㅜㅗ [11:26] 애들에게 뻇겼네요...ㅠㅠ [11:26] 저쪽 접속 프로그램을 오프시켜야 겠습니다. [11:26] 올리브는 블랙이 좋네요.ㅎ [11:26] ㅎㅎ [11:27] 문제는 이것들이 저에게 오토타겟팅 되서리요 [11:27] .ㅠㅠ [11:28] 하하 [11:31] 왠 올리브에요? [11:37] ㅎㅎㅎ [11:37] 탈환했습니다. [11:37] 아.. 어제 올리브 산거에요. 원래는 녹색올리브 염장되어 있는것 먹었는데,검은색이 훨씬 맛있군요!!! [11:37] 이 지중해의 풍미란~~!! [11:38] 단무지와 밥과 블랙올리브. 꽤 먹을만하네요.ㅎ [11:41] 이맛으로 왜 치즈가 올리브랑 어울리는지 알았어요 [11:42] 비슷한 맥락으로 우유랑 잘어울리네요. [11:45] 딸과 감자칩을 안주삼아 우유한잔나눠마시다.ㅎ [11:46] 지금그러고 있습니다 [11:52] 우유 -ㅠ- [11:53] 치즈가 겁나 짜지 않나요? 올리브랑 먹다보면 입이 쩔어버릴거 같은데 크크 [11:53] 그래서 올리브를 반쯤 녹인 치즈에 찍어먹고 포도주로 살짝 입가심하면 그만한 맛이 나는 음식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는걸 ... ㅋㅋ [11:53] 깨달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11:54] 치즈는 모짜렐라요 [11:57] 잠시 아이재우고 오겠습니다. [13:12] 티비토론 보셨나요? 운행하고와서 놓쳤어요. [13:13] 아주 난리났어요 [13:13] 어떻게요?? [13:13] 한줄평 [13:13] 박근혜 : 난 잃을게 없다. [13: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3] 이정희 : 나도 잃을게 없다. [13:13] 문재인 : 난 낄데가 없다. [13: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3] 그냥 여자 두명의 일방적인 싸움이었습니다. [13:14] 공주님 고혈압 조심하셔야 할듯 [13:14] 아...그랬군요! 안봤지만, 관심은 있었는데... [13:15] 이정희가 아예 작정하고 나왔더라구요 [13:15] 예에~ (끄덕끄덕) [13:15] 끝판에 "내가 어떻게든 박근혜 후보 떨어트릴겁니다" 하더군요 [13:15] 그건 지능적인 표몰아주긴가요? [13:16] 그것까진 모르겠어요 [13:16] 아마 트위터 해쉬태그나 페북을 보시는게 더 정확할거 같아요 [13:16] 저도 얼핏얼핏 본거라....... [13:16] <-회사 [13:17] 이정희씨를 이해는 하지만, 끝판에 "내가 어떻게든 박근혜 후보 떨어트릴겁니다" 하더군요 <-- 라고 까지 할 줄은 몰랐는데...정말 작정을 했군요. ㅎ [13:17] 보통 저런 발언은 치명타인걸 알텐데도 한걸 보면 [13:17] 개싸움 보여줄려고 연 티비토론회가 아닐텐데... [13:17] ㅎㅎㅎ [13:17] 아마 이정희 후보도 단일화 하지 않을까......싶기도 합니다 [13:18] "아마 ~~ 단일화 하지 않을까......싶기도 합니다" 참 좋은 말씀 [13:20] 단어' 가 좋다는 말씀여요, 호호호 [13:20] 예밀님, 단어 선택을 잘 했다는...ㅎ [13:20] 믱... ㅇㅅ;;; [13:20] 아, 잠시 커피타러 갔다왔어요 ㅇㅅㅇ;; [13:21] 제 페북에는 별로 반응이 시큰둥하네요. 주위분들이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는건지, [13:21] 예, 잘했습니다. [13:21] ^^;; [13:43] 안녕하세요 [13:45] ^^ 하이요~ [13:45] sungyo, 히히안녕하세요 [13:45] 일요일날 기다렸는데 끝내ㅠㅠ [13:46] 저요? [13:46] 네 [13:46] ㅠ.ㅠ 제가 일요일은 업무보는 일이라, 그날 들어와서는 저녁 9시 주욱~ 뻗어버렸어요. [13:46] 죄송해요~ [13:46] 죄송하실껀없어요ㅎㅎ [13:49] 오늘은 공부 잘하고 왔어요? [13:51] 넵ㅎ [13:51] 어떤게 인상적이였어요? [13:52] ㅎㅎ크게 인상적인건 없었네요 [13:56] 원래 사실 학교공부에 재미붙이면 정말 재미있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14:05] 안녕하세요.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서 급히 재시작했습니다. [14:06] ㅋㅋㅋㅋㅋ [14:06] 중개까지야... [14:07] 흐흐..어려서부터 이런 버릇이 [14:07] 근데 채팅 오래하면 그리 되더라구요. [14:07] ㅋㅋㅋㅋㅋㅋㅋ [14:07] 한 8살인가 9살때부터 저런식으로 글을 작성했어요 [14:08] 설마 그때부터 채팅을 한거에요? [14:08] 그래서 나이에 비해 네트워크상에서 보기 좋다는 말씀도 듣고요 [14: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8] KLDP같은곳에서 활동할때요ㅎ [14:09] 오오..그러셨군요. [14:09] JSTae76, 리하이요.ㅎㅎㅎ [14:09] 아이들은 다 잤나요? [14:09] 채팅은 5학년때부터 시작했는데 글로벌 채널 [14:09] ㅎㅎㅎ [14:09] 다 보냈습니다. [14:09] razGon_Xch, 안녕하세요ㅅㅅ [14:09] ㅎㅎ [14:09] 둘째가 아주 완강히 버텼지만.ㅎㅎㅎ [14:09] razGon_Xch, ㅋㅋㅋ 그럼 드시다만 치즈+올리브 = 와인을.. [14:09] ㅎㅎㅎㅎ [14:09] 술! [14:09] 와인은 없습니다. [14:10] 올리브 단무지 올린 덧밥입니다. ㅎㅎㅎ [14:10] 거기에 우유한잔.ㅋ [14:10] 배고파요ㅠㅠ [14:10] 한주내내 치킨 ㅡ.ㅡ [14:10] 치킨, [14:10] 올리브는 블랙올리브가 좋더군요. [14:10] 한주까진 아니네요 [14:11] 저에게 기막힌 테리야키 치킨 레시피가 있어요.ㅋㅋㅋㅋ [14:11] 그린올리브는 염장을 하니 너무짜서요. [14:11] 저번주 목요일부턴 치킨 [14:11] 블랙올리브의 마지막 풍미가 죽이더라구요.ㅎ [14:11] DHL ㅡ.ㅡ 일을 제대로 안하네요 [14:11] JSTae76, 곰군... 아니될 소리일세. 자꾸 그러면 오덕 소리 듣네... 그러다가 여친 없이...ㅠㅠ [14:12] 있는데엷ㅎ [14:12] 헉. [14:12] 저부다 낳구려 [14:12] 역시..... 오덕한 몸으로....ㅠ.ㅠ [14:12] ㅠㅠ [14:12] 삐---19금.ㅎ [14:12] ㅋㅋ [14:13] 라즈곤님 ,잘생곃어요 [14:13] 아는아저씨느낌이기도하고;;;;;;; [14:14] ㅎㅎㅎ [14:14] 저는 별루... ㅎㅎㅎ 저는 저희 와이프 그냥..ㅎㅎㅎ [14:14] ㅎㅎㅎ [14:14] 어디서 만나셨어요? [14:14] 참 JSTae76 군 성인 되면 해줄말이 많은데.ㅋㅋㅋ [14:14] 흐잌ㅋㅋㅋㅋ [14:14] 그냥 사진만봤어요ㅋㅋㅎ [14:14] 뭘까? 궁금해여~ (ㅡ,.ㅡ)B [14:15] razGon_Xch, 뭔데요ㅋㅋ? [14:15] DarkCircle_, 안녕하세요! [14:15] 삐~~~19금.ㅎ [14:15] 다크서클님이 포탈을 타고 오셨습니다. [14:15] 알면다쳐요.ㅎㅎ [14:16] ㅎㅎㅎ [14:16] DarkCircle, 어서오시오. 어둠의 눈을 가진자여... [14:16] 전 내일 모레 서른인데....( _ _) [14:16] L4D 기본 닉네임 [14:16] sungyo, 거짓맔ㅎㅎ [14:16] 주민번호가 84로 시작하는데요? [14:16] 헐 [14:16] 저는 조금있으면....