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 좋은 아침들 되십시요. [00:03] i bless everybody's good morning [00:04] 민나상 오하요~~ -_-;; (가나 찾아서 치기는 힘들어서 ㅠㅠ) [00:16] 쿠무스타~(따갈로그버전 -_-) [00:18] 아 요즘 어떤 처자를 한글을 가르키고있는데, [00:18] 역시 이쁘고 똑똑한 여자는 참 보기 어려운듯하군요. [00:19] 이쁘긴한데 안똑똑함 ㅠ [00:33] 안녕하세요. [00:33] 안녕하세요 [00:33] Ferendevelop [00:33] autowiz_2012: 안녕하세요. [00:34] autowiz_2012: 혹시 저저번주에 우분투 행상 오셨나요? [00:34] 지난달 우분투 모임은 못갔어요 ㅎㅎ [00:34] 아. ㅎㅎ 그러셨군요. [00:34] 몇 몇 분들 중에 여기 오토위즈님이 계시나.. 이 생각 하고 있었네요. [00:34] 하하 사람들 많이 왔던가요? [00:34] 서울역에서 내리자마자 늦을까봐 엄청 뛰어 댕겼는데 가니깐 10분 일찍 도착에 문도 안 열려 있더군요..ㅠㅠ [00:35] 어디서 출발하셨길래 서울역에서 내리셨어요? [00:35] 저 서울요. [00:35] 오시기는 10분 오셨어요. [00:35] 서울이란다.. 울산요. ㅋㅋㅋㅋㅋㅋㅋ [00:36] 헙 울산에 올라오신 거였군요. 억지로 라도 나가서 뵐껄 그랬네요 [00:36] 아닙니다ㅎㅎ. 다음에 뵙으면 되죠 뭐. [00:36] 태어나서 처음 서울가니 역시 서울은 서울이더군요. ㅋㅋ [00:36] 뭐 별다른건 없습니다 . 사람이 좀 많다 정도 ㅎㅎ [00:38] 저녁에 밥을 먹고 바로 자러 갈려고 했는데 그냥 강남에 가서 친구들이랑 밤새 놀았었네요. [00:39] 좋군요 밤새 논다라 아하하하 [00:40] ㅎㅎㅎㅎ [01:09] 안녕하세요 [01:12] Markers: 안녕하세요. [01:12] 안녕하세요 [01:20] 혹시 여기서 허드슨 쓰시는분 계신가요? [01:27] 냐햐햐햐햐햐 [01:27] 연말이라 미쳐가고 있는 중입니다. ^^ [02:38] 써니님~ 바쁘신가요? [07:01] 안녕하세요. [09:18] 요즘은 재미가 없네요... [09:18] 겜은 할 시간이 없고, 컴퓨터는 더 이상 사고싶지 않고, 필요하지도 않고, 필요한 것도 없고... [09:19] 맥미니 새로 나오면 그거랑 썬더볼트 외장하드나 살까 하는데 사봐야 직접적으로 재미가 있는 물건도 아니고.. [09:19] 공부랑 일만 하라는 징조인듯... [09:40] 컴퓨터는 더 사려고 해도 뭐 ... 확 눈에 띌만한 성능 향상이라든지 그게 없기 때문이기도 할지도 모르겠네요 ?ㅅ? [09:41] 지금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서요. [09:41] 더 있어봐야 전기세만 나오고... [09:41] 네 저도 흠 .. 3년전에 산거 아직도 잘 굴리고 있어요. 그 훨씬전에 산거도 잘 굴러가네요. 거기서 더 성능을 뽑아낼 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09:42] 전에 있던 컴퓨터들 전부 다 줄였는데도 아직도 안쓰는게 3대나 더 있어요 [09:42] 저는 지금 펜티엄 4인데 [09:42] 빨리 벗어나고 싶어 미칠거같아요. [09:42] 코어2듀오 놋북 2대랑 아톰씨퓨 베어본 1대 [09:42] 충전 안시킨지 오래되서 배터리 폭발할지도 몰라요 [09:42] 전 CPU"만" 없는 머신 한대 넷북하나 맥북에어 하나 데톱 하나 [09:42] 모니터는 세개 있는데 어디에 붙여야 할지 도통 ㄱ-; [09:43] 코어2듀오라니 성능이 좋아보이네요. [09:43] 물론 데톱에 Windows를 안깔아쓴다는게 (...) [09:43] 코어2듀오만 해도 펜티엄4보다 부동소수성능이 14배는 높은데. [09:43] 코어2듀오면 아직 쓸만하긴 한데, 쓸데가 없어서요 [09:43] 좀 ㅂㅌ 같지만서도 사실 이게 정상이라 믿는중. [09:44] 어...우분투 아니고 젠투요 /ㅡ,.ㅡ/ [09:44] ㅎㅎ [09:45] ssh로 대량의 파일을 전송하게되면 씨퓨 사용율이 너무 높아서 맥북에 발열이 심해지는데, 다른거 뭐 없을까요? [09:46] nfs는 uid가 맥-리눅스간 서로 달라서 좀 골치아프더라구요 [09:47] bacula 구축해버릴까.. [09:48] afp는 좀 덜할까요 [09:48] 그냥 ftp 를 파시는 게 어떨까요... [09:48] ftp가 소유자, 권한, 날짜 등등 모두 미러링이 되나요? [09:49] 아 미러가 되는게 필요하시구나... 그러면 쓸 수가 없네요. [09:49] 네 미러링을 하지않으면 백업의 의미가 없어서요.. [09:49] 그건 백업이 아니라 그냥 "복사"죠 ㅎㅎ [09:50] 네... 