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7] 어제 운동을 좀 심하게 했나.. [00:18] 온몸을 두들겨 맞은 것처럼 뻐근하네용~ [00:39] 저는 지난주 금요일에 좀 심하게 해서 [00:39] 토요일날 억지로 라도 나가서 몸좀 풀고 왔구요 [00:39] 오늘은 좀 살만 하네요 (아침에 운동하고 출근했네요) [00:52] 저도 토요일 일요일 농구했다가 발가락모두 물집잡히고 무릎쑤시고 그러는군요 [00:53] 운동은 정말 적당히 해야 하는데 항상 하고 나면 어느 한곳 문제 생길 정도로 하게 되네요 ㅜㅜ [00:58] 차승원이 광고하던 제로정을 먹어야 하나봅니다. [00:58] 안그래도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 먹고 출근했어요 [00:58] 제로정 잘 듣나요?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00:59] 한번 사 먹거봐야 겠네요 [01:02] 제로정이 다른거보다 2~3배 비싸면서 약효는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01:02] -_-;; 어느 약국하는 아저씨가 당시 차승원 드라마 나올때 블로그에 올렸던 내용을 읽었습니다. [01:24] ㅎㅎ 그렇군요 [01:24] 마케팅비 때문에 비싸긴한 할지도 모르겠네요 [01:42] 액트님 안녕하세요 [01:44] autowiz2014: 억 안녕하세요 [01:44] 더운 아침입니다. [01:45] 저는 뭐 아침부터 정신이 없을정도네요 [01:45] 여기저기서 전화오고 서로 빨리 해달라 그러고 === ahoops__ is now known as ahoops_ [01:58] autowiz2014: 다들 자기가 젤 급하죠 [01:58] 크크크 [02:32] 업무회으도 마쳤고... [02:33] 아흑 [02:33] 오늘은 도시락을 안싸왔네요 [02:34] -_-.. 어제 저녁에 밥을 안해놓고 자는 바람에 [02:47] 아.. 저도 도시락을 싸다녀야 할 판인데 말이지요 [03:01] 즘심은 뭐묵나.. -0-.. [03:03] 오늘 말복이래요 [03:03] 말 잡아 먹죠 ㅋㅋㅋ [03:06] 아학 [03:06] 오늘 말복!!!! [03:10] 점심 식사들 맛있게 하세요~ 말복이니 삼계탕이나 반계탕으로 몸보신들 하세요~ ^^ === ahoops__ is now known as ahoops_ [05:00] 안녕하세요. [05:00] 안녕하세요~ [05:12] 본격적인 여름이군요. 상당히 덥습니다. [05:14] 오전에 일처리하기 위해서 [05:14] 밖에 나갔다왔는데, 매우 더웠습니다. [05:14] 그래서 우리은행에 들어갔는데... So Coooool.... [05:14] 은행은 냉방 온도를 전혀 지키지 않는 것으로 보임... [05:24] 너무 더워서 그런게 아닐까요 [05:25] 전 지금 학교에 있는데 학교 에어컨이 28도를 유지하고 있는데도 시원하네여 ~_~ [05:35] 오늘이 말복이네요.... 닭을 먹어야 하나... [05:46] 안녕하세요! [05:56] 안녕하세요... [05:56] 치킨마요 덥밥 이나 치맥 하하하 [05:56] 치킨... [05:56] 토요일, 일요일날 지겹도록 너무 많이먹었.. [05:57] 하루종일 안먹어서 [05:57] 계속 들어가던... [06:09] Hi [06:09] 안녕하세요 [06:09] 거기도 많이 더우시죠 ㅎㅎ [06:09] 아뇨 그냥 있을만해요 [06:09] ㅎㅎ [06:10] 혹시 maven에 대해서 좀 아시는분 계신가요 ...? [06:11] 자바를 안해서.. .