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9] 안녕하세요? [00:09] 드디어 넷북에 SSD설치했습니다. [00:10] 오래간만에 하니 한 2시간이면 끝날거 4시간이상 걸렸네요.ㅎ [00:10] 속도는 아주 빠른건 아니지만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00:10] 웹서핑과 문서작성으로는 괜찮을거 같습니다. [00:21] 안녕하세요 ^^ [00:22] 확실히 저사양 컴은 SSD랑 메모리업글이 가장 성능향상이 되는거 같네요 [00:23] 특히 예전컴퓨터나 저사양PC의 경우에는 하드에 의한 속도 저하가 심한 편인데 SSD달아주면 날라다니는 느낌이죠... 단, 사양대비 가격이 너무 비싸서 가격적 효율성은 낮아보인다는게 유일한 단점인거 같아요 [00:28] 그렇죠. [00:28] 원가의 5분의1이니. [00:33] 안녕하세요 [00:38] 안녕하세요 ^^ [00:39] 진짜진짜 하와이 날씨가 부러워 지는 겨울날씨 입니다. 계속 영하20도 가까이 내려간 기온이 유지되고 있네요. 정말~ 추워요. [00:41] 이번 추위에 동해안 바닷가는 바닷물이 얼어붙는 진풍경도 구경 할 수 있다는 군요. [00:43] 헐.. 20도라니.. [00:44] 안녕하세요 [00:44] Seony: 정말 향이 좋더군요. 감사합니다. [00:44] 안녕하세요 [00:44] 어제 프렌치 바닐라 마셨습니다. ㅎ [00:45] razGon_web: samahui, 안녕하세요 [00:45] 방금 일반계고 (인문계) 고등학교 합격을 축하한다는 문자가 왔네요 [00:45] razGon_web, 향이 죽이죠 ㅎㅎ [00:45] ㅎㅎㅎ [00:45] 축하 드립니다 [00:46] 근데 아직도 고등학교 입시 시험이 있나요? 저희때는 뺑뺑이 였는데 ㅜㅜ [00:46] 덕분에 가고 싶은 고등학교에 못갔죠 [00:46] 저희는 시험 + 뺑뺑이 [00:47] 저도 시험 보고 뺑뺑이기는 합니다 ㅎㅎ [00:47] 다른 지역은 Only 뻉뺑이 (제주도를 비롯한 일부 지역 제외) [00:47] 다만 시험 결과에 따라 당낙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가는건 뺑뺑이 [00:47] 그때가 93년이엿나 94년이였나 에휴 [00:47] 오래 됬네요 [00:47] ㅋㅋㅋㅋ [00:47] 원래 합격이랄꺼는 알고있었지만 결과를 듣고나니 좀 마음이 놓입니다. [00:48] 이제 회사 준비하고 책 읽을 일이 남았네요 [00:49] 추카드립니다 [00:49] 입시 끝나면 친구들과 모여서... 성인영화보러 몰래 가던 기억이 ㅋ ㅋ ㅋ 결국 들어가지도 못하고 근처 분식집에서 떡볶이 먹고 돌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00:51] zzzzzzzzz [00:51] 영화하니 기억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 하나... 부모님 오랜만에 극장에 가신다고 영화표 좀 예매해 달라시기에... 누님이랑 아무생각없이 중국영화 보시라고 표를 사서 드렸는데 보고 오셔서 부모님이 아무 말씀이 없으시더군요. 잼있었냐고 물어보니... 흠.. 영화가.... [00:51] 요즘은 토렌트..ㅋㅋ [00:51] 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51] 엌ㅋㅋㅋ [00:51] 당시 재목만 보고 끊어들인 영화 제목은.. 옥보단 [00:51] ㅋㅋㅋㅋㅋ [00:51] ㅋㅋㅋㅋㅋ [00:51] 전 무협영화인줄 알았거든요 [00:52] 일좀 하고 올께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00:57] JSTae76: 축하드려요. 합격을 하지만 이제 공부하셔야 합니다.