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 역쉬~ 업뎃이 문제인가요~ ㅋㅋㅋ [00:02] x11vnc 딱 한번 오픈해보고 닫혔네요. [00:02] 되던넘이 안되니 이건 더 약올라요. [00:11] 아, 찾았네요. [00:13] 허거걱. [00:14] x11되던가요? [00:14] 예. 찾았어요. 뭐가 문제이고 어떻게 명령을 줘야 하는지를요. [00:14] 그거에 ssvnc쓰시면 되는데. 문제는 가상화가 되면 한글이 안된다는 거랑 한영전환키가 안먹는다는게 함정이죠. [00:14] 아주 자알~ 열리네요.ㅡ,.ㅡ [00:14] 그래도 연결은 가장 안정적입니다. [00:14] ㅎㅎㅎ [00:15] vnc클라이언트는 어떤걸루 쓰세요? [00:15] ssvnc가, 클라이언트인가요? [00:15] 클라는 우분투에서 그냥 주어지는거 써요. [00:16] ssvnc라는 서버가 또 있나요? [00:16] 아~ 그게. [00:16] x11vnc는 서버프로그램이구요. 이건 우분투에 설치되는 거요. [00:17] ssvnc,realvnc같은 것은 클라이언트로 접속 프로그램을 말하는 겁니다. [00:17] tightvnc 뭐 이런거 있죠. [00:17] 같은 vnc 서버로 열어도 클라이언트가 달라질수 있구요. [00:17] 그게 다 클라군요. 저같은 경우에서는 x11이 서버측에서 아예 작동이 안되었었어요. [00:17] 어떤게 빨라요? [00:18] 반대로 클라이언트는 같아도 vnc서버를 다르게되게 하죠. [00:18] 그렇군요. [00:18] 뭐 잘은 모르지만 realvnc가 빠르긴 합니다. [00:18] 그리고 한영전환키가 먹히는 프로그램도 있구요 [00:19] 아, 그렇군요. 클라에서 한영전환이 안먹히는군요. [00:20] 대신 좌측 shift+space키로 전환하죠. [00:21] 먹히는게 어떤건지 여쭤봐도 되나요? [00:21] 한/영 키누르면 전환 [00:49] 안되나요? [00:49] 환자보구 왔습니다.ㅎ [01:19] 음, 저는 한영키로도 전환이 잘 되는거 같아요. [01:27] 롯데카드에서 포인트카드 발급해주겠따고 막무가내로 전화를 했는데, 군기좀 잡았어요. [01:40] 안녕하세요 [01:40] ^^ 굿모닝 [01:50] 맥 OS에서 브라우저를 화면 좌단이나 우단에 붙이는 방법 없나요? [02:41] 안녕하세요. [03:03] 좋은아침입니다. [03:03] 네 좋은아침입니다.^^ [03:04] sungyo, 개발자세요? [03:05] ahoops, 절대로 아닌에요.^^;;;;; [03:05] 아닌에요->아니에요 [03:05] 근데 막 코딩도 하시고 그렇자나요. [03:06] 개발자고만요~뭘~ [03:06] 전 단지 제 삶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코딩할뿐...^^;;;; [03:07] 개발자분들은 저기 저곳에, 광선검을 들고 제국과 싸우시는 제다이들이시죠. [03:07] 크크 [03:08]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03:08] 네안녕하세요. [03:09] sungyo, vnc 잘되세요? [03:09] 예 서버, 백업서버 두개 다 뚫어놨어요. [03:09] 네네 [03:09] 안녕하세요 [03:09] 네 안녕하세요.^^ [03:09] markers, 좋은아침입니다~ [03:10] vmware 7.x에서 우분투 12.10을 설치하면 엑스가 안뜨고 [03:10] 9.0에서 설치하면 프리징이 되는군요. [03:10] 전 식사하로 가보겠습니다 ==3 [03:10] 네네 맛나게 드세요~ [03:12] 외근갔다왔더니 [03:12] 점심시간 이군요 [03:12] 밥 먹고 오겠습니다. 즐겁고 풍족한 점심 시간 되세요 ^^ [03:14] 오늘 점심은 비도오구 해서 라면 먹기로 했습니다.ㅎ [03:15] 점심 맛있게 드세요 [03:19] 안녕하세요 === samahui_tp is now known as samahui [04:40] -_-) 급기야 이젠 카톡팀에서 블로그글을 내려달라는 메일까지 오는군요.. [05:27] cai_, 어떤글을 올리셨길래요? [05:35] sungyo: http://www.bpak.org/blog/ 맨 앞에 보이는 4개요 [05:36] 프로토콜을 올려버리셨네요. [05:39] 아... 카카오톡팀이 난감할만도 하겠는걸요. ㅋㅋㅋㅋ [05:41] ㅋㅋㅋㅋ [05:43] 그래서 어떻게 답변할지 생각중이에요 -.-; 일단 일이 바빠서 미뤄두긴 했지만요.. [05:45] cai_, 글잘봤습니다~ 덕분에 재미있는 상상좀 했습니다. :) [05:45] ㅎㅎ 넵!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5:56] exFAT 리눅스에서 지원하지 않는 파티션이죠? [06:03] 지원합니다 [06:03] 인식 잘돼요 [06:04] 최소한 NTFS 보단 낫 . [06:07] 그런가요? 전 외장장치 exFAT만 자주 문제를 일으켜서요 [06:08] 우분투 기준입니다 [06:08] ㅋ [06:11] 인식이 안되는 문제인가요? [06:11] 아니면 인식은 되는데 가끔씩 죽는 ? [06:13] 기본적으로 인식이 안되더군요. [06:13] 그래서 인식가능하게 프로그램설치하고 인식 시켰더니 가끔씩 파일 옮기다 죽어버리더군요 [06:13] 중요한 파일 복사하기가 아니라 옮기기로 옮겼다가 날려 먹어버렸네요 ㅜㅜ === samahui_tp is now known as samahui [06:21] gb [06:21] 휴 [06:21] 다행이 백업해놨던게 있군요. [06:27] 일단 커널에 fuse가 로드 되었는지 [06:27] ... [06:27] lsmod | grep fuse [06:28] 커널 문제가 아니라 [06:28] 확인하시고 quantal 올려놓으시면 그 이외의 문제는 딱히 없어 보일 것 같네요 :) [06:28] 설정이나 설치는 정상적이고 [06:28] 메모리 문제 갔아요 [06:28] 윈도우에서 문제 일으키는군요 [06:28] 메모리 문제라 ... [06:28] 윈도우에서도요? [06:28] 지금 테스트 중입니다 . [06:29] 메모리 사용하신지 기간이 얼마쯤 되셨나요? [06:29] 메모리를 가상 CD로 잡아 놨던건데 그때문인거 같아요. [06:29] 한 2년 정도 된 녀석입니다 [06:29] 그러면 충분히 맛이 갈 때가 됐군요. [06:29] ㅎㅎ;; [06:29] 아마 읽고 쓰다가 슬슬 뭔가 터질 가능성이 있을겁니다. 백업 꼭 해두세요 ㅋㅋ [06:29] 백업 덕분에 살았습니다 [06:30] 개발하던 프로젝트 데이터 일부분 옮기다가 뻑나서 ㅜㅜ [06:30] 덜컹! 했습니다 [06:30] 심장이 분열되는 느낌이였어요 [06:30] 동감하네요 크크 ㅠㅠ [06:30] 다행이 백업이 있었어서 [06:30] 전 얼마전에 개발하던 내용 잔뜩 들어간 USB 잃어버렸는데 통째로 .. [06:30] 오늘한것만 날렸네요 [06:30] ㅜㅜ [06:31] 헉 [06:31] 근데 그게 지금 데탑 응급 복구용이라서요 (...) [06:31] 데탑 박살 안나길 빌어야 ;;; [06:31] 전 복구용은 IODD용 ISO파일로 잘 구워 놨습니다. [06:31] USB가 요새 보니까 겁나게 작던데 [06:31] 어떤넘은 뻥안치고 손가락 마디 하나만하더라고요 -.