ㅎㅎ [06:11] purge-local-repository 가 실패했다는데 이게 무슨말인지 모르겟넹 ㅠ [06:12] 근데 Seony님 엄청 오랜만이네용 'ㅁ'/ [06:12] ㅎㅎ 네. 근데 저는 채팅방 매일 오는데요 [06:12] 하긴 제가 자주 들어오지를 않았지만...; [06:12] 시간대가 조금 다른거 같아서 ㅋㅋㅋㅋ [06:13] 지금 거기는 새벽인가요? [06:13] 아뇨 밤 8시 [06:15] 일은 할만 하신가요? [06:16] 네. 아무래도 제 사수랑 실력차이가 많이 나서 그것 때문에 좀 스트레스를 받긴 하는데,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이 다들 좋다는게 은근히 장점이네요.. [06:16] 음... 저랑 먼가 비슷한 상황이신거 같네요 :ㅇ [06:16] 직원들 성격 좋은 것도 좋은 직장의 하나인거 같아요.. [06:17] 저도 지금 위에 계시는 박사님 모시고서 코딩을 하고 있는데 박사님이 한번 코드 쫙 만들어주시면 그거 해석하느라 시간 다 가는;; [06:17] 저도 사수랑 차이 많이나는데요 그것보다 힘드는건 제 부사수랑도 차이가 엄청 난다는게 힘드네요..;; [06:17] 박사님 모시고... ㅋㅋ 제 사수도 박사인데, 절대 박사라고 부르지 말라더라구요. [06:17] 왜요? [06:17] 근데 옆 사무실 프로그래머도 박사인데, 그양반도 박사라고 부르지 말래요 [06:17] 박사를 박사라고 부르지 머라 부르남 ㅋㅋㅋ [06:17] 그냥 이름 불러달래요. [06:18] 음 그냥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건가... [06:18] 뭐 그냥, 자기 박사 타이틀 있다고 내세우고 싶지 않아서 그런거죠 [06:18] autowiz2014 부사수랑은 어떤점에서 힘드신가요 'ㅁ' [06:18] 저희 박사님은 타이틀 힘이 장난 아니신데. [06:19] Markers: 제 사수는 오히려 박사과정 나오는걸 그다지 좋게보질 않아요 [06:19] 부사수랑 저랑 실력차가 장난이 아니라서요. 적당히 설명하면 처리해주면 좋겠는데 [06:19]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가르쳐야 할 상황이네요 [06:20] autowiz2014: 밥 숟가락까지 떠줘야하는군요 [06:20] 그래서 점점 경력직을 선호하고, 사회 초년생도 이미 취업 전부터 경험을 갖춰야하는 시대가 됐으니... [06:21] 얼마 전에 구글에서 전화 인터뷰 보고나서 나름 좀 알아봤는데, [06:21] 거기서 근무하는 것도 장난 아니라더라구요.... [06:21] 겉으로 보이는거야 좋을지 모르겠지만, 직원들이 하나같이 다 괴물 같은 애들 밖에 없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노력을 안하면 티가 팍팍 난다고... ㅎㅎ [06:21] 허헐.. [06:22] 거기도 일 못하는 사람은 짤리거든요 [06:22] 음 밥 숟가락까지 떠줘야 된다라.. [06:22] 구글 가긴 글렀군여 ㅋㅋㅋ [06:22] 저는 지금 있는 직장이 철밥통이라서, 그냥 딴데 안갈랍니다 ㅎㅎ [06:22] 일 어지간히 못해도 안짤리는데 세상에 이런데가 어딨겠어요 [06:23] 근데 지금 제 입장에서 보면 저희 박사님이 하신 일이 봐도 이해를 못하는 거라 설명해주지 않으면 전혀 못 알아 듣는게 대부분이라... 이런 처지에 있는 사람들은 다 똑같은거 같아요. [06:23] 정작 제 사수 본인은 저한테 스트레스 안받는거 같아요 [06:23] 저만 받는거죠 ㅎㅎ [06:23] 허헐.. [06:23] 괜히 눈치 보인달까... [06:23] 혹시 전혀 신경을 안 쓰는건가요..? 