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5] Work^Seony: 꾸벅. [01:13] ahoops_, 안녕하세요 [01:15] 네네. [01:27] Work^Seony: 파일수가 많으니 싱크하는데 너무 오래걸리네요..sublime에서요. [01:27] sftp 플러그인이요? [01:27] 이모든건 다 서니님탓. [01:27] 네 [01:27] ㅋㅋ [01:27] 환장.. [01:27] sftp 플러그인은 안써봐서 모르겠어요. 그거 유료라길래 바로 지워버렸죠 [01:28] 유료는 아닌데요. [01:28] 기간 제한 있잖아요 [01:28] 첨에 파일을 끌어오는데 너무 오래걸려서원.. [01:28] 2주던가... [01:28] 그래요? [01:28] 이런!!! [01:28] 확인해봐야지 ㅠㅠ [01:28] 그럴거면 차라리 그냥 Cyberduck 깔아서 접속해서 ST2로 편집하는게 더 낫죠... [01:28] 아왜 플러긴을 팔아묵고난리야. [01:29] 차라리 저처럼 싸이버덕으로 sftp 접속해서 ST2로 편집하세요. [01:29] 다만, 싸이버덕이 로컬에 파일을 저장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01:30] 이미지가 400만개정도있거든요.. [01:30] 500만개는 되겠구나; [01:30] 그 정도면 뭘 써도 오래 걸릴 거 같은데요 ㅎㅎ [01:30] 근데 ignore하라했는데도 [01:30] 그놈을 싱크할때 체크를 다 하는듯.. [01:30] 이 망할넘 ㅠㅠ [01:30] 차라리 그냥 ssh 접속해서 vi를 쓰시는게 어떠세요 ㅎㅎ [01:31] 그게 안통하는게. [01:31] vi로 화면 나눠서 쓰거나, 아니면 tmux 깔아서 쓰시거나... [01:31] 화면갱신속도가 너무나 느리기때문에.. [01:31] 아~ [01:31] 여러가지 제약사항이 많군요 [01:31] ssh접속하면 키보드 하나치면 업데이트타임이 몇초에요. [01:31] 네..ㅠ [01:32] 머 집에서 걍 일하면 아무걱정없는데.. [01:32] 그런 상황이라면, 저처럼 로컬에 똑같은 환경을 만들어서, 다 되면 런칭하는 식으로 해보세요.. [01:32] 맥북에서 어캐해볼라고해서요. [01:32] 사진은 다 싱크할 수 없으니까, 빈 화면으로 대체하시면 될 것 같구요.. [01:32] 무시하라고했으면 딱..무시를해야지. [01:33] 왜 그걸 다 체크하는지 ㅠ [01:33] 이맥스로 걍 가는게 역시 답인거같군요. [01:34] 음... 이맥스는 제가 안써봤으니 할 말이 없네요 ㅎㅎ [01:34] 쓰던거쓰는게진리!! [01:34] 근데 사진 500만장이면 용량이 얼마 정도 되요? [01:34] 근데 sublime이 디기 이쁜뎅. [01:34] 사진용량이 작아서 200기가정도되요. [01:35] 세월이 흐르면 사진 정보가 잘못되는 상황은 필수적으로 닥치겠군요. [01:35] 어떤정보요? [01:36] 뭐 예를 들면, 건물이 철거되고 새로 생겼다거나, 길이 새로 났다거나 하는 문제요 [01:36] 아, [01:36] 그문제는 대개 중요한 이슈인데요. [01:36] 그 정도로 인터넷 상황이 열악하다면, 제가 볼 때는 내부 네트웍에 개발용 서버가 한 대는 반드시 있어야할 것 같아요. 그거 한대 더 들이는게 시간으로보나 인건비로 보나 훨씬 이득일 거 같은데요. [01:37] 시간값이 있기때문에 같은 건물을 찍어도 해당장소의 히스토리정보로 생각하면 [01:37] 그자체로 대개 좋은 정보 정도로 생각하고있어요. [01:37] 여행은 추억덩어리임~ [01:38] 그건 그렇긴 한데, 유지보수하는 입장에서는 곤란하잖아요 [01:38] 이쁘게 잘..풀어내야겠죠 ㅠ [01:38] 이조그만섬이 허그헌날 공사하는건 확실하니.. [01:39] 작년에 와서 완전 개판치고 놀던 클럽이 그리워서 다시 왔는데 [01:39] 암튼, 원격 서버를 집으로 가져와서 기가빗 랜카드 2장 꼽고 본딩해서 작업하시는 건 어떠세요? ㅎㅎ [01:39] 올해와서보니 간판내린다던지;; [01:39] 그게 안되는게.. [01:40] 본딩이고 뭐고간에. [01:40] 외부 인터넷라인이 1메가 미만이라서.. [01:40] 뭘해도 힘겨운것같아요. [01:40] 원격서버를 가지고오자니.. [01:40] 아뇨 그게 아니라, 어차피 작업은 하셔야하니깐요, [01:40] 일단 서버를 집에 가져오셔서, 내부 네트웍으로 작업하면 훨씬 빠르고 편하잖아요 [01:41] 네.. [01:41] 코드쪽만 로컬에 서버를 맹글어서 [01:41] 작업할거 다하고..