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3] 좋은 아침들 되세요... [01:04] :) 좋은 아침 되세요^^ [01:05] 행복한 하루 되세요~~~ [01:06] 하와이는 목요일 오후군요 [01:06] 한국은 금요일 아침 .. 은근 빡신 한주 였어요.. [01:06] 네 그러게요 [01:07] 전 어제도 밤샘했어요... 물론 5시부터는 업드려자기 신공을 썼지만 ㅎㅎㅎ [01:12] 하하하 [01:13] 어떤일 때문에 또 밤엘 지세우셨나요? [01:13] 잠은 주무셔야... [01:13] 키도크고.... [01:13] 일도 잘되고... [01:14] 저희가 청소년은 아니라 키가 더 크지는 -_-;; ㅎㅎ [01:16] ..키크는 꿈을 가져야지.. 클것같아서ㅠ.ㅠ.... [01:29] 키 클 나이는... 지난지 한~~~~참 되써요 [01:29] ㅎㅎ [01:29] 그래도 크고 싶지만 ㅜㅜ [01:29] 77년생이 지금 키크고 싶다면 망령난 건가요? ㅎㅎ;; [01:30]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01:30] 쉽지는 않겠지요... [01:30] ㅋㅋㅋ [01:30] 전 농구를 좋아해서 [01:30] 다리라도 자르지 않는한 ... [01:30] 진짜 190정도까지만 컸으면 좋겠어요 [01:31] 다리를 잘라서 늘리는 수술이 있던데 한번 도전을.... ^^;; [01:31] 하늘의 뜻일지도 모릅니다. 스킬로 극복하라는 ㅠㅠ [0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31] 그래서 슛과 드리볼이 좋은거군요 [01:31] ㅜㅜ [01:31] 나름 점프는 잘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180대까지밖에 상대를 못하겠더군요 [01:32] 190넘어가면 함께 농구하기 싫어져요 ㅎㅎ; [01:32] 뭐 직업도 아닌데 쉬엄. 쉬엄 하시지요... [01:32] 프로그래밍 다음으로 좋아하는게 농구 입니다 ㅋ [01:32] 굳이 190 대 까지 꺽으려고 드실 거 까지야 없지않나 라고 생각합니다만. [01:32] 키만 컸어도 직업으로 했을지도... ㅋㅋ [01:33] 가끔 한강에서 하다보면 외국인들 그정도 키 되는데 [01:33] 플레이가 거칠어서 도전정신이 생기더군요 [01:33] 물론 점프로는 못이기지만... 슛으로 이기는 경우가 많아요 ㅋ [01:33] 같이하는 형님들이 슛이 무지막지하시거든요. 몸빵하고 파고들다 패스하면 백발백중입니다 ㅎㅎ [01:33] 저도 나름 슛은 좋은편이고... [01:34] 가만히 생각해보니 팀원들이 키도 고만고만하고 나이도 많은편이라... [01:34] 슛이 좋을수밖에 없군요 ㅎㅎ;; [01:34] 슛아니면 게임이 안되는지라.. ㅜㅜ [01:34] 농구도 참 좋은 운동인데 [01:34] 저는 초보라 손가락 다치는경우가 많아서 [01:34] 네 참 좋은 운동이지만 ... 현실은 공가지고 하는 격투기인지라 ㅎㅎ [01:34] 하다보면 손가락, 발목 무지하게 나가죠 [01:35] 제 손가락은 키보드 치는데 써야함으로 소중해서. 접었습니다. [01:35] 덤으로 요즘은 파고드는걸 자주했더니 얼굴부터 팔까지 모두 손톱에 까져나가기 일수네요 [01:35] 손톱을 일부러 길르시고 좀 뽀족하게 깍으면 어떨까요? [01:35] 전 손가락 다쳐도 키보드는 칩니다... 다만 장시간 일하거나 비오면 쑤셔오죠 ㅜㅜ [01:35] ㅋㅋㅋ [01:35] 여차하면 독도 살짝 뭏히고... [01:35] 공에 걸려서 손톱 뒤집어지는 불상사를 당하지요 [01:36] 몸싸움하면서 살짝 톡~ [01:36] 전 농구나 일이나 손톱을 기를래야 기를수가 없어요 ㅎㅎ [01:36] 진짜 운동할때 가장 짜증나는 상대가 손톱도 안깍고 농구하러 오는 사람들이예요 [01:36] 공다툼하다 손이나 팔을 긁어놓기 일수거든요 [01:36] 손톱이 무지막지하게 오염이 많은 신체부위인지라... [01:36] 으음 ... 