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51825 is now known as jason_kr === jason_kr is now known as Guest58723 === Guest58723 is now known as jasonjang [02:09] 안녕하세요? [02:10] 안녕하세요 === jasonjang is now known as jason_kr [02:43] hi~ 즐 점심식사~~~ [03:06] 안녕하세용 ^^ [04:14] 안녕하세요~ [04:37] 안녕하세요 [04:47] 식사 맛있게 했어요? 오즈 [04:48] jasonjang [04:48] jason_kr [04:48] 누가 내 닉을 타자 한번만 해 주세요. ㅠㅠ [04:50] jason_kr: 안녕하세요? [04:51] 감사~ Peter Pan [05:47] ㅋㅋㅋ [06:12] imsu: 꾸벅.... [06:14] sungyo: 안녕하세요 ^^ [06:15] 오랜만이셔요~ [06:15] 넵 ^^ [06:33] 오 [06:33] 안녕하세요? [07:29] /ㅜ === imsu` is now known as imsu [07:29] bluedusk: 안녕하세용 ^^ [08:14] 허미.. 아침부터 졸립.. ㅠㅜ. 일단 커피.. [08:21] pchero_work : 해외이세요? [08:22] 넵. 덴마크에 있어요. [08:23] 데...덴마크...?! [08:23] 이전에 한번 덴마크에서 근무하시는 분께서 쓰신 글을 읽은게 생각이 나네요. [08:23] 어디서요? [08:24] 저는 한국이에요- [08:24] 덴마크 근무하는 사람 글이요 [08:24] 블로그 글이었어요. [08:25] 블로그..? 혹시 좌표 기억나세요..? [08:25] 내용은, '어떻게 하면 제태크를 따낼 수 있는지..' 혹은,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연봉협상할 때 회사는 자기가 갑이라는 것을 강조하더라..' [08:25] 음.. 누군지 궁금하네요. [08:26] 여기 한인 사회가 좁거든요. ㅎ [08:26] 지금은 못찾겠어요. [08:28] ㅎㅎㅎ [10:15] 퇴근들 잘하세요 [11:35] 안녕하세요 [11:38] 안녕하세요 (__) [11:38] 반갑습니다 [11:38] 저녁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11:38] 오호 [11:38] 이제 밤샘해야죠 ㅜㅜ [11:38] 반갑습니다~ [11:38] 저도 뭔가 먹고싶어지네요 [11:38] 안녕하세요~ [11:38] 네~ [11:39] 헐 밤샘 [11:39] ... [11:39] 맛난거 드세요 ㅋ [11:39] 밤샘 ㅜㅜ [11:39] ^^; [11:39] 밤샘이라 쓰고 일상이라 읽죠 [11:39] ㅜㅜ [11:39] 출산이다뭐더 핑게로 좋은 날들 보냈는데 기어이... 돌아왔습니다 ㅎㅎ; [11:50] ^^; [11:50] 저는 참치통조림 [11:51] 하고 밥하고 먹고왔어요 ㅎ [13:46] http://www.ubuntu-kr.org/viewtopic.php?f=4&t=27542&p=123272#p123272 [14:53] 구글드라이브 좋네요 [14:53] 겁나 느리긴 하지만... [14:55] 구글드라이브 협업하기엔 참 좋은거 같아요. [14:56] drake_kr : 꾸벅.... [14:56] 안녕하세요 [14:57] 혹시 지금 1월달 발표지원자 받나요? [14:57] 12월은 스케줄이 겹쳐서 가질 못하겠어요. [14:58] 1월 발표지원자요? [14:59] 2월은 아마도 토론회로 진행할듯 싶고요 [14:59] 1월은 받습니다 [14:59] 2월 토론 주제가 따로 있나요? [15:12] 토론 주제는 아마도 [15:13] 코딩교육 어떻게 할것인가 <- 가 메인 테마입니다 [15:14] 발표가 개인당 15분인가ㅛ? [15:14] 가요? [15:15] http://www.ubuntu-kr.org/viewtopic.php?f=4&t=23407 [15:16] 이거 한번 들고 나가봐도 될까요...? 