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 구글이 구글월렛 써먹으려고 슬슬 손을 쓰네요 [00:09] 돈 되니깐요 ㅎㅎ [00:11] ㅎㅎ [00:11] 그 덕분에 전 비상입니다 [00:16] 아파트 경비아저씨가 서버 설치를 도와줬다는 글이 있네요 ㅎㅎ [00:19] 아 [00:20] 그거 유명하죠 ㅋㅋㅋ [00:20] 안되서 머리를 쥐어뜯고 있는데 경비아저씨가 와서 보시더니 "이리저리 하거라" 해서 됐다던 글이군요 [00:21] ㅋㅋ [00:22] 치킨집 사장 얘기는 유명한데, 경비는 첨 듣는 얘기라 좀 웃겼어요 [00:23] 그 비슷한걸로 "경비 아저씨가 파이썬 커미터더라"는 것도 있었죠 [00:24] 서버설치하러 갔다가 , 옆에서 백본 설치하는거 도와준건 이야기 축에도 못들겠지요? ㅎㅎ [00:24] 헐... 근데 파이썬 커미터는 좀 뻥인거 같은데요 [00:25] 어차피 경비 아저씨라는 분들이 일하시는 곳이 그래봐야 입구 쪽인데, 서버 설치를 도와줬다는 상황 자체가 좀 납득도 안가요 [00:25] 커미터까지는 우스개 소리겠죠 [00:26] 근데 마냥 부정할수도 없다는게 참 슬프네요 [00:26] 한국에서 개발자 정년 많이 늘었다고 하는 나이가 40후반 ~ 50 초반이니....... [00:26] 글쵸. "부정"은 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 [00:26] 제가 혹시 그 얘기 했던가요? [00:26] ? [00:26] 여기 하와이에 있는 모 회사에서는, 나이 60 넘고 산소마스크 달면서 코딩하는거 ㅎㅎ [00:26]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26] 산소 마스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26] 옆에서 펌프질하면서 키보드 타이핑 ㅋㅋ [00:27] 어떤 사람이 일하다 죽었는데, 다음날 공문이 내려오길, [00:27] Don't too much work. [00:27] 참 많이 비교되네요... 사람 귀한줄 알아야하는데.. [00:28] 그러게요...... [00:28] 사람으로 먹고 사는 산업인데.......... [00:29] 나이들면 은근 압력받죠 [00:29] 보통 관리직이나 영업쪽으로 밀려나죠. 직책은 올라가는데 점점 하는 일은 개발과 멀어진다는...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 [00:29] 제가 제 블로그에도 적은 내용인데, 한국 프로그래머들 진짜 능력 좋거든요. 못하는거 없고 모르는거 없어서, 여기 오면 취업은 정말 쉽게 될거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00:29] 사실 몸쓰는 일도 아닌데 나이들수록 대접받는게 정상 아닌가 싶어요 [00:30] 제 보스가 하는 말이, 기술이라는건 세월이 흐를수록 계속 발전해나가고, [00:30] 사람의 인건비가 계속 오르는 이유는, [00:30] 그 기술이라는걸 따라가기 위해서 계쏙 노력을 하기 떄문이라는 얘길 했거든요 [00:30] 그러니까요. 솔직히 새로 나온거 익히는 속도도 젊어서 머리 잘돌아가 잘 익힌다는 소리들하는데 나이들고 경험만으면 그 기초를 가지고 더 쉽게 익히히도 하거든요 [00:30] 인식이 잘 못되어 있어요 [00:30] 그렇죠 [00:31] 애초에 "못 따라간다"라는건 그만큼 시간이 안 난다는 소린데 [00:31] 근데, 막상 돈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나이든 직원 월급으로 신입 2명 쓸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있으니... [00:31] 무슨 새로운 기술 나올때마다 언어 레벨부터 뒤집어 엎어지는것도 아니고요 [00:31] 그렇쵸 [00:31] 신입 2명이 한달 걸릴걸 과장은 2일 걸리고 부장은 2시간 걸린다는 말이 있죠 [00:32] 윗 선의 인식부터 바뀌어야되요 [00:32] 결국은 사람들이 "마음먹기"에 따라 환경이나 구조가 달라지는건데, 그게 아직까지는 우리나라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인듯 싶어요 [00:32] 신입 2명이 더 쌀지 몰라도 개발되어 나오는 결과물도 더 싼거 나오죠 ㅋ [00:33]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가까운 사람들한테는 무조건 미국 오라고 합니다. [00:33] 사람 대접 받으면서 일하거든요 [00:33] 저도 힘들어하는 직원에게 미국가라고 합니다 ㅎㅎㅎ [00:33] ㅋㅋㅋ [00:34] 미국뿐 아니라 호주나 일본만 가도 여기보다 한국 개발자 대우가 좋습니다 [00:34] 네 ㅠㅠ [00:34] 정작 자기 나라에서 개발자 무시하고 맘에 안들면 새로 뽑으면되 수준으로 생각들하고 있죠 [00:34] 삼성이나 다른 기타 IT회사, 온라인 게임 때문에, 한국이 컴 잘하는 나라인건 다 알거든요.. [00:35] 하기사 요즘은 한중일 요기 세 나라 IT 인력들은 인식이 다 좋아요 [00:35] 캐노니컬만 해도 중국인 엔지니어 무지 많거든요 [00:35] 중국 개발자는 그 자체 능력도 평가 받지만 중국에 진출하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도 하죠 [00:35] 정작 소프트웨어는 쓰다보니 확실히 미국이랑 독일제가 좋고... [00:36] 네 그렇죠 [00:36] 개발 인력도 많고 수준도 높지만 장인정신이 없어서 그래요 [00:36]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이나 인식이 외국은 그 결과물 자체를 중시해서 투자를 하는데 우리나라는 투자금에 맞춰서 개발을 하죠 ㅋ [00:37] 그렇기도 하고, 외국에서는 "기다려준다"는게 우리나라랑은 완전히 다르죠 [00:37] 우리나라는 문화의 기반이 "빨리빨리"잖아요 ㅋ [00:37] 거기다 우리나라는 형식 적인 면을 중시하고 외국은 실용적인면을 중시하는 점도 작용하고요 [00:38] 제 사수가 울나라 문화를 어디서 줏어들었는지, 저한테 일 시키고나면 항상 하는 얘기가 "너한테 빨리 하라고 요구하는게 아니다"라고 강조하더라구요 ㅋ [00:38] 특히 SI쪽 개발에 가끔 투입되면 정말 답도 없어요. 