- [06:31] 시디 구워 놨다가 시디 인식문제 격은 적도 있어서 못믿겠더군요 [06:31] 중요 데이터 빼돌리기에는 참 좋은데 [06:32] 너무 작아도 잃어버리기가 쉽다는점은 정말 좀 아닌듯 .. [06:32] USB 32기가 짜리 손구락 한마디 만한거 있기든 한데 [06:32] 넘 작아도 [06:32] 네 잃어버리기가 쉽죠 [06:32] 그렇다고 열쇠고리를 달아주거나 그런것도 아니죠 -_-; [06:32] 끈도 부실한걸로 달아주고 =3 [06:32] 전 USB가 문제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서 절대로 백업은 USB안해야 겠다고 다짐해버릴랍니다 [06:33] 오늘 문제로 확정입니다. [06:33] USB보단 차라리 외장 SSD나 외장 하드로 크크 [06:33] 아 SSD는 좀 아닌가 -.- [06:33] SSD도 문제 나면 무섭습니다 [06:33] 여태껏 써보았던 경험으로는 외장하드도 노트북용 말고 데탑용 묵직한거 [06:33] ㅋㅋ 지금 쓰는 외장하드 하나가 예전 쓰던 노트북에서 분리해놓은 SSD인데 [06:33] 그런걸 좀 써야 덜 불안하더라고요 [06:33] 이놈이 빠르기는 좋은데 좀 불안하더군요 [06:34] SSD 통째로 박살난 이야기는 몇번 들어봤는데 [06:34] 데탑용은 자체 안전성을 떠나서... 전력공급부분에서 에러가 가끔 있습니다. [06:34] 하드같으면 뻑나면 디스크 원판을 교체해서 갈리는데 [06:34] SSD는 그냥 버려야 하는 (...) [06:34] 제 외장하드 데탑용은 전원 아뎁터 고장으로 못쓰고 있지요 ㅜㅜ [06:34] 헐 그러면 전파사에서 그냥 사세요 =3 =3 =3 [06:34] ㅋㅋ [06:34] 고장난거 전파사에 들고 가면 맞춰줍니다. 똑같은 볼트에 똑같은 전류값에 [06:35] 똑같은 구뇽 싸이즈에 ... [06:35] 아 전극도 문제인데요 구뇽 안쪽이 - 바깥쪽이 + 이런식이거든요 [06:35] 가끔 싸다표 외장하드의 경우는 전파사 아뎁터가 더 좋더군요 [06:36] 기본 포함 아뎁터 문제로 종종 열받은 적도 있죠 [06:36] 근데 가끔 이게 방향이 다를 경우가 있습니다. ㄱ- 이것도 전파사가서 해달라고 하면 선 끊어다가 돌려 묶고 수축튜브로 해서 말끔하게 다 해주더군요 [06:36] 단가 낮추려고 저질어댑터 쓰다가 하드가 나가버리는 경우가 ㅋㅋㅋ [06:36] ㅋㅋㅋ [06:36] 근데 하드에 전원공급하는 목적은 두가지거든요 [06:36] 전 한번 경험해 봤어요 ㅋ [06:36] 5볼트랑 12볼트 두개들어가는데 [06:36] 5볼트는 회로제어용이고 12볼트는 모터제어용입니다. [06:37] 그리고 가운데에 그라운드 라인이 두개가 박히죠 [06:37] 그래서 선이 네가닥. [06:37] 대학때 뜯어서 자주 수리하곤 했는데 [06:37] SATA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06:37] 다 까먹었어요 ㅜㅜ [06:37] SATA는 딱 보면 그냥 일자 튜브 하나라섴ㅋㅋㅋ [06:37] 내부는 비슷할꺼 같은데요 [06:38] 전 요즘은 분해를 않해봐서 ... [06:38] 아! 분해 할때도 있죠. 처분할때 [06:38] 예전 같으면 선 하나 끊어지면 어찌 해보겠는데 [06:38] 분해해서 디스크 자체를 박살내고 버립니다 [06:38] 예전에 무서운 경험이 있어서 [06:38] 요새는 안에 선 하나 끊어지면 다 갖다버려야돼요 ㅋㅋ [06:38] 전자 제품도 마찬가지고 .. 부품하나 나가리나면 보드째로 바꿔야 ㄱ-; [06:38] 고친다고 용쓰다가 오히려 나머지 파트를 다 태워먹는 경우도 있고 .. [06:39] 컴공나왔으면서 저도 납땜질은 정말 못합니다. [06:39] 그래서 전산쪽으로다가 전공해버렸죠 [06:39] ㅎㅎ;; [06:39] 뭐 납땜질은 그냥 스킬일 뿐이죠 크크 [06:39] 전류값 저항값 계산 잘해서 박아주고 [06:39] 납땜질도 능력입니다... 내가 보기에는 ㅋ [06:39] 손재주 자체요 [06:39] 스키매틱에 설명해주는거 적당하게 잘 해석하고 .. [06:39] 전 손떨려서 못해요 [06:39] 미세한건 더더욱 [06:40] 저도 수전증이 겁나 심해서 어디 가서도 수전증 있다고 꼭 말하는데 [06:40] 납땜할때 사실 제일 쥐약인게 수전증이거든요 ㅋㅋ [06:40] 그래서 어떤식으로 극복을 하냐면 [06:40] 최근에 노트북중에 도시바 15인치 타블렛이 있었는데 이놈이 그래픽카드 팬이 잘 죽어서 [06:40] 아얘 높이가 안높은 빳빳한 상자나 이런걸 올려놓고 [06:40] 거기 위에 손을 대요 [06:41] 그 팬을 USB포트에 물려주는 방식으로 극복하거든요 [06:41] 그러면 수전증이 좀 나도 어느정도 바닥에 대고 있으니까 괜찮더군요 . [06:41] 근데 이게 손이 떨려서 [06:41] ㅠㅠ [06:41] 허허 ... [06:41] 그래픽카드 죽지 않게 해주려다가 보드를... [06:41] ㅜㅜ [06:41] 그래서 처분해 버렸죠 [06:41] 올레 \-_-/ [06:41] (응?) [06:41] ㅎㅎ;; [06:41] 근데 보드에 선이 끊어지면 [06:41] 어떻게 납을 잘 묻혀다가 복구를 할 수 있긴 한데 [06:41] 수전증이라 망 [06:41] (...) [06:41] 그게 문제죠 [06:42] 납을 적당하게 똑 떨궈 붙여줘야하는데 [06:42] 제가 납땜질하면 [06:42] 두둑하니 옆에 간섭하게 붙여지죠 [06:42] ㅜㅜ [06:42] 손이 덜덜거리니 방법이 없더군요 [06:42] 술도 잘 안마시는데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06:42] 그 납땜할때 보면 구리실 꼬아다가 만든게 있는데 [06:43] 솔더윅이라고 이것도 잘쓰는 사람이 미리 어디다가 예열해놓고 대서 샥샥 해야 그걸 제거하는데 [06:43] 못하면 .. 