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6] painnick, 제가 한 1년 돌려봤는데 단점보단 장점이 많아요 [00:16] 노트북을 그렇게 쓰면 고장이.빨리난다기에 걱정입니다. [00:16] 아뇨 안그래요 [00:17] 발열에 문제 있는 노트북이면 24시간 켜놓으면 수명이 단축되기는 하는데 [00:17] 보통 왠만한 노트북은 괜찮아요 [00:18] 하드디스크 액세스가 많다면 하드디스크가 고장난다거나, 아님 팬에 먼지껴서 고장날 수는 있어요 [00:18] 전 ibm노트북 구형 모델들을 서버와 다운로드 용으로 거의 24시간 돌리는데 문제 없어요 [00:18] 토렌트 서버의 경우 하드가 죽을 확율이 높지만 그건 노트북이 아니라 데탑도 마찬가지고요 [00:18] 저는 소니 놋북으로 솔라리스 깔아서 한 1년 돌렸었죠... [00:19] 전력이 적게 먹는다는건 발열도 적게 난다는거라 [00:19] 정 걱정되면 방열판 하나 달아주고 돌려주면 됩니다. [00:19] 다만 한 가지 문제는, 하드웨어 추가가 어렵다는 거에요. [00:19] 다만 가끔 발열 너무 심한 놈들은 뻣기도 하긴 하더군요 [00:19] 하드디스크를 늘릴 수도 없고... [00:19] USB 외장하드 쓰자니, 홈서버 돌리는 의미가 없고.. [00:19] 네 하드가 좀 문제죠. 전 그래서 외장 nas나 하드독을 이용합니다 [00:20] 아무튼... 아예 서버를 사서 쓰는거 아니면 데탑보다는 노트북이 장점이 더 많아 보여요 [00:20] 다른걸 다 떠나서 전기세 정말 조금 나옵니다 ㅎㅎ [00:20] 저도 조만간 데탑으로 돌리는 홈서버는 NAS로 갈아치울 거에요... [00:20] 문제는, NAS 사는 값이랑 전기세를 비교해보니까 그냥 데탑 쓰는게 낫다는 결론이... ㅋㅋ [00:20] 확실히 파일 공유만 쓴다면 nas가 젤 났죠 ㅋㅋㅋ [00:20] ㅎㅎ [00:21] 좀 지난 모델로 구입하면 가격도 나름 착하자나요 ㅋㅋ [00:21] 전 무조건 GB bonding 되야해서요 [00:21] 기가빗 본딩 안되면 답답해서 못쓰겠어요 [00:21] ㅎㅎ [00:21] 전 그냥 용량만 든든하면 만사ok라 ㅎㅎ [00:21] ㅋㅋ 전 용량보단 속도! [00:22] 포기하면 편해져요 ㅋㅋ [00:23] 아닐거에요. 이거는 마치 하드 쓰다가 SSD 갈아탄 기분이라서요, 본딩 한 번 쓰기시작하면 절대 못내려가요 ㅎㅎ [00:23] 안녕하세요?!ㅎㅎㅎ TGIF!! [00:23] ㅎㅎ [00:23] 안녕하세요 ~~ [00:23] razGon_FaFx, 안녕하세요 [00:24] 놋북 백업하는데 초당 100메가씩 백업되는거 보면 기분이 ㅋㅋㅋ [00:24] 확실히 그건 좀 부럽네요 ㅋ [00:25] Work^Seony: ALoha! [00:25] ㅎㅎ [00:26] 하여간 나스를 살까, 걍 데탑을 돌릴까, 어쩔까 요즘 무쟈게 고민입니다. [00:26] 방화벽 용도로 쓰는 아톰피씨 하나가, 발열 때문인지 자꾸 죽어서, [00:26] 전기나 편의 성은 nas추천입니다 ㅋ [00:26] 이걸 놋북으로 바꿀까, 아님 그냥 방화벽 때려치우고 공유기를 쓸까... [00:26] 근데 정작 나스 돌려도 뭔가 하려면 데탑을 켜는게 문제 ㅋㅋ [00:26] ㅋㅋㅋㅋㅋㅋ [00:26] Work^Seony: 저는 조립피시해서 Dc2Dc로 설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00:27] 그러고싶은데요, 지금 집에 데탑 1, 놋북 1, 아톰피씨1이 있거든요 [00:27] 있는거 그냥 활용하려구요.. [00:27] 그러면 아톰피시를 개조해서 사용하시면 되죠.