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3] 안녕하세요 [00:15] 서니님 안녕하세요 ㅎㅎ [00:29] 귿 모우뉭 !! [00:31] 안녕하세요 [00:31] Aloha! [00:49] 안녕하세요 [00:49] razGon_MINILA: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환자 관리 프로그램으로 뭘 쓰고 계신가요? [00:49] 대표 홈페이지가 드루팔로 만들어져있어서, php를 안할 수가 없군요... [00:50] 홈피 건드리면서 php 안만지기 힘들자나요 ㅎㅎ [00:52] 홈피 쪽은 그런거 같아요 [00:52] 워드프레스도 있고해서 php를 안할 수가 없네요 ㅎㅎ [00:52] 그렇쵸 [00:53] 하드 한놈이 갈랑말랑인데... 이거 자료 옮겨주기 검나네요 [00:53] samahui_TP, 포인트닉스요. 가장 많이 사용되는건 의사랑이라는 유비케어 프로그램. [00:53] 드르륵 소리가 나기 시작했어요;; [00:53] 헐... 드르륵 [00:53] 유료죠? 가격도 알 수 있을까요? [00:54] 아나 만들어 줄 일이 생겼는데 대충 구현된거 확인 좀 하고 단가 먹여야 될거 같아서요 ㅜㅜ [00:55] 공짜로 해주고 싶지만 시간도 없어서... 직원 공부중인놈 시키고 돈줄라고요 [00:55] 진료 프로그램은, 진료장비랑 연동이 되야하지 않아요? [00:55] 친구놈이 산후조리원 개원해서 운영중인데 이놈이 관리프로그램 알아봐달라고 해서요 ㅜㅜ [00:55] 환자 관리만 되면 되요 [00:56] 대충 구조만 보면 만드는거야 쉽거든요 [00:56] DB좀 만지고 폼만 맞춰주면 되니까요 [00:56] 환자 관리라면... 뭐 php+mysql 이면 충분하겠네요 [00:56] 대충 구조는 알아야되시 기존 관리에 쓰던거 보내라고 했더니 차트 사진 달랑 한장 보낸거 있죠 ㅜㅜㅜ [00:56] ㅎㅎㅎ [00:57] ㅜㅜ 생각없는 사람 맞춰서 만들어 줄라믄 이래저래 힘들어요. [00:57] 그래서 차라리 기존 프로그램 있으면 찾아서 좀 보고 비슷하게 기능도 넣어서 만들어 주려고요 [00:57] ㅎㅎ 글쵸. 컴퓨터 잘 모르는 분들이랑 상담하면 진짜 어려워요 [00:57] 진료프로그램은 진료자체가 아니라 그냥 가계부 계산 프로그램 [00:57]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지만 오랜지기라 어쩔 수 없네요 ㅎㅎ;; [00:58] 700에 7만원냅니다. [00:58] 그렇군요 ㅜㅜ [00:58] 의사랑은 구백에 7-9만원 [00:58] 친구는 장기간 돈받긴 글렀고 크게 받기도 글러서 기능만 대충 구현하고 100~200선에서 만들어주고 말아야겠네요 [00:58] 제가 뼈저리게 느낀 게 뭐냐면요, 보통 홈페이지 제작해달라는 사람들이 "로그인 되죠?" 라고 물어보는 거 안에, 로그인/회원가입/비번변경/초기화/정보수정/로그인 추적/스팸필터 등등 다 포함하더라구요 ㅎㅎ [00:58] 서버 구현까지 해달라고는 안하겠죠 ㅜㅜ [00:59] ㅎㅎ [00:59] 그렇쵸 [00:59] 제가 예전에 한번 당한게 그런거예요 [00:59] 달랑 로그인에 가입 정도만 해주면, 어라? xxxx도 원래 되는거 아니에요? [00:59] 전 거기다 보안까지 신경써달라고 하더군요 [00:59] ㅜㅜ [00:59] 결국 기성품 이상의 홈피 만들어주고 달랑 술한잔 얻어먹었었죠 ㅜㅜ [00:59] 그래서, 저는 보통 그런거 만들어달라고 하면 만나서 브리핑을 해줍니다. 