ㅠㅠ [14:16] 동안이십니다ㅋㄱㄱ [14:17] 마흔됩니다.ㅠㅠ [14:17] razGon_Xch, ㅠㅠㅠㅠ [14:17] 사진 믿지 마세요. 군대 가기 전 사진이에요. [14:17] 저희 와이프와 동갑이시군요. [14:17]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7] +_+ 정~말~요? [14:17] 전 좀 있으면..퍽 [14:17] 예. 저랑 8살차이납니다.ㅎ [14:17] 다크서클님이 타고오던 포탈이 소실되었습니다. [14:17] DarkCircle_ [14:18] 포탈은 살아있어요 [14:18] 시례지만 어떠신지 제가 좀 여쭤봐도 되나요? [14:18] ..아; 포탈하고싶네요 ㅡ.ㅡ [14:18] ㅔ? [14:18] 제가 마음에 두고 있는 9살밖이 동생이 있어성쇼...( _ ) [14:18] 네? [14:18] ?????????????????????설마???? [14:18] 허걱. [14:18] 20살? [14:19] 혹시 제가 알고 있는 그분과 나이가 같은데.ㅎ [14:19] 으음. 지금 보니 그러네요. [14:19] 아닌가? 11살 차이인가? [14:19] ㅎㄷㄷ [14:19] 미성년자?! [14:19] 아마 알고계신 그분은 아닐꺼에요. 저 멀리 외국에 있어서요. [14:19] 도둑을 체포하라.. [14:19] ㅡ,.ㅡ 아직...!! 내년이면 성인되요~ [14:19] 아.. [14:20] 아직 도둑 아니에요...( _ _)(어디서 합리화를!!) [14:20] 아웅.. 블랙 올리브... 정말 멋지네요.ㅎ [14:20] 껄껄..연하가 최곱니다 [14:20] 사모님과는 어디서 만나셨어요? [14:21] 아. 후배가 소개시켜 주었습니다.ㅎ [14:21] 본격 L♥VE ST♥RY [14:21] 소개팅아닌 소개팅이였는데. [14:21] 요요~~ 이건 나의 사랑이야기.... [14:21] 아놔 하트 센스...ㅋㅋㅋ [14:21] ㅋㅋㅋㅋ [14:21] 오덕한 나에게 올수없는 기적같은 이야기... [14:21] 껄껄 [14:22] 그놈이 불렀지... 나는 그냥 달려 나갔었지... [14:22] 그땐.. 치마만 둘렀다하면 나가고 싶었었지. [14:22] SNS에 농담으로 마제/리얼사주시는분께는 학교 서버 계정을 준다고올렸다가 혼났네요ㅋㅋㅋ [14:22] 으잌ㅋㅋㅋ [14:22] 마제/리얼? [14:22] 마제스터치 2, 리얼포스 [14:23] ? [14:23] 기계식 키보드입니다ㅎ [14:23] 리얼은 무접점 [14:23] 아... [14:23] 얼마나 만나셨어요? [14:23] 2년정도요? [14:23] 올 [14:23] 확신이 어떻게 왔나요? [14:23] 이거 뭔가 ♥♥♥ [14:24] 확신이란건 없어.. 계산이란건 없어... 그냥 운명이라면 끌려 들어갈뿐인 걸.... [14:24] 아우, 그러셨군요. [14:24] 킁 [14:24] 송년 세미나때 저 기대하지마세요.. [14:25] 흐규 [14:25] 1년동안 흠모하던 여인이 있었는데, 저에겐 이별이라고 통보도 안해주고 이별을 맞이했어요. [14:25] ... [14:25] 뭐 그런생각하실거 없어요...ㅎㅎ [14:25] 오늘 생일인데 처음으로 패북 가서 생일추카한다고 남겨주고 왔네요. [14:25] 흙~ 나란 인간~ ㅋㅋㅋㅋㅋㅋ [14:25] 그러지 마세요.ㅎㅎㅎ [14:26] ㅋㅋ 안그럴려구요. [14:26] 퀴이즈, 저가 태어나는 날은 무슨 날이였을까요? [14:26] 맞추시면소정의상품을 [14:26] ㅎㅎㅎ [14:26] 365/1 혹은 366/1의 확률인가요? [14:26] 상품따위는 안녕..ㅎ [14:27] ㅋㅋㅋㅋㅋㅎ [14:27] 아 혹시 2월29일? [14:27] 복권만한 확률이군요. 그 사이에 코딩 한줄을 더 하겠습니다. [14: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27] 그날이무슨날이였나요? [14:27] ㅡ잌ㅋㅋㅋ [14:27] 윤달이요. [14:27] ㅎㅎㅎㅎ [14:27] 음.. [14:27] 아니에요ㅎㅎ [14:27] 하지만..... [14:27] 의외의 곳을 공격ㅎ. [14:27] ㅎㅎ [14:28] 30분까지 맞추어보세요ㅎㅎ [14:28] 떠올리긴쉬우나그날인지는가물한날 [14:29] 혹시 드라마 '마의' 보시는 분은 없나요? [14:30] 정답은 김대중 대통령 취임식! [14:31] 5년마다 누군가 취임했네요 [14:31] 아! 그렇군요! [14:31] sungyo, 드라마는안봐서ㅎㅎ [14:31] 네 [14:31] 지금 드라마에 정신이 팔려서 @_@ [14:33] 노트북이 울산으로 넘어오는군요 [14:33] 상하이 > 인천 > 통관 (4일..) > 울산으로 오는중.. (현재진해형) [14:34] 사과에요? [14:34] 넵ㄱㅋㅋㅋㅋ [14:34] 사과 프로? [14:34] 저도못가본상하이 (__# [14:34] 사과프론데 레티나라는약을..킁 [14:35] 쿨럭~ 라티~ 쿠울~럭~ [14:36] 킁킁 [14:36] +_+ 세상엔 그런것도 있군요. [14:36] 넹ㅋㅋ [14:37] 전 가난한 긱들을 윈 삶을 살기로 했기에...( " ") [14:37] 맥, 저에겐 먼나라 이야기네요. [14:38] 사과 프로.ㅎㅎ [14:38] 그리고 왠지 쓰면 답답해질거 같아요. 전 리눅스처럼 화악~ 열려있는 환경을 좋아하거든요. [14:38] 맥? [14:38] 그건 패드로 되었어.ㅎ [14:38] 라즈곤님 재등장! [14:38] 사과에서 만든 스맛폰도 저에겐 플리쉬폰이 되어서요. [14:38] 지송... 딸이 열나네요. [14:38] 어머. [14:38] 해열제 먹이고 재웠습니다. [14:38] 의사~! 의사~ 아 맞다. 라즈곤님 의사시죠. [14:38] 헉 [14:38] ㅋㅋㅋㅋㅋ [14:38] ㅋㅋㅋㅋ [14:39] 메뉴얼대로 가면됩니다.ㅎ [14:39] 오오, 여기서도 RTFM이 적용이 되는거군요. [14:39] razGon_Xch, 배가 살살 아픕니다.. [14:39] 사촌땅값도안올랐는데왜이런거죠 [14:39] 이만가신다더니 [14:39] ㅎㅎㅎㅎㅋㅋ [14:39] 웹서핑하다 페이지 닫는다는걸 그만 [14:40] ** sungyo이/가 #ubuntu-ko에서 떠났습니다 ("전 이만 갑니다.") [14:40] 으음? 저 나갈때 그런 문구도 뜨나요? [14:40] 넵 [14:40] 몰랐는데 글쿤요. [14:41] ㅎㅎㅎ [14:42] JSTae76, 배가 아프다... 화장실부터요. [14:42] 매뉴얼대로했습니다 [14: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42] ㅎㅎㅎㅎ [14:42] 1. 화장실간다, 2.앉는다, 3.눈다, if(error==1) 좀더오래앉아있는다=치질?? [14:43] ㅎㅎㅎㅎ [14:43] 아니요. 변비죠. [14:43] 치질은 변보다가 피가 나온다.ㅎ [14:43] razGon_Xch, 제가 찻집에서 알바를 하면서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요/ [14:44] http://www.kpug.kr/smallgroup00/1452670 [14:44] 앞으로 중국이 IT의 강자가 될거 같습니다. [14:44] 가격으로 밀어버리는 능력. [14:45] 어느분이 혈전으로 인해 관을 박는 수술을 했는데, 관을 하나를 더 박아야 하는상황에서 의사선생님이 '보이차를 마시라'고 권해줬데요. [14:45] ㅎㅎ [14:45] 보이차라.. [14:45] 글쎄요.