싫어도 [00:58] razGon_web: 오늘 새벽에 진지하게 대화했지않습니까ㅎㅎ [00:58] razGon_web: 로드맵도 다 작성했고 어떤식으로 공부할지도 생각하고있습니다 (목표는 이미 정했고) [00:59] 원래목표의 120퍼를 정하시고 노력하셔야 됩니다. [00:59] 익히 들은 말..ㅎㅎ [00:59] 근데 그건 잘 안되더라구요 [01:00] ㅎㅎㅎ [01:00] 그래서 힘든거죠.ㅋ [01:00] A라는 학교를 정했으면 B라는 더 높은 학교를 선택하는건 안되지만 [01:00] 자신의 틀을 깨야 해서요. [01:00] 그게 힘들죠. [01:00] A라는 성적을 정했으며 더 높은 B라는 성적은 받을 수 있어요 [01:00] 안녕하세요 [01:00] markers: 안녕하세요 [01:00] JSTae76군에게 컴을 잠시 안녕하라면? [01:00] 한 일주일도 힘들듯.ㅋ [01:01] razGon_web: 저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알고있습니다만.. 못하진않아요 [01:01] razGon_web: rMBP 걸고 공부했을때 시험 2주전부터 각종 전자기기 / 컴퓨터 관련 서적을 반납하고 닥치고 공부했습니다 [01:02] JSTae76 제가 그랬거든요.ㅋ [01:02] ㅋㅋ [01:03] 조금 있다가 수영하러 가봐야하네요 [01:03] razGon_web: 근데 어제 키노트가 너무 엉망이되었어요 [01:04] 잡스가 되어 보세요.ㅎ [01:05] 흐흑ㅠㅠ 키노트 자체가 엉망 [01:05] 키노트 먼가 특별한게 있나요? powerpoint랑 별반 달라보이진 않는데 [01:06] 어우 [01:06] 써보시면 다릅니다.. 일단 깔끔하게하기위한 편의기능이랑 애니메이션 [01:06] 어떤 객체를 잡고 움직이면 정중앙과 다른 객체와의 어울리는 위치를 잡아줘요 [01:06] 고급기능까지 원하는건 아니라서 'ㅁ' [01:07] 그리고 키노트아니면 LibreOffice밖에 없어요 [01:07] 키노트 아니면 리브레 오피스 밖에 없다뇽? [01:08] 제 컴퓨터에는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iWorks랑 LibreOffice밖에없어요 [01:08] razGon_web: 시간 잠깐 있으신가요? [01:10] 잠시만요 [01:10] razGon_web: 114.207.113.169/ROADMAP_JSTae76.pdf [01:11] razGon_web: 여유가 있으시다면 키노트 좀 봐주세요ㅎㅎ (애니메이션은 제거되었는데 실수로 애니메이션 단위로 추출되었어요) [01:11] 허걱... [01:11] 이건 무한 반복이네요.ㅋ [01:11] razGon_web: 꼭 안 봐주셔도 됩니다ㅎ 사실, 어떤 점수를 따네야하는지 명시되어 있지가 않아요;; [01:11] 무한 반복이라뇨..ㅋㅋ? [01:14] 그게 pdf로 변환되면서 애니메이션이 콤포넌트 하나씩 한장에 출력되는 거 같아요. [01:14] 네, 그걸 빌트인 단위로 끊기를 해제해야하는데ㅋㅋ [01:15] 예를 들면 출생하고 애니메이션이 하나씩 오는 것으로 [01:15] ㅎㅎㅎ [01:15] 애니메이션은 나름 괜찮게 했어요ㅋㅋ [01:15] 그리고 프리젠테이션때 애니메이션 남발하시면 안됩니다. [01:15] 강조시에만요. [01:15] 중요부분만했어요 [01:15] 중간에 그런데 부분이라든지 [01:15] 물론 [01:16] 한 글 한글 애니메이션 한건 문제;; [01:17] 제가 볼때는 10장당 1회정도만.ㅎ [01:17] 저게 22장 정도ㅎㅎ [01:18] 학회서 발표할때 그렇게만 하는게 좋더군요. 아니면 마지막에 그냥 예의상 해주는 것도.ㅎ [01:19] ㅎㅎ [01:19] 충고 감사합니다 [01:19] "http://114.207.113.169/CODELIFE_Development_Wallpaper.png" 그냥 배경화면 만들어봤는데 괜찮나요? [01:20] 사실 Keynote 템플렛에 객체 다 지우고 로고, 이름, 모토만 넣은거지만..