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0] 안녕하세요? [00:20] 한국은 발렌타인데이라서 [00:20] 안녕하세요 [00:20] 아침부터 온갖 초콜렛이 난무하네요.. [00:21] 전 아직 스위스 가서 사온 초콜렛이 남았습니다 ㅋ [00:22] 스위스 으흐흐흐 [00:22] 좋은데요 [00:22] 초콜렛의 나라 답게 싸더라구요 [00:22] 아 전 몸살기운이 ㅠ 온몸이 뻑적지근하네요 [00:23] 약은 드셨어요? [00:23] 약먹을 정도 까지는 아니구요 ㅎㅎ [00:24] 그래도 감기는 초기에 잡으면 바로 나아요 [00:30] 전 어제 술좀 마셨더니 [00:30] 속이 불편하네요. [00:30] 힘들어요. [00:30] 밥 한사발 머슴밥으로 먹고, [00:31] 맥주 1500 들이켰더니 [00:31] 배가불러 잠에서 깨는 기이한 현상까지 경험하고.. [00:31] 에휴.. [00:31] 속상한일이 있어서 좀 마셨습니다. [00:31] 무슨 일이 있으시길래요 [00:38] 뭐 그냥 집안일 문제예요. [00:45] 안녕하세요~ [00:45] 쵸콜릿 여직원한테만 받은 1인 입니다. 결혼식을 위해 다이어트하라고 여친님이 안사주십니다 ㅜ [00:46] 여진원이 전체 돌리면서 하나 던져주고 갔습니다 ㅜㅜ 작년만 해도 많이 받았는데 손꾸락 반지가 거부권 행사하네요. 초콜릿 좋아라하는디 ~~~~ [00:54] ㅎㅎ [00:54] 저도 초콜렛 좋아하는데... 여기는 발렌타인 데이 때는 여자가 받는 날이라서요 ㅎㅎ [00:56] 헉 그에 비하면 다행이군요 ㅎㅎ;; [00:56] 서로 주는 날인게 맞겠죠. 그래야 서로 퉁! 치죠 [00:57] 아뇨 그냥 여자가 받는 날이에요 ㅋㅋ [00:57] 화이트 데이라는건 아예 없구요. [00:57] 그냥 발렌타인데이 하나만 있어요 [00:57] 작년 화이트 데이때 참 좋았었는데 말이지요. [00:57] 부끄부끄 [00:57] 이번에 뉴스를 보니까 안중근의사 사형확정일이더군요. 은근 상업적인 날을 제조명해서 다른 기념일로 만들자는 의견들이 많은거 같아요 [01:00] 좋은데요 [01:01] 그치만 어떻게 보면 저만 그런건지 나이를 좀 먹어서 발렌타인데이가 그저그렇지 [01:01] 어릴때는 얼마나 설래이는 날인지 . 뭐 하루정도는 있어도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01:04] ㅎㅎ [01:04] 누가 나한테 초콜렛 줄까? 그런 설레임이요? [01:13] 안녕하세요 [01:13] 안녕하세요 [01:14] 죽겠습니다 [01:14] 구글과 엘쥐가 사람을 잡네요 [01:14] 고생 많으시네요 [01:14] 구글 CTS 인증에 HCE가 강제가 되 버려서요 [01:14] ㅠㅠ [01:15] yemharc: 안녕하세요? [01:16] 안녕하세요 [01:16] 졸려 죽겠습니다........ [01:16] samahui: 그거 하나 받으신거 저 주시면 안되나요? [01:16] SI라서 각 회사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라.. [01:16] 줄 사람이 없습니다. [01:16] 저희 회사 사람들 2명이예요. [01:16] male들만. [01:16] ㅋㅋ [01:19] 서로 혹은 셀프로 자기자신에게 ㅠㅠ [01:24] ㅎㅎ [01:24] 저희는 초콜렛은 그간 많이 먹었으니 마카롱으로 대신하자고 했어요 [01:26] autowiz_2012: 걸리면 매장당해요. [01:26] autowiz_2012: 불쌍한 중생으로요. [01:26] ㅋㅋㅋㅋㅋ [01:26] 자신을 위한 선물(눈물)을 모욕하는 자 누구인가! [01:27] yemharc: 여기층 사람 모두 다요. [01: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27] 제가 있는 연구소는 저 빼고 다 유부남입니다 (쿨럭) [01:28] 간만에 centos repo 바보 만들어서 [01:29] 구글형께 도움을 청했네요 ㅎ [01:41] yemharc: 무슨 연구소 다니세요? [01:41] yemharc: 멋있으세요.. +_+ [01:49] ipeter: 멋있을게 뭐 있다구요;; [02:06] 여친님이 살찌니까 초콜릿은 안되지만 선물로 전자기기하나 고르랍니다 [02:06] 역시 여신님 ㅋ ㅋ [02:13] 전자기기면... [02:13] 대형도 포함되나요? ㅋ [02:27] 일체형PC나 기계식키보드 에서 고르랍니다 [02:27] 100이하라면 된다네요 [02:27] 그래서 전 두개 다 사려고요 ㅋㅋㅋ [02:28] 뻔뻔! [02:28] 안그래도 사려다가 성능이 애매모호해서 보류해놨던것들 구입도하고 상처입은 해피해킹도 새로 갈까 생각중입니다만... 