반영만 원격에 하는식이요? [01:41] 네 글쵸 [01:41] 그것도 안통하는게 [01:41] 비치에서 놀면서 일해야해서요. [01:41] ㅋㅋㅋㅋ [01:41] 서버를 들고다닐수없다는게.. [01:42] ㅋㅋㅋㅋ [01:42] 결국 노는거+일하는거 두마리 토끼를 전부 잡으셔야하는거였군요 [01:42] 네네.. [01:42] 집에서는 맥북이거 쳐다보지도않아요. [01:43] 근데 뭐하고 노세요? ㅎㅎ 저는 이제 노는거 좀 질렸거든요 ㅎㅎ [01:43] 요즘은 해변 가도 물 속엔 아예 발도 안담궈요 [01:43] 저도 절대 물은 안들어가요. [01:43] 예를 들어서 참 일하고 싶을때가 언제냐면요. [01:43] 그냥 불판이랑 고기 싸갖구가서 스테이크나 좀 구워먹고 잠자다 오고.. [01:43] 헬스장가서 막 뭐 들고 그러면 완전 힘들자나요. [01:43] 그때 좀쉬어야하는데. [01:44] 쉴때 몇글자코딩하기.. [01:44] 비치나가서 맥주 막 마시는데 종종 미치게끔 코딩하고싶을때 있어요. [01:44] 그때 크레이지모드로 코딩하기.. [01:44] ㅎㅎㅎㅎ [01:44] 집중해서 한두시간 일하면 효율이 대박이라서요. [01:45] 그러면, 그 비치에서 맥주 마시는 상황에서는 맥북은 들고계시구요? [01:45] 네네. [01:45] 밖에 나가게되면 대부분 맥북가지고 나가요. [01:45] 그러면 간단하네요. 맥북에다 버츄얼머신 깔아서 거기다 서버 구성하면 되잖아요 ㅎㅎ [01:45] 너무 이원화되서. [01:46] 젤좋은건 역시. [01:46]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보단, 두마리를 한 마리로 합쳐서 하이브리드로 만드셔야.. ㅋ [01:47] 일단 동기화되어지는거보구요. [01:47] 이거 당체못해먹겠다싶으면. [01:47] 걍..맥북은 던져버리고 [01:47] 랩탑을 다른걸사서 작업용으로요. 그거 가지고 댕겨야할듯해요. [01:48] 다른거라면, 성능이 더 좋은거요? [01:48] 아뇨. 맥북 말구 일반 랩탑이요. [01:49] 성능은 아무 CPU에 SSD하나만 박히면 충분하구요. [01:49] 맥북은 키설정이 항상 괴로워서요. [01:49] 제가 맥북을 잘 못쓰기때문에.ㅠ [01:49] 음... 저는 익숙해져서 괜찮던데 ㅎㅎ [01:50] 익숙해지는 시간에 그냥 랩탑하나사서 맥주마시고놀자. [01:50] 이 생각이 압도적이라서;; [01:50] 하하 [01:50] 생활이 여유가 있으신게 부럽네요 [01:50] 윈도 리눅쓰면 다 해결되는데!! [01:51] 맥북이게 더 어려운것같음; [01:52] 저도 갑자기 예상치 못하게 놋북이 한대 더 생기는 바람에, 요즘에는 맥북 잘 안써요 [01:52] 어떤건데요. [01:52] 씽크패드 W530이라는 모델인데요, 레노보 씽크패드가 생각보다 아주 좋더라구요 [01:52] 저 레노버 완전 좋아하는데!! [01:53] 배터리 관리기능이 아주 좋더라구요... 아마도 CPU/GPU를 안쓸 때는 쉬게 하는거 같은데.. [01:53] 네.. [01:53] 하여간 배터리가 아주 오래 가더라구요 [01:53] 거의 7시간 8시간.. [01:53] 근데 제가 맥북에 미련이 있는 이유는.. [01:54] 레티나때문에 ㅠㅠ; [01:54] 이미 눈이 오염되셨군요 ㅋ [01:54] 솔직히 너무 차이나긴해요. [01:54] 저는 아직 맥에 미련이 있는 이유는, 아이포토 아이튠즈, MarsEdit, 데본씽크 등 맥OSX만의 프로그램들 때문에.. [01:55] 사진 음악 그런거 전 다 관심이 없어서;; [01:56] 와이프랑 처음 만날 때 찍은 사진부터 지금까지 전부 다 모아놨거든요 [01:56] 터미널, 브라우저, 편집기 요거 3개빼곤 사용하는 어플이 거의 없네요.. [01:56] 제 인생에 있어서 아이포토는 아주 중요해요. ㅎㅎ [01:56] 흑 염장. [01:57] 아까 인사드릴때부터.. [01:57] 싱크하라했는데 [01:57] 블로깅 하려면 MarsEdit도 꼭 필요하고... 데본씽크도 있어야하고.. [01:57] 검사만 지금까지 하고 단 하나의 파일도 싱크안했군요..