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7] 안녕하세요? [00:10] 안녕하세요 [00:11]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 [00:12] 고맙습니다~ [00:12] 현재 오래된 놋북에 우분투 12.04 LTS서버를 설치하고 그 위에 우분투 GUI를 설치하여 어머니 사용케 해드리고 잇습니다. [00:13] 어머니 나이가 연로하셔서 컴퓨터를 키고 비밀번호 치는것이 불편하신듯 한데요. [00:14] 회사에서 ssh로 거기에 붙을때는 비밀번호를 치지만, 어머니가 집에서 gui상 처음 사용하실때 제 계정 비밀번호를 입력않하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00:17] 전체 설정의 사용자계정 보시면 자동 로그인 있습니다 [00:17] 간단하게 되는데요 [00:19] 전 잠시 일 좀 하다 올게요 [00:19] 아... 고맙습니다. 그냥 제 계정 비번 인스톨할때 설정해놓으면 gui상으로는 자동으로 비번 입력하게끔 되는줄 알고 생각조차 못했네요. [00:19] 집에가서 해볼께요~ 고맙습니다!!! [00:47] 안녕하세요? [00:47] 다음주 월요일은 저쉬어요. [00:47] 정확히는 한시간 일하고 쉬렵니다. [00:52] 오옷! 부러워요 [00:52] 즐거운 휴식시간 되시겠군요 [00:53] 월요일 쉬신다니 가장 부러운 일인데요 [00:59] razGon_chtZlla: 부럽습니다! [00:59] razGon_chtZlla: 계획있으신가요? [01:00] ipeter: 그게 썩 좋은 동기는 아니라서요. [01:00] 뉴스에서 나오는 집단 휴업 합니다. 하루간. [01:00] 아이고. [01:00] 원격진료와 의료자본화에 반대해서요. [01:01] 그렇군요.. [01:01] 그 안건에 대해서는 생각을 많이 해보진 않았던 터라 함부로 말을 못하겠네요. [01:02] 의사로서 집단 휴업은 지탄받을 일이 마땅하지만, 지금의 정부시책은 문제가 많습니다. [01:02] 그런부분에 대해서 의사협회는 3개월동안 논의했지만, 정부의 강력한 드라이브가 걸릴거 같아요. [01:04] 헐.. 핸드폰으로 진료. 말이나 되는지... [01:05] 근데 진짜 웃긴건 그렇게 전자 처방전 받고 약은 원격이 안됩니다. [01:06] 이말은 뭐냐면 돌려 말하면 두메산골에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가 원격으로 처방전 받고 읍내에 있는 약국으로 가서 처방전으로 약타야 한다는 겁니다. [01:06] 그 약국 옆에 의원이 있죠. [01:07] ㅋㅋㅋㅋㅋㅋ [01:07] 듣고보니 너무 웃기네요. [01:07] 결국은 말도 안되는 시책인데. 단지 의료의 산업화라는 점을 내세워서 유래없는 일을 저질렀죠. [01:08] 또 저분야를 뚫으면 창조경제되서 저러나요. [01:08] 의료민영화라고 하는데. [01:08] ㅎㅎㅎ [01:08] 뭐. 정치이야기는 지양하도록 하겠습니다. [01:08] 정책이야기로 해야겠네요. [01:08] 정치적 성향이 다른분들도 계실테니 그쪽 이야기는 조용히하겠습니다. [01:10] 의료민영화라는 것도 원격진료랑 케미되면 아주 웃긴 경우가 생깁니다. [01:11] ?? [01:12] 원래 원칙상 병의원은 병원에서 번돈은 병의원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01:12] 아니 이말 하기전에. [01:13] 송도에 외국계병원 들어온다고 햇죠? [01:13] 거기는 의료 보험안되고 민간보험만 된다고 합니다. [01:13] 거기가 우리나라 자본합자 한건데. [01:13] 삼성증권과 다이와증권입니다. [01:14] 병원이란게 일정량의 수익이 있어야 함은 분명하지만, 수익이 우선되서는 안됩니다. [01:15] 그렇죠.. [01:16] 근데 애초에 의사라는 직업을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돈 많이 번다고 하니깐 지원해서 가는 분위기부터가...; [01:16] 물론 전부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01:16] 근데 그게 아니에요..ㅎㅎ [01:17] 다들 속은 겁니다. [01:17] 그래요? 