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말이기도 하죠. [14:45]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여쭤봐도 되나요? [14:46] 킁킁 [14:46] 일단은 보이차는 카페인이 있습니다. [14:46] 굉장히 강하죠. ㅎ [14:46] 여러분 필명추천부탁드려요~ [14:46] 보이차에 카페인이 그렇게 강한가요? [14:46] 녹차 원래 카페인있어요. [14:47] 근데 프로폴리스등이 있어서요. 그게 혈관등에 좋죠. [14:47] 혈관에 정확히 어떻게 좋은거죠? [14:48] 단, 문제는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차는 우리가 아는 보이차가 아닙니다. [14:48] 그부분 정확히 이야기해주실수 잇나요? [14:48] 아니, 자세히 이야기해주실수 있나요? [14:49] 제가 알고있는 것을 말씀드리자면 [14:49]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죠.ㅎ [14:49] 예. [14:49] 그리고 혈관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14:49] 보통 관을 박는 다는게 심장에 관을 박는 것을 말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14:50] 예. [14:50] 관상동맥질환입니다. [14:50] 관상동맥은 우리몸의 엔진인 심장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입니다. [14:51] 폴리페놀과 카테킨성분으로 원래 우리가 알고 있는 차에는 여러 성분이 있습니다. [14:51] 지방을분해한다니! [14:51] ㅎㅎㅎ [14:51] 뭐 17차입니다. [14:51] 폴리페놀...카테킨, 공부좀 해야겠네요. [14:52] 거 아세요? [14:52] 그분이 실제로 찻집에서 보이차를 사가서 마시고는 병원을 가봤더니, 의사선생님이 혈전이 없어졌다고 더이상 관수술 안해도 된다고 했더라구요. [14:52] 녹차와 홍차와 보이차는 같은 족이다. [14:52] ㅎㅎㅎ [14:52] 비슷한 계열로는 봐요. [14:53] 근데 그건 조금은 뻥에 가깝군요.ㅎ 진실이라해도 그쪽으로 보는건 아닙니다. [14:53] 아니요. 같아요. [14:53] 근데 다른건 이것을 가공하는 겁니다. [14:53] 제조방법이 조금 달라서 다르게 본다는 말이거든요. [14:53] 예. [14:53] 맞아요. [14:53] 녹차는 말리는 거구요. [14:53] 보이차는 꾸욱~ 누르죠. [14:53] 홍차는 쪄서 발효시킵니다. [14:53] 근데 보이차는 전혀 다르게 발효시키죠. [14:54] (화장실좀 )==B [14:55]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에 주로 유통되는 보이차는 좋은 보이차가 아닙니다. [14:55] JSTae76, AP주목하세요. [14:56] 액세스포인트요? [14:56] 중국산인데 점점 쫓아옵니다. [14:56] ㅎㅎㅎㅎ [14:56]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요. [14:56] 아.. [14:56] 역시난..크흑 [14:57] 앞으로 JSTae76 군이 원하는 기업은 삼성이 아닌 화웨이 이런거 일수 있습니다. [14:57] 옴.. [14:57] 국내 유통되는 보이차가 좋은 보이차가 아니라는 것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해주실수있나요? [14:57] 좋은정보?감사합니다 [14:57] 화웨이 하니 화레이 생각이 나네요. [14:57] 군대에서 절 항상 고생시키던 그 난로.... [14:58] 발효를 하는데 이게 억지로 발효를 끌어 낸 것입니다. [14:58] 예. [14:58] 좋은 건 그런 약제를 쓰지 않습니다. [14:58] 그죠. 실제로 좋은 보이차를 구한다는게 어렵죠. [14:59] 어렵죠. [14:59] 그게 가격이 팍 올라가요. 와인처럼요. [14:59] ㅋㅋㅋㅋ [14:59] 그죠. [14:59] 좋은 건 발효가 10년이고 20년이고 100년까지 올라갑니다. [15:00] 근데 그러면 그럴수록 깊은 맛이 난다더군요. [15:00] 60년된걸 한번 마셔본적이 있어요. [15:00] 발효를 급하게 끌어 올린건 맛도 않좋구요. 그리고 제조한 곳이 [15:00] 중국이라는 겁니다.! [15:01] 거기에 뭘 넣었을지 모른다는 거죠. [15:01] 또 가도, 실제로 좋은 차를 잘 안내주더라구요. 사람봐서 내준다고 해야 할까요? [15:01] 중국이 그런데입니다. [15:01] 아는 사람 안가면.... [15:02] ㅎㅎㅎ [15:02] 카페인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해주실수있나요? [15:04] 식당이나 카페에서의 카드사용통계를 보면 여성회원의 사용이 더 많은 장소를 찾기가 거의 불가능. 여성취향의 장소도 마찬가지. 이는 남성들의 지불이 압도적으로 더 많기 때문. 불쌍한 남자들, 언제까지 이러고 사실건가^_^, 현대카드 사장백 [15:04] JSTae76, 중국의 저가 AP인데요. 이게 가격이 거의 깡패입니다. 비슷한 사양인데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와 차이가 있다고 해도 가격이 1/3입니다. [15:04] razGon_Xch, 호.. [15:04] JSTae76, 그건 남편 카드를 쓰는 여자들이 압도적입니다. [15:05] 이건 어쩔수 없습니다. [15:05] JSTae76, 결혼해보삼! [15:05] 통일되면 지불하기도 편하자나요. [1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5] razGon_Xch, 킁..그런가요ㅠㅠ [15:05] 아 결혼....( " ") [15:05] razGon_Xch, 더치페이♥ [15:05] 다 그렇게 가게 되어 있습니다.ㅎ [15:05] 내 님은 어디에ㅠㅜ [15:05] 더치페이? 여친에게 결혼한뒤 그렇게 하겠다고 합시다. [15:05] 외주금의 일부가 자꾸 영화비용등으로ㅡ.ㅡ [15:05] 찔러봤는데 ... [15:06] 그러면 JSTae76 군은 용감한 녀석들에 나올듯. [15:06] 아니면 생활의 발견. [15:06] 우리 헤어져. [15:06] "우리헤어져!" [15:06] ㅎㅎㅎㅎ [15:06] 그냥 헤어지고 [15:06] ㅉㅉㅃ [15:06] ㅋㅋㅋㅋㅋㅋ [15:06] 몇일데이트비용을 [15:06] 리얼포스님에게! [15:06] 야! 그걸 무슨현찰 없어 카드 긁으려고 하는 맥도널드에서 하니? [15:07] ㅋㅋㅋㅋㄱ [15:07] 결혼이라는 것은 그사람과 그사람사이에서 나온 아이를 책임진다는 것을 주님앞에서 선서하는 겁니다. [15:08] 킁 [15:08] 그래서 여자들이 긁는 것은 당연한거죠. [15:08] 결혼생활은어떠세요? [15:08] 저도 조만간 그 선서 하겠죠....? [15:08] 단! 여자는 여자의 역할을 해야 됩니다! [15:08] 울마눌 아주 난리 아님. [15:08] ㅋㅋㅋㅋㅋㅋㅋ [15:09] 밖에서 치열한 나를 그렇게 모르다니... [15:09] ㅜ,ㅜ 맞아요 몰라요. [15:09] ㅠㅠ [15:09] 결혼은포기해야겠다킁 [15:11] JSTae76, 근데 그게 삶이에요. [15:11] 포기하지 마세요. [15:11] 삶을 부정하고 싶어용 ... [15:11] 그래야겠죠ㅎㅎ? [15:11] 전 바가지 긁어도 좋으니 ( " ") [15:11] 신기한건 제 직업이 '여자'를 많이 상대하는 직업이라는거요.ㅋㅋㅋ [15:12] 그래도 이 바닦(?)에선 나 나름 경쟁력 있는데...