언제쩍 폼인지 알 수 없는 형식에 맞춰서 개발일지를 써야 한다던지 하는 부분이 참으로 답답하더군요 [00:38] ㅎㅎㅎㅎㅎㅎㅎ [00:38] 현대자동차 AutoMotive 사업부는 아직도 종이 프린트해서 결제철에 넣어서 결제받는다는군요 [00:38] 아직 그런 곳 많아요 [00:38] 외근나가거나 파견나가면 그런 곳 허다합니다 [00:38] 서류 맘에 안들면 그거 던지는 맛이 있어야죠 ㅋㅋ [00:39] 국책 사업은 100프로 아직 종이 작업이 주고요 [00:39] 가우스 전자에서 잘 보여주는데 ㅋㅋ [00:39] 답 안나오죠 [00:39] 그래서 개발작업보다 서류 맞춰주는게 훨 오래 걸리고 힘들어요. 문제는 결과물을 볼때 개발된 소프트웨어를 보는게 아니라 형식적으로 서류상 끝났다를 보죠 [00:40] 그래서 기간내 서류로 종료시키고 추후 1년정도 더 개발작업 했던적도 있어요 ㅋ [00:40] 헐 1년이나 ㅎㅎ [00:40] 보통 그럽니다 ㅋ [00:41] 3~4개월은 기본이고 심하면 그래요 ㅋ [00:43] LG 갑니다 ㅠㅠ [00:43] 수고하세요 [00:43] 오늘은 언제 나올수 있으려나...... [00:43] 그럼 이만 :) [00:51] 안녕하세요? [00:51] 좋은 목요일 아침입니다. [00:53] 내일은 월차를 써서 사실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00:53] 안녕하세요 === xorox90___ is now known as xorox90__ [02:25] Work^Seony님 혹시 서버 설치 도와줬다는 경비워 아저씨 관련 얘기 링크 부탁드려도 될까용? ㅎㅎ 궁금하네요. 일단 검색은 해봤는데 찾질 못해서요 [02:26] 잠시만요 [02:26] autowiz_2012님 혹시 powerpoint 버전 몇인지 알수 있을까요? 전 찾아봐도 안 나오던데 ; [02:33] Markers, 혹시 링크 보셨나요? [02:33] 갑자기 튕기는 바람에 긴가민가하네요 [02:33] 아뇨 잠시만요 까지만 말씀하시고 튕기신거 같아요 ㅎㅎ [02:35] Markers, http://mypike.egloos.com/2171396 [02:36] 짧은 글인데 좀 임팩트가 크네요 ㅎㅎ [03:05] 퇴근합니다 [03:24] 수고하셨어요 [03:24] 조심히 들어가세요 [03:25] 다들 점심 시간 점심 맛있게 드세요~~~ [04:32] 사수가 어깨 쑤신고 뭉쳤다고 어깨 주무르게 시키네요. [04:33] 어제 오늘이요. [04:37] 한의원에 한번 가봤으면 싶네요. [04:43] 그럴때 아프게 하세요. 그래야 안시키죠 [04:44] 엄청잘한다고 칭찬만 해줍니다. [04:44] -.- [04:44] 혼신의 힘을 다해서 주물러주거든요. [04:44] 부모님께 죄송하네요. [04:45] 이제 부모님이 요청하실때도 잘 주물러 드려야겠어요. [04:48] 전 어릴적에 할아버님이랑 함께 살아서 할아버지 안마를 자주 해드렸었습니다. 전 어린마음에 참 좋았는데 아버님이 그걸 보시면서 애들 힘들다고 당신께서는 안마 시키지 않으실거라 하시더니 환갑이 넘으신 지금도 안마를 시키시는 일이 거진 없내요. 다만 가끔 다리 아프시면 안마는아니고 밟으라고 하십니다 ㅎㅎ;; [04:50] 저는 손아귀에 힘이 없어서인지 힘에 많이 부쳐서 힘들어하는 편이예요,. [04:50] 그나저나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는 이상화 금메달 이외에 메달 자체가 없는거 같네요 [04:50] 주물러 달라고 요청은 어렸을때 많이 들어왔지만, 얼마 못하고 뻗었던 기억이.. [04:50] 전 어릴적 안마의 영향과 타고난 체격과 검도도 했더니 손아귀힘이 비정상적으로 쎄요 [04:50] 음...그러게요. [04:51] 우옹...멋있으시다.. +_+ [04:51] 검도라니.. [04:51] 푸틴 대통령이 안현수한테 지원을 팍팍해줘서, 이제는 울나라에서 안현수 못건들겠더라구요 ㅋㅋ [04:51] ㅎㅎㅎㅎㅎㅎㅎ [04:51] 저도 배우다가 몇달않하고 gg [04:51] 안현수 금메달 땄으면 좋겠어요 [04:51] 안현수는 거기서 성공 좀 해야죠 [04:51] 여기계신분들 정치성향 잘 몰라서 함부로 말하기 좀 그렇지만 [04:52] 그분은 왜 또 나서시는지.. [04:52] 협회의 부조리가 금쪽같은 선수하나 외국에 내줬죠. 이런게 매국노지 뭐가 매국노겠어요. 빙산협회 매국노로 처단해야되요 [04:52] 근데, 인터넷 돌아댕기다보니, 빙상연맹 아무리 욕해도 거기 끄떡없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04:52] 인터넷 기사에서 그분이 안현수 언급하셨다는데요. [04:52] ㅎㅎ 이제는 언급해도 소용없을 거에요. 푸틴께서 친히 서한을 보낼 정도니 [04:52] ㅋㅋㅋㅋ [04:52] 아..제 이야기는. [04:53] 테러범이 인질극 벌이면, 인질 포함해서 전부 싹쓸어버리는 분인데 ㅋㅋ [04:53] 잘 모르면서 뭘 또 거기서 안현수 언급하고 앉았나 그생각 들었습니다. [04:53] 그분 조금 밉상배겨서 그런지 별로 맘에 들지 않네요. [04:53] 박근혜 대통령이 안현수 사태는 협회 잘못이라는 식으로 언급했나보네요 [04:53] 뭔가 말해도 좀 안좋은 반감부터 드로. [04:53] 들고. [04:53] 지적만 하지말고 개편도 해버렸으면 싶은 마음입니다. [04:54] 뭐 그래도, 협회 꼭대기 앉아있는 분들 보니까 울나라에서는 아무도 못건드리겠던데요 [04:54] 그냥 느낌에 중심에서 하나도 모르고 허수아비마냥 그여자분 세워두고 [04:54] 주변에서 그냥 가져다 주는대로 읽고 [04:54] 요즘 세상에 아무도는 없어요. 언젠가의 문제죠 [04:54] 행동하고 대처하는 그런 존재감 없는 여자로 느껴집니다. [04:55] 전 내일 월차 취소네요. [04:55] 하루 더 늘었습니다 [04:58]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04:58] 전 벌써 2주만 있으면 샌프란시스코 출장도 가야하고... [05:00] 5월이면 처갓집 일가족 전부 다 놀러온다고 그러고.. [05:00] 8월이면 대학원 가야하고... 나이를 먹어야 쉴 수 있나보네요 [05:02] 하와이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댕겨오려면 힘 좀 드시겠네요 [05:02] 힘내세요~ ㅎㅎ [05:03] 아..샌프란시스코 [05:03]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도시..=.= [05:03] 느므 그립니다. [05:03] 습 [05:03] 그게 또 국내선은 무쟈게 불편하거든요.. [05:04] 여행이고 출장이고 암튼 나가는건 별로 안좋아하는데... 