뭔가 알지 못한게 또 있나 보군요..;; [01:18] 의사를 지원하는 경제적인 동기는 3가지가 있죠. [01:18] 1. 명퇴란게 없다. 그냥 의원차려서 진료보면 됩니다. [01:20] 2. 전문의해서 나오면 다른 사람들보다 봉급을 많이 받는 축에 속한다. [01:21] 3. 봉사하면서 먹고 살고, 잘하면 존경도 받는 직업이다. [01:21] 봉사+경제+명예 [01:21] 요 세가지를 갖출수 있다고 생각해서 지원합니다만... 지금 의대 지원한 친구들은 글쎄요. [01:22] 의대 들어갈 정도의 실력을 가진 친구들이라면 대기업에 들어가기 어렵지 않을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24살에 남자의 경우는 27-8살쯤에 기업에 들어가서 일한다고하면요. [01:23] 의사의 경우는 30세넘어서 혹은 34세 이상.[재수없이요.]서 부터 다른 직업군보다 많이 받기 시작합니다. [01:24] 월급의사 일명 페이닥터의 경우는 많이 하면 40세중반이면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30대후반이나 40대초반에 나서 개원하죠. [01:24] 개원하면 좀더 벌수 있습니다.그렇게 해서 은퇴까지 갑니다만.... [01:26] 의사가 인턴이나 레지던트과정은 말씀 안드려도 과중업무인건 아시겠고요. 월급은 그래도 다른 직군보다 많기는 하나 교육등에 비용을 들인다면 비슷할겁니다. [01:26] 한달에 저같은 경우도 30-50만원 나갔으니깐요. [01:27] 그때는 그렇다 치고. 한 3년 공중보건의나 군의관생활합니다. 그때는 전공의때보다 편하긴 하지만 금액은 적게 벌죠. [01:27] 이제 전문의 되서야 시작합니다. [01:28] 근데 그정도 되면 대기업에 그정도 노력을 부은 친구들과 비슷하거나 친구들이 더 법니다. [01:29] 물론 너무 일반화 한것이지만, 제 고등학교때 공부저랑 비슷한 친구들이 변호사, 삼성엔지니어링, 신한카드 등등에 있는 친구들 보니 대략 그렇더군요. [01:30] 한친구 중소기업간 서울대 전기전자 제어나온 친구가 있는데. 거기 CTO.등재이사입니다. [01:31] 뭐 그렇게 되면 경제적인 이유는 비슷해지고요. 고생은 비슷하다고 생각되고요. [01:31] 두번째 은퇴까지의 이유는 앞으로 개원의의 사정은 정말정말 않좋아질겁니다. [01:32] 10여년 전의 우리 선배들은 진짜 많이 벌었다고 하더군요. 의사수가 적으니 말이죠. [01:32] 거기에 물가부담도 적었고요. [01:33] 지금은 포화 상태입니다. 개원가는 경쟁인데 나이들면 경쟁력은 점점 떨어집니다. 경험이란것보다 의학자체의 패러다임이 좀체 많이 바뀌어서요. [01:33] 저도 액티브한게 앞으로 10년정도 보고 잇습니다. 내년 40인데요. [01:33] 그뒤는 개원유지가 힘들겁니다. [01:34] 명예요? 의사는 다 도둑이라는 생각이나 환자의 약점을 이용한 사기꾼 정도 생각하시더군요. [01:36] 물론 아닌 환자들이나 오해가 풀려서 더 좋아진 관계의 환자도 있는데. 일단은 제 치료가 시간이 많이 들어서 비용을 많이 받는데 그리 말씀하시는 환자들도 있더군요. [01:36] 뭐 3가지다 뭉개져있습니다.따라서 돈벌러 의사는 일찌감치 포기 해야 합니다. 그냥 사명감으로 해야 합니다. [01:36] ㅎㅎㅎ 환자도 없고 ... 긴말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1:37] 이런 넉두리는 페북에 올려야 하는데.ㅋ [01:51] 좋은아침입니다. [01:52] 날씨대박~비키니대박~폭풍코딩을 해봅시다~ [01:53] ahoops님 오랜마넹 뵙습니다 [01:53] 건강하시죠? [01:54] 거긴 날씨가 많이 좋은가봐요. 서울도 날씨는 좋은데 좀 쌀쌀한게 봄이 온걸 시샘하는 겨울의 꽃샘추위가 기승입니다 [01:56] 우와 무슨 말씀이 시 같아요 [01:56] ahoops 님 오랜만에 뵈옵니다. [02:10] ahoops_님 글에 비키니대박이 들어있는거 보고 (폭풍코딩은 시아에서 폭풍제거) 감상중이시라 대답 늦으실걸 가만히 예상해 봅니다 ㅎㅎ [02:10] 저도 일 좀 하다 올께요~ [02:11] 죄송합니다. [02:11] 비키니 대박이라는 단어만 눈에 들어오네요. [02:11] 네. 