단순히 로그인 하나에 얼마나 많은게 들어가있는지 설명해줄려구요. [01:00] 친구에게 부탁하면 좀그런데. [01:00]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부탁 들어올때 난 시간도 없고 기성품 사던가 아니면 새로 개발자 구해서 개발해줘야 된다고 그랬어요 ㅜㅜ [01:00] 이쪽은 뭘 아는상태에서 말해줘야 합니다. [01:00] 그랬더니 달랑 얼마나 들어? 조금들면 좋은데... 시간은 널널하니까 천천히 네가 해줘도되... 라는 대답을... [01:00] ㅜㅜ [01:01] 그리고 아예 견적가가 크게 나오는 웹사이트 고객들은 기능에 별로 크게 신경을 안써요. 자기들이 원하는거 몇가지만 제대로 되면 되는데요, 오히려 푼돈 웹사이트 제작 손님들이 엄청 까다롭죠 ㅎㅎ [01:01] ㅎㅎ ;; 그런경향이 있죠 [01:01] 아무튼 이래저래 머리아프네요 ㅎㅎ [01:01] 그래서 제가 100만원 밑으로는 아예 손 안댑니다 ㅎㅎ [01:02] 얼마 전에 해준 변호사 사무실에서 쓰는 프로그램도 한국돈으로 600만원 정도 받았거든요 [01:02] 200정도까지는 서로 부담없을듯하니 대충 구현하고 로컬정도에서 데이터 공유되는 정도로 만들어서 줘야겠네요 [01:02] 근데 별로 까다롭지 않아요 [01:02] 지 혼자 쓰는거니 기능만 충실하게 넣어주면 뒤끝은 없겠죠 ㅜㅜ [01:02] 친구라 부담주긴 싫고 거절하긴 어렵고 [01:03] 이래저래 피곤한 상태예요 [01:03] 시간 널널하게 라는 말은 바빠도 시간될때 네가 해줘고... 저렴하면 좋다는건 공짜도 가능하냐? 겠죠 ㅜㅜ [01:04] 역시 주변인이 가장 무서워요 [01:05] 에휴 [01:05] 일 좀 하다 올께요 [01:06] 수고하세요 [01:07] 넵 [01:44] 이번에 usenix에서 주최하는 LISA 14에 보내준다네요 ㅎㅎ [01:46] 축하드려요. 대륙의 바람.ㅎ [01:49] 지루한 교육.. ㅠㅠ [01:49] 축하드립니다~ 잘댕기오세요 [01:51] usenix LISA가 하도 유명하다길래 궁금했어요 [01:52] 위치도, 시애틀 중심지! ㅎㅎ [01:52] 스타벅스 1호점 갔다오겠습니다 [01:52] 휴가 며칠 더 내서 와이프랑 구경하고 오려구요 [01:53] 제 페북 About 페이지에 점이 점점 더 많아지네요 [01:54] 정작 사는 곳보다, 캘리포니아에서 찍힌 사진수가 더 많다는 점이... ㅎㅎ [01:56] ㅎㅎㅎㅎ [01:57] 시애를/!!! [01:57] 세너제이.ㅋ [02:00] 산호세는 캘리포니아인데, 시애틀은 오레곤이니 꽤 멀죠 ㅎㅎ [02:06] 산호세는 제가 지냈던 곳이죠 ㅋ [02:06] 그립네요 [02:06] ㅜㅜ 즐거운 여행 되세요 [02:06] 역시 해외유학파.ㅋ [02:06] 유학이 아니라 출장이였어요 ㅎㅎ [02:08] 물론 공부도 했지만 주는 연구소에서 개발작업만 죽어라... [02:08] 침묵을 지키면서 열심히 살았었죠 ㅜㅜ [02:10] 실리콘 밸리에 계셨군요 [02:14] 네 객원연구원으로 있다가 [02:14] 나중에는 패서디나로 갔었어요 [02:14] 칼텍에서 조금 있다 국내 방문했다가 그대로 군문제로 끌려갔죠 ㅜㅜ [02:15] 아니였으면 거기 뿌리 내렸늘지도 모르는데 아쉽게 됬죠 [02:15] 뭐 이것도 다 운명인거죠 [02:15] 부모님이 반대 안하셨을까요? 장손이시잖아요 [02:15] 잘나갈때야 밀어주시죠 [02:15] 나중에 나이들고 돌아가도 되니까요 [02:16] 아~ [02:16] 뿌리내린다고 후손도 거기 살꺼라는 생각은 안했었어요... 무엇보다 외로워서 ㅎ ㅎ [02:16] 어휘가 부족하니 전화만 받아도 부들부들 ... 