그렇기도 하는군요.. [01:37] 보통 까이면 흉져요 ㅜㅜ [01:37] 전 운동도 많이 했지만 ... 격투기배울때보다 농구하면서 상처가 무지막지하게 늘어났어요 [01:37] 누가 제 손보면 싸움꾼인줄 알정도로 상처가 많아요 ㅜㅜ 다 길거리 농구덕 [01:38] 운동할때는 손톱을 깍읍시다!!! [01:39] 다만 손톱이 필요한 야구의 투수같은 위치의 선수는 재외 ~ ^^; [01:40] 잠시후 다시접속할께요 [01:40] 검나 좋은아침입니다~ 날씨대박 우앙궄 [01:46] re:안녕하세요 [01:50] 네이트가 망하려고 작정을 했군요 [01:50] 아무래도 카톡이나 페이스북에 밀렸던게 컸나보내요 [01:51] 5.0이라고 새로 발표하고 나왔는데 이건 뭐 그냥 쓰레기인데요 [01:51] 로그인한 친구와 안한사람 구분이 없어졌어요 ㅡㅡ;; [01:51] 접속한 친구보기로 안해놓으면 접속한사람이랑 아닌사람 구분이 안되네요 [01:52] 거기다 광고 보기 싫어도 끌수도 없고 끄려고 최소화모드해놓으면 딸랑 이름만 뜨고 ㅎㅎ;; 진짜 망하던 네이트에 목을 스스로 치는 행위를 하는군요 [01:54] 사람들이 [01:55] 네이트온을 워낙 많이 쓰다보니까 [01:55] 로그인하면 받기 싫은사람들 한테 까지 메시지가 와서 가능하면 남몰래 로그인으로 로그인해서 [01:55] 필요한 사람 한테만 쪽지를 보내곤 하는사람이 많긴 합니다. [01:56] 그건 저도 그렇지만 적어도 접속자와 아닌자 구분이 확실하게 되게 해놔야지 지금은 아예 그 구분이 없어요 [01:56] 뭐 패치하겠죠 뭐 어허허 [01:57] 너그러운 마음으로 ... [01:57] 처음뜨는 광고도 오늘은 더이상 보지 않기를 선택하는게 없어졌네요 [01:57] 흠 [02:06] 네트온 안써서.. [02:06] 네트온은....에휴... [02:08] ㅋㅋ 저도 안쓰고 싶어요. 다만 아직은 쓰는 사람들도 많고 무엇보다 거래처 사람들이 많이 써서요 ㅜㅜ [02:25] 저도 네이트 해킹당한 이후로는... [02:25] 일단 무엇보다도 윈도우 외의 버전이 너무 구리더라구요 [02:25] 아! 네이트 해킹 사건도 있었죠 ㅎㅎ;; [02:25] 네 [02:26] 네이트는 윈도우 이외의 버젼을 좀 개발하면 좋은데 [02:26] 맥용은 툭하면 튕기더라구요 [02:26] 특히 리눅스계열로 나오는건 멈춘지 몇년됬죠 [02:26] ㅜㅜ [02:26] 그냥 웹용 쓰는게 낫지않나 싶어요 ㅎㅎ [02:26] 덕분에 퍽하면 팅기는건 다반사고 무엇보다 인터넷 끊어먹기도해요 ㅎㅎ [02:26] 네 [02:27] 하지만 웹용은 웹용 나름대로 대화의 저장이나 보안이 취약해서 ㅎㅎ; [02:27] 결국 그냥 어쩔 수 없는 사람 빼고는 안쓰는게 답인거 같아요... 이번 업데이트로 확실해 졌네요^^; [02:27] 따라서, 네이트온 => Die!!! ㅎㅎ [02:27] ㅋㅋㅋ [02:27] 그런거 같아요 [02:28] 슬슬 나가야 점심때 생선구이 백반을 먹을 수 있어서 [02:28] 점심 먹으러 일찍 가야 겠네요 [02:28] 일본덕에 생선구이 맘놓고 먹을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02:28] 후딱 먹어둬야죠 ㅎㅎ;; [02:29] 점심 식사들 맛있게 하세요~~~ seony님은 오후저녁시간 알차게 보내시고요 ^^ [02:29] 점심먹고 오겠습니다~! [02:29] 넵 점심 맛나게 드세요 [02:30] 이런 네이트온 5.0 미친거 같아요 [02:30] 기존에 있던기능 다들 어디가고 [02:30] 이름으로보기는 고정인거 같고 ㅠㅠ [02:30] 네이트온 생각보다 많이 쓰셨네요. 