흠 [06:43] 그렇쵸 [06:43] 회로기판이 인쇄기판이라고 그러쟎아요? [06:44] 선 부분 빼고 다 깎았다고해서 .. [06:44] 그 선 부분이 솔더윅에 엉겨 붙으면서 위로 딸려올라와요 ㅋㅋ [06:44] 망. [06:44] ㅋㅋㅋ [06:45] samahui, 혹시 납땜 실 굵기 몇미리 짜리 쓰세요? [06:46] 전 손떨림땜시 두꺼운거 못써요 [06:46] 전 0.3미리 짜리 쓰는데 [06:46] 무연땜실이라 한번 제대로 해버리면 고주파 땜기 아니면 땜해버린거 풀기 어려운걸로 .. [06:47] 그냥 납실이 녹는점이 낮아서 좋긴 한데요 요샌 RoHS가 대세라서 ... [06:49] samahui, 혹시 내일 오세요? [06:50] 전 이번에도 대전가서 못가요 [06:50] 주말에 일이 있는경우가 많네요 [06:50] ㅠㅠ [06:50] 출장가시는군요 Orz [06:50] 다음 기회에 뵈요 [06:50] 뭐 대전은 양호하죠 [06:50] 오늘 저녁에 가서 일요일에 올라옵니다 ㅜㅜ [06:50] 포항까지 가시는 분도 있는데 (...) [06:50] ㅎㅎ;; [06:50] 일주일 내내 [06:50] 대전이 양호해서 문제입니다. [06:50] 가깝고 가기 좋다고 자주 보내대서요 [06:50] 글게요 ㄱ- [06:50] 거기다 전 고향이라 더 그래요 [06:50] 아마 회사에선 KTX 비용을 대줄거 같 .. [06:50] 집에 가면 되잖아 이러면서 대놓고 보내죠 [06:51] 특실로 줍니다 ㅋ [06:51] 가는김에 그냥 후딱 가버려라 =3 [06:51] 라고 .. ㅋㅋ [06:51] 그거 혹시 뭐더라 [06:51] 그래서 버스타고 가서 기차비만 챙깁니다. [06:51] ktx 카드 만드셨나요? [06:51] 아니요 저희는 실비 처리 입니다. [06:51] 아 신용카드가 아니라요 [06:51] 그래서 이왕이면 비싼거 편한거 탑니다 [06:51] 회원카드인데요 [06:51] 신용카드도 있고요 [06:51] 포인트 쌓아다가 몰래 돈챙기고 [06:51] 회원카드는 아니고 회사 법인카드 가지고 있습니다 [06:51] 그걸로 기차 꽁짜로 탈 수 있어요 [06:51] 개인법인이라고 [06:51] 음 제가 말씀드린건 그냥 회원카드 [06:52] 그게 대전만 가는게 아니라 [06:52] 외국갈때도 있고 [06:52] 포인트 적립카드 쯤이라고 보시면 돼요 [06:52] 그런걸 떠나서 다른 판공비나 활동비등등 다 주기때문에 [06:52] 외국 갈때면 흠 뱅기 포인트카드 챙기시면 그걸 몰래 개인 포인트 카드에 넣어버리세요 [06:52] 걍 카드 하나 손에 줘어주더군요 [06:52] 안그래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06:52] ㅋㅋ [06:52] 5%씩만 쌓아놔도 나중에 다 돈 .. [06:53] 뱅기는 재 카드로 긁고 [06:53] 실비처리로 영수처리해서 받습니다 [06:53] 크크크 [06:53] 근데 외국 출장이라니 회사가 좀 큰가 보네요 [06:53] 그리고 할인받을거 다 받고 포인트 챙기고 [06:53] 크다기 보다는 일이 많습니다 ㅜㅜ [06:53] 무역회사인카 -ㅠ- [06:53] 프로그래머입니다 [06:53] 아 무역회사 아니라도 외국 출장은 언제든지 있겠군요 [06:54] 아 왜 그걸 생각 안했지 ㄱ- [06:54] ㅎㅎ;; [06:54] 근데 그렇게 정신없이 일하면 휴일이 평일날에 나올거 같은데 웬지 .. [06:54] 주말에도 일하러 나가고 .. [06:55] 뭐랄까 그냥 공장다니는거 같은 느낌 말이죠 [06:55] 보통은 9시출근 5시 퇴근 토일 휴무 입니다 [06:55] 정해진건 [06:55] 하지만 현실은... [06:55] 월화수목금금금 [06:55] 출근은 9시 맞지만 퇴근은 없지요 [06:56] 아얘 그냥 8~10일에 한번 하루종일 쉬어라 이래버리면 그나마 아 이날 휴일이구나 이렇게 계산하면서 좀 뭔가 휴일에 몸을 기대로 위안을 삼을 수 있는데 [06:56]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란게 참 -_- 피곤하게 만드는듯 [06:57] 회사 내부에서 연구소에 있는지라 [06:57] 굳이 토일 주말 아니더라도 마루바닥에 몸을 기댈 수 있는 하루가 주어지면 그것만으로도 참 좋죠 크크 [06:57] 출퇴근 자율 휴일 보장 이라고 합니다... 계약할때는... [06:57] 근대 막상 일때문에... 그런게 없죠 [06:57] 할거는 하고 쉬어라니까 [06:57] ㅜㅜ [06:57] 할거는 하고 쉬어라면 크크 [06:57] 최악의 경우에는 명절 반납 -_- [06:58] 가끔 못참겠으면 일챙겨서 집으로 튀기도 합니다 ㅎㅎㅎ [06:58] 제가 그걸 흠 중학교때 한번 당해봐서 =3 [06:58] 집에서도 일뿐이지만... 그래도 뭔가 편안하자나요 ㅋ [06:58] 집이니까 편안하죠 ㅋㅋ 집이 아니면 흑. [06:59] 글고보니 재택근무도 가능할거 같은데... 직책이 팀장이라 힘드네요 [06:59] 가끔 대학원생 뽑으면 학위 땜시 재택시키는데... 것도 보안때문에 한계가 있어서 ... [06:59] 팀장이면 출근 시간은 좀 늦어도 퇴근시간은 무조건 뒤로 가지 않나요? 크크 [06:59] 그게 그렇더군요 [07:00] 팀원들 다 가면 뒤치닥거리+똥치우기+보고서작성 등등등 [07:00] 그리고 출근도 조금 빨라져요 아침 회의 있는날은 더욱더 ㅜㅜ [07:00] 가장 싫은게 문서 작업이죠 [07:00] 보고서 작성 [07:00] ㅜㅜ [07:00] 문서작업할때 가끔 그날 한일이 딱히 정리가 안되면 뭔가 ㅈ망스럽 .. [07:00] 뭐라고 보고를 해야 하나부터 시작해서 ㅜㅜ [07:00] 전 속편한 타입이라 그런건 마음대로 씁니다 [07:01] 차후 고치면 되니까 ㅋ ㅋ [07:01] 회의 끝나고 내용 변경하는 경우도 있죠 [07:01] 우선 총무부장과 친해야 합니다 ㅋ [07:01] ㅋㅋㅋ [07:01] 이사님과도 친해지고 [07:01] 뒤에서 몰래 부뷧부뷧 (먼산) [07:01] 회의때 발표하고 나중에 딴소리 신공! [07:01] 하지만 서류는 이미 조작완료 [07:01] 그런겁니다 [07:02] 보고서만 확실하면 되죠 [07:03] 나중에 ㅋ [07:03] 보고서가 중요하죠 [07:03] 결정적인건 딴소리가 나와도 보고서 내용이 확실해야 [07:03] 말보단 문서가 더 일관되고 신뢰성 있고 [07:03] 무엇보다도 비휘발성이니까요 ㅋㅋ [07:04] 에휴 그만 정리하고 [07:04] 대전으로 가야겠네요 [07:04] 저녁에 영화 한편 보고 갈라 했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07:04] 농땡이 이렇게 피우는 거죠 [07:04] 데이트 할 시간이 없으니 [07:04] 데이트를 못하시다니 ... [07:04] 헣헣 [07:05] yemharc / ? [07:05] 영화 볼겁니다 [07:05] 오늘 호빗을 하는군요 [07:05] 좋아하는 시리즈 인지라 [07:05] 봐야겠네요 [07:05] 여친님이랑 영화보고 막차타고 내려가야겠어요 [07:05] 출장지 전화번호 하나 핸드폰으로 돌려놓고 [07:05] 어짜피 내일 일하면 되니까 [07:06] 농땡이 피워야죠 [07:06] 이바닦이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07:06] 크크크 [07:06] ㅠㅠㅠ [07:06] 몇일밤 밤샘하고 죽어라 일하고 [07:06] 이런식으로 조금 쉬어줘야 [07:06] 살아남죠 [07:07] 근데 그러다가 언제 훅갈지도 모르는게 개발자의 숙명이라 ㄱ- [07:07] 개발자는 공장 노동자들처럼 정기검진 더욱 자주 해야 하고 건강도 더 많이 챙겨야 하고 .. [07:09] 보험만 10개 넘게 들었습니다 [07:10] 건강검진은 정기적으로 받고 있고 [07:10] 살려고 몸에 좋은것만 먹고 [07:10] 담배도 안하고 [07:10] 술도 잘 안하고 [07:10] 잠은 잘 못자지만 한번 자면 푹 세상모르고 자고 [07:10] 흠... 밥 많이 먹고 [07:10] 또 뭐 있더라.. 아무튼 ... 