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 안녕하세요? [00:04] 안녕하세요 [00:22] 날씨 장난 아니게 춥내요 ㅠ [00:23] 몇도에요? [00:24] 영하 3도 영하 5도 정도 되는거 같은데 [00:24] 체감은 영하 10도 정도 되는듯 하네요. [00:26] 실제 온도보단 체감온도가 중요하니... [00:28] 안녕하세요 [00:29] 안녕하세요 [00:30] 날씨가 그래도 어제보단 좋은거 같아요 [00:31] 누구 파노라마 모니터나 혹은 27인치 QHD모니터 쓰시는 분? [00:31] 사용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제 진료실에 모니터 듀얼로 쓰는데 한개가 맛가기 시작해서요 [00:32] 파노라마 모니터는 기능이 뭔가 특별한게 있는 거에요? [00:34] 29인치 21:9모니터요. 한번에 창을 3개띄울수 있죠. 업무용으로는 괜찮다고 하더군요. [00:37] LG파노라마 모니터 너무 땡기긴 하더군요. 길게 옆으로 길어서 회전만 시키면 정말 길게~ 코드를 읽을 수 있을듯한 포스랄까 그런게 있어서 땡겨요 [00:37] 사용하시는 분들중에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세로때문에요. [00:38] 세로 해상도가 낮은가요? [00:38] 1080이상만 되면 크게 나쁘지는 않을꺼 같은데요 [00:38] 2560*1080입니다. [00:39] 요즘 노트북들이 다 1080이라 그런지 전 괜찮은거 같던데요. 물론 1200이상의 해상도를 가진 놈들에 비해서 아쉽기는 하지만요 [00:40] 27인치QHD는 2560*1440이요. 해상도는 좋은데. 글씨가 작은게 문제라고 하더군요. [00:40] 근데 회전을 안시키고 쓴다면 전 그냥 QHD나 레티나 정도의 해상도로 갈듯해요 ㅎㅎ [00:40] 아 [00:41] 그렇네요 [00:41] 확실히 그냥 QHD로 가는게 작업환경상 났기는 하겠어요 [00:41] 아무튼 그래도 매력적으로 보이기는 하더군요 [00:42] 근데 사람을 보는 직업이라서. 모니터가 높게 세워지면 들어올때의 표정을 못보고 무슨 벽을 쌓는거 같아서 좀 그렇더군요. [00:42] 다중 작업시 모니터 두개 쓰는걸 하나에 묶어 놓은듯한 구상은 괜찮은거 같아요. [00:42] QHD의 문제는 글씨와 벽을 만들어낸다는 거죠. [00:42] 패널 크기를 키우는 수밖에 없겠네요 ㅎㅎ [00:42] 파노라마는 현재 모니터의 10 cm정도만 높아져서 별차이 없거든요.ㅋ [00:43] 해상도에 따른 가독성 저하는 인치를 크게 가는 수밖에 없겠네요 [00:43] 게다가 글씨 크기가 의외로 발목잡더군요. [00:43] 근데 파노라마LCD가 30인치 이상이 있나요? 없죠? [00:43] 34인치짜리 있습니다. [00:43] 2560*1440 [00:43] 엘지에서 이번에 나온게 [00:44] 그걸 구입하시는 겁니다 ㅋ [00:44] 3500 * 1440 인거 같던데요 [00:44] 아!! 지송. 잘못찍었군요. 3500*1440맞습니다.ㅋ [00:44] 정확하게는 3500 근처인데 잘 기억이 [00:44] 1440 해상도면 화면 그대로 놓고 써도 볼수있는 코드수도 늘어나고 괜찮겠네요 [00:44] 가격이 문제네요 [00:44] 가격이 120만원 ㅋㅋ [00:44] 제가 지금 2560*1440 짜리 두개 쓰는데, 글씨 괜찮던데요 [00:45] ㅎㅎㅎ [00:45] 그거 구입하는건 좋은데. 환자를 보는 거라서 그거 띄워놓구 환자보면 무슨 벽쌓는느낌일거에요.