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회사에서 몰래 모니터 옆에 붙여서 미드틀어놓기요 ㅋ ㅋ [00:00] ㅋㅋㅋ [00:01] 아무튼 채팅도 하고 영화도 보고 서버관리도 하고 하는 일이 많네요 [00:02] 저는 페퍼민트로 한번 옮겨 보려구요. [00:02] 그래도 안되면 루분투로 옮겨 볼렵니다. [00:04] 화이팅! [00:04] 실은 옮기고 싶은 놈이 있는데 SLAX [00:05] 슬랙도 괜찮아요 [00:05] 그놈으로 가고 싶습니다. [00:05] 도전해 보는 겁니다 [00:05] 도전해봐야 성공하건 실패하건 뭔가 배울 수 있는 기회는 되자나요 ^^ [00:05] 전 회의 다녀오겠습니다 ^^ [00:05] 오늘 하루도 즐겁고 유익한 하루 되세요 ^^ [00:09] 안녕하세요 [00:10] nanun: 안녕하세요? [00:11] samahui: 회의 잘다녀오세요. [00:11] razGon/ 오늘도 커피향과 함께 시작하고 있습니다. :) [00:11] 어제밤도 커피요.ㅎ [00:11] 한봉거의다 먹어 갑니다. [00:11] 저두요 ^^ [00:11] 초코렛향도 얻어 마시곤 있는데 점점 맘에 드네요 ㅎㅎ [00:24] 아. 초코렛 맛있군요. [00:24] @.@ 넵 [00:25] 첨엔 좀 묘했는데, 마시다보니 좋네요 ㅋㅋㅋ [00:39] 저는 바닐라가 이게 차게 마시니 더 좋더군요. 입에 남는 바닐라향이 더 땅기게 해요.ㅎ [00:53] 다음엔 바닐라를 마셔보고 싶은데,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o- [00:54] 얼른 바닐라 마시고 초코로 갑니다! [00:54] ㅎㅎㅎ [00:54] ㅋㅋㅋㅋ 넵 [01:03] 안녕하세요 [01:03] 안녕하세요 [01:12] Seony: 안녕하세요? [01:12] 안녕하세요 [01:12] yemharc: 충성!! [01:17] 안녕하세요 [01:24] Seony/ 안녕하세요- [01:24] 안녕하세요- [01:33] nanun: 안녕하세요 [01:35] 안녕하세요 :) [01:37] 안녕하세요 [01:39] 안녕하세요 [01:39] 안녕하세요~ [01:41] 혹시 CMA 할려면 어디가 좋은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동양증권이 제일 좋을려나 [01:43] 아무래도 동양종금이 좀 낫긴하죠... [01:43] 요즘은 모르겠지만, 동양종금은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니까... [01:44] 근데, cma 통장 쓰려면 출금 자주 할 생각하면 안되요... 수익율이 떨어져서... [01:45] 네 [01:45] 한달에 한번꼴 아니면 3달에 한번꼴로 출금 한번정도 할 거 같아서요 [01:46] 통장 하나로 버티고 있었는데 큰돈이 들어오니 이거 갖고 있으면 막 쓸거 같아서 cma에 넣어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금융쪽은 전혀 아는게 없어서 ㅡㅡ; [01:46] 오... 몇천만원 들어오시는듯... [01:47] 그런건 아니구요 ㅎㅎ;;; [01:47] 아직 천만원도 못 모아봤어요 -_-ㅋ [01:48] 음... 이자율이 대략 5% 미만일테니까, 과세적용하면 16.5% 뗄거고, 그럼 세후수령하면 500만원 모아봐야 1년 이자가 15만원 정도 밖에 안되겠네요... [01:48] 한 달에 만원 정도... [01:49] 근데 요즘도 일반과세가 16.5%인지 해깔리네요... 15.4%인가... [01:49] 머 그게 어디예요 ㅎㅎ;; 그냥 예금 통장에 묵혀두는거보다야 ㅎㅎ [01:49] 사채.... ㅋ [01:49] Markers: 요샌 별 차이 없어요 [01:49] ...... [01:49] 맘 같아선 적금을 들고 싶지만 꾸준히 들어올 돈도 아니구;; [01:49] 신체포기각서 받고 사채놀이 하세요 ㅋㅋㅋ [01:49] 일반예금 금리가 3.4~3.7 사이 왔다갔다 하고 [01:49] ...;; [01:49] 적금이래봐야 4% 간신히 찍는 수준이고 [01:50] Markers: 돈을 아예 안찾을수만 있으면 정기예금을 걸어두세요. [01:50] 근데 적금은 돈이 묶이는 대ㅣㄴ 이자를 바라는건데 그게 안되니 요새 적금상품이 안 팔리는거구요 [01:50] 정기예금은 머래요? [01:50] 그냥 예금과 다른건가 -_- [01:50] 제가 요즘은 잘 모르겠는데 아직 법이 안바뀌었으면, 지역단위농협, 새마을금고, 신협에서는 비과세가 2천만원까지 해줄 거에요. [01:50] 일정기간동안 돈을 은행에 묶어두는거에요 [01:50] 중간에 찾을 수 없고요 [01:51] 적금이랑 비슷한거 아니예요 그럼? [01:51] Seony: 올해부터 비과세 상품 사라지지 않...........나가 아니구나. 은행은 있군요 [01:51] 적금은 매달 돈을 붓는거구요... [01:51] 예금은 목돈을 묶어두는거고.. [01:51] 아. [01:51] 적금은 매달 돈을 넣는거고, 정기예그믄 일정 기간동안 시작부터 끝까지 [01:51] 이자율도 다르고요 [01:51] 그냥 정기예금은 못 빼게 해놓은거군요 [01:52] 뭐 자기 돈이니까 못빼진 않는데, 중도해지하면 대신 이자가 거의 없다고 봐야죠. [01:52] 근데 그럴거면 안하는게 낫죠 [01:52] 중도해지하면 이자 대부분이 해약금으로 나가니까요 [01:52] 언제 뺄지 몰라서 그건 안될듯 싶어요 ㅎㅎ; [01:53] 흠;;; 동양종금 토욜에는 안 하는군요 ㅡㅡ; [01:57] 금융기관은 토요일에는 안하잖아요 [02:09] Seony/ 엇, 일반인도 비과세가 있었어요?? [02:09] 대부분이 3%네요 이자율이 'ㅅ' [02:09] 네. 제 2금융권에만 주는 정부의 혜택이에요. 아주 오래됐는데요 [02:09] 세금우대는 알고 있었는데, 비과세는 몰랐네요 ;; [02:09] 없앤다 없앤다 하던게 벌써 10년은 됐는데, 아마 안없앨 거에요. 그러면 2금융권-농협,새마을금고,신협 등-이 죽거든요 [02:10] 대신 1인당 2천만원까지인데, 지금은 어떻게 법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네요. [02:11] 1금융권이 은행 말하는거고 2금융권이 증권 인가요? [02:11] 저축은행이 2금융권이에요. [02:12] 1금융권은, 은히 듣는 큰 은행들요. 