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9] 헐 벌써 퉤근이신가... === ahoops__ is now known as ahoops_ [02:02] 굳모닝 [02:14] 싸이 행오버가 타이틀곡이 아니였군요 [02:14] 다행스럽네요 [02:39] 듣다보면 걍 들을만은 한거 같던데요 [02:46] 너무 강남스타일과 같은 분위기나 재미를 기대하고 봐서 별로인듯해요 [02:46] 점심시간이 벌써 다되어 가는군요. 맛점들하세요~ [04:36] 지상렬 노모쇼 웃기네요 [05:20] 몇 주 동안 절 괴롭히던 USB 패닉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네요 [05:21] 드라마보면서 노다가 하다 재수좋게... 오늘은 칼퇴근해야겠네요 [06:45] 정신도 몽롱해지고 집중도 안되고 [06:45] 어제 밤샘은 정말 무리였던거 같네요 [06:45] 리~ [06:47] 한숨자고와서 일해야겠어요. 왜 모든일은 닥쳐야 잘되는건지... 인생의 미스터리죠. [07:53] 저는 그저께도 어제도 [07:54] 밤샘해야겠다 싶었는데 집에가서 자버렸더니 일은 쌓여있는데 몸은 밤샌거 처럼 피곤하고 아주 [07:54] 양 별로네요 [07:54] 영 [08:04] 멍 [08:04] 역시 사람은 밤에 자고 식사때 먹고 쉴때 쉬는게 바른 생활인거 같아요 [08:05] 밤샘등으로 사이클 무너지면 건강도 같이 빠이빠이 하는듯 해요 [08:05] 쉬면서 하세요 [08:05] 안그래도 쉬고 싶은데 오늘은 여기도 조용하고~ 회사도 조용하고~ 뭔가 분위기가 블루한 하루네요 [08:05] ㅎㅎ [08:06] 왠지 쉬면 안될듯한 우울한 분위기예요 [08:06] 아... 저런 그렇군요... [08:35] 안녕하세요. [08:37] 안녕하세요 [08:41] samahui_: 안녕하세요. [09:24] 새벽에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09:24] ㅎㅎ;; [09:24] 무서운 말씀 하시고 가시는군요 ㅎㅎ [09:24] 오늘은 밤샘하고 싶지 않아요~~~ [09:33] 오랜만에 음반을 사서 듣고 있습니다. 무려... 트럭에서 파는 최신곡모음CD... 는 아니고 멜롱~에서 이것저것 받아서 듣다보니 꼭 최신곡 시디모음 산 기분이네요. [09:34] 역시 기분 울쩍할때는 노래가 젤 치유력이 좋은거 같네요 [09:34] 퇴근 시간입니다 집에 가실 분들은 서둘러 퇴근들 잘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09:44] . [09:45] 시끕 했습니다. 5시 쯤에 차로 2~3시간 걸리는데서 장애났다고 서버 핑도 안간다고해서 [09:45] 이것저것 보다보니 과열로 강재 셧다운되서 다시 켜니 올라는 왔습니다. [09:46] 흡칫 두근두근 상황 발생이군요 [09:46] 음음 [09:48] 다행이 쉽게 해결보셨나보군요 [09:48] 밥먹고 오겠습니다. 나중에 뵈요~ [10:09] 밥이 늦네요 [10:42] 밥묵고 왔습니다. 밤샘하고 나면 낮에는 내내 피곤하고 저녁이 되고 새벽이 되면 똘망똘망해지는... 시간대 완전 무너진 인간의 모습이 되는군요. [11:44] 아 저도 슬슬 밥먹어야되는데 뭐가 좋을가요? [11:45] 늘 고민입니다. ㅎㅎ [12:10] 아직 저녁 안하셨나요? [12:10] 간간하고 구수한 콩비지찌게는 어떠세요 [12:11] 전 시켜먹느라 돈까스로 저녁을 해결했더니 속이 불편하군요. 콩비지나 청국장같은 구수하고 따뜻한 국물요리가 땡기는 저녁이네요 [12:32] 돈까스가 항상 배고플때는 막 생각나다가 [12:32] 막상 먹고나면 배부르고 더부룩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12:56] 네 돈까스는 저녁에 먹을 음식은 아니거 같아요. [12:56] 배달음식이 연구소내로 못들어와서 입구에서 받아오기 쉬운 놈으로 시키다보니 메뉴가 한정되네요 [13:26] 안녕하세요. [13:27] 안녕하세요 [13:28] 새벽에 오신다더니 약간 일찍(?) 오셨군요 ㅎㅎ [13:28] samahui_: ㅎㅎ 조금 일찍 왔습니다. [13:28] samahui_: 아마 11시쯤 잠깐 사라졌다가 12시 정각에 칼 같이 다시 올 것 같습니다. ㅎ [13:30] ㅎㅎ;;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13:30] 항상 그러기에 무리는 아닙니다. ㅎ [13:30] 오늘은 적당히 하다가 자러 가야겠어요 [13:30] 뭐 어떤거 하시고 계신가요? [13:40] 프로그래밍하고있죠 [13:40] 아 ㅎㅎ 전 또 특별한게 있나 했네요. [13:41] '2014 Google I/O Extended @Seoul' 행사가 오는 25일에 개최되네요. [13:41] 가고 싶다.. [13:41] 가세요 [13:41] 서울이고 25일 수요일인가 목요일 오후부터 다음 달 새벽 5시까지라서요.. [13:43] 울산이라고 하셨죠? [13:43] 네 [13:43] 시간이 애매하시겠군요 [13:43] 넵.. [13:43] 사실 작정하면 갈 수는 있습니다. ㅎㅎㅎㅎ [13:43] 하지만 부모님 허가가 안 떨어지시겠죠. [13:43] 전 바빠서 구경갈 생각도 못하고 있어요 ㅎ [13:44] 1. 