주제는 '인문학도를 통해 살펴보는 위키형 어플과 톰보이' [15:16] 2월은 몰라도, 다른 평 월은 1또는 2시간이죠?! 쉬는 시간 포함. [15:16] 1인당요? [15:16] 어우야 - 1시간을 끌고가야 해요? [15:17] 혼자서 어떻게 떠들며 끌고가죠....?ㅋㅋㅋㅋㅋ [15:17] 하지만, *제한 없어요*. [15:17] 짧아도 된다는 말씀 [15:17] 근데 너무 짧으면 쪽팔리겠죠 [15:17] 2시간 넘으면 오짐 누러 가야 항께,,,곤난하다는 말씸. ㅎ [15:18] 누군가 그 시간 때워야 되고. [15:18] 전 30분이면 니코틴 방전이라.. [15:19] 사실 떠드는게 어렵지는 않은데.... 저는 인문학도라, 개발자님들이 주로 어떤 주제에 관심있는지가 아직 파악이 안되네요. [15:19] 여자 [15:20] (...) [15:21] 도우미라도 한분 모셔가야 흥미로와질 판이군요... [15:21] '문돌이가 알려주는 귀찮을 때 이용하는 문서화 방법' <- 이거 꽤나 먹힐듯 [15:21] 오. [15:22] 그 주제로 잡아볼까요...?+_+ 문서화 방법 앞에다가 '우분투에서의'라는 단어만 박으면 딱이겠는데요. [15:23] 주제 정리 해보고 덤벼볼 수 있으면 제가 12월 말에 말씀 올릴게요. [15:24] 넵 [15:25] 우분투 발표 동영상 링크들이 어디 모여있죠..? [15:25] 아, 찾았네요. [15:26] 아마추어가 없으면 프로도 없죠 [15:26] 어디요? 알려주면 감사 [15:26] http://www.youtube.com/user/UbuntuKorea [15:30] http://mwiki.ubuntu.or.kr/index.php/%EB%8C%80%EB%AC%B8 운영진들이 자료정리를 거의 이곳에 하고 있어요 [15:30] 운영진들도 귀찮은가봄 [15:31] 엥? 나는 sun gyo께 물었는데... drake_kr글은 안보여요. 왜 글쵸?내 아얄씨 클라연트 탓인듯... [15:31] 제가 가지고 있는 링크가 옛날 자료밖에 없어요. [15:32] 2012년도 까지만 모여있더라구요. [15:32] 저도 드레이크님이 주신 링크를 참조하고 있어요. [15:32] 내 질문 바로 밑줄이 빈줄이어요. [15:32] 음... [15:32] 아... [15:32] http://www.youtube.com/user/UbuntuKorea [15:32] http://mwiki.ubuntu.or.kr/index.php/%EB%8C%80%EB%AC%B8 운영진들이 자료정리를 거의 이곳에 하고 있어요 [15:32] 운영진들도 귀찮은가봄 [15:32] 라고 답변주셨어요. [15:32] 역시 안보임. 내가 내 클라연트를 조정하께요. [15:33] http://www.youtube.com/channel/UC-bkStghfu-KpbSnTsFvrgw 실장 군대가있을때 올린것들은 여기 [15:34] 아 sun gyo님, 아얄씨 클라연트마다 랙 있을 수 있어서...나에겐 어찌 보이냐면.. [15:36] http://paste.ubuntu.com/9443039/ [15:36] http://pastebin.com/nV0r9F37 [15:36] 위처럼 되요. 안보여요. ######## 는 안보이는 줄 표시. [15:37] 우분투에서 페스트빈을 지원하나요? [15:37] 역시 바로 윗줄도 지금 못보는 중, 문제는 뭔지 알아요. 조치중. [15:37] 예. [15:37] 훌륭하진 않아요. [15:37] 음 [15:37] DarkCircle: <- 얘가 전에 한번 자꾸 영어로 머라머라 하길래 [15:38] 임마 어디서 영어질이여 라고 했더니 [15:38] 훌륭하지 않은건 신택스 지원 관련인가요? [15:38] bro sorry now compiling ibus 라고.. [15:38] ㅋㅋㅋ [15:38] ㅋㅋㅋ [15:38] ㅡ,.ㅡㅋㅋㅋㅋㅋㅋ [15:38] 당시엔 정말 거지 발싸개 같은 ㅡ,.