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 노하이 [00:00] 회의감 [00:00] OTL... [00:01] 감축 드림 , 회의 고고싱 하셔요~ [00:08] 즐겁고 유쾌한 하루 보내세요. 저도 회의 갑니다~ [00:37] 안녕하셔요 (__) [00:37] 안녕하세요? 만날 때마, 오랫만이네요. ! [00:38] jasonjang, 넴 오랬만이에요 (__) [00:38] 여름이 가는게 느껴지네요. ^^ [00:38] 전 왼쪽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00:39] ㅠ_ㅠ [00:39] 아이고 어쩌시다가 [00:40] 헐~ 어쩌다가? 그리 큰...우.. 수영장 미끄럼틀에서 미끄럼대없이, 수직 강하? [00:42] 농구하다가요.-ㅅ- [00:42] dkdlrh [00:42] 아이고. [00:42] 크게 다치셨네요 [00:42] ㅠㅠ [00:42] 그나마 완전 파열 아닌게 다행이긴 한데 [00:43] 이것도 다담주에 다시 보고 제대로 안붙으면 수술을해야 하는.ㅠ [00:43] 오~ 그나마 *아주 좀* 다행이네요. [00:43] jasonjang, 그러게요.; [00:43] ㅠ_ㅠ [00:44] 언제 그랬어요? 꼼짝 못하니 참 많이 불편하겠어요. 외과환자들이 대부분 그렇치만, 먹을 것도 그렇고...ㅎㅎㅎ [00:45] 2주전에 [00:45] 그리고 오늘 출근햇어요. ㅎ [00:45] 컹~ [00:50] 환자가 아닌게야~ ㄷㄷㄷ, 암튼 2주 고생했지만, 앞으로 2주 아주 많이 조심하세요. 그 후에도...'이러다 굳어 버리는 거 아냐' 싶을 정도로 쓰지 말아야 단단히 붙어요. [00:50] 내 비록 같은 경험은 없지만, 자주 봐서 잘 압니다. [00:50] jasonjang, 어차피 단순 십자인대 파열이 아니라서요..ㅠ [00:52] 안녕하세요! [00:58] 안녕하세요? [01:05] 아 피터님 안녕하세요~~ [01:05] 저 출장좀.. [01:05] 담에 뵈요~~ [01:06] 아앗! [01:06] 오토위즈님! [01:06] 자리 비우시는건가요?! [01:06] ㅠㅠㅠ [01:07] 조심히 다녀오세요! === samahui_ is now known as samahui_WS [01:53] ㅎㅎㅎ 스탠드 불 끈다는게 멀티탭을 내려버렸어요. 제자리 작업하던 컴퓨터 다 꺼버리고 노트북들만 살아남았군요 ㅜㅜ [01:55] samahui_WS: ㅋㅋㅋㅋㅋ [02:21] samahui_WS: 헉.. [02:21] 사마휘님 mlb좋아하시나요? [02:21] samahui_WorldSeries [02:21] 이제 한달정도 남았네요. 포스트 시즌이요. [02:25] workstation [02:25] 물론 야구는 좋아합니다 ㅎㅎ;; [02:26] 하지만 NBA를 더 좋아라하죠 [02:33] 점심먹고 오겠습니다. [02:33] 즐거운 점심 되세요. [02:38] 일찍 가시는군요. 즐거운 점심시간 되세요 [02:45] 저도 점심 먹고 올께요. 남은 하루 즐겁게들 보내세요 [03:59] 안녕하세요 [04:23] 안녕하세요 [04:58] hello world! [05:11] 안녕하세요 [05:32] <_[myth> 안녕 왈도! [05:42] 헉. 돌아와보니 아무도...ㅜㅜ [05:45] bye world !! [05:46] nevermind world~ [06:23] 안녕하세요 [06:30] 안녕하세요~ 월요일답게 정신없이 지나가는 하루군요. [06:31] 저야 뭐 항상.; [06:31] 하는거 없이 지나가서.; [06:37] 해야할 일 안하고 주말을 보내버린 대가죠 ㅎㅎ [06:46] 맥북에어를 사게 되었는데. 집에서 외부모니터와 키보드를 장착해서 작업하게 하려는데요. [06:46] http://prod.danawa.com/info/?pcode=2009957&cate1=861&cate2=881&cate3=1006&cate4=0#bookmark_product_information [06:46] [링크 제목] 로지텍 K811 + T651 (정품) 종합정보 행복쇼핑의 시작 ! 다나와 (가격비교) - Danawa.com [06:46] 이거 괜찮을 까요? [06:46] ㅠ.ㅠ 비싸네요. 펜타그래프인데. [06:51] 블루투스 키보드 비싸네요 [07:10] 로지텍 블투가 비싼감이 있죠 [07:11] 하지만 전 해피해킹프로2를 추천하는 사악한 1인인지라 ㅎㅎ;; [07:12] hello world [07:12] 조금 저렴한 해피해킹라이트 맥버젼도 있습니다 [07:13] 저도 이번에 회사에서 노트북 바꿔준다고 할때 [07:13] 맥북에어 사달라고 할까 고민중인데요 [07:18] 라즈곤 괜찮을거 같습니다. [07:21] 음 [07:21] 혹시 linux에서 7 layer 방화벽 써보신분 계신가요? [07:40] 엑트님 [07:40] 엔신님 블루투스 키보드 보안상 취약할까요? [07:41] 암호 칠때는 유선 키보드 쓰는게 나을까요? [08:33] http://prod.danawa.com/info/?pcode=2569184&cate1=863&cate2=895&cate3=1084&cate4=0 [08:33] [링크 제목] TP-LINK TL-WDN4800 PCI 무선랜카드 (해외구매) 종합정보 행복쇼핑의 시작 ! 