양심은 조금 남은지라 결혼 준비로 여유도 없을듯하고 그냥 둘중 하나 살까 싶어요 [02:37] 초콜릿에 대한 서운함을 한방에 날려주시는 고마운 마눌님 ㅜ ㅜ [02:42] 오.. 발렌타인 데이날 100이하라니.. [02:42] 근데 그게 어차피 결혼하실 분이 같이 쓸 재산이니.. ㅎㅎ [02:44] 제 생각에도 그래서 그런지 후합니다 [02:44] 함께 쓸 방하나는 컴퓨터실로 꾸미자고 합의 봤어요 [02:44] ㅋㅋ [02:44] 제 작업실 겸 본인 인터넷 게임방으로다가 쓸 예정입니다. [02:49] 게임방 오 ㅎㅎ [02:50] 23인치 모니터 6개를 사시는건 어떠세요 ㅎㅎ [03:14] 27인치 6개 예상하고 있습니다 ㅋ ㅋ [03:15] 점심 맛있게들 드세요~ Seony님은 퇴근잘하시고요 ~ [03:23] 넵 [03:23] 맛있게 드세요 [05:08] 안녕하세요. [05:14] 안녕하세요 [05:21] 아우. 승질나네요 [05:21] samahui: 무슨 일 있으세요? [05:21] 친척 부탁으로 보험에 들어줬는데 다 때먹고 [05:21] 휴면 상태 만들어 놨네요 [05:21] ㅜㅜ [05:21] 다시 살리려면 그간 안낸 150만원돈을 내랍니다 ㅎㅎ;; [05:22] 다달이 때먹었군요 [05:22] 요즘 세상엔 진짜 친적이네요 [05:22] 분쟁신청을 할까 고소를 할까 싶지만 친척이라 그러기도 힘들고 아무튼 전화로 진상 떨고 있습니다 ㅜㅜ [05:23] 해지 해달라고 했더니 지금까지 낸돈 다 까고 몇십만원만 준다네요 ㅎㅎ;; [05:23] 중도해지니 그렇겠죠 보통... [05:23] 약관이 누구를 위한 약관인지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네요 [05:23] 저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380만원 정도 들어간게 이거저거 어쩌고 하더니 4만원 정도 돌아오더군요 [05:23] 그게 당연시 되면 안된다고 봅니다. 아니 중간에 보험금이라도 받았으면 모르겠는데 생돈 내고만 있다가 그것도 보험사 내부인에게 사기당했는데 내가 그전에 낸돈까지 안주겠다니 허 참나... [05:24] 제가 보험이 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 [05:24] 그럼 친척이니 고소하기 뭐하다는 마음부터 접으셔야 배상이 가능할거 같네요 [05:25] 이걸 어찌할까요 확 고소를 할까요? 금융위에 분쟁신청을 할까요. 억울하네요 [05:25] 제가볼땐 이미 이건 범죄인데요 [05:25] 금액이 소액일 뿐이지... [05:25] 친척도 땅달라고 조르다 안주니까 토라져서 몇년째 안오고 있는 분입니다 [05:25] 땅을 달라고요?.... [05:25] 소액도 아니죠 그간 밀려서 150이나 되니 [05:26] 민법상 150이면 소액으로 분류되니까요 ㅠㅠ [05:26] 물려받은 땅 중 하나 나눠달라고 조르고 있습니다 [05:26] 아! 그렇군요 [05:26] 그래서 싫다고 했더니 연락도 없다 필요할때만 연락오는군요. 결혼앞두고 참으로 짜증나고 신경쓰이는 일이 벌어졌네요 [05:26] 그냥 돈 다 포기하고 해지해버릴까 싶네요 [05:26] 아니면 보험사도 X되보라고 분쟁위에 조정신청이라도 해볼까요? [05:27] 해지 하더라도 [05:27] 손해보면서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05:27] 해지하면 그냥 손해죠. 전 그냥 돈만 내고 있다가 보험금 한번 안타본 녀석인데요 [05:28] 다른 보험이야 다치고 사고나고 이것저것 보험금 받아보기라도 했고 연금보험이라 나중에 나온다지만 이건 그냥 돈만 넣고 그대로 버리는건데요 [05:28] 보험상품이 소멸성요소가 들어가면 금전적으론 손해더라도 사실상 손해는 아니라고 봅니다. [05:28] ㅜㅜ [05:28] 말 그대로 "보험" 인거죠 [05:28] ㅎㅎ;; [05:28] 그렇게 생각하면 맞는 말이네요 [05:28] 예측할 수 없는 리스크에 대비한 투자랄까 ... [05:28] 보험이니까요 ㅎㅎ;; [05:28] 근데 이야기를 쭉 읽고 보면 [05:28] 확실히 손해는 맞긴 맞네요 [05:29] samahui: 제가 말하는 손해는, 밀린 금액을 내라 라는건데 이건 손해죠 [05:29] 이미 일년여 가까이 밀린게 문제죠 [05:29] 밀린 금액을 내야 하는 의무는 없습니다. [05:29] 이걸 내자니 돈아깝고 [05:29] 왜냐하면 이미 지불한건데 다른사람도 아니고 보험사 직원이 중간에서 횡령한거 아닙니까 [05:29] 그냥 거기에 대한 보상불이익이 있을 뿐이죠. [05:29] 그럼 당연히 보험사가 책임져야죠 [05:29] 그렇죠 [05:29] 그래서 전화해서 따졌더니 한시간이내로 전화준다고 하고 감감 무소식이네요 [05:29] 이건 분쟁거리고 뭐고 없어 뵈는데요 [05:29] 보험사 본사에 때려넣으세요. [05:29] 그리고 납부 증거 확보하시고 [05:29] ...