ㅋㅋ [01:20] 발견이 안됩니다. ㅎ [01:20] JSTae76: 프리젠테이션에 문제가 있군요. [01:20] 발견요? [01:20] not found [01:20] razGon_web: 무슨 문제가 있나요? [01:20] 네..? [01:21] PDF파일요? [01:21] 일단은 내용을 전달하려는 의지는 좋지만 뭔가 직관적인게 없네요. [01:21] 텍스트를 다 읽어야 되는 거죠. [01:21] 아! [01:21] 수영갔다와서 수정해야겠습니다 [01:21] 그러지 말고 그림을 보여주고. 텍스트를 따로 정해서 읽거나 외우세요. [01:21] 저는 수영갔다오겠습니다..ㅋㅋ [01:21] 있다가 이야기 하죠.ㅋ [01:21] 다녀와요. [01:21] 내몫까지 해줘요.ㅋ [01:22] 넵ㅋㅋ [01:23] 어이쿠 무섭네요 [01:23] 난 중학교때 어디 가야지가 아니라 오늘 리니지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질까 이런거 고민햇는데 덜덜덜. [01:55] JSTae76: 모바일? === Seony^Zzz is now known as Seony [03:17] 점심들 맛있게 드세요. [03:19] 몬헌 3rd 100% 한글화 알아냈습니다. 필요하신분 쿼리 주세요 ㅎㅎ [03:20] 몬헌 3rd는 플랫폼이 어떻게 되나요? [03:20] PSP에요 [03:20] 아! 그렇군요 [03:20] ㅜㅜ [03:20] 없는 기계네요 ㅎㅎ;; [03:20] 제가 무려 7년이나 하고있는 겜입니다. [03:21] 온라인게임 왠만한거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몬헌만한 게임은 없는 거 같아요 [03:21] 예전에 가지고 있건거 동생님이 랜즈산다고 노트북들이랑 처분해버렸죠 ㅜㅜ [03:21] NDSL도 없어졌더군요 [03:21] 어제도 말씀 드렸지만 전 PS2용 몬헌밖에 못해봤어요 [03:22] 저도 PS2용 몬헌으로 처음 입문했어요 ㅎㅎ [03:22] 아! PC용도 잠깐 했는데... pc용 조이스틱도 가지고 있죠 ㅋㅋ [03:22] 옛날에 MBC에서 새벽에 하던 게임방송이 있었는데, [03:22] 거기서 처음보고 감동받았거든요... [03:22] ㅋㅋㅋㅋㅋ [03:22] 저도 게임방송 보고 알게 되서 [03:22] 한번 해봤어요 [03:22] ㅎㅎㅎ [03:22] 꼭 저 게임을 사고마리라는 다짐을 하고 몇년 후에 사서 해봤죠... 기대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03:22] 알고보니, 제가 초보가 쓰기 어려운 대검으로 플레이를 해서 그렇더라구요.. [03:22] 근데 그당시 일때문에 바빠서 거의 못잡다가 최근에 에뮬로 구해만 놨어요 [03:22] 아 대검이 어려운 건가요? [03:22] 전 대검만 써봤는데 ㅜㅜ [03:23] 지금 에뮬이랑 한글판 룸이랑은 가지고 있습니다 [03:23] 게임기랑 DVD도 있었지만 위에 언급했듯이 동생님이 다 팔아치워서 [03:23] ㅜㅜ [03:23] 태도가 훨씬 쉬워요. [03:23] 가지고 놀라고 줬더니 다 팔아먹었군요 [03:23] 대검은 발도하면 무거워서 걸어댕기잖아요.. [03:23] 태도는 발도한 상태에서도 뛰어다닐 수 있거든요 [03:24] 네 [03:24] 그런거였군요 [03:24] 공룡잡아서 [03:24] 고기 굽던 기억이 나네요 [03:25] 그러다가 PSP용 몬헌이 나오면서 몬헌 게임 자체가 완전 대박이 났어요 [03:26] ps비타가 아니라 그냥 psp용이죠? [03:26] 그래서 지금도 PSP = 몬헌전용 콘솔 이라는 인식이 생겼죠 ㅎㅎ [03:26] 네 비타 말고 PSP요 [03:26] psp하나 구해서 해봐야겠네요 요즘 싸던데 ㅋ ㅋ [03:26] 혹시 가계부 관련해서 쓰는 서비스 같은거 있으신분 있나요 'ㅅ';; 엑셀로 그냥 만들어야되나 [03:26] PC게임등은 할 시간도 없고 [03:27] ㅎㅎ PSP가 