신한, 국민, 같은거.. [02:12] 저축은행이라는게 ''?;; [02:13] 이쪽은 Seony님은 전문가셔서 제가 말하기 좀 그렇지만 ;; http://search.daum.net/search?w=tot&DA=YZRR&t__nil_searchbox=btn&sug=&q=%EC%A0%80%EC%B6%95%EC%9D%80%ED%96%89 [02:13] 경기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 현대스위스저축은행 .. XX저축은행 들요 :) [02:13] 저축은행을 2금융권이라고 하긴 좀 그런데요 ㅎㅎ [02:14] 아 그런가요? 제가 잘못된 정보를 드렸네요 ^^ [02:14] 법적으로 2금융권으로 불리우는 은행들이, 단위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이거든요 [02:14] 근데 요즘은, 단위농협이랑 새마을금고는 규모가 커서, 아예 1금융권이라고 부르긴 하더라구요 [02:14] 음....;;;;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너무 어려운거 같습니다. [02:15] 은행이라고는 농협 밖에 안 다녀봤는데 =_= 허헐.. [02:15] 1금융이든 2금융이든 그런 분류는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제도권 금융기관이면 다 똑같으니까.. [02:18] 혹시 다들 적금 드셧나요? [02:18] 월급의 80%를 적금에 두기엔 좀 무리가 있을려나ㅣ; [02:19] 많이 있어보이는데요 ㅎㅎ. 현실적으로 가능한 액수로... [02:20] 대단하시네요. 급여의 80%를 저금을 ;; [02:20]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어서;; [02:20] 80%는 무리인거 같죠?;; [02:21] 그렇게 엄청 많이 받는것도 아닌지라;; [02:21] 아니면, 그렇게 해보시고 본인의 의지를 시험해보는 것도 좋죠 ㅎㅎ [02:21] 사람마다 조건이 다 다르니, 그건 본인만이 알 것 같아요 ^^ [02:21] 학교 연구실에서 나오는 연구비로 대충 등록금으로 충당하고 남은거 가지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적금이 제일 나아보이기도 하고.. [02:22] 적금을 길게 잡는게 나을까요? 짧게 잡는게 나을까요? [02:22] 전 짧으면 3/6개월 아니면 1년씩이 좋을 것 같아요. Seony님 답변이 궁금해요 ㅋㅋ [02:22] 제가 볼 때는 무조건 1년 이상은 해야된다고 봐요. [02:23] 일단 울나라 이자계산은 연리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이자를 받을 때도 좀 그렇고... [02:23] 1년은 해야 본인 의지도 좀 시험해보고, 돈 모으는 보람도 느끼죠... ㅎㅎ [02:23] 지금 1년으로 할까 2년으로 할까 고민인데 2년은 좀 긴거 같기도 하고;; [02:23] 이율이 크게 변하지 않으면, 1년씩 끊어서 이자까지 같이 다시 예금해야 좋은 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학습했는데 ^^ [02:24] 다시 하든 쭉 하든, 이율만 변동 없으면 똑같아요. [02:24] 아항.. 그렇구낭.. [02:24] 어차피 이자계산방식이 복리가 아니라 단리라서 상관없거든요 [02:25] 전 1년마다 이자까지 넣으면.. 년복리가 된다는 느낌이었는데, 차이가 없나보군요.. [02:25] 적금 복리 아니예요? [02:25] 단리에요. 울나라에서 복리 주는데는 거의 없어요 [02:25] 헐.. [02:25] 엇, 있어요?? +_+ [02:25] 복리인줄 알았는데 [02:26] 누가봐도 복리가 이자가 쎈데, 어느 은행이 주겠어요 ㅎㅎ [02:26] 헐 ㅠㅠ [02:26] 아 책에서 계산할때만 있는게 아니라, 복리 상품도 있구나 ;;; [02:26] cma가 어떻게 보면 그냥 일일 복리인건가;; [02:26] Markers: 종금사가 미치지 않고서는 복리는 안줘요 [02:27] CMA에, 원금보장 해주는 것만해도 이미 엄청난 거에요. [02:27] cma가 일일 마다 투자해서 투자한 이윤을 이자로 넘겨주는 식으로 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02:27] 일일마다 나온 수익율을 그냥 단순히 더하는 식은 아닐 거에요. [02:28] 까먹어서 생각은 안나는데, 그것보단 좀 더 복잡해요 [02:28] 그렇군요;; [02:28] 머 일단 점심 먹고 올게요 ;ㅁ; 올해에 돈 계획 좀 세워야겟네요 [02:28] 맛나게 드세요 [02:29] 복리상품은 몇 년 단위인가보네요 [02:29] 음... 아닐껄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몇년 단위의 예금상품을 복리로 주면 은행 망해요 ㅎㅎ [02:30] ㅋㅋㅋ [02:30] 원래, 금융기관이 돈을 버는 방식이, 손님에게 받은 예금을 다른 사람한테 대출해주고 거기서 나온 이자로 먹고사는 구조거든요. [02:30] 그러니까, 예금만 많이 들어오는 것도 골치아프지만, 결국 그 예금들 이자 줄려면, 대출도 많이 해서 대출이자가 많이 들어와야한다는 문제가 생기죠... [02:30] 아... [02:31] 그래서 보통 예금이자에 +3~4% 정도를 더 높게해서 대출이자를 책정하거든요 [02:31] 그래서 주택 담보 대출이 많아야 되는거구나 ;; [02:31] 그래야 대충 맞아서인데... 그런걸 감안해보면, 은행이 미치지 않고서야 예금이자를 복리로 줄 일은 없어요. [02:31] 그렇군요- [02:31] 제가 알기로 복리 상품은 20세기 이후로는 안나오는 걸로 알고있어요 [02:32] 은행에 대해서 수업 듣는 느낌이에요. 잼있어요 ㅎㅎ [02:33] ㅎㅎ 근데 금융관련 법안이 너무 자주 바뀌어서, 제가 알고있는 정보가 아마 구식일지도 몰라요 [02:33] 제가 근무할 때만해도, 과세율이 한 번 바뀌었었거든요.. [02:34] 그런데 공부 한다고 이것 저것 알아볼 때에는 기억 못하거나 모르고 지나친 것들이 [02:35] 나중에 이야기 하면서 하나 둘 새로 알게되곤 하네요 [02:35] 오늘 비과세가 딱 그래요 ㅎㅎ [02:35] 비과세이긴 한데, 아마 1.5%인가 뗄 거에요 [02:35] 1인당 2천만원까지만 되구요 [02:35] 1금융권에서는 안되요. [02:36] 네 그래서 관련 정보 검색하니 쉽게 나오더라구요 [02:36] 저에겐 CMA보다 오히려 낫겠어요 [02:36] 단위농협을 비롯한 대부분의 2금융권들은, 지점들이 자체적인 이자율을 책정할 수 있거든요. [02:36] 집도 경기도 쪽이라 해당 금융권 찾기도 쉽고 [02:36] 발품을 좀 파시면 이자 많이 주는 곳을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02:36] 아 그래서 그렇게 들쑥 날쑥 하구나.. [02:37] 몇년전엔 7.9% 로 1년 예금 든 적 있어요 [02:37] ㅋㅋㅋ [02:37] 이름만 같은 기관이지, 사실상 다른 회사라고 볼 수 있어요. [02:37] 인사이동도 없고, 월급도 다르고, 직원도 다르죠. [02:37] 비록 돈이 없어서 수중에 있는 돈 딱 100만원 예금했었지만.. 