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5] ㅎㄷㄷ [01:16] Seony^TP: 저도 공유기 3대에 AP겸보조배터리 1개 로 구성요.ㅋ [01:16] 근데 통일이 안되요. [01:17] 여기는 내일 금요일부터 금토일 연휴라서, 네트워킹 재구성을 좀 고려해야겠습니다 [01:18] 방화벽 구성하고 싶은데, 남는 컴퓨터는 많아도 전기세가 아까워서 쉽지가 않네요... [01:26] 안녕하세요. [01:26] 안녕하세요 [01:28] 우분투 로코팀 관련되서 정보 볼려면 어디로 가야되용? [01:29] 공식 정보요? [01:29] 네 ㅎ. 사실 어제 irc 챗 정보 볼려고 찾는거긴 하지만.. [01:30] 전에 접근 방법 알았던거 같은데 공식 사이트에서 어떻게 갔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01:30] 로코팀 정보랑 irc 채팅 로그랑은 다른데요 [01:30] 로코팀 정보라면 이곳 http://loco.ubuntu.com/teams/ubuntu-ko/ [01:32] 아. url이 완전 다르군요; [02:12] 오늘은 아침부터 외근 중입니다. 금요일인데 여유롭게 보내고 싶네요 [02:13] 그래서 일 다하고 회사 안들어가고 점심 먹고 들어가려고 단골 커피숍으로 도망쳐왔습니다 ㅎㅎ; [02:17] 안녕하세요 [02:17] samahui, http://storyball.daum.net/episode/3511 이거 한 번 보세요. 꽤 볼만합니다 [02:20]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시간과 장소의 자유로움이라는 대목이 와닫죠 [02:20] 전 스스로 그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02:20] 농땡이라는 무기를 이용해서 ㅎㅎ [02:20] ㅎㅎ [02:21] 하지만 역시 전 실리콘벨리에 안남길 잘했어요 영어에서 자신감이 파악~ 깍여요 [02:21] 엊그제도 요즘 한국이 자막으로 시끄럽거든요 [02:21] 아~ 미드 자막이요 [02:21] 근데 마눌님이 미드를 좋아라하시지만 영어랑 안친해서요 [02:21] 결국 자막 만들기하고있어요 ㅜㅜ [02:21] 저도 요즘은 영어 때문에 위기감 느끼는 중입니다 ㅎㅎ [02:22] 근데 자막 작업이 공부도 되서 나름 즐기면서 하는데 문제는 내용이예요 [02:22] 애가진분이 자꾸 자극적인 수사물이랑 SF나 판타지물만 봐요 [02:22] ㅜㅜ [02:22] ㅎㅎㅎㅎ [02:22] 심장이 쫄깃해지는 기분을 좋아하시나보네요 [02:23] 엊그제도 언더더돔이라고 킹의 작품을 드라마로 만든게 있더군요 [02:23] 그거 작업하는데 시작부에서 돔이 떨어지면서 소가 반쪽으로 툭! [02:23] ㅜㅜ 전 그런거 싫어해요 [02:23] 징그러운거요 [02:23] 헐 ㅎㅎ [02:23] 귀신도 안무섭고 외계인도 괜찮은데 잔인하고 피튀기는 거런걸 싫어라하거든요 [02:24] 근데 좋아하는게 저런거랑 왕좌의게임, 워킹데드이런거니 ㅎㅎ [02:24] 저는, 잔인하고 그런거 보면 왠지모를 묘한 기분이 느껴지더라구요 [02:24] 전생에 연쇄살인마였나 ㅎㅎ [02:24] 거기다 수사물 광팬이라 크리미널마인드, NCIS(요건 웃겨서 괜찮지만), CSI 이런것만봐요 [02:24] 근데 전 수사물이나 그런건 별로 안좋아해요 [02:24] 딱 위 드라마에 출연하심이 ㅎㅎ [02:24] 거기다 저런건 자막양이 많아서 작업하기 번거러워요 [02:25] 말도 빠르고요 [02:25] 아무튼 요즘 쉬는 시간에 본의아닌 영어공부에 나머지시간엔 일에 쫓기니 지금처럼 자신에게 휴식을 줘야되요 [02:26] 글쵸 ㅎㅎ [02:26] 점심때까지 버티다가 마눌님 마나서 밥이나 사주고 들어가야겠어요 [02:26] 점심은 또 혼자먹기는 싫더라고요 ㅎㅎ;; [02:27] 저는 미국생활 오래해서인지, 밥은 혼자 먹는게 더 편해요 [02:27] 얘기하면서 먹는것도 귀찮고, 남이 먹고싶은 메뉴 신경써서 음식 골라야하는 것도 싫고.. [02:27] 저도 혼자 먹는게 좋았었는데 결혼하고 한동안 같이 먹었더니 더더욱 혼자먹으면 뭔가 허전해요~ [02:28] 점심때 팀원들 같이 가던것도 버릇이고.. 아무튼 이래저래 혼자먹으러가면 뭔가 처량하더라고요 [02:28] 전 먹는건 안가려서 남들과 맞춰서 먹으니 남들과 메뉴로 신경쓰는일은 없네요 [02:28] 그래서 살이 찌는걸지도... 뭐든 잘먹으니 .. [02:29] 한국에서 한 회사의 부서장이 되면, 자기 부서의 회사문화 자체를 실리콘밸리 식으로 바꾸는게 가능할까요? [02:29] 안녕하세요 [02:29] 안녕하세요 [02:29] 글쎄요~ [02:29] 저는 가끔 그런 생각 하거든요.. [02:29] 나이들수록 외로움을 많이타서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02:30] 여기서는 나이도 윗선에 앉는 기본소양으로 생각들하니까요 [02:30] 너무 젊으면 또 싫어라하죠 [02:30] 결국 나이들면 외로워서 같이 먹고 싶어진다죠 ㅎㅎ;; [02:30] 어디서 본건데요, [02:30] 점심식사 이야기인가보네요 [02:30] 프로그래머들은 일반적으로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일종의 "부팅"시간이 필요하대요 ㅎㅎ [02:30] ㅎㅎ [02:30] 동의합니다 [02:30] 그건 맞는거 같아요 [02:30] 그러니까, 일하기 전에 웹서핑이나 딴짓거리 하면서 [02:30] 슬슬 뇌를 달궈준다음에, [02:30] 저희는 그거 하나는 인정해줘요 [02:31] 그담부터 작업 몰두... [02:31] 그런 짤방이 있었죠 [02:31] 오전에 누워있거나 업드려서 딴생각도하고 웹서핑도하고 해도 뭐라고 안해요 [02:31] 연구소에 한해서만이지만요 ㅎㅎ [02:31] 노멀부팅 = 커피, 패스트 부팅 = 에스프레소, emergency = 레드불 [02:31] 다행이 연구소쪽은 출신들이 공돌이 라인이라 인정해주죠 [02:31] ㅎㅎ [02:31] 근데, 오히려 서양인이 한국에 파견근무 가서 겪은 소감으로는요, [02:31] 한국 직장인들은 왜 다들 아침에는 놀고 밤에 야근하냐는 거였어요 [02:32] ㅎㅎ [02:32] 그것도 옳은소리네요 [02:32] 출근하자마자 빡시게 일해서 정시에 퇴근하면 되지않냐는 얘기였죠. 뭐 한국의 직장문화로는 좀 어려운 얘기지만... [02:32] 오전에 일하는 버릇을 드리면되는데 그게 안되죠 신기하게도 [02:32] 근데, 제가 겪은 이곳의 문화도, 출근해서 의자에 앉자마자 바로 코딩해요 [02:32] 밤에 술마시고 노는 문화와도 관련있다고봐요. [02:33] 그시간에 활력이 돌아요. 대학때부터 그리 적응시키니 더그렇쵸 [02:33] 강의도 오전 9시강의 다들 싫어라하자나요 [02:33] 그래서, 가끔 드는 생각이지만, 만약 제가 한국 돌아가게 됐고 어떤 부서의 장이 되면 그러한 문화를 뒤집어엎을 수 있을까 하고... ㅎㅎ [02:33] 또 공부도 너무 늦게까지 빠듯하게 시켜서 오히려 오전과 아침에 피로도를 많이들 느끼죠 [02:33] 나쁘지는 않다고봐요 [02:33] 헐.... 여기는 9시 강의부터가 제일 선호하는 시간인데.. [02:33] 아침 7시 40분 강의는 솔직히 좀 힘들더라구요 ㅎㅎ [02:34] 솔직히 일과에 알차게 일하고 나머지 여과를 보장해준다면 Seony님 말씀이 맞는거죠 [02:34] 제가 겪어본 바로는, 할일이 많고 야근을 해야하는 상황이더라도, 집에서 야근하면 기분이 다르거든요... [02:34] 다만 여기서는 일과이후 시간에 대한 보장이 없으니 .. .그런 생활의 반복속에서 오전에 일빡시게 하라는건 무리다라는 인식이 강하죠 [02:34] 맞는말이예요 [02:35] 일단 집에는 일찍 가서 식구들이랑 저녁 먹고, 그담 샤워하고 책상에 앉아서 vpn으로 회사 접속해서 야근하는거죠 [02:35] 일을 가져가서 집에서 하면 좀 더 편하죠... 헌데 또 그부분은 다르게 말해서 일과 이후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는다고 생각해서 거부하는 경우도 있던데요 [02:35] 몸이 편하니까, 일도 잘되요. [02:35] 음... 뭐 그건 개인 자유에 맡겨야죠. 사무실에서 할 사람은 하고, 집에서 할 사람은 집에서 하고.. [02:36] 그래서 저번에 말씀드렸지만 아예 자율적으로 운영하는곳들도 있죠 [02:36] 미국의 경우지만요 [02:36] 일만! 결과만 나오면 출근을 하건안하건 모두 자유인거죠 [02:36] 네. 결과가 중요해요 [02:37] 저도 그렇게 하고 싶어서 직급오르고 주식사들이고 점점 지위 높아질수록 제 시간을 많이 주려고 만들어가고 있어요... 다만 그래도 결국은 일욕심에 야근을 스스로 하고 앉았더군요 ㅎㅎ;; [02:38] 일이 하고싶어서 하시는 건 예외로 해야죠 ㅋ [02:38] 그리고 제가 야근하면 팀원들은 어쩔 수 없다는 듯 남더군요.. 그러지말라고해도 ㅎㅎ; [02:38] 그래서 실적은 좋은데 실적이 좋아질수록 팀원들이 뒤에서 욕하는 강도가 강해져가는 느낌이... [02:38] 덕분에 요즘 장수할꺼 같아요 [02:38] ㅜㅜ [02:38] ㅎㅎㅎㅎ [02:39] 요즘 안구 건조증이 와서 눈이 많이 아프고 시야가 흐릿해지네요 [02:39]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선풍기라죠 ㅎㅎ;; [02:39] 선풍기 신괴담입니다 [02:39] 그렇긴한데, [02:39] 모니터 많이 보는 직업도 아마 그럴걸요 [02:40] 제가 시력이 좋은 편이라 모니터는 멀찍이 잘보거든요. 