그러합니다 [07:10] 아 주말에 쉬는 날이면 언제나 운동합니다 . [07:11] 그래도 살이 안빠지는건 에러! [07:11] 배달음식 안시켜먹는거만 해도 ... [07:11] 흠 아마 건강의 반은 챙길 수 있을거 같더군요 [07:11] 그것도 에러내요 [07:12] 먹는건 잘먹는데 [07:12] 라면도 좋아하고 [07:12] 면! [07:12] 혼자살다보니 배달음식도 좋아라하는군요 ㅋ [07:12] razGon_iPad, 너브죽 [07:12] 후... 미치겠다. [07:12] 배달음식의 대부분은 면 아니면 밀가루 내지는 이게 아니면 기름기 이런거 나오지 않나요? ㅋㅋ [07:12] 데이타가 엉겼었나봐요... [07:12] 치킨도 밀가루 옷 있지 [07:12] 기름 잔뜩 있지 [07:12] 족발도 기름 투성이에 [07:13] 그래서 컴퓨터가 안되요 [07:13] 회만 아닌듯. [07:13] 회 배달해서 먹을 수 있던데 [07:13] 그러고 보니 그렇군요 [07:13] 배달음식은 기름이 많군요 [07:14] 면종류도 많지만... 무엇보다 짜고 기름진게 많군요 [07:14] 면이나 과자 빵 이런걸 좋아하면 아랫배는 둘째치고 윗배가 나오더군요 [07:14] razGon님 컴 고장이신가 보내요 [07:14] 부다 잘 해결하시길... [07:14] 아니요 [07:14] 제 컴도 오늘 사고 쳤습니다. 정확하게는 USB메모리가 ㅜㅜ [07:14] 뭐 혹시 어제그제오늘 해서 업그레이드 한번 하셨었나요? [07:15] 진료프로그램 데이타베이스 업데이트 한다고 하다가 엉켜버려서 프로그램이 개판. [07:15] 환자는 밀리고... [07:15] 역시 ㄱ- [07:15] ㅠ.ㅠ [07:15] 업데이트가 망이군요. [07:15] 전 과자는 안먹습니다만... 빵은 없어서 못먹을정도로 좋아합니다 [07:15] 오늘입니다. [07:15] 헉 [07:15] 급하게 A4용지에 대강 적어서라도 ... [07:15] 환자별로 ... [07:15] 점심때 해달라고했는데 [07:15] ㅠ.ㅠ. [07:15] 했죠 [07:15] 힘내세요 [07:15] 근데 이제는 컴터 없으면 공식적인 환자 처방이 안됩니다. 다시 처방전 발행해줘야 하니 일이 두배죠. [07:16] 원본 데이터는 남아있는 상태에서 프로그램이 꼬인거죠? [07:16] 해결은 되었다는데 그런겁니다... [07:16] 퇴근 일찍 못하시긋넹 ... [07:16] 미치... 제가 잘못한게 아닌데...ㅠㅠ [07:16] 왔다간 환자수만큼 입력해서 처방전 한거까지 .. [07:16] 겁나게 뽑아다가 약국에 갖다줘야하고 ... [07:17] 지랄입니다 [07:17] 차라리 예전처럼 그냥 대강 수기입하고 그랬으면 꼬여도 차라리 덜 문제가 됐을텐데 [07:17] 이거 저랑 같이 동업하는 원장있었으면 손해배상감입니다. [07:17] 지금도 제대로 회복이 안되었어요 [07:18] 병원은 이따가 6시 넘어서 닫지 않나요? [07:19] 차라리 업뎃을 좀 늦게 하더라도 테스트를 한번 더 하고 왔다면 그런 일은 안일어났을근뎅.. [07:19] 너무 일정을 빡세게 조여놔서 그런듯 [07:19] 예 [07:20] 점심떄 단순업그레이드라고 했는데 그러네요 [07:22] 롤백은 안되나요? ?_? [07:23] 안녕하세요 ~~ [07:24] 롤백이 안된다네요 [07:24] 쿨럭. [07:25] 백업해놓은 데이타가 있는데 마이죠 [07:25] 말이죠 [07:25] 아 데이터는 어차피 문제 없으니 상관은 없는데 [07:25] 프로그램이 지금 업글하다 꼬인거잖아요? [07:25] 그냥 이전 바이너리로 덮어씌워서 원상태로 되돌려놓는 간단한 매커니즘을 말하는거였어요 [07:49] 리하이요. [07:49] 라즈곤의 귀환 [07:49] 리하이요 ㅋ ㅋ [07:49] 복구 되셨어요? [07:49] 리하이요 [07:49] ㅠ.ㅠ. [07:50] 어짜피 기본 데이타는 문제 없는데 사이드에서 반란이 일어나는 것을 진압하는 단계였습니다. [07:50] 진료보는데는 문제 없는데. 오늘 해결을 바로 하려니 문제였죠. [07:50] DB에 문제 없는거면 걍 다시 설치를 하심이... ㅋㅋ [07:50] 이래저래 힘드시겠습니다 [07:50] 아니요. 거기에 문제 있어서요. [07:51] 그러게요. 컴도 바꿔야 되는데. [07:51] 힘내세요. [07:51] 전 도망갑니다 ㅋ [07:52] 간만에 일찍 도망가서 애인님 회사 끝나면 데이트도 좀하고 출장가야겠네요 [07:55] 5시 땡하면 [07:55] 도망갈라고 준비중입니다 [07:55] ㅋㅋ [07:55] 기쁘네요 오랜만에 도망갈라니 [07:56] 흥분되네요 [07:56] 그럼 즐거운 저녁시간, 행복하고 재미있는일 가득한 주말되세요. [07:57] 전 도망가서 가능하면 대전에서 접속하겠습니다 / 모임 하시는분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08:04] razGon_안녕하세요 ~~ [08:05] 아 ;;; 오늘 비와서 ;; 눈이 녹은줄 알고 덤벙대다가 슬라이딩해 버렸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8:17] 음 [08:17] 안녕하세요. [08:20] 안녕하세요? [08:20] 안녕하세요 [08:21] Seony님은 메인컴퓨터가 맥인가요? [08:21] 메인도 서브도 모두 맥인데요 ㅎㅎ [08:21] 흑 그렇군요. [08:23] 맥북은 2번째지만, 이번에도 역시 맥은 버려질것같네요. [08:23] 저는 맥 이외에는 안사기로 마음 먹어서요 ㅋ [08:23] 이렁~~ [08:24] 아무리 생각해도 전 역시! [08:24] 그냥 리눅쓰는거 적당한것같아요. [08:25] 잘쓰진못해도, 하는일에는 제일 편한것같아서요. 익숨함이 제일 큰 이유겠지만요. [08:25] 익숙함 == 귀찮음; [08:26] 저는, 맥이 손이 덜가서 좋아요. [08:26] 아무것도 손 안대도 중간은 가니까... ㅎㅎ 삽질하기 싫어서 맥 씁니다 ㅋ [08:26] 맥은 그냥 그대로 쓰는게 제일 멋지죠 크크 [08:27] 안건드리고 있는 그대로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인듯 [08:27] 네 ㅎㅎ 맥 쓰면서 테마 바꾸고 싶어하면 맥 쓰지 말아야죠 ㅋ [08:27] 테마를 다른걸로 바꿔봤는데 [08:27] 디폴트만한게 없어요 [08:27] 이쁜건 정말 이뻐요.. [08:29] 레티나때문인지 몰라도 제 데탑이 보기싫어졌을정도로 이쁘긴한데.. [08:31] 아 맞다. [08:31] 레티나 모니터도 따로 팔려나요. [08:31] 검색해봐야겠네요. [08:31] 아마 없을거예요 [08:31] 저번에 잠깐 검색해봤었는데 없었던것같아요. [08:32] 레티나 모니터가 나왔다면 아마 지금 해상도의 4배로 바뀔듯 [08:32] 네.. [08:32] 그리고 어지간한 그래픽카드에선 도저히 소화를 할 수가 없겠죠 ㅋㅋ [08:32] ㅋㅋㅋ [08:32] 지금 제가 쓰는 해상도도 2560x1440인데 [08:32] 이거 레티나로 바꾸면 눈부터 찢어야 (ㅇㅇ?) [08:32] 글씨가 후우 ... [08:33] 2560 1600쓰느데.. [08:33] 레티나 맥북 모니터에 윈도우7 써보세요 [08:33] 글씨가 크크 [08:33] (먼산) [08:33] 네, 분명히 글씨인건 확인가능한데 눈을 찢어야겠죠? ㅋㅋ [08:34] 근데 돋보기는 어디다 씌워야 할까요? [08:34] 구글글래스랑 한짝일려나요? [08:34] 으앜ㅋㅋㅋㅋㅋㅋ [08:34] ㅋㅋㅋ [08:35]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는 좋은거 사는편인데요. [08:35] 본체는 쓰레기여도 상관없어하는 편이구요. [08:36] 근데 레티나는 급호감이긴하더군요. [08:36] 레티나는.... 