백업솔루션을 찾으시는 줄은 몰랐죠....;; [09:50] 솔루션을 찾기보단, 프로토콜을 찾는거 같아요. ssh가 워낙 씨퓨 점유율이 높아서... [09:53] bacula 편해보이네요. [09:53] 네. bacula는 제가 잘 알죠. [09:53] 아마 국내 1호 Bacula 공인 Admin일거에요 ㅎㅎ [09:54] ....대단하시네요. [09:54] bacula는 일단 다 좋은데, 백업된 파일을 외부에서 접근하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거든요 [09:54] 보안상으로는 아주 좋은데, [09:54] 개인적인 목적으로는 아주 불편한 사항이라, 이걸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09:55] 개인적인 백업이라..... 그냥 카피만 하셔도 문제가 크신가요. [09:55] 맥의 라이브러리(라고 불리우는 환경)랑 몇가지 프로그램들을 나중에 통째로 복원하려면 미러링이 중요하거든요 [09:56] 아 개발환경이시구나...... [09:56] Lyuso: 혹시 나중에 Bacula에 관심 생기면, http://jswlinux.tistory.com/category/Computer/Bacula%20/%20%EB%B0%B1%EC%97%85 [09:56] 제 블로그에 적어둔 매뉴얼이에요 [09:56] 네 참고하겠습니다. [09:56] Admin class 갔다와서 수료증 받은 것까지 모두 사진찍어서 올려놨죠 ㅎㅎ [09:57] 멋지십니다. [09:57] ㅎㅎ 멋지진 않아요. 워낙 초췌해서.. [09:58] 그래도 하시는게 어디에요. [09:58] 뭐 일하는데에서 보내주니까 갔죠 ㅋ [09:58] 그런거군요.. [09:58] 워낙 비싼 교육이라 제 돈으로는 어림도 없어요 [09:59] 2월에 오픈스택 교육 가는데, 사실 그게 더 기대되요 [10:00] 아... 그나저나 맥미니 사서 서버로 돌리면, Bacula를 못쓴다는 문제가 생기는구나.. [10:00] 요즘 인기인 오픈스텍 [10:00] 먼 미래에나 손대볼 거 같아요. [10:00] 최근 IBM에서 오픈스택 서포트해주기로 해서 또 이슈가 됐었죠 [10:01] 요즘 내노라하는 대기업들 전부 다 나서는 상황이라... 전망이 밝을 거 같아요 [10:01] 미리 파두면 좋겠네요. [10:01] 지금 시작해도 사실 쪼끔 늦은 감이 없진않아요 [10:02] 후발주자로라도 가야죠. [10:02] 왠지 메이저가 될 느낌이라 [10:02] 국내에서는 KT가 오픈스택을 도입한듯 싶어요 [10:02] 오픈스택 코리아 커뮤니티 멤버 중 몇몇분이 KT에 계시거든요 [10:03] 아 KT 라면 하둡도 먼저 시도해본걸로 기억하네요. [10:04] 오... 그렇군요 [10:04] KT라면 빅데이터 때문에 똥줄 탈거예요 ㅋㅋ [10:04] 빅데이터분야에서 KT 가 발이 빠르더라구요. [10:04] 무슨수를 써서라도 솔루션을 어떻게서라든 빨리 도입을 해서 써먹는게 필요할듯 [10:05] 그럴수밖에 없는게 ... [10:05] 고객데이터 때문에 그래요 [10:05] 음... 그렇겠네요 [10:05] LGU+도 디비쪽 사람들 마구마구 데려다가 하둡이나 HBase 그런거 배우라고 막 굴리고 부려먹고 [10:05] 통신사는 거의 뭐 (...) 필수라고 봐도 ㅋㅋㅋ [10:05] 그죠그죠. KT 는 망관리때문에라도 빅데이터를 써야해요. [10:07] KT는 아마 지금 가지고 있는 인력 가지고도 허덕거릴거예요 ㅋㅋ [10:07] LGU+만 해도 밥먹듯이 야근야근 주말반납 휴일반납 ... [10:08] 그렇게 일하면 돈은 재대로 계산해주나 몰라요. 'ㅅ' [10:08] 올해 초가 빡셌던걸로 들었는데 [10:08] 아마 빅데이터 솔루션 도입하면서 또 바빠질듯해요 ㅋㅋ [10:08] 음 ... 확실히 일하는양에 비하면 짭니다. [10:08] 네. 솔루션이 마구마구 쏟아지는 시기니 [10:08] (...) [10:08] .... [10:09] 대충 견적 내도 4~5천 받아야 할 사람들이 3500 정도 받으니 [10:09] 그보다 더 짜게 받는 분들은 뭐 굳이 말을 안해도 (...) [10:09] ......;;; [10:09] 한국은 음 역시.... [10:14] 리눅스 라데온드라이버가 갑자기 혁신을 일으키는군요. [10:17] 엔비댜는 거꾸로 골로가고 있어요 ㅠㅠ [10:17] DarkCircle: 맥북에어 쓰실 때, 뚜껑 덮어놓고 쓰세요? [10:17] 엔비디아는 자체개발인걸요 [10:17] 뚜껑 열고 써요. 언제나 메인 아니면 듀얼로 ... [10:18] (모니터) [10:18] 엔비댜 드라이버에 결함있어서 [10:18] tar나 grub 같은거 컴파일이 안돼요 _-_ [10:18] 15인치인데, 의자에서 모니터까지 거리가 좀 있다보니 글씨가 잘 안보이는 불편함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뚜껑 덮고 아예 외장 모니터로만 쓰려고 하는데 발열이 걱정되네요 [10:18] 응? 