제가 안쓰니까 다들 안쓰시는줄 알았어요 ㅎㅎ [02:32] 다른사람들이 많이 쓰니까 저는 정작 쓰기 싫은데 일때문에만 쓰게 되더라구요 [02:32] 음... 다른 사람들이 많이 쓴다는 것부터 이해가 안되네요. 싸이하는 사람이 많을리는 없을테고.. [02:33] 아무래도 친구로 추가된 사람들이 많으니까 계속 쓰지않나 싶네요 [02:33] 전에 학교 일할때 학교직원들이 대부분 네이트온으로 일처리 하다보니 [02:33] 덩달아 같이 들어가서는 회사에서도 네이트온이 주력이라 -_-;; [02:35] 오늘은 웹 네이트온도 연결이 안되네요 [02:35] 저 일하는 곳만 그런지느 모르겠지만, 저희는 무조건 구글챗 써요 [02:35] 편하고, 가볍고 빠르고... ㅎㅎ [02:56] 퇴근합니다 [02:56] 수고하셨습니다. === sbhyun is now known as Nymph [03:20] 하이여~ [03:20] 하이요 [03:20] 오늘도 잘 지내고 계시나요? [03:20] autowiz2016: 네~ [03:20] 드디어 오늘 어학원 등록을 했답니다. [03:20] 덕분에 거지 됐어요 ..ㅠㅠ [03:20] 정말 가끔 소나기도 오고 그러나요? [03:20] 네.. 지난반에 비가 왔었더랬죠. [03:21] 동남아 처럼 하루에 몇번씩 오고 그러진 않겠죠? [03:21] 그러진 않아요.. [03:21] 여기 말들어보니까 9월달이 하와이는 제일 더운때래요. [03:21] 태양빛이 장난 아니예요.. 썬글라스 필수네요. [03:22] 빛 자체가 갱장히 하얗고 강해요.. 한국의 태양빛하고는 비교가 않되요. [03:22] 필수 겠지요... 적도 근처일텐데 -_-;; [03:59] 점심 먹고 왔습니다 [03:59] 이래저래 네이트와 sk땜시 열받는 하루가 되는군요 [04:00] 아이디 통합은 왜 만들어놓고 기존 아이디 사용자와 같은 아이디명을 다른곳에서 받아놓고는 같은 아이디로는 전환불가 ㅡㅡ [04:00]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정책을 그따구로 하다니 [04:00] 거기다 네이트는 진짜 카톡 따라가기의 끝장을 보여주네요 [04:00] 이제 업무용 메신져에서 네이트는 확실히 빼야겠네요 [04:01] 통신 차단 명단에 올려서 회사 사람들부터 못쓰게 해야겠어요 [04:01] 다들 탈퇴를 해봐야~ 예전 환경으로 돌아가지 에휴~ [04:01] 정보관리도 못하고 행킹당해 털리는 주제에 개인정보 제공동의는 뭘 그리 많이 받는지.. [04:02] 거기다 네이트연계되는 브라우져도 예전에는 고를 수 있었는데 지금은 무조건 익스로만 되는군요 ㅡㅡ [04:02] 보안이나 안정성땜시 익스안쓰고 파폭이나 크롬쓰는데 이놈땜시 익스 써야하는건지... 에휴 [04:02] 오늘 업데이트로 네이트 망했네요 [04:02] 확실히! [04:05] 전 네이트 안쓴지 ... [04:05] 2년 됐습니다. ㅇㅇ [04:05] 지금 있는 연구실에서도 네이트 쓰라고 해도 안쓰는데요 === Revi is now known as Revi-School [04:06] 네이트 대신에 IRC에 채널 파놓고 비밀방으로 비번 걸어놓고 쓰면 되죠 [04:06] 개인적으로 주고 받을 메시지는 privmsg로 따로 보내고 [04:13] 네이트온을 쓰러트릴 절호의 기회를 SK컴즈가 만들었네.. [04:13] 이럴때 카카오톡에서 광고한번 때려버리면 바로 점유율 하락할듯.. [04:42] ㅋㅋㅋㅋㅋ [04:42] 그러게요 네이트 스스로 등에 칼을 꽂았네요 ㅋ === Revi-School is now known as Revi === Revi is now known as Revi|Cloud [05:58] 배가 아닌 등에 꼽은것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창의적이지 않습니까 하하하 [06:08] ㅋㅋ === Revi|Cloud is now known as Revi [07:48] 오늘은 일찍 끝내고 오랜만에 데이트로 영화나 봐야겠네요 [07:48] 공짜 영화표가 생겼어요 ㅋㅋ [07:49] 두장인가요? [07:49] 넵 [07:49] 살짜기 부럽네요. 