저 남자입니다. [02:11] ㅠㅠ [02:11] razGon_chtZlla: 아닙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02:12] 죄소합니다 저도 ㅠㅠ 그 단어만 ㅋㅋ [02:13] 으읍. 우분투서버에 구축했던 svn 몽창 다 없애고 다시 만드는데, [02:13] 굳이 제 계정에다 만들지 [02:14] 아니면 user, group을 svn새로 만들어 거기다 할지 [02:14] 아주 아주 사소한걸로 고민이네요. [02:14] 어지간 하면 따로 하시는게 낫지않을까 싶습니다. [02:15] 네.. autowiz_2012 님 말씀대로 저도 그쪽으로 선택하고 싶어지네요. [02:15] 본계정은 너무 복잡해서요..ㅠ [02:16] autowiz_2012: 근데 2012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02:16] 올해가 14년이라서요.. [02:17] 네트웍 끊어지거나 해서 재접하면 [02:18] 네. [02:18] id 충돌나고 그러잖아요 [02:18] 네네 [02:18] 아항!! [02:18] 그래서 그냥 11 을 붙였드랬죠 더블원이라고 [02:18] 네네 [02:18] 1등을 두번 연속한다는 의미인데 [02:18] 오오.. 멋있다.. +_+ [02:18] 일등을 두번...! [02:18] 1+1 해서 2 도 붙이고 2011 이 되었는데 이게 재접할때마다 [02:19] 자동으로 1씩 올라가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2012 2013 ... 2015 막 왔다갔다합니다. [02:19] ㅋㅋㅋㅋㅋ [02:19] 언제 ipeter_2012이렇게 해서들어오면 [02:19] 제가 따라한거예요. [02:19] ㅋㅋㅋ [02:19] 일등두번은 뭐 꿈만같을 뿐이죠 ㅎㅎ [02:19] 서원님 안계시니까 뭔가 허전하네요. [02:24] 더블원이 그 예전에 영광의 레이서 라고 애니에 나왔던 내용입니다. 아스라다~~ [02:24] 저 있는데요 [02:24] 사이버 포뮤러 잼나게 봤었는데 ㅠㅠ [02:24] 전 점심 고고싱~ [02:27] autowiz_2012: 맛있게 드세요~ [02:27] Seony: 아무말씀도 없으셨드래서요.. [02:28] 걍 이것저것 인터넷질 하고있어요 [02:29] http://www.health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249 [02:29] 위의 내용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약간 감정적이기도 하지만요. [02:30] Seony: 안녕하세요? [02:30] 오늘은 제가 좀. 말이 많습니다. [02:30] razGon_chtZlla: 안녕하세요. [02:31] 아무래도 몸담고계시는 분야가 시끄러우니 말이 많으셔도 이해합니다 ㅎㅎ [02:31] 이런데서 썰 풀어야죠 ㅎㅎ [02:32] 솔직히 말단에 있는 제가 체감하는데. 그나마 나름 잘되는 곳인데. 안되는 다른 선생들은 죽을 맛이랍니다 [02:32] 병원 얘기하시니까 며칠 전에 제가 여기서 겪은 일화가 하나 있는데요, [02:33] 제 사수가 지난 화요일쯤 병가를 냈는데, 그 이유가 아이들한테서 수족구병을 옮았는데 전염성이 있으니까 다른 직원들을 위해서 못나가겠다고 했거든요 [02:33] 한국은 아파도 일을 해라라는 사고방식이 강하지만, [02:33] 여기서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그럴때는 나오지 말아야하는게 상식이거든요 [02:33] 뭐 하여간... [02:33] 제가 2일 후에 감기증상이 생겼어요 [02:33] 그 다음주에 출장이 계획되어있었고... [02:33] 아. 