좋은게 이동하면서 가능하니까 좋더라구요 [03:27] 출퇴근시간에 핸드폰으로 잠깐 하는 정도 밖에 못해서 휴대용 게임기가 활용도가 좋아요 저는 ㅋ [03:27] PSP 3005같은 경우는 프로세서 성능도 좋아져서 로딩도 빠르거든요.. [03:27] NDSL로 파판이랑 드퀘 신작들 리메이크작들 또 에뮬들 잘돌렸었는데 [03:27] PSP로도 에뮬 게임 많이 하고 좋았는데.. [03:27] 늦동이 동생님께서 다 팔아버리셔서 ㅜㅜ [03:27] 손해가 크네요 [03:28] 3005는 루팅이 안되지 않았었나요? [03:28] 이제 되나요? [03:28] 제가 할때만 해도 부팅때마다 만져줘야 한다고 했었는걸로 기억하거든요 [03:28] 전 초기 버젼 가지고 있었습니다 [03:28] 음... [03:28] 그러니까 영구 루팅은 안되요. [03:28] 네 [03:28] 그렇게 알고 있었어요 [03:28] 리부팅하면 다시 돌아오는데요, [03:28] 아직도 안됬군요 [03:28] 루팅을 다시 빠르게 해주는 툴이 있어요 [03:29] 제가 만질때도 그래서 구형을 샀었죠 [03:29] 그러니까, 루팅한 상태에서 이것저것 플러그인이나 폰트 설치할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03:29] 저처럼 몬헌 하나만을 위해서 루팅한다면 별 상관없죠 ㅎㅎ [03:29] 게임만 즐기는 거라면 그래도 났겠네요 [03:29] ㅎㅎ [03:29] 그리고 PSP는 리부팅을 잘 안하니깐요... [03:29] 네 [03:29] 네. 저는 루팅한 이유가 오로지 몬헌 하나 때문이거든요 [03:29] 흠 저도 새로 하나 구해봐야겠네요 [03:30] 제가 아이폰/패드로 게임해보고 느낀건, "게임은 게임기로 해야하는구나"에요 ㅋ [03:31] 제가 자주 다운받던 사이트에도 몬헌3rd 95%한글화는 잇군요 [03:31] ㅋㅋㅋ [03:31] 네. 그 95%가 실은 100%였어요 [03:31] 제가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ㅋㅋ [03:31] 핸드폰용 조이스틱 하나 구하세요. 그 화면에 붙이는거요 그럼 좀더 났죠 ㅋ [03:31] 정말요? [03:31] 어떻게요? [03:31] 1기가나 하는군요 [03:32] 네. 아주 우연히 알아냈어요. 제가 PSP가 2대 있는데요, 우연히 다른 하나로 씨름하다가 발견했어요. [03:32] 여기 챗은 구글에서 검색이 되니까, 필요하시면 따로 쿼리에서 알려드릴께요 ㅎㅎ [03:32] 네 ^^ [03:33] 우선 PSP제구입부터 하구요 ㅎㅎ;; [03:33] 주말에 할것도 없는데 용산이나 댕겨와야 겠네요 [03:33] 구형 노트북 달아줄 SSD하나 더 사고 [03:33] PSP사고 [03:33] 넵 ㅎㅎ [03:33] 이것저것 살게 많네요 [03:34] ㅎㅎ 쇼핑은 언제나 즐겁죠 [03:37] 요즘은 인터넷에서 많이 사요 [03:37] 좀더 싸고 편하니까요 [03:37] 용산 가봐야 아는 사람 아니면 오히려 비싸던가 싸게 사더라도 한두개 사는거면 차비가 더들죠 [03:37] ㅎㅎ 글쵸. 어차피 용산도 직접 가서 사면 더 비싸게 받더라구요 [03:37] 근데 전 아는곳도 좀 있고 그간의 노하우가 쌓여서 용산이 훨~씬 싸요 ㅋ [03:38] 거기다 한번 가면 이것저것 많이 사오는 편이라 ㅎㅎ [03:38] 이번에는 무선키보드(로지텍 터치패드달린놈)하나랑 저용량SSD하나 그리고 PSP하나 [03:39] 요렇게 사고 눈요기좀 하다가 마음에 드는거 몇개더 들고와야겠네요 [03:39] 용던 요즘 망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있긴 있나보네요 [03:39] 네 [03:39] 용던 아직도 흥해요 ㅎㅎ [03:39] 단 요즘은 대형화 종합화 된 몇몇만 장사가 잘되고 [03:39] 나머지는 납품이나 아니면 주문 배송식으로만 팔아요 [03:40] 전 그중에 다른곳에 납품해주는곳 몇몇 