다나와 (가격비교) - Danawa.com [08:33] 서버에 붙여 놓으면 와이파이 되는거죠? [08:56] autowiz: 조언감사합니다. 다른 것은 어떨까요? [08:56] 앗. 벌써 퇴근시간!! [09:19] samahui_WS: 님 안녕하세요 [09:19] Nymph: 님 안녕하세요 [09:20] 안녕하세요 [09:20] samahui_WS: 님 질문 [09:20] 아까도 인사한거 같은 기분이.. ㅎㅎ ;; [09:20] 질문은 다른분께 양보할께요 저녁 먹으러 가야되서요 ^^;; [09:20] http://prod.danawa.com/info/?pcode=2569184&cate1=863&cate2=895&cate3=1084&cate4=0 [09:20] [링크 제목] TP-LINK TL-WDN4800 PCI 무선랜카드 (해외구매) 종합정보 행복쇼핑의 시작 ! 다나와 (가격비교) - Danawa.com [09:20] 네 [09:20] 식사 하고 오세요 [09:24] 저건 왜... [09:27] Nymph: [09:27] Nymph: 님 저게 와이파이식으로 다른데 인터넷 되게 해주지는 않쵸? [09:28] Nymph: 그냥 무선랜 카드만 되는거죠 인터넷 받기만 되는거죠? [09:28] ㅇㅇ [09:28] Nymph: 혹시 컴퓨터로에서 와이파이 대게 해주는건 없을까요? [09:29] 무선랜카드가 AP모드를 지원하면 됩니다 [09:29] 그걸 먼저 확인해보시고 [09:29] 근데 그게 필요해요? [09:29] 구글에서 무선랜카드 AP모드 로 검색해보세요 [09:30] 같이 밥먹을 사람이 늦어서 이제 갑니다. 즐거운 저녁식사들 하세요 ~ [09:40] 다나와에서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네요 [09:40] Nymph: 컴퓨터 서버 1대를 365일 틀어 두는데요 여기서 와이파이도 같이 사용하고 싶어서요 [09:42] 그거 구매하고 [09:42] 다시 리눅스에서 드라이버 잡고 [09:42] 이것저것 해주고 할라면 골치 아프실텐데요. [09:44] Nymph: 네 그게 문제에요 [09:45] Nymph: 제품이 있다고 해도 드라이버 잡고 구동하는거도 문제네요 [09:45] Nymph: 그래도 한번해보고 싶어서 제품을 찾고 있어요 [09:45] monos, http://www.cyberciti.biz/faq/debian-ubuntu-linux-setting-wireless-access-point/ [09:45] [링크 제목] Debian / Ubuntu Linux: Setup Wireless Access Point (WAP) with Hostapd [09:45] 전 퇴근합니다 .수고들 하셔요 [13:00] 마우스 더블클릭현상 마우스 버튼 수명이 다 되어서 그런거죠? [13:11] 스위치 수명이 다된 경우가 대부분이죠 [13:11] 마우스바닦면을 세개 두세변 때려주면 임시로나마 고쳐지는 경우가 있다는데 어짜피 마우스는 소모품이니 적당하게 쓰고 새로 구입하세요 [13:11] 전 다시 일하러~ [13:34] 저도 xp 컴이 더블클릭 현상이 있네요 [13:47] 보통은 수명이 다 한 마우스가 그렇게 되죠. [13:47] 옴론스위치 사서 갈아넣으시면 엄청 오래갑니다. [14:03] LYUSO_THINK2: 님 제가 혼자 교체할려고 납땜할려고 하다가 버튼1개랑 마우스 1개 날려 먹었습니다. [14:03] ....... [14:03] LYUSO_THINK2: 버튼이 안 빠져서 납땜기 대고 힘주어서 버튼 빼는데 동박이 떨어졌어요 [14:04] monos, 음 운이 안좋으셨던게 아닐 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4:04] LYUSO_THINK2: 남땜하는 둥근 원이랑 같이 버튼 3다리가 빠지더라구요 [14:04] 원래는 그게 석션으로 납을 다 빨아들이는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니.. [14:04] monos, 으아아앙아ㅏㄱ........ 