너무 명화개서 [05:29] 안그래도 전화로 진상부리고 있습니다 [05:30] 녹취도 하면서요 [05:30] 대리점 말고 본사에 하셔야 합니다. [05:30] 그리고 팩스로 막 때려넣으세요. [05:30] 변동이율 공시 참고해서 [05:30] 이정도는 내가 받아야 한다 라고 확실히 말씀하셔야 충분히 되돌려 받을 수 있고 해당 관련자 형사고발 가능합니다. [05:30] 확실하게 압박을 해야 겠군요 [05:30] 변동이율은 상관없지 않아요? 저축성 상품은 아닌거 같은데 [05:31] 보험에도 변동 이율 있어요 . 물론 상품마다 다르다능. [05:31] 전 그런 직원 관리도 못한 그 회사도 못믿겠습니다 [05:31] 돈 돌려받고 해지하고 싶어요 [05:31] 아! 이상품은 평생보장형 입니다 [05:31] 받는다고 하면 일단 당연히 약관에 의거한 해약금을 제외한 금액 받고 [05:31] 보험과 연금이 있는 상품이죠 [05:31] 쌓인 돈이 얼마인지 확실히 확인하면 되겠군요. [05:31] 거기서 더 청구한다면 니들 관리소홀로 인해 내가 피해봤다---가 주가 되는 손해배상이 되겠죠 [05:32] 아 그리고 직접 자신이 뺀 돈이 아니면 통장 기록 보여주면 됩니다. [05:32] 그럼 그냥 보험사를 상대로 고소를 해야하는건가요? [05:32] 그렇군요 [05:32] 통장 사본도 팩스로 넣어야 겠네요 [05:32] 이런건 그냥 소보원에서도 됩니다 [05:32] 강하게 해야죠 [05:32] 보험사 상대로 고소하면 거의 100% 패배고 ... (민사는...) [05:32] 증거만 있으면 나머지는 너무 명확해서요 [05:32] 미지근하게 했다가 당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05:32] 거기다 150(?)으로 소송거시면 [05:32] 해도 김앤장 데리고 오면 끝나는 .. [05:32] 하기사 소송비가 더 비싸겠군요 [05:32] 거기에 0한개는 가볍게 붙어서 소송비를 내고 계시는 모습을 보게 되실겁니다 [05:33] 아버님 회사 변호사를 통해서 해야겠네요 소송비라도 아껴야죠 [05:33] ㅜㅜ [05:33] 소보원이나 정부 기관을 활용하세요. [05:33] 그냥 소보원 수준에서도 해결 가능할겁니다 [05:33] 아니면 고모님이 변호사니까 그쪽으로... ㅜㅜ 금액이 낮아서 안해줄라나요? [05:33] 민사보단 [05:33] 형사를 추천하고요. [05:33] ㅇㅇ [05:33] 민사는 끝이 안나요 [05:33] 횡령 사기는 형법으로 처벌 가능. [05:33] 근데 형사로 가면 친척이 형사처벌받게되는거죠? [05:33] 형법 -> 형사법 [05:33] 무조건 처벌이죠 [05:33] 보기는 싫어도 고소까지는 못하겠네요 [05:33] 친척이 별거 있냐는. [05:34] 그래서 보통 그 전에 합의를 보게 합니다 [05:34] 그거야 뭐 선택이고요 [05:34] 그냥 우선 대화해보고 배상해준다고 하면 그냥 넘어가고 아니면 해지하고 말아야 겠네요 [05:34] ㅜㅜ [05:34] 그냥 실수를 한거다 라면 모르겠는데 요샌 가족들 끼리도 그러는데요 뭘 ... [05:34] 그냥 해지로만 끝내더라도 [05:34] 소보원 이용을 추천합니다 [05:34] 위에도 말했지만 횡령당한 150을 내가 낼 이유는 없죠 [05:34] 그리고 아마 금융 피해는 [05:34] 금융 피해 신고 하는데가 따로 있을거예요 [05:34] 횡령당한걸 낼 이유는 없습니다 [05:35] 해지하면 끝이예요 [05:35] 보험 상품은 금융과 관련이 있으니까 [05:35] 몇십받고 끝이요 [05:35] 금융감독원에서 분쟁조정하더군요 [05:35] 그냥 해지하고 말아야 겠네요 [05:35] 금감원이 일처리 제대로 안하면 [05:35] 해지할때 미납급 150을 포함한 전체액에서 돌려주는거면 그냥 해지고 [05:35] 감사원에 진정서 내서 금감원을 때리면 됩니다만 [05:35] 미납급으 제외한 금액에서 돌려주는거면 손해보는거고요 [05:36] 단지 지금은 그게 그렇게 큰 편차가 나진 않겠지만요 [05:36] 15이면 한달에 15만원씩 낸다고 가정할때 [05:36] 10달 정도의 손해를 보는거거든요 [05:36] 제가 넣은돈이 300정도고 미납이 150넘습니다 [05:36] 그리 큰돈이 아니라 더 답답해요 [05:36] 그러면 미납은 빼고 계산하시면 되겠군요. [05:36] 해지 후 환급금을 보고 결정하세요 [05:36] 차라리 큰돈이면 확 신고~! 