엔비디아 드라이버 바이너리로 주지 않던가요. [10:19] 전 소스코드로 받아서 컴파일 (...) [10:19] 클로즈 드라이버로 알고있는데 [10:19] gentoo [10:19] =3 [10:19] Aㅏ.... [10:19] x11-driver는 오픈소스입니다 ㅋㅋ [10:19] 아하.... [10:19] 근데 어차피 오픈해도 수정을 못해요 [10:19] 수정 잘못하면 렌더링 문제가 생기거나 칩이 탑니다. [10:20] 물론 아~주 심할 경우에 칩이 타는 문제가 있지요.(먼산) [10:20] 노트북 쿨링패드도 수냉식이나 좀 특이한 고성능 쿨러 있을까요? [10:20] 요새 나오는 엔비댜 코어칩은 너무 복잡해서 -.-; [10:20] 그냥 받고컴파일해야겠네요. (먼산) [10:21] 네 그쵸 그냥 받고 컴파일하고 쓰고 ... (...) [10:21] 아마 수냉식이나 고성능 가려면 [10:21] 수냉말고 젤리패드는 있어요 [10:21] 케이스 열어놓고 써야 할지도 모릅니다.(...) [10:21] 수냉은..... 제가 아는 한 없죠. [10:21] 요새 데탑용 수냉 쿨러를 보면 [10:21] (...) [10:21] 아파트 같이 생겨가지고 (...) [10:21] 그죠 [10:21] 심지어 EHP 도 붙이던데. [10:22] 도데체 저걸 어디에다 뭐하러 쓰나 싶기도.. [10:23] 뭐 듣기로는 GTX 780Ti 4개에 [10:23] 센디 EP 하면 대략 발열이 1400W 정도라 저렇게 해야한다네요. [10:23] 실제 히트펌프의 여유율 까지 생각해면 최소한 냉각계통 성능이 2.6KW [10: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7] 근데 솔직히 그럴 필요가 없을텐데 _-_ [10:28] 뭐 필요할 수도 있겠죠. [10:28] 솔직히 GTX780Ti 4개면 저같은경우엔 렌더링하기 천국이겠죠 +_+ [10:29] DarkCircle: http://www.kickstarter.com/projects/themadminds/tilt-stealth-the-ultimate-macbook-pro-cooling-pad [10:29] 아이디어는 좋은데 너무 두껍네요..] [10:30] 제 동생이 저런거 찾던데 -.-;; ... [10:30] 뭔가 묘하게 생긴 물건이군요 /-ㅠ-/ [10:30] 동영상 한 번 보세요 [10:30]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볼만해요 [10:31] 무릎같은데만 아니면 그냥 놓고 써도 괜찮겠군요 ㅋㅋ [10:32] 근데 저거 왠지 하판 뜯어서 붙이는거 같아요 [10:33] 하판 뿐만 아니라 [10:33] 대충 보니까 [10:33] 키보드 팜 레스트 부분까지 빼는거 같네요 [10:34] 음... 저런걸 원한건 아닌데... 놋북 쿨링은 방법이 없네요 [10:34] 음? 근데 두께를 보면 생각보다 두꺼운데요 ㄱ- [10:34] 겨우 팬 몇개 아래서 돌아간다고 그게 열을 엄청 식혀주는 것도 아니고.. [10:34] 애매한데 .. [11:38] 안녕하세요? [11:39] 안녕하세요. [11:39] Ferendevelop: sungTAE? [11:39] 안녕하세요? [11:39] razGon_chtZll : 넵. 저 맞아요. [11:39] 성태군이십니까? [11:39] ㅋㅋㅋㅋ [11:40] ㅋㅋㅋㅋ [11:40] 갑자기 바꿔서 몰라봤다는..ㅠㅠ [11:40] 아하 [11:40] Lyuso: 설마 Su****님 이신가요? [11:40] 아닐껍니다. Lee******** 이에요. [11:41] 노노..군대에서 얼마전에 돌아온..ㅋㅋㅋ [11:41] Lyuso: 안녕하세요? [11:41] Su**** 님은 닉이 완전히 달라요. [11:41] 아..ㅎㅎ 그렀군요. ㅋㅋ [11:41] 오래간만.ㅋ [11:41] razGon_chtZlla, 안녕하세요. =) [11:41] 아하라고 하실길래 설마 했어요. 사실 9시에 여기서 만날 분이 계시거든요. [11:42] 네...... ;;; [11:42] 무선이 이리도 좋을 줄이야.. 블루투스 동글을 사서 핸폰과 컴을 같이 다중연결. 음악을 컴에서 듣다가 마눌에게 전화오면 전화 받는 시스템. [11:43] ㅋㅋㅋㅋㅋㅋㅋㅋ [11:43] 그러면서 채팅할수 있는 그런시스템!! 음악 좋고!! 테크노~~~! [11:44] 모두 연말 잘지내시는 지요? [11:45] ㅋㅋㅋㅋ 좋네요 [11:45] 연말이라 일단 휴가네요 [11:45] 민간인으로서의 겨울. 짱이죠?! [11:45] 아니면 지금 눈을 치고 있음직한.....^^ [11:46] 그건 그래요. [11:46] 대구눈 눈도 거의 오지 않으니까요 [11:48] 제친구가 전방으로 군대갔는데 그뒤로는 강원도가는데 트라우마로부터 벗어나는데 2년걸렸데요.ㅋ [11:48] 제대후 2년동안 눈오는 날은 무조건 집에서 있었다는....ㅋㅋㅋ [11:49] ㅋㅋㅋㅋㅋ 어제 강원도 철원에 면회를 갔는데 [11:49] 눈이 녹질 않더라구요. [11:49] 친구녀석이 하는 말이 다녀오면 눈은 적이라고 하더군요. [11:50] 가장 싫어하는 곡 눈의 꽃.