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 짜증날땐 짜장면~^^ [00:01] 돈문제가 생겨서 짜장면 먹을 입장이 아님.. ㅋ [00:07] dkgm [00:07] 아흐.. [02:04] 음냐냐 [02:21] ndsin: 잘삼? [02:35] 방가방가 [04:52] * jasonjang is away: away [04:54] 안녕하세요~~! [04:57] * jasonjang is back (gone 00:04:44) [04:57] hi~ [06:43] 주말 즐겁게들 보내세요. [08:11] 하이욤 ㅎ [10:48] 로우요 [12:10] 미들요 [12:10] 아... 이런. 정점을 찍어버렸네. [12:14] ㅋ [12:24] 안녕하시옵니까 [12:30] (__) 안녕하세요 [12:31] 미들이요 [12:35] 역시 금요일은 좀 지루하군요.. ㅎ [12:40] 피터님~~ [12:41] 로우킥 ~ ㅎㅎ ^^ [12:43] 안녕킥(하이킥) === hL1sxa_Q is now known as jasonjang_2 [19:37] Work_Seony: 귿 모닝? [19:38] 안녕하세요 [19:39] 아침 (마시는) 차 한잔 했어요? ^^ [19:39] 커피 한 잔 마셨습니다 ㅎㅎ [19:40] 말하고 나니, 내가 한잔 했야겠네요. 나중 봐요~ 용건은 없어요. ㅎ [19:40] ㅎㅎ 넵 [19:46] 미치겠네. 저 jason jang 이라는 또이름 내꺼가 맞기는 한데...꺼지지를 않네요. 아마 닉서버가 물고 자나봐요. [19:46] 입에 물고 잠 자나봐요. ㅎㅎㅎㅎ [19:46] 킥 해드릴까요? [19:53] 아~ 그런다고 될 일이 아니고요. ㅎㅎㅎ 왜냐믄, 이 체널에만 물려 있는 것이 아니라서...걍 냅두세요. 몇 시간내로 안끊기면 닉서버에 메시지 넣쵸 머. 별 일이야~ 흥! === jasonjang is now known as hl1sxa === jasonjan1 is now known as jasonjang [20:07] 이제 변경됐네요. 주말에 뭐해요? [20:08] 토요일은 의무적으로 와이프랑 시간 보내구요, [20:08] 오~ ㅋㅋㅋ 좋네요 [20:08] 일요일에는 개인적인 할 일을 하는 편이에요.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아니면 게임을 하거나... [20:09] 예, ㅋ 그것도 좋고 [20:09] 내 본토 갔을 때, 공군 1명, 공군부대에서 일하는 과학자 1명 만났는데...그 둘 이 껨 중독인데.. [20:10] 저는 게임은 좋아하긴 하는데, 중독 수준까진 아니에요. 절제가 되는 수준이죠 ㅎㅎ [20:10] 방 1개를 완전 껨방으로 꾸며 놓고, 거 머라더라? 내가 군에서 벵기 탔는데도 이름을 잊었네요. [20:10] 각 방 1개씩을 2명이니까 자기 집에 1개씩 [20:10] 콕 핕 "이라카나? 조종간 + 앰프 + 조명. ㅎㅎㅎ [20:11] 부럽더라고요. [20:11] 아 ㅎㅎ [20:11] 시뮬레이터를 만들어놓은거군요 [20:11] 예. 맞아요 [20:11] 그런 사람들 종종 있죠. 모니터 6대 달아서 대형 화면으로 레이싱 하거나... [20:11] 그런데, 그 두 분은 게임이면서도 현업이래요. 예예 [20:11] 요즘 모니터가 가격이 많이 싸서, 6대 해봐야 얼마 안하거든요... [20:12] 보안상 그들도 나도 더 말 못하지만, 일도 그런 일 한데요. [20:12] 여가시간을 전부 게임만 하나보네요 [20:12] 회사에서도 그런 비슷한 일하고, 집에서는 게임/오락으로...