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6] ㅎㅎ [00:06] 여튼 그래서 제 결론은 [00:07] 하드웨어는 애플, 서비스는 구글, 컨텐츠는... 애매? 군요 [00:07] 아마존이 좋긴 한데 한국에는 안 들어왔고요 [00:08] 저는, 일단 제일 중요한게 걍 잘 되는 거에요 [00:08] 예전에 안드로이드 쓸 때, 심지어 전화앱도 자꾸 다운되서 열받은 적이 많았거든요 [00:10] ㅎㅎ [00:10] 지금은 뭐 그렇게 막장은 아니에요 [00:10] 잘 돌아갑니다 [00:10] 다만 좀..... 역시 완성도가 떨어져요 [00:10] 그 왜, 아시잖아요 [00:10] 말로 표현하긴 애매한데 체감은 확 오는 그거 [00:10] ㅋㅋㅋ 뭔가 좀 구린거 [00:11] 네 [00:11] 터치는 이제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00:11] 터치는 정말 좋아졌어요 [00:11] 그러니까...... '기본기능'에서 문제가 나는 일은 이제 없다고 봐도 되빈다 [00:12] 그럼 배터리 제외하곤 많이 좋아졌네요. [00:12] 어떻게보면, 자유도 측면에서는 아이폰보단 나을 수도 있겠군요 [00:22] 자유도는 나쁘지 않네요 [00:23] 대충 https://plus.google.com/u/0/102500479534773844270/posts/DAdAaw5ZuZz 요런거? [00:24] ㅎㅎ 비슷하네요 [00:25] 안녕하세요. [00:26] 안녕하세요 [00:26] 안녕하세요 [00:26] https://plus.google.com/u/0/102500479534773844270/posts/em63E4d8PGn [00:26] 안쪽은 더 비슷합니다 [00:28] 음... 근데 메일 폰트 사이즈 조절이 안되니 불편하네요. 아웃룩에서는 너무 크거나 작게 보이니;; [00:28] 아웃룩이라면, 그 마이크로소프트 맞죠? [00:28] yemharc: 갤넥에 우분투 터치 설치하신건가요? [00:28] ㄴㅔ [00:28] ipeter: 아뇨 그냥 안드 커스텀이에요 [00:28] 근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를 웹으로 만들 거라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00:29] 터치는 아직 폰으로는 못 써요;; [00:29] 이미 그 기반이 오피스365죠 [00:29] 그거 클라우드기반 아닌가요..? [00:29] 구글닥스랑 iworks for icloud 보고 뭔가 느끼는게 있겠죠 [00:29] 걔네들도 이제 소프트웨어는 무료로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나봐요 [00:29] 클라우드 =/= 웹이니까요 [00:29] 솔직히 구글닥스 많이 편하잖아요 [00:30] 많이 편하죠 [00:30] 정품을 안사쓰고, 그냥 구글독스와 libre office로 견디는 중이라서 office 365는 잘 모르겠습니다.. [00:30] 한국서도 좀 활성화좀 됐으면 좋겠어요 [00:30] 구글독스 최고죠. [00:30] 여기는 무조건 구글닥스에요. 일단, 실시간으로 서로 수정이 가능해서... [00:30] Work^Seony: 동의합니다. 팀 플젝시 최고입니다. [00:30] 네 [00:30] 협업툴로는 최곱니다 [00:31] Work^Seony: 근데 여기분들은 에버노트쓴다는..;;;; [00:31] ㅎㅎ [00:31] 에버노트도 좋죠 [00:31] 사실 뭘 쓰든 나쁘지 않아요 [00:31] 한글만 아니면 됩니다 (........) [00:31] 망할놈의 hwp... [00:32] 다시 돌아왔습니다. [00:32] ㅠ [00:32] 벌써 수요일입니다. [00:32] 에버노트도 그런게 되는군요 [00:33] 네 [00:33] 노트공유라고 기능이 있어요 [00:33] 에버노트에 syntax highlighting이 좀 됐으면 좋겠는데... [00:34] 음 [00:34] https://www.youtube.com/watch?v=awMWFlvy4CU [00:34] 구글로 모든걸 통합하니 icloud가 대부분 대체 가능하군요 [00:34] 저는 이제 알았습니다. [00:34] ㅎㅎ [00:34] 컨트롤 브이대신 컨트롤 쉬프트 브이 해야겠네요.. [00:35] 튕기셨군요 ㅎㅎ [00:36] 아이클라우드가 좀 불편한건, 구글의 필터만큼은 못따라오겠더라구요 [00:36] sp [00:36] 네 [00:36] 그도 그럴게 구글 필터는 자기들 DB 분석을 통한 패턴필터라 [00:37] 따라갈 수가 없어요 [00:37] 구글느님께서 말하셨죠. 기계에 지능을 부여할 수 없다면 무수한 데이터의 패턴화로 해결할 수 있다. 라고요 [00:38] 그렇군요 [00:39] 근데 그런 자동필터 말고라도, 사용자 정의 필터도 아주 좋던데요 [00:39] 그걸로 메일 분류함을 만들어서, 메일 들어오면 각각의 함으로 자동 분류하게 해놨거든요... [00:39] 거기다 별표 해놓은 메일은 최상단으로 올리거나 하는 기능들두요 [00:40] 네 [00:40] 여러모로 기능이 풍부하죠 [00:40] 외부메일 끌어오기, 자동으로 찾아서 받기, 외부 smtp설정 드등 [00:40] 저만해도 회사메일 자동으로 끌어와서 gmail로 업무처리 하고 있으니까요 [00:41] 구글이다 보니 데이터 날릴 걱정도 없고 [00:41] 저희는 아예 학교가 구글이랑 계약맺어서 지메일 써요 [00:44] 그것도 좋죠 [00:45] 근데 지금 일하는 학교 말고도, 전에 다니던 학교도 지메일 썼었어요 [00:45] 아.... 근데 이 메일 폰트 어찌 안되나 진짜;; [00:45] 요즘 미국은 아주 지메일이 독점할거 같아요 ㅎㅎ [00:45] ㅎㅎ [00:45] 이메일도 반독점법 걸릴려나요 [00:45] 근데 그리 따지면 검색시장은 이미....... [00:54] /CLEAR [00:54] 앗.. 죄송합니다. [00:55] yemharc: 참. 그 컨플루언스는 덕분에 잘 설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00:55] 음? [00:55] 컨플루언스.........가 뭐였죠?;; [00:55] 제가 뭐 해드렸었나;; [00:56] yemharc: 그 때 아차피 같은 웹 데몬은 별도 였나.. 