물론 집중해서 일하면 계속 깜빡임 없이 쳐다보게되서 눈에 안좋지만... 요즘은 선풍기 켜고 자면 아침에 눈이 마르더라고요 [02:40] 그래서 선풍기한테 책임전가 시켜버렸습니다 [02:40] 제가 잠버릇 가장 안좋은 한가지를 가졌거든요... 눈뜨고 자는거요 ㅎㅎ;; [02:40] 저는 모니터를 멀리놓고 보니까 자세가 나빠져서, 결국은 앞으로 땡겼어요 [02:40] 잉? [02:40] 집안내력이예요 그거디 바람 쐬니까 눈이 마르죠 ㅎㅎ [02:40] 눈을 뜨고 잔다구요? [02:40] 네 [02:40] 헐... 그게 가능한거였군요 [02:41] 것도 전 눈동자가 보여요. 희멀건하게 뜨는게 아니라 그냥 뜨고자요 [02:41] 눈이 좀 커요 ㅎㅎ;; [02:41] 옆에서 감겨줘도 다시 떠지는 거에요? [02:41] 아마도요 ㅎㅎ; [02:42] 예전에~ 처음 우리집 식구가되신 작은어머니 한분이 명절에 오셨다가 재방에 들어왔는데 제가 누워서 쳐다보는데 반응이 없더랍니다. 그래서 심장떨어질뻔했다고 했었어요 [02:42] 잠버릇이라는게, 사실상 고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잖아요...] [02:42] 불러도 대답도 없고 그래서 뭐지? 쓰러졌나? 했다는데 코를 골더래요 [02:42] 네 안고쳐져요 [02:42] 저는, 잠잘때만 호흡이 곤란해지는 문제가 있거든요...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02:42] 무호흡증이요? [02:42] 살찌면 심해진다죠? ㅎㅎ ;; [02:43] 네 ㅋㅋ [02:43] 작년에 살 빼고나서는 와이프 말로는 좀 고쳐진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02:43] 코골이가 있으신분들이 생긴다던데 저도 가끔 그런기미를 보일때가 있어요... 술마신날요 ㅎㅎ; ; [02:43] 살빠지면 자연스레 좋아진다더라고요 [02:43] 근데 그거 수술하라고 하더군요. 무호흡증과 코골이는 뇌졸증의 위험이 있다는 신호래요 [02:43] 저는, 심지어는 귀신이 목 조르는 꿈까지 꿨어요. 알고보니 그게 제가 스스로 목구멍을 죄서 호흡이 곤란해지는 문제였더라구요... [02:44] 헉... 심하시군요 [02:44] 그런 꿈을 두번이나 꿨을 정도니, 잠버릇이 상당히 곤란한 수준인거였죠 [02:44] 옆에서 주무시기 힘들어 하시겠어요 [02:44] 살 빠지고 난 뒤로는 괜찮아졌는지, 최근에는 그런걸 겪은 적은 없어요 [02:44] 전 눈뜨고자서 자다가 놀라게하는거 빼고는 얌전히 자거든요 ㅎㅎ [02:44] 물론 술마셨을때는 코도 심하게 굴지만요 ㅎㅎ;; [02:45] 마눌님도 그러더군요. 자다가 가끔 눈뜨면 나랑 대화하게된다고 ㅎㅎ [02:45] 눈뜨고 자기 보고 있어서 안자? 하고 묻는다더군요 [02:45] ㅎㅎㅎ 진실게임 할지도 모르겠네요 [02:45] 잼미있는건 제가 깊이 잠들면 그럴때 대답도 한답니다 ㅎㅎ;; [02:45] 네 물어보면 다 말한데요 다만... 웅얼웅얼 수준이라 못알아듣는게 태반이라는... [02:46] 다행이죠 [02:46] 그럴때 비밀스러운거 물어보면 잠결에 다 알려주실지도... ㅎㅎ [02:46] 집안내력이예요 [02:46] 누님도 눈뜨고자고 [02:46] 누님은 눈도 커서 흰자위가 보여 더 무섭죠 [02:46] 아버님도 약간 실눈뜨고 주무시고 [02:46] 거기다 아버님은 잠꼬대로 말걸면 답하는게 저와 다른 특이함을 보이십니다. 동물 이름을 대면 그 소리를 내주세요 [02:47] 고양이 이러면 야옹~ 소 그러면 음매~ 이러시네요 ㅎㅎ [02:47] ㅎㅎㅎㅎ [02:47] 다만 그러면 금방 깨셔요 ㅎㅎ; [02:47] 서민한테 걷는 세금을 늘린다네요 [02:47] 에휴 [02:47] 게다가 저번 총기문제 결론은 게임 때문이라고... ㅎㅎ [02:48] 정치인들만 다 싸잡아서 삼천교육대 다시 만들고 입소시켜주고 싶어요 [02:48] 헐 [02:48]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이민 가야겠다는 소리 많이 하시더라구요 [02:48] 미친 정치인들 .. .누구 말마따나 게임업계가 규모는 커지는데 지들에게 들어가는 돈이 적어서 그런다는 소리가 사실인거 같아요. 거기다 [02:48] 만만하기까지하니 금상첨화죠 [02:49] 그거야 뭐... 여성부가 삽질할 때부터 공공연하게 드러난 사실이죠 [02:49] 조만간 우리나라도 시민들 들고 일어나지 않을까 싶지만.. 우리나라는 그 특성(분단상태에 전쟁대치상황) 그러지 못하니 답답하네요 [02:49] 여가부가 게임회사들한테, 중독방지대책으로 돈 내놓으라고 했거든요 [02:49] 들고 일어나면 쳐들어오던지 아니라도 그걸 빌미로 군사적 탄압할걸요 [02:49] 그게 가능한 나라죠 [02:50] 제 생각에 정치인들 하는짓보며 속병 앓이하는 국민을 위해서 국회의원들은 세금을 더 걷어야 될거 같은데요 [02:50] 국민울화통치료기금 같은거요 [02:51] 정치권이 옛날에 비해서 더 날이 갈수록 엉망이 되가는거 같아요 [02:51] 아니면, 제가 나이 먹어서 정치에 관심이 생겼다던가... [02:51] 아니요. 확실히 더 막나나고 있어요 [02:51] 그전에는 몇몇이 주도했다면 이제 집단으로 위에서 해먹으니 그럴수밖에요 [02:52] 몇명만 해먹을때는 그 나름의 룰이 자신이 잘못하니까 남들 눈치보던가 견제하느라 덜했는데 요즘은 같이 하니 너도나도 좀 더 해먹자 거든요 [02:52] 아마도 울나라 민주주의가 덜 성숙한 시절의 기득권층에게 뇌물을 주고 아부했던 것들을 회수해야하는 분들이, 현재의 기득권이 되어서 더 몰아부치는가보네요... [02:52] 아무튼 우리나라는 현상태대로 간다면 미래가 없어요 [02:53] 그런것도 있지만 집단이기주의가 더 크죠. 같이 해먹는게 가장커요 [02:53] 그래서 저는 한국 안돌아가려구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02:53] 위에 있는놈들이 너도나도 해먹으니 어쩔 수 없죠 [02:53] 이럴때 국민들이 다 뭉쳐서 일어나야 되는데 ... 그러자니 위가 신경쓰이고.. 아니 위를 이용해서 막고있죠 [02:53] 아무튼 그런 상황입니다 [02:53] 그래서 들고 일어나 뭐라고 하면 빨갱이다 하자나요 [02:54] 이것들을 안뽑아줘야되는데 나오는 것들이라고는 지들이 공천한 놈들뿐이니 그나물에 그밥이죠 [02:54] 답이 없어요 [02:54] 이번에는 공인인증서 기관에서 개인정보 털렸네요 [02:54] ㅎㅎ; 이번 뿐일까요 [02:54] 몇건 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뭐... [02:54] 알려진게 이번뿐인거죠 [02:54] 아 그런건가요 ㅎㅎ [02:55] 저는 미국 영주권이든 딴나라 영주권이든 암튼 따는대로, 한국가서 국민연금 다 찾아갖고 올 거에요 [02:55] 후딱 그러세요 ㅎㅎ [02:56] 글고보니 지금도 내야 되시는건가요? 실효상태 아니신가요? [02:56] 정지된거죠 [02:56] 직장 그만두고 해외 출국하면서 정지 신청해놨거든요 [02:57] 혹시나 돈 찾을 수 있나 알아봤더니, 외국 영주권을 따야 찾을 수 있다네요 [02:57] 그거 갱신 안하면 그냥 납부 거부한거로 취급해 버리지 않나요? [02:57] 아~ 아예 이민을 가야 주겠다는거군요 [02:57] 네 글쵸 [02:57] 뭐.. 그거야 그래야 겠죠.. 아니면 다들 외국나가서 일하고 돈은 안내고 하다 돌아와서 받기만 할테니 ㅎㅎ;; [02:58] 국민연금 해지하고 싶어요 [02:58] 얼마 안되긴 하지만, 일단 울나라 상황이 별로 희망이 없는거 같아요 [02:59] 솔직히 그 국민연금도 2,30년 후에 과연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02:59] 안그래도 연금보험도 많이 들어놨고 다른것도 많은데 돈 내기만 하고 받지 못할껄 왜 하게 하는지 에휴.. [02:59] 그렇다고 또 국민연금공단이 돈을 제대로 관리하는 것도 아니구요... [02:59] 돈 놀이 하다가 몇십억씩 날려먹고.. [02:59] 갸들은 지들 월급관리만 잘하죠 [02:59] 지들 연금과 [02:59] 네. 