예 [20:13] 제가 와이프한테 늘 하는 얘기지만, 게임은 매우 건전한 취미입니다 ㅎㅎ [20:14] 게임했을 시간에 술을 마셨으면 어땠을까 라고 얘기하면, 대부분은 설득 당하거든요 [20:14] 부정 않해요. [20:14] 어디 주색잡기에 비교를 해요? ㅎ [20:14] ㅎㅎ [20:15] 헐 [20:16] hi~ [20:16] '자기는 문명이 좋아 내가 좋아?' 의 답변은 '문명 몇탄?' 입니다. [20:16] 넵 안녕하십니까 [20:16] ㅎㅎㅎㅎㅎ [20:17] 전형적인 흑백논리의 오류잖아요 [20:17] 안녕하세요 ㅎㅎ [20:17] 저런 질문 받으면 논리적으로 설득시키는(찍어누르는) 겁니다 ㅋ [20: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 어제 아마존에서 엑스박스 배송와서 해봤는데, 인터페이스가 많이 편해졌더라구요 [20:20] 아마죤 얘기하니 생각나는데, 딴 얘기지만, 알렉사~ 봤어요. 영어 단어를 잊었네요. [20:20] /buffer swap 2 3 [20:20] 알렉사는 뭐에요? [20:20] 헐~ 미안. [20:20] 잠시만요. 찾아 오께요. 아니...아마존 대표 페이지에 있을... [20:20] 영화에요? [20:21] 음....모니터 빠진 (아이폰) 시리 [20:21] 요 [20:21] 혹시 아마존 에코 말씀하시는 거에요? [20:22] 알렉사...라카던데요!? [20:22] http://www.amazon.com/oc/echo/ref_=ods_dp_ae [20:22] 이거에요? [20:22] 맞아요. [20:22] 에코라고 써있는데요 ㅎㅎ [20:22] 에코 군요, 부를땐 알렉사~ " 이케 부르던데. ㅎ [20:23] 아~ 그건 안에 들어가있는 소프트웨어 이름이요... [20:23] 역시 싸~ 아마죤 타 상품. ㅎ [20:23] 예, 에코 였어요. ㅎ [20:23] 지금 $99 할인해서 $100에 팔아요 [20:23] 이야 미생 재밌네요 [20:23] 별 쓸데없는 제품 같아서 관심도 안두고 있습니다 ㅎㅎ [20:23] '꼼수나 묘수는 정수로 받는다' [20:23] 미생은 웹툰으로 이미 봤어요. 재밌죠 ㅎㅎ [20:23] 드레이크 미생...멀로 봐요? 만화/드라마? [20:24] 드라마요 [20:24] 난 못 봤. 나 좀 줘봐요. 어찌 보는 거요? 어느 체널에서? [20:24] tvn 토일 드라마 같아요 [20:24] 한편한편 무지 기네요 [20:24] tvn 걔네가 가끔 잼있는 거 하더라고요. [20:29] 저봐.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또 미치겠네. 아유~ 배꼽 빠져. 왜 이케 즐거운 일만 많은지...ㅎㅎㅎ 뭐냐면, [20:29] 저 위 또이름 hL1sxa 도 내꺼거든요. 또 안꺼지네. [20:29] 아얄씨 클라연트 엑스쳇 쓰는데, 아까 껐구만. ㅎㅎㅎㅎ [20:30] 클라연트에서 껐는데, 서버가 물고 있으니...참놔~ ㅎㅎㅎㅎ [20:30] 배가 고픕니다아아 뭐먹지 [20: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35] Work_Seony: 음, 우리 dns 어떻게 되어가요? ㅋㅋ [20:35] 그리고 14.10도.. [20:35] 진행되고 있어요. 중간에 한 번 막혔다가, 재요청되어있습니다 [20:36] 14.10은 무슨 뜻이에요? [20:36] 막힌건 PotatoGim님이 contactor가 아니다.. 라는거에 막힌거에요? [20:37] 네.. 그 부분요 [20:37] 14.10은 [20:38] 14.10 언제부터 될려나요 [20:38] 말씀들 나눠요. 잠깐 나 자야지~ [20:38] 14.10 나오지 않았어요? [20:39] 그러니까 박정규님께 요청하라고 해야지요 :) [20:39] 아... 인제 무슨 말인지 이해했습니다. 