어쩔 수 없이 갑니다 ㅎㅎ [05:04] 잘 댕겨오세요. [05:04] 전 산호세에 살아봐서 ㅎㅎ;; [05:05] 그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일하면서 특례 잘못되서 늦깍이 군생활 경험한지라 안좋은 감정도 있어요 ㅋ [05:06] seony님 워킹데드 다시 시작했습니다 [05:06] 한국에서도 월요일 저녁에 당일방송으로 해주더군요 ㅋ [05:07] 어 그래요? [05:07] 또 토렌트 찾으러 댕겨야하겠네요.. [05:07] 네~ㅂ [05:07] ㅎㅎ;; 저화질로 보시면 제가 보내드리고요 ㅋ ㅋ [05:08] 전 고화질로만 ㅎㅎ [05:08] http://kickass.to/usearch/the%20walking%20dead%20s04e09/ [05:09] 오.. 여긴 회원가입 없이 되는덴가봐요 [05:09] 처음 들어가서 클릭하면 뜨는 페이지만 닫아버리면 됩니다 [05:09] 첨에 광고 페이지 전체화면으로 떠서 짜증나는거 빼고는 각 사이트 다 검색해줘서 편해요 ㅎㅎ [05:09] thepiratebay랑 좀 비슷한데군요 [05:10] 그 사이트것도 검색에 나오더군요 [05:10] 괜찮은거 같아요 [05:10] 요즘 이녀석을 많이 이용합니다 [05:11] 도메인 네임은... ㅎㅎ [05:11] 궁딩빵 입니다 ㅋ ㅋ [05:12] 요즘 운동 횟수를 주당 2회로 줄이고, 먹는양을 늘렸는데, 한달만에 체중 재보니 그대로더라구요 [05:12] 체질변화에 어느정도 성공한듯 싶습니다 ㅎㅎ [05:12] ㅜㅜ 부럽습니다 [05:13] 전 촬영때 설을 앞둬 실패하고 어제 정장 맞추러 갔다가 한소리 들었습니다 [05:13] 좀 빼야 옷이 이쁘게 나온다고요 ㅎㅎ;; [05:13] 가슴 뽈록하다고 가슴부터 허리까지 라인이 붕 뜬다고 더 빼랍니다 [05:14] 근데 전 운동 할 수록 근육만 붙어요 ㅜㅜ 아무래도 굶어야 할거 같아요 [05:14] ㅎㅎㅎ [05:14] 전 운동해도 그대로에요 ㅎㅎ [05:15] 요즘 닭가슴살과 두부만 먹고 있습니다 [05:15] 산호세 한번도 못가봤어요. [05:15] 운동 할 시간이 아무래도 절대적으로 부족해서요. 먹는걸로 조절한답시고 하고 있기는 한데 그래도 좀 모자라네요 [05:15] 아이스하키 팀 있는걸로 아는데 아이스하키 좋아하시나요? [05:15] 산호세 좋아요 ㅋ [05:15] 네네 좋기로 유명합니다. [05:15] 전 농구를 좋아라합니다 ㅎㅎ;; [05:15] ㅋㅋㅋㅋ [05:16] 워리어스 좋아하시나요? [05:16] ㅋㅋㅋㅋ [05:16] 야구 농구를 좋아라해서 잘보고 하고 그래요 [05:16] 샌프짱! [05:16] 전야구+축구만 봅니다.. [05:1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랑 리버풀 팬이예요. [05:16] 뭐 49ners도 좋아하지만 이번에 떨어져서.. [05:16] 축구도 보기는 하는데 언제인가 축구방송 보면 순간 아이큐 4인가 떨어진다는 소리듣고 안보게 되더군요 [05:16] 팔랑귀입니다 ㅋ ㅋ [05:16] ㅋㅋㅋ [05:17] 씨애틀 씨호크스가 슈퍼보울 우승했더군요. [05:17] ㅋㅋㅋㅋ 전 뭐 떨어질 지능이 없으니 열심히 챙겨보겠습니다. [05:17] ㅋㅋㅋㅋ [05:17] 갈때까지 간거죠. [05:17] 하필이면 시험 앞두고 그소리 들어서 뇌리에 남았어요 ㅎㅎ [05:17] 야구는 어디 좋아하세요? [05:17] 야구는 다져스 좋아라하죠 ㅋ [05:17] =.= [05:17] 맙소사. [05:17] 국내는 한화요 ㅋ ㅋ [05:18] 산호세에 사셨는데 어찌 다져스를 좋아하시나요? [05:18] 산호세까지는 연고권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인데.. [05:18] 나중에 LA갔다가 패서디나에서 마무리 했거든요 ㅋㅋ [05:18] 제가 알기로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산호세로 연고지 이전할때 자이언츠가 반대한걸로 아는데.. [05:18] 여유가 그때부터 생겨서 스포츠 시청도 하고 했습니다 ㅋ ㅋ [05:18] 패서디나에 칼텍있는데..=.= [05:18] 산호세에 있을때는 프로젝트땜시 눈코뜰세 없었어요 ㅜㅜ 언어적 장벽도 있구요 ㅎㅎ [05:18] 네 [05:18] 뭐..라이벌이죠. 샌프란 vs 다져스 [05:19] 칼텍에서 잠시있었습니다 [05:19] 부럽네요.. =.= [05:19] 한번이라도 가보고 싶은그곳.. [05:19] 학생으로는 불가능하겠죠. [05:19] 반갑네요! [05:19] 저도 학생은 아닌지라 ㅋ ㅋ [05:19] 일하러 갔었어요 [05:19] 에구..저도 나이가 35입니다. [05:19] 일하러 가보고도 싶네요. [05:20] 경력도 실력도 없는 사람이라 불가능할꺼 같긴 하지만..ㅠ [05:20] 뭐 마음만은 미쿡에 잇습니다. [05:20] ㅠㅠ [05:20] 약간 미국 연구진들도 학력으로 위화감 주더군요 [05:20] 전 그냥 분위기가 싫었어요. 대화가 별로 없었거든요 [05:20] Seony: 서원님은 근데 페북 사진을 완전 영계사진으로.. [05:20] ㅋㅋ [05:20] 전 주로 듣고 ... 침묵하고... 듣고 침묵하고.. OTL [05:21] Seony: 좋은거 있으면 좀 나눠주세요. [05:21] Seony: 저도 젊어지고 싶습니다. [05:21] samahui, 말로 뭐라하는건 없는데, 괜히 좀 느낌이 그렇죠? ㅎㅎ [05:21] 네 [05:21] 지금 저희도 그렇거든요.. [05:21] samahui: 아이고 들으시다니... 저는 뭐 흘려보냈습죠.. [05:21] ㅋㅋㅋㅋㅋㅋㅋㅋ [05:21] 말로 직접적으로 하진 않지만 그런 느낌을 많이 줍니다 [05:21] 흠 다 그렇군요 [05:22] 뭐 저라고 학력이란게 있을까요. 뭐 그냥 대학생이다. 어딘진 말하지 않겠다. 말해도 모를테니... 뭐 이런 마인드로 상대했죠. [05:22] 근데, 지금은요 그냥 가방끈 짧은게 더 나아요 [05:22] ㅋㅋㅋㅋ [05:22] 짧으면, 제가 틀려도 난 짧으니까 틀릴수도 있지 하고 자위할 수 있거든요 ㅋ [05:22] 그 후에 다시 대학원 과정 마치려 공부했죠 ㅎㅎ [05:22] 본이 아니게 가슴에 남았었나 봅니다 [05:22] 대학원 다녀보고 싶네요. [05:22] 대신 그 사람들이 틀리면, 자기들은 박사 타이틀 달고도 실수하면 더 그러니.. [05:22] 일 때문에 하다 때려쳤었는데 (군대도 어짜피 다시 갔고) [05:22] 결국 졸업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05:23] 덕분에 전 학위 땄죠 ㅋ [05:23] 그건 그래요 [05:23] ipeter: 그 사진은 진짜로 한 10년 전 사진이에요 [05:23] 요즘은 뭔가 물어봤을때 모릅니다 라고 대답하기 좀 힘들어요 ㅎㅎ;; [05:23] ㅋㅋㅋ [05:23] Seony: 지금 사진인거 다 알아요. 이실직고 하세요. 어디 영약에 꿀발라 드시는거죠? [05:23] Seony: 좀 나눠주세요. 