건물 번쩍번쩍하게 짓는거랑.. ㅎㅎ [02:59] 건물만 잘짓고 [03:00] 결국 국민돈을 지돈쓰듯 펑펑 쓰고 투자라고는 지들 사업에 투자를 하는지 아니면 뇌물받고 투자를 하는지 말도 안되는곳에 돈 쏟아붙고 [03:00] 아마도 4대강 사업에도 많이 들였을거 같은데요 [03:00] 그리고서는 지들 성과급 지급은 꼬박꼬박 챙기고 그러겠죠 [03:01] 아까 말씀하신 집단이기주의를 잘 실천하고 있는 거죠 뭐 ㅎㅎ [03:01] 연금공단이 저따구 투자를 할꺼면 차라리 그돈으로 복권을 사라고 말하고 싶네요 [03:01] 그게 더 이율이 남을거 같아요 ㅎㅎ; ; [03:02] http://media.daum.net/life/poll?page=1&poll_mode=result&pid=8a90c43844e2df2d0146dac0252d0170 [03:02] 외국 나가서 각나라 복권을 사도 지금 투자하고 회수해 오는 돈보다 많을거 같네요 [03:02] 이런 곳에 살고있씁니다 ㅋㅋ [03:02] ㅎㅎㅎㅎㅎㅎㅎㅎㅎ [03:02] 축하드립니다 2등이시군요 ㅋ [03:02] 정작, 이런 곳에 사는 저는 갈데가 없다는게 함정이죠 [03:02] 뉴질랜드 저도 가고 싶어요 ㅎㅎ [03:03] 동해가 3위인 이유는 [03:03] 미국에서 취업비자 받아서 일하는 사람들이, 보통 미국 영주권에 실패하면 넘어가는 곳이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거든요 ㅎㅎ [03:03] 돈때문이겠죠 ㅎㅎ [03:03] 어쩌면 저도 뉴질랜드로 갈지도... ㅎㅎ [03:03] 뉴질랜드, 호주는 저도 생각했던 곳이예요 [03:03] 특히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몇해전까지는 프로그래머 대우가 좋았거든요 [03:04] 몇명 넘어간 사람들도 있구요 [03:04] 지금도 좋을 거에요 [03:04] 전 세계적으로 IT 산업이 호황이라... [03:04] 정말 장손만 아니면 후딱... [03:04] ㅜㅜ [03:04] 어려운 공부 하기싫어하는 미국애들도, 요즘은 돈 잘번다면 우루루 몰리는 추세거든요... [03:04] 근데 미국에서 프로그래밍 학원이 생겼을 정도니, [03:04] 이게 어느정돈지 알만하죠 [03:04] 그렇군요 [03:04] 학원비가 어마어마해요 [03:05] 소자본으로 창업하기도 좋고 취업도 비교적 쉬우니까요 [03:05] 아이디어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더군요. 현실을 조금 다리지만요 ㅎㅎ [03:05] 여기도 솔직히 제대로 실무에 쓸 실력 배우는 학원은 비싸죠 [03:05] 아무래도 서양에서는 창업 자체가 크게 어렵지 않으니깐요.. [03:06] 주식회사 설립하는데 드는 비용이 50만원인가 밖에 안되거든요 [03:06] 여긴 제대로된 지붕없다고 프로그램회사로 인정을 안해준 사례도 있죠 ㅎㅎ [03:06] 프로그램 뿐이겠어요 ㅎㅎ [03:06] 한국에서는 뭘 하든 일단 "주식회사"가 아니면 어렵죠 [03:06] 그놈의 법인이 뭔지.. [03:06] 아니 프로그램회사가 지붕있는 집이 왜 필할까요.. 결국 세금뜯을 확실한 기준이 되야 사업도 하라는거죠 [03:07] 노트북 한대와 단칸방이나 차고에서 사업 시작 할 수 있는 미국 환경이 부러워요 [03:07] 여긴 절대 불가능하죠 ㅎㅎ;; [03:08] 네. 불가능하니까 "양산형 스티브잡스"를 키우자고 하잖아요 ㅋㅋ [03:08] 저도 혼자 개발한거 팔아먹거나 나중에 창업할까해서 사업자 등록해놓으려다 이래저래 제약도 많고 힘들어서 그냥 아버님회사에 IT관련 부분을 신설한걸로다가 등록해놨죠 ㅋ [03:09] 여기는, 보통 IT에서 사업 시작하면 반 이상은 대기업에 인수되는 것을 목표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요 [03:09] 그렇죠 [03:09] 사실상 그게 더 대박으로 생각하거든요 [03:09] 몇십억에 팔아먹을 생각들을 많이하죠 [03:09] 그게 대박인것도 맞는 말이죠 [03:09] 여기서는 그럴 수 없어요 [03:09] 최근 구글이랑 페북이 조 단위 인수합병을 몇개하다보니까, 미국애들이 그러한 경향이 더 심해졌죠 [03:10] 여기서도 한때 그런 바람이 불었었죠. 아이라뷰~스쿨땜시 [03:10] 제 와이프도 가끔 저한테 압박 줍니다. 머리 좀 잘 굴려서 대박쳐보라구요 ㅋㅋ [03:10] 만들어서 인기끌더니 낼름 팔렸죠 [03:10] 100억이였나?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ㅎㅎ; [03:10] 네 ㅎㅎ [03:10] 근데 팔리고 망했죠 ㅎㅎ;; [03:10] 뭐, 운영을 잘 못한거죠 [03:11] 저때 제 윗사람이던 부장이 저런거 하나 만들자고 저 꼬셔? 라기보다는 반강제로 사이트 만들게 시키더니 가지고 회사나가버렸죠 [03:11] 한국에서라면 저도 그런 생각 못할텐데, 여기서는 아이디어만 좋으면 해볼만 하겠다는 생각은 자주 해요. [03:11] 그리고 어디서 식당하고있다는 소문이 [03:11] ㅎㅎ;; [03:11] 헐 ㅎㅎ [03:11] 근데 요즘은, 나올만한 것들은 다 나온거 같아서 뭐 해볼만한게 생각이 잘 안나네요 [03:12] 하려면 할 거야 있는데 전 귀찮아서 못하겠어요 [03:12]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나오는거 보면, 난놈은 다른거 같아요 [03:12] 아내와 뱃속 아이도 생기니 더욱 그렇네요 [03:13] 아버님 회사에 부서 만들어 놓은거 이용해서 사업해볼까 했더니 ... 그렇게하면 아버님이 다 드실 계획이신... [03:13] ㅎㅎ; ; [03:13] 음... 그렇겠네요. [03:13] ㅎㅎㅎ [03:13] 사업계획서까지 만들어드렸더니 은근슬쩍 수익 얼마나 될까 타진하시더군요 ㅎㅎ;; [03:13] 헛 ㅎㅎ [03:13] 제가 다른건 다 괜찮은데 혈연관계에 같이 일하는건 거부예요 [03:14] 가족들이 회사 경영하는 곳치고 제대로 되는데가 없죠 [03:14] 아버님도 포기하신건지 기대를 애초에 안하셨는지 물려주실 생각도 없으시더군요 [03:14] 집안 관련된 제산만 넘겨주시고 회사는 동생들쪽으로다가.. ㅜㅜ [03:15] 젊을때 사업몇개 하다가 말아먹었더니 넌 사업가 채질이 아니다! 라고 못받그시더군요 [03:15] 아~ 그런 사연이 있었꾼요 ㅎㅎ [03:15] 어릴때는 사업을 괜찮게했는데 주변인들이 다 해먹고 튀었죠 [03:15] 기술이나 아이디어는 나름 괜찮았거든요 [03:15] 사람을 너무 믿으셨군요 [03:16] 통장도 후배 직원에게 맡겨서 관리했으니까요 [03:16] 헛.... [03:16] 해먹은 놈이랑 그 후배랑 사귀더군요 ㅎㅎ;; [03:16] 나중에 알았어요 [03:16] 근데, 어릴 때 하면 다들 그렇죠 뭐 [03:17] 덕분에 산학연구소 취업하고 특례도 받고 한거죠뭐 ㅎㅎ [03:17] 물론 그것도 잘못되서 군대 다시갔지만 ㅎㅎ;; [03:17] 저는 손가락 관절의 움직임을 인식할 수 있을만한 장갑 같은걸 취미삼아 만들어보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제 현실이 그럴 시간이 없네요 ㅎㅎ [03:18] 그 손가락 키보드 있자나요 [03:18] 손가락 마디를 키자판으로 인식시키는거 [03:18] 그냥 인식하는 정도는 아니구요, [03:18] 그거 응용하면 쉬울거 같은데요 [03:18] 관절부분에 소형 서보모터를 달아서, 관절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을 정도요 [03:19] 의수같이요 [03:19] ?? [03:19] 네 비슷한데, 그 정도로 거창한 건 아니에요 [03:19] 로봇공학으로...~ ㅎㅎ [03:19] 사실 오큘러스 리프트 나오는거 보고서, 가진 꿈이 하나 있었거든요 ㅎㅎ [03:20] FPS를 오큘러스 쓰고 "패드"가 아닌 진짜 손으로 해보는 거에요 ㅎㅎ [03:20] 오큘러스 리프트 증강현실 스타일의 가상현실을 좋아라하시는군요 [03:20] 몸으로 뛰는 FPS 정말 재미있을거 같아요 [03:20] 가상현실 좋아하죠. 특히 진짜 몸으로 뛰는 날을 꿈꾸고 있어요 ㅋ [03:21] 저도 그 베필인가 오큘러스로 시연하는 동영상보고 그거 들여다 놓고 싶었어요 ㅜㅜ [03:21] 현재 오큘러스를 쓰고하는 게임의 최대 문제가, [03:21] 총까지 들고 가상현실에서 달리면서 게임하면 정말 실감도 나고 살도 빠지고 ㅎㅎ;; [03:21] 눈으로 들어오는 정보랑, 몸으로 들어오는 정보가 매치가 안되서, [03:21] 현기증이 심하게 난다는 점이거든요 [03:21] ㅎㅎ;; 게임하다 정말 멀리하겠군요 [03:21] 네. 어떤 사람은 1분도 못버티고 벗어버린다고 하더라구요 [03:22] 근데 그건 PC성능이 높아지면 자연스레 해결되지 않을려나요? [03:22] 처리속도차에서 오는거 아닌가요? [03:22] 아뇨 그게 아니라, [03:22] 눈으로는 내가 앞으로 가고있다는 정보가 들어오는데, [03:22] 다시는 걷지않고 가만히 있으니까, [03:22] 아~ [03:22] 뇌에서 정보가 혼선이 된다는 거에요 [03:22] 다시는/다리는 [03:23] 근데, 사실상 "이동"에 대해서는 현재의 기술력으로 극복하기 어렵긴한데, [03:23] 저는 나름 생각하고있는 아이디어가 있꺼든요 [03:23] 그게 실현 가능한 기술인지는 잘 몰라서... ㅎㅎ [03:23] 그래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일단 먼저 손 부분부터 구현해보자는 거였어요 [03:23] 방법은 하나내요 유동형 런닝머신(지형까지 변하는?) 아니면 넓은 운동장에서 시연하는 방법이 ... ㅎㅎ [03:24] 일단 사람을 360도로 회전시킬 수 있는 장치와, 제가 생각하는 관절용 서보모터만 있으면 그럭저럭 가능할 거 같아요 [03:24] 오큘러스를 무선으로 만들고 공간의 제약을 없에버리는겁니다. 그리고 역시 PC연산능력이 좋아야 하겠지만 외부환경을 인식시켜서 게임속 배경을 변화시키는거죠 [03:25]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게임을 하는겁니다 ㅋ [03:25] 혹시 이거 잘되면 저도 한 200억 스폰서 받을지도? ㅋㅋ [03:25] 전신 슈트를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ㅎㅎ [03:25] 슈트 정도로 거창하진 않아요 [03:25]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아도, 비용이 많이 들면 결국 무용지물이니깐요 [03:25] 우주비행사가 훈련할때 쓰는 그 360도 회전하는 장치와 오큘러스와 동작센서의 결합... 