ㅋ [00:45] 인치가 어떻게 되세요? Seony님 [00:45] 27요 [00:45] 27인치만 되도 책상위에 놓고 쓴다면 가독성 괜찮을거 같네요 [00:45] 한쪽 모니터는 아예 코딩만 하는데, 가독성이나 뭐나 다 괜찮은거 같아요 [00:45] 아! razGon님은 환자 상담때 쓰시려는거군요 ㅋ [00:46] 환자상담은 나중에 오큘러스 리프트 나오면 그걸로 환자 몸속에 직접 들어가서 미팅을... ㅎㅎ 이런날이 올까 모르겠네요... [00:46] 그럴꺼 같아요 저도 27인치 QHD인데 가독성도 좋고 쓸만해요 [00:46] 진료용으로 쓰려는 겁니다. ㅎ [00:46] ㅎㅎㅎ [00:47] 그러면 27인치로 가볼까요?ㅋㅋㅋ [00:47] 27인치 정도면 괜찮은거 같아요 ㅋ [00:47]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자나요 [00:47] 예 둘다 가격이 비슷해서요. 근데 차이가 의외로 파노라마가 불량화소가 많더라구요. [00:48] 그래서 27인치로 결정해 보려합니다. [00:51] 근데 너무 벽쌓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00:51] 높이가 68cm라서요. [00:55] 모니터 넘어로 환자보는거 아니면 상관없지 않나요? [00:56] 그렇긴 한데 들어올때 환자 인사하고 표정을 보는게 의외로 신경써지더군요. [00:56] 그순간에 환자의 상태에 대한 파악을 해야 되서요. [00:56] 반투명 모니터 같은거 안나오나요 영화처럼 ㅋㅋ [00:57] 책상 배치를 환자분 들어오면 책상 옆쪽으로 들어오도록 바꾸시는건 어떠세요? 책상에 앉으면 환자가 옆을 보게 되는거죠. 그럼 들어올때 몸돌려서 보시고 대화하시고 기록은 다시 몸을 돌려서 작업... 귀찮으려나요? [00:59] 제가 다니던 외과 병원 선생님이 그렇게 자리 배치 해놨었거든요. 책상을 사이에 놓고 앉는게 아니라 책상 옆쪽으로 앉도록 배치해서요 ㅋ다만 그렇게 놓으면 모니터가 다 보여서 기록하는걸 환자도 볼 수 있다는... [00:59] 환자분의 동선이 문쪽으로 들어오면 모니터 너머로 저랑 인사하고 옆으로 오세요. 근데 모니터를 놓으면 인사를 못해서요. 책상을 옆으로 돌리면 진료실의 가용공간이 확실히 좁아집니다. [00:59] 책상을 유리로 바꾸고 모니터를 책상 속으로... ㅎㅎ;; [00:59] 게다가 제 진료는 환자 눕혀놓거나 엎드려서 하는 게 많아서 그런 방식으로 하면 뒤로 완전히 돌아야 됩니다.ㅋ [00:59] ㅎㅎㅎㅎ [01:00] 환자에게 설명하게 좋게 하기 위해서는 IPS패널로 된걸 해야 겠더군요. [01:00] 네 ㅎㅎ [01:00] 근데 S-IPS와 AH-IPS와 차이는 뭔지요? 검색해도 된통 차이를 좀 이해하기 힘들어서요. [01:01] 글쎄요 구글링 해봐야 알겠는데요. [01:02] s-ips가 기존 방식이고 [01:03] 보다 기능계량되서 나온 아이패드등에 들어가는 패널방식이 AH-ips네요 [01:03] 엘쥐에서 앞으로 밀어줄 패널이 AH_IPS랍니다 [01:05] ahoops_: 어서오세요!! [01:05] 어서오세요. [01:05] 그렇군요. 그러면 더더욱이 QHD로 가야 겠네요.ㅋ [01:06] 근데 AH_IPS가 S-IPS보다 약간 어두운 감이 있다는군요 [01:06] 유일한 단점이랍니다 [01:07] 지나가던 직원 말입니다 ㅋ [01:07] 문제는 가독성이죠.ㅋ [01:08] 가독성이야 S-IPS이후로 나쁜게 있던가요? ㅋㅋ [01:08] 요즘 나오는 모니터야 뭐 가독성은 다 좋잖아요 [01:08] 뭘 사도 중간은 가지않나요? ㅎㅎ [01:08] 전 그냥 IPS부터 다 좋은거 같던데요. 