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3] 좋은아침입니다~ [00:34] ㅎㅎㅎ;; [00:34] 안녕하세요 ^^ [00:34] 제 감기가 거기 까지 갔군요 ㅎㅎ;; [00:34] 전 이제 증상이 늘어나서 콧물에 목아픔까지 동반하고 있습니다. [00:36] 요즘 감기 심하던데 얼른 나으세요 [00:36] 남에게 옮겨야 빨리나간다는 낭설에 따라 회사 울 팀원들 모두에게 옮기는 중입니다 ㅎㅎㅎ [00:37] ㅜㅜ 근데 났지는 않고 오히려 악화되고 있어요. 역시 사람은 마음을 곱게 써야... [00:37] ㅋㅋㅋ [00:46] ㅎㅎㅎㅎ [00:56] 감기약 먹었더니 어질 어질... 환각. 진료.ㅋ [00:59] 물론 진료 못볼정도는 아니고 좀 붕뜬거 같은 잠덜깬거 같은 느낌이 좀 듭니다. [00:59] 약하게. [01:01] 저도 감기 몸살에 약기운으로 몽롱하고 흐리멍텅한 상태로 개발작업중입니다. [01:01] 계속 에러만 생길듯해요 [01:01] ㅜㅜ [01:05] ㅠㅠ 저는 멀쩡한데 제 윈도우즈 컴퓨터가 이상해요. 느릿느릿~ [01:07] 얼마나 있어야 학원에서 리눅스로 가르칠까요? 윈도우즈는 가끔 짜증나요. [01:07] 바로 하셔도 될 거 같은데요 ㅎㅎ [01:08] lexlove,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01:08] Work^Seony, hi! ㅋㅋ 아직 배우러 오질 않아요. [01:09] 직장인과 취직하려는 사람들 위주이다보니 보통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를 배우러 오죠. [01:09] 아~ 취직하려는 사람들이군요... [01:09] 그럼, 리눅스를 배우면 더 좋은 곳에 취직할 수 있다고 광고를 내심이... ㅎㅎ [01:10] 그럴까요? ㅎㅎ [01:11] 고급인력이잖아요 ㅎㅎ [01:12] 여기가 아직 시골이에요.^^ [01:13] 참! 이번 학기에 여기 대학교에서 한타임 강의하게 되었어요 [01:13] 교양이긴 하지만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이라서 기대되요. 잘하고 싶은 맘에 걱정도 되구요 [01:14] 오오... 축하드립니다. 이젠 대학교에서도 강의를 하시는군요.. [01:14] 감사합니다. ^^ [01:16] 근데 뭐 가르치세요? [01:16] 파워포인트 ㅋㅋㅋ [01:16] 프레젠테이션 [01:16] 교양과목 가르치시는군요 [01:16] 잘해서 나중에 전공과목도 해보고 싶어요.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과목에 강사가 없길래 미리 준비하려구요. [01:17] 근데, 파워포인트만 한 과목인가봐요? [01:17] 네. 학원 일때문에 더 하지도 못해요 [01:17] 아니 그게 아니라, 그 대학교는 파워포인트에 한 과목을 통째로 배정한 거에요? [01:17] 네 [01:18] 헐... 그렇군요... [01:18] 일주일에 3시간 [01:18] 주 1회 3시간씩 총 15주 [01:18] 여기 학교는, 워드, 엑셀, 엑세스, 파워포인트에다 컴퓨터 기초까지 포함해서 한 과목에다 때려박았는데 ㅎㅎ [01:19] 그렇군요. 여기는 엑셀 과목 따로 파워포인트 과목 따로 이렇게 되어 있어요. 워드는 없네요 ㅎㅎ [01:19] 기말쯤 되면 파워포인트로 애니메이션 하나 만들겠군요 ㅋ [01:20] 기말에 자기소개 프레젠테이션 만들고 싶어요. [01:21] 학기 내내 하는 건데, 자기 소개 하는건 너무 쉽지 않을까요 ㅎㅎ [01:21] 제 생각엔 자기소개 프리젠테이션은 학기 중반쯤? ㅋ [01:21] 학기 내에는 회사소개서, 마케팅 계획서, 사업계획서 등.... 만들거라서 [01:22] 그게 자기소개보다 더 어려워보이는데요 ㅎㅎ [01:22] 기말에 취업대비용 자기소개 프레젠테이션 할까 생각했어요 [01:22] 제 강의계획서를 너무 거창하게 만들어버렸어요 [01:23] 아... 