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2] 날씨가 추워지니까 뇌출형 환자가 많이 생기는거 같아요. [00:12] 나이드신 분들은 특히 조심해야 하겠더군요. [00:13] 근데... 40밖에 안된분이시라면...평소 혈압이 높으셨나보내요 [00:14] 끙~ [00:16] 제생각에는 않좋았던 혈관이 있었던듯합니다. [00:18] 뇌정맥류라고 뇌혈관중에서 약한 혈관이 나오는 경우 잇습니다. 이게 평소는 잘문제는 안되는데 혈관이 약해서 잘터집니다. [00:18] 젊을때의 뇌출혈은 이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00:18] 저도 혈압이 높은데 조심해야겠네요 === samahui_lab is now known as samahui [02:04] 안녕하세요. [02:13] 안녕하세요 [02:22] yemharc: 안녕하세요? [02:22] 북한이 미사일 발사했군요 [02:23] 저돈으로 굶고 있는 사람들 밥이나 잘먹이지... [02:30] 그나저나 북한은 장거리 로켓 발사 기술을 확보했다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아직 성공적으로 위성하나 쏴 올리지 못하고 있으니... 그것도 3단계 로켓은 100프로 러시아기술... 그돈들여서 기술확보도 못한게 참 한심스럽네요... [02:38] 우리도 애들 조냉 밥 굶겨가면서 머리 좋은 애들 상위 1%만 가려내면 아마 우주선 하나 만들 수 있지않나 싶습니다 ㅋ [02:39] 갑을병정으로 떼가고 교수가 떼먹고 관리자가 떼먹고 부실로켓 나올거 같은데요 [02:39] ㅋㅋㅋㅋㅋㅋㅋ [02:39] 날라가는거 보면 알겠죠. ㅎㅎㅎ [02:39] ha-ee [02:39] 점심들 맛있게 드세요 ^^ [02:39] 그런 놈들 아오지 보내면 되죠. [02:39] 전 먹고 왔습니다.^^ [02:40] 우리도 그런놈들 아오지 보내고 국민들 밥 굶겨서 연구하면, 아마 5년 안에 화성에서 챗질할지도 몰라요 ㅋ [02:40] 5년이라뇨, 3년이면 됩니다. [02:40] ^0^ [02:41] 우리나라가 가진 나라의 전재산을 팔아서 화성에 올인하면 전국민이 화성에서 살 수 있을까요? ㅎㅎ [02:41] 미국에서 화성으로 이주할 사람 뽑는데, 그 자격기준이 진짜 웃기더라구요... [02:41] 그러기전에 일단 앞마당에 섬부터 먹쬬. [02:41] 그건 침략으로 간주되서 다른 나라에서 연합할 수 있잖아요. [02:42] 쳐들어가서 먹는것만이 먹는건가요...ㅎㅎㅎ [02:42] 경제로, 정치로, 문화로, [02:42] 그건 제가 방금 얘기한 논지에서 벗어나므로 패스 ㅋㅋ [02:42] 어리를 잘 써야죸ㅋㅋ [02:42] 앗, 그러셨군요. [02:43] 논지가 뭐였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02:44] 화성이요 ㅎㅎ [02:46] 모바일 주소록 만드는데, 디자이너가 html이랑 css를 너무 몰라서 스트레스 받네요... [02:46] 주로 어떤 식으로요? [02:46] 버튼을 좀 예쁘게 꾸미고 싶은데 그걸 몰라서 그냥 이미지로 만들어버린다거나 하는 거요... [02:47] 테이블을 6개 7개씩 중첩시켜서 나중에는 가운데 정렬조차 안되는 상황이 생기고.. [02:47] 웹디자인을 하려면 기본적인 프레임을 아는 상황에서 코더와 대화를 할 수 있어야 겠네요. [02:48] 백그라운드 이미지를 1px씩 늘려나가야하는데, 그걸 몰라서 가운데만 이미지가 있고 여백은 텅.... [02:48] 디자인 일일히 다 손봐줘야해서 진짜 짜증나요 ㅎㅎ [02:48] 웹디자인쪽으로 경험이 풍부해 보이는 분은 아니시네요. [02:48] 제가 예술감각만 잇으면 직접 디자인하겠는데... ㅎㅎ [02:49] 네. 원래 웹디자이너는 아니에요... [02:49] 대화는 잘 통하나요? [02:49] 대화가 통한다는 얘기는 디자이너가 알아서 해결한다는 소리죠 ㅋㅋ 같이 일하는 디자이너 덕분에 제 css 스킬이 늘고있씁니다 ㅎㅎ [02:50] 고생하십니다.ㅡ,.ㅡ [02:50] 벌써 몇달째 같이 일하는 중인데, 계속 CSS를 봐줘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네요.. [02:54] 힘드시겠어요 ;; [02:54] nanun, ㅎㅎ 위로 감사합니다.. [02:54] 오늘도 html이랑 css만 수정하는데 벌써 3시간 넘게 작업 중이에요.. [02:55] 아, 그거 정말 힘드실텐데 말이죠. [02:55] 설명해주면 뭐라고 하나요? [02:56] 왜 자꾸 이미지로 만드냐고 물어봤더니, 텍스트로만 하면 그 느낌이 안난다고... [02:56] 아니 웹폰트 쓰면 될텐데 말이죠... [02:56] 설명해주면, 뭐 그냥 죄송하다고만 하죠. 자기가 할 줄 모른다고... [02:56] 제가 일을 받아서 하는 외주 제작자 입장이라... 어쩔 수 없네요 ㅋ [02:56] @_@ [02:56] 제 입장이 병/정이거든요 ㅋㅋ [02:56] 외주의 아픔, 외주의 고통, [02:57] 일할줄 모르는 간부 밑에서 일할때의 그.......쾌감. [02:57] ㅜ.ㅠ [02:57] 디자이너한테 일을 받으시는거에요? [02:58] 네. 