영화라... [07:49] 전 영화를 무지 좋아해서 [07:50] 자주 봐요 [07:50] 혼자도 보고 [07:50] 심심하면보고 [07:50] 시간나면 보고 [07:50] 보고 또 보고 [07:50] 엘리시움보려하는데 재미있을라나 모르겠네요 === sbhyun is now known as Nymph [08:00] 헐 [08:00] 엘리시움 보려고 했더니 평이 장난아니게 나쁘군요 [08:13] 넵... [08:13] 좀 그렇다고 하던데요.. [08:13] 아.. 내일.. 우분투 세미나가서..... 듣기만해야겠네.. [08:16] 아! 내일 세미나 인가요? [08:16] ㅜㅜ [08:17] 하두 못가니까 관심도 못가지고 있네요 ㅜㅜ [08:17] 넵 [08:17] 내일입니다~ [08:17] 한번 참석을 해야하는데 ㅜㅜ [08:17] 방송도 할껍니다~ [08:17] 허걱 ㅋ [08:17] ... 화질은 장담못합니다.. [08:17] ㅋㅋㅋㅋ [08:17] ㅋㅋㅋㅋ [08:17] 방송으로나마 접속해 봐야겠네용 [08:17]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08:17] 전 이만 갈께요~~~~~ === sbhyun is now known as Nymph [18:33] 새벽이네요 [18:56] 금요일 아침이시군요. [18:57] 안녕하세요 [18:57] 네 금요일 아침입니다 ㅎㅎ [18:57] 내일은 nymph 데리고 비치 가서 바베큐 파티 하러가기로 했어요 [18:57] 와우. === sbhyun is now known as nymph [18:58] 양반 되기는 글렀네 [18:59] 얘기하자마자 접속! [19:01] 하하 [19:31] 잉? [19:31] 제가 호랑이 된건가요? (호랑이도 제말 하면 온다더니...) [19:58] 디카 잘 닦어놔야지.. [19:58] 슬슬 이제 디지털 카메라 들고 사진찍을 시기.. [19:59] 저녁에 바베큐 파티 하신다면서요 [19:59] ㅜ 부럽~ [19:59] 습니다. [19:59] 아항.. 내일.. [19:59] 저녁이 아니라 내일 이었군요 아무튼 [19:59] 근데 학원을 등록하니 슬슬 불안하네요.. 다음주부터는 저 혼자 해야해서... [20:00] Nymph, 참고로 우리가 갈 비치가 미국에서 매년 가장 아름다운 해변 1-4위로 꼽히는 곳이다 ㅎ [20:00] 집주인 아줌마가 너무 좋은 분이세요.. [20:00] Work^Seony: 삼각대도 가지고 가야겠어요... 디카 가방 매고 가야지.. [20:00] 어제 집주인 아줌마랑 같이 학원가서 등록했다능.. [20:00] 마트도 아줌마가 대려다 주고. [20:00] 아저씨는 시내관광시켜주고.. [20:00] 밥도 다 챙겨줬음.. [20:01] 어제는 소고기 쳐묵~ [20:01] 안그래도 어제 시끄럽더라고. [20:01] 그게 ㅋㅋ 맨날 두분이서 싸움.. ㅋㅋ [20:01] 아저씨는 적당히 즐기면서 살자주의고 [20:01] 아줌마는 열심히 살자 주의.. [20:01] ㅎㅎㅎ [20:02] 아줌마가 요새 영어 문법공부를 시작했는데, 옆에서 아저씨가 그거 해서뭐하냐고 자꾸 핀잔을 주니까 [20:02] 아줌마가 띵받아서 어제 한소리 하셨어요. [20:03] ㅋㅋ [20:03] 계속 아줌마가 저 댈꾸 댕기셨어요.. ㅋ [20:03] 맘이 잘 맞는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20:04] 