군대 공략해서 싸게 사죠 [03:40] 그렇군요... [03:40] 하드나 CPU 메모리 등등 은 확실히 싸게 사고 [03:40] 나머지는 이래저래 흥정하죠 [03:40] 시장골목이군요 ㅎㅎ [03:40] ㅋㅋ [03:41] SF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컴퓨터 부품파는 시장골목 ㅎㅎ [03:41] ㅋㅋㅋㅋㅋ [03:41] 예전 용던은 더했죠 [03:41] 특히 지금도 있지만 중고 부품판매하는곳들 ㅋ [03:42] 그러게요 ㅋㅋ [03:42] 옛날 용던 가면 재밌었는데.. ㅎㅎ [03:42] 북간도 ㅋ ㅋ [03:42] 맞나요? 기억이 ~ 흐릿 ㅎㅎ [03:42] 구석탱이 중고 모아놓은곳 가면 싸게 좋은 물건 업어올때도 있구 그랬죠 [03:42] 요즘도 가끔가요. 제가 노트북 수집이 취미라 ㅎㅎ [03:43] 중고 오래된 486이나 팬티엄 초기모델 구하러 [03:43] 근데 요즘은 그런거 찾기 힘들더군요. 다 모아서 외국에 팔아버린다네요 [03:43] 아아; 마이크 테스트 [03:43] razGon_web: 몸이 뻐근하지 않으신가요? [03:43] 놋북수집... ㅎㅎ 비싸잖아요 [03:43] Seony: 안녕하세요 [03:43] 죽겠습니다.ㅎ [03:43] JSTae76: Hi [03:44] Seony: 오우, Seony님의 Hi 오랜만에 봅니다 [03:44] 거의 오래된 모델이나 IBM특정 모델만 모아서 그리 비싸지는 않아요 ㅎㅎ [03:44] 새거로 샀을때는 어마어마 했죠 ㅋ [03:44] razGon: 죽지마세요 ㅋ [03:45] 직원들이랑 커피 한잔 하고 와야겠네요. 먹지도 안는 커피인데... 뒷담화의 현장을 벗어나기 힘든 직장인의 비애... [03:45] 카라멜마끼야또를 사랑합니다 [03:46] JSTae76: 요즘 길드워2 하느라 바빴어요 ㅎㅎ [03:46] Seony: 아ㅎㅎ [03:47] samahui: 죽지는 않아요.ㅎㅎ [03:47] 후.. [03:47] 바닐라 먼저 개봉했습니다.ㅎ [03:47] 오늘 아침에 합격통보 문자메시지를 받고도 떨려서 교육청에서 조회는 못 해봤는데 방금 조회해보니 합격 [03:47] 프렌치바닐라 좋더군요. 근데 거기 박스에 찍힌 사이트 Seony 님 사이트인지요? [03:48] 네. 그게 커피를 팔아볼려고 사놓은 도메인이에요 [03:48] 지금 접속이 됩니까? [03:48] 아뇨 ㅎㅎ [03:48] 제가 귀찮아서... [03:48] ㅎㅎㅎ [03:48] 역시 해보니 안되서요.ㅎ [03:48] Seony: 블로그랑 카스토리에서 봤는 그거군요! [03:48] 디자이너를 섭외해야하는데 귀찮네요. [03:48] 돈이 없어서!ㅠㅠㅠㅠㅠㅋㅋ [03:48] razGon_web, 프렌치 바닐라 커피 어떠세요? [03:49] 커피 봉투 열 때마다 향이 죽여주죠? ㅋㅋ [03:49] 그것만도 향이 장난 아니던데요. 맛은 일반커피인데요. 원두니 좋더군요. [03:49] 옙 [03:49] 아침에 잠깨기 위해 병원의 자판기 커피 마시는데 다른 음료더군요.ㅋ [03:50] 옅게해서 보리차처럼 마시려구요.ㅎ [03:50] 저는 커피 차갑게 마시는 거 좋아합니다. 그래서 냉침 커피도 생각해 보고 잇습니다. [03:50] ㅎㅎ [03:51] 그거 프렌치 바닐라는 아이스 커피로 해서 드시면 더 죽여줘요 [03:51] Seony: 근데 향은 로스팅으로 만들어지는 건가요? [03:51] 네. 로스팅 공장에서 하는 거에요 [03:51] 오웅, 구렇군요. [03:51] 예 실은 향이 짙은 커피는 싼커피에 향을 투여해서 만든거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첨가물이 있는가 해서요. [03:52] 물론 그런부분은 아닌거 같아서 여쭤드린거거든요. [03:52] 로스팅의 기술의 차이? [03:52] 이런거 같아서요.ㅋ 아마도 바닐라를 더 로스팅하면 초콜렛이 되는 게 아닌가 생각되서요. [03:53] 워낙 차는 문외한이라서 잘모르겟습니다.