이군요 [03:26] 만들어서 저 주세요 [03:26] 비슷합니다 [03:26] ㅋㅋ [03:26] 앗! 저 밥먹고 들어가서 다시 접속하겠습니다 ㅎㅎ [03:26] 맛있게 드세요 [03:26] 나중에 뵈요. 점심(저녁) 맛나게 드세요^^ [04:52] Work^Seony: 오늘 미국 독립기념일이라서 쉬는 날인가요? [04:53] 독립기념일이예요~? [04:55] 내일 [04:55] 오늘은 3일이구요, 내일이 7월 4일이에요 [04:55] 내일이 쉬는 날인가요? [04:55] 그럼 기념일이라고 며칠 쉬는거에요? [04:55] 하루죠 [04:56] 미국에 살면서 딱 한가지 아쉬운건, 한국처럼 긴 연휴가 없다는 거에요 [04:56] 내일 하루 쉬는거에요? 내일은 토요일이라서 원래 쉬지 않아요? [04:56] 내일은 금요일인데요 [04:56] 아 그렇군요 ㅎㅎㅎ [04:56] 음. 보통 긴연휴라고 하면 몇일정도로 생각하시는건가요~? 3일? [04:57] 여기는, 몇몇 기념일만 제외하면, 몇월 몇번째 금요일 이런식으로 공휴일이 지정되어있어서, 토/일에 겹치는 경우는 없어요 [04:57] Markers: 추석이나 구정 정도요 [04:57] 먼가 의도적으로 해놓은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지정일 [04:58] 그게 더 좋은거 같아요 [04:58] 그럼 저희나라처럼 휴가 언제 써야 황금기다 머 이런 계획같은건 잘 안 짜겟네요 [04:58] 잘 안짜는게 아니라 없죠 [04:58] 그럴려면 휴가를 내야죠 [04:58] 그리고, 저희나라가 아니라 "우리나라" [04:59] 음. [04:59] http://www.huffingtonpost.kr/2014/04/21/story_n_5183545.html [04:59] 티셔츠 벗는 방법 나오네요 [04:59] 집에가서 연습해 봐야겠어요 [04:59] 일단 Seony님은 딴나라에 있으시니 저희나라 ㅋㅋㅋㅋ [05:00] ㅋㅋ "저희나라"라는 말은 잘못된 표현인건 알고계신거죠? [05:00] 잘못된 거예용? [05:00] 으잉? [05:00] 헐... 컴 전공이라고 너무 공부만 하는거 아니에요? [05:00] 잘못된거라기보단 조공하러 갈때 저희나라라고 표현하겠죠 [05:00] 우리나라의 낮춤형? [05:00] 어디 인터넷 웹사이트 같은데서 "저희나라"라고 쓰면 욕을 바가지로 먹어요 [05:01] 그런가여 ‘'; [05:01] 가루가 되도록 까입니다 [05:01] 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0%80%ED%9D%AC%20%EB%82%98%EB%9D%BC [05:01] 이거 읽고오세요 [05:02] 왜 저게 낮춤이 되는거징;; [05:03] 권상우가 나노입자가 되었다. [05:03] ... [05:04] http://i.huffpost.com/gadgets/slideshows/340049/slide_340049_3493460_free.jpg [05:04] 이런 셔츠를 입고 다니는 여자가 있을까요? [05:04] 헐... 없을거 같은데요 [05:06] http://girlsjustwannahaveguns.com/ [05:06] 보통 직설적인 의미인가보군요... [05:06] 전 야하게 생각했더니... [05:06]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을 거에요 [05:08] 뤼~ [05:08] 요즘은 suspend & resume 디버깅 중인데 [05:08] 밥먹고 복귀했습니다. 즐거운 금요일되세요 [05:09] DEBUG_LL 켜면 죽어버리네요 [05:09] ... [05:09] 이런 [05:10] 창을 잘못 닫았네요. [05:10] 링크해주신 티셔츠 벗는법 획기적이네요; [05:16] 저도 집에가서 연습 좀 해볼려고요 [05:17] 근데 티 벗는 목적이 ㅋㅋㅋㅋㅋㅋ [05:17] 근데 일반적으로 티 벗는 자세가 여자한테 매력적인거 같은데 -ㅁ-... [05:18] 불꺼져있을때 사용하는 방법인가봐요^.^ [05:18] 따라해봤는데, 제가 입은 티로는 안되네요 [05:18] 목에서 걸려요 [05:18] 벌써 따라하셧어;; [05:18] 보자마자 바로 해봤는데요 ㅎㅎ [05:18] Seony님 지금 밤인가여~ [05:18] 저녁 7시 20분요 [05:19] 집이시겟구낭; [05:19] 댓글엔 저 방법이 티셔츠 목부위 늘어남이 줄어든다고 하던데요 [05:19] 한쪽팔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은데 잡아댕겨서; [05:19] 저는 티셔츠 하나로 5년 이상 입을 생각이 없기 때문에, 저는 괜찮을 거에요 ㅋㅋ [05:19] 근데, 그러고보니까 지금 입고있는 티셔츠는 벌써 5년 넘게 입고있네요 [05:20] 두둥. [05:20] 홀리스터에서 세일할 때 샀는데, 잘 보면 군데군데 구멍이 뚫려있군요 ㅋㅋ [05:20] 참 하와이는 대체로 물가가 쌘편인가요? [05:20] 저도 라운드 티셔츠는 남아돌긴하는데 그래도 그 중에 좋아하는 것들이 있어서 그런 것들은 늘어날때까지 입게되더라고요 [05:20] 음... 사람마다 좀 다른거 같아요 [05:20] 예를 들자면, [05:20] 강남에서 직장생활하던 제 사촌은 여기서 3개월 살다갔는데, 오히려 물가가 더 싸다고 그랬거든요 [05:21] 또 다른 사람들은 물가가 비싸다고 그러고.. [05:21] 정말 잘 사시는분인가보네요 -ㅁ-; [05:21] 아뇨 잘살진 않아요 [05:21] 제가 궁금한건 음.... [05:21] 강남 물가가 그만큼 비싸단 얘기겠죠 [05:22] 근데, 그게 비교하기 좀 어려운게요, 여기서 싼게 있고 한국에서 싼게 있다보니까 상황마다 다르죠 [05:22] 예를 들면, 기름값, 컴퓨터, 명품 이런건 여기가 훨씬 쌀테고, [05:22]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에 비해서 대만이나 중국 같은 경우는 주거 비용은 우리나라보다 비싼데 음식은 오히려 싸다거나 이런거요. [05:22] 중국이 주거 비용이 비싼가요? [05:22] 채소, 외식, 집세 이런건 여기가 훨씬 비쌀테고... [05:22] 제가 듣기론 비싸다고 들었어요; [05:23] 먹는건 걱정이 없는데 주거비용쪽이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05:23] 그렇군요... [05:23] 물론 들은거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05:23] 제 의견은, 주거비용은 한국이 싸다고 생각하는데요 [05:24] 전세계에서도 유일하게 전세 라는 제도가 있는 나라잖아요 [05:24] 외국은 없어요? [05:24] 없어요. [05:24] 다 있는게 아니었나 ㅋ [05:24] 그럼 어떤식으로? [05:24] 마커스님은 진짜로 귀 닫고사시는군요 ㅋㅋ [05:24] 뭐 어떤 식이겠어요. 당연히 집 사거나 월세 살거나 둘중 하나죠 [05:25] 귀 닫는다보다는 음....; [05:25]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할 수 있으니깐요 ; [05:25] 제 와이프가 저한테 늘상 놀리는게, 너는 컴퓨터 말고 아는게 뭐냐 거든요... ㅋㅋ [05:25] 저런. [05:25] 와이프를 알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지 ㅋㅋㅋ [05:26] 음 우리나라도 이제 곧 전세가 없어질거 같던데; [05:26] 한 10년 지나면 전세 없어지겟죠 [05:27] 4인이 9제곱미터 공간에서 생활하는 침대 한칸 월세가 12만원이라네요 [05:27] 이게 뭔소리인지... [05:27] http://www.ajunews.com/view/20130909000476 [05:27] 뭐 그래도 싱가폴보단 낫겠죠 [05:27] "4인이 9㎡ 남짓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침대 한칸 월세가 지난해 560위안(약 10만원)에서 올해 700위안(약 12만5000원)으로 올랐다"며 "가격이 올라 허리가 휘어도 다른 곳은 더 비싸기 때문에 참고 살 수 밖에 없다" [05:27] 싱가폴은 월세가 보통 200만원이라던데요... [05:28] 뭔 월세가 맨하탄 스튜디오 가격이니... [05:28] 중국 땅은 전부 국가소유이고 주민들은 국가에서 임대 받는거 아니였어요? [05:28] 집은 다른가요? [05:28] 글쎄여; [05:28] 다를 거에요. 제 동생이 중국에서 유학할 때만 해도 집주인 따로 있었거든요 [05:29] 땅은 국가에서 빌려주고 집은 본인껀가여 -ㅁ- [05:29] 국가에서 몇십년 단위로 임대 받은 사람을 주인이라고 부르지 않을까요? [05:29] 조선족 친구한테 물어봐야겠네요 [05:34] 탕웨이 결혼 소식에 댓글이 50만개 달렸다는군요(중국 웨이보인가 뭔가) [05:39] 탕웨이가 색계나온 그 여자인가요? [05:39] 결혼을 하는군요 [05:39] 그럴꺼에요 [05:39] 몰랐네요 ㅎㅎ;; [05:40] 그래서 중국에서 탕웨이 대가로 김수현을 달라고 한답니다 [05:40] ㅎㅎ;; [05:40] 지금 가치로는 김수현이 훨 ~ 높죠 ㅎㅎ [05:40] 전지현이랑 바꾸면 비슷하지 않을까요? [05:40] ㅋ [05:40] 설마요.. [05:40] 하지만 전 전지현이 더 좋아요~ 몸매가.. 