그때 창구 여직원이 이상하게 쳐다봤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어요 -_- [02:37] 100만원도 돈이냐? 하는 눈 빛 T_T [02:38] 아.. 그것도 모르고 있던 거네요 [02:38] ㅎㅎㅎ 그럴수밖에 없는게, 저도 예전에 일할 때, 신규 통장 개설하면서 14억 가져오신 분도 있었거든요 [02:38] 첨엔 그런 큰 돈 받으면 떨릴 것 같아요 [02:38] 아뇨. 수표라서 별 생각 없어요 [02:38] 아하 ㅋㅋ [02:38] 셔터 내리고 마감할 때, ATM기에 돈 채워두는데 보통 대당 5천만원씩 넣거든요. 그러면 돈이 돈으로 안보여요. [02:39] 아.. 오히려 감정없이 돈을 보게 되는건가요? .. [02:39] 그냥 "만원"이라고 불리우는 파란색 종이이죠 ㅎㅎ [02: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39] 부르마불 하는 느낌인건가 ;; [02:39] 손가락 크게 펴서 잡으면 대략 400만원 정도 잡히거든요. 그렇게 돈을 세어서 넣으니까 돈으로 안보이죠 ㅎㅎ [02:39] ㅎㅎㅎ [02:40] 400만원씩 12번 이상을 일일히 계수기로 다 세어서 넣는데, ATM기가 여러대 있다고 생각해보시면... ㅎㅎ [02:43] 아... [02:43] 사람인지라 탐이 날 것도 같은데.. 신기하네요 [02:43] 아 맞다. 친구 한 명이 농협인가에 있는데 물어봐야겠네요! [02:43] 농협이 두 개로 나뉘어져있거든요. [02:43] 단위랑 중앙요? [02:44] 농협 중앙회, 단위 농협. [02:44] 네. [02:44] 중앙회는 1금융권이고 국책은행이라서 비과세 없어요 [02:44] 이체 할 때 안들어가져서 저도 2개인 것은 알았어요 ㅎㅎ [02:44] 아.. [02:44] 그렇군요 ㅎㅎㅎ [02:44] 중앙회는 특수(국책)은행이라서... 아주 철밥통이죠 ㅋㅋ [02:44] ㅋㅋㅋㅋㅋㅋ [02:45] 그저께부터 우분투 기술지원팀에서 파견 나와서 지금 며칠째 작업하고 있는데... 이게 쉬운게 아니군요 ㅎㅎ [02:50] @.@? [02:50] 어떤 작업중이신데요? [02:50] 오픈스택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하고 있어요 [02:50] 밀려있던 모든 일을 하고 계시는 거라고만 알고 있는데 ;; [02:50] 제가 하는 건 아니구요 ㅎㅎ 저는 암것두 몰라서 그냥 옆에서 잔심부름만.. [02:50] ㅎㅎㅎ [02:50] 어떤 플랫폼인지 몰라서 구글링.. [02:51] 원래는 첫출근하면 이렇진 않은데, 아무래도 해외에서 기술지원팀을 불렀으니까, 얘네들 와있는 동안은 받을 수 있는거 다 받아야한다고, 미안하다네요 ㅎㅎ [02:51] 우분투에요 [02:51] 저희 시스템이 전부 우분투 서버 기반이거든요 [02:51] 아항.. [02:51] 여기 채널과 딱 맞는.. ㅋㅋ [02:52] 저도 회사 와 집에서 모두 우분트를 쓰지만 [02:52] 그냥 윈도처럼 쓰기만 해서 ;; [02:52] ㅎㅎ 그러게요. 여기 기술지원팀한테 우리 로코팀 관리하는 아시아지역 대표 아냐고 물어보니까, 로코팀 멤버하고는 전혀 교류가 없다네요 ㅎㅎ [02:52] 교류가 전혀 없군요 ㅎㅎ [02:53] 저는 넷북을 우분투기반으로 변경했습니다. [02:53] 루분투->크런치뱅->페퍼민트 [02:53] ㅎㅎㅎ [02:55] samahui: 오셨군요. [02:55] 저. 페퍼민트로 변경중입니다.ㅎ [02:55] ㅎㅎㅎ [02:55] 루분투랑 비슷한데 더 가볍네요. [02:55] 회의하고 와서는 아무생각없이 일하다 봤더니 떨어졌더군요 [02:55] 근데 한글의 문제가.ㅎ [02:55] 그전에 잡았던 인터넷 회선이 끊겼네요 [02:55] ㅎㅎㅎ 무선이시군요, [02:56] ㅋ [02:56] 회사 회선은 감시받아서 [02:56] 노트북은 외부 회선 아무거나 잡아서 씁니다 ㅋㅋ [02:56] 한글은 보통 해결방법 비슷합니다 [02:56] 폰트랑 언어팩 설치 [02:57] 그리고 nabi나 ibus같은 입력기 설치 [02:57] 이상한게 언어지원은 설치되었는데. 입력기 설정에는 nabi가 안나오는 불편한 진실 [02:57] 나비 딸로 설치해야 할거예요 [02:58] 아니면 ibus쓰세요 [02:58] ibus 좋아요 [02:58] 옙 설치했습니다. [02:58] 저는 나비가 좋습니다.ㅎ [02:58] 저도 나비가 좋아요 ㅋ ㅋ ㅋ [02:58] 점심 먹으러 다녀오겠습니다 [02:58] 점심 맛있게 드세요 ^^ [02:58] 맛점요^^! [03:04] 나비가 좋은데, 외국 IME랑 번갈아 쓰는 좋은 방법을 모르겠어요 [03:10] 저는 거의 한영이라서요.^^; [03:23] 밥 먹고 왔습니다 @_2 [03:26] ㅎㅎㅎㅎ [03:26] 드디어 채팅머신의 귀환! [03:26] 아.. [03:26] razgon님이 3명이닷 [03:26] 흠;; 돈 관리에 대한 책 같은게 있을까요? 먼가 정리가 안되는 기분이네 [03:28] 재테크 간련 도서들 빌려서 봐보세요 [03:28] 예금/적금/CMA 등 기본 상식까지는 이해시켜 주더라구요 [03:28] 다시 들어왔습니다. [03:28] 돈 관리는 원래 기본적으로 경제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하는건데.... ㅎㅎ [03:29] ㅎㅎㅎㅎ [03:29] 재테크 관련도서는 아마 더 어려울 거에요. [03:29] Seony, 적극동감합니다. [03:29] 기본적으로 예적금이 뭐고, 그 이후에 파생상품이나 투신상품이 뭔지 알아보는게 좋아요 [03:29] Markers, 재테크 생각하면 3포하셔야... [03:29] 3포 ''? [03:29] 음? 3포?? [03:29] 이율이나 세율이 어떤건지도 알아야하고 하니까, 기본적으로는 금융에 대한 공부보다는 경제에 대한 공부부터... [03:30] 저 유일하게 돈 관련해서 읽은 책이 4개의 통장 이거밖이라 ㅡㅡ; [03:30] 그리고 투자는 안하시더라도 주식이나 그런 경제 흐름에 대한 것은이해 해야 합니다. [03:30] 원래 투자는, 경제흐름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그냥 "나 망했소" 하는 거랑 똑같은 거에요. [03:30] 기술적 분석은 얼토당토않는 얘기고... [03:30] 당연히 그렇죠.