그 이야기 했었어요 [00:56] 아아 [00:56] 제가 하루에 이슈메일 수십통을 받아제껴서 뭔 질문을 받고 답했는지 가물가물 합니다;; [00:56] ㅋㅋㅋㅋ그러시군요. [00:58] Work^Seony: 시리보다 구글now 품질이 더 좋군요 [00:58] 시리를 구글에 연결해서 서비스하면 좋을텐데 [00:58] yemharc: 음성인식은 더 잘하는데 기능면에서는 글쎄요.. 잘 모르겠어요. [01:00] 기능에 딱히 엄청 차이가 있는거 아니에요 [01:00] 단지 시리는 수동적인 서비스인데 [01:00] 구글 now는 상당히 능동적인 서비스라는 차이가 있죠 [01:01] 제시하는 데이터 정확도도 그렇고요 [01:01] 그거 얼마 전에 Cnet에서 둘이 비교를 했는데요, [01:01] 서로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01:02] 네 [01:02] 다만 구글now를 더 높게 평가하는건 다른게 아니라 [01:02] 제가 주로 사용하는 서비스들이 구글이다 보니 데이터 연계성이 매우 뛰어나거든요 [01:02] 그리고 아마 대부분이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01:03] 구글은 다른 의미로 클라우드를 구현한 상태니까요 [01:03] ex) pc에서 검색한 검색어가 폰에 자동으로 리스트업.....같은것들 [01:05] 그렇군요 [01:07] 하여간 구글은 무서운 회사... [01:07] 무섭죠 [01:08] 어느샌가 서울시 심야버스 노선까지 업데이트 돼 있더군요 [01:08] gps에서 집하고 직장을 설정해놨더니 [01:08] 한 2일인가 있다 보니까 어느새 제 이동패턴을 파악했는지 설정하지도 않은 알람이 울리고 [01:09] 퇴근시간 다가오니 차로는 어떻게 지하철은 몇분후에 온다 이런게 자동으로........... [01:11] 아. [01:11] Work^Seony: 네. 튕겼습니다..ㅠ [01:11] 화장실좀 다녀오느라 무수히 많은 대화 이제사 복귀했어요. [01:11] 복기 [01:11] 저도 구글나우가 더 좋다에 한표.. [01:12] 일단 가장 기본인 음성인식이 훨씬 나은거 같아요. [01:12] 속도도 더 빨랐구요. [01:12] 갤넥썼을때 괜찮았는데 한국에서는 지도개방 안해서 많이 못쓴다에 한표요. [01:12] 미국에서는 참 좋을꺼 같아요.. [01:12] 네 미국에서는 구글맵 무지 좋습니다 [01:13] 네비까지 되거든요 [01:13] Work^Seony: 부럽습니다. [01:13] ㅠㅠ [01:13] 저 마우스가 그렇게 필요없는데, [01:13] 지름신이 왔습니다. [01:14] http://www.engadget.com/products/microsoft/sculpt/ergonomic-mouse/ [01:14] 이녀석이요. [01:14] 모양도 귀엽고..예쁘네요. [01:14] 네비는 안되고, 구글은 지금 "니들이 공개 안하면 그냥 우리가 스캔할게" 모드입니다 [01:14] 교통정보도 공개 안하면 그냥 우리가 조사할게 해버리고 [01:14] 저 윈도우마크에 대신 우분투마크 들어가있으면 마구 살텐데 말이죠. [01:14] yemharc: ㅋㅋㅋㅋㅋ [01:15] 그거 스티커? 같은거 따로 팝니다 [01:15] yemharc: 네. 알아요.. 근데 저는 저 마우스에 윈도우 로고대신 들어갈 우분투 스티커 말한거였어요..ㅠ [01:15] yemharc: 사고싶네요. [01:17] http://shop.canonical.com/product_info.php?products_id=718 [01:17] 근데 저기에 맞는 사각형은 없겠네요 [01:18] 잉...그렇게 필요없는데, 지름신와서 살까말까 고민입니다..ㅠ [01:18] yemharc: 스티커는 하나 구매해서 노트북에 붙여주려구요. [01:19] yemharc: 놋북이 free os제품이라 우분투 설치해서 사용중이거든요.. [01:19] yemharc: 지원되는 소프트웨어가 적어 불편하긴 합니다...ㅠ [01:19] dma [01:19] 지원되는 소프트웨어요? [01:24] 뭐, 아주 쉽게, toad같은건 우분투용으로 안나오지 않나요? [01:25] 찾아보니 없는거 같아서요. [01:32] 마우스 펌프면 [01:32] http://store.apple.com/kr/product/H7359PA/B/cyborg-rat-7-contagion-gaming-mouse?fnode=56 [01:32] 이런건 어떠십니까 [01:33] toad가 뭐하는 프로그램인가요? [01:33] 그 오라클 관리툴? [01:36] DB관리 툴이예요. [01:37] yemharc: 가격에 주저 앉았습니다. [01:37] yemharc: 많이 비싸네요..ㅠ [01:37] ㅎㅎ [01:38] http://www.toadworld.com/products/toad-for-oracle/b/weblog/archive/2012/10/01/toad-11-6-runs-natively-on-linux.aspx [01:38] 세상엔 꼼수가 많죠 [01:40] 아. 와인. [01:40] 왠 마우스가... 쓰다보면 변신할 거 같은데요 [01:40] 제 성격이 이상해서인지, 와인을써서 윈도우즈 프로그램을 깔기가 싫어서 안하고 있어요.. [01:41] 순수 우분투를 지켜주고 싶은데 그러기엔 너무 불편해지는 진실.. [01:41] Work^Seony: 마우스를 사용하다 손을 물어버릴꺼같은 느낌이들어요. [01:41] 저 마우스 키보드 세트보다 그냥 기계식 키보드를하는 구매하는게 낫겠죠? [01:42] 저 마우스가 미국에서는 $45짜리네요 [01:42] 같은 제품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01:43] 아마존에서는 35불정도면 사요.. [01:43] 사실 마우스 필요없는데 괜히 지름신와서 자꾸 보게되네요.. [01:43] 왜 돈만 쓰려하지.. =.