아저씨도 저랑 대화가 된다고 하시고.. ㅋㅋ [20:04] ㅇㅇ 거기 아줌마 재밌어 [20:04] 저는 양다리.. -_-;; [20:04] 영어를 내 스타일을 찾아야겠어요.. [20:05] 학원 끊은게 정확히 24주야? [20:05] 아녀 24주면 3달 넘게요? [20:05] 10주예요~ [20:05] 아 아니구나. [20:05] 10주에 얼마야? [20:05] 다음주 3일부터해서 11월 14일날까지예요. [20:05] 돌아가기 정확하게 일주일 전이예요. [20:05] 21일날 돌아가야하구요.. 22일날이 비자 만료예요~ [20:05] 그래서 어제 학원에서도 비자 날짜 잘지켜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20:06] ㅇㅋ [20:06] 3개월 이수하면 학원에서는 I-20 비자 발급을 위한 입학허가서를 써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20:06] 무비자 체류는 하루만 어겨도 추방인가 그렇거든.. [20:06] ㅇㅇ [20:06] i-20는 학원비 내면 다 해주는 거야 [20:06] 그거 인터뷰 없어여? [20:06] i-20가 문제가 아니라, 대사관에서 비자를 내줘야지 [20:06] ㅇㅇ [20:06] 대사관 인터뷰.. [20:07] 더군다나 i-20 할라면 여기서 미리 학비를 내고 가야하지 않나요? [20:07] 암튼 10주 등록에 얼마야? [20:07] 순수학비 + 등록비 + 세금 = $2146 [20:07] i-20 받으려면 당연히 학비를 미리 결제해야지. 그게 있어야 대사관에서 인터뷰가 되니까. [20:07] 근데 인터뷰에서 비자 거절되면, 당연한 얘기지만 학비도 환불해줘 [20:08] ㅇㅇ [20:08] 확실히 여기는 $100 별로 않쓰는듯. [20:09] 여행자 수표로 결제했는데, 아가씨가 어딜 가더니 거스름돈을 [20:09] 별로 안쓰는게 아니라, 관광객 아니면 아예 안쓴다고 봐도 될 정도야. [20:09] $100 두개하고 나머진 $20 여러개 $5 여러개 $1 조금 해서 가지고 왔더라구요.. [20:09] 덕분에 잔돈 많이 생겼어요.. [20:12] 동전이 단위가 달라서 계산이 잘 안될거야 [20:12] 동전은 지금도 잘 않되요.. [20:13] 그래서 마트 갈때 아줌마가 저 꼭 댈꾸가고 계산할때 맨날 저 시켜요.. ㅠ [20:13] ㅎㅎ 여기서는 Quarter라고 하는 25센트짜리 동전을 엄청 많이 쓰지. [20:18] 근데, 87센트 나왔다하면 [20:19] Quarter 2개 Dime 3개 니클 1개 1센트 2개 이래 계산해야함.. ㅠ [20:19] 졸라 빡심요.. ㅋㅋ [20:20] ㅎㅎ 그게, 한국에서 동전계산할 때는 먼저 50원짜리를 기준으로 생각해서 그런거야. [20:20] 여기서는 무조건 25센트 기준으로 생각해서, [20:20] 만약 잔돈이 75센트 이상이면, quarter 3개를 생각하면 되는거지 [20:20] 또, 계산다에 Tax 붙은 총 가격표시해주는게 없음... 죄다 말로 함.. 잘 들리지도 않는데 말은 또 졸라 빨라요.. [20:21] ㅎㅎㅎ 그때는 how much again? 해버려 [20:21] parden me ? [20:21] ㅋ [20:21] 뭐 그래도 되고. [20:22] 또, 핸펀 문자 무지하게 많이 와요.. ㅋ [20:22] 광고? [20:22] 나보고 마이클이냐고.. 놀러가제요.. [20:22] ㅎㅎㅎㅎ [20:22] 내는 mr hyun 이여.. [20:22] You have wrong number 했더니 [20:22] Sorry, I got wrong number 하더라구요.. [20:22] got 을 쓰데요.. [20:23] ㅇㅇ 그게 좀 더 자연스러워보여. 