정말 힘들었어요 ㅎㅎ;; [02:16] 다들 처음 올 땐, 여기서 살 생각 까진 안해요 [02:17] 저도 2년제 학교만 졸업하고 돌아가려고 했었죠 [02:17] 그럴꺼예요 ㅎㅎ ;; [02:17] 하지만 막상 돌아와서 군대 끌려가니 그립더군요 [02:17] 그러다 고생 좀 하고 다시 연구소 복귀해서는 다 싫더라고요 [02:17] 그래서 그냥 여기 뿌리내리고 결혼도하고 했죠 [02:17] 군대 끌려가면 더 그렇죠 ㅎㅎ [02:18] 아니였으면 다시 갔을꺼예요 ㅎㅎ [02:18] 아무튼 그립고 ... 여행가시는거보니 부럽고 그렇네요 [02:18] 아내의 임신덕에 해외 여행도 못가서요 ㅎㅎ;; [02:19] 주말에 서울근교나 모시고 드라이브 댕겨와야 겠네요 [02:19] 미사리나 양평가서 라이브공연보며 밥먹고 차한잔 마시고 와야겠네요 [02:19] 조촐해졌어요 ㅎㅎ [02:21] 유럽일주도 잡아놨었는데 못가고 내년이후로 다 미뤄야겠네요 ㅜㅜ [02:21] 흐... [02:21] 유럽일주.. [02:21] 아이 생기면 모든걸 포기해야한다더라구요 [02:21] 조촐하게 근교 돌아댕기는게 다예요 ㅎㅎ [02:21] 아이 생기면 포기한다기보다 자신이 할수 있을것을 아이의 장래에 전해주는거죠 [02:22] 결국 아이에게 양보하는... 적당히 키워주고 앞가림할 정도되면 내보내버리고 둘이 여행이나 다녀야겠어요 [02:22] 서양에서는, 부모 인생은 따로 있다고 생각해서 자녀에게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 많아요 [02:22] 그래서, 유치원 같은데에서도 부모가 아이에 대해 엄청난 관심을 갖고있따는걸 여러모로 증명을 해야해서 [02:22] 무지 힘들다더라구요 [02:23] 대학까지만 보내주고 그 다음은 알아서 하라고 할겁니다 [02:23] 클때부터 인지 시켜놓으면 차후 결혼까지 시켜달라고는 안하겠죠 ㅎㅎ [02:26] 안녕하세요~ [02:31] 딱 20년 키워주고 방목해야죠 [02:31] 안녕하세요 [02:41] 미친 어베스트... 윈도우 업데이트를 막는군요 ㅡㅡ [02:42] 역시 리눅스만 써야지 윈도우를 쓰면 귀찮고 걸리적거리는 일이 많아요 [03:01] ㅎㅎㅎㅎ 그렇죠. [03:25] 모두 맛점하세요. [03:30] 점심 맛있게들 드세요~ === sbhyun is now known as Nymph [04:08] Nymph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04:09] 점심은 맛난게들 드셨나요? 전 먹었더니 졸리네요 ㅎㅎ 업드려 한숨자고 일해야 겠습니다. [04:09] 즐거운 오후시간들 되세요 [04:28] 안녕하세요 ^^ [04:31] 아고.. 점심을 막걸리 한 사바리 했더니 살짝 그분이 오시네요.. [04:31] 안녕하세요 [04:32] 안녕하세요~ [04:34] Seony: PotatoGim: 안녕하세요 ^^ [04:43] 안녕하세요! :) [04:44] 안녕하세요 [04:45] :D [04:58] cheesekun: 안녕하세요 ^^ [04:58] imsu: 안녕하세요! XD [05:01] 안녕하세요 [05:01] 딱 30분 눈붙였더니 아주 개운하군요 [05:01] 이제 힘내서 일해야죠 [05:01] 30분만 자도 개운할 때가 있죠 [05:02] 그러게요. 길게 자도 뒤척이면 피곤하듯이 단 10분을 자도 푸욱 자면 개운한거 같아요 [05:02] 딱 지금이 그런기분이네요 [05:03] 그나저나 일교차 너무 심해서 그런지 감기 기운이 도는군요... 웃긴건 월요일에 마눌님 병원 다녀오면서 같이 독감주사를 맞았다는거죠. ㅜㅜ 주사맞고 주말되니 감기기운이 도는 이 무슨 황당시츄에이션인지... [05:05] 힘내세요! ' ')g [05:08] 감사합니다. 