= [01:46] ipeter_, IT업계에 발을 들이셨으니, 마우스는 생긴것보다 손목에 편한걸 쓰세요 [01:46] 안그러면 저처럼 스트레스 받습니다 [01:47] Work^Seony: 네네 [01:49] 집에 맥미니에 무선마우스, 유선키보드 구매해서 사용하거든요. [01:49] 혹시 에버노트 프리미엄 사용하시거나 결제 예정이신 분 있으신가요? [01:50] 에버노트를 결제하실 때 PC 화면에서 결제하면 49.99 USD가 아닌 50,000 KRW로 결제되어서 환율에 따라 결제하시면 되고요. [01:50] 에버노트 프리미엄 쓸 돈이면 데본띵크가 낫지않나 싶은데 [01:50] 근데 애플 유선키보드나, 무선키보드 프로그래머에겐 불편하지 않나요? [01:50] 또한 결제하실 때 베트남으로 선택하시면 2만원대 가격으로 결제 가능합니다. [01:50] 키보드는, 애플 키보드는 괜찮던데요... [01:51] 오히려 오래되서 뻑뻑한 키보드가 더 손목에 안좋더라구요 [01:51] Work^Seony: 그게.. 호불호가 좀 갈려서요. Windows, Linux, OS X, Mobile 모두 다 사용하시면 DevonThink보다는 Evernote가 호환성이 더 나아요. [01:51] Ferendevelop: 아직 유료로는 사용할 생각을 ㅇㄴ해봤어요.. [01:51] 않 [01:51] Work^Seony: DevonThink, Evernote 인터넷 상에서도 어느게 났냐에 대한 말이 많더군요. 그 부분은 저도 고민했는데 결국은 컨플루언스로 갔어요. [01:51] 컨플루언스는 뭐야? [01:52] Work^Seony: JIRA 아세요? [01:52] Work^Seony: 헉. 전 애플 유선키보드 약간 불편한거 같아요..ㅠ [01:52] 들어는 봤어 [01:52] ipeter_: 키보드야 뭐, 직접 쳐보고 괜찮은걸 고르시면 되요. [01:52] ipeter_, 저는 사실 키보드는 거의 가리지 않고 다 괜찮은데요, 오래되서 뻑뻑하고 누르기 힘든 키보드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01:52] 특히 멤브레인 오래된거.. [01:52] Work^Seony: 그 JIRA를 만든 아틀라시안(Atlassian)사에서 만든 일종의 위키인데, 애초 목적은 팀들이 사용하는 위키 시스템인데 아무래도 상용 소프트웨어라서 괜찮더군요. [01:53] 그러면 웹 프로그램이야? [01:53] Work^Seony: 팀 협엽은 솔직히 사용할 일이 없지만 내부적으로 기능이 좋고 웹을 기반으로 돌아가는게 좋아서 결정했어요. [01:53] 그럼 데본씽크랑은 목적이 다르잖아. [01:53] Work^Seony: Evernote는 뭔가 기능성이 약하고, DevonThink는 어떤식으로 파일을 넣을지(PDF, TXT, HTML by Markdown) [01:53] 키보드 혹시 쳐보고 구매할만한곳 없나요.. 맨날 인터넷 구매만하니 사고나서 안쓰는경우도 많아서요..ㅠ [01:53] Work^Seony: 아. 그렇네요. [01:53] 데본은 전적으로 개인용이고, 데본씽크나 웹기반이면 공유나 협업이 목적이고. [01:54] Work^Seony: 데본씽크랑은 좀 다르네요. 저를 기준으로 3개를 비교해서 헷갈렸네요. [01:54] ㅎㅎ [01:54] ipeter_: 기계식 키보드면 서울에 레오폴드 같은 곳에서 쳐보실 수 있고 멤브레인 같은 녀석은 잘 모르겠어요. [01:54] Work^Seony: 형은 데본씽크 어떻게 파일 넣으세요? [01:54] Work^Seony: 저는 안에 파일 확장자를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하다가 때려쳤어요. 위키가 좀 더 났더군요. [01:54] Work^Seony: 컨플루언스는 파일 첨부도 가능해서. [01:56] Work^Seony: 데본은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01:56] 타임머신에서 골라서 복원이 안되요 ㅋㅋㅋ [01:57] 대신 데본씽크 안에 휴지통이 있어서요 ㅎㅎ [01:57] Ferendevelop, 무조건 PDF 아니면 텍스트 파일 [01:58] 맥을 쓰다보니 역시 PDF가 편해 [01:58] Work^Seony: 그럼 나중에 수정할 일이 생기면요? [01:58] 수정할 것 같은 문서면 데본에 넣지 말아야지 [01:58] 데본은 에디터가 아냐 [01:58] Work^Seony: 흠.. 그렇게 봐야 하나요.. [01:59] 완성된 문서나, 외부문서 등을 넣어야한다고 생각하거든. [02:01] '저장용' 혹은 '보관용' 이니까요 [02:01] 에버노트에 PDF를 싹 올려서 써봤는데 [02:01] 불편해요 [02:01] 자료관리하는데 제일 좋은건, 그냥 하드에 폴더 만들어서 관리하는거 ㅎㅎ [02:01] 그렇죠 [02:02] 마침 태깅 기능도 생겼으니 [02:02] 그냥 그런 저장용 폴더를 드롭박스 같은데 싱크시켜 버리면 어지간한건 다 해결되더군요 [02:02] 태깅 기능이 꽤 좋아졌더라구요 [02:02] 근데, 저는 그래도 잘 안써요 ㅎㅎ [02:03] 컴퓨터로 하는 일이, 음악듣고 영화보고 웹서핑 하는거라... [02:03] gg [02:03] ㅎㅎ [02:04] 어떻게보면, 새로 나온 기능들을 익히는게 더 귀찮더라구요 ㅎㅎ [02:04] 아 그러고보니 완전 게을러지는군요.. 하와이안 다 됐네 [02:05] Work^Seony: 서울러도 게을러요. (저요)ㅋㅋ [02:06] ㅎㅎ [02:07] 이번달 음악씨디 주문해야하는데... 뭘살지 또 한참 웹서핑 해야겠군요.. [02:08] ipeter_, 아까 링크주신 그 마우스요 [02:08] 그거 쥐로 변신되는 마우스네요 [02:08] ㅎㅇㅎㅇ [02:08] Bori, 안녕하세요 [02:08] ㅇㅇ; [02:09] 안녕하세요 [02:09] Work^Seony: 헉헉헉! [02:09] Work^Seony: 네네? [02:09] ㅇㅇ; [02:09] ipeter_, 박스 보니까 쥐로 변신한듯한 이미지가 있길래요.. [02:09] 아 변신은 안되는건가.. [02:09] 박스라니여? [02:09] Work^Seony: http://www.microsoft.com/hardware/en-us/p/sculpt-ergonomic-mouse [02:10] Bori, 헉 [02:10] Bori, 오타입니다 http://www.amazon.com/Mad-Catz-R-A-T-7-Gaming-Mouse/dp/B009WRFL2Y/ref=sr_1_3?ie=UTF8&qid=1392775652&sr=8-3&keywords=cyborg+rat+7&tag=s601000020-20 [02:10] ipeter_, 전혀 ergonomic하지 않게 생겼네요 ㅎㅎ [02:11] Work^Seony: 그러게요. ㅋㅋㅋ [02:11] Work^Seony: 쥐로 변신한 모습 충격이네요. 