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6] 벌써 2월 4일 이나 되었네요 [00:07] 모두들 좋은하루 되시고 새해 계획하신 일들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잘 추진 하시길 기원합니다. [01:33] 좋은아침입니다. [01:39] 좋은하루 돼세요~~ [02:17] 철수! [03:00] 페이스북에서 일해볼 생각 없냐고 메일 받았습니다 ㅋ [03:06] 돌아왔스빈다 ㅋㅋ 하지만 점심먹으러~ [03:06] Seony: 페이스북에서 오라면 주식주면 간다고 하세요 ㅋ ㅋ [03:06] 그럼 전 밥먹고 올게요~~~ [03:06] ㅋㅋ 네 즐거운 점심 되세요 [03:17] 퇴근합니다 [03:29] hi [03:29] 안녕하세요 [03:30] rpm설치법좀 알려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고수님 [03:30] 전 초보라... [03:31] ~_~ [03:33] 아~~네 알겟습니다. [03:34] 한영키 쉽게 바꿀수 있는 법 알고계신가요?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04:06] 리눅스에서 한영키 전환은 한글 입력기 통해서 하는거라 쉽게하고말고 할것도 없습니다. 우선 입력기 설치하시고 설정에서 사용하거나사용하지않기 부분에 전환에 사용할 키 설정만 잡아주면 됩니다. [04:06] 밥먹고 왔습니다. 배부르니 기분이 좋네요. 이기분 그대로 일하러 갑니다~ 오후도 화이팅! 힘냅시다!!! [04:34] 아 감사합니다.~ [04:38] 입력기로는 ibus ibus-hangul 을 설치하시거나 nabi를 많이 사용합니다 [04:39] 감사합니다.^^ [04:40] nabi는 어디서 다운로드 받는지 혹시 아세요? [04:40] 나비 설치는 여기서: https://www.google.co.kr/search?newwindow=1&site=&source=hp&q=%EB%82%98%EB%B9%84+%EC%9A%B0%EB%B6%84%ED%88%AC+%EC%84%A4%EC%B9%98&oq=%EB%82%98%EB%B9%84+%EC%9A%B0%EB%B6%84%ED%88%AC+%EC%84%A4%EC%B9%98&gs_l=hp.3...3333.6961.0.7107.22.21.1.0.0.4.174.1725.11j9.20.0....0...1c.1j4.32.hp..12.10.541.UO2mklpWpJY [04:42] 안녕하세요 [04:42] 안녕하세요 [04:46] 어제 ssd가 갑자기 죽어버렸는데, 갑자기 그래서 무지 당황스럽군요... [04:46] 다행히도 다른 컴퓨터에 ssd 하나 박혀있어서 그거 빼다가 다시 원상복구하긴 했는데... [04:46] ;; [04:46] 스스디가 죽을 정도라니 [04:46] 얼마나 격무(?)에 시달리시는겁니까 (웃음) [04:46] ㅎㅎ 거의 읽기 밖에 안해요 [04:48] 재부팅하고 오겠습니다. 나비설치하고 재부팅하라네요 [04:50] 올해 레티나 에어 나오면 갈아탈까 하는 중입니다 [04:50] 저는 성능 때문에 에어는 좀.. [04:50] 제가 요즘 [04:50] 되려 성능이 필요없는 상황이 되서요 [04:50] 컴파일도 어차피 돌려놓으면 되는거고요 ㅎㅎ [04:51] 뭣보다 삽질끝에 맥에서 안드 컴파일이 가능해져서 [04:51] 리눅스 페럴을 안 돌려도 되는 상태거든요 [04:51] 썬더볼트 디스플레이 2개 연결하면 그래픽카드 램이 꽉 차요 ㅎㅎ [04:52] 두개나 ㄷㄷㄷㄷ [04:52] 금방 다시 올께요 ㅎㅎ [04:55] 고맙습니다. 