심각하게 망가져 버리셨네요. [14:04] LYUSO_THINK2: 납흡입기로 흡입했는데요 [14:04] LYUSO_THINK2: 아무튼 쉬운 작업이 아니더라구요 [14:05] 네 좀 어렵죠....... [14:05] 동박만 안 떨어지고 버튼만 빠지면 쉽게 하겠는데 그게 잘안되요 [14:05] 다리까지 절단하고 뭐 그래야죠.... [14:05] 아니면 마우스를 새로 사는게 방법이긴 한데.... [14:06] 그리고 ㅇ옴론 제펜 버튼 넣을때도 잘못하면 동박이 떨어지겠더라구요 [14:06] 근체에 납땜 잘하는 사람 있으면 부탁하고 싶음 [14:07] 버튼 1개랑 지금 마우스 1개 있긴한데 납땜기가 구린건지 내 실력으론 못하겠어요 [14:51] 네에..... [20:08] 안녕하세요 [20:16] 안녕하세요 [20:23] Work^Seony: 님 아이패드나 아이폰 보면 전부 듀얼코어 자나요? A7-A9 까지 봐도 다 듀얼인데요 [20:23] Work^Seony: 그런데 쿼드코어 안드로이드나 안드로이드 테블릿보다 성능이더 좋아요? [20:24] 클럭도 많이 낮던데 한번도 안써봐서 어느정도 성능인지 무지 궁금해지네요 [20:25] 듀얼인데 성능이 더 안좋다뇨? [20:25] 아이패드나 아이폰이 안드로이드 쿼드 코어 보다 성능이 나쁜가요? [20:25] 아이패드 레티나 같은거 보면 듀얼코어자나요 [20:26] 하드웨어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는 안드로이드 태블릿들이 더 좋은걸 달았을 거에요 [20:27] 근데, 문제는 소프트웨어가 그 성능들을 제대로 뽑아주질 못한다는거죠... [20:28] http://prod.danawa.com/info/?pcode=2273622&cate1=224&cate2=38768&cate3=53984&cate4=0 [20:28] [링크 제목] APPLE 아이패드 에어 (16GB) 종합정보 행복쇼핑의 시작 ! 다나와 (가격비교) - Danawa.com [20:28] 듀얼코어 1.4G 밖에 안되는데 해상도는 엄청 높아요 [20:29] 2048*1536 [20:29] 레티나라서 그래요 [20:29] 실제로 눈에 보이는 해상도는 1024x768일껄요 [20:31] 애플은 하드웨어 성능 낮은거 같은데요 동영상 4K 재생도 되나봐요? [20:31] 음... 글쎄요. 안되지 않을까요? [20:33] 저는 몰랏는데요 엔비디아에서도 테블릿도 나오고 ARM도 나온다고 해요 [20:33] 국내에서 유통망이 잘 없는거 같고 아마존 같은데서 구매 해야 할거 같아요 [20:33] 네 요즘 너도나도 만들죠... 근데 저는 태블릿은 진짜 별로에요 [20:34] 쓸데도 없고 쓰기에도 참 애매하고... [20:34] 저는 태블릿이 좋은게 한 10인치 정도에서 누워서 동영상 보고 공부 하기도 좋을거 같아서요 [20:34] 엔비디어 테구라는 요즘에 와서야 성능이 괜찮아졌지 예전에는 동영상 재생능력등이 동급에비해 확연히 떨어져 잘 안팔렸었어요. 그래서 안들어오는거죠 [20:35] 쓰기나름이죠 [20:35] 이동이 잦으면 작은게 유용하고 집이나 직장에서 자신의 업무에 맞게 쓴다면 누가뭐래도 화면큰게 편하죠 [20:35] 누워서 태블릿 들고있는게, 안해보셨으면 모릅니다 ㅎㅎ [20:35] 애플은 하드웨어 성능이 낮고 가격도 비싼데 사람들한테 인기 좋은 이유를 모르겟네요 [20:36] 은근히 팔 아파요 ㅎㅎ [20:36] 그리고 누워서 태블릿보는거 은근 팔 많이 아파요 ㅎㅎ [20:36] 맞아요 [20:36] 8인치도 아픈데 10인치 무지막지하게 아픕니다 [20:36] monos, 하드웨어 성능도 낮고 가격이 비싼데 인기가 좋으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ㅎㅎ [20:36] 하드웨어 성능이 낮다고 구린게 아니랍니다 [20:36] 저는 애플 하드웨어 하나도 못써봤거든요 [20:37] 최적화가 잘되어있어서 오히려 하드웨어적으로 고성능으로 보이는 놈들보다 빠릿하죠 [20:37] 제가 안드로이드는 절대로 구매하지 않는 이유와 같죠... [20:37] 그리고 애플은 타블릿중 유일하게 64비트로 넘어갔자나요 [20:37] 네. 뭐 완전한 64비트는 아니지만요... [20:37] 안드로이드는 이제사 64비트 나오지만 그조차도 인텔이외의 cpu는 지원이 안되서 다음에나 나올겁니다 [20:38] 애플이라고 마냥 좋은건 아닌데요, 윈도우피씨+안드로이드 환경에 애플 태플릿 쓰시면 아마 애플 욕하실 거에요 [20:38] 그리고 듀얼쿼드 이야기 하기 이전에 애플 아이패드에 들어간 cpu와 안드로이드 진영에 들어가는 놈들이랑 태생이 달라요 [20:38] 네 [20:38] 클럭이나 코어갯수만으로 비교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죠 [20:38] 글쵸 [20:39] 제가 지금 원도우피씨 + 리눅스 서버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데요 [20:39] 본인이 쓰는 용도에 맞게 사세요 [20:39] 동영상의 경우 애플은 전용 코덱이 있어서 일반적인 동영상은 전환해서 봐야되요 [20:39] 반대로 안드로이드에서 애플용 동영상보려면 코덱을 깔거나 변환하거나 아니면 특정한 플레이어를 설치해야되죠 [20:40] 하지만 기본 어플의 편의성이나 유용성은 애플이 좋아요 [20:40] 안드로이드진영은 어플은 많은데 중복도 많고 엉뚱한 것들도 많죠 [20:40] 뭐 