나도 왜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20:23] 아줌마도 got 을 쓰더라구요.. 맥도날드에서 밥먹고 있는데 전화가 와가지고 뭐라 하는지 몰라서 아줌마가 해주겠다고 했는데 [20:23] 확실히 아줌마 영어 잘함요 [20:23] 그것도 쉬운단어로만 쇽쇽~ 잘함. [20:24] 아줌마는 병원에서 일하시는 분이니까, 꽤 하실 거야. [20:24] 그거 보고 있으면 졸라 쉬워보이는데 [20:24] 나는 왜 않됨? [20:24] ㅎㅎ 안해봤으니까. [20:24] 아줌마 잘 해주시니까 Walgreen 마트갔을때에 [20:24] 마스카라 한개 선물해줬어요. [20:24] ㅋㅋ [20:24] $9.99 [20:25] 자꾸 물어봐여.. 진짜 사주는거냐? ㅋㅋ [20:25] 센스 하고는... 여자들 화장품 사줄 때는 마트가 아니라 백화점에서 사줘야지 ㅋㅋ [20:25] 아줌마가 백화점가서 사는 년들은 다 돌아이들이래요~ [20:25] ㅋㅋㅋㅋ [20:25] 하하하 [20:25] 과소비는 안하시는구나 [20:25] 가끔 졸라 비싼 명품 아니면 [20:26] 1년에 한번 살까 말까하신데요.. [20:26] 명품을 지금까지 쓰지 않으시다가 몇해전에서야 한개씩 사고싶을때 사셨데요.. [20:26] 아마 바빠서 그런거 살 시간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어. [20:26] ㅇㅇ [20:26] 근데 꽤 넉넉하게 사셨던거 같더라구요.. [20:26] 여기 살면 이상하게 은근히 바뻐 [20:27] 아파트에서도 사셨었고... [20:27] 관리하는 아파트도 꽤 되시고.. [20:27] 그래서 택시를 몇시간 안하시는구나 [20:27] 택시는 저녁 8시쯤에 나가서 새벽 2시쯤에 들어오시고, 아침 11시쯤에 일어나셔서 [20:28] 오후 내내 노새요.. ㅋ [20:28] 마트엘 간다거나 코스코에가서 물건을 사신다거나.. [20:28] 좋다. 좋은 직업이네 ㅋ [20:28] 아저씨가 자기는 이게 좋데요.. [20:28] 갑부될라고 뭐하러 그렇게 밤낮 일하냐구.. [20:28] 나도 그런게 좋은데 ㅋㅋ [20:28] 적당히 먹고 살만하면 나머진 놀면서 사는거지 이래요.. [20:28] ㅋㅋㅋㅋㅋ [20:29] 나랑 생각이 같으시군 ㅋ [20:29] 아저씨가 영어는 못하는데, 일본어를 네이티브에 가깝게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20:29] 그래서 하와이 성수기때에 일본객 관광객들을 많이 대리고 댕긴데요 [20:30] 여기는 일본어 하는 사람들 많아 [20:30] 그래서 성수기때에 바짝 벌면 꽤 돈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20:30] 일본어 잘하는건 하와이에서는 자랑하기도 그래. 뭐 백인들도 일본어 유창한 사람들 많은데..] [20:30] 그만큼 일본 사람들이 많이 오거든 [20:30] 일본 관광객이 하와이를 먹여살린다고 보면 될 정도야 [20:30] 아저씨는 외국인 관광객이나 사업차 오시는 분들을 상댈로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20:31] 수입이 꽤 되실듯.ㅋ [20:31] 그저께는 오후내내 아저씨차타구 아줌마, 저랑해서 저 학원 댕길곳 알아보고 댕겼어요.. [20:31] 그래서 아케데미아, cpc 이런데 아줌마가 가서 물어보시고.. 저는 옆에서 듣고.. ㅋ [20:31] 운 좋네 ㅋㅋ [20:31] 질문은 죄다 아줌마가 해주고.. [20:32] 밥도 소고기에 삼시 세끼 다 주시고.. ㅋㅋ [20:32] 홈스테이인지 룸 메이트인지 모르겠음요.. [20:32] ㅎㅎㅎㅎ [20:32] 어제는 8시에 밥차려준다고 나갔다고 오셨더라구요.. [20:32] ㅋ [20:33] 학원 가는 길은 미리 알아놔야겠네 [20:33] 어제는 또 아줌마랑 같이 등록하고.. 