오히려 밝기문제나 반응속도 등 게임할때 신경쓰이는 부분 이외에는 다 그게 그거 같아요 ㅎㅎ; [01:09] 게임도 안하고있어서 정말 다 비슷하게 좋아요 ㅋ [01:09] 전 오히려 모니터 오래 들여다보고 있어야되서 눈안아프게 만들어주는거 좋아라합니다. [01:10] 일부러 구형모니터 사고 그럽니다. 눈의 보호를 위해서 눈이 편하다고 소문난 놈으로 구입하거든요 [01:14] 겜할 때 반응속도는 모니터보단 그래픽카드 성능부터 확인해야하지 않나요? ㅎㅎ [01:15] 그건 그렇죠. 하긴 요즘은 모니터 반응속도 느린게 많이 없죠 ㅋ 그래도 반응속도 안나오면 멀미나요 [01:15] 하긴 게임 할 일이 없어서 신경쓴지 오래되었네요. 요즘은 다른거 안보고 밝기조절 세밀하게 되는게 마음에 들더군요 [01:16] 눈 아픈게 다른것보다 밝기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01:16] 맞아요 [01:16] 밝다고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01:17] 실내 밝기랑 비교해서 맞추는게 좋더라구요 [01:17] 넵 [01:17] 밝기 조절 잘 해줘야지 아니면 전 오후만되도 눈이 찡~ 해요 [01:17] 일을 못하겠더군요 [01:24] 아... 그렇군요. [01:24] 점점 고민속으로..어제는 파노라마 오늘은 QHD [01:28] 둘다 지르시는겁니다 ㅋ ㅋ === ahoops__ is now known as ahoops_ [01:41] 허걱... [01:41] 둘다 지르는 건..ㅠㅠ [01:43] LG gram노트북어제 써보았는데.. 키감이....ㅠㅠ너무 않좋아요. 키피치가 넘 낮네요 [01:44] 요즘 노트북들 특히 미니들은 키감 기대하면 안되요 [01:45] 놋북 두께를 한 10센치로 만들면 기계식 달 수 있을까요 ㅋ [01:46] ㅎㅎㅎ 예전 노트북들 중 5센티 정도 되는것중에 기계식 달린 모델들이 있었죠 [01:46] 비록 팬티엄 1때 이전의 일이지만요 ㅎㅎ [01:46] 요즘 놋북들 키감 괜찮은거 같던데요... [01:47] 근데 하긴 제가 써본게 맥북이랑 TP라... ㅎㅎ [01:47] 그램은 좀 많이 실망이예요. 무게를 줄이려고 그런건지 아니면 가격을 줄이려고 그런건지 몰라도 키감 너무 나쁘죠. 예전에 P100이나 C1같은 타블릿 11인치 모델도 키감은 정말 좋았는데 그런 키보드 활용이라도하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01:47] ㅎㅎ맥쓰시고 요즘TP로 가셨으면 키감 좋게 느끼셨을거예요 [01:48] 옛날건 안좋은가봐요? [01:48] 옛날거보다 않좋아요 [01:48] 맥이 키감은 안좋은 편인지라 그거 쓰다 TP썼으면 키감 좋게 느끼셨을거라고요 [01:48] 제가 쓰는게 T530인데 재질이 아주 부드럽더라구요... [01:48] 상대적으로요 ㅎㅎ;; [01:49] 음... 근데 전 맥북 키감 괜찮아요 ㅎㅎ [01:49] 전 계속 TP구형부터 써와서 요즘 키감이 별로거든요 [01:49] 원래부터 알루미늄 애플 키보드를 써온지라... [01:49] 나름 적응이 되신거군요 [01:49] 제가 그 알루미늄 애플 키보드로도 한글 단타 930 쳐서 스샷까지 찍었답니다 ㅋㅋ [01:49] 전 구형TP 로 노트북 키감을 배워서 왠만하면 좋다고 못느끼겠어요 [01:49] 요즘 엘지거 노트북은 키감이 점점 구려져요. [01:50] 근데 구형 노트북들 찾아서 두드려보면 확실히 요즘보다 키감이 좋아요. 