전 지금은 안드로이드 쓰지만 용도에 맞게 골라쓰세요 [20:41] 성능 따지기에는 이미 하드웨어적 발전이 많이 온 단계라 크게 최신 게임 돌리는 용도 아니고서는 비등비등합니다 [20:41] cpu따지시려면 gpu도 따져봐야되고요 [20:41] 같은 쿼드라도 그래픽엔진에 따라서 지원하는 해상도나 동영상품질이 엄청나게 차이나거든요 [20:42] 제가 봤을때 누워서 동영상보고 책읽고 인터넷 좀 하는 용도면 그냥 합리적인 가격의 안드로이드로 가세요 [20:42] 30만원선이면 정말 쓸만한 놈으로 구입가능하실겁니다 [20:42] 아우 졸려 ㅜㅜ [20:43] 일하다 말고 잠깨려 괜시리 끼어들었습니다 ㅎㅎ;; 죄송스럽네요 [20:43] 오늘도 즐겁거운 하루 보내세요~ 전 다시 일하러~ [20:43] 그런데 새벽까지 일 하시네요 [20:46] 일도 많고 전 한번 잘될때 몰아서 하는 편이라 야근이 잦죠 [20:46] 정확히 말하면 야근이라기보다는 그냥 잘될때 쭈욱 하고 쉬고 싶을때 만대로 쉬는 속편한 직원입니다. [20:46] 일 좀 더 하고 올께요. 좀 더 하다가 아침 먹고 와야죠 [20:54] 고생하시네요 [21:00] 고생은요~ 하고 싶은일 하고 있는것만으로도 좋은거죠 [21:00] 그래도 적당히 쉬시면서 하셔야... [21:00] 안그래도 두시간쯤 자고 왔어요 ㅎㅎ [21:00] 일 좀 마무리 짓고 아침먹고 씻고 와야죠 [21:00] 그리고 다시 하루 일과 시작! 입니다 [21:00] Seony님도 힘내시고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21:01] 넵. 감사합니다 [21:01] 사마휘님도 적당히 쉬시면서 하세요 [21:01] 넵! [21:09] 터미널에서 비어 있지 않은 폴더 강제로 지울려면 rmdir -f 폴더이름 하니깐 안되요 [21:09] -r [21:09] root@debian:/mnt/transmission/downloads# rmdir -r 신의\ 한수\ Choice\ of\ god.2014.720p.HDRip-Unknown/ [21:09] rmdir: invalid option -- 'r' [21:10] 그러면 rmdir 말고 rm -r 해보세요 [21:10] 감사합니다. [21:10] 성공했습니다. [21:10] 이 정도 기본 명령어는 공부를 하심이... [21:11] 공부하고 검색해봤는데도 정보랑 좀 다르네요 [21:11] rmdir-> 폴더 지울때 쓰는 명령어 [21:11] -f 강제로 지울때 쓰는거라 해서 [21:11] rmdir -f 폴더명했는데 안되어서 [21:11] 책 한권 사서 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아무리 인터넷이 잘되어있어도, 책을 사서보는 거랑은 다르거든요. [21:12] 네 [21:12] 제가 한창 리눅스 공부할 때 사서 본 리눅스 책이 한두권이 아니거든요... 700페이지 800페이지짜리 책을 3번 이상 읽었으니, 도움이 안된다고 말하기는 어렵죠 ㅎㅎ [21:12] 뇌를 자극하는 시르즈가 좋타고 해서 알아보는중이에요 [21:13] 리눅스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잡고나시면, "젠투 리눅스" 라는걸 도전해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21:14] 젠투 서너번만 하고나시면 리눅스 도사 될 거에요 [21:15] 요즘 리눅스 서버로만 켜놓고 하는게 별로 없어서 실력이 안 느는거 같아요 [21:16] 왜냐면, 리눅스를 배우려고 설치하신게 아니라 사용하려고 설치하신 거라서 그래요. 목적이 다른거죠... [21:17]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 몇가지가 제대로 돌아가면, 더 이상 건드리면 안되는거죠. [21:17] 네 그런거 같아요 [21:17] 클라이언트로 안드로이드 휴대폰이랑 윈도우 사용하니 그냥 서버로만 사용하고 사용은 안하네요 [21:18] 글쵸... [21:18] 클라이언트도 리눅스를 써야지 실력이 많이 늘텐데 윈도우를 못버리겠어요 [21:18] 근데 사실, 리눅스를 직업으로 삼지않고서는 그걸 또 깊게 파서 공부하기는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에요 [21:18] 동기부여가 안되거든요... [21:19] 윈도우 놔두고 괜히 고생해서 이걸 해야하나 하는 그런 생각... [21:19] 윈도우용으로 온라인 게임 + 패케지 게임 기타 프로그램들 때문에 못버리게썽요 [21:19] 못버리겠어요 [21:20] 컴퓨터를 직업으로 삼으실게 아니라면, 사용하는 몇가지 프로그램만 제대로 설정할 줄만 알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21:20] 직업은 아니고 취미죠 전 너무 늦게 배운거 같아요 [21:20] 어릴때 배웠어야 