한영키 잘 되네요.. [05:00] Seony: 페러렐즈는 자동으로 용량 확장되는 타입의 디스크는 못 만드나요? [05:03] 될텐데요 [05:03] 음... [05:04] 설정에 "확장디스크"를 체크해도 [05:04] 자동으로 늘어나진 않네요 [05:04] VMware는 되는거같던데.. [05:04] 그게 아마 처음 용량을 설정하는 부분까지만 "확장"된다는 의미일 거에요 [05:04] 저는 얼마 전에 VMware Fusion Professional 샀어요 [05:04] 아 [05:05] 제가 원하는건 윈도에서 VMware 돌리듯이 [05:05] 그냥 "쓰는만큼이 디스크"인 상태거든요 [05:05] 수동으로 늘릴 필요없이 자기 필요공간 알아서 먹는거요 [05:06] 뱀웨어는 어떤가요 페럴이랑 비교해서 [05:06] 이번에 가격을 두배나 더 주고 프로페셔널 버전으로 산 이유가, [05:06] 리눅스의 경우는 OS 코어 부분을 공유하는 기능이 있다네요 [05:06] 으잉 [05:07] 저도 아직 안써봐사 확실히는 모르겠는데요, 리눅스처럼 운영체제의 중심부에 해당하는 부분이 "동일"한 운영체제는 그걸 공유할 수 있다네요 [05:07] 애초에 커널이 다른데 가능할까요? [05:07] 그게 프로 버전에서 제일 중요한 기능이에요. [05:07] 조건이 있겠죠. [05:07] 뭐 예를 들면 같은 배포판만 된다거나.. [05:07] 활용을 해봐야하는데 아직 시간이 없어서 못해봤어요 [05:07] dk [05:08] 아 [05:08] 공유라는게 맥이랑이 아니라 [05:08] 각 리눅스 가상머신간의 공유라는건가보네요 [05:08] 아 ㅎㅎ 네. 그러니까 가상머신끼리 공유하는 거에요 [05:08] 이론적으로는 차고 넘칠만큼 가능한 얘기네요 [05:08] 구현의 복잡함은 둘쨰치고라도... [05:08] 저..얘기하시는데 죄송해요. [05:09] 네. 뭐 사실 솔라리스의 Zone에서는 이미 구현된 기능이기도 하죠 [05:09] im: 말씀하세요 [05:09] 우분투 설치하면 원격로그인 부분이 있는데요 [05:10] 원도우계열에서 원격으로 우분투로 접속하는건가요? [05:10] 음 [05:10] 딱히 구분하진 않아요 [05:10] 리눅스-윈도도 되고 [05:10] 아 [05:10] 리눅스-리눅스도 되고 [05:10] 그래픽으로 방식으로 접속하는건가요? [05:10] 단지 원격 접속용 프로그램은 필요하겠죠 [05:11] ssh라던가 [05:11] 기본으로 설치된 원격접속이면 VNC일겁니다 [05:11] 아 [05:11] 그렇군요 [05:11] 좀 간단하게 말하면 VNC=그래픽, ssh=터미널(글자 only) [05:12] 아 [05:12] 감사합니다.^^ [05:12] :) [05:12] 채팅에서는 [05:13] 질문하는분 수준(혹은 실력)을 모르니까 대답하는 사람 기준으로 말해버려요 [05:13] 모르는건 잘 모른다고 말해주시면 쉽게 설명해 드릴분 많이 있습니다 [05:13] 전 초보랍니다. [05:14] 쓰다보면 실력 금방 늘어납니다 [05:14] 열심히 노력할게요. [05:14] 생소해서 그렇지 사실 어렵진 않아요 [05:14] ......정정 [05:14] 윈도 8은 어렵습니다 (먼산) [05:18] 윈도8은 낫선여자의 얼굴 같아요. 