당일 날 야간 자율 학습 + 방과후 수업을 모두 빼고 서울로 갑니다. [13:44] 2. 서울로 갑니다. [13:44] 3. 다음 날 새벽 5시에 마치니 바로 서울역으로 뛰어가서 울산행 KTX를 탑니다. [13:44] 4. 울산역에서 학교까지 20분이니 버스를 타고 등교를 합니다! [13: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44] 가능은 하나 아슬아슬이군요 [13:44] samahui_: 이런 안타깝군요ㅠㅠ [13:44] 사실 아슬아슬도 아니에요. 본 수업은 9시 부터니깐 (__) [13:44] 앗. 9시가 아니고 8시 40분. [13:45] 서울역에서 타는 KTX가 시간맞춰 있다면 할만하긴한데 [13:45] 하지만 부모님에게 말씀드리면 한 대 맞을 것 같습니다. [13:45] 시간에 차가 없거나하면 답없죠 [13:46] 아마 차는 있을꺼에요. [13:46] 제가 학생일때는 ... 집학교집의 반복이였다가 잠깐 외도할때 새벽에 아버님 회사차 훔쳐서 서해안까지 달리고는 했다는...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이죠 ㅎㅎ;; [13:46] 20분인가 30분 단위로 있었는걸로 기억합니다. [13:46] 그 학생이 성인이 되기 전인가요? [13:46] 그렇쵸 ㅎㅎ [13:47] 와우ㅋㅋ 인정합니다. b [13:47] 대학생되서는 서울에서 혼자 살아서 자유로웠죠 ㅎㅎ;; [13:47] 그냥 아버지 차도 아니고ㅋㅋㅋㅋ [13:47] 아버님차죠 [13:47] 사장님 [13:47] ㅋㅋ [13:47] 아! [13:47] ㅋㅋㅋㅋ반전입니다. [13:48] 'Jump 2 Python' 웹 버전으로 공부하니깐 뭔가 야매로 공부하는 것 같네요. [13:48] 'Jump 2 Python' 수정해서 그냥 인쇄해서 봐야곘어요. [13:48] 아직은 책으로 공부한 세대라 그런지 저도 화면에 띄어놓은거 읽는거 보다는 프린트해서 읽는게 더 머리에 잘들어오더군요 ㅋ [13:49] 손에 만져지는 감각도 암기에 도움을 주는거 같아요 ㅎㅎ; [13:49] 저도 그렇네요ㅎㅎ 정 안되면 태블릿 PC로 보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13:49] 아무래도 화면을 보는건 시각만 이용하지만.. 독서는 이것저것 감각을 모두 사용하니깐요. [13:49] 재미있는게 기록은 다 컴으로 하는데 정작 읽을때는 프린트한다는... [13:49] 저도 기록은 모두 컴퓨터네요ㅎㅎ [13:52] 문서화 할려고 하는데 고역이네요. [13:53] 한 챕터 한 챕터 따서, 맞춤법 확인을 하고 문서에 작성하고 서식을 넣고.. [13:53] 전 개인적인 기록은 맞춤법까지 염두해주지는 않고 그냥 쭈욱 뽑아서(물론 회사프린터로) 묶어서 쌓아놓죠 [13:54] 저는 강박장애 때문에 맞춤법 이런거 모두 신경써야 합니다ㅠㅠ [13:54] 안되겠다. 너무 졸리네요. [13:54] 강박장애도 나이들면 없어져요 ㅋ [13:54] 오.. 정말인가요? [13:55] 저는 심해지는 부분은 심해지고, 나아지는 부분은 나아지네요. [13:55] 어릴적에 저도 약간의 강박관념이 있었는데 나이들고 이래저래 살다 결혼하고 났더니 좀 덜해졌다고 해야되나... 참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해야되나 그렇네요 [13:55] 오 부럽습니다 [13:55] 저는 방학 때 병원을 다닐 생각입니다. [13:56] 저는 그리 심한편은 아니였으니까요. [13:56] 생활에 장애가 올 정도라면 병원을 다녔겠지만 그정도는 아니였어요 [13:56] 저는 생활에 장애가 좀 있네요. [13:59] 저도 중고등학교 다닐대는 누가 제 물건조차 건드리지 못하게 했었어요 [13:59] 거기다 필기한것도 다 다시 정리하고 뭔가 피곤하게 살았죠 ㅎㅎ;; [13:59] +1 [13:59] 하지만 나이들고 점점 고쳐지더라고요 [13:59] 공감합니다. [13:59] 어린 제가 이런 말 하니깐 좀 그렇지만. 세상 사는게 피곤해져요. [14:00] ㅎㅎ [14:01] 잠시 댕기올께요. 서버가 이상하네요 ㅎㅎ;; [14:01] AFK [14:02] AWAY FROM KEYBOARD! [15:35] 안녕하세요. [15:41] 안녕하세요 [15:43] autowiz: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 cai__ is now known as cai_ [23:49]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