저도 젊어지고 싶습니다. [05:23] ipeter: 운동합니다 ㅎㅎ [05:24] 전 배나왔던 사진 비교샷을봐서 [05:24] 지금 외모를 압니다 ㅋ ㅋ [05:24] 그래도 나이에 비해서는 동안이죠 ㅋ ㅋ [05:24] 최근에 아는 동생한테 크런치 라는 운동을 배웠는데, [05:24] Seony: "수능 만점의 비결이 뭡니까?" "학교공부만 열심히 한 덕분입니다." 뭐 이런 느낌의 대답이예요..ㅋㅋㅋㅋㅋ [05:24] 윗몸일으키기 160개 해도 괜찮던 제가, 크런치는 100개 하고나니까 머리가 핑핑 돌더라구요. [05:24] 입에서 단내 나는거 같길래 몇분 쉬었어요 ㅋㅋ [05:24] 사수 어께 주물러줬더니 키보드 칠때마다 손떨려서 오타나오.. [05:24] ㅠㅠㅠㅠ [05:24] 근데 그거 하고나니까 배에 줄 생기는거 같던데요 ㅎㅎ [05:25] 아앜ㅋㅋㅋ 그렇게 힘든거 포기. [05:25] 살빼는 최그의 운동은 서있는 상태에서 업드렸다 다리 쭉 뻣고 다시 다리 접고 일어나기 입니다. PT 몇번인지 까먹었어요 [05:25] 않해요. [05:25] 쉽고 얇고 길게 살겁니다. [05:25] 음... 근데 그거는 관절에 무리 갈거 같은데요 [05:25] 전 보통 뛰는거 좋아해요. [05:25] 10Km 단축마라톤 즐겨뜁니다. [05:25] 생각보다 무리 덜가요 [05:25] 뛰는게 제일 좋아요 [05:25] 그 어떤 운동도 뛰는거보다 좋은건 없다고 생각해요 ㅎㅎ [05:26] 뛰는게 모든 운동의 기본인거 같습니다 [05:26] 그쵸? 저도 참 좋아라해요.. [05:26] 잘 뛰어야죠 [05:26] 근데 겨울철에 날씨가 추워서 좀 뜸했더니 3~4달 뛰었네요.. [05:26] 추워서 요즘 뛰기 힘들어요 ㅎㅎ;; [05:26] 쉬었네요. [05:26] 저도 요즘 쉬고 있어요 [05:26] 작년에는 지금도 뛰었거든요.. [05:26] 가끔 농구만 나갑니다 [05:26] 사마휘님도 뛰는거 좋아하시는군요. [05:26] 최고! [05:26] 저는 뛰는건 정말 못하겠더라구요 [05:26] 전 뛰는 건 핑게고 뛰어가서 농구장에서 농구하고 옵니다 ㅎㅎ;; [05:27] 딴건 어떻게든 따라가겠는데, 뛰는건 정말 못하겠어요 [05:27] 여친님 데리고 뛰어 다니다 농구장 보이면 농구 한판 하고 그리고 다시 돌아오는거죠 [05:27] ㅋㅋㅋ 농구 제가 젤 싫어하는것중에 하나예요. 키가 작아서요. [05:27] 근데 확실히 처음에 힘들어도 뛰고 나면 점점 뛰기 쉬워져요 [05:27] 멋있으시네요. 사마휘님.. [05:27] 여자들은 농구잘하는 남자들을 좋아해서... [05:27] 저 운동 한참 안하다가 농구 시작했을때 처음에 뛰어 다니지도 못해서 맨날 핵핵 거리고 그랬었어요 [05:27] 그래서 전 인기가 없나봅니다. [05:27] 지금은 팀에서 가장 잘 뛰어 댕깁니다 [05:28] 저도 키 큰편은 아니예요 [05:28] 다만 잘 뛰고 높이 뛰고 합니다. 노력하기 나름 이라는 마인드로 열심히 운동했죠 [05:28] 어제 옷 맞추러 가서 다리 제봤는데 허벅지가 26인치 나오더군요 [05:28] 프로 운동선수 급 이상이랍니다 ㅜㅜ [05:28] 헉 [05:28] 덜덜덜 [05:28] Seony: 대학원 8월에 들어가시죠? [05:29] Seony: 등록금이 얼마정도 되나요? [05:29] Seony: 가고싶어요..ㅠ [05:29] 생각해보니 다 하체 위주의 운동들이였어요 ㅜㅜ 농구, 달리고, 검도하고... 자전거타고... [05:29] 제가 내는돈요? 아니면 저희 학교 등록금요? [05:29] Seony: 아..직장에서 보조해주나요? [05:29] 학교라서... 학기당 2과목은 공짜에요 [05:29] =.= [05:30] credit당 수업료 낼텐데.. 2과목이면 엄청난 혜택이네요. [05:30] 대학원 8000불 정도 하는군요 [05:30] 대학원은 3과목이 full credits인데, 직장 다니면서 3과목까진 못듣겠더라구요 [05:31] 힘들죠 [05:31] 학교에서 일하니까 좀 어색한 상황이, 교수들한테 교수라고 안하고 걍 이름 부르거든요 ㅋㅋ [05:31] ㅎㅎ;; [05:31] 좋은데요? 친해지고 ㅋ [05:31] 심지어 같은 학교에서 일하는 저보다 한살 많은 교수님도, 누나라고 부르라고 해서.. ㅋ [05:31] ㅎㅎ [05:31] 누님 ~ 이라고 한국말을 가르쳐줘요 [05:31] 남들은 모르게 [05:31] 근데 그럴만한게, 직원들도 박사학위가 있거든요 [05:32] 직원들부터도 박사들이 많은데, 누가 누굴보고 교수라고 하기 좀 그러니까 그냥 이름 부르는거 같더라구요.../ [05:32] 그렇겠네요. [05:32] 근데 보통 서로 닥터 누구 이렇게 부르자나요 [05:32] 저희 옆사무실 프로그래머는, 심지어 텍사스 주립대에서 교수하다 왔는데, 자기 이메일에 Ph.D 붙이지도 않아요. [05:32] 전 미국에 있을때 그랬거든요 [05:33] 네. 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수님 부를 때 보통 닥터 누구누구 하는데, 직원들하고는 안그런거 같더라구요... [05:33] 학위 없는 사람에게는 미스터 누구 라고 부르고요 ㅎㅎ;; [05:33] 아까 그 저보다 한살 많은 한국인 교수님도 그냥 누나라고 하라길래, 빽누나 라고 부릅니다 ㅎㅎ [05:33] 성이 백씨거든요 [05:33] ㅎㅎㅎㅎㅎ [05:33] 한국분이셨군요 ㅋ [05:34] 네. 저희 교육대학에 한국인 교수님 딱 3명 있는데 그중 한명이에요 [05:34] 좋은데요 나이차도 얼마 없으면 친하게 지낼 고향사람인데 그럴만도 하죠 [05:34] 전산학과에는 한국인 교수님 딱 한분 계시는데, [05:34] 그분도 백씨에 여자 교수님이에요 ㅎㅎ [05:34] 오히려 사무적으로 부르면 서로 친하지 않은거 같고 서운할거 같네요 ㅎㅎ; [05:35] 백씨가 많군요 [05:35] 찾다보니 그렇더라구요 [05:35] 한 집안인거 아닐까요? [05:35] 함께 이민간 가족이나 친척관계? ㅎㅎ;; [05:36] ㅎㅎ 제 와이프가 백씨라서 그쪽 집안 얘기는 좀 들었는데요, 거기는 본관이 하나라더라구요 [05:36] 그래서, 돌림자 대면 서열 나온대요 [05:36] ㅎㅎㅎㅎㅎ 역시 우리나라는 어딜가나 족보따지면 서열 잡히는군요 ㅋ [05:36] 네 ㅋㅋ [05:38] 솔직히 대학원 가기는 싫은데, 영주권이랑 직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는 거에요 ㅎㅎ [05:38] 함내세요~ [05:39] 그래야죠. 