ㅎ [03:53] 첨가물이 있으면 맛이 달겠죠 ㅎㅎ [03:53] 저도 잘은 몰라요 ㅎㅎ [03:53] 그나저나 어제 뻘짓했습니다.ㅋ [03:53] 넷북에 SSD장착하고 무선랜이 안잡혀서 왜그런가 분해도 2번하고 봤는데. [03:53] 랜스위치가 꺼져 있더군요.ㅎ [03:54] 원래 이전에 엘지 넷북은 오히려 켜져있었는데.ㅎ [03:54] 2시간동안 빙글빙글.ㅋ [03:54] ㅎㅎ [04:04] 이제 오후 업무를 시작해야죠 [04:05] 따뜻하고 즐거운 오후 되세요 [04:05] Seony: 하나만 물어볼께요. 미국 빅뱅이론 방송 안했네요? [04:05] TV 에요? [04:05] 넵 [04:05] 오늘꺼요 [04:05] 제가 TV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ㅎㅎ [04:05] 시즌6에 12화 [04:05] 아하~ ㅎㅎㅎㅎ;; [04:06] 티비를 안보거든요.. [04:06] 네 그렇군요 [04:06] 미국 처음 와서는 좀 봤는데, 영화든 드라마든 속 터져요 [04:06] ㅎㅎㅎㅎㅎㅎㅎ [04:06] 쫌 볼라치면 광고나오고, 또 쫌 볼라치면 광고나오고.. [04:06] 무슨 광고가 10분에 한 번꼴로 나오는지 열받아서 못보겠더라구요 [04:06] 한국도 케이블 방송 영화들은 그렇게 하죠 ㅋ [04:07] 빅뱅이론같이 짧은 시트콤은 그래도 중간 광고 안들어가지 않나요? 비슷한가요? [04:07] 그리고, 미국 방송에 익숙하지 않다보니까, 지금 나오는게 대체 광고인지 드라마인지 분간도 잘 안가요 ㅋㅋ [04:07] ㅎㅎㅎㅎㅎㅎ [04:07] 광고 들어가요 ㅎㅎ [04:07] 그럴수도 있겠네요. [04:07] 저 미국갔을때 멍하니 보고있다가 아! 광고구나 한게 몇번 있었어요 ㅋ [04:08] 다들 점심식사하셨나요? (Seony님 제외) [04:08] 근데 영어 공부하는데 도움되지 않나요? [04:08] 전 그래도 꾸준히 티비 틀어놓고 있었는데 .. 아무래도 회화가 잘 안되는 편이라 ㅎㅎ;; [04:08] 도움은 안되요. [04:08] 뜻을 알고봐야 도움되지, 아무리 자막이 나온다고 해도 뜻을 모르면 그냥 씨부리는 거 멍하니 보는 것밖에 안되요 [04:09] 영화보다보면 대충 이해하자나요 ㅋ [04:09] 그건 화면을 보니까 이해가 되는거지, 영어가 이해되는 건 아니잖아요 [04:09] 흠 ... 그렇군요. 어쩐지 제가 침묵의 사나이 1이였던 이유가 있었군요 ㅋ [04:09] 열심히 본다고 보고 듣고 했는데 정작 상대앞에 서면 조용 [04:09] 영어에 익숙해진다는 장점은 있는데, 제 의견은 그래요. 도움은 안되요. [04:10] 땀뻘뻘 [04:10]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램으로 대화한다!!! 는 신념을 굳혔죠 ㅜㅜ [04:10] 진짜 프로그램으로만 대화했어요 일년반동안 ㅜㅜ [04:10] 답답하더군요 [04:11] ㅎㅎㅎ [04:11] 다행인건 다국적 팀이라 인도친구들이 많이 도움이 됬어요. 영국식이면서 인도식 발음이라 열심히 또박또박 발음해 주더군요 ㅋ [04:11] 느리게 ㅋ [04:13] 저도 처음에는, 프로그래머는 영어를 잘 못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햇는데요, [04:13] 막상 취업을 하면서 느낀 건데, 프로그램 제작 회의를 할 때 구체적인 기능구현에서 내가 이 대화를 못알아먹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04:13] 저도 그렇게 생각했다가 호대게 당했죠 [04:13] 거기다 통역해주러 같이가 친구가 영어를 저보다 못해서 ㅜㅜ [04:13] 뭐 비록 저는 서버 관리자로 취업을 했지만, 막상 제가 가장 걱정스러워하는 부분은 영어에요... [04:13] 잘한다고 떠들더니 [04:13] 가서는 조용한남자 2더군요 [04:14] 그래도 