아니면 너무 당연한거라 그러려니 하는건가 [06:23] 내년 가을쯤에는 석사 가야겠군요.. [06:24] 아뇨. 제 사수는, 주니어는 주니어 레벨에 맞게, 시니어는 시니어 레벨에 맞게 일하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06:24] 음... [06:24] 근데 만약에 주니어는 주니어 레벨에 맞지 않으면....? [06:25] 면접 단계에서 걸러냈겠죠 [06:25] 'ㅁ'.... [06:25] 그렇군여 [06:25] 지금 전 석사 과정 하고 있는데 이게 정말... 학부 때 공부 전혀 안해놔서 그런지 [06:25] '주니어 레벨에서는 이런 것까지는 몰라도 되고, 알아야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는게 제 사수의 사고방식이거든요 ㅎㅎ [06:26] 하나하나 다 힘드네영.; 박사님은 척하면 척 해주기를 원하시는데 다 모르는 얘기뿐이고... 교수님은 당연히 되어야되는 일인데 왜 못하냐 이러고 계시고 ㅋㅋㅋㅋ [06:26] 저도 내년 가을에 석사 갈 생각하는데, 석사 과목들 보면 다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06:26] 근데 석사 가시면 다니시는 직장은 어떻게..? [06:27] 근무 시간은 조절해준다네요 [06:27] 오.. [06:28] 오히려 제 사수는, 제가 뭘 더 배우겠다고 하면 그건 적극적으로 찬성한다고 해서요 ㅎㅎ [06:28] 그럼 자대로 가시나요? [06:28] 그래야죠. 학비가 일부 면제 되니깐요 [06:29] 그렇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돈 문제만 아니라면 타 대학 대학원 가는게 나아보여서... 자대로 가니깐 마음가짐이랄까 먼가 좀 나태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머 제 경우에 한해서지만 [06:29] 그래도 직장 다니면서 석사 과정 하시면 엄청 바쁘시겟네요 [06:29] 왜 나태해져요? [06:30] 저희 동내만 그런지 몰라도 [06:30] 자대 대학원나오면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06:31] 음... 여기는 그런건 없어요 [06:31] 음. 일단 교수님들부터 대우하는게 조금 다른거 같아요. 타 대학교에서 온 친구들 보면 교수님들이 먼가 제대로 배웠는지 안배웠는데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진행하는거에 반해서 자대에서 바로 진학한 사람들한테는 당연히 학부때 이건 배웠으니 안 알려줘도 되겟지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거 같아서. [06:31] 물론 저희가 제대로 했으면 상관없는데 사람마다 다르고 가르친다고 해서 다 습득하는것도 아니라서. [06:32] 아 그런가요? 여기는, 학부 나왔으면 당연히 안다는 전제 하에 수업하는 거 같더라구요... [06:32] 같이 체크 받으면서 확인 절차 좀 거쳤으면 하는데 다 안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용. [06:33] 제가 주도적인 학습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겟지만...; [06:33] 그렇군요... 