하고나면 제가 손해보는건 아니니... ㅎㅎ [05:39] 넵 [05:39] 절대 손해는 아니죠 [05:40] 자료구조랑 알고리즘은 학교다닐 때 정말 담 쌓고 살았는데, 대학원 가면 그런 것만 할테니 또 미리 공부도 해야하고... [05:40] 컴퓨터가 필요없는 컴퓨터 과목을 공부하는 시절로 다시 돌아가네요 ㅋ [05:41] 컴퓨터 전공인데 컴없이 강의가 되는게 재미있죠 ㅋ [05:41] 전 대학가면서 컴없이 수업듣기 힘들거 같고 남이랑 같이 쓰기 싫어서 노트북 샀었는데 컴쓰는 과목 몇개 없는거 알고 당황했던 기억이 ㅋ [05:41] 생각해보면, 아무리 어려워도 공부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이해될 확률이 높아지는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보면 저는 공부를 안했다는 얘기인거죠... [05:42] ㅎㅎㅎㅎ [05:42] 전산 이산수학이랑 영어랑 기본적 교향과목들에 전산도 전자나 회로 또 전산학 자체는 다 책으로하죠 ㅎㅎ [05:43] 그건 그래요 [05:43] ㅋㅋ [05:43] 미국에서 알고리즘이랑 자료구조 가르치는 절대 바이블이라고 하는 Intrudoction to Algorithms라는 책이 있거든요 [05:43] 어릴때는 정말 머리 좋은 줄 알고 그냥 듣기만 해도 이해되고 외워지는 거 같기도 했는데 지금은 뭐하나 배우려면 밤샘이 기본이고 복습 예습도 기본인게... 머리는 노력을이기지 못하는거 같아요 [05:44] 한 천오백페이지쯤 되는데, 이 책이 한국에서도 정말 유명한 책이더라구요... 유명하다는데, 설명을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ㅎㅎ [05:44] 알고리즘 입문할때 봤던거 같은데요 [05:44] 저는 어려운거 공부하는거 대비한답시고 한국에서 번역서를 주문햇는데, 그게 더 어려워요 ㅎㅎ [05:44] 저 공부할때는 번역본으로 봤어요 [05:44] ㅋㅋㅋ [05:44] 도무지 말이 이해가 안가서... [05:44] 번역본 존재 합니다 ㅋ ㅋ [05:45] 하긴 영어로 봐도 어려운건 마찬가지지만... [05:46] 글고보니 우리나라 전산 서적들은 대부분 번역본이군요 [05:47] 네. "정말 유명하다" 싶은 책들은 대부분 다 원서더라구요 [05:47] 특히 그 동물도감 같이 생긴 책들 ㅎㅎ [05:47] 대학원에서야 원서로 봐서 알지만 대학때는 저자 관심없이 그냥 책만 보니 모르고 지나간게 많네요 [05:47] 요즘은 대학들도 다 원서로 보더군요 영어를 중시해서 그런지 힘들어 보여요 [05:48] ㅎㅎ;; 전 요즘 대학 나왔으면 장학금 못탔었겠네요 [05:48] 저는 한국에서 학교 다녔으면 아마 졸업 못했을 거에요 ㅎㅎ [05:48] 여기 섬나라 촌구석 애들 수준이 떨어져서 저도 졸업했죠 ㅋ [05:49] 돌아오시면 대우받는 유학파 이면서 그러시면 아니아니 안되요~ [05:49] ㅎㅎ 안돌아갈거라 괜찮아요. 외국살면 아무래도 인터넷 뉴스로 한국소식 접하게 되는데, 요즘 뉴스보면 나라가 망하지 않은게 신기할 정도더라구요 [05:50] 살아보면 더 심해요. [05:50] 아 그런거군요 ㅎㅎ [05:50] 인터넷에 더 완화되서 올라가죠. 직접 경험하고 느끼면 정말 떠나고 싶어집니다 [05:51] 요즘 일주일에 한번은 외국으로 이민갈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니까요 [05:51] 제가 하와이 오기 전에 만났던 우분투 포럼 회원분 한분이, 절대 돌아올 생각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셨어요 ㅎㅎ [05:51] 여기 아주 가끔 오시는 분입니다 [05:52] 어느분이신지 현명한 당부셨네요 [05:52] 꼭 따르세요 ㅋ [05:52] 안그래도 여기 생활에 너무 익숙해져서, 이제는 한국가면 제가 못버틸거 같아요 [05:52] 나중에 남북통일되면 돈 좀 많이 벌어서 돌아와 북쪽 땅 구입이나 고려해보세요. 미래를 위한 부동산 투기 정도 ... ㅋㅋ [05:52] 느릿느릿, 오늘 못하면 내일하지, 이런 게으름이.. ㅎㅎ [05:52] 너무 좋은데요~ [05:52] 아이고 [05:53] 브러워요 ㅎㅎ [05:53] 사수가 음료수 마시재서 끌려나갔다가 [05:53] 지금 들어왔습니다. [05:53] 저도 느릿느릿 일해봤으면 좋겠어요. [05:53] 뭐 말단 신입이 힘이 있나요. [05:53] 아까, 경비 아저씨가 서버설치 도와줬다는 글 보면, 제가 한국가면 난 뭘 해야하나 하는 생각 들더라구요 [05:53] 시키면 다 해야죠. [05:53] 사수가 음료수 먹자고 끌고가면 따라가 줘야 합니다. 저도 그렇게 울 팀원들에게 잘해요 ㅎㅎ;; 친해지자는 표현입니다. ^^; [05:54] 전직 프로그래머들이 곳곳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ㅋ [05:54] ㅋㅋ [05:54] 경비 뿐일까요~ 청소하시는 분도 계신데 ㅎㅎ;; [05:54] 통닭집에 경비 아저씨 나왔는데, 담엔 뭐가 나올까 궁금하네요 ㅎㅎ [05:55] 우웃 [05:55] 농담이 아니고 보험 설계사가 보험 팔러 왔다가 저희 대화 듣더니 저에게 이것저것 물어봐서 대답 좀 해주다 보니 너무 많이 알더군요. 알고보니 전직 프로그래머 ㅜㅜ [05:55] 씁쓸했어요 [05:55] 그 백누님 혹시 대학원생 안뽑으시나요? [05:55] ㅠㅠㅠㅠ [05:56] 보험 일도 오래 못할텐데 크크크 [05:56] 지원해보고 싶습니다. [05:56] 통닭집은 여의도에 실화죠 ㅋㅋ [05:56] 제 주변에 보험 영업/설계사 이런사람이 너무 많아서 [05:56] ipeter: 교수들이 뽑는건 박사과정 학생일 거에요 [05:56] 보험계는 좀체 쳐다보기가 싫습니다. _0_ [05:56] 여의도쪽 일하는 친구 말로는 새로 들어온 직원이 막히면 통닭집가서 물어보고 오라고 한다는... [05:56] ㅋㅋ [05:56] Seony: 사실 박사과정 아니면 할생각도 없어요. [05:56] ipeter: 그러면 석사부터 해야하잖아요 [05:57] Seony: 일단 박사과정을 들어가야 학비와 생활비가 지급되니까요. [05:57] Seony: 아니요. 상관없습니다. [05:57] DarkCircle: 오랜만에 뵈옵니다~ [05:57] ㅋㅋ [05:57] Seony: 박사과정은 석사건 학사학위 있건 다 가능해요. [05:57] samahui, (_ _ ) 너브죽 [05:57] 음... 근데 하와이에서 하실려면 고민 많이 하셔야할 거에요. 학교에서 나오는 돈으로는 하와이에서 버티기 힘들거든요.. [05:57] Seony: 하와이 물가가 비싼가요? [05:57] 학사 학위 있는데 석사 없으면 박사 안됩니다. [05:57] 아니예요. [05:57] 통합과정으로 밟을 수는 있는데 기간이 오래걸려요 [05:57] 물가는 좀 괜찮은데 렌트비가 비싸요 [05:57] Phd 코스는 학사건 석사건 다 지원 가능해요. [05:58] 석사 학위가 없는데 어떻게 박사를 따나요? [05:58] 그건 말이 안됩니다. 