ㅎ [03:31] 주식시장에 기술적 분석이라는 게, 일리야 있겠지만, 제 생각엔 말도 안된다고 봐요 [03:31] Markers, 3포는 연애, 차, 취미를 포기한다는 겁니다. [03:31] 물론 결혼 연애 육아의 3포도 있지만요.ㅎ [03:31] 그리고, 절대 주식으로 돈 벌 생각해도 안되구요 [03:31] 주식은 햇지나 보너스정도. [03:32] 네. 여유자금 있을 때 그냥 소소하게 굴리는 정도만 해야되요. [03:32] 뭐 전재산을 털어놓고 올인하겠다... 사실상 주식 = 도박 [03:32] 아, 우리는 공돌이니까 다르게 표현해야겠네요. 주식 == 도박 ㅎㅎ [03:32] 옷! 상당히 매력적이네요.ㅎㅎ [03:32] 올인.ㅋ [03:33] ㅎㅎㅎ [03:33] ㅋㅋㅋㅋㅋㅋ [03:34] 페퍼민트로 바꾸니 상당히 속도가 납니다. 넷북인데도 괜찮습니다. [03:34] do(stock) {return life_fail;} [03:34] @.@ 오늘은 라면이 먹고 싶어서 도시락으로 라면과 찬밥을 가져왔습니다 [03:34] 있다 뵐께요- [03:34] 맛나게 드세요 [03:44] 핫. 점심 먹고 왔습니다. [03:49] 점심시간에 와서 환자 안본다고 진상떠시는 분들이 가장 싫습니다. [03:49] 물론 급하면 봐드리는데. 진상을 떠시는게 진짜.... [03:52] 돈을 내는 입장이라서 그렇습니다 ㅎㅎ [03:52] 공과금 마감일날 되면 은행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거든요... [03:53] 그때 고개 살짝 들어서 싹 훑어보면, 얼마나 애원하는 눈빛으로 쳐다보시는지.. ㅋㅋ [03:56] 애원을 하는 눈빛이면 얼른 해드릴텐데. 이건 애원이 아니라 아주 난리입니다. [03:57] 왜 안하냐는 식으로 말합니다. [03:57] 그게, 공과금 내러온 손님 입장에서는, 저희한테는 절대 말 그렇게 못하거든요 ㅋㅋ [03:58] 그렇죠. 저희도 그렇게는 잘안합니다. 나름 급하신 입장이 있는데요. [03:58] 근데 밥먹는데 앞에서 계속 소리지르면 잘해드리고 싶어도 맘이 그렇게 안나오더군요 [03:59] 미국 같았으면 경찰 부를텐데 ㅋㅋ [03:59] 한국은 1500원내고 이러니 그렇죠. [04:02] 뭐 어딜가나 진상은 있기마련 ㅎㅎ [04:02]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04:02] 뭐 그렇죠. 그게 다 의사의 업이라고 생각합니다. [04:02] ㅎ [04:02] 뭐 벤틸레이션 이라고 생각해요 [04:09] 퇴근합니다 [04:09] 헉. 인사도 하기전에...ㅠ [04:13] 안녕하세요 [04:15] yemharc,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04:15] 저 페퍼민트에 안착하기로 했습니다. [04:15] 농협인터넷 뱅킹을 안녕으로 하고.ㅎ [04:18] 머리 자르러 왔는데 일하라고 컴이 있네요;; [04:18] ㅎㅎㅎㅎ [04:19] 나와서도 일을 하실수 있나요? 지금 웹으로 접속하신것일텐데 말이죠 [04:20] 그러게 말이죠 ㅎㅎ\ [04:21] ㅎㅎㅎ [04:21] 어차피 컴으로 붙을수 있으니까요 [04:21] 하긴 그렇네요. [04:21] 확실히 채팅하는 건 넷북이 찰지네요.ㅎ [04:22] 근데 키보드가 익숙하질 않네요... [04:22] 데스크탑으로 할때는 기계식 키보드를 놔야 찰진데.ㅎ [04:22] 키 위치가 좀틀려서.. [04:22] ㅎㅎㅎ [04:22] 시끄럽단 클레임을 듣고서 기계식은 치웠습니다 ㅠㅠ [04:23] 허걱.. [04:23] 나가셔 버렸다.ㅎㅎㅎ [04:23] @.@ [04:23] 식사하고 왔습니다 :) [04:24] 맛점 되셨습니까? [04:24] 네 ^^ [04:24] 저는 아침을 안먹으니 맛점..ㅎㅎ [04:24] 간만에 라면은 입이 즐겁네요 :) [04:24] 오우.. 쌀쌀한 점심에 라면은 별미죠.ㅎ [04:24] ㅋㅋㅋ [04:25] 넷북을 리눅스로 설치한 이유는? [04:26] 원격을 이용해서 여러 컴을 하나로 움직여 볼까했습니다.ㅎ [04:26] 아웅... 점심시간이 끝나가네요.ㅠ [04:29]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한숨 자고 왔습니다 ㅋ [04:30] 남은 오후 시간도 활기찬 시간 되세요 [04:30] 진료보고 올께요.ㅎ === samahui is now known as samahui__ === samahui_ is now known as samahui [04:49] 으 춥네요... [05:01] 날씨가 쌀쌀하네요 [05:01] 점점 추워지네요 [05:01] 잠시 나갔다 왔는데 아침보다 오히려 춥습니다 [05:04] 어휴, 고기집에서 점심특선으로 나오는 석갈비를 먹고왔는데 맛있네요 [05:29] ㅎㅎㅎ [05:29] 원격연결 완료. [05:29] 웹쪽의 클라이언트는 아웃하겠습니다. [05:32] 늑대소년이 드디어 떳네요.ㅎ [05:33] 레미제라블도 뜨고. [05:36] 안녕하세요 [05:40] 늑대소년 레미제라블 다 떴군요. [05:40] 하지만 놀라운건 개봉도 하기전에 FHD로 떠버린 클라우드 아틀라스 입니다 [05:42] 맙소사 ㅋㅋ [05:42] 그 영화는 망해서 그럴 거에요 ㅎㅎ [05:42] 근데 보통 '떳다'라는 표현은 어디에 뜬건가요? [05:42] 꺄 늑대소년 떴나요?? [05:43] 전 네이버 영화 다운로드에서 받는데... [05:43] 토렌트 아닐까요 [05:43] 그, 그렇군요;;; [05:49] 보통 토렌트에 뜨면 다 떳다고 봐야죠. [05:50] 네.. 좀 아쉽아쉽.. 암만해도 '돈'을 내고 이용하는게 아니니까요 [05:52] 전 다운받는건 유료사이트에서 받습니다. [05:52] 보통은... [05:52] 멋져요, 당연한거지만 멋져요 [05:53] 근데 저도 보통은 그래도... 찾아도 찾아도 없는건... 헤헤 [05:55] SSD에서 토렌트로 업/다운로드 받으면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05:55] 저도 없는건 어쩔수 없죠 ㅎㅎ;; [05:56] JSTae76: 읽기만 하면 별로 문제 없을 거에요. [05:56] Seony, 그렇군요 [06:03] 클라우드 아틀라스.ㅋ [06:03] razgon_ppmt, 라즈곤님! 안녕하세요!! [06:03] JSTae76, 드디어 넷북에 페퍼민트 올렸습니다. [06:04] 가상화기능으로 사용합니다. ㅎㅎㅎ [06:04] 와우 [06:04] 전 지금 카페에서 코딩중입니다..