세부적인 계획이 있으셨던거군요.. [01:23] 미리 강의계획서를 올리고 학생들이 선택하는 형식이에요. 프레젠테이션 과정명 5개 [01:23] 과정만 5개. 그중 선택하는 건데 제가 계획서를 거창하게 잡아서 2~4학년들이 많네요. [01:24] 처음하는 건데 심리적으로 압박이 심해요. 1학년이길 바랬는데 말이죠 [01:24] 아무래도 처음 하시는 거니까 부담감이 크시겠군요... [01:25] 네.^^ 그래도 좋아요. 대학강단에 서보고 싶은 꿈이 있었으니까 [01:26] 첫번째 계단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려구요. 미흡하겠지만 그냥 최선을 다하자고 마음 먹었어요 [01:26] 부담갖지말고 편하게 하세요. 학생들은, 점수 잘주는 교수/강사를 좋아하잖아요 ㅎㅎ [01:26] ㅎㅎㅎ [01:54] 안녕하세요 [01:55] Work^Seony, 안녕하세요! [01:55] 안녕하세요 [02:14] 내일 휴가예요 :D [02:15] 오... 휴가~ [02:21] 내일 3/1절이라 전국민 휴가 [02:21] 전 오랜만에 삼일 연속 쉬는 황금같은 연휴내요 [02:22] 이기회에 푹 쉬고 감기라도 뚝 떨어트리고 와야겠네요 [02:22] 어? [02:22] 2월은 31일까지있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갑자기 생각해버렸다... [02:23] 하.... 4일이 개학이라니... 으악.... [02:23] ㅎㅎ;; 개학준비 잘해서 합리적이고 만족스런 학기 맞이하세요 [02:25] 그냥 2월달 31일까지 있었으면 좋겠어요 [02:25] 벌써 3월이라늬 ㅠㅠ [02:26] 2월 하니까 2월 29일이 생일인 사람이 생각나네요 [02:26] ........ [02:28] 4년에 한번 생일인가요? ㅎㅎ;; [02:29] 윤달이 생일인 사람도 2월이면 그냥 생일이다 하는데 저 경우엔 아예 날 자체가 없죠 [02:29] 전통적으로는 그런경우 28일 생일을 지내죠 [02:29] 안그러면 진짜 4년에 한번이니 ㅎㅎ;; [02:29] 나이는_안_먹는데_몸은_늙어간다.ical [02:31] 나이는 1/4로 먹으니 10살이 되면 40대 중년의 몸 ㅋ ㅋ [02:31] ㅋㅋㅋ [03:47] 안녕하세요 [04:08] Seony: 계세요? [04:17] 네 [04:17] 애플 키보드 베터리 잔량이 무조건 100%로 나오는데 이거 해결방법이 있나요? [04:25] 음... 그거 어디서 이슈를 본거 같은 기억이 나네요 [04:26] 문제제기 자체는 꽤 많은데 해결법이 안보이네요;; [04:35] 저도 질문있어요. 네트워크내에 윈도우즈 컴퓨터로 우분투에 접속하고 싶어서 텔넷설정 다하고 vncserver 설정까지 했는데 윈도우즈에서 vnc로 우분투에 접속되질 않아요. 윈도즈컴퓨터에서 telnet 접속은 되거든요. 어째서 vnc만 안되네요. 제가 뭔가 빠뜨린것인지.... [04:37] 안녕하세요 [04:37] vncserver 시작은 시키셨나요 [04:37] 네 [04:38] lexlove, 설정값을 확인해보세요 [04:38] vnc 상의 설정값이요? [04:38] lexlove, 우분투 데스크탑에 내장되어있는 VNC 서버를 구동시키고 Windows 클라이언트상에서의 VNC 설정을 확인해보세요 [04:39] JSTae76, Main server port 가 5900으로 되어있는데 혹시 다른 값을 줘야하나요? [04:39] lexlove, 아니요 [04:40] lexlove, 그..VNC가 방식이 두가지였나..뭐 그랬는데 그거 확인해보세요 [04:44] JSTae76, 해결했어요 [04:45] lexlove, :) [04:45] vncserver 설정하면 번호지정해주잖아요. 자동으로 1번 주던데. vnc 접속할 때 아이피 주소 뒤에 :vncserver 번호 써줘야하는 거군요. ㅠㅠ [04:45] 저는 그냥 아이피주소만 썼거든요 ^^ [04:46] 터미널만 뜨네요. 