하는데 ㅜㅜ [05:36] 보험은 그냥 말 그대로 금액이 쌓인걸 가지고 따지는거니 .. [05:36] 환급금이 30~40정도일겁니다 [05:37] 근데 중간에서 대체 뭘 어떻게 횡령을 한거지... [05:37] 자동이체 하신거 아닙니까? [05:37] 자동이체 한다고 해도 횡령이 안되는데 -_- [05:37] 개인정보 이용해서 본인이 보험금 중간 대출하는 식으로 [05:37] ㅇㅇ 그러니까 자동이체 걸어놓았을텐데 어떻게 횡령을 해간건가 하는거죠 [05:37] 돈 야금야금 빼쳐먹을순 있거든요. [05:37] 그거야 뭐...... [05:37] 근데 그거 전화 올텐데 [05:38] 1년 정도 지나고 나면 보험금액에서 출금 가능 금액이 나오는데 [05:38] 평균 30만원선. [05:38] 물론 출금을 하면 나중에 보험금 받는 금액이 줄기야 하겠지만. [05:38] 납입금의 몇퍼센트 내에서 대출해주고 [05:38] 네 그쵸 [05:38] 나중에 메꾸는 그거잖아요 [05:38] 메꾸는게 있고 [05:38] 아닌게 있고 [05:38] 아마 우리나라는 메꾸는게 더 많을듯 [05:38] 저는 안메꾸는걸 쓰고 있지만. [05:38] 그런 상품이면 환급금 진짜 짜죠 [05:38] ... [05:39] 전 환급금 안짜서 다행 ... [05:39] 부은돈이 지금까지 200이 넘는데 [05:39] 4.x%떼고 뭐떼고 하면 100은 넘게 받습니다. [05:39] 자동이체가 그분 통장 입니다 [05:40] ........ [05:40] 실수하셨군요 [05:40] 가입당시 제가 귀찮아서 넣어주고 빼가라고 했습니다 [05:40] ㅡㅜ [05:40] 그러면 일정 부분은 책임 지셔야 할듯. [05:40] 작은어머님이라 믿을 수 밖에 없었죠 ㅜㅜ [05:40] 좀 특이한 케이스이긴 한데 [05:40] 보안이란건 내 자신도 믿으면 안되는건데 .. 흠 [05:41] 사실 5% 받는거도 감지덕지 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ㄱ- [05:41] ㅜㅜ [05:41] 그냥 해지하고 말아야 겠네요 [05:41] 금액이 작아서 아버님 회사 변호사님 시키기 창피하고 [05:41] 고모님도 안해주실꺼 같고요 [05:41] 고소하면 돈이 더 들어가고 거기다 안그래도 않좋은 친척관게 더 안좋아지겠네요 [05:42] 조금이라도 더 돌려받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냥 포기하는게 서로서로 났겠네요 [05:42] 그렇다고 다시 150넣고 살리기도 뭐하잖아요 [05:42] 같이 당한 문제라면 모르겠는데 하나는 한쪽에서 열심히 뜯어먹고 하나는 당하고 있고 이런 상황이라면 [05:42] 저같으면 평생동안 연락 끊고 집안 문중에다가 얘기해서 아얘 족보에다가 지워버리라고 할듯. [05:43] 저희가 종가예요 [05:43] 족보에다가 -> 족보에서 [05:43] 이미 아버님 마음에서는 뺐습니다 [05:43] 제사때 안부르는거 보면 그런거 같아요 [05:43] 근데 그집 사촌 동생들을 제가 이뻐라해서요. 나이차가 크거든요 [05:43] 애들봐서 고소를 못하겠어요 [05:43] 고소하면 뭐라고 하겠습니까 [05:44] 안그래도 사이 않좋아서 애들 가끔 문안인사오면 측은한데 [05:44] 에휴 [05:44] 참 착찹하네요 [05:44] 술이나 한잔하러 가야겠습니다 [05:44] 그리고 잊어야죠 [05:44] 근데 진짜 보험사 지독하네요 [05:45] 힘내세요 ... 뭐 친척끼리 수천 수억 규모로 사기치는 심한 집들도 있는데 [05:45] 이미 그정도예요. 산 달라고 했던게 좀 크거든요 [05:45] 그리고 돌려받으실건 확실히 돌려받으세요. 그게 좋게 끝나는 방법입니다. [05:45] 우선 전화오는 태도 좀 봐서요 [05:46] 보험 들었다가 중도해지 하니까 마이너스가 ㅠㅠ [05:46] 그나저나 전화가 없군요 [05:46] 마... 마이너스요? [05:46] 헉... [05:46] 아 그러니까 2년인가 1년동안 [05:46] 진자 보험사들 강도높게 세무조사와 약관에 대한 조사도 이루어져야 한다고봐요 [05:46] 400 정도 들어갔는데 [05:46] 중도해지하니 200 만원인가 나오더군요 ㅠㅠ [05:46] 대체 어떤 보험이기에 그런 금액넣고 돌려받는건 고사하고 마이너스 나오는거죠? [05:46] 돈 아까워 죽을뻔 ㅠㅠ [05:47] 아 200 돌려받았어요 [05:47] 전 말한만한게 못되는군요 ㅜㅜ [05:47] 원금에 비해서 마이너스라는 말이었어요 [05:47] 아~ [05:47] 반절 받으셨으면 저보다 났죠 [05:47] 저도 원금까이고 