ㅎ [00:27] 데탑이랑 놋북들이 둘다 코어2듀오 장착된거라 쓸만은 하거든요 [00:27] 그럼 굿이죠. [00:27] 아톰피씨는 지금 방화벽 돌리는데, 자꾸 죽어서 딴데 쓸까하는데 쓸데가 없네요 [00:27] 저는 리눅스 배운뒤로 친구들이 구형 노트북을 던져줍니다. [00:28] 가끔 4년밖에 안된 놋북줘서 잘쓰고 있죠.ㅋ [00:28] ㅋㅋ 저는 노트북 모으는게 취미라 [00:28] 거진 노트북 활용입니다 ㅋ [00:28] 맥미니가 홈서버로 쓰기는 괜찮긴 한데, 이것도 하드디스크 붙이기가 애매하고, 랜포트도 하나 밖에 없으니... [00:28] 호오 좋은 친구분 두셨네요 [00:28] 저는 취미가 아니라. 그냥 모아쓰다가 보면 그러네요.ㅎ [00:28] 아톰씨퓨 달린 피씨는 뭘로 쓰면 좋을까요? [00:28] 맥미니는 홈미디어에 딱이죠 [00:28] 병원에서 쓰다가 수명이 거진 5년되면 교체시기거든요. 근데 그거는 딱좋아요. [00:29] Work^Seony: 아톰은 그냥 NAS처럼 쓰면 됩니다. ㅎ [00:29] 아톰피쒸야 말로 NAS로 쓰기 좋은게 답이죠 ㅋ [00:29] samahui: 업무용으로는 그정도가 좋죠. [00:29] 랜포트가 하나 밖에 없어서 안되요 ㅋ [00:29] 하드 붙이는 것도 안되고. [00:29] 사타 포트도 하나고... [00:29] USB확장포트 붙여서 [00:29] 무선랜을 가동하세요 ㅋ [00:29] usb는 전송률이 30메가 밖에 안나오잖아요 [00:29] 아톰 놋북인가요? [00:29] 아뇨. 책 사이즈만한 베어본 이라고 하나요? [00:30] usb3,0을 사용.ㅎ [00:30] 아톰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되요 ㅎㅎ [00:30] 그래서, 아톰이 쓸데가 없어요 [00:30] 하긴 좀 계륵 같기는 해요. [00:30] 애매모호하죠 [00:30] 개발용 머신으로 쓰기에는, 이제 더 이상 개발을 안하고 ㅋㅋ [00:30] ㅎㅎ;; [00:30] 아톰이를 홈미디어로 [00:31] 동영상 제생 능력은 좋지 않나요? [00:31] 안그래도 해봤는데요, 블루레이로 용량이 좀 나오면 재생이 안되요 [00:31] 헐 [00:31] 아톰은 웹서버면 괜찮을듯도 한데요.ㅎ [00:31] 그냥 중고처분의 길로... [00:31] 5기가 이상이면 버벅... [00:31] ㅎㅎㅎ [00:31] 처분하고 그돈으로 nas구입을 추천합니다 ㅋ [00:31] 방화벽으로 쓰기 딱 좋았는데, 자꾸 죽는 바람에.. [00:31] 역시 통이 크시네요. 저는 2-3기가면 되겠죠.ㅎ [00:31] 여기서 아톰 머신 팔아봐야 얼마 안나올 거 같은데요 ㅋ [00:32] 하여간 무쟈게 애매한 물건입니다 [00:32] 응답하라 1994 선배와 친구들이 적극 추천하시더군요. [00:32] 그거 요즘 재밌다고 난리잖아요 [00:32] 받고계셔요? 토렌토 사이트 완전히 막히고 난리 아니에요. [00:32] samahui, 레노버 씽크패드는 확실히 좋은거 같아요. [00:32] 응답하라 1997 아니였어요? [00:32] razGon_FaFx, 아뇨 그냥 스트리밍으로 봐요 [00:32] 이러다간 페이스북도 막힐거 같은 느낌.