찰지다고 할까요. 그런느낌이 많이들죠. 요즘은 가격때문인지 너무 키보드 키가 단순화되서 키감 기대하기 힘들죠 [01:51] 예전 TP키보드 뜯어보면 키 지지대가 3중구조로 된것도 있어요. 키켑아래 지지대있고 그 아래 X자로 다시 자리가 자리잡고 리버둠의 질감도 보다 단단하고 아무튼 전체적으로 두드리면 계속 두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그런 구조였죠 [01:51] 그런 점에서는, 아무리 놋북이 있어도 집에서 쓸 때는 기계식 붙여서 쓰는게 낫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ㅎㅎ [01:51] 예전에는 그런 차이를 만들고 비싸게 팔면 팔렸기 때문에 키보드에 투자를 했지만 요즘은 비슷한 성능에 비슷한 모양인지라 차별화보다는 보다 저렴하고 쉽게 생산해서 팔 생각으로 만든다는 느낌입니다 [01:52]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01:52] 안녕하세요? [01:52] ㅎㅎ 그래도 놋북의 장점인 이동성과 편의성을 외장 달면 못느끼자나요 [01:52] 안녕하세요 [01:52] 안녕하세요~~~ [01:52] 무척 춥네요. [01:52] 밖에 나갈 때는 어쩔 수 없죠 ㅎㅎ [01:52] 근데 안에서 쓸 때는, 기계식으로 고고씽 [01:52] 네 많이 추워졌네요 [01:52] 요 몇일 싸늘~ 합니다 [01:52] 다들 설 잘 보내셨는지요? [01:52] 해피해킹 하나 사볼까 하다가, 부드럽다고 해서 포기했습니다. [01:52] 그래도 어제보다는 안춥자나요. 어제 아침 체감온도는 영하20도였어요 ㅋ [01:52] 전 부드러운거 싫거든요 ㅎㅎ [01:53] ㅜㅜ 해피해킹 떨궈서 기스났어요 [01:53] 어제 밤에 울고 있었습니다 작업하면서 ㅜㅜ [01:53] 전 무조건 흑축입니다 [01:53] 전 주변이 시끄러워해도 청축... 아니면 그냥 무접점으로 [01:53] 찰칵거리고 찰진 느낌이 좋아요 [01:54] 흑축도 나름 무접점인거 같아요 ㅋㅋ [01:55] 느낌은 그래도 스위치 키 들어간 기계식인지라... 전 키압만 높아서 장시간 쓰기에는 별로더라구요 [01:55] 요즘 적축이나 백축이 인기더군요 [01:55] 하지만 전 무조건 청축! [01:55] 저도 흑축입니다. [01:55] 기계식하면 청축이죠. 왕 시끄러움 ㅋ ㅋ [01:55] 근데 적축은 어떤지요? [01:56] 적축은 흑축에서 키압 낮은걸 생각하시면 됩니다 [01:56] 키압 낮은 흑축의 느낌입니다 [01:56] 진리는 리얼포스입니다 [01:56] 리얼과 해피가 종착력이죠 [01:56] 정전무접점의 패시! [01:56] 패기! [01:56] 단점은 너무 비싸요 [01:57] 그래도 오래쓰자나요. [01:57] 기계식 이상이면 다 오래쓰자나요~ [01:57] 제가 리얼포스 2개 가지고있는데 7년은된듯하네요. [01:57] 넘 비싸요 한 10여만원씩 가격 내려야 정가예요... 