3~40 준다고 했어요 ㅜㅜ [05:47] 이게 7년을 넣어야 원금이랑 같아지더라구요 ㅠ [05:47] 전 300들어가고 안들어갔다고 된돈도 150이니까 400넘네요 [05:47] ㅜㅜ [05:48] 받아서 이자놀음하면서 징하게 못된 놈들이네요 [05:48] 아이고 너무 억울 하시겠어요 [05:48] 그돈이면 마눌님 명품백을 한두개 정도 쿨럭. [05:57] 금요일 이지만 퇴근하자마자 병원가야 해서 우울 하네요. [05:57] 그냥 잊고 술마시러 가려고 약속 잡았어요 ^^;; [05:57] 어찌 할 수 없죠 [05:57] 오랜만에 술프겠네요 [05:57] 즐거운 주말들 되세요~ [05:57] 전 후딱 일해야 퇴근하죠 [05:59] 냠냠 응가하다 생각해보니 금융실명제법 문제가 있군요 ㅡ,.ㅡ [05:59] 원만하게 해결되시길 (_ _ ) [05:59] DarkCircle: 안녕하세요? [06:00] 전 나가야 =3=3==3=3 [06:00] 안녕하세요 ~(_ _ )~ [06:00] 좋은 하루 되세요~ [06:00] 꺄 라즈곤님이시다. (막이래) [06:01] 안녕하세요 [06:02] 논외지만 (궁시렁) 컬링팀 유치원 교사출신 선수는 정말 귀요미네요 *-_-* [06:06] 혹시 이름이? 여러명 나오는거 같은데요 ? ㅎㅎ [06:06] 이슬비 [06:06] 죄송합니다 제 취향은 아닌가 봅니다. [06:07] ㅋㅋㅋ [06:07] 취향은 취향이죠 'ㅅ' (끄덕) [06:07] 우리나라 컬링팀 선수들은 모두 귀요미 입니다 [06:08] 어제 경기보느라 잠을 못잤다죠 ㅋ [06:08] 음......... [06:08] 하지만 러시아 선수 하나가 확실히 색쉬~ 했다는... [06:08] "나를 파산시키지 못하는 지름은 더 큰 지름을 불러온다" [06:08] 와~ 명언 입니다 ㅋ [06:08] 뭐 평소에도 거의 그렇습니다만 올해는 특히 올림픽 경기를 볼기회가 없네요. [06:08] 그렇다고 파산하는 지름을 할 수 는 없자나요 [06:09] 그게 문제죠 [06:09] 컬링 새벽에 하던데요 [06:09] 일하면서 네이버로 보세요 [06:09] 죽기전까지 이어지는 무간지옥입니다 [06: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09] 무간지옥 맞네요 ㅋ [06:09] 이게 처음엔 몇만원짜리를 지르다가 [06:09] 점점 커지고 있긴 합니다. [06:09] 좀있으면 1000단위가 될듯 [06:09] 사실 [06:09] 점점 심해지면 지른거 또지릅니다 [06:09] 가장 큰 지름은 결혼 (쿨럭) [06:09] 어 이거 너무 좋다 하나더 사놓아야지~ 이렇게 되죠 [06:11] 인텔 Q6600을 메인보드와 구하게 되었어요. [06:11] 제가 전에 한번 파워 가 좋은게 있어서 하나더 사놓아야지 하고 샀었습니다. 2년인가 있다가 그대로 중고로 팔았습니다 ㅎㅎ [06:11] 아끼면 똥되요 [06:11] 쓸것만 사서 확실히 굴려주는게 남는겁니다 ㅎㅎ;; [06:12] 모든 전자제품은 소모품이죠 [06:12] 네 모든 전자제품은 소모품입니다. [06:12] 우리는 전자제품에게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06:12] 고이고이 모셔두는 물건이 아니니까요 [06:12] 웍스 두개 사놓고 하나만 쓰고 있는 1인 ㅜㅜ [06:12] 그러니까 안드로이드폰을 쓰고 있다면 오늘부터라도 토렌트 머신으로 (탕!) [06:13] 그건 무제한 데이터 요금이아니면 다른 폭탄 맞는데요 [06:13] 와이파이가 있습니다 [06:13] 공유기도 써줘야죠 [06:13] 헙 그건 데이터 트래픽 때문에 ㅠ [06:13] 전 토렌트 머신용 구형 노트북이 따로 있죠~~~ [06:13] 저전력에 다운로드 업로드만 담당합니다 ㅎㅎ [06:13] 컴파일 할 때에는 물리코어의 2배만큼의 -j 옵션을 설정하도록 합시다 [06:13] 팬없이 돌아가던 umpc 를 팔지말고 가지고 있을껄 그랬습니다. [06:14] 하루 일하는 시간 중에 적어도 1시간은 CPU 로드 100%를 찍어줘야.... [06:14] 저전력 무소음이라 요즘 토랜트 돌려놓으면 좋을거 같네요. [06:14] 16볼트만 먹여주면 군말없이 돌아가는 예전 노트북들이 토렌트 머신으로 딱입니다 [06:14] 거기다 발열이 적어서 조용해요 [06:15] 게다가 정전에도 끄떡없구요 [06:15] 맞아요 ^^ [06:15] ARM 크롬북도 좋은 선택이더군요 [06:15] 베터리 약간만 살아있어도 정전대비도 되죠 [06:15] 다만 HDD 용량은... [06:16] nfs 같은거 걸고 토랜트 걸면 오버해드 심해질까 걱정되긴 합니다. [06:16] 전 하드 용량때문에 요즘 메인 다운로드 머신으로 쓰는놈은 IBM A31P라는 모델입니다. 