힘은 나는데 목이 칼칼하니 기침이 나오네요 [05:09] 그동안의 피곤함이 쌓인게 한꺼번에 찾아온걸거예요 휴식이 보약입니다 'ㅛ'a [05:09] 그런 날은 집에서 뒹굴뒹굴 하는게 최고에요 [05:09] 맘같아서는 주말에 푸욱 쉬고 싶군요 ㅜㅜ [05:09] 백신은 .. 항생제가 아니라 허약한 균을 배양해서 몸에 저항력을 키우게 하는거거든요. [05:09] 그리고 오늘은 불금이네요 [05:09] 불닭드세요 'ㅅ'/ [05:10] 내일 TP쪽 모임이 보이던데 오랜만에 사람들 만나서 술마시고 놀까 했더니 감기기운에 푸욱 집에서 방콕하게 생겼군요 [05:10] 배양해서 -> 배양(한걸 몸에 주입)해서 [05:10] 잘못하면 독감에 걸릴수도 있겠군요 [05:10] 백신 맞고 나면 평균 4~6일정도는 무리하시지 않는게 좋아요. [05:11] 피곤한데 맞기 싫다는거 억지로 맞게하더니 덕분에 감기걸리겠네요 ㅜㅜ [05:11] 감기도아니고 인플루엔자...독감이죠 ㅜㅜ [05:11] 평균적으로 잠복기가 3~4일이고 증상이 4~6일 사이에 나타나고 7일 이후로 회복기에 접어들거든요. [05:11] 주말을 잘 보내야 겠군요 [05:12] 주말에 따스하게 하고 잘먹고 푸욱 자는게 답이겠네요 [05:13] 허리가 아플 때까지 뒹굴뒹굴 하는게 좋아요 [05:13] 허리가 아파서 도저히 안되겠따싶음, 그땐 겜기 고고씽 ㅋㅋ [05:13] 허리가 아플때까지 뒹굴뒹굴은 뭔가 야릇한 잘못된 상상이 가능해서 ㅎ ㅎ [05:14] 집온도를 좀 올려놓고 쇼파에 앉아서 따땃한 음료마시면서 티비 시청이나 해야겠어요 [05:14] 그러다 졸리면 그대로 자고 졸고 도 먹고 [05:14] 이상하게 전 침대나 바닦보다 쇼파가 편하더라고요 [05:14] 독감은 사백신이에요. [05:14] 균주넣는게 아니라 균주의 조각. [05:14] samahui_TP: 피곤에 찌들은 전형적인 현대인의 모습인데요 ㅎㅎ [05:15] ㅎㅎ;; [05:15] 근데 그것도 울몸이 반응해서 열ㄴ날 수도 있어요 [05:15] 그럼 전 그냥 반응하는건가요? [05:15] 주사 맞은곳이 가렵고 아프고 열나고 그렇더군요 [05:15] 턱 아래 콩알만한게 만져지는건 괜찮아요? [05:16] 임파선 같은데... [05:16] 걍 콩알만해요 [05:16] 아뇨 다행이 임파선은 안부었어요 [05:16] 그냥 칼칼하니 기침만 좀 나고 목이 간질간질하네요 [05:16] 자고 일어나서 한결 편안해지긴 했어요 [05:17] 다만 책상에 업드려자서 그런지 목이 뻐근하군요 [05:17] 잔 것 같지 않잖아요 [05:19] 리붓합니다 [05:19] 머리는 개운해요 ㅎㅎ [05:19] 아 아직 리붓이 안되는구나 [05:19] 리붓하세요 [05:19] 이따뵈요. 저도 일좀하다 올께요 [05:20] 넵 [05:37] jasonjang: 안녕하세요 ^^ [05:37] 하이~ 요!! [05:37] 외출 다녕 왔시요? [06:10] 혹시 아이폰 6 구매하시는 분? [06:21] 사고싶은데 계약이 안끝나서 넘 비싸 [06:22] Seony: 해약하고 사면 안되요? 위약금 물어야 하나... [06:22] 해약이 그냥 되면, 폰 회사는 망했겠지 [06:23] 그러네요.. [06:23] 저도 이번에 바꿀라구요.. [06:23] 여기 가격으로도 아이폰6가 $600은 할텐데, [06:23] 계약하면 $200에 주잖아 [06:23] 아이폰 4s 라서 맥이랑 연동이 안되니.. ㅠㅠ [06:23] 그럼 폰 회사는 일단 $400 손해보고 시작하는건데, [06:24] 어느 커뮤니티보니까 [06:24] 미국은 위약금 있네 없내로 싸우더라구요.. ㅋㅋ [06:24] 있어. 