그래도 만족해요. telnet로 접속했더니 한글이 다 깨져서 보이더라구요.^^ [04:50] ㅇㅅㅇ;; [04:51] vncserver :1 -geometry 1920x1080 정도로 시작하신 다음 [04:51] vnc://ip:5900 [05:11] yemharc, chdir("~/vendor/cm"); [05:12] yemharc, 뭐가 잘못됬나요? [05:12] ? [05:12] yemharc, 디렉토리가 안 옮겨지네요; [05:14] 절대경로로 [05:15] yemharc님 바쁘신가요 [05:15] 말씀하세요 [05:15] yemharc, 네? [05:16] JSTae76: 경로를 절대경로로 쓰세요 [05:16] 혹시 그 머냐 -_- 매너리즘 같은거에 빠지신적 있으신가요? [05:16] 많죠 [05:17] rev = os.getcwd() [05:17] print "%s" % rev [05:17] os.chdir("/home") [05:17] 그럴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ㅁ= [05:17] rev = os.getcwd() [05:17] print "%s" % rev [05:17] JSTae76: 테스트 코드 [05:17] Markers: 아쉽지만 딱히 없는데요;; [05:18] 매너리즘이라고 해도 원인도 다양하고요... [05:18] 프로그래밍쪽이라면 제 경우에는 "무지하게 쓸데없지만 해보고 싶은거"를 만들어요 [05:19] 그냥 생활자체가 너무 무의미하고 해도 아무것도 안되는거 같고 그래서 -_-... [05:19] 매너리즘에서 빠지는건 보통 지금 하고 있는게 재미가 없을때에요 [05:19] 그럼 가장 간단한건 재밌는걸 하는거죠 [05:20] "지금 뭘 하면 재미를 느낄까"를 아는게 포인트에요 [05:20] ....그리고 그런건 보통 삽질로 귀결되고요 [05:20] 누가 시켰는데 안풀리는거랑, 내가 하려고 하는데 안풀리는거랑은 심적으로 느껴지는게 전혀 틀리니까요 [05:21] 둘다 일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ㅁ- [05:22] 시켜서 안되고 귀찮고 이런거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05:22] 제가 계획 잡아서 이것저것 해야지 하는데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그냥 멍때리고만 있고 ... [05:22] -ㄱ [05:22] 계획을 잡으니까 그래요 [05:22] 말도 안되는 소리같지만 할 마음도 없는데 계획을 잡으니까 괜히 압박감만 느끼는거고 [05:22] 그러니까 더 하기 싫어지고 [05:23] 흠.. [05:23] 그렇게 미루면 계획 자체가 틀어지니 압박감이 커지고 [05:23] 악순환이죠 [05:23] 근데 "꼭 해야 되는 일" 을 해야되는데 아휴 ㅠ [05:23] 그런걸 "일"이라고 합니다 :) [05:23] 어떤 방법 같은게 없을려나요 -ㄱ... [05:23] 재밌는 일을 찾는것도 [05:24] 엄청 힘들어보이는데; [05:24] 당연히 힘들죠 [05:24] 먹고 살기도 바쁜 세상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 찾는게 쉬우면 다들 그렇게 힘들다 힘들어 하지도 않겠죠 [05:25] ㅠ [05:25] 그래서 사회적으로 노는(?)게 용인되는 학생때 이것저것 해보라고들 하는거고요 [05:25] 꼭 자기 분야에 한정해서 찾지 마세요 [05:25] 안풀리고 복잡하면 다른것도 해 보고 하는겁니다 [05:25] 음.... 