팬티엄4지만 조용하고 하드 추가베이에 사타하드도 달수있어서 용량문제도 없어요 [06:20] OS 는 어떤거 사용하시는지요? [06:20] 리눅스 깔아서 토렌트 머신으로 쓰면 충분한 성능입니다. 메모리만 2기가 맞춰구고 랜만 PCMCIA로 100메가 꽂아주면 쓸만해요 [06:20] 저는 E-350에다가 우분투서버 올려서 트랜스미션 데몬씁니다. [06:21] 배포판이나 버젼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궁금해서요 [06:21] 이거 핸폰으로 그리고 웹으로 토렌토 올리기 가능합니다. ㅎ [06:21] 아이폰.패드 된다. [06:22] 됩니다. ㅎ [06:22] 죄송. 페북의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어체가 혼선이 왔습니다.ㅠㅠ [06:22] 방송사고군요 (웃음) [06:23] 켄츠필드 Q6600 이거랑 메인보드 있는데. 이거 지금도 쓸만한가요? [06:23] 액정 깨인 코어2듀오 소니 바이오 놋북 하나 있는데 이걸 어찌해야할지 고민이네요.. [06:24] 빌드머신 어떠십니까 ㅋㅋㅋㅋ [06:24] 외장 물려서 토렌트 머신이나 공유서버 NAS [06:24] 외장 모니터는 꺼두셔도 좋습니다. [06:24] Seony: 토렌토 서버 고고싱.ㅋ [06:24] 문제는, 이게 운영체제 없이는 외장 모니터가 안켜져요 [06:25] 허걱....ㅋ [06:25] 소니가 까탈스러운 놈들이 많죠 [06:25] 부팅 단계에서 키조합으로 켜져야하는데.. [06:25] 민트 11인가 12인가 설치를 다른 노트북에서 하고서 물려줘도 왠만하면 부팅될거예요 [06:25] 제가 그렇게 공용으로 한 하드를 쓰는게 있거든요 [06:26] 다만 설치하는 노트북이 바이오 정도 사양이면 좋고요 특히 CPU등이요 [06:26] 아... 하긴 리눅스 특성상 딴데서 설치를 해도 크게 상관이 없겠네요 [06:26] 넵 [06:26] 제가 그렇게해서 예전에 액정 나간 노트북 한대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06:26] 그러다 그하드 그대로 A31p에서 쓰고 있어요. IDE하드가 궁해서요 ㅎㅎ [06:27] 와이프가 창고에 넣어버린거 같네요. 찾아봐야할듯... [06:27] 메인은 IDE인디 확장은 sata를 지원하는 재미있는 놈입니다. ㅋ [06:27] 드디어 다들 네크로맨서가 되시는 군요. [06:27] ㅋㅋㅋㅋㅋㅋㅋ [06:27] 리저렉션!! [06:27] 죽은 자들이여~ 일어나라!!! [06:27] ㅋㅋㅋㅋ [06:27] 아니죠. 죽은 노트북 들이여~ 일어나라!!! [06:28] ㅋㅋ 고물상 주인 되는거죠 [06:28] 근데 이렇게 하나 둘 살리다보면 애착가는 놈으로 작업도 옮겨가게 되요. 그러다 늘 터져서 결국 봉인하고 다시 새컴으로 ㅎㅎ;; [06:28] ㅎㅎㅎ 저는 서브컴으로 두어요., [06:28] A31p가 정말 잘나온 녀석이였거든요. 나온지 10년인데 IPS에 1600*1400해상도라 [06:28] 코딩할때 좋아요 [06:29] 토렌트 머신으로 주로 쓰는데 가끔 코딩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06:29] 키보드도 IBM답게 좋거든요 ㅎㅎ;; [06:29] 지금 고민 중인놈은. 엘지넷북 아톰인데. 자판에 y만 안눌러져요. [06:29] 이것을 AS맞겨 말어? 하고 있습니다. ㅎ [06:29] 키보드 자체는 저렴해서 맡길만 합니다 [06:29] 다만 부품이 아직 있을지가 문제죠 [06:29] 얼마정도 나오나요? [06:29] 있기는 할거 같습니다만. 키감은 좋아요. [06:30] 키보드 비싼 IBM도 7만원 안나옵니다 [06:30] ㅠ.ㅠ [06:30] 보통 3~4만원 나올거예요 [06:30] 넷북은 더 저렴할지도 [06:30] 저는 한 3만원만 나와도 꼬리인데..ㅠㅠ [06:30] 일단은 희망을 가져보죠.ㅋ [06:30] 근데요 가끔 이녀섣들이 교체해야한다고 수리하고 달아주는 경우도 있어요 [06:30] 제가 최근에 어머님 쓰시던 삼보 노트북 키보드땜시 맡겼는데 [06:30] 이놈이 바이오스 문제라는 걸 알았거든요. 바이오스를 구할 길이 없어서 맡겼더니 수리했다고 수리비 달라고 하더군요 [06:30] 바이오스 업하고서는요 [06:31] 지랄... [06:31] 근데 제가 맡기기 전에 혹시해서 키보드 바닦에 이름 세겨놨다가 딱 걸렸죠 [06:31] 붙여먹기인가? [06:31] 사과 하고 난리였죠 [06:31] 수리법 알려줬더니 키보드 갈았다고 돈내놓으라니 헐... 