이런.. [02:34] 허걱. [02:34] 제 사수가 엄청 걱정하면서 수족구병 옮은게 아닌지 꼭 병원에 가서 체크를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02:34] 그날이 지난 금요일이었는데, [02:34] 수족구는 그리심한 병은 아닌데 말이죠. [02:34] 네, 근데 그게 전염성이 있잖아요 [02:34] 예 강합니다. [02:34] 출장와서 여기 사람들 다 옮기면, 저한테 도덕적인 책임이 있거든요 [02:34] 그래서 암튼 오전에 조퇴를 하고 집에 와서 [02:35] 병원 가려고 주변 병원에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하는데요, [02:35] 여기는 예약부터 해야하거든요 [02:35] 뭔놈의 병원이 예약을 안받아요 [02:35] 환자가 너무 많아서 신규 환자는 안받는다네요 [02:35] 어떤 곳은, 환자가 꽉 찼으니 다음주 수요일은 되야 진료가 가능하다고... [02:35] 그래서, 내과가 이렇게 장사가 잘되는 비지니스인줄 처음 알았다고 사수한테 궁시렁댔죠 [02:35] 그나마 한 병원이, 손님 예약시간 사이에 껴서 넣어줬어요 [02:36] 제 경우는 시간 걸리는 진료가 아니다보니... [02:36] 여기는 감기의 경우는 아무 것도 해주는게 없거든요 ㅎㅎ [02:36] 뭐 하여간 그랬어요. ㅎㅎ [02:36] 여기서는 병원이 서비스 업종의 개념이라서, 의사 간호사 할거없이 무쟈게 친절하거든요 [02:37] 그래서 전화할 때만 해도 내심 고갱님이 가시겠다는데 예약을 안받네? 그랬었어요 ㅋㅋ [02:37] 근데 한국은 상황이 참... [02:44] 음? 튕긴건가 [02:45] 아니군 [02:47] 솔직히 지금의 3배의 비용을 준다면 다 친절해집니다. [02:47] 그리고 20-30분진료는 기본입니다. 미국은. [02:47] 제 경험으로는 꼭 그렇진 않아요 [02:47] 버는 건 울나라랑 비슷해요. 조금 더 많은 정도? [02:47] 그런가요? [02:48] 대신 법률 비용이 많이 나갑니다.ㅋ [02:48] 그리고 저같이 병원을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비용 많이 내고 다니는 종합병원 의사쌤들이 환자들한테 더 권위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들거든요 [02:48] 제 와이프가 오죽하면 여기 병원에서 의사쌤한테 감동받았다고... ㅋㅋ [02:49] ㅋㅋㅋ [02:49] 근데, 반대로 환자들이 불친절하죠. [02:49] 당연합니다. [02:49] 기본적으로 미국사람들 인식이 병원을 안믿고 들어가거든요 [02:51] 토론도 좋은데 점심먹고 하세요~ ^^ 점심시간 다되어 가네요. Seony님은 저녁 잘 드시구요~ [02:54] ㅎㅎㅎ [02:54] 저는 아직 삼십분 남아서요.ㅎ [02:54] 맛점하세요. [02:54] 한국도 불친절하신 분들이 있어요. [02:54] 미국 사람들이 병원을 안믿는 이유는 수익을 구조로 가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그래요. [02:55] 산업구조상 어쩔수 없죠. [02:56]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갈겁니다. [02:57] 물론 금액은 못올리구요. [02:59] 매년 의대 졸업자는 쏟아져나오는데 자리는 한정되있고... 참 문제네요... [03:30] 전 사이트에서 문제가 생겨 아직도 밥을 못먹고 있습니다. [03:34] djz [03:34] 엌 사이트에 문제가 생기다니 [03:34] 안타깝군요..; [03:37] 흙흙흙 [03:37] ㅠㅠ [04:26] 음. [04:26] 역시 한국사람이 제일 무섭군요. === samahui_ is now known as samahui [04:57] 밥은 도너츠 두개로..ㅠ [04:57] 그럭저럭 견딜만하네요. [04:58] 저녁에 맛난거 드셔야겠네요 [05:00] 올해 돈 생기면 맥프로 한대 장만할까 하는데,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되네요... [05:02] 항상 이야기 하지만 지르고 싶을때는 지르세요~ ㅋㅋ [05:02] ㅋㅋㅋㅋ [05:03]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버전이라서요 [05:03] 그럼 조금 후 지르세요 ㅎㅎ [05:03] 사실 그 돈이면 최고급 사양의 워크스테이션 한대 맞출 수 있을텐데, [05:03] 그건 그렇쵸 [05:03] 그럼 저처럼 델 웤스로 가세요 [05:03] 이렇게 생각하면 또 괜히 썬더볼트 디스플레이를 샀나 하는 생각이... ㅋㅋ [05:03] 델 웤스 노트북 이번껀 정말 좋던데요 [05:04] 다 지르세요~ [05:04] ㅎㅎㅎ [05:04] 속편하게 사는게 답입니다 ㅎㅎㅎ [05:04] 아무래도 맥프로 다음버전을 기다리는게 