키키 [06:04] 돈이 없어서 2층 뒷문으로 들어가서 작업하는건 비밀 [06:04] 듀얼스크린으로 양쪽에 가상창을 두면 3개의 컴을 콘트롤하죠. 그러면서 진료컴에게는 최소한의 로딩을 줍니다. [06:09] 오늘은 집에가서 늑대소년이나 볼까보다... [06:10] 거울에 비친 오즈모습 == 늑대소년 ?? T.T [06:13] 늑대소년 토렌트에떳습니다.ㅎㅎ [06:29] 늑대소년 말고 일본 애니인데 늑대인간 엄마랑 애들 둘 나오는거 제목이 뭔지 아시는 분? [06:30] 출발비디오여행에서 본 것 같은데 개봉은 했는지 디스크로 출시가 되긴 했는지는 모름. [06:32] 전 일본애니에 늑대하면 원령공주밖에 생각이 안 나요 ㅠㅠ [06:36] 그건 '늑대아이' 일겁니다 [06:59] 늑대아이? [07:00] 그런것도 있군요. [07:00] 미국은 늑대 초능력자. 한국은 늑대소년. 일본은 늑대아이. [07:03] 영화의 포인트도 다 틀리죠 [07:03] 미국은 액션 한국은 로맨스 일본은 양육 (....) [07:03] 사육? [07:04] 양육 [07:04] 아이를 동물병원이랑 일반병원중 어디로 데려가야 하나......같은 고민을 하는 엄마의 이야기죠 (먼산) [07:04] 양육... [07:58] 오늘 바쁜날이군요 [07:58] 저녁에 영화를 예약해 놓은걸 깜빡 했습니다. [07:59] samahui, 영화뭐 보실건지요? [07:59] 레미제라블? [07:59] 그건 이미 봤어요 [07:59] 나오자마자 ^^ [07:59] 이번에는 임파서블입니다 [08:00] 인파서블 보고 [08:00] 호랑이와 함께 표류한 영화 재미있어 보이던데요 +_+ [08:00] 내일은 7번방의선물 예약되어있네요 [08:00] 네 파이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08:00] 라이프오브파이 [08:00] 끝이 충격적이죠 [08:00] 아항, 그런데 영화 마니아신가봐요 거의 다 보시나봐요 [08:00]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08:01] 여친님이 영화제작자라 [08:01] 표를 잘 구해줍니다 [08:01] 헉 [08:02] 임파서블? [08:02] 허걱... [08:02] 정말 많이 보시는 군요. [08:02] 허걱. 여친님이 영화제작자...!! [08:03] 무섭군요. [08:03] 덕분에 시사회도 많이 가고 [08:03] 무대인사도 많이 봅니다 [08:03] 오~ [08:03] 흠. 대부분의 데이트가 영화관이군요.ㅎ [08:03] 부럽습니다! [08:03] 대부분의 데이트는 식도락 입니다 ㅋ ㅋ ㅋ [08:04] 제작하는 곳에 가기도 하시나요? 잘 모르는 세계라 엄청 신기하네요 [08:04] 간혹 감독이나 배우 소개도 받고 [08:04] 오웅~~!! 부럽삼! [08:04] 허거걱. [08:04] 촬영할때 따라가기도 하지만 [08:04] 거의 내부 지원팀이라 [08:04] 직접적으로 제작현장에 가지는 않습니다 [08:04] 앤서니 킴 같은 ㅎㅎㅎㅎ [08:05] 아.. [08:05] 거기다 이건 비밀인데 삼촌이 다른 제작사 사장이라 이리저리 발이 넓더군요 [08:05] 뭐 덕분에 덕만 봅니다 [08:05] ㅋㅋㅋ [08:06] 나중에 감독하시는 건가요? +_+ [08:06] 감독 할지도 모르지만 [08:06] 제가 말릴라고요 [08:06] ?? 왜요? [08:06] 하는거 봤더니 영화판 너무 힘들더군요 [08:06] 돈많은 투자사에 좌지우지되고 결국 그들 돈잔치뿐인지라 [08:07] 아.. [08:07] 일은 힘들고 이윤은 엄청 대박처야 좀 남더군요 [08:07] 보통은 본전 조금 넘게 남겨서 노나먹고 끝입니다 [08:07] 그렇군요.. [08:08] 거기다 요즘 영화판이 일부 대형투자배급사가 스크린 점유해버려서 [08:08] 소규모 투자사나 제작사는 영화 올리지도 못하더군요 [08:08] 스크린 갯수 많이 잡고 재미 없어도 밀어부쳐서 돈벌어 버리는 식이라 마음에 안들어요 [08:09] 음.. 그건 그래요.. [08:09] 지난해 재미있는 영화 많이 나왔는데 대부분 밀려서 올해나오던가 아예 잠깐 나왔다 사라지더군요 [08:09] 대표적인 놈들이 광해랑 타워입니다 [08:09] 광해야 재미라도 있었죠 [08:09] 타워는 재미없다고 듣기만 했는데.. 그정도인가요.. [08:09] 타워는 자리만 차지하고 동시기 개봉한 좋은 영화들 영화관에서 쫓아내기만 하더군요 [08:09] 광해도 조금은 실망했지만 .. 볼만했는데.. [08:09] 나름 볼만은 한데 투자대비 별루죠 [08:10] 아.. [08:10] 광해는 재미라도 있었죠 [08:10] 이름은 생각 안나는데 작년에 1개 보고 싶었는데, 상영관을 못 찾겠던데;. [08:10] 타워는 전 실망이였습니다 [08:10] 저도 그런영화 많습니다 [08:10] 우선 공포만해도 [08:10] 올 여름에 나온게 없죠 [08:10] 다 밀려서 [08:10] 기회되시면 유료사이트에서 다운받아보세요. 인시디어스 라고 [08:11] 예 [08:11] 엄청 무섭고 잘만든 영화인데 우리니라에서는 알게모르게 상영했는지 않했는지도 모릅니다 [08:11] 헉.. [08:11] 안되는데... [08:11] 무서운건 꿈에 나와용..ㅠㅠ [08:11] ㅋㅋㅋ [08:11] 재미있게 무섭습니다 [08:11] 간만에 재미있게 본 공포물입니다 [08:11] 아. 언젠가부터 공포영화는 꺼리게 되더라구요.. [08:11] 정말 잔인하고 그런게 아니라 싸늘한 분위기와 내용으로 압도하죠 [08:12] 저도 요즘 공포는 안좋아해요 [08:12] 너무 잔인하기만하고 지저분하고 그래서 [08:12] 찝찝하죠 보고나면 [08:12] 네 피가 흥건한 것은 정말 싫고, 그런 분위기로 압도하는 건 그래도 좀 괜찮은데, 그래도 꺼리게 되네요 ;; [08:12] 저는 러브픽션 좋게 보았어요 [08:12] 으스스한 분위기와 스토리로 승부하는 영화가 없어요 [08:12] 맞아요. 언젠가 공포영화하면.. 피가 흥건하고 잔인한 부분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려고만 하는거 같아요. [08:12] 속이 울렁거려서 원 -_- [08:13] 인시디어스는 그런식으로 무섭게 만드는 영화가 아니라 재미있어요 [08:13] 한번 보세요 [08:13] razgon/ 전 그것도 좋았지만, 내 아내의 모든 것이 더 재미있었어요 [08:13] 아. 그런영화 있죠. [08:13] 스크림. [08:13] 내아내의 모든것 재미있었죠 [08:13]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08:13] 저는 그거 좋게 보았어요. 물론 초기에 잔인하지만, 그다음은 점점.ㅎ [08:13] 내아내의 모든것은 흥행도 성공했죠.