제 기준에서 추천하는건 여행이네요. [05:25] 음.. [05:26] 무슨 거창한게 아니라, 가볍게 걸어서 "동네에서 안 가본"곳들 그냥 돌아다녀 본다던가 [05:26] 대학원 학기 시작하는데 여행이라 …ㄸㄸㄸㄷ [05:26] 요샌 스마트폰도 있으니 돌아다니면서 생각없이 사진도 좀 찍어보고 [05:26] 꼭 어디 멀리 가는게 여행은 아니잖아요 [05:27] 평소에 안 해본것을 하라는 얘기군요 [05:27] 내방에서 안방 가는것도 여행임 ㅋ [05:27] 네 [05:27] 내일 한번 해봐야겟네요 [05:27] 안방 덜덜.. [05:27] drake_cli: ncurses로 커널빌더 만들려는데 같이 하실라우 [05:27] 미친놈 [05:27] 넣고싶은 기능은 추려놨는데 [05:27] 아주 그냥 [05:27] 나중에 드라이버 만들때 있으면 편할거같다 싶은거 [05:28] eclipse for cli 만들자카지왜 [05:28] 만들면 VIM 개조할거에요 [05:28] yemharc, 성공했습니다 [05:28] 헐 [05:28] JSTae76: ㅇㅇ [05:28] 그걸 벌써 [05:28] drake_cli: 사실 IDE도 생각은 해봤는데 일이 커져서....... [05:28] ㅇㅇ [05:28] 참 [05:28] yemharc, 절대경로로 입력하면서 홈 디렉토리로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계정 이름을 모른다는 전제하에) [05:28] 타자연습 프로그램 어떠삼 [05:28] ST2 에서 자동완성 기능 지원하나요??? [05:29] IDE같은 인텔리센스는 안돼요 [05:29] 흠 [05:29] 자바는 되는거 같긴 한데 확인은 안해봣고 [05:29] 그렇구나 [05:29] yemharc, 방법 없을까요? [05:29] ST2 쓸려다가 먼가 처음 봤던 vi 쓰는 느낌이라 [05:29] JSTae76: whoami 결과를 변수에 넣고 [05:29] path를 조각내서 [05:29] id = `whoami` [05:30] sprintf를 쓰면 되겠네요 [05:30] path = "/home" [05:30] 이런건 덬규가 잘하는디 [05:30] 최종적으로 패스 정해질땐 path + id + "경로" [05:30] 하면 되겠죠 [05:30] 최근 나눔 모임에 덕규형 안왔다던데 맞나요? [05:30] 이번달 못왔어요 [05:30] 결국 [05:30] 대타 왔는데 한번 쓸어버렸다고 그러던데 -ㄱ [05:31] 퇴사 결심 [05:31] 응? [05:31] drake_cli: 아, 역시? [05:31] 퇴사? [05:31] 자기가 원한 길이랑 다르다고.. [05:31] 덕규형이영? [05:31] 근데 시작부터 임베디드 시키는 회사면 요샌 찾기 힘들거같은데 [05:31] 시발 여자 개발자가 3명이나 되는 회산데 그냥 다니지 ㅋㅋ [05:31] 드라이버 전문 업체같은게 있을리도 없고..... [05:31] ㅋㅋㅋ [05:31] ㅋㅋㅋㅋ [05:32] 아 근데 [05:32] 장소 정하실때 [05:32] 임의 장소로 정하시는건가요? [05:32] ? [05:32] 모임요? [05:32] 네네 [05:32] 요즘은 장소 정하는거 내맘임 [05:32] 그때그때 인맥따라 여건따라 [05:32] 요 근래 계속 강남쪽인거 같아서 ㅠㅠ [05:32] 왜요 어디 할데 있어요? [05:32] 요즘은 우리 모임도 덩치가 커져서 [05:33] 50인석 미만 잡으면 좀 힘들어서.. [05:33] 음; [05:33] 3월달은 17시에 끝내야함 [05:33] 얼른 끝내고 술마시러 가야지 [05:33] 그날 당일 일찍 일어나야겟군요 그럼 -ㄱ [05:33] 막상 일어나서 갈까 맘 먹다 보면 시간이 애매해서 가질 않앗는데 [05:34] 근데 장소 어디 추천하는곳 있으면 그쪽으로 가는 방향으로 해볼게요 [05:34] 일단 경기권이면 좀 거시기하고 [05:34] 지방이면 안되고 [05:34] 아뇨 장소가 요 근래 강남쪽에만 치우치는거 같아가지구 궁금해서 여쭈어본거예요 ㅎ [05:34] 지방이면 모임 새로 만드는게 싸게 묵힘 [05:35] 음? 이번 2월에 강남이었던 이유는 MS가 거기 있었기 때문인데.. [05:36] 1월에 어디서 했더라 [05:36] 1월에 가락에서 했는데 [05:36] 2월엔 MS라서 강남 [05:36] 강남 별로 안 좋아해요 [05:36] 술값 비쌈 [05:37] 사람 많다니 가면 모르는 사람이 엄청 많아졌겟군요 ;ㅁ; [05:37] 다시 뉴페이스가 되겟군 [05:37] 올ㅋ [05:37] 12월달인가 그때 가고나서 [05:38] 그 이후론 못 간듯 ; [05:38] 11월달이엇나보구나 [05:38] 장소 좁았을때.. 