영 정붙이기 힘들어요 [05:19] 전 처음에 윈8 설치된 노트북을 붙잡고서 [05:19] 전원버튼을 못 찾았습니다 (...) [05:19] ㅋㅋ [05:19] 전 윈8 설치된 노트북을 붙잡고 ... 바로 리눅스 깔았습니다 [05:19] U-EFI에 회사놋북이라 [05:20] ... [05:20] 요샌 귀찮은게 싫어요 [05:20] ... [05:20] ...어차피 쓰지도 않고요 [05:20] 회사 노트북도 다 리눅스 깔아버리고 정 윈도가 필요하면 버추얼머신 돌립니다 [05:21] 글고보니 윈8.1나오고는 접해본적도 없네요 [05:21] 8하고 거의 똑같아요 [05:22] 윈도우키 돌아왔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 [05:22] 시작메뉴는 안 돌아왔죠 [05:22] 시작메뉴요 [05:22] 잉? 그래요? 돌아온다더니 집나간 그대로인가요? [05:22] 윈도키 누르면 그냥 모던UI 열리던데요 [05:23] 흠... 설정하는 부분이 생겼다는 걸까요? [05:23] 사용을 안해봐서 그닦 모르겠네요 [05:23] 그것까진 잘 모르겠어요 [05:23] 뭣보다 윈도 안쓴지 6년은 되는거 같아서 (..) [05:23] 아! 단하나 윈7보다도 가볍다고는 하더군요 [05:23] 그 점만이 유일한 장점이라던데요 [05:23] 그건 인정합니다 [05:24] 하지만 한국에서는 일단 익스 10 & 11 업데이트팩을 삭제해야겠죠 (...) [05:25] 윈도우8.x 버젼의 실패 요인은 가볍게 만들꺼면 타블릿용 따로 만들고 기존 형식의 데탑용 윈도우를 계속 개발 공급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걸 통합하려니 두쪽다 쪽나죠. 데탑은 불편해서... 타블릿은 무거워서... 결국 이도저도 아닌 놈 된거죠 [05:26] 글고보니 엑티브X아직도 국가에서 쓰는 미개한 환경에서는 익스 다운그레이드가 숙명이더군요 [05:26] 요약하면 "한개로 날로 먹으려다 입천장만 데인"거죠 ㅋㅋㅋㅋ [05:26] yemharc: 페이스북에서 면접 보자고 연락왔어요 ㅋ [05:26] Seony: 으잉? [05:26] 직장 옮기시나요? [05:26] 저번에 구글에서 연락 받았느넫, [05:26] 이번에는 페북에서 받네요 [05:26] 구글이 났지 않을까요? [05:26] samahui: 별 수 없습니다 정말로... [05:26] 구글은 대우도 좋던디 [05:26] 역시 이력서는 잘쓰고 봐야 ㅋㅋ [05:26] 구글이고 페북이고 제 실력으로는 못가죠 ㅎㅎ [05:26] 오 [05:27] 구글러 되시는겁니까 [05:27] 근데 면접보자고 연락 왔을정도면 뭐 [05:27] 저번에 구글은 연락받고 하도 신기해서 전화면접 보긴 했는데요, [05:27] 전화면접부터가 장난 아닙니다 [05:27] 걔네들이 LinkedIn 같은데에서 조건 검색해서 대충 맞으면 무작위로 보내는거라, 이력서만 잘쓰면 다들 한 번씩은 받는 거에요 [05:28] 대신 미국에 있어야하죠... [05:28] 연봉 300만달러씩 주는데 자기들도 열심히 옥석을 가리겠죠 [05:28] 구글 켈리포니아로 이전하고 2004년인가 5년인가에 저도 면접봤었는데 전 지금 회사에서 막았습니다 이직 ㅜㅜ [05:28] 그때 갔어야 하는데 ... 