디자이너가 사장이거든요 ㅎㅎ [02:58] 아, [02:58] ㅋㅋㅋㅋㅋㅋ [02:58] 1인 회사에요. [02: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59] 미국은 Small business의 천국이라, 대부분 자영업하죠.. [03:18] php에 header("Location:./dylink.php?title=$title")를 넣었는데 이게 페이지별로 작동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하네요, 이유가 뭔지.. [03:19] 에러로그도 안남나요? [03:20] php 에러 로그가 기록이 따로 되나요? [03:20] sungyo: 헤더명령어는, 페이지 상단에 위치하지 않으면 작동 안해요. [03:20] 아파치 로그에 남습니다..보통요. [03:20] @_@ [03:20] sungyo: 따라서, 페이지 중간에 작동시키게 하려면 자바스크립트로 넘겨야해요 [03:21] header함수가 호출되어지전에 include, require등등 그어떤 코드도 호출되어져도 되지만, [03:21] 결정적으로 출력이 되면 에러뿌려요. [03:21] header함수보다 먼저 출력되면 멸망. [03:22] 그러네요 @_@ [03:22] 감사합니다. [03:23] sungyo, Seony, 좋은아침?입니다~ [03:23] 출력 싹 if로 넘기고 에러날때 하게끔 해주니 말듯네요. [03:23] 네 좋은...아침이네요.ㅎㅎㅎㅎ [03:23] ahoops: 안녕하세요. 여기는 저녁 다되갑니다 ㅎㅎ [03:24] ㅎㅎ 네 [03:24] sungyo: 보통 코딩할 때 에러메시지를 나오게끔 하는 일종의 "디버깅" 코드를 넣는 습관을 두면 좋아요 ㅎㅎ [03:25] 뭐 하긴 프로그래밍 못하는 제가 이런 말 하니 부끄럽네요 ㅋ [03:25] 그걸 몰라서 이틀을 고생을 했어요.ㅎㅎㅎ [03:25] "모든 심각한 문제는 아무런 메세지도 보여주지 않는다" [03:25] ㅡ,.ㅡ] [03:26] 쉼~ 각한 문제네요. [03:26] 근데 보통 로그에 나온다, 근데 로그안본다, 그래서 항상 멸망.. =3 [03:26] 하하하 [03:26] 늘상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죠 [03:27] break 한줄로 이틀을 날리거나 destory를 destroy로 써서 3시간을 날리거나........ [03:27] 정말 로그에서 필요한 정보만 잘 뽑아낼줄 알아도 훌륭한 사람(?)이 될거 같아요. [03: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28] 그런데, 오타나서 아주 미묘한? 오류들을 종종 부딪히는데 [03:28] 이런경우는 솔직히 혼자 찾는게 힘든 경우가 있더라구요. [03:29] 전 프로그램이 자꾸 죽어서 3시간동안 원인도 못 찾고 (로그도 다 남는데!!) 끙끙대다가 [03:29] 코드를 보고도 머리속은 그 코드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확신때문에 괴로운 경우가 종종있어요. [03:29]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더니 10분만에 "이거 오타네" [03:29] 네. 그럴 상황이라고 판단이되면, 어차피 혼자는 못찾는 문제라서 저는 그냥 다른분께 봐달라고 합니다 -ㅅ-;; [03:32] 혼자 사니까, 느는건 술밖에 없네요. [03:34] 아파치가 에러로그를 따로 기록하는군요. '-' [03:37] 오타도 그렇고, 가끔 변수명을 단수랑 복수로 따로 구분해놓은데서 꼬이면 나중에는 제 머리도 꼬이더라구요 ㅋ [03:38] 뭐가 뭘 가리키는 변수였던지... ㅋㅋ [03:38] 그 뭐냐... 소프트웨어 개발론에서 말하는 밀러의 법칙에서, 사람은 한 번에 집중할 수 있는 단위가 총 7개라고 하잖아요... 저는 한 두어개 밖에 안되는듯... ㅋ [03:39] 뭐랄까요. [03:39] 변수명, 함수명 등등을 작명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개발비용의 절반일려나요. :) [03:40] ㅎㅎ 네. 무쟈게 고통스럽죠. 디비 필드명 이름 정하는 것도 스트레스고... [03:40] 네, 이름만 봐도 바로 직감할수있는 그런 이름들이 찾아내는게 쉽지 않은것같아요. [03:43] 요즘 IDE들이나 에디터들 성능이 좋아서, 변수명 긴건 별로 문제가 안되긴 하는데, 그래도 작명은 어려워요 ㅎㅎ [03:44] :) [03:44] 그래서 저는 변수명 길게 적습니다 ㅋ [03:45] 저도 길게 적는 편이니다. 히힛. [03:46] 근데, 요즘은 그렇게 코딩을 안해서요. 다음달에나 저도 코딩 열심히 하게될듯하네요. [03:46] 이번달은 크리스마스도 있고하니, 마음껏 행오버나 다스리며 살 생각입니다. :) [03:47] 아... 크리스마스가 있었네요.. [03:47] 아 날씨가 더우니까 크리스마스가 오는지 싼타가 오는지 모르겠네요.. [03:47] 여기도 더운데, 워낙 난리라서요. [03:47] 어떤 식으로 난리에요? [03:48] 어딜가도 캐롤송이고 누구와 이야기를해도 크리스마스때 뭐할거냐 등등요. [03:48] 음... 크리스마스는 원래 한국 제외하고는 다들 집에서 식구들이랑 식사하면서 보내지 않나요? [03:48] ㅋㅋㅋㅋㅋ [03:49] 한국을 제외하고.... [03:49] 그 부분이 참...