낫겠네요 [05:04] 몰랐는데 어제 한국축구대표팀 평가전을 했는가보네요 [05:05] 네 그리스랑 한거 같더라구요 [05:05] 2:0으로 이겼다기에 잘했구나 생각했더니 아닌가보내요 [05:05] 골대가 MVP라는데요 ㅎㅎ;; [05:05] 3골이나 막았다고요 ㅋ [05:06] 2:0으로 이긴건 알았는데 내용은 저도 몰랐어요 ㅎㅎ [05:07] 축구는 그다지 기대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이겼다는 소식 듣고 찾아보는 정도밖에 관심이 안가네요 [05:07] 2002년이후 최하의 기대감인거 같아요 [05:08] 그동네도 정치적인 문제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싫어하잖아요 [05:08] 윈도우 시스템을 다 리눅스로 바꿔 버렸더니 VB가지고는 안되는 부분들이 생겨 문제네요 ㅎㅎ;; [05:08] vm으로 윈도우 설치해두요? [05:08] 그래서 구형 듀얼코어 노트북에 윈7 설치하려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리눅스 설치하고 앉았네요 ㅎㅎ;; [05:09] ㅎㅎ [05:09] 습관이 무서워요 [05:10] 우분투 쓰세요? [05:10] 우분투도 쓰고 민트도 쓰고 [05:10] 가끔 centOS도 써요 [05:10] 대부분은 우분투죠 [05:11] 저번에 홈서버 배송와서 14.04 데일리 빌드 알파버전 설치했는데, 일부 패키지 버전 호환 문제를 제외하고서는 괜찮더라구요 [05:13] 14.04는 정식나오면 설치해보려고요 [05:13] 전 그냥 12.04써요 [05:13] 안정적인게 최고더군요 [05:13] 저도 그럴까 했는데, 두어달만에 재설치하는게 너무 싫어서 그냥 설치했어요. [05:14] 패키지 업글 하다보면 자연스레 업글 될거 같더라구요 [05:24] 그것도 그렇군요 ㅎㅎ [05:25] 전 당장 업무에 쓰는지라 호환성도 중요해서 그렇게는 못해요 ㅜㅜ [05:25] 윈도우 설치하려고 했더니 ... 윈도우 시디가 없네요 ㅎㅎ;; [05:26] 윈도우 정품 시디를 직원 중 누군가가 집으로 가져간거 같아요 헐~ 도둑놈들! [05:51] 14.04 나오기를 기대하는 1인.. [05:52] 14.04 나오면 재설지작업을 해볼까 합니다. ㅠㅠ [05:52] ㅋㅋㅋㅋㅋㅋㅋㅋ [05:52] 저는 재설치 너무 싫어요 ㅎㅎ [05:53] 전 그냥 그대로 업그레이드 판올림할겁니다 ㅋ 재설치까지하기에는 프로그램들이나 설정들 다시 잡기 싫어요 ㅜㅜ [05:54] 그거 LTS로 판올림하는건 안정적인가요? [05:54] 우선 써보고 안되면 다시 업어버리죠 ㅎㅎ [05:54] 설정 잡는게 너무너무 많아서 귀찮아요 ㅎㅎ;; [05:55] 10.04에서 12.04로 올때는 갖은 고생해서 다 새로 잡다가 결국 새로 설치했던 기억이 나네요 ㅜㅜ [05:55] 그렇군요... [05:55] 롤링 업데이트 하는 배포판을 쓰고싶은데, 전부 딱 맘에 드는게 없네요... [05:55] 데비안 불안정판 쓰면 우분투 쓰는거랑 크게 다를게 없다고는 하늗네, [05:55] 문제는 너무 못생겼어요 ㅋ [05:56] ㅋㅋ [05:56] 젠투는, 시간낭비하고 싶지 않고, [05:56] 아치는 데비안 계열이 아니라서 싫고... [05:56] 저도 젠투는 과도하게 시간을 허비해서 싫어요 [05:56] 시간낭비도 그렇지만, 컴파일->전기세 나가요 ㅋㅋ [05:57] ㅋ [05:58] 어서 우분투가 롤링으로 바꿨으면 좋겠네요 [05:59] 아... 잠시 짬.. [05:59] ㅋㅋㅋ [05:59] 쉬러왔습니다. [05:59] 엉엉엉. [06:20] 쉬엄쉬엄 일하세요 [06:21] 전 오늘은 일은 뒷전이고 OS설치만 주구장창 하고 있군요 ㅎㅎ [06:22] 오홍..그러시군요..; [06:22] =___= [06:24] 저도 좀있으면 SSD에 윈도7설치합니다. ㅎ [06:24] 헠 ssd..; [06:24] 그도 그럴것이. 새로 컴 업글하면서 켄츠 필드에 업. [06:40] 으...ssd정말 좋죠...