여기는 학부나 석사에 꼭 학생만 있는 게 아니라 직장인들도 많기 때문에, 그런건 없는 거 같아요 [06:33] 그냥 배웠으면 당연히 안다는 가정 하에 설명을 할거고, 모르면 그건 본인이 알아서. [06:33] 그렇군요 ㅎ. [06:34] 여긴 타 대학에서 온 분들 배려가 상당히 깊어서 :ㅇ [06:34] 수업이 어려워서 못따라가겠으면 "공부를 좀 더 하고 들어와라"거든요.. [06:34] 다르게 말하면 철저한 관리겠지만;; [06:34] "공부를 좀 더 하고 들어와라" 라는 뜻은 자퇴 시킨다는 말이신가요? [06:34] 자퇴? 퇴학인건가 [06:34] 아뇨, 교수는 당연히 그럴 권리가 없죠 [06:34] 그러니까 다시 말하자면, [06:35] 다만 따로 배려해주지는 않는다는 정도일듯 [06:35] 학생이 교수 찾아가서 너무 어렵다고 컴플레인을 한다면 [06:35] 교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말은 "그럼 공부를 더 하고 다시 와라"라는 말 밖에 없다는 거죠 [06:35] 아아.. [06:35] ㅋㅋㅋ [06:35] 그 학생을 붙잡고 다시 처음부터 가르쳐주거나 그러진 않아요. 뭐 과외도 아니고.. [06:36] 교수님들이 최소한 키워드라든지 특정 자료 사이트 및 자료를 넘겨주시는 일은 계시던데 저희쪽은. [06:36] 그거야 당연하죠. [06:36] 힌트를 준다거나 도움은 줄 수 있겠지만, [06:36] 어려워서 못따라가겠다고 컴플레인하면, 뭐 어쩌겠어요 [06:37] 뭐 아무래도 조직이 돌아가는 방식이 다르니까, 비교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긴 한데, [06:37] 그래서 전 오히려 타 대학 친구들한테 부탁해서 교수님께 받은 자료 같이 공유하고 공부하고 있는 실정이예요;; 자대 학생이 가면 당연히 학부때 배우지 않았냐~? 이러면서 그냥 내쫓으셔서; [06:37] 여기서는 자대를 가던 타대를 가던 그건 상관없는거 같아요 [06:37] 그 혹시 등록금은 얼마나 되시나용 [06:37] 박사과정 경우는 아무래도 자대를 가는게 좀 더 유리한게, 교수가 학생에 대해서 잘 아니까 더 유리한 측면이 있죠 [06:38] 석사 과정요? [06:38] 네네. [06:38] 유학생이랑 현지인이랑 좀 다른데, [06:38] 유학생은 학기에 $15,000 정도 하는거 같아요 [06:38] 저희학교는 대략 한국돈으로 600 정도 하는데 [06:38] 엉? [06:38] 마커스님은 한국계시는거죠? [06:38] 현지인은 한 $9,000 정도... 근데 확실히 모르겠네요. 한 학기 풀타임이 몇 학점인지를 몰라서.. [06:38] 아니었나요 -_- ;; [06:38] 한국돈으로 천만 정도 하시는건가요? [06:38] Seony: 하이요~ [06:39] 네네 한국입니다. [06:39] nymph: Hi [06:39] Seony: 서울에 왔습니다. 오늘부터 자산 정리 중이예요. [06:39] nymph: 인제 드디어 작업 시작햇구나 ㅎㅎ [06:39] Seony: 내일은 비자 신청할 예정... [06:39] 학생비자? [06:39] Seony: 최대한 빨리 그쪽으로 갑니다. [06:39] 그냥 무비자 관광으로 올거라면서 [06:39] 만5천불이면 한국돈으로 천500 정도인건가 ;ㅁ; [06:39] Seony: 아녀... 그냥 무비자여.. [06:39] Seony: 어학원에서도 이제는 무비자를 추천해줄수밖에 없데요.. [06:40] Markers: 네. 만약 4과목이 풀타임이라고 하면요. 근데 석사는 3과목이 풀타임인 거 같고... 잘 모르겠어요 ㅎㅎ [06:40] nymph: 그러면 비자는 신청할 필요가 없네. 