ㅋㅋ [15:14] 헉/. [15:14] 혹시 선교 아닌가요? [15:14] 쿠울~ 럭 [15:14] 전 인지하고 계신줄 알았어요. [15:14] ㅎㅎㅎ [15:15] 아니면 다른 일이 있으신줄 알았죠 [15:15] 어떤일이요? [15:15] 올 12월 21일은 특별한 날인가요? [15:19] JSTae76, http://www.kpug.kr/index.php?mid=kpugfreeboard&page=2&document_srl=1451365 [15:19] 이거 아세요? [15:19] 차이니스 파워.ㅡ,.ㅡ [15:19] 싱글코어지만 안드로이드 1024*600 IPS 1기가... [15:20] 아뇨 [15:20] 85달러 미만에 공구한다고 하더군요. [15:20] 도전하세요. [15:20] 오 [15:20] 오 [15:20] yemharc.... [15:20] 외주가필요해! [15:20] 이분도 공구할때 알려 주세요.ㅎㅎ [15:21] 헉, 이시간에 농협 스맛뱅킹이 안되네요. [15:21] 코딩이나 해야겠다. [15:21] ㅎㅎㅎ [15:21] 1시정도면 다시 열립니다. ㅎ [15:21] 코딩은 ST2 내지 VIM으로해야되요 [15:21] 전 st2 [15:22] 원래 코딩은 맥프레에 리얼포스달고 ST2 열고 카라멜마끼야토를 마실수있는 카페베네에서 음악을 닥터드레스튜디오로들으면서해야술술나왕‥ㄷ [15:22] 와요 [15:22] 저는 전공공부해야 겠습니다.^^;; [15:22] ㅎㅎ [15:22] 열심히하세요! [15:22] 파이썬좀 공부하고 싶은데. [15:22] 의사에게는 주6일도 박하네요... [15:23] 참, 라즈곤님이 어느전공이신지 여쭤봐도 되나요? [15:23] 주5일 진료보고 2일은 프로그램 공부도 좀 하고 그러고 싶은데요. [15:23] 저 가정의학과입니다. [15:24] 이런게 있는줄 몰랐어요. [15:25] 진료 카테고리를 보니 주로 연령별로 되어져 있네요? 소아 / 청소년 / 성인 / 노인 이렇게요. [15:26] 아... 그런거 거의 무너진지 오래입니다. [15:26] ㅋㅋㅋㅋㅋㅋ [15:26] 삼성병원 홈페이지에서 봤어요. [15:26] 산부인과 의사가 피부과진료를 보는 세상에 원. [15:26] 삼성병원 그딴데랑 구조가 다릅니다. [15:27] 개념이 잘 안서요. [15:27] 현재 전공의수련의 가장큰 문제는 현실과의 괴리입니다. [15:27] 저의 진로를 결정하면 공부를 할 의지가 생길것같았는데 안그렇네요 [15:27] JSTae76, 원래 그 고민부터 출발해야 되요. [15:27] JSTae76, 고1인가요? [15:27] ㅎㅎ [15:27] ...중3입니다ㅜㅠ [15:28] JSTae76, 그럼 여친과 뽀뽀도 하고 그러구 놀아요. [15:28] 겉모습 : 초딩 5학년, 씨..... [15:28] razGon_Xch, 킁킁..저기 [15:28] 애만만들지 마세요.ㅎ [15:28] 진짜... [15:28] 여친 뽀뽀....( _ _) [15:28] ㅎㅎ [15:28] 부럽다~ [15:28] 여기까지만.... [15:28] 원래는 순결을 요구하는게 맞지만... [15:28] 전 그렇게 나쁜애는 아니랍니다..킁 [15:28] 난 강아지랑 해야 하나...참, 강아지도 ㅇ벗지. [15:29] JSTae76, 군은 비스트니.ㅋ [15:29] ! [15:29] 와우, 비~스트, [15:29] 곰도 비스트임.ㅋ [15:29] razGon_Xch, 아직 때가아니라서 혼자서..킁 [15:29] 곰ㅋㅋ [15:29] 자~~~ [15:29] 예전닉네임이 JSTae76_GOMTang [15:29] 진로에 대해서 가이드 해드리죠. [15:29] 넵 [15:30] 1시까지는 의식이 있는 관계로. [15:30] 저처럼 사람상대하는 자리에 있다보면 '사람'이 무서워지기도 하죠. '여자'란 존재가 얼마나 무서워질수 있는지를 알고나니....여자가 여자로 잘 안보이더라구요. [15:30] 그뒤로는 뇌정지.내일 아침까지요.ㅎ [15:30] ㅎㅎㅎㅎㅎㅎㅎㅎ [15:30] ㅎㅎㅎㅎ [15:30] 그런 여자들을 등치는 남자를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요.ㅎ [15:31] 자! [15:31] JSTae76, 문과 이과? [15:31] 이과를지망 [15:31] 합니다ㅎ [15:31] 이건 자신의 의지니. 이과. [15:31] 수학잘합니까? [15:31] 정말 중요한 내용. [15:32] 참고로 저는 과학은 잘했으나 수학을 못했죠.ㅎ [15:32] 중상ㅎㅎ.. [15:32] 과학은 수우 맞고 수학은 미...양..ㅠㅠ [15:33] 과학은 잘하세요? [15:33] 자신의 사전지식이 사회과학적인 부분까지 연결되어 있습니까? [15:33] 중상 [15:33] 아뇨.. [15:33] JST님이 전산쪽에 감각이 다부지더라구요. [15:33] 그렇군요. [15:34] 하지만 저는 그런점을 배제하고 이야기 하려구요. [15:34] +_+ 가정의학 전문의는 진로상담도 해주실수 있으시군요! [15:34] 아, 예. [15:34] 헉.. 그런건 아니구요.ㅎㅎ [15:34] 근데 왠지 그래도 될거같아요...( _ _) [15:35] 뭐 예를 들면 2차세계대전에서 독일의 전세가 꺾이기 시작한 전투지는? [15:35] 힌트 소련. [15:35] 킁 [15:35] 영화 "에너미엣더게이트" -검색불가. [15:35] 검색하지 마시구요. [15:35] 모르겠습니다 [15:36] 인문학 한다는 나는 뭘 한걸까... [15:36] 제 인생에 대해 중요한 이야기를 인생 선배님과 이야기하는데 검색할리가 있나요ㅎㅎ [15:36] 어디가서 인문학도라는 말 하지 말아야겠어요. 걍..백수라 해야겠따. [15:36] ^^; [15:36] 설마요. [15:37] 사실 올해들어서 미래에 대한 생각이 나더군요.. [15:37] /clear [15:37] 킁.. [15:37] 11세기 이것으로 유럽의 카톨릭의 입지가 좁아지기 시작하고 균열이 생깁니다. [15:37] ... [15:37] 종교개혁과 계몽주의 [15:38] 동로마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이 점령당하자. [15:38] 카톨릭은 이것을 하는데요. 이건무엇일까요? [15:38] 컥;; 생각해보니 한참뒤네요. [15:38] 많은 영화가 나옵니다. [15:38] 로빈후드. [15:38] razGon_Xch, ;; [15:38] 생각나는게 이런거 밖에 없네요.ㅠ [15:38] 드라큘라? [15:38] 드라큘라는 같은시기 다른 소재구요. [15:39] 이것으로 유럽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봉건제도의 붕괴가 가속이됩니다. [15:39] 죄송한데 시스템 리붓하고오겠습니다 [15:39] 헉. [15:39] 런어웨이? [15:40] 배터리가ㅜㅜ [15:40] ㅎㅎㅎㅎ [15:40] (전 이미 코딩으로 도망) [15:40] ㅎㅎㅎ [15:40] 전쟁입니다. [15:40] 마지막힌트 [15:41] 정답은 레닌그라드. 십자군전쟁. [15:42] 클났어요. 고등학교 이후로 역사랑 멀어져서요. [15:42] 저도 멀기는 합니다. [15:42] ㅎㅎㅎ [15:42] 전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15:42] 저는 밴드오브브라더스 보면서 놀랍니다. 역사적인 고증이 정말 잘되서요. [15:42] 회의감이 자주 듭니다 [15:43] JSTae76, 이과라면 공학, 기초과학, 응용과학 셋중어느거? [15:43] 어음 -ㅅ- 이제 봤네요 [15:43] 아 너무 졸려 죽겠네 [15:43] 마지막으로 교육 [15:43] 사는게 사는게 아닌 ... [15:43] 만성 피로 어떻게 주체가 안됨 -.