한국에서는요 [01:58] 리얼 36만원선 해피 35만원선 ㅡㅡ 현제 국내 가격입니다 [01:58] 훙. [01:58] 에일리언웨어에 비하면 훙! [01:58] 그건 노트북이자나요~~~~ [01:58] 아 댓어요 [01:58] 훙 [01:59] 글고 제가 가진 놋북중 최고가는 델의 에일리언웨어 아닙니다 ~ [01:59] .. [01:59] 같은 델의 웍크스테이션 라인입니다 ㅋㅋ [01:59] 그거보다 좋은 사양의 놋북이 존재하긴하는건가요. [01:59] 찾아봐야징. [02:00] 게임이나 일반 작업에서 성능은 확실히 에일리언웨어같은 게이밍 노트북이 갑이지만 전문적으로가면 웍스들이있습니다 [02:00] 전용 그래픽카드만 수백하기땜시 결국 더 비싸져요 [02:01] .. [02:01] http://www.dell.com/kr/business/p/precision-laptops [02:01] 이런것들입니까. [02:01] 델 프리시전 m4600 m4800 두개 사용중입니다 ㅋ ㅋ [02:01] 그래도 저렴한 15.6인치로 갔어요 [02:02] 문제는 풀업인지라 가격이 저가격보다 비싸요 [02:02] .. [02:02] 500만원 넘겼습니다 [02:02] 너무한거아닙니까. [02:02] 랩탑 500짜리 여친림 상납하시면서 리얼포스 몇푼한다구!!! [02:03] 얼마전에 m4600을 메인으로 쓰다가보니 너무 좋아서 최신으로 질러버렸습니다 [02:03] 그게 m4800 [02:03] 580만냥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 지금 손가락 빨고 있습니다. 결혼자금에 노트북에 ㅜㅜ [02:03] 쩌는군요;; [02:04] 겜하실려고 사신 거에요? ㅎㅎ [02:04] 기왕 사실거 모니터 6개 달고 자동차 시뮬레이터 만드시지 ㅎㅎ [02:04] Work^Seony: samahui님에 비하면 저흰 그냥 서민일뿐..ㅠ [02:04] 그러게요ㅋㅋ [02:05] 저는 서민 좋아요. 중간은 가잖아요 ㅋㅋ [02:05] 진정한 악의 축은 samahui님임. [02:05] 아니죠. 전 하나는 회사돈 하나는 제돈이니까 평범합니다 [02:05] 거기다 사고 손꾸락 빨고 있습니다 ㅜㅜ [02:05] 암튼 하나는 사비로 구입하신거자나요. [02:05] ㅋㅋ [02:06] 구입하신후에 손꾸락 빠시는거자나요. [02:06] 빨리 돈 모아서 제온 박은 홈서버 하나 사야하는데, 돈이 안모이네요 [02:06] 결혼자금에 손댔다는 후문이.. 여친님 예물이 케럿에서 5부다이아로 바뀌었다는 소문이... [02:06] ㅎㅎㅎㅎ [02:06] 진정한 서민은 안사고 손꾸락 빠는거임 ㅠ [02:06] 농담이고 월급 다 털어넣고 질렀습니다. 그리고 한달간 정신수행 [02:06] ㅎㅎ [02:07] 암튼..키보드는 리얼포스 101이에요. [02:07] 101빼고는 다 안되는거죠. [02:07] 윈도키있고 그러면 안되는겁니다. [02:07] 키보는 해피해킹프로2 입니다 아예 60키예요 ㅋ ㅋ [02:08] 윈도키가 뭔가요? ㅋㅋ [02:08] F1~12 키도 없어요 [02:08] 다 Fn키 조합 [02:08] 펑션키는 중요합니다. [02:08] 키 조합해서 쓰는거 은근히 귀찮을 거 같은데요... [02:08] 자고로 컨트롤키는 capslock지라에 있어야 vi작업시 편안합니다 [02:08] 순수펑션키가 좋아요. [02:08] 저는 키보드 살 때 무조건 숫자키패드까지 붙은걸로만 사거든요 [02:09] 그게 쓰다보면 쓸만합니다 [02:09] 그거시.. 해피해킹의 최대 단점이에요. [02:09] 익숙해지기 나름이죠. 익숙해지기만하면 오히려 더 빠르고 편해요 [02:09] 최대 단점은 방향키죠 ㅋㅋ [02:09] 방향키는 어차피 안쓰기때문에 ㅠ [02:09] 없으니까요 Fn조합으로 [;/'키가 방향키입니다 [02:09] 그래도 없으면 허전하죠 8비트에서부터 있던놈인데 ㅋ [02:09] 음.. 