진짜 저렇게 변할까요? [02:11] 덜덜덜 [02:11] 기계식 ergonomic 키보드 하나 사고싶은데 너무 비싸서 고민 중이에요] [02:11] 사수한테 사달라고 했더니, 병원가서 의사 소견서 받아오면 얘기해준다네요 ㅎㅎ [02:12] 받아올까 고민 중입니다 [02:12] 안뇽 [02:13] Work^Seony: 제품 추천 링크 하나만 해주실 수 있나요? 기계식 ergonomic 키보드요. [02:13] 기계식 ergonomic은 지금 제품이 하나 밖에 없어요 [02:14] 그냥 기계식은 추천해드릴 수 있지만, ergonomic은... http://www.amazon.com/Peripheral-TEK-D-207-US-ERGONOMIC-MECHANICAL-KEYBOARD/dp/B00H2W7XUO/ref=sr_1_6?ie=UTF8&qid=1392776054&sr=8-6&keywords=mechanical+ergonomic+keyboard&tag=s601000020-20 [02:16] 헬롱 [02:16] 예 헬롱 [02:19] 저번에 페이스북에서 면접보자고 이메일 온거, 정중하게 거절했더니 답장도 안보내주네요 [02:20] 음 [02:20] Work^Seony: 다음 놋북은 새로 나오는 에어가 될거 같습니다 [02:20] 에어로 결정하셨군요 [02:20] 그나저나 linknus는 왜 알림센터 지원을 안할까요 [02:20] Work^Seony: 사실 선택권이 없어요 Orz [02:20] 저는 맥프로 살까했더니 역시나 쿨링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일단은 보류 중입니다. [02:21] yemharc: 에어 4월5월쯤에 나오지 않나요? [02:21] 농담 아니라 seony님도 애플유저 입장에서 다른 노트북을 한번 봐보세요. 소프트웨어와의 결합은 제치고 하드웨어만요 [02:21] 그래도 답이 없어요 [02:21] ipeter_: 아직 모르죠 [02:21] 후기 한번 말씀해주시면 저도 달릴지 몰라요.. [02:21] 일단 지금까지의 패턴상으로는 중순엔 나오지 싶네요 [02:21] 어떤 후기요? [02:21] 에어 어떤지 말씀해주시면요.. [02:21] 아....... [02:21] 하드웨어 측면에서 말하자면 [02:22] 1. 이음새가 없네? 2. 가볍네? 3. 주제에 빠르네? [02:22] 단점으로는 [02:22] 1. 확실히 화면이 작네? 2. 하드하게 굴리기엔 성능이 좀 부족하네? 3. ...음 [02:23] 소프트웨어는....... 다른건 없고, '세상에서 가장 잘 만들어진 데스크탑 유닉스 운영체제' 정도가 되겠군요 [02:23] 에어의 장점을 한 문장으로 얘기하자면, 얇고 오래가는 고성능 놋북 ㅎㅎ [02:23] 일단 배터리가 미쳐 돌아가서.......... [02:24] 네. 배터리가 어마어마하죠 [02:24] 이건 이미 칭찬이고 뭐고 그냥 미친거에요 [02:24] 그 어떤 현시대의 놋북도 에어의 배터리를 따라갈 수가 없어요 [02:24] 오죽하면 인텔이 하스웰 저전력 광고에 에어를 쓰겠어요 [02:24] 외계인 고문해서 나온 기술이라고 할 정도라... [02:24] 네 [02:24] 아마 이번에 나오는 에어가 레티나 달고 11" 13" 통합해서 12.5" 나온다고 하면 [02:24] 배터리 9시간은 보장될거 같더라구요 [02:25] 기존 물방울 디자인을 빼버린다는 말이 나오는데 [02:25] 그쯤되면 놋북의 수준이 아니라, 스마트폰 수준의 배터리 시간... ㅎㅎ [02:25] 그럼 그만큼 가용 공간이 나오게 되니까요 [02:25] 사실 정확히는 스마트폰보다 오래가죠 [02:25] 어떤 스마트폰이 HD영화 풀타임으로 9시간, 12시간 가겠어요 [02:26] 하긴 그렇네요 [02:53] 점심 시간이 다가오네요. 점심 맛나게 드세요. 베터리 이야기하니 제 웤스 노트북들은 밥안주면 3시간도 못갑니다. ㅜㅜ 아뎁터 190W짜리 벽돌 들고 댕겨야되요. 이미 노트북이 아니죠. [02:55] ㅎㅎ [02:55] 맛있게 드세요 [03:18] Work^Seony: 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 [03:18] ㅇㅇ [03:18] 밥먹고 왔습니다. [03:18] ipeter_: 뭐 드셨나요? [03:18] ipeter_: 전 삼겹살ㅎ [03:19] Ferendevelop: 소고기 덮밥이요. [03:19] Ferendevelop: 헉. 점심에 삼겹살을요?/ [03:19] ipeter_: 저 7일 중 한 5일은 아침 항상 돼지입니다; [03:19] Ferendevelop: 부럽습니다..ㅠ [03:20] ㅎㅎㅎ [03:20] 아아...맥북에어사고 싶네요. 허허 [03:20] ipeter_: 사세요! [03:20] Ferendevelop: 음..그러고싶은데.. 하드웨어가 아쉬워서요. [03:20] ipeter_: 그럼 맥프로.. =3=3 [03:20] 지금 쿼드코어 i7에 램16기가로 우분투 13.04 돌려쓰는데.. [03:21] 그렇게 맞출려면 애플은 가격이... [03:21] 덜덜덜하네요. [03:21] ㅋㅋㅋㅋ [03:22] 근데 뭐 성능이 좋다면 전력 많이 잡아먹는건 당연하겠죠. [03:22] 그래서 제 놋북은 2시간이면 배터리 나갑니다.. [03:23] 근데 배터리 일체형이라서 배터리 수명 다 닳으면 쟤네는 배터리 어떻게 바꿔줘야하나요.. [03:23] 맥은 맥미니가 전부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03:24] Work^Seony: 맥 스피커 불륨 최대로 하면 무리가겠죠? [03:24] ipeter_: 공인 서비스 센터가서 바꾸면 되요. [03:24] 무리는 안갈거야 [03:24] 스피커라는게 볼륨 크게 올린다고 무리가 가기보다는 Aging이 되는 기계라서 말야 [03:25] Work^Seony: 그러면 오히려 좋은..? [03:25] 좋다고보긴 그렇지만, 그렇다고 또 무리가 간다는 얘긴 아냐 [03:26] 난 일단 퇴근 [03:26] 그렇군요. [03:26] 조심히 들어가세요. [03:28] Work^Seony: 조심히 들어가세요 [03:41] Seony: 어서오세요. [03:41] Seony: 벌써 집 들어가신건가요? [03:42] ahoops_: 