- [15:44] DarkCircle_, 어서오시오. 어둠의 눈을 가진자여. [15:44] razGon_Xch, 아직 이과는 아니고 이과를 선택할꺼라는말입니다ㅎ.. [15:44] 좀더 세분화되서 물어 보는 겁니다. ㅎ [15:44] 이과도 범위가 겁나게 많아서 말이죠 [15:44] 단순히 이과==공돌이의 길 로 생각하시면 곤란 =3 [15:45] 대략 4가지 범위로 생각했습니다. 크게. [15:45] 앗, 갑자기 코딩하기 싫어진다...책이나 읽을까....( _ _) [15:45] 물론 공돌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저도 이과였기에. [15:45] 그리고 의사 치기공 간호조무 수학 물리 생물학 화학 천문학 등등 .. [15:45] 이쪽 가려면 다 이과로 가셔야 =3 [15:45] 그래서 다시 물어 보았죠. [15:45] 이과라면 공학, 기초과학, 응용과학, 교육. 넷중어느거요? [15:45] 킁.. [15:45] @.@ [15:46] 아, 교육도 있군요. [15:46] 선택하라면공학을선택할것같습니다 [15:46] 예전에 그런 해프닝이 좀 있었죠 [15:46] 문과애들이 시험 열심히 치고 만점 받은다음에 의대를 갈래 [15:46] 근데 예전엔 그게 됐습니다. [15:46] ㅎㅎㅎㅎ [15:46] 지금은 안되죠. [15:46] 근데 저 들어가고 나서 몇년 전서부턴 교차지원 안됩니다 :P [15:46] 저때도 그랬어요. [15:47] 그래서 라즈곤님께서 진로결정을 신중하게 하시라는 의미에서 네가지 분야를 언급하신것.. [15:47] 묻고싶은게있습니다.. [15:47] 옙 [15:47] 여러분은 학창시절때 어떤 마음으로 공부에 임하셨나요? [15:47] 저는 잼있는거만 했어요. [15:47] 좋아하는 것만.단, 필수적인건 꾸역꾸역. [15:48] 근데 이과인데 정말 싫은게 수학인데. 그건 꾸역꾸역... [15:48] 과학이 좋아서 이과했는데. 수학이 학점이 가장높네요..ㅠㅠ [15:48] 이럴거면 문과로 가는 건데.ㅎ [15:49] JSTae76, 공학쪽이라면요. 한가지 물어볼께요. [15:49] 게임잘하세요? [15:49] 아쇼 [15:49] 아니요 [15:49] 많이 하세요? [15:50] 잘안하시는 구나.. [15:50] 태어나서 게임은 안하다가 [15:50] 4학년인가 3학년때 [15:50] 책은 많이 읽으세요? 음악은 많이 들으세요? 음식은 잘만들어 먹어보나요? [15:50] 콜옵을접하곤 [15:50] 시리즈별로 [15:50] 책은 자주 읽어요 [15:51] 주로 어떤책을 읽으세요? [15:51] 음악은 일상이고 음식은 그닥.. [15:51] 컴퓨터 서적을 제외하여 경영 / 경제 / 사회 [15:51] 저는 괘팍한 철학책이요.ㅋㅋ [15:51] ㅋㅋ [15:51] 그리고 보니 괘팍하진 않네요. [15:51] 괴팍이구나.ㅠ.ㅠ [15:52] 음악중에 클래식을 들어보셨는지요? [15:52] 많이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15:52] 네 [15:52] 오웅... [15:52] 무슨곡이다는모르지만그냥취미나장난삼아?들어봤어요ㅎㅎ [15:52] 횟수가좀잏을뿐 [15:52] ㅎㅎㅎ [15:53] 그냥 어려서부터 유독 특이했어요 [15:53] 문학책은 잘읽으세요? [15:53] 세상 전반에 관심이 있다했을까.. [15:53] 아니요 [15:53] 황순원의 소나기. [15:53] 기본이지만, [15:53] 문학은 꽝입니다 [15:53] 윤동주의 시집이나. [15:53] 미술은 감상 많이 하세요? [15:53] 아니요 [15:54] sungyo, JSTae76 군이 전산에 감각있나요? [15:54] 네. [15:54] 특히 어떤점에서 그런가요? [15:55] JSTae76, 혹시 정에 약합니까? 아니면 입바른 말 잘하시곤 합니까? [15:55] 음? [15:55] 저 친구는 되게 어릴때부터 리눅스를 가지고 놀았더라구요. [15:55] 공과 사를 구분하는 뭐 그런거요? [15:55] 예 그정도보다는 더요. [15:55] 딱딱 끊어지는 거 없으면 짜증내는.. [15:56] 네 [15:56] 좀 그래요.. [15:56] 뭔가 1+1은 2가 꼭되야되는 ... 세상살다보면 2가 아니고 1이나 0일수도 잇죠. [15:56] 흠. [15:56] 자... [15:56] 프로그래밍쪽 일하고 싶으세요? [15:56] 그게 고민입니다 [15:57] 앞으로 고등학교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15:57] 프로그래밍도 재밌고 보안도 재밌어요 [15:57] 이건 제가 말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요.ㅎ [15:57] 일단은 인문계가서 자퇴고민할껍니다 [15:57] 역시... 자퇴 나올거 같더군요. [15:58] _ㅅ [15:58] 가만생각해보니 구지 그 틀을 맞출필요는없더군요 [15:58] JSTae76, 자퇴는 하지 않거나, 하신다면 뭔가 빅뱅을 만들어내고 한다고 생각하세요. [15:58] 맞는 말이긴 합니다. [15:59] 특히 지금의 교육시스템은 ... [15:59] 자. 제가 볼때는 JSTae76 군은 공학해도 될거 같아요. [15:59] 근데 딱거기까지만입니다. [16:00] 관심도 많고 여러곳으로 관심이 뻗어있죠. [16:00] 근데 이게 프로로 가면갈수록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합니다. [16:00] 공학은 특히 그렇습니다. [16:00] JSTae76군이 자퇴한다면, 가수로 치면 히트곡을 만들고 하세요. [16:01] 먼저 큰걸 완성시키라는뜻인가요? [16:01] 무언가 하날.. [16:01] 아니요. 뭔가 빅뱅이 나와야지만 JSTae76 군이 직업이라는 것을 가질수 있습니다. [16:02]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 [16:02] 지금 서니님의 경우를 들어봐도요. 리눅스쪽에서 일을 하려면 학위가 있어야 한답니다. [16:02] 합리성을 강조하는 미국도 학위를 따지는데 다른 곳은 안봐도 비됴입니다. [16:02] 그렇지 않고서야 업무상의 경쟁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풍조에 휩쓸릴수밖에 없겠죠. [16:03] 안그래도 이번 방학 때 저의 진로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하려고합니다 [16:03] 단지 프로그램밍이 좋다면 그에 상응하는 학위가 있어야 합니다. 이건 소위 스펙과 다른 겁니다. 정규적인 교육은 필요하다는 겁니다. [16:03] 빅히트를 친다면 주커버그 정도? [16:03] 아니면 잡스? [16:03] 정확히는 워즈니악이겠군요.ㅋ [16:04] 워즈니악ㅋㅋ [16:04] 네 워즈니악이 정확하죠 크크 [16:04] 잡스는 좀 아니고 =3 [16:04] 기분이 좋습니다 :) [16:04] 잡스도 재능은 있습니다. [16:04] 선택과 집중을 할줄아는 재능요. [16:04] 잡스는 "눈에 보이는 것"을 최상으로 끌어들이는 능력이 있죠. [16:04] 자신은 기계를 만드는 능력은 없는데. 필요한 것을 넣고 구성하는 능력이 있죠. [16:04] 하지만 거기까지. [16:04] ㅇㅇ [16:05] 그것만 해도 잡스하면서 따라가는 사람들이 많은데요.