질문은 죄다 아줌마가.. ㅋ [20:33] 앞으로 걸어다녀야할거 아냐 [20:33] 이미 알아요.. [20:33] 팔라마 마트 가봤어요 [20:33] ㅇㅇ [20:33] 거기서 팔라마 마트 꺽지 말구 쭉 다리건너면 끝이예요~ [20:33] 아... 그럼 좀 가깝네 [20:34] 컨벤션센터 근처라서요. [20:34] 그냥 Waiola 길을 서쪽으로 쭉 가서 꺽어서 쭉가면 되요~ [20:34] 넘 좋아요. ㅋ [20:34] 아줌마도 좋고.. [20:34] ㅎㅎ [20:34] 설거지는 될수 있으. ㅋ면 제가 할려구요. [20:35] 이제 한국 가서 살긴 힘들겠네 ㅋ [20:35] 제가 아줌마 아저씨에게 '이렇게 빨리 빠져들면 힘든데..' 이러니까 아줌마 빵텨저서 웃어요.. ㅋ [20:35] 아저씨는 아놔.. ㅋㅋ [20:35] 아저씨는 여기서 살고 싶으면 결혼을 해!! [20:35] ㅋㅋㅋㅋㅋㅋㅋㅋ [20:36] 그게 제일 빠른 방법이야~ 이래요...ㅋㅋㅋ [20:36] 당연히 그게 직빵이긴 한데, [20:36] 문제는 가장 어렵다는거지 [20:36] 결혼이라는게 사람을 사귀고 연애라는 과정을 거쳐서 하는 건데, [20:36] 근데, 어제는 또 아줌마가 아시는 동생인가? 나이 30살 먹은 여자애가 있데요... [20:36] 쉽지않지 ㅎㅎ [20:36] LA에 있다고 하는데, 전화해서 물어보니 제주도 여자!! [20:36] ㅋ [20:36] ㅎㅎㅎ [20:37] 제주도 사투리로 막 인사하니까 여자 빵텨저서 뒤집어 질라고 하고.. ㅋㅋㅋㅋ [20:37] 세상 좁다고.. ㅋㅋ [20:37] ㅎㅎ [20:37] 뭐 돈주고 계약 결혼도 해주는 곳인데.. [20:37] 아줌마는 옆에서 4살차이는 궁합도 안본다고 하고.. ㅋㅋ [20:38] 대충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본토는 한 1억은 줘야하고, [20:38] 오.. [20:38] 하와이는 한 5천만원, 알래스카는 천만원에도 된다는 소문이 있어 [20:38] 근데 알고보면 무지 위험한 거야 [20:38] 그렇죠.. 걸리면 현행범 아님? [20:38] 바로 체포될거 같은데.. [20:38] 아니 그런것보다는, 결혼하더라도 영주권이 바로 나오는게 아니거든. [20:39] 아.. 그렇지.. [20:39] 보통은 2년의 유예기간을 둬서 임시 영주권이라는게 나와 [20:39] 근데 이 기간에 여자가 임신을 하면, 바로 영주권을 주는데, [20:39] 왜냐면, 그건 진짜 사랑해서 결혼한게 맞다고 보거든 [20:39] 문제는 대부분이 그렇지 않다는 점이고, [20:39] ㅋㅋㅋㅋㅋㅋㅋ [20:39] 임시 영주권 기간에 서로 헤어지게 되면, 결국 비영주권자는 자기네 나라로 돌아가야지 [20:40] ㅇㅇ [20:40] 그럼 돈 주고 결혼한 케이스는 x 되는거야 [20:40] 그걸 악용해서, 돈 주고도 2년간 수시로 돈 달라는 케이스도 많다더라고. [20:40] 아.. 그러네.. [20:40] 삥뜯는거죠.. [20:40] ㅇㅇ 그래서, 잘 아는 사람이 해주는거 아니면 위험하지 [20:41] 하여간 비자만어케되면 하와이 오래 있고 싶은데 [20:41] 대사관이 문제.. ㅡ.ㅡ [20:41] 내가 얼마 전에 알아보니까, [20:41] 무비자로 들어왔어도 도와주려는 업체가 잇으면 아주 방법이 없는건 아니라더라고. [20:41] 안되요.. 