ㅎ [00:32] 네 씽크패드는 좋아요 [00:33] 하긴 티빙쓰면 되죠. ㅎ [00:33] 다만 레노버로 넘어가서 전 요즘 모델은 안사요 ㅎㅎ [00:33] 1997은 예전에 끝난 거구요, 1994는 지금 새로 하는 거에요 [00:33] tving.com [00:33] 헐.. 미국분이 더 잘아시네.ㅋ [00:33] ㅋㅋㅋ [00:33] 저는 그거 보다는 상속자들 봅니다. ㅋ [00:33] 제 와이프가 그거 광팬이거든요 [00:33] 박신혜가 은근히 매력있더군요.ㅋ [00:33] 제 와이프도 한때 농구 많이 봤거든요 [00:33] 그래서 1994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00:33] 1997은 대학시절이라 좋아라하고 봤는데 [00:34] 성동일이 입고 나오는 티셔츠에 "히포" 마크 새겨진거 보고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ㅋㅋ [00:34] 1994면 공부만 하던 고딩시절이라 안땡겨요 [00:34] 저는 95학번.ㅋ [00:34] ㅜㅜ [00:34] ㅋㅋ [00:34] 1994면제 고3이군요.ㅋ [00:35] 그때 월드컵이후로 뒤지게 맞았던 기억이.ㅋㅋ [00:35] ㅎㅎ [00:35] 94월드컵때 차범근 감독이 괜시리 욕먹고 나갔죠... 정작 욕먹을껀 협회인데.. [00:35] 노노!!! [00:35] 그건 98 [00:35] 아 [00:36] ㅎㅎㅎ [00:36] 혼돈이와요 [00:36] ㅋㅋㅋ [00:36] 94는 김호 감독. 홍명보가 월드스타가 된. [00:36] 김호 감독도 마찬가지죠 ㅋ ㅋ [00:36] 볼리비아전 끝나고 디지게 맞았습니다. [00:36] 김호 감독 정말 좋아라하는데 [00:36] 왜 맞으셨어요? 설마 볼리비아 응원? [00:37] 0:1로 졌잖아요. [00:37] 볼리비아랑은 0:0 아니였나요? [00:38] 스페인이랑 비겼고 2:2 [00:38] 독일한테 3:2로 아깝게 젔던 기억이 [00:38] 아니요. 0:1이였어요. 제 머리속에 기억이. [00:38] 그때 2무1패로 떨어졌는데 [00:38] 그때 진게 볼리비안가보네요 [00:38] 그런가요? [00:38] ㅜㅜ 기억력 감퇴 [00:38] 네 [00:39] 아니 진건 독일전인데 [00:39] 그때 홍명보 뜬거자나요 [00:39] 장거리슛 [00:39] 아마도... [00:39] 3:0이였다가 [00:39] 후반에 황선홍이가 넣고 그담에 명보가 넣어서 따라가는 분위기되서 [00:40] 독일전이 졌지만 잘했다고 시간만 더 있었으면 한국이 독일 잡았을거라고 그랬었죠 [00:47] 그렇군요 [00:51] 아무튼 근데 왜 맞으신 건가요? [00:55] 담임선생님의 고육지책이죠. [00:55] 당시 노총각 한문 선생님이 계셨어요. [00:56] 근데 그분은 사감도 아니시고 독신이셔서 기숙사의 선생실을 관사처럼 쓰시는데요. [00:56] 소풍다녀왔던가? 오후에 시간이 나는 시기였어요. [00:57] 저희는 잠시 학교에서 외출하기로 했죠. 친구둘과 같이. [00:59] 고등학교때 기숙사 생활을 하셨군요 [00:59] 전교생기숙사 학교였어요. [00:59] 제친구들은 바로 외출허락받고 나갔는데. 이분이 갑자기 금출령내렸죠. [00:59] 저희는 사감실 허락이라서 그냥 나갔다 왔는데. [01:00] 우리 정학먹이겠다는 겁니다. [01:00] 솔직히 친구하나가 전교 탑3안에 드는 녀석이라서 그녀석땜시 살았죠. 