ㅡ ibus....................... [15:38] 지금은 고쳐졌지만 ㅡ,.ㅡ [15:39] http://www.youtube.com/watch?v=-UzC4wy_Aa8 지금 보고 있는 영상이에요. [15:39] 아직도 젠투쓰냐 [15:39] ㅋㅋㅋ [15:39] 젠투.. [15:39] 아직도 쓰고 있죠 'ㅅ'/ [15:39] sungyo: 부가 기능(저장,색,언어별..또 embedding 배포등) 부가 기능차이요. [15:39] 갈아엎지를 못함 ㅋㅋㅋ [15:39] 세상에 (...) [15:39] 완전지옥에 빠짐 [15:39] 자자 저만 죽을 수 없으니 다들 젠투로 오세요 [15:39] (?) [15:39] DarkCircle : 페이스북 그룹을 만드니 이거 왠지 떨리데요... [15:40] 갈아 엎지를 못함 <--- 이건 자랑질인데?! ㅎ [15:40] openrc 에다가 해놓은게 워낙 많아서 ㅡ,.ㅡ; [15:41] initscript 부터 시작해서 이식하려면 비용이 꽤 많이 들어가요 - -)a ... [15:41] IT쪽은 커뮤니티 파워가 막강하네요? [15:41] 하긴 쟨 xwindow같은거 안쓸듯 [15:41] sungyo, 원래 그런건 한번 질러보는거죠 (-0-) [15:42] 음 채팅이라.. [15:47] 근데 여긴 ... xfce+hexchat [15:47] :-P [15:49] 위키를 트리처럼 해주는거 뭐 없나 [15:50] 웹에서요? [15:51] 네 [15:52] 그런데 위키는 링크가 단방이 아니라 쌍방인데 가능할까요? [15:53] 아, 가능할런가요? [15:54] Start페이지 중심으로 링크 리스트 작성하고...링크 리스트에 따라 재귀로 찾아들어가고..무한 루프는 이미 검색된 링크일 경우에 한하여 골라내고.. [15:55] 가능하며, 자동화까지도...되죠 [15:55]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리스트들 모아서 트리로 뿌릴수는 있겠네요? [15:56] 나보고 하라고 하면, 쳐죽'음' ㅎㅎㅎ [15:56] 전 웹프론트가 안되서....( _ _) [15:56] 물론 백앤드도 조잡합니다 ^0^ [15:57] 아으 [15:58] http://www.cplusplus.com/reference/cstdarg/va_start/ 딱 요런거 [15:58] 헤헤 [16:00] 아 URL 못보니 답답, 눈 뜬 장님이네 [16:00] 쓸데없이 설정 건드려서...쩝 [16:01] http://pastebin.com/b3X7pKSh [16:01] 저렇게 적용하려면 위키페이지를 갈아엎어야 하는 수준이 아닌지....;; [16:02] 위키는 걍 두고요 [16:02] 개인적으로 정리하고 공개하려는거라.. [16:02] 아.. [16:02] 트리를 좋아하세요? [16:03] 독자도 편하죠 [16:04] (동문서답 ?) [16:04] 생각해보니 제가 링크를 드려도 찍지를 못하시겠군요. [16:04] me? [16:04] 네 [16:05] 몇 분 후는 되요. 그 때 주세요. 지금은 밖이라... [16:05] 트리구조는 아니구...문서 상단에 문서에서 링크된 페이지를 모아서 보여주는 위키는 있어요. ZIM이라고.. [16:05] http://www.ubuntu-kr.org/viewtopic.php?f=4&t=10970 [16:05] chm 같은거네요 [16:13] http://mwiki.ubuntu.or.kr/index.php/UbuntuToGentooMigrationComplicatedHowTo [16:13] 소개에 '변태주의'(....) [16:15] 어우야 저거 은근히 땡긴는 맛이 있네요? [16:15] 빠지지 마소~ ㅋㅋㅋ [16:16] 변태다 [16:16] ㅎㅎㅎ [16:17] 아 이거...제 속에 감춰진 자아를 자각하는 순간인건가요..? [16: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7] 슬슬 녹아 듭니다아~ [16:17] http://drake.kr/501054 [16:17] 그렇구나...