어흠... [05:41] 채림+김수현으로 생각하고 있나봐요 [05:41] 헐 웃기지도 않는군요 [05:41] 지금 중국에서 김수현이면 대통령 방문급이던데요 ㅎㅎ;; [05:42] 근데 문제는 김수현이 중국 여자랑 결혼하면 중국여자가 한국으로 귀화할꺼같아요 ^.^ [05:42] 김수현이 중국으로 귀화하는게 아니라.. [05:42] ㅎㅎㅎㅎ [05:42] 그렇겠네요 [05:42] ㅎㅎ [05:42] 탕웨이 결혼하는 사람이 한국사람이예요? [05:42] ? [05:43] 네.... [05:43] 기사를찾아봐야겠군요 ㅎㅎ;; [05:43] 10살 많은 돌싱 감독... [05:54] 영화감독이 되어야겠군요 [05:54] 이쁘고 국제적으로 유명한 여배우와 결혼 할 수 있다니.. 아! 전 결혼했죠.. OTL [05:55] 외근댕기고 일하느라 몰랐던 뉴스가 많네요. 추신수는 안봤더니 홈런이군요 ㅎ;ㅎ; [06:17] 포럼에 파리 날리네요 [06:17] 워낙 페북으로 몰려서... [06:18] 날이 정말 뜨겁군요 [06:19] 잠깐 앞에 나갔다 왔는데 바로 땀으로 샤워했네요 [06:19] 습도가 높은가보네요 [06:19] 아니요 습도보다 태양이 뜨거워요 [06:19] 설마 여기보다 뜨거울려구요 ㅎㅎ [06:19] 정말 그늘에 있으면 살만한데 햇볕아래 나가면 엄청 뜨거워요 [06:19] 어쩌면 비슷하게 느껴질지도 몰라요 ㅎㅎ; [06:20] 농담이 아니라 올들어서 가장 뜨거운 날인것 같네요. 어제까지 비오고 습하더니 오늘은 아침에 선선한 바람 좀 불어서 시원할 줄 알았더니 훨씬!~ 뜨거운 태양볕이 쏘아붙이네요 [06:20] 한국 여름은 정말 덥죠 [06:20] 제가 3년 전에 한국 나가서 깨닫고온게, 한국 갈 때는 절대 여름에 가지 말아야겠따 였거든요 [06:21] 이럴때 시원한 그늘에 누워 수박 좀 씹어주면서 해변의 비키니 감상을... 은 바라지도 않으니 에어컨이나 풀로 틀어주면 좋겠어요 ㅜㅜ [06:21] 너무 더워서 입맛도 없고 나가기도 싫고... 정말 힘들었어요 [06:21] ㅎㅎ 네 한국은 고온다습하니 정말 기분나쁜 여름이죠 [06:21] 일본보다는 났다더군요 [06:21] 일본은 아마 온도는 낮은데 습도는 더 높을 거에요 [06:21] 그럴꺼 같아요 [06:21] 사무실에만 있으니 항상 비슷해요^.^ [06:22] 사무실에 있어도 저처럼 창가자리면 햇빛을 잘 가려줘야 합니다 [06:22] 요즘 중앙냉난방은 너무 약해서 위치에 따라 죽을맛이예요 [06:23] 창가자리가 뷰만 좋아요 뷰만 ㅜㅜ [06:23] 블라인드 안쳐놓으면 화면도 안보여요 [06:24] 그만큼 밝고 햇살이 강한날이네요 [06:25] 여기는 발전소가 정부기관이 아니다보니... 전기는 걍 막씁니다 ㅎㅎ [06:25] 부러워요 [06:25] 가만보면, 환경오염은 미쿡이 다 시켜요 [06:25] 저희도 원래 막썼었는데 요 근래 원전사고 후 이야기가 많이 나오니 원전에 대한 당위성 부여하려고 전력 차단을 자주 한다는 냄세가 나요 [06:26] 돈아낀다고 후진국이나 하는 100->200 전환도 시켜놓더니 전력 사용량 많아진다고 단전해대고 ... 에휴 [06:27] 여기는 춥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빵빵하게 틀어줘요 [06:27] 이것들 전기세 싸다는 핑게로 가격을 올리려는건지 아니면 진짜 원전 반대운동 벌이니 원전에 당위성을 주려는건지... 뭔가 냄세가~ 솔솔~ [06:27] 좋겠어요 ㅜㅜ [06:27] 저도 춥다는 생각 좀 해보고 싶어요 [06:27] 중앙냉방인데, 어떤 곳은 너무 냉방이 잘되서, 난로 틀어놓는 곳도 있어요 [06:27] 정말 너무 더우면 서버를 찾아갑니다 [06:27] 냉방이 거기가 잴 잘나오거든요 [06:27] 전용 냉방 [06:27] 참 웃기는 일인데, 문제는 개별 공간들의 온도조절이 안되서 추우면 난로를 틀어놓고 있죠.... [06:28] ㅎㅎ;; [06:28] 마눌님 회사는 그렇더군요 [06:29] 전체적으로 강하게 틀어놓고 추운 여직원들(여자분들이 추위를 더 타는것 같더군요)은 전기장판 깔고 앉아있더군요 [06:29] 요즘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작년인가는 그랬어요 확실히 [06:29] 그래도 더운 것보단 추운게 낫더라구요 [06:29] 놀러갔다가 부러워했던 기억이... [06:29] 여자는 거기가 따뜻해야한다고 어디서 들은거 같아요 [06:29] 그래서 전기장판 쓰는거 아닐까요? [06:29] 그렇쵸 추우면 입으면 되지만 덥다고 벗을수는 없으니까요 ㅜㅜ [06:30] 그것까지는 물어보지 못해서 ㅎㅎ;; [06:30] 찬데 앉으면 안된다는 얘기는 많이 하죠 [06:30] 한의학에서 하는 얘기 같던데요 [06:30] 남자는 차게 지내야 좋다고하죠 [06:30] 그래서 몸 밖으로 나와있는거라고요 [06:30] 네. [06:31] 찬데 있어야 정자생성이 더 활발해진다네요 [06:31] 반대로 여자는 속에 품고 있는게 온도를 유지해주기 위해서라죠 [06:31] 확실히 더울때 X알에 얼음주머니를 대면... 쪼그라듭니다 [06:31] ㅎㅎ [06:31] 더울때 심장에 얼음주머니를 대주면 전체적으로 시원해 집니다만... 심장마비가 올수있는 약간의 리스크가 있죠 [06:32] 떠들고 놀았더니 좀 시원하네요. 다시 일 좀 하다가 올게요 ~ ^^ 이제 몇시간 후면 주말에 돌입입니다!!! [06:33] 수고하세요 [06:33] 네 쉬세요~ [06:34] 제 경험이긴한데, 더운 날에는 맥도날드 가서 음료수 제일 큰 사이즈 받아와서 그거 빨면서 가만히 잇으면 시원해지더라구요 ㅎㅎ [06:34] 제일 큰사이즈가 한 1리터 되는거 같드라구요 ㅎ [06:51] 아 결국 개인용으로 쓸려고 만들어놓은 나스가 용량이 꽉 찼네요 -_-; [06:52] 300G면 어느정도 버틸꺼라고 생각한게 잘못이었나봄... [06:53] 자료가 어떤 종류냐에 따라 다르잖아요... [06:54] 텍스트파일이라면 충분하겠죠 [06:54] 대체로 영화나 드라마라서 -_-....; [06:54] 나스를 가상머신으로 돌린거였는데. [06:54] 영화나 드라마라면 ㅎㅎ [06:54] 몇테라는 있어야죠 [06:54] 나도 영화 좀 지워야되는데... [06:54] 호스트 머신의 용량 부족으로 가상머신 용량을 더 늘리지 못하네요 ㅡㅡ; [07:35] 헐… 누가 내 트윗계정을 해킹해서 글을 올린거지; [07:49] 구형 AMD 데탑이 하나 있는데 이놈이 작업 몇개 띄우면 무자게 느린겁니다. 알고보니 누군가 쿼드인 CPU를 싱글로 바꿔치기해 갔더군요 ㅡㅡ ;; 나 이외에 이럴 사람이 없는데~ 언놈인지 모르겠네요. [07:50] AMD는 소켓 호환성이 좋으니 냅다 바꿔끼우기 당하기 쉽군요 [07:51] 그나저나 am3 소켓으로도 싱글이 나왔었군요 ㅡㅡ;; [07:53] 헐... [07:53] 무슨 그런 일이... [07:53] 씨퓨 갈아끼는게 몇분 안에 후다닥 할 수 있는 일도 아닐텐데요 [07:53] 케이스 열고 팬 빼고 CPU빼고 새로 꼽고 팬꼽고 닫으면 끝이니 야근때나 점심때 5분이면 가능하겠네요 ㅜㅜ [07:54] 회사에서 일어난 일인거죠? [07:54] 네 [07:54] 결국, 회사가 직원들 컴퓨터를 제대로 서포트 안해줘서 생긴 일이라고 볼 수 있껬네요 ㅎㅎ [07:55] 그건 아닐껄요~ 저희는 웍스도 잘사주는걸요 [07:55] 개인적으로 샀던 컴을 회사 비품으로 업그레이드한거죠 [07:55] 그나저나 싱글코어나 멀티코어나 AMD는 클럭높은게 장땡인가보군요 [07:55] 멀티작업안했으면 몰랐을거예요 ㅎㅎ;; [07:56] 음... 그냥 넘어갈만한 일은 아닌 것 같네요 ㅎㅎ [07:56] 버추얼박스 돌렸는데 버벅여서 잉? 하고 버추얼박스에 CPU갯수를 봤더니 하나딸랑이더군요 [07:56] 그래서 혹시나하고 시스템사양봤더니 싱글코어 두둥! [07:56] <_[myth> 히익 [07:57] 잘 안쓰는 놈이라 몰랐어요 [07:57] 요즘다 인텔로 쓰거든요 [07:57] 좀 된놈이예요 [07:57] 데네브인가 그놈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AMD첫 제대로 쿼드 [07:58] 암드는 써본적이 없어서 코어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ㅎㅎ [07:58] i7초기 모델 나올때 샀던 놈이죠... 저렴한 가격에... [07:58] 제 사수는 오로지 인텔이거든요 ㅎㅎ [07:58] 저도 오로지 인텔이예요 [07:58] 저때부터 인텔에게 AMD가 탈탈 털렸죠 [07:58] i7초창기에 역전하고 i7이세대 이후로는 AMD는 그래픽으로 먹고살죠 [07:59] 그것도 요즘 NVIDIA에게 털리고요 [07:59] 네 ㅎㅎ [07:59] 서버쪽도 털려가는거 같던데요 [08:00] i7이랑 제온 성능이 걸출하잖아요 [08:00] 네 [08:00] 아무튼 남는 시퓨하나 갈아서 꽂아줘야겠네요. 