ㅠ [06:51] 젠투는 쓰는 입장에선 아니긴 해요 ㅋㅋ [06:51] ㅎㅎ [06:51] 근데 튜닝할때는 젠투만큼 대놓고 볼 수 있는게 많지가 않아서 ... [06:52] 확실히 실무 단계가 올라가게 되면 [06:52] 세세한거에 신경쓸 겨를도 없고 시간도 여유도 아무것도 없는지라 [06:52] 그냥 우분투 서버 돌리는게 짱짱맨인듯 [06:52] 맞아요 [06:53] 튜닝이 가능한 여유가 된다면야 그걸 원하면 젠투를 선택하겠죠. [06:53] 제가 아는 회사중에 그런 여유를 충분히 가지는 회사가 그다지 안많은걸로 ... [06:53] 프로덕션 레벨에서 쓰기는 힘들죠 [06:54] 그냥 리눅스 좋아하는 사람들이 취미로나 쓰는거지.. [06:54] 전담 엔지니어가 있거나 돈이 많아서 장비에 자본을 쉽게 바를 수 있거나 ... [06:54] 다나와는 아직도 젠투 쓰더군요. [06:54] 헐... 그렇군요... [06:54] 일단, 오픈스택부터도 우분투에 올리고 인스턴스들조차도 우분투를 돌리는 걸로 봐서는, [06:55] 일단 운영은 편한걸로 하는게 답입니다 ㅎㅎ [06:55] 오픈스택은 우분투/데비안 [06:55] 이걸로 퉁치는게 크크 [06:55] ㅠㅠ [06:55] 다나와도 rhel로 몇개 넘어오는걸로 아는데요 [06:55] 오픈스택 젠투에도 설치가 되긴 되는데 손이 너무 많이 가서요 - -; [06:55] 우리회사에 간간히 기술지원 요청 오는거 보면.. [06:56] 네 아마 머신 전부를 다 젠투 쓰진 않을거예요 ㅎㅎ [06:56] 대충 분위기 보니깐 디비쪽만 쓰는거 같긴 하더라구요 [06:56] 그렇군요 (...) 디비라면 [06:56] 혹시 오라클이라도? 흠 .. [06:57] 오라클 올리기 편한데가 RHEL이다보니 .. [06:57] 것까지는 정확히 모르겟네요.. [06:57] 제가 직접 지원한게 아니라 지원요청 메일만 봐서..; [06:57] 그런게 사내에 공유가 되나보군요 ~(~_~)~ [06:58] 그게 그런 요청은 영업쪽으로 요청을 해야 하는데 [06:58] 엔지니어팀 메일로 그냥 무작정 요청 메일을 보내니깐 [06:58] ㅋ_ㅋ [06:58] ㅋㅋㅋ [06:58] 또 그렇게 업체어서 요청오면 영업이 그런걸 가이드해주고 안내해야 하는데 [06:59] 그냥 귀찮으니 냅두는듯..; [06:59] lol [07:00] 일이 잘 돌아가는 상황이라면 굳이 태클을 걸 필요가 없다거나 뭐 그런가봅니다 'ㅛ' 좋은게 좋은거라고 .. [07:00] 졸립네요 =ㅅ= [07:00] 혹시 컴퓨터 스피커 20만원 이상 제품 쓰시는 분 계신가요? [07:01] 저 스피커에 그돈은 투자 못하고 [07:01] usb 헤드폰 엠프에 [07:01] 헤드폰은 끼고 듣긴 해요..; [07:01] 저도 헤드폰은 그럭저럭 쓸만한게 있는데, 오래 쓰면 힘들더라구요 [07:01] 귀도 아프고... [07:01] 한 3시간 끼면 땀도 나구요 ㅎㅎ [07:01] 전 그래서 오래 쓰진 않고.. 그냥 남들 담배 필 정도 시간만.. [07:01] 한 두세곡 듣고.. [07:01] 아... [07:01] 나이 먹어서 그런지 노래 들으면서 뭐 하려면 집중이 안되더라구요..ㅠ [07:02] 저는 하루 정해서 아예 끼고 살아요. [07:02] 조만간 한 60만원 정도 생길거 같아서... [07:02] 헠 [07:02] 부럽네요..ㅠ [07:02] 돈이 들어오는대로 지를까... 아님 모을까 생각 중이에요 [07:02] 전 돈이 안생.. [07:02] 여자도 안생... [07:02] ...asky [07:02] 올해 들어서 벌써 200만원 썼네요 [07:03] 애플 디스플레이 2대에 제온 홈서버.. [07:05] 덜덜덜 [07:06] 오큘러스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07:08] 저도 [07:08] 오큘려스는 [07:08] 노리고 잇긴 한데 === Revi-ZzZz is now known as Revi [07:48] 안녕하세요 . [07:48] 안녕하세요 [07:54] 안녕하세요~ [07:54] 전 이만 나가볼께요~ 이따 다시 오겠습니다. [07:54] 남은 시간 수고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들 되세요~ [08:22] 이시간이되면 왜 이렇게 졸린지 모르겠어요. [08:22] 피곤하고 지치네요. [08:23] 그럼 퇴근해야죠 [08:23] 다들 즐퇴!! [08:24] 저도 이만 취침하러 갑니다 [08:24] 낼 뵈요 [08:42] 낼뵈요. [09:17] Draco: 없남 [09:20] Drake 구나 [09:20] ㅠㅠ [10:59] 아.. 