석사 학위없는 사람을 무슨 ... [05:58] 박사학위 과정에 학사가 들어가면 석박통합과정으로 진행됩니다. [05:58] 그건 석박 통합과정 개설된 과만 되는거 아니에요? [05:58] 아 그건 석박 통합이라고 따로 있는거지 [05:58] 아니요. [05:58] 그렇다고 석사 안딴다는 얘긴 아닙니다. [05:58] 석사 따고 박사 따는거죠 [05:58] 석박사 순으로 과정 다 밟는거 겠죠 [05:58] 대체로 미국에 개설되어 있는 phd코스는 거의 다 통합과정이라 보시면 될꺼같은데요. [05:58] 저희 학교 전산학과도 석사 없이 박사 지원 안되거든요. [05:59] 그런가요? [05:59] 통합과정 개설된게 오히려 몇개 안되요.. [05:59] 그렇다고 해서 석사 안딴 사람을 박사로 받는건 안됩니다. [05:59] 제가 대학원에 있습니다만 ...................................................... [05:59] Markers <- 이분도 .. [05:59] 한국학제는 그렇죠. [05:59] 아뇨 [05:59] 만국 공통인데요 [05:59] 무슨말씀이신지 알아요. [05:59] 석박사통합 과정 어디든 있습니다. [06:00] ipeter: 제가 알기로도 따로 "석박사 통합과정"이라고 개설된 전공 이외에는 안되는 걸로 알고있어요 [06:00] 석박사 통합이란건 박사를 따는데 "석사를 반드시 이수해야 박사를 딴다" 라는 조건이 붙는거구요 [06:00] 근데 석박통합과정이라고 미국에서 그렇게 따로 분리해두고 그런거 아닌거 같은데요.. [06:00] 그 순서는 무슨말씀인지 알아요.. [06:00] 석박통합과정은 말 그대로 과정 중에 석사학위를 폼으로 (대신 요건을 충족해야...) 받고 [06:01] 네 그게 PhD 독립 코스는 아니라는 얘기죠 ㅇㅇ [06:01] 생물학과는 조금 틀린가보군요. [06:01] 아뇨 다 똑같습니다. [06:01] 석사학위가 나와야 그 다음 과정이 진행됩니다. [06:01] 제 후배랑 몇일전이 이야기 나눠봤는데, [06:01] 제가 아는 여기 생물학 박사 딴 동생도, 석사부터 따고 박사 따던데요 [06:01] 텍사스 휴스턴 주립대학교 약학대학에서 박사과정 들어갔어요. [06:02] 석사박사라고 해서 그냥 맨날 연구실에 죽치고 논문만 보는게 아니라 [06:02] 정규 교육과정 이수하고 학점 따고 시험도 보고 [06:02] 근데 그 아이 제 학교에서 학사 받고 들어갔습니다. [06:02] 최소 논문요건 충족 다 해야됩니다. [06:02] 학점만 차면 수료가 되고요 [06:02] 논문 몇편 써서 졸업요건을 이수한 다음에 [06:02] ABD인가 그렇죠? [06:02] Thesis를 써야 학위를 받습니다. [06:03] 제 후배 말로는 phd코스는 대체로 석박코스고, 학사가 들어가면 통합과정처럼이고, 석사도 지원가능 [06:03] 물론 석사 Thesis야 요새는 날로 먹는건데 -_- ... [06:03] MS코스도 학사, 석사 지원 다가능..;; [06:03] 석사는 그냥 박사코스죠 [06:03] ipeter: 음... 그냥 학교 홈피를 가서 확인해보는게 제일 확실할듯... [06:04] 글게요 [06:04] 뭐.. phd코스에 홈피 들어가보면 나와있겠죠. [06:04] 제가 받은 질문중에 또 비슷한게 [06:04] 전문학사 딴 학생이 대학원 들어가려고 한다고 하는거였는데 === samahui_ is now known as samahui [06:04] 전문학사도 정규학사과정 이수하고 논문 써야 석사 입학이 됩니다. [06:04] 그래서 보통 학사가 phd코스 들어가서 논문쓰고 못하겠다싶으면 석사학위 받고 나온다고 알고있어요.. [06:04] 머리 좀 시키려고 버추얼박스에서 게임돌렸다가 다운됬어요 ㅎㅎ;; [06:05] 논문못쓰면 코스웍만 채워듣고 석사 받고 논문없이 나오던가요.. [06:05] 하스스톤 잼나네요 ㅋ [06:05] 그건 석사를 받는게 아니라 [06:05] 그냥 수료증입니다. ㅋㅋ [06:05] 수료증 받았다고 석사는 아니죠 [06:05] 일개 연구생일뿐 [06:05] 전문학사는 학사학위가 없어서 석사 과정 못들어가지 않아요? [06:05] 근가요? [06:05] 그쵸 [06:05] http://www.ics.hawaii.edu/academics/graduate-programs/ph-d-in-ics [06:05] 여기 보면요, [06:06] 전문학사는 "학사"가 아닌 "학사수료"생으로 보는거구요 [06:06] Applicants with Bachelor's degrees must satisfy the admission requirements of the ICS master's program. Please read this first. 라고 적혀있꺼든요 [06:08] 굳이 ICS master's program 아니라도 문장 앞에 요건이 "학사 학위 딴 사람은" 이라고 했으니까 B.S가 반드시 있어야 하고 그 다음 M.S를 따겠다는 계약서를 써야 PhD가 가능 . [06:09] 네. 근데 master's program requirements를 다 만족시키면 결국 그게 석사 나온거나 마찬가지죠 뭐 ㅎㅎ [06:09] 학교마다 틀리네요. [06:09] 아 그건 그렇죠 :D 석박사 통합이니까 박사때 논문쓰고 졸업할거면 [06:09] 지금 콜로라도 주립대에 계시는 교수님(바이오인포매틱스) 여쭤보니 [06:09] 석사는 그냥 적당히 요건만 맞아도 석사 학위 주겠다 이건데 [06:10] phd는 학사 석사 누구나 지원 가능 [06:10] 결론적으론 박사학위 도중에 뛰쳐나오면 석사 수료 박사수료 [06:10] 학위 하나도 안나옴. [06:10] 네 맞아요. [06:10] 근데 수료를 M.S Ph.D가 나온다고 보는건 아닙니다. [06:10] 박사학위 하다가 중간에 때려치고 싶으면 논문쓰고 석사학위받고 나오면 끝.. [06:10] 학위가 아닙니다. [06:10] 그냥 수료증입니다. [06:11] 수료고, 학위는 뭔 차이죠..? [06:11] 석사 학위를 받으려면 그거도 논문 쓰긴 하는데 아마 신청서 따로 내는걸로 [06:11] 수료는요, [06:11] 수료는 Thesis를 써서 인증 못받는거고 [06:11] 학위따는건 인증을 받는거죠 [06:11] 예를 들어서 4년제 대학 졸업조건이 120크레딧이라고 했을 때, 아무거나 들어서 120크레딧 맞추면 그건 수료라고 볼 수 있구요, [06:11] 전공에서 요구하는 과목들을 전부 다 이수하면 학위가 나오는 거죠 [06:11] 교수님 말씀으로는 대부분 석사 있어야 phd코스 들어갈 수 있는건 못본거같데요. [06:12] Seony: 음...