했는데요 [21:21] 서버 다루는 직업도 아닌데, 좋아하는 게임 포기해가면서 잘 모르고 어려운걸 하실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21:21] 네 기본적인 명령어랑 기본 교제만 구입해서 보고 다른건 인터넷 찾아서 봐야 겠어요 [21:22] 요즘 배틀필드가 일주일 무료라고 해서 [21:22] 배틀필드4 열씨미 달리는중이에요 [21:22] 아~ ㅎㅎ [21:22] 그거 재밌어요? [21:22] 배틀필드4는 나오기 전부터 엄청 화제더라구요 [21:22] 네 총격전인데요 전략도 중요해요 [21:23] 비행기 보트 탱크 전쟁에서 쓰는이것들 다 활용해야 되요 [21:23] 전, TPS는 좋아하는데 FPS는 답답해서 좀 안맞더라구요... [21:23] FPS 짜증나는게 적한테 계속 맞고 죽으면 하는거도 없이 달려만 가다 죽고 그러면진짜 못해 먹겠어요 [21:23] TPS가 어떤게임이에요? [21:24] 조종하는 캐릭터 등이 보이는 겜요 [21:24] 그러니까... 매스 이펙트 아세요? [21:24] 기어즈 오브 워 라던가... [21:25] FPS는 플레이어가 실제로 거기 있다고 가정하고, 플레이어의 시야를 기준으로 화면이 보여지는 거라면, [21:25] 1인칭 케릭터가 시점 게임이요? [21:25] TPS는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캐릭터의 약간 뒤에요. [21:25] monos, http://rigvedawiki.net/r1/wiki.php/TPS [21:25] [링크 제목] RigVeda Wiki (γ): TPS [21:25] 톰레이더 리부터는 해봤어요 [21:25] 링크 읽어보세요 [21:26] 데드스페이스도 TPS네요... [21:26] 아하 [21:26] 기어즈 오브 워 정말 재밌게 했었죠.. [21:26] 국내 온라인 게임 블앤소 테라도 TBS [21:27] TPS였군요 [21:27] 블앤소랑 테라 두개다 해봤어요 [21:28] RPG인줄 알고 했는데 TPS였군요 [21:28] MMORPG이면서 TPS의 화면구성을 차용한 거라고 볼 수 있겠죠... [21:28] 마비노기 영웅전 [21:29] 네 [21:29] 제가 이런게임들 때문에 윈도우를 절대 못버리는 이유에요 [21:29] 저는 MMORPG는 더 이상 안하고 싶어요 ㅎㅎ [21:29] 너무 노가다만 요구해서요... [21:29] RPG도 너무 잘할려고 하면 힘들고 그냥 적당히 해야 되요 [21:30] 그래서 전 그냥 콘솔겜... [21:30] 엑박360이나 플3 같은건, 지금 하면 중고가가 엄청 싸고 재밌는거 많아서 딱 시기가 좋죠 [21:30] 콘솔게임은 혼자해서 대박 엄청 잼이 있는거 아니면 잘안하게 되요 [21:30] 아~ 여러명과 같이하는거 좋아하시는군요 [21:30] 네 [21:31] 제가 그래서 예전에 와우를 한 번 해볼까 했는데, 같이 하는 사람 없으니까 너무 재미없더라구요.. [21:31] 대규모 온라인 좋아해요 [21:31] 와우 국내엔 예전에 엄청 많았어요 [21:31] 아는 사람도 없고 해서, 무료 일주일인가 해보고 때려쳤어요 [21:31] 저두 와우만 5년넘게 했어요 [21:31] 너무 지겨워서 안하지만 [21:31] 이번 가을에 확장팩 나온다고 하던데 그거 보고 할지 안할지 결정할거에요 [21:32] 확장팩 나오면 한달 무료거든요 [21:32] 엑박360이나 플스 같은거도 대규모 온라인 게임 있어요? [21:32] 많죠 [21:33] 국내 서버에서 할수 있는거에요? [21:33] 그건 잘 모르겠어요. 대부분은 국내 콘솔 유저들도 다들 온라인으로 많이 해요 [21:33] 한국철도공사 예매서버는 오늘도 전쟁이네요. [21:33] 안녕하세요. =) [21:33] 안녕하세요 [21:33] 특히나 헤드셋 끼고 음성으로 채팅하면서 겜하더라구요 [21:33] 안녕하세요 [21:33] 정말 재미있겠는데요 [21:34] 와우도 헤드셋 끼고 음성으로 해요 [21:34] 에버퀘스트 넥스트인가 그건 외국만 하는데요 그거는 표정까지 캠으로 나온다고 하던데요 [21:35] 이거이거 항공편도 전쟁이네요. [21:35] 게임 시장 보면 우리나라가 정말 돈이 안되어서 그런지 외국 게임사에서 한국에서 서버 안들여 놓아요 [21:35] 추석 다가오나요? [21:35] 한국에 서버 들여 놓고 서비스 하면 좋은데요 [21:35] 네 추석 아직 한달 남았네요 [21:36] monos, 콘솔 게임 안해보셔서 잘 모르시겠지만, 콘솔쪽 온라인도 국내 유저 엄청 많아요 [21:36] 정말 바글바글할 정도로 많아요 [21:36] 대규모 RPG 해보고 싶네요 콘솔 온라인으로 해보고 싶어요 [21:37] 콘솔 온라인 하면 국내 서버 말고 일본서버이나 중국섭에서 해야 할거 같아요 [21:37] 블리자드 말곤 외국 서버 밖에 없거든요 [21:37] 네 추석이라서 그럽니다. [21:37] 아무래도 기차는 전좌석 예매가 벌써 완료된 