ㅋㅋㅋ [11:50] 전투력 약화의 주범. [11:50] ㅋㅋㅋ [11:54] sungyo: 안녕하세요. [11:54] Feren* 네 안녕하세요 [11:54] razGon_chtZlla : 선생님 오랜만이시네요- [11:54] sungyo: 오래간만입니다. [11:54] 한주간들 어떻게 지내셨어요~? [11:55] 전 교회 크리스마스를 끝내고 연이어 이번주 금요일부터 수련회가 있어 바쁘게 준비하고 있네요- [11:55] 저는 별달리 한 게 없네요.. (__) [11:57] ㅋㅋㅋ [11:57] 지난주에 나누던 이야기부터 한번 정리해볼까요? [11:57] 우리 라즈곤 선생님께도 같이 한번 여쭤봐요- [11:57] 선생님, 100명의 학생에게 '질문'을 한다면 '몇개'의 답이 나와야 할까요? [11:58] razGon_chtZlla [11:58] 글쎄요. 저는 다다 익선이라고 봅니다만... 우리나라는 그러기 힘드니 5-10가지답만나와도... [11:59] 네..한국은 그렇죠.. [11:59] 선생님은 왜 답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세요? [11:59] 아니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그런거 같아요. [11:59] 한국이나 일본이 좀 심해서 그렇지. [12:00] 실은 지난주에 성태군이랑 기업 구글이 지닌 경영철학에 대한 대화를 하고 있었거든요. [12:00] 저의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100명이서 다른 생각을 할것이다. 물론 공통적인 생각을 하겠지만 세부적인 과정이나 답은 다를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져요 [12:01] 네. 그리고 그 생각을 기업철학으로 받아들인게 구글이라고 설명하더라구요. [12:01] 죄송합니다. 팅겼네요. [12:01] 우리가 같은 키친이라고 해도 나이드신 분들은 백숙, 젊은 사람은 튀김, [12:01] 오! 치킨! [12:01] 이렇게 생각하지 않겠어요? [12:01] 치사마! [12:01] razGon_chtZlla, (_ _ ) 너브죽 [12:01] 네. 전 특별히...집에서 튀진 치킨을 좋아하죠. [12:01] 왜 요새는 안들어오시는 (먼산) [12:01] DarkCircle: 안녕하세요? [12:01] 전 치킨을 못먹어서 (...억울...) [12:02] 당일날 사온 싱싱한 치킨을 포도씨유로 튀겼을 때 그 맛은... [12:02] DarkCircle: 집안일이 요즘은 마눌님께서 컴까지 차단하시려합니다. 마치 어느분처럼요. [12:02] 기운을 받으셨군요 'ㅅ' [12:02] 음. 한번 여쭤보고 싶네요. [12:02] 그분의 기운은 마치 (...) [12:02] 구글이 좋은 기업이라 생각하시나요? 나쁜 기업이라 생각하시나요? [12:03] 우라즈 크리스탈에서 나오는것과 같죠 'ㅅ' (ㅇㅇ) [12:03] 다들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가 궁금해요. [12:03] 전 좋고 나쁨을 떠나서 매우 영리하면서 매우 멍청한 기업체라고 생각해요 [12:03] 어느면이 영리하고 어느면이 멍청하다 생각하시나요? [12:04] sungyo: 아직까지는 괜찮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적인 사고의 흐름을 통한 점점 진화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12:04] DarkCircle님은요? [12:04] 돈버는 면에서는 영리한데 [12:04] 문제는 그런 힘이 있으면 책임감과 도덕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잘이루어질지는 글쎄요.... [12:04] 사람을 활용하는 방면에서는 멍청하다고 생각해요 [12:04] 아무리 박사학위를 받든 경력이 출중하든 [12:05] 그 부분에 대한 설명 조금 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12:05] 구글에 가면 잡부가 된다는거 [12:05] '잡부'가 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이죠? [12:05] 돈버는 면에 있어서는 틈새를 잘 비집고 어디든 들어가서 코묻은돈서부터 엄청난 규모의 돈까지 . [12:05] 근데 많은 사람들이 잡부가 되려고 한다는 것이 문제.