ㅎ [16:05] 뭐랄까 저의 진로의 틀이 흔들흔들했는데 여러분의 말씀을 듣고보니 흔들흔들하던 틀이 좀 잡혔다랄까요? [16:05] 아잉뽕과 아잉패드를 들고 승천했습니다. (응?) [16:05] 우리에겐 아이폰 5를 남겨주사... [16:05] 제말은 학교의 필요성은 천재가 아닌 사람을 교육이라는 것으로 버프하는 거다라고 생각합니ㅏㄷ. [16:06] 가서 사과를 전하여라, 라는 지상명령을 내리시고는... [16:06] 전산이나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은 천재가 아니고서는 정규교육이라는 것이 필요하죠. [16:07] 제가 문학책이나 미술 잘보냐 하는 건 그런 부분에 대한 창의성의 여지가 있는 가 하는 것을 보는 것이였죠. [16:08] 인문학은 공학자에게 중요한 덕목중의 하나입니다. 기계다운 인성은 결코 사람과 친해질수 없는 것이죠. [16:08] 제가 진료를 보면서 그런것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16:08] 아, 저 라즈곤님이랑 나중에 대화좀 나누어야겠어요. [16:08] 수학 공학 잘해봐야 실질적으로 수단을 적용할 "목적" 을 이해하지 못하면 말짱 헛거입니다. 그래서 인문학은 정말 중요하죠 ㅡ.ㅡ [16:08] 예를 들면 어느 당뇨환자에게 혈당을 최적화해서 맞추는데 하루에 두번 먹는 약으로 [16:09] 그래서 제가 중요하죠.(뭐?!) [16:09] 제가 과거로 몇년 전으로 회귀하면 아마 철학책 몇권을 더 읽을지도 .. [16:09] DarkCircle_, 제말이 그말입니다! 과녁이 없는 그리고 방법이 없는 화살은 흐지부지 하죠. [16:09] 솔직히 사교육을 줄이는 방법은 학교 방과후학교 지원예산을 늘리는것보다 초등학생 5학년부터는 자기주도적학습을 교육시키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게하고 그것을 구체화하여 제출화하게하고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가르치면 자신의 진로를 이루기위해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학교수업에 충실히하고 [16:09] 단순히 부품으로만 쓰일수 도 있구요 [16:09] 이건 제가 Facebook에 주절했던 글입니다.. [16:09] 인코딩.ㅋ [16:10] 음? [16:10] 단순히 부품으로 쓰이기도 하구요. [16:10] 혹시깨졌나요? [16:10] 글자가 깨져요. [16:10] ㅎㅎㅎ [16:10] 저만 떴나봐요. [16:10] 솔직히 사교육을 줄이는 방법은 학교 방과후학교 지원예산을 늘리는것보다 초등학생 5학년부터는 자기주도적학습을 교육시키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게하고 그것을 구체화하여 제출화하게하고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가르치면 자신의 진로를 이루기위해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학교수업에 충실히하고 [16:10] 감사합니다 [16:10] 라고 말을 하시던 참이였어요. [16:11] :) [16:11] 아니요. 사교육을 줄이는 방법은 뭘해도 잘사는 사회가 되면 도빈다. [16:11] 됩니다. [16:11] 킁..그렇게생각하시나요 [16:11] 전 학교에서 왜 7교시 정규수업을빼고 방과후 수업을 넣은지 의문입니다 [16:12] 저렇게 되는 경우에서 학교의 역할이 극소화 될가능성도 있습니다. [16:12] 그건 위험한 말이지만, 선생님들이 먹고 살아야 하기때문입니다. [16:12] 전 그냥 어려서부터 아이들의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는겁니다 [16:12] 그리고 학교는 부모들에게 열심히 교육을 하고 잇다고 보여주기 위해서구요. [16:13] 사교육의 대가라고 하는 손주은 회장님이 예전에 이런 비슷한 말을 한적이 있는데 [16:13] "나같은 사람이 없어져야 대한민국의 공교육이 산다" [16:13] 라고 했죠 . [16:13] 하지만 그 자리에 있는 이유는 "수요가 있으니까". [16:13] 메가스터디가 생긴 때가 정확히 저 고등학교 1~2학년때쯤이었는데 [16:13] 제 친구가 메가스터디에 빌붙다가 3~4수 해놓고 인생 말아먹었죠 ㅋㅋ [16:14] 그게 문제가 만약에 댁의 아드님은 공무원하세요. 라고 말하면, 부모님은 공무원하니 검사 생각하신다는.. [16:14] ㅋㅋㅋㅋ [16:14] 목숨을 걸고 왜 3~4수를 해야 했느냐고 묻는다면, 부모님이 연고대 교수님들이라 자존심이 있어서 어쩔 수가 없었다 라고 하는 항변을 인용 (...) [16:15] 실제로 그 압박은 이루 표현 할수가 없죠. [16:15] 그 이후에 그 친구는 소식이 끊겼습니다 (흠) [16:15] JSTae76, 어짜피 지금 시스템에서 바뀌는 건 없습니다. [16:15] 안타깝네요. [16:15] razGon_Xch, 알아요ㅎ [16:15] 묵념....ㅠㅠ [16:15] 이거 왠지 분위기가 교육에 대한 거대담론으로 가네요. [16:15] razGon_Xch, 바뀌지않거나 바꿀수없다면 닥치고 적응해야겠죠..그 시스템에 [16:15] 동대 쳐들어가서 기간병 멱살 한번 잡아주고 주소 불러 라고 하면 되긴 한데 그러기는 사실 무지 귀찮아서 -.- [16:15] JSTae76, 일단은 제생각은 생각의 유연성을 보기위해서 인문학책을 보세요. [16:16] 그리고 그림과 음악 많이 듣고 느끼세요. [16:16] 그리고 메뉴얼을 버리고 왜 메뉴얼인지 다시 깨닫고 이해하세요. [16:16] 책이라..일반 문학책을 말씀하는건가욥.ㅂ [16:16] JSTae76, 문학이고 사회고요. [16:16] 처음에 제가 한질문. [16:16] 언제부턴가 cp와 find만으로 증분백업 스크립트를 짜고 있는 절 발견하게 되네요. (으응?) [16:17] (제가 나가지면 배터리가 죽은겁니다..충전을 해도 배터리가 떨어지네요 ㅡ.ㅡ) [16:17] 네 [16:17]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10416553915832&outlink=1 [16:17] ㅎㄷㄷㄷ [16:17] 레닌그라드와 십자군전쟁요 [16:17] 무언가 변혁과 변화가 있는 부분에 대한 감은 있어야 합니다. [16:17] 그래야지. 노키아가 죽을 건지 살건지 알겠죠. [16:17] 꽤 유명한 인터뷰중 하나인데 사실 젊은(어린)층이 치고 나아가야 할 길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선 열심히 ㅇ꼬 따라다니고 꼬리 붙잡고 뒷다리 붙잡고 .. [16:17] 그리고 그 변화에서 무엇을 가져왔고 무엇을 놓쳤는지도 알수 있어야죠. [16:18] 그래가 내가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져가야 하는지를 알 수 있으니까요. [16:19] JSTae76, 정규교육이 필요한 경우가요. [16:19] 네 [16:19] 알고리즘을 익히고 프로그래밍으로 가는게 프로의 자세입니다. [16:19] 근데 프로그래밍으로 바로 가는게 아마츄어의 자세입니다. 단, 진정한 프로는 알고리즘 머리로 잘짜놓겠죠. [16:20] 하던가락이 잇으니.ㅎ [16:20] 작가로 치면 시놉시스와 개요를 만들고 그뼈대에따라서 스토리를 채워나가는데. 