였나 [05:38] 작년 11월은 혜화동 [05:39] 30인석이었나 그랬었던걸로.. [05:39] 네네 그때 맞는거 같네요 [05:39] ㅈㅅ [05:39] 장소 좁은데 ㅋㅋ [05:40] 근데 그때 장소 제가 안 잡았음 [05:40] 장실장님 100일 휴가는 언제 나올까요 [05:41] 장소가 좁거나 그런건 상관 안해요 ㅋㅋ 거리가 문제인거지 ㅋㅋ [05:41] 어디가좋아요? [05:41] 난 강붘이라 강붘 좋음 [05:41] 혜화동 좋음 [05:41] ㅋㅋ [05:41] 제 입장에선 강남쪽만 아니면 될거 같아요 [05:42] 구로쪽에 뭐 없나 [05:42] ㅋㅋ [05:43] 구로는 회사가 많아서 회의 장소 같은건 많이 있을듯 싶어요(?) 아마도? [05:43] 돈이 많이 들려나 -ㄱ [05:43] 회의 장소는 많지만 우리가 쓸 장소는 없지요 [05:44] 일단 3월은 신촌비즈센터쪽으로 타진이 될것 같고 [05:44] 4월은 서울시청 밀고있고.. [05:44] 5월은 토즈에서 하고 [05:44] 6월은 삼성이나 LG [05:44] 신촌! [05:44] NHN에 쳐들어가볼까 [05:45] popeye92: 잘 지내고 계신가요 :) [05:45] 잘못하면 제주도 다음까지 가실 기세시네 ㄸㄷ [05:45] MS가 한번 받아줬으니 다음에 또 장소협상할때 조금은 유리한 입장에 놓인듯 [05:45] '에이, MS도 해줬는데 님들이 안해줌?' <- [05:45] 님들이 MS보다 비싸네여 [05:45] cai_: 하이... 백수 생활 그리 재미있진 않네 [05:46] 백수가 얼마나 바쁜데요 [05:46] 백수가 바쁜가요? [05:46] 응? [05:46] 다른의미에서인가 [05:46] 겁내바쁨 [05:46] 뭔가바쁨 [05:46] 백수시라뇨.. 바쁘게 활동하고 계신것 같던데 [05:47] 한 2년 뱈수로 지내는데 여기저기 오라는데도 많고 [05:47] 일단 뱈수는 몸이 약해서 술을 마시면 다음날은 꼭 늦게까지 자줘야 함 [05:47] cai_: "활동"은 있지만 돈되는게 아니라는게 함정이지 [05:47] 빙고 [05:48] 아하.. 그렇긴 하죠.. 흠.. '투자' 하신만큼 배가 되어 돌아오지 않을까요 ;) [05:48] cai_: 그래야 할텐데 말이지 [05:48] 아니면 간간히 컨트랙트 일 하시는것도 [05:49] 승진이형처럼 ㅋㅋ [05:49] cai_: 승진이처럼 첨부터 그거만 했으면 일이 좀 들어오겠지만..이제 시작해서 그랜지 난 별로 없어 [05:50] 승진이형한테 몇개 건네달라고 하세요ㅎㅎ 이것저것 많이 벌려놔서 정신없어하는것 같던데 항상 ㅡ,.ㅡ; [05:50] 근데 그와중에도 그걸 다 소화하긴 하나봐요;; 역시 무서운 굇수인듯 [05:50] 안 줄껄 ㅎㅎ [05:51] "네트워크 보안 관련 강사를 찾습니다!" [05:51] 저런건 페이가 별로 안되나요? [05:51] 나두 그거 같이 해 [05:51] 오오 그렇군요 [05:51] 나 상곤이한테 땡전 한푼 안 줬는데.. [05:51] 아 승진이형도 하는거에요? [05:51] 찔린당 [05:52] 그냥 소개만 해주는건줄 ㅋㅋ [05:52] cai_: 우리나라에 영어로 강사할 사람이 많지도 않은데..그거다 보안과정이니...거의 없지.. [05:52] 그러게요ㅋㅋ 한국에있었으면 지원해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05:52] cai_: 한국에 있는 외국애들 몇 명 만났는데 소개시켜 줄까봐 [05:53] 음? 뭐 '영어로 네트워크 보안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건가요? [05:53] 대상은 누구에요? 