만지작~ 어서오세요. [03:42] Ferendevelop: 찹찹찹~ [03:42] ahoops_: 신조어인가요? ㅋㅋㅋ [03:44] 찹찹찹~ 요거는 괭이나 귀요미 펫이 주인이 집에 들어왔을때 막 달라들면서 혓바닥 들이댈때 내는 소리에요 [03:44] .. [03: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45] 흑 아침부터 전기나가서 피난중.. [03:46] Ferendevelop: 코앞에 살아서 ㅋㅋ [03:47] Seony: 안냐세요 [03:47] 안녕하세요 [03:47]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1579377?q=%BE%DF%BB%FD%B5%BF%B9%B0%20%BB%E7%C1%F8%B5%E9%C0%C7%20%C1%F8%BD%C7 [03:47] 대박 웃깁니다 ㅋ [03:47] 안웃기면요? [03:47] 본인 감정이 메마른 거에요 [03:48] 훙. [03:48] 웃기네요. [03:48] ㅋㅋㅋ [03:48] ㅋㅋㅋ [03:49] 위층할아버지가 살았는데요. [03:50] 이분이 일과가 아침에 나가서 맥주한잔..저녁에 나가서 와인한잔..이게 일과였는데. [03:50] 여친도 참 예쁘고 갠적으로 좀 부러웠는데요. [03:50] 몇일전에 목매고 자살하셨네요. [03:50] 음 [03:50] 과연 삼성 [03:50] http://www.extmovie.com/xe/movietalk/3795028 [03:51] 헐... [03:51] 무슨 이야기였나요? [03:52] 제가 하던 이야기요? [03:52] 그냥 위층 할아버지가 자살하셨다는... ㅎㅎ [03:52] 넹.. [03:52] 개인적으로 좀 충격받았어요. [03:53] 또하나의 약속, 변호사던가.. [03:53] 그 영화도 그렇고 [03:53] 미디어 가지고 장난치는거 보면 아직 멀은듯 [03:54] (진짜로 예전보다 후퇴한다는 말이 맞는것같아요) [03:54] 맥 사파리에서 보던 페이지를 아이클라우드탭 눌러서 아이폰으로 보니까, 당최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아이콘이 없네요 [03:55] 아 [03:55] 그거 제일 아래로 내려보세요;; [03:55] 따로 탭이 아니라 탭 선택모드에서 제일 아래에 나옵니다 [03:55] 저도 처음에 한참 찾았었죠 [03:56] 그게 아이콘이 5개 나오잖아요 [03:56] 네 [03:56] 맨 오른쪽꺼는 새탭이고, 그 옆에 있는건 북마크이고.. [03:56] 새탭은 눌러도 암것두 없네요 [03:56] 그 "다른탭 선택"하는 모드 있잖아요 [03:57] 제일 오른쪽 하단 버튼 누르신 다음에 [03:57] 스크롤을 제일 아래로 끌어보세요 [03:57] 네... 그럼 다른탭들을 나란히 보여주고, 그 아래는 Private, +, Done 이렇게.. [03:57] 헐... [03:57] 이런... [03:57] 보셨어요? [03:57] 네 ㅎㅎ [03:57] ㅎㅎ [03:58] 저도 그거때문에 안되는줄 알고 얘들이 망조가 들었나 했었죠 [04:03] 우와 [04:03] 오늘 대화량 대박이네요 [04:03] 이런 날도 있나봐요 [04:03] 네 [04:03] ^^ [04:03] 작년에는 꽤 활발했었던거 같은데 [04:03] 아니 제작년인가;; [04:03] 서로 다 잘 아세요? [04:04] 저만 왕따인가요 [04:04] phuh: 다들 오래 계신 분들입니다. [04:04] * phuh 쫓아내시겠다면 눈물을 머금고 나가겠습니다 ㅠㅠ [04:04] * phuh 하지만 여러분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04:04] 여기서는 채팅 그렇게 하면 싫어하거든요. [04:05] 말투도 그렇구요 ㅎㅎ [04:06] 흑.. 네 [04:08] 잠시 눈좀 붙이고 자다가 일어났어요. [04:08] 나른하네요. [04:09] 아... 저도 낮잠 좀 자긴 해야하는데... 오늘은 그냥 작업 고고씽 해야겠어요 [04:11] phuh: 이름 왼쪽에 *은 뭔가요? [04:14] Ferendevelop: 따로 표시하는게 아니고, 글을 입력할 때 일반적인 타이핑을 한게 아니라 notice를 주는 명령어를 써서 한건데, [04:14] 요즘은 저렇게 하면 킥밴 당해 [04:14] 요즘은 글씨에 수식을 주면 무조건 킥밴이야. 창 어지럽힌다고.. [04:15] 아아. 색 글자 같은 개념이군요. [04:18] ㅇㅇ /me 라는 명령어로 쓸 수 있어 [04:18] * Seony 이렇게 [04:18] 사용할 일은 없어보입니다. ㅋㅋ [04:18] ㅇㅇ 특히나 외국채널 가서 이거쓰면 진짜로 킥 당해 ㅋ [04:19] #ubuntu 채널만 봐도 킥 당할 짓 (욕설)하면 한 10초 안에 팅기더군요. 봇인가요? 이것도? [04:19] 아마도 그렇겠지? [04:19] 목록을 만들어 놓고 사용되면 바로 .. [04:21] 다시 들어왔습니다. [04:21] 튕겼어요. [04:22] 밥 먹고 오겠습니다. [04:24] 식사 맛있게하세요. [04:35] 밥 다 먹고 왔습니다 [04:36] 밥은 역시 길게~ 천천히~ 푸짐하게~ 먹어야... 졸음이 더 옵니다. ㅎㅎ;; 오늘은 외근이 있어서 일찍 나가봐야 겠네요. 다들 즐거운 오후 되세요^^ [04:39] 역시 밥은 두끼를 먹어야 든든하네요. [04:39] 두끼가 아니고 두번 [06:44] Seony: 계세요? [06:44] 네 [06:45] encrypted pdf 미리보기로는 못 여나요? [06:45] 단순 암호가 아니라 인증서로 암호화 한 pdf인데 [06:45] 음... 