웹사이트 화면이 마치 종이에 인쇄된 걸 보는 듯 했어요 ㅎㅎ [08:37] 요새 프린터가 종이에 인쇄하는거 보면 [08:37] 잉크방울이 종이에 쏘여서 점 하나를 찍는것도 예술이쟎아요 [08:38] 사람귀가 가장 간사하다고, 귀가 트이면 스파커매니아들 돈천만원 돈도 아니라고들 하는데 [08:38] 레티나도 사람을 간사하게 만드는것같아요. [08:38] 나쁜애플. [08:39] ㅋㅋㅋ [08:40] 그러나~! [08:40] 아무리 맥이 이뻐도! [08:40] awesome이 최고입니다. [08:41] 너무 오타꾸적인가요? ㅎㅎ [08:43] http://awesome.naquadah.org/ [09:00] 안녕하세요 [10:59] http://play.golang.org/p/D_5EZqJk0Q 여기 "Run"눌러 보시면 음성지원 됩니다. :) [11:00] 엌ㅋㅋㅋㅋㅋㅋㅋㅋ [11:48] 만든거 신기하네요 [12:38] 안녕하세요? [12:38]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12:53] sungyo, 안녕하세요? 샬롬 [12:53] 네 샬롬~* [12:54] 키보드를 열고 막~ 치다가 ctrl+q 를 그만 눌~러버렸어요. [12:55] 허걱.. [12:55] 저는 느려서 그런일이 잘안일어나요.ㅎㅎㅎ [12:56] ㅋㅋㅋㅋㅋ [12:56] 금요일은 위탄 보면서 아이패드보고.ㅎ [12:57] 아~ 다른 버그는 다 잡겠는데, 싱크할때 톰보이 자체에서 오류나는건 어쩌질 못하겠네요. [12:57] 전 톰보이와 친해지려고 부지런히 노력중이에요. [12:57] 근데 그 암코양이는 왜 쓰죠? [12:58] 남자같아서요? [12:58] 고고고고 암코양이가, [12:58] '메모'하는데 가장 단순하면서도 요긴한 넘이라서, 좀 데리고 쓸려구요. [12:59] tomboy가 말괄량이 아닌가요? [12:59] 그렇군요. [12:59] 말괄량인지 암코양인지...ㅋㅋㅋㅋ [12:59] 톰캣은 암코양이. [13:00] 앗!! [13:00] 지송. 수코양이네요.ㅎ [13:00] 지송. [13:00] 퇴근합니다 [13:00] 헉. [13:00] 숫고양이 노릇도 못하게 생겼어요. 숫캐 취급해야할듯 해요. [13:00] 인사할세도 없이. [13:00] ㅎㄷㄷ [13:01] 톰캣보다는 다른 메모 툴이 있을거 같은데요. [13:01] 메모만 하신다면요. [13:01] 톰보이가 제일 보편적이고 단순하고, '링크'와 '동기화'가 잘되서요. [13:01] 웹기반의 메모툴은 많을 거 같은데요. 어짜피 호스팅은 설치되어 있을텐데ㅔ요. [13:01] 그렇군요. [13:01] 제가 서버에서 돌리고 싶어서요. [13:01] 저도 설치되어 있기는 한데 말이죠 [13:02] 호스팅 해주는걸 10년~20년 의지할수는 없자나요. [13:02] 평생 쓸건데, [13:02] 저는 그것보다는 두가지의 문제 때문에 씁니다. [13:02] 용량과 속도요. [13:02] 서버를...그 두가지 때문에 쓰신다는거죠? [13:03] 옙 [13:03] ^^ [13:03] 용량은 2테라 까지 되고요. [13:03] 용량과 속도, 중요하죠 ㅡ,.ㅡ [13:03] 공유도 되고요. 제약도 없고 [13:03] 속도는 초당 10메가까지 나오고요. [13:03] 예. 제약없음이 참....ㅋㅋㅋ [13:03] 써버는 중요하다니까요.^^ [13:03] 저희 학회에서 제가 웹하드 계정 만들어줘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13:04] 저에게 고마워하더라구요. [13:04] 속도도 빨라서 좋아하고요. [13:04] 근데 이 이점에... 굉장한 이점이 있죠. [13:04]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해지리라고 생각해요. [13:04] 학회에서 있는 강좌는 동영상으로 다 보관되거든요. [13:04] 좋네요. [13:04] 그렇게 razGon님의 학회를 거머쥐셨네요.ㅎㅎㅎㅎ [13:05] 제가 못봐서 그렇지 본다면 그 자료의 장악력은 제가 있는거죠. [13:05] 물론 공개와 비공개의 허락은 받아야 하지만. [13:05] 저는 언제든지 조회 가능하죠. [13:05] 물론 거기에는 관리와 백업의 의무가 있지만요. [13:05] 덕분에 노트북과 캠코더도 받았습니다. [13:06] 기록하는 역할도 있지만요. [13:06] 관리와 백업을 할줄 알아야, '자료'를 보관할수 있으니까요. [13:06] 학회에서 라즈곤님은 없어선 안될존재가 되셨네요. [13:06] 예 [13:06] 제가 말씀드릴게 그말씀입니다. [13:06] 제 의학적인 지식의 소양으로는 아직은 부족합니다. [13:06] 솔직히 연륜도 부족하죠. [13:07] 근데 앞으로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인프라가 되었죠. [13:07] 제가 자료 공개 안하면 아무도 못봅니다.ㅋㅋㅋ [13: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8] 앞으로 각각의 '분야'중 이 부분에 관해 더딘 분야에선 큰 지각변동이 나타나게 될거같아요. [13:08] 큰 지각변동이라는게, 아직 이것에 익숙하지 못해 어찌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게 될 상황이 연출될거 같다는거죠. [13:09] 솔직히 우리 학회의 조직력을 지지하는 것은 사이트관리자분이죠. [13:09] 그분이 XE기반으로 홈피를 만든게 아주 활성화 되었습니다. [13:09] 하- 결국 싱크 방법을 바꿔야 겠네요 '-' [13:09] 의사들이 보수적인 데도 불구한데도, [13:10] 예. [13:10] 이쪽에 깨어 있는 몇사람들이 [13:10] 결국은 주도해서 장을 만드니 휴식을 취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13:10] 웹서버는 어디있나요? [13:11] 여러 이야기들이 오가고, 그리고 훨씬더 피드백도 잘되어 있습니다. [13:11] 사이트 관리자인 원장님은 IDC에 올리셨더군요. [13:11] 하긴 그게 좋죠. [13:12] 저희는 상가전기여서 제가 가지고있어도 부담은 덜해요 '-' [13:12] 부담보다는 공식 웹사이트는 IDC에 올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3:12] 솔직히 안정성 면에서는 IDC를 따라 잡을 수가 없죠. [13:13] 게다가 증가하는 용량에 능동적으로 대처가 가능하죠. [13:13] 저희 사이트에 동접자가 20-50명정도 됩니다. [13:14] 물론 컴으로 따지면 펜4에 램2기가면 되는 정도지만, 안정성등이나 바이러스 관리등은 그편이 나을거 같더라구요. [13:14] IDC가 그런 장점이 있군요'-' [13:17] 아무래도 관리자가 잇는 아파트니깐요. [13:18] 단독 호스팅은 저희가 집지어서 사는 단독주택이죠. [13:19] 저는 가끔 인터넷이 끊길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아주 곤욕이더라구요. 