설대 가는데 문제되면 안되거든요.ㅎ [01:01] 당시 담임선생님께서 하신 방법이 우리 디지게 팬거죠. [01:01] 지금 생각해보면 괜찮은 방법이긴 한데. 솔직히 그 선생님이 월권한거나 다름없는데 말이죠. [01:02] 그렇네요 [01:02] 뭐 사정이 있겠죠. [01:02] 하지만 그때는 때리는것도 선생님들 마음이시고 말그대로 위에서 하라면 하라는 식의 군대식 학교분위기였으니... [01:02] ㅜㅜ [01:02] 어찌되었든 저와 친구둘은 한달간 반성문 썻죠. 근데. 진짜.. [01:02] 지금 같으면 바로 유투브.ㅋ [01:02] 한달이나 ㅎㅎ;; 힘드셨겠어요 [01:03] 아니면 패북.ㅎ [01:03] ㅎㅎ [01:03] 그러게요 [01:03] 요즘은 때리는걸 떠니사 막말도 못하더군요 [01:03] 근데 맞는게 나아요. 반성문이 뭘잘못했어야 쓰죠. [01:03] 그러니까요 그게 더 힘들어 보여요 ㅎㅎ;; [01:03] 사감실 허락 맞고 다녀온건데. [01:04] 한달동안 그러니 그래 정학보단 낫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01:04] 솔직히 저희 학교에서 정학 먹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01:04] 전 고등학교때 상위30인을 학교에서 재웠거든요 SKY대비반으로 [01:04] 아. [01:04] 지금 생각해 보면 말도 안되는 sky [01:04] 근데 그게 너무 싫어서 과외를 했었죠 [01:05] 과외 핑게로 집으로 고고~ [01:05] 야자도 땡땡이 ㅜㅜ [01:05] 서울대 간다고 서울대 입구 사진 책에 붙이고.그런 친구들 보면 이상했는데. [01:05] 그래서 제가 서울대나 가고싶던 포공이나 카이스트를 못갔죠 ㅎㅎ [01:05] ㅎㅎㅎㅎ [01:05] 정작 가고 싶은 과는 물리학과였습니다. ㅎ [01:06] 전 집에서 알면 뒤집어질 [01:06] 철학과 가고 싶었습니다 ㅎㅎ [01:06] 하지만 들어간건 고대 컴공 [01:06] ㅜㅜ [01:06] 근데. 아버님께서 너 서울대나 포공 갈 실력 되면 가. 다른 대학은 안되. [01:06] 전 막판애 반항기오고 [01:06] 그래도 잘가셨네요. 철학을 교양으로 배우시면 당신도 잡스!ㅎ [01:06] 그 과외 선생님이랑 사귀어서 [01:06] ㅎㅎㅎ [01:06] ㅎㅎㅎㅎ [01:07] 사고 제대로 친바람에 [01:07] 학교 안간다고 하다가 아버님 설득으로 집앞 전문대도 가봤습니다 [01:07] 그리고 다시 고대갔어요 [01:07] ㅎㅎ [01:07] 아! 부모님 말씀 들을껄 이라는 교훈을 얻었죠 ㅎㅎ [01:07] ㅎㅎㅎㅎ [01:07] 저도 결과적으로 부모님 말씀들은 경우죠. [01:08] 의대는 보통 집안이 의대면 자연스래 목표가 되던데요 [01:08] 혹 부모님도 의사??? [01:08] 아니신지요 [01:09] 아니요 공무원이세요. [01:09] 공무원... [01:09] 아버님이 의대아니면 약대 가시라고 하셨어요. [01:09] 고급공무원은 아닙니다. ㅋ [01:09] 순간 국정원이 머리를 스쳤으나 말을 안했어요 ㅎㅎ; [01:10] 전 약대도 생각했었는데 처음에 대학 안간다고 했던게 [01:10] 과외 선생님이 그쪽이라 거기 간다고 우겼다가 맞고 휘리릭 된거죠 ㅎㅎ [01:10] ㅎㅎㅎ [01:10] 약대도 괜찮은데. 