그런 문서는 구경도 못해봤어요 ㅎㅎ [06:45] 끙 [06:45] adobe reader 전용인가; [06:46] 어도비 리더에는 전자서명으로 암호화 기능이 있네요 [06:49] 맥의 미리보기가 아마도 거기까지는 지원을 안할듯 싶네요 [06:49] 어도비 리더가, 그래도 pdf 만든 회사에서 나온건데 뭔가 차별점이 있어야겠죠 ㅋ [06:50] 어머니 보험 없으셔서 [06:50] 암보험 실비보험 들으려고 하는데 [06:50] 정말 하나도 모르겠네요. [06:50] 상담받는곳마다 무서워요. [06:50] 저한테 얘기해보세요 [06:50] 다 지네 회사에서 하라는 분위기요. [06:51] Seony: 헉 보험이야기요? [06:51] 네 [06:51] Seony: 뭐 흔한 암보험, 실비보험 한개씩 들어드리려구요. [06:51] 일단, 대형보험사는 절대 비추하구요 [06:51] 2금융권 보험 중에서도 우체국 제외하고는 그런대로 괜찮아요 [06:52] 농협이랑 새마을금고에서 파는 보험들이 좀 괜찮은데요, 괜찮은 이유가 있어요 [06:53] 농협이랑 새마을금고의 구조에서 나오는 부분인데요, 자세한건 생략하고, 일단 사건이 발생하면 보상을 잘해줘요 [06:54] 대형보험사나 외국계 보험사는 보상 문제 때문에 비추하는 거구요 [06:55] 농협이랑 새마을금고 것 중에서 마음에 드시는거 몇가지를 골라주시면 제가 확인해드릴께요 [06:55] 헉 [06:55] 일단 확인해보구요. [06:56] 농협, 새마을금고같은것들은 생각도 못했어요. [06:56] 보통 LIG, [06:56] 흥국, 동부 같은 상품들만 추천해주셔서요. [06:56] 좀 자세히 설명해드리자면요, [06:56] 대형보험사에 보험을 가입했다가 질병 사건이 터져서 보상을 신청하면, [06:56] 보험가입을 받은 보험중개인 입장에서는, 이걸 최대한 보상을 안해줘야하거든요. [06:57] 당연하겠지만 위에서 압박이 오니깐요.. [06:57] 그런데, 농협이랑 새마을금고의 경우는 농협을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06:57] 농협 중앙회가 있고 단위농협이 있어요. [06:58] 어떤 농협 지점 이름이 "강서 농협" 이라면, 거긴 단위농협이구요, [06:58] 네네. [06:58] 농협 중앙회 강서지점 이라고 되어있으면 거긴 농협중앙회에요 [06:58] 둘의 차이는, [06:58] 중앙회는 1금융권으로서 국책은행으로 분류되구요, [06:58] 단위농협은 2금융권으로 분류되는데, [06:59] 지점의 모든 운영 절차나 규칙 등은 중앙회의 지시를 따르게 되어있어요. [06:59] 어떤 고객이 단위농협에서 보험을 가입했는데, [06:59] 보상을 신청하러 오게되면, 그 단위농협 지점장 입장에서는 보상을 잘해줘야 이 고객이 또 보험을 들게 되거든요. [06:59] 전국적으로 보험가입액수에 대한 경쟁이 엄청 치열해서, [07:00] 고객을 확보하고 계속 보험을 들게하는게 아주 중요한데, [07:00] 거기 일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보상을 잘해줘야 지속적인 고객을 유치할 수 있게되고, [07:00] 따라서, 보험보상신청을 요구하면 최대한 잘해주게 되죠. [07:01] 이게 참 웃기는게, 보험이라는게 하나 들어놓으면 두개는 안들을 거 같아도, 보험금을 몇번 타먹어보면 계속 들게 되어있어요 [07:01] 글로 설명하려니 너무 길어서... === yemharc_irssi is now known as yemharc [07:02] 네네 [07:02] 저도 그심정 이해되요. [07:02] 아버지가 보험 타시는거 보니까 보험의 필요성을 알게되고 [07:02] 그래서 어머니도 들어드려야겠다고 [07:02] 생각되더라구요. [07:02] 그래서 계속 들게됩니디ㅏ. [07:02] 여유가 있으면 저도 들려고 하니까요. [07:03] 네. 그래서 보상을 잘해주는게 2금융권 지점에서는 나름 중요한 전략이에요. [07:04] 그게 다른데서도 그렇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일하는데서는 그랬어요 [07:04] 실무 책임자가 직접 연합회 전화해서 보상처리 신경써줄 정도였거든요 [07:05] 서류 처리하고 심사해서 보상 나오면, 보상 받은 분이 돈 찾으러 오잖아요. 그럼 다른 보험 소개시켜주면서 또 가입 권유 ㅎㅎ [07:05] 근데, 실제로 상당수의 고객들이 저런 경우에 다른 상품에 가입을 해요. [07:06] 네네 [07:13] 근데 그러고보니까, [07:14] 어머님 연세가 많으셔서 어쩌면 암보험 가입이 거절될 수 있겠는데요... [07:15] 간만에 쓰니 헷갈리네요;; [07:17] irssi인가봐요 [07:18] Seony: 다행이 실버암보험같은 상품이 있어요. [07:18] LIG나 메리츠꺼 생각중이예요. [07:18] 그렇군요. 암튼 잘 생각해보세요. 그쪽 업계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얘기해드리는 거에요 ㅎㅎ [07:19] 네 irssi입니다 [07:23] Seony: 진짜 고맙습니다. 농협이나 새마을금고 보험상품은 정말 생각해보지도 못햇어요. [07:23] Seony: 잘 확인해보고 선택하겠습니다. [07:23] 안녕하세요 [07:23] Seony: 제 보험들때는 말씀하신 농협, 새마을금고 보험상품 알아봐야겠네요. [07:23] Markers: 안녕하세요? [07:23] 저 폭풍근무하러 좀 가보겠습니다. [07:23] 있다가 뵈어요. [07:23] 네 ㅎㅎ. 보험판매자격증도 있는데 그게 지금도 효력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07:23] 넵. 수고하세요 [07:24] 저 혹시 jpa 관련해서 유명한 책 있나요? [07:27] Markers: 일단 국산은 없을겁니다 [07:27] 전부 원서 [07:28] 제가 대충 검색을 해보니 pro jpa 이거뿐이던데 이게 원서였나보네요 -ㅁ-.. [07:30] http://www.dainf.ct.utfpr.edu.br/~caio/hibernate/pdf/Apress%20-%20Pro%20JPA%202%20Mastering%20the%20Java%20Persistence%20API%20(November%202009)%20(ATTiCA).pdf [07:30] 이거요? [07:36] 네네. [07:55] 혹시 오픈소스 참여 경험 있으신분 계시나요? [08:03] 복귀하러 갑니다 ^^ [08:04] 저녁 식사 맛나게들 하시고 퇴근들 잘하세요~ [08:04] 음? [08:05] 딱히 경험이라고 해서 거창한건 없는데요 === yemharc_ is now known as yemharc [08:28] 혹시 깃허브 같은 사이트에서 참여하셧나용? [08:29] 막상 오픈소스 찾아서 참여할까 생각해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네요 ㅋㅋ [08:47] 음 [08:47] 제가 시작할땐 깃헙은 없었고요 [08:47] 저는 처음에 [08:47] http://kernelnewbies.org/ [08:47] 요기서 시작했습니다. [08:47] 저기서 하는건 다른게 아니라 "코드 정리"에요 [08:48] 주석만 덜렁 달린거 별표 쳐주고, 필요없는 공백 지우고, 탭 간격 맞추고 [08:48] 한마디로 잡무인데 대신에 코드 읽어가면서 부담없이 참여하기 좋아요 [08:48] 시작으로도 좋고 [08:48] 그렇게 하다가 형상관리툴에 좀 익숙해지고, 오픈소스 프로젝트 돌아가는게 대충 감이 잡히기 시작하면 [08:49] 그때가서 작은 프로젝트에 실제 개발자로 참여해 보는거죠 [08:50] 흠. 