아직 쓸만하니.. . [08:01] 빨리 맥프로 사고싶은데 돈 모으기가 쉽지않네요 ㅎㅎ [08:03] 저도 다시 맥이 땡기고 있어요 ㅎㅎ [08:03] 다 정리하고 지금 체제로 온건데 이상하게 볼때마다 땡겨요 [08:03] 그래도 당분간은 지금 체제로 갈거 같아요 [08:03] ㅎㅎ [08:03] 사실 저는 애플제품을 안쓸 수 있으면 그렇게 하고싶은데, 늘상 얘기하는 부분이지만 이미 모니터를 2대나 질러서요 ㅋㅋ [08:04] ㅎㅎ 번개치셨죠 ㅋ [08:04] 근데 막상 맥 안쓰면, 사진이나 음악, 자료 관리하기 힘들어질 것 같기도 하네요 [08:04] 그건 그래요. 그런용도로는 맥을 못따라가죠 [08:04] 사실 아이포토나 아이튠즈가 다른 것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많이 쓸만하거든요 [08:06] 그렇죠 [08:06] 앗! 그만하세요~ 지름신와요 [08:06] ㅎㅎ [08:07] 컴퓨터가 너무 많으니까, 이것저것 막 사고싶은 욕심은 없어졌어요 [08:07] 대신, 아주 성능 좋은 딱 한대가 갖고싶더라구요 ㅎㅎ [08:07] 전 컴은 많지만 다다익선이라는 신념이... 있습니다! [08:07] 램과 하드와 노트북은 다다익선이죠 ㅋ [08:07] 저는 전기세 아까워서 못돌리겠던데요 [08:07] 그게 문제예요... 전 안돌려도 갖고 싶으면 사서 모아요 ㅜㅜ [08:08] 집에 방화벽 돌리고 싶은데, 그거 떄문에 컴을 한대 또 꺼내면 그게 결국 다음달 전기세로... [08:08] 이번에 겨우겨우 처분들 다하고 몇대만 딱 남겼는데 또 땡겨요 ㅎㅎ; [08:08] 저처럼 노트북라인으로 돌리세요 [08:08] 전기세 크게 크리맞지는 않아요 [08:09] 회사건 집이건 노트북 천지라 누가보면 노트북 판매업자인줄알거예요 [08:09] 사실 그렇게 쓸려고 생각은 했었는데요, 방화벽 돌릴려면 이더넷이 하나 더 필요하거든요. 그럼 결국 usb nic을 사야하는데, 그게 괜시리 불안하더라구요 [08:09] 정리해도 5대나 있고 그중에 세대를 돌리고 있으니 ... 뭐 그밖에 레트로도 몇대 있지만요 [08:10] 데탑으로 돌릴려니, 아무리 씨퓨 사용이 적더라도 데탑은 데탑이니... [08:10] 암튼 고민 중입니다 [08:10] 이놈의 공유기가, 설정 하나만 바꾸면 무조건 재부팅을 강요하거든요 ㅎㅎ [08:11] 좀 귀찮기도 하고, 데리고 사는 룸메 애 하나가 와이파이가 자꾸 끊긴다길래 뭔가 대책을 세워줘야하기도 하구요... [08:12] 데탑으로 돌리면 전기며 열이며 만만찮죠 [08:12] 네. 근데 사실 데탑도 켜놓고 하는 일이 별로 없으면 전기는 많이 안쓰긴 하더라구요 [08:12] 제가 집에서 쓰는 버팔로도 이제 맛이가서 무선랜을 쓰다가 한번씩 끊어버려요 [08:12] 새로 바꿔줘야 하는데 귀찮네요 [08:13] usb로된 기가비트 이더넷 괜찮을까요? [08:13] 노트북에 사용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데탑? [08:13] 데탑이면 차라리 PCI방식으로 추가하는게 났지 않을까요? [08:13] usb니까 놋북에 달아야죠 [08:14] 방화벽에 붙인다는 얘기는, 24시간 365일 내내 문제없이 잘 돌아가야한다는게 문제인데... 뭐 암튼 고민이네요. [08:14] 홈네트워크인데 뻘짓 하는거 같기도 하고... [08:15] 놋북이면 PCMCIA나 익스프레스카드인지로 가세요 [08:16] pcmcia가 그래도 좀 더 낫겠군요 [08:16] 전 노트북 서버 사용하는 이유중 하나가 베터리예요 ㅎㅎ [08:16] 전력문제시 안전장치역할을 해주니까요 ㅎㅎ [08:16] 그점에서는 놋북이 좋긴 좋더라구요 [08:16] 큰놈이면 몰라도 작거나 얇은놈이면 방열판하나 달아주시고요 [08:16] 오래켜놓으면 노트북은 직접도가 높아서 열이 문제되더군요 [08:16] 저는 홈서버로 제온을 달아놓은 이유가, 그걸 티비에 붙여서 한국 방송을 보거든요. 요즘 한국 방송 스트리밍해주는 웹사이트들이 전부 다 플래시라... ㅎㅎ [08:17] 플래시 짜증나죠 ㅎㅎ [08:17] 전 방송은 스포츠빼고는 다시보기나 토렌트 다운받아서 봐요 [08:18] 스포츠도 라이브로 봐야 할만한 경기 아니면 다운받아서 보는게 속편해요 [08:18] 해외에서 한국 방송 보는게 좀 어렵거든요.. [08:18] 드라마 같은건 그냥 토렌트 받아서 보세요. 방송시간 한시간후면 올라오더라고요 [08:19] 다면 몇시간에서 몇일이면 시드가 다 없어지죠 [08:19] 그 짜증나는 광고 플래시들, 구글 크롬 열어다 소스 분석해서 전부 다 블럭시켜버렸어요 ㅋㅋ [08:19] 호스트 파일 열어서 싸그리 다 막아버리니까 참 속편하더라구요 [08:19] ㅎㅎ; [08:19] 덕분에 광고도 없이 아주 쾌적하게 보고 있어요 [08:19] 오죽하면 요즘 컴 안정성 검사할겸 그런 광고 많은 사이트 들어가봐요 [08:20] 문제있을시 가장 잘 나타나더군요 ㅎㅎ; [08:20] ㅎㅎㅎㅎ [08:20] 얼마나 떡칠을 해놓으면 뻣어더리는지... [08:20] 구형 노트북 하나가 베터리 누수로 고장이 있었는데 이게 리눅스에서 잘 표가 안났었어요 [08:21] 근데 그런 사이트 들어갔더니 바로 알겠더군요 ㅎㅎ;; [08:21] ㅎㅎㅎㅎ 그랬었군요.. [08:23] 암튼 방화벽 문제는 고민을 좀 해야겠습니다... [08:24] 공유기랑 스위치를 재배치해서 그냥 현상태를 유지할 것인지... [08:24] 방화벽을 돌릴 것인지... [08:25] 주말에 농구를 열심히 해야 하는데... 발 뒷꿈치가 부었어요 [08:25] 신발을 잘못신고 뛰었다가 벗겨지면서 땅에 떨어졌는데 그때 좀 아프고 말아서 놔뒀더니 이게 속에서 피가 맺혔나봐요 [08:25] 헛... 고통이 좀 있었겠네요 [08:25] 근데 그냥 걷거나 생활할때는 모르겠고 앉아있다가 일어나면 아프군요 [08:26] 내년쯤에 한국 잠깐 갈까 계획 중인데 좀 고민되네요. 사람들은 다들 주말에 만나고 싶어하는데, 주말은 딱 2일 뿐이고... [08:26] ㅎㅎ [08:26] 만날 사람들은 많은데 평일날은 피하려고 하니 ㅎㅎ [08:26] ㅎㅎ [08:26] 다들 그렇쵸 [08:26] 그래도 막상 평일에 보자고 하면 나올꺼예요 [08:26] 그렇기야 하죠 [08:27] 안나오면 저주를 내린다고 협작하세요 ㅎㅎ [08:27] ㅋㅋㅋ [08:27] 내년쯤에 가려고 계획은 세워놨어요 [08:27] 사실 가는 것도 고민이 많이 되는게요, 그 돈이면 차라리 딴데 가는게 더 낫거든요 [08:27] ㅎㅎ [08:28] 와서 향수병 좀 만들고가세요 ㅎㅎ [08:28] Seony 한국음식 안땡기세요? ㅎ [08:28] pchero1: 여기 한국사람들 많아서, 한국음식 먹는데는 지장 없어요 [08:29] ...설마 짬뽕도 있나요? [08:29] 오히려 서양 사람들이 하와이 오면 상당히 고통스러워하죠 [08:29] 짬뽕 짜장 다 있죠 [08:29] 말도안돼...ㅠㅠ [08:29] 여기는, 그 어떤 식당을 가도 쌀밥 달라면 다 줍니다. [08:29] 짬뽕 한그릇에 얼마에요? [08:29] 맥도날드에서 아침에 밥이랑 스팸 판다면 믿으시겠어요? ㅎㅎ [08:29] -_-;;;;;; [08:29] 짬뽕이 한그릇에 $11인가 12인가 그래요 [08:29] 외국에서 절대 못먹을 청국장 드세요 [08:30] ㅋㅋㅋㅋㅋㅋ [08:30] 청국장 영어로 뭔가요? 혹시 두리안스프?? [08:30] 여기는 일본인이 많아서요... 미소 숲이라고 하겠죠 [08:30] 아... ㅋ [08:30] 하와이에서 제일 쉽게 볼 수 있는 음식이 참치회덮밥이니... ㅎㅎ [08:31] 좋네요.. 하와이.. [08:31] 뭐 암튼 음식은 괜찮아요. [08:31] 유럽사람들 하와이 오면 음식 때문에 되게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08:31] 메뉴를 시켰는데, 밥이 나와서... ㅋㅋ [08:31] 으잌ㅋㅋㅋㅋ [08:31] 포크도 안주고 젓가락만 주고.. [08:31] 헐... [08:31] 왠만한 식당은 밥이랑 김치는 다 줘요 [08:32] 한국에서 나는 그런 배추가 여기서 비싸다보니까 양배추로 김치를 만드는데, 그게 또 먹다보면 그런대로 괜찮거든요 [08:32] Cheonggukjang / fast-fermented soybean paste / [08:32] 청국장 그대로 쓰거나 사전에서는 발효콩이라고 하는군요 ㅎㅎ [08:33] 하와이 맥도날드 아침메뉴 찾아서 보여드릴께요 ㅋㅋ [08:33] 하와이 맥도날드는 한국에서보다 더 한국적이군요 [08:33] http://i3.photobucket.com/albums/y84/pope_boba/Hawaii%202012/IMG_1391.jpg [08:33] 이게 아침 맥모닝이랑 같이 파는 하와이에만 있는 메뉴에요 [08:33] 이거 뭔가요 ㅎㅎ [08:33] 저게 아마 $6 쯤 할거에요 [08:34] 이게 아침메뉴예요? 딱 좋은데요~ ㅎ [08:34] 스팸 2조각, 계란, 포르투칼식 소세지 [08:34] 헐... ㅋㅋㅋㅋㅋㅋ [08:34] 저게, 보이는 것보다 더 양이 많아요 [08:34] 저기에 작은 컵으로 국만나오면 딱이겠군요 [08:34] 뭔 밥을 주걱으로 퍼담는지.. [08:34] 여기 맥도날드에는 아침에 컵라면 팔거든요 [08:34] 그거 사서 먹으면 국물도 해결이 되죠 ㅎㅎ [08:35] 컵라면도 있군요... 맥도날드가 아니라 백반집인데요 [08:35] 국내 맥도날드도 저렇게 하면 대박날듯한데요. 