남자가 하기는 좀 그래요. [01:11] 그렇쵸 [01:11] 제약회사 들어가면 괜찮기는한데 [01:12] 약사의 운신의 폭이 넓죠. [01:12] 근데 지금 생각하면 그것도 나쁘지는 않았어요 [01:12] 그냥 약국을 차려도 지금보다는 일이 쉬울테니 ㅎㅎㅎ;; [01:12] 근데 오래동안 하기는 좀 그렇더라구요. 게다가 약국은 슈퍼마켓의 논리가 적용되서요. [01:13] 뭐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살고 있어서 불만은 없지만 그래도 편하고 싶은게 인간인지라... [01:13] ㅎㅎ [01:13] 약국하시면 생각보다 고됩니다. [01:13] 일단 자본이 많이 있으면 편해지긴 하지만요. [01:14] 아버님이 사업채가 많으셔서 [01:14] 좋은 목에 약국개설해서 운용하시면 됩니다. [01:14] 그분과 결혼하셨으면 샷타맨 추천합니다. [01:14] 가장 편함. [01:14] ㅎㅎㅎㅎㅎ [01:14] 근데 학교 안가고 [01:14] 지금 생각해보면 약사랑 결혼할걸 합니다.ㅎ [01:14] 덧나가서 헤어졌죠 ㅎㅎ [01:15] 가장 좋은 조합이라서요.ㅎ [01:15] 아... [01:15] 약사들중에 미모되시는 분들이 의외로 경쟁력이 많으세요. 그런분들이 적지만. [01:15] 의외로 치대나 의대에는 미모 이뻐도 그림의 떡인 분들 많아요. [01:15] 미모는 ... 남자나 여자나 첫사랑 못잊는건 미모때문은 아닌듯해요 ㅎㅎㅎ [01:16] 자기 시간이 넘 없어요. [01:16] 이쁜 의사친구는 몇 있는데 [01:16] 다들 저 좋다고 하는데 제 취양이 아니라 걷어 차고 후회 중입니다 ㅎㅎ [01:17] 그래도 지금 좋은 여친님 만나서 내년 결혼 준비 중이라 그다지 크지 않은 후회중이지만요 ㅎㅎ [01:17] 산부인과 간 친구들이 다들 이쁜데... 문제는 대학 병원 산부인과 교수들이 좀 변태적인 행위를 많이 하셔서 전공 바꾼 친구들이 몇 있어요 [01:18] 이화여대 나온 친구가 있는데 산부 마취된 상태에서 애낳고 나서 자궁이나 질의 상태를 보여준다고 손을 마구 집어넣더랍니다 ㅡㅡ 그런거 보고 정 떨어져서 의사 관두고 사회복지과로 옮긴 친구도 있어요 [01:23] 일 좀 하고 올께용 [01:25] 의사친구 좋기는 하죠.ㅋ [01:25] 헉. [01:25] 변태들도 많구나. [01:26] ㅜㅜ 네 이쁜친구인데 부모님도 의사라 의사대 이어가겠다고 공부하다 결국 사회복지사 된 친구가 있습니다 [01:26] 직원이 실수해서 제가 엄청 깨졌네요 ㅜㅜ [01:27] 결제 할 서류를 제 책상에 놔두랬더니 그대로 이사님 책상에 가져다 놔서 [01:27] ㅜㅜ [01:28] 이사 심기불편하게 만들어 놨네요 [01:28] 눈치 좀 보면서 일 좀 하고 올께요 [01:32] ㅎㄷㄷㄷ [01:32] 옙 [01:37] 즐거운 금요일에 윈도우 컴퓨터 때문에 열받네요. 정말 윈도우즈 안쓰고 싶어요.ㅠㅠ [01:37] 안녕하세요 [01:37] 오랫만에 뵙습니다 [01:37] Work^Seony, 안녕하세요 [01:38] 한글만 어찌 호환이 되면 우분투 사용하고 싶어요. 애효~ [01:45] 무슨 한글요? [01:45] lexlove, HWP요? === ahoops__ is now known as ahoops_ [01:54] lexlove: 안녕하세요? [01:54] 저도 한컴의 지배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02:05] libghwp는 개발이 계속 되고 있는건가요?? [02:08] 그거 뭐, 당사자나 개발하던 사람들이나 찝찝해서 할 수 있겠어요? [02:09] 하긴... 