남네요. [03:49] 여기는, 당연하게도 식구들하고 집에서 보내니까 크리스마스날 집에 먹을거 없으면 진짜 곤란하거든요... 전부 문 닫아서... [03:49] 식구들과 보내는 문화는 아닌것같아요. 여기도. [03:49] 아... 그렇군요.. [03:49] ahoops, 어디시죠? [03:49] 연중 무휴인 월마트도 크리스마스는 닫거든요.. [03:49] 일년중에 크리스마스와 자기생일을 위해서 인생을 살아간다고 하니까요. [03:49] 헐... 그렇군요.... [03:50] sungyo, 필리핀입니다. [03:50] 아, 제가 아이디가 익숙치가 않아서.....^^;; [03:50] 크.. :) [03:52] 이제 내일 주립대 면접볼거 준비해야하는데 벌써부터 떨리네요... [03:54] 워킹데드 9화가 안나오네요 [03:54] 설마 8화에서 끝난건 아닐테지... [03:55] 아 미드를 보시다니. [03:55] 어 음 [03:55] 그 분이 안계시네 [03:55] 워킹데드 하나만 봐요 [03:55] 필리핀에서 사업하다가 오신분 있는데 =3 [03:55] 요샌 바빠서 [03:56] .. [03:56] Seony (_ _ ) 너브죽 [03:56] DarkCircle: 안녕하세요 [03:56] 인천 리눅스 동호회 몇분이 필리핀에서 사업 중이시죠.. [03:56] 거긴 어제 저녁 5시네요 크크 [03:56] 6시 되가요 ㅎㅎ [03:56] 그렇군요. [03:56] 주립대 면접 '-' 어느 과정으로 보세요? [03:56] 헐 벌써 그렇군요 분 단위는 안봤어서 (...) [03:56] sungyo: 리눅스 서버 관리자요... [03:57] 와이프가 밥 없으니까 짜파게티 끓여먹으라는데, 짜파게티도 비싸서 못사먹겠네요. $6.75 [03:57] 비싸군요..뜨아 [03:57] 5개들이인데.. [03:57] 5배도 넘게 뛰네요 '-' [03:57] 아, 5개들이요. [03:57] 5개에 6.75면 개당 $1.35... [03:58] 한국보다 한 ... 1.5배 비싼 수준이네요 .. [03:58] 라면 하나에 천오백원 가까이 주고 먹으려니 왜이리 비싸죠? ㅎㅎ [03:58] 짜파게티 한개에 1000원 해요 [03:58] 한국도요? [03:58] 네 [03:58] 저도 점심을 라면을 먹어야겠네요. 사리곰탕면 장전~! [03:58] 잠시만요 요새는 권장소비자가 빼버렸는데 .. [03:58] 한국에서 언제 나가셨죠? [03:58] 헐... 라면 500원 시절에 미국 건너왔는데... 제가 아직도 그 시절에 멈춰있네요... [03:58] 아 그러셨군요. [03:59] 전 하나에 6.5달러인줄 알았네요. [03:59] ㅎㅎ 농심은 미국에 공장이 있어서 그래도 좀 저렴해요 [03:59] 900원이군요 ㄱ- 흠 ... [03:59] 1000원 짜리 라면이랑 좀 햇갈렸네 [03:59] 여하간 가격대는 대충 비슷 [04:00] 생생우동은 얼마에요? [04:00] 여기 생생우동이야말로 정말 비싸서 못사먹거든요.. [04:00] 라면 삼양라면 같이 저렴한 라면 가격이 760원 [04:00] ㅋㅋㅋㅋㅋㅋㅋ CNN 에 북한 나오네요. [04:00] 그냥일반 쉰라면이나 너구리가 900운 [04:01] 좀 특이한 라면 볶음짬뽕같은거가 1000원 입니다 [04:01] 너구리나 신라면은 여기도 좀 싸긴 싸요 ㅎㅎ [04:01] 근데 이번에 농심이 올렸죠 [04:01] 다만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에서는 DC가 들어가기 때문에 [04:01] 좀더 싸죠 [04:01] 500원 조금 넘습니다. [04:01] 하긴 그렇겠네요 [04:01] 묶음으로 샀을때 [04:02] 하지만 또 반전이 신라면블랙 같은건 천원이 넘죠 [04:02] 아무튼 전반적으로 비싸지기는 했는데 아직은 저렴하게 먹는 식사용은 되요 [04:02] 흠 ... [04:02] 다만... 물을 끓일때 생수를 넣는다면 생수가 1000원 ㅋ ㅋㅋ [04:02] 생생우동이 집에 없네요 [04:02] sungyo: 북한이 미사일 발사한다고 해서 그럴거에요. [04:02] 그렇군요... 요즘 한국 식품가격이 너무 비싸요 [04:02] 그래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ㄱ- [04:02] 야끼우동 이넘 원래 좀 스페샬 에디션이라 비싼데 [04:03] 1700원 [04:03] 오리지날은 대충 400원정도 더 싸다고 계산해주시면 =3 [04:03] 생생우동에 볶음우동버전으로 야끼우동이 있어요 [04:03] 그러면 생생우동이 1500도 안한다는 말씀이에요? [04:04] 저돈주고 사다 끓여먹느니 나가서 저렴한 분식집에서 사먹겠습니다 [04:04] 서비스가와 맛을 생각하면 그게 났겠네요 [04:04] 헐... 여기는 $4 정도 하는데... 그거 먹을바에는 $2 더주고 마켓 내 식품코너에서 파는 육개장 한 그릇 사먹는게 더 나을 정도에요.. [04:04] 뭐 그정도 가격쯤 해요 [04:04] 혹시 거기 삼양 라면도 팔긴 파나요? [04:04] 아... 하와이라서 운송비가 비싸다는 점도 한몫 하겠네요.... [04:05] 볶음짬뽕면이라든가 ... [04:05] 하와이는 한국에 대한 역사가 싶은 동네라... 왠만하면 다 있어요... [04:0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egimil13&logNo=20136511932 [04:05] 이게 좀 떡볶이 맛 비슷하게 나는 면이라 맛이 괜찮아요 [04:06] 오... 