없을리가 없지. [06:24] 폰 회사가 400불 손해보고 시작하는건데.. [06:25] 대신, 요금제를 추가하거나 옵션을 추가하거나 그런건 없어 [06:25] 아이폰 $200에 사서, 요금제 제일 싼거 써도 돼 [06:25] 그리고 2년 계약 끝나면 $300에 팔고 ㅋㅋ [06:38] razGon_MINILA: 이거 진짜에요? [06:38] http://m.cafe.daum.net/wearehanaim/9lAN/99?q=%EC%95%94%EC%9D%84+%EA%B3%A0%EC%B9%98%EB%8A%94+%EB%B0%A9%EB%B2%95%EC%9D%80+%EC%95%84%EC%A3%BC+%EC%98%A4%EB%9E%98%EC%A0%84+%EB%B6%80%ED%84%B0+%EC%9E%88%EC%97%88%EB%8B%A4.[%EC%95%94%EC%B9%98%EB%A3%8C%EB%B2%95%EC%9D%98+%EC%A7%84%EC%8B%A4]& [06:38] [링크 제목] Daum 카페 [06:54] 써니 한참 걸리시나 ? [06:54] Work^Seony, ? [07:07] 안녕하세요. [07:30] 와 저~ 링크 멋지네요~ 사실이라면... 원시세포가 암이라는... 꽤 재밌는 이야기~ ^^ [08:14] imsu, 저기 느낌이 이상한데요? [08:14] 종교단체느낌이 나요. [08:17] ㅎ [08:17] razGon_MINILA: 종교단체요? [08:17] 난 둘 다 아님, 중간만 할래요. ㅎ [08:17] razGon_MINILA: 인터넷에 떠도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믿을 수가 없어서 ㅋㅋ [08:18] 원시세포가 암이라는 건 참 재밌는 발상인거 같아요 ~ [08:25] 암을 치유하는데 자연식이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면 모를까 [08:25] 저건 약파는 냄새가 ㅡ,.ㅡ . .. [08:25] 만병 통치약 같은 느낌이 나긴 하네요 ㅋㅋ [08:31] 두번 봤는데...특정 약 얘기는 못 찾앗어요. 제가 난독증이 있긴 해요. ㅎ [08:38] ㅋㅋㅋㅋ 근데 자연으로 돌아가서 치료하는 분들보면 어느정도는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 같기도 하구요 ㅎㅎ [08:40] 저걸 일반화 하는건 문제가 있어요. [08:41] 그래서 내 말이 반 반 ㅋㅋㅋㅋ [08:41] 저건 초기중기쯤에나 해당하지 ... 수술하든 약물을 하든 일단 1차 치료가 되어서 뭔가 나아질 기미가 있는 환자에게 [08:41] 어느정도의 치료 과정을 거치고 나서 저런 처방을 하는거거든요. [08:41] 제 집안에 암환자가 두분 계시고 두분 다 초기에 치료를 해보셨기에 지켜본 입장에서 이렇게 말할 수 있는거. [08:42] 잘 했네.. 요 [08:42] 말기쯤 갔을 때 어쩌다 운이 좋아서 치료가 되는 경우는 진짜 윽쓰르 운이 좋은 케이스 [08:43] 말기 대부분은 합병증이라든지 하여간 여러가지 겹치면서 내부 기능이 제대로 안돼서 돌아가시더군요 ㅡ,.ㅡ;; [08:44] 닭묘, 초기라면 몇 기요? [08:44] 옹 짜 빠졌네요. [08:48] 1기요 [08:48] 진짜 콩알만한거 딱 하나 발견했을때. [08:48] 예, 참 ~ 다행여요 [08:48] 콩알이라면 1센치 내외? [08:56] 1센치면 꽤 크기 큰거예요 [08:56] 그거보다 훨씬 작은~ [08:57] <----- 컹 ! 이거 난리 났네. 