Seony님은 오래 사셨잖아요 [04:14] 지금쯤 많이 잘하실거 같은데요 [04:14] 예를 들어서, 서버실에 에어콘 고장나서 랙마운트에서 불꽃이 튀기는 상황이 생겼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제 윗분한테 전화를 햇는데, 제가 그 분의 영어를 못알아먹어서 지시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다면 어쩔까... [04:14] 오래 살아도, 미국 각지에서 온 사람들 영어를 다 알아듣기는 힘들더라구요. [04:15] 특히 흑인영어는 한 마디도 못알아먹겠더라구요.. [04:15] 일명 ebonic english라고 하죠 ㅎㅎ [04:15] 그렇쵸 각지마다 우리나라 사투리처럼 차이가 좀 있죠 [04:15] 저도 흑인 친구 있었는데 농구로만 대화했어요 [04:15] ggg [04:15] ㅎㅎ [04:15] 전혀 말이 서로 안통해서 [04:15] 그리고, 전화는 더 힘들어요 [04:16] 아! 맞아요ㅡㅡ [04:16] ,, [04:16] ㅜㅜ [04:16] 전화로 들으면 안그래도 힘든데 더 못알아 들어요 [04:16] ㅜㅜ [04:16] 저는 전화할 일 생기면, 메모장 띄우고 할 말을 적어놔요. 그리고 읽죠 [04:16] 그리고 상대방 말 놓칠까싶어서, 이어폰 끼고 전화해요 [04:17] ㅎㅎㅎ;; [04:17] 그래도 많이 놓쳐요 ㅎㅎ [04:17] 제가 영어를 잘 못하거든요... [04:17] 아무래도 와이프랑 같이 살다보니 쉽지않아요 [04:17] 학교생활 제외하고는 전부 한국말만 쓰거든요 [04:17] 전 그그냥 다른사람에게 패스~~ [04:17] 전화오면 패스~ [04:17] Seony: OS X에서 메일 프로그램을 끈 상태에서도 알림을 받는 방법은 없을까요? [04:17] 아하~! 그럼 좀 더디게 느셨겠군요 [04:18] JSTae76: 끈 상태에서 알림을 받는다는건, 끈 상태에서 스피커가 울리는 건가요? [04:18] samahui, 네. 아무래도 좀 느리게 가죠... 그냥 딱 먹고살만큼만 해요 [04:18] Seony: Mail 프로그램을 종료한 상태에서는 구글 이메일 알림이 안 뜨네요 (푸시방식이 아니라 POP3 방식이라그런가..) [04:19] 아... 저는 전원을 끈다는 말인줄 알고.. [04:19] 아..ㅋㅋ [04:19] POP3라면 당연히 안되겠죠... imap으로 해보세요. [04:19] 넵 [04:19] 메일을 끈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ㅎㅎ [04:19] iCloud는 어떤 방식인가요? [04:19] 푸쉬에요 [04:19] 역시ㅎ [04:22] Seony: IMAP 방식인데도 안되네요.. 그냥 메일 프로그램을 상주시켜야겠어요 [04:22] 저는 그래서 아이클라우드 메일을 주메일로 바꿨어요 [04:23] Seony: OS X는 프로그램을 끄더라도 완전히 종료되지가 않는데 이거 수동으로 일일히 끄시는 스타일이신가요? [04:23] Seony: 저도 그럴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04:24] 아뇨 안꺼요 [04:25] 그 문제는 이미 몇년 전부터 유저들이 고민해온 부분인데요, [04:25] Seony: 네 [04:25] 결론은 "OS X에서 알아서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안꺼도 된다"에요 [04:25] Seony: 오오.. 그랬군요. 오늘 처음 안 정보넹 [04:25] Seony: 오오.. 그랬군요. 오늘 처음 안 정보네요 (오타..) [04:25] 감사합니다 [04:25] 근데 제 경우는, 어쩌다 한 번씩 쓰는 어플이라면 cmd+q로 아예 끄긴 해요. [04:27] Seony: 그렇군요 [04:36] 흠.. 