한글문제는 전 그냥 버추얼에 회사구입 hwp돌립니다 ㅋ [02:12] 또 다른 수기 작성 ㅋㅋ http://jswlinux.tistory.com/entry/%ED%95%98%EC%99%80%EC%9D%B4%EC%9D%98-%EC%8B%A4%EC%B2%B4-3-%EC%9C%A0%ED%95%99%EC%97%90%EC%84%9C-%EC%B7%A8%EC%97%85%EA%B9%8C%EC%A7%80 [02:12] 시간 나시면 보세요. 좀 길어서... [02:15] ...아침입니다; [02:15] 이공계는 이민이 희망차다는 마지막 글만 마음에 새겨놓겠습니다. 한국에서는 희망보다는 깜깜함이 몰려옵니다. 게임개발은 아예 잡으려는건지 아니면 상납을 안해서 뿔났는지 게임을 마약도박과 함께 4대 중독으로 만들더군요 ㅎㅎ [02:15] 점심입니다만 ㅎㅎㅎ [02:16] 아침내내 방황좀했습니다.. [02:16] 커피파는곳이 한곳도 없어서요.. [02:16] ㅎㅎ [02:17] http://www.pagasa.dost.gov.ph/wb/sat_images/satpic.jpg [02:18] 태풍이 간줄알았는데 시그널4가 직격으로 떨어진다고 오늘 섬전체 샵이 문안여네요. [02:18] ahoops님도 조심히 대비 잘하세요 [02:18] 페이지가 안뜨네요 [02:18] 섬에 살면 확실히 태풍이 무섭겠군요 [02:18] 접속자가 워낙많아서 그럴거에요; [02:18] http://www.pagasa.dost.gov.ph/ [02:18] 시뻘것게 좋네요.. [02:19] 사진은 이쁘게(?) 나왔군요 ㅋㅋ [02:19] 파도가 4.5미터라는데 지금 썰물이라 갠찬한데.. [02:20] 조금있다가 밀물되면..리조트들 전부 물바다;; [02:20] 제가 3층사는데, 비치에 있는 업체에서 연락와서 하는 말이..방에 컴터만 좀 가져다 놓으면 안되겠느냐;; [02:21] 그정도군요... [02:21] 1층은 무조건 잠긴다고 보면 되는건가요? [02:21] 네.. [02:21] 8년전에 이렇게 쎄게와서 엄청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02:21] 몸 조심하세요~~~ [02:22] 저 라면 사다놓고 내일까지 조신모드입니다 ㅎㅎ [02:22] 문제는.. [02:22] 전기가 백프로 나갈텐데;; 뭘하고 사느냐 ㅠㅠ [02:23] 맥북이 한 7시간 가잖아요. [02:23] 이럴때 촛불과 그간 못읽은 책 가져다 놓고 독서 삼매경에 빠지심이... [02:23] 7시간 동안 코딩 고고씽 [02:23] 8년전 상황은 전기 일주일, 수도물 20일넘게 안나왔다고;; [02:23] 지금 7시간이 문제가 아님 ㅠㅠ [02:24] 역시 촛불 다량 구매와 도서 대출이건 구매건 쌓아놓는게 가장 무난하게 시간 보낼 수 있을거 같네요 ^^;; [02:25] 자가 발전기와 기름을 사놓는것도 대안이 될듯해요 [02:25] 리조트로 피난가야할듯하군요; [02:26] 한국이 좋아요 ㅠㅠ [02:26] 전기 물 인터넷은 보장되자나요!! [02:27] 잠시 귀국하심이... [02:27] 음. [02:28] 배가 떠야 귀국을 하죠.. [02:29] 낼까지는 섬에서 나갈방법이 없는 상황..관광객도 마찬가지. 