그렇군요 ㅎㅎ [04:06] 저 열무비빔면 정말 맛없던데 ㅋ [04:06] 뭐 취향의 문제라 권장하거나 강요드리고 싶진 않 .. [04:06] 저거 간짬뽕면 있쟎아요? [04:06] 간짬뽕이군요. [04:06] 면부터 일단 끓이고 물을 어느정도 버려둔다음에 그 다음에 건더가 스프 넣고 더 끓이고 그 다음에 소스 넣고 볶아야돼요 [04:07] 그때쯤이면 국물이 거의 쫄아있죠 [04:07] 별도의 스페셜 조리법이 있꾼요 ㅎㅎ [04:07] 음 이게 기본조리법이예요 ㅋㅋ [04:07] 짜파게티랑 약간 비슷하게 보시면 되는 .. [04:07] 간짬뽕이 취향별로 조리법이 달라지는지라...저는, 물을 거의 버리고 살짝만 남긴 상태에서 양념을 넣어 '볶는걸' 강조한걸 좋아해요. [04:08] ㅎㅎ [04:08] 간짬뽕을 보니 군대에서 짜파게티에 너구리를 섞은 '짜빠구리'가 떠오르네요. [04:09] 크핫 :D [04:09] 저는 짜빠구리가 없던 시절이라... ㅎㅎ [04:09] DarckCircle, 짜빠구리를 아시는군요. [04:09] 짜파게티 나오면 감지덕지했었꺼든요... [04:09] Seony, 당시 즐겨드시던 레시피를 여쭤봐도 되나요:? [04:10] 없어요. ㅋ 저는 라면 싫어하거든요. [04:10] 짜파구리가 ㄱ- 다 해놓고 보면 양이 살인적이라 혼자서는 못먹어요 ㅋㅋ [04:10] 한달에 한개 먹을까 말까에요 [04:10] 후임이랑 같이 먹어야 되는거라 .. [04:10] 보급이 좋아진게 아마 2000년대 초반에 IMF 극복하고 나서 02군번인가 03군번부터인가 괜찮았 .. [04:10] Seony, 그러시군요 DarkCircle, 그바람에 고생한 후임들이 많다죠.ㅎㅎㅎ [04:11] 그래서 제 부대는 짜파구리 같은거 안먹고 그냥 행정반에 부스터 가져다놓고 냄비에 막 끓여먹었어요 ㅋㅋ [04:11] 행정반에서 야식 좋아하는 간부님 있어서 그날만 걸리면 이등병 다 소집에서 애들 멕임. ㅋㅋ [04:11] 캬압~* [04:11] 많이 먹으면 살찐다고 종이컵에다가 채워서 하나씩. [04:12] 한 하루에 다섯봉지 풀어다 끓였나 .. [04:12] 뭐니뭐니해도 라면의 절정은 혹한기에서 아닐까요? [04:12] 그쵸 ㅋㅋ 근데 그게 물을 끓일 수 있는 곳이면 괜찮은데 물을 못끓이면 봉지라면도 못먹죠 [04:13] 예 '-' 전 혹한기때 먹은 참치에 밥이 아직도....ㅋㅋㅋ [04:13] 북한이 불꽃놀이 크게 한다고 난리네요. [04:14] 현역들 또 긴장타겠는데요. [04:18] 기타 배울려고 사놓고 몇달째 방치해두는건지... 아까워 죽겠네요... [04:18] 빨리 연습해야하는데.. [04:18] 이번에 쏜게 성공 제대로 했나보네요 흠 근데 위성이 펼쳐지는것 까지 해야 성공인데 벌써부터 성공했다고 설레발 치는건 좀 -_- [04:19] 이걸로 끝났다고 난리치는거면 순전히 장거리 미사일 시험으로 밖에 보이질 않죠 [04:29] 톰보이에서도 ctrl+shift+k나, ctrl+shift+Up/Down 같은 ST2 단축키를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04:38] Seony / 노라드에서 궤도 안착 사실 확인했다고 뉴스에 나왔네요 [04:38] 헐 -_- [04:39] 헐... [04:39] 진짜 헐이네요... [04:39] 인제 미국은 진짜 조때따 ㅋ [04:39] 12월 21일 세계멸망썰은 북한에서 나오는 것이었군요... [04:40] 미국은 둘째치고 한국은 그동안 뭘 한건지 모르죠 ㅋㅋㅋㅋㅋㅋㅋ [04:40] 북한이 자체기술로 쏴서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는 동안 돈이나 퍼주고 삽질만 했다는 원색적(!)인 비난에서 벗어나지 못할듯 [04:41] 오늘부터 우리도 자력으로 위성하나 띄우라고 높으신 분들이 지시하겠네요 ㅋ [04:41] 무엇보다 먼저하는게 중요한데 이미 글렀죠 =3 [04:41] 나로호 빨리 나로 올라야겠군요. [04:41] 그러게요 ㅎㅎ [04:41] 러시아에 빌붙고 아부나 하는데 무슨 .. 자체기술도 아니고 [04:41] 북한도 자체기술은 아닌걸요. [04:42] 기술 이전 받아서 자체적으로 만들었죠 [04:42] 우리나라는 1단로켓 만들줄도 몰라요 [04:42] 완제품 그대로 가져다가 쓰는것 =3 [04:42] 기술이전이 우리보다 훨씬 빠른거였죠. [04:42] 그리고 자체적으로 만들었다는거 자체가 의의가 있죠 [04:42] 으음, 그 뒤로부터는 자체기술이란게 맞는건가요? [04:42] ㅎㅎㅎ [04:42] 그러네요. [04:43] 엄연히 따지자면 자체"제조"기술 이죠 크크 [04:43] 우리는 ICBM도 쏠 수 있다 건들지 마라 랄까 . [04:43] 우주에 쏠 수 있는 저력 정도면 충분히 전세계를 찜쪄먹고도 남습 .. [04:43] 다만 인구수가 1천만명이라는게 에러. [04:44] 와우 [04:44] 아직 1천만명이나 남았네요 [04:45] 아 깜놀....... CNN에서 전쟁장면을 보여주는데 막, 사람 다리가 잘린 모습이 여과없이 방송되길래 뭔가했더니, [04:45] 장애인 배우들 데려다가 영화찍는 모습이였네요. [04:52] 미국은 장애인들도 저렇게 대우 잘해주는데 울나라는 뭔가 흠 ... [04:53] 멀쩡하지 않는걸 오히려 이상하게 보는듯 [04:53] 는 -> 은 [04:54] 북한의 로켓은 김정은 수령동지가 설계하시고 제작하신 겁니다. [04:55] ㅋㅋㅋㅋ [04:56] 유학파인건가요 ㅋ [04:57] 수령동지가 외국에서 부전공으로 위성제작까지 공부하셧습니다. [04:58] 이미 3살때부터 5개국어를 독파하셨죠. [04:58] ㅎㅎㅎㅎ 손이 오그라드네요.