그나마...인트라넷에 있으니 업무는 볼수 있는건 좋던데요 [13:20] 그것때문에 제가 집에다가 서버를 두는 이유입니다. [13:20] 속도와 안정성때문이죠. [13:21] 특히 안정성이라는 점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13:21] 이제 서버 한대와 나스 한대, 백업서버 한대를 갖추었으니 이걸로 잘~ 버무려 솔루션을 구축해놔야겠어요.'' [13:21] 허거거. [13:21] 멋지네요. [13:21] ㅋㅋㅋㅋ 안전이 쵝오죠. [13:21] 저는 애들 좀 크면 하나 하고 싶은게. [13:22] 진공관앰프 만들고 싶더군요. [13:22] 아우, [13:22] 그걸 아시다뇨'' [13:22] '' [13:22] 아두이노랑 결합한 [13:22] '-' [13:22] 진공관 앰프 정~말 멋지죠. [13:23] 솔직히 컴퓨터와 음향과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13:24] 진공관앰프는 [13:24] 예..다르죠. 모든 현재의 트랜지스터앰프의 '원본'인걸요. [13:24] 기술은 단순한데 그 단순함을 유지 해야 되죠. [13:24] 예전에 한번 일렉엠프를 만들어보려고 자료를 모으던 적이 있거든요. [13:24] 뭐랄까 칼인데. 좋은 칼이 되는 것. [13:25] 컴퓨터는 뭔가 하나씩 역할을 얻는 건데 그거랑은 다른거 같아요. 좀더 장인 적이고 심오한 느낌이 납니다. [13:25] '아날로그'사운드자나요. [13:25] http://cafe.naver.com/puerteacoffee/223 [13:25] 이런거 해보고 싶어요. [13:26] 병원에 음향 시스템을 만듭니다. [13:26] 헐~ 코르크로 스피커를 만드셨네요 ㅡ,.ㅡ [13:27] 예 [13:27] 음을 집중시키는 공학이죠. [13:27] 이게 진정한 공학이죠. [13:27] 제딸이 이런거 좋아할지 모르지만. 애들 좀 크면 이거 해볼려구요. [13:27] 손재주가 좋지는 않지만 좋거든요 [13:27] ^^ 여기에 엘피판 잘 물리면 행복하겠어요 '-' [13:28] 라즈곤님 진정 멋을 아는 분이십니다. [13:28] 저는 솔직히 LP나 CD이런 거 잘모르는 문외한 입니다. [13:28] 단순한건 컴퓨터의 능력과 한계를 올려주는 부분을 생각하게 되는 건데. [13:28] 서버를 사용하다보니 DIY의 참맛을 느끼게 되더군요. [13:29] 제가 설정하고 뭔가 만들어내는 그느낌? [13:29] 전 기회가되면 그걸 하고 싶더라구요, 시설관리 자동화. [13:29] 해뜨면 알아서 블라인드 올려주고...해지면 내려주고..이런거요. 비오면 모든 창문 close 해주고... [13:29] 홈서버의 사용이 다 비슷하겠지만, 어느정도 우분투 서버에서 어느정도의 기준을 말해준거 같아서 좋아요. [13:29] ㅎㅎㅎ [13:30] 물론 seony님이나 다른 분들이 사용하는 것을 좀더 편리하게 계량하는거에 불과하고 도입하는 거지만요 [13:30] '모르는'것보단 낳자나요. [13:31] 하다못해 저희집도 제가 드릴로 수선하고 개선하는걸요. [13:31] 예를 들면 php를 이용한 스트리밍. [13:31] 이거 좋죠. [13:31] 근데 아는게 많으면 피곤해 집니다.ㅎ [13:31] ㅋㅋㅋㅋ 그래서 때론 '모르는체'가 중요하더라구요. [1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32] 다빈치가 천재 엿던 이유는 그가 기계를 잘만들어서가 아니라 [13:32] 자신의 호기심을 맘껏 펼쳐서 많은 시도를 했고 성공했다는 거죠. [13:33] 근데 우리나라 사람은 만능으로 알고 있죠. [13:33] 말도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13:33] 음. 듣고보니 그러네요. [13:33] 그의 그런 재능의 근간은 창의성과 그것을 실생활에 접목하고 구현하는 것이였습니다. [13:34] 죠지 워싱턴 커버 박사 이야기 아시죠? [13:34] ? [13:34] 저는 잘...&&;; [13:34] ^^;; [13:34] "땅콩박사"라는 별명을 가지신 분이신데, [13:35] 남미의 경제적 자립과 성장에 있어서 큰 공헌을 하셨거든요. [13:35] 그런데도 노벨상 받는것을 거부하시고 연구만 하셨어요. [13:35] 그분이 연구하신건...다름아닌 "땅~콩~" [13:36] 지금 우리가 먹고있는 "땅콩버터"가 그분 작품중 하나거든요. [13:36] 검색하니 흑인이군요!! [13:36] 그것도 남북전쟁시절에!! [13:36] 이게 엄청나게 큰 열량덩어리인데. [13:36] 예. [13:36] 멋지군요. [13:36] 예^^ [13:36] 그런데 그분 일화중 하나가, 연구실에 들어가시면 방해금지푯말을 걸어놓으시는데요. [13:36] 지금이야 문제지만 구황작물로는 이만한 놈 없죠. [13:37] 푯말 글귀가 "방해하지 마세요, 하나님과 함께 연구중입니다" 이였어요. [13:37] ㅎㅎㅎ [13:38] 이런 스페셜리스트를 원하는 건데. [13:38] 땅콩을 연구하게 된 계기가 좀 독특해요. [13: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38] 문제는 일단 다배우게 하고 나중에 키우는 ㅎㅎㅎ [13:39] 답이 안나오네요. [13:39] 하루는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 이 우주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가르쳐주세요.."하니까 하나님 응답하시길 "그건 네가 알 필요가 없다" [13:39] 그러기에는 너는 아톰보다 못하단다. [13:39] 그 다음엔 "하나님 그러면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들을 연구할수 있게 해주세요.."하니, "그것도 네가 알 필요가 없다" [13:40] 그러면 땅콩프로그램은 돌릴수가 있을까요? [13:40] "그러면 전 뭘 연구해야 하나요...?" [13:40] "넌 '땅콩'을 연구하거라" [13:40] 그정도면 니 CPU면 가능하겠구나..