그렇군요. [08:50] 이거 검색을 좀 해보니깐 막상 오픈소스에 참여하자! 이런 얘기는 많은데 경험담이라던지 어떤 오프소스에 참여하여 이런식으로 했다는 글이 전혀 없네요.; [08:50] 많지 않아요 [08:51] 너무 간단해서 설명조차 할 필요가 없는건가..; [08:51] 그나마 예전에 kldp에 그런 글들이 좀 있는 편이었는데 [08:51] 사람들이 정말 어떤식으로 참여하고 했는지를 사례로 직접 보고 싶은데; [08:51] 간단하다면 간단하긴 하죠 [08:51] 음 [08:51] 딱히 저도 활동한걸 기록한적은 없어서;; [08:51] 일단 간단하게 경험담을 말하자면요 [08:51] 메일이 무지무지 무~지 많이 옵니다 [08:52] 메일 관리하는 법을 강제로 배우게 되요 [08:52] 막상 찾은 글을 보면 특정 오픈소스에 가서 패치 파일 요청해서 소스 고쳐서 커미터가 되었다. 이런식인데 대략적인 말뿐이라; [08:52] 그 다음 까막눈인 채로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되면 가장 먼저 하는건 당연히 소스코드 전체 내려받고 (git or svn) [08:52] 코드 리뷰부터 해야죠 [08:52] 참여할 수 있는 "오픈소스 찾기" 부터 이미 막힌거 같아요 저는 ㅎ.. [08:53] 그건 좀 애매하긴 한데 [08:53] 참여에 '조건'은 없어요 [08:53] 내가 하고싶냐 아니냐가 중요하죠 [08:53] 참여한다고 '참여' 틱 눌렀다고 의무가 발생하는게 아니거든요 [08:53] 그게 어떤 느낌이냐면 바다 모래사장에서 반지 찾기 느낌이랄까요. [08:53] 예를들면 개발은 잘 모르는데 위키니트질(..)이 재밌어서 참여해서 위키정리만 신나게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08:54] 먼가 엄청 많아보이는건 보이는데 정작 멀하는지 모르겠네요. [08:54] 그렇게 찾으면 한도끝도 없어요 [08:54] 예를들면, 어떤 성향의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데요? [08:56] 음 성향이라기보다는 자바쪽 프로젝트를 찾고 있는데 단독 앱으로 동작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프로젝트였으면 하는 바램은 있네요. [08:56] 그렇게 골라서야 오래 못가죠;; [08:56] 어떤 동작을 하는 프로그램을 원하는데요? [08:56] 간단하게 정리하면 [08:56] 네. [08:57] 1. 선호하는 언어 2. 프로그램 카테고리 (온라인 오프라인 서버 클라 등등) 3. 어떤 부분을 할것인가 (엔진 라이브러리 UI 등) [08:57] 이정도는 선택해야 뭔가 좁혀집니다 [08:58] 음. 실례가 안된다면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프로젝트 찾는 방법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_-;;;; [08:59] 그러니까...... [08:59] 1. 일단 전 obj-c나 python을 이참에 배우고 싶군요. 둘 중 하나로 고릅시다 [08:59] python으로 선택하죠. [08:59] 2. 지금 일하면서 보니까 화려한(?) 로그뷰어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관련된 카테고리를 뒤져봅시다 [09:00] 3. 그 중에서 텍스트 파싱은 별로 재미를 못 느끼겠고 요즘 UI/UX에 흥미가 있으니 해당 프로젝트에서 UI부분을 개발하도록 합시다 [09:00] 이런식이죠 [09:00] 어차피 내가 프로젝트 참여해서 어느 부분에 손을 댈지는 전적으로 자기 마음이에요 [09:00] 누가 시키지 않습니다 [09:00] 음. 그런것을 github나 google project 이런곳에서 찾는다는 말씀이신거죠? [09:01] 네 [09:01] 1번 2번 다 카테고리 필터가 있으니까 따로 검색할것도 없죠 [09:02] 음 현재 github에서 검색하고 있는데 2번 카테고리 필터가 있나요? [09:02] 언어쪽 카테고리 찾았는데. [09:02] 아하. advanced search가 있네 [09:03] 네 [09:04] 그런데 메일 관리하는 법을 강제로 배운다는게 메일 폭탄이 날라오나요..?; [09:05] 폭탄까진 아니고요 [09:05] 음 [09:06] 제가 kivy라는 프로젝트를 tracking하고 있는데 [09:06] 대충 하루에 많으면 50통 정도 옵니다 [09:06] 와우. [09:06] 그 중에는 issue open, conflict, stop, closed 정도의 상태로 나뉘는데 [09:07] 대략 무슨 내용으로 오나요? 하루에 학교에서 받는 메일이 10개 내외로 받는데 저는 -_-; 하루에 50통정도면 ; [09:07] 그걸 한눈에 파악하려면 관리가 필요하거든요 [09:07] 음 [09:07] 사실 별건 아니에요 [09:07] 저도 하루에 한 100통 와요 ㅎㅎ [09:07] 기본적으로 github 기본세팅으로 notify메일이 오고요 [09:07] Seony님 안녕하세요. [09:07] 안녕하세요 [09:07] 흠. [09:08] 각 이슈에 대해 유저들의 의견이나 패치 임시코드(아주 적은 수정으로 테스트 가능한 코드)를 주고 받거나 [09:08] 그래서 컨펌이 되면 issue closed가 되고 [09:08] 오호. [09:08] 마지막에 커미터들이 merge 하는거죠 [09:08] 근데 다 영어이겠군요. [09:08] 그래서 설사 내가 참여했지만 개발은 안하더라도 메일 트래킹은 해야 눈에 들어오거든요 [09:08] 영어로 의견 보내야되는 문제가 있네요 -ㅁ-.. [09:08] 영어죠 [09:08] 영어 어눌해도 뭐라 안해요 [09:09] 번역기로 쓸때엔 제일 위에 "이 글은 번역기로 작성되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translator 라고 붙여주면 뭐... [09:09] 대신 번역기에 뭉태기로 집어넣고 돌리면 번역기 센스가 튀어나오니 최대한 짤막하게 토막쳐서 쓰도록 합시다 [09:09] ㅎㅎㅎㅎ [09:10] 음 보통 처음 시작하면 소스 커밋보다는 코드 정리쪽이나 위키쪽으로 방향 잡는게 아무래도 워밍업이 되겟군요. [09:10] Seony: 거긴 슬슬 한밤이겠군요 [09:10] 이제 아침 아닌가요? Seony님쪽은? [09:10] 네. 