아무도 없이 저만 남아있군요. [10:59] 흙흙흙...ㅠㅠ [10:59] 아무도 안계신가요? [10:59] 저 있습니다 ㅎㅎ [10:59] 시스템 설치하고 설정하는데 반나절을 보내서 이 늦은 시간에 일하고 있습니다 [11:00] 저녁도 제대로 못먹었네요 ㅎㅎ;; [11:00] 밥 좀 먹고 올께요 [11:04]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11:35] 혹시 리눅스에서 그룹과 유저의 관계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ㅠ 감이 안잡힙니다..ㅠ [11:46] 말그대로 유저는 사용자를 말하는거고 그룹은 그 사용자들을 공통된 권한이나 설정을 공유하도록 묶어 놓은 거라고 생각하면 될려나요 [11:46] 말로 하려니 애매하네요 ㅎㅎ [11:46] 전 다시 일땜시 서버관리 좀 하고 올께요 [11:47] 고맙습니다! [11:50] group이 상위 권한인가요? [11:50] 현재 svn 계정을 만들었는데...으...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11:50] =.= [11:51] 상위권한이라고 보기 보다는 여러 유저의 공통된 설정이라고 보시면 났습니다 [11:52] 전 잠시 자리 비워요~~ [11:55] dmq? [11:55] 읍? [11:55] 자동으로 _ 가 나오는군요 [11:59] svn:x:1001:1001:,,,:/home/svn:/bin/bash [12:06] 엇 [12:06] 오타군요. [12:06] 죄송합니다. [12:07] 아이코..고맙습니다. [12:07] 저도 다시 재접할께요! [12:08] 다시 왔습니다! [12:11] 현재 svn 구축중 문의 드립니다. [12:11] svn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12:12] 그후 그 안에 repos라는 폴더를 생성후 그 폴더를 svn이 실행되도록 하였습니다. [12:12] 그 안에 trunk, branch, tag폴더를 만들려고 하는데요 [12:12] 만들고 나서 root의 암호 를 물어봅니다. [12:12] 대답후에는 사용자 명을 입력하고, 비번을 입력하라고 나오는데요, [12:13] 여기서 무슨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넣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2:14] 인증 영역(realm): 08c9eb2b-cfe0-4874-ace7-77361c986336 [12:14] 'root'의 암호: [12:14] 대답후, [12:15] 인증 영역(realm): 08c9eb2b-cfe0-4874-ace7-77361c986336 [12:15] 사용자명: [12:15] 이렇게 뜨네요. [12:19] 아앗! [12:19] 제가 잘못 비번을 알고 있었네요. [12:30] 만약에 John이란 계정이 있고, svn이란 계정이 있다면 둘이 동등한 계정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12:30] 하나는 서비스 계정이고, 하나는 일반 사용자 같은 계정이라서 감이 잘 안옵니다. [12:57] 아이고 퇴근해보겠습니다. [12:57] 좋은밤되세요 [14:52] 아이고 이제 도착했네요. [14:52] samahui: 아직도 계시나요? [14:56] sp [14:56] 네 [14:56] 아직도 있습니다. [14:56] 일이 많네요 [14:56] 근데 이제 슬슬 정리할겁니다 ㅎㅎ [14:56] 잘 들어가셨어요? [14:56] 편안한 밤 보내세요^^ [14:57] me too [14:57] 퇴근 준비중 [15:29] 오토위즈님도 조심히 들어가세요. [15:29] 질문이 있는데 내일 여쭙겠습니다. [15:29] ㅠㅠ [15:30] 사마휘님은 인사도 못드리고 들어가셨네요. [15:30] 내일 뵙겠습니다. [23:32]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입니다 [23:36] 오하요 고자이 마스~ 메리 크리스 마스~ [23:41] 안녕하세요? [23:42] 오늘은 좀 일찍 출근해서 새벽 5시에 출근했네요. [23:43] 어제 svn을 구축하면서 터미널에서 --parents사용하라고해서 아무 