여권만 있으면 되는 거잖아 [06:40] 그.. 보스턴 마라톤 밥통 테러가 학생비자로 한거라서 요새 졸라 빡세졌답니다. 인터뷰 엄청까다롭고.. [06:40] ㅇㅇ [06:40] 저게 한 학기에 해당하는 거죠? [06:40] 전자여권 [06:40] 그거 온라인으로 신청해서 승인받고 [06:40] Markers: 네. 한학기. 만약 3과목이 풀타임이면 한 $12,000 정도? [06:40] 프린트해서 구청가서 전자여권으로 교체해야 해요 [06:40] 장난 아니네 금액이 'ㅁ'... [06:40] nymph: 아... 그렇구나. 전자여권은 신청해본 적이 없어서.. [06:41] 전자여권이 3년전부터 시행인가 된거라서, 그럴꺼예요. [06:41] 그거 발급받아서 어학원가서 [06:41] Markers: 네.. 현지인하고 유학생하고 좀 차이가 많이 나죠... 거의 2배 정도. [06:41] nymph님 여행 가시나봐요 [06:41] 현지 어학원 등록하고 뱅기 잡고해서 가면 끝~ [06:41] 그전에 자산 정리가 우선.. [06:42] 다행이 주식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서 1주일정도면 한 300정도는 더 생길듯도 하네요. [06:42] 몇배 차이나는거지...; [06:42] 2배 넘는건가 [06:42] 최대한 빨리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짜피 백수인데, 생활비 들어갈거 건너가서 들어가나 여기서 들어가나.. [06:42] 주식이 오름세라 일주일에 300이면 헐~ [06:42] 투자금액이 300 이라서요.. [06:42] 마이너스였는데, 수익전환될거 같다는 이야기.. [06:42] 주식... [06:43] ㅎㅎ 에고 죄송합니다. [06:43] autowiz2014: 죄송할꺼까지야요.. ㅋ [06:43] 오늘 퇴직금 정산해서 내일쯤이면 통장에 입금될거고.. 현재 잔고로 충분이 가능.. [06:43] 아~ 저도 퇴직금 중간정산을 받을까 말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06:44] 저는 잠시 30분 이따... [06:44] 퇴직금 미리 받아놓으면 좋은가요??? 정작 퇴직할때 기분 안 좋을꺼 같은데 'ㅁ'.. [06:45] 아.. 제가 다녔던 회사는 [06:45] 퇴직연금 제도를 작년에야 시행함에따라 그전꺼는 중간정산을 해버렸어요. [06:45] 근데 6월에 제가 퇴사를 해서 퇴직연금을 1년밖에 못 부었지요. [06:45] 그래서 저는 지금 퇴근연금을 해지해서 현금으로 받던지 아니면 더 가지고 가던지 해야하는데 [06:46] 1년 퇴직연금 부어봐야 수익이 없기 때문에 그냥 해지처리한거예요. [06:46] 회사 근속연수가 많을수록 퇴직금 중간정산은 않하는게 좋아요. [06:46] 뭐 아직 4년차라 [06:46] 해마다 연봉이 오른다면 퇴직금도 변동이 되기 때문이니지요.. [06:46] 4년차면 많은거예요~ [06:47] 그렇긴 한데 말이지요 음... [06:49] 거기다 목돈이 필요할 일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에 [06:49] 그냥 놔두는것도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06:50] autowiz2014: 퇴직연금으로 되어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퇴직금 제도인가요? [06:51] 따로 통보가 없는거 보니 그냥 퇴직금인거 같습니다. 