씨디 신청은 LTS만 되는 거에요 [20:39] 아하 [20:40] 14.10 괜찮다고 하던데.. [20:40] 예전에는 나올 때마다 받아줬는데, 캐노니컬 재정상황 악화된 뒤로는 좀 바뀌었죠 [20:40] 그건 이제 안되는군요.. 넵 [20:40] 5.04때 받은 기억으로.. ㅎㅎ [20:40] ㅎㅎ 사실 캐노니컬 망하지 않을까 싶어서 불안불안해요 [20:40] 뭐 쉽게 그럴린 없겠지만서도... [20:40] 케이스를 티샤쓰로 해볼까... [20:41] 그럼 14.10은 스킵하고 [20:41] 15.04때 티셔츠랑 프레스 dvd랑 해서 배포하는거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20:43] 빳다맨 살까말까 고민중이에요 [20:44] 빳다맨? [20:44] 아캄시티랑.. 아캄어사일럼.. [20:44] 아~ 저는 취향 붙여보려고 노력해봤는데, 안맞더라구요 [20:44] 일단 게임 자체는 훌륭하고, 게임 안에서 할 게 엄청 많은데요, [20:45] 길 찾는게 너무 짜증나서 못해먹겠더라구요 [20:45] 어느 건물 안으로 들어가야되는데, 한 30분 헤매다 이건 나랑 안맞는구나 싶어서 때려쳤어요 [20:46] 뭐 나름 오픈월드라고는 하는데, 이게 사실 길거리에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전부 범죄자라, [20:46] 걔네들이랑 상호작용 할 게 없어요. [20:46] 걍 죄다 뚜드려 패는거 말고는 ㅎㅎ [20:48] 오 좋네요 [20:48] 제 타입임 [20:48] 아 그래요? 그럼 아주 재밌을 거에요 [20:49] 배트맨이 거의 1인 군사조직이라, 혼자서 오만가지를 다 하거든요 [20:49] 두쿠누켐도 사놓고 안하고 있는데.. [20:49] 언차는 다 해보셨어요? [20:49] 1 빼고 다 했어요 [20:49] 전 1,2,3 다해서 4일인가 걸린거 같아요 [20:50] 헐... 초고속으로 하셨네요 [20:50] 언차는 어떠셨어요? 취향에 맞아요? [20:50] 네 뭐.. [20:50] 30분씩 길찾을땐 좀 짜증나긴 했는데요 [20:50] 저는 워낙 발컨이라, 언차 같은 일방통행 게임이 좋더라구요 ㅎㅎ [20:51] 짜증안나는 게임은 재미가 없죠 [20:51] 나이 먹어서 그런가, 컨트롤 요구하는 게임은 어려워지고 있어요 [20:52] 걍 영화보는식으로 겜하는것도 좋은거 같구요 [20:54] 배틀필드보다는 듀티의전화? [20:54] 음... 전 배틀필드 4 샀다가 하루만에 교환을 하긴 했죠 [20:55] 패드로 fps를 해서 그런가, 힘들고 재미없고 ㅎㅎ [20:55] 시야 답답하고.. [20:55] 하긴 [20:55] 패드로 fps하는 사람들은 [20:55] 나름 맛이 있다고 하는데.. [20:55] 전 패드로 철권 못하겠어요 [20:56] 그나마 패드로 조준하는 게 재밌었던 게임은 의외로 툼레이더였어요 [20:56] 활질이 재밌더라구요 [20:56] 최종병기활.. [20:56] pc에서 겜하다 중간에 팅겼는데 세이브파일 날라가서.. [20:56] 나중에 활에 네이팜 업글하면 나름 쾌감이 있더라구요 [20:56] 그래픽카드를 사야겠어요 [20:57] 아... 그래픽카드... 저도 진짜 그래픽카드 살지 콘솔살지 엄청 고민하다, 그래픽카드 사면 파워서플라이까지 사야해서 걍 포기했어요 [20:57] 그 돈이면 엑박원 플4 다 살 수 있어서.. [20:57] 전 그래도 파워가 꽤 괜찮은 놈이라.. [20:58] 아직 버티고 있습니다.. [20:58] 흐... 그래도 GTX 970도 최소 550w 요구하더라구요 [20:58] 그러면, 전기세가... ㅎㅎ [20:58] 헐 [20:58] 500와튼데.. [20:59] 600와트 10만원 넘는데 ㅜ.