ㅎ [13:40]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40] http://ginocandle.blog.me/120166128531 [13:40] 너는 빅데이터고 뭐고 그냥 파일서버만되라. [13:41] 홈서버로 잘만해도 그것만으로도 의미있는 거다. [13:41] 이렇게 갈켜야 되는데. [13: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41] 한국이 왜 자살이 많은줄 아세요? [13:41] 이야기좀 해주세요. [13:41] 철학이 없어서 그런거에요 [13:41] 철학이 없는 기계는 버려지기 쉽죠. [13:41] 그래서 삼성이 자꾸 모델을 만들어 내는거에요 [13:42] 철학이 잇는 아이폰은 시간이 지나도 자꾸 쓰게 되죠. [13:42] 그러면서 새로운게 나오면 자꾸 이전것이 부각되죠. [13:42] 예. [13:43] 솔직히 아이패드1이 지금도 쓰자면 쓰죠. [13:43] 전 하나 있으면 잘 쓰겠는걸요 '-' [13:43] 아이패드2는 중국산 패드가 인제 따라 잡더군요. [13:43] 안드로이드도 겨우겨우 따라오고 있습니다. [13:44] 근데 아이패드4가 나와도 아이패드2가 소외되지 않죠. [13:44] 물론 구형이라고 하지만 현역으로 쓰기에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13:44] 아이폰도 마찬가지구요. [13:44] 뭐 여튼. [13:44] 한국 교육이 빙빙 도는 이유는 철학이 없어서 입니다. [13:45] 뭐 9급 공무원되는데 가장 중요한건 뭘까요? [13:45] 딱 2가지 입니다. [13:45] 정상인이라고 할때 [13:45] 인성과 기본적인 업무소양입니다. [13:46] 그런걸 봐야지. 무슨 시험을 합니까? [13:46] 인터뷰를 하고 프리젠테이션등을 보고 생활기록등에 대해서 보는 게 중요하죠. [13:47] 그렇기 때문에 저도 이 땅에서 '인문학'은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47] 노래 잘부르는 사람만 고르는데도 백만명이 모이는 대한민국이죠. [13:47] 그렇죠. [13:47] 지금의 한국기독교의 문제는 철학이 없는 신앙이라는 점입니다. [13:48] 심한 말이지만, 무당 목사님이나 데모장 목사님이 많습니다. [13:48] 종교적인 문제까지 끌고 들어가면...이야기 해봐야 할게 너무 많으니까요, [13:49] 지금 한국 청소년에게 이끌어갈 멘토 같은게 없어요. [13:49] '성공'을 위한 교육만 있지 '삶'을 위한 교육은 없는 현실이죠. [13:50] 그렇죠. [13:50] 그건 좀 그래요. [13:50] 서버가 난리가 났네요. [13:50] 아니면 현실을 위한 교육도 없죠. [13:50] 제가 너무 무리한 명령을 내렸나봐요.... [13:50] 혹은 '현실'만을 위한 교육밖에 없을수도 있구요. [13:51] 현실만을 위한게 아니라 과거에 집착한 교육입니다. [13:51] 음, 가보니까 서버가 일을 하고는 있네요. [13:51] 예. 어쨌든.... [13:52] 다행이군요. [13:52] 의식있는 라즈곤님같은 분을 알고있는게 참 다행이네요. [13:52] 아니요. [13:52] 여기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다 그런생각을 가지고 잇는 분들이시죠. [13:53] 다들 시스템속에 갇혀서 사는 것을 그냥 적응하시는 분들이 많죠. [13:53] 우움. 그건 그러네요. [13:53] 현실이 퍽퍽해서 그렇지만 꿈꿀 현실이 안될분들이 많죠 [13:54] 현실이 힘들어서.. [13:54] 현실이 힘들어서 꿈을 꾸지 못하는건.....아닌거 같아요. [13:54] 솔직히 제가 여기와서 느낀게 메트릭스의 푸른알을 먹은거 같아요., [13:55] 뭔가 몰랐던 현실이 [13:55] 음, 기억이 잘...어떤게 시스템에서 벗어나느거죠? [13:55] 푸른알인가요? [13:55] 밝혀지는.ㅎ [13:55] 저도 기억은 푸른알 같아서요.ㅋ [13:55] 라즈곤님은 어떤 계기로 우분투를 알게되셨어요? [13:56] 저는 홈서버 만들려고 기획을 했는데. 어느정도 사양이 될까요? 물어보니 어느 분이 리눅스로 구성해라 하시더군요. [13:56] 그래서 이리저리 찾다 보니 다니다 보니 여기로 왓죠. [13:57] 전 가지고 있는 나스를 백업할 서버를 구성하려다 동생이 추천해줘서 알게된게 출발인데요, [13:57] 저도요. [13:57] 중간에...몇가지 일들이 있었어요. [13:57] 나스를 생각하다가 보니 컴퓨터를 직접만드는게 싸게 먹히겠더군요. [13:57] NAS에 기록된 자료를 통해 큰 덕을 본적도 있고, [13:58] 기획상에서 저전력 저발열 저소음 을 기억했구요. 적은 공간을 차지하는 놈으로 찾았죠. [13:58] 처음에는 Bash로 시작을 했네요. 필요한 스크립트를 하나씩 짜나가다 어느순간, "아! 컴퓨터는 원래 이렇게 되어져있는거구나"라는걸 알게되었어요. [13:58] ㅎㅎㅎ [13:59] 저야 뭐 IQ1000의 basic때부터 알게 되서요.ㅎ [13:59] 그러면서 알게되었어요.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이 모든 '컴퓨터'와 스맛 기기들은 [13:59] 뜯어쓸수 없기 때문에 사람의 '상상력'을 막아놨다는 사실을요. [13:59] ㅎㅎㅎ [13:59] 이건, '악마'적 현상인거죠. 인문학적 입장에서는요. [13:59] 그런것보다는 바빠서 그런데 신경쓰기 싫게 한거죠. [14:00] 편리한 시스템을 만드는 건 어짜피 몇몇 사람입니다. [14:00] 그걸 거부하신 분이 스톨만이신걸 알고는 그때 알았어요. 원래의 컴퓨터는 그게 아니였다는것을요. [14:00] 이미 많았습니다. 여러 사람들이요.ㅎㅎ [14:01] "대표"적으로요..ㅎㅎ [14:01] ^^ 그렇죠. [14:01] 기술과 데이타는 앞으로 재산이 되고 그것을 정제하는 기술은 앞으로 엄청난 권력을 줄겁니다. [14:02] 앞으로 더더욱 '서버'가 얼마나 중요해질거란걸 알게 되고는, 더이상 남에세 의존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4:03] 그래도 [14:03] 상용서비스도 사용을 같이 해야 됩니다. [14:04] 근데. 넘 제약이 많아서 보조해주는 역할이라면 좋죠. [14:04] 제가 홈서버를 구입한 이유는 안드로이드와 피시간의 연결이 약하다는 거죠. [14:04] 군대 사무실에서 일해서 그런지 업무에 있어 '자립'된 운용의 장점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서인지, 전 그쪽으로 파고 들어지더라구요. [14:04] 그것을 중계해줄 뭔가가 필요하다 뒤로 가니 서버가 필요하더군요. [14:05] 역시.. 군대가...ㅎ [14:05] 물론 깃허브같이 사용서비스의 장점도 활용을 해야죠. 아니 그보다는, 자립과 상용, 양쪽의 장단점을 모두 다 파악하고 나가야 겠죠. [14:05] 예 [14:05] 톰보이가 없었으면 이를 웹으로 뺄 생각도 못했을테니까요. [14:06] 이제는 스마트기기들의 통합을 위한 서버라면 [14:06] 이제는 아두이노등을 통해서 전자기기들의 통합을 꾀하려구요. [14:06] 물론 상용이 먼저 앞서겠지만요. [14:06] 저도 나중에 배워봐야겠어요. [14:06] 상용에 좋은게 있으면 쓰면 되죠. [14:06] 그것을 따라가는 아마츄어도 좋습니다. [14:07] 어짜피 아두이노는 베어본 같은 겁니다. [14:07] 다만, 저에게 맞는게 없으면..