다만 작년부터인가 무조건 퇴직연금으로 바꿔야 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건 아닌건가요.. 일일이 확인해보지는 않아서요 [06:51] 뭐 너무 신경쓰지는 마세요 .. [06:51] 퇴직금제도 -> 퇴직연금 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사원들의 동의가 필요해요. [06:51] 반드시 해야하는 건 아닙니다. [06:51] 다만, 회사 입장에서는 퇴직연금제도가 훨씬 돈이 적게 들어요. [06:52] 퇴직연금을 하게되면 퇴직연금 운영사(은행)을 정하고 거기에 퇴직연금 통장을 개설해서 [06:52] 그것을 재테크로 어떻게 할건지(펀드, 주식 등등) 을 결정해서 운영하거든요. [06:53] 암튼... ^^ [06:54] 감사합니다. ^^ [07:08] nymph: 오늘 여기 날씨는 아주 환상적으로 시원하네 ㅋ [07:09] 시원해요? [07:09] 네 ㅎㅎ [07:10] 좋겠다 'ㅁ'... [07:10] 여긴 짱 더운데 더워서 다들 에어컨 키고 계속 악순환 반복인거 같은데. [07:10] 비가 와도 더워요; [07:10] Seony: 조만간에 짐을 싸야하는데, 반팔위주로하고 긴팔 몇개 넣으면 되겠죠? [07:10] 이번주로 전부 자산처리는 다 해야 하는데... [07:11] 긴팔은 두어개만. [07:11] 참고로, 어학원 입학 절차도 굳이 거기서 안해도 돼 [07:11] 어차피 관광으로 무비자 입국하는거라 여기 와서 입학해도 돼 [07:11] 그렇군요.. [07:11] 그럼 가서할까.. [07:12] 굳이 번거롭게 거기서 서류 주고받고 돈 주고받고 안해도 된다는 얘기야 [07:12] ㅇㅋ [07:12] 핸펀 노예계약 남은거랑, 보험, 카드 [07:12] 자동차 [07:12] 신용카드 하나 정도는 비상용으로 갖고와 [07:12] 그리고 가상서버 처리... [07:13] 가상서버는 3개월치 함꺼번에 결제하면 되고.. [07:13] 핸펀은 어케? [07:13] 필요 없을라나... [07:13] 노예계약만 없애고 사용중지처리하고 들고 갈까.. [07:13] 컨트리락 풀어준대? [07:13] 신용카드는 1개정도... [07:13] 컨트리락? [07:13] 그것도 물어볼께요~ [07:13] 어짜피 그.. 유심만 바꾸면 되지 않아요? [07:13] 아닌갚다.. [07:14] 아니 락을 풀어줘야돼 [07:14] 아니면 SK 로 바꾸고 국제로밍을... [07:14] 로밍비 장난 아닌데 ㅎㅎ [07:14] 컨트리락이 문제네... [07:14] 그것도 물어볼께요~ [07:14] 내일 할게 많네요.. [07:14] 컨트리락 풀어줄 수 있는지 물어보고, 안된다면 방법이 없어. 여기서 그냥 싸구려 기본폰 하나 사서 쓰는게 더 나을 거야 [07:14] ㅇㅋ [07:14] 컨트리락 안 풀어준다면 노예계약만 유지하고 사용 중지. [07:15] 그렇게 가닥을 잡아야겠네요. [07:15] ㅇㅇ 여기서는 기본 폴더폰 얼마 안하거든. 그러니까 전화기는 너무 걱정 안해도 돼 [07:15] 근데 KT 애들 장사나 할라고 할텐데... [07:15] 요금도 많이 안비싸 [07:15] ㅇㅋ [07:16] 불안하면 여행자 보험 들어놓고. [07:16] 카드는 해외결제가능 카드도 하나 알아봐야겠네요.. [07:16] 보통 비자나 마스터면 해외 결제 되잖아] [07:16] 이왕이면 다옹치마 해택많은걸로... [07:16] 수수료 싼걸루다가.. [07:18] 시간날때마다 물어볼께요~ [07:18] ㅇㅋ ㅎㅎ [07:18] 생각보다 일찍 건너갈수 있을거 같네요.. [07:18] 일주일정도면 다 처리 가능.. [07:18] 전에 몇번 얘기했지만, 이 동네 집들은 한국보다 훨~~씬 후지기 때문에 미리 알고있어 ㅎㅎ [07:18] 9월 초에라도 가능정도... [07:19] Seony: 그것보다 여기서 해결할수 있는건 최대한 해놔야한다는거에 집중중.. [07:19] 건너가서 여기서 문제생기면 골치 아픔.. [07:19] ㅇㅋ. 