그거 기록에 남아요.. [20:41] 저도 한국에서 알아봤는데,, [20:41] 그렇기야 하지. [20:42] 그거 비자 교체자체가 원래는 않되는건데 [20:42] 된다고 하더라도 갱장히 까다롭고 위험하대요.. [20:42] 그래서 그냥 안되는걸로 알라고 하더라구요 [20:42] 가장 쉽고 편한건, 유학비자 받아서 들어오는 거야 [20:42] 차라리 그냥 들어왔다 다시 나가는게 더 경제적이래요.. [20:42] 유학비자는 받기 힘드니.. [20:42] 제가 학생이라면 괜찮은데 [20:42] 그거도 아니고.. [20:42] 그나마 제일 쉬운게 유학비자야 [20:43] 직업이 있는것두 아니고.. [20:43] 다른 비자는 더 어려워 [20:43] 인터뷰가 관건~ ㅋㅋ [20:43] 아, 돈 있으면 쉽다 [20:43] 어제는 또 아줌마가 문법 공부하게 좋은 책 없냐고해서 [20:44] 맨투맨 기본영어 I,II [20:44] 왠 맨투맨이야 ㅎㅎ [20:44] 빨간책 모르는구나? [20:44] 온라인으로 주문해드렸어요. [20:44] 빨간책하고 성문이 있는데 [20:44] 아줌마가 하는게 맨투맨이 적합할거 같아서요. [20:44] 저보고 주어 가 뭐라고 하고 [20:45] 1형식이 뭐냐고 하고.. [20:45] 혹시 빨간책이, 그 한국 YBM에서 낸 책 말하는건 아니지? [20:45] 형용사는 또 뭐내요.. [20:45] YBM 꺼 아님요? [20:45] 내가 말하는 빨간책은, 캠브릿지에서 나오는 그 유명한 책을 말하는 거야 [20:45] 우리때는 빨간책보다도 성문이 갑 [20:45]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법책인데 [20:46] 한국에서는 맨투맨이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제일 쉬워요. [20:46] 오늘은 어딜 돌아댕길까나.. [20:46] 이름이, 그래머 인 유즈라고, 너가 몰라서 그래.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책이야 [20:49] 그걸 사줄껄 그랬나.. [20:49] 근데, 그거 책 원서지요? [20:50] ㅇㅇ 원서지. 한국에서는 번역판이 있긴한데, 그 아줌마 정도면 원서 볼 수 있어. [20:50] 어차피 영어 초보를 위한 문법책이라서 쉽게 읽을 수 있지 [20:50] 그렇군요.. [20:50] 암튼.. 다음주 3일부터는 저도 출근! [20:50] ㅋ [20:51] 몇시부터 몇시? [20:51] 9시부터 12시 50분까지인가 일꺼예요 [20:51] 월-금? [20:52] 하루 4시간이구 월~목 이요 [20:52] 무비자는 주 16시간을 넘을 수가 없어요 [20:52] 그건 나도 알아. [20:52] 그래서 물어보는 거야 [20:52] ㅇㅇ [20:53] 금요일날은 쉬고.. [20:54] 보통 금요일에는 특별활동 같은걸 하지 [20:54] cpc에 한국사람 좀 있다고 하지만 제가 댕길 클래스에는 아직 없데요 [20:54] 대박! [20:54] ㅡ.ㅡ [20:54] ㅎㅎ 한국사람 없다고 다 좋은건 아닌데 [20:55] 다녀봐바. 내가 뭘 말하는지 알거야 ㅎㅎ [20:55] 그러니까요.. [20:55] 한국사람 좀 있어줘야 하는데 [20:55] 아마 방학기간 끝나니까 사람들이 아무래도 없나봐여.. [20:56] 그렇기도 하겠지만, cpc는 잘 안가 [20:57] 일본때문인가요? [20:58] 아니, 옛날에 거기서 안좋은 일이 있어서 한국학생은 거길 아예 안갔었어 [20:58] 음... 무슨일이지..ㅋ [20:59] 설명하긴 긴데, 암튼 몇년 동안 한국사람들 안갔다가, 거기서 수입 늘릴려고 학원비 낮추고 그렇게 해서 다시 가는 거야 [21:01] 그냥 아카데미아 갈껄 그랬나.. [21:01] 돈 차이도 좀 나긴했는데.. 쩝~ [21:02] 옛날 얘기니까 신경쓰지마 [21:02] 아카데미아는 좀 단과학원 같은 느낌이라 별로일거야 [21:03] 아.. 아줌마 아저씨 일어나셨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