아침에 맥모닝 자주 사먹거든요 [08:36] 특히 주말에 일하러 나오면 팀원들 전체에게 한번씩 돌리거든요 [08:36] ㅋㅋㅋ [08:36] http://www.tastyislandhawaii.com/images10/grindzoftheday/yummys_kalbi.jpg [08:36] 저런메뉴있으면 좀 더 든든하겠네요 ㅎㅎ;; [08:36] 요게, 하와이에서 아주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인데요, [08:36] 음식테러하지마세요~!!! [08:36] 배고파져요 [08:36] 기본적으로 밥 2스쿱에 메인 고기랑 사이드 반찬 해서 나오는게 기본이에요 [08:37] 맛깔스러워보이자나요... 다이어트해야되요 ㅜㅜ [08:37] 오바마 대통령이 하와이 휴가오면 꼭 먹고가는 음식 중 하나죠 [08:37] 여기서는 그냥 Lunch Plate라고 하는데, [08:37] 저도 하와이가면 꼭 먹을 음식일듯해요 [08:37] 무지 대중적인 음식이라서, 아무데나서 쉽게 먹을 수 있어요 [08:37] 런치플레이트는 한국식당이 최고로 유명하죠 [08:37] 저게 한국음식인줄 아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08:37] ㅎㅎ;; [08:37] 정작 우리는 하와이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ㅋㅋ [08:38] 저거 이수에 있죠. 한식뷔폐 ㅎㅎ [08:38] 딱 저렇게 먹을 수 있어요 [08:38] 그렇군요 [08:38] 하지만 더 먹음직 스럽군요 [08:38] 저런 음식이, 싼데는 $7에서 시작해서 조금 비싼 식당은 $11 정도 해요 [08:38] 여기 시간당 알바생 인건비가 $8이니까, 싼거죠 [08:38] 제가 가는 뷔페집은 7000원에서 10000원합니다 [08:39] 비슷한 가격이네요 [08:39] 뭐 암튼 결론은, 하와이는 동양문화가 중심인 곳이라서 먹는건 별로 문제가 안됩니다. [08:40] 그렇군요 [08:40] 미국인들조차도 하와이는 미국이 아니라고 할 정돈데요 ㅋㅋ [08:40] 역시 이민가고 싶어요 ㅎㅎ [08:40] 한국 가려면, 뱅기값은 둘째치고서라도 지인들 줄 선물까지 사려면... [08:40] 정말 5백만원 들여야되요 [08:40] 뱅기표 200만원에 선물만 300만원... [08:40] 전 아예 미국식 음식은 느끼해서 못먹겠더군요. 감자으껜거랑 고기에 스튜같은거 나오는데 좀 거북하더군요 [08:41] 계속 먹다보면 맛있어집니다 ㅋㅋ [08:41] 역시 선물이 ... [08:41] 감자 으깬거에 고기에 플러스 탄산음료! [08:41] 환상의 조합이죠 ㅋㅋ [08:41] 나중엔 저처럼 탄산음료를 박스채 사다놓고 드시게 됩니다 ㅎㅎ [08:41] ㅎㅎ; [08:41] 전 이상하게 탄산음료를 못마셔요 [08:42] 먹으면 바로 끄윽해서요 ㅎㅎ [08:42] 저번에 마트 갔다가 세일하길래 한 3박스 사다놨어요 [08:42] 창고에 쌓아놓고 두고두고 마십니다 ㅎㅎ [08:42] 웰치스 정도까지는 먹는데 그 이상은 힘들어요... 맥주도 그래서 싫어하죠 [08:42] 그렇군요.. [08:43] 딱 얼음 들어간 패스트푸드점 음료정도의 탄산만 먹을 수 있어요 [08:43] 그것도 얼음 좀 녹여서 먹죠 [08:43] 맛없게 [08:43] 그래서 더 싫어하게 되고요 ㅎㅎ;; [08:43] 패스트푸드점에 탄산 안들어간 쥬스도 있지않아요? [08:43] 좀 쏘는것있죠 [08:43] 근데 전 싫어해요 [08:44] 여기 패스트푸드점들은 음료 정도는 다들 직접 마음대로 갖다먹게 해놔서, 보통 탄산 없는 것도 있고, 파워에이드도 있고 그렇거든요.. [08:44] 운동할때 마셔대서 그런지 이온음료는 좀 잘바당요 ㅎ [08:44] 근데 이온음료는 운동 계속하는 사람 아니면 오히려 안좋다더군요 [08:44] 파워에이드랑 햄버거 같이 먹어봤는데, 영 조합이 안맞더라구요 ㅎㅎ [08:45] ㅎㅎ [08:45] 그건 머리속에 그려지는데요... 사양하고 싶은 맛일듯해요 ㅎㅎ [08:45] ㅋㅋㅋ [08:45] 우유에 밥말아먹는 조합같은 느낌... ㅎㅎ;; [08:45] 윽~ ㅋㅋ [08:46] 더워지면 즐겨먹은 쏘는 맛이 하나 있군요 [08:46] 동치미... ㅎㅎ;; [08:46] 아~ ㅎㅎ [08:46] 시원하게 한사발 마시고 싶네요 [08:46] 그건 탄산이 아니라 식초잖아요 ㅎㅎ [08:46] ㅎㅎ [08:46] 암튼 쏘는맛이죠 ㅎㅎ [08:46] 뭐 암튼... 한국 갈 돈으로 다른데 여행갔으면 좋겠는데, 와이프가 한국을 가고싶어하니... [08:46] 그럴때는 와이프님 따르셔야죠 [08:46] 캘리포니아 가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꼭 가보고 싶거든요 [08:46] 거기 가면 그렇게 재밌다길래... [08:47] 재미있어요 [08:47] ㅎㅎ [08:47] ㅎㅎㅎ [08:47] 전 다녀왔죠~ [08:47] 라스베가스는 재작년에 갔다왔었는데, 하와이 살다보니까 정말 싸게 갔었거든요 [08:47] 일하러 갔을때 관광객들과 패키지로 돌아다녔더니 코스더군요 [08:47] 왕복뱅기표 + 4박5일 호텔비 = $500 [08:47]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이죠 [08:47] 파워에이드는 운동하는 사람아니면 당분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별루 않좋아요. [08:48] 라스베거스와 유니버셜스트디오 해서 저도 싸게 갔었죠 [08:48] 게다가 나트륨도 들어가있어서 않좋죠. 단, 탈수에는 좋습니다. [08:48] 그렇군요 [08:48] 배탈나면 마시게 하더군요 [08:48] 허나. 설사에서쓰면 더 설사가 심해지므로 주의요. 설사에의한게 아닌 땀에의한 탈수. [08:48] 목적에 맞게 먹어야죠 ㅎㅎ [08:48] 그런가요? [08:48] ㅎㅎ [08:48] 구토나 탈진에 도움이 됩니다. [08:48] 배탈나면 마시라는게 아니라 마시지말라는거군요 ㅎㅎ;; [08:49] 전 그것도 모르고 설사할때 마셔댔는데요 ㅜㅜ [08:49] 물은 마셔도 됩니다. [08:49] 그게 삼투압때문에 당분이 많은게 들어가면 설사가 악화됩니다. [08:49] 물이나 보리차 등등은 괜찮아요. [08:49] 물은 따뜻하게 데워서 자주 마시라고 했었는데 이온음료는 잘 못들어서 마시지말라는걸 마시라고 알고 있었군요 [08:49] 제가 장염에 잘걸려서요 [08:50] 장염 걸리면 정말 힘들죠 [08:50] 예 마시면 안됩니다. [08:50] 신경성 장염에 자주 걸렸었어요 [08:50] 요즘은 좀 좋아졌죠 [08:50] 오히려 그때는 보리차나 루이보스티등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08:50] 신경성 장염이라면 카모마일 추천합니다. [08:50] 그렇군요 [08:50] 잘배워갑니다. 잘 외워둬야겠어요 [08:50] 케모마일 차. 안정감을 줍니다. ㅋ [08:50] 또 이온음료 마시지 않게요 ㅜㅜ [08:50] 숙면에도 쓰이고요. [08:50] 예 [08:51] 장염걸리는게 나쁘지만은 않을때가 있죠... 살뺄때요 ㅜㅜ [08:51] 쫘악 빠져요 [08:51] 그건 살이 빠지는게 아니라 수분이 빠지는거 아니에요? [08:51] 마치 스펀지를 쭉 짠 것 같은... [08:51] 그...그런가요... 일주일에 10키로까지 빠진적도 있어요... 그리고 실려갔죠 [08:51] ㅜㅜ [08:51] ㅇㅇ Seony 님말씀이 맞습니다.ㅋ [08:52] 제가 어디서 본건데, 사람 몸은 물을 머금은 스펀지와 같아서, 쭉 짜면 체중이 쭉 빠진다더라구요 [08:52] 먹으면 싸서 먹지를 못하니 빠지기도 하더라고요 [08:52] 물도 빠지고 살도 빠지고... 정신도 빠지고.. . [08:52] 굶어서 빠지는 거군요 ㅎㅎ [08:52] 장염 무서워요 [08:53] 먹어도 바로바로 나오거든요 [08:53] 얼마 전에 안녕하세요 라는 프로에서, 심각한 저체중 여학생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08:53] 최근 논문에 보면 2~3일 이상 금식 도중 활동하면 몸의 대사가 바뀐다고 들었어요. [08:53] 간헐적 단식이 그런식아닌가요? 금식을 몸에 익히는거요 [08:53] 원래 무지 뚱뚱했는데, 굶으니까 눈에 띄게 체중이 줄어들어서 그 뒤로 무지 소식... [08:53] 네 비슷한 셈이죠 [08:53] 금식을 몸에 익히지만, 대신 근육량을 유지해야죠 [08:54] 처음하면 혈당 떨어지고 어질어질하는데요, 익숙해지면 아주 좋습니다 ㅎㅎ [08:54] 같이 운동하는 친구중에 안먹고 빼서 성공한 놈은 하나도 없어요. 아! 딱 한명있네요... 다만 친구는 젊어요 [08:54] 아직 자라는 나이죠 [08:54] 그렇군요... [08:54] 안먹으면 우선적으로다가 머리가 안돌아가고... 결국 일을 못해요 [08:54] 움직이는게 중요하다고들 하니까요. [08:55] 전 그래서 굶어서 빼는건 못하겠더군요 [08:55] 간헐적 단식의 근거는 우리몸이 혈당에 대해서 좀더 민감하게 받아들이게 하는 거죠. [08:55] 황제다이어트도 그런식의 방식입니다. [08:55] 혈당량 조절이군요 [08:55] 단백질만 섭취하면 탄수화물에 대한 감수성이 커지죠. [08:55] 전 이제는 예전보단 많이 먹어요 [08:55] Seony님 뚱뚱보당으로 돌아오세요 [08:56] 마라토너들이 그런걸해요. [08:56] 전 결혼하고 돌아왔어요 [08:56] ㅜㅜ [08:56] 저도 결혼하고.. 