제가 잘 몰라서 땅을치고 후회했죠 ㅜㅜ [05:28] 어딜 다니시길래... [05:29] 전 특별한 프로젝트를 한덕분에 연락받았었습니다만 [05:29] 04-05년이어도 구글이면 상당히 인정받는 시기였을텐데요 [05:29] 가도 잘 안됬었을겁니다 ㅜㅜ 영어가 약해요 [05:29] 그래도 아쉽기는 합니다 [05:30] 경력에 한줄 찍고라도 나오면 뭐....... [05:30] 집에 IP 카메라 하나 사서 달았는데, 가격대비 맘에 드네요 ㅎㅎ [05:31] IP카메라 해킹당해서 사생활 노출이 심하다던데요 [05:31] ㅎㅎ 그래요? 음... 그럼 포트를 다른 걸로 바꿔야겠군요 [05:31] 전 제가 집지키려다 사생활 공개할듯한 위험인물인지라 안달았습니다. 집에서는 팬티한장입고 돌아댕기는걸 좋아라해서 힘듭니다 ㅜㅜ [05:32] 저는, 거실에 오만가지 물건이 다 있어서... 가뜩이나 룸메이트 데리고 사는데다 집도 허술하게 생겼거든요 [05:32] 가끔 아무생각없이 보험아줌시가 밸누르면 그대로 나갔다 낭패를 보곤하죠 [05:32] ㅎㅎㅎ [05:33] 보험아줌마가 낭패를 보시는거군요 ㅎㅎ [05:33] 정말 아무생각없이 위에는 후드티까지 입고 집안 돌아댕기다가 밸눌러서 나갔는데 [05:33] 아랫돌이 실종상태라 대략 서로 당황하는 상황을 몇번 경험했습니다 [05:34] 보험아줌마야 횡재한거죠 실한것도보고... ㅎㅎ;; [05:34] 여호와의 증인 같은데서 사람들 막 쳐들어오면, 그자리에서 바지벗고 팬티바람으로 사람 맞이하면 되겠네요 ㅋㅋ [05:34] 이상하게 집에있으면 옷입기 싫어요... 추워도 아래 뭐 입을 생각은 안하고 위에만 거치거든요 버릇인거 같아요. 결혼하면 아내님이 막아주겠죠. 설마 같이 그러고 다니진 않을꺼라는... [05:35] 여호와의 증인 가끔 찾아오면 아예 아래 입구에서 막아버리죠 ㅋㅋ [05:36] 들어올 수 있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검침원이나 보험아줌시나 배달아줌시요. 보통 집에 없을때 오는디 가끔 쉬는날이나 주말에 오셔서 낭패(혹은 행운)을 보고 가시죠 [05:36] 증인 비슷한걸로 하나님의 교회인가 하는것도 있더군요 [05:36] 별거다있습니다. 전 단군과 예수를 함께 믿는 교회도 봤어요 [05:37] ㅋㅋㅋㅋ [05:37] 그거 완전 깨는데요 [05:38] 법이 너무 약해서 그래요. [05:38] 미국도 여호와의 증인 사람들 돌아댕기거든요. [05:38] 근데 절대로 집 안으로는 안들어와요 [05:38] 저도 완전 당황했습니다. 불교와 교회의 조화에 단군까지 모시더군요 [05:38] 그러게요. 우리나라는 종교에 너무 관대한거 같아요 [05:39] 그러니 탈세에 다들 큰 건물 짓다가 망하거나 돈 벌고 재벌되는 교회들이 많아요 [05:39] 기독교에 좀 심하게 관대하죠 ㅎㅎ [05:39] 세금 때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05:39] 요즘은 교회 1층에 커피숍 운영하더군요 [05:39] 헐 [05:39] 국가의 부분집합인데 안내는게 이상하죠 [05:39] 하기야 저희 동네는 교회에서 한 15년전부터 마트도 운영했습니다. [05:40] 개인적으로다가 돈이 없어서 운영하는거면 상관안합니다만 이건 뭐 소득을 늘리겠다고 별걸다하니 말이 안나옵니다 [05:41] 헌금 ATM이 있는 상황인데요 뭐 [05:41] ........ [05:42] 저희 집안은 조선시대 때부터 종교가 천주교/기독교였는데, 저는 때려쳤습니다. [05:42] 하는 짓들 보면 아주 짜증나요 [05:43] 그래도 대체적으로 천주교가 그나마 낫긴 하던데요 [05:43] 개신교쪽은......... [06:07] 천주교는 그래도 사유 재산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났죠. [06:08] 기독교는 구세군빼고 교회 목사님이 집과 차 없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06:11] 그렇군요 [06:11] 개발자는 코딩신만 믿읍시다~!! [06:11] 저는 집과 차'만' 있는 먹사를 본 적이 없습니다 :) [06:11] ㅎㅎㅎㅎ [06:12] 그게 더 맞는 말이네요. [06:23] 리눅스용 백신 있나요? [06:24] 있긴 있을겁니다만 [06:24] 있긴 있는데, 일반사용자는 안씁니다. [06:24] 리눅스 시스템 자체가 백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만 윈도우에 옮길 파일 검사할 용도라면 있습니다 [06:24] 그렇군요 [06:24] 서버같은경우 설치하긴 합니다 [06:24] 아 [07:30] 뤼~ 자리비우면 끊어주는 센스있는 IRC군요 [08:04] 아..그럼 수고하세요 [08:04] 내일 뵈요 [10:00] 메탈 듣는 분이 없어서 즐거움을 나누기가 어렵군요 ㅎㅎ [10:01] 최근에 Kamelot의 The Black Halo를 듣게됐는데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환상적이네요... [10:20] 엌 [10:20] 전 ac/dc 듣고 있는데.. [10:20] 역시 고전이..ㅠ [10:20] 요즘 들을게 없어서 고민이에요 [10:21] 음악을 좀 편식하는 편이라.. [10:21] 저도 사실 고등학교 이후로 듣는게 거의 안변한거 같아요.. [10:21] 저도 ㅎㅎ [10:21] ratm 같은 그룹이나 하나 더 나왔으면 좋겠는데..; [10:21] ㅡㅜ [10:21] 주로 어떤 장르 좋아하세요? [10:21] 전 장르 안가리는 편이라.. [10:21] 메탈 좋아라합니다 다만 예전 메탈만 알고 있습니다 [10:21]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좀 갈리긴 한데 [10:21] ㅋㅋ [10:22] 저는 나이 먹고나니 데스는 좀 그렇던데요 [10:22] 전 데스도.. 안가리고 들었었죠.. 데스메탈도 장르가 많더라구요.. [10:22] 메탈리카나 할로윈 같은 그룹노래는 열심히 부르기도했었습니다 ㅋ [10:22] 제가 좋아한다고 확실히 느낀게 멜로디가 좋은 파워메탈인거 같아요. 카멜롯이나 다크 무어 같은... [10:22] 뭐 그런 장르 같은건 모르겠고 그냥 저냥 듣는편이라.. [10:22] ㅇ_ㅇ [10:23] 저도 나이 먹으니깐 좀 그런게 땡기긴 하더라구요 [10:23] 좀 파워플하고 멜로디 있고..; [10:23] 저도 그냥 좋으면 듣고 따라부르고 이정도 입니다 ㅋ [10:23] 근데 카멜롯 The Black Halo는 정말 너무 좋은데요 [10:23] 메탈리카 노래 부르실정도면.. [10:23] 보컬이 노래를 무쟈게 잘불러요 [10:23] 보컬하다 목다치고 귀멀어서 관뒀습니다 ㅜㅜ [10:23] 그리고 보컬을 했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악기를 잘 다루지 못해서 였습니다 ㅎㅎ;; [10:23] ㅎㅎㅎㅎ 누가 들으면 "보컬"이라는 직업이 위험한 직업일지도.. ㅋㅋ [10:23] 대학때 친구들과 즐겁게 불렀죠 ㅋ [10:24] 저도 대학 때는 포지션이 보컬이었어요 [10:24] 근데 제가 목청이 무지막지하게 큰편이라서 제 귀신경을 목으로 갉아먹었더군요 [10:24] 고등학교 때 샤우트 창법 배웠거든요 ㅋ [10:24] 근데 신입생이라고 보컬은 안시켜주더라구요. 