가계부 관련 해서 쓸만한게 직접 만든 스프레드시트 or whooing 밖에 없네요 =_=;; 가계부로 돈 관리 할랬더니 고르는것도 일이네 [04:36] Seony: 아이패드에서 블루투스 키보드 쓸때 그렇게 하면 되나요? [04:37] "그렇게" 하다뇨? [04:37] 아! 죄송요. cmd+q [04:37] 이거 말이에요.ㅎ [04:38] 아... iOS는 다르겠죠?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ㅎㅎ [04:38] 잠시만요. [04:50] ㅎㅎㅎ 함해봐야 겠네요. [05:07] 흐암.. 다들 점심식사하셨나요? [05:11] 전 일 때문에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센드위치에 치킨한조각 햄버거하나... 먹고보니 간단하지 않군요. ㅋ [05:12] ㅋㅋ [05:12] 저는 꼬지 먹으려구요ㅋㅋ [05:12] 맛있게 드세요 [05:13] 전 이만 또 일좀하고 오겠습니다 ~ 잠수~~~꼬로로로록 [05:13] 꼬지는 뭐에요? [05:13] 음.. [05:13] 뭐라해야하지;; [05:13] 막대기에 닭염통꽂은거요ㅋㅋ [05:14] 아 꼬치 아니에요? [05:14] 아아!맞아요ㅋㅋ [05:14] ㅎㅎ [05:14] 저희는 꼬지라고 발음해서 (__) [05:14] 아 그런거군요 [05:14] 네 [05:15] 으아아아아아아.. 홈페이지 작업 기껏했더니 모바일이 불량이네요 [05:15] 왼쪽이 좀 잘리네요;; [05:15] 지금 폰 화면이 작아서 그런가 [05:15] http://114.207.113.169/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테스트 부탁드리겠습니다 (__) [05:16] 암것두 안나오네요. 아직도 로딩 중.. [05:17] 헉 [05:17] http://codelife.pulburi.org/ [05:17] 이것도 가능한데 리다이렉션 방식이라 이게 더 느리실꺼에요 [05:23] 반갑습니다 뜨네요 [05:23] 넵ㅋㅋㅋㅋ [05:23] 근데 이제 로딩이 됬나요..? [05:24] 네. 외국이라 느린듯.. [05:24] 헉ㅋㅋㅋㅋ [05:24] 혹시 왼쪽 부분이 조금 잘리지는 않나요? [05:25] CODELIFE라고 적힌 부분을 보시면 쉽게 관찰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5:25] 그냥 컴퓨터로 봤어요. 너무 느려서 테스트는 못해드릴 거 같네요 ㅎㅎ [05:25] Seony: 아ㅎㅎㅎ 괜찮아요 [05:32] 오 사이트인가요 [05:32] markers: 넵 [05:33] markers: 제가 운영하는 회사의 홈페이지입니다 [05:33]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요 [05:35] markers: IT 기업체입니다 [05:36] JSTae76: 화면상에서 보이는 시간이 3-4초 걸립니다. ㅎ [05:36] razGon_web: 흠.. 속도를 좀 더 빠르게 보정해야겠습니다ㅜㅜ [05:36] 옙 [05:36] 그러니 [05:37] 그러니깐 어떤것을 하는 회사인지 ;ㅁ; [05:38] markers: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회사입니당 (PC / Mac / Mobile) [05:38] ... [05:39] 하루에 60억 인구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게 목표..농담입니다 [05:39] markers: 왜그러세요? === samahui is now known as samahui_ [06:37] 왜 나갔었는지 모르겠네요;;ㅋㅋ [10:45] 조용기 목사 노벨상 후보 추천이라니 ㅎㅎㅎ [10:52] 안녕하세요. 애플 충성 고객입니다 =ㅅ= [10:52] 아이폰 5 구매..ㅋㅋ [23:02]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