ㅋㅋㅋ [04:58] ㅋㅋㅋ [04:59] IRON SKY라는 영화 보는데 나오는 말입니다. [04:59] 저는 내일 인터뷰를 대비하여 초집중 열공모드로 들어가겠습니다. [04:59] 설정이 나치가 달 뒷면으로 오래전에 이주를 해서 지구침략을 하는데. 이상한 비행물체를 보더니 모든 국가가 자기가 아니라고 하다가 [05:00] 북한이 딱 그말하더군요. 수령동지께서 지으신거다라고. [05:00] 모든 국가가 웃더군요. [05:00] 그거 나치가 달 뒷면으로 오래 전에 이주한 설정은, 사실 음모론에서 도는 얘기에요. [05:00] 이제는 북한은 코메디의 주제 밖으로 나오는 말이군요. [05:00] 근데 내용이 이라크전과 비슷하더군요.ㅋㅋ [05:01] ㅎㅎ [05:01] 추천합니다. IRONSKY [05:01] 암튼 전 이만... 낼 뵈요. [05:01] 화이팅~! [05:01] 수고하셨습니다.^^ [05:01] 늦었다. ㅡ,.ㅡ [05:03] 일부러 쏘게 놔둔건 아닐까요? [05:07] 국정원 : 악플 다느라 신경을 못 썼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사죄 드립니다. [05:36] 안녕하세요 [05:37] 자유소프트웨어재단(FSF)의 회장 리처드 스톨만이 우분투를 스파이웨어라고 비난했다는군요.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710451&g_menu=020200&rrf=nv) [05:42] 뭐 RMS 저분이야 원리주의자같은 분이니까요 [05:44] 스파이웨어라고 비난하신 분이 스톨만 옹이셨군요. [05:54] 근데 이 채널에서 이야기하는 한마디도 따지자면 사용자 정보지요. [05:54] 우분투 서버에 그대로 저장되고 있고 구글에서 검색되는중 =3 [05:54] 제가 친 한마디는 대략 2~4시간 후면 구글에 똑같이 뜹니다. [05:55] 하지만 제 이야기 한마디 한마디를 우분투서버에 기록해도 된다고 어그리먼트에 서명하지 않았죠 =3 [05:56] 듣고있나 케노피컬?~ [05:56] 우분투는, 스파이웨어~~~!!!! [05:56] sungyo, No [05:56] sungyo, Hey Canonical, Are you listen? [05:56] Your Ubuntu is spyware! [06:31] 리하이요 [06:31] 안녕하세요 [06:33] JSTae76: 오웅... 등장! [06:34] razGon_web, 접속한지 오랜데ㅠㅠ [06:39] ^^ 내가 다시 들어 왓지요.ㅎ === wet-chan is now known as wet [07:24] ^^; [07:33] 안녕하세요 [08:29] 아 [08:29] 안녕하세요 [08:30] 여러분 질문이 있습니다 [08:30] 답변해주시분 안계신가요? [08:36] 먼저 규칙을 읽어보세요 [08:38] ㅡ,.ㅡ [08:38] 아.. 대민지원을 잘못 나갔다 왔네요. [08:41] 으...춥네요 [08:43] 관리아저씨들 사용하는 리어커 뒤에 막는것좀 만들어드리려다, 기억자 잊어먹고 [08:43] 예 읽었습니다 문제점이 있어서 [08:43] 얘기 하게 되었는데요 [08:43] 다 만들고 나니 장롱 뜯으면 가져가는 애들이 안가져간다고 그제서야 이야기하고, [08:43] vmware를 통해 우분투를 설치하려고 하는 도중에 [08:43] ㅠ.ㅠ 가슴이 아픈에ㅛ. [08:44] 에러가 나서 여쭤 봅니다 [08:44] 질문만 던져주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08:44] 설치 도중에 input output error 이라고 뜨면서 설치가 되지를 않는데ㅛ [08:44] 이부분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신가요? [08:45] agaha42/ 설치 도중 중 어느 부분인지도 말씀해 주셔야 알 것 같네요. disk i/o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08:46] nanun/ 음 계정명이랑 다 설정하고 마지막 설치 과정에서문제가 생기네요 [08:47] agaha42/ 가상 하드 용량은 충분 했나요? boot loader 설치 부분인가요? [08:48] markers, 계신가요? [08:49] nanun/ 네 용량은 충분했구요 그 부분이 맞는듯 합니다 [08:53] 웹 서핑해보니, 인스톨시 i/o 에러가 날 때 파티션을 잘 설정하라는 말이 있네요. [08:53] http://forums.techguy.org/linux-unix/977983-solved-input-output-error-during.html [08:54] i/o error 앞 뒤에 에러 정보가 더 있을 것 같네요 [08:54] nanun/ 으음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08:55] agaha42/ 그전에 받으신 이미지 파일의 md5나 sha1 의 값을 확인해보세요. [08:55] nanun/ 이 오류는 일반적으로 