ㅎ [08:14] 스크림은 말그대로 지금까지 나온 공포영화들의 오마주 같은거죠 [08:14] 오홍.. [08:14] 공포영화의 법칙을 그대로 답습하는 [08:14] 요 근래 본 영화는 공모자들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08:14] 솔직히 러브픽션은 흥행이 안된건데 괜찮아요. [08:14] 공모자들...ㅎㅎㅎ [08:14] 공모자들은 안봤어요. 장기밀매 내용이 좀 찝찝해서 [08:14] 그것도 괜찮았죠. [08:14] ^^;; [08:14] 근데 그건 약간 부당거래삘이 나오더군요. [08:14] 그거 찍기 전에 임창정이 정통연기 오랬만에 한 영화를 여친내 영화사에서 제작햇었는데 [08:14] 밀리고 밀려서 [08:15] 나쁜 인간들은 잘되는 거.ㅎ [08:15] 올말에 개봉한다네요 [08:15] ㅋ [08:15] 허거거.. [08:15] 부산영화제에는 나갔었는데 [08:15] 나름 분위기 좋다고 [08:15] 기대감이 큰데 [08:15] 광해와 타워등에 스크린밀리고 [08:15] 배급사에서 밀리는 게 많죠. [08:15] 창정이가 비슷한 이미지 연기를 연달아해버려서 [08:15] 이미지가 소진이 되어 버렸죠. [08:15] 전략적으로 미루어버리더군요 [08:15] 아.. [08:16] 마케팅의 승리인 영화가 도둑들. [08:16] 마이웨이. [08:16] 도둑들이 시작이죠 스크린선점과 대자본의 마케팅전략 [08:16] ㅎㅎㅎ [08:16] 마이웨이는 망해짜나요 ㅋ ㅋ [08:16] ㅋㅋㅋㅋ [08:16] 그것도 밀어부치기 많이 했어요.ㅎ [08:17] 그리고 그거 .... [08:17] 타워 고렇게 밀어부치고도 중박치니까 요즘 좀 극장 스크린이 다체로워졌죠 [08:17] 볼게 많더군요 [08:17] 오늘 임파서블보고 내일 7번방의선물보고 [08:17] 다음주에 또 볼게 있는데 [08:17] 그렇게 한달정도 일정이 잡혀버리네요 [08:17] ㅎㅎ;; [08:17] 도둑들 전 좀 별로였는데 -_- [08:18] (나도 본 영화가 많구나 ;;) [08:18] 도둑들 그냥 눈요기영화죠 예전 중국 느와르적인 [08:18] 그런영화 많이 떴을때의 스타일 [08:18] 도둑들이 무슨 르와르에요? [08:18] 분위기가요 [08:18] ㅋㅋㅋ [08:18] 쨤뽕... 장르리스 [08:18] 중국영화 같잔아요 [08:18] ㅋㅋㅋ [08:18] ㅋㅋㅋㅋ [08:19] 영웅본색에 오션스일레븐 썪어찌게 하면 도둑들이죠 [08:19] 베를린도 그러기만 해봐라.. [08:19] 근데 류승완은 조금 믿습니다. [08:19] 베를린도 기대는 되는데 감독이 좀 스토리텔링이 약한 류승완이라 ㅎㅎ [08:19] 스타일리쉬하고 스피디하게 화면은 잘만드는거 같지만... 왠지 좀 걱정이네요 [08:19] 그렇죠. 원래 액션이라서. 그래도 부당거래는 괜찮았어요 [08:19] 류승완 좋아하는 감독입니다 ㅋ ㅋ ㅋ [08:19] 다찌마와리~ [08:19] ㅋㅋㅋ [08:20] ㅋㅋㅋㅋㅋ [08:20] 뜬금없지만, 전 서편제 같은 영화 또 나왔으면 좋겠어요, [08:20] 이번에 나왔지않나요? [08:20] 엇 그래요??? [08:20] 청출어람이라고 [08:20] 안되요. 그런영화는 흥행안됩니다. [08:20] 청출어람(송강호, 신인여배우주연) [08:20] 이미 돈맛을 알아버린 배급사라서요. [08:20] 송강호가 할부지 연기하는거요 [08:20] 어라. 코오롱 선전 아니였나요? ;; 뭔가 영화 선전 할 것 같이 나오고 끝에 코오롱 나와서.. [08:20] 전효정인가? 전효성인가? [08:20] 전 엥 영화같은 cf인가? 했었는데 ;; [08:20] 해요. 단편영화입니다. [08:21] 영화 선전입니다 ㅋㅋ [08:21] 아 -_- 이럴수가 [08:21] 근데 기대는 안되요 ㅋㅋㅋ [08:21] ㅋㅋㅋㅋ [08:21] 여주인공 마스크가 왠지모르게 끌리는 타입이 아닙니다 ㅋ ㅋ [08:21] 자본 많이 들어가도 타짜 같은게 좋은데.ㅎ [08:21] 타짜는 잘만들었죠 [08:21] 타짜도 좋고.. 서편제 이어 동편제도 사실 기대했는데.. [08:21] 우선 좋은 영화가 나오려면 기본 스토리가 탄탄해야되는데 [08:21] 조승우의 신분상승.ㅎ [08:22] 타짜는 만화의 재미있는 스토리 잘따왔죠 [08:22] ㅋㅋㅋ [08:22] 조승우등 출연진 연기도 좋았고요 [08:22] 실제로 창 하시는 분을 섭외해서 판소리 영화 나오면 좋겠어요 [08:22] 덕분에 드라마상도 받고.ㅎ [08:22] 청출어람도 창하는 아가씨 입니다 ㅋ ㅋ [08:22] 취화선 같은게 그런건데 물마랐죠. [08:22] 은행나무 침대도, 그 가야금 연주인가.. 그 연주 때문에 지금까지 기억하는데 ㅜ.ㅠ [08:22] 예전 서편제 비스무리입니다 [08:22] 네 취화선도 무척 좋았어요 [08:22] 취화선 좋았죠 [08:23] 근데 전 이상하게 인연이 안되서 [08:23] 취화선 보다말고 또 보다말고 [08:23] 어쩌다 보면 중간쯤이고 [08:23] ㅋㅋㅋ [08:23] 마지막만 보고 [08:23] 결국 전체를 다 보기는 했는데 [08:23] 저는 오히려 스캔들 같은 것도 좋았습니다. [08:23] 내용이 짜집기가 안되요 ㅜㅜ [08:23] 스캔들도 야한거 빼고봐도 내용 잘만들었죠 [08:23] 그리고 마케팅이 망가뜨린 영화.은교 [08:23] ㅋㅋㅋㅋ [08:23] 정말 사극영화에 대한 편견을 깨버렸죠. [08:23] 이번에 그 스캔들 원작 영화 중국에서 만들었지 않나요? 장동건이 주인공인 [08:24] 예 [08:24] 전 놈놈놈도 나름 신선하니 좋았어요 [08:24] 은교는 외설 기대하고 봤다가 예술에 제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08:24] 근데 스토리가 너무 난잡했어요. [08:24] 은교는 그냥... 이슈만들기 였던거 같아요 [08:24] 어린아이 하나 벗기고 이슈화 해버린 [08:24] 주 내용 전달이 아쉽죠 [08:25] 솔직히 그렇게 마케팅 가면 안되는데. [08:25] 솔직히 은교 재미 없었습니다 [08:25] 정말 좋게 보았거든요. [08:25] 저는 재미보다는 예술로 승화의 과정과 인간의 심리와 갈등. 이런게 보여서 좋았어요. [08:25] 나름 내면에 대한 연기가 좋아서요. [08:25] 음.. 봐봐야겠네요. [08:26] 근데 불쌍한건 어린 여배우. 체모까지 보여줬는데...쩝... [08:26] 시라노 연예 조작단, 러브픽션. 이런거 좋아합니다.ㅎㅋㅋㅋ [08:26] ㅋㅋㅋ [08:26] 저란 좋아하는 영화가 비슷하네요 [08:26] 그렇다면..., 은교도 재미있겠어요 [08:27] 러브픽션 좋아요... 추천.. 