저는 방향키에 홈엔드페이지업다운 다 쓰는데요 ㅋㅋ [02:10] 저도 그게 젤 걸려요 [02:10] 그래서 손목이 아픈가 [02:10] 암튼 윈도키가 없어야됩니당. [02:10] 노트북쓸때 가장 자주 쓰는것중 하나가 홈엔드페이지업다운이거든요 [02:10] 근데 해피는 것도 펑션 [02:10] 조합입니다 [02:10] 전 윈도우키는 맥 때문에 있어야되요. Command키에 상응하는게 있어야해서. [02:10] 딴키보드 쓰다가 윈도키 눌려버리면 바로 작업접고 맥주마십니다. [02:10] 아 맥이면 해피랑 딱이죠 [02:10] 해피 맥에 가장 잘 맞아요 ㅋ ㅋ [02:10] 그래요? ㅎㅎ [02:11] 리눅스나 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배열입니다 [02:11] 네 그 얘긴 들었어요 [02:11] 스위치 조절하면 맥에 딱 맞게 변합니다 [02:11] 글고 해피는 무겁지 않습니다. [02:11] 특히 vi에 최적화되어있다고.. [02:11] 넵 [02:11] 남자라면 무거운거써야죠. [02:11] 정말 편해요 caps lock위치에 ctrl키가 있어서 손가락 안꺽고 조합키 쓰기 편합니다 [02:11] 그래서 VI에서 편하다고 하는 겁니다 [02:12] 그렇군요... 아 근데 혹시 vim에서 ctrl 많이 쓰나요? [02:12] 제가 아는 키 조합은 ctrl+r 뿐이 없는데... [02:12] 키바인딩은 바꾸면 됩니다. 훙. [02:12] ctrl+v, ctrl+c, ctrl+r [02:12] 등등 [02:12] 쓰다보면 많죠 [02:12] ctrl+c는 무슨 기능이에요? [02:13] 단축기 많이 쓰는식이면 편해요. 근데 마우스 자주쓰면 안쓰게되요 [02:13] 인서트모드 끄기요 [02:14] 손안움직이고 쓸때 편하죠 [02:14] ESC갈필요가 없어져서요 [02:14] 오오... 여태 이런걸 몰랐네 [02:14] 해피로 VI작업 오래하다보면 단축기를 많이 쓰게됩니다 ㅎㅎ [02:15] 마우스 없이 작업이 가능하죠 [02:15] 음... 근데 vim보단 터미널 작업이 컨트롤키 더 많이 쓰는 것 같네요 [02:15] 그때도 해피가 편하죠 [02:15] ctrl + u,w,y 등등.. [02:15] 그러니 지르세요~ (지름신 발동) [02:15] 외국이니 여기보다 저렴할꺼예요 [02:15] ㅎㅎ 지를까 하다가, 부드럽다고 해서 싫어요ㅕ [02:16] 30만원 이하던데요 ㅋ ㅋ [02:16] 키보드 키는 바꾸면 된다니깐요 훙. [02:16] 안녕하세요 [02:16] 네 한 230 달러 정도.. [02:16] 안녕하세요 [02:16] 완전 싸네요 ㅋ [02:16] 두개사서 하나 붙여줘요 ㅜㅜ [02:16] Work^Seony: 사탄의 꼬임에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02:16] 새거 갖고 싶어요 [02:16] 리얼포스로가세요. [02:16] 아 260달러네요 [02:16] 리얼포스가 더 비싸요 ㅋ [02:16] 해피해킹 프로2 [02:16] 그정도 할꺼예요 그래서 30만원 정도에 대행으로 구입가능하더라고요 [02:16] 리얼포스 87 텐키리스는 235 [02:16] 둘다 가격은 비슷하네요 [02:16] 국내 구입하면 35~36만원인지라 ㅜㅜ [02:16] Work^Seony: 어차피 구입하고 싸모님께 혼날건데 기왕이면 더 비싼걸로 구입하시고 혼나세요. 