ㅜ [20:59] 스펙은 그런데요, 기가바이트에서 나온 970 제품 요구사항 보면 파워서플라이 550w짜리 있어야한다고 나와있어요 [21:00] 음, 고성능모드 아닐때도 기본 잡아먹는 파워가 쎌려나요.. [21:01] 그렇겠죠 ㅎㅎ. [21:01] 다들 곧 나올 960에 기대 많이 하는거 같더라구요 [21:01] 그건 전력소모가 약간 더 적어서... [21:01] 헐 [21:01] 7750은 전성비때문에 샀었는데.. [21:04] 파워는 80plus만 되면 별 상관없겠죠? [21:04] 아으.. 모르겠으니 파워도 교체해봐야겠네요 ㅋㅋ [21:27] 기가바이트꺼 설명을 보니까, 550w 이상되는 파워에서만 달려나오는 케이블이 있나봐요 [21:27] 그게 필요하다고 써있네요 [21:28] 6핀짜리 하나, 8핀짜리 하나 라고 적혀있네요 [21:38] 전기 엄청 먹겠네요... [21:38] 그래서 제가 콘솔 사기로 마음 먹은거죠 [21:38] 콘솔도 전기는 많이 먹지 않나요? [21:38] 엑박원이랑 플스4 전력소모 자료 보셨어요? [21:38] 플스4랑 엑박원 둘다 130w 미만이에요 [21:39] 게임 실행 중 전력소모가 그렇구요, 다른 것들은 50~70 정도 [21:39] cpu 둘다 불도쟈 아닌가 [21:39] cpu 전력소모만해도 엄청날텐뎅 [21:39] AMD 재규어인가 그럴껄요 [21:39] 인텔의 아톰 같은 씨퓨래요 [21:40] 아톰은.. [21:40] 20w 정도.. [21:40] 이거 보세요 [21:40] http://www.extremetech.com/gaming/182829-new-report-slams-xbox-one-and-ps4-power-consumption-inefficiencies-still-abound [21:40] 베이트레일 다 해봐야 45와튼가.. [21:41] 이거 때문에 제가 그래픽카드랑 파워서플라이 안사기로 마음 먹은 거에요 [21:42] 참치가 전기 엄청 많이 먹는군요.. [21:42] 인텔이 멀티코어로 선회 안했으면.. [21:44] 하긴 저도 아저씨라.. [21:44] ㅋㅋㅋ [21:44] 720이랑 1080 차이 못 느껴요 [21:44] ㅎㅎ [21:44] 전 해상도는느끼는데, 프레임은 모르겠더라구요 [21:44] 음, 전 프레임쪽은 좀 민감한뎅.. [21:45] 물논 30프레임 넘어가면 모릅니다 [21:45] 툼레이더가 15~20프레임 나와서.. [21:45] 그래픽카드 바꾸려고 해요 [21:46] 아~ [21:47] 15프레임정도면 [21:47] 바꿀만하죠? ㅋㅋ [21:47] ㅎㅎ 그 정도면 좀 심하죠 [21:47] 그래서 멀미 난다는 사람이 있는거군요 [21:47] 멀미는 [21:48] wolf3d때부터도 있었는데요 ㅋㅋ [21:50] ㅎㅎ 그렇긴 해요 [21:50] 그래서 제가 fps에 약해요 [21:51] 에이 [21:51] 패드라서 그런거잖아요 [21:51] 오락실에서 타임크라이시스같은거 하시면 [21:51] 멀미나나요? [21:51] 그런건가요? 하긴 그러고보니 마우스로 fps 최근에 해본적이 없네요 [21:52] 저도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 [21:52] 자동차겜 하면 몸이 같이 움직여요 [21:52] ㅋㅋㅋㅋ 저는 툼레이더 해도 고개 돌아가던데요 ㅋㅋㅋ [21:52] 와이프가 옆에서 보고 웃더라구요 [21:52] 근데요 [21:52] 저번에 친구 겜기 빌려줬다 받으러 갔을때 [21:53] 친구가 겜하고 옆에서 와이프가 보는데 [21:53] 둘다 고개가 같이 움직이던데요 [21:53] ㅋㅋㅋ [21:53] 겜 하나 사줬다가 욕먹고 있슴다.. [21:54] 화이트데이.. [21:54] 어떤 겜인데요 [21:54] 그거 혹시 공포게임이에요? [21:54] 네 [21:54] 그 친구 와이프도 게임을 무조건 반대하는 경우는 아니라서.. [21:54] 옆에서 보다가 기절했대요 [21:55] 헐... [21:56] 화이트데이는 진짜 얼마 안되는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21:56] 좀비물은 그냥 징그럽기만 한데 화이트데이는 진짜 무서워서.. [21:56] 아~ 그렇군요.... 