아마는 그냥 처음부터 글쓰면서 그냥 꼬리에 꼬리를 이어갑니다. [16:20] 알고리즘이라 [16:20] 마치 연속극처럼요. [16:21] 무슨뜻인지알겠네요 [16:21] 특히 보안쪽은 그럴거에요. [16:21] 진로도 그렇게 생각하면 길이 나올겁니다. [16:21] 도둑질을 해도 어떻게 문을 따고 들어갈 것이냐를 계획을 잘하는게 프로죠. [16:21] 좀 얘기가 이상하겠지만 =3 [16:21] 그렇게 짜 놓아도 계획대로 안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16:21] 완전 범죄란 없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16:22] 우리네 인생은 100이라는 에너지를 똑같이 써도 받아들이는 쪽의 각도에 따라서 100일수도 50일수도 0일수도 200일수도 있어요. [16:23] 그리고 이런 말 하면 사실 안되는게 맞는데 아무리 잘해도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안되는 경우가 꼭 있죠. [16:23] 그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16:23] ㅎㅎㅎ [16:23] 정답.ㅎ [16:24] 그래서 ㅂㄱㅎ 잘볼렵니다. [16:24] 운이 따라주지 않기를... [16:24] 인생이 그지같아도 현실을 껌처럼 잘 씹을 줄 알면 나중에 더 크리티컬한 데미지가 오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멘탈을 가질 수 있게 되죠. [16:25] 그러니 결론은 인문학 서적은 충분히 양념삼아서 시간이 날때마다 ... [16:25] 정 인문학 서적에 관심이 없다면 신문기사라도 꾸준히 이것저것 챙겨보시는것도 좋습니다 (...) [16:25] DarkCircle_, 역시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라서 다르군요. [16:25] 그렇다고 현상에만 너무 집착하는건 좋지 않구요 [16:25] 아, 그리고 그것도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16:26] 제가 인문학 서적을 그다지 안보는 편이라서 말하는건 아닙니 (쿨럭) [16:26] 공학도 '수많은 글'을 다루는 직업이기 때문에 책을 잘 읽는 능력은 필수에요. [16:26] 인간관계를 가지다보니까 이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16:26] 그런데 의외로, 개발자분들중에 글 못읽으시는 분들 계셔요. 저희학원에서 제가 2명 봤어요. [16:26]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16:27] "말로 하지 않는" 일들. [16:27] 할수있는게 감사합니다라는 이 다섯글자밖게 없네요 [16:27] 보통 말로 시작해서 말로 해결하는 일이 대다수인데 인간관계만큼은 "말로 끝나는 일" 보다 뒤통수 치는일로 끝나는 경우가 꽤 많아서 (...) [16:27] JSTae76, 같은 식구끼리 이거 왜이래욧ㅋㅋ [16:28] 그 뒷통수는 맞아보면 참 아프다죠. [16:28] 말로 잘해주는 사람은 진짜 좋은 사람인거고 뒤통수치는 사람을 진짜 조심해야 ㅡ.ㅡ .. [16:28] sungyo, 그래도 감사하단 말씀은하는게 예의에 믽는 [16:28] 맞는것같아서요 [16:29] 뒤통수도 기분좋게 쳐주는 사람은 한순간은 기분이 나쁘더라도 관계가 오래지속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이면 두고두고 나중에 화를 입히거나 화를 당할수가 있는 관계라.. [16:29] 특히나 조심해야 해요. 예전같지가 않아서. [16:29] 그런경우가 많을거 같아요. [16:30] JSTae76군이 만든 프로그램이 어느사이에 포장만 바뀌어서 다른사람에게 갈수 잇어요 [16:30] 헉... 1시반...ㅠ [16:30] 저는 내일 환자의 생명을 위해 자야 겠습니다. [16:30] 시간은 내일 또 있으닊아ㅛ.^^ [16:30] .. [16:30] 그런가요 [16:30] JSTae76, 미안 오늘은 여기까지요. [16:30] 저는 운행이 있어 제 생명을 위해 자야겠어요. [16:30] 오우, 뇌정지 [16:30] razGon_Xch, 괜찮습니다ㅎ 안녕히주무세요 [16:30] 자자, shutdown -h now 를 때릴 시간입니다. [16:30] sungyo, halt [16:31] 내일봐요. 낮에 봐도 좋구요. 아.. 내일점심은 치과 가야 하는군요. [16:31] sungyo, 안녕히주무세요ㅎ [16:31] 굳나잇.ㅎ [16:31] 전 학교있을때라ㅎ [16:31] 안녕히,ㅎㅎ [16:31] JSTae76, 양치는 잘하세요. 치아는 젊을때부터 관리를.ㅋ [16:31] ㅎㅎ이미 [16:31] 고요함만이 남은건가요..사실상ㅎ [16:32] cp와 find만을 가지고선 증분백업스크립트를 짜보니 약 120줄정도가 나왔는데 이정도면 괜찮은걸까요? [16:32] 킁 [16:33] 머 어떤식으로 코딩하셨길래ㅎㅎ [16:33] 흠 ... [16:33] 최적화를 한번 해봐야 할 것 같긴 한데 [16:33] DarkCircle_, 그러니깐요 [16:33] 중복작업이 없다면 그정도도 괜찮겠죠 [16:33] http://pastebin.com/asX1VeH8 [16:34] 되어져 -> 되어 [16:35] 근데 흠 일단위까진 좋은데 [16:35] 예. [16:35] 크론탭으로 5분간격으로 돌려주는 넘이에요. [16:35] 아 today가 $now 이런 의미였군요. 근데 시간단위까진 좀 오바 같은데요 [16:36] 그리고 빈줄은 되도록이면 줄여주는게 좋을 것 같고요 [16:36] 서버에있는 공동문서작업폴더라, 5분간격이 복구하기에 편하더라구요. [16:36] 빈줄이 속도에 영향을 미치나요? [16:36] 아뇨 그냥 쓸데없이 길어보여요. [16:36] today -> 코드를 뜯어고치다보니 그부분을 못건들었네요. [16:37] 가령 92, 94, 96, 98, 100, 102, 103, 106, 107, 108, 110, 112 [16:37] 이 줄은 굳이 빈줄로 내버려둘 필요가 없어요. [16:38] 편집하다보니 그리됬네요. 보통 한줄주고 한줄 띄우는게 습관이 되버렸어요. [16:38] 대충 보니까 대략 70줄까진 줄여도 될 것 같네요. [16:40] 빈줄 싹 터니 62줄 나오네요. [16:40] 킁 [16:40] 이정도면 나쁘진 않나요? [16:40] 그리고 mkdir 옵션에다가 -p를 주고 해보세요. [16:40] 그럼 어떻게되요? [16:40] 그러면 앞에 $today 전에 [16:41] Y-m-d 이걸 한번만 때려주면 되죠. [16:41] 자자 정리를 잠시 해보자면 [16:41] 아, [16:41] 중간에 $Y 로 들어갔다가 $Y/$m 그 다음 $Y/$m/$d가 있쟎아요 [16:41] 확인할필용벗이 걍 주면되네요. 킁 [16:41] 벗이->없이 [16:42] 이거 다 필요 없어요 그냥 foldYmd=`ls -d $backup/$Y/$m/%d` 한번 넣어주시면 되죠 [16:42] 그리고 하루 단위로 폴더를 자동 생성하신다음에 매일 자정에는 반드시 디렉터리를 생성한 다음에 실행하도록 하고 [16:43] 그리구요? [16:44] 그 외의 타임에는 그냥 Y ... now=`date +%H%M` 이랑 mkdir $backup/$Y/$m/$d/$now 실행한방만 해주고 [16:44] 특정 날짜 없이 100일을 y/m/d 로 변환한다고 하면 [16:44] 아래 증분백업 실행. [16:44] 0y/3m/10d 가 맞는걸까요? [16:44] 음 저 스크립트는 그런 의미가 아니고요 [16:45] 아니요 오늘 저녁에 술마시면서 갑자기 생각이 나서 30일을 보통으로 계산하지만 [16:45] 말 그대로 YYYY-MM-dd HH:mm:ss ISO표기법에 따라서 날짜로 디렉터리를 쭉 만들어주고 디렉터리에 백업 내용을 쭉 보관.. [16:45] 31일 인달도 많으니까 [16:45] 그건 그냥 date 에서 뽑아주는거죠 [16:46] 29인달이 4년에 한번있다 치더라도 사실 그거까진 우리가 신경쓸 필요가 없죠 [16:46] 시스템에서 이미 알아서 계산해주게 되어 있으니까요. [16:46] 그날 작업량이 없으면 아예 폴더 만들지도 않아요. [16:47] 근데 작업이 언제 무슨 사유로 진행이 될지는 모르니까요. [16:48] 빈 디렉터리는 일주일에 한번씩 쫙 스캔을 해서 작업이 없는 날이다 그러면 일괄적으로 디렉터리만 삭제할 수 있겠죠. [16:48] 줄이고선 함수 사이에 빈칸 한칸씩만 넣어주네 58줄 나와요. [16:48] 들어갔는데 .