그거시진리에요. [02:17] ahoops_, 근데, 리얼포스는 부드럽다고 해서 싫어요 [02:17] 해피가 딱이예요 [02:17] 흑축도 충분히 부들버거든요 [02:17] Work^Seony: 감도 체크해보신적있으세요? [02:17] 키감이 예술입니다 ㅋ [02:17] 키보드 말씀이시군요. [02:17] 아뇨 감도를 어떻게 체크해요? [02:17] 딴얘들이랑 틀려요. [02:17] 네 [02:17] 듣보잡들이랑은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02:17] 감도는 무게로 체크하는거라 [02:18] ahoops_, 일단은 현재 목표는 홈서버를 제온 달린 걸로 교체하는 거에요 [02:18] 10원짜리와 50원짜리 올려놓고 체크합니다 [02:18] 해피같은경우 균등 54g인가 45g인가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그래서리 [02:18] 제 흑축은 500원짜리 올려도 안내려가는거 같은데요 ㅎㅎ [02:18] 버전마다 틀려요. [02:18] 10원짜리 3개 50원짜리1하나 이렇게 올렸었나.... 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ㅜㅜ [02:19] 키압이 그람수로 판매자 사이트에 보통 나오지 않나요? [02:19] 해피같은경우 균등이 좋아요 [02:19] 네 나올꺼예요 [02:19] 그럼 동전 무게 달아서 맞춰 올려보면 알 수 있죠 [02:19] 전 키 높이는 높고, 키압이 작은게 좋더라구요. [02:19] 적축사고 싶은데... [02:19] 돈이 없습니다. [02:19] 같은 동전 올렸는데 안내려가면 그보다 무겁고 그런식으로 맞춰보는거죠 [02:19] ipeter: 키압작은거면 리얼포스가 진리입니다. [02:19] 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2:19] 스치면 글자 들어갑니다. [02:20] 전 적당한 키압에 찰칵거리고 쫀득한게 좋아요 ㅋ [02:20] 모두들 건강하세요! [02:20] 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2:20] 감사합니다~ [02:20] 복검나받으세요. [02:20] ahoops_: 오..검색해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추천 감사해요! [02:20] 맨날 타이핑하는데 키압이 높으면 좋지 않습니다. [02:20] 그런가요? [02:20] 스치면 샤샥 들어가줘야 타이핑하면서 살아갈수가 있는거죠. [02:21] ahoops_: 역시 전 내공이 부족하군요. [02:21] ㅠㅠ [02:21] 누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타이핑하면서 어떻게 행복할수가 있겠습니까. [02:21] ahoops_: ㅋㅋㅋㅋ [02:21] ahoops_: 저도 스치는 타이핑으로 내공을 단련해보겠습니다. [02:21] 키보드는 그저 스칠뿐.. [02:21] ㅋㅋㅋㅋ [02:22] 예전에 사무실에서 클릭버전 기계식 쓰다가.. [02:22] 진짜 원망많이 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02:23] 전 지금도 써요. 청축! 용감한 직원! [02:23] 결국엔 사장님이 직접 쓰지마!!라고 하셔서;;; 그 키보드 폐기처분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ㅠ [02:23] 청축에 해피에 다다다다다다닥 [02:23] 제가 딴 사람은 다 이기는데 따장님은 넘사벽;; [02:24] 조용한 키보드 하나 사야겠어요. [02:24] 전 따장님이랑 멀어서 괜찮아요 ㅋ ㅋ [02:24] ilocks많이 쓰는거 같은데.. [02:24] 아이락이 노트북 키보드 시스무리하게 생긴 놈들을 많이 만들어서 노트북 좋아라하는 사람들은 잘쓰죠 [02:24] 철자가 저게 아니네요. [02:24] ipeter: 그냥 리얼포스 하나 사시고..