비행기표 다 증발되구 난리에요. [02:31] 무사하시길 ... [02:34] 이거슨 서니님탓. [02:34] 오오 [02:34] 그렇군요 [02:34] ㅎㅎ [02:34] 전 사실 서니님 한국들어오셨을때 한번 뵜다는..ㅋ_ㅋ [02:34] 이것도 pc의 저주??? [02:34] ㅋㅋ [02:34] 풍속 155k라는데.. [02:35] bluedusk, 지금은 살 엄청 빼서 점점 몸짱 되갑니다 [02:35] 데탑의 저주가 아니고서는 설명이 안됨 [02:35] 엌 [02:35] ... [02:35] 사진을 찍고싶은데 아직 "왕"자 새겨질려면 멀어서... ㅎㅎ [02:35] 전 지금 살 엄청쩌서.. 0.1t 에 육박해져 가는디요..ㅠ [02:36] 저도 운동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02:36] 일단 "왕"자의 1/4 정도는 새겨졌어요 ㅋㅋ [02:36] 근데 before 가 있어야 after가 더 빛나는듯..; [02:36] 제가 b/a 사진 보여드리지 않았나요? ㅋ [02:36] 전 [02:36] 아얄씨 복귀 한지 얼마 안되서.ㅠ [02:36] 제가 3주 다이어트하고 찍은 사진 보여드릴까요? ㅋ [02:36] 전 약속이 있어서 점심먹으러 일찍 갑니다. 다들 즐거운 점심 되세용^^ 나중에 다시 올께요 [02:36] 수고하세요ㅕ [02:37] 맛난거드실듯..부럽;; [02:39] 안드로이드 말구. [02:40] 우분투 폰인가.. [02:40] 우분투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폰이 있지 않았나요. 펀딩같은거 하면서요. [02:40] 아뇨 보면 부러울거 같아요 [02:40] 그거 망했나요.. [02:41] ahoops_, 중단됐어요. 돈이 안모여서.. [02:41] bluedusk, 힌트를 드리자면 간헐적 단식 했어요. [02:41] 거의 3주만에 정상몸매로 돌아오더라구요 [02:41] 우분투 엣지엿구낭; [02:45] 아 전기나갔네. [02:45] 이러면 완전 나가리인데.. [02:46] (신세계버전) [02:46] 나갔는데 인터넷은 되네요 [02:46] 휴대용 무선모뎀에요. [02:46] 오오... 그렇군요.. [02:46] 밖에 나갈땐 항상 휴대하고 다니죠 ㅋ [02:47] 하아.. 이거 html을 pdf 로 변환하는걸 보고 있는데.. [02:47] 뭔말인지 모르겠네요..-_-; [02:48] 뭘로 변환하시는데요? [02:48] 일단 dompdf 가 그나마 쓰기 쉽다고 해서 그거 보고 있어요 [02:48] PHP에요? [02:49] 네 php 라이브러리? 네요.. [02:49] tcpdf라고 하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가 있는데, 그거 아주 쓰기 편하던데요 [02:50] 예전에 잠깐 테스트 해본 적 있었는데, 꽤 쓰기 쉬웠던 걸로 기억해요... [02:50] 피난가야겠네요. 낸중에 뵈요;; [02:50] 넵 [02:50] 몸 조심 하세요 [02:50] 아 예제랑 쉽게 나와있네요.. [02:51] 근데 한글이 잘 지원되야 해서.. [02:51] 일단 같이 살펴볼께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2:52] 아... 한글은 제가 안해봤네요 ㅎㅎ [03:29] 퇴근합니다 [03:47] 접대를 받는다는건 언제나 부담되는 일이죠. 