것 같네요. [21:37] 스팀이랑 오리진 유비 같은 소프트 회사는 전부 일본이나 중국섭 에서 국내 사람들 해요 그런데 네트워크가 너무 안 좋아서 하기 힘들어요 [21:38] 고속버스도 거의 다 털려나간 것 같고 음... [21:38] 스팀은 제가 잘 사용중인데 CDN 성능이 좋아서 그런지 광 회선에서 90Mbps 이상 잘 작동하더라구요. [21:39] monos, 콘솔쪽은 속도니 뭐니 그런거 신경 안쓰셔도 되요 [21:41] LYUSO_THINK2: 외국섭에서 게임해도 핑 많이 안올라가요? [21:42] LYUSO_THINK2: 전 스팀에서 게임 하면 핑이 높아서 하기 힘들어요 [21:42] 외국서버에서 게임한다고 치면 그떄는 핑이 100ms 이상 나오던데 [21:42] 온라인 게임이면 아무래도 좀 그런게 있죠. [21:42] 스팀이 국내서버 놓고 서비스해주면 좋겠어요 [21:42] 오리진도 국내 서버 왔으면 좋겠어요 [21:42] 그건 국내법상 아마 무리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1:43] 블리자드는 국내서버로 서버스 하자나요 [21:45] 스팀 게임 도타가 넥슨에서 서비스 하던데 서비스 할려면 스팀 전체를 해주면 좋을텐데 도타 게임한가지만 해요 [21:46] 도타같은 경우는 국내 퍼블리셔를 넥슨에 주었으니까 그게 가능한 거고 [21:46] 스팀이 한국에는 절대 못옵니다. [21:46] 한국법을 위반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서버조차 둘 수 없고 법인도 못세워요. [21:46] 오리진도 못올까요? [21:47] 오리진도 마찬가지로 국내법상 들어오는 순간 난리납니다. [21:49] LYUSO_THINK2: 님도 스팀게임이나 오리진 게임하면 일본서버나 중국섭에서 하죠? [21:49] 저는 온라인으로 하는 게임은 안합니다. [21:49] 네 [21:50] 게임을 엄청 많이 하는 그런 것도 아니고 그런 여건이 안되다 보니까요...;; [21:50] 저두 예전엔 많이 했는데요 자꾸 나라에서 못하게 하는거 같아서 하기 힘들어요 [21:51] 여성부에서 자꾸 게임회사에 압박 하고 [21:51] 여성부가 돈 뜯어내려고 그러는거죠 뭐 [21:52] 게임회사에서 연애인들 모델로 광고 할 생각이 없었는데 [21:52] 그것도 그렇고 일종의 빨떄가 될 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21:52] 여성부에서 자꾸 압박해서 하는거래요 [21:52] 정신과 쪽에서도 그렇고 원격진료 부분에서도 그렇고 그쪽에서 힘을 좀 주던데 [21:53] 국내 게임시장은 너무 막혀 잇는거 같아요 [21:53] 후 LPG 가스 100Kg 교체하는데 260$ 들 꺼 생각하니 그것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21:53] E1 유통단가가 분명 Kg 당 1.1$ 였나 그정도였는데 ㅠㅠ [21:54] 새로운 자원이 개발 되어야 하는데요 [21:54] 전기세 기름비 수도세 전부다 올라서 살기 힘들어요 [21:55] 너무 비싸요. 이번달 전기요금 13만원 나왔습니다. [21:55] 407kWh 사용했다고 그정도라니 [21:55] 에어콘 많이 트셨바 봐요 [21:56] HVAC 운전을 안할 수 없는 건물이거든요. 달동내의 건물연령 30년 넘어가는 그런 건물이다보니 [21:56] 300W 부터 누진세 붙어서 500W 넘어가면 그게 1.5배로 넘어가면서 [21:56] 500kWh 부터는 30배 차이가 나죠. [21:56] 5단계 누진세 되면 거의 2-3배 되어서 거의 폭탄 수준이에요 [21:56] 계통한계가격 찾아보면 분명 월평균 단가가 110원/kWh 이정도이넫 [21:57] 가정용 전기말고 산업용이나 교육용이면 싼데요 [21:57] 그렇죠. 가정용이니까 이렇게 비싸죠. [21:57] 가정용 전기를 왜 이렇게 비싸게 받아 먹는지 미치긋어요 [21:57] 에어컨도 저희는 400W 제품을 사용합니다. [21:57] 자주 돌리지도 못해요. [21:58] 여기 지역 평균이 210kWh 정도인데 지금 이거가지고 절감 더 안하면 과징금이 나온다고 해서 어떻게 더 줄여야할 지 모르겠네요. [21:58] 서버를 완전히 내려버려야 하나..... [21:58] 여름에만 조심학면 [21:59] 저희집은 여름에 한번 20만원 나오고 거의 [21:59] 6-8만원선 [21:59] 거의 7만원 나와요 [21:59] 겨울에도 조심해야되요. [21:59] 저희는 등유 낭방해서 [21:59] 전기장판 같은거 잘 사용안해요 [22:00] 요즘 아파트나 빌라는 단열이 잘되지만 저희는 단열이 전혀 안되는 그 촌동내에 보이는 그런 기와집이라 [22:00] 한달 등유비만 겨울철에 30만원 정도 나가죠. [22:00] 전 세계적으로 빈민국들의 최대 고민이 에너지 부족이라던데, 정말 누군가가 무한 에너지 뽑아내는 기술만 개발하면... ㅎㅎ [22:00] 아무래도 그런 기술이 나오면 석유회사가...... [22:01] 네. 