농담 아닌데....0.4 짜리 여러개 나왔다는데... [08:57] 다행이 악성은 아닌지 2~3년 후 재검사 하라더라고요 [09:00] 헐;;;;;;;;;; [09:01] 들어가 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마무리 하세요 ^^ [09:02] 0.3~0.4쯤이면 이게 그냥 용종일수도 있어서 확 커지면 빼내겠다 이런건데요. 수술이란게 몸에 엄청 부담을 주는거라 ... 의사들도 굉장히 신중한 입장이거든요. [09:03] 그래서 .7 될때가지 지켜보자? 는 것 같아요 느낌에 [09:12] 저 같은 경우도 눈에 (...) [09:12] 음 ... 안암이라는것도 있던데 [09:13] 속된말로 눈깔에 뻘건게 피어나는건데요.(징글?) [09:13] 헐~ [09:13] 안암인지 지방종인지 잘 모르니 ... 지켜보자는걸 ... 18년 정도 보다가 [09:14] 지방종인게 확실하니까 미관을 위해 빼내자 해서 빼낸 케이스 ... [09:14] 지름이 대략 한 5~6미리 정도 됐습니다. [09:14] 컹~ 나이가 글케 많아요? ㅋㅋㄷㄷㄷ [09:14] 아뇨 어렸을때부터 난거예요. [09:14] 예~ ㅋ [09:14] 이유는 모르겠고 ... 첨엔 그냥 눈에 다래끼 났나보지 싶었는데 2~3년새에 엄청 커졌다가 [09:14] 5~6미리 정도 되고 크기가 확 커지는게 멈추더군요. [09:15] 잘 먹어서.... ㅎ [09:15] 그런 케이스도 있습니다. [09:15] 그래서 그 눈속에서 빼낸걸 실제로 봤는데요 [09:15] 그냥 살덩인데 그 뭐라 해야 하지 ... [09:15] 돼지고기도 썰다보면 뭔가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부위가 있잖아요? [09:15] 실같은게요. [09:15] 아 암 = known [09:16] 그게 지방(기름덩어리랑 상관 없...) [09:16] 그런거예요. [09:16] 거 참, 발음...공교롭게 민망하네 [09:16] 지방이라고 해서 기름덩어린가 했는데 기름덩어리랑은 또 무관. [09:16] 나도 본 적 있어요. [09:17] 그거 주머니 속에 들은...닭알 집.. [09:17] 네 그런 비슷한거예요. 그게 내장에도 날 수 있어요. [09:17] 똥집 ㅋㅋㅋ [09:17] 아 닭알 속에 있는 단백질 실 같은거 .. [09:17] 맞네요 그거도 조금 비슷해요. [09:18] 내 말이 == [09:18] 어쩌면 지방낭종 " 이라는 말이 있나 몰라요. ㅎ [09:25] 라즈곤님 아실거 같은데 ㅡ,.ㅡ [09:25] 제 몸이 좀 특이 체질이라 그 체질상 문제때문에 났을 수도 있거든요 . [09:26] 의학이나 CS나 비슷한게 [09:26] 대략적인건 두루두루 배우는데 나중에 전공과 하나 잡으면서 그거 깊이 파고 들어가는 .. [12:40] 리하이요 [13:15] re- hi~ ㅋㅋㅋ [13:56] jasonjang_, 리하이요 [13:56] 맥북프로로 채팅이라. [13:56] 이것으로 할일을 찾아야 한다는.ㅋ [13:5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3:56] 아유 배 아포. ㅋ [13:58] ㅎㅎㅎ [13:58] 실은 할거 찾으면 많긴 하죠.ㅋ [13:59] ㅎㅎㅎㅎ === jasonjang__ is now known as jasonjang === jasonjang_ is now known as jasonjang === jasonjang is now known as Guest87810 === Guest87810 is now known as jason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