ㅋ [12:05] 예를 들자면 [12:05] 알바생한테 시킬법한 서류 분류라든지 [12:05] 전화상담원 직업이라든지 [12:05] 이런걸 할 수가 있거든요 [12:06] CV랑 리쥬메를 넣어서 1년가까이 걸려가면서 열심히 들어가려 노력을 해도 [12:06] 진짜 개발자가 되는 경우는 케바케지만 거의 드물고 [12:06] 잡부가 되죠 (...) [12:07] 그렇군요. [12:07] 나름 뭔가 구글의 직원이 된다면 [12:07] 그 어느누구든 거창한걸 해보고 싶은 꿈이 있을거잖아요? [12:07] 뭔가 대단한 프로젝트의 일원이 되고 싶다든가 [12:07] 네. [12:07] 프로그램을 근사하게 만들어보고 싶다든가 [12:08] 하지만 그런 경우는 우주선타고 달에 갈 확률의 100배쯤. [12:08] 단순 서버 관리자? [12:08] 하긴 그렇겠군요. [12:08] 한국에서 구글 들어갔다면 그런것을 생각할텐데..ㅋㅋ [12:08]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12:08] 그렇군요. [12:08] 물론 노력과 실력이 비례하겠지만 ... [12:08] 이상과 현실의 차이도 있는거군요. [12:09] 정치싸움에 있어서도 우위를 점해야 하는 장벽(?) 같은거도 있는지라 [12:09] 일하는 시간 중 얼마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하는 것에 대하여는 어떻게 ㅅ애각하시나요? [12:10] 적어도 회사에서라면 쉬는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근로시간중 한시간 정도는 할애를 할 수 있으면 회사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해보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2:10] 흔히 "자기계발" 시간인 경우에요. [12:11] 음. 구글의 자유시간은 자기계발과는 다른 차원같은데..그건 어떨거 같으세요? [12:11] 어떤거 같으세요? [12:11] 음 취미생활의 연장선으로 보면 자기계발은 맞죠. [12:11] 취미생활이 목적이든 하는 일이 목적이든 자신을위해 자신이 "하고 싶어서" 시간을 할애해서 투자하는거니까요 :) [12:12] 그렇군요. [12:12] 구글러 사이에 유행하던 게임중에 테이블 사커가 있는데 [12:12]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연습하면서 실력을 키워보기도 하구요 [12:14] 테이블 사커를 인간이 하려니 판단에 시간이 걸리고 말을 움직이기 위해 손잡이를 잡고 비트는것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 [12:14] 이걸 한때 뭘로 적용 했었냐면 아두이노 보드에 스텝모터를 달고 이걸 테이블 사커 보드 손잡이랑 붙여서 [12:15] 영상처리를 겸하면서 플레이하는 봇으로 만든거까지 갔습니다. [12:15] 음. 그랬군요. [12:15] 원래는 사람이 하는 게임인데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겹친 취미가 돼서 그걸로 머신을 만든거죠 :) [12:16] 구글이 직원들에게 자유시간을 준 다른 이유는 없을까요? [12:16]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12:17] 비슷한게 http://www.youtube.com/watch?v=DVM0utYKUOY [12:19] 저는 저번에 말했던거지만 그런 시간을 주면 자기 혼자만 그것을 궁리할 일은 없다는 거죠. [12:19] 조금 더 설명해주세요. 자기 혼자만 궁리할 일은 없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12:19] 같이 팀을 이루면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계기를 가지라는 의미도 있죠. 집에서 가지면 창업할지도..ㅋ [12:20] 일단은 자신 혼자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이런저런 정보를 찾고 주변 동료에게 묻고 서로서로 묻고 배우고 특히 점심시간 같이 이럴 때 수다 떨듯이 서로 하는 프로젝트에 대해서 떠드는거죠. 그러면 어떤 조언을 던질 수 있겠죠. 그럼 계속 +a+a 되는거죠. [12:22] 같이 팀을 만들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계기를 가지라 설명해주신 razGon님 생각은 어떠세요? 성태군의 설명에 대해서요. [12:23] 저도 그리생각합니다. [12:23] 그럼 왜 구글은 그런 생각을 한걸까요? [12:24] 저 같은 경우는 제 진료 분야가 통증의학인데. 그쪽에 대한 아이디어가 혼자 생각해서 나오기도 하지만, 같이 공부하는 구성원들끼리 생각하다가 답이 나오는 경우가 있죠. [12:24] 조금더 이야기해주실 수 있나요? [12:24] 뭐 예를 들면 수근관증후군으로 손이저린다는 환자가 정말 저린 경우는 절반밖에 안되는 거 같다. [12:25] 초음파소견에서 그렇다 하더라도 문제는 환자의 근원이 조금다른데 있는거 같다 라는 말이 있죠. [12:26] 그래서요? [12:26] 그러면 어디랑 어디를 체크할 것이냐? 