다시 20키로 찌고..ㅋ [08:56] ㅋㅋㅋ 안그래도 와이프가 요즘 제가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보기싫다고, 다시 뚱뚱해지라네요 [08:56] 운동해야죠. [08:56] 마눌님이 사육하세요 [08:56] ㅜㅜ [08:56] 저도 자전거 탈려고 해요. [08:56] 운동하다 다친다고 주말 운동도 막으려하세요 [08:56] 근데 그 한국인 표준체중은, 아무리봐도 말이 안되는거 같던데요 [08:56] 사육에 놀아나면 안됩니다. [08:56] 사육 헉 [08:56] 그러다가 살찌면 돌아보지도 않고 돈벌어오라고만.... [08:57] ㅜㅜ [08:57] LYUSO_THINK: 하이. 오래간만. [08:57] razGon_i7HR, 오래간이십니다. =) [08:57] 저도 모르게 길들여지고 있어요 [08:57] ㅜㅜ [08:57] 제 키에 한국인 표준 체중이 무려 65키로인가 그렇던데, 그 정도면 완전 깡마른 수준일듯.. [08:57] 오늘도 저녁을 뭐먹고싶냐부터 시작한 질문이 쏟아지네요 [08:57] 거기다 임신하셔서 더해요 [08:57] 자기 먹고 싶은걸 제게 해주면서 같이 먹게해요 [08:57] 같이 찌는 전략이군요 [08:57] 만들어달라고 해서 많이 만들어주면 그걸또 저한테 넘기고 ㅜㅜ [08:57] 네 [08:58] 당하고 있어요 [08:58] 빠져나갈 구멍이 안보여요 [08:58] ㅜㅜ [08:58] 주말이 가장 무서워요 [08:58] 출산후 붓기가 안빠지더라도, 남편이 뭐라 할 수 없는 상황! ㅎㅎ [08:58] 붙어서 어딜안가고 못나가게 하면서 계속 먹여요 ㅜㅜ [08:58] 간식과 밥의 향연이요 [08:58] 유일한 몇시간이 농구가는거예요 아니면 일나가던가요 [08:59] 요즘 그래서 주말에 일만들어서 나가기도... ㅜㅜ [08:59] 오늘 저녁은 또 어떤 진수성찬을 먹을지... 벌써부터 떨려요 [08:59] 나름 행복한 고민이시네요 [08:59] 바지가 안맞으면 그런 말 못하셔요~ [08:59] 맞는 바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09:00] 벨트 구멍이 하나둘 좁혀지고 있고요 [09:00] samahui_: 이미 당하고 계시군요. [09:00] 분명 박스티를 샀는데 쫄티가 되어가고 있어요 [09:00] ㅜㅜ [09:00] ㅎㅎㅎㅎ [09:00] 그냥 즐기세요.ㅋ [09:00] 헉 [09:00] 사...살려줘요 [09:00] 살을 빼야하는ㄴ데 [09:00] 저는 전에 입던 바지들이 너무 커져서... 벨트를 조이면 바지가 접힐 정도가 됐네요 [09:00] 부러워요 [09:00] 60kg 까지 열심히 내려야지 [09:00] 헐 [09:01] 전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70만 찍었으면 좋겠어요 [09:01] 지금 16키로 오바했어요 ㅜㅜ [09:01] 60키로면... 키가 160이신가봐요! ㅎㅎ [09:01] 그거 못빠져 나와요. [09:01] 저도 마눌에게 사기 당함. [09:01] 어쩌면.. 더될지도 ㅜㅜ [09:01] 사기 ㅎㅎ [09:01] 헉! [09:01] 방법은 장염.... [09:01] 걍 장염을 키워야 겠군요 [09:01] ㅜㅜ [09:01] 응급실 이용권 끊어야 겠네요 [09:01] 저는 그게 안되지만, samahui_ 님은 되실겁니다. [09:01] ㅎㅎ;; [09:01] ㄴㄴ 그렇게 까진 말구요. [09:02] 되도 문제자나요 ㅜㅜ [09:02] 방법이 잇어요. [09:02] 표준이 될려면 딱 남자는 키에서 100정도 뺀만큼정도의 몸무게가 되면 된다던뎅 [09:02] 약국에 비타민C 1000mg짜리 잇어요. [09:02] 네 알아요 [09:02] 그거 요거트에 3정이상 반으로 잘라서 희석해주세요. [09:02] Markers: 그건 이미 잘못된 계산법이라고 널리 알려진 사실 [09:02] 제 키가 지금 181 정도니까 [09:02] 키에서 100빼면 전 76인데요 [09:02] 그거 드시면 몇시간뒤에 기름기 있는거 드시면 쫙! [09:02] 원래 68키로 나갔었으니 더빼고싶어요 [09:02] 그렇군요 [09:03] 좀 뺐으면.....=ㅅ= [09:03] 비타민C먹고 기름진음싯ㄱ [09:03] 그리고 병원... [09:03] 좋...좋은데요 [09:03] 장염이라고 쇼하신다음. [09:03] 마눌님이 안먹이겠죠 ㅎㅎ;; [09:03] 며칠간 피하시면 됩니다. [09:03] ㅇㅇ [09:03] .....!!! [09:03] 아플때 잘먹어야 된다고 더 먹여요 ㅜㅜ [09:03] 기름기 있는건 장염에서 드시면 안되거든요. [09:03] 책략가시네요. [09:03] 그것도 야채로다가 ㅜㅜ [09:04] 야채드시면 설사 심해집니다.ㅋ [09:04] 야채죽부터 시작해서 회복죽 이라고 푸욱 쌂은 죽도 주더군요 [09:04] 그냥 옆에서 먹는 시늉하다가 힘들다고 하시면 됩니다. [09:04] 그럼 장염에는 뭐 먹어야되요? [09:04] ㅋㅋㅋㅋ [09:04] 그리고 덤으로 장에 좋다고 요구르트 [09:04] ㅜㅜ [09:04] 장염에서는 3가지 먹으래요. [09:04] 제가 연기가 서툴러요 [09:04] 연기력 됬었음 배우했을거예요 [09:04] ㅜㅜ [09:04] 토스트, 라이스, 바나나. [09:04] 여친님이 기획자인디 ㅜㅜ [09:04] 마눌님이죠 [09:04] 걱정마세요. [09:05] 연기가 아닌 진실이되니깐요.ㅋ [09:05] 토스트는 첨 듣네요 [09:05] 바나나는 좋다고 들었는데 [09:05] 토스트도 먹어도 되는군요 [09:05] 토스트면... 빵 구운걸 의미하는 거겠죠? [09:05] 소아과 텍스트북에서 나옵니다. [09:05] 바나나는, 최근에는 거진 만병통치약 수준이더라구요 [09:05] 옙. 기름기가 없는 식빵. [09:05] 오호~ 그렇군요 좋은거 배워갑니다 [09:05] 앗 저 퇴근할께요 [09:05] 가서 한번 써봐야겠네요 [09:05] 예 즐주말ㄷ요! [09:05] 아! 근데 그럼 농구도 못가요 ㅜㅜ [09:05] 바나나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온갖 만병통치약 기능은 다 탑재된 걸로 나오더라구요 [09:05] 들어가세요 [09:05] 으~~~~~~~~~~리!~!!! [09:05] 아픈데 운동가냐고 혼나요 ㅜㅜ [09:05] 으리~ [09:05] 들어가세요 [09:05] 괜찮아요. [09:05] 즐거운 저녁들 되세요 [09:06] 주말 잘보내시구요 [09:06] 정신력으로 버티신다고..ㅋ [09:06] 월요일에 결과보고 할께요 ㅎㅎ;; [09:06] ㅎㅎ [09:06] 예ㅃ [09:06] 넵 [09:06] 나중에뵈요 [09:06] 설사안하면 약을 증량! [12:30]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22:49] 굳모닝! [22:49] 안녕하세요 [23:04] i5와 i7의 급의 차이가 심하네요!! [23:05] i7하스웰리프레시하고 샌디브릿지의 i5의 인코딩차이가 많이 나네요!! [23:07] 거의 4배가까운차이! [23:07] 숫자가 2 차이 나잖아요 ㅋㅋ [23:08] 그정도보다 더하니...ㅎㅎ [23:08] 직즉살걸.ㅋ [23:20] 진즉 살걸 말이에요.ㅋ [23:20] ㅎㅎ [23:21] 지금 이것으로 CPU업글만 하면 되니 앞으로 5년은 써야죠. 기본.ㅋ [23:21] 씨퓨랑 보드만 좋은거 사도 5년은 기본으로 쓰는거 같아요 [23:21] 근데 보통 SSD의 수명연한이 어떻게 되나요? [23:21] 음... 일반 유저라면 10년은 될거에요 [23:22] 기본적으로 완전히 이상한거 아니면 되더군요. [23:22] 대신 관리를 좀 해줘야죠 [23:22] 그렇군요.ㅋ [23:22] 아. [23:22] 예를 들자면, 절대로 꽉꽉 채워서 쓰지말고, [23:22] 트림이 잘 되는지 확인하고... 뭐 등등이죠 [23:24] 아... [23:24] 용량땜시 250G짜리로.ㅋ [23:24] ssd의 가장 큰 문제는, 덮어쓰기가 안된다는 점이거든요 [23:25] 그래서, 자료를 지우고나서 뭔가를 복사해서 넣었을 때, 그 자료가 지워진 자리에 복사되는게 아니라, [23:25] 그 뒤로 기록이 된다는 점이에요 [23:25] 그리고나서, ssd가 놀고있을 때 "삭제"가 되어야할 자료들을 정리하게 되거든요. [23:25] 그걸 트림이라고 하죠.. [23:26] 그렇군요. [23:26] 최신기기에다가 윈7이니 잘되겠죠. [23:26] 보통 자료가 들락날락할 때 수명이 줄어드는데요, 읽기만 하는 경우라면 수명은 엄청 길다고 보시면 되요 [23:26] 씁쓸하지만, 삼성을 믿고..ㅠㅠ [23:26] 읽기쓰기를 많이 하게되면, 수명은 5년 정도로 보셔야할 것 같구요 [23:27] 예 일단은 중요한 병원기록이 있어서 4년 반정도에 교환해야 겠습니다. [23:27] 교환하실 계획을 갖는 것보단, 별도로 백업을 하시는게 더 나을 거에요 [23:28] 윈도우를 쓰신다니, 주기적인 자동백업 프로그램을 찾는 것이 좀 어려우실 수 있껬네요 [23:39] 교환을 한다는건데. 고스트를 정기적으로 떠 놓아야겠죠. [23:39] 데이타 자체는 매일 백업을 시키고 잇습니다. [23:39] 설정까지는 간간히 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