그런거였어....( _ _) [16:18] 아..저 준비된 짤... [16:18] 꺄아- 부끄러움을 감출 수 없는 이 상황...*ㅡ,.ㅡ* [16:19] http://drake.kr/501053 [16:27] https://github.com [16:28] 휴~ 겨우 바로 잡음. 췟 [16:29] sun gyo: 위 안보이던 URL 은 back log 에서 확인했어요. 그런데, 인문학이라 하니, 전공이 뭔 과목였어요? [16:29] 음....저희들끼리는 '신학'이라고 하는데, 보통 외부인들한테는 '철학'이라고도 소개해요. [16:29] 저희 학교 전통이 철학을 깊게 다루기도 하거든요. [16:30] 예. 또 다른 ㅂㅌ ? ㅎㅎㅎ [16:30] 아.... [16:30] 그럴지도?! [16:30] ㅋㅋㅋㅋㅋㅋㅋ [16:30] 신학이라.. [16:30] ㅎㅎㅎ [16:30] 폴 리꾀르의 '텍스트에서 행동으로'라는 책을 읽으며 큰 쾌감(?)을 얻기도... [16:30] drake_ kr: 완전ㅂㅌ라고 할려고 하지? ㅎㅎㅎㅎ [16:31] 천주교쪽인가요? [16:31] 개신교쪽이에요 [16:31] 으,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는 동네.. [16:31] 개인적으로 치자면 저도 그닥...( _ _) [16:31] (...) [16:32] 뭐, 신학대 졸업한 제 친구도 '아주 별로야' 라고.. [16:32] 음. 저희학교는 그래도 매우 건전한 편이에요. [16:33] 하지만 강분도 아저씨같은 불건전한 사람은 있기 마련이죠. [16: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3] 아 그분은 천주교... [16:33] (이럴땐 편가르자...!) [16:33] 음 [16:33] 기본적으로 전 '신'에게 의지하는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16:34] 어차피 천주교나 기독교나 불교나 다 수입신이기도 하고.. [16:34] drake_ kr: 이제 하산 하거라~ (ㅋㅋㅋ) [16:34] 어디까지 내려가라고요? [16:3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6:35] ㅋㅋㅋㅋㅋㅋㅋㅋ [16:35] 계속 떨어지다 보면 딛고 일어설 땅이 있지 -> 지각 밑에는 맨틀이 있죠 [16:36] 사실... 과학적 전통이 인문학적 전통과 떨어지기가 어렵긴 한데요, 저희들은 과학적 전통이 사용하는 우뇌와 인문학적 전통이 사용하는 좌뇌를 쉽게 분리하곤 하죠. [16:37] 공학도라고 해서 꼭 좌뇌의 영역을 분리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실제로 공학도이면서도 좌뇌를 함께 사용하면서 새로운걸 만들어내시는 분들도 계시고... [16:37] 오늘은 왜케 ... 들리는 말마다 한번 꼬아서 읽히는 지...참 재밌네요. [16:38] sun gyo: 말씀은 맞고요. 예, ^^ (나 혼자 웃었어요, 비꼬는 글 아닙니다) ㅎ [16:38] 그런데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면서 종교적 전통이 가지고 있는 좌뇌 활성화의 장점을 언급하기엔, 요 근래 종교인들께서 보여주시는 모습들이 너무 수준이 떨어져서... [16:38] 그래서 그냥 조용히 지내거든요. [16:39] 그리고 종교적 전통 운운하며 편가르기 할 이유도 없자나요 [16:39] 편가르기 해봤자 남는것도 없고요 [16:39] 네. [16:40] 저야 뭐 저한테 종교를 강요하지만 않으면 괜찮은데, 꼭 강요하는 사람이 있어서 문제죠.. 엉엉 [16:40] 엉엉- [16:40] 혹시 부..부모님? [16:40] 거 drake_ kr 는 나름대로 방법이 있쟎요.... [16:40] 아뇨, 노상에서...