하고 ..밖에 없다 이런 경우. [16:48] 검색에서 자료가 없으면 아예 폴더 생성을 안해요. [16:48] 파이선으로 하면 되게 편할거 같은데 .. [16:50] http://pastebin.com/A31ZtFcU [16:50] 음 근데 저 스크립트 순서를 보시면 비교를 하기 전에 디렉터리 먼저 만들고 있거든요 [16:50] 거긴 함수로 선언되어져있어요. [16:51] 상단 폴더생성이랑, 백업란은 함수이구요, 하단에서 sh backup.sh /home/source /home/backup 하면, 폴더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백업 함수를 돌리는데, [16:51] 백업함수는 또 백업이 처음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고 처음이면 싹, 아니면 이전 백업 시점을 기준으로 생성/변경된 파일들만 검색한 뒤에 파일이 있을경우 [16:52] 폴더를 생성하고 몰아넣어버려요. 아니면, 폴더 생성 없이 걍 넘어가구요. [16:52] 음 흠 ... [16:53] 다음번에는 백업파일명에 폴더경로도 넣게 해줘야겠네요. [16:53] 저걸 웬지 이런식으로 백업 쭉 하면 저장소가 괴상하게 차버릴 것 같은데 [16:53] git를 써보세요 ㅋㅋ [16:53] 그래야겠어요. [16:53] git 연동해서 자동으로 커밋 푸쉬 하시면 됩니다. [16:53] 그런데 저장소가 괴상하게 차버릴 것 같다는 말씀은 어떤 말씀이시죠? [16:54] 사실 저렇게 소스 백업 뒤져다가 하는것도 좀 웃기죠 [16:54] ^^;;;; 좋은 툴들을 제가 쓸줄을 몰라서...그리고, 한번은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16:54] 저게 그러니까 정확하게 따지자면 증분백업이라고 하긴 조금 힘들어요 [16:54] 조금더 설명해주실수있나요? [16:54] 정확히 말해서 증분백업은 소스로부터 diff를 떠서 변경점이 나타났을 경우 변경점에 대한 내용을 백업을 하는거거든요. [16:55] 예. [16:55] 바이너리 같은경우는 애석하게도 diff가 안되기 때문에 그냥 통째로 집어넣어야 하는거구요 [16:55] 아, 그러니까 수정된 파일이 통째로 가기 때문에 그러시는건가요? [16:55] 근데 저 소스코드를 보니까 그냥 내용이 바뀌었냐 이걸 보고 바뀌면 원본을 대상 폴더 새로 만들어서 기존내용+바뀐내용 [16:55] 통째로 올라가죠. [16:55] 기존내용은 안올라가요. [16:55] 그렇게 되면 내용이 바뀌어도 기존의 내용은 그대로 있을건데 이 용량만큼 계속 디스크가 차게 되죠. [16:56] list=`find $source -type f -newer $backup/date` [16:56] 쪽지의 내용은 계속 추가추가 이렇게 된다는 말씀? [16:56] find에 -newer이 걸려있는데, date파일을 건든 시점 그 이후에 변경/생성된 파일들만 검색하거든요. [16:57] 그쵸 [16:57] 파일이 내용이 변경이 됐다고치면 [16:57] abc까지 있던 파일 내용에 abcdefg라고 바뀌어도 이게 변경이 된거죠 [16:57] 아, [16:57] 그리고 abc에 대한 내용은 이미 복사가 되어 있는 상태일거고 [16:57] 파일이 통째로 가기때문에 말씀이신거죠? [16:57] abcdefg라는 내용에 대해 디스크에 또 복사를 떠놓습니다. [16:57] 네 [16:57] ㅡ,.ㅡ 제가 기술력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58] 사실 defg가 추가 됐으니까 defg만 올리고 싶은거죠 [16:58] abc는 올렸으니까 또 올릴 필요가 없구요. [16:58] 기존에 접해본 백업 툴들이 대부분 저런 형태라, 그렇게까지 디테일하게 데이타를 조작할수 있는 능력이 안되네요.ㅠ.ㅠ [16:58] 쉘스크립트 60줄에 find와 cp로만으론 ㅋㅋㅋㅋ [16:58] abc를 지우려고 한다 그러면 나중에 abc를 뺀다 라고 기록을 넣어주면 넣고 빼는 기록만 가지고도 텍스트 파일을 맘대로 붙였다 뺐다 관리가 가능해요 . [16:59] diff 사용법을 배워보세요 [16:59] 그리고 diff도 뭐 깊게 배우실 필요까진 없고 git만 한번 슥 사용해보셔도 됩니다. [17:00] 그런데 diff를 쓰게 되면 용량이 큰 파일의 경우, 매번 다 비교를 해야 하는데 처리속도가 더뎌지지는 않을까요? [17:00] 아뇨 항상 최신파일의 마지막 내용과만 비교를 하는거죠. [17:00] 주석에는 '쪽지'라고 명시하긴 했지만, 백업이 필요한 폴더에 저 스크립트를 돌리려고 생각했거든요. [17:00] 아, [17:01] 다음번엔 저걸로 짜봐야겠네요. [17:01] 감사합니당^^ [17:01] 똘이님이 IRC를 안하시는고로 흠 ... git쪽은 진짜 쉽긴 한데 [17:01] (대충 GUI만 써도 딱히 큰 문제는 아닌...) [17:01] 똘이님께 여쭤볼께 많은데 제 페북 신청을 안받으시더군요.ㅡ,.ㅡ [17:01] 패북에 상주하신다더니만.... [17:02] 서버에서 vnc로 gui 만지작거리기가 번거로워서요. [17:02] 근데 구체적으로 무슨 현상이 일어나는지 보려면 어차피 콘솔 써야됩니다. [17:02] 그런가요. [17:02] 네 [17:02] GUI의 가장 큰 맹점중 하나는 [17:02] 크리티컬 오류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지 않고 [17:02] 무시하고 넘어갈 수도 있다는 것이죠. [17:02] 그죠 [17:03] 대놓고 신경 안써도 되는거라면 가려주는게 맞긴 한데 가려주면 안되는걸 가려버리면 뒷 감당이 힘들어지거든요. [17:10] 우와.^^ 이넘 작동 잘하네요 [17:23] 다음번에는 말씀해주신대로 diff와 git을 활용해봐야겠네요 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당분간은 저 스크립트로 때우면 되겠어요.ㅋㅋㅋ === The is now known as Guest48302 [23:36] 안녕하세요? [23:37] 안녕하세요 [23:37] 안녕하세요 ^^ [23:38] 오늘도 즐겁고 행운 가득한 하루 되세요 ^^ [23:50] 오늘도 추운 하루입니다. [23:50] 책읽어야 하나? [23:51] 내모레 하루에만 두군데나 면접을 봐야하는데.... 한 군데에서 면접관이 세명이라니까 좀 겁나네요 ㅋ [23:51] 뭘 물어보려나.. [23:52] 어느분 소개받고 오셨어요? [23:52] ㅎㅎㅎ [23:55] ㅎㅎㅎㅎ [23:55] 일단 저는 집으로 갑니다. [23:56] 안녕하세요 [23:57] markers: 어서오세요. [23:57] 혹시 파이썬 공부하셨는지요? [23:58] 그냥 본적은 있는데 공부하지는 않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