그래서 음모론 보면, 에너지 음모론의 중심에 석유회사들이 있죠... [22:01] 무한 에너지 나오면 정말 좋겠어요 [22:01] 태양열 에너지 나온다고해서 기대 했는데 [22:01] 거의 가정용으로 나오지도 않고 한전 전기만 써야 되요 [22:02] 국내에서 태양광 발전을 하기에도 곤란하지요. [22:02] 인프라 자체가 그런데에 많이 열악합니다. [22:02] 니콜라 테슬라가 대기 중에서 전기 뽑아쓰는 기술을 개발했다고는 하는데, 이것도 음모론이라... [22:03] 니콜라 테슬라는 워낙 괴짜 과학자였죠. 역사책에는 그 이름이 잘 언급되지 않는다고들 하죠? [22:04] 네. 음모론에 연루된 기록이 너무 많아서 잘 안나와요 [22:04] 일단, 테슬라 코일 하나만으로도 업적이 인정되잖아요 ㅎㅎ [22:05] 그렇지요. 고전압 시험에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죠. 그게 아니면 작은 크기에 고압을 얻기가 힘드니... [22:05] 얼마 전에 기사뜬 EmDrive 보셨어요?' [22:07] 네 나사 보고서까지 다운로드 해서 읽어보았습니다. [22:07] 그거 전기 공부하신 분 입장에서 봤을 때 어때요? [22:07] 에너지보존법칙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22:08] 하지만 고전물리학에서는 오류가 있어서 지금 과학계가 완전히 뒤집어졌죠. [22:08] 아마 양자역학의 수준에서 설명이 될 꺼라고 하는데 ( 여담으로 나사는 완전히 실험 결과만 적었더라구요. 분석 안한뎁니다. ) [22:09] 네. 그게 물리학계가 워낙 보수적이니까... [22:09] 걔네들은 뉴턴 법칙 위배되면 짤없잖아요 [22:09] 분석은 당연히 안하겠죠. 못한다고 하는게 맞을듯요... [22:09] 음 저게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22:10] 중국에서 성공 -> 꺼져 [22:10] 나사에서 성공 -> 나사가 사기친다 [22:10] 라고 다른 연구소들이 그래서 [22:10] 구조가 엄청 단순해보이는데, 중국에서 마음먹고 추진기 양산해버리면 정말로 태양계 우주항해시대 열리지 않을까요? ㅎㅎ [22:10] 나사가 자료제공을 안한다고......-_- [22:10] 특허 자체는 이미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는 영국에서 가장 먼저 개발한 개발자가 열받아서 공개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22:11] 네 14년 전 기술이라더라구요 [22:11] 아마 중국에서도 대량 생산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22:11] 지금 개발자 인터뷰로는 현제 물건을 더 개량한 엔진을 만든다고 하는데 아마 이게 핵심이 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22:12] 저 추진기가 엄청 고가의 물건은 아닌거죠? [22:12] 그러니까, 하나 생산하는데 돈을 쏟아부어야한다거나... [22:12] 네 엄청 간단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22:12] 정말 중국 같은데에서 맘먹고 덤벼들면, 우주항해시대 열리겠네요 [22:12] 그냥 전자레인지 수준의 마그네트론(전파공급원) 이랑 도파관 형태의 cavity 를 가진 관만 있으면 되요. [22:13] 개인적으로는, 우주 여행할 날을 꿈꾸고 있거든요 ㅎㅎ [22:13] 나사는 보고서 중 3페이지를 해당 엔진을 사용했을 때 유인 화성탐사에 대한 계획을 올렸더라구요. [22:13] 벌써부터 기대가 많은 것 같습니다. [22:14] 네. 저거 사용하면 화성까지 가는데 1주일 정도 걸린다더라구요 [22:14] 음 일주일까지는 아니던데.......^^;; 는 여튼 정말로 엄청나게 빨리 가게 되긴 합니다. [22:14] 일단 문제는, 항해 중 어떻게 브레이크를 걸 것이냐인데, 몇가지 문제만 해결하면 정말 몇년 안에 유인 화성탐사선 볼 수 있을거 같아요... [22:15] 브레이크 같은 경우는 해당 엔진이 reverse 방향으로 추진력이 나옵니다. [22:15] 오~ 그렇군요... [22:16] 사실 항성간에 비행중일 때에는 스윙바이로 비행체의 에너지를 행성에 전부 전달해 멈추기도 하거든요. [22:16] 그럼, 일주일까진 아니더라도 2주일 잡고, 그 정도는 물과 식량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22:16] 그렇죠. MRE 같은거 4박스만 있으면 충분하니까요. [22:16] 네. [22:16] 아~ 정말 기대되네요. [22:16] 화성 하늘이 파란색인거 아세요? [22:17] 네 알죠. 