문헌에 보니 TOS라고 그런질환이 있더라. 이런건 지난번 대구에 모선생님에게 물어보니 이런 저런 치료 하라더라. [12:26] 호오..그렇군요. [12:26] 그래서 어떻게됬나요? [12:26] 그러면 다른 사람이 그런게 맞기는 한데. 환자를 볼때 일반 검사 말고 어떤 동작에서 이런 증상 보이면 거의 그거다. [12:27] 그렇다면 거기에 대구에 있는 모선생님이 말한 방법을 써본뒤에 무슨 방법까지 하면 좋겠다. [12:27] 거기에 수익적인 면까지 가미할수 있는 것은 순환제라든가 그런 수액등을 처방하면 효과가 더 좋을 것이다. [12:28] 1-2주뒤에 보니 환자에게 그리해주었더니 효과가 좋더라. 원래 수근관증후군을 통상치료에 목을 같이 치료해주니ㅣ 좋다더라. [12:28] 그러면 이런저런 치료와 같이 해야 겟다. 보통 3회 이내로 반응이 나오더라. 이런식이죠. [12:28] 그런 대화는 보통 어디서 나누시나요? [12:29] 저희 선생님들의 CMS가 있습니다. 게다가 오프라인으로 모임도 있고요. [12:30] 온라인으로 화제가 주어지면 답글이 달리면서 이런저런 말이 나오고 그게 좀 중요한 내용이나 핫이슈가 되는 내용이면 오프라인모임에서 회자되죠. [12:30] (잠시 통화좀 끝내고 오겠습니다) [12:31] 혹은 몇몇 지도자급 선생님께서 오프라인 특강을 주말에 추진해보자 하고 몇몇 그분야 전문가분들을 섭외하죠. [12:31] 그렇게 특강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12:33] 오호 [12:34] 죄송합니다. 중요한 전화가 갑자기 걸려왓네요. [12:34] 지금 제가 소속되어 있는 학회같은 경우는 오픈소스 진영이나 다름 없습니다. [12:34] 그럼 구글은 어디서 그렇게 사람들 사이에서 생각을 모아볼 생각을 했을까요? [12:34] 왜냐면 특강을 주관하는 학회가 있는데 그런데는 일인당 심하면 백만원씩 받는 경우 많거든요. [12:35] 저희는 2-3만원에서 5-6만원정도? [12:36] 제가 가진 질문은 그거였어요. 구글은 어디서 부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왔는지... [12:36] 지난주에 성태군이랑도나눠본 대화인데요, 우연한 기회에 책 googled를 읽어보면서 창업 스토리를 접하게 되었거든요. [12:36] 글쎄요. 에릭 형이 그렇게 하진 않았을거 같은데요.ㅎ [12:37] 네 맞아요. 그건 에릭형의 아이디어가 아니죠. [12:37] 그런 아이디어가 모이려면 [12:37] "야! 모이자!" [12:37] 이게 아니라 그냥 목장의 양떼마냥 방목하는게 가장 환경이 좋습니다. [12:37] 광장을 만드는 것이죠? [12:37] 그쵸? [12:37] 강요라기보단 [12:37] 좀 다른 의미지만, 아고라.ㅋ [12:38] 니들끼리 알아서 해라~ 뭐 나오는지 하는거 봐서 블라블라 해줄께 [12:38] 음. 아고라라고 표현해볼 수도 있고, 광장이라고도 표현해볼 수 있겠지만요 [12:38] 라든가 [12:38] 제가 주목해본 것은 구글의 두 창업자가 지닌 '문화적 뿌리'였어요. [12:39] 그리고 나서 저는 구글에 크게 주목을 하지를 않았는데, 우연히 유대인 교육법과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구글을 다시 주목하게 되었어요. [12:40] 유대인 교육법의 뿌리에서부터 '질문과 대화'라는 교육법이 나오는데, 그 책을 읽고 나서 googled를 다시 읽어보며... 레리와 세르게인이 가진 생각이 여기서 나왔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된거죠. [12:40] 실제로 제가 아이들을 데리고 일주일에 한시간씩 질문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게 했거든요. 1:1로 친구들끼리요, [12:41] 실제로 해보니까... 무척이나 폭발적이더라구요. [12:41] 제가 계속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을거 같으니 여기서 궁금한 점들을 '질문'해주세요. [12:42] 어떤 면에서 폭발적이였죠? [12:43] 대화라는 것이 서로 묻는 과정에서 깊어지기 마련입니다만.표피적이면 안되죠. [12:43] 일차적으로는 교육적인 효과였어요. 아이들이 질문이 쏟아지기 시작하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기 시작했죠. [12:44] 특히나 아이들의 행동 교정이 쉬운 부분이 아닌데, 아이들에게 '이렇게 해라!'라고 말하는 대신 '이렇게 이렇게 행동하면 상대방 기분이 어떨까?'라고 바꾸게 되면서 매우 큰 효과를 얻게 되었어요. [12:44] 그렇죠. 리마인드 하게 만들죠. 