아직까지 검사만하고 자빠젼네 ㅠ; [01:57] 데본싱크라는게 블로그 로컬편집기정도에요? [01:58] 아뇨. 데본씽크는, 그쪽에서 내세우는건 "개인 데이터베이스"라는건데요, [01:58] 윈도우/리눅스 쪽에는 아직 없는 프로그램이라 개념 설명하기는 좀 어렵지만... ㅎㅎ 쉽게 설명 드리자면요, [01:58] 그냥 이것저것 보관하고 싶은 자료들을, 데이터베이스화 시키는 거에요 [01:59] 거기에서 좀 더 나아가서, [01:59] 말그대로 외부에 노출시키는 인터페이스는 블로그이고, 실제 개인자료관리는 데본싱크.. 두가지 일을 같이 처리해주는녀석인가봐요. [01:59] ㅇ [01:59] 예를 들어서 PDF 같은 텍스트 자료들은, 저장하는 순간 내부를 검색해서 단어들을 분석해 인덱싱화 시키죠 [02:00] 오..진자 디비같은 개념;; [02:00] 아 네 글쵸. MarsEdit이랑 데본씽크는 아예 다른 프로그램이에요... [02:00] 나중에 어떤 단어를 놓고 검색을 하면, 데본씽크는 본문을 뒤져서 단어별로 점수를 매겨서 가장 정확도가 높은 문서별로 순서를 정해서 보여줘요 [02:01] 의사쌤들이나 PDF 문서를 수백 수천개씩 갖고 문서자료를 끊임없이 보는 분들은 데본씽크 없으면 일을 못할 정도라고 해요 [02:01] 어려운걸 막 쓰시는군요. [02:01] ㅎㅎ 말로 설명하면 어려운데요, 이건 유저가 보이지 않는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거고, [02:01] 그냥 유저 입장에서는 파일을 넣기만 해요. [02:02] 인덱싱해서 개인자료 로컬 검색인터페이스같은거 제공해주는.. [02:02] 저는 데본씽크를, 인터넷 하면서 유용한 자료 스크랩해놓은거 모으고, 소스코드 도움될만한거 모아놓는 용도로 쓰죠 [02:02] 어려워요.. [02:03] 전 잘해봐야, 파일서버에 파일던저놓거나 제 파일서버에 위키에 등록해놓고나 정도에요.. [02:03] ㅎㅎ 써보시면 알아요. 너무 쉽고 간단해서 이걸로 뭘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02:04] 늙었나봐요; [02:04] ㅎㅎ [02:05] 쓰던거만 쓰고, 더이상은 못받아드리는게 갈수록 익숙해져요. [02:05] 이놈. [02:05] 싱크를 집에가서. [02:05] ㅎㅎ [02:06] 하루종일 걸어놓고 [02:06] 얼마나 걸리는지 체크해보고. [02:06] 파일하나 업데이트해보고 또 느리면. [02:06] 맥북은 영원히 메모장+서핑용으로;; [02:06] 희망이 없다... [02:06] ㅎㅎ 플러스 뽀대용... ㅎㅎ [02:07] 네네..그게 포커스에요. [02:07] 다 서니님탓. [02:07] 맥은 원래 가전제품이잖아요. 가전제품으로 뭐 그리 어려운걸 하려고 하신대요 ㅋ [02:08] sublime이 너무 이뻣어요. [02:08] 예쁘죠... 플러그인도 많고.. [02:08] 플러긴필요없고요. [02:08] 이뻣어요.. [02:08] 근데 싱크암댐. [02:09] sublime은 리눅스에서도 그런대로 예뻐요. 윈도우만 완전 별로죠 [02:09] 마치, 완전 이쁜 러시아얘랑 한달동안 매일 술먹는데 걔가 영어못해서 대화가 안되는것처럼. [02:09] 어떤 벽이 있어요. [02:09] 완전 이쁜데!! 벽이 있어요. [02:10] ㅎㅎ [02:15] 후아. [02:15] 포기. [02:15] 철수! [02:15] ㅎㅎ 들어가서 쉬세요 [02:18] Server^Seony: 이쁜 맥용 편집기 소개해주셈. [02:18] 일단 철수임. [02:39] Work^Seony, 1테라 용량 지원하는 플리커는 어때요? [03:06] jasonjang, 그거는 무조건 온라인 아니에요? [03:11] 게다가 언제라도 다시 유료 전환해버리면... [03:13] 아, 늦게 봤네요. Work^Seony 무조건 온라인"의 뜻을 모르겠어요. 물론 온라인은 맞아요. [03:46] Work^Seony: 다시시도. === wet-chan is now known as wet [12:09] Work^Seony: 꾸벅 [12:09] 걍 하나씩 원격에 바로 되는구만요 ㅡㅡ; [12:15] 이맥스설정 다해놨고만..다시보니, 원격파일 바로 건들수있네;; [22:14] 좋은 아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