저는 공포게임은 좀 ㅎㅎ [21:56] 별로 겁은 없는데, 게임은 좀 심장 떨리더라구요 [21:56] 공포게임중에도 좀비물이 많잖아요 [21:57] 좀비물 싫어하는편이라.. [21:57] 아직도 last of us 안 샀슴다 ㅡ.ㅡ [21:57] 걔는 좀 덜무서워요 [21:58] 무서우면 좋은데 [21:58] 무섭진 않으니 그게 문제라서요 -.- [21:58] 라오어는 무서운 재미보다는, 좀 드라마 같은 스토리 때문에 하는거 같아요 [22:00] 음.. 드라마.. [22:00] ffx hd remaster는 정말 드라마 같아요 [22:00] 스토리 괜찮죠 [22:00] 플레이시간 10시간 정도까지 프롤로그였어요 [22:01] ff 13 그래픽보고 샀는데, 이건 좀 재미없더라구요 [22:01] ff13은 pc로 나왔더라구요 [22:01] 엄청 욕먹고 있잖아요 ㅎㅎ [22:03] ps1때 제목은 생각 안나는데 종교집단으로부터 탈출하는 게임이 엄청 기억에 남아요 [22:06] 아 찾았다 [22:06] 다크메시아 [22:08] 그래픽카드 바꾸면 ps2 에뮬 잘 돌아가려나요 ㅋㅋ [22:08] 지금도 한.. 가용륭이 93% 정도.. [22:11] ㅎㅎ [22:52] 안녕하세여? [22:53] 미국의 경우 긴급한 경우로 결근햇을때 어느정도 까지 납득하나요? [22:53] 휴가범위 내 정도? [22:53] 아니요. [22:53] 정말 큰일이면, 특별히 신청을 해요 [22:53] 무급 특별 휴가 같은 게 있거든요 [22:54] 어린 물리치료사 여직원이 오늘 새벽에 결근한다고 연락 왓거든요. [22:54] 요양병원 할머니 계신데. [22:54] 자꾸 찾는다고 가서요. [22:54] 아~ 갑자기 결근하는거 말씀하시는거죠? [22:54] 위독하셔서 간거 아니면. [22:54] 옙 [22:54] 개인주의 국가잖아요 [22:54] 저야 뭐 그냥 일하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이 2명 더 있는데. 왜 그런지. [22:54] 자기가 가겠다면 가는 겁니다 [22:54] 아. [22:54] 책임은요? [22:55] 대신, 본인의 결근으로 인해 업무적인 책임이 생기면 [22:55] 짤리든가 그만두든가 해야겠죠 [22:55] 무단 결근을 한번 발생햇습니다. [22:55] 여기서는 그렇게 결근 자주하고 일 못해도, 대놓고 뭐라고는 안합니다. 나중에 짜르죠 [22:55] 그떄 병원 응급실 다녀 왔다고 했는데. [22:55] 수사할걸... [22:55] 옙 [22:55] 저는 부모님께 월요일 전화 하려구요. [22:56] 최소한 주말에 대한 망신은 받아야 될거 같아서요. [22:56] 일단 지시의 시발점이 무언지 알려야 될거 같구요. [22:56] 부모님이 지시하셨으면 부탁 드려야 하고, [22:57] 본인의 의지라면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지도 편달 부탁한다고 하고. [22:57] 그리고 확인도 할겸요. [22:57] 이번주가 단풍이 잘들었네요 [22:57] 직원관리가 참 쉽지않죠 [22:57] 아. [22:57] 사람을 다룬다는게 정말 어려워요 [22:57] 솔직히 두가지 [22:58] 인성과 성실만 있으면 괜찮아요. [22:58] 물론 물리치료사 라이센스는 필요하지만요..