그래서 일장 연설하고 그냥 왔습니다 [06:31] 근데 그때도 교체비는 3만원 청구했던걸로 기억해요 [06:32] 그 노트북이 넷북 나올때쯤 물건이니까 물건도 있겠네요 [06:32] 옙 [06:32] 일단 엘지 보구요. 키감만 좋으면 되요. [06:32] razGon님도 키보드에 뾰족한걸로 표시해놓고 맞기세요 ㅎㅎ;; [06:33] 엡!! [06:33] 근데 삼보처럼 하청인 AS와 달리 엘쥐는 잘해줄꺼예요 [06:33] 스티커 붙이려구요. [06:33] ㅋㅋ [06:33] 여기서는 "나는 그런거 고치라고 얘기한적 없다" 그러면 끝이라 ㅎㅎ [06:33] ㅋㅋ 그건 때면 그만인지라 그냥 드라이버 같은거로 긁어서 별그려놓으세요 바닦에요 [06:33] ㅎㅎㅎㅎㅎㅎㅎㅎㅎ [06:34] 떼지 못하게 별표 스티커 붙일거에요. 윈도키판에요.ㅋ [06:34] 음 [06:34] 떼면 자국남게. [06:34] 키보드에 스티커라.......안좋은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06:34] 외국나가면 AS는 딱 규정대로라 규정을 잘 따져야 하지만 국내는 AS는 사람 상대라 승질을 잘 따져야 한다는 ㅎㅎ;; [06:34] 갈거나 아니면 못갈거나. [06:34] ㅋㅋㅋ [06:34] 키켑음 가아버리면 끝이죠 [06:34] 2000년대 초반 리브레토 노트북이었는데 이게 발열이 쩔어서 [06:34] 키보드 바닦면에 붙여요~ [06:35] 일단은 진료용 컴을 갈려구 했는데. 생명연장을 시켜주네요. 친구가 Q6600을 지원해준다네요.ㅋ [06:35] 일본 키패드에 한국어 스티커를 붙였더니 열에 본드가 녹아내려서 으아아오아와오ㅑㅕㅗ어ㅣ앙 [06:35] 거기에 메인보드 아수스것까지.ㅋ [06:35] 좋은 친구 두셨군요 [06:35] 키패드 스티커 말썽 많은 놈들이 꽤 있었죠 [06:35] 그친구는 게임매니아라서요. [06:35] 특히 뜨거운 모델들 ㅋ [06:35] 저는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어야죠.ㅋ [06:35] samahui: 장난 아니었습니다. 처음엔 액정이 안 열려서..... [06:36] ㅎㅎ;; [06:36] 무상수리 해줘서 천만 다행이었죠 [06:36] 저보다 나아요. 제 노트북 수리 맡겼더니 딴에는 부서진 부분 붙여 준다고 바닦 나사옆 크랙부분에 강력본드를 발라줬는데 이게 드라이버 홀에 들어가서 다시는 분해를 못했었다죠 [06:36] ㅜㅜ [06: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38] 그래도 수리하다 그런건 보상이라도 받죠. 제가 예전에 잠시 만났던 여자분은 새로 노트북을 사왔는데 그 판매한 곳에서 13인치 노트북에 11인치 액정 보호필름을 준겁니다. 그것도 끈쩍한 놈으로다가... 그걸 액정 가운데 떡하니 붙여놔서 에휴... 때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쓰자니 이상하고.... 뭐라 할말이 없더군요 [06:38] .... [06:40] 붙인 사람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붙였을까요 [06:41] 딱 봐도 사이즈가 아니란걸 알텐데 말이죠 [06:43] 그러니까 말이예요. 것도 요즘 나오는 것처럼 그냥 때어지는게 아니라 떡 끈쩍이로 붙여놔서 띄어내 줄수도 없더군요 [06:43] 걍 그리 살아라 했습니다 [06:43] 나중에 불량화서라도 만들어서 액정 갈라고 했어요 [07:02] 혹시 여기에 프랑켄슈타인 새로나온 영화 보신분 안계신가요? 오늘 한잔하고 영화나 보려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07:03] * phuh 우 [07:03] 로보캅은 볼만은 했습니다. 원조에 대한 추억을 잘 살려주더군요 [07:03] * phuh 윀 [07:03] 우윀 할 정도로 재미없었어요? 보지 말아야 겠군요 [07:06] 프랑켄은 왠지 B급 블록버스터(?)인 느낌을 풀풀 풍겨대서... [07:10] 영상만 화려하다는 평이 많군요 [07:10] 내용이 B급인가 보네요. [07:10] 로보캅은 배우들이 좋아서 봤습니다. [07:10] 내용은 뭐 딱 봐도 B급 포스가 넘쳐나죠 [07:10] 로보캅은 볼까말까 고민중입니다 [07:10] 겨울왕국은 '한번 더' 볼까 고민중이고요 ㅋㅋㅋ [07:10] ㅋㅋㅋ 전 이미보고 DVD나오면 살까 고민중입니다 [07:10] 다운은 받아놨다는 소문이... [07:11] 그건 이미 wish list에 들어가 있고요 [07:11] 처음에 사람들이 디지털이 낫다고 해서 디지털로 봤거든요 [07:11] 근데 보고나니 3D로도 봐보고 싶어져서요 [07:11] 4D는 영화 흐름 끊어먹어서 싫고.. [07:11] 전 만화라 내용과 그림체에 집중하려고 그냥 디지털 봤어요 [07:12] 3D는 호빗이나 아바타빼고 집중이 잘된 영화가 없어어서요 [07:12] 4D는 절대 안봅니다. 