잘시간 다되가는데, 오픈스택 인스턴스 하나가 문제 생겨서... [09:10] 아직 새벽인건가; [09:10] 아까도 말했지만 참여하는것도 나가는것도 자유고 [09:10] 뭣보다 참여해서 "뭘 할까"는 더더욱 자유에요 [09:11] 요새 안쓰는 노트북으로 리눅스 설치해서 가상머신으로 nas 설치해서 쓰면서 느낀게 하면 된다 라는 것을 느껴서 -_-ㅋ [09:11] 예를들면 전 아까 말한 kivy라는 프로젝트 참여한지 6개월이 넘었는데 [09:11] 이참에 다른사람들 어떻게 코드 짜고 하는지 궁금해서 오픈소스 쪽 검색을 해보았어요. [09:11] 그냥 메일만 읽어요 [09:11] 그래도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09:11] 다른건 안하세요? 메일만..?! [09:12] 물론 커미터가 그러면 얻어맞겠지만요 [09:12] 수제 탄도탄 날아올걸요 :P [09:12] 그래도 계속 메일을 주는군요. 메일리스트에 포함이 되어있나봐요. [09:12] 네 [09:12] 여튼 그러니까 별로 부담갖고 할 필요는 없어요 [09:13] 근데 메일이 50개씩 오면 두렵네요. 학교에서 메일 10개만 와도 부들부들 떨리는데.; [09:13] 일단 아예 어떻게 참여하는지 프로세스를 정확히 모르니깐요 ㅎ; [09:15] 음 [09:15] http://dogfeet.github.io/articles/2012/how-to-github.html [09:15] 참조하세요 [09:15] GitHub로 남의 프로젝트에 감놓고 배놓기 - 첫 제목부터 멋지네요. ㅋㅋㅋㅋ [09:27] 퇴근할께요. [09:27]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09:27] 들어가세요 [09:36] 음 github에 어떤 프로젝트인지 설명조차 없는 것도 있군요 ;ㅁ; [09:38] 많죠 [09:41] 혹시 youtube에서 youtube 동영상 부분만 따로 뜨는 기능 없죠? [09:43] 동영상만 따로? [09:43] 다운받는다고요? [09:45] 아뇨 음 . [09:45] youtube 사이트 가서 동영상 보면 [09:45] 동영상이 나오는 검은 화면과 그 옆에 관련 동영상 있구 [09:45] 아래는 댓글이랑 관련 동영상 설명 부분 여러가지 나오잖아요. [09:45] 네 [09:46] 딱 동영상 검은 화면 부분만 따로 떠서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나 싶어서요. ㅎ [09:46] 이런거 만들면 편리할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_-ㅋ [09:46] 어...... [09:46] ......무슨 의미가 있죠? [09:46] 어차피 영상은 모바일에선 자동으로 전체화면이고 [09:47] 컴에서야 늘리건 말건 유저 맘이고;; [09:47] 영상만 덜렁 나오면 영상 다 보고나서 다른영상 탐색같은건 어쩌구요;; [09:47] 음. [09:47] 다른 영상 보는 것은 따로 생각해야겟지만 전 딱 그 부분만 원해서;; 따로 띄워놓구 다른 작업하고 그래서용. [09:47] 필요 없을려나 ; [09:48] 나름 공간차지를 많이해서; [09:48] 뭐 필요는 자기가 만드는거긴 합니다만 [09:48] 그러니까 [09:48] http://flavio.tordini.org/minitube [09:48] 이런거 말하는거죠? [09:50] 비슷한거 같네요. [09:51] 근데 이건 아예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아야 보여주네요 ㄷㄷㄷ [09:51] 저 미니튜브 리눅스 코드 공개되 있어요 [09:51] https://gitorious.org/minitube [09:52] 오호.. [09:52] 이런건 언제 또 아셧대요 ㅎ [09:52] 방금요 [09:52] (..) [09:52] ... [09:52] 역시 검색왕 [09:52] ㅎㅎ [09:53] 엇 전 저녘 먹고 오겟습니다. [09:54] 맛있게 드세요 [10:47] html 파일을 만들었는데 왜 브라우저에서 돌려보면 적은 그대로가 나올까요 -_-? 브라우저가 먼가 바꼇나요...?;; 이거 원래 html 문법에 맞게 나와야 정상인것 같은데; [10:48] ㅇㅅㅇ [10:48] 그건 뭔가 이상하네요 [10:49] 이거 제 맥에서도 그러고 가상머신에서도 똑같네요 현상이 ...; [10:49] 먼가 크게 바뀌엇나; [10:50] dpd [10:50] 엥 [10:50] 그럼 html이 이상한거 아닐까요 [10:50] 텍스트 편집기가 먼가 잘못된거 같네요. vim을 쓰니 정상으로 동작하네요; [10:51] 맥 어플 "텍스트 편집기"가 먼가 엄한짓 하나봄. [10:52] 혹시 브라우저가 php 해석까지 해주나요? [10:53] 편집기 뭐 쓰시나요? [10:54] 지금 맥용 vim 쓰고 있어요. [10:54] Markers: 안해줍니다 [10:54] 이맥스는 배울려고 하니 좀 어렵네요 vi를 많이 쓰니 -_-ㅋ [10:54] 해주면 그게 브라우저가 아니라 서버가 되죠... [10:54] 음 [10:54] 그렇군요. 웹서버쪽에서 php 해석해서 하는거군요 [10:54] html 해석이 안되는거면 뭔가 앞뒤로 붙어있다는건데 [10:55] 그러니까 서버사이드 랭귀지라고 하잖아요 [10:55] 흠 그럼 로컬에서만 대충 돌려보려면 php코드를 자바스크립트로 바꿔야겟네요 ㄷㄸ [13:29]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