생각없이 만들기는 했는데 [23:43] svn mkdir --parents svn://localhost/A/B 여기서 --parents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23:43] 구글링을 --parents해도 찾기 힘들어서요. [23:44] svn mkdir svn://localhost/A/B 했던걸, --parents해서 만들라하길래 쳐보니 만들어지더라구요.. [23:45] The --parents will create intermediate folders. [23:45]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2775776/problem-with-svn-copy-command [23:46] svn 잘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23:47] autowiz_2013: 아이고 고맙습니다.ㅠ [23:47] autowiz_2013: 어제 늦게 퇴근하셨는데 또 일찍 출근하셨군요? [23:47] 저도 오늘은 새벽 4시에 출근했습니다. [23:48] 뭐 저는 자주 그럽니다 [23:48] 아이코 오타입니다. [23:48] 5시요. [23:48] 4시나 5시나 거기서 거기네요 ㅎㅎ [23:48] 몰랐었는데 친구놈은 5시에 일어나서 6시반까지 출근하더군요 매일을. [23:48] 맙.소.사. [23:48] 저도 각성좀 해야겠습니다. [23:48] 집이 파주라서 나오는 버스도 없어서 불가피하게 자차 운전하고 왔습니다. [23:49] 에이.. 각성은요..ㅠ [23:49] 아 친구놈은 그래서 5시 인가 5시 반에 퇴근이랍니다 회사가 전체다. 자동차 시트 만드는회사인데 [23:49] 대충 저보다 연봉이 두배 높더라는 ㅋㅋㅋ 아 저도 아예시작을 거기서 할껄 그랬어요 ㅠㅠ [23:50] 파주에서 출퇴근하시면 , 출근, 퇴근 얼마나 걸리세요? [23:51] 전 6시에 일어나서 9시쯤 출근합니다. 널널하죠 ㅎㅎ; [23:51] 늦으면 10시까지도 출근한다죠 ㅋ [23:52] 대신 퇴근은 거진 없습니다 OTL [23:52] 헙헙 6시에 일어나시는구나 ㅠㅠ [23:53] 버릇되어 있어요. 1시쫌 넘어서 자고 6시에 일어나고 [23:53] 거진 비슷해요 [23:53] 4~5시간 자면 푸욱 자고 충분하거든요 [23:53] 주말에 뒹굴뒹굴하면서 낮잠을 자주면 피곤할것도 없습니다. [23:53] 하긴 저도 보통 하루 4~5시간 잡니다. === autowiz_2012 is now known as AutoWiZ [23:53] 아이고. 저만 잠 퍼질러 잤군요. [23:54] 전 보통 잠을 5~6시간 잡니다. [23:54] 어제는 도저히 사무실에서 졸려서 집까지도 못갈꺼 같아서 좀만 자고 간다는게 아침까지 자버렸지요 ㅎㅎ [23:54] 후딱 결제해주고 오늘은 대전 출장입니다 [23:54] autowiz_2012: 1시간 반~40분이면 door to door입니다. [23:55] 나중에 뵈요 ~ ^^ [23:55] samahui: 대전..부럽네요. [23:55] 수고하세요~ [23:55] 조심디 다녀오세요~ [23:55] 오늘 불금인데 우후후후 [23:55] 넵~! 수고하세요~ [23:55] OTL [23:55] 불금에 생일입니다 ㅜㅜ [23:55] AutoWiZ: ㅠㅠㅠㅠ 불금인데 오늘 피곤해 죽겠다는... [23:55] 전 그럼 이만~ 댕기올께요~ [23:55] AutoWiZ: 이제 운동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23:55] AutoWiZ: 체력이 넘 떨어져요. [23:55] 그러게요 저도 어제 풀 자질 못해서 [23:55] 좀 피곤하네요 [23:56] AutoWiZ: 요가배워야겠네요. [23:56] AutoWiZ: ㅋㅋㅋ [23:57] 서원님이 안계시는군요. [23:57] intermediate folders가 뭔질 모르겠네요. [23:57] ㅠㅠ [23:58] 보통은 이렇습니다. [23:59] 디렉토리가 /svnroot 가 있을때 [23:59] mkdir 만 쓴다고 하면 /svnroot/folder-a/folder-b/folder-c [23:59] 를 만들려면 순서대로 folder-a 를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