하정우의 연기란... 보면 볼수록.ㅎ [08:27] 전 다체롭게 좋하합니다. 우선 스토리 좋은 영화 좋아하고 [08:27] 영상미 좋은영화도 좋고 [08:27] 은교는 조금 다른 성격의 영화입니다. [08:27] 주인공 이쁜 영화도 ... ㅋㅋ [08:27] ㅎㅎㅎㅎㅎㅎㅎ [08:27] 이번에 반창꼬 잼나게 봤습니다 [08:27] 아 맞다. 저두요 [08:27] 저는 못봤어요..ㅠ.ㅠ [08:27] 왜냐면... 효느님 직접 보면서 봐서 ㅎㅎㅎ [08:27] 한효주는 갈수록 이뻐지는... [08:27] ㅋㅋㅋ [08:28] 그거보면서 정말 이쁘다고 했는데.. [08:28] 솔직히 이쁘기보다는 애가 털털하면서도 착해보이고 인상이 좋아요 [08:28] 소지섭하고 나오는거요.ㅎ [08:28] 무대인사와서 멍하고 있었어요 ㅋ ㅋ ㅋ [08:28] 오직그대만인가 그거요?? [08:28] 예 ... 한효주 원탑. 공격형 미드필더 소지섭. [08:29] 소간지 나온 영화는 영화는 영화다 좋아합니다 [08:29] 잔인하기도 하지만 나름 재미있었어요 [08:29] 회사원.ㅎ [08:29] 그것도 스토리가 신선했습니다. [08:29] 영화는영화다에서 소지섭 연기 맘에 들었어요. 눈빛 제대로 살리는 역은 역시 깡패 ㅋ ㅋ ㅋ [08:30] 니들이 나를 해고 시킬수 있을 거 같아? [08:30] ㅎㅎㅎ [08:30] 해결사 [08:30] 눈빛이 졸리는듯하면서 강렬해서 뭔가 우수에찬 그런 연기가 잘 어울리죠 [08:30] 나랑 눈이 비슷한데.. 왜 난 졸리다는 소리만 들을까요 ㅋ ㅋ ㅋ [08:31] ㅎㅎㅎ [08:31] 누군 너구리 팬더 소리 듣고 누군 간지소리 듣고 세상은 불공평해요 ㅠㅠ [08:31] 제 친구도 눈매만 실버스타스텔론 있어요.ㅎ [08:31] 선해보이지만 강인한 인상. [08:31] 심지어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조냐? 라고도 했죠 ㅜㅜ 열심히 강의에 빠져 생각좀 했는데 ㅜㅜ [08:32] 요즘 괜찮게 보는 영화의 주류... [08:32] ㅋㅋㅋ [08:32] 아저씨. 황해. 풍산개. 화차 [08:32] 잔인한 리얼리즘. [08:32] 이번에 나오는 영화중 가장 기대하는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다이하드 5편 ㅋ ㅋ ㅋ [08:32] 또 브루스? [08:32] 브루스윌리스 아자씨는 늙어서 액션을 더 찍는거 같아요 ㅋ [08:32] 레드도 찍더니 ㅋ [08:32] 네 [08:32] ㅋㅋㅋ 루퍼도 있죠. [08:32] 이번에는 아들과 연결된 이야기라는군요 [08:33] 루퍼 잼있었어요 [08:33] 발상은 신선한데. 중국영화의 르와르 보는거 같은 느낌? [08:33] 스토리도 좋고 마지막 그 해결방법도 마음에 들고 [08:33] 이건 아시아에서 익숙한 느낌이였죠. [08:33] 발상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흐름이 좀 그렇쵸 [08:33] 결자해지 ㅋ ㅋ [08:33] 리얼리즘. 잔인한. [08:34] 그래도 영화관에서 보기에는 그런영화가 좋아요 [08:34] 솔직히 반창고 참 재미있기는 했지만 극장에서 보나 티비서 보나 비슷한 느낌인지라 [08:34] 그렇죠. [08:34] 그게 디브디나 티브이 유선 방송까지 노린거 일거에요. [08:34] 그래서 보통 드라마는 나중에 디비디로 보던가 다운받아보게되고 [08:34] 아마도 투자사가 CJ? [08:35] 액션이나 판타지 등등 스케일있는걸 주로 극장에서 보게 되죠 [08:35] 뉴 [08:35] 입니다 [08:35] new가 요즘 투자 많이 하죠 [08:35] 뉴? [08:35] CJ도 같이 [08:35] 흠.. 조사해봐야 겠군요. [08:36] new 큰대 입니다 요즘 한국영화 처음 스크린에 올라오는게 거의 뉴던데요 [08:36] cj는 이제 미디어쪽에서 독보적인 기반을 갖추었더군요. 컨텐츠의 생산 유통 소비까지. [08:36] 그렇군요. [08:37] 뉴 이번에 손해 봤죠. 미쓰고로 ㅋㅋ [08:38] 근대 미쓰고는 그럴 수 밖에 없었을거예요. 기존 감독 중간에 마음에 안든다고 자르고 문제있는 예전 두사부일체 감독(학력위조경력으로 한동안 잠수)으로 대체했는데 [08:38] 결과물은 좋게 나왔는데 [08:38] 시사회도 성공적이고 [08:38] 기존 감독이 만든부분 그대로 이어받아서 만들고나서는 [08:38] 감독이 불만이였는지 [08:38] 시사회이후 마음대로 마스터 가져다가 손봐서 [08:38] 복원도 안되는거 그대로 상여했다네요 [08:38] 허걱. [08:38] 그게 지금 나온 그 미쓰고 고대로 [08:38] 그리고 망했죠 [08:39] 그래서 이번에 여친내 회사에서 그 감독 대리고 영화 찍으려다가 [08:39] 투자사가 반대한거죠 [08:39] 그렇군요. [08:39] 이것저것 감독의 이해관계가 걸려서 [08:39] 미쓰고 괜찮았는데 말이죠. [08:39] 아! 이런거 외부로 나가면 안되는 내용 입니다 [08:39] ㅋ [08:39] 더 괜찮게 잘나왔었데요 [08:39] 나름 볼만 했습니다. [08:39] 근데 그걸 가져다 마음대로 가위질하고 [08:39] 복원도 안되게 마스터테입가져다 고쳐서 [08:39] 근데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08:39] 망했답니다 [08:39] 허걱. [08:39] 요 며칠 출근하면서 보니까, 박사학위를 갖고있는 교직원이 상당수 되더라구요... [08:39] 마스터테잎으로 하다니..ㅎㅎ [08:40] 거기다 다른사람이 만들던거 이어받기해서 찍는데 [08:40] 제작비 문제로 기존 찍은거 그냥 그대로 가서 짜집기 할 수 밖에 없었다네요 [08:40] 뭐 그감독이 하는 덕분에 박신향만 죽어라 공짜로 일하고 갔죠 ㅋ [08:40] 공짜는 아닌가 [08:40] 흠 [08:40] 아 이번에 나온 박수건달 잼있더군요 [08:41] 잼있다더군요. [08:41] 박수건달 볼만해요. 역시 우리나라 물건답게 나중에 억지로 질질 짜게 만들라고 좀 매끄럽지 못하게 편집된건 에러지만 [08:41] 솔직히 별루 기대 안했습니다만, 예전의 이전편이 그리썩별루 안좋았거든요. [08:41] 전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08:41] 박신양이 조폭두목으로 나온게 의외로 많더군요. 3개인가 되요. [08:42] ㅋㅋㅋㅋ [08:42] 두사부일체 [08:42] 약속 [08:42] 박수건달 [08:42] 아.. [08:42] ㅋㅋㅋㅋ [08:42] 또있나요? [08:42] 아.. 두사부일체군요.ㅋㅋ [08:42] 그건 아류작이 넘 많이 나와서리..