cd/dvd 디스크나 드라이브 또는 하드디스크에 문제가 있을시에 발생한닥 나와있네요 [08:55] nanun/ 제가 이제막 배우려고 하는 초보여서 ^^;;; [08:56] 퇴근합니다. [08:57] 이미지의 md5나 sha1값부터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09:00] nanun/ 네 알겠습니다 [09:02] nanun/ 크기는 동일합니다 혹 제 드라이브 자체가 손상되어서 그러는 경우도 있습니까? [09:03] 크기가 아니라 hash값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한 손상되었다면 hash값이 다를 꺼에요. [09:12] nanun / 아무래도 손상된듯 하네요 [09:12] nanun / 혹시 vmware 7 버전에서 구동되는 우분투 파일 있으실까요? [09:18] agaha42/ http://www.ubuntu.com/download/desktop [09:19] nanun/ 감사합니다 [09:20] 안녕하세요 [09:20] 안녕하세요. [09:20] nanun, 안녕하세요 [09:21] 안경하세요 [09:21] 자매품 안뎡하세요도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09:22] ... [09:26] sungyo, 안경하신가요? [09:26] 아니요, 안령해요. [09:29] sungy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30] CyanogenMod 소스코드 다운로드 진행 중.. [09:33] Seony/ 안녕하세요. [09:33] 안녕하세요. [09:34] 혹시 리눅스 서버 관리하실 때, pam이니 삼바니 하는 설정파일 수정할 때 설정파일 내용들 거의 대부분을 외우고 계시는 건가요? 아니면 그때그때 인터넷 검색해서 설정하시나요? [09:35] 내일 리눅스 서버 관리자 인터뷰 있는데, 어느정도까지 준비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09:39] 전 수정하면서 바로 톰보이에 적어놔요. [09:39] 참고한 링크를 적어놓던지요, [09:39] 적어서 하는 거야 다들 그렇잖아요. 제 말은, 내일 인터뷰를 보는데 그런 설정하는 방법을 물어보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난감하다는 얘기에요 ㅎㅎ [09:40] PAM이나 /etc/security/access.conf 같은 경우는 설정이 길거든요.. [09:40] 아^^;;; 전 '설문'을 하시는줄 알았어요. [09:42] Seony, 기본적인건 외워둬요 [09:43] 결국 모든 서비스의 설정내용을 외울수는 없다는 얘기군요... [09:43] 뭐 하긴, 아무리 Guru라고 해도 다 외울순 없겠죠 [09:43] Seony, 그건 실무직에 뛰고 계신분도^^ [09:43] 서비스가 한두개도 아니고... [09:43] 외국도 면접이 그런식으로 진행되나요? [09:44] sungyo: 저도 처음이라서 감이 안오네요. 그래서 질문을... ㅎㅎ [09:44] 내일 면접보러 가면 분명 컴퓨터 놓고 뭔가 시킬텐데... [09:44] 설마, PAM에서 ssh의 유저접근을 모두 막아라... 이러면... 하나도 못할 것 같아서요... PAM 설정은 도저히 못외우겠떠라구요.. [09:45] Seony님 노트북에 SSH Server 설치하시고 안에 설정법을 가득 적어놓고 하라고하면 거기서 ssh jswlinux@~ [09:45] ^^ [09:45] Seony, 혹시 면접 시물레이션이나 취업 세미나같은게 외국에서도 제공받을 수 있는 곳이 있나요? [09:46] JSTae76: 그게 가능햇으면 여기서 아예 물어보지도 않았겠죠. ㅎㅎ [09:46] 으잌ㅋㅋㅋ [09:46] sungyo: 글쎄요. 그건 잘 모르겠어요 [09:46] 이클립스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네요 =_=..에잇, 코딩안해 [09:46] 한국은 그쪽이 요즘 잘 활성화 되어져 있거든요. 그런데..외국 기업이셔서, 좀 다르실거 같네요. [09:46] 않네요 > 안하네요 [09:47] sungyo: 네. 아무래도 한국이랑은 달라서 일종의 "정답"이 없는 형태죠. 여기는 한국처럼 면접관 2-3명에 면접자 우루루 들어와서 하는 면접은 안해요. [09:47] sungyo: 여기는 면접은 딱 한명만 봐요... [09:48] 우움. 화이팅이십니다. *ㅡ,.ㅡ* [09:48] 슬슬 이륙을 시작하는구먼 ㅡ.ㅡ.. CPU 온도 101' [09:48] ㅎㅎ 감사합니다 [09:48] Seony, 좋은 결과있길빕니다^^ [09:48] 넵 감사합니다. [09:48] 가만보니 저는 내일 기말고사 마지막이네요..ㅋㅋ [09:51] sungyo, 뭐하세요? [09:51] 면접 자료 리서치 [09:51] 코딩은 끝났나요ㅋㅋ? [09:51] 전 이제 안드로이드 소스코드 다운로드가 거의 끝나가서 코딩 준비하네요..ㅠㅠ [09:52] 이번 인터뷰 준비하면서 느낀게, 정말 여태껏 리눅스 헛배웠구나 하는 생각이... [09:52] dd 명령어 옵션도 제대로 다 모르고 있고... [09:52] ps aux에서 나오는 메시지들이 의미하는게 뭔지도 다 모르고 있꼬... [09:54] Seony, 저도 자주 그래요.. 