ㅠㅠ [22:58] 근데 그게 안되네요.ㅠㅠ [22:58] 인성은 뭐 기본이면 되는데... [22:59] 노동강도는 센편이지만, 시간은 지금 주 44시간 정도로 다른 병원보다 적은 편인데..ㅠㅠ [22:59] 왜 이렇게 친절하게 하면 이용하려는지.. [22:59] 사람 구하기 어려운 분야에요? [23:00] 미국식이 정이 없다고는 하는데 [23:01] 한국군과 미군 보면.. [23:04] 물리치료사는 라이센스 있어야 합니다. [23:04] 정규교육 3년이상. 물치사 라이센스 [23:04] 이ㅣ게 있어야지만 뽑거든요 [23:05] 한국군이랑 미군은 재래시장 vs 이마트 같은 느낌이에요 [23:05] 한국식대로 생각하자면, "너 말고도 일할 사람은 많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는게 좋지않나 싶어요 [23:06] 만약 사람 구하기 어려운 분야라면, 그만큼 좁은 동네일테고 일 못한다고 소문나면 딴데 취업하기도 어렵고 하니... [23:06] 미국에선 잘못하면 그냥 행정처리 해버리죠? [23:06] 글쵸. 직원들끼리 얼굴 붉힐 필요 없어요 [23:07] 봐준답시고 기강을 잡고 어쩌고 그게 좀 잘못된거 같아요 [23:07] 아래 직원한테 일 시켰는데, 얘가 일을 잘 못하거나 개긴다? 굳이 싫은 소리 할 필요 없습니다. 나중에 자르면 되거든요 [23:07] 정말 필요한 사람이면 감봉처리 하던가.. [23:08] 그냥 절차대로 진행하면 되지 않을까요 [23:09] 전 회사 들어가면 금방 짤리겠군요 ㅋㅋ [23:10] ㅎㅎ 일 잘하고 "쿨"하면 되죠 [23:10] ㅇㅇ [23:10] 한국은 참 잘못된게 있어요 [23:10] 아, 일본도 그러네요 생각해보니 [23:10] 한국의 문제는 아니고 한국 일본 두나라는 문제가 있어요 [23:11] 정말 "미국답다"라는걸 대학교 들어가서부터 알게된 게 하나 있는데요, 미국 대학은 출석에 대한 성적 반영이 교수마다 다르겠지만 거의 없다시피해요. [23:11] 아는 동생이 교수한테 수업에 꼭 나와야하냐고 물었더니, "니가 시험보고 성적 잘 나올 자신 있으면 안나와도 된다" [23:11] 라고 대답하더라구요... [23:11] 회사의 이득을 생각해서 아이디어를 내면 "니가 책임질래?"란 소리 하잖아요 [23:11] 즉, 책임은 각자가... [23:11] 네 ㅎㅎ [23:11] 그게 진짜 회사가 존나 싸가지 없는거 아니에요? [23:12] 글쵸. 그렇게 말하면 누가 겁나서 일 하겠어요 [23:14] 그러면서 직원들 싸가지 가지고 뭐라그러고 [23:15] 어... razGon_MINILA님 얘기하는건 아닙니다 [23:18] 잡스아저씨는 한국에 있으면 사원때 존나 갈굼당하고 진급 못 했을듯 [23:24] 미국에서는 야근 열심히 하면 '음 저사람은 열심히 일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저새끼는 병신이라 밤샘해도 일 못 끝내네'라고 생각하나요? [23:24] 야근 못하게 해요 ㅎㅎ [23:24] 걍 내일 하라고 하죠 [23:25] 퇴근할 때쯤 일을 주는건, 내일 하라는 의미로 주는 거랍니다 ㅎㅎ [23:25] 헐 [23:25] 제가 알기로는, 야근은 진짜로 야근을 해야할 이유가 있어야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23:25] 야근 수당 지급 때문도 그렇지만, 야근이 법적으로 시간이 제한되어있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23:26] 무리하지 않게 하는데..