특히 금융쪽은 본인 아니면 해결이 안되니까,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07:19] ㅇㅇ [07:19] 인감도장도 정지처리해야하고.. [07:20] 최대한 해서 일주일내에 다 처리하는걸로.. [07:20] 빡세게!!!! [07:20] 인감은 아마 정지가 없을거야. 걍 분실처리 [07:20] ㅇㅇ [07:20] 분실~ [07:20] 자동차보험은 12월달까지니까.. [07:20] 그건 갔다와서.. [07:20] 노트북을 가지고 가야겠군요!! [07:20] 그나저나 차는 어떻게 보관해? [07:21] 원룸 주차장에 덮개 씌워서 [07:21] 집주인에게 말해놔야져.. [07:21] 3개월 부탁~ [07:21] 좀 불안하겠네 [07:21] 제일 안쪽에 세워두면 뭐.. 걱정 없ㅇ르거예요. [07:22] 해외나갔다는 소문만 않내면 되요.. [07:22] 주차장에 장기주차하는 사람도 많으니... [07:22] 아... 그렇구나... [07:23] 얼마 전에, 한 국내 개발자가 미국으로 직접 취업 도전한 수기를 읽었는데... 알고보니 리그 오브 레전드 제작사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더라고.. [07:23] 비자가 문제... [07:24] ㅇㅇ 그거 때문에 고생을 엄청 많이 했더라고. [07:25] 암튼 지금 해야할 일을 하는수밖에요.. [07:25] ㅇㅇ 뱅기표는? [07:25] 요즘 성수기라 표 구하기 어려울지도 몰라 [07:25] 그것도 알아봐야해요... [07:26] 들리는 말로는 해외 뱅기가 싼게 좀 있을거라는 말을 들어서요.. [07:26] 어짜피 8월 지나면 휴가철이 끝나니까.. [07:26] 하와이안 에어라인이 좀 싸거든. 그걸로 알아봐바 [07:26] 에어라인.. ㅇㅋ [07:26] 참고하겠습니다. [07:26] 웃기는게, 여기 홈피가서 보면 싼데, 한국에서 조회하면 비싸더라고. [07:26] 그럼 홈피에서.. [07:27] 대한항공도 마찬가지로, 여기서 조회하면 싼데, 한국에서 알아보면 비싸. [07:27] 아.. [07:27] 해외 송금 계좌도 하나 열어둬야 하지 않을까요? [07:27] 신용카드 있으면 되나.... [07:27] 뭐.. 여행가는건데.. ㅋㅋ [07:27] 신용카드로 퉁치.. [07:27] 해외송금도 비상시를 대비해서 해놔야겠지? ㅎㅎ [07:27] 긍가.. [07:27] 나머지 들고갈 돈은 여행자수표? [07:27] 그걸로 하면 되는거고.. [07:27] 믿고 송금해줄 식구가 있으면 상관없고. [07:28] 그게 없으니 잇어야 겠구나.. [07:28] 여행자 수표로 999 들고 가서 [07:28] 학원등록 및 나머지 다 처리. [07:28] 그리해야되겠다. ㅋ [07:28] 하여간 믿고서 돈 보내줄 식구가 있으면, 돈은 적당히 들고오고, 없으면 최대한 많이 들고가. [07:28] ㅇㅇ [07:29] 그리고, 돈을 최대한 많이 들고와야한다면, 학원 등록은 한국에서 미리 해놓고. [07:29] 999 가 최대... 