ㅎ [16:40] 음.... [16:40] ㅋㅋㅋ [16:40] ㅎㅎㅎㅎ [16:41] 노상에서 강요하시는 분들은 저 역시 다황스럽습니다 ====# [16:41] ====333 [16:41] 아~ 나 오늘 ㅁㅊ넘처럼 웃네. ㅎㅎㅎ [16:41] 고갱님, 다황하셨군요? [16:41] 그래서 전! 차라리 영어로 말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6:42] 노상에서는 그냥 '하이 난데스까' 하는데 [16:42] 집까지 찾아오는 경우에는 [16:42] 난다요~ 새가 난다요~ [16:42] 난데요~ ㅎㅎㅎㅎ [16:42] '천국 지금 보내드릴까요?' 라고.. [16:42] 혹시 가정방문에 특화된 증인들...?? [16:4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6:43] 안타깝지만, 그런분들 중에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약자 편에 서는데 열심을 내시려는 분들은 보기가 좀 드믈더라궁교. [16:43] 드믈더라구요. [16:43] 그럴수 밖에 없는게 그런 분들이 대부분 '한쪽 면'만을 바라보는 전통에 서있다 보니..... [16:43] 감각이 쫌 떨어져요. [16:44] 아 '약자' 하니까 생각나는데 [16:44] 오늘자 송곳 보니.. 가슴 한켠이 아려오는.. [16:45] 더 안타까운건 그런 분들중 의외로...가정을 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구요. [16:45] 송곳? [16:46] 아 어제꺼군요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02922&no=45&weekday=tue [16:48] 둘이 무슨 관계에요? [16:49] 흠.... [16:50] 한국 노조가 좀 거친 면은 있지만...기업 생리에 관해서 전 아는바가 잘 없어서 ==3 ==3 [16:50] 외국인은 프랑스출신인가보네요>? [16:52] drake_kr 어떤 부분이 와닿으셨어요? [16:52] corruption이요 [16:52] 하... [16:52] 부패. [16:53] 솔직히 저도 할말은 없어요. [16:53] 저희 학교가 거기에 앞장(?)서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6:53] 만화의 배경이.. [16:54] 네. '-' [16:54] (이런거 척결에 앞장서야 할 선배들이 동조에 한몫들 하고 계시니...ㅠ.ㅠ) [16:55] 배경이 까르푸 노조 설립이에요 [16:57] 나중에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16:57] 그러게..프랑스 매장 보니까...깔푸 생각. [16:58] 제가 송곳을 안봐서...만화 안에서 부패에 대해 어떻게 다루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16:59] 걍 우리 상식에 뒤통수를 때리는 수준? f*ck 건전함 [16:59] 그런데 사실 IT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우분투를 쓰게 된건 사실 '정직하게 교회 사무실을 운영해야 한다'는 생각 하나였거든요. [16:59] 주보로 시작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아~ 교회db [17:00] 교회 주보요. [17:00] 주보 였군. ㅎㅎㅎㅎ [17:00] 하도 오래 전이라... [17:00] 대부분 사무실이 불법 소프트웨어로 운영하는데(저역시 그랬지만요), 우분투를 알고는.."야, 이거면 교회사무실을 합법적으로 꾸미는데 돈 한푼 안들겠다"였거든요. [17:01] 근데 사실 무료가 아니었죠 [17:01] 무료가...