그리고 그걸 '오래'쓸 것이라면, 만드는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보아ㅛ. [14:07] 진공관앰프는 기술의 정밀성을 높여주는 겁니다. [14:07] 앞으로의 기기의 통합은 중요할거 같아요. [14:07] 의학에도 쓰려구요. [14:08] 어떻게요? [14:08] 아직까지는 잘모르겟습니다. [14:09] 나중에 '뉴스'에서 뵙는거 아닌가요? 아두이노를 결합한 의료기기요. '-' [14:09] 예를 들면 생각해 놓은게 UV 측정기를 통한 비타민 D생성 계산기 같은거요.\ [14:09] ㅎㅎㅎ [14:09] 아두이노는 프로토타입밖에 안됩니다. [14:09] 의공학에 대한 공부는 하고 싶은 생각이 잇습니다. [14:09] '보여줄수'있자나요. 눈 앞에서요. [14:10] 전 원래부터 '메모'에 관심이 많았거든요. [14:10] 에버노트를 거부하고 서버를 만들게된것도 보다 '종이'에 가깝게 만들고싶어서이거든요. [14:11] 에버노트가 보다 '종이'에서는 '멀어져'있다는 것을, 그보다는 개인 서버에 넣고 기록하는게 10년이고 20년이고 오래 쓸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서이거든요. [14:11] 솔직히 메모라면 홈피 만들어서 쓰면 되지 않나요?? [14:12] 하긴 저도 책을 스캔해서 넣는 작업을 하고 잇습니다. [14:12] '연계'할수 있으니까요. [14:12] 휴대성과 보관성때문에요. [14:12] 타블렛없어도 어디서든지 인터넷만 연결되면 가능하죠. [14:13] 기존에 있는 어플의 특성을 살려 '연계'해놓을수 있따는건, 기존 메모를 쓰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니까요. [14:13] 아.. [14:14] 누가 한 말이지만 데이터는 '흐르는게' 중요하니까요. [14:14] 어짜피 웹페이지는 연계가능하죠.ㅎ [14:15] http://tubeamp.net/technote6/board.php?board=freeboard&command=body&no=3332&sort=wdate [14:15] 이런데도 있네요 [14:15]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쓰고 싶은 도구들을 '마음껏' 만들어쓸수 있는 능력이 생기니까요. '-' [14:16] 진공관 엠프쪽이..... 전통이 깊어요. BBS시절때부터 만드시던 분들이 지금도 계실꺼에요. [14:17] 그렇군요 [14:17] 근데 이사이트 죽었네요 [14:17] 9월. [14:17] 요즘엔 활동하시는 분들 많이 안계실꺼에요, 제가 저기 출입한게...4년전이네요. '-' [14:19] 그렇군요. [14:19] 다들 삶에 힘드셔서. [14:19] 아니면 프로의 길로 들어서셔서. [14:20] 오디오파트 가보셨나요? [14:20] 아니요. [14:20] http://audioparts.co.kr/ [14:20] 저는 여기에 완전 초보쪽입니다. [14:20] 그나마 낳네요. '-' 마지막 공지가 올해 7월에 올라왔어요. [14:21] http://soriaudio.co.kr/ [14:21] 이쪽은 소리전자에요. 다 부품파는데인데, 키트도 팔죠. '-' [14:21] http://soriaudio.co.kr/html/ampkid/index.php [14:22] 우와, 제가 이거 링크 저장한게... 2007년이네요. [14:22] 악성코드있다고 나오네요. [14:23] 전 우분투라..걍 무시했어요. [14:23] 헉.. [14:23] 역시. [14:24] https://sites.google.com/site/electrodesignk/ [14:25] 음 처음보네요. [14:25] 제가 이야기 들은 곳입니다. [14:25] 대구에 있는 곳이라는데요. [14:25] 가성비가 짱이랍니다. [14:25] 삼백만원시스템이 천만원급이라고 하더군요. [14:26] 들어봐야 알텐데 말이죠 '-' [14:26] 근데. 저는 막귀니깐.. 이런것보다 만들어 내는 것을 선택했죠.ㅎㅎ [14:26] 저는 '기타엠프'를 만들어볼려고 했거든요. [14:27] 우리 Seony님이 좋아하시는 Rock을 위해.....ㅋㅋㅋㅋㅋ [14:27] ㅎㅎㅎ [14:28] 저는 솔직히 컴퓨터에서 나오는 음향의 향상 그정도 입니다. [14:28] 일단 진공관에 물려놓으시기만 해도...다르실껄요...ㅋㅋㅋㅋㅋㅋㅋㅋ [14:28] 아우~ [14:30] 그정도 인가요? [14:30] 전 반죽좀 치데러 가보겠습니다. [14:30] 음...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 [14:30] 제 친구가 DAC사서 사용하는데 [14:30] ㅎㅎㅎㅎ [14:30] 그것만으로도 달라진다더군요. [14:30] 게임이 장난 아니라고 하더군요.ㅋ [14:30] 그걸로 게임을...ㄷㄷㄷ [14:31] 와우를 하는데 짱이랍니다. [14:31] 그리고 공포게임 하는데. 아주 죽인답니다. ㅎ [14:39] 아주 그냥 서걱 서걱 하겠네요.ㅋㅋㅋㅋㅋ [14:39] ㅋㅋㅋㅋ\ [14:41] 무슨 반죽하세요? [14:41] 빵만드세요? [14:42] 만~두요 [14:42] 가족들이 다 붙었어요.ㅎㅎㅎ [14:42] 아.. [14:42] 만두피를 발효해서 만들어 보셧어요? [14:43] 예. 아까 이스트를 어머니가 넣었는데, [14:43] 천진포자란데서 먹엇는데. 진짜 멋지더군요 [14:43] 그걸로 싸서 쪄보니까...쫄깃~해지더라구요. [14:43] 오오, 그런데가 있군요. +_+ [14:43] 가족들이 다 '차' 마시고 '생식'을 해서 먹는거에 민감하거든요. 조미료든걸 잘 못먹어요. [14:45] ㅎㅎㅎ [14:45] http://blog.daum.net/solvent/456 [14:45] 사먹지 말고 만들어먹자고...그렇게 3만원어치 재료 사오고서는, 집에 있던 유기농 배추를 쌂아서 몇일째 만두만빚어먹고 있어요.ㅋㅋㅋ [14:45] 여기 지짐만두가 갑입니다. [14:45] 진짜 맛있더군요.ㅎ [14:46] 부추를 쓰더군요. [14:46] 대신 오향을 넣더군요. [14:46] 향신료를 오향대신에 오레가노같은것도 괜찮을거 같아요.ㅎ [14:46]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14:47] 진짜!! 굿! [14:47] 먹을만해요. [14:49] 그럼 또 한번 쳐들어가야겠군요 '-' [14:49] 전 소스좀 드러내겠습니다. [14:49] 더 단순히 해놔야겠어요.ㅎㅎㅎ [14:49] 옙 [14:49] ㅎㅎㅎ [20:24] / $title_word = preg_replace('/^\s*/',"",$title_word); 이상태에서 줄끝에 공백을 지우려면, [20:24] / $title_word = preg_replace('/^\s*$/',"",$title_word);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