그게 제가 아까 말씀드린 코스웤같은거군요.. [06:12] 없어도 되지만 어차피 과정에서 석사 학위를 따야 하는건 마찬가집니다. [06:12] 나중에 저명인사들 프로필 시간날때 보시면 [06:12] PhD 이전에 MS가 없는 경우는 한개도 없습니다. [06:13] 근데 요새 재밌는건 무늬상으론 석박사 통합 5개년 과정 그러는데 [06:13] 실제로는 5년이 아니고 7~10년 [06:13] phd 코스 들어가면 석사를 안따도 되는게 아니라, phd들어가서 박사를 따면 ms(ma)가 생기는것과 마찬가지로 알고 있어요. [06:13] 아뇨 [06:13] 과정중에 나옵니다. [06:13] 제 연구실에 석박통합과정 둘 있는데 [06:14] 한분은 3년째 되는 해에 석사 Thesis쓰고 학위 나왔습니다. [06:14] DarkCircle: 석사받고 phd들어가나 학사받고 phd들어가나 걸리는 시간은 대체로 동일하대요..;;; [06:14] 하나는 친군데 얘는 요새 -ㅅ-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 .. [06:14] 아뇨 다릅니다. [06:14] 학사 받고 PhD 받는게 더 오래걸리죠 [06:14] 어차피 굇수의 갈굼은 ... [06:14] (...) [06:15] 슈퍼갑의 그것과 같아서 [06:15] ㅋㅋ [06:15] DarkCircle: 그래서 들어올거면 가능한 학사받고 그냥 phd코스 빨리 들어오라고 교수님이 권하십니다.;;; [06:15] DarkCircle: ㅋㅋㅋㅋㅋ 굇수의 갈굼...ㅋㅋㅋㅋ [06:15] 갈굴 시간이 더 많아지니까 그게 더 좋아서 그럴듯 [06:15] 조련하기가 더 좋거든요 [06:16] MS코스는 돈지원이 안되서..꿈도 못꿔요. [06:16] 무엇보다 굇수는 갑의 입장에서 실험을 굴릴 조수가 필요하니까 [06:16] 와서 실험좀 하고 내이름으로 논문 몇개 써라 ... [06:16] 가면 phd코스로 들어가서 논문쓰고 석사 받고 나오던가..;;; [06:16] 그거이 논문 대필의 현장 =3=3=3=3 [06:16] DarkCircle: 한국에서 다니시군요...;;; [06:16] 좋은 굇수라면 실적 잘 챙겨주는데 성질 드러운 굇수는 .. [06:16] DarkCircle: 고생하시네요...ㅠㅠㅠㅠ [06:16] 미국은 더심하던데요 [06:16] 케바케지만 [06:17] DarkCircle: 네. 케바케인거같아요. [06:17] 제가 아는 분은 교수 논문 대필 거의 일년에 4~5번 하는데도 실적 제대로 못챙기고 [06:17] 부저자도 이름 못올리고 뭐 그렇습니다. ㅋㅋ [06:17] DarkCircle: 저 미국에 있었을때 화학과 랩실에서 있었는데, 거긴 신입 학부생 잔심부름도 못시키게했어요. [06:17] DarkCircle: 처음들어와서 그런 잔심부름 시키면 적응하는 애인도 공부도 못한다고요.. [06:17] 정교수 랩실이라 분위기가 좋은가 흠 .. 아마 정교수라면 그럴 수 있습니다. [06:18] 정교수중에도 정년(?)이 충분히 보장된 저명한 학자라면 더더욱 [06:18] DarkCircle: 저야 뭐 기껏 미국에서 한학교밖에 없었으니 다른학교는 전혀 모르니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06:18] 가끔 그런분들 있어요 [06:18] 학교에서 그냥 논문 몇편쓰고 가만히 있기만 해도 [06:18] DarkCircle: 뭐 샌디에고 주립대같은덴 경쟁 엄청심해서 피튀긴다는 소리 들었는데.. [06:18] 학교에서 계속 여기 있어달라고 하는분들 ... [06:19] 굇수들 사이에서도 그런분은 "도인" 이라고 부름 [06:19] Tao(道)를 깨우친 현자라고 (...) [06:20] 뭐 한국 대학원은 워낙 악명높지 않나요? [06:20] 근처만 지나가도 싸인해달라고 ... [06:20] 신입교수 정교수 채용해주면 기존 교수님들 이름 올려서 논문 몇편 내주고. [06:20] ㅋㅋㅋㅋㅋㅋㅋㅋ [06:20] ㅋㅋㅋ [06:20] 뭐 굇수마다 다르죠. 어떤 굇수는 그냥 니 알아서 해라 라는 분도 있고 [06:20] 웬만하면 조교수는 피하시는게 좋음 [06:20] 테뉴어 딴 분 밑으로 가야 좀 수월 .. 근데 사람 잘못만나면 진짜 안챙겨주는 분도 있어요 ... [06:21] 저야 뭐 이것저것 케어 해주시는 교수님 밑에 있으니 좋지만 ... [06:21] Seony: 아까 링크 걸어주신데 보니까 [06:21] Seony: An applicant may be admitted with a Bachelor's degree or with an M.S. degree in computer science or a related field. If the applicant enters without the M.S., the applicant will earn the M.S. before proceeding to the "PhD portion" of the program. [06:22] 이렇게 있으면 phd 프로그램에 학사도 지원 가능 이겠죠...? [06:22] the applicant will earn the M.S. before proceeding to the "PhD portion" of the program. [06:22] 이 부분이 중요한거죠. [06:22] 네 근데 조건이 석사학위에 요구되는 조건은 전부 충족시켜야한다고 써있더라구요... [06:22] 넹넹 [06:22] 결국 PhD 본격 코스로 들어가기 전에 석사가 나온다 [06:23] 결국은 그럴싸하게 숨겨논 지뢰같은... [06:23] 제 연구실에 제가 일부러 붙잡아서 석박사는 하고 나가라고 한 친구 있는데 -ㅅ- [06:23] 군대 안보낼려고 =3 [06:23] 저희학교 전산학 백교수님 전공분야게 이미징 프로세스 쪽이라.... 그쪽으로 맞으셔야 적응될텐데요 ㅎㅎ [06:23] 한국에서 석박사 통합하면 좋은게 [06:23] 연구원으로 국가계약직 3년인가 5년하면 [06:24] 한국에서는 못해요. [06:24] ㅎㅎㅎㅎㅎㅎ [06:24] 군대 나간걸로 쳐줍니다. [06:24] 나이 많아 뽑아주지 않습니다. [06:24] ㅋㅋㅋㅋㅋㅋ [06:24] 나이 많으면 더 좋아요 [06:24] 오히려 경험 많은 사람을 뽑습니다. [06:24] 전 심하게 많아요. [06:24] 예전에는 아니었지만 [06:24] 문제는 경험이 없죠..ㅠ [06:24] 엉엉엉 [06:24] 요새는 사화 경력 쌓고 온사람이 들어오는게 트렌드라 ... [06:24] 업계경력보단 사회경력. .. [06:24] 긍가요? [06:24] (두근) [06:24] (므흣~) [06:25] 왜냐면 연구실에 붙잡혀있어야 하거든요 [06:25] ㅋㅋㅋㅋㅋㅋ [06:25] 노예살이 한다는데 누가 좋아하겠... 