아닌가요..? [17:01] 전 지금껏 무료로 믿었는데(...) [17:01] 배워야 쓰잖아요 ㅋㅋ [17: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2] 네- '공짜'는 아니였죠- [17:02] 그러고서는 교회구석에 틀어박혀 한 2년간 뚝딱뚝딱 거려본거 같아요. [17:02] 누군가는 먼저 써봐야 다른사람한테 보급할테니까요. [17:03] 해보니까 '기존의 습관들을 바꾼다라는 것이' 무척이나 어렵더라구요. 특히나..이쪽은 연세 지긋하신 분들이 메인 이셔서요. [17:04] 그러다가 jason님이 언급하신 교회db를 오*클로 셋팅해 안보이는 곳에 박아놓은걸 보고 깊은 빡침과 함께...ㅋㅋㅋ [17:05] 그런데 막상 써보면, MS윈도우나 우분투 리눅스나 큰 차이는 없는거 같아요. 어느쪽이든 트러블슈팅할 때 검색하는건 마찬가지고...오히려 로그를 통해서 슈팅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할 수 있는 리눅스 쪽이 훨씬 안정감 있더라구요. [17:06] 소프트웨어 이용은 의존관계만 어느정도 따라주면 큰 문제는 없어보였고.. [17:07] 오히려 파이썬으로 자동화시킨 덕에 업무가 한결 쉬워지더라구요. [17:07] 부럽 [17:07] lol [17:08] 대신 남은 시간을 전부 코드 유지보수에 쏟는다는 함정이... [17:10] 아마 일반인이 기술력을 습득해 자신의 사업현장에 적용한 전형적인 예가 될텐데, 이렇게 따지고 보면 사실 어느 종교를 가졌냐 보다 '정직한 사업장을 가지길 원하느냐'가 더 중요하겠죠. [17:11] 그리고 어느바닥이든 저같은 정신나간 놈 하나쯤은 있어줘야...(이쯤에서 드립치는 '우리동네 미친놈은 나야~~!!') [17:11] ㅋㅋㅋㅋ [17:12] (사실 syslog를 통해 정확히 하드웨어의 어느부분이 문제가 생기는지 알려주는 경험은 저에게 꽤나 큰 충격이였어요) [17:12] me 2 [17:12] 알기 전에는...ㅎ [17:12] ㅋㅋㅋㅋㅋ [17:13] m$ 윈도에도 있긴 하쟎요! [17:13] 물론 리눅만은 못하지만... [17:13] 아참, 생각난 김에 드리는 말씀인데...그...'가정방문' 하시는 그 종교인들, 그분들이 서있는 철학적 전통을 까보면 별로 건강하지는 못해요. [17:14] ㅎㅎㅎ 거기까지 까 볼 시간이 없어서.. [17:14] 거기 까보는건 제 전공이라..ㅋㅋㅋㅋ [17:15] 그 전에 "구찮은 넘 만났다, 가자" 하는 눈치. 의욕적으로 "그럼 얘기좀 해 봅시다"하고 자리 깔로 앉는 사람도 별로 못 봤어요. [17:15] 사실 학교에서도 그 부분에 대한 반성이 있었어요. [17:16] 실제로 저희는 국가 수준의 신자 감소율을 놓고 원인을 따져들어가는데, 결론은..."종교인들이 잘못했네~!" [17:17] 같은 종교인으로서 제가 사과드립니다...(넙죽..) [17:17] ㅎ [17:18] sun gyo: 거 왜 우리 포럼에, 프랑스에서 목회활동 하는 분 있죠? [17:18] 네. [17:18] 뵌 적 있어요? [17:18] 음. 프랑스에 계셔서 오프상에서 뵌적은 없구요...저에겐 먼 학교 선배님 격이에요. [17:19] 난, 만난 적 있는 거 같은데....고리따라 가 보면, 영 딴 분이요. [17:19] 쪽지 종종 주고 받긴 했어요. [17:19] 혹시 포럼 오프모임에 찾아오셨따는 구분이요? [17:19] 아뇨, 위 말한 프랑스 그 분의 포럼에 있는 사진'을 보면..분명 만난 적 있는 인물인데.. [17:19] 아.. [17:20] 그래서, 링크 타고 그 분의 개인블로그인가 가 보면 사진이 딴 인물이요. [17:20] 포럼의 대표사진과 블로그의 여러 사진들이.. 즉 제 말은... [17:21] https://www.facebook.com/choi.sungmuk?fref=pb_other [17:21] 포럼의 대표사진을 (잘 생기지도 않은 보통의) 뭔 평범한 연예인 사진을 대표로 일부러 박아 놨다~ 싶어서...본인께 물었더니...또 본인은 맞다...하는데...ㅎㅎㅎㅎ [17:21] 예. [17:22] 좌측 사진과 우측 사진이 동일인물인가요? [17:22] 엥. 