국내 대학에 와있는 학생들인가.. [05:53] drake_cli: 넹 3일동안 7시간/일 강의에요 [05:53] - 네트워크 개요 및 기본 (기반지식 위주) [05:53] - 네트워크 패킷 분석 방법 (와이어샤크 등 실무) [05:53] - 네트워크 공격기술 (스니핑, 스푸핑, DDoS, Exploits, DNS, SSL) [05:53] - 네트워크 공격 관련 각종 실습 [05:54] 헐 빡세다 [05:54] 해외에서 보안강의를 들으러 와요 [05:54] 상곤이가 할수 있긴 할텐데.. [05:54] 오호 주최는요? [05:54] DES/AES/RSA 기술쪽 전문인데.. 상곤이.. [05:54] cai_: KISA [05:55] ㅋㅋ 신기하네요 kisa에서 해외 학생 상대로하는 강연이라닛.. [05:55] kisa 가 해외 보안 사업에 손대기 시작했지 [05:55] 그렇군요 [05:55] 보안 인프라 세팅해주면서 보안강의도 해주기 [05:55] 아.. 페이스북 피드들 보고 있으면 [05:55] 한국에 재미난 이벤트들 많은데 [05:56] 못가는게 아쉬운것들이 참 많아요 [05:56] 미국엔 하도 지역별로 나뉘어있고 양질의 모임은 너무 멀리있고 ㅠㅠ [05:56] 음.. [05:56] cai_: 자네는 거기서 내 자리 좀 만들어놓으시게 ㅎㅎ [05:56] cai_: 님 구글 입사!? [05:57] popeye92: ㅋㅋ 제가 무슨 힘이 있겠어요 ㅠㅠ [05:57] drake_cli: 아뇨 ㅋㅋ 전 그냥 사업중 [05:57] 헐 [05:57] 근데 구글 입사 생각보다 안어려운뎅 [05:57] 구글같은 회사의 사장!! [05:57] drake 다.... [05:58] 한국에서 바로 미국본사로 오려면 빡셀수 있겠네요.. [05:58] 한국지점도 꽤 좋지 않나요 오피스 환경? [05:59] popeye92: 이번에 RSAC에 안랩분들도 오시고 한국분들 많이 오셨던데 ㅠㅠ [05:59] NDSS컨퍼런스 끝나고 오신 교수님들도 계시고 [06:01] cai_: RSA 도 언젠가 가볼라구... 지난 주에 OWASP AppSec 하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났지 [06:01] blackhat 도 가려면...돈 많이 벌어야겠당 [06:01] 크.. 부럽네요.. 보안관련 사람들하고 in person으로 대화해본게 언제쩍인지 -_- [06:02] PPP애들하고 얘기하는게 전부에요 요즘엔.. [06:02] nshc는 잘하고있나.. [06:02] cai_: ㅎㅎ 그렇겠네 [06:02] 함 가봐야는디.. [06:02] drake_cli: nshc 도 열심히 잘 하고 있죠 [06:02] popeye92: 블랙햇 가시기 전에 일단 회사에 들어가셔서 회사보고 티켓값을 내게 하는게 정답 [06:03] nshc 회사 옮겼나요? [06:03] 예전에 거기서 강의했던적 있었는데 ㅋㅋ.. 벌써 2년은 된듯 싶네요 [06:04] (완전 멀었던 기억밖에...ㄷㄷ) [06:04] 건물 사서 옮겼다는 얘기에 축하화환은 보냈는데...가보진 못 했어 [06:04] 원래 저기 당정에 있었는데 서울 올라온거 같던데 [06:04] 오호 [06:04] 그렇군요.. 당정에 있을때 갔던지라 -_-) [06:05] 상곤이가 말하는 보안 [06:05] popeye92: ㅋㅋ 시간나시면 함 방문해보셔여 [06:05] nshc 가 의왕에 있네 그려 [06:05] cai_: 넘 멀어 [06:05] '홍채인식에 지문인식에 음성인식에 별별짓 다 해서 들어가는 사무실이 있는데요, 아무리 그렇게 보안장치를 해놔도 야쿠르트 아줌마는 항상 내앞에 있는 이유를 모르겠네여' <- [06:27] ㅋㅋ [06:31] 야쿠르트 아줌마랑 구두닦아주는 아저씨랑 [06:35] 음냥냥... [13:01] 퇴근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22:52] 대한 독립 만세! [22:52] 안녕하세요? [23:15]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