어제 ". build/envsetup.sh"를 ".build/envsetup.sh"해버려서 한 4시간은 샜습니다ㅠㅠㅠ [09:55] ㅎㅎ 저는 게다가 자료구조론에도 쥐약이라 프로그래밍도 잘 못해요... [09:55] 역시 은행에서 돈놀이할 때가 제일 편했었네요 ㅋ [09:55] Seony, 지금 일에 만족하지않으신가요? [09:56] 지금 하는 일이라면 학생이에요. [09:56] 취업 준비생이라고 하는게 더 정확하겠네요 [09:56] Seony, 아하.. 그렇네요 [09:56] Seony, 원래 하시던 일이 리눅스 시스템 관리자시였죠? [09:57] 아뇨. 은행원이었어요 [09:57] 미국와서.. [09:57] 미국와서는 처음부터 학생이었쬬 [09:57] 처음은 학생이였는데 그 이후에 프리랜서로 일하셨지..참ㅋㅋ [09:57] 프리랜서로 일한게 아니라, 학생이면서 프리랜서로 알바를 한거죠. [09:58] 아그런거였군요! [09:58] 이번에 졸업하면서 취업준비 중인데... 암튼 인터뷰 준비하면서 부족함을 많이 느끼네요... [09:59] Seony/ 좀 늦은 대화이기 하지만;; pam이든, 개발자가 주로 쓰는 scm 이든, 아직까지 어떠한 한 명령에 대해서 man을 모두 다 외우는 분을 못 뵈었어요. [09:59] nanun: 그렇겠죠? ㅎㅎ [10:00] 거의 신입직을 뽑는 자리니까 아주 어려운건 안시키겠지만... [10:00] 네, man 이라도 참고하여 의미를 파악하고 일하면 감사할 정도에요 ;; [10:00] 혹시 인터뷰 익스피어런스 리서치 해보셨죠? [10:00] 이력서에다 리눅스를 1996년부터 써오기 시작했다고 햇는데, 무쟈게 창피하네요 . ㅋㅋ [10:01] sungyo: 네. 왠만한 예상질문은 이미 다 봤어요 [10:01] 96년.. 슬랙웨어 시절이었나요? +_+ [10:01] 네. 슬랙웨어.. [10:01] 2.2로 시작했죠 [10:01] 그러시면야 뭐.ㅡ,.ㅡ [10:01] 첨에 친구에게 리눅스를 알려주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 그 친구가 지금 사장이지만 ;; [10:03] 하와이쪽이 동양인이 많나요? [10:04] ITU때문에 아직도 말이 많네요ㅋㅋ [10:04] sungyo: 거의 다에요 [10:04] Anonymous도 움직이는것같고.. [10:05] sungyo: 아주 없다고 할 순 없지만, 백인우월주의자라면 적어도 하와이에서는 몸 사려야할 정도로 동양인이 대부분이죠.. [10:05] 아는 사람이 예전에 외국 기업에 인사부쪽에서 일을 했었는데요, [10:06] 분위기가 좀 어떤지 잘 몰라서요. 동양인이 많아도 자신들이랑 일하는데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수있는 사람을 찾을테네까요. [10:06] 무슨 일을 하는 회사인지 여쭤봐도 되나요? [10:07] 이번에 인터뷰 보는 곳이요? [10:07] 예. [10:07] 하와이 주립대학교에요 [10:07] 아! [10:07] 회사가 아니군요. [10:07] 네. 회사는 아니지만, 더 까다로워요. [10:07] 어떤 식으로요? [10:07] 거진 준공무원에 가까운 직업이라서 사람을 쉽게 안뽑거든요 [10:08] 아ㅡ.,ㅡ 그만큼 경쟁률이 있겠어요. [10:08] 우움... [10:08] 문제는 경쟁률이 없어서 제가 2차 면접까지 가게됐다는 거죠 ㅎㅎ [10:08] 하와이에는 리눅스하는 사람도, 회사도 거의 없거든요... [10:08] 그럼, 이제 남은건 면접관 없에서 apeal밖엔 없겠네요. [10:08] 아뇨. 어필이 아니라 실제 리눅스 서버를 다루는 스킬에 대한 인터뷰를 보는 거에요 [10:08] 아... [10:09] 제가 생각한거랑은 좀 다른거군요. [10:09] 그런데 어차피 모든 리눅서들은 맨 페이지를 보면서 일하지 않나요? [10:09] 맨페이지나, 책이나, 인터넷 끼고 일하겠죠 ㅎㅎ [10:09] 저도 저만의 매뉴얼을 만들어서 작업하니깐요... [10:11] 어쨌든 잘 보시고 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 [10:11] 감사합니다. [10:12] 기술직이라 상황이 좀 다르셔서 저는 영~ ㅎㅎㅎㅎ [10:13] ㅎㅎ 아니에요. 관심 감사합니다. 제가 해결해야할 문제죠... [10:14] 근데 주립대학 Admin 으로 들어가시면, 그곳에 종합이나 단과 전체를 다 관리해야 하는건가요? [10:14] 아뇨. 구인광고 낸 곳은 College of Education이에요. [10:14] 한국말로 하면... 교육대학이라고 해야하나요? [10:14] 예. [10:14] 에듀케이션. [10:14] 거기 교수가, 오픈소스 쪽으로 강의를 하거든요.. [10:15] 에듀케이션에서 왜 오픈소스를 다루죠? [10:15] 사용하는 도구가 있나요? [10:17] 그러니까, 과학이나 컴퓨터를 가르치는 교육분야에서 오픈소스를 활용하는거죠.. [10:17] 미국 교육계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Equal opportunity거든요. [10:18] 아, 교육대 안에서 디테일하게 나뉘어지는거였군요. [10:18] 네. 