집중 아예안되고 심란해요 [07:12] 아이언맨은 3D가 괜찮던데요 [07:12] 네 4D는 영.....돈만 아까워요 [07:12] 전 그냥 영화는 왠만하면 그냥 2D화면이 좋아요 [07:13] 꼭 3D로 봐야 할 영화는 IMAX로 만들어진 3D영화나 환타지물 정도예요 [07:13] 겨울왕국도 IMAX 있잖아요? [07:13] 3D는 아이맥스죠 [07:13] 애니라 그냥 디지털로 봤어요. 보고 3D있는것도 알았고요 ㅎㅎ [07:13] 작은 스크린으로 보면 여기고 저기고 다 튀어나와서 올록볼록 하기만 하지 입체감은 떨어지더라구요 [07:14] 그런데 만족스러워서 3D로 다시보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07:14] 덧붙여 서울 거주자라면 3D IMAX는 왕십리를 추천합니다. [07:14] 스크린이 제일 커요 [07:14] 최근 본것중 가장 3D효과 정교하고 좋았던건 호빗 2편이예요 [07:14] 정말 리얼하다 느꼈어요 [07:14] 왕십리 좋쵸 ~ ㅋㅋ 자주 갑니다. 영화사 시사회를 자주하더라고요 [07:15] 근데 자꾸 시사회 보러 갔더니 가서 돈주고 보려면 왠지 모르게 서운하더라는.. 몸이 시사회를 기억해요 [07:16] ㅎㅎ [07:16] 시사회가 영화만 보고 땡이 아니니까요 [07:20] 호빗 1도 아직 못봤어요 ㅎㅎ [07:20] 호빗1은 평이 그냥 그랬죠. 반지 시리즈 생각하고 본사람들이 아기자기함에 실망이 많았죠 ㅋ [07:21]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정말 대작이긴 했어요 [07:21] 호빗 1도 3D 잘만들었더군요. 다만 전 그때도 그냥 디지털로 봐서... 시사회인데 디지털 표를 주더군요 ㅜㅜ [07:21] 전 책으로 읽을때는 호빗을 더 좋아라 했었어서 그런지 호빗 잼나더군요 [07:21] 근데, 호빗이 시리즈가 많네요 [07:22] 한권짜리 3편으로 나눠놔서 내용이 다 나올 줄 알았는데 그것도 축약시키더라고요 [07:22] 올해 말에 3편 나올거 같아요 [07:24] 토렌트 사이트 가니까 아직도 1편이 있네요 [07:24] 2.3기가인데 20분이면 다 받아지겠네요 [07:26] 반지 재미있게 보셨으면 호빗도 괜찮을거예요 [07:26] 근데 3D아니면 좀 모자란 만졲감이와요 ㅎㅎ;; [07:26] 아 그래요? [07:26] 처음부터 3D로 안보면 되겠군요 ㅋㅋ [07:28] 아니~ 너무 쿨하신데요~ ㅎㅎ [07:30] ㅋㅋ 사실 볼 방법이 없잖아요 [07:32] 1편의 경우 DVD나왔으면 3D버젼 나왔을건데요 [07:33] 집에 3D모니터만 있으면 시청 가능해요 ㅎㅎ; [07:33] 아.. 3D 모니터... [07:36] 엘쥐꺼 3D모니터 32인치나 27인치 가격도 괜찮더군요 [07:37] 혼자 즐기기엔 충분합니다. 가족과 함께 보려면 3D TV로 가고요 ㅋ [07:37] 3D로 된거 구하기가 힘들어서... 전 그냥 평면으로 볼래요 ㅎㅎ [07:37] 잼나게 보세요 ~ [07:37] 나중에 오큘러스 리프트 HD 나오면 그걸로 보겠습니다 ㅎㅎ [07:37] ㅋㅋㅋㅋㅋㅋㅋㅋ [07:41] 우분투채널인데 흑흑 [07:41] 우분투에서 오큘러스 리프트를 이용한 3D 슈팅게임이 돌아가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07:41] 우분투 이야기 입니다 ㅋ ㅋ [07:42] 죄송합니다~ 범인은 저예요 ㅜㅜ 오늘 충격이 커서 이래저래 일도 안되고 그렇네요. [07:43] 이야기 주제야 뭐가 나오건 어떻습니까 [07:43] * phuh 님이 엉엉 울고 있습니다ㅠㅠ [07:54] 아웅... Q6600의 성능을 가늠할수 없네요. [07:54] 오버를 해야 할까? [08:08] 밴치마크돌려보세요 [08:08] 그래도 나름 좋은 CPU였는데요 [08:08] 그냥도 쓸만 하실거예요 [08:08] 전 일이 있어서 나가볼께요~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고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오늘은 불금~! [08:09] 옙 [08:09] 헉.. 가셧당 [08:12] 음 [08:14] xposed 라고 재미있는 트윅툴이 있군요 [08:59] 퇴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