베이스랑 키보드로 1년 뛰었어요 [10:24] 저도 고등학교 때 스콜피온 좋아라하는 친구한테 처음 락을 배웠습니다 ㅋ [10:25] 저는 엑스 재팬으로 입문 ㅎㅎ [10:25] 그러다 제가 레디오해드나 건즈엔로지스나 너바나꺼 찾아듣기 시작하고 따라부르고 그러다 또 메탈리카 할로윈까지 갔죠 [10:25] ㅋ [10:25] 20살 시절에는 A tale that wasn't right도 그냥 불렀었는데... [10:26] 엑스는 tears랑 Endless Rain 정말 많이 불렀었습니다. 지금도 부르죠 ㅋ [10:26] 노래 안한지 몇년 되니까, 요즘은 말만 많이 해도 목이 쉬어요 ㅋㅋ [10:26] A tale that wasn't right은 분위기 잡을때 닥이죠 ㅋㅋ [10:26] 쉬즈곤이랑 두곡은 노래방가면 꼭 부르죠. 이쁜 처자 있을때요 ㅋㅋ [10:26] ㅎㅎㅎ [10:27] 목을 많이 버렸어도 쉬즈곤까지는 가능하더라고요 [10:27] 제가 어릴 때는, 여자 있을 때는 그런 무리한 노래는 안불렀어요 ㅎㅎ [10:27] 최대로 잘 부를 수 있는 걸로 ㅋ [10:27] 근데 해비메탈이상 계속 지르는거 가면 나중에 쇳소리나요 ㅜㅜ [10:27] ㅋㅋ [10:27] 솔직히 여자있을때 인기끄는건 하드한거보다는 락발라드정도 되는곡이 먹히죠 [10:27] 네 ㅋㅋ [10:28] creep 이나 본조비 노래가 잘먹힙니다 ㅋ [10:28] 저는 한국밴드 포지션 노래가 좀 자신있었어요 [10:28] 오랜만에 즐거운 추억들이 떠오르는군요 [10:28] 포지션 좋쵸~ [10:28] 두번다시는~~~ 만나지 않겠어~~~~ [10:28] 너에게 라는 노래가 제 18번이었죠 [10:29] 에메랄드 케슬도 좋아라하시겠군요 [10:29] 취양이 비슷하십니다 ㅎㅎ [10:29] 아뇨. 그건 또 의외로 안들었었어요 ㅎㅎ [10:29] 헐 [10:29] ㅎㅎㅎ [10:29] 사실 한국 노래를 잘 안들었거든요 [10:29] 아!~ 그렇군요 ㅋ [10:29] 예외로 좋아하는거 딱 몇개만 들었어요 [10:29] 전 한국 팝 안가리고 좋으면 그냥 들어서요 [10:29] 요즘은 삐딱하게 라고 쥐드래곤 노래 듣고 있습니다 [10:29] ㅋㅋ [10:30] 제 유일한 취미가 음악씨디 모으는 거거든요. 나름 규칙을 정하고 모으는데, 한번 사면 끝까지 사야되서요 ㅎㅎ [10:30] 나이들수록 랩으로 가고 있어요 [10:30] ㅎㅎㅎㅎ 저는 절대 노노노 입니다. [10:30] 저는 메탈빠에요. 영어로 Metal Head [10:30] 예전에 LP나 테입은 모았었는데 CD는 복사가 쉬워서 그런가 거다지 모은 기억이 없네요 [10:30] 아! MP3가 나온바람에 사는일이 없어졌었군요 [10:31] 저는 제가 듣는 노래는 꼭 실물로 보관해야 내꺼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0:31] Seony^MBP, http://www.youtube.com/watch?v=uDAw1Vu2-YM [10:31] 이거 맞나요? [10:31] 예전에 한 메탈빠가 집에 씨디 600장 있따고 해서 충격 받았어요 ㅋ [10:31] 맞아요 [10:31] 잠깐 과장님이 불러서 다녀온 사이에 [10:32] 저 노래 말고, 다른거 추천해드릴께요 [10:32] 저 앨범 최고의 명곡 [10:32] http://www.youtube.com/watch?v=Kymf6m4sVWM [10:32] The Black Halo가 앨범 제목이긴 한데, 정작 타이틀 곡은 그냥저냥 그렇더라구요... [10:32] 메멘토 모리 [10:32] 영화 제목 아니였나요? [10:33] 메멘토는 영화 제목이고, 저 노래는 모멘토 에요 ㅋㅋ [10:33] 저거 무슨 단기 기억상실증 을 지칭하는 [10:33] 아 `_~ [10:33] 메멘토 ㅋ [10:33] 잼난 영화죠 [10:33] 제가 미쿡말에 좀 약해요..ㅠ [10:33] 처음봤을때는 좋았는디 나중에는 다시보니 반전을 다아니 잼없더군요 ㅎㅎ;; [10:33] 전 잠시 저녁먹으러 다녀올께요 [10:33] 즐거운 저녁시간들 되세요 ~ [10:33] samahui, 네 맛잇게 드세요 [10:33] 맛나게 드세요 [10:34] 이 앨범도 한달 동안 들을거 같아요 ㅎㅎ [10:34] 한달동안 심심하진 않겠군요. 그동안 드림씨어터만 주구장창 들었거든요 [10:34] ㅋ_ㅋ [10:34] 전 드림시어터 2집이랑.. [10:34] 드림씨어터 Score 라이브앨범 정말 대박이던데요. [10:34] 6 o'clock 있는게 몇집이죠? [10:34] 그거 두개만.. [10:34] 3집요 [10:34] 그럼 2,3집이네요..=__= [10:34] 저는 드림씨어터는 전부 다 있어요 [10:35] 드림씨어터 좋아 하시면 extreme 도 취향에 맞으실지도 모르겠네요 [10:35] 프로그레시브인가봐요? [10:35] 그쵸... [10:35] 근데, 혹시 기회 되시면 드림씨어터 Score 라이브 영상 한 번 보세요. [10:35] 정말 기계 같은 라이브 연주를 2시간 가까이 하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넋 나가요 ㅎㅎ [10:36] =__= [10:36] 사실 악기 연주 할줄 알면.. [10:36] 참 드림시어터는 괴물 같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10:36] 뭐 잘하는 사람들은 카피밴드도 하고 하던데..; [10:36] ㅎㅎ 거긴 좀 글쵸 [10:37] http://www.youtube.com/watch?v=QDubchjrz1I 딱 제 취향입니다. [10:37] 멜로디 무지 좋아요 [10:37] ㅇ_ㅇ [10:37] 전 요즘 기분같아서는 좀더 강한 노래가 땡기긴 해요 [10:37] 베이스랑 드럼이 좀 더 달리는??; [10:37] 전 데스는 싫어하는데, 판테라는 좋아해요 ㅎㅎ [10:38] 저 판테라 노래 첨 들었던게 크로우 ost 삽입곡이였는데 [10:38] the badge 던가? [10:38] 판테라 The Grat Southern Trendkill 죽여주죠 [10:39] 혹시 안들어보셨으면 제가 곡 추천해드릴까요? ㅎㅎ [10:39] 아 이 앨범은 그냥 타이틀 곡이 1번이네요. [10:40] 제가 기억나는게, 이 앨범 처음 사서 들을려고 플레이버튼 누른 순간 무의식적으로 바로 이어폰을 빼버렸어요 [11:30] 취침합니다. 낼 뵈요 [13:01] 아 이틀간 프리노드 때문에 멘붕 -.-; [16:02] 졸립네요. 자야죠. [16:02] 고민에 고민을 거듭합니다. [16:02] 저는 이만 잡니다. ㅎ [16:02] 안녕히 주무세요. [17:11] 안녕히들 주무세요. 저도 이만 퇴근합니다. 내일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