질문을 하면서 말을 하면서 자신이 제대로된 생각인가라는 검증을 하게 되거나 혹은 다른 사람의 지적에 다시 생각해보죠. [12:44] 근데 문제는 실행은 비슷한 경우가 많죠. 생각은 달라지지만.ㅎ [12:44] 울아이가 그래요.ㅋ [12:45] 제가 보기에 그 부분은 문화적 환경의 차이가 아닌가 싶더라구요. [12:45] '질문이 허용되지 않는'문화 속에서 아이들이 질문하고자 하는 의지를 품고 나아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테니까요. [12:45] 선생님 아이는 어떤데요? [12:48] 음.. 표현하기 그런데요. [12:48] 이해는 시키지만, 배고파서 목말라서 긴장해서 실수하는 경우죠. [12:48] 아... [12:48] 감정적인 부분인데 그게 성인에서도 있을수 있는 점이죠. [12:48] 네. 그렇죠. [12:48] 같이 놀아줄 아빠가 일하고 있으면 짜증나겠죠. [12:49] 자기는 놀고 싶은데. 엄마가 자라고 하면 상황은 이해가지만, 좀 그러겠죠. [12:49] 근데 성인에서도 무의식적인 부분에서 습관적인 부분으로 그런경우가 종종있다는 점이죠. [12:50] 그렇군요. [12:50] 이건 심리적인 부분이니 다른때 이야기 하는게 좋으실겁니다. [12:50] 물론 그런 부분의 재고도 되야 된다는 거죠. [12:50] 저같은 경우에는 조직운영 방법도 '질문과 대화'로 바꾸어보았는데요, 진행과 전달이 매우 매끄러워진 것이 느껴졌어요. [12:51] 저 역시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보다, 제가 가진 생각을 묻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면서 생각치 못한 부분으로 생각을 넓혀볼 수도 있었구요 [12:52] 안녕하세요~ [12:52] 네 안녕하세요- [12:52] ^^ [12:52] Cantide: 안녕하세요? [12:52] 실제로 세르게이와 레리가 처음 만났을 때 '서로를 향해 질문이 쏟아지기 시작했다...'라는 대목을 마주하면서, [12:53] 이 두 사람이 어느 문화권에서 성장했는지 가늠할 수가 있겠더라구요. [12:53] ㅇㅅㅇ;; 미안해요... my Korean is still not good ㅠㅠ [12:53] 레리는 양 부모님이, 그리고 세르게이는 어머니가 유대인이거든요. [12:53] tht's ok, you cud spk in eng. [12:54] Thanks :) [12:54] hh [12:54] 유대인 아이들은 어릴 떄 부터 그렇게 큰다고 하더라구요. 부모님과 짝을 지어서 질문과 대화를 하면서, 그러한 교육방법이 초중고를 지나 대학교 대학원에까지 이어진다구요. [12:54] hi again [12:55] 그리고 이렇게 질문과 대화를 통한 훈련을 해나아가면, 어느 조직에서든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내 의견을 주장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진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12:56] 그렇군요. [12:56] 그래서 실은 오늘 성태군과 구글 속에 흐르는 '유대 철학'에 대한 대화를 나눠보자고 했거든요. [12:57] 제가 가장 놀라웠던건.... 아이들에게 질문을 열어줄 때 얻어지는 교육적 효과였어요. [12:58] 죄송합니다만.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12:58] 오! 수고했어요. [12:58] 집이 아니였어? [12:58] 어제랑 대화 주제가 겹처서..^^;;; [12:58] 아니, 지난주랑.. [12:59] 죄송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12:59] Ferendevelop: 얼른 귀가.ㅎ [12:59] ~(~_~)~ [13:00] Hi darkcircle '-' [13:00] Hi :) [13:00] Oh, i got a nexus 5, but it looks like it'll be a while before ubuntu touch is ported to it >_< [13:02] 그런데 선생님꼐서도 학회에서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어보니..놀랍네요. [13:02] 원래 의사들이 그런 훈련을 합니다. [13:03] 어느 과정에서요? [13:03] 매일 아침 컨퍼런스와 수많은 학회. [13:03] 저도 일주일에 3회이상 했죠. [13:03] 그렇군요.ㅡ,.