그런 equal opportunity에서 오픈소스가 나름 중요하거든요... [10:19] 비용없이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low-income families한테도 평등한 권리가 주어지는거죠.. [10:19] 그럼 그쪽에서 같이 일하시는건가요? [10:20] 교수말로는, 교육대학 내에서 데탑 가상화를 구축할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10:20] 그러시군요.!! [10:21] 움. 잘 되시면 정말 괜찮으시겠어요. [10:21] ㅎㅎ 근데 꼭 그렇진 않아요. 외국인 노동자 입장이라서, 비자도 해결해야하거든요... [10:21] 외국이 노동자 ㅠ,ㅠ [10:22] ㅎㅎ 그나마 불법 외국인 노동자 학생에서 졸업하면서 "불법"자가 빠지게 됐쬬... [10:22] ㅡ,.ㅡ [10:23] 전 예배좀 다녀오겠습니다. [10:24] 다녀오세요 [10:27] 퇴근... 이 아니라 이제 본사 돌아와서... 문서 정리하고 저녁먹고 야근하고 아흑아흑 [12:23] 서버가 갑자기 ssh 가 막혔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12:24] 삼바나 이런것도 다 막혀버린게 인터넷이나 랜카드가 안되는거 같기도 하구요. [12:24] 어째 기온은 더 올라갔다는데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어제보다 훨씬 더 춥네요 [13:00] 흠 제가 오전중에 북한의 1단 발사로켓이 거의 자체기술이라고 했는데 [13:00] 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212/e20121212181019120280.htm [13:00] 맞는 말이긴 하네요 [13:00] 윤웅섭 연세대 기계공학과 교수는 "우리는 1단 로켓을 러시아에서 들여왔지만 북한은 엉성해 보일지 몰라도 1단 로켓 기술을 완전히 국산화했다"며 북의 기술 우위를 인정했다. [13:23] 서버의 마 운트중 하나가 나갔나봐요,. 부팅할때 계속 에러를 뱉어주네요. [13:27] 전 쟁기들고 서버 갈아엎으러 좀 다녀오겠습니다. [13:29] 퇴근합니다 :) [13:46] 안녕하세요 === zz_uni4dfx is now known as uni4dfx [16:16] 안녕히들 주무시고 좋은꿈 꾸세요^^ [17:36] hi [17:36] some Korean here? [17:36] 안녕하세요, 저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20:42] 도저히 설치가 되지 않아서 다시 왔습니다 원격으로 우분투 설치 도와주실분 계실까요 [20:47] Len0k/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21:27] 우분투 설치 원격으로 도와주실분 계실까요 혼자 해보려 했는데 도저히 되지 않네요 [23:05] agata42, 제가 지금 시간 없어서 돕지는 못하겠는데...하지만, 말씀이나 들어 볼 수있을까요? 설치환경, 설치할 버젼, 원격 방법 등...........이요 [23:32] 아 [23:32] 답변이 왔군요 [23:33] 답변보다 못한 건데요?! ㅎ [23:33] 그냥 답이 왔다는 사실에 고마워서요 [23:33] 어 vmware에서 우분투 깔려고 하는데 [23:33] error5 [23:34] input/output error 이라고 뜹니다 [23:34] 계속 다른걸 깔아봐도 똑같이 뜨는바람에 말입니다 [23:36] 어제 얼핏 봐서...같은 내용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페이스북 내 우분투 한국사용자 모임에 비슷한 내용이 있던데...버츄얼 상테에서 12.10을 설치하는 중 오류가 있다"는 내용이고 그 와 관련해서 다른 분들이 알아 봤더니 타국 사용자들의 버그 보고가 있더라"는 내용으로 기억하합니다. [23:37] 제가 이제 막 공부시작하는 정말 잘 모르는 사람이라서요 [23:38] 우선 vm 설정 잘못일 확율이 가장 높네요 [23:38] 가상드라이브 용량 확인도 해보시고요 [23:38] 네 [23:39] 용량은 인터넷 설정 그대로 해서 문제가 없을듯 한데 [23:40] 인터넷 설정 그대로 했다는게 무슨말씀이시죠? [23:40] 잡아놓은 하드 용량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23:40] 20기가로 했구요 [23:40] 네 [23:40] 30기가로도 해봤어요 [23:40] 그럼 용량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23:40] 아! 실질적인 하드 용량은 빈공간이 얼마나 되죠? [23:41] c에 90 d 에 200기가 정도 남아있어요 [23:41] 흠 ... [23:41] 직접 봐야 알듯한데요 [23:42] 네 그러시군요 [23:42] 혹 시간 나실떄 도와주세요 [23:42] 네 [23:42] 반드시 vmware만 써야 해요? VirtualBox 를 쓰면 안돼요? 질문입니다. [23:43] 아 [23:43] 그걸써도 되겠군요 [23:43] 저는 vm 보다는 요 몇년사이는 vb만 쓰고 있어요. 저는 아무 문제 없었어요. [23:43] 보통 input/output 에러가 발생하는건 hdd, cd 등 드라이브들 문제입니다. [23:45] 아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