그 이상이면 신고를 해야하니.. [07:29] 3개월정도만 되요.. [07:29] 여기 와서 하게되면, 들고오는 돈에서 그만큼 빠지니까.. [07:29] 999 에서 학원+생활 않될까요/ [07:29] 되지 않을까.. [07:29] 될 것 같아 [07:30] 충분하겠다 [07:30] 그래서 999 를 여행자수표로 들고가서 게좌 개설.. [07:30] 그리고 학원등록+생활 [07:30] ㅇㅇ 그러면 송금은 굳이 안해도 되겠네 [07:30] 혹시하는 걸루해서 카드 및 송금계좌 개설.. [07:30] 일 생기면 노트북 인터넷 뱅킹으로 샤샥~ [07:30] 에러라인... [07:31] 미국사이트에서 구매하면 싸긋지.. [07:31] 암튼 자선처리를.. ㅋ [07:31] 자산처리를 일주일만에 샤샥~ [07:31] 별거 없는 거지지만.. ㅋㅋ [07:31] 웹사이트 알려줘? ㅎㅎ [07:31] copy [07:31] hawaiianair.com [07:32] 참고로, 요일별로 가격차이가 어마어마하니까 잘 살펴봐 [07:32] Thanks... [07:32] ㅇㅇ [07:32] 내일은 여권처리를 우선.. [07:33] 직장을 안 다니니까 [07:33] ㅇㅇ [07:33] 프린트 할 곳이 없음.. ㅋㅋ [07:33] 날도 더운데 프린트 되는곳 찾기도 힘듬..ㅋ [07:34] 요즘 게임방은 프린터 잘 없을거 같은... [07:34] autowiz2014: 오늘 집에 오는길에 그 생각으로 게임방 들렀다가 낭패... [07:34] 게임방 초기에는 프린터 필 수 였던거 같은데 말이지요 ㅎㅎ [07:34] autowiz2014: rmdRpdy... bb [07:34] autowiz2014: 그러니까요... ㅠㅠ [07:35] 집에 컬러 레이저 프린터 쓰는건 나뿐인건가... ㅎ [07:36] Seony: 레이저 컬러 프린터... ㄷㄷㄷㄷㄷ [07:36] Seony: 그거 내꺼 찜!! [07: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36] ㅋㅋ [07:36] 위에 글 보니까 대하권 댕기기로 한 모양이군요... [07:37] 잘 됐네요... [07:37] 내년 가을학기에... [07:37] 영주권 빨리 받을려면 대학원 나와야하거든. [07:37] 내년? [07:37] 봄학기는 건너 띄고 가을학기? [07:37] 아무때나 입학가능한게 아닌 모양이군요? [07:37] ㅇㅇ 대학원은 입학원서 마감일이 아주 빨라서 이미 끝났어 [07:37] 아.... [07:37] 내년 가을입학도, 내년 1월 말일이 원서 마감일이야 [07:38] 그나마도 몇개월 안남았는데, 그 안에 GRE 셤쳐야돼 [07:38] 영어 공부도 슬슬해야겠구나.. 단어장을 다시 만들어야 하나... [07:38] 요즘 미국은 이공계통 졸업자들은 영주권 전망이 아주 좋아 [07:38] 이공계 대학원 나오면 무조건 영주권 준다는 법안도 상정됐지 [07:38] 대학원이라면 석사학위인가요? [07:38] ㅇㅇ 석사 [07:39] 석사만 되도 영주권.. [07:39] 한국은 잘 모르겠는데, 여기는 석사만 되도 아주 큰거거든 [07:39] 거긴 대학 졸업하는 것부터가 큰거.. [07:39] 꾸에엑 [07:39] Seony: (__) [07:39] 근데 그게 법안이 상정만 됐지, 아직 어떻게 될지는 잘 몰라. 한 가지 확실한건, 이공계는 전망이 아주 좋아 [07:39] readytoact: 안녕하세요 [07:39] 페북 글에 말려 -_- elementary OS로 갈아타고 왔습니다 [07:39] 지금 복원중 [07:39] Seony: 일단 말이 통해야 일을 하지요... 이런.... [07:40] ㅋㅋ 그렇긴 하지만, 말보다는 수학적인 사고방식이 더 중요하지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