ㅠㅠ [23:26] 왜 잘해주면 속이려하는지. [23:26] 저도 예전에 사업할때 그런것때문에 회사 매뉴얼 만드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23:26] 본인이 프로젝트를 빨리 끝내고 싶거나, 일을 잘한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 건, 각자 집에서 알아서 해야하는 선택사항인거죠... [23:27] 항상 잘해주고 싶은 마음은 드는데 애들은 그걸 이용해먹을라고만 하고.. [23:27] 그럴땐 그냥 매뉴얼대로 하면 돼요 [23:27] 대신 그 매뉴얼 만드는데 좀 시간이 걸릴 뿐이죠.. [23:29] 규칙을 정하시는게 좋아요 [23:29] 룸메이트 데리고 사는 것도 규칙을 정해야할 판인데요 ㅎㅎ [23:31] 룸메이트 데리고 살면 규칙 당연히 필요하죠 [23:37] 필리핀 처음 가서 힘들었던게 [23:38] 좋기도 하고 힘들었던점이 [23:38] 같이 사는 룸메이트놈이 완전 카사노바라 [23:38] 맨날 집에 여자를 들였어요 [23:38] ㅎㅎㅎ [23:40] 그래서 합의하에 룰을 정했죠 [23:40] 여자 데려올땐 그 여자의 친구도 한명 데려올것 [23:40] 오 ㅎㅎ [23:41] 지금 생각해도 너무 합리적인 룰 같아요 [23:43] 저는 딱히 큰건 없는데, [23:43] 설겆이는 본인 것만 해라 가 가장 중요한 룰이에요 [23:43] 아 그거 굉장히 중요하죠 [23:44] 누가 남의 설겆이를 한 번 해주면, 분명 저 사람도 내꺼 나중에 해주겠지 라는 기대를 하게되거든요 [23:44] 근데 그때 제가 거기서 살땐 설거지 거의 안 해서... [23:44] 근데 만약 안해주면, 거기서 기분이 좀 상할 수도 있어요 [23:44] 그친구가 너무 카사노바라 좋았어요 [23:44] 그러니까, 애초에 그런 일이 없게끔, 아예 설겆이는 자기것만 해주고 다른 사람건 해주지 마라에요 ㅎㅎ [23:44] ㅎㅎㅎㅎ [23:44] 왜 룸메가 맨날 여자만난다고 부러워해야 하나요 [23:45] 남 잘되는 꼴 보고 나도 잘되면 되지 [23:51] 윈윈의 관계 [23:52] 금마는 '우리집에 외국인 있는데 소개해줌' 하면서 데려오고 [23:52] 전 친구가 많아지고 ㅋㅋ [23:53] 룸메가 필리피노였어요? [23:54] 네 [23:55] 두달쯤 살다가 [23:55] 전 큰집으로 이사가서 메이드 데리고 살았죠 [23:55] 헐 메이드 ㅎㅎ [23:56] ahoops님 말 들어보면, 필리핀 사는 것도 돈이 엄청 많이 든다고 그러더라구요 [23:56] 네 돈 많이 드는 사람도 있고 [23:56] 적게 드는 사람도 있죠 [23:56] 그래도 어디든 위험하긴 하죠? [23:56] 미국이나 비슷비슷할걸요? [23:56] 생각보단 덜 위험하다는 얘기군요 [23:57] 개짓하는 사람은 위험하죠 [23:57] 저도 미국 본토에서는 안살아봐서, 위험하다는 얘기만 들어봤거든요 [23:57] 하와이는 위험하지 않다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ㅎㅎ [23:57] 한국말이든 뭐든 지나가는 사람보고 병신이라그러면 [23:57] 하와이는 미국이 아닙니다. ;; [23:57] ㅋㅋ [23:57] ㅎㅎ [23:57] 하와이건 한국이건 존나 쳐맞을걸요 [23:58] 뜬금없이 총맞는경우는 본적이 없어요 [23:58] 근데 요새 필리핀관련해서 관광객 살인사건이 한국에 많이 보도되서 필리핀으로 여행 많이 안간데요.. [23:58] 그게 방금 이야기한 이유에요 [23:59] 괜히 그냥 지나가는사람 보고 한국말로 욕한다던가 [23:59] 그런 경우 생각보다 많아요 [23:59] 음...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