제가 음모론에 엄청 심취해있는데요 ㅎㅎ [22:17] 화성에도 대기가 어느정도 남아 있어서 푸른 빛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22:17] 사실, 음모론 얘기하긴 좀 그렇긴한데, 음모론에 의하면 지구의 과학기술은 이론부터 잘못 되어있다 라고 하더라구요 [22:18] 그게 결국은, "돈"이라는 것을 추구하는 경제 시스템 때문인데, 만약 돈이라는게 없었으면 결국 인류의 발전을 위해 과학이 발전했을거고 뭐 기타 등등 ㅎㅎ [22:18] 아마 그런 프로젝트중에 가장 유명한 것이 비너스 프로젝트가 아닐 까 싶네요. [22:18] 네 맞아요. 많이 아시는군요' [22:18] 에너지분야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모델들을 접하게 되니까요. [22:18] 문제는, 비너스 프로젝트의 중심에 서있는 과학자 2명이 너무 나이가 많다는 거에요... [22:18] 이끌어 갈 사람이 아무래도 이제 부족하죠? [22:19] 글쵸. 현재의 과학기술력이 사람 없이 로봇만으로 농사짓고 건물짓고 다 할 수 있다는데, [22:19] 그놈의 돈 때문에... [22:20] 저번에 나사에서 성공적으로 실험한 워프드라이브까지 가능해지면, 정말로 우주항해시대 열리겠군요 [22:20] 우주 항해 시대라 이제 각종 소행성들과 행성들마저도 [22:20] 국가간에 점유권을 주장하면서 난리가 나겠네요. [22:21] 그렇겠죠. 어쩌면, 현재 나와있는 여럿 SF 소설이나 영화처럼, 그런 식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지않나 싶어요 [22:21] 예를 들면, 식민지 행성의 소유권을 둘러싸고 전쟁이 나고, [22:21] 사람들은 우주 여기저기 뿔뿔이 흩어지고.. [22:22] 뭐 제가 죽기 전까지 그럴 일이 생길 가능성은 적겠지만... [22:22] 아니면 이전에 개봉한 영화 엘리시움 처럼 될 수도 있겠죠. [22:22] 아마 제가 죽기 전에도 그런일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22:22] 아 글쵸. 어쩌면 그게 더 현실성 있겠네요 [22:23] 목성 위성 중 타이탄이 물이 많이 있을거라고 짐작된다고 했죠? [22:23] 타이탄의 경우 지각의 대부분이 얼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2:23] 네. 얼음 아래는 물로 되어있을테고.. [22:23] EmDrive가 상용화되면, 화성 다음은 타이탄이겠군요... [22:24] 지금 유럽에서 진행되는 화성 이주 프로젝트가 정말 현실성 있게 됐네요 [22:24] 일단 제 생각에는 나사가 저렇게 성공했으니까 [22:24] CERN 에서 뭔가 준비할껍니다. [22:25] (주. 둘은 경쟁관계에 있음. 한쪽은 유럽연합 대표 연구소이며 전 세계 물리학을 대표하는 연구소. 다른 한 쪽은 미국이 자랑하는 연구소) [22:25] 걔네는 하는 일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어차피 기본 학문이 물리학이니 그럴 수 있겠군요... [22:26] CERN 에서 생각보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를 엄청나게 많이 진행하더라구요. [22:26] 그렇군요... [22:26] 근래에 CERN 의 전력설비에 대한 자료를 살짝 볼 기회가 있었는데 에너지 소모가 엄청납니다. [22:27] 하긴 뭐 워낙 참여하는 국가가 많으니... [22:27] 최대 사용시 국내 어지간한 화력 발전소 32기 수준의 전력을 혼자서 당겨가요. [22:27] 대략 30GW 수준의 전력이죠. [22:27] 헐... 엄청나군요 [22:28] 전기 설비 규모가 정말로 장관입니다. [22:29] 트랜스포머 하나가 500MW ~ 1200MW 이정도로 엄청납니다. [22:29] 그런 걸 보면서 저도 저런데 서비스 엔지니어로 들어가보면 얼마나 좋은 경험일까 그런 생각도 들긴 하는데 ㅋㅋㅋ;;;;; 꿈 깨긴 깨야죠. [22:30] 도전해보세요. [22:31] 외국은 나이가 별로 중요하지 않아서, 실력과 지식만 있으면 도전해볼만합니다 [22:31] 과연 제가 CERN 같은데 갈 수 있을까요. ㅋㅋㅋ [22:32]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22:32] 국대 축구팀이 외국 나면 얼어붙는거랑 같은 거에요 [22:32] 막상 가면 별거 없을 거에요 ㅎㅎ [22:32] 식사 하고 오겠씁니다 [22:32] 넵. [23:23] 안녕하세요 [23:38] 안녕하세요. -) [23:53] 안녕하세요 [23:53] 오늘도 아침해가 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