ㅋ [08:42] ㅋㅋㅋㅋㅋ [08:43] 범죄의 재구성 잼있게 보았습니다. [08:43] 두사부일체가 생각외로 흥한 덕분이죠 ㅋㅋ [08:43] 근데 뒤로 나온건 다 별로였죠 ㅋㅋㅋ [08:43] ㅋㅋㅋㅋ [08:43] 글죠. [08:43] 범죄의 재구성은 조폭은 아니죠 ㅋㅋ [08:43] 그래도 잼있었습니다 [08:43] 그런식으로 능글맞은역 잘하더군요 [08:43] ㅎㅎㅎ [08:43] 이번에 박수건달에서도 건달역보다 [08:43] 무당역이 참 찰지게 잘합니다 [08:43] 무당.ㅋ [08:43] ㅋㅋㅋㅋ [08:43] 혹시 청담보살과 믹스? [08:43] 스토리도 괜찮아요 [08:44] jasonjang, 어서 오세요.ㅎ [08:44] 편집만 마무리만 조금 고치면 대작소리 들었을건데 [08:44] 안타까워요 [08:44] ㅎㅎㅎ [08:44] 영화보고 들어와서 일해야겠네요 ㅋ ㅋ ㅋ [08:45] 허걱.. [08:45] 전 이만 가볼께요 일찍가야되요 먼곳으로 예약해놔서 ㅎㅎ [08:45] 저는 집으로 들어가야 겠군요.ㅎ [08:45] 옙 [08:45] 내일뵈요.ㅎ [08:45]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08:45] 나중에 뵈요 ^^ [08:45] 가세여~ [08:45] 가세요~ [08:46] LuHa, 저는 좀있다가.ㅋㅋㅋ [08:46] 요즘은 앱스토어에서 세일을 잘 안하는듯 보이네요. 별로 살만한 앱이 없네 [08:56] 저퇴근합니다. 있다뵈요 [08:56] 즐 퇴군!! ㅎ [10:04] 밥먹고 다시 들어 왔습니다. [10:23] ㅓ카 ㅊㅈㅂㅂㅇㄹㅍㅇ 놈ㅂㅑㅐ [10:28] 헉... [10:28] 우리 아이가.. [10:28] 죄송합니다. 민폐를 끼쳤네여 [10:48] 후 어느정도 완성이 되었군요.ㅋ [10:48] aijfoiajweofijawf [10:48] 제손도 민폐를 좀 끼쳤습니다 하하 [10:49] 아.. 넷북을 페퍼민트 리눅스로 다시 올렸습니다. [10:49] 역시 빠릿하니 좋군요. [10:49] 노트북을 하나 새로 살려고 했더니 너무 비싸군요... [10:50] 주변 친구들을 협박해서 중고를 노리심이. [10:50] 그냥 쓰던거나 써야 하나 봅니다. [10:50] 회사에 말하면 회사 다니는 동안은 하나 줄거 같은데 회사 노트북은 3kg 에 육박하는지라. [10:50] ㅎㅎㅎㅎ [10:50] 회사노트북이 다 그렇죠. [10:51] 넷북은 주변에 노는 놈들 많아서 그놈을 받으심이 어떠신지요? [10:51] 그다지 의미가 없을것도 같은데 말이지요. 저는 1.3 kg 이상은 가지고 다니지 말자는 주의 입니다. [10:51] 친구가 적어서 인지 넷북도 안보이네요... [10:51] 저도 지금 채팅은 넷북으로 합니다. [10:51] 저도 넷북은 친구에게 받은 게 아니라 학교선배님이나 학회에 아시는 선생님에게 받은 선물입니다. [10:52] 넷북 나오던 초창기에는 아는 동생한테 넷북 뺏겨서 흑흑... [10:52] 허걱. [10:52] (여자였다는) [10:52] 헉. [10:52] 다시 뺏아와요. [10:52] 어짜피 지금쯤 창고에 있다는. [10:52] 지금 다시 가져 오기도 그렇고 ... 지금 가져와봐야 성능은 좀 힘들듯... [10:53] 넷북이 가장 불만스러운게 2가지 속도와 작은 화면인데. 모니터에 외부연결해서 쓰면 쓸만합니다. [10:53] 실제로 그렇게 재활용해서 쓰게 했죠. [10:53] 사용자가 초3올라가는 녀석이라서요. [10:53] 그리고 30대 주부. [10:54] 웹서핑과 동영상 감상이 거의 다라서 그정도면 퍼포먼스 나올거 같더군요. [10:54] 1.66기가 시퓨에 2기가램. 64기가 스스디. [10:55] ssd라... [10:55] 거기에 외부 무선키보드 마우스 달고, 외부모니터 달았습니다. [10:56] 받은게 하드가 고장 난놈인데. 하드를 달려고 했는데 몇만원더 보태서 스스디 달았습니다. 속도향상을 위해 [10:59] 드디어 퇴근시간이 왔습니다. [10:59] 집으로 고고싱 고고싱~~ [11:00] 집도 회사랑 멀쟎쵸? 오즈 [11:00] 즐퇴용^^ [11:01] 감사합니다. [11:01] jasonjang, ㅎㅎㅎ 넷북으로 채팅모드. [11:01] 예. ㅎㅎㅎ 저는 놋북 [11:01] autowiz2011, 스팀팩넣어드리죠!! [11:01] 놑북? [11:01] 놑북말되네요.ㅎ [11:02] 마눌사마께서 슈니발렌이라는 과자를 사가지고 오셨습니다. [11:02] 독일도 아닌데. 비싼걸... [11:02] 첨 듣네요 [11:03] 밀가루튀긴 과자 같은 거에 코코넛과 초코등을 발라서 파는 겁니다. [11:03] 저도 말만 듣다가 처음 봤어요. [11:03] 근데 재료값하게 생겼네요. [11:03] 맛이요? 모양이요? [11:03] 주먹만한 과자하나가 3500원...ㅎㄸ [11:04] 맛이요. [11:04] 아 [11:04] 굉장히 맛있습니다. 싼티가 안나요. 근데 삼천오백원... 노래방새우깡이.... [11:04] 완전히 커피나 우유안주로 짱입니다. [11:05] ㄲㄷㄲㄷ [11:05] seony님이 보내주신커피랑 같이 먹는데 완전 ... [11:06] 커피, 거져 받은 것처럼 말씀하시네?! ㅎ [11:06] 이정도 좋은 커피를 그값에 받은거면 거져죠. [11:06] 예, 하하하 [11:07] 반커피중독자인 저를 커피중독자로 만든 녀석이니 말이죠. [11:07] 이전의 음료는 제로코크나 홍차 , 루이보스티 이런거였는데요. 녹차랑. [11:08] 지금은 무조건 커피. [11:09] 오즈는 벌써 퇴근하셨나? [11:10] 아, 그래서 ppmt 군요. razgon_ppmt [11:10] 내 이해가 늦었음. [11:10] 아닙니다^^ 넷북에 올린 리눅스 배포판 이름이 페퍼민트여서요.^^; [11:11] 예. 페퍼민트 로 이해했어요. ㅎ [11:11] 예 . 차이름으로 이하하셨을거 같아서요.^^ [11:12] 뒤늦게 깨달았어요. [11:12] 그래도 깨달으신게 어디에요? 다들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던데요.ㅎ [11:12] 헐~ ㅋㅋㅋ [11:16] 좋네요. 예전에 꿈꾸던게 커피에 맛있는 케익이나 과자에 채팅질 하는데....좋네요.ㅎ [11:16] 근데 아이둘이....이 천국을 깨는 군요 [11:20] ㅎ [12:03] 후... 화장실에서 왔습니다 [12:05] 한게임하고 오겠습니다.ㅎ [12:48] 더 임파서블... 볼만했습니다. [15:57] 저도 퇴근합니다. 영화보고 와서 일하려했더니 잘 안되네요 [15:57] 좋은 꿈들 꾸세요 [16:26]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