잠시만요 [17:22] 포럼이 좌측사진이고..우측에 배경사진이랑요, [17:22] 얼굴책 사진은 좌:우가 같은 인물인데... [17:22] 음? 개인블로그 사진은 달랐나요..? [17:23] 글타면, 예. 예....많이 차이가 났어요. [17:23] OK 여기까지만. ㅎ [17:24] http://epy.kr/cklove/xe/familyphoto/5162 [17:24] ? [17:25] 시간차' 공격인가? ㅎㅎㅎ [17:25] 오늘 보니...또 맞네요. ㅎ [17:25] 레드~썬?! [17:25] ㅋㅋㅋㅋ [17:25]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닭묭 [17:25] ㅎ [17:25] 외주 끝. [17:25] 눈아푸 ㅠㅠ [17:26] 수고하셨어요- 몇일짜리 작업이셨어요? [17:26] 흠 [17:26] 한 게으름 핀날 빼고 [17:26] 9일? [17:26] 어제 삘받아서 짠 코드가 500줄이 넘네요 ㅡ,.ㅡ [17:28] 대충 짜야지 ... 대충 ... [17:28] 대~충. [17:28] ㄷㅐㅊㅜㅇ [17:32] 이전에 모델별 사진분류를 좀 해봤었는데, 얼굴이나 외형을 토대로 인물을 분류하는 작업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당일날 화장 컨셉이나 조명 연출등에 따라서 분위기가 달라지다 보니..인물의 특징을 완전히 소화하기 전까지는 어렵더라구요. [17:32] 인물 모델요? [17:32] 네 [17:33] 사진 공부를 하면서 웹에 흩어져있던 사진들을 정리해본 기억이 나서요. [17:33] 내 경우는 구글 피카소(피카사)가 거의 완벽하게 분류해 주던데...아주 좋아요. 불만 없을 정도... [17:33] 피카사가 인물별 분류를 해주나요?! [17:33] 훌륭하게... [17:33] ㅡ,.ㅡ [17:34] 나중에 기회되면 써봐야겠네요. [17:34] 혹시 날짜별 분류로 한정한건 아니죠? 정말 인물 별로 묶이나요? [17:35] ㅋㅋㅋ 속아 보쇼~ 잘 되요. syslog 이후로 놀랄 일! [17:35] 보통 사진 검색하더라도 디테일한 구분은 안하던데...설마 피카사에서만 구현해놓은건가요? [17:35] ㅡ,.ㅡ!!! [17:35] (뒷목좀 잡겠습니다....) [17:35] ㅋㅋㅋㅋ [17:50] 오 지금 봤지만, 오늘 두 분이 포럼에 같은 주제로 글 올렸군요. ㅎ [17:57] 추웠 .. -ㅅ- [17:58] 정말 추워디지갔네요 -ㅅ- [18:02] 그래서 지난주에 저는 방 벽을 스티로폼으로 바르는 거사를....!!! [18:03] 오늘 cklove 얘기를 알고 물어 본 것 같은 ...이런 우연의 일치가...어쩐지 얼굴책 주소가 팍팍 튀어 나오더라니요~ ㅎㅎㅎ [18:03] 얇은 은박 단열재 깔고...각구목 대고...압축 스티로폼 넣고...은박 단열재 2장 더 덮고...석고보드 대고 타카로 쏘는... [18:03] 거사가 맞군요. [18:03] 때마침 오늘 제가 만든 그룹에 가입까지 해주셔서.. [18:04] 그러게 말임돠~ [18:04] 저도 포럼에 글 써주신건 나중에 알았어요. [18:05] 원래 개발할 때, OS버전별로 환경구성을 다 따로 해줘야 하죠? [18:05] 리눅스 별로 환경구성을 해볼 생각을 하니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18:06] 적어도 사용자 폴더 내에 폴더 하나는 만들어서 유저 인터페이스 정도는 담아둬야 할텐데요. [18:06] 이 와중에 젠투는 꼭 지원해줘야 할까요?ㅋㅋㅋㅋ [18:07] 젠투는 뒤집어 놔도 사용자들이 잘 따라 가지 않겠어요? ㅎ [18:07] 젠투 너무 거치니 제끼죠~ 테스트 환경 구성하는데만 한달(?)이 걸릴지도 모르는데.... [18:07] 아..! [18:07] 그것도 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7] 젠투가 얼마나 쉬운데(!) [18:07]