다지만 [06:25] 열심히 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고 나갑니다. [06:25] 진짜 아침 7시에 나와서 저녁 11시에 나가고 [06:25] 중간중간에 회사일 해주고 [06:25] 그러고 다니는 분들 꽤 잇어요 [06:26] 대단하십니다. [06:26] =.= [06:32] Seony: 어?! 백교수님 bioinformatics쪽 co-PI시네요? [06:33] Seony: phd 학생 두분이 있네요.. [06:34] 네. 바이오인포매틱스 하시는데제가 깜빡했네요 [06:35] 근데 학생 2명중 한명은 아니에요 [06:35] 왜냐면, 그 한명이 제 사수거든요 ㅋ [06:35] 아앜ㅋㅋㅋㅋㅋ [06:35] 엌 [06:35] 제 사수 지도교수가 백교수님인데, 제 사수가 전산학과 교수들이랑 사이가 별로 안좋은거 같아요 [06:35] ABD까지 하고 그만둔거 같아요 [06:35] 진짜 한번 컨택해볼까요...? [06:36] 해보세요. 제가 소개시켜줬다고 얘기해보세요 ㅎㅎ [06:37] 자비 들여서 인턴쉽 생각해요. [06:37] ㅠㅠㅠㅠ [06:37] 누구도 저를 써주지 않기에, [06:38] 무급 인턴 지원 덜덜덜 [06:38] 뭐 실력도 바닥인데, 배우는 입장으로...ㅠ [06:38]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06:38] 밑져야본전인데 해보세요 [06:38] 근데 GRE 시험 땜시... [06:39] 영어..이제 못해요. [06:41] 뭐 언제는 잘한것처럼 말하네요. [06:41] 오해마세요. [06:41] 제가 gre 얼마 전에 한 번 봤는데, 장난 아니더라구요 [06:41] 예전에도 못했습니다. [06:41] ㅋㅋㅋㅋ [06:41] 저는 정말로 전부 다 찍었어요 ㅋ [06:42] 뭐 점수따기는 한국이 최고라네요. [06:43] ㅎㅎ [06:43] 이메일 한 번 보내보세요 [06:46] 네. [06:46] 한번 논문좀 훑어보고 함 알아보겠습니다. [06:48] 만약 메일 보내시게되면 저한테 얘기해주세요. [06:48] 가끔 한 번씩 보거든요 ㅎㅎ [06:48] 어엇! 네네! [06:48] 근데 서원님이 저 모른다고 하시는 편이 좋을꺼 같아요. [06: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48] 저 워낙 실력이 형편없어서 [06:49] 아마 서원님을 부끄럽게 만들수도...ㅠ [06:49] 송구스럽습니다. [06:49] ㅎㅎ [06:50] 백교수님 90학번이네요. [06:51] 그럼...70년생정도 되시는군요.. [06:51] 네 대략 그쯤 [06:52] 94년에 학사학위 받으셨으니..90학번으로 추정되시네요. [06:52] 저랑 10년차.. [06:52] 덜덜덜 [06:57] DarkCircle: 다크써클님은 대학원이 어디셔요? === Noel is now known as Guest55415 [06:57] 리하이요 [06:57] 한국대학교요 *-_-* [06:57] DarkCircle: 안녕하세요? [06:57] DarkCircle: 부럽습니다.. 저도 대학원 가고 싶은데.. [06:57] 헐! [06:57] DarkCircle: 좋은데 다니시네요. 덜덜덜 [06:57] razGon_chtZlla, (_ _ ) 오랜만이옵니다. [06:57] ipeter: 안녕하세요? [06:57] razGon_chtZlla: 안녕하세요? [06:58] 헉. 거의 동시다.. [06:58] 말은 다닌다고는 하는데 전 날라리라 (먼산) [06:58] 안녕하세요! [06:58] 질문 있는데요. 27인치QHD모니터 같은 경우 듀얼모니터처럼 화면 분할은 필요없는 거죠? [06:59] 따로 창배열하는 프로그램을 써야 되는 거 같은데. 그리고 S-IPS와 AH-IPS와 차이는 큰가요? [06:59] razGon_chtZlla: 죄송합니다. 잘 모르겠습니다..ㅠ [07:02] 혹시 우분투코리아 아이디를 분실해서 찾고 싶은데 확인이 가능할까요? 'ㅅ' [07:05] 아이디를 분실했다는 말씀은, 기억이 나지않는다는 말씀인가요? [07:06] 네 아이디가 기억나지 않아 찾으려고 했는데 찾기 메뉴가 없더라구요. 검색하니 채널에 말씀드려보라는 글타래가 있어서 찾아왔습니다. [07:07] 가입하실 때 적은 이메일 주소가 어떻게 되세요? [07:07] 확인 가능한 정보는 메일주소입니다. (주 사용하는 메일주소가 맞는지 싶어 회원가입 화면에서 확인해보니 등록되어 있더라구요) [07:07] noel@noelstyle.net 입니다. [07:08] 저 이메일 주소가 메일을 받을 수 있는 주소에요? [07:08] 네! 제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메일주소에요. [07:09] 음... [07:09] 뭐, 아이디 뿐이니 그냥 알려드려도 괜찮겠지 싶네요 [07:09] 아이디는 Noel 로 되어있습니다. [07:10] 아!! 아이디 필드에 대소문자가 구분되고 있군요!! Seony님 확인 감사합니다! :-) [07:10] 네 대소문자를 구분하더라구요 ㅎㅎ [07:11] 분명 사용하는 아이디가 몇 개 되지 않는데 맞지 않아서 한참 머리를 싸매고 끙끙거렸어요 :-) 감사합니다! [07:11] :) [07:21] 이번에 14.04나오면 13.04에서 바꿔보려해요.. [07:22] LTS버전이니 그런것도 있고.. 근데 12.04에 비해서 13.04 디자인 정말 예뻐진거 같아요.. [07:22] * phuh LTS화이팅 [07:23] * phuh boo unity [07:25] ?? [07:25] 뭐죠...? [07:25] 저분은 누구시죠? [07:27] 원래 기본 텍스트 외에는 금지이긴 한데, 말씀이 별로 없으셔서 그냥 두고있습니다 ㅎㅎ [07:27] 전 일이 있어서 일찍 나갑니다 [07:27] 즐거운 저녁시간들 되세요~ [07:28] * phuh 저는 가끔씩 나타나서 이 채널의 감초역할을 하고싶은 행인입니다 [07:33] 머...멋있다... +_+ [07:33] * phuh 화이팅! [07:33] 반갑습니다! [07:33] * phuh ^.,^ [08:06] 저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08:06] 좋은 저녁되세요! [10:46] 저도 이만 가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3:18] 녕히들 가세요 [13:18] 안녕히들가세요 [13:49] 다녀왔습니다. [13:49] 영화보고 돌아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14:44] 설마 극장에서 영화보시고 [14:44] 다시 일하러 오신건 아니시길 빕니다. ㅠㅠ [23:40] 안녕들 하십니까 [23:44]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