특히 점심을 대접받으면 정말... 배부르네요. 소화 안되서 ㅎㅎ [03:52] 점심 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저녁시간도 활기차게 맞이하세요 ~ [03:52] 전 이만 일하러 슝~~~ [04:00] jyp: 안녕하세요? [04:00] 박진영씨?^^ [04:01] 안녕하세요 [04:01] ^^ [04:01] 반갑습니다. [04:01] ^^예. [04:18] razGon_FaFx 오늘은 무얼 하시나요? [04:28] jyp: ? 그냥 잠시 졸다가 일어났습니다. ㅎ [04:29] 오늘도 영화보기 할거 같아요..ㅠㅠ [04:30] 오늘은 환자가 많이 없으신가봐요 [04:30] -ㅅ- [04:30] 전 오늘 바쁘고 정신없고 거기다 우리팀원 뒷수습까지 아주 깔끔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04:30] 에휴 [04:31] 전 사실 할줄아는게 없습니다.; [04:31] 그냥 출퇴근만 하는 잉여인듯.ㅠ [04:42] 많이 없습니다.ㅎ [06:17] 하이~ [06:29] 할것도 없고... [06:29] 심심하네.. =.= [06:30] bluedusk: 뭐해? [06:30] 바쁜가보군.. [06:30] 냐함... [06:30] 뜀뜀.. [06:30] 쩝쩝. [06:30] 냠냠 [06:30] 쫍쫍 [06:30] 찝찝 [06:30] =.= [06:31] Haz3, ? [06:31] 심심한가 보군 [06:57] 응 심심. ㅡ.ㅡ [06:59] 그럼 [06:59] 나도 장가가 가게 아가씨나 좀 소개좀.. [06:59] 유라 말고..-_- [07:02] ㅡ.ㅡ [07:03] 근데 돌잔치 할때 안됬나? [07:06] 가족끼리 이번 주말에 [07:07] 돌선물 주게? ㅎㅎ [07:07] 아니 밥얻어먹으러 갈라고.. [07:07] 이번주말이면 낼모레군.. [07:15] 일욜에... ㅇㅇ [07:47] 아흥 심심해.. [07:49] bluedusk: https://www.youtube.com/watch?v=LU4Sf4zq2cE [07:50] 얼른 5시 되라!!! [07:52] 좋겠군 [07:52] 딸있어서 [07:54] 하늘이 어둡네요 내일 저녁부터 비라더니 오늘 저녁부터 비가 오려는건지 상당히 어두컴컴하군요 [07:55] 비는 내일 저녁에... [07:55] 내린다고 했는데. =.= [07:55] bluedusk: 요즘은 뭐하고 살아? [07:57] 집 <-> 회사 [07:57] 하는일은 rhel 엔지니어로.. [08:00] 퇴근~ [08:29] 형편없는 성적...ㅠㅠ [09:50] ahoops님 무사하신지 모르겠네요 [09:51] 아까는 웃으면 대화했는데 알고보니 하이옌이라는 태풍이 어마어마한 위력이라 대재앙우려라는군요 [11:52] 다들 즐거운 금토일~ 보내세요 ^^ [11:52] ahoops님은 몸건강히 돌아오시고요 [11:52] 전 이만 가볼께요 === kremlin is now known as Guest47940 === k is now known as Guest73838 [17:31] 안녕하세요? === Revi is now known as Revi_Bed [23:30] 하이요 [23:39] 안녕하세요 [23:55] Work^Seony: 금요일이겠군요! ㅎ [23:55] 저는 이미 토요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