키보드 관련 이슈없이 살아가시는게 가장 싸게 행복하게 사실수있는 방법이에요. [02:25] =.= [02:25] ahoops_: 중고로 사야하나요? [02:25] 전 스페어로 2개 가지고 있습니다. [02:25] 근데 키보드는 중고사기가 싫네요..ㅠ [02:25] 아! [02:25] 저 핸드폰 잘 바꿨어요! [02:25] 키보드 중고를 사실때는 여자분을 피하세요 [02:25] 안녕하세요 [02:25] im: 안녕하세요. [02:25] 손톱과 머리카락과 온갖 먼지와 가끔 커피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02:25] 아이폰5s 갔습니다! [02:26] 헐.. [02:26] 아우 힘들다 [02:26] 프린터 아직 해결 못했어요.ㅎ [02:26] samahui: 주옥같은 조언 정말 고맙습니다. [02:26] im: 안녕하세요? [02:26] 네 [02:26] ipeter: 저 리얼포스 7년넘게 잘쓰고있으니..한번도 고장없이요. 중고사셔도 될것같아요. [02:27] 최고의 키보드를 찾으신다면 중고밖에 없지만 모델M이라는 놈이 있습니다 [02:27] 전혀 다른 방식의 키보드죠 [02:27] 어디껀데요? [02:27] 철컹 거리는 타자기 타이핑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02:27] samahui:어디껀데요? [02:28] 버클링 키보드입니다 IBM 모델 M입니다 [02:28] 그건 커스터마이징된녀석들로 구입할수있는데.. 중고가 더 비싼 전설의 키보드; [02:28] 저도 하나 있습니다 [02:28] 근데 전 예전에 나온 놈이 아니라 그 이후 나온 놈이라 조금 값어치가 떨어집니다 [02:28] 예전 사무실에 하나 있었는데 완전 오래된거라서 이거 머야?하고 쳐박아놓던것이 알고보니 m이였다는;; [02:29] ㅎㅎ;; 그런경우가 많죠 [02:29] 저도 그렇게 한개 버렸었습니다. 키보드에 관심없을때 제 데탑과 함께 고물상 아자씨가 실어갔죠 [02:29] ㅋㅋ [02:30] 실려가는 그 뒷모습이 어찌나 찡한지 ㅜㅜ 고물상 아젔가 주고간 엿을 물고 한동안 말이 없었죠 [02:30] 한동안은 키보드가 맘에 안들면 일하기 싫었었는데 맥북사고 나서는.. [02:30] 아잤씨~ 가져가지마요 라고 속으로 외쳤습니다 [02:30] ㅋㅋ [02:30] 레티나 아니면 일하기 싫어지는걸고 바뀌었네요. [02:30] 맥북... 키보드는 이쁩니다 [02:30] 끝 [02:31] 스티브 형아가 살아있을때 키보드 외형보다 기능과 감촉에 신경을썼었더라면 저도 맥북빠가 되었을텐디... 다행이죠 ㅋ [02:31] 레티나 땜시 넘어갔다가도 키보드땜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02:32] ㅋㅋㅋ [02:33] 수다도 신나게 떨었구. [02:33] 전 이제 여친림이 해놓은 점심 체크해야합니다. [02:33] 내일 드디어 사진 촬영합니다만... 긴장보다는 빠지지않는 제 살들에 분노를 느낍니다 ㅜㅜ 살빼고 말겠어요!!! [02:33] 브라더프린터 설치하는것 포기했어요. [02:33] ㅎㅎ [02:33] 맛나게 드시고 오세요 [02:33] 헉! [02:33] 이젠 캐논ip90 프린터 [02:33] 철수합니다. [02:33] im: 구글 검색 좀 더 해보세요 [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