ㅡa [13:03] Cantide, Oh ? really? [13:04] 요즘 저 교육법이 강남 아빠들 사이에서 터져서... [13:04] 응 '-' [13:04] 그렇군요. [13:04] YEAH :D so ... How is ubuntu touch's stability? [13:05] 근데 저런 교육법이라기 보다는 좀더 자유로운 분위기면 당연히 저런 말이 나올거 같아요. [13:05] Aahhh, i'm not running it yet! [13:05] ok ok ~ :D [13:05] There is no image for the nexus 5 yet [13:05] But i read that it might be possible in a few weeks [13:06] 음. 자유로운 분위기가 교육법에 선행된다는 말씀은 맞아요. [13:06] 아니, 옳아요. [13:06] 선행되야 한다는 말씀은 옳아요. [13:06] 그래야 학생들이 질문을 할 수 있으니까요. [13:07] omg! I expect it, cuz that was very unstable before few months ago. [13:07] 그렇죠. 우리 학교다닐때 질문이 조금 깊은질문나오면 선생님들께서 어찌하셨는지 보시면 압니다. ㅋ [13:07] 네. 저희는 그런 문화에서 커왔으니까요. [13:07] Yeah '-' did you try it out? [13:07] I'm tempted to buy a cheap nexus 4 to play with [13:07] nope. not yet although I've nexus S [13:07] Maybe a second-hand one [13:08] Ah, cool :) [13:08]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관련서적을 들여다 봤는데, 한 1년정도 깊게 들여다 보니까 이거 가지고 모든게 되겠더라구요. [13:08] 수학교육, 영어교육, 행동교정, 의견 피력과 정보 조합 훈련 [13:09] i didn't get some info about minimal requirements to install ubuntu touch in some devices. [13:10] 저도 실제로 방법을 바꾸고는 영어공부 하는데도 무척이나 도움이 되더라구요. [13:10] 그렇군요. [13:11] 선생님이 보시기엔 어떤거 같으세요? [13:12] 저의 경우는 여러 공부를 하면서 여러조각들이 머리속에 떠돌다가 마지막 퍼즐이 맞으면서 어떤 질환에 대한 치료법이 완성되는 경우 종종 있죠. [13:12] 근데 그게 하나의 메뉴얼화되어 있는 치료법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그런 치료법을 만드는 것이거든요. [13:13] 그렇군요. 의학에서도 정보조합의 과정이 중요한 위치에 있는거군요. [13:15] 그렇죠. [13:15] 실제로는 메뉴얼이 나와있어도 변이라는 변수가 있어서 조금씩은 다르거든요. [13:15] 그죠. [13:15] 선생님하고도 대화를 많이 나눠보고 싶네요. [13:15] 무슨 항생제가 미국서적에서는 먼저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의 임상환경에서는 다른 항생제가 먼저 선택됩니다. [13:16] 제가 지금 잔업중이라서요...ㅠㅠ [13:16] 아니요, 시간 되실때요^^ [13:16] 오늘은 이만 할까요~? [13:16] 아니요. 저는 채널에는 있겠습니다. [13:16] 대신 답변이 늦을거 같아서요. [13:17] 저도 슬슬 수련회 계획서를 올려서 청년들이 저한테 질문 할 시간을 줘야 해서요. [13:17] 아마 성태군하고는 제가 월요일 9시마다 대화를 좀 주고 받을거 같아요. 성태군이 반응이 뜨겁더라구요. ㅋㅋㅋㅋ [13:26] 잘자요 '-'/ [13:26] 해애 ㅜ햐소 [13:26] good night [13:31] 저분이 원래 아프리카 사시는 분인데 어쩌다가 한국에 왔더니 이리 들락날락. [13:31] 가~끔씩. 아주 가~끔씩. [13:32] 어느 나라 분인지요? [13:34] 아프리카가 언어가 많아도 대세는 두 가지라 글던데.. 스와힐리어랑... 뭐드라 움.. [13:37] 해애 ㅜ햐소 가 뭔지 이제 이해했네요.ㅋㅋㅋ [13:38] 아프리카 사시는 분이면 저분한테 나중에 한번 여쭤봐야 겠네요. [13:38] 아프리카 출신 분들 중에 '반티어'를 하는 사람을 찾고 있었거든요. [13:41] 다음 지식인 훑어보니까 어계열로는 함-셈어계, 반투어계, 니그로어계로 구분되는데,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를 공용으로 쓰는데가 많고 아프리카어가 국어로 채택된곳은 반투어계열의 스와힐리어를 쓰는 케냐, 탄자니아 정도라는군요. [13:41] http://goo.gl/B6x6Yd [14:28] 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14:28] 다음주에 뵈요. === alamp_ is now known as alamp === alamp_ is now known as al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